하위 문서: 이재영-이다영 학교폭력 논란/사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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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기한 출전 금지요? 국대 선발 제외요?
그런거 다 여론이 잠잠해 지면 다시 풀릴 것들인거 알고 있습니다.
저 가해자들의 파워는 일반인이 막을 수 없는 것이니까요.[1]
4차 폭로자의 글
대한민국의 여자
배구단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주축 선수였던
이재영과
이다영이 학창 시절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폭로 및 그로 인한 논란을 정리하는 문서다.그런거 다 여론이 잠잠해 지면 다시 풀릴 것들인거 알고 있습니다.
저 가해자들의 파워는 일반인이 막을 수 없는 것이니까요.[1]
4차 폭로자의 글
이들은 흉기로 협박[2][3], 금품 갈취, 도둑질, 폭언, 외압, 집단 얼차려, 팀원들 앞에서 패드립, 가혹행위 강제 가담 요구, 도둑으로 몬 다음 감독에게 폭행당하게 하기 등 상당히 끔찍하고 잔혹한 내용들이 가득하다. 거기다가 피해자들의 나이도 중학생, 고등학생으로 상당히 어리기까지 한 것이 더욱 충격적이다. 또한 이들의 학교폭력은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이 2차 제보에서 밝혀졌다.
피해자가 다수 발생하고 죄질도 웬만한 흉악 범죄에 맞먹을 정도로 안 좋은 상황에서도 '잔여 시즌(7경기) 출장 정지', '무기한 출장 정지(구단이 원하면 바로 복귀 가능)' 등 솜방망이 처벌이 나오면서 배구계가 뿌리까지 썩어있는 것이 아니냐며 V-리그 자체가 의심받게 되었다. 이에 대해 엄벌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12만 명이 동의했고 언론들도 주요 보도를 할 정도로 파급력이 컸다. 결국 문재인 대통령이 황희 신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게 체육계 폭력 근절을 하도록 특별 지시를 하기에 이르렀다.
이 사건을 촉발시킨 이다영의 입장에서 보면 인스타그램 활동이 작게는 자신의 배구선수 경력뿐만 아니라 방송 진출 기회, 쌍둥이 자매의 장래를 망가뜨렸고, 어머니의 부정적인 재평가로 이어졌으며 나아가 소속팀, 한국 남녀 배구계의 위신의 실추를 자초하였을 뿐 아니라 남녀 배구 국가대표팀의 전력 약화까지 일으키는 매우 부정적인 효과를 일으켰다. 그야말로 SNS는 인생의 낭비의 역대 최대 사례로 인정될 만하다.
이들에 대한 폭로 이후 남자부 선수들에 대한 폭로까지 이어지며 사건은 배구계 전체, 타 체육계, 연예계로까지 폭로가 확대되면서 초대형 사회 이슈가 되었다.[4]
대통령이 실명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으나, 이 사건은 청와대 보고[5]까지 올라갔고 문재인 대통령은 전술했듯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게 체육계 폭력 근절을 특별 주문하였다.
2.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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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처음에는 여자배구 마이너 갤러리에 위의 글을 올렸지만 악성 갤러리 운영자들에 의해 글이 삭제되었고[6], 이후 네이트 판에 글을 올리게 되었다. 다음은 피해자 본인이 네이트 판에 올렸던 원본 글이다. 아래 글은 아카이브에 복원한 원본 글을 맞춤법 수정 없이 그대로 옮겨온 것이며, 현재 원본 글은 내려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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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진행
자세한 내용은 이재영-이다영 학교폭력 논란/사건 진행 문서 참고하십시오.문단이 길어져 분리되었다.
4. 언론 보도
배구계에서 팬층이 두터운 선수들이기도 하고, 사회적으로 민감하며 큰 공분을 사는 학교폭력 사건이며, 최근 미스트롯 2에서 가수 진달래의 학교폭력 가해 사건의 여파가 남아있어 언론들의 관심도 높았다.전북일보는 전주 사람들의 시선을 담았다. 스포츠는 인성인데, 결국 터질 게 터졌네요.
2월 15일 저녁에는 KBS, MBC 메인 뉴스에서 스포츠뉴스가 아닌 무려 시사 파트에서 배구계 학교폭력을 보도하였다. 이건 거의 승부조작이나 비리 못지 않은 대형 사건 소식 취급이다. 이번 사건 가해자들의 국가대표 박탈 소식을 전하면서 체육계 전체에 자리잡힌 폭력을 신랄하게 비판하였다.
결과적으로 자매의 학폭 논란은 지상파 3사(KBS, MBC, SBS) 메인 뉴스는 물론 뉴스전문채널(YTN, 연합뉴스TV)과 종편(TV조선, JTBC, 채널A, MBN)에도 전부 보도되고 말았다.
그런데 슬슬 선처 등에 대한 각종 물타기 기사를 쏟아내면서 욕을 먹고 있다.[7]
흥국생명이 쌍둥이를 다시 선수 등록시키겠다고 배구연맹에 통보한 사실이 드러난 6월 23일에 올라오자마자, 지상파, 종편, 기타 신문들을 가리지 않고 모두 비판 기사를 쏟아냈다. 유일하게 스포츠동아[8]만이 그들을 옹호하는 기사를 내보냈다.
MBC가 6월 28일 쌍둥이에게 폭행을 당했던 피해자와 피해자의 학부형들을 직접 만나 단독보도했다. 내용 이 기사를 통해서 쌍둥이 측이 실제로 피해자 측을 고발[9]한 것이 사실로 밝혀졌으며, 이들은 피해자임에도 오히려 조사까지 받고 있다고 한다. 29일 엠빅뉴스를 통해 피해자들의 추가 폭로가 보도되었다.
이 기사 때문에 원래 6월 29일에 있을 예정이었던 흥국생명 측의 입장 발표 및 기자 회견 역시 미뤄졌다. 여론 후폭풍이 만만치 않은 셈. 흥국생명 측의 해명은 만약 선수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FA(자유계약) 신분이 되므로 다른 팀으로 복귀가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저 두 사람이 김연경 정도의 어나더 레벨이 아닌 이상 스폰서 이미지를 깎는 수준이 아니라 시궁창에 쳐 박는 두 사람을 받을 팀이 있을지 의문이다. 또한 해외 이적의 경우에도 배구협회 허가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충분히 흥국생명이 선수등록을 하지 않아도 막을 수 있는 상황.
당연히 분노한 팬들은 스폰서인 흥국생명 해지 등을 예고하며 트럭 시위를 했다
채널A는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출연했던 아이콘택트 46회, 47회분에 대해 공식 홈페이지와 OTT 플랫폼, 네이버 등에서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단시키고 채널A 유튜브 계정에 올라왔던 관련 클립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며 신속하게 손절함과 동시에 채널A <사건을 보다>에서 이재영, 이다영 자매들이 무슨 잘못들을 했는지 하나하나 짚으면서 이후 심리학 교수의 의견까지 개진하는 등 이들의 행적들과 문제점들을 밝히며 피해자가 왜 이재영, 이다영에게 분노했는지를 하나하나 조명하면서 신나게 깠다.
YTN은 채널A와 비슷한 시각에 "슈퍼 쌍둥이의 추락" 타이틀을 달고 패널을 불러 무려 30분 동안 학교폭력과 체육계에 스며든 폭력을 비판하였다.[10] 폭력의 수위와 김경희의 개입까지 하나하나 조명하면서 일벌백계하여 반드시 학교폭력을 뿌리뽑아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하였다. 이재영·이다영 자매 복귀?...피해자 "흉기로 협박까지"(6.29)라는 제목으로 방송되었다.
5. 흥국 프런트와 김여일 단장 대응
가뜩이나 여론이 악화된 사건에, 흥국 프런트와 김여일 단장의 대응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켰다. 오죽하면 피해자들이 2차 폭로에서 사과문을 보고 결심했다고 이야기했을 정도로 구단과 단장의 초기 대응은 학폭 사태에 불을 부었으며, 상술한 사건 흐름을 봐도 구단이 사태 전반에 있어서 대책을 주도했음이 그대로 드러난다.이로 인해 흥국생명은 이재영, 이다영 자매를 옹호하는 측과 비판하는 측, 모두에서 비난을 받았다. 옹호하는 쪽은 사태를 걷잡을 수 없이 악화시켰다는 책임론이고, 비판하는 쪽에서는 복귀를 위한 기만극을 펼쳤다는 것이다.
실제로 당시 언론에 알려진 흥국 구단과 김여일 단장의 입장을 봐도 학폭 사태를 키운 것이 이들임을 확인할 수 있다.
- 이재영ㆍ이다영, '엄중처벌' 靑 국민청원 2만 5000명 동의…흥국생명 "'심신 안정' 우선"(2021.2.12.)
- 흥국생명 김여일 단장 "모든 회복 이뤄져야 출전정지 풀린다"(2021.2.15.)
- 흥국생명 무기한 출전정지 징계?..."이재영 이다영 영구 제명하라"(2021.2.16.)
- ’학폭' 이재영 복귀 명분? 폭로자와 소송 결과, 흥국생명 “아직 계획 없다”(2021.5.11.)
- '이다영 해외 이적 보도'에 흥국생명 김여일 단장 “확정 아니라 별도 입장 없다”(2021.6.12.)
- '학폭' 이재영·이다영 논란 재점화…흥국생명 "복귀 아닌 등록"(2021.6.24.)
- ‘학폭’ 이재영·이다영 곧 복귀…“무기한 출전정지가 말장난?”(2021.6.25.)
- 흥국생명 "이재영·다영 선수등록 이유는 복귀 아닌 징계"(2021.6.30.)
- 자충수 수렁 빠진 흥국생명과 쌍둥이 자매(2021.7.4.)
결국 흥국생명 구단과 김여일 단장은 모기업의 불매운동까지 일으키는 역대급 실책을 낳았다.
6. 이재영-이다영 팬들의 2차 가해
- 여자배구 팬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디시인사이드의 여자 배구 갤러리에서는 이재영, 이다영 팬들이 두 선수에게 조금만 안 좋은 이야기를 해도 게시물을 무차별적으로 삭제하는 것으로 몇 년간 악명이 높았는데, 피해자의 글이 갤러리에 올라오자 역시나 칼삭을 해버렸고 이에 배구 갤러리 유저들의 조언을 받은 피해자가 네이트 판에 글을 올리면서 사태가 몇십 배로 커졌다. 무분별한 삭제로 권력을 휘두르던 행위가 결국 눈덩이처럼 굴러와 그들이 응원하던 선수에게 돌아가는 인과응보를 당한 것. 결국 해당 무차별 삭제의 중심으로 지목된 부매니저를 포함해 모든 매니저들은 사퇴했다. 현재 피해자의 게시물을 무시하고 " 증거를 30개는 찾아오시던가요?"라고 비아냥거렸던 부매니저 세다솔은 배구계를 구원하기 위해 스스로가 응원하는 선수를 저격한 다크 나이트라고 놀림받고 있다. 그러나 사퇴한 줄 알았던 주동자 매니저가 기존에 썩혀 뒀던 다른 아이디를 복구한 후 현재 매니저를 다시 인계받은 것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갤러들은 재사퇴를 강하게 요청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비판글을 도배 같은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차단을 시키기 시작했다. 더군다나 이는 여배갤만의 문제도 아닌데, 디시인사이드 배구 갤러리에서는 아예 이재영-이다영의 팬들과 그렇지 않은 유저들의 전쟁이 벌어졌다. 이쪽의 이재영-이다영 팬들은 쌍둥이를 옹호하는 것은 물론이고 아예 김연경의 성적을 거론하며 무슨 월클이냐, 김연경이 팀 몰락의 주범이다, 김연경이 광고나 찍으니 팀 성적이 개판이 되었다는 등의 주장을 하면서 김연경에 대한 공공연한 명예훼손을 저지르고 있다.
- 이재영의 네이버 팬카페인 '재영타임'에서도 이재영을 위로하는 글이 주가 되어있는데, 역시나 과거 김연경을 비난했던 # 악성 팬클럽답게 질타를 받고 있고 이번 일로 돌아설 팬들은 그냥 나가시면 됩니다 등 가해자를 옹호하는 데에만 급급하고 있다. 이재영을 위로하는 것은 둘째 치더라도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사과하는 글은 찾아볼 수가 없고 심지어 2차 가해까지 저지르고 있다. 물론 이 사건으로 팬카페를 탈퇴하는 사람들도 많이 생겨났으며, #[11] 결국 해당 카페의 폐쇄를 청원하는 국민청원까지 올라가고 말았다. 관련 기사[12] 이는 이다영의 공식 팬카페 '다영 Je t'aime'에서도 마찬가지인지라 가해자의 편에 서겠습니다라는 희대의 망언글이 올라올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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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터진
남자배구의 학교폭력 사태와 비교해 보면 쌍둥이의 악성 빠들이 정말 악질이라는 것이 단번에 드러나는데,
송명근은 팬들이 아예 등을 돌리고 실드를 치는 사람도 거의 없어서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반면 이재영과 이다영은 빠들이 우리 쌍둥이만 폭행했냐, 어린 시절의 실수, 한국 여자배구의 미래인데 봐주자고 어떻게든 옹호를 한다. 심지어 김연경이 국내로 와서 배구판을 망쳐놓고 있다는 망언까지 해대고 있다. 이재영과 이다영 두 선수는 배구 경력이 그치기만 하는 것으로 끝나면 차라리 다행이고, 최악의 경우 촉법소년 미적용 및 공소시효 미만료 여부 등에 따라 사법처리까지 될 수 있는 상황이다.[13]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 때 승부조작범들 중 하나인
마재윤의 경우 영구제명은 당연히 기본이었고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사회봉사 120시간의 형벌까지 같이 받았다. 이재영과 이다영의 경우 KOVO의 징계가 문제가 아니라 법적으로 봤을 때 칼로 협박, 구타 및 폭언 관련 등의 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면 국가대표 자격 박탈과 배구계에서의 영구제명은 물론이고 이보다도 훨씬 더 무거운 징역형과 벌금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그렇게 빨간줄이 그어지고 나면 다른 쪽으로의 일자리를 찾아보고자 할지라도 이미 인간 말종이라는 낙인이 찍혀버렸기 때문에 타 분야 진출조차 막막해질 것이다. 다만 이는 공소시효가 소멸되지 않았을 때의 이야기이고, 형소법 제249조 제1항 제1,2호와 동법 제251조에 따라 가중처벌을 제외하고 무기금고 이상에 해당하는 범죄가 인정되어야만 15년 이상의 공소시효가 인정되기 때문에 처벌 가능성은 극히 낮다. 처벌하려면 피해자의 목숨을 위협하는 중상해의 의도가 있었음을 증명하고 시효인 10년이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야 할 것이다. 그렇기에 사실상 형사적 처벌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 한다. - 이런 상황에서 이제는 언론과 대중의 시선을 이재영-이다영에게서 돌리기 위해 이소영과 강소휘의 학교폭력 과거가 있다면 알려달라고 돌아다니는 등의 미친 짓거리를 하고 있다. 이소영과 강소휘의 뒷조사를 하는 악질 팬들. 그러나 김유리의 경우 오히려 흥국생명에서 데뷔했던 시절 한 선배의 괴롭힘 때문에 은퇴 이후 복귀를 해야 하기까지 했으니 이는 사실 흥국생명은 예전부터 집단따돌림이 빈번했던 팀이었다고 자폭하는 꼴밖에 되지 않는다. 설령 저 선수들이 진짜로 학폭 경력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이재영과 이다영의 잘못이 정당화되는 것도 아니다.
- 예전부터 이재영-이다영의 악질 팬들은 이재영에게 같은 포지션 경쟁자인 이소영과 박정아 두 선수에게 경기가 있는 날이건 없는 날이건 온갖 인신공격을 하는 것으로 유명했는데,[14][15] 쌍둥이가 배구계를 사실상 은퇴한 이후에도 지속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후배 선수였던 강소휘에게까지도 조선족이라느니 중국인이라느니 부모님까지 공격하는 악질적인 글을 지속적으로 쓰고 있어 배구 팬들을 분노하게 하고 있다.[16]
- 보통 이런 대형 사건이 일어나면 팬들이 등을 돌리거나 최소한 잠수라도 타는 것이 정상인데, 위 사례에서 보다시피 쌍둥이 팬덤은 유독 끝까지 이를 악물고 실드를 치는 악성 개인 팬들이 많다. 이 악성 팬들이 하도 행패를 부리다 보니 팬 카페를 제외한 다른 곳에서는 쌍둥이 자매를 조금이라도 옹호하는 순간 다굴이 들어온다. 넷상의 쌍둥이 빠들은 질이 안 좋기로 유명한데, 배구 팬들은 하도 시달려서 학을 떼는 수준이고 서진용과 이재영이 공개적으로 만날 때 이재영 빠들이 SK 와이번스의 팬들을 상대로 서진용을 비하하면서 이재영이 아깝다고 분탕을 친 적도 있어서 다른 스포츠 빠들도 뭐 저런 악질들이 다 있냐고 생각하고 있다.[17] 모 사이트에서는 아예 쌍퀴(쌍둥이+바퀴벌레), 둥산당(쌍둥이+공산당) 같은 멸칭을 쓰면서 개인 팬덤을 까는데, 악개들이 여기저기서 개판을 치다 보니 까는 별명도 다 퍼져서 이제는 어딜 가든 둥산당이라 부르면서 깐다. 심지어 언론에서도 악성 빠들을 비판하고 있다. 학폭 옹호한 이재영-이다영 팬클럽, 이재영·이다영 팬클럽 ‘학폭’ 옹호ing 일개 팬덤이 언론에게 공개적으로 저격당하는 것은 정말 드문데 그걸 해냈다.
- 그러나 앞서 언급했듯이 이렇게 피해자까지 욕해가면서 이들이 이재영과 이다영을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아니며, 또 항상 그들을 응원할 거라 생각한다면 더욱 틀린 생각이다. 애초에 자기들의 이해타산에 따라서 옳은 소리까지 배척하면서 공인들을 응원하는 것인 만큼 이에 대해서는 한계가 분명하게 존재한다. 이들은 나중에 이재영과 이다영이 진심으로 뉘우친 다음에(물론 가정이지만) 팬카페를 향해서 응원하는 건 좋은데 제발 지나친 비난은 하지 말아달라는 식으로 자신들과 반대되는 말을 하거나, 또는 팬카페의 과격한 방식에 실망해 카페를 나가겠다고 말한다면 이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 이재영과 이다영 두 선수를 당장 태세전환해서 죽도록 비난할 것이 불 보듯 뻔하다는 소리이다. 아닌 말로 지금도 다른 사람들의 지나친 비난이 아닌 정당한 비판이나 조언조차도 수용을 하지 못하고 악플러로 몰이하면서 배척을 하고 있는데 하물며 저들이 이재영과 이다영 두 선수가 좋은 말을 한다고 과연 저 말을 귀담아 들을 리가 있겠는가? 다만, 진심으로 반성한다면 팬으로 남아주겠다는 말까지 악성 팬덤으로 몰아가는 것 또한 문제는 있는데, 이렇게 가해자들을 무작정 비난한다고 해서 모두가 진심으로 피해자를 생각하는 것만은 아니기도 하다.[18]
- 2월 말에는 칼을 든 사건이 피해자에게 상해까지 입히는 강도 높은 폭력 사건이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SNS로 사건의 발단이 된 이다영을 버리고 이재영이라도 살리려고 몸부림을 치고 있는 중이며 이재영의 팬과 이다영의 팬들 사이에서도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중이다. 칼로 목에 상처를 낸 사람이 누구냐면서 계속해서 같은 질문만 반복하고 있는 중. 칼을 든 것이 이다영일 경우에는 모든 것을 이다영에게 덮어씌우고 이재영이라도 복귀 여론을 만들려고 밑밥을 깔고 있는 것이다.
- 3월 중순이 넘어가고 V-리그 정규시즌이 끝난 후, MVP를 누가 받을 것이냐는 말이 여러 커뮤니티에서 나오는 와중에 이들은 지속적으로 이소영, 김연경, 러츠가 받아야 한다고 쉴 새 없이 돌려가면서 이야기를 하고, 그들이 MVP 받을 자격이 없다는 씨알도 안 먹힐 이유를 대고 있다. 그리고는 은근슬쩍 이재영의 스탯을 들이밀면서 나머지는 받을 자격이 없다고 하는 등 여자배구 팬들의 분열을 유도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이들은 GS칼텍스나 흥국생명 팬들이 어쩌구저쩌구 싸운다는 둥 자기네들은 나몰라라 하는 식으로 물타기를 시도하는데, 이쯤 되면 이들은 진정 배구팬인지 악질 사생인지 의심이 갈 정도다.
- 트럭 시위가 시작되자 "김연경 팬들과 이소영 팬들의 개인적인 보복이다"라면서 시위의 의도를 깎아내리려 시도했다.
- 이재영, 이다영이 방출이 확정된 이후 다른 팬들이 인신공격을 하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어 여론을 바꾸려고 조작을 시도하다가 조회수 0인 글을 캡처해서[19] 조작을 시도하는 바람에 자작극인 게 바로 들키기도 했다. 자작극의 현장 위에 언급했다시피 이런 식의 태도는 이재영, 이다영을 위한 진정한 팬의 자세라고 할 수 없다. 자작극에 대한 또 다른 증거
7. 비판
상해의 정도와 행각이 흉악스러운 송명근과 소송전까지 불사하고 있는 박상하 등 계속해서 선수들의 과거 학교폭력 가해 사실이 밝혀졌지만, 이재영-이다영-김경희가 그 중에서도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그들이 셀 수 없이 많은 배구 유망주들의 인생을 짓밟고 특혜로 기회를 챙기면서 지금의 자리에 올라섰다는 점이다. 김연경이라는 전대미문의 플레이어가 등장함으로서 한국 배구계는 나름 순풍이 불었고 이른바 연경키드로 불리는 세대들이 속속 무대에 등장하게 되었다. 어느 종목이든 위대한 선수가 등장하거나 훌륭한 국제전 경기로 성적을 거두면 뒤이어 유망주들이 대거 등장하게 되고, 경쟁 종목과 리그에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된다. 학교폭력이 밝혀지기 전에 이 두 가해자 역시 그러한 연경키드 세대의 얼굴마담으로서 언론과 윗선에게 대우를 받아왔다. 하지만 그것이 모두 폭력과 외압을 동반한 비리와 치팅으로 밝혀지게 된 것이다.한국의 4대 프로 스포츠 리그 가운데 생활체육인구가 가장 적고, 유소년 인구도 프로리그가 있는 E스포츠, KBO리그, K리그, 골프, 농구와 파이를 나눠가져야 하는데다가 가장 종목 접근성이 좋지 못해[20] 기본 인원 수도 채우지 못하면서 문을 닫는 고교부가 속출하고 있고 처우와 보상이 시원치 못한 한국 배구의 현 시점에서 새로운 스타와 좋은 선수가 될 수도 있었을 많은 새싹들이 세 가해자의 손에 뿌리가 뽑혀버리게 된 것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된 것은 생각보다 매우 심각한 문제다. 가해자들에게 당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그래도 배구를 하고 싶다는 일념 하에 모녀의 만행에 머리를 숙일 수밖에 없었고, 이에 대해 가해자들은 권력과 피를 동반한 폭력으로 응수했으며 이들을 지금도 옹호하고 복귀를 꾀하고 있는 배구계의 시스템과 임원, 구성원들에 대한 신뢰는 박미희, 이도희 두 프로구단 감독과 프런트들조차도 꼼짝을 못했고 아무런 쓴소리도 못하면서 내핵까지 추락했다. 한국 배구계의 규격을 넘어선 김연경이 아니었다면 이 행각이 영원히 폭로되지도 못했을 것이다.
동급생과 하급생들을 시녀처럼 다루고, 체벌과 집합에 신체에 상해를 입힌 전적이 있으며, 감독조차 이를 묵인하고 폭력에 가담했음에도 가해자들에게 솜방망이 처벌밖에 하지 않는 것을 뉴스와 인터넷으로 전국민이 보는 가운데에 내 자녀에게 배구를 시켜야겠다는 마음을 접는 학부형들이 나오지 않는 것이 이상한 일이다. 김연경의 국내 복귀로 배구의 인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시즌이 자칫 제 식구 감싸기와 스타 파워를 잃고 싶지 않다는 안이한 아욕으로 배구계 전체의 씨가 말라버리는 일로 이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
2021년 6월 23일, 흥국생명 구단의 김여일 단장은 이사회에서 이다영과 이재영을 구단 선수로 등록하겠다고 밝혀서 논란이 다시 한번 일어나고 있다. 여론이 잠잠해진 틈을 타 구단과 선수 권리를 행사해 복귀 수순을 밟겠다는 뜻으로 보이고 있다. 김 단장은 쌍둥이 선수들이 복귀해서 배구로 보답하기를 기대하는 것 같다. 하지만 진즉에 쌍둥이의 기록을 말살했는데, 이 말살된 기록들을 되살릴까? 결국 또다시 언론과 대중의 집중포화를 맞은 뒤에야 흥국생명은 선수등록을 포기하게 되었다.
이재영, 이다영이 비판받는 가장 큰 이유는 학교폭력을 한 후 반성하고자 하는 간절한 의지가 전무해서라고 봐야 마땅할 것이다. 학교폭력을 한 것에 대한 비판을 받는 상황에서 이를 사죄하고 돌이키지 않는 태도가 가장 잘못된 행동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똑같은 학교폭력 가해자인 송명근의 경우 진심으로 사죄하고 재활 지원을 약속해서 피해자에게 용서를 받아내었다. 그렇기에 대중들로부터 그나마 덜 까이고 코트 복귀의 아주 최소한의 조건은 갖출 수 있었던 것이다. 억울함을 호소하며 변명과 자기합리화, 고소를 하고자 했던 두 선수와 달리 송명근은 변명 없이 일관성 있게 사죄하는 모습만을 보여주었고 그렇게 했을 때 피해자 쪽에서 사건이 일부 과장되어 송명근이 피해입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했다는 기사가 나올 수 있었던 것이다.[21] 박상하도 폭로글 만큼은 무고를 확실하게 증명하여 이에 한해서는 욕을 먹지 않으며, 그것과 별개로 피해자들을 일일이 직접 찾아가 사과를 함으로써 쌍둥이와 비교되는 게 실례일 정도로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다. 물론 잘못을 저지른 뒤에 사과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렇다고 없던 일이 되는 것이 아닌만큼 둘 다 비판을 완전히 피하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반성의 의지를 보였기에 다시 복귀할 수 있었다.
이재영, 이다영 두 선수가 딱 되도 않는 자기합리화로 자신의 잘못을 변명하는 케이스이다 보니 더더욱 비판받는 것이 마땅한 것이다. 두 선수가 실력이 없어서 욕 먹는다는 것은 핀트가 빗나간 비판이자, 여자라서 송명근과 달리 욕 먹으니 여성혐오라는 말은 원천봉쇄의 오류에 불과할 뿐이다. 그런 논리대로면 이재영, 이다영 또한 같은 여자 학생들을 수없이 괴롭혔으므로 두 선수 또한 여성혐오자라는 논리를 펼쳐도 비난할 수 없게 된다. 반성 없이 고소를 일삼는 더욱 뻔뻔한 모습을 보이는 두 선수가 다시 복귀할 이유는 이제 없는 것이다. 피해자들을 직접 찾아가 사과 딱 한번만 했어도, 평생 반성하면서 이타적으로 살겠다는 말 한번만 했어도, 하다못해 지금보다는 복귀에 대한 여론이 더 괜찮았을 것이다.
비록 그리스 리그로 우회해서 배구선수로 활동할 수는 있으나, 적어도 한국에서 볼 일은 두 번 다시 없을 것이다. 단 한 번의 사과도 없었던 이재영과 이다영이 설령 한국에 복귀하든, 국가대표 자격을 되찾든, 김연경을 이어 한국 배구의 에이스가 되든 진심어린 사과가 없는 한 그 어떤 누구도 저 두 선수를 아무도 레전드로 인정해 주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아예 인간 취급따위조차 할 일도 없을 것이고, 또 피해자들을 희생시키면서 최고의 선수가 되어봤자 그런 건 아무 의미와 가치도 없다. 아니 이 시점에서 김연경과 비교하는 것조차도 김연경에 대한 모욕이나 다름없다. 등 돌리고 떠난 이재영·이다영, 사과는 없었다 결국 (극성 팬들을 제외한) 이재영, 이다영을 최고로 좋아했던 팬들이, 사과 없는 이 둘에 대한 배신감으로 인해 이재영, 이다영을 가장 증오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다시 말하지만 이재영, 이다영을 팬들이 이렇게까지 미워하게 된 이유는 학교폭력 그 자체뿐만이 아니라, 그 잘못을 단 한번조차 진심으로 사죄하지 않기 때문인 것이다.
8. 여담
- 한창 학교폭력 이야기로 시끄러울 무렵 근영여중 시절 이다영과 3년 동안 같은 반이었다고[22] 주장하는 사람이 네이트 판에다 또 글을 썼는데, "공인으로서 무분별한 비난을 받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다, 내가 본 이다영은 늘 친절하고 착한 친구였다, 무분별한 비난은 그만두고 반성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라는 주장을 했다. 하지만 명백히 이다영을 옹호하는 글이었기 때문에 너한테 보인 태도를 다른 사람에게도 똑같이 하는 줄 아냐는 등의 비판 댓글이 도배되었고, 비추 테러를 당한 끝에 글을 스스로 삭제하고 잠적했다. 그러나 해당 인물은 자신이 정말 이다영과 같은 반 학생이었는지 인증하는 것조차 없었을 뿐만 아니라 두 선수가 진정으로 사과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도 의문이라는 점에서 명백한 2차 가해 주장글이다. 이미 학교폭력 사건을 통해 친절하거나 착하지 않다는 것이 증명되어버린 데다가, 무분별한 비난은 이다영이 김연경에게 먼저 했고 일방적인 폭력 또한 이재영과 이다영이 피해자들에게 했다. 또한 당연한 얘기겠지만 이런 글을 올렸다는 것 자체가 작성자가 자기도 찔리는 게 있어서 옹호하는 거 아니냐는 추궁도 있었다.[23] 설령 이 글의 내용이 사실이라 쳐도 문제가 되는 게, 우열 관계가 없는 배구와 관련이 없는 동기 학생 사이에는 친하게 지내면서 어머니를 통한 갑질이 가능한 동료 및 후배 선수들에게만 갑질을 했을 가능성은 전혀 배제할 수 없다.
- 이다영과 갈등을 빚던 김연경은 이다영과 이재영의 과거가 밝혀지면서 반사 이익을 얻었다. 이번 사건에서 SNS 저격을 당하면서도 일체 내색하지 않고 경기에 집중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주변 사람들을 대하는 평소 행실도 잘 알려지면서 비판은 커녕 응원한다는 반응이 대다수이다. ‘리더論’ 김연경 “팀원 잘못 정확히 표현해야” 김연경은 거의 두 달 가까이 쌍욕까지 해대는 이재영과 이다영의 저격을 박미희 감독까지 편들면서 외면하는 상황에서 묵묵히 버텨왔으며, 단 한 번도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끝까지 전원을 팀으로서 데리고 가려고 했다. 하지만 그런 김연경조차도 버티기 힘들 때가 있었는지 1월 15일에 업로드한 인스타그램 스토리가 뒤늦게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홀로 싸운 김연경
- 이재영의 남자친구였던 서진용은 2020년 후반기에 이재영과 헤어졌는데, 결별 사유가 성격 차이였다. 그리고 결별 이후인 2021년 2월 이재영의 학교폭력 사건이 터져버리면서 서진용은 본의 아니게 손해를 입지 않았고 앞으로도 만날 이유도 영원히 없을 것이다.
-
쌍둥이의 학교폭력 논란이 터지자 이전에 쌍둥이가 출연한 예능 및 배구 매거진 프로그램들은 쌍둥이를 재빨리 손절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일단 2019-20 시즌 직후 출연한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논란이 터지자 쌍둥이가 출연한 51회의 VOD를 삭제했고,
유튜브도 쌍둥이의 분량을 비공개로 전환했다.[24]
노는 언니는 정규 멤버였던 쌍둥이가 첫 주 촬영에만 참가하고 하차했던 덕분에 큰 화를 피해갔다. 아이러니하게도 저 둘이 하차하고 들어간
한유미가 분량을 많이 뽑고 있기 때문에 제대로 전화위복이 된 셈. 다만 저 둘이 출연한 게 1~2화라서 프로그램 첫 화의 다시보기는 삭제되었다.[25]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쌍둥이가 출연한
침묵예능 아이콘택트도 쌍둥이가 출연한 46, 47회의 VOD를 삭제하고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단했으며 유튜브 클립도 전부 비공개로 전환했다. 심지어 그들이 출연 예정이었던
KBS N SPORTS의 배구 매거진 스페셜V의 코너 중 하나인 배구할 맛 흥국생명 편은 촬영이 아예 취소되었다. 둘이 찍은
기아 스팅어 광고마저 유튜브에서 내려갔다.
한편으로 그 적은 분량 동안에 이다영은 남현희의 키를 디스하는 막말[26]을 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반면 태광그룹의 계열사인 태광산업의 의류 브랜드 에이스포라는 여전히 이재영을 주인공[27]으로 한 광고를 내리지 않고 있는데, 문제는 이 광고가 네이버 스포츠 중계에 계속 나와서 비판을 하는 반응이 있다. 이다영의 경우는 미즈노에서 양효진과 함께 개인 스폰서였으나, 학교폭력 논란으로 스폰서도 끊어졌고 미즈노 측에서 법적 소송을 제기한다면 엄청난 위약금까지 물어줄 확률이 100%다.
- 결과적으로 이 사건으로 인해 이재영과 이다영의 배구인 커리어는 최대 위기를 맞이하게 되어버렸고, 드림팀을 결성해서 2020-21 시즌 통합 우승, 아니 그 이상을 꿈꾸던 흥국생명의 계획 또한 완전히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김연경이 최소 2년은 뛰어야 FA가 되는 상황에서 2018-19 시즌의 우승팀이었던 흥국생명은 챔피언 결정전 3-peat까지도 노려볼 수 있었다. 2018-19, 2020-21, 2021-22 시즌까지 말이다.[28] 이는 7공주 시절에도 이뤄내지 못한 대업이지만 결국 1년도 안 되어 사실상 좌절되고 말았으니... 다만 쌍둥이가 쫓겨난 후 오히려 쌍둥이에게 밀려서 벤치워머였던 선수들이 기회를 받기 시작하면서 전력이 재정비됐고, 주장 김연경도 흔들리지 않고 남은 선수들을 잘 다독이면서 챔피언 결정전 직행을 노렸으나 결국 GS칼텍스에게 밀려버렸다. 그나마 플레이오프에서 기업은행을 2:1로 꺾고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하기는 했지만,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내내 무기력한 모습들만 보이다가 0:3으로 완패하면서 준우승으로 끝나버렸다. 그리고 이재영, 이다영의 선수 등록이 무산된 상황에서 김연경은 상하이 브라이트로 이적하게 되었고 설레발로 점철되었던 슈퍼팀은 단 1년 만에 박살나 버리고 말았다.
- 피해자의 과거의 상처를 헤집어 버리는 계기가 된 것은 이다영의 SNS 허세 게시물이었으며, 김연경 저격 등의 사건의 발단, 전개, 결과 자체가 이다영의 인스타그램 계정이었다. 결과적으로 알렉스 퍼거슨은 오늘도 의문의 1승을 올렸다. 게다가 SNS 중독 증상으로 인해서 역으로 진실이 폭로되고 가해자가 추가로 1명 더 잡히기까지 했으니 '내가 다 터뜨릴꼬얌'이라고 쓴 이다영 본인의 말마따나 정말 본인 말대로 자기와 언니의 인생까지 전부 다 터뜨려 버렸다. 이 문장의 파급력이 워낙 막대해서 이다영은 '꼬얌좌'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
이재영이 동료들에게 행한
성폭력에 가까운 장난도 재조명되고 있다.
"X 싸는데 사진 찍고, 벗은 몸 찍었다" 동료들이 직접 증언한 이재영의 19금 장난[29][30]
강소휘는 재영 언니가 앞침을 한 적이 있다고 언급한 적도 있다. 앞침은
똥침처럼 여성의 성기를 조준하여 손가락으로 찌르는 행위이다.
단, 알몸 사진 촬영 19금 장난의 경우 공윤희가 이재영과 함께 주간배구에 나와 서로가 서로에게 하면서 친해졌다고 밝힌 것이기에 주간배구 이것을 형사처벌의 사유로 볼 수 있을지는 불명.[31] 그럼에도 이것을 여자들끼리의 '짓궂은 장난' 정도로 치부할 수 없는 이유는 이재영-이다영 쌍둥이가 엄연한 학교폭력의 가해자들이기 때문이다. 학교폭력의 가해자들이 자주하는 말 역시 "그냥 장난이었다." 혹은 "그때는 철이 없었다." 등이다. 그리고 저항할 힘이 없는 피해자들은 이러한 가해자들의 '장난이라는 이름의 폭력'을 억지로 받아줘야 한다. 물론 공윤희와 마찬가지로 당사자들 스스로가 장난이었다고 치부하면 별일 없겠지만, 만약 이들도 이를 장난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파장이 훨씬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 한유미의 유튜브 채널인 한유미TV에서도 이들이 출연한 분량의 영상이 내려갔다. 왜 해당 영상이 잘렸냐면 영상 내용 중 지인이 쌍수를 어디서 하면 좋겠냐고 묻자 자기가 안 가본 병원을 알려줬는데, 그 병원이 얼마나 잘하는지 알고 싶어서라고 스스로 답한 부분이 있었다. 놀랍겠지만 사실이다. 그 전에도 옷이나 화장품 같은 것을 어디서 샀냐고 지인들이 물어보면 안 가르쳐 줬다고 스스로 말하고 다니기는 했지만 병원은 단순히 안 가르쳐주는 정도를 넘어서서 맹비난을 받았다. 다른 논란들처럼 학교폭력의 여부를 떠나 기본 인성마저 결여된 모습을 보이며 엄청 까이고 있다.
- 흥국생명은 어디까지나 가해자인 이재영과 이다영에게 심리 치료를 제공하는 등 보호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정작 2개월 가까이 이다영의 SNS 저격과 욕설에 노출되었던 김연경과 이 분위기에서 제대로 배구를 하기 어려운 상태인 흥국생명의 다른 선수들은 방치하면서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 이 사건으로 이다영-이재영 자매의 어머니인 김경희의 과거 폭력 논란까지 재발굴되고 있는 중이다. 1992년 안양시 호계동 숙소에서 벌어진 이른바 ' 효성 배구단 선수 체벌 사건'으로 선수들이 허벅지에 피멍이 든 상태 시합에 나타나 전국민들에게 충격을 준 사건이다. 이때 모든 선수가 피멍이 들었는데 주장인 김경희만 멀쩡했던 것. 결론은 임태호 감독이 직접 '내가 때렸다' 라고 시인하는 것으로 끝났지만, 현재까지도 다수의 배구팬들은 '주장인 김경희가 감독의 묵인하에 직접 때렸을 것'이라고 의심하고 있다. 또한 김연경과 이다영의 갈등에 단초를 제공했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앞서 피해자들의 폭로에서도 알 수 있듯이 김경희는 배구계 선배라는 지위를 악용해서 쌍둥이 자매가 초등학교를 다니던 시절부터 딸들의 학원폭력을 바로잡지는 못할 망정 오히려 비호하며 팀 전체를 쥐락펴락하려고 했다. 프로 배구계에서도 김경희가 딸들이 속한 팀의 훈련장에 제 집 드나들 듯하는 등의 행동으로 프로팀을 장악하려 했다는 논란이 있었다. "김경희는 최순실"..3년 전, 배구 커뮤니티 글 재조명 그러던 중 새로 주장이 된 김연경이 이를 제지하자 갈등이 생겼고, 이다영-이재영 자매가 이에 대한 앙심을 품게 되었다는 것.
- 이재영은 앞서 언급했듯이 '엄마의 과거 별명이 깡패였다.'라며 본인도 그런 엄마를 닮았다며 참 자랑스럽게 말했다. 그리고 김경희는 자신을 닮은 딸들 때문에 2020년 배구협회로부터 수여받았던 '장한 어버이상'을 1년 만에 취소당했다.
- 쌍둥이들이 갑자기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113km이나 떨어진 경상남도 진주시로 전학을 간 것도 그들이 저지른 일 때문에 거의 강제전학 수준으로 황급히 떠난 것이었다. 최초 폭로글에서 어떠한 제대로 된 사과나 반성의 모습을 보여주지도 않고 도망치듯이 다른 학교로 가버렸다고 했고, 추가 폭로에서도 비슷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확실하다. 근영중과 근영여고는 같은 재단(학교법인 춘봉학원)에 속하며, 근영여고도 배구계에서 나름 잘 나가는 학교임에도, 이들이 왜 갑자기 전학을 갔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의문이 예전부터 있었는데 이제야 그 내막이 드러난 셈.
- 2011년 경해여자중학교 및 2012~14년 선명여고에서 쌍둥이들은 의외로 조용했던 것 같다. 이들은 하종화의 딸 하혜진과 하정민(개명 전 하혜민, 1994년생)을 의식했던 것 같다. 하종화라는 이름은 쌍둥이들이 날뛰지 못하도록 힘이 무척 강했던 셈. 또는 쌍둥이들이 전라북도 전주에서 무척 먼 곳(경상남도 진주)으로 전학을 갔기 때문에, 김경희의 영향력이 진주시에 미치지 못했다는 분석이 있다. 그리고 학교는 쌍둥이들의 흔적을 지웠다. 흥국생명 구단에서도 쌍둥이 선수들의 흔적을 지워버렸다.
- 쌍둥이들과 동창 및 선후배 관계에 있는 선수들이 여럿 있다. 2012-13 드래프트에 지명된 정미선, 이소영, 박상미는 근영중학교에서 2년 선배였다. 또한 이소영과 정미선은 전주중산초등학교를 졸업했기에 쌍둥이들의 초등학교 시절을 봤다. 2015-16 드래프트에 지명된 한민지는 중산초등학교 및 근영중학교에서 1년 선배인 쌍둥이들과 함께 운동했다. 그리고 이재영(李在英)은 근영중학교 3학년 때 주장을 맡았다. 쌍둥이들은 중학교 3학년(2011년)에 진주시의 경해여자중학교에 전학왔다. 이 해에 3학년이었던 하혜진, 2학년이었던 변지수 및 최소연, 1학년이었던 유서연, 지민경[32], 이선정, 이경민은 쌍둥이들과 함께 운동했다. 그리고 이 일곱명은 중학교 졸업 후 선명여자고등학교 배구부에 진학하여 쌍둥이들과 운동부 생활을 함께했다. 이재영은 선명여고에서도 주장을 맡았다고 한다. 고등학교 졸업 후 각자 14-15 드래프트, 15-16 드래프트, 16-17 드래프트에 지명되었다. 신연경과 허윤비는 선명여고 3학년 시절에, 신입생이었던 쌍둥이들과 운동했다. 실제로 신연경은 오래 전에 쌍둥이 둘이서 다 해먹는다며 불만을 표한 적이 있고, 정미선은 현대건설 구단을 떠날 때 그들은 둘 다 똑같다고 저격했다. 참고로 현대건설 김주하도 팀을 떠날 때 저격에 동참했다고 한다. 결국 사건이 터지며 재평가를 받고 있다.
- 이재영과 이다영을 옹호하고 오히려 김연경을 비난한 가로세로연구소에 대해 비판하는 여론도 있다. 이들이 이 판에 끼어든 이유는 단순히 김연경을 비난하기 위해서였기 때문에 불화 사건을 빌미로 김연경만 죽어라 깠다.[33] 하지만 며칠 뒤 학교폭력 사건이 터지면서 여론이 악화되자 가세연은 졸렬하게 댓글 삭제로 대응했고, 다른 영상에서는 어쨌든 김연경이 괴롭힌 건 맞을 것이라며 정신승리를 했다. 결국 김연경의 이미지만 더 좋아졌다.
- 이 쌍둥이 자매의 사건을 도화선으로 시작하여 다른 스포츠 종목 선수부터 연예계까지 불이 아주 크게 번지며 학폭 관련 폭로가 끊임없이 터져나오고 있다. 덕분에 이다영은 학폭투의 주범으로 찍혀 다른 분야의 팬들에게도 욕을 먹고 있다. 이를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라는 소설의 제목에 빗대어 "도대체 얼만큼 큰 공을 쏘아올린 거냐"라고 비판하기도 한다.
- 이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도 배구계 인사들이 두 가해자를 은근히 편애한다는 것을 팬들이 모두 인지하고 있을 정도로 티가 나고 있는 상황이었다. 대표적인 인물이 최악의 편파해설을 하던 이도희, 장소연, 이재영을 위해 언론에 거짓말까지 한 박미희다. 이들의 사모임이 그 증거일지도 모르겠다. 세 사람 모두 김경희보다 훨씬 훌륭한 커리어를 쌓은 레전드 선수들인데도 두 가해자의 막장행각을 지적하기는커녕 묵인했다는 의혹이 있어 팬들의 실망이 큰 상황이다. 이들은 '프로로서의 본분보다 조카들을 우선했다'는 이유로 이모라는 멸칭이 붙었고, 이도희는 친정팀인 GS서 레전드로 취급받지 못 할 정도다. 결국 이도희 감독은 20-21 시즌 꼴찌와 고유민 사망 사건까지 겹쳐져 현대건설 감독직에서 계약 만료와 동시에 내려왔으며, 박미희 감독에 대한 경질 여론도 일어나고 있다.
- 김연경 본인에게는 너무나 큰 피해지만 배구팬들은 이다영의 SNS 저격 대상이 김연경이었던 것이 그나마 다행인 일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학창 시절에 수많은 배구 유망주들이 김경희-이재영-이다영의 만행에 매장되었고, 프로 무대에서조차 염혜선이라는 리그 준전설급 선수조차도 배제되는 와중에 김경희의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한국 여자배구에서 거의 유일한 인물인 김연경이 아니라 흥국생명의 다른 선배 선수였을 경우 그 선수가 과연 버틸 수나 있었을지가 의문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김연경-이다영 불화설의 초반에 이재영-이다영의 악질 팬덤이 불화의 대상 선배 선수가 김나희라고 추측하면서 악플 폭격을 하여 김나희가 해명하는 일이 있기도 했다.
- 한편으로 송명근과 박상하 등 가해자들이 속속 복귀하고 있는 남자배구에서는[34] 팬들이 서로 의견 통합이 되지 않아 아무런 행동도 취할 수 없었고 여자배구 커뮤니티에서 답답함을 토로하는 팬들이 많아지고 있다.
- 소년체전 분석-근영중 배구(전라일보, 09년 5월 28일)
- 쌍둥이 선수들이 배구부 학생이던 시절을 함께 했던 관계자들
- 2021년 6월 웹툰 참교육에서 35화부터 41화까지 이 사례를 모티브로 한 스토리를 다루었다.
- 여담으로 예전에는 이재영이 퇴출되기 직전 경기에서의 공격 성공률이 5%라는 과장된 수치가 적힌 적이 있다. KOVO 출처대로라면 25%가 분명히 맞다. 정황상 공격 효율과 공격 성공률을 헷갈려서 이다영/논란 및 사건 사고 옛날 문서에 공격 성공률 5%라고 적힌 것이 그대로 떠돌아다닌 것으로 보이는데[35], 물론 정확한 출처를 남기는 것이 옳은 일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 오랜 세월 동안 한 번도 이의제기 없이 그대로 믿고 받아들여져 왔을 정도로 학폭 쌍둥이에 대한 증오심이 크다고 볼 수 있고 애초에 팀에서 주전감인 선수가 공격 성공률이 25%밖에 안 된다는 것도 그것대로 거품임을 증명하는 것이기도 하다.
9. 관련 문서
[1]
실제로 피해자들이 계속 나타나고 있고 폭행의 정도가 웬만한 흉악 범죄 저리가라 할 정도로 끔찍한데도 배구계의 고위층들은 두 가해자를 옹호하고 있으며 여론의 성토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김경희의 카르텔이 어느 정도로 배구계를 지배하고 있는 것인지 짐작이 가능한 상황. 이미 프로 구단 감독조차도 꼭두각시였음이 내부 폭로에서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다.
[2]
지금까지 알려진 유명인의 학교폭력 사례 중 흉기를 사용한 것은
아이언 이후 처음이다.
[3]
구대성의 형인
구대진이 고등학교 야구부 코치일 때 선수들에게 칼을 들이민 적은 있다.
[4]
2021년 학교폭력 폭로 사건 참조. 물론 해당 사건들 중에는 아직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았거나 허위 사실 유포로 밝혀진 사례도 있다.
[5]
문화, 체육계 사건사고에 대해 청와대 보고가 들어가는 사건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이명박 정부 당시
최진실의 자살,
타진요 사건 정도가 청와대에 보고된 꽤 유명한 사건이다.
[6]
현재 해당 운영자는 사퇴했다.
[7]
실제로
매일신문의 매일희평이라는 만평에서
학교폭력 피해자가 가해자를 저격살해하는 구도의 만평을 그려 논란이 되고 있다.
[8]
쌍둥이에 대한 언플을 담당하는 김종건 기자가 있는 곳이다.
[9]
모욕 및 명예훼손에 의한 형사 고발인 듯하다.
[10]
거의 24시간 뉴스만 해주는 YTN에서도 간판급 메인 뉴스 프로그램이 바로 ‘
YTN 뉴스나이트’다. 이 30분동안 강한 비판을 날린 코너는 ‘나이트포커스’로, 뉴스나이트의 코너 중 하나다. 이 코너는 보통 관심이 쏠리는 굵직한 사건을 다루는데, 이런 코너에서 날 잡고 전문가 불러서 완전히 박살을 낸 것이다.
[11]
악성 팬클럽의 경우 자기가 지지하는 사람이 큰 잘못을 해도 무조건적으로 감싸고 도는 경향이 있는데, 당연하겠지만 이건 진심으로 선수를 위하는 것이 아니며 이런 비뚤어진 애정의 여론을 봄으로써 해안이 흐려진 선수의 잘못된 행위를 더욱 부추긴다는 점에서 오히려 선수의 이미지를 더욱 갉아먹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마치 임금에게 아부만 하면서 귀에 달콤한 말만 하는 신하를 충신이 아닌 간신으로 평가하듯이) 이런 악성 팬들은 그 특성상 자기 선수마저 자기들 이해타산에 맞게 대한다는 점에서 정말 해당 선수를 끝까지 지켜줄 것이라는 보장은 더욱 없다.
[12]
여기서 나오는 ***은 당연히 이재영, 이다영이고 '한때 ***선수의 팬이었고'에서의 ***은 이재영이다. 공개 청원으로 전환된 이후 '본 게시물의 일부 내용이 국민 청원 요건에 위배되어 관리자에 의해 수정되었습니다'라는 이유로 필터링 처리되었다.
[13]
소멸시효가 25년이라는 주장도 나왔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형소법 제249조 제2항은 법문에 쓰여있듯이 시효 만료 이전에 이미 공소가 제기된 경우에 적용되는 조항이기 때문이다. 또 동법 250조에 따라 경합범이더라도 시효에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14]
GS나 기업은행이 경기에서 이긴 날에도 이재영과 비교해 대면서 두 선수를 마구 깎아내리고 인신공격을 하는 것이 6년 가까이 계속되었다. 여기에 항의하는 다른 팀 팬들을 소저씨라느니 정아빠라느니 낙인을 찍은 다음 조리돌림하기도 했다.
[15]
이다영의 경우도 염혜선과 이나연 등 세터 선수들이 이런 공격을 자주 당했다. 이소영과 박정아에게 가한 공격만큼 악질적으로 반복되지가 않았을 뿐.
[16]
쌍둥이와 원만한 사이였던 강소휘에게는 이들의 공격이 이소영만큼 격하지는 않았는데, 이번 사태가 일어난 이후 강소휘가 쌍둥이의 인스타그램을 언팔하면서 공격이 거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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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용은 깜짝 픽이라는 평가를 받긴 하지만 억대 계약금을 받고 입단한 1차 지명자(정확히는 1차 지명과 2차 지명의 구분이 없는 전면 드래프트 시기였기 때문에 1라운더)출신이며, 그의 지명 당시는 상술했듯 전면 드래프트 시기였기 때문에 연고지 팜이 박살나서 억지로 지명된 케이스도 아니었다(애초에 서진용은 경남고 출신으로 인천팜도 아니긴 하다). 그리고 현재도 소속팀 내에서 주전급으로 활약하는 선수이고 국가대표에도 차출된 적이 있다. 즉 이 작자들은 야구를 한 번 보지도 않고 생억지를 갖다 부리는 것. 프로야구 선수에게조차 이러는데 하물며 일반인이나 사회적 지위가 부족한 연인이 이재영의 연인이라면 그를 상대로는 얼마나 비난을 퍼부을지 안 봐도 뻔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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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극우 성향으로 악명이 높은
네이버 뉴스 댓글만 봐도 학폭 가해선수 옹호 발언을 한 대한체육회 관련자들은 그렇다 쳐도, 심지어 '너네 가족이 당했으면 좋겠냐', '저 대한체육회 아들딸도 무심코 저지른 학폭에 당하면 좋겠다'는 식으로 그 자녀들까지 물고 늘어져 모욕하고 있다.
## 하지만 주의해야할게 그렇다고 피해자보다 가해자를 우선시하는 태도를 가져서는 안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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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자기가 글 쓰고 자기가 캡쳐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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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가 있는데 올림픽 종목이 아닌 당구, 올림픽 종목인 탁구보다도 접근성이 낮은게 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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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쪽에서 송명근의 입장에 반박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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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가 중학교를 옮겨서 졸업했지만 쌍둥이는 3학년에 전학을 갔기 때문에 성립할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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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판춘문예가의 정체가 이다영, 혹은 이재영일 가능성은 다른 가능성들과 마찬가지로 열려있다. 그야말로 증거나 해당 글을 뒷받침해주는 추가 증언자가 현 시점까지도 단 한 명이 안 나오고 있다는 점을 들면 이다영, 이재영, 혹은
흥국생명 측에서 고용한 댓글 아르바이트생일 가능성이 다른 가능성보다 한층 높아진다. 한 가지 확실한 건 아직까지 어떠한 선수도 이들을 옹호하고 있지 않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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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유퀴즈는 섭외한 출연자들에게 논란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비판이 점점 많아지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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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노는 언니가 방송되는
E채널은
태광그룹 계열사인
티캐스트 소속 채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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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가 얼마세요. 저는 키가 작았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이 발언은 남현희에게 적지 않은 상처가 되었는지 이후 남현희는 키 관련 발언을 하지 않고 있다. 게다가 초면에 만난 사람 앞에서 한 발언이라 더 큰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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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KOVO 규정상 모기업의 광고에는 출연할 수 없기 때문에 실제로 이재영이 촬영한 광고는 아니다. 등번호나 머리가 이재영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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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2019-20 시즌의 챔피언 결정전은 취소되어서 우승팀도 없다. 그렇기에 흥국생명이 디펜딩 챔피언 대우를 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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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4조(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① 카메라나 그 밖에 이와 유사한 기능을 갖춘 기계장치를 이용하여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사람의 신체를 촬영대상자의 의사에 반하여 촬영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동료들의 증언이 일치하고 있어 피해자들이 고발을 원한다면 실제 처벌까지 가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다. 즉 불법촬영물의 존재는 해당 촬영물의 유포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혹은 관련 증언자가 부족한 시점에서의 증거 수집차원에서 필요한 것이지 촬영을 한 것이 명백하고 그 것을 일관되게 증언해줄 수 있는 증인들만 충분하다면 죄를 입증하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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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같은 겨울스포츠인 농구에서
비슷한 일이 발생한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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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가서 스페셜V 분노의 스파이크라는 코너를 찾아보면 알겠지만 바지 벗기기, 만지기 등을 장난으로 했다는 내용이 그대로 방송을 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성적인 장난이 아직도 이루어지는지 혹은 근절되었는지는 알 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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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연, 지민경 역시 상기 하혜민, 하혜진 자매와 비슷하게 가족들이 배구계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던 경우로, 특히 지민경의 고모
지경희는 1980년대 후반 국가대표팀 에이스로 이재영, 이다영 모친 김경희와 동시대에 뛰었다. 나이로는 지경희가 김경희보다 1살 아래이긴 하지만, 이 역시 지경희의 영향력을 생각한다면 하혜민, 하혜진 자매의 뒷배경처럼 무시못할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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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이 일본 스폰서를 가리거나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는 등 본인들의 정치 성향에 반대되는 행보를 보여 그랬다는 것이 정설이다. 이미 시즌 중에 김연경이 페이컷이나 네트 등 논란을 일으키자 신나게 까던 사람들이다. 그 외에 김연경의 부모님이
전라도 출신인 것도 공격의 이유가 되기도 했는데, 정작 김연경은
경기도 출신이고 그들이 옹호하는 쌍둥이들이 전라도 출신인 것을 보면 이미 타깃은 김연경으로 정해놓고 까기 위한 명분으로 쓰는 것임이 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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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홍희는 이미 은퇴했고
심경섭은 방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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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재영은 해당 경기에서 공격 효율 5.56%를 기록했다. 이후 이를 헷갈린 한 유저에 의해 해당 문서에 공격 성공률 5%라는 수치가 적혔고 무려 2년 2개월 가까이 정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