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의 종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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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잔 봉의 문장 | |
유우잔 봉 Yuuzhan V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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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purple> 고향 | 유우잔'타르 |
평균 수명 | 약 76년[1] |
첫 등장 작품 | 붉은 제국 II - 피의 평의회 1 |
Do-ro'ik Vong Pratte!
-유우잔 봉의 전투 함성 [2]
-유우잔 봉의 전투 함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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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워즈의 레전드 EU 세계관에 등장하는 종족. 유우잔 봉이라는 종족명은 이들이 믿는 최고신 윤-유우잔(Yun-Yuuzhan)의 아이들이라는 뜻이며, 치스 족이나 페로안(Ferroan)같은 은하계 외부 종족들은 이들을 먼 이방인들(Far Outsiders)이라고 칭했고, 멸칭으로는 봉이라고 불렀다.[3]2. 상세
유우잔 봉과 이들이 부리는 노예 종족인 차즈라크(Chazrach) 족은 스타워즈 세계관 전체를 살펴봐도 몇 되지 않는 은하계의 외부에서 온 종족에 속한다. 이들과 처음으로 대면한 제다이 기사단은 이들이 포스로 감지가 되지 않는다는 점에 당황하기도 했다. 이들이 왜 포스와 연결되어 있지 않는가는 뉴 제다이 오더 시리즈의 핵심 미스터리이기도 하다.왼쪽이 여성, 오른쪽이 남성
보편적인 유우잔 봉의 생김새는 인간과 흡사하지만, 코가 없으며 엄청나게 혐오스러운 외모를 가졌다. 수명도 인간의 3배에 달할 정도로 장수한다. 최고 대군주는 시므라 자만(Shimrra Jamaane)이다. 함대 또한 유기체로 이루어져 있어 생김새는 바다 생물과 비슷했다. 링크
창작자들에 의하면 폭력적이고 인신공양을 주로 하는 전투종족이라는 점에서 아즈텍 제국 등 남미 문명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3. 사회상
유우잔 봉은 창조신 윤-유우잔을 중심으로 하는 종교를 광신적으로 신봉하며, 종족명인 유우잔 봉 역시 '윤-유우잔의 아이들'이라는 뜻이다.이들은 기계문명을 멸시하는 교리상 생체공학 쪽으로 고도의 기술이 발달했다. 이 때문인지 유우잔 봉은 장기 교체(Organ grafting)라는 의식을 거행하여, 본래 있던 눈이나 팔 등을 떼어내고 다른 생물로 교체하기도 한다. 워마스터 등의 고위급 유우잔 봉은 망토가 스스로 자라나게 하는 시술을 흔히 받는다.
유우잔 봉의 기술은 굉장히 독특하다. 기계 문명을 멸시하는 교리 때문에 바이오트(Biot)라고 하는 특별한 생물을 이용한 생체공학이 고도로 발달하였다. 유우잔 봉의 주요 계급 중 하나인 조각사(Shaper)들이 이 바이오트를 길러서 유우잔 봉이 사용하는 모든 물건들을 만들어낸다. 일상생활에 사용하는 물건이든, 전투시 쓰는 무기든, 심지어는 우주선마저도 살아있는 생명체이다. 이들의 생체기술은 오버 테크놀로지의 극치를 달리기도 하는데, 이들의 우주선을 움직이는 생명체 도빈 바살(Dovin basal)은 중력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단순히 우주선의 추진력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블랙홀 형태의 소형 중력 특이점을 발현시켜 적군의 포화를 흡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유우잔 봉은 방어막 대신 이 기술로 자신들의 전차 대용 괴수/우주선을 보호한다. [4] [5]
이들의 생명공학 기술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있다. 듀로스들의 고향행성인 듀로(Duro)는 오랜 기간에 걸친 난개발로 인해 행성 표면이 심하게 오염되어 거주자들은 공중 도시에서 살아가는 곳이었다.(행성의 오염은 클론 전쟁 시기에 그리버스의 폭격으로 인해 더 심해졌다.) 하지만 야빈 전투로부터 26년 후에 유우잔 봉이 이 행성을 침략했고, 공중 도시 20개 중 19개를 파괴하여 점령한 후 단 2년만에 수 천년에 걸쳐 쌓여있던 오염을 정화해버렸다.
그러나 이렇게 생명을 중시함과 동시에 기계 문명 자체를 '이단'이면서 용납할 수 없는 행위로 생각하는 극단적인 반기술주의를 가지고 있다. 특히 드로이드와 같이 살아 있는 것을 흉내내어 만든 기계들은 그 무엇보다 끔찍한 신성모독으로 여기며 보는 족족 박살내 버린다. 스타워즈 은하계를 침공할 때 명분도 '이렇게 끔찍할 정도로 타락한 세계를 정화하겠다'라는 것이었다. [6]
이들의 종교관에서는 창조신이 자신의 몸 일부를 잘라내는 자해를 통해 세상을 창조했다고 믿기에, 고통을 신과 하나되는 성스러운 정화의 상태라 여겨 자해를 통해 신에게 봉헌을 올리는 기괴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래서 고위 유우잔 봉일수록 몸이 수많은 흉터로 뒤덮여 있다. 이런 면모 때문에 '유우잔 봉은 고통을 숭배하고 즐기는 마조히스트다.'라는 인식이 퍼져있기는 하지만, 그저 신과 가까워지고자 하는 종교적인 태도에서 비롯된 것이지 고통 자체를 즐기거나 숭배하는 것은 아니다. [7]
작중 2-3권의 메인 빌런인 셰다오 샤이(Shedao Shai)가 고통에서 희열을 느끼며 즐기는 모습을 보여줘서 이런 오해를 사게 되었지만, 샤이는 유우잔 봉 집단 내부에서도 별종으로 여겨지는 미치광이로 일반적인 유우잔 봉의 모습과는 거리가 있다.
이런 식의 야만적인 광신과 미신에 사로잡힌 모습을 보여주지만, 유우잔 봉은 무력만 믿고 설치는 단순한 야만인은 아니며, 상당히 교활한 전략을 구사하는 집단이다. 이들은 우글리스 마스커(Ooglith masquer)라는 인간 같은 다른 종족으로 변신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어, 이를 이용해 은하계 각지에서 암약하며 본격적인 침공이 시작되기 전부터 신 공화국 전체에 혼란을 불러오고 있었다. 그 변장 정도는 상당해, 인외의 종족이라 해도 변신이 가능하며 한 행성에서 오랫동안 공을 쌓으며 신뢰받던 조언자가 유우잔 봉 요원으로 밝혀지는 일도 있었을 정도. 놈 아노르를 비롯한 이러한 유우잔 봉 요원들은 신 공화국/제국 잔당 사회에서 계속 분란을 부추기고, 반-제다이 정서를 선동하며 유우잔 봉이 효과적으로 은하계를 장악할 수 있도록 만드는 데 큰 공헌을 했다. 이들이 세운 괴뢰 집단 평화 여단(Peace Brigade)은 제다이를 사냥하며 유우잔 봉들만큼이나 신 제다이 기사단에게 큰 위협으로 다가왔을 정도.
또 이들의 사회는 철저한 카스트 제도에 의해 분리되어 있으며, 각자 맡는 직문에 따라 사제/관리자[8]/전사/쉐이퍼(생체기술자)/노동자/수치 입은 자들(몸과 접합한 생체기술이 모종의 이유로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고 몸이 썩어버리는 처지에 놓인 자들로, 불가촉천민 위치에 있다.)로 나뉜다. 그리고 철저한 선민사상에 따라 굴러가는 집단인지라 자기들 외의 모든 종족들은 모두 노예로 부려먹는 잔혹한 모습을 보여준다.
4. 포스와의 단절
이들의 또 다른 특징이라면 포스에 감지가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들 뿐만 아니라 이들이 사용하는 모든 생체 기술이 제다이에게 생명으로 감지되지 않는다. 포스라는 것은 모든 생명체들에게 발현되는 것이므로, 아예 포스 바깥에 존재하는 모습을 보이는 듯한 유우잔 봉과 마주했을 때 루크 스카이워커와 신 제다이 기사단은 큰 당혹을 금치 못했다.그래서 제다이들이 이들과 정신적인 교감을 한다는 것은 아예 불가능했고, 마인드 트릭 역시 먹히지 않으며 포스 라이트닝을 쏘았음에도 허공에 쏜 듯 제대로 맞지 않는 기이한 모습까지 작중에서 보여줬다. [9]
다만 이 녀석들에게 간접적인 포스 공격은 제대로 먹혀든다. 염동력으로 라이트세이버를 비롯한 물건을 집어던져 피해를 줄 수도 있고 포스 스피드로 재빠르게 움직여 단숨에 해치울 수도 있다. 포스 그립은 일반적으로 통하지 않지만 매그니토처럼 각종 사물, 이를테면 와이어 등의 물건을 이용해 목을 조를 수는 있다. 예외로 포스 라이트닝은 잘 쓰면 유우잔 봉을 감전사시킬 수 있다.
그리고 이런 특성은 오히려 이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기도 했는데, 포스 센시티브들은 인간이나 다른 종족으로 변신한 유우잔 봉도 포스 속에서 감지가 되지 않는 점을 이용해 쉽게 발견해낼 수 있었기 때문.
'포스 바깥에 존재하는 생명'이라는 이들의 역설적인 묘사의 이유는 뉴 제다이 오더 시리즈 마지막에서 밝혀지는데 그 후일담은 다음과 같다.
===# 진실 #===
유우잔 봉의 모성 유우잔'타르(Yuuzhan'tar)는 본래 행성 자체가 의식을 가지고 있는 거대한 지성체였으며, 유우잔 봉은 모성과의 정신적 유대를 나누며 공생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에 기계 종족 어보미노르와 실렌티움이 유우잔 봉의 은하계를 침공하자, 유우잔'타르는 유우잔 봉에게 생체 기술로 무기를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유우잔 봉은 이를 통해 얻은 무력으로 기계 종족들을 격퇴하고, 강력한 종족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유우잔 봉은 기계들에 대한 큰 불신을 품게 되어, 기계를 쓰는 행위 자체를 철저히 금하는 정도까지 과격화 되었다. 결국 이들은 자신의 은하계에서 이런 더러운 기계의 흔적을 지우겠다고 성전을 일으켰고, 다른 종족들을 멸절시키거나 노예로 만들면서 점차 힘에 취한 정복자로 타락하게 된다.
무소불위의 힘을 얻게된 유우잔 봉은 다툼 끝에 내전에 빠졌고, 그 과정에서 자신들의 은하계는 황폐화되고 모성 유우잔'타르 역시 사망하게 된다. 허나 죽어가던 유우잔'타르는 자신과 유우잔 봉이 이루고 있던 정신적 유대를 끊어버렸고, 그 과정에서 유우잔 봉은 종족 전체가 포스와의 연결이 끊어져 버린다.
부연 설명을 하자면 스타워즈 확장 세계관에서는 에피소드 4에서 얼데란의 파괴를 감지한 오비완 케노비가 '큰 메아리를 감지했다'고 하듯이, 수많은 생명이 사라지는 등 참사가 일어나 포스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경우 포스 자체에 상처를 남기게 되고, 이런 원리로 포스와의 연결을 차단하는 것이 가능했다. 구공화국 시대의 제다이 엑자일이 대량살상무기에 수많은 제다이들과 생명들이 죽는 현장에 있었다가 얻은 충격으로 포스와의 연결이 끊어진 대표적인 예시이고, 다스 니힐러스가 이러한 포스의 상처와 일체화되어 괴물이 되어버린 케이스다. 유우잔 봉은 그런 과정이 종족 단위로 크게 일어난 것.
한순간에 생명과의 유대가 끊어진 유우잔 봉들은 큰 충격과 혼란에 빠졌고, 고통을 통해 신과의 유대를 되찾고자 하는 광신과 미신에 빠져 퇴화하며 지금의 피에 굶주린 전투 종족으로 전락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유우잔'타르는 죽기 전 씨앗을 남겼고, 이 씨앗은 발아해 조나마 세코트(Zonama Sekot)라고 하는 또 다른 살아있는 행성으로 성장하게 된다. 조나마 세코트는 전쟁에 염증이 나서 자신이 보호하던 종족 페로안(Ferroan)들을 데리고 우주를 떠돌아다니고 있었으나, 루크 스카이워커를 비롯한 신 제다이 기사단은 조나마 세코트를 찾아낸 후 행성을 설득해 스타워즈 본 은하계로 돌아오게 한 후 유우잔 봉에 맞서는 아군으로 삼았다. 이후 조나마 세코트는 패배한 유우잔 봉이 자길 새 모성으로 삼아 정착하는 것을 허용해서 이들이 평화롭게 지낼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작중에서의 모습을 보면 이들이 실제로 포스와의 연결이 영구적으로 끊어진 것은 아니고, 포스와의 유대를 회복하는 법을 종족 전체가 망각하며 벌어진 부작용으로 보인다. 작중에서도 유우잔 봉과 수십년의 세월을 함께한 인물인 버지어(Vergere)가 '유우잔 봉이 포스 안에서 투명한 것은, 유우잔 봉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비가시광선을 눈이 감지 못하듯 제다이가 이들과 같은 존재를 감식하는 법을 아직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식의 말을 남긴 적이 있고, 제이센 솔로나 아나킨 솔로같은 등장인물들이 유우잔 봉 생체 기술과 교감하며 유우잔 봉을 감지하는 새로운 감각을 개발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비록 정식 작품으로 나오지는 못했지만 카일 카탄이 포스와의 연결을 회복한 유우잔 봉 다크 제다이와 대결하는 사건이 언급된 적도 있었다.
5. 종전 이후
비록 스타워즈 세계관에서 은하계 스케일의 대규모 전쟁이 없던 것은 아니지만, 유우잔 봉은 토착민들을 몰살/노예화시키고 자기들 방식으로 테라포밍해 원래 문명의 흔적을 지워버리는 초토화 전술을 동원했기 때문의 이들의 침공은 365조에 달하는 압도적인 사망자를 발생시키며 은하계 전체에 큰 피해를 끼쳤다.그러나 루크 스카이워커와 제이센 솔로가 이끄는 신 제다이 기사단에게 수뇌부가 썰리고, 불가촉천민들이 반란을 일으켜 패배한 이후에는 평화를 받아들였다. 이후 유우잔 봉들은 전쟁을 피해 소수를 제외하고는 본성 채로 비탐사 지역으로 돌아가게 된다.
은하계에 남은 일부 개심한 유우잔 봉들은 제다이들과 힘을 합쳐서 파괴된 행성들을 테라포밍하는 것을 돕고자 했다.[10]
그러나 다스 크레이트의 시스들이 이런 평화적 일로에 불만을 품은 유우잔 봉을 포섭하고 테라포밍 과정을 사보타주해서 역으로 행성들이 더 망가지도록 만들어 버렸다. 결국 이를 둘러싼 처분 문제는 공화국과 펠 제국 사이의 전쟁을 불러일으켰고, 시스가 다시 은하계를 정복하게 되는 불씨가 되었다.
6. 캐넌화?
티모시 잰의 캐넌 소설인 "쓰론 : 동맹"에서 유우잔 봉을 연상시키는 ‘그리스크’라는 이들이 등장해서 유우잔 봉의 부활이 아닌가하고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들은 기계 문명으로 코르토시스 무장을 사용하며, 치스 족에게 상당히 위협적인 세력이라 치스 족은 이들을 막기 위해 쓰론을 제국으로 파견시켰다.본래 레전드에서 쓰론이 제국에 동참한 이유는 외우주 위협인 유우잔 봉을 상대하기 위한 세력으로 제국을 이용하고자 하던 것이었는데[11], 리부트 이후에도 쓰론의 동기를 같은 방식으로 묘사를 하려다 보니 유우잔 봉 대타로 다른 종족을 끼워넣게 된 것이다. 실제로도 팬덤의 주목에 비해서 아직까지는 쓰론 소설 시리즈 외엔 타 스타워즈 매체에서 언급이 없는 마이너한 설정으로 남아있는 상황이다.
만약에 새로운 연대기(에피소드 10 이후)를 구상한다고 하면 새로운 적대 세력으로 넣어도 될 만한 진영에 속한다.
7. 관련
[1]
장수하면 인간의 2~3배는 살 수 있다 한다.
[2]
뜻은 '우리의 적들에게 화가 있으리라!'
[3]
유우잔 봉이라는 이름의 뜻을 고려하면 이 봉이라는 표현은 아무의 자식도 아니라고 칭하는, 즉 '애비애미도 없는 새X들' 정도의 강한
패드립이다.
[4]
물론 출력이 무한대는 아니고, 일정 수준 이상의 포화를 흡수하면 도빈 바살의 힘이 다하기 때문에 한계는 존재한다. 그리고 동력/방어막을 한 개체가 다 조절해서 한쪽에 집중하면 다른 쪽 출력이 약해진다는 특징 역시 약점이라 신 공화국군은 이 사실을 발견한 후 이를 이용해 유우잔 봉 생체 전함/전투기들을 상대하기도 했다.
[5]
'루크 스카이워커가 블랙홀을 조종했다'라는
확장 세계관에 대한 흔한 오해는 루크가 전력을 다해 이 특이점을 움직여 유우잔 봉 괴수를 삼켜버리게 만들었던 일화가 마치 대형 블랙홀을 가지고 논 것처럼 와전된 것이다.
[6]
이런 교리를 믿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유우잔 봉이 원래 살던 은하계(별칭 유우잔 봉 은하계)는 두 기계 종족(Silentium과 Abominor)간의 전쟁으로 망가졌다. 유우잔 봉은 이 두 종족이 싸우는 동안 힘을 키운 뒤 이 두 종족이 약화되었을 때 몰아냈지만, 그 결과 고향이 너무 망가져서 더 이상 살수 없었기에 다른 살만한 곳을 찾으러 자기들의 은하계를 떠나서 돌아다니다가 스타워즈 은하계로 오게된 것.
[7]
작중에서도 신 제다이 기사단 일원이 이렇게 따지자 유우잔 봉 사제가 '자신들은 고통을 숭배하지 않는다'며 불쾌하게 여기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8]
행정을 담당하지만 첩보 역시 담당하며 시리즈의 메인 빌런인 놈 아노르가 여기 소속이다.
[9]
다만 나중에 제다이들이 유우잔 봉과 싸우는 법에 익숙해진 다음에는
일렉트릭 저지먼트를 제대로 먹여 유효타를 내는 묘사가 나오기는 한다.
[10]
상술했듯이 오염된지 수천년된 행성 하나를 2년만에 깨끗한 행성으로 만든 기술도 있는지라 잘만 쓰면 우주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
[11]
팰퍼틴 역시 이들의 존재를 어렴풋이 짐작하며 경계하고 있었다보니 쓰론과 죽이 잘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