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의 종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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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즈 Tal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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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 모성 | 오르토 플루토니아 |
언어 | 탈즈어 |
첫 등장 | 스타워즈: 클론 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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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alz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외계인 종족.
2. 특징
눈이 4개 달려 있으며 나팔 모양을 한 코 겸용 입을 가지고 있는 예티처럼 생긴 종족이다.우키, 지오노시안, 가모리안 같은 일부 종족들처럼 구강구조 특성상 베이식(은하계 표준어)을 발음할 수 없는 종족 중 하나이다. 그래서 그냥 들으면 으르렁거리는 소리로밖에 안 들린다.
레전드 설정이지만 몇몇 탈즈들은 포스를 느끼고 제다이가 되었다. 대표적으로 클론전쟁 2D에 나오는 제다이 파울 모다마(Foul Moudama)가 있다.
3. 작중 행적
3.1. 스타워즈: 클론 전쟁
시즌 1 15화에 등장한 오르토 플루토니아 위성의 토착 종족.분리주의 세력과 공화국의 전초기지를 박살낸 일로 인해 은하 공화국 측에서 미지의 적으로 취급받았다. 조사 끝에 이들이 위험한 괴물들이 아니고, 그저 본인들의 영토를 지키려고 경고를 했던 것이 밝혀진다. 이에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오비완 케노비는 이들에게 '영역을 침범할 생각은 없었고, 그저 탈즈와 친해지고 싶다. 놀라게 했다면 미안하다'는 식으로 설득을[1] 했고, 이에 탈즈도 우호적인 행동을 보이며 좋게 흘러가나 싶었다.
문제는 판토라의 의장인 '치 초'가 탈즈가 본인들의 영토에 들어온 불법체류자 취급하기 시작했고[2], 미개한 척 해봤자 소용없다느니, 지저분한 짐승들과 친하게 지낼 생각 없다느니, 남의 영토에 공짜로 사니까 좋았냐는 식으로 온갖 모욕적인 언행을 퍼부으며 그들에게 나가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댄다. 이를 정면에서 들은 탈즈의 족장인 '티-센'은 후회하게 될 것이라며 자리를 떠났고, 결국 하루간의 전쟁을 벌이게 된다. 비록 문명은 열악했지만, 강력한 맹수인 나글레치와 종족 특유의 피지컬을 앞세워서 제법 피해를 입혔고, 최후에는 치 초가 사망한다.[3]
다행히 이 전투는 리요 추치가 족장인 티-센과 협상을 하며 끝나게 된다.
4. 인물
- 티-센: 탈즈 족장으로 공화국과 전쟁을 벌이지만 나중에는 화해한다.
[1]
탈즈는 구강구조 특성상 베이식을 말하지도, 알아듣지도 못해서 프로토콜 드로이드의 도움이 있었다.
[2]
아나킨과 케노비는 이들이 우주선을 만들 정도의 문명이 없다고 해명했지만, 이들이 우주선을 어디다 숨겼을지 어떻게 아느냐며
음모론 같은 소리까지 한다.
[3]
공격받기 직전까지
일은 본인이 만들어놓고 수습은 커녕, 클론들에게 탈즈들을 죽이라며 소리를 바락바락 질러댄다. 이에
렉스는 본인 임무는 당신을 지키는 것이지, 저들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고 항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