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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2 16:29:47

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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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191919> 워게임: 레드 드래곤 등장진영
BLUFOR - 북대서양 조약기구 및 협력국
미합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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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슬라비아
-
연합 해군 파일:external/orig14.deviantart.net/flag_of_the_new_warsaw_pact_by_redrich1917-d6znw3z.jpg
PACT 연합해군


1. 개요
1.1. 미합중국 전투단1.2. 지휘(LOG)
1.2.1. 지휘1.2.2. 보급
1.3. 보병(INF)1.4. 지원(SUP)1.5. 전차(TNK)1.6. 정찰(REC)1.7. 차량(VHC)
1.7.1. 수송차량1.7.2. 대전차 차량1.7.3. 화력지원차량
1.8. 헬기(HEL)
1.8.1. 수송헬기1.8.2. 공격헬기
1.9. 항공(AIR)

1. 개요

WRD 미군 항목.

기존 유닛 정보는 워게임: 에어랜드 배틀/미국 참조.

유진이 기본적으로 모든 유닛의 원어 로마자화 표기를 고수하고 있기에 공식명칭 뒤에 번역명을 기재한다.

1.1. 미합중국 전투단

에어랜드 배틀에서의 어중간함을 벗어던지고 못하는 게 없는 진정한 의미의 만능 팩션으로 재탄생했다.

전체적으로 개별 성능은 약하지만 조합으로 커버하는 보병, 공방이 적절히 배합된 기갑을 미국만의 하이테크 방공/포병/헬기/공군이 지원하는 덱이다. 장거리 사격전에 특화된 하이엔드 기갑인 M1A2, 게임 내 최상급 대전차 미사일인 헬파이어를 FNF로 쏴제끼는 정찰헬기인 아파치 롱보우, 사거리가 무려 5600m에 정확도도 70%인 패트리어트, 맞으면 하이엔드 기갑이든 뭐든 한방인 ATACMS, 게임 내 유일한 스텔스 폭격기인 F-117 나이트호크까지 미국의 하이테크 유닛들은 가격은 비싸지만 그만큼 밥값을 하는 유닛인 만큼 매우 강력하다. 다만 이러한 하이테크 유닛들은 가용량도 적어서 잃으면 복구하기 힘들고 특정 분야에만 특화되어 있는 만큼 조합이 갖춰지기 전까지는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이며 다른 유닛들이 평균 혹은 평균 이하의 성능을 가진 만큼 소수의 고급 유닛으로 다수의 저가 유닛을 보완해야 진정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F-22의 프로토타입 추가를 바라는 목소리가 나왔지만, 유겐은 일축했다.

소련도 가용량 10%버프를 받으면서 미국 유저들의 불만이 많아졌다. 같은 하이테크 컨셉이면서 뭔가 모자랐던 느낌을 가용량차이로 위안을 받고 있었는데, 그 차이가 사라지면서 불만이 불거져 나온 것이다. 주로 뭔가 소련과 차이가 나 보이는 엉성한 보병진의 상향요구가 많았다. 이후 DLC로 패트리엇의 추가와 해병90의 대전차 화기 버프로 엉성했던 점들을 땜질함으로써 제1세계의 맹주다운 위상을 회복했다.

고증오류라면 미니건이 200발마다 가상의 재장전을 한다. 연사력이 지나치게 약하게 구현되어 있다. 또한 헬기에 12.7mm 벌컨포인 GAU-19이 없다.

1.2. 지휘(LOG)

1.2.1. 지휘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1025_CP.png
* M1025 Humvee CP (110)( M1025 험비 CP)
험비 CV. 내구도 10에 야지 기동성도 좋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LAV-C2.png
* LAV-C2 ( LAV-C2)
지상 CP유닛 중에서는 가장 고속이지만 상면이 2인 것도 아니고 쓸데없이 비싸다. 차라리 험비 CV나 기갑 CV를 쓰자.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577_CPC.png
* M577 CPC (120) ( M577 CPC)
M113의 지휘차량버전. 쓸 이유가 없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CMD_M60A1.png
* CMD M60A1 (140) (CMD M60A1)무장)105mm M68 주포 / M2 Browning MMG상면 2라 포격 내성일 지닌 전차 CV. 전차 CV업데이트이후 가격이 하락하였다. 꽤나 저렴해서 적절한 가격에 포격 내성을 기대하고 뽑을 만 하지만 20포만 더 주면 상면이 3인 에이브람스가 나오니 기왕 전차CV를 쓸거라면 에이브람스를 쓰는 것도 좋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CMD_M1.png
* CMD M1 Abrams (160) (CMD M1 에이브람스)
무장)105mm M68A1 주포 / M2 Browning MMG / M240 MMG
전차 CV업데이트이후 가격이 하락하였다. 전차CV 중 강한 편에 속하긴 하지만, 결국은 M1 초기형의 성능이기 때문에 전투력을 너무 과신하진 말자. 상면이 3이라 M60 패튼보다 더 강력한 포격 내성을 지녔다.

1.2.2. 보급

HEMTT의 저장량이 2400으로 늘었기 때문에 보급면에서 상당히 좋아졌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FOB.png
* FOB (75) (전진기지)


* 보급헬기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CH-47C.png
* CH-47C Super Chinook (55) ( CH-47C 슈퍼 치누크)
보급량 2500L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CH-53.png
* CH-53E Super Stallion (75) ( CH-53E 슈퍼 스탤리온)
보급용량 3700L의 대형 보급헬기.


* 트럭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35.png
* M35 Cargo (15) ( M35 화물차)
평범한 15 포인트짜리 800L 보급 트럭. 트럭이라 물장갑에 유폭의 위험성도 크니 숲이나 시가지 안에 숨겨두는 게 좋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HEMTT.png
* HEMTT (40) ( M977 HEMTT)
보급차량 주제에 장갑을 둘렀지만, 실질적으로 고폭에 내성을 주기 시작하는 장갑인 2도 아니고 딱총이나 겨우 막는 전방위 1이라 포격 내성이 없어서 사실상 장갑이 없다고 보면 된다. 다만 40포인트나 되는 가격답게 보급트럭들 중에서 포인트대비 보급량의 효율은 최고로 좋다. 가용량이 적고 보급량도 큰 귀한 유닛이다보니 최전선에 박아놓기엔 조심스럽다. 보급량이 크다 보니 전선에 하나 가져다놓으면 마음이 편해진다.

1.3. 보병(INF)

미국 보병의 경우 모든 팩션을 통틀어서 성능이 제일 나쁘다. 우선 현대 미 육군 제식 소총인 M4 카빈이 아닌 개량되지도 않은 초기형 M16 소총을 들고 다니며, [3] 또한 M60 GPMG도 개량되지 않은 초기형 M60를 그대로 들고 다닌다. 심지어 대전차 무기마저 1990년대 롤아웃된 FGM-148 재블린도 들고 나오지 않아 라이플맨 90과 해병 90이 들고 있는 AT4가 최상위권 LAW일 정도.
적당히 싸고 강력한 충격군의 보유 여부에 따라 보병끼리의 교전에서 우세가 갈리는 만큼 충격군의 스펙은 곧 한 팩션의 보병이 얼마나 강한지 판단하기 가장 좋은 척도다. 하지만 미국은 주력 보병진인 충격군이 약하고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좋은 특수부대가 있는 것도 아니라 보병이 약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일단 미 해병대의 경우 가성비가 좋지 않아 다른 팩션 충격군에 밀리며 SMAW 화지반은 비싼 가격과 적은 인원수 때문에 주력으로 쓰기 곤란하다. 정찰 탭의 레인저가 유일하게 밥값을 하는 미국의 충격군으로 평가받지만 애초에 정찰 유닛이라 가용량이 적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특수부대의 경우 대보병에 특화된 네이비씰은 성능 자체는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가성비가 안 좋다는 평가를 듣고, 델타포스 역시 기관단총을 들고 있어 극한의 CQB가 일어나는 시가전은 강하지만 어느정도 거리가 있는 숲전투에서 다른 특수부대와 비슷하거나 밀리는 경우가 많다.

해병과 별도로 공수부대 등의 충격군 카테고리가 있는 이 게임에서 101 공수사단, 그린베레를 정찰 탭에 대신 넣고 레인저 같이 충격군 역할을 할 부대는 많은데 의도적으로 미국의 충격군은 비워 놓았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미국 보병진의 제일 큰 문제점은 근거리에서든 장거리에서든 전차를 압박할 수 있는 보병이 없다는 점으로 주로 쓰이는 델타나 90년도 소총수, 미 해병대가 쓰는 대전차 무기의 AP가 고작 18, 19이다. 중장갑 차량을 만나면 측, 후면이 아닌 이상 먼저 기습해도 역으로 제압당하기 쉽다. 비록 21 AP의 SMAW 화지반이 있으나 5인 분대로 주력으로 쓰기에는 무리가 있고 역시 슈퍼헤비급을 위협하기엔 위력이 부족하다. 사거리 2천미터 이상의 장거리 ATGM 팀은 아예 없고, 그나마 ATGM을 들고 나오는 라이트 라이플맨과 캐버리 스카웃은 둘 다 워게임 내에서 안 좋은 취급을 받는 드래곤/슈퍼드래곤을 운용한다.

이에 따라 미국의 보병은 조건부 환경을 충족할 때 효율이 좋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대보병, 대전차 둘 다 부족한 보병진으로 평가받는다. 따라서 타 팩션처럼 가성비가 좋거나 강력한 특정 유닛에 힘을 주기 보단 타 병종과 여러 유닛의 조합이 필수. 상황에 따라 다양한 보병을 조합하며 원거리에서 전차, 브래들리 장갑차 등 차량, 헬기같은 고포인트 유닛으로 적 기갑차량을 견제하고, 빈약한 충격군/특수부대에 전적으로 대보병을 맡기기 보단 M202 Flash를 장착한 공병과 M728 CEV, M163등 차량으로 지원하며 버티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RIFLEMEN_90.png
* Riflemen '90 (15) (90년도 소총수) - 정규보병
무장) M16 돌격소총 / AT4 LAW / M60 LMG
기본형과 모든 차량을 공유하며 5포인트를 대가로 대전차화기가 M72 LAW에서 AT4로 변경된다. AT4의 AP가 19로 칼 구스타프 M2 보다 1 높고 발사속도 또한 20r/m로 높아서 로우급 전차, 차량 상대로 효율이 매우 좋은 편. DLC3에서 대전차 사거리가 700미터로 늘어났다. 미군 소총분대[4] 중 이것보다 더 나은 근접 대전차 무기가 없기 때문에 미국 소총분대 중 최강이자 최고 효율의 대전차 화력을 가졌다(...). 최대한 싼 순수 고기방패가 필요하다면 기본 라이플맨을 뽑고 보병에게 최소한의 대차량, 대전차 능력을 기대한다면 이쪽을 뽑자. 패치로 M113A3의 가용량이 32/24/20/16/12에서 26/18/14/10/8로 감소하는 소소한 너프를 맞았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US_MARINES.png
* US Marine (20) ( 미 해병대) - 충격보병
무장) M16 돌격소총 / M72 LAW / Colt LMG SAW
15인 충격보병. 원래는 25포인트여서 딱 5포인트만 추가하면 90년도 미해병이 나올 수 있으니(물론 90년도 미해병도 안쓰지만) 사실상 없는 유닛 취급 받았으나, 이탈리아 DLC 패치로 20포인트가 되었다. 역시 5포를 할인 받아 10포인트가 된 LVTP-7A1과 같이 사용하면 대보병 가성비가 꽤나 좋다. 이건 미국 입장에서 꽤나 꿀같은 패치였는데, 보병진에서 대보병 위주 세팅을 하려면 체력 5로 몸이 약한 공병이 사실한 유일한 선택지였던 이전과 달리 아무리 대전차화기가 구려도 어쨌든 충격군이라 보병전을 잘하는데다 체력도 15로 빵빵한 해병을 대신 불러올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또 이전에는 유탄차를 안 태울거면 5포인트짜리 LVTP 기본형에 태웠어야 했는데, 이 물건은 라이플맨의 5포인트 깡통인 M113A3과는 달리 전방위 장갑 1111에 쓸데없이 크기가 대형이라 피격확률만 높은 워게임 최악의 장갑차다.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궤도형이면서 15포인트나 하던 버프 이전의 유탄차에 태웠어야 했다. 그런데 이제 그 유탄차가 10포인트로 할인되어 정말 대보병만을 위한 카드로 쏠쏠하게 불러올 수 있을만한 선택지가 되었다.
체력이 15라서 포격에 바로 삭제되는 일이 없고, 비록 구리지만 어쨌든 대전차화기를 가지고 있어 공병과 달리 장갑차 정도에는 저항이 가능하다. 또한 유탄차도 대보병 스페셜리스트라 일단 해병을 내리고 나서 다른 곳으로 지원을 갈 수도 있다. 물론 공병이 가진 4연발 네이팜발사기만큼의 대보병 화력은 아니기에 공병을 완전히 대체하기는 어렵지만, 물몸인데다 대보병 '만' 가능한 공병과는 달리 체력도 3배 더 많고 또 대보병 이외에도 몸빵 및 대차량 저항이 어느 정도 가능한 다재다능함을 가졌기 때문에 유탄차 가격할인 버프와 함께 꽤나 기용할만한 유닛이 되었다.
여전히 90년도 라이플맨과 같은 대전차화기를 들고나와 전혀 밥값을 못 하는 90년도 미 해병대를 대신하여 미국 보병진의 매력적인 선택지 중 하나가 된 셈.대차량은 M113A3를 태운 90년도 라이플맨이나 SMAW에게 맡기자.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US_MARINES_90.png
* US Marine '90 (30) (90년도 미 해병대) - 충격보병
무장) M16 돌격소총 / AT4 LAW / Minimi SAW
DLC3에서 대전차화기가 M72A4에서 AT4로 변경되었다. 연사력이 20r/m인데다 LAW나 들고 다니던 눈물나던 시절과 비교하면 미군에겐 꿀같은 패치. 소총은 평범한 M16이지만 기관총이 미니미인게 높은 내구도와 시너지를 일으켜 대보병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

하지만 사실상 미국이 빈약한 보병진을 가졌다고 평가받게 만드는 No.1 원흉이다. 보병진을 책임져야 하는 충격군이면서 1) 하필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15인 충격군이고[5] 2) 대보병이 특출난 것도 아니고 3) 상비군과 같은 대전차화기(영국의 LAW80 정도로 강력한 성능도 아닌)를 쓰기에 여전히 타 팩션 충격군에 비해 가성비와 성능이 아쉽게 느껴지는 편. 보병 탭의 유일한 10인 이상 충격군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써보려 해도 같은 가격으로 라이플맨과 공병을 조합하는 게 대보병은 더 좋고, 라이플맨 90 두 분대를 뽑는 게 대전차는 훨씬 좋다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때문에 미 해병대를 쓰느니 차라리 가격, 성능 모두 적절하고 정찰도 되는 레인저를 주력 보병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단, 유닛이 한두기씩 손실되면서 조합이 망가질 수 있다는 리스크를 가진 라이플맨, 공병 조합이나 정찰병과라 가용량이 적은 레인저와 달리 어쨌든 미 해병은 단독으로 대전차와 대보병 둘 다 어느 정도 되는 유닛이라는 점과 15인 분대라 생존력이 좋다는 점 덕분에 조합을 살리기 힘든 소규모 교전이나 깊은 숲을 방어하는 용도로는 나쁘지 않다. 특히 대전차 화력이 출중한 레드팀 충격병이 대보병이 강한 차량과 조합하며 숲 속에서 싸움을 거는 경우[6] 미 해병을 살짝 섞어주면 훨씬 수월하게 싸울 수 있다. 다른 미국 보병 유닛처럼 절대적인 유닛 성능이 좋아서 주력으로 사용하기 보단 특정 상황에서 강점을 발휘하며 맵이나 상황에 따라 뽑을 만한 가치가 있는 유닛.

* 경보병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LIGHT_RIFLEMEN.png * Light Riflemen (10) ( 경보병) - 정규보병무장) M16 돌격소총 / M47 Dragon SACLOS ATGM / M240 LMGAP가 고작 10인 드래곤을 들고 나오기에 사거리와 AP는 동포인트 전문 ATGM 팀에게 밀리고 근접 대전차 화력은 일반 상비군 보병보다도 못해서 얼핏 보면 어디에 써먹어야 할지 도통 알 수 없는 쓰레기 유닛이나 어쨌든 10인이라 생존성이 좋다는 점과 일반 보병보단 더 멀리서 적 차량을 견제할 수 있다는 점, 가격이 10포로 매우 저렴하다는 점의 장점이 없지는 않다. 이름 그대로 경보병 판정이라 대전차 탄약을 같은 10인 보병분대보다 더 많이 주기도 한다. HEAT탄은 일단 명중하면 무조건 피해를 1 넣기 때문에 아무리 비싼 전차라도 일단 맞으면 체력 1은 까인다.그러나 탑승 차량의 최소가격이 10포인트인 험비부터 시작이라는 게 발목을 잡는다. 이게 무슨 ATGM도 아니고 싼 가격이 장점이 되려면 5포인트 깡통 혹은 5포인트 트럭을 타고 나올 수 있어야만 말이 되는데, 사거리 2000도 아니고 1600조차 못 넘는 숏팔에다 명중률 35%로 3발은 쏴야 하나 맞출까말까한 저열한 명중률, 그리고 최하급 LAW보다도 구린 관통력 10짜리를 쓰는 보병을 차량까지 하면 20포인트주고 불러오는 건데 이게 말이 되는지 생각해보자. 막말로 같은 블루포의 고급 ATGM반인 밀란 F2가 20포인트짜리다.
특히 저열한 명중률 + 저열한 사정거리의 조합으로 인해 정말 상상 이상으로 못 맞춘다. 모든 무기는 거리가 가까울수록 명중률이 올라가는데 이로 인해 같은 명중률이라도 사정거리가 긴 무기가 실 명중률이 더 올라간다. 예를 들어 밑의 현대화 라라맨으로 비교해보면 지금 설명하는 구형 라라맨이 1575m에 35%, 현대화 라라맨이 1925m에 50%의 명중률을 가지고 있다. 즉 여기서 현대화 라라맨이 구형 라라맨의 최대 사정거리인 1575m에서 사격할 경우, 표기 명중률인 50%가 아니라 근접 보너스를 받아 더 높은 명중률을 보여주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현대화 라라맨마저 구질구질한 드래곤 미사일의 가속력 및 여전히 짧은 숏팔, 그리고 경보병 특성상 ATGM반보다 한 단계 낮은 은밀성으로 인해 사기가 깎일 일이 은근히 잦아 숙련을 줘도 은근히 잘 못맞출 때가 잦은데, 이 구형 라라맨은 그 이상으로 사용자의 속을 터트리는 활약을 한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LIGHT_RIFLEMEN_90.png
* Light Riflemen '90 (20) (90년도 경보병) - 정규보병
무장) M16 돌격소총 / M47 Super Dragon SACLOS ATGM / M240 LMG
20포인트짜리 상비군 경보병. 10포인트를 대가로 대전차화기만 M47 Dragon에서 M47 Super Dragon로 변경된다 FGM-148 재블린이 나올만도 한 년도인데. 라이벌인 소련 경보병과 비교하면 AP가 반토막인 대신 사거리가 더 길고 좀 더 싸게 불러올 수 있다.

사거리가 대부분의 전차보다 짧고 AP도 형편 없어서 여전히 탁 트인 평야에서 정면으로 들어오는 기갑부대를 방어하긴 어렵다. 대보병 능력 역시 차이가 없어서 동 포인트 대 충격 보병인 후도렌 같이 공세작전에 사용할 수도 없으니 기본형처럼 딱 대차량, 기갑 견제용 보병이라고 보면 된다. 다만 기본형은 사거리가 1500대로 지나치게 팔이 짧아서 전차포는 커녕 웬만한 기관포에도 먼저 맞아서 저가형 APC나 견제할 수 있지만, 경보병 90은 1900대의 사거리를 가져 그나마 적 기갑의 측면과 IFV까지 견제가 가능하다.
여기서 조심해야 할 것은, 얘는 말 그대로 경보병 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타국의 경보병들과 비교해야지 ATGM반과 비교하면 안된다. 보통 타국의 경우 경보병이 에릭스를 달고 있으면 채용하고 추가로 ATGM반까지 데려오는 식으로 유연하게 보병진을 짤 수 있지만, 미국은 ATGM반 자체가 없으니 그게 불가능하다. 그 대신 경보병의 사거리를 늘려줬으나 반대급부로 구린 명중률에 더해 저열한 관통력을 가지게 된 것이다. 즉, 경보병 90을 관통력이 약하지만 사거리가 긴 경보병으로 생각해야지, 미국덱에 ATGM반이 없다고 해서 ATGM 반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는 것. 이걸 가지고 미국 경보병을 타국 ATGM반과 비교하는 것은 전혀 의미가 없다. 유닛 자체 성능은 구리지만 다른 유닛으로 대체할 수 없어서 쓰이는 케이스 1.


* 특수부대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SFOD.jpg
* Delta Force (30) ( 델타포스) - 정예보병
무장) MP5SD SMG / Carl Gustav M2 LAW / M60E3 SAW그 유명한 델타 포스 맞다. 전작에서는 CAR-15를 사용한 것과 달리 이번 작에서는 무장이 기관단총이라 시가지나 숲 등의 근접전이 아니면 화력이 크게 떨어진다. 거기다 ALB에서 블랙호크를 타고 나올 수 있었던 것과 달리 RD에서는 치누크나 프로그같은 굼뜬 대형 헬기들만 탈 수 있는 것도 뼈저린 단점. 기관총마저 M60으로 미치도록 느린 연사력 덕분에 속 터지게 만든다. 비슷하게 구리다는 평가를 받는 한국 UDT와 비교하면 주무장이 기관단총이란 점만 빼면 무장이 동일하다. 워게임 내 정예군들 중 가장 밑바닥을 UDT와 함께 사이좋게 지탱하는 특수부대 최약체로 평가받는 편.하지만 미군에는 도로 스피드가 궤도화보다 훨씬 빠른 차륜화 차량에 태워 초반에 신속전개하여 주요 거점을 점령할 만한 보병이 경보병 90 아니면 델타포스밖에 없다. 경보병 90은 그마저도 상비군인데다 슈퍼 드래곤 특성상 단독으로는 대보병/대차량 둘 다 믿음직스럽지 않다. 결국 험비에 태워 시가전용, 초반 전개용 보병으로 쓰일 만한 유닛은 델타포스뿐이라 자주 쓰인다. 유닛 자체 성능은 구리지만 다른 유닛으로 대체할 수 없어서 쓰이는 케이스 2.


* 전투공병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ASSAULT_ENG.png
* Assault Engineers (15) (돌격공병) - 정규보병
무장) M16 돌격소총 / M202 Flash 로켓발사기
대보병이 빈약한 미군 특성상 숲속에서 대보병은 이놈과 차량에 크게 의존해야 한다. 4연장 로켓 발사기인지라 연사속도는 소련의 RPO보다 훨씬 빠르다. 나토에서 둘밖에 없는 네이팜 공병이고 미국은 대보병이 특출난 보병이 없으므로 이걸로 딜링을 해야 한다. 대보병 전용이면 이정도 해줘야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 하지만 보통의 절반밖에 안되는 체력 5라 일선에 서서 몸빵을 하는 순간 허무하게 분대가 삭제되며, 4연장 발사기라서 탄 소모 속도가 빨라 네이팜이 다 떨어지면 가진 거라곤 기관총도 없이 상비군의 딱총밖에 없는 체력 절반의 잉여부대가 되므로 보급에도 신경을 써줘야 한다. 대보병이 약한 미국의 입장에서 공병이 허무하게 갈리거나 네이팜탄이 없어 우물쭈물대고있으면 조합이 무너져내리니 컨트롤이 필수.


* 화력지원반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SMAW.png
* SMAW (20) ( SMAW) - 충격보병
무장) M16 돌격소총 / SMAW LAW
충격보병이라 근접해도 잘 싸운다. 이속도 빨라서 여러모로 만능에 가깝다. 이걸 2팩 넣어서 충격보병을 때우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화지반이라서 기관총이 없고, 역시 화지반이라 체력이 5라서 포인트 대비 내구도가 빈약하며 AP가 미국 보병 중 최상위권이라고 해도 어쨌든 근접 대전차 무기 중 매우 높다고는 할 수 없는 수준이라 애매하다. 스마우의 사거리와 AP가 에릭스 급도 아니고..


* 대공 특기병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LAAD_REDEYE.png
* LAAD Redeye (10) (LAAD 레드아이) - 정규보병
무장) M16 돌격소총 / Redeye 적외선 SAM
명중률 35%에 HE 3이면 맞지도 않고 맞혀도 못 잡는다. 활성화 점수가 아까운 쓰레기.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LAAD_STINGER_A.png
* LAAD Stinger A (15) (LAAD 스팅어 A) - 정규보병
무장) M16 돌격소총 / FIM-92A Stinger 적외선 SAM
숙련을 주면 밑의 스팅어 C형에 숙련을 주지 않았을 때와 가용량이 같아지는데, 이래도 C형보다 명중률이 낮다. 포인트도 고작 5포인트만 차이나므로 차라리 C형을 쓰는게 낫다.
파일:attachment/STINGERC.jpg
* LAAD Stinger C (20) (LAAD 스팅어 C) - 정규보병
무장) M16 돌격소총 / FIM-92C Stinger 적외선 SAM
HE 5에 명중률이 70%인 좋은 맨패즈. 명중률이 높아서 일단 상대가 사거리 안으로 들어와만 준다면 헬기든 항공기든 잘 잡지만 사거리가 짧아 적 헬기를 공격적으로 견제하긴 어려운 편. 본격적인 대 헬기는 채퍼럴에게 맡기고 스팅어는 채퍼럴이 접근하기 힘든 지역에서만 쓰자.
M2 브래들리 시리즈에 탑승할 수 있는데, 이런 비싼 차량에 태워도 라이플맨과는 달리 가용량에서 손해를 보지 않는다. 그래서 이를 이용해 토우2 플랫폼과 맨패즈를 동시에 확보하는 용도로도 쓰인다.

1.4. 지원(SUP)

1.4.1. 포병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106A2.png
* M106A2 (40) ( M106A2)
무장)107mm M30 박격포 / M2 Browning MMG
M113 기반의 107mm 평범한 자주박격포. 적절한 연막 크기와 적절한 화력, 적절한 발사속도를 가졌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LAV-M.png
* LAV-M (30) ( LAV-M)
무장)81mm M29 박격포 / M240 MMG
차륜형 박격포들은 하나같이 동가격의 궤도형 박격포 차량보다 포탄 적재량이 적어서 쓰이지 않는다. 박격포로 쏘고 도망갈 일도 잘 없고, 설령 도망간다고 해도 박격포에 오는 견제 정도를 피하는데는 궤도형으로도 충분하다.

* 155mm급 자주포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109.png
* M109 (50) ( M109)
무장)155mm M126 곡사포 / M2 Browning MMG
서로 가만히 수비만 하는 상황에서는 이만한 가성비 자주포가 없다. 저포인트 게임이나 뉴비가 아닌이상 가만히 수비만 하는 경우가 잘 없어서 쓰이지 않을 뿐.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109A2.png
* M109A2 (80) ( M109A2)
무장)155mm M185 곡사포 / M2 Browning MMG
대한민국 K55와 비슷한 성능이다. 이걸 뽑을 바엔 차라리 팔라딘이나 M110을 쓰는 게 더 낫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109A6.png
* M109A6 Paladin (120) ( M109A6 팔라딘) - 프로토타입
무장)155mm M284 곡사포 / 155mm M284 주포 / M2 Browning MMG
뭔놈의 자주포가 120포인트나 하나 싶지만, 소소한 스펙향상 외에 자위수단으로 사거리 1925m, AP16의 명중률 15%짜리 155mm 철갑탄을 가지고 있다. 물론 명중률이 고자같으므로 말그대로 최후의 수단. 그리고 포병 사격속도가 확 떨어진 DLC#1패치이후로 근대화된 사통을 보유한 것으로 간주되어 기존대로 빠른 조준과 사격이 가능한 몇 안 되는 포병유닛. 다만 사정거리가 23800미터 밖에 되지 않아서 대형맵에서는 뭔가 좀 아쉽다. 유료 DLC 진영 으로 네덜란드에 M109A5 NL, 이스라엘에 Doher 자주포가 나옴으로서 입장이 심각하게 난처해졌다. 쓰잘때기 없는 직사포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조준속도,장전속도,사격속도,사정거리 모든게 떨어지는 상황. 유겐의 더러운 상술정책에 피해보는 1순위 병력이다. 고급 자주포 중에선 중하위권에 속하지만 어쨌든 미국의 최고급 자주포인 만큼 지속적인 대인 화력지원을 받고 싶다면 팔라딘 밖에 선택지가 없다. 여유가 있다면 하나 넣어 놓고 필요할 때 쓰도록 해보자. 미국 보병의 부족한 대보병을 팔라딘으로 지원해주면 한결 수월하게 보병전을 치를 수 있다.

* 203mm급 자주포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110.png
* M110 (70) ( M110)
무장)203mm M201A 곡사포
8인치 자주포이다. 사거리 16800m에 탄분산은 4550m이다. 밑의 M110A2보다 저렴하고 보급품을 덜 먹으면서 화력은 동급이니 중포를 쓰고 싶다면 이쪽을 쓰는 걸 추천한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110A2.png
* M110A2 (90) ( M110A2)
무장)203mm M201A1 곡사포
타국의 203mm보다 확산도와 사정거리가 더 좋다. 그러나 그만큼 발당 보급품을 더 많이 먹는다. 원래는 해병덱에서 쓸 수 없었으나 포럼에서 현직/퇴역 미 해병대원들과 미 해병대 출신 유저들이 미친듯이 운용 자료를 제출한 덕분에 해병덱에도 추가되었다.

* 다연장로켓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270_MLRS.png
* M270 ATACMS (150) ( M270 MLRS) - 프로토타입
무장)610mm M39 MLRS(집속탄)
타국에도 MLRS가 추가되어서 위상이 낮아진듯 했으나 충격과 공포의 20AP ATACMS 탄도미사일 두발로 무장이 변경되었다. 하지만 한 발 한 발이 보급을 무시무시하게 퍼먹고, 명중율이 요상해서 초기에는 평가가 그다지 좋지 않았다. 차라리 타국의 MLRS가 더 좋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았을 지경. 정작 현실과 틀리게 기갑병력 상대로는 워낙 자유분방한 명중률 때문에 효율이 매우 좋지 못했고 최소 사정거리가 너무 길어서 소형맵에서는 화력지원에는 전혀 쓸모가 없었던 것이 악평의 주 이유.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재평가 받는 추세. 어떻게든 적진 후방에 정찰병을 숨겨놓으면 훤히 보이는 적진의 포병과 AA 및 사령부 등의 고가치표적에 무자비한 AP미사일을 때려박는 것이 가능하다. 웬만하면 100포 cv는 자주포에게 맡기고 적 전차와 헬리콥터, 포병, 그리고 sam을 잡는 걸 목표로 하자. 참고로 클러스터는 FOB와 보병에게는 효과가 없다. 아무튼 시작하자마자 적 CP 예상 배치지점에 날려버리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해상전에서 뭉쳐있는 적 함대에 4발을 꽂아버리면 순식간에 반신불수가 되는 적 함대도 감상 가능. 체력이 4칸인 함선은 대부분 2발로 처리 가능하다. STOP키로 사격을 통제해주면 한 발씩만 날아가기 때문에 적이 위치를 알아내기도 어렵다. 결국 출시 한달즈음해서 v295 패치로 프로토타입이 되는 영광(?)을 쟁취. 다만 탄약을 많이 먹는 사실은 변하지 않으므로 쓸거라면 추가 FOB를 준비해두자. 한 발당 보급을 무려 1000[7]이나 쳐먹는다. 소형보급트럭 한 대가 에이태킴스 한 발인 셈. 또한 장전속도가 한 발에 2분으로 어마어마하니 제대로 쓸려면 2대를 교대로 총 4발을 돌려가면서 쓰는 게 중요하다. 이를 잘 활용하면 쿨타임 없이 꾸준하게 미제의 단매를 가증스러운 팩트 머리에 꽂아 넣을 수 있다. 이번작은 팩트군에 방공이 더욱더 악랄해져서 뻔히 보이는 적 하이엔드 전차를 못 따먹고 손만 빨아야하는 경우가 많고 이걸 팩트군도 알기에 대놓고 하이엔드 전차를 내놓는 경우가 많은데 이걸 속 시원하게 해결해준다는 것. 써보면 정말 어마어마한 전략자산이라는 걸 알게 된다. 반대로 상대가 이 녀석을 운용한다면 하이엔드 차량을 절대 적에게 보이는 곳에 주차시켜두면 안 된다. 만약 탐지된다면 곧바로 위치를 바꿔주자. 헬리콥터도 위치를 자주 바꿔 주어야 한다. 위치를 바꿀 때에도 한 줄로 되어있는 수풀 같은 곳에 숨으면 적이 유닛의 위치를 쉽게 짐작할 수 있기 때문에 깊은 숲과 같은 곳에 숨겨두자. 방어용으로 전차를 수풀에 박아놓으면 무조건 에이태킴스가 날라와서 머리를 날리기 때문에 상당히 신경쓰이게 만든다. DLC3 베타에서 카드당 1대로 대 너프. 대신 2카드까지 쓸 수 있어서 여전히 작정하고 쓰면 공포스럽다. 다만 무제한덱으로 짤 경우 지원탭의 슬롯이 부족해서 서폿덱을 짜야 하나 고민하게 된다. 또한 호버링 중인 헬기한테 쏠 수도 있는데, 이 또한 잘 활용해서 Ka-52나 아쿨라 등이 떡하니 버티고 있다면 골통을 뭉개 주자. 그러나 투사체의 속도가 매우 느려 상대가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바로 알아채고 피해버릴 수 있기에 의외로 보급품만 퍼먹는 애물단지가 될 수도 있다. 난전 중에 발사해 상대의 고급 유닛들을 갉아먹어주자.
2발을 모두 사용하고나면 재장전후 조준까지 아주 오래걸리니 보급차량을 옆에두고 1발쏘고 재장전후 발사를 반복하는게 좋다.

에이테킴스 플랫폼의 MLRS의 덮개가 위장 목적으로 일반적인 MLRS의 그것과 같게 보이게 만들었다는 것을 고증해서 일반 MLRS와 똑같이 생겼다.

1.4.2. 방공

무보급으로 오래 돌릴 수 있는 방공기관포가 매우 빈약하고 사거리가 짧은 어벤저를 제외한 모든 방공차량이 기동 간 사격이 아예 안되어서, 공세작전때 머리가 아프다. 결국 채퍼럴을 쓰게 되지만 얼마 못가서 미사일이 떨어져 보급트럭을 달고 살아야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채퍼럴 상향과 패트리엇이 추가된 이후로는 PIVADS 몇 대 곁들여주는 걸로 비행금지구역이 설정되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48A1_1.png
* M48A1 Chaparral (55) ( M48A1 채퍼럴)
무장) MIM-72F 적외선 SAM
미사일의 모터를 M121 무연모터로 교체한 채퍼럴. 사거리 2,975m에 명중률 45%. 이 정도 되면 꽤나 쓸만해진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48A3_1.png
* M48A3 Chaparral (70) ( M48A3 채퍼럴)
무장) MIM-72G 적외선 SAM
미사일 추적기를 교체한 채퍼럴. 전작에서 부실한 미국 방공의 주 원인으로 까였던 채퍼럴이지만 A3형은 만만치 않다. 사거리 3325m에 명중률 50%, 12발의 넉넉한 보유탄으로 미국의 비레이더 방공망을 책임지는 유닛. 다만 4발 쏘면 재장전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지원하는 방공이 옆에 없다면 역습으로 털리기 쉽다. 단독으로 대항공기 작전을 하기에는 사거리가 너무 딸린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유일하게 쓸만한 비레이더 방공이기에, 미우나 고우나 쓸 수밖에 없다.


* IR - 이동식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1097.png
* M1097 Avenger ( M1097 어벤저) (45)
무장) FIM-92C Stinger 적외선 SAM
스팅어C를 발사하는 차량. 차륜형이라 전개 속도가 빨라 신속하게 증원할 수 있으며 무빙샷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반 전개에 써먹기 좋다. 스팅어C 특유의 짧은 사거리가 고급 ATGM을 사용하는 헬기와 항공기 상대로 운영을 힘들게 하긴 하지만 70%의 높은 명중률과 빠른 연사속도로 일단 사거리에 든 헬기와 항공기들을 빠르게 갈아버리는 위력을 보여준다. 미국 공수덱의 유일한 방공유닛이기도 하다.

* 레이더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I-HAWK.png
* M727 I-Hawk (60) ( M727 I-호크)
무장) MIM-23B I-Hawk 레이더 SAM(레이더)
다른 덱이라면 대항공기용으로 애용하겠지만 미국에는 패트리엇과 PIP III가 있어서 묻힌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I-HAWK_PIP_3_1.png
* M727 I-Hawk PIP Ⅲ (80) ( M727 I-호크 PIP III)
무장) MIM-23B I-Hawk PIP III 레이더 SAM(레이더)
호크의 본산지답게 호크중 최고의 성능을 가진 개량형을 가지게 됐다. PIP III의 사정거리는 헬기도 위협하는 수준. 패트리엇이 나오기 전까지는 이 녀석과 암람을 믿을 수밖에 없었다. 패트리엇신께서 강림하시자 수많은 유저들이 덱에서 빼버리는 경우가 많으나 이 녀석 의외에 장점이 있는데, 대 헬기 사거리가 3500m다. 즉 채퍼럴보다도 길다... 대레이더 미사일을 장비한 Ka-52와 사거리가 같아서 크로스 카운터를 먹이거나 역관광을 태우기도. 중방공이라 HE가 9라는 막강한 수치를 자랑하기에, 정말 가끔 있는 체력 10헬기를 제외하면 사실상 헬기는 반드시 일발에 터트릴 수 있다. 묻히기에는 아까운 유닛. 패트리어트를 쓰면 유사시 대헬기 성능을 포기하는 대신 압도적인 대항공 능력을 택하는 것이고, PIP III를 쓴다면 준수한 대항공 및 대헬기 능력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차대는 여전히 궤도형에 느려터졌으므로 패트리어트보다 재배치는 훨씬 느리다. 결국 패트리어트냐 PIP III냐는 유저의 선택.

파일:attachment/PAC.jpg
* Patriot (120) ( 패트리어트) - 프로토타입
무장) MIM-104C 레이더 SAM(레이더)
DLC#2에서 추가. 사거리 5600 명중률 70의 흉악함을 자랑한다. 심지어 HE도 9라서 방공기관총에 좀만 긁힌 전투기는 단 한 방에 추락한다. 그리고 HE 공격이니 만큼 떼로 몰려온 스팸 공격기들이 단 한 방에 고자가 되고 차탄으로 전부 포인트가 되는 아름다운 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최초의 지대공 Only Air 유닛이라는 타이틀(대헬기 사거리가 없다)도 가져갔다. 또한 호크와 다르게 궤도형이 아니라 차륜형이라 진지 변경도 쉽게 가능하다. 레드포로 넘어갔었던 주도권을 다시 블루포로 끌고 온 일등 공신. 패트리어트를 저격하려고 날아온 하이엔드급 전자전기도 역저격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둘 다 맞는다는 가정 하에 최소한 크로스 카운터는 확정이므로 평소에 무장을 꺼두는 레이더 컨트롤을 해야 하는 것은 같다. 그야말로 서로 전선 짜고 무한방어를 하는 워게임식 전투에 특화된 유닛. 다만 대헬기 전투력이 없는 탓에 채퍼럴 등 다른 대공차량의 호위가 필요하며, 상대방이 패트리어트를 최우선 목표로 지정하고 포격을 마구 쏴 갈길테니 차륜형인걸 이용해서 포병같이 위치 변경을 생활화하자. 그리고 미국 하이엔드 병기 아니랄까봐 보급품을 엄청 먹고 호크처럼 바로바로 쏘는 게 아니라 한발마다 5초 정도 텀이 필요하다. 적 스팸기에 섞여오는 전자전기같은 변수도 있으니 가능하면 2기씩 분산배치해서 운용하는 게 좋다.
미국의 위엄을 되찾게 한 그 막강한 위력 덕분에 포럼은 NATO 유저들과 PACT 유저들의 논쟁의 도가니탕이 되었다. 하다 못해 프로토타입이라도 붙여라, 레드포도 S-300을 내놔라 등등... 결국 DLC#3 베타(v594)에서 2팩에서 1팩으로 너프를 먹었지만 호크 PIP III가 있어서 사실상 별 차이는 없다.
초탄과 차탄 사이의 텀이 길고 포대를 돌리는 시간 등도 필요하므로 1발만 쏘고 레이더를 끈다는 생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상대 항공기가 바로 이탈할 경우 차탄은 낭비될 가능성이 크며 차탄을 쏘려고 레이더를 계속 켜놓으면 따라오는 시드기에 당할 가능성도 높기 때문.

1.5. 전차(TNK)

전작에선 상당히 애매한 스펙이었지만 요번작에서는 무난하다. 전차의 종류는 많지만 자동장전 속성을 가진 전차는 거의 없고, 가성비도 무난한 정도지 좋다고 해주긴 그렇다. 그래도 어찌됐든 싸구려 스팸부터 하이엔드 전차까지 모두 보유하고 있고 미들급 라인도 튼실하다. 특히 해병특화덱에서도 하이엔드급 전차가 나온다는 건 상당한 메리트.... 지만 꼴랑 3대밖에 안 나온다.(해군 덱에서 한팩 더 불러오면 총 6대) M60A1 RISE 반응장갑형을 고기방패 삼아 딜을 적절히 넣어줘야 한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8AGS.jpg
* M8 AGS (55) ( M8 AGS) - 프로토타입
무장)105mm XM35 주포 / M2 Browning MMG
M551 셰리든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경전차. 주포 위력은 IPM1보다 약간 높고 사거리가 2275인데다가 오토로더를 장착한 덕분에 연사속도가 분당 13발로 빠른편이며 크기가 small이기 때문에 숲에 매복한 4대가 3대의 3세대 T-72B를 막을 정도로 방어할 때는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다만 전면 장갑이 3이기 때문에 공세용으로는 그다지 효율적이지 못하다. 전형적인 유리대포.


* 육군 패튼 트리
1980년 전 시대제한 덱이나 자신이 정말로 독특한 취향을 가지고 있지 않는 한 전차 덱에선 그 팩의 공간에 에이브람스 한팩 더 집어 넣자.[9] 슈퍼 M60 정도를 제외하고는 죄다 포인트가 아까운 전차 뿐이다. 차량화 덱에선 그나마 쓸모 있을 지도...?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60A1_RISE.png
* M60A1 RISE Patton (40) ( M60A1 RISE 패튼)
무장)105mm M68 주포 / M2 Browning MMG
쓸 이유가 전혀 없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60A3.png
* M60A3 Patton (50) ( M60A3 패튼)
무장)105mm M68A1 주포 / M2 Browning MMG
M60A1의 광학장비를 개선한 버전. 사정거리, 명중률, 안정장치, 전면 및 측면 장갑이 늘었다. 물론 M60A1 기반인 만큼 쓸 이유는 없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SUPER_M60.jpg
* Super M60 (60) ( 슈퍼 M60) - 프로토타입
무장)105mm M68A1 주포 / M2 Browning MMG
M60의 장갑 강화안. 실제 역사에서는 냉전 종식으로 인해 프로토타입 한대만 남기고 취소되었다.
숲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지노선인 전면 13에 연사력 분당 10발의 준수한 발사속도 및 관통력 15라는 가격대비 괜찮은 포를 가져서 그나마 M60 계열 중에서는 채용할만 하다. 특히 가격이 60포인트로 M1 기본형보다 5포인트 싸지면서 나름의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

* 육군 스타쉽 트리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60A2E1.png
* M60A2E1 Starship (35) ( M60A2E1 스타쉽)
무장)152mm M81E1 주포 / Shillelagh SACLOS ATGM / M2 Browning MMG
쉐리던의 속도를 깎고 장갑을 얻었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60A2E2.jpg
* M60A2E2 Starship (40) ( M60A2E2 스타쉽)
무장)152mm M81E1 주포 / Shillelagh SACLOS ATGM / 20mm HS.820 자동기관포
실러일러 미사일은 아무도 안쓰는 TOW1보다 높은 처참한 AP 16에 명중률 30% 라는 최악의 명중률을 가지고 있고 152mm 주포도 구형 LAW와 동급인 AP 13인데다가 HEAT탄이라서 사거리가 가까워짐에 따라 AP 보너스가 있는 KE탄과 비교하면 대전차 능력은 처참하다. 하지만 HE가 에이브람스 트리보다 2 높아서 알보병 갈구는 데에는 정말로 특효약이다. 차라리 차량 탭으로 갔으면 어쨌는가 싶은 트리. 서포트와 차량화에선 두 덱에 쓸만한 전차가 없기에 제법 든든한 전력 이지만 기갑 덱에서는 독특한 취향이나 시대 제한이 아니다면 차라리 M1 에이브람스 트리로 채우는 게 덱과 포인트 절약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BT70.jpg
* MBT-70 - 프로토타입 (60) ( MBT-70)
무장)152mm XM-150 주포 / Shillelagh-C SACLOS ATGM / 20mm HS.820 자동기관포
실레일러 미사일은 AP 16라는 아무도 안 쓰는 TOW1보다 1 높은 처참한 AP를 가지고 있고 주포는 구형 LAW와 동급인 AP 13인데다가 HEAT탄이라서 사거리가 가까워짐에 따라 AP 보너스가 있는 KE탄과 비교하면 대전차 능력은 처참하다. 하지만 HE 5의 포탄을 분당 10발의 연사력으로 빠르게 발사하며 기관포 포탑은 사기저하에 장전속도 저하 디버프를 받지 않는 오토로더 속성이 있기에 대전차전에는 약할지라도 보병지원용으로는 최고이다. 의외로 서포트,차량화 덱에서도 사용 가능. 두 덱에 쓸만한 전차가 없기에 제법 든든한 전력이 되어준다. 하지만 차량탭에 공병전차가 있기에 굳이 전차탭에 오직 대보병만이 가능한 전차가 필요할지는 본인의 선택.


* 육군 M1 에이브람스 트리
에이브람스 시리즈는 광학장비가 모두 보통이다. 기관총이 M2 브라우닝과 M240으로 두 정이 달려있는데 별거 아닌 것처럼 보여도 숲 속에 전차를 끌고 갈 일이 생길 때 기관총이 한 정인 다른 전차와 비교해서 대보병 능력이 확연히 차이가 나 큰 도움이 된다. 오토로더가 달리지 않은 게 흠.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1.jpg
* M1 Abrams (65) ( M1 에이브람스)
무장)105mm M68A1 주포 / M2 Browning MMG / M240 MMG
65포인트로 전면장갑 15. 가성비는 좋은 편이지만 주포가 그닥이라 1,2세대 전차 양학을 제외한 본격적인 전차전에 쓰기엔 어렵다. 하지만 IFV와 차량을 상대로는 저승사자급의 위력을 보여준다. 그리고 아무리 구린 주포라도 KE속성은 어디 안 가기 때문에 숲속에서 상대 고급 전차와 초근접 전투를 벌인다면 가격 이상의 활약을 할 수도 있다. 전면장갑도 15라서 숲에 보병이랑 잔뜩 밀어넣으면 꽤나 훌륭한 몸빵이 되어주는데다 근접에서 아무리 강한 주포를 맞더라도 인게임 내 최대 AP는 30이기에, 한 방이 아니라 두 방을 버텨준다. 공병과 같이 컨트롤해 보자. 미디엄 옵틱에 야지속도가 빨라서 좋다. 방어력에 좀 더 치중한 소련의 T-72A 포지션.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1IP.jpg
* M1IP Abrams (80) ( M1IP 에이브람스)
무장)105mm M68A1 주포 / M2 Browning MMG / M240 MMG
포탑을 신형으로 교체한 에이브. 흔히 IPM1이라 불린다. 전작에서는 하이엔드급 탱크였지만 본작에선 미들급으로 내려왔다. 적절한 가격에 적절한 성능으로 M1A2 M1A1HC같은 하이엔드 탱크와 조합해 고기방패겸 딜링보조로 쓰이기도 한다. 하지만 DLC#3 베타(v603)에서 가격이 80포인트로 너프를 당해 좀 애매해졌다. 이제 가성비면에서 좋은 편이 아니라서 대전차전은 M1A1 이상의 탱크에게 맡기고, 차량이나 IFV는 M1에게 맡기는 추세라 많이 보이지 않게 되었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1A1_DLC1.png
* M1A1 Abrams (115) ( M1A1 에이브람스)
무장)120mm M256 주포 / M2 Browning MMG / M240 MMG
주포를 120mm로 바꾸고, 광학장치를 개선한 전차. 전작에서는 나토 끝판왕급 탱크였지만 시대가 시대인지라 미들급으로 내려왔다. 그냥저냥 쓸만한 수준. AP가 19라서 슬슬 대전차전이 가능해진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1A1HA_DLC1.png
* (RD)M1A1HA Abrams (140) ( M1A1HA 에이브람스)
무장)120mm M256 주포 / M2 Browning MMG / M240 MMG
DU 장갑재를 적용해서 방어력을 향상시킨 M1A1, AP도 1 올라갔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1A2.png
* M1A2 Abrams (180) ( M1A2 에이브람스) - 프로토타입
무장)120mm M256 주포 / M2 Browning MMG / M240 MMG
최강전차의 자리를 전작의 T-80U 에게서 뺏었으며 이 게임 스펙 끝판왕 전차의 영광을 나토에게로 돌린 2022년 현재 미군이 운용하고 있는 전차. M829A2를 쓰는지 모든 탱크 주포중에서 AP가 24로 제일 높다. 거기다 정면장갑또한 22. AP는 한번 너프먹었는데도 저렇다.[10] 하지만 맹신해선 안되는 게 소련의 하이엔드급 전차도 만만치 않은데다 Su-27M이 갑툭튀해서 쏘고 튈수도 있다...AP가 24기 때문에 장거리 전차전에서는 가장 좋다. 하지만 숲속에서 쓰기엔 어차피 시스템상 최대 AP는 30이라 낭비되는 관통력이 아까워진다. 그러니 가급적 개활지에서 연막을 잘 쳐가며 죽창 주포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잘 써먹어보자.

* 해병전차 트리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48A5_USMC.png
* M48A5 USMC (25) (미 해병대 M48A5)
무장)105mm M68 주포 / M2 Browning MMG
M60도 안쓰이는마당에 쓸 이유따윈 전혀 없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60A1_USMC.jpg
* M60A1 USMC (35) (미 해병대 M60A1)
무장)105mm M68 주포 / M2 Browning MMG
마찬가지로 쓸 이유따위 없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60A1_AOS.png
* M60A1 AOS (40) ( M60A1 AOS)
무장)105mm M68 주포 / M2 Browning MMG
스태빌라이저 애드온 버전. 기동간 사격이 가능하게 되었다.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60A1_ERA_DLC1.png
* (RD)M60A1 ERA (60) ( M60A1 ERA)
무장)105mm M68A1 주포 / M2 Browning MMG
반응장갑을 장비한 M60A1. 미국 해병 전투단의 가장 쓸만한 기갑 전력이지만 하지만 스탯은 상당히 부실해서 레드포의 해병 덱에서 불러올 수 있는 전차들과 1:1 붙을 수 있으며 그 위의 포인트대 전차로 적이 등장하면 한발 쏘지도 못하고 그냥 폭죽으로 산화한다(...) 여러모로 아래의 M1A1 HC의 고기방패 노릇을 하거나 전차의 측, 후면을 때릴 수밖에.
60포인트로 저렴해졌음에도 동가격인 슈퍼M60과 비교해보면 한숨나오는 성능이라 해병덱이 아니고서야 쓸 일은 없다.
캠페인에선 나름 유용하다. 부산 포켓에서 얘를 잔뜩 상륙시키면 북한군은 쭉쭉 밀릴 뿐이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1A1HC_DLC1.png
* M1A1HC Abrams (155) ( M1A1HC 에이브람스) - 프로토타입
무장)120mm M256 주포 / M2 Browning MMG / M240 MMG
걸프전 이후 도입된 해병대용 에이브. 어째서인지 프로토타입이다. 미군 2위 스펙을 가진 전차임에도 불구하고 해병덱에서 튀어나온다. 해군 카테고리에서도 불러올수 있어 미군 해병 덱에서 전차 란에서 3대, 해군 란에서 3대 도합 6대나 뽑을 수 있는 점도 이점. 덕분에 다른 팩션의 유저는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중. 대충 준하이엔드급 전차 중에서는 높은 가격만큼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전차.

1.6. 정찰(REC)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151A2_FAV.png
* M151A2 FAV (45) ( M151A2 FAV)
무장) M2 Browning MMG / M240 MMG

* 험비 트리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1025_M134.png
* M1025 Humvee M134 (15) ( M1025 험비 M134 탑재형)
무장) 7.62mm M134 Minigun 개틀링 기관포
무장이 미니건이라 적 척후보병과 1:1로 마주치면 사살까지는 못해도 브라우닝 중기관총과 달리 격퇴가 가능할 것 같지만, 상대의 대전차화기가 빗나갔을 때 얘기고 보통 침투보병은 충격병 이상 등급으로 쓰기에 초탄에 그냥 포인트 헌납이다. 굳이 쓰려면 숲 끝에서 개활지를 감제하는 역할로 써야지 울창한 숲속에서 상대 보병을 정통으로 마주치게 하지 말자.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1025_Mk.19.png
* M1025 Humvee Mk.19 (15) ( M1025 험비 Mk.19 탑재형)
무장)40mm Mk19 유탄발사기
아무리 유탄을 달았어도 난 정찰유닛 정찰을 한다하며 숲속에서 뽈뽈대다간 소리소문없이 터져있다. 대전차화기는 고사하고 소화기에도 진땀빼는 수준의 장갑으로 숲속에 위력정찰한답시고 밀어넣지 말고, 그럴때는 차라리 정찰 보병을 쓰자.


* 차륜형 장갑차 트리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V-150_20mm.png
* V-150 20mm (20) ( V-150 20mm 기관포 탑재형)
무장)20mm HS.820 자동기관포 / M60 MMG
전면 2라서 강행정찰 및 침투에 필요한 최소한의 장갑을 갖췄지만, 밑의 LAV 정찰형은 부시마스터를 달았는데 얘는 구려터진 HS.820을 달아서 문제다. 구경이 한단계 낮아 제압력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명중률이 너무 구려서 도저히 써먹을 수가 없다. 당장 부시마스터가 정지 명중률 50%인데 HS 820은 정지 명중률 15%이다. 3배 하고도 5%나 차이가 난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LAV-25_SCOUT.png
* LAV-25 Scout (25) ( LAV-25 정찰형)
무장)25mm Bushmaster 자동기관포 / M240 MMG
부시마스터라는 좋은 기관포를 장착한 정찰장갑차. 전개 속도가 빠른 차륜형 정찰차량 특성상 초반 전개시 의외의 전과를 거두기도 하지만 문제는 전면 1이라서 어떤 주포라도 일단 맞으면 터지는 수준이라 함부로 밀어넣기가 힘들다. 정찰유닛의 은밀성 빨로 먼저보고 사격해도 전면 1의 물장때문에 기관포 장착 장갑차에조차 역으로 털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 APC/경전차 트리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114A2.png * M114A2 (20) (M114A2)무장)20mm HS.820 자동기관포기관포가 구려터졌는데 심지어 궤도형이라 숲속에 들어가면 거북이가 된다. 취향으로도 써먹기 힘든 유닛.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3_CFV.png
* M3 Bradley CFV (45) ( M3 브래들리 CFV)
무장) TOW SACLOS ATGM / 25mm Bushmaster 자동기관포
가격이 그나마 괜찮기는 한데 아무리 그래도 기본형 토우는 도저히 써먹기가 힘들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3A1_CFV.png
* M3A1 Bradley CFV (60) ( M3A1 브래들리 CFV)
무장) I-TOW SACLOS ATGM / 25mm Bushmaster 자동기관포
화생방 방호 필터 추가형. 전작에선 TOW 2를 사용했으나 I-TOW로 전환되었다.
그나마 위의 기본형 브래들리와 같은 가용량을 확보할 수 있어서 종종 쓰이는 편.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3A2_CFV.png
* M3A2 Bradley CFV (80) ( M3A2 브래들리 CFV)
무장) TOW 2 SACLOS ATGM / 25mm Bushmaster 자동기관포
장갑 강화형. 본편에 처음 나온 최신 브래들리로 장갑이 약간 늘어나고 TOW 2로 무장했다. 정찰 유닛의 은밀성을 이용해 숲 속에 숨어서 안심하고 있는 팩트 전차 뚜껑 따기에 성공하면 기분 좋을 것이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나 비싸다 못해 폭리 수준인데다 가용량도 터무니없이 적어서 실제로 쓰는 유저를 찾기가 힘들다.

* 정찰헬기
* OH-58 카이오와 트리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OH-58C.png
* OH-58C Kiowa (50) ( OH-58C 카이오와)
무장)7.62mm 7.62mm M134 Minigun 개틀링 기관포
그냥 정찰헬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OH-58D.png
* OH-58D Kiowa (70) ( OH-58D 카이오와)
무장) M2 Browning MMG / 70mm FFAR 로켓 포드
12.7mm 동축 기관총과 70mm 로켓 포드로 무장 하였다. 정찰성능은 아래의 워리어와 똑같이 뛰어남이다. 다 필요없고 정말 순수한 시야만 필요 하다 싶으면 이걸 쓰자. 로켓이 꼴랑 7발이라 평지에 노출된 보병분대조차 한번에 지울 수 없어서 차라리 쓸데없는 로켓을 삭제하고 가격 할인을 받았으면 뛰어남 시야빨로 종종 쓰였을텐데 아쉬운 부분.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OH-53D_KIDWA_Wr.png
* OH-58D Kiowa Warrior (95) ( OH-58D 카이오와 워리어)
무장) AGM-114A Hellfire SALH ATGM
한때 NATO 하늘의 주력 눈이었으나, 아래 끝판왕의 등장으로 카테고리 B에서나 볼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순수한 정찰헬기 목적이라면 이쪽이 더 싸고 좋다. 장착된 헬파이어 4발은 서비스.

* 중/대형헬기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AH-1J_REC.png
* (RD)AH-1J Cobra (55) ( AH-1J 코브라)
무장)40mm M75 유탄발사기 / 70mm M151 Hydra 로켓 포드 / 70mm FFAR 로켓 포드
헤비호그의 강화판. 해병대, 공수 전용으로 기관포가 아니라 고속유탄발사기와 로켓을 싣고 보병과 경장갑 유닛을 갈아버리는 화력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정찰은 좋음으로 롱보우에 비해 매우 떨어지지만 뛰어난 대보병 화력, 적절한 가격과 기동력에 힘 입어 주력 정찰헬기로 활약한다. 롱보우는 너무 비싸고 잃기 쉬우니 얘를 자주 뽑고 굴리도록 하자. 무난한 가격에 시야도 따고 미국에게 부족한 대보병전을 지원해줄 수도 있는 전천후 정찰헬기.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AH-64D.png
* AH-64D Longbow (150) ( AH-64D 롱보우) - 프로토타입
무장)30mm M230 자동기관포 / AGM-114C Hellfire SALH ATGM그 유명한 아파치 롱보우다. 무려 FNF가 달린 16발의 헬파이어를 들고 나온다. 엄청나게 강력한 헬기이긴 하지만 정찰헬기로 막 굴리기엔 너무 비싸고 귀하신 몸. 보통 초반 상대의 전개를 확인 한 후 후방에서 대기하다가 미묘하게 적 방공 사거리 밖에서 헬파이어로 상대의 고급 기갑을 제거하는 저격수로 활용하거나 전선의 빈틈을 급하게 메꾸는 소방수로 사용된다.
이탈리아 DLC 패치로 헬파이어 조준시간이 1초로 증가하여 마이크로 컨트롤이 힘들어졌다.

2발을 살보로 동시에 꽂아넣기 때문에 어떤 전차든 대번에 조져버릴 수 있지만 그만큼 보급 소모도 심한 편. 헬파이어가 16발을 모두 다 쓰고 재보급 받으면 연료, 기관포 제외 6000 보급품을 먹는다. 즉 2대 모두 다 쓰고 재보급 시키면 FOB 하나가 모두 오링 나버리는 셈, 보급이 남아돌거나 정말 위급한 상황이 아니면 평소엔 무장을 끄고 대기하고 있다가 딱 제거할 만한 가치가 있는 기갑과 차량만 저격해야 한다. 대신 제 몸값 수준의 고급 전차 몇 대만 갈아버리면 이후 시야 셔틀만 하고 다녀도 제 할 일 다한 유닛. 30미리 기관포도 달고 있어서 팩트의 괴물 공격헬기가 아닌 일반 수송헬기 급은 제압해버릴 수 있다. 그러나 대공미사일이 달린 게 아니라서 아쿨라나 Ka-52등은 피해야 한다. 다른 유닛의 보급 소모가 심한 경우 최대한 헬파이어 미사일을 아끼자. [11]

매우 좋은 유닛이나 비싸고 가용량이 적은 만큼 상대도 눈에 불을 키고 죽이려고 하는 유닛이기 때문에 1) 상대 방공망이 없으면서 2) 아군 방공망이 커버하는 지역 위주로 사용해야 한다. 상대가 중저가 항공기를 롱보우에게 내던지는 경우[12]도 많으니 아군 방공망을 벗어나는 순간 빠르게 제거당하기 쉽다. 그래도 상대방이 롱보우를 잡겠다고 Mig-21과 같은 저가 전투기를 출격한 게 보이면 곧바로 착륙을 눌러, 대공미사일을 사격하지 못하게 하자. 대헬기용 저가 항공기는 여러모로 가성비나 활용도가 좋아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제공이나 방공 우위가 없는 경우에는 산이나 숲 위로는 다니지 않는 것이 좋다. 즉시 착륙할 수가 없기 때문.

1.7. 차량(VHC)

1.7.1. 수송차량

해병대의 LAV-25는 수송차량에서 화력지원차로 변경되었다. 제작사의 설명은 미군의 바뀐 교리 때문이라지만, 프랑스보다 더 좋은 차륜형 보병전투차를 주지 않기 위해서인 것으로 추정된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113A3.png
* M113A3 (5) ( M113A3)
무장) M2 Browning MMG
A1에서 정면장갑과 측면이 2씩 보강된 버전. 보병 대전차화기 및 장갑차와 저가 전차의 주포 상대로 최소한의 방호력을 보장하나, 그에 따라 도하가 불가능해진다.[13]
전면이 3이라 5포인트 깡통들 중에서는 이스라엘의 젤다, 국군의 K200과 함께 매우 좋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차량이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113A1_DRAGON.png
* M113A1 Dragon (5) ( M113A1 드래곤 탑재형)
무장) M2 Browning MMG / M47 Dragon SACLOS ATGM
차장 해치에 M47 드래곤을 추가로 거치한 M113A1. 기병 정찰대 전용이다. 일반 트럭과 동일한 5포인트라서 싼 단거리 ATGM 셔틀이 필요할 때 뽑을 만 하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113A3_SUPER_DRAGON.png
* M113A3 Super Dragon (10) ( M113A3 슈퍼 드래곤 탑재형)
무장) M2 Browning MMG / M47 Super Dragon SACLOS ATGM
차장 해치에 슈퍼 드래곤을 추가로 거치한 M113A3. 브래들리가 라이플맨 전용으로 바뀐 뒤, 대전차전이 가능한 강철 깡통이라는 점에서 나름대로 뽑을 이유가 생겼었는데, M113A1 Dragon과 함께 DLC#1에서 새로 추가된 기병 정찰대 전용으로 바뀌었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LVTP-7A1.png
* LVTP-7A1 (10) ( LVTP-7A1)
무장)40mm Mk19 유탄발사기 / M2 Browning MMG
현재는 AAV7A1라고 불리는 차량. LAV-25가 화력지원차량이 되며 해병대의 주력 탈것이 되었다. 유탄기관총을 달고 있어 산지 보병전투에서 매우 큰 도움을 주고 제압력이 높아서 잘 컨트롤만 하면 상대 보병을 일방적으로 털어먹을 수 있으나 적 차량 대응이 아예 안 되는 유탄발사기 차량 특성상 보병+기관포 수송차량 조합을 상대로 매우 취약하다.
이탈리아 DLC가 나오면서 15포인트 => 10포인트로 가격이 할인되는 버프를 받아 꽤 쓸만해졌다. 같이 할인되는 버프를 받은 기본형 해병과 함께 뽑으면 30포인트인데 나름 대보병 가성비가 쏠쏠한 선택지가 된다. 막말로 탑승차량 빼고 35포인트짜리인 서독 정예보병 팔슈름예거가 와도 해병이 몸대고 유탄차가 뒤에서 갈겨주면 그냥 털어버릴 수 있다. 물론 실전에선 이런 좋은 각을 만드는 것이 실력이라고 할 만큼 매번 나오는 상황은 아니지만, 어쨌든 퍼센트로만 따져도 33%나 할인받은거라 가성비적 측면에서 아주 좋아졌다.


* 육군 IFV
전작에선 개나소나 타고 나왔는데 이젠 라이플맨 전용이라 보기가 힘들다. 더군다나 WRD특유의 슬롯부족 현상까지 합치면… 그래도 패치로 가용량이 많이 늘었다. DLC로 맨패즈 운용병들도 타고 나올 수 있게 되었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2_IFV.png
* M2 Bradley IFV (20) ( M2 브래들리 IFV)
무장) TOW SACLOS ATGM / 25mm Bushmaster 자동기관포
소련의 BMP 시리즈에 대응하는 차량. 방어력은 전면, 측면3으로 준수하나 하등 쓸모도 없는 토우 기본형을 장착하고 5원을 더 받아먹기 때문에 대량으로 굴리기엔 가성비가 좋지 않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2A1_IFV.png
* M2A1 Bradley IFV (25) ( M2A1 브래들리 IFV)
무장) I-TOW SACLOS ATGM / 25mm Bushmaster 자동기관포
전작에선 무장이 TOW 2였는데 그건 A2로 넘어가고 I-TOW로 바뀌었다. 깨알같이 증가하는 기관포의 AP와 정확도가 일품(...). 토우2를 장착한 M2A2보다 10포 싸지만 I-TOW 차량답게 애매한 가격과 성능을 가졌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2A2_IFV.png
* M2A2 Bradley IFV (35) ( M2A2 브래들리 IFV)
무장) TOW 2 SACLOS ATGM / 25mm Bushmaster 자동기관포
이전까지는 브래들리의 방어력이 BMP에 비해 엇비슷하거나 약간 부족했는데, 이 기종은 방어력이 5로 압도적이다. BMP-2의 기관포를 막기 위해 전면뿐만 아니라 측면에도 증가장갑을 둘러 방호력을 30/14.5mm로 끌어올린 사양이기 때문. 워게임에선 일반적으로 개량형은 위장색을 바꾸는 것으로 구분했으나, M2A2는 주개량점인 증가장갑으로 쉽게 구별해낼수 있다. TOW 2와 부시마스터를 장착해 대전차, 대차량, 대보병 모두 가능한 만능 유닛이나 35포로 탑승차량 치고 매우 비싸고 TOW 2의 장탄수가 적어 이것만 대량으로 뽑기엔 효율이 구리다. 애초에 미국이 TOW 2 차량이 절실할 만큼 장거리 대전차 화력이 부족한 팩션도 아니라서... 장거리 ATGM팀이 없는 미국 특성상 보병 한 카드를 탑승시켜 보병 ATGM이 필요한 곳에 소수 배치하고 적 기갑/차량의 접근을 거부하는 용도로 사용하기 적절하다. 보통은 이 용도로 맨패즈 분대를 태우게 된다. 라이플맨의 탑승차량으로 써먹을 경우 가용량이 거의 절반이나 확 줄어버리기 때문. 맨패즈 분대를 태우게 되면 가용량 패널티가 없다.

1.7.2. 대전차 차량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151A1_I-TOW.png
* M151A2 I-TOW (30) ( M151A2 I-TOW 탑재형)
무장) I-TOW SACLOS ATGM
I-TOW 역시 별로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966_TOW-2.png
* M966 Humvee TOW-2 (50) ( M966 험비 TOW-2 탑재형)
무장) TOW-2 SACLOS ATGM
토우2를 장착한 험비. 장탄수가 8발에 체력도 10이라서 그런지 토우 지프 치고는 꽤 비싼 50포다. 미국은 장거리 ATGM 팀이 없어서 이걸 써볼만도 하지만 사실 안 쓰인다. 못 쓸 이유는 없지만 미국은 이것 말고도 쓸만한 차량이 많고 보병/차량 ATGM 말고도 장거리 대전차 수단이 풍부하다. 지상 장거리 대전차 미사일이 정 필요하면 보병을 M2A2 브래들리에 태워 나오는 게 더 효율적이기 때문에 버려지는 유닛.

* ATGM 장갑차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150.png
* M150 (25) ( M150)
무장) TOW SACLOS ATGM
M113에 TOW 미사일을 올린 대전차 차량. 토우라 안 쓴다. 계보 상 아래의 M901의 앞에 있는 물건이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901_ITV.png
* M901 ITV (40) ( M901 ITV)
무장) I-TOW SACLOS ATGM
I-TOW를 쏘는 M113 기반 대전차 차량. 딸랑 토우 발사관 하나 올린 M150과는 달리 카와이이한 2연장 포탑이 달려있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901A1_ITV.png
* (RD)M901A1 ITV (60) ( M901A1 ITV)
무장) TOW 2 SACLOS ATGM
토우2를 장착한 험비와 마찬가지로 안 쓰인다. 토우2가 정 필요하다면 더 싸고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한 M2A2 브래들리를 쓰자.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LAV-AT.png
* LAV-AT (40) ( LAV-AT)
무장) I-TOW SACLOS ATGM
M901의 망치대가리 포탑을 단 LAV. 미국 해병덱의 대기갑 대전차 차량 1호. I-TOW 를 달고 나오며 빠른 속도와 LAV 차체라 수륙양용까지 가능해 홍길동 마냥 쏘다닐수 있다.

1.7.3. 화력지원차량

의외의 혜자 슬롯. M163CS, M728 CEV 등 가성비나 활용도가 좋은 유닛들이 꽤 많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163_CS.png
* M163 CS (20) ( M163 CS)
무장)20mm M61A1 Vulcan 개틀링 기관포
지원 탭의 M163 발칸과 비슷하지만 이쪽은 지상 사거리가 더 길고 싼 대신 대헬기, 대항공기 사거리가 매우 짧아졌다. 사거리 500m가 별로 중요하지 않아 보이지만 대부분의 보병보다 팔이 길어져서 활용하기 매우 좋은 편. 탄약이 오링나기전까지 사격이 멈추지 않는 발칸의 특성에 힘입어 보병과 경차량 둘 다 효율적으로 제압할 수 있다. 기갑을 상대로는 전혀 딜이 안 들어가지만 일단 다른 유닛으로 시선을 끌고 사격하면 높은 제압수치로 빠르게 실신을 띄울 수 있다. 미국의 빈약한 대보병 화력을 보완해주기도 하고 본진 방어용으로 매우 탁월해서 자주 채용되는 편이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COMVAT.png
* COMVAT (30) ( COMVAT) - 프로토타입
무장)45mm COMVAT 자동기관포
경악스럽게도 45mm 기관포 무장 브래들리다. 미사일이 없지만 사거리가 1925m로 길고 명중률이 70%이기 때문에 ATGM이 안 달린 웬만한 장갑차들은 밥 먹듯이 딸 수 있다. 하지만 타국가 장갑차 대비 낮은 연사력 때문에 단독으로는 ATGM 장갑차 상대로 선빵을 날려도 제압이 안 돼서 오히려 죽는 모습이 자주 보이고 대보병 역시 좋은 편은 아니다. 가장 큰 문제는 30포인트임에도 장갑이 깡통 수준이라는 것. 비슷한 가격과 롤을 가진 서독의 마르더 2와 비교하면 그저 한숨만 나온다.
30포로 최상급 IFV와 비슷한 주포를 가지고 올 수 있다는 점에 의의를 두자.

* 화력지원차(차륜형차량)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V-150_76MM.png
* V-150 76mm (20) ( V-150 76mm 탑재형)
무장)76mm L23A1 주포 / M60 MMG
전편까지는 정찰차량이었으나 RD에서 화력지원차량이되었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V-150_90MM.png
* V-150 90mm (20) ( V-150 90mm 탑재형)
무장)90mm Cockerill Mk.3 주포 / M60 MMG
전편까지는 정찰차량이었으나 RD에서 화력지원차량이되었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LAV-25_FSV.png
* LAV-25 FSV (20) ( LAV-25 FSV)
무장)25mm Bushmaster 자동기관포 / M240 MMG
전작에선 해병을 수송해줬건만 본작에선 수송도 못하는놈이 되고 말았다. 유겐 말로는 쪼끄만 LAV에 15인 분대를 쑤셔박는 게 말이 안 된다나. 고증은 핑계고 그냥 프랑스보다 센 IFV를 갖는 게 꼴보기싫은거다. 거기에 심지어 탄약수도 보병수송이 가능한 브래들리보다 적다.
차륜형 오토캐논이라는 점 덕에 순간적인 전선 침투에 활용할 수는 있지만 프랑스, 남아공에 비하면 가성비는 상당히 떨어진다.

* 화염방사차량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132_ZIPPO.png
* M132 Zippo (20) ( M132 지포)
무장)M10-8 화염방사기
그냥 불방차. 팩트가 인해전술을 사용하거나 시가지에 짱박고 나올 생각을 안하거나 혹은 일단 길목을 막아 시간을 벌어야한다면 불을 마음껏 질러주자. 밑의 M48 불방차보다 탄약이 2배인데다 야지속도도 조금 더 빨라서 여러모로 사용하기 편하다. 물론 장갑은 전방위 1111이라 뭐라도 스치면 바로 터진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167A1_ZIPPO.png
* M67A1 Zippo (30) ( M67A1 지포)
무장)M10-8 화염방사기 / M2 Browning MMG
베이스가 M48전차인 덕분에 나름 장갑이 있지만, 딱 기본형 LAW 정도만 막을 장갑이라서 충격군도 아니고 현대화 상비군에게 대전차화기를 맞으면 똑같이 한방에 황천행인지라 쓰기 힘들다. 포격에 일정 내성이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두면 되는 정도. 거기에 야지속도가 느리고 위의 깡통 불방차와 비교해 탄약이 절반이라 전투 지속력도 딸려서 영 쓰기 애매한 차량. 1.5배의 가격을 주고 데려오기는 아깝다. 여기에 전차 차체 주제에 주포도 없어서 주포까지 추가로 달고 나오는 레드포의 화방전차와 더욱 비교된다.

* 공병전차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728_CEV.png
* M728 CEV (35) ( M728 CEV)
무장)165mm M135 주포 / M2 Browning MMG
M60 패튼 기반 전투공병전차. 전작에선 사거리 짧은 곡사포 판정이였는데 본작에서는 전차포 판정이다. 패치로 사거리가 1050미터로 짧아진 대신 연사력이 올라갔다! 덕분에 높은 고폭수치와 엄청난 제압력으로 보병이 직격당했다간 순식간에 삭제 당하거나 실신이 떠버리고 그대로 맞기만 한다. 특히 전면 13이라서 숲속 개싸움중에 재수없게 상대 전차에게 물려도 절대 한방이 나지 않아 생존성이 괜찮은 편. 이탈리아 DLC에서 해병 기본형과 LVTP-7A1의 가성비가 좋아져 상대적으로 활용도가 줄어들긴 했지만 전면장갑 13을 게임 내에서 가장 저렴하게 불러올 수 있기에[14] 여전히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1.8. 헬기(HEL)

1.8.1. 수송헬기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UH-60A.png
* UH-60A Blackhawk (25) ( UH-60A 블랙호크)
무장)Twin M134 Minigun MMG
블루포 헬리본의 영원한 아이돌, 빠른속도, 쓸만한 착륙속도. 쓸만한 몸빵, 쓸만한 항속거리. 트윈 미니건의 화력이 제법 쏠쏠해서 방공 헬기끼리 싸우고 남는 잔여 헬기간의 교전에 의외로 도움이 된다. 레인저 등을 태우고 이리저리 날아다니자.


* 해병헬기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UH-1N.png
* UH-1N Twin Huey (20) ( UH-1N 트윈 휴이)
무장)7.62mm M134 Minigun 개틀링 기관포
해병대판 블랙호크인데...육군 블랙호크보다 느리다. 미니건도 한정뿐. 가능하면 블랙호크 쓰고 블랙호크를 못쓸때 차선책으로 쓸 수 있다.


* 대형헬기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CH-46.png
* CH-46 Phrog (20) ( CH-46 프로그)
무장)7.62mm M134 Minigun 개틀링 기관포
치누크랑 거의 같은데 덩치는 대형이고 체력이 2 낮다. 그래도 5포인트 더 싸서 치누크보단 낫다. 네이비 씰 전용이었으나 패치로 델타포스도 사용 가능하게 변경되었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CH47C_CHINOOK.jpg
* CH-47C Chinook (25) ( CH-47C 치누크)
무장)7.62mm M134 Minigun 개틀링 기관포
전작과 마찬가지로 항속거리는 무지막지하지만, 아무도 안쓰는 잉여 유닛이 됐다. 누가 먼저 착륙하느냐의 싸움인 헬리본전에서 버벅거리며 멍청하게 구는 치누크는 도저히 쓸데가 없다. 장거리 침투는 블랙호크도 할 줄 안다. 심지어 치누크를 탈 수 있는 보병들이 전부 잉여라서 치누크와 같이 묻혔다. 그래도 미국 감성을 느낄 수 있다.

1.8.2. 공격헬기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AH-1F.png
* AH-1F Cobra (80) ( AH-1F 코브라)
무장)20mm M197 개틀링 기관포 / 70mm M151 Hydra 로켓 포드 / I-TOW SACLOS ATGM
헤드업 디스플레이, 레이저 거리측정기와 같은 현대화 개수를 거친 코브라. 아이토우가 달린 일본, 한국의 AH-1S랑 비슷한 사양이다.


* 아파치 트리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AH-64A.png
* AH-64A Apache (120) ( AH-64A 아파치)
무장)30mm M230 자동기관포 / 70mm M151 Hydra 로켓 포드 / AGM-114A Hellfire SALH ATGM
무기가 헬파이어A로 너프당했고 15원 저렴해졌다. 현실처럼 롱보우 아파치랑 같이다니면서 적 기갑을 갉아먹는 식으로 운용되었으나, 굳이 아파치를 한꺼번에 서너대씩 굴리는 양반들이 거의 없는지라 얼마 안 가 롱보우 아파치에게 묻혔다. 거기에 110포인트에 똑같은 헬파이어 A 들고 나오고 기관포도 더 달린 MH-60로 인해 망유닛취급을 받아 외면받았다. 패치로 MH-60이 헬파이어가 날아가서 어느정도 회복한 듯. AH-1W의 TOW2와 다르게 헬파이어는 SALH이라 SACLOS인 TOW2와 달리 탄속이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롱보우 아파치와 마찬가지로 헬파이어 재보급을 엄청 퍼 먹으니 대량으로 굴리려면 FOB 관리를 잘 하거나 기관포 셔틀로 써먹는 수밖에 없다. 더더군다나 헬파이어를 FNF로 쏘는 아파치 롱보우와 달리 이쪽은 SA이기 때문에 포인트 차이에 비해 성능 차이가 매우 크다.
정찰 롱보우만 없었어도 꽤나 쓰일 수 있었겠지만, 미사일 SA와 FNF의 차이는 매우 크기 때문에(특히 헬기 ATGM 미사일의 FNF 속성은 인게임에서 롱보우 아파치밖에 없다) 잘 안쓰이는 유닛.


* 해병 건쉽 트리
* 로켓+ATGM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AH-1T_IP.png
* AH-1T Sea Cobra IP (70) ( AH-1T 시코브라 IP)
무장)20mm M197 개틀링 기관포 / 70mm M151 Hydra 로켓 포드 / TOW SACLOS ATGM
ATGM 장착량은 8발이지만 그냥 TOW를 70포인트나 주고 굴려먹긴 좀... 특이점은 5팩이나 사용 가능한대 10 Vs 10 에서 이걸 전부다 채워넣고 적 베이스로 밀어 넣는 헬리본을 하는 미친놈이 흔치 않게 목격된다.[15] 성공해서 적베이스에 알박기를 한다면 최고의 이득이지만 그게 실패한다면 3150점을 헌납하는 거니...하는 놈이 있다면 성공하기를 빌어야한다. 꼬라박이 아닌 정상적으로 운용한다면 많은 수를 이용해서 상륙 엄호를 해주거나 미 해병덱의 부족한 대기갑 ATGM의 한줄기 빛이 된다. 스팸 전차정도는 로켓으로 잘근잘근 씹어먹고 중저가 전차는 토우로. 하이엔드는 무리지만 최소 매버릭 장착 함재기가 재정비를 마칠때 까지 시간 벌이용은 된다.
* SEAD+ATGM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AH-1W.png
* AH-1W Super Cobra(100) ( AH-1W 슈퍼 코브라)
무장)20mm M197 개틀링 기관포 / AGM-122 Sidearm 대레이더 / TOW 2 SACLOS ATGM
무장이 TOW-2와 SEAD 미사일인 사이드암을 장착한 헬기. 과거에는 대레이더 대신 충격과 공포의 사이드 와인더 2발을 장착했는데 문제는 인게임 내 구현된 미사일 성능이 사이드 와인더나 스팅어나 대미지가 비슷한데다가, 고작 사이드와인더 2발이라 전투 지속력이 후달려 묻혀버렸다.

SEAD 미사일이 있어서 Ka-52처럼 운용하면 될거 같지만 이쪽은 정찰헬기도 아닌데다가 스텔스도 떨어지면서 위력도 약하다[16]. 레이더 기관포 차량만 만나면 무력하게 떨어지는 다른 헬기들과 달리 역으로 대공 한두기 정도는 쉽게 잡아버릴 수 있다는 점에 의미를 두자. 단독으로 행동하면 재미를 보기 힘들지만 정찰 탭의 AH-1J 코브라같은 유닛으로 시야를 확보하면서 같이 진입하면 불쑥 나오는 레이더 대공 한두개는 잡아버리고 토우2를 쏜 뒤 유유히 후퇴할 수 있다. 다만 현대화 개량형인 슈퍼코브라이기 때문에 엔진 성능은 기가막히게 좋아서 출력하나는 끝내준다. 인게임 내 속도가 350Km/h 로 나타나는 건 이 때문이다. 높은 속도를 활용해서 기동전을 펼차보자.
일각에서 원본 AH-1W는 헬파이어를 사용가능한데, 여기서는 슈퍼코브라는 왜 헬파이어를 주지 않냐고 불만을 표하나, 어차피 원본도 걸프전까지는 완전히 독자적으로 헬파이어를 운용 못해 당시에도 노땅 취급을 받던 OV-10 브롱코가 일일이 유도를 해줘야 했던 것을 감안하면 어쩔 수 없는 감이 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자.


* ATGM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SH-60B.png
* SH-60B Seahawk (80) ( SH-60B 시호크)
무장) AGM-114A Hellfire SALH ATGM
80포인트짜리 헬파이어 셔틀. 해병덱인데 헬파이어가 필요하다면 쓰자. 맞기만 한다면 어지간한 고 포인트 전차도 고철과 점수 포인트로 산화한다.(...) 대신 반드시 사격 금지를 걸고 목적지에 완전히 도착,수평을 유지하고 정찰까지 완벽하게 완료 된 상태에서 쏴야 한다. 안 그러고 일반 코브라 토우 날리듯이 러닝슛을 시도하면 피같은 헬파이어가 이상한 곳에 박히니 유의.(...) 애초에 이놈은 원래 해상작전헬기지 대전차헬기가 아니다. 헬파이어도 원래 해상전 탭에 있는 SH-60B ASM의 AGM-119 펭귄의 대체재로서 채택된 물건이다.[17] 당연히 헬파이어 운용을 위한 전문적인 사통장치 없이 쏘기 때문에 이동간 명중률이 낮은 것은 당연지사. 최근 미 해군을 위해 만들어진 MH-60S 형 같이 최신예/최첨단 장비로 가득찬 초호화 에디션이라면 모를까... 또한 육군 아파치와 마찬가지로 헬파이어 미사일은 재보급 시 보급품을 들이 마신다는 걸 잘 알아두자. 고증오류가 하나 있는데, SH-60 시호크 시리즈는 최신형인 MH-60S형 이전까지 LAMPS III 규정에 의거, 후방 랜딩기어가 13피트 앞으로 이동해서, 우리가 알고있는 일반적인 블랙호크 패밀리와는 다르게 뒷바퀴가 꼬리날개 쪽이 아닌 동체 쪽에 있다. 근데 여기 안에서의 모습은 그냥 일반적인 블랙호크. 여기서 유겐의 귀차니즘을 또 엿볼 수 있다...이는 해상전에서 대함헬기 카테고리에 있는 SH-60B ASM도 마찬가지.


* 대공헬리콥터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OH-58CS.png * OH-58C/S (40) ( OH-58C/S)무장) FIM-91A Stinger 적외선 SAM 스팅어를 장착한 방공헬기. 다만 C형도 아니고 A형이라 명중률이 50%밖에 안돼서 빗나가는게 일상이다. 또한 체력이 꼴랑 4인데, 대부분의 대공헬기가 가진 대공미사일의 고폭위력이 4 혹은 5라서 뭐라도 맞는 순간 단 한방에 격추된다. 스팅어의 사정거리가 긴 것도 아니니 무조건 꼬라박아야되는데 체력조차 조루라서 써먹기가 영 애매하다.주의할 점은 이러한 방공헬기를 사용할 때는 절대 공격한답시고 정지해선 안된다. 동체가 하늘로 향하면 미사일을 쏘지 못하기 때문. 조종석이 정면이나 땅을 향할 때 미사일을 쏠 수 있기 때문에 헬기 진행방향 그대로 적 헬기에 돌진하면서 싸워야 제 성능을 낼 수 있다. 이러한 점을 모르면 아무리 비싼 헬기를 들고와도 싸구려 방공헬기에 무참히 학살당할 수 있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MH-60L_DAP.png * MH-60 DAP (65) ( MH-60 DAP) - 프로토타입무장)30mm Twin M230 쌍열자동기관포 / Twin M134 Minigun MMG / FIM-91C Stinger 적외선 SAM특수부대 화력지원용으로 만들어진 블랙호크 계열기. 초기 무장은 30mm 트윈 M230 체인건, 7.62mm 트윈 미니건, AGM-114A라는 구성이어서 더 비싼 가격에 같은 헬파이어 A를 들고오는 아파치 A를 묻어버렸다. 이놈의 애매한 포지션은 유진에서도 파악하고 있었는지, DLC#3에서 헬파이어가 철거되고 스팅어C로 변경되었다. OH-58에서 체력과 무장, 항속거리가 보강된 강화판 방공 헬기가 탄생했다는 평가. 가격도 65포인트로 내려가 굴리기도 덜 부담스러워졌다. 초반 헬리본 싸움 시 주력 방공헬기로 쓰인다. 방공헬기의 마지노선이 체력6 이상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드디어 사람다운 방공헬기가 미국에도 생겼다. 자주 마주치는 Ka-52나 아쿨라의 경우 1대1로 만나면 사거리 차이로 질 가능성이 높지만 같은 포인트로 2대를 뽑아서 접근시키면 거의 무조건 이기니 잘 묶어서 써보자. 기관포가 아파치의 그것이라 차량도 어느 정도 잘 때려부순다. 대신 아파치와 정지 명중률은 비슷한데 반해 이동사격 명중률은 개판이라 이동중 즉각 조준이 가능하다는 것에만 의의를 두는게 좋다. 가급적 자리를 잘 잡아서 고정 포대로 써먹어야 아파치의 그 기관포 뽕맛을 느낄 수 있다.

1.9. 항공(AIR)

지상공격기들은 그야말로 최강이라고 말해도 좋을만큼 훌륭한 구성을 갖추고 있지만 하이~하이엔드 제공기는 미국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평범한 수준이다.

미국 전투기들의 대공기총인 M61A1 벌컨의 경우, 준수한 명중률과 다른 국가의 기총과는 차원이 다른 엄청난 연사력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 인게임 DPS는 그 카탈로그상 연사력에 비례하지는 않는다.

톰캣이 Naval 카테고리로 떠나버렸다가 돌아왔다! 이 톰캣 덕분에 미국 해병덱의 항공 상황은 숨통이 트인 편이라고 할 수 있다.


* 해군 지상공격기 트리* 로켓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A-4F.png * A-4F Skyhawk II (45) ( A-4F 스카이호크 II)무장)20mm Twin Colt Mk 12 자동기관포 / 227kg Mk 82 항공폭탄×445포인트에 1t정도의 폭장량을 가지고 있어서 가격대비 수송량이 좋지만 227kg 폭탄의 저열한 성능과 600km/h라는 굼뱅이 같은 속도, ECM이 없는 등 생존성 관련 요소가 거의 없다. 귀중한 항공기 슬롯을 할당하기에는 좋은 공격기가 너무 많다.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A-4M.png * A-4M Skyhawk II (60) ( A-4M 스카이호크 II)무장)20mm Twin Colt Mk 12 자동기관포 / 127mm Mk 24 Zuni로켓 포드주니 로켓 16발을 샐보로 일제사격한다.


* 고폭탄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A-6A.png * A-6A Intruder (75) ( A-6A 인트루더)무장)227kg Mk 82 Snakeye 항공폭탄×12폭탄이 자세히 보면 그냥 멍텅구리 Mk82가 아니라 스네이크아이라서 명중률이 높고, 반쯤 레이저 유도폭탄처럼 작동해서 보통 한발은 상면에 맞는다. 그래서 싸구려 75포인트짜리 염가형 폭격기 주제에 지점 강제폭격이 아니라 대상을 지정하여 폭격에 성공할 경우 무슨 나이트호크마냥 상면 2정도의 중저가형 전차 정도는 의외로 한방에 터트리는 일이 종종 생긴다. 그리고 75포인트라는 싼 가격에 어울리지 않게도 무려 ECM 20%이나 탑재되어 있다. 이 가격대의 폭격기는 보통 ECM따위 장식이거나 받더라도 10%만 받는데 왜인지 모르게 20%나 받았다.그러나 폭탄을 적 유닛 바로 머리 위까지 가야 뿌리기 때문에 낮은 비행고도, 느린 속도가 합쳐져 ECM 덕분에 살아나오기는 쉽지 않다. 또한 한국의 피스페전트 I이 같은 227kg mk82(물론 얘는 스네이크아이 탑재형은 아니지만)폭탄을 무려 25발이나 탑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인게임 설계상 저위력 폭탄을 많이 던지는 방식 자체의 한계로 인해 지점 폭격의 위력 및 제압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데, 얘는 고작 12발만 탑재해서 지점폭격의 위력이 사실상 면이 아니라 점 폭격만 가능한 수준으로 매우 낮다. 물론 상기했다시피 스네이크아이 탑재형 폭탄이라 일단 보병을 지정하여 폭격에 성공하면 반유도가 되어 거의 무조건 보병분대가 삭제되긴 하는데, 애초에 언제라도 시야가 끊길 수 있는 위험때문에 폭격기는 보통 지점폭격을 하지 대상 지정폭격은 하지 않기에 이 장점이 발휘되기는 쉽지 않다.스네이크아이는 타겟을 지정해서 쏴 보면 폭탄이 랜덤이 아니라 일렬로 떨어진다.


* 네이팜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A-7E.png * A-7E Corsair II (75) ( A-7E 콜세어 II)무장)20mm M61A1 Vulcan 자동기관포 / 340kg Mk 77 네이팜 폭탄×2폭장량이 네이팜 팬텀의 1/4이다. ECM 수치는 동일하지만 속도나 화력 총합으로 따지면 팬텀에게 밀리는 게 사실. 가용량은 1기 더 많고 재보급도 빠른편이라 길목에 불지르는 용도로는 적당하다.


* 공군 지상공격기 트리* 고폭탄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F-111E.png * F-111E Aardvark (120) ( F-111E 아드바크)무장)340kg M117 항공폭탄×12340kg 폭탄 12발로 융단폭격을 벌인다. 분산도가 꽤 높아서 킬용보다는 광역제압용도.


* 집속탄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F-111F.png * F-111F Aardvark (130) ( F-111F 아드바크)무장)245kg Mk 20 Rockeye II 대전차집속탄×12록아이가 무려 12발이다! 융단폭격을 좋아한다면 덱에 넣어서 땅크를 몰고 오는 레드포의 대갈통을 부숴버려주자!


* ATGM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A-10A.png * A-10 Thunderbolt II (155) ( A-10 썬더볼트 II)무장)30mm GAU-8/A Avenger 자동기관포 / AGM-65B Maverick 전자광학 AGM그 유명한 탱크 뚜껑따개, 썬더볼트 되시겠다. 측면과 상면에 장갑이 1, 전면과 후면에 장갑이 2로 WRD에 등장하는 몇 안 되는 장갑이 붙어있는 항공기이다. 이러한 장갑 덕분에 HE 5짜리 맨패즈로는 A-10에게 데미지 2밖에 못준다. 그러나 태생이 공격기여서 저고도로 날라다니며 이동속도도 500Km/h 라 장갑과 ECM 20%로 커버가 안되기 때문에 맹신하지 말자. 거기에 매우 느린 속도 덕분에 장거리에서 이 녀석을 부를 때는 암 걸린다. 무장은 GAU-8 기총과 매버릭 B형 6발, B형의 명중률은 40%로 낮지만 발사할 때는 2발씩 살보로 뿌리기 때문에 체감 명중률은 살짝 높은 편.기총으로는 GAU-8를 사용하는데 특이하게 장갑 관통력이 무려 6이나 되는 수치를 보유하고 있다. 거기에 150이라는 넘사벽급 회전반경과 분당 6000발이 넘는 압도적인 발사수(라고 표기돼 있지만 실제 발사속도는 157.89/min으로 소련의 SU-25와 같다. A-10의 기총이 좋게 느껴지는 이유는 스플래시 범위가 넓어서인데 대략 81mm 박격포보다 넓고 107mm 박격포보다는 약간 좁은 수준이다.)로 미사일이 없어도 전차들을 부시고 다닐수 있다. 또한 속도가 느리다는 점이 이점으로 작용해 단거리 미사일이 없어도 기총으로 헬기를 갈아버릴수 있다. 이러한 이점으로 고급 방공유닛을 뽑기 어려운 저포인트 구간에서는 A-10의 활약이 뛰어나다. 여러모로 컨트롤을 잘하면 밥값 이상을 톡톡히 해내는 착한 기체. 다만 이번작은 전작보다 훨씬 더 팩트의 방공 시스템이 악랄해진 만큼 무턱대고 밀어 넣었다가는 이 녀석도 여지없이 땅바닥에 딥키스를 하니 눈치껏 밀어 넣자. 특히 애매하게 적 방공망에서 벗어난답시고 선회하다 장갑이 사실상 없는 옆구리에 맞으면 의외로 금방 터진다. 그러니 아예 적 방공망에 머리를 들이밀어 초탄을 정면으로 맞아 위력을 반감시킨 다음 선회하던지 아니면 아예 옆구리를 보여주면서 적 방공망에 진입했다가 바로 빠지면서 후면으로 공격을 받아내야 한다. 그리고 주의 해야할 사항이 있는데 시가지에 보병끼리 싸울때 A-10의 기총을 조심히 사용하자. 보병사이의 거리가 너무 짧으면 우리팀 보병까지 스턴걸린다.이론상 미국을 약점이 없는 국가로 완성시켜주는 녀석이다. 어디까지나 이론상이지만 미국은 제공기와 패트리어트로 제공권을 확보하고, 레이븐으로 레이더 방공을 제압한 후, 롱보우와 폭격기로 핵심유닛을 짜르고, 팔다리 다 짤린 상대를 에이브람스를 사용해 일방적으로 밀어버릴 수 있는, 무한대의 포텐셜을 가진 국가다. 여기서 유일한 문제점이 스트렐라와 크로탈인데 이 부분을 바로 썬더볼트가 해결해줄 수 있다. 썬더볼트는 무려 스트렐라와 크로탈의 한 살보인 4발의 미사일을 버텨줄 수 있다. HE 6을 전면이나 후면 장갑으로 받아내면 2.4의 데미지가 들어오고 4발을 다 맞아도 체력 1칸이 남으며 살아남는다. 때문에 제공기와 레이더 방공을 봉인당한 채 크로탈 등으로 최후의 저항을 상대가 하고있을 때 썬더볼트를 활용하면 상대가 가진 최후의 핵심유닛까지 짤라줄 수가 있다. 결국 이탈리아 DLC에서 140포인트 -> 155포인트로 15포인트나 비싸지는 너프를 먹었지만 여전히 상황만 맞으면 극한의 이득과 승리를 보장해줄 수 있는 기체. 단순히 전차 저격용 ATGM 셔틀이 필요하다면 호넷 시리즈를 쓰는 것이 좋다.


* 레이저 유도폭탄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F-117.png * F-117 Nighthawk (150) ( F-117 나이트호크) - 프로토타입무장) GBU-27/B Paveway III SALH 레이저유도고폭탄시대 제한이 5년씩 뒤로 이동하면서 공교롭게도 도입연도가 1983년인 이 물건 역시 카테고리 B로 이동하였다(!). 시스템 변화로 시대 카테고리 내려간다고 가용량 더 주진 않지만. 무장으로 HE 20 짜리 레이저 폭탄 2발. 1톤 폭탄이랑 똑같은 위력이다. 간단하지만 이게 레이저 폭탄이여서 투하될때 목표에 조준만 하고있으면 100% 명중한다. FnF 속성이여서 목표물이 조준 완료후 사라져도 지옥끝까지 따라가서 맞추기 때문에 보병 상대로 무조건 원킬이며 전차상대로도 상부 타격 판정으로 매우 큰 피해를 준다. 하이앤드 전차여도 상면장갑이 3 이하이면 무조건 원샷이며 4 이상이라도 운이 나빠 상태이상 데미지가 추가돼서 터지거나 빈사상태가 되며 높은 사기피해로 스턴이 걸리기 때문에 활약이 뛰어나다. 그러나 이건 무장이 좋은거고 기체 자체는 그렇게 좋다고 볼수없다. 속도도 느리며 스텔스기여서 은밀성은 '뛰어남'이지만 ECM은 0%이다. 이 녀석에게 팩트군의 미사일이 날아온다면 두 손모아 기도해야하는 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 아무리 은밀성이 뛰어남이라 방공유닛 머리 위로 지나가는 미친짓을 하지 않는 이상 미사일을 발사하기 전까지는 적 지상병력에게 감지당하는 일은 거의 없긴 하지만 이건 상대방이 방공을 제공기 없이 방공차량으로만 때울 때나 유의미한 이야기고, 상대가 제공기까지 초계시킨다면 스텔스고 나발이고 의외로 금방 포착된다. 때문에 방어라인이 잘 갖추어진 곳에서 공세 용도로 사용 하면 안되고 전선이 생성된지 얼마 안됐거나 수비적인 용도로 사용 하는 것이 안전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1v1 맵에서는 맵 전체를 우회헤서, 적 포병을 저격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같은 게임에서 1번 이상 이 전략을 사용하면 격추될 확률이 높다. 이후 패치로 인해 명중률 100% 자랑하는 레이저유도폭탄이 너프를 먹었다. 다른 레이저 유도 항공폭탄처럼 첫발을 쏘고 빨리 다음 타겟에 클릭하면 두 발을 각기 다른 타겟에 유도해서 때릴 수 있다. 그런데 특히 Fire Pos로 이렇게 했을 때 두 발 모두 유도가 실패하고 멀리 벗어난 곳에 떨어져서 운이 나쁘면 팀킬을 하는 확률이 높다. 버그인지 아니면 의도된 것인지는 불명이다. 아무튼 보병과 장갑차 같이 1톤 폭탄 한 발로도 충분한 타겟이라면 두 발로 나눠서 스플래쉬 범위를 넓히거나, 한 발만 사용한 후 evac하는 것도 효율적인 사용법이다.
이탈리아 DLC 패치로 가용량이 0/0/0/0/1에서 0/0/1/0/0으로 변경되어 숙련도가 무려 2단계나 낮아지는 너프 폭탄을 맞았다. 이로 인해 지정폭격에 성공하더라도 은근히 한발정도는 빗나가는 일이 잦아졌다.


* 방공제압기 트리* SEAD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EA-6B.png * EA-6B Prowler (110) ( EA-6B 프라울러)무장) AGM-78D Standard 대레이더해병덱에서 동원할 수 있는 게 장점. 시드기가 함선에 장착된 대함 미사일의 레이더에도 반응하고, 프라울러가 장착한 스탠다드는 대레이더 미사일 중 가장 위력이 강하기 때문에, 해전에서 코마같은 성가신 소형 선박을 처리하는데 의외로 유용하다.남아공 패치 이후 레이븐의 가격이 폭등하면서 레이븐 대신 선택되는 빈도가 늘었다. 다른 선택지인 와일드 위즐과 같이 신병으로 2대가 나오지만, 시드미사일의 기본 명중률이 위즐의 50%과는 달리 60%이라 대부분 한대는 맞춰 터트리기 때문에 부담도 적다. 다만 750km/h의 느린 속력은 단점.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EF-111.png * EF-111A Raven (160) ( EF-111A 레이븐)무장) AGM-88 HARM 대레이더전작에선 최강의 전자전기였지만 이번작엔 KF-16을 비롯한 고성능 전자전기가 대폭 늘어서 존재감이 줄었다. 그래도 순수하게 방공망 제압을 위한 용도라면 아직도 최고다. 높은 스텔스와 항공기 중에서는 인게임에서 유일한 ECM 60%가 자랑거리. 다만 적 방공차량 머리위로 날라다니면 ECM 60%이고 뭐고 얻어맞기 때문에 사거리 조절을 잘 해야하는 것은 같다.남아공 패치에서 160포인트로 가격이 대폭 너프를 먹어서 위의 프라울러를 쓰는 사람들이 좀 늘었다. 성능 너프는 없었기 때문에 잘 사용하는 사람은 아직도 잘 써먹지만, 10포인트도 아니고 무려 20포인트나 비싸진 가격 너프는 체감이 크다.


* SEAD+IR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F-4G.png * F-4G Wild Weasel V (100) ( F-4G 와일드 위즐 V)무장) AGM-45B Shrike 대레이더 / AIM-9L 적외선 AAM전작에서는 카테고리 C를 끼얹어서 스팸용 전자전기로 썼는데 방공화력이 대폭 증가하고 카테고리가 가용량이랑 상관이 없어져서 많이 아쉽다. 시드기에 어지간하면 달리는 스텔스도 없고, 속도라도 1000km/h로 빠른 것도 아니고, 가용량이 신병으로 2대가 나오는데 미사일의 명중률이 50%이라 2발을 쏴도 둘 다 빗나가는 일이 은근히 잦다. 거의 쓰이지 않는 시드기.


[1] Tactical Command. 전술지휘부 [2] Command Post. 지휘소 [3] 실제로 1990년대 당시 육군 보병들은 개량된 M16A2 소총을, 일부 부대는 M4의 조상격인 CAR-15를, 1994년부터는 정식 채용된 M4 카빈을 들고 다녔으나, 인 게임 내에선 구현되지 않았다. [4] 즉 화지반인 SMAW를 제외한 [5] 동급 유닛 대비 5포인트 더 비싸다. [6] 미국이 손해를 보기 매우 쉬운 상황이다. 전차를 조합하자니 적 충격군에게 손쉽게 털려버릴 수 있고 라이플맨+공병 조합으로 적 충격군을 먼저 제압하려 해도 잠깐의 실수로 공병에게 피해가 간다면 라이플맨 단독으로는 충격군에게 손쉽게 밀려버린다. [7] HEMTT 보급차량 1대가 2400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1대 분량으로도 2발 보급이 가능하다. 이걸 이용해 ATACMS를 FOB가 있는 증원구역이 아닌 다른 곳에 숨겨놓고 보급차량으로 보급하면서 노출을 최소화하는 방법도 있다. 적 정찰 대비, 보급 등 컨트롤을 좀 해야해도 본진에 가끔씩 날라오는 클러스터 다연장이나 자주포에 터지는 상황을 방지해준다. [8] 패트리엇을 비롯한 주요 대공 미사일의 HE가 9로 조정돼서 체력이 10인 항공기들이 한 방에 떨어지지 않는다. [9] 알다시피 미군 전차덱은 M1 에이브람스 으로 꽉 채울 수 있다. [10] 고증대로 한다면 인게임 내에서 가장 정면장갑이 높아야 한다. 하지만 유겐이 해줄리가 없지. [11] 이걸 마이크로 컨트롤을 하는 경우 상대하는 입장에서 제대로 짜증난다. 헬파이어의 사거리가 2800m라서 적외선 유도 대공 미사일이나 사거리 2800m 미만의 방공화기는 역으로 따먹히는데다가, OH-58C/S나 MH-60 DAP라도 같이다니면 전투기로도 잡기가 애매해진다. 거기다가 게임 내 등장하는 헬기 중 유일하게 ATGM에 FnF가 붙어있다. 이게 무슨 말인고 하면, 마이크로 컨트롤로 방공망 2800m까지 접근해서 헬파이어를 날리고 뒤로 빠져버리면 롱보우는 도망치고 헬파이어는 그대로 날아와 적에게 꽂히기 때문에 방공망은 대응도 못하고 녹는다. 거기다가 목표가 숲에 숨든 연막에 들어가든 해서 시야에서 사라져도 SA가 아닌 FnF이기 때문에 헬파이어는 계속 날아온다! 하지만 퉁구스카, 크로탈, 채피럴A3 같은 사정거리가 3킬로미터를 넘어가는 대공 유닛 앞에서 그러다간 말 그대로 포인트 상납이니 눈치보면서 해야한다. 사실상 M163 발칸 기본형이나 Ural Zu-23같은 중저가 싸구려 방공유닛에나 먹히는 전략. [12] 포인트나 가용량을 봐도 롱보우를 격추하면 항공기가 같이 격추돼도 이득이다. [13] 원래는 도하가 가능했으나 패치로 불가능하게 되었다. [14] 소련의 BTR-T가 25원이긴 하지만 보병수송장갑차라서 실질적으로는 40포인트를 써야 한다. [15] 해병 전용 덱에서 9대 3팩이 나온다. 총 27대가 나오는 셈. 야 신난다 [16] 장갑이 3 이상인 방공차량이 있으면 2발을 맞춰야 한다. [17] 어차피 펭귄을 달던 헬파이어를 달던 해상작전헬기가 잡을 수 있는 선박이라고 해봐야 고속정 같은 통통배 수준.(...) 내지는 부상한 잠수함 같이 일방적으로 사냥 가능한 쪽이니 펭귄보다 가볍고, 싸고, 막 쏘기 좋은 헬파이어로 대체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