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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03:53:03

워게임: 에어랜드 배틀/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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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임: 에어랜드 배틀 등장진영
NATO - 북대서양 조약기구
영국 미국 프랑스 서독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캐나다
PACT - 바르샤바 조약기구
소련 동독 체코슬로바키아 폴란드

1. 개요2. 미합중국 전투단3. LOG
3.1. 지휘차량3.2. 보급차량
4. REC
4.1. 정찰차량4.2. 정찰헬기4.3. 정찰보병
5. TNK6. INF7. SUP
7.1. 포병7.2. 방공
8. VHC
8.1. 수송차량8.2. Tank Destroyer8.3. 화력지원차량
9. HEL
9.1. 수송헬기9.2. 공격헬기
10. AIR
10.1. 전투기10.2. 멀티롤10.3. 공격기10.4. 방공제압기

1. 개요

WALB 미군문서. 유진 시스템즈가 한국어 버역 방침중에 유닛명과 무기의 명칭은 번역 금지를 원칙으로 삼아 기존의 번역은 파기한다.

카테고리C(1975년 제한)는 갈색 볼드, 카테고리B(1980년 제한)는 녹색 볼드, 카테고리A는 검은색 볼드 처리되었다. 유닛명에 링크를 걸면 태그가 깨지므로 링크를 걸 경우에는 번역명을 따로 적고 그쪽에서 링크바람.

2. 미합중국 전투단

파일:external/www.histogames.com/image-2.jpg

미군하면 떠오르는 세계최강! 세계의 경찰! 같은 환상은 이 게임에서 제발 때려 치워라. 실상은 평범함을 넘어서 굴욕적인 모습까지 보여주는 국가다. 분명 소련과 대비되는 자유진영의 맹주 세력임에도 소련에 비하자면 너무나도 보잘 것 없는 국가. 유닛들이 전체적으로 '평균'에 가까우며 기본에 가까운 느낌. 다시 말해서 특출난게 없다는 단점이 있다. 유닛의 종류가 다양해서 구색을 다 맞췄으며 다른 국가에 비해서 비어있는 병과가 없는 장점이 있지만 문제는 개개 유닛들의 성능이 평범하고 평범함을 넘어 떨어지는 개체들이 좀 많다. 뭐 떨어지는 유닛들이야 어느 게임이든 있는거지만 문제는 미국은 그 떨어지는 유닛이 그 역할에서 최고봉일 때가 많다는것.

방공과 보병분야에서 엄청난 약세를 보이며 보급과 헬기와 공군 분야는 조금 뛰어난 편이지만 문제는 나머지는 평균. 다시 말해 소련에 비해 압도적으로 밀린다 아니 이건 그냥 소련이 사기인거잖아, 미국탓이 아니야! 그나마 공군과 헬기는 전선을 유지하는덴 큰 도움이 안되는 항공병기이기 때문에 육상에서 유일하게 쓸만한 유닛인 브래들리(그리고 토우 탑재 차량들)가 미국의 알파이자 오메가다.

미국의 플레이는 강력한 공군과 포병으로 아군을 지원해주던가 아니면 헬리본이든 뭐든 어떻게든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뒤 브래들리와 포발사 미사일 탑재 전차류를 숲에다 밀어넣어서 접근해오는 조약군을 드래곤을 제외한 대전차미사일로 저격하는 것이다. 그리고 엄청난 포격과 연막탄 엄호를 받고 돌격해오는 T-80U와 BMPT, 퉁구스카에게 GG를 선언하는 것이다

사실 공군도 문제가 많은 게 공군기와 해군기로 나뉘어져서 제대로 된 운용이 힘들다. 공군덱을 제대로 운용하려면 모터라이즈덱을 짜는 게 보통인데 대부분의 스팸기들이 해군 소속이라 차량화 덱에서는 쓸 수가 없고 그렇다고 해병덱을 쓰자니 방공기가 F-14밖에 쓸만한 게 없는 상황에 처한다. 더군다나 소련이랑 동급 취급 때문에 AP가 딸리는 미국이 차량화 덱마저 쓸 수 없다면 쓸 수 있는 유닛이 굉장히 제한된다. 진짜로 공군만 쓰고 지상유닛은 거의 없는 비참한 상황+팀원 눈칫밥을 얻게 될뿐...

v1553 패치에서 소련보다 딸린다는걸 반영했는지 AP가 +2가 되었다. 또한 TOW-2의 본격적인 등장으로 어느정도 상향되어 나토의 항공장비&미사일 하이테크를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

사실 이 평가는 소련이 조약에서 유일하게 하이테크 병기들을 다루는 반면, 나토에서는 미국이 공군, 서독이 지상군, 영국이 게릴라전, 프랑스가 가성비면에서어딜봐서 하이테크 병기들의 지분을 나눠가지면서 생긴 문제라고 보는 쪽이 맞을 수도 있다. 즉 국가덱간의 역할 분담이 꽤 확실한 나토인지라 하이테크 유닛의 집중이 가능한 소련보다 일부는 비등하거나 좀 못하고 그 외의 기간병력들은 말그대로 기간병력으로써밖의 운용 이상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1]

이미지가 미국밖에 없다니 이게 뭔일이야

3. LOG

파일:attachment/USA_FOB.png
전작과 동일하게 보급기지의 역할을 하는 곳. 그러나 ALB에서는 한 슬롯당 1기만 배치가능하므로, 몇개의 보급기지를 놓기 위해서는 다른 슬롯에도 FOB를 추가해야 한다. 때문에 아티스팸늅들이 자기 아티 채울 포인트 아깝다고 FOB를 빼먹는 만행을 저지르고 남의 FOB에 기생하는 무개념한 짓을 하는 경우가 있다. 생각보다 저장량이 많지 않아서 보급헬기를 적극적으로 쓰거나 공격헬기등 보급품을 마구 쳐먹는 유닛들을 운용하면 다 떨어지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다른건 몰라도 아틸러리 전담 유저라면 FOB를 많이 뽑아주자. 그래야 포병이 지속적으로 효과가 있고 민폐도 덜 끼친다. 민폐를 안끼친다는 소리가 아니다. 아틸러리 올인은 예측사와 효력사의 달인이 아닌 이상 뭘 잡아도 민폐다.

3.1. 지휘차량

파일:attachment/M151A1_CP.png
빠르고 싸고 많이 배치할수 있는 지휘차량. 하지만 없는거나 다름없는 방어력을 주의해서 잘 숨겨두자. 그리고 다연장 로켓을 맞고 터지겠지
파일:attachment/M1025_CP.png
M151A1에 비교한다면 험지주파능력이 좀 더 좋고 M2가 달려있다. 대신 그것때문에 가용대수가 4로 줄어서 안쓰는 사람도 상당히 많다.
파일:attachment/M114A1.png
파일:attachment/M577_CPC.png
평범하게 지휘라는 용도에 충실한 M113.
파일:attachment/CMD_M60A1.png
지휘전차. 하지만 PzBefWg 레오파르트2 T-80UK같은 쟁쟁한 전차가 베이스인 다른 지휘전차에 비해서 M60이 베이스인지라 별로 튼튼하지가 않다. 슬롯당 배치수가 1대이니 그냥 다른거 뽑아서 숨기는 게 차라리 낫다. 새 패치에서 RISE형으로 변경되었다.
파일:attachment/UH-1A_ACP.png
헬리본 사령관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 착륙해야만 점령할수 있다. 그래도 빠른속도로 지형 영향없이 날아가서 점령한다는 메리트는 뛰어나지만 헬기중에서 느린축에 드는 휴이가 베이스라서 지나가던 전투기가 기총만 쏴도 개발살나는 경우가 많고 숲 지형엔 착륙할수 없어서 숨을수가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니 주의.[2] 보통 점령 직후에 다른 지휘차량을 뽑아서 배치하고 지휘헬기는 바로 안전구역으로 후퇴한다.

3.2. 보급차량

파일:attachment/M35.png
수송량이 매우 저질인 트럭. 많이 배치할수 있다고 슬롯에 넣었다간 순식간에 동나는 어이없는 광경을 볼수 있다. 심지어 ALB에서는 보급차량이 터질경우 유폭 현상이 벌어지기 때문에 같은 소대의 옆 차가 터지면 같이 작살나는 상황을 볼 수도 있다. 두돈반에게 뭘 기대하면 지는거다.
파일:attachment/HEMTT.png
수송량이 쓸만해졌지만 이번엔 슬롯당 배치수가 겨우 4대다. 제대로 쓰려면 2슬롯 이상 쓰는 게 정신 건강상 좋다. 장갑트럭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기관총 사격에 아주 약간의 내성을 지니고, 유폭에 내성이 있어서 옆 차가 터진다고 같이 저승길 동무가 되지는 않는다. v1553 패치에서 뜬금없이 야지 속력이 100km/h가 되었다(!).
파일:attachment/CH-47C.png
대형 보급헬기. 연도에 관계없이 모두 운용이 가능하며, 트럭보다 수송량과 속도에서 우월해, 빠른 보급선 배치와 FOB로의 재보급이 용이하다. 트럭부르고 다니기 귀찮은 사람은 치누크만 돌리면 충분. 그래도 착륙을 해야만 보급이 가능하므로 즉응성은 많이 떨어진다. 그리고 적 방공망이 눈을 부라리고 있는데선 운용이 곤란하다. 소련의 Mi-26에 비해선 운용하기 더 편하다고. Mi-26은 너무 대용량이라서 적절한 분배도 힘들고 한번 격추되면 그 피해를 메꾸기 힘든데 비해서 이녀석은 막 불러낼만큼 숫자도 많고, 적절한 용량이라 이곳 저곳에 쳐박아 두기 편하다.

4. REC

4.1. 정찰차량

파일:attachment/M151A2.png
파일:attachment/M151A2_FAV.png
평범한 미제 지프. MUTT는 비무장이고, FAV는 기관총으로 경무장하고 있다.
파일:attachment/M1052_M134.png
파일:attachment/M1052_Mk19.png
흔한 험비 시리즈. 미니건 Mk.19 고속유탄기관총 바리에이션이 있으며, 무장덕에 직접적인 화력지원도 어느정도 해줄수 있다. 물론 정찰차량이 이런거 하다 터지면 대책없으므로 보병의 공격을 뒤에서 지원해줘야한다.
파일:attachment/V-150.png
파일:attachment/V-150_20mm.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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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V-150_90mm.png
파일:attachment/LAV-25_SCOUT.png
LAV-25에서 수송능력을 빼고 대신 정찰능력을 부여한 차량. 기본적인 특징은 차량 항목의 LAV-25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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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M114A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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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M3A1_CFV.png
브래들리 보병전투차의 기갑기병 버전. 수송은 안되지만 정찰이 가능하며 본체의 특징덕에 기갑부대를 백업하는데도 사용할수 있다. M3은 가격이 조금 하향되었고, M3A1은 무장이 TOW-2로 변경되었다.
파일:attachment/M551_ACAV.png
정찰용으로 사용할수 있는 M551 셰리든 경전차지만 이상하게도 실레일러를 사용할수 없다.

4.2. 정찰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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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OH-58D.png
파일:attachment/OH-58D_Wr.png
OH-58 카이오와D는 평범하게 로켓으로 무장한 헬기이며, 카이오와 워리어는 이 게임 최강 대전차 미사일인 헬파이어 미사일을 장착한 정찰 헬기이다. 시야도 넓고 사정거리도 길어서 유유히 떠있다가 사거리에 들어온 적 전차를 개발살 내기도 하고 유유히 정찰하다가 어지간한 차량 대열을 쑥대밭으로 만들기도... 단지 미사일이 광속으로 소모되므로 정찰만 하고 싶다면 차라리 그냥 카이오와를 쓰는 게 나을수도 있다. 아파치와 같이 다니며 조약군 차량을 기습하는 헬기 기동대 전술에도 강력하다. v1553 패치에서 카이오와 워리어는 시호크와 함께 무장이 헬파이어A로 변경되었고 F&F 대신 SA로 특징이 바뀌었다. 대신 가격이 90$로 내려갔다.

4.3. 정찰보병

파일:attachment/RANGERS.png

5. T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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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차라지만 사실 공수전차기 때문에 공수부대 덱에서도 굴릴수 있다. ALB에 공수가 구현이 안된 관계로 당연히 공중 투하는 불가능. 1395 패치로 동독의 Kpz T-72M1과 더불어 주포 AP가 13->16으로 상승. RoF도 Strv시리즈와 같은 15발/분이니 생각보다 화력이 강하게 나온다. 다만 장갑은...

파일:attachment/M551A1.png
전작에서 사이즈 '작음'을 믿고 튀어나와 실레일러를 무차별적으로 갈겨대는 용도로 사용했던것에 대한 너프인지 사이즈가 보통으로 너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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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M60A1_USMC.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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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3종의 전차는 미 해병대가 그나마 동원할수 있는 전차이지만, 이 게임은 85년이 배경이다. 조약군의 초기형 전차들과 적당히 대등한 조건에서 싸우지만( T-55/ T-62), 중기형 전차들( T-64/ T-72)이 등장하면 답이 없다. 원래는 M48과 M60A1 두종뿐이었으나 유겐이 미해병들을 불쌍히 여겼는지(...) M60A1에 수직 스테빌라이저가 장착된 M60A1 AOS형을 넣어주었다.
파일:attachment/M60A1_RIS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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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 포인트로 그럭저럭의 방어력을 가진 대전차 미사일 발사대. 잔뜩 뽑아서 실레일러의 바다에 조약군 전차들을 빠트리거나 대충 섞어서 브래들리의 몸빵을 시키는데 써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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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M60 시리즈의 최종하위차량으로 등장해 끼워넣기가 가능했지만 ALB에서는 카테고리 슬롯 방식으로 변경되어 M1에 밀려 쓰는 사람을 보기 힘든 비운의 차량. 시대라도 빨랐으면 모르겠는데 M1A1과 같은 카테고리의 차량이라...
파일:attachment/M1.png
초기형 에이브람스로, M60A3과 비교하자면 3세대 전차의 시스템 덕을 좀 보긴 하는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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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장갑을 M1A1수준으로 개량한 M1. 저렴하고 탱킹이 가능한 3세대 전차를 찾는다면 이쪽도 나름 좋다. 단, 주포는 M1과 동일하니 주의.
파일:attachment/M1A1.png
주포를 120mm M256으로 바꾸고 레오파르트2A4의 DM33보다 약간 우위인 M829를 사용하는지 주포의 위력이 1 높다. 가격은 $135로 어느정도 가성비는 보장되지만 HA 에이브람스가 아니라서 생각보다 방어력이 딸린다.[3] 팩트의 미사일 스팸에는 버틸수가 없으니 주의하는 게 좋다. 스태빌라이저가 뛰어나 기동사격이 우월하기 때문에 수적 불리를 성능으로 때울수 있다. 탱킹은 여러모로 무리수이므로 주의. 거리가 가까워지면 탱킹도 할수 없다.
파일:attachment/MBT-70.png
EE에서는 MBT-70 라인으로 독일의 KPz.70과 슬롯을 공유했지만 ALB에서 분리되었으며 무슨 이유에서인지 M60A2 스타쉽의 최종계열차량으로 분류되었다. 현실의 킹왕짱 MBT-70을 생각하면 큰일난다. 그냥 장갑이 좀 두꺼운 실레일러 셔틀일 뿐이다. 그리고 미국의 주력 대전차 미사일은 토우지 쉴레일러가 아니란걸 생각해보면...그냥 값싼 몸빵. 적이 지속적으로 포격을 가해서 도저히 브래들리가 버틸수가 없는 지경이 아니라면 그냥 브래들리 쓰자. 브래들리는 덤으로 보병도 준다. 그나마 일말의 양심이 있는지 MBT-70의 실레일러는 명중률이 조금 높다.
하지만 1970년대 기갑덱으로 꾸릴 경우 덱에 넣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기갑차량이다. 물론 과거 연도덱은 물량과 보너스빨을 믿고 운용하므로 그걸 전제로 굴려보면 그럭저럭 쓸만하다. 사실 날탄만 쏠 수 있었으면 75년의 T-80U소리를 들을 수 있었을것이다.

6. INF

파일:attachment/USA_RIFLEMEN.png
미국의 평범한 보병들. 각각의 세부유닛의 차이점은 소총병은 M16 소총, M72 대전차로켓, M60 기관총으로 무장하여 근접전투 수행 및 거점방어 임무에 투입된다.값싸게 굴리기 좋은 유닛. 더불어 브래들리 장갑차에 탑승한 상태로 오프맵에서 지원올 수 있기 때문에 대전차 화력 증강수단으로도 사용된다. 브래들리를 샀더니 소총병이 공짜! 하지만 소총병 자체는 나토 내의 정규 소총분대중 거의 하위권에 속하는 성능으로 인해 사은품 내지 덤 취급받는다.[4]
파일:attachment/USA_MARINES.png
해병은 소총병과 무장 및 스펙이 동일하지만 분대원이 15명이다![5] 사실 해병을 가장한 공수부대 이다 CH-47의 거대한 몸빵과 15명이라는 보병수는 지나가다 격추되도 살아남기 때문...[6] 미 해병은 타국의 베테랑 보병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만 보병의 성능차이로 극복하는 게 아니라 총쏘는 사람의 수로 극복해 강한 편. 머릿수=화력이라는 공식에 충실하다. 해병대라서 브래들리를 사용할수 없는 대신 LVTP 및 LAV-25같은 해병대 고유의 장갑차 사용 가능. 하지만 이 게임에서 몇안되는 개그중 하나로 15명짜리 해병분대를 험비 한대에 때려박고 증원할수 있다(...). 애니멀 호더...아니 휴먼 호더! 결국 제작진들이 패치로 험비를 못 타고 나오게 패치했다. 이후 나온 산악병도 험비가 없는걸로 보아 이제 15인분대가 험비타고 나오는 일은 없을듯.
파일:attachment/DELTA.png
칼 구스타프를 레인저가 가져가버려(...) 이전만큼의 활약은 어렵다. 대신 이전 같았으면 꿈도 못꿀 베테랑-엘리트 베테런시를 들고 나오기 때문에 부대의 전투능력만큼은 출중해 숲이나 시가전에서는 무서운 개깡패가 되는건 여전하다. 분대지원화기로 스토너 63을 사용한다. 물론 전작의 깡패짓은 더이상 재현이 불가능하다. 전투공병과 조를 이뤄서 델타가 돌격하면서 시간을 끄는 동안 전투공병이 로켓을 난사해서 불바다로 만드는 협동전술이 유효 제작진들은 전작에서 델타가 숲에서 보급차량과 적 FOB을 틀어쥐고 지나가는 길에 있는 모든 조약군 차량을 불바다로 만들어버리는 델타의 깽판을 보다못해 삭제했다고 한다.(...) CAR-15로 무장하고 있다고 하는데 모델은 여전히 M16A1이다. 여담이지만 유러피안 에스컬레이션에서의 모델링을 그대로 썼는지 등짝엔 아직도 칼 구스타프가 달려있다.;;
* 경보병
* Light Rifleman(경보병) - 경보병
파일:attachment/USA_LIGHT_RIFLEMEN.png
경보병은 소총병과 스펙은 동일하지만 대전차로켓이 M72가 아닌 드래곤을 들고 있어서 대전차 공격이 가능한 거리가 1500m에 달한다. 하지만 대전차 특기병이 드래곤-2 대전차미사일을 가지고 있지만 이녀석들은 드래곤1을 들고있는것에서 짐작가능하다시피 사거리도 떨어지고 장갑관통력은 무려 8(...)이다. 이것으로 전차를 잡으려 하기보다는 경장갑차량을 노릴 것. 다만 구형전차에 대해서는 매복을 통하여 측면을 노려볼 만도 하지만 위치 노출 시 생존성 보장이 어렵기때문에 추천하지는 않는다. 탑승가능한 병기는 소총병보다 더 고급의 헬기를 사용가능하지만 브래들리 장갑차 시리즈는 사용불가. 그래도 특기병보다는 봐줄만한 게 최소한 소총분대가 ATGM을 들고다니니 전작 EE의 장갑척탄병단처럼 굴릴수는 있다.[7] 전격전 할때 유용한 보병으로 드래곤을 쏴도 그게 뭔 미사일인지 모르는 상대는 그게 뭔지도 모르니 기갑과 차량이 패닉상태가 되기전에 일단 뒤로 빼고 본다는것(...) 아래 산악병이 추가되어 타고나오는 치누크가 삭제되었다.
파일:attachment/USA_ENGINEERS.png
소총분대와 마찬가지로 그냥 평범한 미국의 전투공병이다. 다만 타국의 공병들과는 달리 화염방사기 대신 M202 로켓으로 무장하여 화염공격을 다른 국가보다 2배는 먼 거리에서 시전이 가능하다.하지만 더 멀다고는 하여도 소총 사거리에 닿는 수준이기에 사용시 생존성 보장이 필요하다. 사실 스페츠나츠가 버티고 개기지 않는 한 전투공병보다 델타가 더 유용한 편이긴 하다. 숲에서는 충격과 공포의 유닛인데 심지어 대보병 깡패 스페츠나츠조차도 전투공병과 만나면 먼저쏘는쪽이 이길 정도다. 숲에선 시야가 극단적으로 짧아지기에 서로를 발견했을땐 이미 네이팜 로켓 사정거리기 때문
파일:attachment/워게임 : 에어랜드 배틀/미국/USMCSMAW.jpg
DLC#2에서 추가될 미국 대전차특기병. 이름 그대로 SMAW를 운용한다. 다만, 이름 그대로 미 해병대 대전차반이라, 당연히 병과 덱을 고른다면 미해병으로만 운용가능. 공개된 SMAW는 명중률 13에 AP 20. 칼 구스타프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파일:attachment/USA_REDEYE.png
파일:attachment/USA_STINGER.png
쓸만한 대공 보병. 브래들리를 타고 나올수 있어서 브래들리 숫자 늘리기용으로 써도 좋고 헬기에 태워서 헬리본의 방공을 책임져도 좋으며 방공망이 개발살낼때를 대비해서 숲이나 건물에 짱박아 놔도 좋고 적기가 지나다닐만한 산에 올려놔도 괜찮다. 사실 미국의 대 헬기 방공망이 좀 암울해서 맨패즈로 방공화력을 보강해주는 역할이다. 미사일이 4발 뿐이므로 보급에 주의하자.

7. SUP

7.1. 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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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M106A2.png
파일:attachment/LAV-M.png
숲이나 건물에서 농성하면서 방어선을 짜고 있는 적을 공격하는 용도로는 쓸만하다. 하지만 적 공군이나 헬기에 무력한 게 흠. 박격포가 너무 소구경이라 인기는 거의없다. LAV라면 힛앤런 방식으로 쓸 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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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M109A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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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 미국 최강의 자주포이지만 특히 팔라딘은 1슬롯당 한대라는 엽기적인 제약으로 인해 많이 보기가 힘들다. 한대만 쓰자니 화력도 별로 안좋고 집탄도 잘 안되고 그렇다고 많이 쓰자니 서포트 슬롯이 개발살나고... 사실 포병스팸에 대한 너프에 너프가 이어지다 보니 귀결된 결과이긴 하지만(...) 그래도 포병에 집중투자한 덱이 아니라면 자기 FOB 근처에 한대 불러다가 필요할 때 몇발 쏴주는 용도로 쓰면 더러운 팩트가 난사해대는 포탄에 일방적으로 시달리지 않는다는 정신적인 위안 효과는 좀 있다. 물론 실제론 의미가 없고... 굳이 쏠거라면 전차에 백날 쏴봐야 스턴말고는 효과 없으니 소프트 스킨 차량을 노리자. 유폭되는 경보급차량을 노려서 연쇄폭발을 일으키거나 Mi-26이라도 박살내면 기분이 아주 좋다. 팔라딘은 새 패치로 카드당 가용량이 2대로 늘었다.
파일:attachment/M110.png
파일:attachment/M110A2.png
비교적 정확한 포격을 날리는 저격을 담당하는 자주포들. 하지만 휴행탄수가 2발이라서 보급트럭이 필수. 사거리도 기니까 FOB 주변에서 죽치고 포격지원을 하자.
파일:attachment/M270.png
현실에선 포탄값만 제외하면 어지간한 포병차량은 비웃을 수 있는 존재였지만 여기선 뭐... 상징이나 다름없는 집속탄은 어따 팔아먹고 그냥 고폭탄만 쏘는데다가 스플래시 범위도 좁고 쏘는 게 겨우 12발뿐이라 의미가 없다. 미칠듯히 뽑으면 광역 피해를 줄 수 있긴 한데 어차피 짱박힌 보병상대론 피해도 거의 없다. 그냥 연막탄 쏠 수 있는 팔라딘이나 쓰자. 광역 제압에 유리하긴 한데 애초에 광역제압을 하려면 로켓을 많이 쏴갈기는 쪽이 더 유리하다. 뉴비가 FOB 하나 내지 하나도 없이 이놈만 여러대 가져온다면 그 게임은 망했다고 봐도 된다.

7.2. 방공

파일:attachment/M163.png
가장 싼 방공체계로 지금도 국군 해안초소 등지에서 운용하는 그것. 목측이라 사거리가 심하게 짧아 헬기도 제대로 막아내지 못한다(...). 지상타겟의 스턴 목적이나 아군 점령지 위를 적기들이 휘젓고 다닐 때나 도움이 된다. 어차피 서포트에 이딴거 넣는건 슬롯 낭비니까 그냥 다른 대공차량 넣자. 굳이 쓰고 싶다면 차량탭에서 쓸 수 있는 M163 CS나 쓰자.
파일:attachment/M163_PIVADS.png
명중률이 2배 넘게 뛰고 거지같은 사정거리도 그나마 좀 나아졌다. 원래 레이더 탑재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레이더 속성이 아니었으나 버그였는지 결국 레이더 차량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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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때문에 이것만 뽑을 수 있는 게 아니라면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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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방공체계에 심각한 실망을 안겨주는 물건. 레이더 방공미사일의 대 헬기 사거리가 처참하게 너프먹으면서 유일하게 미국이 동원할 수 있는 장거리 대헬기 방공망이지만 명중률이 매우 고자롭다. 소련에서 이 역할을 하는 유닛이 하필 퉁구스카라서 더 비교당하는 감도 없진 않다(...). 베테런시를 극한까지 올리면 한대밖에 못뽑아도 최소한 미사일 구실을 하는 채퍼럴이 들어온다. 물론 그 한대가 터지면 그날로 미국의 대헬기 방공망은 끝장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IR - 이동식* M1097 Avenger - 프로토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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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면서 미사일을 쏠 수 있다는건 좋지만 사정거리가 '발칸보다 짧다! 장탄수가 여덟발인건 그나마 괜찮지만 어차피 방공차량 옆엔 항상 보급 트럭이 있을거고... 다만 미사일 발사속도가 상당히 빠르고 미사일이 스팅어라 시드에도 면역이다. 적 헬기나 스팸 공격기 입장에서는 무시 못할 대공차량이니 헬기 요격용이나 촘촘하게 배치해서 운용해보자. 실제 차량은 M2 중기관총을 장비했고 게임 모델링에도 보이지만 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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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대만 채퍼럴 이동식 발사대로 바꾼 고증파괴 차량...으로 보일 수 있으나 실제로 이스라엘에서 저렇게 운용하고 있고 제식명칭이 M727이다. 대 헬기 사정거리가 팩트의 하이엔드급 대전차 미사일보다 짧게 너프먹어서 이거만 믿고 있으면 망한다. 그래도 공군 하나는 잘잡는데다가 1슬롯당 6칸까지 배치 가능하니 애용해주자. 문제는 이것과 덴마크군 호크가 유일하게 나토의 장거리방공망이라는 점에 있다. 미국은 공군으로 방공을 하니까 상관없다.(!) 사실 조약군이 너무 사기적인거지 나토에서는 나름 하이엔드급 방공병기. 대 헬기 사거리가 짧지만 이건 대 항공기 무기니 관대하게 넘어가주자. 사실 이 무기의 진가는 구식 무기라는것. 이게 뭐가 장점이냐 싶겠지만 호크가 낡은 무기라는건 다시 말해 카테고리 C에 적용된다는 뜻이다. 나토의 하이엔드급 방공 미사일이 슬롯당 11대! 아무리 호크가 명중률이 떨어진다고 한들 숫자로 메꿔버리면 어떨까? 카트리지C면 보급품도 풍족한 법! 나토군 방공망 허접하다며 몰려오는 조약군의 공군 스팸에 맞서는 무시무시한 호크 스팸의 진가를 보여줄 수 있다

8. VHC

8.1. 수송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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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는 사기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보병을 배달한다. 하지만 두돈반에게 뭘 기대하면 지는거다. 어차피 스웨덴 빼곤 1포인트짜리 트럭은 의미 없다. 보병 내린다음 돌격해서 적이 매복했는지를 확인하는데나 쓰자. 사실 제법 쓸만한 사용법이 있는데. 일단 병력 수송 차량이라 대전차 무기의 사용대상이 되기에 쓸모없는 트럭들 잔뜩 모아놨다가 진격 직전에 이녀석들을 적당히 산개해서 돌진시키는것이다. 적 대전차 미사일이 이녀석들에게 날아드는걸 보면 참으로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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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스의 저주로 보병을 내리면 임무를 완수하고 터져나가는 5$짜리 고기동트럭으로 야지에서 80km/h를 밟는 기동능력덕에 두돈반보다 더 우월한 수송능력을 자랑한다. 그래봐야 트럭이 하는 일은 보병을 배달하고 운나쁘면 터져나가는거지만(...) 수송차량으로 등장하는 험비는 기관총을 탑재하지 않은 험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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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00km 스웨덴 1원짜리 트럭과 속도가 같다 미 해병은 브래들리를 동원할 수 없어 대안으로 차륜형 장갑차인 LAV-25가 등장한다. 사실 기동성 자체는 차륜형차량 버프로 노상에서 험비와 레이싱을 할 정도이기때문에 택시라는 역할에 있어서는 브래들리보다 더 충실하다. 타고 나오는 보병도 4분대 다 합치면 도합 60명 소대가 우르르 튀어나오기까지 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수송에 보병 지원이 덤인 차량. 브래들리랑 비교하면 한없이 작아진다. 얜 TOW가 없으니까... 그래도 부시마스터에 달려있는 KE속성빨로 근접해서 조약군 전차들을 썰어먹는 미친짓을 시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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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깡통이다. 틴 캔[8]에게 뭘 기대하는가! 싼맛에 보병을 전장에 배달하는 장갑차라는 역할 그 자체에 충실하다. 하지만 보통 플레이어는 보병에게 신속기동능력을 요구할텐데 그런 역할은 보통 험비가 더 충실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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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 캔 주제에 드래곤 미사일을 장비하고 나와 대전차공격이 가능하다. 하지만 하필 TOW도 아니고 그 쓰레기같은 드래곤 덕택에 실질적인 효과는 기대하기 힘들고, 틴캔에게 제대로 된 공격능력을 부여하는 용도. 싼값에 급히 대보병,대차량 화력이 필요하다면 이녀석을 탄 소총수 분대를 부르면 소총수가 보병을 잡고 이녀석이 급한대로 대전차전을 수행해줄것이다. 이녀석이 싣고 있는건 드래곤2가 아니라 드래곤 1이라서 스펙이 참으로 처참하다...LAW보다 못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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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깡통에서 강철 깡통이 되었다. 설명 끝.
정면장갑이 강화되어 아주 약간 중기관총과 기관포 사격에 내성이 생겼다. 물론 그것때문에 5$에서 10$로 가격이 올라서 아무도 안쓴다. 사실 대전차전을 할수있는 초염가 APC를 원한다면 위의 드래곤 113이 버티고 있는데다, 카테고리A 덱이면 대부분은 브래들리, 험비, 블랙호크 3대장을 끌고오기때문에 일단 이 비운의 장갑차는 매우 합리적으로 버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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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형 AAVP7. 무장은 M2 중기관총 하나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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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보면 본체를 추정하기 어렵지만 사실 미 해병대 및 한국 해병대가 사용하는 AAVP7 상륙돌격장갑차이다. 베타당시 LVPT-7A1의 무장이 25mm 부시마스터(!)로 되어있는고증오류를 보여줬지만 정발후 수정되었다. 어째선지 고속유탄기관총이 헬기를 공격할수 있다. 일단 이 물건이 보병 제압능력은 준수하고 장갑도 MBT에 일격에 끔살당하는건 막아줄 정도이기 때문에 꽤 쓰이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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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나토군 최강의 IFV. 나토에서는 마르더1A3, 팩트에서는 BMP-2 정도가 브래들리에게 명함을 들이밀수 있는 수준이다. 방어력과 가격만 빼고 모든게 준수한 덕택에 비용 문제만 걱정 안한다면 좋다. 하인드도 털어먹는 엽기적인 방공능력까지 가진 완전체. 이녀석이 수송차량으로 있기에 미국은 "브래들리 뽑으면 보병이 덤."소리를 듣는다. 사실 브래들리의 화력이 다방면에서 지원에 유용한 만능형인데 비해 소총병이 워낙 빈약해서... M2보다 M2A1이 15포인트 더 비싸지만 TOW-2가 워낙 절륜해서 M2A1을 많이들 쓴다. TOW도 괜찮으니 혼성 편성도 괜찮은편. 다만 휴행탄수가 4발뿐인건 주의할 필요가 있지만 이게임은 원래 보급차량 없으면 망하는 게임이라 별로 체감 안된다. 물장갑인지라 보통 숲에다가 집어넣고 조약군의 전차에 토우를 날려주는 저격용으로 주로 사용한다. 일단 조약군의 시야에 발각된다면 온갖 어그로를 다끌게되니 주의. 조약군의 사기적인 포격능력은 브래들리의 가녀린 장갑을 개발살내기 충분하다

8.2. Tank Destro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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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 염가로 주포화력 지원을 하고, 발사속도가 빨라 아래의 미사일 차량들에 비해서는 스팸에 대한 대처가 뛰어난 편이다. 하지만 미사일보다 위력이 떨어지는건 아무래도 부정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보병 스팸이나 경차량 스팸을 상대하는데 쓸만하지만 정작 온토스도 경장갑 차량이란 것에 주의. 의외로 AP가 15나 되지만 어차피 소련군 전차의 정면 장갑에겐 뭐... 그리고 여섯발을 쏜 다음의 재장전이 속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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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조금 더 비싸도 험지주파능력이 좋은 TOW지프 취급받았으나, 패치 이후 무장이 TOW-2로 변경되었다. 그래서 반짝했지만 브래들리도 TOW-2를 달고 나와서 또 버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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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가 워낙 좋은지라 분명 괜찮은 차량들이지만 브래들리 때문에 다 묻혔다. 사실 M901의 경우 I-TOW의 휴행탄 수가 많아 더 오래 개길 수 있지만 브래들리에 사은품(라이플맨(...))까지 합한 가격이랑 같은데다가 브래들리는 부시마스터 기관포까지 달린 호화사양이고 많이 뽑을 수 있어서 안그래도 AP가 모자른 미국 지휘관들에게 심심하면 버려지는 차량이다. TOW 험비는 값이라도 좀 싸지... 덤으로 기계화 덱에서만 뽑을 수 있다. 브래들리는 기갑덱이라도 뽑을 수 있는데...

8.3. 화력지원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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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트탭의 M163의 근접지원 버전. 사정거리가 짧아졌지만 서포트 탭을 쳐묵쳐묵하는 M163보단 이게 차라리 낫다. 지원탭의 M163보다는 탄약량이 적지만 대신 기동속도가 더 빨라 주력부대와 보조를 맞추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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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방사 차량들. 숲이나 건물에서 농성중인 보병들을 소탕하는데 쓴다. 하지만 LAW에도 개발살나는 장갑이 문제. M132는 M113을 기반으로 하고있고, M67A1은 M48을 기반으로 한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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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공병전차. 데몰리션 건을 장비하고 있으며 정면장갑이 13으로 평범한 패튼 시리즈와는 비교를 거부하는 방어력을 보여주지만 사거리가 극단적으로 짧아 시가전 내지 기갑부대의 염가판 어그로 탱커로 주로 사용된다.

9. HEL

9.1. 수송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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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맛에 쓰는 수송헬기. 속도도 느리고 항속거리도 짧은편. 보통은 보병을 하차시킨다음 그냥 잊어버린다. 무장으로 달린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으로 처절한 저항을 하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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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없는 조약은 기본으로 달고다니는 FFAR 로켓을 옵션으로 달고다니는 헬기. 로켓도 겨우 14발 밖에 없어서 수십발을 싣고 다니는 소련 헬기에 비교하지 말자... 해병 전용이다. 여담이지만 미니건이 두개라 대보병화력은 좋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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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병대가 블랙호크 대신 사용하는 쌍발 휴이. UH-1Y 베놈의 원조격이라고 볼수도 있다. 블랙호크와는 달리 카테고리 C에서도 동원 가능한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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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속도가 장점인 수송헬기. 무장으로 달려있는 두개의 미니건의 제압력이 생각보다 쏠쏠하다. 빠른 속력을 살려서 빠른점령을 할때 애용하고 그외에도 적 후방 강습에도 유용하다. 단점은 제법 비싼 가격. 원래 양옆으로 달린 도어건을 각자 방향으로 한정씩밖에 못쓰는 도어건인데 ALB에선 그냥 앞쪽으로 미니건 두정을 몰아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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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항속거리를 자랑하는 공기수송수송헬기. 하지만 속력은 블랙호크보다 다소 느리다. 항속거리가 2000KM나 되지만 그정도의 항속거리가 필요한 일이 있을지는 미지수. 델타포스나 레인저를 매우 장기적으로 운용할 생각이라면 쓸만할지도 모른다. 그냥 항속거리를 포기하고 한 헬기에 두세분대 몰아서 증원했으면 인기있었을지도 모른다. 근데 이 녀석 쓰면서 빠른 착륙은 포기하는 게 좋다. 워낙 덩치가 커서인지 착륙 한번 하기 오래걸린다 덕분에 착륙도 하기전에 안에 있는 병력 몰살 당하는건 기본(...). 때문에 아무도 안쓴다.

9.2. 공격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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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1의 수송칸을 포기하고 로켓을 가득 담은 버전으로 수송능력을 포기한 Mi-8에 가깝다. 다만 헤비 호그의 경우 추가 무장으로 유탄기관총이 붙어있어 보병지원에 유용하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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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흔히 아는 코브라와는 다르게 보병지원에만 올인한 헬기. 다시말해서 대전차 미사일이 없다. 기관포도 20mm가 아니라 그냥 쌍발 미니건이라 살상력도 떨어지고. 대전차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 헬기 슬롯에 고작 보병지원 전용기를 넣기엔 좀.. 게다가 적 보병이 숲같은데 숨어있으면 멀리서 쏠수가 없어서 근접해야 하는데 너무 근접하면 총맞아서 떨어진다 (...) 웬만하면 다른 헬기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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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C에서 동원가능한 최종기. ATGM이 있으나, 성능이 썩 좋진 않다. 체감 성능에 비해 가성비가 썩 적절치 못하므로, 카테고리C덱이라면, 사정이 급하지 않은 이상 차라리 지상병기를 더 배치하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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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포와 로켓포드, 그리고 대전차 미사일로 무장한 평범한 공격헬기들. 다른 국가라면 무난하게 쓰일만한 헬기들이였겠지만 이놈들은 미국 헬기고 미국에는 끝판왕인 아파치가 있다. [10]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나마 기갑덱이라면 기웃거려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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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임 최강의 공격헬기로서 컨트롤의 경지에 달한사람의 손에 들어가면 말그대로 괴물이 된다. 날아다니는 무기고로써의 역할에 충실하며 30mm 캐논과 로켓, 헬파이어C로 지역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릴수도 있다. 단 이게임은 OPFOR의 방공망이 충실하므로 주의. SEAD기와 병행해서 방공망을 무력화 시킨후 난입해서 전차들의 머리통을 다 날려버리고 새 방공차량이 오기전에 빼는 컨트롤이 필수. 공격 말고도 방어에도 쓸만하다. 헬파이어를 가득 실은 아파치가 떠있으면 그 개사기 T-80U조차도 함부로 접근하지 않는다. 원래 헬파이어는 SALH라서 반능동이여야 하겠지만 게임 시스템상 SA미사일들은 초탄이 유도가 끝날때까지 차탄이 발사가 되지 않기에 헬파이어의 빠른 연사속도를 살리기 위해서 F&F로 설정되어있다. 때문에 최강 헬기의 자리에 오를수 있었지만 팩트의 스팸 전차따위에게 2발씩 미사일이 날아가는걸 보는 유저는 속이 좀 많이 쓰리니 상대에 대해서 잘 컨트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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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OW와 사이드와인더를 장비한 공격헬기. TOW가 SACLOS인지라 미사일 유도중에는 움직이면 절대 맞지않아서 아파치에 비하면 컨트롤하기 힘들고 로켓포드도 없어서 아파치에 비하면 뭔가 좀 아쉽다. 가격차이도 심한것도 아닌지라... 대신 사이드 와인더가 있으므로 아파치를 호위겸 화력지원한다고 생각해두고 한두대 뽑아둬도 나쁠건 없다. 한슬롯당 4대까지 뽑을수도 있고... 가끔 이녀석이 SU-25T를 두대나 때려잡는 조약군 뒷목 잡게할 짓을 벌이기도 한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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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파이어만으로 무장한 대전차헬기, 헬파이어의 흉악함은 EE에서 아파치나 카이오와 워리어를 몰아봤던 유저들이라면 기억할 것이다. 그러나 헬기의 생존성이 아파치보다 심하게 별로이니 방공망이나 적 제공기가 있다 싶으면 안전권역으로 빼두자. 이거 두대가 아파치보다 비싼데 아파치가 이거 2대보다 무장을 많이 싣고 있으니 그냥 아파치 써도 된다. 두대라도 얘넨 생존률이 영 좋질 않아서 아파치1대가 더 잘 살아돌아오기도 하고. 해병대 덱이라면 아파치를 뽑을수 없어 눈물을 머금고 이놈을 써야한다. 어째선지 무장 날개가 하나만 달려있다. 패치로 2대 가격이 아파치보다는 저렴해졌지만 무장이 헬파이어A로 변경되어 F&F가 사라졌다. 그래서 아파치에게 완전히 밀려버린 비운의 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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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 4발을 장비한 공대공 헬기.

10. AIR

10.1. 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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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미사일의 11km 가량 하는 정신나간 사거리덕택에 아군 방공망 위에서 머물며 적 항공기를 요격할수 있다. 단 피닉스는 대헬기 능력이 거세되었고 톰캣의 기총으로는 한번에 조약군 헬기를 박살내기 어려우며 헬기를 잡으려고 접근하다가 Su-27S같은 도그파이트에 특화된 기체가 빔펠의 사거리권내로 접근하면 속절없이 털리니 주의.어차피 이녀석은 아군 방공망 위에서 얼쩡대면서 적기를 저격하는 용도라 제대로만 쓰면 털릴일은 없다. 해병대 덱에 카테고리 C를 얹으면 톰캣 엘리트가 한슬롯에 네대씩 튀어나오는 충격과 공포를 선사할수 있다. 패치로 피닉스를 너프했다가 이건 뭔가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가용미사일을 세대로 줄이는 수준으로 되돌렸다. 하지만 나중엔 그냥 그런거 없고 사격각 줄어든 거 하나로 지속된 너프질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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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로우를 장착한 F-15. F-15중에 유일하게 슬롯당 2기를 배치할수 있었으나 패치때문에... 이녀석의 가장 큰 단점은 배치년도가 1976년이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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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군의 중거리난투전을 상정한 제공전투기중에 가장 강력하며, 뛰어난 ECM과 암람을 탑재해서 미사일 교전에서 유리하다 패치덕분에 슬롯당 2기가 배치된다.

10.2. 멀티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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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누크이글. 강력한 천킬로그램짜리 폭탄 4기를 탑재한 전폭기. 다른 동네들은 250이나 500kg짜리 폭탄을 쓰는 반면에 1000kg짜리 폭탄 4개란게 뉘집 개이름이 아니라서 뭉쳐있는 전차를 한방에 개발살 낼수 있으며 비록 단거리용 사이드와인더라도[12] 4개나 달고있기에 덤벼오는 적기에게 무력하게 당하지 않는다. 스텔스는 배드지만 ECM이 특출남인데다가 속도도 1000km/h라서 방공미사일에도 어느정도 버틴다. SEAD랑 같이 투입해서 F-15E가 방공무기들의 위치를 확인하고 SEAD기가 개발살내는 전술도 가능하지만 슬롯당 1기밖에 배치못하는 고급기종을 그런데 쓰기엔 아깝다. 베타 당시에는 폭탄을 정성스레 하나하나 투하해서(...) 체공시간이 매우 길었고, 그 덕택에 조약군 방공망에 심심하면 추락하는 참사가 벌어져 호구유닛 취급받았으나, 패치 이후 용된 유닛중 하나. 이 기체 이외에 1000kg 폭탄을 달고있는 기체는 노르웨이 F-16A가 유일하다. 근데 이쪽은 최대 6대 까지 굴릴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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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공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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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저렴한 지상 공격기라는데 의의가 있다. 급할때나 방공망 확인용으로 그냥 던지는 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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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A-10의 악명답게 무식한 맷집과 장갑을 달고 나오며 썬탱크라는 소리도 듣는다. 비행기에 장갑이 붙어있다[13] 어지간한 기관포는 다 씹어먹을 정도.열화우라늄탄을 쏴제낀다 다만 상대가 이라크군이 아니라 조약군이라 제대로 정비된 미사일 방공망 앞에 들이밀면 이 멧돼지도 영락없이 지상과 키스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이녀석도 배치년도가 1976년. 1년만 더 빨랐으면 스팸으로라도 썼을텐데... 다만 대공미사일만 제압해놓으면 대공포는 오히려 A-10이 기관포로 부수는(!) 이상한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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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스터 탄을 운용하는 기체.무장은 클러스터 단 한종류 뿐이지만 D형에서는 8발, F형에서는 12발이라는 무지막지한 화력을 자랑한다. 거기다 속도 역시 1000km/h라는 고속 기체여서 적 기갑 및 장갑차에 대한 히트 앤 런에 아주 유용한 기체. ECM또한 후기형에서는 아주 좋음 이여서 어느정도의 대공미사일은 씹어먹고 도망갈 수 있다. 물론 ECM기능은 복불복이기에 완벽하게 작동한다는 보장은 없는지라 무작정 대공화망 안으로 밀어넣지는 말 것. 또한 퉁구스카와 쉴카의 대공포화는 ECM따위 통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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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기의 대명사. 당연히 나토와 조약을 다 뒤져도 스텔스기는 이놈만 나온다.[14] 무장은 GBU-18 Paveway II LGB 단 한발로서 얼핏 보기에는 너무 빈약한 무장으로 보일 수 있지만 단 한발의 위력이 무려 28 HE이다. 적 소프트스킨 및 보병이 밀집한 지역에 단 한발을 떨어트리면 십수개의 격파점수가 뜨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레이저유도폭탄을 게임상에서 구현하기 위해 SALH(반능동레이저유도) 미사일로 설정했다.(게임 내에선 F&F로 설정되어있다.)적 전차의 상부에 떨어지면 T-80U라도 얄짤없이 터져나간다. 스텔스기답게 스텔스 수치는 훌륭함 이지만 ECM은 나쁨 수준인데다 속도 또한 아주 느린 600Km/h이기에 위치가 발각되어 미사일 공격을 받으면 격파될 확률이 아주 높다. 그런 상황이 벌어지면 날아오는 미사일이 스트렐라-1같은 싸구려이길 빌자.그런데 중수이상들은 이걸로 적 병력을 저격질 하는걸 볼수 있다

10.4. 방공제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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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위즐 V와 레이븐의 중간격 기체. 레이븐보다 더 저렴하고 미사일의 탑재량이 많지만 사거리가 짧아 장거리 SAM의 사정권역 내에 들어가야 타격이 가능하다. 적의 방공망이 평균이상이라면 거진 교환비를 1:1로 상정하는 게 좋다. [15] 증원 포인트 100이라서 저가형으로 보이지만 어째선지 슬롯당 1기만 넣을수 있다 그냥 와일드 위즐 V 쓰자. 패치로 슬롯당 2기로 늘어서 제법 쓸만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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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대레이더 미사일 HARM 2발을 탑재한 고속 전자전기. 적 레이더 방공차량의 시야가 확보되었다면 거의 확실히 박살낼수 있지만 슬롯당 1기라는 제한이 꽤나 커서 잃으면 눈물난다. 목표물까지 접근하는길에 적 방공차량이 있는지 꼭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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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울러에 사이드와인더를 더 얹은 버전. 사실 주업무인 SEAD용도로는 프라울러보다도 성능이 낮다[16] 싸다고 해도 105포인트에 슬롯당 2기라서 역시 잃으면 눈물난다. 공대공전이 가능하긴 하지만 전자전기를 공중전에 쓰기는 좀... 급할때 헬기따윌 잡는덴 쓸 수 있다. 카테고리 C유닛이므로 이녀석으로 전자전기 스팸을 즐길수도 있...지만 현실은 퉁구스카의 미사일에 하나 하나 잡혀나갈것이다.


[1] 더 정확히 말하자면 나토의 모든 하이엔드 지상 유닛을 긁어모아도 소련군보다 성능이 더 떨어진다. 이는 게임 제목이기도 한 에어랜드 배틀(공지전)의 컨셉 때문이기도 한데 공지전은 바르샤바 조약군의 무시무시한 육군을 맞이하기 위해선 나토 육군으론 상대가 전혀 안되므로 공군과 헬기로 타격을 가한다가 기본 개념이기 때문. 그런데 소련군에 BUK두 신권이 있고 소련 공군도 미 공군에 전혀 밀리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지 [2] 늪지대에 착륙하면 헬기도 위장이 되므로 이점을 이용해 관측을 피할수도 있다. 물론 지휘헬기를 놓기 곤란한 전방이라거나 묘하게 지휘거점 바깥에 늪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실 효용은... [3] 실제로는 레오파르트2A4와 비슷한 KE 600mm 수준. [4] 현실의 기계화보병도 IFV를 메인으로 보고 보병을 덤 취급하는건 같지만... [5] 현실에서 미 해병대가 13명 분대인것을 고증한셈. [6] 그런데 제작진이 정말 공수부대를 싫어했는지 이전에는 10명이여도 격추되면 7명정도 살아남았지만 이제는 15명 이하는 전원사망으로 처리된다. 덕분에 살아남는 해병은 3~1명 밖에없고 재수없으면 전멸. [7] 사실 경보병은 헬리본으로 쓰라고 있는 분대다. 게임 시작과 동시에 지휘헬기와 헬리본을 보내서 거점을 빠르게 점거하고 아군이 올때까지 버티는 헬리본 전술을 운용하는 지휘관들이 있는데 경보병은 그 전술에 딱이다. 드래곤이 약하다고는 하나 일단은 대전차 미사일이니 경차량은 개발살낼수 있고 전차도 제한적으로 사용할수 있다. 경보병을 블랙호크에 태워서 빠르게 적에게 가까운 증원 지점을 점령하면 적은 멋모르고 접근하다가 속도가 빠른 지휘차량이나 장갑차등이 먼저 드래곤에 얻어터지고 뒤늦게 온 전차들도 집중사격에 얻어터지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숫자도 대전차 분대에 비하면 많기때문에 보병전에서도 순삭되질 않는다. 그렇게 버티면 적은 해당지역을 포기하거나 제대로 된 T-80U같은걸 보내서 점령을 시도하게되는데 그쯤이면 이미 지휘헬기가 착륙해있고 제대로된 대전차장비를 지닌 차량이 이미 배치된지 오래다. [8] Tin Can(깡통). 미군들이 알루미늄 차체의 M113을 놀릴때 주로 쓰는 별명이다. [9] 정확히 말하면 M67A1은 정면장갑이 6이라서 좀 더 낫지만 어차피 6도 별 의미없는 수치인데다가 어차피 시가전에 투입되는 차량이라 로켓이 앞에서만 날아오지를 않는다... [10] 싼맛에 쓰자면 쓸수는 있겠지만 이게임은 슬롯을 낭비할만한 여유가 없는 TCG의 성질이 있고 헬기에만 투자했다간 적이 방공망좀 깔아놓으면 아무것도 할수없는 고자가 된다 그러니 강력한 헬기 소수를 배치하는 게 슬롯을 절약할수 있으니... [11] 사이드 와인더의 대 항공기 사거리가 빔펠의 대 헬기 사거리보다 훨씬 길기때문에 무기만보면 슈퍼 코브라가 상성상 위다. [12] 일단은 단거리 미사일이긴 한데 후기형이라 사거리가 삼천미터가 넘는다. 어지간한 스팸 전투기따윈 우월한 ECM과 발칸과 더불어서 개발살내고 유유히 귀환하기도 [13] 전면 후면 2장갑/측면 상부 1장갑 [14] 물론 소련에 스텔스 헬기 Ka-50이 나오긴 하지만. [15] 말이 좋아 1:1이지 쏘기도 전에 격추당하는 경우까지 있다. 기껏 쏜게 빗나가는 경우도 많으니 가급적 연막탄등을 이용하자 [16] 대 레이더 미사일의 사정거리가 겨우 3,500m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