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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9:26

워 체스트/2017-2018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워 체스트
1. 개요2. 워 체스트: 블리즈컨 2017
2.1. 보상
2.1.1. 업적2.1.2. 초상화2.1.3. 이모티콘2.1.4. 스프레이2.1.5. 문양2.1.6. 스킨
3. 워 체스트: Katowice 2018
3.1. 보상
3.1.1. 업적3.1.2. 초상화3.1.3. 이모티콘3.1.4. 콘솔3.1.5. 스프레이3.1.6. 스킨
4. 워 체스트: 블리즈컨 2018
4.1. 보상
4.1.1. 업적4.1.2. 초상화4.1.3. 이모티콘4.1.4. 콘솔4.1.5. 스프레이4.1.6. 깃발4.1.7. 스킨
4.1.7.1. 테란 : 우모자 묶음4.1.7.2. 저그 : 복제 묶음4.1.7.3. 프로토스 : 황금기 묶음

1. 개요

2017년과 2018년에 출시된 워 체스트 스킨들을 나열한 하위 문서

2. 워 체스트: 블리즈컨 2017



패치 직후는 1~5레벨 까지만 해금이 가능하고, 6~10레벨 구간 해금은 (KST 기준) 8월 17일, 11~15레벨 구간 해금은 9월 14일에 실시된다.

블리즈컨 2016에서 공개되었던 워 체스트가 한국 시간 기준 7월 14일 2017 WCS Global Finals Valencia의 4강 경기가 끝나는 7월 16일 오전3시 경에 공개된다는 공지가 올라왔고 7월 15일 유튜브에 영상이 올라왔다. 워 체스트는 각 종족 별로 하나씩, 혹은 3종족 묶음으로 구매한 뒤 협동전이나 래더 등의 게임으로 경험치를 올리면 경험치만큼 스킨이나 초상화, 이모티콘, 문양, 스프레이를 보상으로 준다. 가격은 종족당 11,000원, 3종족 묶음은 28,000원이며 워 체스트의 경험치는 3종족 모두가 공유하기 때문에 한 종족을 구매한 뒤 다른 종족을 구매하면 처음에 구매한 종족의 경험치에 따라 그 종족의 보상이 한번에 주어진다.

7월 20일 판매를 시작함과 동시에 노바 비밀 작전 후일담 코믹스인 암흑 전쟁 1부를 공개하였으며 8월 17일 2부를 공개하고 9월 14일 3부를 공개했다. 10월 5일엔 판매가 종료되며 이때부터 워 체스트가 종료되는 11월 5일까지 경험치 두 배 이벤트를 실시한다[1]. 워 체스트 총 판매 금액의 25%는 스타크래프트 II e스포츠를 후원하는 데에 사용되고 판매 금액 중 처음 20만 달러는 블리즈컨의 상금 50만 달러에 추가, 다시 말해 70만 달러를 만드는 데 사용되며 20만 달러를 넘은 나머지 금액은 스타크래프트 II 이벤트 제작에 사용한다고 한다. 또한 워 체스트 보상 스킨은 11월 5일 이후 정상 가격으로 따로 구매할 수 있다. 7월 29일 1차 목표 금액인 20만 달러를 모으는데 성공했다.

2018년 2월 22일부터 구매가능한 묶음 상품으로 바뀌었다. 워 체스트 이벤트가 진행될 동안의 가격에 비해 약 4배 정도 올랐지만 이벤트로 반값으로 할인하여 판매중이다.

2.1. 보상

2.1.1. 업적

2.1.2. 초상화

2.1.3. 이모티콘

테란
  • 행복한 해병
  • 주먹 인사
  • 거북이
  • 자책
  • 박수
  • 당황
  • 위로
  • 브이
저그
  • 애도
  • 취두부
  • 카파
  • 차 한 잔
  • 희망
프로토스
  • 선물
  • 치즈
  • 호랑이 눈

2.1.4. 스프레이

2.1.5. 문양

2.1.6. 스킨

2.1.6.1. 테란: 자치령 방위대 묶음
노바 비밀 작전의 비밀 작전팀과 협동전 노바를 기반으로 하여 만들어진 스킨으로 몇몇 유닛은 장식물들이 추가되었으며 기존에 없던 일부 유닛들은 새로 만들었다. 4.0.1 패치로 협동전에 추가된 한과 호너의 공중 유닛도 래더에 없는 유닛인 망령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자치령 방위대의 스킨을 사용하며 업그레이드 이후로는 미라의 약탈단 스킨으로 바뀐다.
워 체스트 명칭은 자치령 방위대이지만 이는 국내 정발판의 명백한 오역으로 개별 스킨의 명칭과 같이 자치령 특수 부대라고 해야 옳다.[5] 워 체스트 판매 종료 후 발매된 묶음 상품의 명칭은 특수 부대 묶음이다.
레벨 아이콘 보상 설명
기본 파일:SC2_Warchest_SCV.png 특수 부대
건설로봇
비밀 임무의 독특한 요구 조건에 따라, 건설로봇에도 최신 업그레이드가 모두 적용되어야 했습니다. 여기에서는 더 강력해진 다용도 집게와 새로운 레이저 추출 장치도 포함됩니다.
1 파일:SC2_Warchest_Marine.png 특수 부대
해병
자치령 특수 부대에서의 복무 기간은 그리 길지 않기는 하지만, 그곳에서 복무하는 동안에는 심심할 틈이 단 한 순간도 없다는 사실만큼은 모든 해병이 동의합니다.
2 파일:SC2_Warchest_Marauder.png 특수 부대
불곰
자치령 특수 부대가 내부 인원의 설문을 통해 불곰 전투복의 개선 사항을 조사했을 때, 가장 많이 요청된 것은 바로, 무기의 크기를 키워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무기 연구원들은 기꺼이 그 요청에 응답했습니다.
3 파일:SC2_Warchest_Ghost.png 특수 부대
유령
발레리안 황제는 수 년에 걸쳐 유령 프로그램에 다양한 변화를 도입했고, 그 결과 더욱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면서도 자유 의지에 따라 더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병사들이 탄생했습니다.
4 파일:Sc2_Warchest_Reaper.png 특수 부대
사신
최근 대대적인 개혁을 거친 사신은 이제 위험한 자극제를 사용하여 개개인의 운동 성능을 개선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징집 과정에서부터 선천적으로 예측할 수 없는 지원자가 우선 선발됩니다.
5 파일:SC2_Warchest_Medivac.png 특수 부대
의료선
최근의 비밀 작전 임무에서 상당한 피해를 본 사실에 대응할 수 있도록, 자치령 지도부는 의료선이 더욱 다양한 임무에서 활용되도록 승인했습니다. 사상자의 수를 줄이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6 파일:SC2_Warchest_Hellion.png
파일:SC2_Warchest_Hellbat.png
특수 부대
화염차/
화염기갑병
대담한 삼륜 설계를 더 효과적으로 개선한 이 화염차는 기존 형태에 비해 더 날렵하고 조종하기 쉽습니다. 조종사들의 말에 따르면 운전하기에도 더 재미있다고 합니다.
7 파일:SC2_Warchest_Cyclone.png 특수 부대
사이클론
이 차량은 전폭적인 재설계를 거쳐 특수 부대 임무에서 기동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게 거듭났습니다. 궤도가 노출되어 험한 지형과 작은 틈새 정도는 쉽게 가로지를 수 있습니다.
8 파일:SC2_Warchest_WidowMine.png 특수 부대
땅거미 지뢰
과거에 땅거미 지뢰가 간헐적으로 오폭 사고를 일으켰던 일을 아직도 기억하는 기술자들이 이 지뢰에 보호 장갑을 추가하여 사고를 방지하고 의도하지 않은 부상을 최소화할 수 있게 개선합니다.
9 파일:SC2_Warchest_SiegeTank.png 특수 부대
공성 전차
크루시오는 자치령 사령관들에게 아주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지만, 개선의 여지는 분명히 존재했습니다. 판금을 강화하고 화포를 증강함으로써, 이 공성 전차는 더욱 강력한 위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10 파일:SC2_Warchest_Thor.png 특수 부대
토르
최신 무기 공학의 상징적인 업적이라고 부를 수 있는 자치령 특수 부대의 토르는 수많은 업그레이드를 거쳐 왔으며, 그 중 가장 최근에 적용된 것은 신소재 강철 장갑입니다.
11 파일:SC2_Warchest_Banshee.png 특수 부대
밴시
자치령 기술자들은 밴시의 이중 VTOL 터보 팬을 크게 업그레이드하여, 항공기 후방의 수직 안정기와 결합되었을 때 탁월한 안정성과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개선했습니다.
12 파일:SC2_Warchest_Viking.png 특수 부대
바이킹
자치령 연구원들은 기존 바이킹의 설계를 보완하기 위해 이중 엔진을 새로 추가하는 동시에, 두 가지 모드에서의 화력도 강화했습니다.
13 파일:SC2_Warchest_Liberator.png 특수 부대
해방선
최근 신소재 강철 제작 기술이 개선되며 해방함이 더 수월하게 변형되게 할 수 있는 복잡한 장갑 형성이 가능해졌고, 그에 따라 해방선은 자치령 함대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게 되었습니다.
14 파일:SC2_Warchest_Raven.png 특수 부대
밤까마귀
자치령 특수 부대의 자부심이자, 아주 정교하게 제작된 이 비행정은 지하 2킬로미터 부근에서 켈모리안 광부들이 속삭이는 소리까지 감지할 수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15 파일:SC2_Warchest_Battlecruiser.png 특수 부대
전투순양함
오랜 연구 개발 과정을 거친 끝에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모이라이 급 전투순양함은 자치령의 특수 부대에서만 독점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승인받았습니다.
2.1.6.2. 저그: 거대괴수 무리 묶음
유닛 거대괴수와는 관련 없는 스타크래프트 1편의 레비아탄 무리(Leviathan brood)이다. 3.16 패치 이후 협동전 자가라의 유닛들도 거대괴수 무리 스킨으로 변경되었다. 1편부터 출연한 무리의 스킨이라서 매스리콜모드에서 초월체를 비롯한 그휘하 무리들의 스킨으로 자주 나오는편이다.
레벨 아이콘 보상 설명
기본 파일:SC2_Warchest_Drone.png 거대괴수
일벌레
맹독성 지느러미는 포식자들이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흔한 방어 기제입니다. 일부 생물의 경우 원치 않는 폭력을 피하기 위해 이와 같은 무시무시한 외형을 단순히 모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 파일:SC2_Warchest_Zergling.png 거대괴수
저글링
저글링 게놈의 감소가 예측할 수 없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거대괴수 무리 저글링에게서 볼 수 있는 돌출부는 의도적으로 진화시킨 요소가 아니라, 극단적으로 단순화된 DNA의 부산물일 뿐입니다.
2 파일:SC2_Warchest_Hydralisk.png 거대괴수
히드라리스크
거대괴수 무리의 히드라리스크에게선 가시지옥으로 변태하는 데 필요한 유전자 염기서열이 제거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가시지옥의 외형이 이들의 DNA에 직접 접목되었다고 보는 편이 더 적합합니다.
3 파일:SC2_Warchest_Roach.png 거대괴수
바퀴
이들의 원형이었던 잔타르 민달팽이와 마찬가지로, 바퀴는 탁월한 적응력을 자랑합니다. 거대괴수 무리에서 베스핀에 노출된 생물들은 모두 무시무시하게 공격적인 형태로 거듭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파일:SC2_Warchest_Baneling.png 거대괴수
맹독충
거대괴수 무리 저글링의 가시 같은 돌출부가 맹독충의 산성 주머니에도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완전한 변태를 거친다고 해도 이들의 핵심 정수에 담겨 있는 혼돈의 본성이 변화될 수는 없었습니다.
5 파일:SC2_Warchest_Queen.png 거대괴수
여왕
거대괴수 무리에서는 여왕들도 무척 흉포하고 적대적입니다. 적대적인 의도를 품고 이들의 손아귀에 접근하는 어리석은 생물은 빠르게 수많은 가시에 꿰뚫리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6 파일:SC2_Warchest_Ravager.png 거대괴수
궤멸충
온전히 진화를 마치고 거대한 형체를 자랑하는 궤멸충은 바라보기만 해도 오금이 저릴 정도입니다. 거대괴수 무리의 거미줄에 감싸인 이 악몽 같은 존재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7 파일:SC2_Warchest_Swarmhost.png 거대괴수
군단 숙주
거대괴수 무리의 군단 숙주는 수중과 지상 모두에서의 공격에 특화되어 있으며, 여러 가지 유전적 우성 인자를 기반으로 해저에서도 빠른 속도로 움직이며 먹잇감을 덮칠 수 있습니다.
8 파일:SC2_Warchest_Infestor.png 거대괴수
감염충
군체 생물로서 보보루의 대모[6]를 구성하는 유기체들은 여러 가지 기능을 수행합니다. 거대괴수 무리의 감염충에서는 기저 생물의 방어 구조가 더 두드러지게 표출되었습니다.
9 파일:SC2_Warchest_Lurker.png 거대괴수
가시지옥
거대괴수 무리 내에서 히드라리스크와 가시지옥의 태생적으로 밀접한 관계는 군단 내에서도 유독 두드러지는 특질입니다. 따라서 이들의 변태 과정에서 추가 진동 가시뼈가 상당 수 생성되는 것도 당연합니다.
10 파일:SC2_Warchest_Ultralisk.png 거대괴수
울트라리스크
살아 있는 생물 중에서 울트라리스크의 막대한 힘을 상대할 수 있는 건 많지 않습니다. 거대괴수 무리에서 탄생한 울트라리스크는 쐐기와 칼날로 이루어진 그 끔찍한 외형 덕분에 가히 전설이라 부를 가치가 있는 괴물이 되었습니다.
11 파일:SC2_Warchest_Overlord.png 거대괴수
대군주
대군주는 저그의 하수인들을 지배하는 역할을 합니다. 모든 병력과 지속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에, 거대괴수 무리의 대군주에도 하위 생물들의 유전적 변형의 특징이 반영되었습니다.
12 파일:SC2_Warchest_Mutalisk.png 거대괴수
뮤탈리스크
뮤탈리스크는 거대괴수 무리 병력에서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전투에서 하나의 마음으로 움직이며, 그 어떤 일에도 굴하지 않고 하늘을 검게 뒤덮는 단일체로 기능합니다.
13 파일:SC2_Warchest_Corruptor.png 거대괴수
타락귀
경화된 쐐기와 그물과 같은 형체는 수중 생물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거대괴수 무리의 타락귀는 고중력 환경에서의 생존에 적응한 생물입니다.
14 파일:SC2_Warchest_Viper.png 거대괴수
살모사
원래의 저그 무리에서와는 달리, 거대괴수 무리의 살모사는 군단의 다른 생물들보다 파멸충의 특징을 더 많이 보여줍니다. 이로 인해 다양한 염색체 이상이 드러나기도 했지만, 독소가 더욱 강력해진 것만으로도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15 파일:SC2_Warchest_Broodlord.png 거대괴수
무리 군주
최근에 와서야 군단에 포함되었지만, 많은 무리 군주는 거대괴수 무리의 특징적인 유전 형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진화 군주 아바투르가 이들의 정수를 사용하여 초기에 실시했던 실험의 흔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파일:SC2_Warchest_Overseer.png 거대괴수
감시 군주
정찰에 특화되어 진화된 거대괴수 무리의 감시군주는 특유의 지느러미와 촉수로 공중과 수중을 어려움 없이 이동할 수 있습니다.
2.1.6.3. 프로토스: 벼려진 자 묶음
캠페인의 탈다림과 협동전 알라라크의 기반의 스킨을 사용하며[7] 사도, 분열기 등 기존에 없던 유닛들의 스킨도 만들어졌다. 추적자는 새로운 스킨이며 거신 분노수호자가 업적 보상으로 주어져 협동전 피닉스의 거신을 변경한 모델링으로 대체되었지만 관측선, 분광기, 집정관[8], 분열기 모델은 모두 기존 모델의 팔레트 스왑이다. 모델링을 확대해서 보면 캠페인과 협동전의 탈다림은 검은색인 반면 벼려진 자들(워 체스트 스킨)의 배색은 회색빛이다. 또한 몇몇 스킨들의 초상화 퀄리티는 좋지 않은 편. 파수기의 경우 인게임은 교란기 모델링과 동일하나 초상화는 탈다림 배색으로 색놀이된 파수기이며 승천자는 인게임에서 투구와 가면을 쓰고 있지만 초상화는 고위기사 색놀이다. 이마저도 색놀이가 제대로 안된게 눈알은 빨간색이지만 안광은 파란색이라 굉장히 이질적이고 암흑기사의 경우 안광만 빨갛게 칠해놓고 갑옷의 색은 여전히 네라짐의 은색이다.

'버려진 자' 로도 잘못 알고 있는 유저도 많은데 탈다림 항목에서 ''벼'려진 자(The Forged)'가 맞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레벨 아이콘 보상 설명
기본 파일:SC2_Warchest_Probe.png 벼려진
탐사정
댈람이 사용하는 탐사정은 생태계에 최소한의 영향을 미치면서 자원을 채취할 수 있게 조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탈다림에게 이런 점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1 파일:SC2_Warchest_Zealot.png 벼려진
광전사 [9]
승천의 사슬 최하단에 있는 고리는 자신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가장 많이 노력하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그런 이유로, 탈다림의 광전사는 전장에서 무시무시한 적수가 되기도 합니다.
2 파일:SC2_Warchest_Adept.png 벼려진
사도
댈람의 사도가 사용하는 사이오닉 증폭 기술은 최근에 와서야 완성되었지만, 탈다림은 이미 역공학을 통해 해당 기술을 모방하는 데 성공하여, 전도유망한 전사들을 무장하는 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3 파일:SC2_Warchest_Stalker.png 벼려진
추적자
탈다림이 모두 승천을 추구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승천을 원하는 자들은 전투 능력을 갈고 닦아, 군주를 섬기는 추적자가 되기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모두 적을 더 잘 사냥하고 처치하기 위해서입니다.
4 파일:SC2_Warchest_DarkTemplar.png 벼려진
암흑 기사
탈다림 사회는 냉혹하고 가차없습니다. 군주를 섬기기에 너무 나약하다고 판단되는 이들은 피의 사냥꾼들이 무자비하게 추적하여 처단합니다. 피의 사냥꾼들은 아무도 모르게 먹잇감을 쫓아 공허 정지장에 가둡니다.
5 파일:SC2_Warchest_HighTemplar.png
파일:SC2_Warchest_Archon.png
벼려진
고위 기사/
집정관
라크쉬르를 통해 탈다림은 승천의 사슬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오랜 시간 테라진 광신자의 정수를 흡수해 온 끝에, 이들 승천자는 더더욱 강해졌습니다.
6 파일:SC2_Warchest_Sentry.png 벼려진
파수기
탈다림이 확보한 파수기는 대부분 교란기로 개조되었지만, 일부는 변경되지 않고 남아 있습니다. 그 결과 아주 다양한 로봇공학 지원 체계가 완성되었고, 어느 정도 부적절한 작전이 수행되는 일도 생겨났습니다.
7 파일:SC2_Warchest_Immortal.png 벼려진
불멸자
전투에서 실패하고 수치스러운 존재가 된 탈다림 전사는 중장갑 공격 기계로 온 몸을 감싸고 예전의 불명예를 씻을 기회를 노립니다. 이들이 바라는 건 자신의 군주를 섬기다가 장렬히 전사하는 것뿐입니다.
8 파일:SC2_Warchest_Oracle.png 벼려진
예언자
탈다림은 오래 전부터 네라짐의 시간을 지배하는 능력을 탐해 왔습니다. 따라서 훔쳐낸 예언자는 함대의 군주의 지휘 아래 삼엄한 보호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9 파일:SC2_Warchest_Disruptor.png 벼려진
분열기
탈다림은 댈람이 선택한 무기를 보면 대부분 콧방귀를 뀌지만, 분열기 만큼은 빠르게 확보하여 개량했습니다. 이토록 파괴적인 힘은 도저히 무시할 수 없었던 게 분명합니다.
10 파일:SC2_Warchest_Colossus.png 벼려진
거신
하급 승천자들은 때때로 가동 중인 거신을 비활성화하고 점거하는 일을 시도해 보자고 서로에게 도전합니다. 이런 시도가 성공하면 탈다림은 강력한 전쟁 병기를 손에 넣는 것이고, 혹시 실패하더라도 경쟁 승천자가 사라질 뿐이니 손해는 아닙니다.
파일:SC2_Warchest_Observer.png 벼려진
관측선
기만 및 책략 작전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려면 정찰은 필수적입니다. 가장 교활한 승천자는 관측선을 광범위하게 사용하여 슬레인의 적을 염탐합니다. 물론, 그 염탐의 대상에는 상대 승천자도 포함됩니다.
11 파일:SC2_Warchest_Phoenix.png 벼려진
불사조 [10]
압도적인 병력으로 밀어붙여야 할 때가 있고, 소규모 병력으로 빠르게 치명적인 공격을 가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탈다림은 후자의 가치를 인지했고, 이를 위해 기사단에서 불사조 함대를 훔쳐내 유지하고 있습니다.
12 파일:SC2_Warchest_VoidRay.png 벼려진
공허 포격기
혈석은 쉽게 수집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탈다림은 공허 포격기를 파멸자로 변환하기에는 혈석이 부족한 경우, 주저하지 않고 이 함선의 기존 무장을 활용하는 방법을 찾습니다.
13 파일:SC2_Warchest_WarpPrism.png 벼려진
차원 분광기
차원 분광기를 최신 무기로 무장하는 일은 탈다림 군주들에게도 논쟁의 대상입니다. 일부는 차원 분광기를 그저 전사를 전장으로 실어 나르는 수단으로만 사용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14 파일:SC2_Warchest_MothershipCore.png
파일:SC2_Warchest_Mothership.png
벼려진
모선핵[11]/
모선
죽음의 함대 모선은 전장을 절대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들 모두는 탈다림 함대의 군주가 적의 궤멸을 지켜볼 수 있는 권좌이기도 합니다.
15 파일:SC2_Warchest_Carrier.png 벼려진
우주모함 [12]
탈다림 조선공들은 칼라이의 공학적 지식을 학살의 병기로 완성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합니다. 죽음의 함대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우주모함은 선수부터 선미까지 전쟁에 특화된 전함입니다.
파일:SC2_Warchest_Tempest.png 벼려진
폭풍함
가끔은 댈람이 탈다림을 놀라게 할 때도 있습니다. 폭풍함이 탄생한 것도 이런 사례 중 하나였습니다. 전장에서 처음으로 폭풍함을 마주한 군주는 이들을 나포하여 죽음의 함대에 포함시키겠다고 맹세했습니다.

3. 워 체스트: Katowice 2018



블리즈컨 2017에서 공개되었다. 첫 워 체스트보다 보상이 많아졌다. 콘솔 UI가 추가되었고 협동전 추가경험치(스팀팩 기능) 또한 얻을 수 있게되었다. 버그로 인하여 워 체스트 전투자극제로 추가 경험치를 얻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시간이 상당히 흐른뒤에야 버그가 수정되었다. 2017년 12월 21일 목표금액을 달성했다.

3.1. 보상

3.1.1. 업적

3.1.2. 초상화

3.1.3. 이모티콘

테란
  • 거짓말
  • 아픔
  • 폭발
  • 조커
  • 지게로봇
  • 해골
  • 메탈
  • 우주 카우보이
저그
  • 인사
  • 스크림
  • 점막
  • 러쉬
프로토스
  • 안 들림
  • 안 말함
  • 안 보임

3.1.4. 콘솔

3.1.5. 스프레이

3.1.6. 스킨

3.1.6.1. 테란: 미라의 약탈단 묶음
한과 호너를 기반으로 래더 유닛의 스킨이 모두 추가되었다. 유닛들이 하나같이 녹슨 고철, 배기관, 칼날, 쐐기 등으로 장식되어 있고, 해병과 사신은 아예 모히칸 스타일까지 하고 있으니 딱봐도 포스트 아포칼립스, 그 중에서도 세기말 약탈자 집단이 컨셉인 듯 하다.

유령은 여자 유령임에도 기존의 비밀 요원 유령 대신 남자 유령의 뼈대를 사용한다. 이후 비밀 요원 유령 스킨도 남성 유령의 뼈대를 사용하도록 변경되었다.
레벨 아이콘 보상 설명
기본 파일:SC2_Warchest2_SCV.png 미라의 약탈단
건설로봇
자치령의 낮은 임금과 긴 근무 시간에 신물이 난 일부 건설로봇 조종사들은 용병으로 전향했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1 파일:SC2_Warchest2_Marine.png 미라의 약탈단
해병
이 용병들이 왜 칼붙이를 소지하고 다니냐고 묻는 사람들은 아마 으슥한 술집에서 이들과 다퉈 본 적이 없을 겁니다.
2 파일:SC2_Warchest2_Marauder.png 미라의 약탈단
불곰
미라 한의 초창기 대원들이기도 했던 이들 불곰은 용병 세계의 다른 이들과 비교할 때 기이할 정도로 충성도가 높습니다... 아니면 미라 한이 놀랍도록 강력한 약점을 쥐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3 파일:SC2_Warchest2_Ghost.png 미라의 약탈단
유령
미라 한은 카리스마 넘치는 성격이지만, 유령들을 영입하고 유지하는 데는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 했습니다. 아무래도 유령이란 용병의 장비보다는 더 복잡한 무기를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4 파일:Icon_Reaper_Mira.jpg 미라의 약탈단
사신
미라의 약탈단에는 사신이 부족한 일이 없습니다. 이들은 고철을 긁어모아 아주 독특한 장갑을 만들어 내곤 하는데, 모호크의 경우 그런 특징이 가장 잘 드러납니다.
5 파일:SC2_Warchest2_Medivac.png 미라의 약탈단
의료선
용병들은 전투에서 위험을 감수하는 일에 이골이 나있지만, 가끔씩 꽤나 중요한 인물들과 동행할 때는 이렇게 개선된 의료선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6 파일:Icon_Hellion_Mira.jpg
파일:Icon_Hellbat_Mira.jpg
미라의 약탈단
화염차/
화염기갑병
이들 화염차는 위험한 상황에서 조종사를 구출하고 무사히 살아남는 것에 중점을 두고 만들어졌습니다. 자극제 방출기가 불법으로 장착되어 있는 듯하지만, 용병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7 파일:SC2_Warchest2_Cyclone.png 미라의 약탈단
사이클론
미라의 용병들은 사이클론에 추가 철판을 덧대고 쐐기를 넉넉하게 추가하여 대폭 강화했습니다. 하지만 공학 기술이 다소 서툰 면이 있었기 때문에, 피해 흡수 능력 자체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8 파일:Icon_WidowMine_Mira.jpg 미라의 약탈단
땅거미 지뢰
극도로 파괴적인 실험을 몇 차례 거친 끝에, 미라의 용병들은 땅거미 지뢰를 재설계하여 추가 무기와 폭탄을 장착할 수 있게 변형했습니다.
9 파일:SC2_Warchest2_SiegeTank.png 미라의 약탈단
공성 전차
이 거대한 전차는 너무 크게 변형되어서 원래 크루시오 모델과 닮은 구석이 거의 없습니다. 전임자와 비교했을 때 즉흥적인 파괴 공작이라는 측면에서는 훨씬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10 파일:SC2_Warchest2_Thor.png 미라의 약탈단
토르
미라의 선원들은 아주 오랫동안 그들만의 토르를 갖길 원했지만, 제작상의 어려움 때문에 번번이 고배를 마셨습니다. 하지만 이제 당장이라도 온전히 작동하는 토르를 조립할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11 파일:SC2_Warchest2_Banshee.png 미라의 약탈단
밴시
용병들은 각종 기계를 대충 조립하여 장비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 악명이 높은데, 이 밴시도 예외는 아닙니다 소문에는 불도저의 부품이 포함되어 이런 디자인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12 파일:Icon_Deimos_Viking.jpg 미라의 약탈단
바이킹
미라의 기술자들은 바이킹에 다양한 장비를 추가했습니다. 그 중 하나는 거대한 이중 엔진인데, 회전 속도를 올리면 아주 인상적으로 위협적인 소리를 내곤 합니다.
13 파일:SC2_Warchest2_Liberator.png 미라의 약탈단
해방선
미라 한은 단 한 번의 포커 게임에서 놀랍도록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모든 해방선을 손에 넣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얼마 후에 경쟁 관계에 있던 용병에게 모두 잃고 말았습니다.
14 파일:SC2_Warchest2_Raven.png 미라의 약탈단
밤까마귀
고도로 발전된 감시 장비가 용병 사이에서 사용되는 일은 많지 않지만, 녹슬고 갈라진 페인트 이면의 이 밤까마귀들은 자치령 병기에 비교해 봐도 손색이 없습니다.
15 파일:Icon_Sovereign_Battlecruiser.jpg 미라의 약탈단
전투순양함
이 흉포한 우주선들은 용병의 취향에 맞게 개조되었습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살아남아 이 멋진 솜씨를 감상하는 이들은 별로 없습니다.
3.1.6.2. 저그: 원시 묶음
협동전 데하카를 기반의 스킨을 사용하며 기존에 없던 유닛들의 스킨도 추가되었다. 데하카와 비슷한 잿빛 색깔을 띄고, 공통적으로 머리 부근에 큰 갑판과 녹색 빛깔의 안광이 특징이며 또한 뾰족한 가시 대신 스테고사우루스같은 검룡류 공룡들과 비슷하게 골판으로 장식되어 원시 저그 특유의 파충류스러운 디자인을 살렸다.
레벨 아이콘 보상 설명
기본 파일:SC2_Warchest2_Drone.png 원시
일벌레
원시 일벌레는 아주 위태로운 상황에 처하는 일이 많습니다. 같은 무리의 더 강한 구성원들이 추가 영양분이 필요할 때 일벌레를 섭취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1 파일:SC2_Warchest2_Zergling.png 원시
저글링
소형 원시 저글링 중 일부는 군단의 저글링을 많이 닮아 있습니다. 공격 능력까지 비슷하다고 여겨질 정도입니다.
2 파일:SC2_Warchest2_Hydralisk.png 원시
히드라리스크
군단의 히드라리스크들은 빠르게 원시 저그 무리에 융합되면서도 자신의 고유한 속성은 대부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이 사실만 봐도 히드라리스크의 진화가 얼마나 완성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파일:SC2_Warchest2_Roach.png 원시
바퀴
바퀴는 제루스의 원시 무리에 가장 먼저 흡수된 종 중 하나입니다. 그곳에서 이들은 원시 점화자와 원시 수호군주로 변태하는 능력을 얻었습니다.
4 파일:SC2_Warchest2_Baneling.png 원시
맹독충
케리건의 군단에 속한 맹독충에게서 영감을 받은 데하카는 자신의 무리에서도 그와 비슷한 변종의 변이를 촉진시켰습니다.
5 파일:SC2_Warchest2_Queen.png 원시
여왕
원시 무리를 지배하는 건 오직 힘뿐입니다. 따라서 여왕의 지휘 역시 전통적인 무리와는 차이가 크며, 대부분의 경우 여왕의 수는 많지 않습니다.
6 파일:SC2_Warchest2_Ravager.png 원시
궤멸충
반항적이고 피에 굶주린 원시 궤멸충은 공격에 저항하지 못할 만큼 약한 새끼들은 잡아먹기도 합니다. 이렇게 강한 공격성을 보인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종이 오랫동안 유지될 거라고 생각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7 파일:SC2_Warchest2_SwarmHost.png 원시
군단 숙주
이 생물은 원시 숙주의 파생물로 개발되었는데, 모든 군단 숙주의 조상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놀랍도록 뒤틀린 운명에 따라, 이 변종이 다시 한 번 병합되었습니다.
8 파일:SC2_Warchest2_Infestor.png 원시
감염충
무리 내에서 더 크고 더 흉포한 경쟁자의 공격 목표가 되는 일이 잦아지면서, 원시 감염충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등에 두꺼운 갑주가 더해진 형태로 진화하였습니다.
9 파일:SC2_Warchest2_Lurker.png 원시
가시지옥
일부 원시 히드라리스크는 돌연변이를 통해 가시지옥의 특성을 점점 더 많이 표출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의 모습을 보면 조상인 히드라리스크보다 가시지옥을 더 많이 닮아 있습니다.
10 파일:SC2_Warchest2_Ultralisk.png 원시
울트라리스크
원시 울트라리스크는 아주 다채로운 외형을 자랑합니다. 일부는 군단의 울트라리스크와 닮아 있기도 하지만, 또 일부는 제루스에서의 삶에 더 어울리는 새로운 특징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11 파일:SC2_Warchest2_Overlord.png 원시
대군주
데하카와 같은 일부 원시 저그 무리의 지도자들은 대군주가 필요하지 않은 수준까지 진화했습니다. 하지만 그들 중 일부에는 여전히 과거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12 파일:SC2_Warchest2_Mutalisk.png 원시
뮤탈리스크
원시 뮤탈리스크는 특히 날개와 꼬리가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 변종의 경우 색상도 은은하게 변형되어, 다양한 환경에서 은신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습니다.
13 파일:SC2_Warchest2_Corruptor.png 원시
타락귀
최초의 타락귀는 군단과 원시 저그 모두에 흡수되었습니다. 하지만 원시 저그의 경우 더욱 두툼한 발톱과 갑주를 차용하여, 거친 섭취과정의 안정성을 도모했습니다.
14 파일:SC2_Warchest2_Viper.png 원시
살모사
최초의 살모사 표본은 독특한 악성 방어 기제를 다수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쉽게 아바투르의 눈에 띄어 진화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15 파일:SC2_Warchest2_BroodLord.png 원시
무리 군주
소수의 무리 군주들이 하나의 원시 저그 무리로 통합되었고, 그 결과 충격적으로 낯선 생물이 탄생하였습니다. 매우 독특한 발톱이 특히 눈에 띕니다.
파일:SC2_Warchest2_Overseer.png 원시
감시 군주
원시 저그에서 가장 희귀한 종의 하나인 감시 군주는 눈에 띄는 일이 별로 없습니다. 군단의 감시 군주와 마찬가지로 이들은 원시 대군주가 진화하여 만들어지며, 유난히 예민한 기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3.1.6.3. 프로토스: 정화자 묶음
공허의 유산 캠페인 협동전 피닉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스킨들이 추가되었다.

육중해보이는 모델에 깔끔한 흑백 배색과 군더더기 없는 매끈한 디자인 덕에 호평을 받는 중이다. 특이하게 정화자 공허 포격기만 혼자 색깔이 따로 놀고[13], 파수기의 경우 이미 캠페인에서 동력기라는 정화자 고유 스킨이 존재함에도 기존에 있던 파수기 모델링을 팔레트 스왑으로 냈지만[14], 폭풍함의 경우 정화자 모델링이 있음에도 새로 모델링되어 나왔다.

참고로 동력기라는 파수기 고유 스킨이 있음을 감안하면 현재 유일하게 전 유닛이 고유 모델을 가진 유일한 프로토스 분파다.[15] 더구나 협동전 피닉스에는 용기병, 중재자, 정찰기의 정화자 스킨까지 있어서 모든 분파들중 스타1을 가장 비슷하게 구현할 수 있는 분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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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파일:SC2_Warchest2_Probe.png 정화자
탐사정
이들 탐사정은 효율성과 근면함의 상징입니다. 이들은 정화자의 데이터망과 완전히 통합될 수 있도록 향상된 프로토콜에 기반하여 작동합니다.
1 파일:SC2_Coop_Fenix_Legionnaire.jpg 정화자
광전사
고유한 개성은 없지만 파수병[16]에는 형제인 광전사와 동일하게 고귀한 전사로서 행동하는 프로그램이 탑재되었습니다.
2 파일:SC2_Warchest2_Adept.png 정화자
사도
차원장인 카락스가 연마한 이들 인공지능 전사는 정화자 군대의 핵심적인 개체로서, 그 민첩성과 정갈한 기술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3 파일:SC2_Warchest2_Stalker.png 정화자
추적자
정화자는 추적자의 프로그램을 더욱 치밀하게 개선하여 복잡한 전투기록에서 데이터를 추출했습니다. 그 결과 이들은 완전 자동화 상태의 성능이 대폭 개선되었습니다.
4 파일:SC2_Warchest2_DarkTemplar.png 정화자
암흑 기사
네라짐과의 교류가 증가하면서 정화자는 암흑 기사 전사들의 전투 능력을 흉내낸 새로운 파수병의 변종을 만들어 냈습니다.
5 파일:SC2_Warchest2_HighTemplar.png
파일:SC2_Warchest2_Archon.png
정화자
고위 기사/
집정관
정화자는 광범위한 실험 끝에 댈람의 고위 기사와 동일하게 탁월한 능력을 지닌 인공지능 전사를 완성했습니다. 신관 아르타니스조차도 이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6 파일:SC2_Coop_Fenix_Conservator.jpg 정화자
파수기
정화자 병력은 주로 동력기를 선호하지만, 파수기도 일부 존재합니다. 이들 드론 사이오닉 에너지에 의존하지 않고, 정화자의 데이터망에 통합되었습니다.
7 파일:SC2_Coop_Fenix_PurifierImmortal.jpg 정화자
불멸자
최후의 전쟁의 여파 속에서, 정화자들은 사망한 불멸자의 껍질을 재활용하여 온전한 로봇 투사로서 계속 작동할 수 있게 했습니다.
8 파일:SC2_Warchest2_Oracle.png 정화자
예언자
처음에는 설계상의 어려움에 많이 시달렸지만, 지혜로운 차원장인들은 네라짐 예언자와 유사한 우주선을 제작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9 파일:SC2_Warchest2_Disruptor.png 정화자
분열기
사이브로스의 최신 분열기에는 고도화된 갑주가 적용되고 프로토콜이 개선되는 등, 지속적인 연구비 투자의 결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10 파일:SC2_Coop_Fenix_PurifierColossus.jpg 정화자
거신
정화자의 최신 공학 기술이 매끈한 외형과 미묘하게 개선된 성능의 거신을 탄생시켰습니다. 물론 이것이 잔혹한 전쟁 기계라는 점만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파일:SC2_Coop_Fenix_PurifierObserver.jpg 정화자
관측선
관측선은 정화자의 병력에서 매우 중요한 존재로 취급됩니다. 피닉스가 특히 아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1 파일:SC2_Warchest2_Phoenix.png 정화자
불사조
정화자는 신기루의 위상 기술이 필요하지 않을 때는 로봇 불사조를 출격시켜 영공을 방어합니다.
12 파일:SC2_Warchest2_VoidRay.png 정화자
공허 포격기
정화자 공허 포격기는 실로 공학 기술의 정점이라 부를 수 있습니다. 세 가지 서로 다른 프로토스 진영의 기술을 조합하여[17] 하나의 아름다운 함선이 완성되었습니다.
13 파일:SC2_Warchest2_WarpPrism.png 정화자
차원 분광기
정화자 차원 분광기는 필요에 따라 인공지능 인격을 자동으로 다른 개체에 이전할 수 있습니다. 차원 분광기는 전장의 어디에나 이런 조치가 가능하게 합니다.
14 파일:SC2_Warchest2_Mothership.png 정화자
모선[18]
자신들이 기사단과 동등한 존재라고 주장하고 싶은 마음에, 정화자들은 거대 모선까지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15 파일:SC2_Coop_Fenix_PurifierCarrier.jpg 정화자
우주모함
정화자 우주모함은 자동화된 기술과 치명적인 드론 병기가 완벽하게 조합된 유선형 피조물입니다.
파일:SC2_Warchest2_Tempest.png 정화자
폭풍함
원격 조종되는 이 우주선은 정화자 프로그램의 상징적인 업적 중 하나입니다. 사이브로스에서 제작된 갑주 또한 동종 우주선 중에서 가장 돋보입니다.

4. 워 체스트: 블리즈컨 2018



한국시간 기준으로 2018년 8월 10일부터 구입 가능하다. 이전에 비해 가격이 각 종족 묶음 12,000원, 통합 묶음 29,000으로 1,000원씩 인상되었으며 구성품은 새로운 치장 아이템인 '깃발'이 추가되었다. 협동전 전투자극제는 기존과 달리 +100%가 아니라 +50%로 조정되었는데 지속보너스 경험치 계산식이 바뀌어 퍼센트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추가 경험치량은 오히려 늘었다.[19] 또한 30일동안 지속에서 이벤트가 끝나는 12월 6일까지 지속으로 기간도 늘어서 빨리 구매할수록 이득이다.

4.1. 보상

4.1.1. 업적

4.1.2. 초상화

4.1.3. 이모티콘

4.1.4. 콘솔

4.1.5. 스프레이

4.1.6. 깃발

4.1.7. 스킨

4.1.7.1. 테란 : 우모자 묶음
우모자 보호령 스킨으로 군단의 심장 캠페인 당시 용병의 모델링을 재활용했던 우모자 해병과 불곰도 자체 모델링이 생겼다. 디자인 변경은 크지 않으나 좀 더 매끄러워졌고 우모자 특유의 백색 장갑과 하늘색 광원을 사용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미래적인 느낌을 준다. 그 외의 디자인 특징으로는 드문 드문 보이는 노란색 파이프가 있다. 설명들을 보면 과거 아크튜러스 시절 자치령 군대와 달리 군대 사정이 상당히 안정적으로 보이는데, 사신의 경우 자치령은 재사회화도 힘들 정도로 심각한 범죄자를 사용했지만 우모자는 불곰과 같이 정신머리 온전한 사람으로 구성되며, 의료선 조종사는 우모자 평균 수명보다도 수명이 길다고 한다.[20] 협동전에선 타이커스의 무법자들 일부가 우모자 보호령 스킨의 색변경 버전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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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파일:SC2_Warchest3_SCV.png 우모자
건설로봇
단순하고, 튼튼하고, 안정적인 건설로봇에는 레이저 천공기[21]가 장착되어 있어 가장 밀도 높은 광물이라도 아주 깨끗하게 잘라냅니다.
1 파일:SC2_Warchest3_Marine.png 우모자
해병
우모자 해병은 최근 장갑이 개선되는 반가운 일을 겪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신병의 안전을 도모하고 평균 파견 시간을 증가시키는 개선이었지만, 궁극적으로는 향후의 전쟁에 대비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2 파일:SC2_Warchest3_Marauder.png 우모자
불곰
CMC 장갑이 개선되면서 불곰의 야간 시야도 개선되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상체 장갑이 크게 강화되면서, 무거워진 유탄발사기를 더 수월하게 다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파일:SC2_Warchest3_Ghost.png 우모자
유령
그림자 경비대[22]로도 알려진 이들 정예 작전병의 존재 이유는 평화를 수호하는 것 뿐 아니라, 우모자 보호령의 비밀을 지키는 것이기도 합니다.
4 파일:SC2_Warchest3_Reaper.png 우모자
사신
오랜 시간에 걸쳐 우모자 보호령은 정신적으로 안정적인 후보자들을 골라 별도의 사신 부대를 결성했고, 그 결과 놀랍도록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5 파일:SC2_Warchest3_Medivac.png 우모자
의료선
의료선 조종사는 광범위한 의료 훈련을 거친 덕분에 우모자 보호령의 평균 수명 주기보다 훨씬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었습니다.
6 파일:SC2_Warchest3_Hellion.png
파일:SC2_Warchest3_Hellbat.png
우모자
화염차/
화염기갑병
우모자 병력은 개량된 현가장치와 방어판, 편안해진 운전석을 장착하여 더욱 만족스러운 주행감을 뽐내는 화염차 덕분에 아주 우아한 여정을 즐길 수 있습니다.
7 파일:SC2_Warchest3_Cyclone.png 우모자
사이클론
모방이 경의를 표하는 가장 솔직한 방법이라면, 이들 사이클론은 우모자 기술자들이 테란 자치령에게 바치는 순수하고 섬세한 찬사일 것입니다.
8 파일:SC2_Warchest3_WidowMine.png 우모자
땅거미 지뢰
로봇 공학에 관심이 많은 우모자 기술자들은 완벽한 땅거미 지뢰를 제작하기 위한 대회를 열었습니다. 놀랍게도 이 대회의 우승자는 졸업을 앞둔 학생이었습니다.
9 파일:SC2_Warchest3_SiegeTank.png 우모자
공성 전차
우모자 임페리오 전차는 최근 개발된 제품이지만 초기 전투 시험에서 이미 자치령의 전차를 뛰어넘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보호령의 목표였습니다.
10 파일:SC2_Warchest3_Thor.png 우모자
토르
수년 간의 열띤 연구 끝에, 우모자 보호령은 마침내 자치령의 토르를 상대할 답을 찾았습니다. 그 놀라운 위용보다 더 놀라운 건 온몸을 뒤덮은 우모자 상징물의 엄청난 개수뿐입니다.
11 파일:SC2_Warchest3_Banshee.png 우모자
밴시
다수의 비밀스러운 거래를 통해 우모자 보호령은 프로시온 사업으로부터 제한된 수량의 밴시를 취득했습니다. 물론 업체에서는 이들 밴시가 도난당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12 파일:SC2_Warchest3_Viking.png 우모자
바이킹
오랫동안 계속된 협상 끝에, 카스티요 산업은 우모자 보호령만을 위한 새로운 중장갑 바이킹을 제작하는 것에 합의했습니다.
13 파일:SC2_Warchest3_Liberator.png 우모자
해방선
우모자 보호령의 자체적인 해방선을 완성하기까지 불과 몇 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새롭게 설계된 후방 추진기는 테란 자치령 공학 팀의 모두가 부러워하는 대상이 되었습니다.
14 파일:SC2_Warchest3_Raven.png 우모자
밤까마귀
세련미의 정점에 위치한 밤까마귀에는 자치령 기술자들이 결코 인정하려 하지않는, 기술자들의 이해를 뛰어넘는 인공지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15 파일:SC2_Warchest3_Battlecruiser.png 우모자
전투순양함
우모자 전투순양함에는 개선된 신소재 강철 강판과 함께 신형 야마토 포가 장착되어 전투에서 눈에 띄게 강력한 위력을 발휘합니다.
4.1.7.2. 저그 : 복제 묶음
복제 프로젝트(Project Simulant)로 탄생한 기계 실험체란 컨셉으로, 저그를 모방한 기계는 코믹스에서 자치령이 사용한 저그-봇으로 등장한 바 있으며 히오스의 설정까지 포함하면 자치령은 탐사정을 제작하고 우모자가 로봇 울트라리스크를 제작하는 등 테란이 외계 기술을 모방하려는 시도는 여러차례 있었던듯하다. 유닛들이 모두 저그답지 않게 매우 기계적인 디자인이라 정화자와도 유사성이 있으며 인조생물이라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인지 합성 인조인간같은 흰색 인공혈액을 흘린다.

인게임 상에서는 기계라는 특징이 크게 부각되지 않아 울트라리스크나 무리 군주같은 대형 유닛을 제외하고는 기본 생체 건물에서 생성된 애벌레로 기계 유닛을 변태시켜도 크게 어색하지않으며 점막과도 위화감도 적다. 복제 저그 건물 스킨은 '워 체스트: Katowice 2019'로 추가되었다. 다만 변태하고 있을 때에는 스킨이 적용되지 않아 신경쓰일 수 있다.

스킨 설정을 보면 점점 고급 유닛쪽으로 갈수록 뭔가 뒤숭숭한 일들이 가득하다,예시로 군숙은 연구하던 이들이 죄다 병에 걸렸으며,무리군주 쯤 되자 연구자들을 토사구팽 했다느니, 원래는 울트라까진 복제할 계획이 없었다니 하는 등 온갖 혼돈과 어두운 본상으로 뒤범벅 되어있는데다 이 분위기는 건물쪽 스킨스리즈에서도 이어질만큼 개판이였다.

후에, 협동전 스텟먼의 스킨으로 입혀졌다. 단 이쪽은 워체스트 스킨하곤 제작 설정이 완전히 다르다
레벨 아이콘 보상 설명
기본 파일:SC2_Warchest3_Drone.png 복제
일벌레
복제 프로젝트는 보조 전투 기술 개발 및 무기 시험을 위한 가상 훈련에 사용할 목적으로 일벌레를 만드는 것부터 시작되었지만, 순식간에 더 큰 규모로 확대되었습니다.
1 파일:SC2_Warchest3_Zergling.png 복제
저글링
겉모습과 행동은 저글링과 동일하지만, 복제 저글링은 전력을 사용하여 작동하는 순수한 기계 복제품입니다. 적의 DNA를 흡수하지는 않습니다.
2 파일:SC2_Warchest3_Hydralisk.png 복제
히드라리스크
복제 히드라리스크는 제작자들을 상당한 위험에 처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제작자들은 히드라리스크의 발톱을 제작 과정에서 쉽게 무디게 할 수 있는 칼날로 교체했습니다.
3 파일:SC2_Warchest3_Roach.png 복제
바퀴
이들 기계에는 바퀴의 놀라운 치유 능력을 복제하려는 목적으로 아주 복잡한 자가 수리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는 물론 산성액 저장소로부터 구조적인 피해를 입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도 합니다.
4 파일:SC2_Warchest3_Baneling.png 복제
맹독충
맹독충을 재현하는 과정에서 기술자들은 아주 독특한 어려움을 겪였습니다. 신중하게 채집한 산성 주머니가 설비 내의 철판을 계속해서 녹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술자들도 결국에는 제대로 된 형태를 구현해 낼 수 있었습니다.
5 파일:SC2_Warchest3_Queen.png 복제
여왕
장엄한 외형의 여왕은 가장 먼저 완성된 제작 모형이었지만 어느 순간 실종되어 버렸습니다. 활동 사항을 대중에게 공개할 수 없었던 복제 프로젝트의 관리자들은 최대한 빠르게 이 문제를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6 파일:SC2_Warchest3_Ravager.png 복제
궤멸충
복제 궤멸충은 플라스마 화염 수용부에 쐐기 대신 열 흡수 패널이 장착되어 있어, 이 모형의 나머지 부분에 손상이 가는 걸 방지하고 있습니다.
7 파일:SC2_Warchest3_SwarmHost.png 복제
군단 숙주
기술자들은 무리 군주[23]의 매커니즘을 연구하던 도중에 모두 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안전 관리 체계에서는 문제점이 보고되지 않았고, 사상자를 내버려 둔 채 제품 생산이 계속되었습니다.
8 파일:SC2_Warchest3_Infestor.png 복제
감염충
연구원들은 감염충의 신경 기생충을 복제해 인공 지능을 제작하는데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생산 시설에서 감염충을 폐기하려던 순간, 기이하게도 기생충의 인공 지능이 완벽하게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시작했습니다.
9 파일:SC2_Warchest3_Lurker.png 복제
가시지옥
오랫동안 광범위한 지하 실험을 거친 끝에 쓸 만한 기계 가시지옥이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시만큼은 원형을 유지할 수 없어서, 외부 충격을 견대낼 수 있도록 형태가 변경되었습니다.
10 파일:SC2_Warchest3_Ultralisk.png 복제
울트라리스크
프로젝트 초기에는 울트라리스크 복제는 제작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혼돈의 물결이 연구소를 휩쓸었을 때, 이와 같은 합의가 지켜지지 않을 것임이 분명해졌습니다.
11 파일:SC2_Warchest3_Overlord.png 복제
대군주
연구소 과학자들은 복제 프로젝트 초반에 제작된 대군주들을 아주 신중하게 통제했습니다. 덕분에 대군주는 이 프로젝트 전체에서 핵심적인 안전 장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12 파일:SC2_Warchest3_Mutalisk.png 복제
뮤탈리스크
뮤탈리스크는 초기 하중 시험에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결과적으로 성공을 거두면서 복제 프로젝트에 많은 발명가가 유입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중 일부는 별도의 동기를 염두에 두고 있었습니다.
13 파일:SC2_Warchest3_Corruptor.png 복제
타락귀
이 기계 타락귀는 포자 대신 자가 복제 나노 머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들 나노 머신에는 포자와 같은 기능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 탑재되어 있는데, 그 모습이 원래의 표본만큼 구역질이 나는 건 분명합니다.
14 파일:SC2_Warchest3_Viper.png 복제
살모사
복제 프로젝트가 마무리되어 가는 도중, 지도부에서는 자신들이 만들어 낸 것과 그 과정에서 치른 대가를 두려워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시점부터 이 프로젝트의 관계자들은 질문에 대한 답변을 거부하기 시작했습니다.
15 파일:SC2_Warchest3_BroodLord.png 복제
무리 군주
모든 면에서 기대를 뛰어넘는 무리 군주 시제품을 완성한 후, 복제 프로젝트의 과학자들은 모두 기념 휴가를 떠났습니다. 이상하게도 그들 모두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파일:SC2_Warchest3_Overseer.png 복제
감시 군주
감시 군주의 눈 이면에 있는 유기체 구조를 완벽히 복제할 수 없었던 수석 기술자들은 전반적으로 동일한 방식으로 작동하는 센서로 눈 부위를 대처했습니다. 사실상 다른 건 겉모습뿐입니다.
4.1.7.3. 프로토스 : 황금기 묶음
아몬을 격퇴하고 다시금 찬란했던 황금기[24]로의 회귀를 목표로하는 프로토스라는 컨셉으로 기존 프로토스에 비해 색상이 더 화려하고 고풍스럽게[25] 치장됐다. 모델링은 크게 바뀌지는 않았으나 장식의 디테일이 시네마틱에 가깝게 만들어졌다.

황금기 스킨의 초상화들은 새로운 장비라기보다는 전반적으로 종족 전쟁 시절의 프로토스와 유사한 부분이 있다.
그는 (중략) 상태로는 새것 같지만 디자인으로는 오래되어 보이는 경갑옷을 입고 있었다. 최근 기사들 사이에서, 아니 이전의 기사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황금기풍 갑옷이었다. 셀렌디스는 그런 역행하는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네라스[26]: 너희 칼라이는 남의 것을 빼앗아서 어설프게 다시 만든 다음, 자기 것이라 주장하기를 좋아하니까.
카락스: 타인의 발명품을 빼앗는 일은 전혀 즐겁지 않습니다.
네라스: 네 생각은 그럴지도 모르지. 하지만 네 동료들 중에는 우리 작품에 황금기풍으로 도금하기 좋아하는 자들이 있어.
단편 소설 하나의 종족, 하나의 목적에서는 최근 기사단 사이에서 크게 유행할 정도로 치장하는 이들이 많다고 한다. 다만 기사단의 고위 집행관인 셀렌디스는 시대에 역행한다며 이 풍조를 영 못마땅히 여기고, 네라짐의 대모인 보라준도 이 풍조에 대한 논평을 거부하는데 특히 네라짐이 불쾌하게 여기는 것으로 보인다.[27] 기존 프로토스 스킨에 입체감을 넣은듯한 색상이라서 매스리콜을 비롯한 공허의 유산 캠페인 리메이크판에서 황금함대 아이어의 선봉대 스킨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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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파일:SC2_Warchest3_Probe.png 황금기
탐사정
끝없는 전쟁 당시에는 아주 단순한 프로토스 로봇조차 매우 섬세하고 화려한 외형을 뽐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살아남은 탐사정은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1 파일:SC2_Warchest3_Zealot.png 황금기
광전사
많은 광전사들이 고위 기사의 뒤를 따라 프로토스의 황금기와 그 예술 및 문화적 업적을 기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움직임은 아직까지는 공식적으로 인정 받은 적이 없습니다.
2 파일:SC2_Warchest3_Adept.png 황금기
사도
최후의 전쟁이 끝난 후 기사단 사이에는 향수가 번졌습니다. 일부 사도는 오래 전 시대의 의식용 방어구를 착용하며 자부심을 표출하기도 했습니다.
3 파일:SC2_Warchest3_Stalker.png 황금기
추적자
칼라이 차원장인들은 네라짐 추적자를 고대 기사단에 어울리는 우아한 개체로 다시 만들어 내려고 했습니다. 아쉽게도 그들이 창조한 결과물은 감탄의 대상이라기보다는 불쾌함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4 파일:SC2_Warchest3_DarkTemplar.png 황금기
암흑 기사
기사 전통주의자들은 네라짐 일부와 친분을 맺은 자신들이 댈람의 진정한 상징이라고 자부합니다. 하지만 이들이 그저 뇌물을 받았을 뿐이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습니다.[28]
5 파일:SC2_Warchest3_HighTemplar.png 황금기
고위 기사/
집정관
쉘라크[29] 고위 기사는 카스와 기사단을 통합한 그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가장 먼저 고대의 방어구를 입었습니다. 영광스러운 과거를 포용하며, 이들은 불안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잠재웠습니다.
6 파일:SC2_Warchest3_Sentry.png 황금기
파수기
프로토스 로봇 계통을 살펴볼 때 파수기는 다른 기체에서 유래되었다고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상상력이 풍부한 차원장인들이 이들을 재설계하여 더 오랜 역사를 보유한 함선들을 보완할 수 있게 했습니다.
7 파일:SC2_Warchest3_Immortal.png 황금기
불멸자
최후의 전쟁이 끝나고, 쓰러진 일부 기사의 의식은 고대 불멸자에 주입되었습니다. 그렇게 그들은 어려운 시기 프로토스를 하나로 통합시켰던 이상에 끝없이 헌신할 것이라는 다짐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8 파일:SC2_Warchest3_Oracle.png 황금기
예언자
기사단의 전통주의자들은 네라짐의 기술을 도입하면서 미학적인 측면만 자신들의 취향에 맞춰 바꾸곤 합니다. 대모 보라준은 이와 같은 관행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습니다.
9 파일:SC2_Warchest3_Disruptor.png 황금기
분열기
거신과 마찬가지로, 최후의 전쟁에 참여했던 분열기도 프로토스가 승리했던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개조되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과연 상실의 기억도 흐려질지 모르겠습니다.
10 파일:SC2_Warchest3_Colossus.png 황금기
거신
최후의 전쟁에 참여했던 일부 거신은 최고의 자재를 활용하여 전통적인 형태로 개조되었습니다. 이들은 이제 가장 장엄했던 고대의 프로토스 로봇을 닮아 있습니다.
파일:SC2_Warchest3_Observer.png 황금기
관측선
예전의 관측선은 안정 장치의 구성이 달라서, 비슷한 효과를 발휘하면서도 조금 더 위협적인 성능을 발휘했습니다. 차원장인은 성능도 증폭되었다고 주장했지만, 검증된 사실은 아닙니다.
11 파일:SC2_Warchest3_Phoenix.png 황금기
불사조
쉘라크 부족은 초기 심판관들이 선호했던 호위함을 닮은 불사조를 취역시켰습니다. 이들이 논란의 상징이라고 여기는 이들도 있지만, 예술 작폼과도 같은 아름다운 외형을 치하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12 파일:SC2_Warchest3_VoidRay.png 황금기
공허 포격기
최신 공허 포격기는 고대 기사단의 전통적인 섬세함과 네라짐에서 선호하는 어두운 색조를 조합하여 탄생했습니다.
13 파일:SC2_Warchest3_WarpPrism.png 황금기
차원 분광기
고대 기사단의 차원 분광기에는 이송하는 전사들의 신경망 구조를 닮은 독특한 수정 격자가 탑재되어 있었습니다.
14 파일:SC2_Warchest3_Mothership.png 황금기
모선[모선핵X]
모선은 항상 잘 정비되어 왔지만, 기사단의 황금기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헤아릴 수 없는 가치를 지닌 이 우주선 또한 새롭게 수많은 이들의 지지와 애정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15 파일:SC2_Warchest3_Carrier.png 황금기
우주모함
극소수의 우주모함이 고대의 기술에 기반을 두고 끝없는 전쟁 이후 시기의 형태에 가깝게 제작되었습니다. 이들 우주모함은 주로 외교적인 접견 행사에 활용됩니다.
파일:SC2_Warchest3_Tempest.png 황금기
폭풍함
얼마간의 실험을 거친 후, 차원 장인들은 이 함선의 키네틱 매트릭스가 발생시키는 파괴적인 에너지를 버텨낼 수 있는 고광택 장식판으로 뒤덮인 폭풍함을 만들어 냈습니다.


[1] 워 체스트 경험치 두배 [2] 비밀 밴시와 동일하게 중령의 오역. [3] 4.0 패치 이전까지는 아이디를 번역해버리는 바람에 '통계'라는 오역으로 나와 있었다. [4] 진출자 자격으로 한 장, 2017 WCS Global Finals 종료 이후 챔피언 초상화가 추가되었다. [5] 애초에 자치령 방위군 (자치령 방위대)는 자치령의 육군의 고유명칭으로 특수군과는 전혀 다른 조직이다. [6] 보르부의 대모의 오타. 재미있게도 원문 또한 borboru라고 오타를 내었다. [7] 캠페인, 협동전의 탈다림 유닛과 다르게 붉은 부분이 팀 컬러로 대체되었다. [8] 기존 집정관이 아닌 암흑 집정관의 모델링을 사용한다. [9] 비공식적으로 '살육자' or '숭배자'라는 이름이 있으며, 알라라크의 영혼 흡수 능력이 있다. [10] 하늘발톱이라는 이름이 있다. [11] 2017년 11월에 적용된 2차 대격변 패치로 래더에서 삭제되었으며 설정을 군단의 심장으로 변경해야만 볼 수 있다. [12] 하늘군주라는 이름이 있다. [13] 혼자만 크리스탈 색과 팀 컬러 배치가 다른 정화자 스킨이랑 다르다. [14] 다만 스킨 설명상으로는 동력기와 별개의 장비라고 되어 있다. [15] 탈다림의 경우, 관측선과 분광기 및 분열기는 기존 모델링의 팔레트 스왑이라 전부 고유모델은 아니다. [16] 그러나 디자인은 오히려 군단병에 가깝다. [17] 공허 포격기는 기본적으로 칼라이 공학과 네라짐 공학이 융합되어 탄생한 병기다. [18] 스킨 적용 후 래더 설정을 군단의 심장으로 변경하면 정화자 모선핵도 볼 수 있다. [19] 기존에는 임무 경험치와 보너스 목표 경험치의 100%만큼 추가로 줘서 아어 기준 22000을 추가로 받았다. 하지만 이제는 전체 경험치의 50%만큼 얻게 되어 아어 기준으로 49500의 절반인 24750을 추가로 받게 된다. [20] 당연히 의료선은 전쟁터에서 사용되기에, 전쟁터에 투입되는 군인이 민간인보다 수명주기가 길다는 이야기가 되므로 사망률이 굉장히 낮다는 의미기도 하다. [21]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의 전례 때문인지 천공기로 번역되었다. 사실 드릴을 한자로 천공기라고 번역하는 것도 이상할 건 없다. [22] 설정상 우모자의 유령요원에 해당하는 이들인데, 입대부터 자유롭고,자체적으로도 유령 요원들과 달리 자신들의 의지로 움직이고 우모자를 위해 싸우는것을 긍지로 여기며 자의지로 근무하는 자신들이 유령 요원 들보다 우월하다고 여기는 성향들이 강하다고 한다. [23] 표기된 대로 작성함. [24] 즉 아둔이 집행관으로서 프로토스의 영토를 확장하던 프로토스 제국의 전성 시대를 말한다. [25] 칼라이 계열 유닛은 금색, 네라짐 계열 유닛은 은색이다. 기존 프로토스도 색상은 같은 계통이지만 상대적으로 광택이 적어서 황금기 스킨에 비하면 노란색과 회색에 가깝게 보인다. [26] 네라짐 출신 기술자 [27] 이는 어찌보면 당연한데 네라짐 입장에서는 프로토스의 황금기에, 자신들은 아이어에서 학살당할 뻔 하고 아둔의 희생으로 겨우 목숨만은 부지하며 아이어를 떠났기 때문이다. 비유하자면 나치 제복을 보는 유대인이나, KKK단을 보는 미국 흑인, 또는 욱일기, 인공기, 오성홍기를 보는 한국인의 심정일 듯 하다. [28] 프로토스는 인간과 달리 식료품에 어떠한 비용도 들어가지 않고, 과학기술이 너무 발달해서 사실상 의식주 문제는 없다. 그럼에도 사치품이나 권위를 드높일 웅장하고 화려한 장식물 정도는 존재하며, 칼라이 계급에는 이러한 사치품을 만드는 예술가나 공예가가 포함되어 있었다. 피난을 하느라 그걸 다 버렸다는 것이 문제. [29] 공식 번역은 셸락이지만, '쉘라크'라는 번역명도 생각 외로 공식 작품에 자주 쓰이기도 하며, 또 해당 표현은 과거에 쓰던 번역명이기도 했다. 때문에 아주 오역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모선핵X] 모선핵의 스킨은 만들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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