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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외계 세력 | 가밀라스 | 이스칸다르 | |||||||||||
백색혜성 제국 (가틀란티스) |
암흑성단 제국 (데자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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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라 연방 | 딘기르 제국 | ||||||||||||
대울프 성간 연합 | |||||||||||||
A: 총집편 극장판 / V: OVA / L: 실사 영화 |
우주전함 야마토 시리즈의 등장인물 일람.
시리즈에 연속으로 등장하는 인물이 워낙 많기 때문에 야마토 승조원의 경우 연속으로 등장하는 인물은 해당 작품에서 첫등장한 경우만 적는다.
1. 우주전함 야마토
1.1. 야마토 승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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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가와 히코자에몬
성우는 무기히토(2199). 기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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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켄지로
성우는 치바 유키(2199). 기상 레이더장.
1.2. 가밀라스
-
타란
원작에서는 데슬러에게 가장 신임받는 부하로 나온다. 2199에서는 베르테 타란과 가델 타란, 이렇게 둘로 나뉘어서 등장한다. -
베르테 타란
파일:external/yamato2199.net/chara_img_welte.jpg
성우는 아오야마 유타카(2199). 군수국방상. 타란 형제중 형이다. 본업은 거의 신무기 개발에 치중하고 있으며 데슬러포나 다양한 장비, 우주요새겸 초대형 이민선인 제2바렐라스 건조에 임하고 있다. 데슬러의 신뢰가 두텁다. 극중에서는 가밀라스의 복잡한 정치상황을 각료들과의 대화 형식으로 해설하는 역할을 한다.
원래 기술관료이며, 그 자신도 기술자이기 때문에 데슬러가 부총통을 포함한 주요 각료들까지 다 총통부에 버려두고 야마토와 함께 싹 제거해버리려는 작전을 수행할 때도 데슬러포와 제2바렐라스의 관리를 맡았기 때문에 유일하게 선택되었다. 그러나 이게 오히려 독이 돼버렸는데, 데슬러의 작전이 실패했을 뿐 아니라, 버려진 각료들이 모두 살아남았고, 제2바렐라스가 유폭으로 손실되면서 친위대까지 휩쓸려서 사라졌기 때문에 오히려 데슬러가 달랑 기함 1척만 남은 신세로 전락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최후까지 데슬러를 따르면서 충언을 하였으나, 데슬러는 충언을 번번히 무시하고 제멋대로 나갔으며, 결국 차원회랑에서 데슬러의 기함과 야마토가 교전을 하는 가운데, 함교에 야마토의 3식탄이 명중하면서 파편상을 입고 쓰러진다. 그 이후 데슬러의 기함이 유폭하면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
가델 타란
성우는 나카무라 코타로(2199). 대본영참모차장. 타란 형제중 동생이다. 극중에서는 별다른 활약은 보이지 않고 각료회의에 꾸준히 얼굴을 내비치는 정도다. 데슬러에게 신임을 그리 받지 못했는지 총통부에 버려진 각료의 일원이 되었으나, 그게 전화위복이 되어 살아남았다. 그리고 2202에서 다시 나타나 죽은 형 베르테를 대신하는 역할에 설 예정. 여담으로 베르테보다는 가델이 원작의 타란의 생김새에 더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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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크 도멜
성우는 오오츠카 아키오(2199). 은하방면 작전사령장관. '우주의 늑대'라 불리는 현 가밀라스 최고의 명장으로 부하들과 국민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엘리샤라는 미모의 부인이 있으며, 자식을 어린 나이에 떠나보낸 아픔이 있다. 이름을 보건데 모티브는 아무래도 에르빈 롬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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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도프 히스
성우는 아키모토 요스케(2199). 부총통. 풀네임은 레도프 히스. 모티브는 나치 독일의 부총통 루돌프 헤스.[3] 나이는 54세. 거의 대부분이 군인으로 구성된 가밀라스 제국 각료 중에서 유일하게 행정부 관료 출신자로, 긴 전쟁과 행성의 노화로 어려운 가밀라스의 내정과 행정업무를 전부 맡고 있다. 부총통이지만 각료들을 통솔하는 능력은 없고 나이도 먹은데다 실제 권력은 거의 없다시피하고 데스라의 한마디에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기 때문에 베르테 타란은 부총통은 장식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원작에서는 가밀라스 본성이 파괴된 이후 데슬러 총통에게 항복을 권유하였다가 허망하게 사살당한다.
하지만 2199에서는 각료들 중에서는 드물게 문관 출신으로 본래 치정에 유능한 우수한 정치가였다는 설정이 붙어서 단순한 엑스트라가 아님을 드러냈으며, 마지막으로 갈수록 점점 비중이 높아진다. 특히 데슬러가 본성에 기지를 낙하해서 야마토를 없애려는 작전을 쓰자 국민들의 목숨을 소모품으로 여기고 충성을 다하던 자신들까지도 버린 그의 행태에 분노하여서 "이게 지도자가 할 짓이냐, 데슬러!!!"라고 분노에 찬 모습을 보인다. 또한 신속하게 국민들에게 대피명령을 내리고 도망치던 사람들의 사이에서 쓰러져있던 힐데를 구출하는 등[4] 제대로 된 정치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야마토가 파동포로 데슬러가 떨어뜨린 거대한 파편을 파괴하여 바렐라스를 지켜주자, 야마토에 대한 본국의 모든 적대행위를 중지시키고 이스칸다르에 직접 야마토의 선행을 보고하는 등 그간의 추한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행보를 걷게 된다. 2202 시점에서는 가밀라스 민주 정권에서 내무부 장관을 역임하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초기 구상 당시에는 '사실 데슬러 파벌의 수장'이라는 설정이 있었으나 이 설정은 하이돔 김레에게 넘어갔다.
2205 시점에서는 가밀라스의 수상직에 오른 모습으로 등장. 2199/2202보다 얼굴이 순해졌다. 데자리움의 침공으로 인해 가밀라스 행성의 멸망이 코 앞으로 다가오는 순간에도 힐데 슐츠를 먼저 탈출시키고,[5] 더 많은 민간인을 살리기 위해 끝까지 행성에 남아 대피 지휘에 힘쓰지만 그로 인해 제 때에 탈출하지 못해 결국 사망한다.
데슬러의 유명한 대사 중에 "히스 군 자네는 바보인가?"가 있어서 팬 사이에선 히스의 별명이 바보다.
항상 뭔가 빡쳐있는 것처럼 부릅뜨고 핏발선 눈이 특징이다. 그리고 일반 가밀라스인들과는 다르게 피부가 약간 붉은 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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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케 슐츠
성우는 시마카 유우(2199). 가밀라스 신민. 야마토 초반부의 대표적인 적으로 이래보여도 도멜과 함께 야마토를 고전시킨 몇 안 되는 인물이라 인기가 많다. 풀네임은 바르케 슐츠. 가밀라스의 침공을 받고 점령당한 행성 자르츠 출신의 가밀라스 군인이다. 에르크 도멜 휘하에서 군인으로 활약했으며 그 유능함을 인정받아 지구 공격을 담당하는 명왕성 기지사령관으로 부임하였다. 그의 휘하에 있는 군인들은 전부 행성 자르츠 출신. 지구에 함대 공격을 감행하였으며 화성까지 점령했지만 오키타 쥬조가 지휘한 제2차 화성결전에서 함대의 손해가 생각보다 크자 직접공격은 중지하고 유성폭탄을 이용한 장거리 폭격을 개시하였다. 지구를 멸망 직전까지 몰아넣은 장본인. 피지배민족으로써 지구인에게도 연민을 가진 듯 "바로 항복했으면 우리처럼 살아갈 길도 있었을 것을.."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가밀라스 본성에 살고 있는 힐데 슐츠라는 딸과 아내가 있다. 가족을 그리워하는 묘사가 자주 등장하며 딸의 홀로그램 영상을 보면서 지내는 것이 일과.
은하방면군 사령관인 게일과 갈등이 심하다. 게일이 무능하면서 전공을 빼앗아가고 자신들을 열등인종이라며 비난하는 행동 탓.내로남불 쩐다이 때문에 지휘계통을 뛰어넘어 데스라에게 야마토 격침 소식을 직접 보고했지만 당연한 보고를 하려고 나를 불러냈느냐는 한마디에 안절부절하기도 했다. 야마토가 명왕성까지 접근하자 반사위성포를 이용하여 야마토를 위기로 몰아넣었지만 실제론 야마토는 살아있었고 역습을 당해 기지와 함대가 전부 파괴당하고 탈출한다. 이후 데스라의 작전에 동원되었으나 야마토의 활약으로 실패하자 야마토에게 공격을 가하다가 프로미넌스에 휘말려 사망. 데슬러는 그의 공적을 인정, 슐츠와 그 예하의 전사자 총원을 2계급 특진시키고, 유족들에게도 1급 명예 가밀라스 신민의 권리를 줬다.[6]
구작에서는 슐츠가 대표 악역일 때만 해도 가밀라스 인의 피부가 황색이라는 설정이었으나 지구인이랑 구별이 안 되어서 혼동된다는 이후로 슐츠가 죽은 이후로는 피부색을 파란색으로 변경하게 되었다.[7] 이것을 2199에서는 슐츠는 식민지인이라 피부색이 다르다는 설정으로 역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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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프 간츠(우주전함 야마토)
성우는 쵸(2199). 가밀라스 신민. 명왕성 전선 기지부 사령. 풀네임은 겔프 간츠. 슐츠와 같은 행성 자르츠 출신이다. 슐츠와 함께 에르크 도멜 휘하에서 활약했으며 그 전공을 인정받아 기지 부사령관으로 부임했다. 제법 뚱뚱한 몸매에 극중에서는 항상 불안해하는 표정을 짓거나 슐츠의 행동에 수동적으로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이지만, 최후의 순간에는 강단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야마토 부기관장 야부 스케지와 외모가 비슷한 데에다가 수동적인 성격도 비슷하다. 거기에 성우도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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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레타라
성우는 야스하라 요시토/ 에가와 다이스케(2199)
6화에 등장. 구작에서는 가밀라스어를 말한 유일한 캐릭터였다.
2199에서는 '볼 얄레토라'로 이름이 변경되었으며, 4~6화에 등장. 유성 폭탄에 의한 지구 공격을 계획하고 발사 시스템인 반사위성포의 지휘를 담당했다.
명왕성 기지를 탈출할 때 슐츠를 도망치게 하기 위해 야마토의 앞을 가로막지만 전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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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렘트 게일
성우는 개그파 연기로 정평이 난 히로세 마사시(2199)[8] 가밀라스의 은하방면군 작전사령관. 2199에서의 풀네임은 그렘트 게일.
원작에서는 도멜의 부관으로 모습을 드러내는데 능력은 떨어지는 편이지만 가밀라스에 대한 충성심은 도멜 못지 않게 강한 것으로 나온다. 칠색성단 전투에서 도멜의 지휘함에 탑승하고 있다가 도멜에게 어떻게 야마토를 격파할 것이냐고 묻고 도멜이 자폭 스위치를 보여주자 경악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도멜이 지휘함을 자폭시키면서 함께 사망한다. 참고로 2199에서는 도멜의 부관이자 도메라즈 3세의 함장인 뵘 하이데른이 이 자폭 역할을 대신한다.
2199에서는 그야말로 능력도 없으면서 충성심만 비정상적으로 높고 탐욕이 심한 무능한 상관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슐츠를 2등 국민이라고 멸시하면서도 그가 세운 전공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하거나 슐츠가 사망한 이후 데슬러에게 자신의 탓이 아니라고 아부를 떨거나 야마토가 가밀라스 함선의 도움을 받아 차원공간에서 막 빠져나오고 1:1 함대전을 치르기 직전에 나타나서 야마토를 없애기 위해서 아군의 함이 놓인 곳에 포격을 가하는 팀킬까지 서슴치 않았지만 정작 끌고 온 함대는 야마토의 유인작전에 말려들어서 게일의 함대 대부분이 차원공간의 미아가 되어버린다. 본인은 운좋게 탈출.[9]
2199에서는 도멜이 아닌 헤름 젤릭의 부하로 나오는데 젤릭이 쿠데타 사실을 공표할때 데슬러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자 상관인 젤릭을 사살한다. 이후 야마토가 발런 성을 돌파할 때 퇴각하여서 남은 함대를 이끌고 본성으로 돌아가게 된다. 덕분에 칠색성단 전투에서도 참여하지 못하였기에 살아남는다.
25화에서 겨우 함대를 이끌고 도착하였지만 이미 가밀라스 본국은 야마토에 대한 적대행위를 중지하였기에 추격을 중지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하지만 게일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막무가내로 30척만을 이끌고 야마토를 공격하지만 게일을 체포하기 위해서 볼프 프라켄이 차원잠수함을 타고 나타나면서 야마토는 위기에서 벗어난다. 게일은 군법재판에 끌려갈 위기에 처하자 차원잠수함에 공격 명령을 내리지만 프라켄이 일격을 준비하기 위해서 차원공간으로 잠수하자 "모습을 드러내라, 이 비겁한 놈아!!"[10]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는거냐!! 나는 게일이다!! 그렘트 게일이란 말이다아아아!!!"라고 악에 찬 발악을 하다가 프라켄의 잠수함에서 발사된 어뢰에 기함이 파괴되면서 사망.
여담으로 데슬러에게 온갖 아부를 떨면서 보고를 하는데 이에 반응하는 데슬러의 표정도 별미다.마지막에는 데슬러의 최후의 함대 함대장으로 활약했지만...[11]
리부트 시리즈부터 인기가 급상승한 캐릭터로 리부트 덕을 가장 크게 본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슈퍼로봇대전 V에서는 컷인까지 있다. 성우의 건강 문제로 성우가 바뀐 게 아쉬울 뿐. 여기선 야마토의 차원전이에 휘말리는 바람에 우주세기의 지구로 함대채로 날아간다. 그 뒤 네오지온과 서로 이용하는 관계를 유지하면서 수하로 들어온 목성 제국을 이용해서 야마토를 탈취하여 신정력의 세계로 돌아가려고 했지만 매번 물을 먹고 지구함대 천구의 페러렐 점프 준비 과정에 난입하나 네오지온, 지구연방의 혼성함대의 방해로 코 앞에서 야마토를 놓치고 만다. 여담으로 풀 프론탈은 스베로아 진네만한테 동맹 체결과정을 알려주면서 그쪽의 지휘관이 상당한 속물인 덕분에 이야기가 잘 풀렸다며 비꼬았고, 자비네 샤르는 은근히 게일을 비꼬면서 그를 발판으로 삼아서 데슬러를 만나 전 우주에 귀족주의를 퍼트리겠다는 야심에 불타고 있었다.
1.3. 이스칸다르
1.4. 그 외
-
토도 헤이쿠로
성우는 오가와 신지. 지구방위군 장관.
-
시마 지로
시마 다이스케의 동생.
- 미군
2. 안녕히 우주전함 야마토 사랑의 전사들, 우주전함 야마토 2
2.1. 야마토 승조원
-
아라코메 효타
야마토2의 오리지널 캐릭터. 사나다 시로의 부하로 실수도 많지만 소질도 있고 열심히해서 사나다는 꽤나 마음에 들어했다. 이름 아라코메(新米)를 신마이로 잘못 읽는 동료들이 많아서 놀릴 때 신마이라고 불렀으며 사나다도 장난을 담아서 신마이라고 계속 불렀다.그러나 야마토 2 후반에 사망한다. 아라코메가 죽기 전에 남긴 보고는 백색혜성 제국과의 전투에서 승리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니이미 카오루가 안경, 사나다의 파트너 포지션, 이름에 동일하게 新이 들어가는 점 때문에 이 캐릭터의 TS라는 설이 있다.
2.2. 백색혜성 제국
- 조다
- 사베라
- 게니츠[13]
- 라제라
- 고란드
- 미르
- 바르제
- 자바이발
2.3. 가밀라스
- 타란
2.4. 테레자트
2.5. 그 외
-
토도 헤이쿠로
야마토 계획 본부장 최고 책임자. 야마토를 뒤에서 지원해주는 상당한 개념인이다. 현명한 판단을 내리지만 2199에서는 왠지 보좌관인 세리자와가 온갖 실책을 반복하는데도 자르지 않아서 친목질하냐고 욕을 먹고 있다. 오키타, 히지키타와는 개인적으로 친한 사이. 구작에서는 군사령관이었으나 2199부터는 행정장관으로 나온다. 2199에서는 탈모가 정수리까지 올라가서 완전히 대머리가 되었다. 작품에 따라 딸이나 손녀가 나온다.
-
미군
미국 군대가 아니고 사도 사케조가 키우는 고양이다. 야마토에 같이 탄 적도 있으며 부활편에선 수명이 다해서 나오지 않는다. 리부트 시리즈인 2199부터는 지구에 사는 다른 사람에게 맡겨놓은 걸로 나온다. 아쉬워하는 팬들도 있다.
3. 우주전함 야마토 새로운 여행
3.1. 야마토 승조원
-
도쿠가와 타스케
도쿠가와 히코자에몬의 아들.
- 야마자키 쇼
3.2. 가밀라스
- 타란
3.3. 이스칸다르
3.4. 암흑성단 제국
-
메르다즈
자동행성 고르바의 사령관, 야마토 크루에게 계속 싸울 것인지, 아니면 떠날 것인지 선택할 것을 요구하며 유예까지 주는 등 나름 신사적(?)이다. 데슬러포도 통하지 않는 고르바로 데슬러를 궁지로 몰지만, 스타샤가 이스칸다르 행성을 내주겠다고 하자 행성에 강하 한다. 그러나 사실 스타샤의 함정이었고 결국 이스칸다르와 나란히 사망.
-
데다
암흑성단 제국 제1함대의 제독이자 기함 플레이아데스의 함장. 이스칸다르를 뒤에 두며 야마토가 파동포를 쓸 수 없는 상황을 만들며 몰아붙이지만 결국 궤도를 잃은 이스칸다르가 움직이면서 파동포를 맡고 사망한다.
3.5. 그 외
- 토도 헤이쿠로
4. 야마토여 영원히
4.1. 승조원
- 야마나미
- 카토 시로
4.2. 이스칸다르
4.3. 암흑성단 제국
- 스칼다트
- 사다
- 알폰
4.4. 그 외
- 토도 헤이쿠로
5. 우주전함 야마토 Ⅲ
5.1. 야마토 승조원
-
도몬 류스케
새로운 야마토 크루의 일원. 군에 있던 아버지는 가르만 가밀라스와 볼라의 전쟁에 휘말려 사망했고, 극후반에 아게하와 같이 본인도 사망한다.
새로운 여행을 기반으로 하지만 Ⅲ의 요소를 일부 포함하는 우주전함 야마토 2205: 새로운 여행에서도 핵심 주연 중 하나로 등장, 성우는 하타나카 타스쿠가 맡았다. 구작과 달리 민간인이었던 아버지는 2202 결말의 사건[14]의 여파로 사망했고[15], 도몬은 지구로 돌아온 코다이를 지켜보기 위해서 학력을 조작해 야마토에 승함한다. 야마토의 출항 당시에 키를 잡고 있었으나 이후에는 주계과에 배치, 선내 반란 미수 사건 이후로 야마토 크루 내에서는 불온분자에 가까운 취급을 받는다. 2205에선 같은 신인 크루인 반도 헤이지나 쿄즈카 미야코와 친하게 묘사되며, 마찬가지로 야마토 크루에게서 좋은 시선을 받지 못하는 야부 스케르지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도 나온다.
- 아게하 타케시
- 히라타 하지메
5.2. 가르만 가밀라스
- 타란
- 다곤
- 프라켄
- 헤르마이어
- 구스타프
5.3. 볼라 연방
-
베무라제
볼라 연방의 수상. 우주전함 야마토 시리즈의 최종보스치고는 드물게 비만 체형이라는 게 특징이다. 지구나 야마토에도 딱히 관심이 없었다는 것 역시 특징.
-
보로즈
볼라 연방의 통치 하에 있던 바스 별의 총독. 계속된 임무 실패로 인해 바스 별 째로 숙청 당한다. 2205에서는 빌키 보로즈라는 풀네임이 새로 설정되어 가르만 별의 총독으로 등장하지만 데슬러를 깔보고 비웃다가 가밀라스 함대의 습격으로 가르만 별을 수비 하던 볼라 함대가 전멸 당하고 본인도 데슬러의 권총에 맞아 목숨만 간신히 건진 채로 도주하는 굴욕을 당한다(...). 결국 상부로부터 가르만 사건에 대한 책임을 물었는지 3199에서는 변방 순시 함대의 정치장교로 좌천당했다. 부하 레바루스도 사이 좋게 정치장교 비서관으로 붙어있다.
-
레바루스
보로즈 총독의 측근이자 바스 별 경비대장. 2205에서는 보로즈 총독의 비서관으로 나온다. 리메이크판에서 설정된 풀네임은 체프 레바루스.
- 라무
5.4. 샬버트
- 루다 왕녀
- 마더 샬버트
5.5. 그 외
- 토도 헤이쿠로
- 토도 아키코
- 사이먼 교수
6. 우주전함 야마토 완결편
6.1. 야마토 승조원
엑스트라급 캐릭터 외엔 거의 다 기존 캐릭터.6.2. 딘기르 제국
-
루갈 드 자르
대신관대총통 루갈의 아들. 차기 왕위 계승자로 루갈의 신임을 받아 지구함대 전멸까지 성공적으로 처리했으나, 야마토의 활약에 의해 보급함과 함대를 잃고 기회를 한번 더 받아 야마토 격멸에 임하였으나 실패했다. 이 실패로 딘기르 제국의 함대전력은 전멸한다. 이후 루갈에게 용서를 빌지만 루갈이 발사한 뉴트론 빔의 직격을 맞고 사망한다.
-
딘기르의 소년
성우는 이쿠라 카즈에로 우아쿠에리아스의 접근으로 수몰해버린 행성 딘길에서 야마토에 의해 구출된 소년. 실제로는 너무 어려 싸울 수 없다는 이유로 버려진 루갈의 둘째 아들이었다. 딘기르 제국인들이 지구인과 같은 종족이라는 것을 알려주었고 이후 야마토가 도시행성 우르크로 특공했을 때 궁전에서 코다이를 사살하려는 루갈을 말리려다 실수로 쏜 총에 맞고 죽는다. 냉혹한 딘기르인인 루갈이었지만 둘째 아들의 죽음에는 심리적으로 크게 동요하며 코다이를 놔두고 사라진다.
6.3. 가르만 가밀라스
6.4. 아쿠에리아스
- 퀸 오브 아쿠에리아스
7. 우주전함 야마토 부활편
7.1. 야마토 승조원
- 오리하라 마호
- 코바야시 준
- 텐마 쇼 형제
- 사쿠라이 요이치
- 카미조 료
- 오무라 코사쿠
- 사사키 미하루
7.2. 대 울프 성간연합
- 메츠라
- 바루스만
- 이리야 여왕
- 바스칼 장군
- 고루이 제독
- 시가루 부장
7.3. 그 외
- 코다이 미유키
- 미군
8. 우주전함 야마토 2199
8.1. 야마토 승조원
-
에노모토 이사미
성우는 후지와라 케이지(2199). 갑판장. 가밀라스의 갑작스러운 기습공격으로 예정된 메인 스태프들이 사망해 보결요원들로 채워야만 했던 승조원들 중에서는 고참급에 속하는 군인.
과거 오키타 함장의 함대에서 근무한 전적이 있고, 코다이 마모루의 사관학교 교관이기도 하였다. 너무 진지한 나머지 빡빡하기까지 한 코다이 마모루와 달리 상당히 무드하고 넉살좋은 아저씨같은 인상이다. 코다이와 모리 유키와의 관계에 대해 처음에는 코다이가 워낙 여자에 관해 숙맥이라서 기대도 하지 않았다는.. 이름의 유래는 일본 천왕군과 맞서 싸운 구 막부 해군 제독이자 에조 공화국의 수반 에노모토 다케야키.
-
하라다 마코토
성우는 사토 리나/ 펠리시아 에인젤(2199). 간호과 소속의 간호사관으로 군의관인 사도 사케조를 보조하고 있다. 과거 모리 유키의 주요 보직을 차지한 캐릭터로 귀여운 외모와 달리 상당히 직설적이고 털털한 성격으로 함내 남자 승조원들을 놀려먹는 일이 많은 개그 캐릭터. 명왕성 전투 이후 벌인 적도제에서 오오타의 꾀임에 빠져 메이드복을 입었다가 속은 것을 알고 엉뚱한 데에 화풀이하기도... 그러나 속았다는 것을 알았으면서도 남자 승조원들의 이목을 끌어서 개인 내무실에 들어와서 혼자 기뻐하는 장면도 있다.
항공대 편대장 카토 사부로에 대해 호감이 있는 듯 둘이 마주치면 자주 추파를 던지는 편이며 사부로는 매번 그녀에게 잡혀 쩔쩔맨다. 야마모토와 니이미가 확실한 포지션 담당으로 존재감을 굳혔다면, 이쪽은 사도 사케조와 세트로 무드메이커에 개그담당으로 정해졌다. 이름은 신선조 10번대 조장이자 물자운송담당이었던 하라다 사노스케에서 따온 듯하다. 2199의 최종화에서는 카토와 결혼하게 된다. 덤으로 현재 임신중이다.귀환중이라 니트가 된 커플끼리 연애질이라니... 잠깐만, 임신했다고?2202에서는 아들을 낳으나, 이 아들이 <유성 폭탄 증후군>으로 투병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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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키 유리아
성우는 우치다 아야/ 세라 위든헤프트(2199). 간호과 후보생. 방송 담당. 성년위주의 야마토 승조원 들 사이에 다소 서비스격으로 추가한 소녀 캐릭터인 듯하며 극중 내에서도 비슷한 연령의 보안부원인 호시나와 자주 엮인다. 그러나 진지한 작품자체의 분위기에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중간한 역할 때문에 본연의 캐릭터로서는 별다른 비중은 없으며, 오히려 중반부부터 유리샤 이스칸다르가 빙의한 모습으로 더 부각되었던 편이다.(제작진 입장에서도 미사키의 역할이 어중간한 위치였다는 것이 분명한 대목) 뚜렷한 포지션에 따른 많은 활약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존재감을 피력한 여성 대원인 야마모토나 니이미에 비해 그야말로 겉절이며 다소 억지스럽게 끼워넣은 미소녀 캐릭터라는 느낌이다. 전체적으로 높은 완성도로 재구성된 본작의 옥의 티. 한편, 담당 성우인 우치다 아야는 본 작품의 소개 인터뷰나 극장판 개봉 전 2199의 요약을 위한 설명 영상에서 내레이션을 맡는 등 여러모로 제작진 측에서 우치다 아야를 밀어주고 있는 편이다. 그러나 2202에선 야마토에 타지 않아서 비중 급락. 대신에 야마토의 동형함 긴가에 탑승한다. 극중에선 전혀 묘사되지 않지만 극장 팜플렛에서 이름이 호시나 유리아로 변경되었다. 즉 호시나 토오루와 결혼했다는 것이 된다. 후쿠이 하루토시는 언제부터인가 팜플렛에 이렇게 써있어서 감독이 결혼한 설정으로 하나보다하고 넘어갔는데 나중에 물어보니까 모른다고 했다고. 아마 인쇄 오류같지만 이 둘은 스탭도 모르는 사이에 맺어질 정도의 캐릭터구나 싶어서 협의 하에 결혼한 걸로 하기로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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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하라 히로키
성우는 히라카와 다이스케(2199). 항공대 파일럿으로 카토 사부로, 야마모토 아키라와 더불어 조종실력은 함내에서 톱을 다투는 장발에 바람둥이 속성을 가진 가벼워 보이는 남자. 자원해서 17화에서 발견한 가밀라스 전투기를 타고 18화에서 게이트 저편을 조사하러 갔는데... 하필이면 그 곳에서 가밀라스 전함대 1만척 이상이 관함식을 하고 있었다. 귀환하려는 찰나 정체를 들켜 공격을 받아 전투기가 중파되나 겨우 돌아와서 임무를 성공시켰다. 이 작전 당시 코드네임을 '소드 3'라고 썼었는데, 이는 그가 동경하던 정찰기 조종사의 네임이었다. 그런데 그 조종사가 바로 야마모토 아키라의 오빠였던 것. 이 사실을 통해 그녀와 뭔가 일어날 듯하다.
데슬러가 야마토에 침투하는 화에서는 야마모토와 함께 함재기에 장착되었을(?) 체인건을 뽑아서 가미로이드를 쓸어버리는 활약도 펼쳤다. 2199에서는 야마모토 아키라와 분위기가 괜찮아보였지만 2202에서는 아키라와 키맨을 커플로 밀어주는 분위기라 솔로 부대원으로 남을 듯하다. 이름은 신선조 일원이자 분립파벌인 어릉위사의 일원인 시노하라 다이노신에서 따온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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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신야
성우는 세키 토시히코(2199). 보안부장. 실눈 속성. 외계인을 증오하고 뭔가 흑막인 듯한 모습을 자주 보여줘서 외모와 함께 악당으로 추측되었는데...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졌다. 그의 정체는 이스칸다르까지의 왕복을 회의시해서 황폐화된 지구를 버리고 살 만한 행성으로 이주하자는 주장을 펼치는 이주파였다. 같은 이주파 장교였던 니미 카오루와 결탁하여 출항직후부터 착실하게 이스칸다르 도착 계획을 저지할 음모를 꾸미고 있었고, 이를 위해 신상정보가 조작된 모리 유키를 이스칸다르인으로 추정하여 이스칸다르가 의도적으로 벌인 사기극으로 몰아가려고 했었다. 도멜 함대와의 격전 이후 수리를 위해 들린 비메라성이 지구와 매우 유사한 환경을 가졌음을 알고는, 오키타 함장이 쓰러지고 고다이 일행이 행성정찰을 간 틈을 타 시마 다이스케를 회유해 대표로 내세우고 선상반란을 일으켜 보안부를 통해 야마토를 점거하는데 성공해, 이스칸다르 행을 포기하고 지구로 당행성의 정보를 가지고 귀환할 것을 결행하게 된다. 하지만 부하라고 생각했던 호시나 토오루가 연방의 이중스파이였고, 시마도 회유당한 척한 상태였으며, 정신을 차린 오키타 함장과 돌아온 고다이 등에 의해 진압당하고 만다.
그 후 독방에 수감중이었으나 칠색성역에서의 전투에서 야마토가 큰 피해를 본 틈을 타 도주했다. 독방구역이 대파되었기에 사람들은 그가 죽은줄 알았는데, 감옥행성을 정찰하려는 고다이의 정찰기에 숨어있다가 나포를 시도하나 사고로 추락해버렸고 다같이 포로가 되어버렸다. 유리샤를 구해냈으나 쓰러뜨린 줄 알았던 가밀라스병의 총격에 사망. 끝까지 유키라고 믿고 있었던 유리샤에게 지구를 부탁한다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했다. 여러가지 악당짓을 하긴 했지만 사욕을 위해서 그러지는 않았고 지구를 위해서 그런 일들을 한 셈이다. 이름은 신선조의 참모이자 어릉위사의 우두머리였던 이토 가시타로에서 따온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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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나 토오루
성우는 타카기 모토키(2199). 보안부원. 미사키와 짝을 맞추기 위해 급조한 듯한 인상이 드는 소년 캐릭터로, 진지한 작품 분위기상 아역 캐릭터가 끼어들 틈이 별로 없기 때문에 작중 출연이나 활약은 실로 저조하다. 그나마 이토와 니이미의 선내반란사건 때 이즈모 계획파 감시요원으로서의 임무를 배정받은 매복의 독 작전으로 유일하게 존재감을 알렸지만, 사실 이 부분도 사실상 갑작스러운 연출이 되어서 차라리 다른 캐릭터가 이 역할을 맡았으면 더 현실성이 있었을 법 했다. 성격까지 헌병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물렁한 성격이기까지해서 미사키와 함께 제작진의 기합이 잔뜩 실린 전개와 연출과 부조화하며 맥빠지게 만든 본작의 옥의 티. 2202에선 유리아와 결혼한 듯하다. 결혼한 걸로 된 이유는 유리아 쪽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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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자키 스스무
성우는 츠치다 히로시(2199). 응급장. 전쟁 중 최초로 전사자가 나온 무라사메함의 유일한 생존자이다. 그래서 시마 다이스케에게 그의 아버지 다이고의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여담으로 도멜과 닮았지만 절대 도멜이 아니다. 이름의 모티브는 신선조의 감찰로 유명한 야마자키 스스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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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죠 미키
성우는 모리야 사토미(2199). 유키의 교대요원 계급은 일조(상사) 7화부터 등장하며 함내 레이더 및 오퍼레이터를 담당하고 있다. 구작에서 모리 유키가 하던 일을 분산해서 하고있는 셈이다. 드라마상으로는 별다른 비중이 없지만, 중반 이후로 모리유키가 부재중이 상황이 많아서 사실상 오퍼레이터로서 가장 많이 활약했다. 유키와는 다른 청순하고 수수한 이미지 때문에 묘하게 인기가 있는 편이다. 2202에선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기는 뱅크샷과 함께 아이하라보다 자주 나온다.
8.2. 대 가밀라스 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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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돔 김레
성우는 모리타 쥰페이(2199). 데슬러 총통 친위대장. 이름과 직위의 모티브는 하인리히 힘러에, 외양과 행동의 모티브는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에, 사상은 요제프 괴벨스... 그야말로 나치 개노답 3인물을 그레이트 합체시켜놓은 캐릭터. 언제나 나긋나긋하고 존칭어를 쓰지만 알고 보면 극악한 인물 중 한명. 행성 알테리아에서 반란이 일어나 가밀라스 총독이 도망쳐 나와 자신 외에 이주민들의 피난을 요청하자 역으로 충성이 부족하다고 쏴 죽이고는 가밀라스 이주민들이 있는 행성을 초토화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비밀경찰운용, 반 가밀라스 일파에 대한 무자비한 탄압을 자행하면서 데슬러의 옆을 보좌한다. 23화에 모성을 초토화 하려는 데슬러의 연설을 들으면서 훌륭하다고 박수를 쳤으며 김레의 전함이 폭발에 휘말리자 "과연...이것이 바로 죽음인 건가..."라면서 매우 침착하고 씁쓸한 표정을 지으면서 죽는다. 그러나 2202 5장에서 한쪽 눈을 잃은 채 생존한 것으로 나온다. 데슬러가 없는 동안 가밀라스를 통치하고 있었던 듯하나 데슬러가 돌아오면서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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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라 세레스텔라
성우는 치하라 미노리(2199). 선전성 장관 겸 측근.가밀라스의 유이한 지렐 인이다.[18][극장판스포일러] 데슬러의 신뢰가 두터운 여성으로 대국민 여론 조성이나 선전을 겸하고 있으며 이쪽으로 탁월한 능력이 있어 데슬러를 크게 보조한다. 가밀라스인은 아니며 행성 지렐 출신. 가밀라스 제국이 운영하는 거대한 워프 게이트 시스템을 창조한 민족의 후손으로 인간의 정신이나 사고를 파악하고 조정하는데 특화된 문명이었던 듯, 야마토를 공격할 때도 고대 유적을 이용해 정신공격을 가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런 능력 탓에 각료들은 모두들 그를 경계하며 "마녀"라 부르며 경원시하고 있다.
이민족이었으며, 민족이 앞서 말한 특성 덕분에 멸망한 탓에 어려서부터 여동생 미레넬 링케와 함께 감옥행성 레프타포다에 수감되어 있었으나 데슬러가 구해준 이후로 그를 연모하고 있으나 자신은 데슬러의 이상을 위해 일하는 것일 뿐이라고 모리 유키에게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극중에서 스타샤와 통화하는 데슬러의 모습에 감정적으로 격해지는 모습을 보이고 그에게 버려지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하는 모습도 보인다.
데슬러가 야마토를 파괴하기 위한 작전을 알고 있었지만, 자신을 버리고 탈출하는 데슬러의 우주선을 보고 멘붕한 후, 혼자서 소형 우주선을 타고 우주로 뛰쳐나갔다. 야마토가 지구로 귀환중에 해당 우주선을 발견하고 구조했을 때에는 총통이 자신을 버릴리가 없다고 강변하는 등 많이 망가진 상태였다. 그러다가 나중에 데슬러가 야마토에 잠입하였을때 데슬러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고 기뻐하면서 그를 찾으러 갔지만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나머지 강력한 정신파를 발산하여서 당황한 데슬러가 반사적으로 그녀를 쏘아버렸다. 이후 데슬러에게 권총을 쏘고 자살하려고 하였지만 데슬러의 친위대의 사격에 당해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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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레넬 링케
성우는 오카무라 아케미. 중앙정보부 소속 특무관으로 계급은 중위. 언니인 미제라 세레스텔라와 더불어 가밀라스에 속한 지렐 인이다. 선정성 장관인 세레스텔라의 직속 부하로, 텔레파시 능력에 특화된 정보원일 뿐만 아니라 고대에 사라진 아쿠아리우스 문명이 남긴 고대 유적을 통해 사전에 특수 입자를 살포해 놓은 공간에 자신의 정신을 반 실체화시켜 보내 그 공간에 있는 사람에게 환각을 보여주는 초능력을 지니고 있다. 가밀라스가 아닌 멸망한 지렐 성 출신으로, 고향이 멸망한 탓에 어려서부터 언니인 미제라 세레스텔라와 함께 감옥 행성 레프타포다에 수감되어 있었으나 데슬러에 의해 해방되고 언니와 함께 가밀라스에 충성을 다하게 된다.
행성 바란에 남아있던 아쿠아리우스의 유적 내에 있는 장치를 이용해 특수 입자가 살포된 영역 내로 진입한 야마토의 함내에 정신체의 모습으로 침투해 승무원 전원을 현혹시키고 야마토를 가밀라스의 세력권 내로 워프시켜 노획하려고 한다. 여기에 마침 초계 임무에 나와 있었기에 환각에 빠지지 않았던 코다이 스스무와 모리 유키가 이상함을 느끼고 야마토로 귀환하자 환각에 빠트리고[20] 유키의 환각 속에서 간호사의 모습으로 등장해 그녀에게 접근한다. 하지만 미사키 유리아의 육체에 빙의한 유리샤에 도움으로 유키는 환각에서 벗어나게 되고 워프 직전에 위기에 처한 야마토를 구하려고 한다. 파동 엔진의 코어를 빼내 야마토의 워프를 막으려던 유키를 현혹시켜 코어를 제자리에 되돌려 놓지만 때마침 환각에서 벗어난 스스무의 레이저건을 맞고 정체를 드러낸다. 스스무의 레이저건을 맞고도 아프다고만 할 뿐 곧바로 총탄에 피격된 부위를 재생하는 회복력을 선보였으나 방심한 와중에 코다이에 의해 기관실에 갇히고 재기동된 파동 엔진의 에너지에 직격당해 정신체 자체가 소멸하고 만다. 정신이 파괴되었기에 그녀의 본체도 유적 안에 있던 장치 내에서 사망하고, 이를 본 세레스텔라는 이걸로 자신은 외톨이가 됐다면서 눈물을 흘리며 그녀의 죽음을 슬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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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름 죌릭
성우는 와카모토 노리오(2199). 작전사령관. 47세. 모티브는 헤르만 괴링. 계급은 국가원수.[21] 과거 가밀라스 제국이 귀족 위주의 공국이었을 시절의 기득권을 그리워하는 구 귀족층의 일원으로, 권력욕이 매우 강하며 작중 군대를 비롯 자신의 파벌을 만들어놓은 것으로 묘사되며, 각료들과는 사이가 별로 좋지 않다. 공화파의 수장인 데슬러 총통을 상당히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으며 그를 암살하고 제국의 권력을 잡아 구체제로 복원시켜려다가 데슬러가 살아있는 것을 알고 패닉에 빠지지만, 그의 부하였던 게일이 데슬러 암살시도에 분노하며 총격을 가하는 바람에 사망한다. 항상 과장된 몸짓과 연극적인 수사를 남발하는 것이 특징이며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는 듯한 묘사가 늘 나온다.
아이러니하게도, 그가 원했던 데슬러 패망의 직접적인 원인이기도 하다. 워낙 권력이 막강했으므로 자신의 쿠테타를 위해 군대를 끌어모을 목적으로 관함식을 우리 은하와 마젤란 은하의 중간에 있는 우주항로의 중심지인 바란 행성에서 거행했는데, 당시 가밀라스 제국의 군사력중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1만여척 이상이 집결했고, 앞서 설명한 쿠데타 미수사건과 젤릭의 죽음, 그리고 야마토의 내습등으로 인해 바란 성계의 대규모 공간도약장치가 파괴되면서 군대의 주력이 본국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 가두어진 상태가 돼버린 것이다. 그래서 황급히 군대를 다시 원위치로 복귀시키면서 수도인 가밀라스성 방면으로는 게일이 3천여척을 이끌고 출발했지만, 일반 도약으로는 3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리게 되었고, 야마토는 주력이 도착하기 한참 전에 가밀라스성으로 돌입할 시점이었으며, 이를 막을 군대는 수십척 수준의 친위대 함대 정도밖에 없었으니... 이 때부터 가밀라스 제국은 대위기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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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 딧츠
성우는 호리 카츠노스케(2199). 공중함대총사령. 55세. 모티브는 카를 되니츠. 맹장, 용장으로 평해지는 제독으로 얼굴에 큰 흉터가 있다. 젤릭이나 김레의 친위대와는 어느정도 대립하는 위치에 있으며 가밀라스 외양우주함대를 통솔하는 직책에 있다. 에르크 도멜을 지원하기도 했으며 차원잠항정을 배속시켜 주기도 했다. 데슬러 암살사건에 관련되어 평소부터 원한이 있던 젤릭의 공작으로 암살혐의를 뒤집어쓰고 감옥행성 레프타포다에 끌려가 있었다.
이후 데슬러가 복귀하고 젤릭이 사망했지만 웬일인지 석방되지 않고 있다가, 반정부 세력에 의해 구출된 이후 반정부군 총사령관에 오른다. 그 다음에 야마토 함상에서 야마토와 공동투쟁을 협의하였으나 거절당하고, 단지 서로를 방해하지 않는다는 수준의 협약을 맺는다. 이후 변경성계를 돌아다니면서 지지세력을 끌어모으다가, 야마토가 파동포로 바렐라스를 지켜준 사건 이후에 본국으로 귀국하여 레도프 히스와 함께 가밀라스를 통치하게 된다. 원래부터 군대에서 지지세력이 많은데다가 존경받는 인물이어서 레도프 히스와 동등한 위치에서 제국을 잘 이끌 것으로 보이며, 이 사람이 가밀라스 군대를 장악함에 따라 당장 수도로 복귀하던 3천여척의 함대는 30척만 게일에게 남고 모두 가르 딧츠에게 돌아갔다.
2205에서는 데슬러가 볼라 연방에게서 해방시킨 가르만 성에 함대를 이끌고 주둔한다. 이후 가밀라스 행성의 소멸 소식을 듣고 경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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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다 디츠
성우는 이토 시즈카. 갈 디츠 제독의 딸이자 전투기 조종사로, 계급은 소위. 나이는 지구 나이로 환산하면 19세.19세에 소위요?최초 등장은 10화로 야마토가 차원단층에 빠졌을때 같은 처지의 가밀라스 함 EX178과 협력을 하는 과정에서 연락장교 겸 인질의 역할로 야마토에 승선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탈출 직후 게일 함대와 맞닥뜨린 상황에서 같이 탈출한 가밀라스 함이 게일 함대에 의해 격침팀킬당하고 게일 함대는 급격히 커진 차원의 틈으로 다수가 빨려 들어가고 게일이 탑승한 기함은 도주한 터라 갈 곳이 없어져 야마토에 포로로 억류되었고 야마모토 아키라와 티격태격하다가 11화에서 서로 전투기로 도그파이트를 펼치는데 정비중이던 팰콘을 타고 나온 야마모토가 엔진 트러블로 추락하는 것을 구해주며 그 분위기를 타며 자연스레 화해하고 가밀라스의 전초기지가 있다고 추정되는 구역에서 4일치 식량을 받고 풀려난다.
후에 가밀라스 수용행성에서의 반란에 합류, 데슬러 암살 누명을 쓴 아버지 디츠 제독을 구하고 야마토에 다시금 연락장교로 승선한다. 야마토 승조원들은 그렇게 좋게 생각하지는 않는것 같지만 야마모토, 유리샤와 짝짝꿍을 이루며 같이 잘만 다닌다. 카토의 말은 듣지 않으려고 하나 코다이의 말이라면 잘 듣는 듯하다.외계인과도 플래그를 꽂는 코다이 스스무!
아무래도 파르페를 맛보고 신세계를 본 듯하다.우주에 이런 맛이 있었다니!
최초로 인류와 직접 접촉한 가밀라스인이기도 하다. 야마토 승조원들에게 가밀라스인이 인류와 같은 생김새라는 충격을 안겨준 사람이기도 하다. 그리고 유리사 이스칸디르와 함께 가밀라스로 귀환함에 따라 이미 권력의 핵심이 된 아버지의 도움을 받으며 유리사의 시중을 들게 되면서 나이에 걸맞지 않게 권력의 핵심위치로 급부상하게 된다.
2205에서도 여전히 스타샤와 유리샤의 곁을 보좌하고 있었다. 가밀라스 행성이 소멸한 후 이스칸다르에 표류한 난민들을 왕도 지하에 수용할 것을 부탁했으나, 지하 공간 샨크텔에 숨겨진 비밀 때문에 거절 당했다. 이후 전용기를 타고 이스칸다르 상공을 순찰하던 도중 가밀라스 난민들을 제거하기 위해 나타난 데자리움의 카타피라스 편대와 교전하여 단독으로 2기를 격추시키나, 곧 묘기 수준의 기동을 펼치는 카타피라스에게 몰리다가 때마침 이스칸다르에 도착한 버거 함대의 지원을 받는다.
슈퍼로봇대전 V에서는 야마토 관련 캐릭터 중 유일하게 단독 유닛으로 참가.[22] 조건을 만족시키면 매우 빨리 합류한다. 이 경우에는 엘피 플, 플 투 등과 친분을 쌓는데,[23] 정식 합류 시에는 이 바닥에 발을 들여놓았으니 머잖아 상식을 초월하는 광경들을 마주할 것이란 진 하야토의 말을 듣고 황당해하다가, 그 직후에 브로켄 백작을 보고 "저것이 자신의 목을 들고 다니는 군인인가! 두렵도다, 테론인!"이라고 놀라서 주인공은 지구인들이 다 저런 건 아니니까 오해말라고 한다. 헤롱거리는 남자 멤버들에게는 아키라와 마오가 "너희같은 존재 때문에 지구인의 악평이 퍼지는 거야!" "아키라 말대로야! 니들은 지구의 수치다!"라고 멜다를 대신해 타박을 놓기도 한다(주인공을 치토세로 정하면 치토세도 맞장구친다). 그 중 하나인 쿠르츠 웨버만은 끈질기게 작업을 걸어보지만, 직접 "저기에서 노려보고 있는 마오 상사의 허락만 받는다면 상관 없다"는 말로 격파완료.
이후로도 부대원들과도 잘 어울려지낸다. 너무 잘 지내서 훈련 중인 아군 부대원들을 지원해주기로 해놓고는 자기 혼자만 땡땡이를 치기도 하는 등(...) 허술해 보는 모습도 묘사되어 있다. 덕분에 플과 플 투가 다들 부대원들 간식 만들어주느라 바빴는데 멜다만 혼자 아이스크림 먹느라 전혀 안 도와줬다고 시무룩한다. 에이스 인터뷰를 보면 소박하면서도 정성이 느껴지는 테론의 감성이 마음에 쏙 든다면서 나인한테 감사를 표하고, 게일이 죽자 바르스에게 드디어 원수를 갚았다면서 그를 추도한다. 데슬러와의 전용 전투 대사도 있다.[24]
전투 시에는 기체의 우수한 이동력과 본인의 에이스 보너스인 이동력 +2, 회피율 상승에 더해 정신기 집중과 불굴이 있어 떡밥으로 던져놓는데 특화되어 있다. 전방에 던져놓고 상대 HP를 깎아내는데 유능한 요원. 다만 화력이 한참 약해 주력 공격수로 쓰기에는 무리가 있다. 이동력, 생존력 다 좋은데 문제는 컷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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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 도멜
성우는 타카하시 치아키. 도멜의 부인으로 금발의 머리를 한 미모의 중년 여성. 도멜과의 사이에서 아들이 있었지만 어린 나이에 잃고 슬픔에 젖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인정이 많고, 남을 도와주려는 마음이 강해서 자주 전장에 나가 집을 비워야하는 남편 몰래 데슬러 치하의 공포정치로 고통받는 국민들을 뒤에서 돕고 있었다. 그러다가 도멜이 은하계 방면으로 야마토를 격파하기 위해 떠났을때 그간의 반 가밀라스 운동이 발각되어 정치범으로 체포되어 수용소 행성 레프타포다로 끌려간다. 아버지가 외교관이었고 이스칸다르의 예법을 배웠기 때문에 수용소에서 죄수 신분으로 유리샤 이스칸다르로 착각된 모리 유키의 시중을 드는 임무를 부여받기도 하였다.
이후에는 수용소의 반란과 멜다 디츠 등의 개입에 의해 디츠 제독에게 구조되고, 그를 따라 반정부 활동을 펼치며 수용소 행성들의 해방전선에 나아가게 된다. 자신의 남편을 죽게 한 야마토 승조원들과 조우하게 되지만, 군인의 신분에 따른 임무수행으로 전사한 것이기 때문에 사적인 원한을 품지는 않은 듯하다. 이후에는 디츠 제독과 함께 가밀라스로 귀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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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스 랑
성우는 오오카와 토오루. 야마토와 함께 차원단층에서 탈출한 멜트리아급의 함장이다. 야마토를 버리고 혼자 튀려는 친위대 장교 네르게를 계급으로 누르고, 이후에도 네르게가 멋대로 견인 빔을 끊자 반란 행위로 보고하겠다고 으름장을 논다. 탈출한 이후에는 약속대로 야마토와의 일전을 준비하지만 그 순간 그램트 게일이 워프해 왔고, 게일의 함대를 막아서면서 저 배(야마토)에는 딧츠 제독의 딸인 멜다 디츠가 있다면서 공격을 하면 안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를 무시한 게일 함대는 그대로 발포하였고, 그와 멜트리아급은 게일 함대의 공격을 받고 폭발하면서 팀킬된다.
- 도멜 막료단
- 벰 하이데른
- 홈트 버거
- 카리스 크라이체
- 라일 게토
성우는 하이데른이 야다 코지/ 츠지 신파치(2199), 버거가 사카 오사무/ 스와베 준이치(2199), 크라이체가 사쿠마 이사오/ 사토 타쿠야(2199), 게토가 나가이 이치로/요시카이 키요히토(2199).
도멜의 부하 4인방. 구작과는 설정이 크게 다르다. '도멜 막료단'이라는 명칭은 <2199>에서 붙여진 것이며, 구작에서는 특별히 정해진 명칭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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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 플라켄
성우는 나카타 조지. 우주전함 야마토 2205: 새로운 여행에선 타카세 아키미츠로 변경되었다. 차원잠항함 UX-01의 함장. 낙오자를 받아들이는 버릇이 있어서 레프터보더에 남겨진 야부를 부하로 삼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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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데 슐츠
성우는 미우라 아야노. 2199 시점에서는 지구 나이로 약 13세. 잘츠인 소녀로 바르케 슐츠의 딸. 3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며 8화에서도 데슬러의 연설에 환호하는 군중들 사이에서 모습을 보였다. 전선에 나간 아버지가 돌아오길 손꼽아 기다렸지만 바르케 슐츠가 야마토와의 전투에서 전사했고 이후 데슬러의 명령에 의해 1급 가밀라스 신민 지위에 올랐으며 이후 22화에서 유리사로 착각된 모리 유키의 시중을 들기도 했다. 데슬러가 제도 발레라스에 633 공구를 투하하면서 도시에 대피령이 내려졌을 때 도망치는 인파들 사이에 치여 기절했던 걸 히스가 발견하고 구하기도 했다.
이후 2202에서는 최종화에서 잠시 모습만 보이다가 2205에서 재등장, 현 시점에서는 지구 나이로 약 19세이며 가밀라스 수상이 된 히스의 후견을 받고 있다. 정식 입양 제의를 받았지만 자신의 존재가 히스의 현 위치에 안 좋은 영향을 줄까 봐 대답을 보류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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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템 게르힌
으하하하! 함정에 빠트려 놓고 건투를 빌자니, 총통도 참 농담을 좋아하신단 말이야!! 으하하하하- 끄아아아악!!!
식량자원성 및 식량생산관리국장. 성우는 나카무라 코타로. 비만 체형과 콧수염이 특징적인 가밀라스 관료. 야마토에게 건투를 빌자는 데슬러의 말에 위의 대사를 쳤다가 즉결처형(...) 당했다. 구작에서 동일 대사를 쳤다가 마찬가지로 사망한 대머리 간부의 리메이크 캐릭터. 슈퍼로봇대전 V에서도 나오는 데 어째 엑스트라임에도 도감 텍스트가 1페이지 분량이나 부여된다.
8.3. 이스칸다르
8.4.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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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 다이고
성우는 호우키 카츠히사. 시마 다이스케의 아버지. 당시 무라사메급 1번함 무라사메의 함장이었으며, 가밀라스와의 전투에서 전사한다. 그의 함에 승함해 있던 야마자키는 해당 전투에서 유일한 생존자로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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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자와 코테츠
성우는 겐다 텟쇼. 국련 우주군 극동관구 군무국장. 안녕히 야마토와 야마토 2의 등장인물로 토도 헤이쿠로의 보좌역이다. 오키타가 신격화되는 걸 맘에 안들어하는 속이 좁은 인물로 묘사되나 큰 비중은 없다. 2199에서는 이 인간 덕분에 인류가 그대로 멸망할 뻔했다. 가밀라스와의 전쟁이 일어날 계기를 만들어놓고도 그걸 은폐하려하는 전형적인 무능한 고위층이며, 오키타한테 공격하라고 했다가 안된다 그러니까 그 자리에서 짤라버리고(...) 시마 다이고에게 직접 공격명령을 내렸다.태양계 적도제 편의 장면으로 보아 이즈모 계획파인 것으로 보인다. 2202에서도 그 자리 그대로 앉아있는 것으로 나온다. 파동포의 봉인을 풀어버리고 양산을 주도한 인물이며 오키타와 이스칸다르가 맺은 파동포 사용 금지 조약에 대해서는 오키타 개인이 멋대로 했을 뿐이지 정식 조약이 아니다.라는 이유로 무시했다고 한다. 이름의 유래는 곤도 이사미 이전에 신센구미의 리더였던 세리자와 카모와 당대의 명검 코테츠.코-테츠되지 않는 것이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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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나미 오사무
성우는 에바라 마사시. 원래 야마토여 영원히에서 야마토의 함장으로 취임한 인물로 구 시리즈에선 큰 비중은 없었다. 2199 초반부에 키리시마에 타고 있는 걸로 얼굴을 비췄었는데 우주전함 야마토 2202: 사랑의 전사들에서는 안드로메다의 함장으로 등장한다. 별 비중 없는 조연 아저씨 캐릭터로 끝날 줄 알았는데 2202 후반에 안드로메다 함대를 지휘하면서 백색혜성 제국을 상대로 분전하며 인기가 급상승한다.[25] 2202의 평가를 캐리했다는 평까지 나올 정도로 중요 인물이 되었다. 오키타와 히지카타가 예전부터 꽤나 아끼던 후배였던 듯하다. 이름의 유래는 신센구미의 일원 야마나미 케이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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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군
사도 선생이 아끼는 반려묘. 원작 타임라인에서는 집사를 따라 야마토를 타고 우주를 누볐지만, 2199에서는 지구에 남기 때문에 초반의 병원 장면에서만 잠깐 등장한다. 2202 시점에서는 이미 무지개 다리를 건너 버렸고 생전에 낳은 새끼가 그 이름을 이어받았다.
9. 우주전함 야마토 2202: 사랑의 전사들
9.1. 지구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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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쿠라 시오리
성우는 아마가이 카즈사. 사이토 하지메의 직속 부하. 어른스럽고 침착한 성격이지만 전투에서는 냉철하며 신체능력도 좋아서 매우 잘 싸운다. 사이토와 함께 지구연방 식민지[26] 태양계 제 11번 행성 주둔임무를 맡고 있다. 2202에서는 11번 행성이 괴멸되면서 야마토에 탑승해서 활동하게 된다. 이름의 유래는 신센구미의 2번대 대장 나가쿠라 신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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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레들라우즈
중년의 고고학 교수. 제 2장 발진편에서 고대 아쿠에리어스 유적 탐사를 허가해달라는 장면에서 첫 등장했으나 히지카타 류에게 씹혔다. 조수로 카츠라기 토우코라는 여성을 두고 있다. 이후 가틀란티스 전위 함대에 의해 11번 행성 식민 도시가 궤멸된 후에 도착한 야마토에 올라탔는데 슈트라바제에 피난민 수송을 위해 야마토가 정박하자 멋대로 항공기를 타고 유적으로 튀어버린다. 코다이 스스무가 이를 발견하고 레들라우즈 교수를 뒤따랐으나 그 곳에서 그는 이미 죽은 사람이고 조다 대제가 조종하고 있었음을 알게 된다.[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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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츠라기 토우코
2202에서 첫 등장. 성우는 카이다 유코. 로버트 레들라우즈 교수의 조수. 야마토에 올라탄 이후 간호요원으로 임시 배치되었으나 4부에서 스스로가 가틀란티스의 승상 사베라와 연결되어 있는 인간체임을 밝히고[28] 야마모토 아키라와 격투를 하면서 그녀를 압도적으로 몰아붙인다. 다만 원래 연결되어 있던 사베라가 카츠라기 토우코를 조종하면서 감정적으로 공감을 하다가 감정을 가지게 된 죄로 조다 대제에게 목졸려 죽어버렸기 때문에[29] 연결이 끊어져 이후로는 사베라와 완전히 별개의 존재가 되었다. 여전히 가틀란티스에 협조적이지만 야마토 크루와 함께 지내면서 점점 감정이 생겨간다. 크라우스 키만에게 호감의 감정이 생긴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데 키만은 야마모토에게 반해버려서 삼각관계. 6장에선 정체모를 누군가에게 살해당할 뻔한다.[30] 야마토와 함께 항해하면서 멈춰야 할 것은 슬픔을 만드는 사랑이 아니라 얼어붙은 조더의 마음이라는 결론을 내려 야마토에 협력하게 되고, 최종결전에서는 자동항행실의 캡슐 속에서 코스모 웨이브를 통해 야마토의 침투를 서포트했지만 결국 조더와의 감응 끝에 위치를 탐지당해 니들 슬레이브의 맹공에 휩쓸리면서 사망한다. TV판 야마토 2의 사베라를 기준으로 디자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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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 사키
2202 첫등장. 성우는 타카가키 아야히. 나이는 27세로 야마토의 동형함 '긴가'의 함장. 야마토3에 나왔던 토도 헤이쿠로의 손녀 '토도 아키코'의 리메이크 캐릭터인 줄 알았으나 딸이다.이 영감이6장의 주역.
9.2. 대 가밀라스 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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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 바렐
성우는 테라소마 마사키. 가밀라스 제국의 지구 대사. 사려 깊은 문인형 인물이지만, 때로는 완고하다고도 할 수 있는 외교 능력을 구사하여 지구의 동향을 계속 파악하고 있다. 안드로메다 자매함 진수식에서 이스칸다르와의 약속도 깨가면서 하는 이 짓을 위험한 불장난이라며 비판하고, 코다이 스스무를 달 가밀라스 대사관에 불러서 테레자트와 테레사[31]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가밀라스에 민주주의를 정착시키는 걸 목표로 하고 있으며 키만을 아들처럼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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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스 키만[32]
성우는 카미야 히로시. 가밀라스 제국의 지구 주재 무관. 바렐의 명을 받고 야마토 크루의 동향을 조사한다. 신체 능력이 우수하고, 파일럿으로서의 기량도 일류. 보통은 말이 없지만, 가끔 입을 열면 단도직입적인 독설을 뱉는다. 착용하고 있는 팔찌로 가밀라스의 파란 피부 색을 지구인의 것으로 위장할 수 있는 모양이다. 코다이 스스무와 함께 코스모 리버스가 안치된 깊은 곳까지 들어가 건조가 끝나고 진수 대기중인 여러 척의 드레드너트급 주력전함을 발견한다. 그리고 야마토 발진과 함께 '어드바이저'의 구실을 들어 막무가내로 야마토에 태워달라고(...) 한다. 아무래도 멜다가 나오지 않는 이상 연락장교로서의 포지션으로 나오는 듯하다. 그러나 제 3장 순애편에서 '반파동광자'[33]를 야마토의 파동 코어에 넣는 행위를 자행한다. 여기서 어느 정도 배신의 떡밥을 던지더니 본명은 란하르트 데슬러. 즉 5장에서 아벨트 데슬러의 조카라는 게 밝혀졌다. 아벨트가 정권을 획득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무렵 어린 란하르트는 어머니인 엘리자와 함께 발레라스에서 추방되었었다고 한다. 로렌 바렐의 지시로 데슬러 복권파를 추적하기 위해 야마토에 타고 있었다가 테레자드에서 배신한 것이었다. 데슬러와 대화하고 느낀 바가 있어, 다시 야마토 크루로 돌아간다. 그러나 가틀란티스에서 파견한 미르의 총격을 받고, 츠발케를 간신히 조종하여 이탈하다 가까스로 야마모토 아키라에 의해 구조된다. 본의는 아니지만 그가 파동 엔진에 손을 댄 게 오히려 파동포를 강화하는 결과를 낳게되고 사나다와 코다이는 이를 사람과 사람의 인연이 만든 기적이라고 받아들인다. 데슬러와의 승부에서는 미르에 의해 코다이가 슈트라바제에서 당한 것처럼 '선택'을 강요받으나 결국 새로운 가능성을 이끌어내는 데에 성공한다. 그러나 겨우 찾아낸 '방아쇠를 당기지 않는 미래'로의 길은 너무도 허무하게 닫혀버리고, 결국 키만은 마지막까지 야마토와 함께 가틀란티스 격멸을 위한 결전에 뛰어들게 된다. 가밀라스 대사관에 배치되어 있던 드론들을 고스트처럼 활용하며 분투하지만 막판에 니들 슬레이브 대군과 교전 도중 니들건에 복부가 관통되는 치명상을 입고, 결국 파멸의 방주의 에너지 변환로를 파괴하기 위해 파동 굴착탄을 싣고 사이토의 엄호를 받으며 특공을 가해 전사한다.
- 데슬러 가문
9.3. 가틀란티스
- 원작 타임라인과 완전히 달라진 설정들이 많기 때문에 따로 기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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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더 대제(성우:
테즈카 히데아키)
먼 옛날, 가틀란티스 인이 자신들의 창조주 제뮤리아 인에게 반기를 든 이래로 지금까지 가틀란티스를 이끌어 온 지배자. 다른 가틀란티스 인과 마찬가지로 그 역시 생체병기로 사용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이 타입: 조더는 신체능력, 순발력, 지휘능력, 자율성 등 모든 면에서 다른 기종을 뛰어넘는 최고위 기종이었다고 한다. 최초의 조더는 제뮤리아 인 여성과 사랑에 빠져 둘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나게 되지만, 가틀란티스가 제뮤리아를 상대로 반란을 일으켰을 때 아내와 아들을 모두 잃는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슬픔에 절망한 조더는 파멸의 방주로 모든 것을 무로 돌려 슬픔의 연쇄를 끊으려 했으나 인간이 아닌 인공 생명체인 조더는 방주를 기동시킬 수 없었고, 결국 여러 차례의 시도 끝에 죽은 아내를 부활시켜 그녀의 의지를 통해 제뮤리아를 멸망시킨다. 그렇게 부활한 아내가 바로 시파르 사베라이며, 이후로도 둘은 파멸의 방주를 움직여 여러 문명들을 멸해왔다. 그러나 이후 선대 조더였던 가이렌이 자신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는 모습에 동요, 자신들 역시 인간이었음을 자각하자 골렘을 찔러 스스로의 손으로 가틀란티스를 멸망시킨 뒤 자신의 의지로 직접 파멸의 방주를 폭주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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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베라(성우:
카이다 유코)
2202에서 새롭게 시파르 사베라라는 풀네임이 설정되었다. 구작부터 다른 가틀란티스 인과는 달리 녹색 피부가 아닌 점이 주목을 받아왔는데, 여기서도 밝은 레몬색 피부로 등장한다. 사실 그녀는 가틀란티스 인이 아니며, 그들을 창조한 제뮤리아 인의 마지막 생존자가 조더에 의해 클로닝으로 되살아나기를 반복하며 지금에 이른 것. 동포에게 인질로 잡혀 아들과 함께 살해당했지만 상술한 것처럼 조더에 의해 되살아나 파멸의 방주를 기동시켰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백색혜성=파멸의 방주를 움직이는 제어 담당으로서 파멸의 노래를 연주해 왔다. 카츠라기 토우코의 모습으로 야마토에 잠입한 후 두 사베라의 공명과 다른 '자신'의 죽음 등을 경험하며 멈춰야 할 것은 슬픔을 만드는 사랑이 아니라 얼어붙은 조더의 마음이라는 결론을 내려 야마토에 협력하게 된다. 최종결전에서는 자동항행실의 캡슐 속에서 코스모 웨이브를 통해 야마토의 침투를 서포트했지만, 결국 조더와의 감응 끝에 위치를 탐지당해 니들 슬레이브의 맹공에 휩쓸리면서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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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렌(성우:
시바타 히데카츠)
정보기록장관. 다른 가틀란티스인과 비교해도 확연히 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평소에는 얼굴 절반을 기괴한 바이저로 가리고 있다. 항상 조더 대제의 곁을 떠나지 않으며, 대제와 다른 의견을 보이는 듯한 장면도 있다. 사실 그 또한 조더였으며, 고란드가 놀에게 이름을 물려주려 한 것처럼 지금의 조더에게 이름과 사명을 물려주고 부하로서 그 옆을 지켜왔던 것. 코다이와 조더의 대치 도중 파괴된 니들 슬레이브의 말뚝 하나가 조더를 향해 날아오자 몸을 던져 아들을 지키고 그가 무사하다는 것에 안심하며 숨을 거둔다.[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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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성우:
우치야마 코우키)
원작과 마찬가지로 데슬러의 감시역으로 파견되지만, 2202에서는 차기 조더로서 대제의 자리를 이어받을 인물임이 밝혀진다. 조더가 슈트라바제에서 코다이에게 했던 것처럼 키만에게 데슬러와 가밀라스를 놓고 선택할 것을 종용하지만, 코다이와의 대화 끝에 방아쇠를 당기지 않는 미래를 보고 자신들의 행위에 의문을 갖게 된다. 이렇게 평화롭게 끝나는가 싶었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데슬러 친위대에게 사살당하면서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갔고, 결국 원작대로 서로를 멸하기 위한 싸움이 시작되고 만다.
9.4. 테레자트
10. 우주전함 야마토 2205: 새로운 여행
10.1. 지구 연방
10.1.1. 야마토 승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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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나 하루오
성우는 미야케 켄타. 야마토에 새로 부임한 포뢰장. 2192년 1차 화성 해역 해전에 처음으로 참전했으며, 애초에 야마토 계획의 멤버로 선택되었지만 부상으로 인해 그로부터 6년이 지나서야 야마토에 오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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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사 쇼지
성우는 테즈카 히로미치. 엔켈라두스 수비대의 몇 안 되는 생존자 출신으로 야마토 기관과에 새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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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 헤이지
파일:반도 헤이지.png
성우는 하타노 와타루. 야마토의 신인 기술과원으로 군인인 아버지가 있었으나 가틀란티스 전쟁에서 전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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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리 테츠오
성우는 마에다 히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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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즈카 미야코
성우는 무라나카 토모. 야마토에 새로 부임한 위생병. 구작에서는 2199의 하라다 마코토처럼 사도 사케조의 조수로 나오는데, 완전 아줌마 외형이었던 구작과 달리 2205에선 외모가 완전히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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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모토 시게루
성우는 이토 켄토. 새로 배속된 항공 대원. 상당한 조종사이나 정신적으로는 미숙하다. 모의 전투에서 안전 모드를 풀고 운석을 공격해 파편을 사방으로 퍼트리는 등 예상 못한 행동을 자꾸 저질러 야마모토 아키라의 속을 박박 긁어 놓는다.
10.1.2. 아스카 승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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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라인 라이덴
성우는 모리나가 치토세. 새로운 공간기병대원. 아버지가 일본인 외교관이고 어머니가 미국인, 즉 혼혈이다. 8살에 부모가 이혼하고 아버지를 따라 일본으로 이주했으나 부녀 관계는 좋지 않아 가틀란티스 전쟁이 끝나자 우주 방위 대학교로 진학했다.
10.1.3. 휴우가 승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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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마키 나미오
성우는 곤도 타카시. 휴우가의 전술장. 야마토의 이스칸다르로 향하는 첫 항해 당시에는 제1주포탑을 지휘했으며 가틀란티스 전쟁 당시에는 안드로메다급에 탑승한 경험도 있다.
10.2. 가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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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나 스케르지
성우는 소노자키 미에. 가밀라스에 거주하던 잘츠인 여성. 세 아이들의 어머니로 군인이었던 남편이 있었으나 지금은 전사했다. 작은 식당을 경영하던 도중 단골로 오던 야부와 인연이 생겨 재혼했다.
10.3. 데자리움
- 원작 타임라인과 완전히 달라진 설정들이 많기 때문에 따로 기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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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다즈
성우는 쿠로다 타카야. 데자리움의 우주 요새 자동행성 고르바의 사령관. 마젤란 은하에 파견된 함대를 지휘하여 이스칸다르 행성을 데자리움으로 운송하려 한다. 특이하게 적을 '노이즈'라 칭하거나 '바늘이 튀어나온다'는 표현을 쓰는 등 축음기에 관련된 비유법을 자주 쓴다. 냉정하지만 데슬러 함대와 65번 호위대에게 지금이라도 포기하고 물러날 것을 종용하거나, 행성을 넘기는 대가로 가밀라스-지구 함대와 이민 선단의 무사 철수를 보장하라는 스타샤의 협상을 받아들이는 등 구작과 마찬가지로 은근히 신사적인 면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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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더
성우는 아마다 마스오. 근육질이 돋보이는 체형의 데자리움 지휘관으로 그레이트 플레이아데스의 함장. 첫 등장 당시 음악[스포일러]을 감상하며 노이즈(잡음)이 심하다는 메르다즈의 말에 이 또한 맛이라고 하는 등 음악 감상이 취미인 듯 보인다. 평소에는 냉정하나 종종 감정이 격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갈마리오 행성을 파동포로 파괴하여 이스칸다르 행성의 2차 워프를 막으려는 야마토의 앞에 함대를 이끌고 나타나 포격을 가하다가 발사된 파동포에 의해 처참하게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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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자리움의 고관[38]
메르다즈! 데자리움에 순종하라.. 악마의 배를 가라앉혀라!!!
성우는 한 케이코.[39] 목소리로만 등장한 메르다즈의 상관. 이스칸다르 수송 임무를 수행하는 메르다즈를 치하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으며, 이후 마지막 화에서 고르바가 파동 굴착탄에 의해 붕괴하자 메르다즈에게 야마토의 격침을 명령하였다.
여담으로 구작에서 '메르다즈에게 지시하는 상관'의 포지션은 '그레이트 엠퍼러'라는 지도자격 인물로 남성이었으나[40] 2205에서는 여성의 목소리가 나와서 이에 관해 팬덤이 이런저런 추측을 내놓고 있다. 영원히의 등장인물인 사다의 리메이크 캐릭터라는 설도 있고, 또한 2205가 새로운 여행과 우주전함 야마토 Ⅲ의 요소를 합쳤다는 후쿠이의 언급 때문에 샬바트 설이 거론되기도 한다.
10.4. 볼라 연방
10.5. 가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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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 키링
성우는 미즈시마 타카히로. 수천 년에 걸쳐 가르만 행성을 다스려온 신관 일족의 젊은 가르만인. 나이는 지구 나이로 약 25세에 해당. 데슬러에게 크게 경외감을 느낀 모습을 보인다. 야마토 3편의 가르만-가밀라스 측 인물인 키링의 리메이크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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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성우는 아소 토모히사. 나이는 지구 식으로 약 70세에 해당. 키류의 조부이자 가르만 신관 일족의 지도자.
11. 야마토여 영원히 REBEL 3199
11.1. 지구 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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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노 세이야
성우는 토리우미 코스케, 계급은 이등주령. 냉정한 판단력을 지닌 우수한 군인으로 본디 방위학교의 교관으로 근무하고 있었으나 토도 장관의 요청에 따라 전선에 복귀하여 대 데자리움 방어 작전의 주요 역할을 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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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 시노
성우는 시오타 토모코. 지구연방군 정보국장. 데자리움의 내통자이며 동시에 토도 헤이쿠로 장관의 친여동생이다.
11.1.1. 민간인
11.2. 데자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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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다트
파일:skulldart_l.png
성우는 우치다 나오야. 데자리움의 성총통(聖総統)으로 데자리움군을 통솔하는 인물. 다른 데자리움인들과 달리 지구인들과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다. 외모가 도널드 트럼프와 약간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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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
성우는 이노우에 마리나. 스컬다트 성총통의 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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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
성우는 후루카와 마코토. 데자리움군의 정보 장교. 데자리움 강습 부대의 일원으로서 지구에 강하했으며 이후 야마토 크루들과 합류하지 못하고 총상에 의해 낙오된 모리 유키를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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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도르
성우는 호리에 슌. 알폰 직속 부하로 알폰에게 절대적으로 충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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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벨
성우는 에구치 타쿠야. 알폰의 친구이자 전함 그로데즈의 함장. 미국 흑인 폭탄머리를 하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다른 데자리움인들 보다 피부색이 어둡다.
11.3. 볼라 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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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바 구단
성우는 이나다 테츠. 여러 전투에서 살아남은 볼라 연방의 베테랑 군인으로 지금은 변경 순시 함대 584의 기함 '라브라코프'의 함장을 맡고 있다. 불필요한 말은 구태여 꺼내지 않는 성격이다.
[1]
구작에서는
오가타 켄이치가 애널라이저,야부 스케하루, 간츠 3역할을 연기했는데 2199에서는
쵸가 동일한 캐릭터를 1인 3역으로 연기한다.
[2]
시리즈 마다 이름 쓰는 법은 같은데 읽는 법이 다르다. 시리즈의 모순.
[3]
그런데 이쪽은 전쟁 중 비행기 타고 영국으로 날아간 뒤 그대로 체포되었다... 자세한 건
루돌프 헤스 문서 참조.
[4]
힐데는 가밀라스인이 아닌 잘츠인이다. 극중에서의 잘츠인을 가밀라스인이 어떻게 대하는지 자주 보였기에 위급한 상황에서 쓰러진 잘츠인을, 그것도 부총통이 직접 안고서 탈출하였다는게 의미가 크다.
[5]
이 때 자신을 애타게 부르짖는 힐데가 탈출선에 태워져 떠나는 모습을 보면서 '진짜 아버지가 되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6]
웃긴 것이라면, 보통 지역 총사령관의 경우 중장이나 대장에게 맡긴다. 다만 가밀라스는 은하계 방면 총사령관직을 중장인 게일과 도멜에게 맡긴걸 보아 아마도 태양계 방면 총사령관인 슐츠는 소장일것이다. 하지만 데슬러가 전사자 '전원'에게 2계급 특진을 시켜주었으니 슐츠는 2계급 특진으로 대장이 된다. 즉 자기를 그렇게 깔보던 게일이나 자신이 그토록 다시 휘하로 들어가고 싶어했던 도멜보다 상위계급자가 된다(...)
[7]
이 때문에 황색 피부로 나오던 데슬러는 이후 사실 조명 때문에 황색으로 보이고 있었다는 설정으로 조명 밖으로 나오면서 피부가 파란색임을 보여주는 장면이 나오게 된다.
[8]
슈퍼로봇대전 V에서는 담당성우의 요양으로 인해
이나바 미노루가 대역을 맡았다. 단, 캐릭터 도감에서는 히로세 마사시로 표기돼있다.
[9]
한가지 웃긴점이라면, 자신의 기함 게르가메쉬가 하이제라드급 일등 항주전함은 커녕, 멜트리아급이 나오며 구식화된 가이데롤급 이등 항주전함이라는것이다. 자기가 멸시하며 공만 채가려 들던 슐츠의 기함 슈발리에르도 같은 가이데롤급인데, 일개 행성계 방면군 사령관이랑 은하계 방면 총사령관이 같은 함급을 탄다는 소리다(...) 도멜 휘하의 지휘관 넷, 즉 버거나 크라이츠 등이 타고다니던 기함도 최소한 멜트리아급이었다. 제아무리 우주의 늑대라 불리던
엘크 도멜 휘하의 지휘관들이라지만, 그에 버금가는, 아니 그 이상인 국가 원수
헤름 죌릭의 직속부하면서 일개 소령만도 못한 함선을 타고 다니는 셈이다!
[10]
이 발악을 들은 프라켄과 부하 하이니 왈 "비겁이라..." 저 녀석에게만큼은 듣고 싶지 않군요." "정말이다."
[11]
아닌 게 아니라, 위에 막무가내로 30척을 이끌고 나왔다는건 데슬러에 대한 엄청난 충성에서 나온 일일 가능성이 높다. 만약 차원잠항함이 나타나지 않았다면 차원문을 야마토와 함께 통과해 야마토를 작살냈을지도 모를 일.
[12]
안녕히 야마토에선 야마토 함장. 2에선 안드로메다 함장.
[13]
KOF의 보스급 캐릭터인
게닛츠가 이 캐릭터에서 이름을 따왔다.
[14]
2202 내내 지구측이 전함을 무진장 찍어낼 수 있는 원동력이었던 시간단층을 포기하는 대신 고차원영역에 갇힌 야마토와 코다이, 유키를 구출한 일.
[15]
2205 전장 초반에서, 야마토의 귀환을 축복하는 군중의 목소리와 대비되게 아버지의 시체를 끌어안고 야마토가 돌아오는 방향을 노려보는 도몬이 묘사된다.
[16]
KOF의
얼굴이 안 나오는 캐릭터인
가이델이 이 캐릭터에서 이름을 따왔다.
[17]
KOF의 보스급 캐릭터인
루갈 번스타인이 이 캐릭터에서 이름을 따왔다.
[18]
두 번째 지렐인은 특무관이며 자신의 여동생 미레넬 링케. 아래에 서술할 고대유적으로 야마토에 정신공격을 가하다 고압의 파동 엔진 시동 전류에 정신이 파괴되어 사망했다. 이때 작중에서 처음으로 우는 모습을 보인다.
[극장판스포일러]
극장판에서 일부 지렐인이 성지순례를 하기 위해 행성을 떠나 멸망을 피한 것으로 밝혀졌다.
[20]
이때 스스무는 유성 폭탄에 의해 사망하기 전에 가족의 모습, 유키는 유리샤와 사고를 당한 후 병원에서 깨어났을 때의 자신의 모습을 환각으로 보게 된다.
[21]
国家元帥. 国家元首가 아니다. 모티브가 된 인물인 헤르만 괴링의 계급이
공군제국원수라는, 서열상 원수보다 한 단계 높은 계급이지만 다른 원수들이 딱히 더 높은 놈이라고 취급 안 해 준 그것이었던 것의 패러디이다.
[22]
고다이나 아키라는 스팟 참전.
[23]
어린애들이 같이 뭔가를 먹으러 가자는 것도 있고, 본인도 파르페와 아이스크림이 뭔지 궁금했기에 이 부분에서 처음으로 긴장을 푸는 장면이 나온다.
[24]
"우리의 신뢰를 배신한 당신의 죄는 무겁다!" - 피탄 대사
[25]
전함이 흡사 전투기처럼 보일 정도의 고속기동전을 보여준다.
[26]
지구연방이라기보다는 지구인들이
가밀라스인들과 공존하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리고 가밀라스 남자애는 야마토 모형을 들고 있었는데. 가틀란티스의 거대 로봇(?)이 들이닥치자 쑥대밭이 된 거주지구의 폐허에서 죽었음이 확인되었다. 산산이 부서진 야마토 모형은 덤.
[27]
조다 대제는 죽은 사람을 소생체로 만들어 조종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28]
사실 성우가 같다는 점이 복선이었다.
[29]
사베라는 클론 인간이며 감정을 가지게 되면 죽어버리고 다시 만든다.
[30]
야마토 내부 인물 중 한 명으로 보이며 사실 야마토 크루 중 누군가가 이미 죽어있었고 소생체가 되어서 가틀란티스에게 조종당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떡밥으로 이어진다.
[31]
고도의 정신 문명수준을 이룩했던 고대 테레자트 인들이 육체마저 필요 없어져서 여신의 모습을 한 하나의 의사집합체가 된 것이 테레사라고 한다.
[32]
여담으로 야마토 3편의 '알폰'이 기획 단계에서 키맨이라는 이름으로 정해져 있었다.
[33]
파동 코어를 무력화시키는 광자. ON/OFF식의 트리거가 별도로 있어 처음에는 란하르트가 사용했고
두 번째로 반파동광자를 기동한 사람은 바로...
[34]
에릭의 경우는 2199 설정집에서도 언급이 되었던 적이 있다.
[35]
메텔의 성우다. 아벨트 데슬러의 성우인
야마데라 코이치도 제작진이 설마 이 분을 불러올 줄은 몰라서 당황했다고 한다.
[36]
아이러니하게도 이로 인해 가이렌의 죽음에 동요한 조더가 자신 역시 감정을 지닌 인간임을 자각, 스스로 검을 꺼내 골렘을 찌르면서 가틀란티스 멸망의 계기가 되었다. 가틀란티스인인 자신이 감정을 지닌 인간이었기에 가틀란티스 종족마저 멸망 대상에 포함된 것. 물론 코다이 등 야마토 크루가 조더가 있는 곳까지 온 시점에서 사실상 패배는 확정이었지만.
[스포일러]
이 때 재생되는 음악은 바로
Clair de Lune. 당연히 지구의 음악인 것을 데자리움인이 느긋하게 듣고 있는 모습 때문에 데자리움 지구설이 팬덤에서 주목 받고 있다.
[38]
시나리오 상에서만 나온 명칭. 본명은 현재로서 불명이다.
[39]
야마토여 영원히에서 사샤를 연기한 적이 있다.
[40]
이후 후속작인 영원히에서는 제국의 수장으로 스컬다트 성총통이라는 별개의 인물이 등장한 걸로 보건데 설정이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