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 링| 제스처 · 도전 과제 · 평가 · 패치 내역 · 코믹스 출시 전 정보 · 육성 관련 정보 · 전작 관련 정보 DLC · 황금 나무의 그림자 |
엘든 링 황금 나무의 그림자 エルデンリング Shadow of the Erdtree Elden Ring Shadow of the Erdtr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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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010101><colcolor=#ffffff,#fafafa> 제작 | 프롬 소프트웨어 |
유통 | 프롬 소프트웨어 |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
장르 | 3인칭 오픈 월드 ARPG |
플랫폼 |
PlayStation 4 |
Xbox One[1] PlayStation 5[2] | Xbox Series X|S[3] Microsoft Windows |
ESD | PlayStation Store | Microsoft Store | Steam |
출시 | 2024년 6월 21일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공식 사이트 | |
상점 페이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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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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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론치 트레일러 |
約束の王を待つ
약속의 왕을 기다린다 |
2. 시스템 요구 사항
Intel ARC 그래픽카드 대응과 더불어 용량이 20GB 늘었다.
3.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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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
{{{#!folding [ 자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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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트레일러 |
4. 프롤로그
影の地 |
==# 발매 전 정보 #==
프리뷰 및 미야자키 디렉터와의 인터뷰에서 나온 정보는 다음과 같다.
- 스토리
- 미켈라는 스토리의 핵심 인물이다. 본편에서 축복의 인도를 따랐듯 미켈라의 행적을 따라가며 그 의도를 알게 되는 방식이다. 한편 플레이어와 마찬가지로 미켈라의 발자취를 좇던 다른 인물들과도 조우하게 된다.
- 영원의 여왕 마리카가 과거 그림자의 땅에 무엇을 했는지, 그리고 왜 미켈라가 마리카의 발자취를 따라갔는지도 스토리의 큰 축이다. 마리카의 과거는 본편의 파쇄전쟁과 유사하게 전달되고 그림자도 중요한 주제이다.
- 가시공 메스메르도 DLC의 중요 인물로 DLC에 왜 기존 틈새의 땅과 황금 나무의 이야기에 등장하지 않고 그림자 속에 사는지가 밝혀진다. 커버 아트에서 메스메르가 앉아있는 왕좌는 모르고트 보스룸에 있던 왕좌와 같은 종류이며 메스메르는 본편에 등장한 다른 데미갓들과 동등한 존재이고 마리카의 아이라고도 불린다.
- 2023년 2월 공개되었던 컨셉 아트 속에 자리하고 있는 나무는 황금 나무의 그림자인 그림자 나무로 장막은 그림자의 땅이 숨겨졌음을 상징한다.
- 과거의 발자취를 쫓는 것이 이야기의 주축이 될 뿐 DLC의 시간축은 엄연히 현재이다. DLC의 이야기는 DLC 안에서 종결되며 본편의 서사와 엔딩에 간섭하지 않는다.
- 컨텐츠
- DLC 지역인 그림자의 땅은 본편 지역과 단절되어 있는 곳이며 피의 군주 모그의 보스룸에 있는 고치를 통해 진입하게 된다. DLC 지역 진입을 위해선 별 부수는 라단도 쓰러트릴 필요가 있다.
- 그림자의 땅은 직접적인 비교는 어려우나 림그레이브와 비슷하며 본편보다 밀도와 깊이를 중시했다. 본편과 마찬가지로 레거시 던전들과 중소규모의 던전들로 구성되는데 이 던전들은 림그레이브 속 던전보다 더 크고 다양하다.
- DLC 필드 안에서만 유효한 레벨업 요소가 추가된다.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에서 싸움의 기억을 소모하여 공격력을 올리던 시스템과 유사하며 '이 보스는 어려우니 다른 곳을 먼저 탐험해서 강해진 뒤에 다시 도전하자'라는 경험을 고레벨 캐릭터로도 가능케 하는 것이 목적이다. DLC의 난이도는 본편 후반부와 유사하다.
- 10명 이상의 보스가 등장하며 개중에는 말레니아와 같이 DLC 진행을 위해 클리어할 필요는 없는 고난이도 보스도 존재한다.
- 위커맨을 연상케 하는, 불을 뿜는 거대한 적은 그림자의 땅에서 일어났던 전쟁에서 사용된 틈새의 땅에서 거대 골렘 포지션의 병기이다. 사자탈을 닮은 보스는 황금 나무가 있기 전 옛 시대의 문화이며 트레일러에서 플레이어를 잡아먹던 지렁이 형태의 적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기 어려우나 그림자의 땅과 깊은 연관이 있다.
- 새로운 무기종이 8가지 추가되며 DLC 예고 영상에 역수로 쥔 칼, 투척 단검, 격투, 듀얼링 실드 무기군이 등장했으며 인터뷰로 도의 대형 버전인 대태도( 오오타치)가 예고되었다. 그외에도 기존 무기종에서도 새로운 무기들이 추가된다.
- 제작
- 조지 R.R. 마틴은 DLC를 위해 추가 집필을 하지 않았다. 마틴이 구축한 엘든 링의 거대한 서사 중에서 본편에 활용된 이야기는 그 일부일 뿐이며 DLC도 본편에 쓰이지 않은 서사에서 영감을 받았다.
- 엘든 링의 다음 DLC나 후속작은 계획된 게 없으나 나중 일은 모르는 거니 거짓말쟁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게 최소한의 가능성은 열어 두겠다고 농담이 섞인 늬앙스로 답했다.
5. 팁
-
그림자의 땅 필드에선 맵 루팅이나 특정 몬스터 처치 보상으로 '그림자 나무 파편'과 토지신의 제단에서 입수 가능한 '영혼 재'라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데, 이 두 아이템은 각각 '그림자의 땅 한정'으로 플레이어의 공격력과 감소율 보너스(그림자 나무 파편)과 영마와 영체의 공격력&감소율 보너스(영혼 재)를 제공한다.[4] DLC 지역의 실질적인 레벨 역할을 하며 공식 가이드에서도 소개하듯 바로 레거시 던전에 메인 보스를 도전하기 보단 필드와 미니 던전을 먼저 공략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림자 나무 파편은 필드의 미켈라의 십자, 교회나 필드 곳곳에 있는 목 잘린 마리카 동상에 주로 떨어져 있으며 필드 보스나 가끔 보라색 아이템으로 바닥에 떨어져 있는 경우도 있다. 영혼 재는 상술했듯 토지신의 제단에서 주로 얻을 수 있으며 두 아이템 모두 반짝이는 항아리를 들고 다니는 몹을 잡아도 주는 경우가 있다.
총 50개의 그림자 나무 파편과 25개의 영혼 재가 있으며, 가호는 각각 레벨 20 / 10 까지 올릴 수 있다. 보유 아이템과 가호 레벨은 다음 회차에도 이어지며 아이템도 다시 생성되기에 마저 강화할 수 있지만, 한 회차 내에서 최대로 강화하고 싶으면 빠짐없이 전부 찾아내야 한다. 그렇기에 처음부터 파편 목록을 체크해 수집한 게 아니라면 초회차에 전부 찾기에는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기에 다음 회차로 미루는 게 낫다.[5] 최대 레벨일 경우 성배병처럼 다음 회차에서 아이템을 더 먹어도 더이상 강화할 수 없다.
- 무기를 한가지만 고집하는 것보다는 다양한 속성별, 크기별, 용도별로 몇가지 준비해 놓는 것이 좋다. 본편도 마찬가지였지만 본편보다 더 어려운 DLC 지역인 만큼 적의 약점을 찌를 수 있는 무기를 사용하면 훨씬 수월해진다. 속성이나 상태이상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문서를 참조. 또한 대형 무기와 원거리 공격 수단도 마련하는 것이 좋은데 대형 무기는 신조 기사를 제외하면 기사급 몬스터들에게 경직을 주어 쉽게 잡을 수 있고 근력이나 기량 캐릭이라도 활이나 석궁, 유문 무기 시리즈중 하나를 강화해두면 요기조기 쓸만한 상황이 많다.
6. 추가 요소
6.1. 등장인물
6.1.1. 미켈라의 가신단
6.1.2. 그림자의 땅의 인물
- 성녀 트리나
- 용찬의 무녀
- 에이곤
- 대주교 유미르
-
불의 기사 퀼라인
탑의 도시 벨라트, 그림자 알터의 성전교회에서 두 번 침입하는 암령. 처음 처치 시 탈리스만 성전의 표식을, 두 번째로 처치할 시 전회 불의 관통과 기도실의 열쇠를 습득할 수 있다. 기도실은 그림자의 성 서브 루트인 그림자 교구 쪽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 퀼라인의 본체가 있다. 축복의 눈동자막을 줄 경우 본인의 영체를, 어둠의 눈동자막을 줄 경우 퀼라인의 대검[6]을 획득할 수 있다.
6.2. 설정
6.3. 스토리
자세한 내용은 엘든 링/스토리 문서의
황금 나무의 그림자
부분을
참고하십시오.6.4. 지역
자세한 내용은 그림자의 땅 문서 참고하십시오.- 묘지 평원
- 불에 탄 폐허
- 서쪽의 무명 영묘
- 위로의 교회
- 탑의 도시 벨라트
- 벨라트의 감옥
- 병을 버리는 마을
- 조망도시
- 은혜의 교회
- 용굴
- 강 끝의 동굴
- 안개 계곡의 지하 묘지
- 용암통의 대장장이 유적
- 엔시스 성채
- 푸른 해안
- 남쪽의 무명 영묘
- 석관의 큰 구멍
- 리아의 손가락 유적
- 톱니산
- 용찬의 대제단
- 톱니산 기슭
- 톱니산 중턱
- 톱니산 정상
- 카로의 숨겨진 묘지
- 한탄의 감옥
- 그림자 알터
- 안개 계곡의 요새
- 모스의 폐허
- 옛 운철의 대장장이 유적
- 보니 마을
- 보니의 감옥
- 징벌 요새
- 그림자의 성
- 그림자의 성 교구
- 라바스의 마술사탑
- 마누스 메테르 대교회
- 미아의 손가락 유적
- 파리의 마을
- 동쪽의 무명 영묘
- 어둠을 비추는 지하묘지
- 라우프의 기슭
- 북쪽의 무명 영묘
- 테울의 대장장이 유적
- 신전도시 폐허
- 전갈 강 지하 묘지
- 라우프의 옛 유적
- 꽃봉오리의 교회
- 나락
- 숲의 동물길
- 나락의 숲
- 미드라의 저택
- 그림자를 우러르는 노대
- 백금의 오두막
- 그림자 나무의 성배
- 무녀의 마을
- 데오의 손가락 유적
- [ 스포일러 ]
- *
에니르 일림
6.5. 무기
- 단검
- 불의 기사 단검
- 맹고슈
- 직검
- 트리나의 보랏빛 검
- 돌칼집의 검
- 라이트 소드
- 다크 소드
- 자검
- 카리아의 마술검
- 곡검
- 영의 검
- 팔스
- 라나의 무도검
- 뿔 전사의 곡검
- 도
- 밤의 칼날
- 연성검
- 쌍날검
- 흑철 쌍날검
- 에우포리에
- 도끼
- 두 갈래 혀 손도끼
- 메스메르 병사의 도끼
- 유문 도끼
- 죽음 기사의 쌍도끼
- 망치
- 꽃바위 망치
- 철퇴
- 불뱀 철퇴
- 창
- 속창
- 혈귀의 포크
- 유문 창
- 채찍
- 이빨 채찍
- 주먹
- 파타
- 독의 손
- 미친 손
- 티에리에의 숨긴 침
- 골렘의 주먹
- 손톱
- 밤의 손톱
- 대검
- 큰 도마뱀 대검
- 고립 감옥의 대검
- 겁벌의 대검
- 특대검
- 불의 기사 대검
- 문리델의 기사검
- 옛 운철 대검
- 라단의 대검(빛)
- 라단의 대검(왕)
- 대자검
- 퀼라인의 대검
- 소드랜스
- 대곡검
- 프레이야의 대검
- 뿔 전사의 대곡검
- 대형 도끼
- 보니의 부엌칼
- 죽음 기사의 긴 자루 도끼
- 수렁의 큰 나대
- 대형 망치
- 흑철 대형 망치
- 유문의 대형 망치
- 특대형 무기
- 혈귀의 팔
- 모루 해머
- 데보니아의 대형 망치
- 큰 영륜초 꽃
- 바라보는 손가락
- 대형 창
- 메스메르 병사의 창
- 역가시 지팡이창
- 혈귀의 성창
- 가시공의 창
- 도끼창
- 영혼의 글레이브
- 꽃봉오리 치도
- 낫
- 흑요의 라미나
- 소형 활
- 뼈 활
- 활
- 안스바흐의 장궁
- 대궁
- 에이곤의 대궁
- 석궁
- 연노
- 산탄 크로스보우
- 대형 석궁
- 라바스의 대포
- 지팡이
- 어머니의 지팡이
- 위대한 저편의 지팡이
- 성인
- 낙엽의 성인
- 불의 기사의 성인
- 나선 나무의 성인
- 횃불
- 나나야의 등불
- 한탄하는 목
- 소형 방패
- 유문 방패
- 밤의 방패
- 중형 방패
- 메스메르 병사의 방패
- 늑대 문양 방패
- 뱀 문양 방패
- 황금 사자 방패
- 대형 방패
- 흑철 대형 방패
- 녹청 대형 방패
- 투척검
- 유문 단검
- 역수검
- 역수검
- 유문 차크람
- 주검사의 차크람
- 격투
- 낙엽 격투
- 단류 발차기술
- 짐승 발톱
- 짐승 발톱
- 붉은곰의 발톱
- 조향병
- 불꽃의 조향병
- 냉기의 조향병
- 미친 불의 조향병
- 벼락의 조향병
- 맹독의 조향병
- 경대검
- 레이디 소드
- 레다의 검
- 렐라나의 쌍검
- 대형 도
- 대도
- 용 사냥꾼의 대도
- 나찰의 대도
- 관통 방패
- 듀얼링 실드
- 카리아의 관통 방패
기존 본편의 무기군들을 포함하여 총 102개의 무기가 신규 추가되었다.
6.6. 방어구
-
빛의 관
신으로 귀환한 미켈라의
머리를 장식했던 빛의 관.
지금은 이미 거의 사라져간다.
지력, 신앙, 신비를 조금 높이며
미켈라의 빛의 위력도 높인다.
그것은 이루지 못한 미켈라의 세기,
그 상냥한 섭리의 시작이 된 고리였을까.
-
트리나의 한 송이 꽃
덧없이 시든 트리나가
마지막으로 남긴 한 송이 수련꽃.
FP의 최대치를 약간 높인다.
짙은 보라색의 꽃은, 독을 전혀 품지 않고
그저 상냥하게 피어있다.
-
신수의 머리
사자무에 사용되는 신수의 머리 부분.
제일 뛰어난 용맹한 자가 뒤집어쓴다는 제구.
이제는, 노파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는다.
신내림으로 인해 폭풍의 위력이 높아지고
근력과 기량도 높아지나,
물방울의 성배병의 회복량이 감소한다.
또한, 이성 내성도 낮아진다.
-
도가니의 망치 투구
도가니의 기사 최고참으로 알려진
기사 데보니아의 투구.
원초의 황금 나무, 생명의 도가니의 힘을 품어
도가니의 모습 기도를 강화한다.
데보니아는 도가니의 기원을 좇아
혼자 황금 나무에서 여행을 떠났다고 한다.
-
랄바의 모피
큰 붉은곰 랄바의 모피.
그것을 머리에서부터 뒤집어쓴 것.
속칭 웅찬이라 불리는 기도를 강화한다.
스스로 사투 끝에 손에 넣은 가죽만이
전사를 야생의 곰으로 만든다.
-
레다의 갑옷
침의 기사 레다의 흉갑.
구르기, 백스텝 후 공격과
대시 공격을 약간 강화한다.
황금 교차수가 수놓아진
백약색 망토, 서코트는
명예로운 침의 기사의 증표이다.
미켈라는 우리를 침으로 만들어내었다.
모든 것을 진정시키고 물리치기 위해.
- 고립 감옥 세트
- 고립 감옥의 투구
- 고립 감옥의 갑옷
- 고립 감옥의 장갑
- 고립 감옥의 각반
- 나찰 세트
-
나찰의 투구
튄 피에 물든 나찰의 투구.
흉흉한 검기가 흘러나오는 것처럼
낡은 천 가장자리가 어른거린다.
적에게 입히는 대미지를 높이나
자신이 받는 대미지도 높아진다.
사람을 베고 먹는다.
이를 게을리하지 않고 계속한 자만이
무아의 나찰이 된다. -
나찰의 흉갑
튄 피에 물든 나찰의 흉갑.
흉흉한 검기가 흘러나오는 것처럼
낡은 천 가장자리가 어른거린다.
적에게 입히는 대미지를 높이나
자신이 받는 대미지도 높아진다.
사람을 베고 먹는다.
이를 게을리하지 않고 계속한 자만이
무아의 나찰이 된다. -
나찰의 장갑
튄 피에 물든 나찰의 장갑.
흉흉한 검기가 흘러나오는 것처럼
낡은 천 가장자리가 어른거린다.
적에게 입히는 대미지를 높이나
자신이 받는 대미지도 높아진다.
사람을 베고 먹는다.
이를 게을리하지 않고 계속한 자만이
무아의 나찰이 된다. -
나찰의 각반
튄 피에 물든 나찰의 각반.
흉흉한 검기가 흘러나오는 것처럼
낡은 천 가장자리가 어른거린다.
적에게 입히는 대미지를 높이나
자신이 받는 대미지도 높아진다.
사람을 베고 먹는다.
이를 게을리하지 않고 계속한 자만이
무아의 나찰이 된다.
- 대사제 세트
-
대사제의 모자
대사제 유미르의 모자.
머리 위의 원은 위대한 뜻,
그 암흑의 심연을 나타내며
지력과 신비를 높인다.
남자는 렐라나의 마술 교수였으나
달을 향한 충성을 버렸다.
그것은 그저 우리와 가까이 있었을 뿐이다. -
대사제의 긴 옷
대사제 유미르의 긴 옷.
그 안쪽에 수많은 꿈틀거림을 숨기는 옷.
보랏빛 천에 금 자수가 놓였고
그 옷깃 장식은 꽃과 같이 반짝인다. -
대사제의 긴 장갑
대사제 유미르의 긴 장갑.
부드럽고 바느질 상태도 좋다. - 대사제의 속바지
- 녹청 세트
- 녹청 투구
-
녹청 갑옷
녹청이라고 불리는
특수한 금속으로 만든 흉갑.
녹청은 외부의 신이 보낸 것이라고 하며
부식되어있기에 묵직하고
부드러운 강함을 지녔다. - 녹청 장갑
- 녹청 각반
- 프레이야 세트
- 프레이야의 투구
-
프레이야의 갑옷
장군 라단의 근위기사
적기사 프레이야의 황금 흉갑.
검은 양털 망토를 둘렀다.
본디 검투사였던 그녀는
그 용감함을 젊은 라단이 높이 사
근위기사로 들였다고 한다. - 프레이야의 장갑
- 프레이야의 정강이받이
- 뿔인간 세트
- 털벌레 가면
- 엮은 밧줄 로브
- 밧줄 팔띠
-
꾀죄죄한 속옷
낡은 천으로 고간을 가릴 뿐인
꾀죄죄한 속옷.
- 안스바흐 세트
- 늙은 현자의 가면
- 안스바흐의 옷
- 안스바흐의 팔띠
- 안스바흐의 부츠
- 티에리에 세트
- 티에리에의 가면
- 티에리에의 옷
- 티에리에의 긴 장갑
- 티에리에의 바지
- 렐라나 세트
-
렐라나의 투구
쌍월의 기사 렐라나의 투구.
은철로 만들어진 정교한 방어구.
카리아 왕가의 수장이었던 레날라는
가문을 버리고 메스메르를 쫓아간 동생에게
윤기나는 긴 검은 머리카락을 보냈다고 한다. -
렐라나의 갑옷
쌍월의 기사 렐라나의 흉갑.
은철로 만들어진 정교한 방어구.
카리아의 상징인 청금석색을 두른
그 빛은 아직 완전히 더러워지지 않았다. - 렐라나의 장갑
-
렐라나의 각반
쌍월의 기사 렐라나의 각반.
은철로 만들어진 정교한 방어구.
- 가이우스 세트
-
가이우스의 투구
노장 가이우스의 흑철 투구.
떨어진 씨앗을 본떴다는 갑옷의 일부.
가이우스는 백왕에게서 중력 기술을 배웠고
라단과 가이아의 사형이었다고 한다. -
가이우스의 갑옷
노장 가이우스의 흑철 갑옷.
떨어진 씨앗을 본떴다는 갑옷의 일부.
가이우스는 백왕에게서 중력 기술을 배웠고
라단과 가이아의 사형이었다고 한다. - 가이우스의 장갑
- 가이우스의 각반
- 메스메르 세트
-
메스메르의 투구
가시공 메스메르의 검은 투구.
얽힌 두 마리 날개 달린 뱀을 얹었다.
메스메르의 불의 기도와
불의 기사의 전투 기술을 약간 강화한다.
날개 달린 뱀들은 늘 메스메르의 벗이었다.
사악한 뱀을 눈동자 안쪽에 봉인하고
고뇌했던 오랜 시간에도,
어머니의 축복을 부수고 자신의 숙명을 받아들여
끔찍한 모습이 된 후에도. -
메스메르의 갑옷
가시공 메스메르의 검은 흉갑.
문장이 수놓인 붉은 망토를 둘렀다.
어머니의 소원, 숙청의 성전을 위하여
메스메르는 자신을 공포의 상징으로 만들었다.
한탄도 저주도, 오직 나만을 책망하라. - 메스메르의 장갑
-
메스메르의 각반
가시공 메스메르의 검은 각반.
어머니의 소원, 숙청의 성전을 위하여
메스메르는 자신을 공포의 상징으로 만들었다.
한탄도 저주도, 오직 나만을 책망하라.
- 젊은 사자 세트
-
젊은 사자의 투구
젊은 라단의 황금 투구.
영웅의 적발을 자랑스러워하는 사자의 장비.
미켈라의 칼날 말레니아는
에오니아에서 부패의 꽃을 피운 그때
라단의 귓가에 속삭였다고 한다.
미켈라가 약속의 왕을 기다린다. -
젊은 사자의 갑옷
젊은 라단의 황금 흉갑.
영웅의 붉은색을 두른 사자의 장비.
미켈라의 칼날 말레니아는
에오니아에서 부패의 꽃을 피운 그때
라단의 귓가에 속삭였다고 한다.
미켈라가 약속의 왕을 기다린다. -
젊은 사자의 장갑
젊은 라단의 황금 장갑.
미켈라의 칼날 말레니아는
에오니아에서 부패의 꽃을 피운 그때
라단의 귓가에 속삭였다고 한다.
미켈라가 약속의 왕을 기다린다. -
젊은 사자의 각반
젊은 라단의 황금 각반.
용맹한 사자의 장비.
미켈라의 칼날 말레니아는
에오니아에서 부패의 꽃을 피운 그때
라단의 귓가에 속삭였다고 한다.
미켈라가 약속의 왕을 기다린다.
6.7. 탈리스만
- 붉은 호박의 탈리스만 +3
- 붉은 종자의 탈리스만 +1
- 왕의 수여 탈리스만
- 푸른 호박의 탈리스만 +3
- 푸른 종자의 탈리스만 +1
- 은혜의 푸른 물방울의 탈리스만
- 녹색 호박의 탈리스만 +3
- 쌍두 녹색 거북 탈리스만
- 외부의 신의 전승
- 마력 용 표식의 탈리스만 +3
- 염룡 표식의 탈리스만 +3
- 뇌룡 표식의 탈리스만 +3
- 금빛 땋은 머리카락
- 진주룡 표식의 탈리스만 +3
- 면역의 뿔 장식 +2
- 강건의 뿔 장식 +2
- 이성의 뿔 장식 +2
- 얼룩색 목걸이 +2
- 병의 탈리스만
- 양손검의 탈리스만
- 진주 방패의 탈리스만
- 되받아치는 교차수
- 꿰뚫는 교차수
- 먼 튼튼한 화살의 탈리스만
- 조준하는 활의 탈리스만
- 사랑스러운 별가루
- 렐라나의 카메오
- 깨진 돌의 탈리스만
- 단조술의 탈리스만
- 미친 듯이 날뛰는 신수
- 폭룡의 탈리스만
- 도가니 날개의 탈리스만
- 모든 도가니의 탈리스만
- 녹청 원반
- 노인의 환희
- 트리나의 미소
- 자비의 칼날
- 성전의 휘장
- 마른 꽃다발
6.8. 주문
6.8.1. 마술
- 카리아 왕가의 마술
- 마술의 삼휘검
- 미리암의 소실
- 렐라나의 쌍월
- 중력 마술
- 인력탄
- 바위 칼날
- 죽음 마술
- 영의 빛고리
- 수렁의 덩어리
- 수렁의 소용돌이
- 손가락 마술
- 휘석의 발톱
- 휘석의 많은 발톱
- 덧없는 소우주
- 수호 손가락
- 그림자 나무 마술
- 거절의 가시
- 가시 두르기
6.8.2. 기도
- 옛 황금 나무 기도
- 저편에서 온 분노
- 저편에서 온 회복
- 작은 황금 나무
- 도가니의 모습/침
- 도가니의 모습/꽃
- 그림자 나무 기도
- 그림자의 땅
- 미켈라의 기도
- 겹쳐지는 빛고리
- 미켈라의 빛
- 도읍 고룡신앙 기도
- 기사의 뇌창
- 하전
- 플로삭스의 용뢰
- 메스메르의 불 기도
- 불뱀
- 불의 비
- 메스메르의 불덩이
- 웅찬 기도
- 루가리아의 포효
- 혈맹 기도
- 안스바흐의 미친 칼날
- 부패 기도
- 곤충 실 창
- 부패의 나비
- 미친 불 기도
- 미드라의 미친 불
- 용찬 기도
- 영혼 불꽃 브레스
- 베일의 포학
- 베일의 염뢰
- 탑의 기도
- 황금의 호
- 황금의 큰 호
- 스피라
- 수호령
- 신조의 깃털
- 신수 회오리바람
6.9. 적
자세한 내용은 엘든 링/적 문서 참고하십시오.6.9.1. 보스
자세한 내용은 엘든 링/보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6.10. 아이템
- 그림자 나무 파편
- 영혼 재의 파편
- 끈 장사꾼의 방울
- 버섯 장사꾼의 방울 [1]
- 버섯 장사꾼의 방울 [2]
- 곰팡이 장사꾼의 방울
- 풀 장사꾼의 방울
- 기름 장사꾼의 방울
- 마술기사의 방울
- 에이곤의 방울
- 무아의 방울
- 유미르의 방울
- 큰 항아리 도공의 제작서 [1]~[14]
- 수집벌레의 제작서 [1]~[7]
- 군종사제의 제작서 [1]~[4]
- 트리나 신도의 제작서 [1]~[3]
- 미친 장인의 제작서 [1]~[3]
- 고룡 기사의 제작서 [1]~[2]
- 불 기사의 제작서 [1]~[2]
- 에이곤의 제작서 [1]~[2]
- 손가락 추종자의 제작서 [1]~[2]
- 무덤지기의 제작서 [1]~[2]
- 고고학자의 제작서 [1]~[2]
- 티비아의 제작서
- 종기사의 제작서
- 축복의 눈동자막
- 어둠의 눈동자막
- 백은 뿔 화폐
- 황금 뿔 화폐
- 샘솟는 붉은 마른 물방울
- 튕기는 굳은 물방울
- 붉은 흡수의 물방울
- 푸른 흡수의 물방울
- 녹색 숨겨진 물방울
- 은방울꽃 결정 물방울
- 흡혈의 깨진 물방울
- 기름진 물방울
- 말하는 머리: 한탄
6.11. 뼛가루
- 인간파리의 뼛가루
- 전갈거미의 뼛가루
- 손가락벌레의 뼛가루
- 큰 입 임프의 뼛가루
- 묘지기 새의 뼛가루
- 뿔 전사의 뼛가루
- 혈귀 주술사의 뼛가루
- 고문관의 뼛가루
- 메스메르 병사의 뼛가루
- 흑기사 부단장 휴
- 흑기사 단장 안드레아스
- 불의 기사 힐드
- 불의 기사 퀼라인
- 주검사 밀라
- 아인 검사 요시
- 밤의 검사 욜란
- 욜란과 안나
- 고룡 플로삭스
- 신조 전사 오르니스
- 단조골렘 테울
6.12. 전회
- 용맹한 사자 베기
- 회전 중력 찌르기
- 관통 투척
- 산탄 투척
- 사각에서의 일격
- 속참
- 짐승 발톱 공격
- 대상단
- 편익의 자세
- 로얄 카리아
- 불의 창
- 불의 관통
- 순뢰
- 도가니의 모습/날개
- 독꽃은 두 번 찌른다
- 영혼 불꽃 부르기
- 신수 서리 밟기
- 비통한 외침
- 발경
- 낙엽 선풍각
- 둘러싼 불꽃의 향기
- 늘어선 불꽃의 향기
- 에이곤의 용 사냥
- 방패 공격
6.13. 제스처
- 미켈라의 고리
- 어머니여 : 보니의 마을 한켠 머리가 참수된 석상 앞에 놓여있다. 보니의 마을에서 하던 일과 석상이 누굴 지키려던 듯한 자세, 이 제스처 때문에 팬덤에선 영원의 여왕 마리카의 어머니로 추정하고 있다.
- 겨루기 소망
- 두 손가락
- 당신과 함께
7. 평가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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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6-26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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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8-21
||2024-08-21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778580/#app_reviews_hash| 대체로 긍정적 (70%)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778580/#app_reviews_hash| 복합적 (62%)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메타크리틱 95, 오픈크리틱 94점을 받아내면서 지금까지 발매된 모든 프롬 소프트웨어의 DLC들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분류만 DLC일 뿐 사실상 확장팩이라 봐야 할 수준의 방대한 지역과 보스를 포함한 컨텐츠 볼륨, 다양하고 매력적인 설정을 지닌 새로운 등장인물과 보스들, 밀도를 중시한 수직적 구성의 레벨 디자인과 각종 숨겨진 요소 등 2년 이상이 소요된 프롬 소프트웨어의 DLC에 걸맞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그러나 스팀 유저평가는 출시 직후에는 '복합적(60%)'까지 떨어졌는데, 이후 프롬의 긴급 초기 패치[7] 이후 평가가 조금 회복되어 '대체로 긍정적(70%)'을 기록중이다. 본편도 그랬듯이 DLC 역시 평론가와 유저간 평가에 차이가 좀 있는 편인데, 유저 평가가 상대적으로 박한 이유는 후술한 혹평 부분을 참고.
7.1. 호평
전체적으로 DLC라는 범위를 넘어선 풍부한 볼륨, 더욱 강화된 보스전 연출, 뛰어난 맵 품질과 다양한 무기 종류 추가 등 여러 부분을 크게 호평했으며, 96점을 받은 본편과 거의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로 본편의 명성을 잇는 명작이라고 평가를 내렸다.본편 이상으로 밀도가 높은 맵과 풍부한 볼륨에 대해서 호평을 받았다. 프롬 소프트웨어는 이전 인터뷰에서 림그레이브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로 제작했다고 공언하였지만, 실제로는 그보다 더 크다. 그림자의 땅의 경우 레벨 디자인이 수직적 요소를 중점적으로 채용하였기 때문에 탑뷰 월드맵 시점으로 봤을 때 동일 면적이어도 실제 3차원적으로는 위아래로 잡아늘여져 있다. 단순히 평면적인 넓이만을 확장하는 것이 아니라 공간을 입체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매우 밀도높고 입체적인 디자인이며 수직적 요소의 강조를 통해 다채로운 탐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지역간의 연결이 본편에 비해 복잡하고 "이게 여기로 이렇게 이어지네?" 싶은 곳이 많아서, 다크 소울 1편 초중반의 유기적인 맵을 오픈월드로 늘려놓은 것 같다는 감상도 나온다. 대신 지도의 의미가 없어졌다는 문제점도 생겼는데 이는 혹평 문단을 참고.
DLC에 등장하는 레거시 던전들은 던전의 규모를 넓히기 위해서인지 스톰빌 성이나 도읍 로데일처럼 중간 보스가 중간에 있지 않고, 초반부나 후반부에 위치하도록 구성되어 있다.[8] 중간 보스의 재배치로 인해 레거시 던전 하나하나의 크기가 매우 넓직하며, 동시에 레벨 디자인의 복잡성과 깊이를 증가시키려고 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그림자 성의 특정 레벨은 다크소울 3의 대서고의 극 강화판이라고 여겨질 정도로 복잡하게 짜여 있다. 숨겨진 루트도 상당히 많고 다크 소울 시리즈를 방불케할 정도로 여러 숏컷이 존재하다보니 탐색의 재미는 본편 그 이상이라는 평이다.
던전과 몬스터 또한 본편에서 지나치게 재탕이 많았다는 비판을 수용했는지 이번 DLC에서는 오리지널 던전이나 몬스터가 다수 등장하며, 디자인 또한 수려하여 호평을 받았다.[9] 미니 던전의 경우 동굴, 갱도, 지하묘지, 영웅묘지로 구성되어 있던 본편과 달리 대장장이 유적이나 감옥 같은 독자적인 디자인을 가진 미니 던전들이 다수 존재한다.
특히 이번 DLC에선 본편의 디지털 아트에 가까운 맵 아트워크 퀄리티가 더욱 발전해 호평받았다. 라우프의 옛 유적, 푸른 해안, 톱니산, 나락의 숲[10], 무녀 마을 등이 주로 호평받으며 다른 지역들도 하나같이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톱니산을 지나 도달하게 되는 카로의 숨겨진 묘지에서는 톱니산의 붉은 꽃과 푸른 해안의 푸른 꽃이 정확히 반으로 갈라져 양쪽으로 펼쳐지는 형태로 볼 수 있는 절경도 존재한다.
보스에 대한 디자인과 패턴의 연출 또한 전체적으로 공들여서 만든 티가 난다. 메인 보스 가시공 메스메르와 히든 보스 미친 불의 왕 미드라, 폭룡 베일은 매력적인 디자인과 서사를 지녔으며, 패턴 또한 까다로워도 확실한 공략법과 전조가 존재하는 등 이견의 여지 없이 패턴과 디자인을 모두 챙긴 웰메이드 보스로 평가받는다. 패턴과 스토리면에서 비판을 받는 최종보스 또한 장엄한 분위기 만큼은 압도당한다는 반응이 있다. 사실 전체적인 보스들의 패턴 스케일이 굉장히 커졌으며 덕분에 역대 프롬 소프트웨어의 소울류 게임 중에서도 가장 화려하고 보는 맛이 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최종보스를 제외하면 DLC에서 추가된 스토리도 전체적으로 호평받는다. 폭룡 베일 관련 스토리는 npc, 아이템, 몬스터, 맵 디자인을 통한 빌드업이 자연스러웠으며 용왕 플라키두삭스와의 떡밥을 설득력있게 풀어냈다. 무녀 관련 스토리도 마리카의 과거, 흉조, 인육 항아리들의 관계를 적절히 연관지으면서 엘든 링 세계관의 잔혹함을 더욱 어필하는 것에 성공했다. 서사적으로 dlc에서 가장 큰 호평을 받은 메스메르 관련 스토리도 본편에선 거의 비중이 없던 멜리나의 정체까지 다루면서 몇 가지 의문점들은 해소한 셈이다.
주요 NPC들이 전투에 있어서 본편 이상으로 활약하게된 점도 호평이다. 대부분의 메인보스 방 앞에서 NPC 소환이 가능해졌는데 단순히 소환하고 전투에만 도움주는 것만이 아닌 격파 혹은 사망 후 리액션까지 볼 수 있으며[11] 후반부 보스인 미켈라의 가신단은 적대관계 NPC들끼리 따로 대화를 하면서 전투하는 등 NPC의 서사에도 굉장히 공을 들였다. 전체적으로 어려운 DLC 보스들의 난이도도 조정할 겸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다.
7.2. 혹평
이 문단은
토론 합의사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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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호 요소는 유저마다 다양하겠지만 정리하자면 이전 시리즈에 비해 굉장히 커진 DLC 규모에 비해 전반적인 레벨 디자인 디테일이 떨어지는 모습이 핵심이다. 이 부분은 엘든 링 초기 버전에서도 터져나왔던 문제로 DLC에서 재현되었다 볼 수 있다.
대표적인 혹평 요소중 나락의 숲의 필드 구성의 경우 영마가 겁에 질린다는 이유로 굉장히 넓은 맵을 지루하게 빛바랜 자가 직접 뛰어가도록 만들어 놓았다. 나락의 숲의 중반부가 반드시 은신해서 지나가야 하는 구성인데, 영마를 사용하면 이를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으니 의도적으로 영마를 사용할 수 없게 만든 것으로 보인다.[12] 다만 그럼에도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는데 은신을 요구하는 적이 있는 곳이 나락의 숲 전체가 아닌 일부 구역으로 정해져 있고 그외에는 딱히 들키건 말건 상관이 없는데다, 무엇보다 본편에서 암령 침입 또는 특정 구간 진입 시 영마에서 하차하는 시스템이 이미 구축되어 있었음에도 나락의 숲 지역에서는 해당 시스템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통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만들어 놓았다는 것이다.[13]
또한 나락의 숲과 손가락 유적 두 군데, 카로의 숨겨진 묘지처럼 필드 중에선 크기에 비해 이상할 정도로 텅텅 비어있는 구간도 다수 존재하며, 아예 그냥 지나가는 길에 가까운 지역 또한 존재한다. 또한 텅 빈 맵과 더불어 아이템 배치도 진입 시점에 비해 수준 낮은 아이템이 나와서 아예 메세지로 '이 앞 배설물 있다'와 같이 실망감을 표하는 경우도 많으며, 텅 빈 맵과 더불어 워낙 낚시성 아이템이 많다보니 탐험 자체에 대한 의욕도 상당히 감소한다. DLC에서 추가된 무기들을 빠르게 강화해서 써보라는 의도라기에는 본편 갱도에서 줍는 채석꾼의 방울로 저등급 단석은 무제한 수급이 가능하다. 애당초 DLC 지역 진입 조건 자체가 모그 격파이고, 모그윈 왕조에서는 필드 템으로 고룡의 색 잃은 단석 확정수급이 가능한 등 명백히 후반 던전이기 때문에 DLC 필드에서 초반 강화템이 배치되어 있는 건 명백하게 실책이다. 다만 일부 던전이나 지역 같은경우 본편 후반부에 가까운 아이템 배치로 이루어져있다. 이를 따져보면 DLC 초중반 지역이나 접근하기 쉬운 지역들은 의도적으로 저등급 아이템 위주로 배치한걸로 보인다.
스테이지의 물리적 구성 이외에도, 그림자 나무의 파편과 영혼 재같이 파밍 관련 레벨 디자인이 전작과 본편에 비해 혹평이 많다. 본편의 파밍 핵심 요소라 할 수 있는 황금 종자와 성배의 물방울, 결정 물방울은 어느 정도 각 지역별 주요 이동 경로에 배치했거나, 혹은 지도를 통해 대략적인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 그리고 가호 시스템과 가장 유사한 세키로의 수주옥의 경우 가는 길목에 주로 배치되어 있고 극초반부터 중간 보스를 잡으면 준다는 것을 알려줬다. 그러나 DLC의 경우 일단 물방울처럼 통일감이 없어서 초반에 무엇을 중점적으로 봐야 할지 난감하고, 맵에 랜드마크처럼 표시된 것도 아니라서 맵 전체를 수색하지 않는다면 최소한의 그림자 나무 파편과 영혼 재 정도만 겨우 얻고 최종 보스에 도달할 확률이 높다. 미켈라의 십자가를 제외한 파편과 재의 대표적인 획득처는 목이 잘린 석상, 빛나는 항아리를 이고 있는 그림자 인간 정도인데, 맵을 꽤 꼼꼼하게 둘러보지 않으면 지나칠만한 위치에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항아리 그림자 인간은 잡몹과 거의 동일한 모습이기 때문에 더욱 지나치기 쉽다. 심지어 파편의 위치중 소수는 황금 하마나 뚱뚱한 고문관을 잡아서 획득하는 구조이거나 아예 별도의 유니크한 제단 같은 엉뚱한 곳에 동떨어진 경우도 있어서 유저들에게 더 혼란을 준다.
수직적인 구조의 맵 탐험 요소는 호평 문단에서도 적혀있듯 평론가와 유저를 가리지 않고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지만, 대신 지도가 도움이 안 된다는 지적이 있다. 보이는 지도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지형 아래의 샛길을 진행하는 일이 잦은데 본편의 지상과 지하처럼 지도가 나뉜 것도 아니기 때문. 일부 지역의 경우에는 사실상 지도만 보고서는 가는 방법을 예측하기가 불가능한 수준이다.[14] 라우프의 옛 유적 같은 경우 지도 조각도 지역당 하나뿐이면서도 배치가 악의적이라, 메인 던전은 상층인데 지도 조각은 하층인 라우프의 기슭에 있고 둘 간의 연결은 일방통행조차 전혀 없기 때문에 지도를 못 찾은 채로 깨버리는 경우까지 있다.
일부 몹들의 빠르고 난잡한 움직임으로 인해 락온 시 이리저리 꼬이는 카메라워크 역시 DLC에서 개선되지 않았다. 특히 플레이어가 벽으로 몰릴 경우에는 플레이어가 화면의 대부분을 차지하다보니, 적의 움직임을 더욱 더 알아보기 힘들다. 신수 사자무가 대표적인 예시.
스토리 측면에서는 최종 보스의 서사 부실에 대한 비판, 죽은 자의 소생을 통한 동성 형제 간의 결혼이라는 서사에 대한 "기괴하다"라는 평 등 부정적 평가를 다수 찾아볼 수 있었다. 세부 내용은 미켈라, 최종 보스 문서 참고.
7.3. 해소된 문제
발매 전부터 유저들이 DLC 내에서 성장을 체감할 수 있게 시스템을 넣었다고 언급했는데 이것이 세키로의 수주옥과 유사한 시스템인 그림자 나무 가호 버프 시스템이다. 문제는 게임 밸런싱의 근간이 된 시스템이 출시 당시에는 레벨당 버프량이 지나치게 적었고, 여기에 전술한 지나치게 중구난방 흩뿌려진 파편 배치, 꼬일 대로 꼬인 맵 동선이 겹쳐 대다수의 유저들이 적정 스펙을 갖추지 못 한 채로 중후반 구역에 입장하게 되다 보니 불지옥에 가까운 체감 난이도를 자랑했다. 그리고 이후 파편들의 위치들이 퍼지고 동선이 밝혀지면서 질낮은 레벨 디자인에 수많은 유저들이 불쾌감을 표했고, 이 이슈로 인해서 유저 여론이 바로 반영되는 스팀 평가가 복합적까지 떨어졌다. 여기에 발매 전 개발진이 가호 업그레이드는 선택이라고 인터뷰를 했는데, 정작 게임은 정반대로 짜여져 있다 보니 더 불만이 쇄도했다.유저 피드백을 받아 발매 5일만에 가호 성장폭을 개편했다. 기존의 버프 단계에 의한 성장 그래프가 완전 선형이었던 것을 패치 후 성장 곡선이 적용되고 전반적인 버프량도 증가되어 발매 초보다 적은 파밍으로도 빠르게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조정되었으며 스팀 공지엔 아예 그림자 나무 가호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홍보해서 제발 파밍하라고 유도까지 했다.
이외에도 발매 초엔 기괴하게 꼬아놓은 AI 어그로 순위로 라이트 유저들에게 이해할 수 없는 불쾌함을 선사했었는데 패치로 이 부분은 일정 부분 해소된 것으로 추정된다. 패치 전에는 영체가 한참을 때려야 어그로가 풀렸는데 패치 뒤엔 그래도 본편만큼 어그로가 잘 분산되는 편. 다만 유저 공격에 여전히 칼같이 반응하며 패치 전처럼 패턴 호밍을 하여 중간에도 다른 유저를 견제하는 AI는 여전하니 공격중에도 주의해야 한다. 어찌되었든 공격에 어그로가 반응하므로 적의 공격을 회피하다 영체와 거리가 멀어지면 영체가 공격을 하지 못해 어그로 분산을 못하게 되는 참사가 벌어진다.
또한 발매 초엔 보스별로 라이트 유저들에게 불쾌감을 선사하던 입장 개막 패턴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최종 보스가 쓰던 개막 중력 돌진은 영체를 쓰면 거의 무조건 맞고 시작하라는 수준의 불합리함이다. 점차적으로 패치하면서 결국 대부분 삭제 및 완화되어 직후 개막 패턴을 쓰지 않거나 어느정도 텀을 주게 되었다.
7.4. PC 최적화 이슈
디지털 파운드리의 황금 나무의 그림자 테스트. 레귤레이션 1.12.2 기준 최적화가 나아진 게 없다. 14분경부터 테스트 결과를 볼 수 있는데 요약을 하자면 이미 엘든링 본편부터가 발적화였고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으며, 프레임타임은 여전히 널뛰기중이다. 레이트레이싱 및 수직 동기화는 그 문제를 더더욱 심하게 만들 뿐이고 이미 근본부터 결함이 있는 상태다.
대부분의 프롬 소프트웨어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최적화에 문제가 있다. 특정 셰이더가 적용된 맵의 경우 프레임이 수직 하강하는 상황도 자주 보이며 보스전에서는 20프레임으로 떨어기도 하는 등 퍼포먼스 문제도 종종 보인다. 특히 최종 보스를 상대할 때는 수시로 프레임 드랍이 일어나는 수준이라 많은 유저들이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프레임 드랍이 발생할 경우 레이트레이싱 옵션과 수직 동기화 옵션을 끄면 프레임 드랍이 상당히 완화된다. RTX 4070 Ti 이상의 그래픽 카드를 탑재한 고성능 컴퓨터에서는 해당 옵션을 끄면 프레임 드랍은 거의 없는 수준이지만, 위의 영상에서 테스트한 RTX 4060 + FHD 환경에서도 최종보스전, 푸른 해안, 라우프 유적 같이 이펙트 효과가 많은 특정 필드의 프레임드랍이 여전히 있다. 완화를 위해서는 레이트레이싱 뿐만 아니라 품질 설정에서 이펙트를 최소로 맞춰야 한다. 문제는 스팀 권장사양상 GTX 1070 8GB로 기술되어 있다는 것인데 이미 상단 영상으로도 증명이 됐지만 4060으로도 옵션타협 없이 프레임 유지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PC판 기준 DLC 패치 이후 이지안티치트의 영향인지 서버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코옵 세션 활성화 시 적잖은 확률로 부정 동작이 검출되었다는 메세지와 함께 튕기게 된다. 현재진행형인 문제로 실제 밴이 아닌 단순 버그이기 때문에 게임을 껐다 키면 정상적으로 서버에 접속되지만, 유저들 입장에선 이만저만 불편한 게 아니다.
8. 흥행
출시 후 첫날 스팀 동접자 수는 59만 명, 최대 78만 명을 기록했다. #2024년 6월 27일 엘든 링 공식 트위터에 출시 3일만에 500만장을 돌파했다는 트윗이 올라왔다. 역대 프롬 소프트웨어 게임 중 엘든 링을 제외하면 가장 빠른 속도로 팔리고 있다. # 게임시장 전체를 통틀어서 봐도 이 정도로 단기간에 많이 팔린 DLC는 전무후무하다.[15]
9. 기타
- 본편 출시 직후인 2022년 4월부터 2년 넘게 개발된 프롬 소프트웨어 최대의 DLC로 대표작 다크 소울 시리즈의 DLC가 모두 출시 후 1년 안에 완성되었던 점을 감안하면 역대 추가 컨텐츠 중 개발 기간이 제일 긴 DLC이다. 가격도 본편의 64,800원에 근접하는 49,800원으로 책정됐다.[16]
- 발매일이 6월 21일로 예정되어 있는데 공교롭게도 아머드 코어 VI 루비콘의 화염의 주인공 이름이 강화 인간 C4-621이라 출시일을 노린 게 아니냐는 팬덤의 의견도 있다.
- 스토리 트레일러를 제작한 VFX 스튜디오는 유닛 이미지이다.[17] 본편과 아머드 코어 Ⅵ 루비콘의 화염 스토리 트레일러도 담당했다.
- 발매 며칠전부터 최종보스를 포함한 여러 보스들의 정보가 유출되었는데, 이 중 일부 영상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 캐릭터 몇몇이 등장하는 것은 물론 다크소울 시리즈의 보스들의 패턴을 재활용한 흔적들 때문에 미완성된 듯한 느낌이 짙었다보니 그 진위 여부와 DLC의 완성도를 두고 논란이 된 적이 있다. 발매 후 유출들은 모두 사실로 알려졌으나, 다행히 미완성된 듯한 구성은 보완된 채로 발매되었다.
- 플스 5 버전은 바로 DLC 적용이 안되는 문제가 있어서 실행후 재부팅해야 한다.이 게임만 나타나는 현상은 아니고 몇몇 게임들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이다.
- 헬 다이버즈2의 디렉터가 엘든링 DLC의 난이도에 대해 불만을 표한 트윗에 "모두를 위한 게임은 누구를 위한 게임도 아니다."라고 반응하며 옹호를 했는데 해당 디렉터가 만든 게임 헬 다이버즈2 역시 밸런스 문제로 상당히 논란이 많아 이에 대해 여러 갑론을박이 나오고 있다. #
9.1. 공개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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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출시 1주년 3일 뒤인 2023년 2월 28일, 공식 매체를 통해 DLC 제작을 처음 공개해 컨셉 아트와 로고를 업로드했다.[18] 공개된 아트에선 토렌트를 타고 있는 미켈라[19]와 두 개의 나무가 서로 교차되어 자라난 나무가 그러져 있다.
공개를 앞두고 2023년 9월, 반다이 남코 유럽 사장이 머지않아 출시될 거라 공언했다. 2023년 12월 1일, 프롬 소프트웨어 프로듀서 키타오 야스히로가 인터뷰에서 '엘든 링 DLC는 아직은 조금 남았다'고 언급하면서 2월 발매 루머는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첫 발표 후 추가 정보 발표까지 지연이 길어지면서 컨텐츠 규모에 대한 루머가 속속들이 나왔고 엘든 링 스팀 DB에 미상의 추가 컨텐츠 항목이 주기적으로 확인되었다. 2023년 12월 15일에 조이스틱 전문 회사 트러스트마스터에서 제품의 출시를 예고하며 상품의 홍보 이미지에 엘든 링 DLC의 출시일을 2024년 2월로 명시하다 삭제된 해프닝도 있었다.
한국 시각으로 2024년 2월 22일 정각에 게임플레이 트레일러와 미야자키 히데타카의 인터뷰가 공개되었다.[20]
한국 시각으로 2024년 5월 22일 자정에 스토리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한국 시각으로 2024년 6월 4일 23시 무렵 프리뷰 행사에 참여한 매체 및 개개인을 통해 일부 정보가 공개되었다.[21] 사용 가능한 영상과 이미지는 공식 공개본뿐이지만 확인 가능한 내용의 텍스트 정도는 공개되었다.
한국 시각으로 2024년 6월 16일 새벽에 레드불 게이밍에서 여러 스트리머를 초청해 엘든 링 DLC를 플레이 하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했다. 플레이 내용은 이전에 컨셉아트로 공개되었던 던전 보스 클리어.
[1]
Xbox One X Enhanced,
스마트 딜리버리 지원
[2]
햅틱 피드백 및 PS4와 크로스 플레이 지원, 3D 오디오와 적응형 트리거 미지원.
[3]
Optimized for Xbox Series X|S 인증,
4K UHD 지원,
Dolby Vision 지원 및 자동 증강 지원,
스마트 딜리버리 지원,
HDR10 지원, Xbox One과 크로스 플레이 지원
[4]
이렇게 상승한 보너스는 캐릭터 정보 창에서 노란 색으로 표시된다. 1.12 패치전 기준으로 그림자 나무 가호 1레벨당 공격력 5% 증가하고 모든 감소율은 1레벨 때 5% 증가해 최종적으로 50% 증가한다. 패치 이후로는 저레벨 구간의 버프 상승폭을 크게 상향해 패치후 12렙이 패치전 17렙과 맞먹는다. 또한 최종적으로도 약간 상향되었다.
[5]
패치 이후로는 가호 레벨이 12~15만되도 스펙적으로는 최종 보스를 잡기에 부족하지 않다. 그 이상 올리는 건 노력 대비 증가폭이 낮아 추천하지 않는다.
[6]
이라고 하지만 분류는 대자검이다.
[7]
그림자 파편 효과를 저레벨 구간에서 상향하는 등 난이도 완화 내용을 포함
[8]
예시로
그림자의 성은 멀기트처럼 레거시 던전에 진입하자마자 보스가 등장하는 구성이다.
[9]
본편 보스 중에서는
트리 가드 정도가 패턴의 변화 없이 재등장하긴 했지만, 이 트리 가드는 등장하는 장소의 정체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일종의 스토리성 장치다.
[10]
다만 나락의 숲의 경우 반드시 은신해서 진행해야 하는 파트가 있어서 인지 영마를 탑승할 수 없는 문제와 은신 구간 이외 부분이 비어있다는 문제로 인해 비주얼 외적인 부분에선 비판을 받기도 한다.
[11]
특히 폭룡 베일 보스전에서 소환 할 수 있는 에이곤은 기세넘치는 목소리로 플레이어의 사기를 올려주고 DLC에서도 손꼽히는 강력한 NPC이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 평가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12]
출시 전 트레일러를 보면 나락의 숲에서 영마를 타는 장면이 존재한다. 트레일러 제작 당시에는 나락의 숲 기믹이 완성되지 않았거나 중간에 컨셉이 한 번 엎어진 것으로 보인다.
[13]
은신을 요구하는 적이 존재하는 구역에 진입했을 때 영마에서 강제 하차가 되었다면 플레이어 입장에서도 "여기서부터는 은신을 해야 하는구나"라고 인지를 확실하게 할 수 있는 등 합리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손가락 유적을 가 보면 알겠지만 칠성장어 몹의 속박 빔 같은 강제 낙마 기믹도 이미 추가가 되어 있는 상황이며 심지어 이 칠성장어의 구속 + 잡기 기믹도 본편에 검은 칼날의 자객 중 유일하게 필드에서 토렌트를 타고 조우할 수 있는 개체가 하나 있는데 이놈이 사용한다(...).
[14]
물론 그만큼 숨겨진 맵으로의 통로를 직접 발로 뛰어 찾아냈을 때의 달성감도 훌륭하기 때문에 혹평만 받는 설계는 아니다. 다만 지도와의 괴리가 심하다는 것은 대부분이 동의하는 점. 또한 다크소울 1 과 1대1 비교하기에는 어려운 것이, 다크소울 1 에서의 유기적 구조는 대부분이 아노르 론도 클리어 이전까지는 화톳불 이동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인한 것이기 때문에 맵과 맵 간 이동에 필수적인 연결의 경우 눈에 잘 띄게 배치되어 있으며, 오픈 월드가 아닌 다크소울 시리즈 상 맵 크기가 훨씬 작아 발견하기 쉽다. 그런데 엘든링의 경우 일단 맵이 너무 넓다보니 어디까지 확인해봤고 어디까지는 확인하지 않았는지 명확하게 구분하기가 어려우며, 맵 자체도 텅 빈 곳이 너무 많다보니 탐험하다 발견하는 것이 아닌 길 찾기를 위한 길 찾기를 해야해서 길 찾기의 스트레스가 한 층 더 증가한다.
[15]
마찬가지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위쳐 3 혹은 사실 확장팩이 본체인 사이버펑크 2077 DLC도 500만장을 돌파하는데 수 개월 이상이 걸렸다. 그나마 견줄만한 확장팩이 바로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이다.
[16]
Kenneth Kin Yue Chan 프로필 (링크드인)
[17]
유닛 이미지 트윗 (트위터)
[18]
DLC 공개 트윗 (트위터)
키타오 야스히로 공개 로고 (트위터)
[19]
컨셉아트 공개 당시부터 미켈라라는 추측이 많았으나 확증은 없었다. 이후 1년 뒤 미야자키의 인터뷰에서 비로소 확정.
[20]
【エルデンリングDLC】『SHADOW OF THE ERDTREE』宮崎英高ディレクターの国内メディア独占インタビュー。過去最大規模のDLCで描かれる“影の地”の物語、その詳細が明らかに! (패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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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LUSIVE: Elden Ring Director Answers All of Our Shadow of the Erdtree DLC Questions (IGN) [21] '이것이 원조 맛집' 엘든 링 DLC 미리 해봤습니다 (디스이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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