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든 링: 황금 나무의 그림자| 등장인물 · 지역 · 보스 |
| 엘든 링: 황금 나무의 그림자의 지역 목록 | |||
| 묘지 평원 | 탑의 도시 벨라트 | 엔시스 성채 | 그림자 알터 |
| 그림자의 성 | 톱니산 | 푸른 해안 | 석관의 큰 구멍 |
| 나락의 숲 | 라우프의 기슭 | 라우프의 옛 유적 | 카로의 숨겨진 묘지 |
| 에니르 일림 | |||
|
|
|
|
톱니산 ギザ山 Jagged Peak |
|
| BGM - Jagged Peak | |
[clearfix]
1. 개요
그림자의 땅 동남쪽의 지역이자 폭룡 베일의 거처. DLC 밀도를 보여주는 필드로서 사실 영마 사용 가능이나 스킵 가능한 필드 보스는 오픈 필드쪽에 가깝지만 탐험 요소가 거의 전무하다는 점에서 레거시 던전 성격도 일부 띄고 있다. 특히 레거시 던전이라고 보기엔 범위 자체가 상당히 넓은 편으로서 이정도 압도적인 분위기의 필드를 사실상 던전처럼 쓰고 있는 점에서 DLC 밀도가 높은 편임을 알 수 있다. 영기류를 이용한 이동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곳인지라 영마를 타고 다닐 수 있다. 용굴을 돌파하여 반대쪽 출구로 나오면 톱니산에 다다를 수 있다.2. 특징
처음 톱니산의 비룡을 조우하는 곳에서 지도상 남쪽으로 내려가면 DLC 용찬 기도를 얻을 수 있는 용찬의 대제단이 있으며 동쪽으로 나아가면 정상으로 향할 수 있다. 용찬의 대제단에서 용의 날개 쪽을 넘어가면 카로의 숨겨진 묘지로 갈 수도 있다.톱니라는 말 그대로 뾰족한 날카로운 바위로 이루어진 산. 베일로 향하는 산세가 험하기 그지 없는데, 폭룡 베일의 영향으로 산 전체에 돌풍이 휘몰아치고 주홍색 벼락이 내리치며 베일의 거처인 정상으로 향할수록 거대한 돌풍과 벼락이 쉴새 없이 내려져 분위기로 플레이어를 압도해온다.
레벨이랄게 없고 사실상 이동만 하는 던전으로 플레이어는 톱니산의 장엄함과 위압감을 만끽하며 그냥 편하게 올라가면 된다. 중간 보스가 있지만 필드 보스 판정이므로 깔끔하게 무시해도 그만. 다만 내전중인 톱니산의 비룡만큼은 NPC 이벤트 진행을 위해서도 잡는 것을 추천. 필드 보스를 잡기 위한 권장 그림자 가호는 약 13강 내외정도이며, 종점에 자리잡은 최종보스는 20강 권장.
화가가 용의 경지 그림을 그린 곳에서 용으로 변신할 수 있는 바위 심장을 획득할 수 있다. 그리고 탐색을 통해 고룡암의 단석과 색 잃은 고룡의 단석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