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대한민국의 근대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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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洋館한옥이나 화옥(和屋) 등의 동양식 전통 건축물에 대비하여 서양식으로 지은 건축물을 말한다. 이와 유사한 말로는 양옥(洋屋)이 있으나, 대체로 양옥은 서양식 단독주택을 일컫고, 양관은 개화기에 서양으로부터 유입된 근대 건축 양식을 일컫는 편이다.
2. 한국의 양관
2.1. 양관 소재지
적산가옥과 비슷한 시기에 건립된 곳이 많기 때문에 적산가옥 소재지와 일치하는 곳이 많다.- 서울 정동길[1], 남대문로 5~남대문로 39, 명동 일대[2]
- 인천 개항장 역사문화의 거리[3], 자유공원 일대
- 부산 원도심 일대
- 광주 양림역사문화마을[4]
- 대구 청라언덕, 포정동 근대화거리
- 군산 근대화거리[5]
- 담양 담주 다미담 예술구 - 예주구간(쓰담길)[6]
- 목포 근대문화역사거리[7]
- 진해 군항마을 근대역사 테마거리(충무지구)
- 강화 조양방직 일대
- 강경 근대문화거리
- 영덕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
- 익산 솜리 근대역사문화공간
2.2. 목록
※- 강화성당[한양절충식]( 성공회 서울교구)
- 감곡 매괴 성모순례지
- 거룩한 말씀의 수녀회 성당( 천주교)
- 경교장
-
경복궁 관문각 -
경성우편국 - 계산성당( 천주교 대구대교구 주교좌)
- 고려대학교/시설
- 공세리성당( 천주교 대전교구)
- 광통관
- 구 간조 경성지점
- 구 군산세관 본관
- 구 금남금융조합
- 구 나주경찰서
- 구 동아일보 사옥
- 구 목포 일본영사관
- 구 서울역사
- 구 인천 일본 제1은행 지점
- 구 인천 일본 제18은행 지점
- 구 인천 일본 제58은행 지점
- 구 일본우선주식회사 인천지점
- 구 일본제18은행 군산지점
- 구 해안성당 교육관( 천주교 인천교구)
- 구세군중앙회관
-
구 부산본부세관 - 구 조선총독부 철도국 부속건물
- 나바위 성당[한양절충식]
- 나주극장
- 나주잠사주식회사
- 내동성당( 성공회 서울교구)
- 내리교회( 감리교)
- 닛센해운 사옥
- 답동성당( 천주교 인천교구 주교좌)
- 대구교남YMCA회관
- 대구성당( 성공회 부산교구)
- 대구화교협회
- 대불호텔
-
대한제국 내부 청사 - 덕수궁 돈덕전
- 덕수궁 석조전
- 덕수궁 정관헌[한양절충식]
- 덕수궁 중명전
- 동양척식주식회사
- 딜쿠샤
- 명동성당(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
- 목서원[한화양절충식]
-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 부산기상관측소
- 부산 임시수도 정부청사
- 부산주교좌성당( 성공회 부산교구)
-
사동궁 양관 - 서울도서관(구 서울특별시청 본관)
- 샬트르 성바오로 수녀원 성당과 코미넷관( 천주교)
- 서대문형무소역사관
- 서울 남대문로 한국전력공사 사옥
- 서울주교좌성당( 성공회 서울교구)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 서울대학교/연건캠퍼스
- 서울특별시의회 본관
- 성모당
-
손탁호텔 - 신세계백화점 본점 본관
- 약현성당( 천주교 서울대교구)
- 양림역사문화마을
- 연세대학교/신촌캠퍼스
- 영등포 구 경성방직 사무동
- 옛 용산 신학교와 원효로 예수성심성당
- 운현궁 양관
- 원동성당
- 용산철도병원
- 용소막성당
- 이화여자대학교/캠퍼스
- 이화학당 심슨 기념관
- 이케마츠 상점
- 인천우체국
- 인천 세관 구 창고와 부속동
- 임시수도기념관
- 자유공원
- 전동성당
- 정동제일교회( 감리교)
- 제물포 구락부
-
조선식산은행 -
조선총독부 청사 -
구 종로구청 청사 - 주한러시아공사관
- 주한영국대사관
- 주한벨기에영사관
- 중앙고등학교
- 죽림동 성당( 천주교 춘천교구 주교좌)
- 중구청(인천)
- 창원 진해우체국
- 천도교 중앙대교당
- 철원 노동당사
- 청라언덕
- 충정각
- 충정아파트
- 청라언덕
- 탑골공원
- 풍수원성당
-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 한옥상가
-
화신백화점 - 화진포의 성
3. 해외의 양관
일본과 중국의 외국인 거류지, 조계지에도 네덜란드, 영국, 미국 등에서 온 서양인들이 건립한 서양식 건축물이 있다. 서양인들이 각종 이권을 가져가기 위해 중국과 일본에 진출한 뒤 현지에서 살아갈 기반시설을 지었다는 점에서 적산가옥과 성격이 유사하다.사실 일본의 양옥, 양관들은 한국의 문화재 보존 방향성과는 다소 다르다. 한국은 경술국치와 일제강점기의 어두운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보존한다는 의미가 강하지만, 일본은 아시아 최초로 근대화를 이룩했다는 자부심과 찬란했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유지한다.
- 일본
- 대만
- 베트남
- 호이안 근대거리 (Hội An Ancient Town)
[1]
정동야행 행사를 매년 개최한다.
[2]
신세계백화점 본점,
한국은행과 부속 건물들이 한곳에 모여 있다. 남대문
한옥상가를 기점으로 명동쪽으로 걸으면서 구경이 가능하다.
[3]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행사를 매년 개최한다.
[4]
구한말~일제강점기 미국인 선교사들이 지은 서양식 가옥이 메인이다.
[5]
군산문화재야행 행사를 매년 개최한다.
[6]
담양읍 담주4길 인근으로 2022년 인근 거리를 정비하였고 예술가 입주를 모집했다.
[7]
목포문화재야행 행사를 매년 개최한다.
[한양절충식]
[한양절충식]
[한양절충식]
[한화양절충식]
[12]
항구 근처에 근대건축물이 많이 남아 있으며, 이런 근대건축 위주로 관광하는 모지코 레트로(門司港レトロ)라는 테마가 있다.
[13]
큐쿄류치·다이마루마에역 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