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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NG |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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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A 명예의 전당 헌액자 | |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 | |
<colbgcolor=#000000><colcolor=#9e862d> AEW | |
본명 | Steve Borden |
링네임 |
Sting Blade Runner Sting Blade Runner Flash Flash |
별칭 |
The Icon The Franchise The Showtime The Vigilante The Stinger The Man They Call Sting This Is Sting |
생년월일 | 1959년 3월 20일 ([age(1959-03-20)]세) |
신장 | 188 cm |
체중 | 115 kg |
출생지 | 미국 네브래스카 주 오마하 |
거주지 | 미국 네브래스카 주 오마하 |
가족 | 배우자 세비아 글랜, 슬하 3명 |
피니시 무브 |
스콜피온 데스락 스콜피온 데스 드랍[1] |
유형 | 올드 스쿨 + 브롤러 |
주요 경력 |
UWF 월드 태그팀 챔피언 3회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NWA 월드 텔레비전 챔피언 1회 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6회 WCW 인터내셔널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WCW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WCW 월드 태그팀 챔피언 3회 W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4회 TNA 월드 태그팀 챔피언 1회 AEW 월드 태그팀 챔피언 1회 |
테마곡 |
Turbo Charged Man Called Sting Crow Seek & Destroy[2] Slay Me[3] Out From Shadows[4] Arrival |
SNS |
2. 소개
"Against an army of shadows comes a dark warrior..."
" 어둠의 군대에 맞서는 검은 전사..."
"The purveyor of good"
"그는 선의 승리자요,"
"With the voice of silence,"
"침묵의 목소리를 지닌 자이니,"
"And a mission of justice."
"정의의 사명이라."
" THIS IS STING."[5]
" 어둠의 군대에 맞서는 검은 전사..."
"The purveyor of good"
"그는 선의 승리자요,"
"With the voice of silence,"
"침묵의 목소리를 지닌 자이니,"
"And a mission of justice."
"정의의 사명이라."
" THIS IS STING."[5]
"It's Showtime!!"
미국의 AEW 소속 프로레슬러.
WWE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 단체였던 WCW의 아이콘이었던 전설적인 레슬러로 그가 최전성기였을 때 WCW 역시 최전성기를 달렸고, WCW가 급속한 막장 테크를 탄 것도 그가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을 때였다.
과격하고 폭력적인 크로우 기믹의 이미지와 달리, WCW에서는 더 막장인 악역들이 강세였기 때문에 빌 골드버그와 함께 WCW에서는 주로 선역을 많이 수행했다. WCW의 멸망 이후 WWE가 아닌 TNA에서 활동할때도 선역 레슬러의 이미지가 강하며, 조커 스팅이라는 커리어 최악으로 미쳐 날뛰던 시기에도 선역에 가까웠다.
이런 캐릭터성 때문에 경기 스타일은 정적인 편이다. 힘과 화려한 기술보다는 기믹을 강조하는 난투극이나 끝장승부형 난전 연출에 능하고, 하드코어 연출없는 순수한 매트 레슬링만으로도 처절한 싸움을 연출할 수 있는 운영능력과 내공의 소유자.[6]
WCW의 탑가이기도 했고, 안티 WWE의 대표자란 이미지가 강했지만 선수 본인이 WWE를 싫어했던 것은 아니었다. 그는 타에 모범이 되는 인격자였기에 빈스 맥마흔도 그와 친한 사이였고 여러번 WWE의 제의를 받고 깊게 갈등한 바 있다.
상징은 블랙 앤 화이트으로 구성된 페이스 페인팅[7], 야구 방망이 그리고 전갈이다. 방망이는 트리플 H의 슬래지 해머에 비견될만한 그의 상징이며 nWo를 때려잡을 때 사용했다. 또한 옷과 기술명에 전갈(스콜피온)이 들어갈 정도로 전갈도 그와 관련이 깊다.
또한 특유의 눈보라가 흩날리는 입장신도 유명한 편. 폭죽을 마구 터뜨리며 뜨겁고 화려함을 강조하던 다른 레슬러들과 달리 눈보라라는 차갑고 정적인 이미지로 많은 레슬링 팬들의 뇌리에 확실하게 각인되었다.
다만 스팅의 초기 기믹은 열혈 서퍼로, 밝은 인상과 더불어 탑페이스로 주목을 받던 선수생활 초기부터 기믹을 수행할 기회를 많이 가졌다. 이로 인해 크로우 기믹에서 벗어나 조커 스팅같은 색다른 기믹을 가져와도 훌륭하게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3. 커리어
NWA | WCW | TNA[8] | WWE | AEW |
3.1. NWA와 WCW
1985년 CWA에서 파워 팀 USA라는 팀으로 데뷔했다. 처음에는 네 명으로 시작했지만 둘이 그만두면서 태그 팀으로 활약하게 되는데, 이 때의 태그 팀 파트너가 또 다른 전설 중 하나인 얼티밋 워리어. 1987년 NWA와 계약하면서 릭 플레어, 그레이트 무타 등과 대립하는 젊은 선역 레슬러로 NWA의 마지막을 장식한뒤 WCW에서도 자연스럽게 메인 이벤터 자리를 유지했다.릭 플레어와 스팅 |
가장 유명하고 잘 알려진 기믹이자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는 기믹은 크로우다. 원래 젊었을 때는 짧은 금발과 화려한 페이스 페인팅의 열혈 서퍼 기믹이었는데, WCW에 nWo가 결성된 후 가짜 스팅을 이용하여 WCW팀 선수들을 교란시켜 동료들에게 변절자라는 의심을 받기 시작한 것을 계기로 WCW팀을 떠나면서 기믹을 바꾸게 되었다.[9]
원래는 WCW에 잔류할 것인지, nWo에 가입한 것인지에 대해 팬들을 혼란시키기 위한 의도로 검은색과 하얀색의 페이스 페인팅 및 복장을 준비하면서 컨셉을 영화의 ‘크로우’[10]에서 따온 것인데[11][12] 결과적으로 대단히 좋은 반응을 얻어 98년도에 nWo 울프팩 멤버로서 붉은색 페인팅을 하던 시절을 제외하면 이후 쭉 비슷한 모습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특히 조명 밝기가 어두운 상태에서 등장하며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카리스마가 넘쳤다.[13]
한동안 링 위에서 케이블에 매달려서 등장하는 등장씬이 있다가 바뀌었는데, 이는 오웬 하트의 죽음 때문이다.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던 스팅은 CNN에서 오웬의 사망 소식을 들었고 자신의 등장씬을 준비하던 스태프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며 등장씬을 바꾸었다. 그러다 몇 달후 에릭 비숍이 다시 케이블 등장씬으로 바꾸라고 얘기했고, 이에 스팅은 브렛 하트에게 "네 가족들이 불편해한다면 나는 절대 안 할거야"라고 얘기했다. 이에 브렛이 괜찮다고 승낙한 이후에야 등장씬을 다시 바꾸었다. 브렛은 스팅은 그런 등장씬을 소화할 수 있도록 훈련받았기 때문에 괜찮을 것이라 생각해서 승낙했다고 얘기했다.
통산 13번의 월드 헤비급 챔피언쉽을 포함하여 총 23번 챔피언쉽에 올랐다. 또 프로레슬링 일러스트레이티드지 선정 '올해 최고의 인기 레슬러'를 4회 수상한 유일한 선수.
WCW의 아이콘이었으며 빌 골드버그와 함께 WCW를 이끌어가는 최고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다. 이후 WCW는 2001년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는데, WCW 최후의 나이트로에서는 메인이벤트로 릭 플레어와 경기를 가졌다.[14]
사실 크로우 기믹 전환 직후와 WCW 후반기의 스팅의 모습은 약간 차이가 있는데 nWo와 극한 대립을 펼치며 무표정하고 고독한 모습으로 배트 하나만 들고 nWo를 정리하던 크로우 기믹 전환 직후와는 달리, WCW 후반기에는 Seek & destroy 테마를 쓰며 우리가 익히 아는 양손을 입에 모으고 소리를 지르는 모습으로 바뀌었다.
3.2. TNA
인베이젼 시기 빈스가 WCW는 내 손에 있으며 관중들에게 스팅을 원하냐며 어필도 했지만 스팅이 선택한 곳은 WWE가 아닌 TNA였다.[15]WWE의 회장 빈스 맥마흔이 오랫동안 탐냈던 선수로 브렛 하트가 WCW로 이적했을 때 처음 러브콜을 보냈다. 이후에도 WCW가 망한 후에 잊을 만하면 WWE와 협상 중이라는 소문이 나돌곤 했다. 2011년 6월에는 미스터 앤더슨이 서퍼 기믹 스팅 분장을 하고서 스팅을 기습하는
TNA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나 헐크 호건이 이끄는 악역 스테이블 "이모탈"로 인한 정체현상에 염증을 느끼며 점점 혼란스러워하기 시작해 마이크웍도 불안정해지고, 페이스페인팅도 거칠어지고 점점 망가졌다.
그리고 2011년 여름, 조커 스팅이 등장했다.
이전까지 TNA는 절정의 기량을 지닌 경량급&젊은 레슬러의 경연장이라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헐크 호건과 빈스 루소, 에릭 비숍 등 구세대 인물을 대거 영입하면서 고유의 색깔을 잃고 방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안티 WWE의 핵심이자 역사라 할 수 있는 스팅이 미친 놈으로 변해 날뛰면서, 세대와 체급을 가리지 않고 혼돈의 도가니에 빠지는 일대 격변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조커 기믹 스팅 옹[16] |
선역임에도 광기어린 카리스마를 발산해 히스 레저의 조커처럼 광대 가면의 부하들을 대동하고 악역들을 린치하고, 붉은 양복을 입고 까마귀가 든 새장을 들고다니며 에릭 비숍과 헐크 호건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그리고 헐크 호건의 본성을 깨우기 위해서라며 개패듯이 패고, 쓰러져 있는 호건 옆에 앉아 영양제를 씹으며 호건의 입안에 넣어주기도 했으나...
조커 스팅의 추억, 조커 스팅에 대해, 조커 스팅 연대기
2012년에는 TNA 출범 10주년 기념으로 신설된 TNA 명예의 전당 1호 헌액자가 되었다.
기믹의 유사성과 단체에 대한 의리로 인해 언더테이커와 종종 같은 선상에서 비교되지만 커리어만 놓고 보면 처음부터 단체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준비된 선수로서, 헐크 호건의 상대로 등장했던 언더테이커와 다소 차이가 있다. 90년대 초반의 임팩트에 비해 정작 간판급 대우는 97년에 와서야 받은 언더테이커와는 달리, 스팅은 93년 릭 플레어의 WCW 복귀 및 95년의 호건 데뷔 이전까지는 명백하게 WCW의 선역 중 1인자였다. 다만 국내에서 둘 다 2인자 이미지가 강한 것은 WCW가 국내에 방영되던 무렵에는 스팅이 탑페이스 자리에서 한 걸음 물러난 시기였기 때문이다.
2014년 TNA와 계약을 해지했는데, 마지막으로 TNA에 등장했을 때 구타당하고 계약서가 찢어지는 수모를 겪었다. 다만, AJ에게 저지른 딕시 파벌이 수뇌부가 된 TNA의 횡포때 처럼 스팅 역시 자신이 몸 담고 있는 TNA에 대한 실망감이 커졌기 때문에 과감하게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AJ가 딕시에게 강제로 재계약을 하거나 자신에게 굴복할 때까지 잔인할 정도로 하대를 한 탓에 AJ가 자신의 홈타운인 TNA를 과감히 손절해버렸고 본인이 말아먹은 점 때문에 욕을 먹긴 하지만 호건 또한 딕시에게 질려버려서 리얼리티 에라의 시기인 만큼 방송에서 당당히 재계약 결렬을 선언하며 딕시가 발목을 붙잡아 빌며 빌어도 무시하며 가버린데다 정말로 제계약을 결렬해버리는 확인사살을 했을 정도였다. 거기에 AJ를 견제하는 동안 계약 교섭 기간이 다가오자 자신에게 위선자의 미소를 지으며 재계약을 하라고 협박을 하는 견제까지 당했으니 스팅의 입장에선 적어도 폐업하기 전까진 의리를 지켜왔던 WCW와는 달리 의리가 없어진 TNA의 태도에 대해 마음 편안히 손절을 선택했을 것이다.
3.3. WWE
2014년 4월 11일 WWE와 계약을 체결했다. #WWE 네트워크의 얼터밋 워리어 추모 방송을 통해 최초로 WWE 관련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2014년 7월 14일 러 생방송 중에 WWE 2K15 예약특전으로 2가지 스팅을 사용할 수 있다는 홍보 영상이 나왔다.
관중들은 이 영상을 보고 스팅이 드디어 WWE 링에 등장하는 줄 알고 기대했으나 게임홍보영상임이 알려지자 야유를 보냈다.
센디에이고 코믹콘에 출연하는 모습 |
WWE 프로그램과 인터뷰 |
WWE 서바이버 시리즈(2014) 마지막 경기에 깜짝 등장해 트리플 H를 제압하고 투혼 중이던 돌프 지글러의 승리를 도왔다.
이 경기에서 팀 어쏘리티가 지면 어쏘리티는 WWE에서 가진 모든 권력을 박탈당하고, 팀 시나가 지면 시나를 제외한 나머지 전원이 해고되는 조항이 걸려 있었다. 결국 팀 시나가 승리하면서 존 시나는 한동안 RAW의 일일 GM을 지명하는 짧은 권력기(?)를 누리게 된다.
2015년 1월 19일 RAW에서 존 시나 vs 세스 롤린스& 빅 쇼& 케인의 3대1 핸디캡 매치에 약 2개월만에 재출연하여 어쏘리티를 방해하며, 존 시나가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17]
해설진이 자경원(Vigilante)이라 호칭하던 중 2월 9일 RAW에서는 트리플 H가 2주 동안 그를 부른 것에 대해 도전을 받아들였다!
그리하여 WWE 패스트 레인(2015)에서 레슬매니아 31에서 둘의 경기를 잡은 후 트리플 H를 제압했다. 3월 16일 러에서는 어쏘리티 일당에게 포위된 랜디 오턴 옆에 검은 야구배트를 들고 나타나 어쏘리티 일당을 쓰러뜨렸으며, 3월 23일 러에서는 트리플 H와 신경전을 벌였는데, 먼데이 나잇 워는 오래 전 일이고 자기는 WCW의 대표자가 아닌 자경단으로서 트리플 H를 무너뜨리기 위해 왔다고 주장하지만 트리플 H와 스테파니는 그를 WCW의 잔당으로만 봤다.
WWE 레슬매니아 31에서 트리플 H와의 경기는 자경단 vs 어소리티 대립 구도가 무색하게 트리플 H를 돕는 디 제네레이션 X 멤버들( 빌리 건, 로드 독, 엑스팍, 숀 마이클스)과 스팅을 돕는 nWo 멤버들( 헐크 호건, 케빈 내시, 스캇 홀)이 개입하는 난장판 끝에 결국 트리플 H의 슬레지해머 샷을 맞으며 패배했다.
경기 후 트리플 H가 정정당당한 대결이었던 것마냥 악수를 청한 뒤 선배 스팅의 목을 툭툭 치며
8월 24일 러에서 세스 롤린스의 동상 제막식 세그먼트에서 동상 대신에 등장하여 세스를 제압하고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벨트를 들어보였다. 방송 종료 이후 WWE 네트워크로 방영된 인터뷰에서 트리플 H가 WWE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2015)의 메인 이벤트로 스팅과 세스 롤린스의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경기를 발표했다.
8월 31일 RAW에서는 세그먼트 도중 WWE 레슬매니아 31에서 경기했던 트리플 H를 존경한다는 말을 해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9월 7일 RAW에서는 세스 롤린스 동상을 박살낸 후
해맑게 떠났다.
9월 14일엔 최초로 RAW에서 1 VS 1 경기를 가졌는데, 후반에 세스 롤린스와 존 시나의 난입으로 태그팀 매치로 변경되었지만 빅 쇼와 1 VS 1 경기를 비등하게 가질 정도로 스팅의 몸상태가 상당히 좋았으며, 태그팀 매치에서 세스를 스콜피온 데스 락으로 탭아웃시켰다.
WWE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2015) 당일 세스 롤린스를 상대로 경기를 하던 중에 세스의 턴버클 파워 밤을 맞고 목이 과격하게 꺾여 선수 생명이 끝장날 수도 있는 부상을 당해 롤업패로 급하게 끝났다. # 그리고 이후 인터뷰에서 세스 롤린스를 감싸는 한편 올바른 각본이 주어지면 컴백해 소화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그저 작별인사를 하려는 건 아닙니다, 나중에 보자는 뜻이니까요.
2016년 1월 12일에 2016
WWE 명예의 전당 첫번째 헌액자로 발표되면서,
TNA와
WWE 명예의 전당에 모두 오른 최초의 기록 보유자가 된다. 그리고 2016년
WWE 명예의 전당에서 은퇴 발표를 했다.이후 인터뷰에서 WCW를 대표했던 자신과 WWE를 대표하는 언더테이커와의 경기를 한번 꼭 해보고 싶다고 밝혔고, 팬들도 스팅이 WWE에 왔을 때부터 많은 기대를 품었던 드림 매치였으나 끝내 성사되지 않았다.
2019년 2월 25일 릭 플레어의 칠순을 축하하는 RAW에 게스트로 초청받아 오랜만에 TV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때 숀 마이클스, 커트 앵글 등 기라성 같은 레전드 = HOF들과 함께 링 위에 서게 되었는데, 스팅이 이 자리에 함께 했다는건 WWE에서도 스팅을 다른 WCW 출신들과 달리 HOF라는 위치에 걸맞게 대접하고 있다는 사실을 어느 정도 반증한 것인지도..
2020년 5월 중순, WWE 계약이 만료되어 무적 신분이 된다. WWE 전적 3전 1승 2패...
3.4. AEW
2020년 10월, WWE 숍에서 스팅과 관련된 굿즈가 모두 내려가면서 스팅이 다른 단체로 갈 수 있다는 예측이 돌았고, 11월에 열리는 AEW의 풀 기어 PPV에서 깜짝 등장할 예정이라는 루머까지 퍼졌다. 스팅과 비슷하단 평가를 받는 다비 알린이 AEW TNT 챔피언십에 도전하는 날이기도 해서 루머의 신빙성은 올라갔고, 다비 알린이 승리하며 새 TNT 챔피언이 되기도 했지만, 결국 스팅은 출연하지 않으면서 루머는 루머로 마무리되는 듯 했는데…한 달 후인 12월 2일, 윈터 이즈 커밍 특집 다이너마이트에서 깜짝 등장하였다! 팀 태즈에게 코디 로즈· 다비 알린· 더스틴 로즈· 안 앤더슨이 린치 당하고 있던 상황에서 불이 꺼지고, 비장한 음악과 함께 겨울 분위기가 물씬 나는 영상이 나온다. 이윽고 스팅의 이름이 등장하고, 함박눈을 맞으며 등장한 스팅은 그의 상징인 배트를 코트 안주머니에서 꺼낸다. 엑스칼리버는 말문이 막혔고, 19년 전 WCW의 마지막을 함께 했었던 토니 쉬바니는 너무나 반가운 스팅의 이름을 울부짖는다. 짐 로스도 스팅을 보는 것만으로도 젊어진 기분이라며 그를 뜨겁게 반긴다. 팀 태즈는 부리나케 도망가고, 스팅은 링 안에 남은 안 앤더슨·더스틴·코디·다비의 얼굴을 순차적으로 바라본다. 걱정스러운 눈빛의 안 앤더슨, 꼼짝도 못하는 더스틴과 코디와는 다르게 다비 알린은 일어서서 같이 스팅과 눈을 마주치고, 스팅은 다비의 얼굴을 페이스페인팅한 쪽과 안 한 쪽을 번갈아서 본 후 링을 떠난다.
스팅이 떠난 후, 중계진은 스팅이 AEW와 풀타임 다년 계약을 했다는 소식을 알렸고, AEW 측에서도 보도 자료를 공개하며 스팅의 계약을 확인하였다. AEW 트위터에도 바로 오피셜이 떴고, 다음 주 다이너마이트에서 스팅의 마이크웍을 예고했다.
역대급 등장씬을 펼친 스팅은 그야말로 슈퍼스타임을 다시 인증하며 인터넷을 폭발시켰고, 등장 직후 프로레슬링 티즈에 출시된 공식 티셔츠는 출시 후 24시간 내 가장 많은 판매량 기록을 반나절만에 경신하며 위엄을 보였다. 팬들도 엄청난 등장씬을 연출한 AEW을 호평했고, WWE에서 악몽의 연속으로 끝날 수 있었던 커리어를 WCW의 고향인 TNT에서 마무리할 수 있는 기회를 다시 한번 얻었다는 사실에 반가워하는 팬들과, 몸상태를 걱정하는 팬들, 매니저 등 링 밖에서의 역할에 주력할 것이라는 팬들로 나뉘며 스팅에 대해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12월 9일 다이너마이트에서 첫 마이크웍을 가진다. 토니 쉬바니·안 앤더슨·코디 로즈가 링에 있을 때 모습을 드러냈고, 안 앤더슨은 스팅 옆에 다가가 지금 보는 게 꿈이 아니란 것을 확인한 후 퇴장한다. 토니 쉬바니도 마이크를 넘기고 퇴장하려고 하자 지금 농담하냐면서 얼른 자기를 안아달라고 말하며 친분을 보여준다. 이후 함께 해줘서 고맙다는 코디에게 자신은 너를 위해 돌아온 것이 아니라 TNT를 위해 돌아온 것이라고 말하며 예나 지금이나 같은 것도 많고 달라진 것도 많지만 뭔가 굉장히 친숙한 기분이 든다며 관중석 위층에 혼자 TNT 챔피언십을 들고 앉아있는 누군가를 가리킨다. 이후 이 곳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한 후 코디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또 보자고 말하며 퇴장한다.
다비 알린과 같이 다니며 서로 버팀목처럼 의지하며 활동하게 되고, 그러다가 에단 페이지 & 스콜피오 스카이와 대립이 벌어지면서 더블 오어 나씽 2021에서 맞붙게 되면서 승리를 거둔다.
에단 페이지 & 스콜피오 스카이와의 대립 이후로 WWE에서 푸대접받고 방출당한 2point0이 AEW에 등장하면서 대니얼 가르시아와 같이 다비 알린 & 에디 킹스턴 & 존 목슬리에게 도전을 걸면서 AEW 홈커밍 2021에서 맞붙게 되고 스팅은 다비 알린의 사이드킥으로 등장해 도와주고, 8월 18일에 스팅 & 다비 알린 VS 2point0의 와일드 텍사스 토네이도 매치가 확정되면서 2point0와 같이 나온 대니얼 가르시아까지 가세하면서 숫적으로 밀리자 경기시작전 존 목슬리와 같이 2point0 & 대니얼 가르시아에게 습격받은 에디 킹스턴이 나와서 대니얼 가르시아를 막고, 스팅이 스콜피온 데스락을 2point0에게 걸어 탭아웃을 받아내 승리를 거둔다.
9월 22일 AEW 다이너마이트 그랜드 슬램에서 다비 알린과 같이 FTR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한동안 다비 알린과 같이 보통 활동을 하다가 매트 하디가 이끄는 하디 오피스 패밀리와 대립이 형성되고, 안드라데 엘 이돌로까지 매트 하디와 연합하면서 레볼루션 2022에서 새미 게바라 & 다비 알린과 같이 매트 하디 & 안드라데 엘 이돌로 & 아이재이아 캐시디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매트 하디는 자신이 이끄는 스테이블에서 축출당하고, 매트 하디의 동생인 제프 하디가 매트 하디를 도우러 나오게 되고, 하디즈가 재결합하면서 스팅 & 다비 알린과 이둘을 도와 안드라데 일당과 맞서면서 3월 23일에 격돌하게 확정되면서 승리를 거둔다.
포비든 도어 2022에서 타카기 신고 & 다비 알린과 팀을 이뤄 영 벅스 & 엘 판타즈모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올 아웃 2022에서 다비 알린 & 미로와 팀을 이뤄 하우스 오브 블랙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다비 알린과 제이 리썰의 대립이 형성되면서 콜 카터가 스팅의 가면을 쓰고 분장해 다비 알린을 공격해 제이 리썰의 승리를 돕고, 경기 후에 제프 제럿이 나와 다비 알린에게 기타샷을 날린다. 풀 기어 2022에서 다비 알린과 같이 제이 리썰 & 제프 제럿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2023년 1월 22일에 프로레슬링 NOAH에서 열린 그레이트 무타 파이널 바이바이에서 그레이트 무타 & 다비 알린과 팀을 이뤄 하쿠시 & AKIRA & 마루후지 나오미치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그 이후에도 다비 알린이 위험할 때 그를 돕거나 전면 보호해주는데, 64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큰 범프를 소화하거나 받아주었다.
6월 25일 포비든 도어 2023에서 다비 알린, 나이토 테츠야와 함께 크리스 제리코, 새미 게바라, 스즈키 미노루를 상대하여 게바라의 큰 범프를 받아주고 본인도 노익장을 보여준 끝에 나이토를 보조하여 본인의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경기 후 제리코와 대립의 각을 세웠다.
6월 28일 AEW 다이너마이트에서 다비 알린과 함께 크리스 제리코, 새미 게바라 를 다시 상대하는데 제리코의 피니쉬들을 버티고 승리를 얻어내었다.
AEW 올 인 2023에서 다비 알린과 같이[19] 모굴 앰버시의 스워브 스트릭랜드 & 크리스찬 케이지[20]를 상대로 커핀 매치를 벌여 승리를 거둔다.
풀 기어 2023에서 다비 알린 & 애덤 코플랜드(에지)와 팀을 이뤄 크리스찬 케이지 & 루차사우루스 & 닉 웨인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AEW 월즈 엔드 2023에서 크리스 제리코 & 새미 게바라 & 다비 알린과 같이 리키 스탁스 & 빅 빌 & 파워하우스 홉스 & 타케시타 코노스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3.4.1. 선수 은퇴
It's Showtime. Showtime for the last time.
Let's do this.
쇼타임이군. 마지막 쇼타임이야.
해 보자고.
AEW 레볼루션 2024 은퇴전 프로모
스팅은
AEW 레볼루션 2024에서 공식적으로 은퇴전을 벌인다고 발표하고, 2024년 2월 7일에 다비 알린과 같이 리키 스탁스 & 빅 빌을 상대로 승리를 거둬 새로운 AEW 태그팀 챔피언에 오른다.[21] 경기 후 영 벅스가 스팅 & 다비 알린을 공격하며 레볼루션 2024에서 벌어진 스팅의 은퇴전 경기는 스팅 & 다비 알린 VS 영 벅스의 AEW 태그팀 챔피언십 매치로 확정된다. 그리고 승리하며, 스팅은 AEW 한정 29전 29승 무패, 또한 AEW 월드 태그팀 챔피언을 받은 채로 선수 은퇴라는 명예로운 선수 은퇴를 했다.[22][23][24]Let's do this.
쇼타임이군. 마지막 쇼타임이야.
해 보자고.
AEW 레볼루션 2024 은퇴전 프로모
4. 기타
- 피니시 무브는 스콜피온 데스락과 리버스 DDT인 스콜피온 데스 드랍이 있다. 점차 나이도 들고 무릎 상태가 안좋아 스콜피온 데스락의 각도가 꽤 낮아졌다. 그밖에도 수플렉스, 드롭킥, 파일 드라이버, 슬리퍼 홀드 등 헤비급이면서도 매우 다양한 기술로 경기를 풀어갔으며 다이빙 크로스바디, 다이빙 바디 프레스 같은 공중기도 자주 사용했다. 직접 개발한 기술로 스팅거 스플래시가 있다. 피니시 무브인 스콜피온 데스락부터 서브미션 기술이었으며, 주로 강력한 한 방을 노리는 다른 헤비급 선수들의 피니시 무브와도 차별된다. 이런 경기 스타일은 같은 시기에 WCW에서 활약한 빌 골드버그 덕분에 더욱 뚜렷하게 두드러져 보였다.
- WWE 입성 후 어린이들이 보고 따라할까봐 스팅의 야구배트 사용을 금지시켰다고 한다. 하지만 패스트 레인에서 야구배트로 트리플 H를 제압하고, 3월 16일 RAW에서도 야구배트를 사용하며 어쏘리티를 제압하고, 그리고 3월 23일 RAW도 야구배트를 꺼내는걸로 봐서는 WWE도 PG고 뭐고 스팅의 상징인 배트를 없앨수는 없으니 그냥 놔두기로 한듯하다. 사실 어린이들이 보고 따라할까봐 금지한다는건 그렇게 따지면 프로레슬링 자체가 어린이들이 보고 얼마든지 따라하기 마련이니 프로레슬링 자체를 금지시켜야 한다는 논리가 나오기에, 그리고 프로레슬링 기술들 상당수가 야구배트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위험하기에 어린이들이 보고 따라할까봐 금지시켰다는 것은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 페이스 페인팅은 분장팀에서 하는 것이 아닌 그가 직접 수작업으로 페인팅한다. 여담으로 골더스트 또한 그의 페이스페인팅을 직접 작업한다.
- 인품에서도 흠잡을 곳이 없다. 케빈 내쉬, 스캇 홀, 호건 등을 위시한 정치질형 레슬러와 스타이너 브라더스(특히 스캇 스타이너)로 대표되는 패악질형 레슬러가 많았던 WCW에서도 그리 큰 사건을 일으키지 않았을 정도이다. 후배들에 대한 잡에도 꽤나 인자해서 뱀피로를 띄우기 위해 스팅이 거의 일방적으로 당해줬을 정도이다.
- 브렛 하트와의 일화도 유명한데 스팅이 자주 사용하던 공중 등장을 이용하다 브렛의 동생인 오웬이 죽자 스팅은 당장 해당 방식의 등장을 멈췄다고 한다. 이후 에릭 비숍이 공중 등장을 다시 요구하자 스팅은 브렛에게 해도 괜찮겠냐고 허락을 구했다고 한다. 특히 '네가 ( 동생의 죽음과 관련된 트라우마로) 힘들면 안 하겠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브렛은 스팅은 이미 이전부터 해당 스턴트를 수행했으니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해 괜찮다고 얘기했다고 한다.
- 골드버그 역시 미식축구 선수로서 성공하지 못하고 이종격투기를 준비하던 중 스팅을 만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그의 레슬러 제안을 거절했으나 프로의식이 뛰어나고 동료 레슬러와 가족처럼 지내는 스팅의 인품에 반해 레슬링의 길로 들어섰다.
- 그의 가장 유명한 기믹인 크로우는 의외로 개망나니로 알려진 스캇 홀이 제안했다고 한다. 스카페이스에서 따온 본인의 레이저 라몬 기믹도 그렇고 영화에서 알맞은 레슬러 기믹을 잘 찾아내는 듯.[25]
- 결혼은 2차례 했다. 첫 번째 아내의 이름은 수(sue)로 2010년에 이혼했다. 그 후 2015년 현 부인인 새비에(Sabine)와 결혼했다. 총 자녀는 3명[26]
- 꽤나 모범적인 레슬러지만 한때는 알콜과 진통제에 중독되어 고생했다. 첫 아내인 수가 처음 그런 증상을 느끼고 치료를 제안했을때는 거부했으나, 한 달 정도 후에 중독 증상이 있다는걸 받아들였다고 한다. 이후 수의 도움을 받아 이를 극복하는데 성공했다. 플레이어스 트리뷴에 남긴 기고문에 따르면 이 때 개신교와 첫 번째 아내 수의 도움이 매우 컸다고 서술하고 있다. 또한 98년 이후로 2022년 현재까지 금주중이라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 서퍼 기믹 시절 릭 루드의 선수생활을 끝내버리는 사고를 친적이 있다. 물론 이건 WCW 측의 안전따윈 개나 줘버린 장외세팅과 루드의 잘못된 위치선정, 스팅의 판단착오 등이 합쳐진 일이기도 하다. 경기 영상
- 좋은 신체능력을 가졌지만 힘조절을 잘 못해서 상대를 자주 부상을 입히는 등 서퍼 시절에는 비난을 많이 받은바 있다. 거기에 비례해서 본인 자신도 유리몸 기질이 있어서 잦은 부상으로 각본을 펑크내버리는 일이 잦았다. 한참 훗날에 자신처럼 신체능력이 뛰어난데 기술 힘조절을 잘못해서 상대 레슬러들을 자주 부상입혀 눈총을 받는 세스 롤린스의 턴버클 파워밤을 잘못 맞아서 WWE를 은퇴한 아이러니가...물론 AEW에서 복귀하긴 했다.
- 간간히 애니메이션 행사에 참여하기도 한다. 참조
5. 둘러보기
2012년 TNA 명예의 전당 헌액자 | 2016년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 |
2016년 레슬링 옵저버 명예의 전당 헌액자 |
PWI 선정 올해의 레슬러 | ||||
릭 플레어 (1989) |
→ |
스팅 (1990) |
→ |
헐크 호건 (1991) |
PWI 500인 선정 올해의 레슬러 | ||||
헐크 호건 (1991) |
→ |
스팅 (1992) |
→ |
브렛 하트 (1993) |
PWI 선정 올해의 기량이 발전한 선수 | ||||
커트 헤닉 (1987) |
→ |
스팅 (1988) |
→ |
스캇 스타이너 (1989) |
PWI 선정 올해의 선역 | ||||
헐크 호건 (1990) |
→ |
스팅 (1991, 1992) |
→ |
렉스 루거 (1993) |
렉스 루거 (1993) |
→ |
스팅 (1994) |
→ |
숀 마이클스 (1995) |
숀 마이클스 (1996) |
→ |
스팅 (1997) |
→ |
스티브 오스틴 (1998) |
PWI 선정 올해의 복귀[29] | ||||
로드 워리어 애니멀 (2005) |
→ |
스팅 (2006) |
→ |
제프 하디 (2007) |
랍 밴 댐 (2010) |
→ |
스팅 (2011) |
→ |
제프 하디 (2012) |
골더스트 (2013) |
→ |
스팅 (2014) |
→ |
언더테이커 (2015) |
PWI 선정 올해 기량이 가장 발전한 선수 | ||||
커트 헤닉 (1987) |
→ |
스팅 (1988) |
→ |
스캇 스타이너 (1989) |
PWI 선정 올해 감동을 준 레슬러 | ||||
에릭 엠브리 (1989) |
→ |
스팅 (1990) |
→ |
더 패트리어트 (1991) |
PWI 선정 올해의 경기 [★] | ||
1991년 5월 19일 |
WCW 슈퍼브롤 I |
WCW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 _더 스타이너 브라더즈_ (_ 릭 스타이너_ & _ 스캇 스타이너_(O))(C) vs 렉스 루거 & 스팅(X) |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가장 기량이 발전한 선수 | ||||
빅 버바 로저스 (1987 |
→ |
스팅 (1988) |
→ |
렉스 루거 (1989) |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가장 카리스마 있는 선수 | ||||
헐크 호건 (1987) |
→ |
스팅 (1988) |
→ |
헐크 호건 (1989) |
헐크 호건 (1991) |
→ |
스팅 (1992) |
→ |
릭 플레어 (1993) |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최고의 선역 | ||||
헐크 호건 (1991) |
→ |
스팅 (1992) |
→ |
오니타 아츠시 (1993) |
어워즈 최고의 놀라운 순간 | ||||
창설 | → |
스팅 (2020) |
→ |
애덤 콜 브라이언 대니얼슨 (2021) |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올해의 경기 [★] |
|||
1988년 3월 27일 |
MACW/
NWA 클래시 오브 챔피언스 |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32] 릭 플레어(C) vs 스팅 |
****¾ |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5성 경기 [★] | ||
1991년 2월 24일 |
WCW 레슬워 1991 |
워 게임스 매치 래리 즈비스코 & 포 호스맨 ( 배리 윈덤 & 릭 플레어 & 시드 비셔스) vs 브라이언 필먼 & 스타이너 브라더스 & 스팅 |
1992년 5월 17일 |
WCW 레슬워 1992 |
워 게임스 매치 안 앤더슨 & 뷰티풀 바비 & 래리 즈비스코 & 릭 루드 & 스티브 오스틴 vs 배리 윈덤 & 더스틴 로즈 & 니키타 콜로프 & 리키 스팀보트 & 스팅 |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올해 최악의 경기 [★] | |||
1995년 1월 4일 |
신일본 프로레슬링 '95 도쿄돔([ruby(闘強導夢, ruby=とうきょうどうむ)])BATTLE7[35] |
싱글 매치[36] 토니 팔모어 vs _스팅_ |
-**** |
2011년 3월 13일 |
TNA 빅토리 로드 |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노 DQ 매치[37] 제프 하디 vs _스팅_(C) |
-* |
그랜드슬램 달성자 | ||||||
릭 플레어 (Ric Flair) |
스팅 (Sting) |
렉스 루거 (Lex Luger) |
다이아몬드 댈러스 페이지 (Diamond Dallas Page) |
크리스 벤와 (Chris Benoit) |
스캇 스타이너 (Scott Steiner) |
부커 T (Booker T) |
총 7 명 |
{{{#!folding 【 nWo 】 | WCW 당시 멤버 | |||
스캇 홀 | 케빈 내시 | 헐리우드 호건 | 테드 디비아시 | |
더 자이언트 | nWo 스팅 | 식스 | 빈센트 | |
미스 엘리자베스 | 에릭 비숍 | 버프 백웰 | 마이클 월스트리트 | |
빅 버바 로저스 | 스캇 노턴 | 쵸노 마사히로 | 랜디 새비지 | |
텐잔 | 그레이트 무타 | 코난 | 커트 헤닉 | |
릭 루드 | 루이 스피콜리 | 더스티 로즈 | 브라이언 애덤스 | |
스캇 스타이너 | 디시플 | 닉 페트릭 | 브렛 하트 | |
스티비 레이 | 호러스 호건 | 배리 윈드햄 | 마크 존슨 | |
렉스 루거 | 스팅 | 디스코 인페르노 | 데이빗 플레어 | |
토리 윌슨 | 릭 스타이너 | 제프 제럿 | 론 해리스 | |
돈 해리스 | 미다자 | 샤키라 | 타이레네 벅 | |
에이프릴 헌터 | 파멜라 폴쇽크 | |||
NJPW 당시 멤버 | ||||
쵸노 마사히로 | 사이토 히로 | 텐잔 히로요시 | nWo 스팅 | |
스캇 노턴 | 버프 백웰 | 무토 케이지 | 마이클 월스트리트 | |
스캇 홀 | 케빈 내시 | 식스 | 빅 타이탄 | |
브라이언 애덤스 | 코지마 사토시 | 나가타 유지 | 사이토 마사 | |
WWE 당시 멤버 | ||||
헐리우드 헐크 호건 | 케빈 내시 | 스캇 홀 | 엑스팍 | |
빅 쇼 | 부커 T | 숀 마이클스 | ||
기타 멤버 | ||||
카일 페티 | 데니스 로드맨 | 폴 길마틴 | 클로드 만 | |
미우라 다이스케 | 스즈키 타카노리 | 마네 타카시 | 이노우에 준 | |
야마모토 마사히로 | 야마사키 타케시 | 마에다 유키나가 | 나카야마 마사시 | |
오카노 마사유키 | 류지 치요타이카이 | 요시오카 토시마사 | 야마다 유지 | |
야마구치 코지 | 다이타 | 쿠사나기 츠요시 | 산타마리아 유스케 |
역대 스타케이드 메인이벤트[★] | |
1989.12.13 |
싱글 매치 릭 플레어 vs 스팅 |
1990.12.16 |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스팅 vs 블랙 스콜피온 |
1991.12.29 |
배틀보울 매치 우승자: 스팅 |
1992.12.28 |
배틀보울 매치 우승자: 그레이트 무타 |
1997.12.28 |
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할리우드 호건 vs 스팅 |
역대 슬래미버서리 메인이벤트[★] | ||||
2003.6.18 |
태그팀 매치 AJ 스타일스(X) & 식스팍 vs 제프 제럿(O) & 스팅 |
|||
2006.6.18 |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킹 오브 더 마운틴 매치 우승자 : 제프 제럿 |
|||
2010.6.13 |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RVD(C) vs 스팅 |
|||
2012.6.10 |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바비 루드(C) vs 스팅 |
|||
2013.6.2 |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불리 레이(C) vs 스팅 |
역대 바운드 포 글로리 메인이벤트[★][41] | |
2006.10.22 |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제프 제럿 vs 스팅 |
2007.10.14 |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커트 앵글 vs 스팅 |
2008.10.12 바운드 포 글로리 4 |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사모아 조 vs 스팅 |
2009.10.18 |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AJ 스타일스 vs 스팅 |
역대 레볼루션 메인 이벤트[★] | |
2024년 3월 3일 |
AEW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 토네이도 태그팀 매치 _스팅_(C) & _ 다비 알린_(C) vs 영 벅스 |
{{{+1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width:300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총 14명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dfca4a><rowcolor=#dfca4a>링네임 합계, WWE 합계 |
챔피언십, 횟수 ※는 WWE 인정 회수 |
릭 플레어 21회, 16회 |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9회, ※ 8회만 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8회, ※ 6회만 WWE 챔피언 ※ 2회 WCW 인터내셔널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
|
존 시나 16회 |
WWE 챔피언 ※ 13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3회 |
|
샬럿 플레어 14회 |
WWE 디바스 챔피언 ※ 1회 WWE 위민스 챔피언십 ※ 6회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 7회 |
|
트리플 H 14회 |
WWE 챔피언 ※ 9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5회 |
|
스팅 14회, 7회 |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 1회만 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6회 WCW 인터내셔널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임팩트 월드 챔피언 4회 |
|
랜디 오턴 14회 |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4회 WWE 챔피언 ※ 10회 |
|
헐크 호건 12회 |
WWE 챔피언 ※ 6회 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6회 |
|
커트 앵글 12회, 6회 |
WWE 챔피언 ※ 4회 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1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1회 임팩트 월드 챔피언 6회 |
|
제프 제럿 12회, 4회 |
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4회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6회 AAA 메가 챔피언 2회 |
|
에지 11회 |
WWE 챔피언 ※ 4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7회 |
|
미키 제임스 11회, 6회 |
WWE 위민스 챔피언 ※ 5회 WWE 디바스 챔피언 ※ 1회 임팩트 넉아웃 월드 챔피언 5회 |
|
더 락 10회 |
WWE 챔피언 ※ 8회 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2회 |
|
번 가니에 10회 |
A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10회 | |
브록 레스너 10회 |
WWE 챔피언 ※ 7회 WWE 유니버설 챔피언 ※ 3회 |
|
같이 보기: 북미 메이저 월드 태그팀 챔피언 |
[1]
리버스 DDT.
[2]
크로우, nWo 울프팩 이후 WCW의 마지막 까지 사용한 테마곡.
Metallica의 데뷔 앨범인 Kill 'Em All에 수록된 명곡이다. 스튜디오 버전이 아닌 99년
우드스톡의 라이브 버전을 차용하였다. AEW 이적 이후 원곡을
올 인 2023과 은퇴전인
레볼루션 2024에서 테마곡으로 사용했다.
[3]
TNA 시절 테마곡. WCW 시절 마지막 테마곡이었던 Seek & Destroy를 의식한 듯한 빠르고 날카로운 기타 리프로 이루어진 곡으로, 팬들 사이에선 조커 스팅 기믹을 상징하는 테마곡으로 평가받는다.
[4]
WWE 시절 테마곡. 짐 존스턴이 작곡했다. 미사용된 리믹스 버전이 존재한다.
#
[5]
스팅의 크로우 기믹의 프로모가 등장한 1997년 9월 1일
WCW 나이트로 中. 당시 클래시 오브 챔피언스 PPV 이후 자축하던
nWo 앞에 등장한 스팅과 함께 내보내진 프로모였다. 해외 팬들에게는 프로레슬링 역사상 최고의 프로모라고 평가받으며, 프로모 이후 스팅이
헐크 호건을 지목한다는 것을 J.J 딜런이 추리하는 등 오늘날까지도 회자되는 WCW의 영광의 순간 중 하나다.
[6]
뉴비들은 이런 스타일을 보고 기믹과 달라 예상외라는 평가를 내리기도 하는데, NWA가 전국구 단체일 때부터 탑페이스로 활동한 베테랑이기에 기술이 다양하지 않음에도 자극적인 쇼를 연출하던 WCW에서 레전드로 꼽히는 건 기믹 소화력이나 경기운영이 그만큼 뛰어났기 때문이다.
[7]
콥스페인팅이라고 하며 주로
블랙 메탈 가수들이 많이 분장한다. nWo 울프팩 시절에는 붉은색 페이스 페인팅을 했다가 복귀 때 다시 기존의 블랙 앤 화이트로 돌아왔다.
[8]
조커 스팅 시절.
[9]
1996년 9월 15일, 방송된 WCW Nitro에 등장, 마이크웍을 통해 자신을 불신하는 사람들은 그대로 지내라는 말을 하면서 '자유계약선수'로 전향할 것임을 선언했다. 다만 이때 TV 중계 카메라를 등진 상태여서 불안감을 유발하는 연출을 했다.
[10]
이소룡의 아들 브랜던 리가 주연한 영화
[11]
실제로도 그 자신 역시 WCW편인지, nWo쪽인지 애매모호한 행동을 하는 연출로 팬들을 혼란스럽게 했다. 1996년 10월 21일 방송된 Nitro에 하얀색의 페이스 페인팅과 검은 가죽코트 차림으로 등장, 경기 중이던 nWo 소속의 가짜 스팅을 공격해 WCW 진영쪽이 아닌가 했으나(단 이때 링 주위에 있던 nWo 멤버들의 회유가 있었다.) 이후 WCW 소속이던 제프 제렛과 릭 스타이너를 공격했기 때문.
[12]
크로우 기믹은
스캇 홀이 아이디어를 줬다고 한다.
[13]
여기에다 테마곡도 우울한 분위기의 곡조를 써서 분위기를 한층 더 돋보였다.
[14]
이것이 저 유명한 'Night of the Champions'란 부재로서 플로리다 주 파나마시티에서 열린 최후의 WCW 경기였고 역사상 최초로 TNN과 TNT에서 동시 생방송으로 중계되었다. 여담으로 당시 이 마지막 WCW 경기에는 WWE 프로덕션 팀들이 진행을 담당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날
부커 T가
스캇 스타이너를 제압하고 WCW 챔피언에 등극하는 감격을 누렸다. 당시 부커 T는 스캇과의 재대립에 앞서 스캇의 형 릭 스타이너를 이기고 US 챔피언에 오른 상태에서 스캇과 대결했다. 이후 인베이전 각본 때 자신은 WCW 챔피언 타이틀을 갖고, US 타이틀은 크리스 캐넌에게 수여했다.
[15]
골드버그를 제외하면 WCW 메인이벤터들이 WWE에 와서 푸대접을 받았던 걸 돌이켜보면 옳은 결정. 실제 인터뷰에서도 스팅은 WCW 출신 선수들이 WWE에서 푸대접을 받는 모습이 매우 불쾌했다고 털어놓았다.
[16]
처음에는 스팅의 조커 기믹을 보고 충격을 받았던 북미의 많은 프로레슬링 팬들은
마크 해밀의 조커와
히스 레저의 조커를 적절히 섞어놓은 것 같은 매력을 가졌다고 호평했다.
[17]
디 어소리티가 복직한 후 이 경기에서 세스 롤린스 팀이 승리하면 존 시나는 로얄럼블에서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매치를 가질 수가 없고, 존 시나가 이기면 어쏘리티에 의해 해고당했던 돌프 지글러와 에릭 로완과 라이백이 복직할 수 있는 조항이 걸려 있었다.
[18]
뒷이야기에 따르면 스캇 홀은 경기 내용을 전해듣고 스팅이 이딴 대우를 받으려고 WWE에 온 거냐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며,(스팅의 ‘크로우’ 기믹은 스캇 홀이 만들어준 것이다.) 같이 있던 헐크 호건의 표정도 그리 좋지 않았다고 한다. 헐크 호건이야 스팅과 WCW, 임팩트 레슬링에서 함께 활동한 동료이니 이런 반응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지만 스캇 홀은 트리플 H의 친구 중 한명임에도 이런 생각을 했을 정도로 이 경기는 스팅이 결국 WWE에서 기대에 비해 밋밋한 결과를 남기게 된 원인으로 작용했다. WWE와 WCW에 모두 몸을 담아본 부커 T는 스팅의 패배는 멍청한 짓거리라며 강하게 비판했으며, 안 앤더슨은 WCW라는 흔적을 완전히 뭉개려고 한 수작이었다고 깠다. 그리고 트리플 H와 함께 DX로 활동했던 로드 독조차 스팅의 패배는 정치적인 영향이 강했다고 했을 정도로 최악의 결과만 남았다. 그럼에도 스팅은 좋게 포장해주는 대인배적인 면모를 보였다.
[19]
이때 오랜만에 조커 스팅으로 분장을 하고 나왔다.
[20]
본래는
AR 폭스가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올 인을 앞두고 AR 폭스가 모굴 앰버시에서 축출당했다.
[21]
사실 스팅은 본인의 커리어 은퇴 경기도 코앞에 두고 있는데다가 챔피언이 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백스테이지 임원들의 부탁을 어쩔수 없이 받아주어 챔피언이 되었다.
[22]
참고로
토니 칸과
영 벅스가 스팅을 AEW에 데려올 때 스팅에게 내걸었던 조건이 "절대로 레전드인 스팅에게 불명예가 가게 하지 않겠다"라고 알려졌는데, AEW 제작진들은 정말 마지막 경기까지 패배각본을 주지 않음으로써 그 약속을 지킨 셈. 참고로 AEW 태그팀 챔피언의 경우엔 처음엔 스팅 본인이 각본 수락을 고사했으나, 제작진들이 간곡히 부탁해서 받았다고 한다. 그렇게 영 벅스는 고급 잡질을 해주셨습니다.
[23]
물론 선수로만 은퇴하는 것일뿐, AEW를 떠나는 것은 아니다. 이미 AEW 영입 당시에도 선수 외에도 코치 및 단체 고문직등의 제작진 활동도 병행중이었으므로, 레볼루션 이후에는 제작진의 일원으로써만 활동 하는 것. 아무래도 많은 경력과 동료, 선후배들과 원만했던 성격 등으로 인해 일종의 멘토 역할을
주로 맡는 편이라고 한다. 하지만 스팅은 기자회견을 통해서 은퇴 후 앞으로 AEW에서 매니저나 에이전트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관심이 없다고 밝혔으며. 자신의 미래 계획에 대해 무엇을 제공할 수 있을지 아직 잘모르겠다고 덧붙였다고 한다.
#
[24]
스팅의 은퇴로 AEW 태그팀 챔피언 자리는 공석이 되었다.
[25]
짐 로스와 스팅의 대화에서 발췌
[26]
아들이 두명인데 이름이 각각 개렛, 그리고 스티븐 주니어이다. 둘 다 아버지의 젊은 시절을 빼닮았는데 특히 스티븐은 아버지의 데드 카피라 불러도 될 정도로 판박이다.
# 아울러 개렛은 은발이어서 아버지의 서퍼 기믹 당시의 모습과 매우 흡사하다.
* 두명 모두 아버지의 은퇴일 마지막 매치 당시에 태그팀 파트너로 스팅과 함께 등장했다.
#
[27]
언더테이커와 스팅은 각각 WWE와 WCW의 상징과도 같은 인물인데다가 시네마틱 매치가 상징성이 높은 매치가 되어버려서 결과와 상관없이 팬들의 해석이 달라질수도 있었다보니 빈스로서는 탐탁지 않았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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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스팅은 2021년 레볼루션에서 다비 알린과 연합해 팀 TAZ의 브라이언 케이지와
리키 스타크스와의 스트리트 파이트 매치를 시네마틱 매치로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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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하디와 함께 공동 최다 수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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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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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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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초과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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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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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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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강도몽'이라고 쓰고 음독으로 '도쿄 돔(토우쿄우도-무)'이라고 끼워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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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팔모어는 70년대 말 ~ 80년대가 전성기였던 킥복서로, 95년 시점에서는 진작에 은퇴해서 배까지 나온 상태였다. 시합은 프로레슬링이 아니라 킥복싱 매치같이 진행됐고, 스팅이 거의 4분동안 잽과 킥을 얻어맞으며 일방적으로 구타당하다 기습적인 스콜피온 데스락으로 승리. 이 매치에 대한 평가는 대략 '프로레슬링 매치가 아니었다'로,
안토니오 이노키의 실전주의 이노키즘이 초래한 신일본 역사상 최악의 매치 중 하나로 꼽힌다.
게도가 "2002년에
죠니 로라랑 나랑 치른 싱글매치는 아마 신일본 역사상 최악의 매치였을 것이다"라고 자조했을 때 양덕들조차 '이 매치 보고, 자신을 너무 깎아내리지 마셈'이라 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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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하디가 아예 약에 취해있었다. 경기를 제대로 할 상황이 아니었던 것은 물론이고 약에 취한 제프가 뭔 짓을 할지조차 모르는 상황이였기 때문에, 당황한
에릭 비숍이 경기를 노 DQ매치로 바꿔버리고 단 1분만에 스팅이 빠르게 제프를 잡아내는 것으로 최악의 사태는 틀어막았다. 이쪽은 TNA 역사상 최악의 매치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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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이 도전자, 밑줄이 승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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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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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이 도전자, 밑줄이 승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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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 바운드 포 글로리 메인 이벤터(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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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