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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4 13:53:57

스텔라리스/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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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프리셋 제국 | 종족 및 특성 | 기원 | 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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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식민지 | 행성 건물 | 우주 구조물
활용 지도자 | 정치 | 외교 | NPC | 인구(POP) | 자원 | 무역 | 기술 | 전통 | 정책 | 시행령
섬멸 전쟁 | 군사 | 함선 / 함급 | 위기
기타 DLC | 패치 | | 도전과제 | 콘솔(치트) | 모드 | 이스터 에그 | 초광속 항해 | 평가

1. 개요2. 상세3. 전쟁 명분 및 전쟁 목표4. 군사

1. 개요

스텔라리스의 전쟁을 개괄적으로 설명하는 문서.

2. 상세

전쟁을 선포하기 위해서는 전쟁에 대한 명분이 갖춰져 있어야 한다. 각각의 명분에 따라 전쟁의 목표가 정해지며, 항복했을 때 혹은 백색 휴전(현상 유지)으로 전쟁이 끝날 때 결과가 달라진다. 개척된 식민지가 있는 경우, 성계의 스테이션만 점령한 경우와 모든 식민지까지 지상군을 이용해 점령한 경우가 다르게 취급되므로 주의. 특히 적 영토 전체를 모두 완전히 점령했을 경우 무조건 전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1]

은하 지도 화면에서 점령한 성계의 이름 앞에 붙어있는 제국 마크의 네 방향에 뾰족한 뿔이 나타나 있으면 해당 성계를 완벽하게 점령한 것이다. 어떠한 전쟁 명분을 사용하더라도, 영유권이 주장된 성계에 대해서는 정복 전쟁과 같은 기준을 따르며[2], 최종적으로 점령한 영토에 따라 위협적 외교 페널티를 받는다. 위협적은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줄어들긴 하지만 그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전쟁을 통해 고속으로 확장하면 거의 모든 제국과의 관계가 파탄나기 쉽다. 이를 신경쓰고 싶다면 정복(해당 점령으로 인한 위협 생성 25% 감소)과 반격(33%) 명분을 최대한 활용하는 게 좋다.

전쟁 선포 시 자동적으로 전용 국경 폐쇄 메커니즘이 적용되어[3], 진입 시 적대 세력의 강제 진입으로 취급되어 관문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주의할 점은 AI 제국 내에 있는 플레이어의 함대는 개전과 동시에 실종(긴급 FTL 복귀) 처리되지만, 플레이어 제국 내의 AI 함대는 영향 받지 않고 그대로 공격해 온다는 점(이를 이용해 플레이어 영역에 있는 AI함대를 잡아먹고 시작할 수도 있다). 개전 전에 일일이 확인하고 국경 폐쇄를 하는 수밖에 없다. 그리고 L-관문은 별도 메커니즘이라 전쟁 여부와 무관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조심해야 된다.

AI 세력이 전쟁을 선포하는 경우는 목표국에 적대적이고, 전쟁명분이 있으며, 목표국보다 상대적인 군사력이 강할 때이다. 여기에 방위조약, 독립보장, 연방 등의 군사협정을 제3국과 체결한 경우에도 상대적인 군사력에 합산되기 때문에 외교로 아군을 모아서 전쟁을 억제할 수 있다. 군사력이 약한 경우 우호적인 AI 국가들이 자동으로 독립보장을 해주는지라 약소국이 확장주의적인 강대국에게 일방적으로 잡아먹히는 경우는 빈번하지 않다.

현상유지 협상은 전쟁 피로도 외에도 제국의 상대적인 군사력에 따라 달라진다.[4] 플레이어 세력의 군사력이 압도적인 경우 전쟁을 일으키자마자 현상유지로 전쟁을 끝내버릴 수 있으며, 반대로 AI 세력이 압도적인 경우 현상유지 협상이 힘들어지므로 적 군사력을 어떻게든 줄이거나 전피가 충분히 쌓일 때까지 버티는 수밖에 없다. 양쪽 다 전쟁 피로도가 최고치를 채우면 약간의 추가 시간을 주고 그래도 그대로면 강제로 현상 유지가 자동으로 발동한다.

압도적으로 이기는 전쟁에서 항복을 받을 수 없다면 살펴봐야할 것들.

총력전 전쟁 명분은 항복 시 세력이 멸망하는 특수성 탓에 AI의 항복치가 매우 높게 설정되어 있으며, 그렇기에 모든 식민지를 점령하거나 파괴하는 방법으로만 승리할 수 있다. 대신 점령한 성계와 행성이 즉시 편입되는지라 필요한 곳만 점령하고 현상유지 협상에 들어가면 굳이 적을 멸망시킬 필요 없이 영토를 확장할 수 있다. 다만 성계 소유권 메커니즘은 그대로라 최종적으로 가지려면 완전히 점령해야 되는 점을 주의

3. 전쟁 명분 및 전쟁 목표

Casus Belli and Wargoals #

반격, 적대감, 굴복, 예방 전쟁(총력전) - 연방 DLC의 은하 공동체에서 상호방위 결의안을 높은 단계까지 통과시키면 쓸 수 있는 명분들. 반격은 조건이 까다로운 대신 영토 확장의 외교 페널티(위협적)를 33% 적게 받는다.

4.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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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에서 모든 걸 완전 점령해도 점수 못 채우면 목표 달성이 불가능했던 점을 욕먹어서 딱 그것만 패치한 결과이다. 주의할 점은 여러 전쟁이 동시에 일어나서 단 하나의 성계나 행성이라도 제3자가 점거하고 있으면 작동하지 않아서, 점수를 채우거나 현상 유지를 해야 한다는 점. [2] 특히 영유권을 주장하고 완전 점령한 성계는 현상 유지를 해도 뺏어온다는 점을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말하는 현상은 '점령된 상태'의 현상 유지다. [3] 이는 평시 국경 폐쇄를 무시하는 몰락/각성 제국들조차 예외가 아니다. [4] 사실 전쟁 목표 달성을 위한 점수가 없다는 점만 빼면 똑같다. 자세한 건 점수에 커서를 가져다 대면 툴팁으로 알려준다. [5] 그렇기에 영유권을 주장하고 점령하지 않은 성계와 행성 수에 비례해서 항복 거부 점수를 발생시킨다. AI 상대로는 웬만해선 영유권을 주장한 성계는 모두 완전 점령해야만 항복을 받을 수 있다. [영유권] 점령지에 영유권을 가진 성계가 있다면 그 성계의 통제권을 빼앗는다. 만약 행성이 있는 모든 성계에 영유권이 박혀있다면 '정복' 명분이나 총력전 명분만을 선택할 수 있다. [7] 전쟁 철학 정책과 관계 없이 선전포고당했을 경우 [영유권] [영유권] [영유권] [영유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