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헤어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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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헤어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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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 [[해태 타이거즈|해태 타이거즈]] 등번호 45번}}} | ||||||||||||||||||||||||||||||||||||||||||||||||||||||||||||||||||||||
최철민 (1996~1997) |
→ |
숀헤어 (1998) |
→ |
엄병열 (1999~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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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헤어 Shawn Ha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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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숀 로버트 헤어 Shawn Robert Hare |
출생 | 1967년 3월 26일 ([age(1967-03-26)]세) |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로체스터 애덤스 고등학교 |
신체 | 188cm, 86kg |
포지션 | 외야수 |
투타 | 좌투좌타 |
프로 입단 | 1988년 아마추어 자유계약 ( DET) |
소속팀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1991~1992) 뉴욕 메츠 (1994) 텍사스 레인저스 (1995) 해태 타이거즈 (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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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前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뉴욕 메츠, 텍사스 레인저스, 해태 타이거즈 소속의 외야수. 잘 모르는 사실인데 한국 프로야구 최초의 메이져 출신 외야수이다.[1]2. 선수 경력
2.1.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시절
아마추어 자유계약선수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 입단했다. 메이저리그 성적으로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1991년 ~ 1992년)와 뉴욕 메츠(1993년), 텍사스 레인저스(1994년)에서 주로 외야수 백업과 사실상 대타 정도의 플레이어로 64경기 122타석 109타수 0.174 홈런 0개를 기록했다. 사실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다는 사실도 한국에선 잘 모른다.[2]2.2. 해태 타이거즈
한국 프로야구가 처음으로 외국인 선수 제도를 도입한 1998년,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통해 해태 타이거즈의 최초 외국인 선수가 되었다.
하단 문단을 보면 왜 "계약금 2만 달러, 연봉 6만 달러"로 간소한 계약을 했는지 알 수 있다.
1998년 5월 18일 전주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벌어진 쌍방울과의 한국무대 데뷔 경기에서 5타수 2안타[3]를 치며 원 투 펀치가 사라진 해태 타선의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했으나, 29경기 68타수 14안타 타율 0.206, 0홈런 3타점 3득점 4볼넷 25삼진 3병살 장타율 0.250을 기록하며 떡실신 당하고 방출되었다.
3. 어록
여기서는 펜스 앞을 넘겨야 홈런인가, 뒤를 넘겨야 홈런인가?
당시 무등 야구장은 1.5m 높이의 낮은 외야 펜스와 외야관중석 사이에 공간이 있었고[4] 90년대 이후로 관중석은 관중의 추락 혹은 무단 난입을 저지할 목적으로 세워진 철망이 있어서 그 공간으로 들어갈 수가 없는 구조였다. 1987년 한국시리즈 4차전 우승이 확정되었을 때 이순철 뒤로 난입했던 관중 때문이다.
당시 무등 야구장은 1.5m 높이의 낮은 외야 펜스와 외야관중석 사이에 공간이 있었고[4] 90년대 이후로 관중석은 관중의 추락 혹은 무단 난입을 저지할 목적으로 세워진 철망이 있어서 그 공간으로 들어갈 수가 없는 구조였다. 1987년 한국시리즈 4차전 우승이 확정되었을 때 이순철 뒤로 난입했던 관중 때문이다.
3할 타율을 원하는가, 30홈런을 원하는가?
사실 외국인 선수 제도 도입 이후 해태와 KIA에서 뛴 외국인 타자 중 3할 이상의 타율과 30개 이상의 홈런 기록을 세운 선수는 " 프레스턴 터커"가 나오기 전까지 22년 동안 아무도 없었다. 트레이시 샌더스는 40개의 홈런을 기록했지만 타율이 3할에 한참 못 미치는 타자였고 헤수스 타바레스와 브렛 필은 3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했지만 30개 이상의 홈런은 때리지 못했다. 나머지 외국인 타자들의 기록은 저조하다. 그나마 3할-30홈런 동시 달성에 근접했던 선수가 2001년 루이스 데 로스 산토스(타율 0.310-26홈런 107타점 지명타자)와 2017년 타이거즈의 V11을 이끌었던 로저 버나디나(타율 0.320-27홈런 111 타점 외야수)
사실 외국인 선수 제도 도입 이후 해태와 KIA에서 뛴 외국인 타자 중 3할 이상의 타율과 30개 이상의 홈런 기록을 세운 선수는 " 프레스턴 터커"가 나오기 전까지 22년 동안 아무도 없었다. 트레이시 샌더스는 40개의 홈런을 기록했지만 타율이 3할에 한참 못 미치는 타자였고 헤수스 타바레스와 브렛 필은 3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했지만 30개 이상의 홈런은 때리지 못했다. 나머지 외국인 타자들의 기록은 저조하다. 그나마 3할-30홈런 동시 달성에 근접했던 선수가 2001년 루이스 데 로스 산토스(타율 0.310-26홈런 107타점 지명타자)와 2017년 타이거즈의 V11을 이끌었던 로저 버나디나(타율 0.320-27홈런 111 타점 외야수)
이 말들이 숀 헤어를 한국 야구를 얕보다 쫓겨난 거만한 외국인 선수로 기억되게 했다. 원래는 둘 다 루머 취급 받던 말이지만, 적어도 3할 30홈런 이야기는 전직 타이거즈 출신인 장성호의 증언에 따르면 실제로 했던 말이라고 한다. 물론 펜스 이야기는 와전된 것이 맞지만. 또 3할 타율이냐 30홈런이냐도 팀 타자 사정에 따라 본인이 교타자 스타일로 갈지 공갈포 기질은 있어도 장타력 있는 타자로 갈지 생각해야 하기에 한국 리그를 깔봤다고 하기도 뭐하다.[5] 30홈런은 좀 과하긴 했지만.
이후 2020 시즌, 터커가 NC 박정수[6]에게 30홈런을 쏘아 올리면서 30홈런을 달성했고, 당시 3할대였던 타율도 시즌 종료시까지 유지하며 최종적으로 0.306-32홈런-113타점 기록, 3할 30홈런을 달성했다.
3.1. 진실
하지만 숀 헤어는 사실 그 당시 IMF로 인해 모기업 해태그룹에게 드리운 재정난의 직격탄을 맞은 해태 타이거즈가 잘못된 선택을 한 결과로 나타난 희생양에 가까웠다. 그런 재평가의 계기는 2011년 김은식씨가 지은 '기아 타이거즈 때문에 산다' 라는 책.이 책에 실려 있는 당시 숀 헤어의 통역을 맡았던 이억중씨의 증언은 숀 헤어에 대해 알려진 것과 많이 다르다. 이씨는 펜스 발언은 당시 미국의 야구장에 비해 작은 규모에 2중 펜스로 되어 있던 광주구장의 펜스를 보고 "앞의 펜스를 넘겨야 홈런인가? 뒤의 펜스를 넘겨야 홈런인가?"라는 평범한 질문을 했다고 하며, 3할 30홈런 발언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7] 이후 상술하듯 당시 팀메이트였던 장성호가 방송에서 3할 30홈런 발언을 언급하는 등 발언 자체는 있었는데 이억중씨가 까먹었다(...)쪽에 무게가 실린다. 혹은 저 얘기가 김응용 감독과의 면담에서 나와서 김 감독이 통역을 거치지 않고 기자들에게 전해졌다는가. 후의 전설의 타이거즈에 이억중씨가 출연하여 그런 말을 했다고 들은 적은 있다고 말하면서 이억중씨가 까먹었다는 쪽이 사실로 굳어지고 있다.
본인의 실력도 확실히 최하급이었지만, 숀 헤어가 막장급 성적을 찍고 저런 전설급 발언까지 퍼지게 된 데에는 돈이 없다는 이유로 용병 선발을 대충 하려고 했던 당시 해태 구단의 책임이 가장 크다.[8]
1998년부터 트라이아웃 선발제도를 기반으로 해서 외국인 선수 제도가 도입되었는데, 당시 해태 프런트는 모기업도 돈이 없어 국내선수들 유지도 어려운 판에 외국인 선수 선발에 대한 의욕이 딱히 없었으나 김응용 감독의 성화에 못이기는 척 형식적으로만 미국에 스카우터를 파견하였고, 계약금은 고사하고 달랑 5만 달러만 갖고[9] 가서 1라운드에 지명했던 숀 헤어와 접촉, 간단한 양측의 입장 확인 후 바로 협상 테이블을 치워버렸다. 그리고 해태는 언론에 숀 헤어가 과도한 금액을 요구했다라고 언플을 때렸다. 드래프트라고 1라운드에 지명했으니까 해태에 가겠지 하고 생각했던 숀 헤어는 적잖게 당황, 더 이상의 선수 생활이 안되는 줄로 알고[10] 고향인 디트로이트로 돌아가 운동을 그만두고 반 은퇴상태로 있었다.
그 후 1998시즌이 개막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현대 유니콘스가 새로운 4번 타자인 스캇 쿨바[11]를 앞세우며 승승장구하고, 타이론 우즈[12]를 뽑은 OB 베어스 역시 약체라는 예상을 뒤엎고 4강권에[13] 드는 등 외국인 선수 버프를 제대로 받는 구단들이 나타나게 되었다. 이를 보며 우리도 지명해놨던 외국인 선수가 있었지라는 생각이 든 해태 구단은 1998년 5월 내야 유망주였던 안상준[14]을 LG 트윈스에 현금 트레이드해서 받은 돈 1억 5천만원[15]을 들여 지명만 했던 숀 헤어를 불러오게 되었다.
첫 경기였던 전주 쌍방울전에선 안타 두 개를 치며 기대를 품게 했으나, 동계훈련을 하지 않아 몸이 만들어지지 않았던 상태였기 때문에 성적이 잘 나올리가… 당시 외국인 선수 치고는 성적이 별로 나쁘다는 평이 나오자, 김성한 당시 코치가 " 마이크 피아자라도 데려온 줄 아느냐?"고 반문했다고. 거기다 부상까지 당해 " 29경기만 뛰고" 짐을 싸게 되었다.
이때문에 동료였던 이대진은 숀 헤어를 "몸도 만들어져 있지 않았고, 그 탓인지 운동을 열심히 하려고 하지 않았다. 한국 야구를 어느 정도 얕보고 있는 것 같았고."라고 평하기도 했다.
그 외에 책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그 당시 해태가 얼마나 용병 선수 관리를 소홀히 했는지를 알 수 있다. 파파이스 치킨이 먹고 싶다는 선수에게 양동통닭을 사다주는 구단에게 뭘 바라겠는가.
당시 숀 헤어와 같은 팀에 있었던 장성호의 증언으로는 저 '3할을 원하느냐 30홈런을 원하느냐'고 했던 발언이 사실이었다고 한다. 게다가 보통 외국인 타자들은 자기가 쓰는 배트를 처음에는 자국에서 가져오는데 숀 헤어는 빈손으로 와서 자기 손에 맞지도 않는 방망이를 받아서 썼다고. 처음에는 외국에서 왔고 같은 좌타자라서 배울게 많을거라 생각했는데 하는걸 보고 배울거 하나도 없다고 생각했다 한다. 옐카3 영상
4. 은퇴 후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은퇴 후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다. LA에서 웰스 파고라는 메이저 은행의 Senior Vice President로 근무중.[17] 돈 관련 업무인데 잘하려나 싶지만 운동선수 출신이 UBS, 모건 스탠리, WF 같은 메이저 금융사에서 십여년 꾸준히 일해서 SVP까지 올라간거 보면 일은 잘하는 것 같다.[18]
자기 이력서를 정리해놓은 LinkedIn 프로필을 보면 마이너리그와 한국 야구 경력은 없고[19]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뉴욕 메츠/텍사스 팀만 표기되어 있다. 자서전도 아니고 프로필이 쓸데없이 길어지는데 하나하나 적는 것도 보기 안 좋기 때문이다. 어차피 대단한 경력이 있는 것도 아니니 그저 메이저에서 뛰어본 것만 표기하는 게 현명하다. 해태에서 퇴단한지 얼마되지 않았던 98년 8월부터 UBS에서 일을 시작한 걸 보면 진로 계획을 빨리 한 것 같다.
5.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20]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볼넷 | 사구 | 삼진 | 출루율 | 장타율 | OPS |
1998 | 해태 | 29 | .206 | 14 | 3 | 0 | 0 | 3 | 3 | 0 | 4 | 0 | 25 | .250 | .250 | .500 |
KBO 통산 (1시즌) |
29 | .206 | 14 | 3 | 0 | 0 | 3 | 3 | 0 | 4 | 0 | 25 | .250 | .250 | .500 |
6. 그 외
- 톰 션과 함께 막장 용병계의 양대 산맥이라고 할 수 있으며[21] 그의 위대한 능력치는 마구마구에서 잘 나타나 있다. 마구마구에서 숀 헤어는 "광주대장"이란 별명으로 최악의 용병 중 하나로 손 꼽힌다. 숀 헤어급 스탯이라고 하면 낮은 능력치를 뜻한다. 그러나 간혹 근성으로 쓰는 사람도 있다. 마구마구에서 대타로 내세우면 상대의 기력을 뺏어간다는 선수.
- 농구의 폴 뮐러( 대구 오리온스)에 비견된다. 그래도 식물용병 소리까지 들은 뮐러에 비하면 나을 수도 있지만.
- 2015년 KBO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에서 황재균의 타석[22]에서 장외홈런이 하도 많이 나와서 한명재 캐스터가 "예전에 어떤 외국인 타자가 그런 적이 있어요, '앞에를 넘겨야 되냐, 뒤를 넘겨야 되냐'"라고 언급을 했는데 양준혁 해설이 바로 숀 헤어를 언급한 걸로 봐서 아직까지도 국내 야구인들에게 유명한 모양이다. 양준혁에게 98년도는 한참 왕성하게 현역 활동을 하고 있었다. 거기에 3할 20-20 가입에 KBO 골든글러브를 탔으니[23] 입만 열어도 아프다.
6.1. 게임에서의 능력치
마구마구에서 그의 스탯은 다음과 같다.선수이름 : 98 쉬라크[24]
활동구단 : 해태
포지션 : 지명타자
카드종류 :
활동내용 : 타율: 0.206, 홈런: 0, 타점: 3, 도루: 0
파워 : 62
컨택트 : 67
스피드 : 62
스로잉 : 61
수비력 : 62
타격 스탯은 파워와 컨택트로 분리되며 둘 다 60이 최저수치다. 숀 헤어의 스탯은 최고의 쓰레기. 다만 좌타자이기 때문에 동스탯의 우타자보다는 아주 조금 우월하다. 이점을 이용해 숀 헤어로 홈런을 치고 상대방의 굴욕을 즐기는 변태 게이머도 존재한다. 그러나 이러한 점에서 오히려 역발상을 이끌어내어 상대방의 방심을 유도하기도 하는데 기본 스탯은 파62, 컨67이지만 타이거즈 올스타를 받을 경우 66-70로 변한다.[26][27] 이를 속성인 해를 받고 나올 경우 72-71이 되며, 여기에 파8 장비라도 끼는 날엔 80-71이 되어 만만하게 봤다가 턱 하고 넘어가는 수가 있다...래봐야 사실 덱에 날씨, 장비낀 스탯은 별로 의미가 없으니 그냥 조금만 조심하면 된다. 무엇보다 파8 장비는 이제 게임상에서 팔지 않아 개인거래로 밖에 살 수가 없다. 그러나 청주구장이나 도원구장에서 순풍불면 언제든지 넘길 수 있다.
초기에는 백인인데 흑인?!으로 나오는 오류가 있기도 했다.
참고로 98년 KBO카드 재평가를 통해 62-62-62-60-60으로 상향됐었다. 상향되기 전에는 62-60-60-60-60(...)
이것도 KBO 재재평가를 통해 62-62-62-61-62로 또 상향되었다... (헌데 지명타자에 스로잉, 수비가 무슨 의미가...) 그리고 컨택트가 다섯개가 더 붙어서 최종적으로 62-67-62-61-62로 확정되었다.
이말년이 이벤트 상품으로 98숀헤어 카드를 내놓았다.
슬러거에서의 능력치는 마구마구에 비하면 조금 양심적(?)인데
등급 : B급
파워 : 33 / 정확 : 33 / 주력 : 28
수비 : 35 / 송구 : 34
로 일반적인 평범한 국내선수와 비슷한 능력치를 가졌다. 2년 정도 숙성되면 제법 능률이 생긴다는 뜻. 그런데 슬러거에서의 용병은 1년 단위로 재계약을 해야 하므로 당장 쓰지 못하면 재계약 할 때마다 돈이 물새듯이 빠져나가니까 사실상 돈이 썩어나는 몇몇 변태 게이머가 아닌 이상 쓸 일 없다. 주로 선수교환용 숫자맞추기 카드로 쓰는 선수.
프로야구매니저에서는
교타력 45 / 장타력 47 /주력 46
번트 41 / 수비력 57 / 정신력 46
의 평범한 4코스트짜리 쓰레기 카드로 나왔다. 참고로 프야매에서는 1군에 한 번이라도 등록되면 3코, 시즌 내내 2군에 있어야 2코나 1코다. 그래서 대타로 한번 나온 김광현 타자카드도 3코. 즉 정상적으로 경기에 나온 타자 중에서는 최악의 쓰레기가 4코인데, 그게 용병이다..
이사만루2018에서는
이렇게 일반 선수 카드로 밖에 없다.
능력치는 L컨택 42 / R컨택 41 / 파워 40 / 선구 43 / 주루 42 / 수비 50 / 송구 50 / 오버롤 44의 사람들이 퍽이나 좋아할 만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참고로 오버롤 40이 최소이다. 공식카페에서는 재미로라도 언급되는 카리대와 달리 그냥 없는 사람 취급 받는다.
컴투스 프로야구 시리즈에는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새로 판을 갈아엎은 2015년 이후로는 한 번 카드가 등장하면 어지간히 못해도 계속 카드가 남아있지만, 그 이전 선수의 경우 초상권 계약 등도 줄일 겸 스몰 샘플+극도로 못하는 타자의 경우 카드가 없기 때문.
7. 관련 문서
[1]
1998년도 시즌 전에 타 구단에서 영입한 야수들은 모두 내야수였으며,
주니어 펠릭스는 1998년 8월에 영입되어 5월에 영입된 숀 헤어보다 KBO 데뷔 시기가 늦다.
[2]
사실 AA나 독립리그에서 외국인 선수 수급하던 초창기 기준으로는 AAA 경력이 제법 되는 숀 헤어의 커리어는 상당히 좋은 편이었다. 다만 해태에 오기 직전 2년 동안(1996년 ~ 1997년)은 출전한 경기 수가 통틀어 단 49게임에 불과하였으며, 성적 또한 저조하였다.
커리어 스탯
[3]
11회초에 나온 중월 2루타는 전주구장의 철망이 없었다면 그대로
홈런이 되었을 타구였다. 그랬다면 독립리그를 제외한 프로리그 자신의 인생 첫 홈런을 기록하는 거니깐 아까웠을것이다.
[4]
과거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 존재했던
X-존의 공간을 생각하면 된다.
[5]
2000년 삼성에 있던
훌리오 프랑코를 생각하면 편하다. 당시
이마양 트리오는 없었지만
김기태-
이승엽이라는 손에 꼽는 타자들이 있었으므로 본인은 홈런보다 생산성에 치중하는 교타자로 뛰었는데, 이런 걸 모르는 기자들이 프랑코 무용론을 주장하며 방출까지 주장하자 프랑코가 기자들을 불러 '팀에 홈런타자들이 많아 내가 홈런 안 칠 뿐이지 못 치는 게 아님.' 하고 며칠 뒤에 1경기 3홈런을 치며 이를 증명했다. 숀 헤어는 이걸 증명하지 못한 것이고.
[6]
동년 8월 초까지는 터커와 함께 같은 팀이였다.
[7]
여담으로 지금도 이런 형태의 2중 펜스로 이뤄진 구장이 있다. 바로 2중 펜스 사이에 홈런 커플 존이 꾸며진
인천 SSG 랜더스필드과 펜스를 앞으로 당기면서 그 사이에 홈런 테라스 존을 만든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 후쿠오카 돔의 홈런 테라스를 베껴서 펜스를 앞으로 당기고 홈런 라군 존을 만든
ZOZO 마린 스타디움 등이 있다. 무등구장의 뒤를 잇는
챔피언스 필드도 외야 불펜은 2중 펜스로 이뤄져 있다. 당연히 모든 야구장은 펜스가 몇 개든지 맨 앞 펜스가 홈런의 기준이다. 만에 하나, 홈런 기준이 뒤쪽 펜스라면, 수비수는 앞의 펜스를 타고 넘어가(...) 펜스들 사이에서 떨어진 타구를 펜스 너머로 송구해야 하는 촌극을 연출해야 했을 것이다.
[8]
이는 같은 시기 같은 이유로 팀의 존립이 흔들리고 결국 해체한
쌍방울 레이더스 역시 마찬가지였다.
[9]
당시 1라운드급 선수들의 연봉이 10만달러 이상이였다.
[10]
드래프트 1라운드에 지명된 후에는 다른 팀으로의 영입이 금지되었다.
[11]
숀 헤어 보다도 메이저 경력이 좋다. 그렇다고 막 좋은게 아니지만 남들 한번 밟을까 말까할 백업 선수 급의 성적을 몇차례 찍기도 하였고 한국에 오기전에는 일본의 한신 타이거스에서도 몸 담았다.
[12]
메이저 경력은 없지만 마이너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보스턴의 레전드인
모 본이 있어서 메이저 승격을 2차례나
저지 당했다. 이 전에 앞서 먼저 피해를 본 케이스가 있는데 바로 휴스턴의 레전드가 된
제프 배그웰이 있다.
[13]
당시 최종 승률로는 4위 팀이라고 전혀 눈 뜨고 볼 수 없는 성적이였다.
[14]
전 롯데 수비코치. 1995년 해태에 입단하였으며, 홍현우,
김종국의 백업요원으로 있다가 LG로 갔으며 1997~1999년에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그 뒤 출장기회가 점차 줄어들다가 2007년 두산에서 은퇴했다.
[15]
당시 1998년 환율로는 대략 11만달러
[16]
스프링캠프에 참여하지 못한 선수가 얼마나 타격이 큰지는 2021년
일본프로야구에 새로 입단한 용병들만 봐도 알 수 있다. 비자 문제로 인해 신규 입단한 선수들과 일부 비자를 연장하지 않고 만료 후 재발급을 받은 기존 선수들이 3-4월에 입국하게 되면서 스프링캠프를 치르지 못했고, 이에 단체로 시즌을 말아먹고 퇴출당했다. 물론 페르난도 로메로, 사이 스니드,
아데이니 에체바리아 등 재계약에 성공한 선수도 있지만 로메로랑 스니드는 올림픽 브레이크로 인해 한달간 몸을 만들고 후반기에 대폭발해서 전반기의 부진을 메꿔 살아남은 것이고, 에체바리아는 사실상 구단이 호구계약(…) 해 준 느낌이다. 참고로 이때 스캠을 못 치르고 들어와서 망한 용병 중 한 명이 2022년 롯데에서 뛰는
글렌 스파크먼.
[17]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의 홈 구장
웰스 파고 센터의 그 웰스 파고 맞다. 미국 금융계에서 SVP면 대충 이사급이다. 보험사나 금융사나 한단계 업시켜주는 관행은 감안하자.
[18]
다만 Wealth Management는 말 그대로 부자 고객들 상담해주고 그러는 자리라 머리가 엄청 좋아야 하거나 이공계쪽 스킬이 필요하다기보다는 영업쪽을 잘 해야 되는 파트. 우리나라는 거의 완전한 엘리트 체육 위주기 때문에 운동선수들은 빠르면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공부와는 담을 쌓고 정말 말그대로 운동만 한다. 그러나 운동과 공부를 병행하는 생활 체육이 일반적인 미국 등에서는 호탕하고 외향적인 운동선수들이 영업에 재주가 있는 경우가 많다.
[19]
삼성에서 뛰던
톰 션도 없다. 얘는 너무 못한거 본인도 알고 있을듯
[20]
KBO에서의 성적만 기입
[21]
톰 션은 두 경기에서 10.2이닝 4실점으로 나름 좋은 투구를 했음에도 타선이 도합 1점밖에 안 내주며 두 경기 다 패전이 된 이후 투구 내역이 급격히 나빠졌다. 무리하게 폼을 끌어올리다 역으로 맛이 가버린 것. 거기다가 2008년도는 2004년 부터 이어진
투고타저 여서 많은 득점이 나오지도 않았다. 5년간 35홈런 이상이 딱 1번 나왔다.
[22]
황재균은 이날 뜬금없는
섹스머신 드립 때문에 본의 아니게 소소한 웃음거리가 되었다
[23]
근데 다음해
역대급 트레이드로 선수 본인은
유배지에 가게 되었다.
[24]
성명권 문제로 인하여 본명 사용이 불가능해진 관계로 개명되었다.
[25]
2019년 7월 초까지 노말카드가 있었는데 아예 없애버리고 스페카드로 통합시켰다. 그래서 기존의 유저들도 약간 어이없어 하는 경우가 많았다.
[26]
단, 98 해태덱으로 맞출 경우 파워 66, 컨택트 74가 된다.
[27]
98해태덱 능력치에 레전드 파+1컨+1에 해태 풀덱마저 맞추면 컨+2가 추가되어 파워 67 컨택트 77이 되어 안타 정도는 노려볼 수 있게 된다!! 그래봐야 컨택만 중이고 나머지 스탯은 올 하인 게 함정.. 마구마구에선 교타자가 된 숀 헤어 여기에 팀컬러 능력치를 좀 더 추가하면 능력치가 더 붙어 컨택 중 스핏 중 또한 구경 가능하다..스페셜카드로 승급된 지금은 레벨업, 협동훈련 그리고 2군훈련이 가능하게 되어 노멀시절보다는 능력치를 조금이라도 올릴 수는 있게 되었다. 7레벨에 2군훈련을 완벽으로 훈련시키고, 협동훈련에서 스탯 분배가 잘 되면 장비빨 없이도 컨택트, 스피드 둘 다 상(80 이상)을 찍는 개과천선(?)하게 된 숀 헤어를 구경 가능하다. 다만, 이 선수카드를 제대로 활용할 타이거즈덱 유저는 드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