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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축구에서 역대 최고로 평가받는 축구선수인 손흥민- 차범근- 박지성을 일컫는 말이다. 시대는 차범근-박지성-손흥민의 순이지만 어감의 이유로 손차박이라고 불린다.2. 상세
손흥민, 차범근, 박지성 세 선수 모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FIFA 센추리 클럽에 가입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각 소속팀의 레전드로 평가받는다. 또한 당시 비유럽인이라 후보에 들 수 없었던 차범근을 제외하면 박지성[1], 손흥민 모두 발롱도르 후보에 들었던 경력이 있다.차범근은 빠른 속도와 슈팅력을 바탕으로[2] 각각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바이어 04 레버쿠젠에게 UEFA컵 우승[3]을 안겼으며, 당시 전 세계에서 최고의 세컨드 스트라이커 중 하나로 평가받았던 대한민국과 분데스리가의[4] 레전드 선수이다. 현역 은퇴 후에도 수십 년간 한독 관계발전을 위해 애쓴 공로를 기리는 의미로 독일 정부로부터 십자공로훈장을 받았다.
국가대표로 136경기에 출전해 대한민국 선수 중 A매치 최다 골 기록인 58골을 넣었으며, 세계 최연소 센추리 클럽 가입 기록을 가지고 있다. (24년 139일) 또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32년만에 본선 진출한 1986 FIFA 멕시코 월드컵에 참가하였다. [5][6][7]
박지성은 지치지 않는 체력과 투지로 '3개의 폐', '두 개의 심장' 등의 별명을 가졌으며, 21세기 국내에서의 월드컵과 해외축구 붐을 일으킨 선수이다[8]. UEFA 챔피언스 리그, 프리미어 리그 등 통산 17개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대한민국 대표팀의 월드컵 4강, 원정 첫 16강 성과를 이룩하는 등, 소속팀들과[9]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최전성기를 이끈 선수다.
손흥민은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유럽 무대 200골,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역대 최다골, UEFA 챔피언스리그 아시아 선수 역대 최다골, 발롱도르 후보 11위[10] 등 아시아의 축구 관련 기록을 경신했으며, 2024년 기준 손차박 중 유일한 현역 선수이다.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 FC의 레전드로 평가받으며, 한국 축구를 넘어 현 세대 아시아 축구를 상징하는 선수이다.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을 원정 16강으로 이끌고, 2015 AFC 호주 아시안컵 준우승에도 기여하였다.
2.1. 김민재?
김민재는 SSC 나폴리에게 33년 만의 세리에 A 우승을 안겼으며, 세리에 A 최우수 수비수상, 발롱도르 후보 22위[11] 등 아시아 역사상 전례없는 활약을 펼친 센터백이다. 현재는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 중이며, 대한민국에서 해외 리그에 진출한 선수들 중 네임밸류가 가장 뛰어난 클럽[12]에 몸을 담고 있다.여러 매체에서 자주 다루는 역대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에는 아직 손차박처럼 상위권에 올라간 경험이 없지만 우승 후보도 아니었던 팀에서 압도적인 활약으로 리그 우승의 주역이었고,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는 등 뛰어난 퍼포먼스와 커리어를 보여주고 있어 추후 손차박을 이을 한국 축구 역대급 축구선수로 평가받을 가능성이 있다.
3. 누가 최고인가?
손흥민, 차범근, 박지성 이 세 선수는 모두 다른 시대에 뛰었고, 플레이스타일이 달랐으며 한국 축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임팩트와 퍼포먼스를 남긴 선수들이다. 국내의 축구팬 사이에서는 "이 셋 중에 누가 가장 뛰어난 선수인가?" 에 대한 논쟁이 끊이지 않으며, 해외축구 갤러리와 같은 극단적인 의견이 오고 가는 커뮤니티에서는 서로 세력을 이루어 병림픽을 벌이기까지 한다.이 셋 중 차범근의 경우 각종 스탯, 수상기록과 커리어에서 손-박과 비등하거나 더 우수한 커리어[13]를 가졌고, 그 퍼포먼스도 한국 축구 역대급이라고 평가받지만, 차범근의 플레이를 직접 목격한 축구팬이 적다는 점, 현대축구에서 거의 동시대에 뛰었던 손흥민과 박지성에 비해 훨씬 과거의 축구선수라는 점이 축구팬들로 하여금 직접적인 비교를 어렵게 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인터넷 커뮤니티와 언론에서 말하는 손-차-박 중 누가 최고인가?에 대한 논쟁은 대부분 손흥민과 박지성, 이른바 손박대전이 주가 된다.
손흥민을 위로 두는 주장은 손흥민의 소속팀 내부 위상과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등 우수한 개인 수상 기록과 개인 퍼포먼스를, 박지성을 위로 두는 주장은 소속팀 우승 커리어, 각종 중요 경기에서의 클러치 능력과 임팩트를 근거로 한다.
4. 언사
내가 100골을 넣든, 200골, 300골을 넣든, (박)지성이 형과 차범근 감독님이 이뤄낸 업적을 넘는 건 불가능하다.[15][16][17]
어렸을 때부터 박지성의 플레이를 TV에서 봤다. 박지성은 나의 영웅이었다. 물론 박지성은 나와 포지션이 달라 내가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다. 그렇다고 내가 박지성을 따라잡은 건 아니다.[18]
박지성과 같이 축구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일이었다. 한국에서 그의 명성은 엄청나다. 하지만 나는 그 정도로 이름을 알렸다고 생각하지않는다. 아직 박지성이 이뤄낸 것들을 따라가는 중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길을 터준 선수고, 나는 그의 뒤를 따라가고 있다. 비교적 쉬운길이고 그와 비슷한 길을 걷고있다. 박지성 같은 선수가 되려고 열심히 노력 중이다. 그와 같이 이름이 거론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영광이다. 아주 영광스럽다. 자신을 발전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19]
손흥민
어렸을 때부터 박지성의 플레이를 TV에서 봤다. 박지성은 나의 영웅이었다. 물론 박지성은 나와 포지션이 달라 내가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다. 그렇다고 내가 박지성을 따라잡은 건 아니다.[18]
박지성과 같이 축구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일이었다. 한국에서 그의 명성은 엄청나다. 하지만 나는 그 정도로 이름을 알렸다고 생각하지않는다. 아직 박지성이 이뤄낸 것들을 따라가는 중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길을 터준 선수고, 나는 그의 뒤를 따라가고 있다. 비교적 쉬운길이고 그와 비슷한 길을 걷고있다. 박지성 같은 선수가 되려고 열심히 노력 중이다. 그와 같이 이름이 거론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영광이다. 아주 영광스럽다. 자신을 발전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19]
손흥민
지금은, 제가 부끄럽죠. 지금의 흥민이 정도면 비교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닌데? 워낙 프리미어리그에서 영향력이 커졌고 또 그만큼 본인이 갖고 있는 기량이 너무나 뛰어나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는 비교 불가일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20]
제가 예전에는 차 감독님이 1위라고 얘기했었고 2위가 손흥민 선수라고 얘기했었는데 지금은 손흥민 선수는 아직 현역이기 때문에 지금은 동등한 수준에 올라왔다고 생각을 하고요. 이제 결국 남은 기간 어떻게 활약하냐에 따라서 아마 1위의 자리에 올라가지 않을까, 단독 1위가 되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21]
나는 손흥민이 무척 자랑스럽다. 그는 스스로를 증명했다. 푸스카스상을 수상한 번리전 골을 경기장에서 직접 봤는데 믿을 수 없는 골이었다. EPL 득점왕은 월드클래스 선수에게만 허락되기에 손흥민 이전엔 꿈꾸기도 힘들었는데 그가 결국 이뤄냈다. 그 성과는 나뿐만 아니라 모든 아시아 팬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일이다. 정말 위대한 성취이자, 우리 역사에 있어 전대 미문의 성취라고 할 수 있다.
나는 그가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강한 선수라고 생각한다. 그의 여정은 다른 한국 선수들과 비교해도 조금 다른 면이 있다. 쉬운 것도 아니었고 힘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어두운 시기에도 침착하게 자신이 해야할 일들에 초점을 맞췄다. 그 점이 그를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어준다고 생각한다. 그는 스스로 성취한 것들을 받을 자격이 있다. 정말 열심히 했기 때문이다.
손흥민이 어릴 때 함께하며 그의 개성, 능력, 잠재력, 퀄리티를 알고 있었다. 그의 전체 커리어를 보면 유럽에서 얼마나 높은 레벨에 다다를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그 레벨'이라고 함은 대중들이 유럽이나 남미 선수들에게 기대하는 레벨이었고, 그런 선수들만 언급되는 상황에서 그는 아시아 선수도 월드클래스로 활약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그는 한국의 아이콘이자 아시아의 아이콘이 됐다. 아시아 전체에 걸친 팬들이 그를 사랑한다. 나 역시 행복하고 우리는 그저 손흥민이 세계 최고 레벨에서 활약하는 것을 즐기면 된다. 그가 득점하는 것을 보는 것은 내 기쁨이며 은퇴하는 순간까지 계속 득점했으면 하는 것이 내 바람이다. 또 모든 아시아 선수들이 그를 바라보고 그를 따라잡기 위해, 혹은 그를 넘어서기 위해 노력하며 역사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다.[22]
박지성
제가 예전에는 차 감독님이 1위라고 얘기했었고 2위가 손흥민 선수라고 얘기했었는데 지금은 손흥민 선수는 아직 현역이기 때문에 지금은 동등한 수준에 올라왔다고 생각을 하고요. 이제 결국 남은 기간 어떻게 활약하냐에 따라서 아마 1위의 자리에 올라가지 않을까, 단독 1위가 되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21]
나는 손흥민이 무척 자랑스럽다. 그는 스스로를 증명했다. 푸스카스상을 수상한 번리전 골을 경기장에서 직접 봤는데 믿을 수 없는 골이었다. EPL 득점왕은 월드클래스 선수에게만 허락되기에 손흥민 이전엔 꿈꾸기도 힘들었는데 그가 결국 이뤄냈다. 그 성과는 나뿐만 아니라 모든 아시아 팬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일이다. 정말 위대한 성취이자, 우리 역사에 있어 전대 미문의 성취라고 할 수 있다.
나는 그가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강한 선수라고 생각한다. 그의 여정은 다른 한국 선수들과 비교해도 조금 다른 면이 있다. 쉬운 것도 아니었고 힘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어두운 시기에도 침착하게 자신이 해야할 일들에 초점을 맞췄다. 그 점이 그를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어준다고 생각한다. 그는 스스로 성취한 것들을 받을 자격이 있다. 정말 열심히 했기 때문이다.
손흥민이 어릴 때 함께하며 그의 개성, 능력, 잠재력, 퀄리티를 알고 있었다. 그의 전체 커리어를 보면 유럽에서 얼마나 높은 레벨에 다다를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그 레벨'이라고 함은 대중들이 유럽이나 남미 선수들에게 기대하는 레벨이었고, 그런 선수들만 언급되는 상황에서 그는 아시아 선수도 월드클래스로 활약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그는 한국의 아이콘이자 아시아의 아이콘이 됐다. 아시아 전체에 걸친 팬들이 그를 사랑한다. 나 역시 행복하고 우리는 그저 손흥민이 세계 최고 레벨에서 활약하는 것을 즐기면 된다. 그가 득점하는 것을 보는 것은 내 기쁨이며 은퇴하는 순간까지 계속 득점했으면 하는 것이 내 바람이다. 또 모든 아시아 선수들이 그를 바라보고 그를 따라잡기 위해, 혹은 그를 넘어서기 위해 노력하며 역사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다.[22]
박지성
여기 이 선수는 제 기록을 모조리 바꿔 치우고 있고요.
아유, 저야 좋죠. 40년이 지난 얘기를 지금 끄집어가지고 나를 떠올려주니까 얼마나 좋습니까. 역시 후배들을 잘 둬야 돼요. (중략) 같이 비교는 불가해요, 손흥민 선수하고는. 우리 집사람이 늘 얘기하지만 박지성 선수하고 차범근이 둘이 합해도 손흥민이 반도 못 따라간다고 얘기하거든요. 전 맞다고 생각해요. 손흥민 선수가 지금 이루고 있는 업적은 우리 둘이 못 따라가잖아요. 최고예요.[23]
차범근
아유, 저야 좋죠. 40년이 지난 얘기를 지금 끄집어가지고 나를 떠올려주니까 얼마나 좋습니까. 역시 후배들을 잘 둬야 돼요. (중략) 같이 비교는 불가해요, 손흥민 선수하고는. 우리 집사람이 늘 얘기하지만 박지성 선수하고 차범근이 둘이 합해도 손흥민이 반도 못 따라간다고 얘기하거든요. 전 맞다고 생각해요. 손흥민 선수가 지금 이루고 있는 업적은 우리 둘이 못 따라가잖아요. 최고예요.[23]
차범근
“왜 그런지 여러분은 몰라요. 여러분이 태어나기 전에 그는 유럽의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었죠. 독일에서, 아마
프랑크푸르트 선수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는 최고의 유럽 선수 중 한 명이었죠.”
거스 히딩크, 손차박 중 최고의 선수가 누구인지에 대한 질문에 차범근을 뽑으며.
거스 히딩크, 손차박 중 최고의 선수가 누구인지에 대한 질문에 차범근을 뽑으며.
[1]
당시 최종 50인
[2]
차범근은 압도적인 신체능력으로 경기를 하는 선수가 아니었다. 간간이 원톱으로 활약한 적은 있으나 대부분의 시간을 섀도 스트라이커나 윙어로 뛰었으며, 손흥민과 유사한 플레이 스타일을 보였다고 평가된다.
[3]
현재의
UEFA 유로파리그가 UEFA컵을 역사적으로 계승하지만, 참가자격 등의 이유로 당시의 UEFA컵의 권위는 지금의
UEFA 챔피언스리그가 갖는 권위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았다. 이는 차범근의 커리어를 고평가하는 요소로 평가받기도 한다.
[4]
1970-80년대 분데스리가는 바이에른 뮌헨, 함부르크SV,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3강 구도로 유럽에서 가장 강한 리그였다. 당시 유러피언컵 3연패의 바이에른 뮌헨이나, UEFA컵 우승했던 레버쿠젠조차 해당 시즌 분데스리가 중위권에 위치할 정도로 리그 내부 경쟁력이 매우 높았다.
[5]
단, 월드컵 예선은 거리 문제로 인해서 참가하지 못하였고, 이 때문에 본선 출전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6]
차범근이 출전하였던 1986 멕시코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전(
https://www.youtube.com/watch?v=GDa7PN3wIlE)은 경기 영상도 남아 있다.
허정무가
디에고 마라도나에게 태권킥을 날렸던 것이 바로 이 경기다.
차범근,
허정무,
조광래,
박경훈,
김주성,
최순호 등이 참가한 대회였고,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과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만큼이나 황금세대라는 평가를 받는다.
[7]
놀랍게도 차범근의 A매치 100경기는 만24세에 달성한 것인데, 이는 현재처럼 FIFA가 전세계 A매치를 관리하던 시기가 아니라서 리그 일정을 무시하고 친선 경기를 20회 이상 잡는 등 기록 뻥튀기 현상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는
메르데카컵이나
박스컵등 당시 아시아의 정치적 상황때문에 생긴 것이 대부분이다. 이는 유럽이나 남미도 비슷해서 70년대 이전의 국대경기 기록에서 비상식적인 것들이 다수 발견되는 것은 이 때문이다.
[8]
박지성이 일으킨 해외축구 붐으로 인해 '해외축구 + 아버지'라는 뜻의 '해버지'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9]
교토 퍼플 상가,
PSV 에인트호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0]
아시아 역대 최고 순위
[11]
수비수 중 1위
[12]
바이에른 뮌헨의 네임밸류에 견줄 만한 클럽은
박지성이 뛴
알렉스 퍼거슨 시절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뿐이라고 평가받는다.
[13]
UEFA컵 우승 2회,
키커 올해의 팀 2회 등
[14]
2021.02.14
[15]
손차박 질문에 대한 답변
[16]
출처
[17]
대화의 희열에서 이를 들은 차범근은 박지성에게 흥민이가 사회생활 잘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18]
출처
[19]
출처
[20]
2019년 12월 19일, 팬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회자되었던 손박 논쟁에 대한 기자의 물음에 대한 답변. 반면 손흥민은 박지성에 대해 포지션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골을 많이 넣었을 뿐, 본인이 박지성을 넘어선 것은 아니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21]
2022년 9월 18일
뭉쳐야 찬다 2 방송분
[22]
손흥민의 리그 100호골 특집 인터뷰에서.
[23]
대화의 희열에 출연하여 손차박 대전에서 손흥민을 1위로 꼽으며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