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축구선수 통칭 |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모레노 · 페데르네라 · 무뇨스 · 라브루나 · 루스토) |
( 반바스텐 · 굴리트 · 레이카르트) |
( 마테우스 · 클린스만 · 브레메) |
( 리사라수 · 드사이 · 블랑 · 튀랑) |
( 말디니 · 네스타 · 스탐 · 카푸) |
( 얀쿨로프스키 · 칼라제 · 보네라 · 오또) |
( 제라드 · 토레스) |
( 퍼디난드 · 비디치) |
|
( 붐송 · 브램블 · 바바야로) |
( 호나우두 · 앙리 · 판니스텔로이 · 셰브첸코) |
( 콰레스마 · 밥티스타 · 만시니 · 휜텔라르) |
( 로번 · 리베리) |
|
( 박지성 · 박주영 · 이청용 · 기성용) |
( 데얀 · 몰리나) |
( 한상운 · 요반치치 · 윤빛가람) |
( 토레스 · 에투 · 바) |
|
( 차비 · 부스케츠 · 이니에스타) |
( 메시 · 수아레스 · 네이마르) |
( 베일 · 벤제마 · C. 호날두) |
( 크로스 · 카세미루 · 모드리치) |
|
( 마네 · 피르미누 · 살라) |
( 쿠티뉴 · 뎀벨레 · 그리즈만) |
( 델리 · 에릭센 · 손흥민 · 케인) |
( 손흥민 · 케인) |
|
( 메시 · 네이마르 · 음바페) |
( 히샬리송 · 하베르츠 · 무드리크 · 안토니) |
( 손흥민 · 김민재 · 이강인 · 황희찬) |
( 매탄고 축구부 출신 선수) |
|
사장(해체)된 통칭(콤비네이션) |
|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호나우두, 티에리 앙리, 뤼트 판니스텔루이 안드리 셰브첸코 |
1. 개요
4대 스트라이커는 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 넒게는 2000년대 후반까지 활약했던 4명의 중앙 공격수를 칭하는 칭호이다.2. 특징
국내에서 꽤 유명했던 칭호기에 해외에서는 모를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사실 해외에서도 어느정도 존재하는 개념이며 이들이 2000년대 스트라이커들 중에서 뽑으라면 거의 무조건 1순위로 뽑힐 이들이라는 것에는 이견의 여지가 없다. 전문가들 다수도 호나우두, 티에리 앙리, 뤼트 판니스텔루이, 안드리 셰브첸코가 21세기에서도 손꼽히는 공격수들임을 부정하지 않는다.3. 멤버
4. 누가 가장 우위인가?
4.1. 호나우두
호나우두는 단순히 21세기를 넘어 올타임 스트라이커로도 뽑히는 위대한 선수이며 요한 크루이프를 제치고 중앙 공격수 부문 발롱도르 드림팀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엄밀히 따지면 호나우두의 전성기는 90년대 말의 바르샤, 인테르 시절 그리고 98 월드컵 결승 전까지이지만 2000년대에서도 월드컵을 우승하고 레알 갈락티코의 일원이 되는 등의 굴직한 일들을 겪었기에 21세기 선수로 볼 여지도 꽤나 있다.
유일한 걸림돌이 있다면 챔스 우승이 없다는 사실 뿐이다.
4.2. 티에리 앙리
앙리는 모나코를 거쳐 아스날에 오며 8시즌 동안 4시즌 득점왕을 차지했으며 발롱도르는 한번도 받지 못했지만 가장 PL 득점왕을 많이 한 선수로 아직까지 남아 있으며 아스날 역사상 최다 득점자일 정도로 이견이 없는 아스날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이다.그러나 전성기이던 아스날에서 빅이어를 들지 못한 치명적인 걸림돌이 있다. 그나마 선수 본인은 훗날 말년에 바르셀로나로 이적해 빅이어를 들어 보게 된다.
4.3. 뤼트 판니스텔루이
소위 반니로 불리며 맨유에서 이름을 날리기 시작한다.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반니는 맨유 역사상 가장 득점율이 높은 선수이며 챔스 역대 득점 순위에서도 꽤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국제전도 뛰어난 선수였다.그러나 치명적인 문제는 맨유가 이 시절 비교적 암흑기인지라 역시나 빅이어를 들지 못했다.라는 점이 또 발목을 잡는다.
4.4. 안드리 셰브첸코
호나우두와 함께 4명 중 2명 뿐인 발롱도르 수상자이다. 동시에 AC 밀란 역대 득점 2위인 밀란 역사에서도 손꼽히는 공격수이다.[1]빅이어까지 들었고 우크라이나 최다 득점자이기에 국대에서도 크게 문제가 없는 선수이다. 다만 셰브첸코의 걸림돌은 훗날 이적한 첼시에서의 극심한 부진과 임팩트 부족이라고 할 수 있다.
4.5. 결론
결국에 이들 중에 누가 우위인지에 대해 세부적으로 따지면 꽤나 이야기가 길어지고 논쟁거리기도 한다.그러나 4명 중 누가 가장 우위에 있냐고 하면 보통은 호나우두가 가장 앞서는데 이견이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빅이어가 없다는 치명적 단점에도 월드컵 우승, 발롱도르 2회 수상이 이를 커버치기 때문.
5. 2010년대 4대 스트라이커
|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세르히오 아구에로, 카림 벤제마, 루이스 수아레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
[1]
1위인
군나르 노르달이 워낙 예전 선수인지라 밀란 올타임 공격수에는 요즘 보통은 셰브첸코를 많이 넣는다.
[2]
현역 3명이 아구에로 말년일 때 수지는 AT 마드리드에서 리그 우승, 레비는 트레블, 벤제마는 발롱도르 수상 등의 쉽지 않은 업적들을 쌓으며 커리어적으로 이미 많이 밀리는 양상이 나오고 있다. 다만 남은 3명도 은퇴를 향해 가는 만큼 후일의 평가를 뒤바꿀 수 없는 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