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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섀도우 제너레이션즈 ソニック × シャドウ ジェネレーションズ SONIC X SHADOW GENERAT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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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010101><colcolor=#000,#dddddd> 개발 | 소닉 팀 | ||
유통 | SEGA | ||
플랫폼 |
PS5,
PS4[1] |
NINTENDO Switch XBOX Series X|S | XBOX ONE | Microsoft Windo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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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D |
콘솔:
PSN |
MS Store |
닌텐도 e숍 PC: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
||
장르 | 하이 스피드 액션 어드벤처 | ||
플레이 인원수 | 1명 | ||
출시 | 2024년 10월 25일 |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
게임 엔진 |
헤지혹 엔진(소닉 제너레이션즈) 헤지혹 엔진 2(섀도우 제너레이션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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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 등급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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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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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 페이지 | |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제작진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ffffff,#010101><colcolor=#000000,#dddddd> 프로듀서 | 이이즈카 타카시, 나카무라 슌 | |
디렉터 | 미야모토 히로시[3](원작), 시기하라 카츠유키[4], 코바야시 유카[5] | ||
시나리오 | 켄 폰탁(원작), 워렌 그라프(원작), 이안 플린 | ||
음악 | 세노우에 준, 오오타니 토모야, Cash Cash, 난바 마리코 |
[clearfix]
1. 개요
3 Hedgehogs. 2 Epic Adventures. 1 Ultimate Collection.
가장 빠르게, 가장 강하게
2011년에 발매된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20주년 기념작인
소닉 제너레이션즈의
리마스터 작품이자, 완전 신작 섀도우 제너레이션즈를 더한 확장판.==# 발매 전 정보 #==
2024년 1월 29일 XboxEra 공동 창립자인 Nick Baker는 트위터에 새로운 ' State of Play' 이벤트에 대한 수수께끼 트윗를 게시했고, 일부 네티즌들이 이를 해독한 결과 게임 공개 라인업을 유출한 것이 확인되었다. # 트윗에는 '소닉'과 '섀도우', '제너레이션즈'라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었기에 당시 소닉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이 트윗은 행사 공개 이후 사실임이 확인되었다.
1월 31일, 'SONIC X SHADOW GENERATIONS'라는 제목을 단 도메인이 등록된 것이 확인되었는데, 이후 이 도메인은 공식 도메인임이 판명되었다. #
2월 1일, PlayStation의 행사 State of Play를 통해 아나운스 트레일러를 정식 공개했다. #
3월 23일, 서울에서 개최된 소닉 공식 팬미팅【Sonic official fan meeting in Seoul 2024】현장에서 리마스터 & 섀도우 제너레이션즈 소식을 추가로 밝혔다. 리마스터 동기 및 섀도우 제너레이션즈 개발 이유를 상세하게 밝혔으며, 한국 전용 로고를 최초로 공개했다.[6]
5월 17일, 스팀DB에서 아이콘이 유출되었다. #[7]
6월 7일, @MysteryLupin는 키 아트와 트레일러 스크린샷으로 추측되는 이미지와 함께 본작의 상세 정보를 유출하였다.
태평양 표준시로 6월 7일, Summer Game Fest를 통해 신규 트레일러와 함께 섀도우 제너레이션즈 쪽의 게임플레이 일부가 공개되었다. #
8월 21일, 게임스컴 기간에 둠 파워 소개 트레일러를 공개하였으며, 한국 시간 기준 23일에 IGN에서 관련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9월 25일, SONIC CENTRAL을 통해 스토리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2. 시스템 요구 사양
시스템 요구 사항
|
||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colbgcolor=#fff,#010101><colcolor=#000,#fff>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
프로세서 |
Intel Core i3-2120 AMD FX-6300 |
Intel Core i7-2600 AMD Ryzen 5 1400 |
메모리 | 8 GB RAM | 12 GB RAM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550 Ti AMD Radeon HD 5770 1 GB of VRAM |
NVIDIA GeForce GTX 780 (3 GB) AMD Radeon RX 470 (4 GB) Intel ARC A310 (4 GB) |
API | DirectX 11 | |
저장 공간 | 35.3 GB | |
추가 사항 | Low 720p @ 30 FPS | High 1080p @ 60 FPS |
CPU - AVX 확장 기능을 지원하는 프로세서가 필요합니다. GPU - D3D10을 지원하는 그래픽 카드가 실행 시 필요합니다. |
3. 트레일러
|
아나운스 트레일러[8] |
|
Summer Game Fest 트레일러 | Second 트레일러 |
|
둠 파워 소개 트레일러 |
|
스토리 트레일러 |
|
론칭 트레일러 |
|
스테이지 소개 트레일러 |
|
Kingdom Valley: Act 1 |
|
Space Colony ARK: Act 1 |
|
Chaos Island: Act 1 |
|
Feel the Rush on PS5 |
|
Your SONIC X SHADOW GENERATIONS Questions Answered! | #gamescom2024 Interview |
4. 시놉시스
수수께끼의 괴물 '
타임 이터'에 의해 생긴 시공의 왜곡으로 인해,
소닉과
섀도우의 운명은 움직이기 시작한다. 신규 요소의 추가로, 그리우면서도 새로운 소닉이 가득한 ' 소닉 제너레이션즈' 과격하고 쿨한 액션으로 종횡무진 질주하는, 새로운 섀도우를 즐길 수 있는 '섀도우 제너레이션즈' 2개의 타이틀이 세트가 된 『소닉×섀도우 제너레이션즈』를 마음껏 즐기자! 타임 이터에게 빼앗긴 세계의 질서를 바로잡고자 일어서는 두 명의 고슴도치. 결코 만날 일이 없었을 클래식 소닉과 모던 소닉이 만나는 순간, 시공을 뛰어넘은 음속의 힘이 내달린다! 한편 그때, 군의 극비 연구로 태어난 궁극생명체 섀도우는, 분명 과거에 쓰러뜨렸던 숙적 ' 블랙 둠'과 재회하였다. 부활을 마치고 세계 정복을 노리는 블랙 둠의 유혹으로 인해, 정의와 악의 사이에서 흔들리는 섀도우. 자신의 과거, 새로운 힘, 지켜야 하는 이들… 각성한 섀도우의 선택이 세계 존망의 열쇠를 쥐고 있다. 시공의 왜곡으로 인해 생겨난 두 세계의 운명은, 소닉과 섀도우의 손에 달렸다. |
5. 세부 정보
5.1. 공통
- 소닉 제너레이션즈, 섀도우 제너레이션즈 모두 기존 '소닉 제너레이션즈(2011년작)'의 '래거시 조작법'과 소닉 프론티어에 가까운 '스텐더드 조작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후자의 경우 언리쉬드나 프론티어처럼 점프와 호밍 어택의 버튼이 분리되어 있으나, 프론티어와 달리 지상에서 바로 호밍 어택을 쓰지는 못하고 과거작들이 그랬듯 공중에서만 쓸 수 있다.[9]
- 원작에는 없던 총 3개의 세이브 파일 슬롯이 추가되었다.
5.2. 소닉 제너레이션즈
소닉 제너레이션즈 ソニック ジェネレーションズ SONIC GENERATIONS |
|||
|
|||
원작 | 소닉 제너레이션즈 | ||
시나리오 구성 | 켄 폰탁, 워렌 그라프[10], 이안 플린 |
2011년작 소닉 제너레이션즈의 리마스터. 타이틀 선택 화면에서 It Doesn't Matter를 어레인지한 inst. 트랙이 흘러나온다.
5.2.1. 스토리
시공의 왜곡으로 인해 '
클래식 소닉'과 '모던 소닉'이 같은 세계에 등장.
수수께끼의 괴물 '타임 이터'로 인해 혼란해진 세계의 질서를 되찾고 시공의 왜곡에 갇혀버린 친구들을 돕기 위해 두 파란 고슴도치가 나선다!
- 공식 홈페이지 설명
수수께끼의 괴물 '타임 이터'로 인해 혼란해진 세계의 질서를 되찾고 시공의 왜곡에 갇혀버린 친구들을 돕기 위해 두 파란 고슴도치가 나선다!
- 공식 홈페이지 설명
5.2.2. 원작과의 차이점
- 그래픽 및 연출
- 4K 해상도를 지원한다.
- 시스템
- 게임 설정 화면에서 챌린지 수, 즉 잔기 개념을 없애거나 되돌릴 수 있게 되었다.
- 레드 스타 링을 획득하면 수집 상황을 나타내는 UI가 화면 위쪽에 잠깐 표시된다.
- '챠오 레스큐'가 추가되었다. 하나의 액트에 3명씩, 합계 54명의 챠오가 숨겨져 있으며 챠오 발견 시 화면 우측 하단에 수색 결과를 나타내는 UI가 잠깐 표시된다. 레드 스타 링과 마찬가지로 구출한 상태에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 구출 상황이 저장되고, 구출한 챠오의 이미지는 컬렉션 룸에서 볼 수 있다. 참고로 컬렉션 룸의 목록에서는 각 챠오의 위치를 대략적으로 알려주는 힌트도 열람할 수 있다.
- 드롭 대시를 쓸 수 있게 되었다. 클래식 소닉은 별도로 추가된 드롭 대시 스킬이나 슈퍼 소닉 스킬을 장비했을 때만 쓸 수 있고, 모던 소닉의 드롭 대시는 기본 조작에 포함되어 별도의 스킬을 요구하지 않는다. 후자의 경우 소닉 프론티어의 2단 점프처럼 커맨드가 겹치는 점프 대시에 이어서 사용할 수 있다.
- 컷신
- 영어판 대사들이 크게 수정되어 재녹음되었다. 이전과 같은 대사여도 억양이 달라진 경우가 있다. 일본어판의 경우는 원본과 대사가 크게 달라지지 않았는데, 한글판 자막이 일본어판을 따르는 바람에 음성을 영어로 하면 안 그래도 달랐는데 번역 뿐만 아니라 대사 내용 자체가 아예 바뀌어버리는 문제가 생긴다. 대신 소닉이 친구들을 구할 때 대사는 사라지지 않았다.
- 닥터 에그맨의 일본어판 성우가 나카무라 코타로로 바뀌었다.[11]
- 원작 컷신의 디테일에 변화가 생겼다.
- 원작과 달리 소닉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장면에서 각양각색의 챠오들이 추가되어 함께 소닉의 생일을 축하해준다.
- 일부 컷신의 카메라 배치가 변경되었다.
- 기타
- 클래식 소닉의 3D 모델이 교체되어, 원작보다 가시 길이가 길어졌다.
- 원작의 콘솔판에 수록되었던 소닉 더 헤지혹(1991)이 본작에서는 빠졌으며, 대신 카지노 나이트 DLC가 기본 수록되어 있다.
- 게임패드 기준, 스틱으로도 퀵 스텝을 할 수 있게 바뀌었다.
- 원작에서 모던 소닉을 먼저 플레이할 경우 퀵스텝 효과음이 나지 않던 버그가 본작에서는 수정되었다.
- 동상 보관실에 입장하면 6자리 패스워드를 입력해서 피규어들을 해금해야 했던 원작과 달리, 피규어들이 기본으로 제공되어 있다.
5.2.3. 조작법
※ 조작법 안내는 기본 설정을 기준으로 합니다.기종별 사용 버튼 | |||
액션 | PS5/PS4 | XBX|S/XB1 | Nintendo Switch |
스핀 점프 / 점프 대시 / 호밍 어택 / 드롭 대시 | × | A | B |
ACT 1:
스핀 대시 ACT 2: 부스트 |
□ | X | Y |
ACT 2: 스톰프 / 웅크리기 / 슬라이딩 | ○ | B | A |
액티브 파워 (스킬 / 컬러 파워 /
슈퍼화) ACT 2: 라이트 스피드 대시 |
△ | Y | X |
ACT 2: 퀵 스텝 / 트릭 피니시[12] | L1 / R1 | LB / RB | L / R |
ACT 2: 드리프트 | L2 / R2 | LT / RT | ZL / ZR |
동상 보관실 입장[13] | SELECT | BACK | - |
일시 정지 | START | START | + |
5.2.4. 스테이지
자세한 내용은 소닉×섀도우 제너레이션즈/스테이지 문서 참고하십시오.5.2.5. 등장인물
- 파이널 배틀
5.3. 섀도우 제너레이션즈
<colcolor=#ffffff><colbgcolor=#800800> 섀도우 제너레이션즈 シャドウジェネレーションズ SHADOW GENERATIONS |
|||
|
|||
시나리오 구성 | 이안 플린 |
[clearfix]
소닉 제너레이션즈와 달리 완전히 새로 제작된 작품. 타이틀 화면에서 Throw It All Away를 어레인지한 inst. 트랙이 흘러나온다.
5.3.1. 스토리
궁극 생명체로 태어난 검은 고슴도치・섀도우를 노리는 수상한 그림자.
일찍이 세계 정복을 목표로, 섀도우에게 쓰러졌던
사악한 초생명체 '블랙 둠'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
'카오스 컨트롤'과 새로운 힘 '둠 파워'로
왜곡된 세계를 밀고 나가라!
공식 트윗
일찍이 세계 정복을 목표로, 섀도우에게 쓰러졌던
사악한 초생명체 '블랙 둠'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
'카오스 컨트롤'과 새로운 힘 '둠 파워'로
왜곡된 세계를 밀고 나가라!
공식 트윗
궁극의 생명체로 태어난 검은 고슴도치 '섀도우'를 노리는 수상한 그림자.
한때 세계 정복을 계획하다 섀도우에게 패해 쓰러졌던 사악한 초생명체 '블랙 둠'이 다시 어둠을 드리우고 있었다.
'블랙 둠'은 이번에야말로 세계 정복을 이루고자 섀도우의 힘을 손에 넣으려는 음모를 꾸민다
- 공식 홈페이지 설명
한때 세계 정복을 계획하다 섀도우에게 패해 쓰러졌던 사악한 초생명체 '블랙 둠'이 다시 어둠을 드리우고 있었다.
'블랙 둠'은 이번에야말로 세계 정복을 이루고자 섀도우의 힘을 손에 넣으려는 음모를 꾸민다
- 공식 홈페이지 설명
프로듀서와 디렉터의 인터뷰에 의하면 시간대 자체는 소닉 제너레이션즈와 동일하며, 소닉과 대치하지 않은 타이밍에 섀도우가 화이트 스페이스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를 다룬다.
5.3.2. 게임플레이
- 기존 액션
-
호밍 어택
스테이지 기믹이 아닌 적에게 사용할 경우 카오스 컨트롤로 접근해서 타격하는 텔레포트 어택으로 대체된다. 섀도우 더 헤지혹(게임)의 오프닝 무비 및 소닉 더 헤지혹(2006)에 등장한 카오스 스냅과 유사한 기술로, 텔레포트 어택이 명중할 경우 카오스 게이지를 채울 수 있다. -
부스트
그라인드 중이 아닌 이상 소닉 제너레이션즈와 소닉 포시즈처럼 호버 슈즈로 지면 위에 뜬 채로 비행한다. 부스트 게이지는 링으로 회복할 수 있으며 후술할 카오스 컨트롤을 발동하면 그 즉시 완충된다. 적을 처치할 때는 부스트가 아닌 카오스 게이지가 대신 채워진다. -
카오스 컨트롤
카오스 게이지가 완충되면 5초간 시간을 멈출 수 있다. 카오스 게이지는 적에게 대미지를 주거나 특정한 아이템 박스를 획득하면 채울 수 있으며, 시간 정지 중에 특정한 오브젝트와 접촉하면 정해진 경로를 따라 이동하는 카오스 대시를 쓸 수 있다. 발동 중에는 소닉 히어로즈의 카오스 컨트롤과 동일하게 UI상의 타임 카운트도 멈춰버리기 때문에, 별다른 기믹이 없는 곳에서도 기록 단축을 위해 사용을 고려해볼 수 있다. -
카오스 스피어
소닉 더 헤지혹(2006)과 달리 지상에서도 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화면에 잡히기만 하면 타깃을 등진 상태에서도 날릴 수 있게 되었다. 본작에서는 적을 무력화하거나 기믹을 작동시키는 용도로 사용되나 플라잉 타깃을 포함한 일부 표적은 카오스 스피어만으로 파괴할 수도 있다. 또한 공중에서 발사하면 관성이 유지되는 성질이 있어서 스피드런에서는 체공 중에 카오스 스피어를 마구 연사하는 섀도우를 볼 수 있다. -
퀵 스텝
일정 속도 이상으로 달리고 있을 때 버튼을 길게 누르면 대각선 방향으로 계속 미끄러지는 스텝으로 대체된다. 점프 중에 버튼을 눌러도 발동이 가능하며 이 경우 착지하는 순간부터 미끄러지기 시작한다. 미끄러지는 도중에 반대쪽 버튼을 누르면 움직임을 끊지 않고 바로 방향을 바꿀 수도 있다.
-
둠 파워
섀도우의 몸에 깃든 어둠의 힘을 이용하는 신규 액션.
자세한 내용은 둠 파워 문서 참고하십시오.
-
화이트 스페이스
허브 월드인 화이트 스페이스가 소닉 프론티어의 오픈 존과 유사한 3D 맵이 되었다. -
기계 파츠
화이트 스페이스의 특정한 장소에 놓여 있는 아이템. 레일 캐니언의 스테이지 게이트 앞에서 로켓을 만들고 있는 오봇&큐봇에게 말을 걸면 그동안 모은 파츠를 넘겨줄 수 있다. 총 80개의 파츠가 숨겨져 있으며 20개를 넘겨줄 때마다 컬렉션 아이템이 하나씩 주어진다. -
컬렉션 박스
보스전이나 하드 챌린지 이외의 액트에 3개씩 숨겨진 '컬렉션 키'로 열 수 있는 박스. 일러스트는 파란색, 사운드는 노란색, 섀도우 히스토리는 녹색 박스에 들어 있고 각각의 박스를 열기 위해서는 같은 색의 컬렉션 키가 1개 필요하다. 키의 개수와 박스의 개수가 총 96개로 동일하므로 모든 박스를 열려면 당연히 모든 키를 찾은 채로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 한다. -
챌린지
지도상에서는 삼각형으로 표시되는 스위치를 건드리면 BGM이 바뀌고 짧은 미션이 시작된다. 제한 시간 내에 주어진 과제를 완료하면 컬렉션 아이템이 하나 주어진다. 과제는 링을 100개 모으는 것과 특정 위치로 이동하는 시계를 따라잡는 것으로 구분되며, 전자의 경우 챌린지 진행 중에 주변의 오브젝트 구성이 바뀐다. -
둠 존
{{{#!folding [펼쳐보기 · 접기]
-
컬렉션 룸
화이트 스페이스에서 일시 정지 메뉴를 열어서 진입할 수 있다. 소닉 제너레이션즈와 마찬가지로 일러스트, 사운드, 캐릭터 소개, 컷신을 볼 수 있으며 그 밖에 추가된 수집 요소는 다음과 같다. -
제럴드의 수기
화이트 스페이스의 특정 장소에서 페이지를 실어나르고 있는 오브젝트에 접근해 3개의 타깃을 카오스 스피어나 둠 스피어로 파괴하면 드롭된다. 총 15개의 아이템으로 나뉘어 있지만 그중 표지와 뒤표지는 게임 시작 시에 자동으로 주어진다. 설정상으론 GUN이 사령관의 명령으로 ARK 봉멸 작전의 증거를 수집하던 중 에그맨의 요새를 조사해서 압수한 물건이며, 페이지 상당수가 찢겨지거나 태워지거나 일부 가려지는 등 페이지 누락 및 훼손되어 복원이 불가능한 상태이다. -
섀도우 히스토리
각 스테이지 게이트 주변에 2개씩 있는 녹색 컬렉션 박스에 담긴 10개의 문서들. 소닉 어드벤처 2, 소닉 히어로즈, 섀도우 더 헤지혹(게임), 소닉 더 헤지혹(2006), 그리고 소닉 포시즈에서 섀도우가 겪은 일들을 각각 전편과 후편으로 나누어 요약한 자료이다. - 기타
- 액트 1에 모니터를 배치한 소닉 제너레이션즈와는 대조적으로, 본작의 경우 소닉 어드벤처를 시작으로 여러 게임에 등장한 둥근 아이템 박스가 스테이지에 배치되어 있다. 획득 시 내용물의 아이콘이 잠시 화면 우측에 표시된다. 카오스 게이지를 완충하는 박스를 제외하면 획득 시에 링을 얻을 수 있다.
- 레드 스타 링이 배제되고 액트 내에서 수집해야 하는 아이템은 컬렉션 키로 대체되었으며 각 액트별로 3개씩 수집할 수 있다. 초록색 컬렉션 키는 래디컬 하이웨이 이외의 스테이지 게이트에서 액트당 1개씩만 얻을 수 있고 챌린지 게이트 내에는 다른 색의 키만 배치되어 있다.
- 액트나 보스전을 도중에 다시 시작해도 소닉 프론티어의 전뇌 공간과 마찬가지로 BGM이 끊기지 않고 그대로 이어진다.[14]
5.3.3. 조작법
※ 조작법 안내는 기본 설정을 기준으로 합니다.기종별 사용 버튼 | |||
액션 | PS5/PS4 | XBX|S/XB1 | Nintendo Switch |
스핀 점프 / 더블 점프 | × | A | B |
호밍 어택 / 텔레포트 어택 / 둠 블래스트 | □ | X | Y |
스톰프 / 웅크리기 / 슬라이딩 | ○ | B | A |
카오스 스피어/ 둠 스피어 | △ | Y | X |
스텝 / 서프 스핀 / 둠 윙[15] | L1 / R1 | LB / RB | L / R |
카오스 컨트롤 | L2 | LT | ZL |
부스트 | R2 | RT | ZR |
일시 정지 | START | START | + |
5.3.4. 스테이지
자세한 내용은 소닉×섀도우 제너레이션즈/스테이지 문서 참고하십시오.5.3.5. 등장인물
- 플레이어블 캐릭터
6.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gcolor=#fff,#1c1d1f><table bordercolor=#333,#555><#333>
기준일:
2024-10-27
2024-10-27
'''[[https://www.metacritic.com/game/sonic-x-shadow-generations/critic-reviews/| 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https://www.metacritic.com/game/sonic-x-shadow-generations/user-reviews/| 유저 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상세 내용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10-27
||2024-10-27
[[https://opencritic.com/game/17505/sonic-x-shadow-generations|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17505/sonic-x-shadow-generations|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10-27
||2024-10-27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513280/#app_reviews_hash| 종합 평가 (97%)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513280/#app_reviews_hash| 최근 평가 (퍼센티지%)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2024년 10월 22일 기준, 원작 소닉 제너레이션즈 메타 77점에서 3점 가량 높게 책정되었으며, 드림캐스트판 소닉 어드벤처 2 이후 메타크리틱 80점 이상을 달성한 3D 소닉 게임이 되었다. 이후 오픈크리틱 또한 80점 이상을 달성했다.
===# 발매 전 #===
아나운스 트레일러 공개 때 기본적으로 팬들의 호응이 있었으나, 완전 신작 섀도우 제너레이션즈의 경우 현 소닉 팀의 고질적 문제인 여전히 딱딱한 카메라 워크, 직선적인 레벨 디자인 때문에 호불호가 갈렸었다. 그러나 정보가 점점 풀리고 섬머 게임 페스트, 게임스컴 등 게임 데모 영상이 공개적으로 풀리기 시작하면서, 아쉬운 점은 남아있으나 레벨 디자인 포함 여러 면에서 소닉 포시즈 시절에 비해 크게 성장한 것을 보여주어 호평이 우세해지기 시작하였다.[17]
전작 소닉 프론티어에 이어 연출 부분에서 크게 발전된 부분을 보여주었다. 암전 효과 없이 게임 플레이와 자연스럽게 잇는 컷신과 컷신 자체의 출중한 완성도를 들어 좋은 평가를 받아내었다.
기믹 면에서도 카오스 컨트롤과 카오스 스피어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게 만드는 게임 디자인과 신규 액션 둠 파워의 다채로운 활용도를 예로 들어 소닉과 차별화하면서도 부스트 특유의 단조로운 플레이를 완화시킨 점도 호평받았다.
블랙 둠, 바이오 리저드, 메탈 오버로드, 그리고 지워진 역사의 적인 메필레스와 같이 과거작품의 최종보스들을 대거 복귀시킴과 동시에 원작을 적절히 재현하면서 다채로운 패턴을 구현시킨 상당한 볼륨의 보스전 또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작에 가장 특별한 점은 바로 시공간에서 마리아와 제럴드 로보트닉이 등장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때까지 짧게 지나갔던 마리아의 서사를 자세히 알수 있는 기회이기에 소닉팬들로서는 무조건 소장할 가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나온 정보들을 종합해봤을 때, 스테이지는 부스트 소닉 시리즈 중에서도 최상위권의 퀄리티와 압도적인 길이, 넓은 화이트 스페이스 오픈 존, 이제껏 등장한 보스 올스타전, 마리아의 재등장, 덤으로 요즘 시대에 걸맞지 않게 저렴한 가격으로 2세대 소닉 최고라고 평가받던 소닉 제너레이션즈를 잇는 역대 최고의 부스트 소닉 시리즈가 탄생할 것이라고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18]
하지만 이런 식으로 홍보하고 기대받다가 결과적으로 실패한 06과 포시즈가 있기에 아직은 지켜보자는 의견도 적지 않다. 둘 다 공격적인 홍보와 사전 정보 공개로 기대를 잔뜩 받아놓고 결과물에 심각한 하자를 보였던 공통점이 있기 때문. 다만 이 사례들은 두번에 걸친 제작팀의 이탈, 혹은 뒤늦은 게임 엔진 완성 등 정말 특이한 케이스에 해당된다는 걸 감안할 필요가 있다.
6.1. 발매 후
6.1.1. 소닉 제너레이션즈
새로운 수집 요소인 챠오 레스큐는 호평하는 측에서는 새로운 수집요소로서 맵을 탐방할 동기를 부여했다는 점에서 좋게 평가하는 반면, 혹평하는 측에서는 원판 자체가 폭주 기관차 같은 압도적인 속도감을 느끼게끔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흐름을 끊게 만든다는 점에 비판이 나오기도 한다. 그래도 수집 시 소닉 어드벤처 2 이후로 새로운 그래픽의 차오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수집요소와 귀여운 차오들을 보고 싶다면 도전할 만 한 수집요소이다. 그게 아니면 건너뛰면 된다는 게 중론.소닉 매니아에서 클래식 소닉에게, 소닉 프론티어에서 모던 소닉에게 드롭대시가 주어진 것 처럼 소닉 제너레이션즈에도 드롭 대시가 추가되었는데 반응은 뜨뜻미지근 한 편. 모던 소닉은 점프대시 이후 드롭대시가 나가는 것 때문에 불편한 경우가 많고, 클래식 소닉도 스핀대시가 워낙 성능이 좋아서[19] 생각보다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게다가 드롭대시의 유용성은 클래식 소닉>모던 소닉 인데, 정작 클소는 스킬을 장착해야 하고 모던 소닉은 패시브 스킬이라서 해제도 못한다.
또한 유저들이 기대하던 클래식 소닉/모던 소닉의 조작감 개선[20], 플레이 도중 HUD에 스코어(점수) 표시, Sonic Youth의 수록[21], 타임 이터 보스전의 개선, 모던 소닉의 2단 점프와 카메라 조작 기능 등 많은 팬들이 원하던 점들은 개선되지 않아서 아쉽다는 평가가 많다.
원작과 달리 대사를 수정 및 추가하거나 일부 표현을 검열 및 수정한 점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악평이다. # 영어판은 대사가 전면 교체되고 재녹음이 되었는데 기존에 있던 놀리던 표현을 수정하거나 다른 표현으로 바꾼게 모션과 어울리지 않거나 어색하다는 의견이 많다. 소닉 프론티어가 일본판에 문제가 있었다면, 이번엔 영어판에 문제가 생긴 케이스다. 그래도 소닉 프론티어 일본판처럼 엉망진창으로 왜곡되지는 않은 게 다행인 점. 일본어판은 대사가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22] 소닉의 추가 대사, 에그맨이 재녹음 되었는데 기존 오오츠카 치카오보다 힘이 빠지고[23] 소닉은 없던 대답을 넣어서 호불호가 갈린다. 컷신 부분에서 에이미 관련 장면 2개가 수정되고,[24] 에이미의 캐릭터 소개가 수정된 것에 대해서 북미에서는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25] 루즈의 복장에서 가슴 부분을 키워 가슴골을 가리고 등 파인 부분이 날개 부분까지 덮는걸로 수정되었다. 정작 해당 복장은 섀젠에선 디자인은 같지만 가슴 윤곽이 보이는 형태로 되어있고, 소섀젠 이전 영국 회사에서 제작한 최신작인 소닉 드림 팀에선 검열하지 않은 기존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했다. 차라리 소닉 컬러즈 얼티밋처럼 원작 컷씬을 그대로 사용했다면 좋았을 것이라는 평도 있다.
13년 된 게임을 엔진 변경 없이 화질만 조금 업그레이드 한 상태로 고스란히 리마스터했기 때문에 비주얼적인 측면에서 나아진 부분이 없다는 점은 아쉬운 요소로 꼽힌다. 게다가 컨텐츠적으로도 소닉 제너레이션즈 이후 10년간 로스트 월드, 매니아, 포시즈, 프론티어, 슈퍼스타즈 등과 같은 새로운 게임이 나왔는데 새로운 스테이지 없이 충실하게 리마스터만 한 부분도 다소 아쉽다는 반응도 종종 나온다. 후술할 섀도우 제너레이션즈에는 해당 부분까지 반영되어있기에 더욱 아쉬운 대목.
6.1.2. 섀도우 제너레이션즈
뛰어난 비주얼, 본질적인 재미를 잘 살린 게임 구성, 플레이를 방해하지 않는 적절한 최적화 등 자잘한 부분까지, 프론티어에 이어 또 다시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어내는데에 성공했다며 호평이 많다. 10년 이상의 긴 침체기를 보내며 아쉬운 작품만을 내놓았던 소닉 팀이 드디어 길던 암흑기를 끝냈다는 것을 보여준 작품이라고 할 수있다.소닉 제너레이션즈의 시나리오 상 활용되지 못한 오메가, 오봇, 큐봇, 빅 같은 캐릭터를 잘 활용했고, 왜 못나왔는지에 대한 구멍도 잘 메꿨다. 또한 간만에 섀도우 트릴로지(소닉 어드벤처 2 - 소닉 히어로즈 - 섀도우 더 헤지혹)의 뒤를 잇는 새로운 스토리도 호평이다.
가장 호평받는 요소는 레벨 디자인. 이질적인 시스템과 맵 구조로 혹평을 받은 소닉 로스트 월드나, 지나치게 단순하고 길이마저 짧아서 제대로 즐길 수가 없었던 소닉 포시즈와 달리 이번 섀도우 제너레이션즈는 제작진이 제대로 칼을 갈았다고 평가받고 있다. 암흑기를 끊어낸 소닉 프론티어 조차 액션 스테이지인 전뇌 공간이 너무 짧고 자기복제가 심하다는 점이 지적되었는데, 본작에서는 플랫포밍의 정석을 따른 갈림길 구조와 압도적인 스테이지 길이로 클리어 하나하나가 만족감을 선사한다는 평을 듣고 있다. 액트 2의 횡스크롤 스테이지도 지나치게 평면적이고 단순했던 전작들과 다르게 3D라는 점을 잘 활용한 2.5D식 맵 구조와 카메라 워킹 덕분에 한동안 팬덤에서 기피되던 2D 섹션이 오랜만에 재밌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작감 역시 전작 소닉 프론티어에서 내놓은 직관성 높은 조작감을 잘 계승해 플레이어가 컨트롤하는 맛을 잘 살렸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오죽하면 섀도우 제너레이션즈를 하다가 소닉 제너레이션즈를 플레이하면 역체감이 느껴진다는 반응이 자주 거론될 정도.
섀도우 제너레이션즈에서의 오픈 존도 대체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전작의 장점이었던 자유도는 유지한 채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배경과 플랫폼 간의 부자연스러운 조화를 확실히 개선했고, 가장 큰 문제였던 팝인 현상이 없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어느 지형을 따라서 올라가야 목표지점에 갈 수 있는지를 명확히 표시하고 있어 오픈 존의 불편함을 개선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물론 단점도 없지 않다. 신규 시스템인 둠 파워의 경우 능력에 따라 평이 갈리는데, 둠 스피어와 둠 블래스트는 기존 액션을 재해석했기 때문에 괜찮은 평을 받는 반면, 둠 모프와 둠 윙은 시스템을 이해하는 게 다소 난해하다는 평이 간간히 나온다. 물론 소닉과의 차별성을 강조하기 위한 시도는 좋았다고 평가받고 있고, 둠 파워 조작에 익숙하지 않아도 플레이에 지장이 없도록 레벨 디자인이 정교하게 짜여 있어 악평이 크지 않은 편이다.
그리고 본 작품의 화이트 스페이스가 오픈 존 형식으로 등장한다는 이야기로 전작 소닉 프론티어와 유사한 스타일을 기대한, 혹은 해당 작품으로 본 시리즈에 유입된 플레이어들은 이번 오픈 존 구성에서 다소 실망을 표하는 경우도 보이는 모양이다. 전작에서 다소 아쉽다는 말이 나왔던 전뇌공간의 구성을 매우 알차게 보완해서 들고왔지만, 오픈 존은 그와 반대로 매우 축소된 형태로 선보였기 때문이다. 소닉 프론티어가 오픈 존에 플랫포밍 외에 전투와 RPG, 지도 탐색 등을 추가해서 즐길거리가 아주 풍부했던 반면, 본 작품의 오픈 존은 사실상 뭔가를 탐험하고 퍼즐을 풀어 맵을 넓히고 성장하는 느낌을 기대하기는 어렵고, 그저 스토리 진행 도중에 이전 스테이지와 다음 스테이지간 연결 역할만 하는 기존 시리즈의 어드벤처 필드에 가깝다.
그 밖에 웹진에서도 지적하는 큰 문제는 바로 플레이 타임. 이미 제작진이 기존 소닉 제너레이션즈와 비슷한 플레이타임일 거라고 미리 언질을 주긴 했어도, 플레이타임이 그만큼 짧은 건 지적사항으로 지목되고 있다. 앞서 설명했듯 전작에서 플레이타임을 늘리는 일등공신이었던 오픈 존이 본 작품에서는 플랫포밍 위주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본작의 플레이 타임이 짧은 건 어쩔 수 없으면서도 아쉬운 대목.[26]
또한 스토리도 블랙 둠의 행적과 일부 설정추가 등등 아예 호평만 받는 것은 아니었다. 블랙 둠은 왜 로보트닉 일가를 굳이 데려왔는지가 의문점이고[27], 마리아의 여동생은 사족, 혹은 무리한 후속작 떡밥이라는 불만이 많다.
또한 블랙 둠이 시공간 왜곡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도 의문스럽다. 물론 섀도우 트릴로지의 후속 위치로 블랙 둠을 최종보스로 앉히는 것은 자연스럽긴 하지만, 능력 면에서는 보스전으로 등장하는 메필레스 쪽이 시간 왜곡 현상을 일으키는 게 더욱 자연스럽기 때문이다. 애초에 타임이터 덕에 군대가 살아나서 계획이 앞당겨졌다는 언급도 있기 때문에 시간 왜곡현상은 타임 이터나 메필레스가 일으키고, 블랙 둠이 그걸 이용해먹는다는 설정이 차라리 더 나았을 것이다.[28]
사소하지만 설정 충돌이 있다. 소닉 제너레이션즈에서 소닉의 라이벌 배틀 상대인 섀도우와 처음 마주했을 때 기다리고 있었다는 식으로 말하지만, 섀도우 제너레이션즈에서는 오히려 시티 이스케이프 부근을 지나가던 소닉이 말을 걸며 찾고있었다는 식으로 말한다. 섀도우는 하필이면 소닉이냐고 중얼거리는데, 기다리고 있었다는 대사와 충돌된다.
여전히 웹진마다 점수는 갈리는 편인데, 10점 만점에 9점을 준 IGN과 달리 유로게이머와 게임스팟은 콘코드보다도 낮은 6점을 주었다. 다만 이들의 상세적인 리뷰글엔 그다지 악평이 많지 않은 편인데, 이 점수는 나온지 꽤 되었음에도 별다른 변경점이 없는 소닉 파트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게임스팟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플레이 영상들이 웹진 리뷰어답지 않게 하나같이 엄청난 고수의 플레이로 올라왔는데, 이에 대해 소닉 팬덤은 적어도 섀도우 제너레이션즈만큼은 제대로 씹고 뜯고 맛볼 정도로 명작이었냐는 반응이다. 해당 플레이는 RinHara5aki의 작품으로, 야숨과 왕눈 데모 플레이를 담당했던 실력파 기자로 알려져 있다.
전반적으로 소닉 프론티어에 이어 3D 소닉의 가능성을 좋은 의미로 다시 한번 보여준 작품. 소닉 포시즈~ 소닉 프론티어 사이의 5년 간의 공백기 동안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거쳐 내실을 다지고 노하우를 터득한 소닉 팀이 세가로부터 적극적인 예산 투자와 제대로 된 개발 환경을 보장받으면 어떤 결과물을 뽑아낼 수 있는지를 증명했다고 볼 수 있다.
7. 흥행
좋은 평가와 기대에 힘입어 정식 발매 후 불과 하루만에 패키지판과 다운로드판의 판매량이 합계 100만 장을 돌파한 것으로 드러났다. # 이후 한달 만에 150만장을 돌파한 것이 드러났다. #8. 상품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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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더드 에디션 (49800원)
예약 구매 특전을 제외하면 별다른 동봉품 없이 게임 본편만 주어지는 다운로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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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64800원)
스탠더드 에디션에 '디지털 디럭스 시즌 패스'를 더한 다운로드판. 예약 구매 시에는 어드밴스 플레이도 가능하며, 시즌 패스의 내용물은 아래와 같다. -
섀도우 제너레이션즈 추가 게임 콘텐츠
수퍼 소닉 3 무비 팩 (2024년 12월 12일 배포 예정)
섀도우가 주연인 영화 수퍼 소닉 3와의 콜라보가 확정되었다. 예고편에도 나왔던 도쿄가 주 무대이며, 섀도우의 디자인도 영화판으로 바뀐다. 심지어 성우까지 키아누 리브스로 바뀐다. -
섀도우 제너레이션즈 전용 테리오스 스킨
섀도우의 초기 디자인을 재현한 DLC 스킨. -
섀도우 제너레이션즈 전용 추가 BGM 팩
스테이지의 BGM 변경 기능이나 컬렉션 룸을 통해 재생할 수 있는 곡이 늘어난다. -
보너스 스킬 포인트
소닉 제너레이션즈에서 사용 가능한 스킬 포인트가 사전에 10000pt만큼 주어진다. - 디지털 아트북 & 사운드트랙
- 다운로드판 예약 구매 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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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소닉 레거시 스킨
소닉 어드벤처에서 사용된 소닉의 3D 모델을 재현한 DLC 스킨. 소닉 제너레이션즈에서 모던 소닉의 외형을 바꾼다. -
어드밴스 플레이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을 사전에 예약한 경우 정식 출시 72시간 전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Nintendo Switch판은 어드밴스 플레이 대상에서 제외된다.
- 패키지판 조기 구입 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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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소닉 레거시 스킨
다운로드판 예약 구매 특전과 동일한 DLC. 조기 구입 특전 중에서는 유일하게 지역 구분 없이 주어지는 품목이다. -
제럴드의 수기
북미판 패키지에만 동봉되는 조기 구입 특전. 섀도우의 탄생 과정을 자세히 다루는 책자이다. 내용 자체는 게임 내의 컬렉션 룸에서도 볼 수 있다. -
영화 SONIC 3 특제 오리지널 로고 스티커
한국 및 일본판 패키지에 동봉되는 조기 구입 특전. 수퍼 소닉 3의 북미판 로고가 인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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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즈 에디션
대한민국 및 일본에서 수량 한정으로 판매되는 패키지. - 게임 패키지
- 아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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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키링
소닉의 파워 스니커즈와 섀도우의 호버 슈즈를 한 짝씩 본뜬 열쇠고리. -
섀도우 피규어
어둠의 힘에 각성하는 섀도우의 상반신을 본뜬 높이 12cm짜리 피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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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스토어 DX 팩
세가 스토어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패키지. 기본 구성은 아래와 같으며, 3D 크리스털 세트에는 내부에 소닉이나 섀도우의 모습을 조각한 크리스털이 추가로 동봉된다. 여기에 위의 컬렉터즈 에디션 특전까지 묶어놓은 세트는 '컬렉터즈 에디션 DX 팩'이라고 부른다. - 게임 패키지
- A2 태피스트리
- 머그컵
- 아크릴 코스터
- 아크릴 피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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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즈 에디션 (Limited Run Games)
미국 유통사인 Limited Run Games에서 별도로 마련한 패키지. 250달러라는 무지막지한 가격을 자랑하지만 그만큼 동봉품의 구성도 요란하다. 예약 구매 시 북미판 패키지 동봉 특전인 제럴드의 수기도 당연히 따라온다. - 게임 패키지 혹은 Steam 코드
- 아트북 · 스틸북 · 사운드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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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키링
클래식 소닉, 모던 소닉, 섀도우의 신발을 각각 한 짝씩 본뜬 열쇠고리. 한국 및 일본에서 판매되는 것에 비해 신발이 하나 더 늘었다. -
피규어
드림캐스트 본체에 소닉과 섀도우가 올라선 모습을 구현한 '소닉 & 섀도우 드림캐스트 피규어'와, 뉴트럴 · 히어로 · 다크 챠오의 모습을 본뜬 3종의 소형 피규어가 포함되어 있다. - 드림캐스트 주얼 케이스
- 패키지별 고유 번호가 찍힌 정품 인증서
- DLC
9. 미디어 믹스
9.1. 단편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소닉×섀도우 제너레이션즈: Dark Beginnings 문서 참고하십시오.9.2.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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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흑의 고슴도치 섀도우 더 헤지혹
월간 코로코로 코믹에 연재되는 본작의 코미컬라이즈 작품. 작가는 이마다 유우키이며, 첫 에피소드는 본작의 광고와 함께 2024년 10월호에 실렸다. 공식 해시태그로도 쓰이고 있는 약칭은 칠흑 섀도우(漆黒シャドウ)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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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C X SHADOW GENERATIONS X CHAO
본작의 작중 시점에서 챠오들이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지 다루는 작품. 10페이지의 ALT 배지에 의하면 공식 약칭은 SONIC X SHADOW X CHAO. 시나리오는 소닉 시리즈의 수석 작가인 이안 플린, 선화는 미사, 채색은 소닉 더 헤지혹(IDW)과 소닉 더 헤지혹 살인 사건의 담당 아티스트인 김민호가 맡았다.
10. 기타
- 세가 및 ATLUS 인사이더 ' @MbKKssTBhz5'에 의하면 본작의 개발 기간은 거의 2년이 소요되었다고 한다.
- 정식으로 공개된 제목이 일본 동인 팬덤의 커플링 표기와 유사한 것에 착안해 소나도우(소닉×섀도우)를 첨가한 팬아트가 많이 생겼다.
- 대한민국 팬덤에서는 소젠을 본떠 소섀젠 혹은 소나도우젠, 영어권 팬덤에서는 이니셜을 딴 SxSG라고 부르기도 한다. 참고로 일본에서 사용되고 있는 공식 해시태그는 #소닉섀도우G(#ソニックシャドウG)이고, 세가퍼블리싱코리아의 계정은 #SonicShadowG를 비롯한 다수의 해시태그를 사용하다가 2024 서울 팝콘을 기점으로 아예 소섀젠이라는 표현을 직접 쓰기에 이르렀다. # ##
- 소닉 더 헤지혹(1991) 이후로 유지된 소닉 로고의 글꼴에 변화가 생긴 최초의 소닉 게임이다. 글꼴은 소닉 로스트 월드에서 파생되었다.
- 본래 스팀으로 출시된 소닉 제너레이션즈는 모드 개발의 규모가 크고 접근성도 뛰어나 현재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으나, 본작의 출시로 인해 소닉 오리진스처럼 원작의 상점 페이지가 내려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많은 편이었는데, 결국 9월 9일부로 스토어에서 내려가는 것이 확정되었다. 그러나 소닉 오리진스 때와는 달리 다른 소닉 게임들이 함께 포함된 번들로는 여전히 구매가 가능하고 모딩 역시 기존과 똑같이 가능하다고 한다. #
- 섀도우를 기념하기 위한 2024년 프로젝트 Fearless, Year of Shadow 관련 작품들 중 하나로, '섀도우 제너레이션즈'의 경우 12월에 개봉 예정인 수퍼 소닉 3의 홍보 차원으로 기획되었다고 한다. 01:04:13부터
- 일전에 소닉 미니 코믹스로 콜라보 하였던 TerminalMontage가 섀도우 제너레이션즈의 광고를 만들기도 하였다. #
- 발매 2주 전, 관련 스포일러가 담긴 사진들과 파일들이 유출되었다. 일부 몰지각한 팬들이 유출 스포일러를 이안 플린 작가를 태그해서 올려서, 이안 플린이 "자신은 인터넷을 단속할수 없지만, 모든 사람들의 노고를 무시하고 퍼뜨리는 건 참을수 없다"고 분노를 표하기도 했다. #
- 소닉 팬덤과 사이가 안좋기로 유명한 IGN에서 해당 작품에 무려 9점을 주었다. SEGA쪽에서도 인상 깊었는지 공식 계정에서 이런 사진이 올라오기까지 했다.
- 키보드 키 설정을 할 경우 Shift 키가 배정이 안되며, # 세컨더리 키 설정에는 조작키를 전혀 배정할 수 없는 문제점이 있다. 심지어 마우스를 제외하면 섀도우 제너레이션즈의 카메라 조작이 화살표 키에 설정되어 있어 해당 키도 전혀 배정할 수 없다. 특히 소닉 제너레이션즈에서 캐릭터를 움직이는게 화살표 키에 익숙하다면 우측 숫자패드로 대신하는 것을 추천한다.
- 스테이지 클리어 징글 곡은 소닉 제너레이션즈는 원작 그대로 소닉 3 스테이지 클리어 징글을 베이스로 하고, 섀도우 제너레이션즈는 섀도우 더 헤지혹(게임)의 라운드 클리어 징글을 베이스로 한다.
- 소닉 제너레이션즈랑 마찬가지로 섀도우 제너레이션즈 역시 모드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플레이어블 마리아 등등
11. 둘러보기
소닉 시리즈 리마스터·리메이크 작품 | ||||
소닉 컬러즈 얼티밋 | → | 소닉 오리진스 | → | 소닉×섀도우 제너레이션즈 |
[1]
PlayStation 4 Pro 대응.
[2]
심의 내용 - 단순한 폭력성 표현 (몸통 박치기 등으로 적을 공격하는 표현이 있음)
[3]
소닉 라이더즈,
소닉 라이더즈 슈팅 스타 스토리의 시나리오 구성을 맡았다.
[4]
소닉 제너레이션즈 디자이너로서 활약했으며,
소닉 오리진스의 디렉터를 맡은 적 있다.
[5]
소닉 제너레이션즈(닌텐도 3DS)의 디자이너를 맡은 적 있다.
[6]
공식 한국 명칭은 '소닉×섀도우 제너레이션'으로 기본적으로 일본 명칭을 따라가나, '제너레이션즈'가 아닌 복수형 -s가 빠진 '제너레이션'으로 표기되었다. 전작
소닉 프론티어는 'frontiers'를 일어로 음독한 'フロンティア(Furontia)'를 기반으로 번역하였다면, '제너레이션' 표기 같은 경우는 'ジェネレーションズ(Jenerēshonzu)'로 -s 발음이 존재하기 때문에, 굳이 일어 명칭에도 어긋난 형태로 표기할 이유가 있었는 지에 대해 의문을 표하는 시선도 존재한다. 과거
소닉 제너레이션즈 한국 정발판의 패키지에는 '소닉 제너레이션즈'로 올바르게 표기하였고, 본작 설명에서도 하위 게임들을 가리킬 때 '제너레이션즈'라는 번역명을 사용한 것을 보면 일관성 없는 번역이라고 볼 수 있다. 이후 게관위 심의에서 명칭을 '소닉×섀도우 제너레이션즈'로 변경했다.
[7]
[8]
소닉 제너레이션즈의 게임플레이 화면을 보여주는 듯하다가, CG 오프닝 파트에 뜬금없이 섀도우가 끼어들면서 본작의 신규 콘텐츠 섀도우 제너레이션즈 쪽으로 전환되는 것이 백미. 이 때 보여준 시퀀스는
소닉 어드벤처 2 배틀의 오프닝 구도와 유사하다. 삽입된 음악은
Escape from the City - Cash Cash RMX의 inst. 버전(소젠 파트), 아티스트 Tomáš Herudek의 '
Smash Your Enemies'(섀젠 파트).
[9]
지상에 있을 때는 호밍 어택의 표적에 접근해도 조준선이 아예 나타나지 않는다.
[10]
본 작품 시나리오 팀에 직접 참여한 것은 아니고 소닉 제너레이션즈 원작의 시나리오 구성을 맡았다.
[11]
다만 에그맨이 직접 말하는 게 아닌 일부 음성은 오오츠카 치카오의 음성을 그대로 사용한다.
[12]
양쪽 버튼 모두 눌러야 발동 가능
[13]
화이트 스페이스 왼쪽 끝의 컬렉션 룸 안에서 해당 버튼을 길게 누르면 입장 가능. 6자리 패스워드를 입력하기 위해서도 이 키를 눌러야 한다.
[14]
액트에서 둠 존으로 전이된 경우와 보스전에서 2 페이즈로 넘어간 경우는 제외
[15]
양쪽을 동시에 눌러야 발동.
[16]
소닉 프론티어 모델링을 그대로 가져왔다.
[17]
특히 섬머 게임 페스트 당시 데모로 플레이 할 수 있었던
스페이스 콜로니 아크 ACT1이 일반적인 노 미스 클리어로도 약 6~7분 가량의 방대한 분량을 자랑하는 것이 밝혀지면서 팬덤에서 찬사를 넘어 경악하는 반응이 많았을 정도. 추후 공개된
킹덤 밸리의 짧은 플레이 영상 속에서도
소닉 히어로즈를 연상 시키는 갈림길형 레벨 디자인의 흔적이 보이면서 더더욱 기대감을 부추겼다.
[18]
우스갯소리로 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소젠 리마스터가 주이고, 섀젠은 확장 컨텐츠인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 섀젠이 주였고, 소젠 리마스터가 딸려나온 수준이라는 말도 나왔다.
[19]
소닉 어드벤처에서 그랬던 것 처럼 클래식 소닉은 부스트 버튼만으로도 바로 스핀대시에 들어갈 수 있다. 문제는 이 스핀대시가 드롭대시에 비해 스피드와 돌진력도 몇배로 뛰어나고 편하게 사용이 가능해서, 드롭대시의 역할을 완전히 대채해버린다.
[20]
모던 소닉은 2012년 당시에는 조작감이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소닉 프론티어와 섀도우 제너레이션즈가 뛰어난 조작감으로 호평을 받으며 나쁘게 재평가를 받았고, 클래식 소닉은 출시 초기나 지금이나 클래식 소닉 시리즈,
소닉 매니아,
소닉 슈퍼스타즈같은 클래식 소닉의 작품과 비교하면 조작감이 무거운 편이다. 그래도
소닉 포시즈의 클래식 소닉보다는 낫다는게 다행이지만.
[21]
특히 최종보스전에서 테마곡으로 나왔으면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22]
그나마 달라진 점이라면 테일즈의 "열심히 준비했는데, 어때?"에서 "소닉을 앞지르는 건 힘들었어." 정도...?
[23]
이전에 건강 문제로 잠시 휴식을 취했는데 아직 완전히 호전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서 호불호보다는 안타까움이 더 많은 듯. 소닉 포시즈와 소닉 프론티어 때는 그렇게 힘 빠지지 않았는데...
[24]
에이미가 소닉에게 달라 붙으려다 소닉이 손으로 막는 장면 -> 에이미가 컵케이크를 들이미는 장면, 에이미가 너클즈의 허세에 화내며 밀쳤더니 나무에 부딪히는 장면 -> 그냥 살짝 치는 장면
[25]
에이미의 캐릭터성이 마냥 소닉에게 달려드는 활발녀에서
붐 에이미에 가깝게 변화한것도 한몫하지만 아예 에이미가 소닉을 포기한 듯한 뉘앙스처럼 보일 수 있다는 의견이 많다.
소닉 프론티어에서 에이미가 소닉에 대한 집착을 버리기로 다짐하긴 했지만 아시아판에서는 시나리오 개악으로 인해 해당 서술이 죄다 잘려나갔으며, 시기 상으로도 소닉 제너레이션즈 뒤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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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소닉 제너레이션즈를 플레이하지 않는다면 짧지만, 신규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둘다 이어서 플레이한다고 가정할 경우 그 분량이 적지 않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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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타임이터와 타임이터의 영향으로 부활한 블랙 둠이 동시다발적으로 시공간 왜곡현상을 일으킨 것이기 때문에 둘을 블랙둠이 데려온 것이라고 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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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메필레스까지 메인 스토리에 끼면 스토리라인이 무지막지 복잡해졌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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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SNS에서는 이것이 소닉의 첫 3D화였다고 선전하고 있으나, 소닉 잼보다 먼저 발매된
소닉 더 파이터즈도 별도의 3D 모델을 사용했으므로 정확한 정보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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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0의 내용은 '만화적, 판타지적 폭력이 본격적으로 허용된다. 욕설이나 선정적 주제, 현실적 폭력이 경미하게 등장할 수 있다.'이며, 대한민국에서는 전체 이용가(+ 폭력성) 등급으로 나왔다. 소닉 제너레이션즈는 이미 완벽한
리마스터라고 못 박았기에, 섀도우 제너레이션즈가 심의 등급에 변동을 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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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의 이야기 영상 나레이션을 맡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