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새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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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fff,#1f2023><bgcolor=#ffffff,#1f2023><(> 토론 - 길고양이 관련 이슈 영상 관련과 관련하여 특정 단체의 입장이 무엇이라고 서술하기 위해서는 근거 신뢰성 순위 8순위 이상의 자료 첨부를 강제한다. 이 조건이 만족되었다는 가정 하에 특정 단체의 입장에 대한 반론 서술에 관해서는 따로 서술 고정을 하지 않는다.
토론 - 위 영상과 관련한 커뮤니티 반응은 인터넷 인기글 기준을 만족하는 경우에만 서술할 수 있다.
토론 - 위 영상에서 새덕후가 내세운 주장에 관해 자유롭게 서술할 수 있으며 서술을 고정하지 않는다.
토론 - 위 영상과 관련하여 어느 한 측의 의견 주체를 '캣맘' 등 특정 용어로 근거 없이 단정하는 서술은 자제한다.
토론 - 새덕후 문서의 길고양이 문제에 대한 입장 표명과 동물단체·캣맘·대디 세력의 반발 문단의 내용을 새덕후-캣맘·대디·동물보호단체 분쟁 사건 문서로 분리한다.||
1. 개요
2020년 5월 11일, 고양이에 의한 생태계 교란에 대한 영상을 올렸다. 고양이가 자연생태계에 끼치는 심각한 영향... 1년에 24억 킬 영상을 오해하는 경우가 있을 것을 우려해, 영상 초반에 자신도 또한 보호소에서 입양한 고양이와 7년째 같이 살고 있는 애묘가이며, 특정 단체·인물의 비방이나 고양이 혐오범죄 조장을 위함이 아님을 밝혔다.[1][A] 위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 중 하나로 영상 말미에 환경부에서도 추진하는 고양이 색동목도리[3]를 제시하였다.[4]2023년 1월 28일, 길고양이의 새 사냥 문제가 잠잠해지지 않고 위의 영상으로 인한 갈등이 계속되자, 결국 길고양이의 개체수를 끊임없이 증가시키는 캣맘&캣대디들을 겨냥해 고양이만 소중한 전국의 캣맘 대디 동물보호단체분들에게을 올렸다. 이 영상은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것이 길고양이의 번식력을 높인다고 주장하고, 현재의 중성화수술 사업이 효과가 없다고 비판한다. 또, 이 영상은 어렵더라도 TNR과 입양을 병행해야만 길고양이의 숫자를 줄일 수 있으며, 이 외의 인도적인 방법은 정말 없다고 주장하였다.[5] 한편, 새덕후는 이 영상을 핑계로 고양이 혐오 또는 학대 단체가 오는 것을 명확하게 반대한다고 재차 언급했다.[6][A]
많은 사람들은 평소 길고양이들이 생태계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잘 몰랐었는데 제대로 알게 되었다는 반응, 모르고 한 행동에 대해 반성하는 반응,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주어 고맙다는 반응 등을 보이며 호평하였다.
여론은 성별, 정치성향 등의 집단 특성을 가리지 않고 새덕후 쪽을 압도적으로 지지하는 상황이다. 예를 들어 인스티즈나 더쿠와 같은 여초 커뮤니티에서 새덕후에 대한 악의적인 제목을 달아 여러 게시물( #3 #4)을 수 일에 걸쳐 계속 올리고 있지만[8] 반응을 보면 알 수 있듯 하나도 먹히지 않고 있다. 즉 그들만의 정의는 그들에게서만 동조받고 있는 것이다.
‘새덕후’가 쏘아올린 길고양이 논란, 온라인 대격돌
"중성화 효과 없다는 새덕후 주장 사실 아냐…캣맘도 책임감 필요"
“길고양이 밥 주지 마라” vs “새만 보호받냐” 새덕후 영상 논란 정리 [뉴스마켓]
논란의 '새덕후' 캣맘 겨냥 영상, '캣챠'가 팩트체크해봤다
고양이에게 밥 주지 말아야 하나? '긴급토론' 열린다
캣맘 vs 새덕후… “길고양이 밥주지 말라”가 불붙인 온라인 전쟁
“고양이만 소중한 캣맘에게” 새덕후 영상에… 동물단체 “혐오 조장” [넷만세]
“길냥이 줄이려면 먹이 줄여야?”···동물단체 불참에 반쪽 된 토론회
"길고양이 문제 해결하려면 먹이주기 줄여야"
“종차별 안돼” 새덕후가 부른 길고양이 논쟁…캣맘 단체는 불참
2. 사건 전개 과정
- 주 전개과정
- 2023-01-28 새덕후가 고양이만 소중한 전국의 캣맘 대디 동물보호단체분들에게를 업로드하였다.
- 2023-01-29 영상 업로드로부터 하루도 되지 않아 2.5만 개의 댓글이 달렸고,[9]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고 여러 기사가 나며 큰 이슈가 되었다.[10]
- 2023-01-29 고양이 관련 단체 팀캣에서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새덕후의 주장에 반대하였고, 이 글이 SNS 및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되었다.
- 2023-02-08 동물권행동 카라에서 유튜브 영상 '새도 소중한 동물단체로부터'를 통해 새덕후의 주장에 반박하였다.[11]
- 2023-02-14 서울환경연합에서 길고양이를 주제로 ' 더불어 사는 도시를 위한 심층 세미나'를 열었다. 새덕후는 이 세미나에서 카라의 2월8일 영상 내용을 반박하였다. [12]
- 2023-02-14 동물자유연대에서 홈페이지 게시글을 통해 TNR이 유용하다고 주장하였다.
- 2023-02-15 KBS 지상파 뉴스로 보도되었다. KBS 23. 02.15 뉴스
- 2023-02-24 YTN 지상파 뉴스로 보도되었다. YTN 23.02. 15 뉴스
- 2024-02-24 새덕후가 1년에 230억, 고양이 중성화 세금 낭비 이제 그만해야 합니다를 업로드하였다.
-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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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8 "고양이만 소중한 전국의 캣맘·대디 동물보호단체분들에게"영상 업로드 직후, 덧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양이 말고 유리창 충돌에도 관심을 좀 가지라'는 의견이 많아졌는데, 새덕후는
이렇게나 많이 유리창 충돌에 관심이 많았다니!반가워하며 유리창 충돌 영상 관련 링크를 영상 설명에 추가하였다. [스크린샷1] - 2024-02-24 "고양이만 소중한 전국의 캣맘·대디 동물보호단체분들에게"영상의 조회수는 250만, 덧글은 6.5만 개에 달하며, 새덕후 채널에서 공개한[14] 2024년 2월 17일의 좋아요 수는 119,451개, 싫어요는 7,495개이다.[스크린샷]
3. 주요 논쟁과 비판
3.1. 길고양이가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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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가 새를 포함해 야생동물을 해친다 vs 해치지 않는다
당연히 해친다. 따라서 정말 의미있는 질문은 길고양이가 새를 얼마나 해치는가이며,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새덕후 영상에서도 보이듯이 고양이가 야생동물을 해치는 주요 원인인 것이 명백하다는 결론이다. 사례1_마라도 뿔쇠오리
미국 농무부 동식물검역담당부는 기술평가서[16]에서 다음과 같이 서술한다. - 고양이는 지역 조류, 포유류, 파충류 및 양서류의 주요 사망 원인이다.
- 고양이는 직접 포식 외에도 부화 실패, 부상 및 행동 변화(괴롭힘으로 인한 섭식 행동 방해) 등을 통해 종의 생존에 영향을 미친다.
- 고양이는 전 세계적으로 최소 63종의 야생동물 멸종에 기여했다.
The threat which free-ranging cats pose to native wildlife cannot be understated.
...
many studies have shown that cats are a major, if not the greatest, source of mortality to native birds, mammals, reptiles, and amphibians (Lepczyk et al. 2003; Beckerman et al. 2007; Van Heezik 2010; Lloyd et al. 2013; Loss et al. 2013 and 2015; Woinarski et al. 2017 and 2018; Li et al. 2021)
While loss of habitat is the primary cause of species extinctions, cats have contributed to the extinction of at least 63 species in the wild around the world (Doherty et al. 2016). In addition to direct predation, cats impact species survival through nest failure, injury, and behavioral changes, such as reduced feeding opportunities due to harassment (Beckerman et al. 2007; Bonnington et al. 2013).
A wildlife rehabilitation facility in California reported that a third of all birds requiring treatment (36 species) sustained cat-related injuries, and one in Virginia found that, across ten years, cat interactions caused 13.7% of bird admissions and caused 80.8% of bird mortalities (Jessup 2004, Mcruer et al. 2017). An analysis of data from 82 rehabilitation centers across North America found that cats were responsible for 52% of bird intake, and 78% of those cat-related admissions died or had to be euthanized (Loyd et al.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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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에게 주는 밥 때문에 야생동물이 도시로 내려온다
그렇다. 새덕후의 영상에서 나오는 사례에서도 볼 수 있지만, 관련된 연구[R]도 존재한다. 연구는 다음과 같이 언급한다. - 고양이 급식소가 야생동물을 끌어들인다.
- 동물들이 사람에게 익숙해지고, 음식에 대해 공격적으로 나타나게 되면 더 많은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
In areas with feral cat colonies, cat “feeding stations” often attract local wildlife, such as raccoons (Procyon lotor) and coyotes (Canis latrans) (Hernandez et al. 2018). These animals may become habituated to people and aggressive toward food resources left by people for the cats, leading to more conflicts.
3.2. TNR의 효과에 대한 논쟁
TNR의 효능에 대한 여러 해외 자료는 TNR/학계연구 문서 참조. 대체적으로 TNR의 효과가 매우 부족하다는 데 결론을 같이 한다.-
현재의
TNR은 효과가 없다 vs 있다
효과 없다. 미국 Urban Wildlands Group, 캘리포니아 대학교,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연구한 'TNR에 의해 야생 고양이를 관리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한 비판적 평가' 보고서[18]는 다음과 같이 서술한다. -
추가 이주가 없다고 가정했을 때, 개체군의 71-94%가 중성화되어야 개체군이 감소한다.
2. 고양이를 계속 유기하는 한, TNR은 시간과 에너지, 돈의 낭비다.
3. TNR 찬성론자는 고양이를 제거하면 진공효과가 일어난다고 주장하지만, TNR을 한 개체군에서 진공효과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근거를 제시하는 데 실패했다.[R]
Mathematical models of feral cat populations indicate that 71–94% of a population must be neutered for the population to decline, assuming there is no immigration (Andersen et al. 2004; Foleyet al. 2005)
A study of TNR implemented countywide in San Diego showed that feral cat populations had not decreased after 10 years, and a similar result was found after 7 years in Alachua County, Florida, where feral cat populations increased (Foley et al. 2005). Four years of TNR at a colony in London saw the population fluctuate between 19 and 17 with no indication of further decline (Neville 1989). Ten years of TNR in Rome showed a16–32% decrease in population size across 103 colonies but concluded that TNR was “a waste of time, energy,and money” if abandonment of owned cats could not be stopped (Natoli et al. 2006).
Advocates also refer to a so-called vacuum effect in which new cats are said to immigrate to a location after removal programs (Patronek 1998; Gibson et al. 2002), but fail to provide evidence that such a phenomenon does not also occur when TNR colonies decrease in size.
한국에서의 TNR 사업은 고양이 개체군을 줄이기에는 턱 없이 부족하게 시행되고 있으며, 71%-94%에 달하는 고양이를 중성화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한편, 해외 동물단체인 PETA에서도 보도자료를 통해 TNR에 대해 반대하고 있다. 잔인한 사진이 있으므로 링크는 클릭 주의 링크1 링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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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R뿐 아니라 입양을 병행해야 한다 vs TNR로 충분하다
TNR만으로는 불충분하다. 인도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기 위해, 입양을 병행해야 한다. 고양이보호단체인 동물권 단체 카라가 영상에서 언급한 논문[20]에서도 증명되었다.[21]
고양이 개체수 감소에 성공한 사례로, 샌프란시스코 베이 3km 반경에서, 16년에 걸쳐 고양이 258마리 중 233마리(90.3%)가 중성화 되었고, 107마리(41%)는 입양되었다.[표]
입양은 현실적으로 효과가 없다는 비판도 있으나, 입양으로 안 된다면 남은 인도적인 방법은 없다.
3.3. 책임 소재와 태도에 대한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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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이다.
그렇다. 양측이 모두 합의하는 지점이기도 하다. 새덕후는 고양이의 지나친 증가는 사람이 원인이므로, 사람이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반대 측은 사람의 문제이므로 고양이를 건드려선 안된다고 주장한다.
새덕후의 영상을 보고 '고양이 좀 건드리지 마라'고 하는 반응도 많은데, 새덕후의 주장도 그와 정확히 일치한다.밥 좀 그만 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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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문제를 새와 고양이의 이분법적 시각으로 보고 있다
영상은 새 vs 고양이의 구도가 아니라, 생태계/동물권 보호 vs 고양이 밥 주기의 구도이다. 지나치게 많은 고양이로 인해 새뿐 아니라 다른 야생동물들이 피해를 입는 현상이 이 논쟁의 본질이다.
오히려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새덕후가 새의 입장에서만 영상을 만들었다고 매도하고, 이번 논쟁을 편협한 이분법적 시각으로 보는 것이다.
4. 생태 전문가 의견과 비판
서울환경연합에서 길고양이를 주제로 ' 더불어 사는 도시를 위한 심층 세미나를 열어 전문가 및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했다.이 날 토론에는 김산하 생명다양성재단 대표, 최진우 서울환경연합 생태도시전문위원, 최인수 동물권행동 카라 활동가, 최태영 국립생태원 연구원, 새덕후, 이정숙 북부환경정의중랑천사람들 대표, 최영 서울환경연합 생태도시팀장, 안은란 서울시 자연생태과 자연자원팀장이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토론회 직전 최인수 활동가[23][24]와 안은란이 불참을 통보하였다.[25]
동물권행동 카라 최인수 활동가는 이후 YTN 인터뷰를 통해 새덕후의 영상에 대해 "부정적인 자료들도 다 해외 자료 중 하나일 뿐이고, 이거를 우리나라에 일률적으로 적용하기엔 무리가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한편, 동물권행동 카라는 반박 영상에서 본인들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해외 자료를 제시하였으나, 상술했듯이 그 자료는 오히려 새덕후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라는 것이 밝혀졌다.[26]
5. 정부 및 지자체 입장과 비판
서울시 동물보호과는 동물보호과 배진선 팀장_한겨레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TNR이 유용함을 주장하였으나, 아래와 같은 반박에 직면했다.-
중성화율이 높아질수록 새끼 고양이의 수가 줄어든 것은 모니터링을 통해 증명되었다.
서울신문 기사를 인용하면, "서울시는 “군집별로 70% 이상 중성화되고 매년 15% 정도 추가로 중성화될 때 외부에서 길고양이가 유입되지 않고 번식이 줄어 군집의 개체 수가 감소한다”고 설명했으나, 조사된 중성화율(2013년 수치 미제시)은 2015년 10.5%→2017년 26.01%→2019년 22.76%이다."
또, 서울시가 발표한 2015 서울시 길고양이 서식현황 모니터링 계획, 2017 계획, 2019 계획, 2021 계획 을 참고하면, 길고양이 개체수 조사 방법이 일정하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2015-2019비교표]
즉, 서울시의 중성화 사업 보고서를 신뢰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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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중성화 사업뿐 아니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실질적인 감소를 이뤄낸 것이다.
서울정보소통광장 (2023) 시민참여 길고양이 관리 문서에 따르면, 2023년 민관협력 길고양이 중성화 목표 개체수는 550마리이다. 최근 3년 추진 실적을 보면 2020년 878마리, 2021년 459마리, 2022년 570마리의 길고양이를 중성화하였다.
한편, 서울을 포함한 국내 7대 대도시의 길고양이 개체수는 670,000여 마리로 추정된다.[28]
6. 관련 단체 주장과 비판
길고양이&동물권 뉴스레터 <캣챠>에서 자사 사이트를 통해 새덕후의 주장에 반박하였다. 그러나 사실 후술하듯 엄연한 외래종인 고양이를 토착종이라 주장하는 등의 오류가 있으며, 길고양이 학대 - 혐오를 공모하고 실제 범죄를 저지르고 전시하던 커뮤니티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이들이 길고양이 퇴치의 근거를 마련해 주었다며 후원금을 보낸다 주장하지만 이는 근거가 명확하지 않기에 믿기는 힘들다.[29]고양이 관련 단체 팀캣에서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새덕후의 주장에 반대하였으나, 이 게시물은 논문의 기본적인 작성 방식조차 모르고, 새덕후의 영상에서 이미 반박 당한 내용을 다시 가져오는 등의 빈약한 근거, 영상을 보지 않고 3줄 요약만 보고 반박한다는 등의 허술한 주장으로 반박 당하거나 놀림거리가 되고 있다.
동물자유연대에서 홈페이지 게시글을 통해 TNR이 효용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 새도 소중한 동물보호단체로부터' 영상에서 이 영상이 오히려 특정 단체 및 사람에 대한 무분별한 비난을 조장하고 고양이 혐오 및 학대의 명분을 제공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이 주장은 납득이 안 되는 게, 어떤 사람이 칼로 누군가를 살해했으니 그 칼을 만든 사람이나 그 칼을 판 상점 주인이 살인을 조장했다는 것과 똑같은 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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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의 24억 마리는 추정치에 불과하다.
논문에서 자주 쓰이는 단어인 estimate는 마음대로 추정하는 것이 아니라 검증된 수치모델을 가지고 관찰한 데이터를 입력하여 분석을 했을 때 나오는 결과값을 의미한다. 유의어인 Assumption 역시 마찬가지다. '추정한다'로 서술되어 있다 해서 그 결과값을 불신하는 것은 논문의 작성 방식에 대해 모를 때 나올 수 있는 태도이다.[30]
해당 논문이 잘못되었다면 진작에 동료평가 등의 절차를 통해 게재가 철회된다. 트위터 같은 SNS와 달리, 논문은 계획부터 작성, 출판, 평가로 이어지기까지 고도의 전문화된 과정을 거친다. 논문의 결과 추론에 반박을 하고 싶으면 해당 논문에서 시행한 연구를 따라해 보거나, 해당 논문의 연구상의 한계로 제시된 부분을 참고하여 접근법을 달리해 모델링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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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삼국시대부터 서식한 한반도 토종 생물이다.
환경부 주관 '한국 외래생물 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외래종이다. 고양이는 중동 사막에서 기원하였으며 지금도 사막 동물의 습성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특히 한반도 본토와 달리 한반도 일부 섬 지역에서는 고양이 유입된 시기가 10-20년을 넘지 않았다.[31]
또, 고양이의 외래종 여부는 애초에 중요하지 않다. 자생종인 멧돼지, 고라니, 까치 등은 이미 수렵되고 있다.[32]
거기다 고양이가 처음 한반도에 들어왔을 때에는 지금처럼 개체수가 비정상적으로 많지 않았을 뿐더러 지금과는 달리 호랑이와 표범, 늑대와 스라소니 등 고양이의 천적 구실을 할 만한 맹수들이 존재했고, 검독수리나 수리부엉이 등 대형 맹금류도 지금보다 개체수가 많았다.
그리고 삼국시대면 거의 1,500년 전인데 그 정도면 토종 생물로 봐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는데 이는 어디까지나 인간의 관점일 뿐, 생태계나 진화의 관점에서는 결코 긴 기간이 아니다.
애초에 해당 생물의 외래종 여부는 원산지와 사람의 관여 여부를 기준으로 하므로 유입된 시기에 상관없이 중동 지역에서 사람에 의해 이입된 고양이는 엄연히 외래종이다. -
고양이보다 인간이 새를 더 많이 죽인다.
그렇다. 인간에 의해 인위적으로 증가한 고양이, 그리고 풍력발전기, 방음벽, 밀렵 문제 등 많은 문제가 조류의 생존권을 위협한다. 영상 자료를 포함해 국내외 다수 검증된 통계에 의하면, 인간에 의한 요인 중 고양이가 가장 새를 많이 죽인다.[33]
또한 다른 원인이 있다 해서 고양이의 개체수 과잉이 문제가 아니게 되는 것은 아니다. 모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각각 필요하다. 풍력발전기, 방음벽, 로드킬, 밀렵, 유리창, 동물학대, 해양오염과 산간개발 등의 서식지 파괴 등등 역시 여러 가지 대책안들이 발표되고 있고 시행·해결되고 있지만 정작 고양이만은 동물단체와 일부 애호가들의 반대로 인하여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
한편, 새덕후는 새들의 유리창 충돌 문제에 대하여 꾸준히 이슈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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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덕후도 철새들에게 새모이를 준다. (
피장파장의 오류)
요지는 먹이를 제공하는 것 자체가 아니라 자연이 요구하는 개체 수의 적정한 유지이다. 고양이는 인간 활동에 의해 과잉되었으므로 먹이 공급을 중단해야 하며, 새는 인간 활동에 의해 개체 수 감소, 심하면 멸종위기에 이를 정도이므로 먹이 공급을 해야 하는 것이다.[34][35]
또한 철새의 먹이 공급은 먹이 자원이 부족한 겨울철에 한정하며 고양이처럼 사시사철 제공하지 않는다.
애초에 상위 포식자인 데다가 개체 수가 지나치게 늘어난 고양이에게 인간이 먹이공급을 하는 것과, 생태계 중간자적 위치를 가지고, 수도 적은 새들에게 먹이를 공급하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이다. 또, 새의 먹이는 곡식이나 작은 곤충류에 불과하기 때문에 생태 환경에 끼치는 영향이 적다.
-
새덕후 때문에 야생고양이 학대사건이 일어났다.
# 해당 사건은 영상 이전에 발생한 사건이다. 기사에서도 2022년 12월 5일과 8일, 지난 12일과 16일이라고 분명히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동물자유연대 측이 자신들에게 불리한 여론을 반전시키기 위해 과거의 사건 사례를 가져와 언론사에 돈을 주고 지금에서야 기사를 내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
또 마라도에 자연적으로 서식하는 철새인 뿔쇠오리가 마라도로 유입된 고양이에게 공격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 천연기념물 주무기관인 문화재청과 환경부가 마라도 내 고양이를 이주하겠다고 밝히자 동물자유연대는 이에 반발했다. 동물자유연대는 마라도 내 여러 장소에 불법적으로 고양이 급식소를 설치하여 고양이 개체 수를 불린 책임이 있는 야생동물 학대단체이기 때문이다.
해당 단체는 2023년 1월 31일 개최된 문화재청 주관 회의에 참석하여 마라도의 고양이 이주를 완강하게 반대한 바 있는데, 이 반대에 힘을 싣기 위한 여론전이라는 의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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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덕후는 왜 치킨 먹냐? (
인신공격 및
논점일탈의 오류)
대표적인 논박의 가치조차 없는 유치하고 단순무식 억지 주장이면서 자주 보이는 주장이기도 하다. 그냥 간단하게만 봐도 논점이탈의 오류, 인신공격의 오류를 범하고 있다. 이런 생각은 그대로 미러링하자면 "고양이를 좋아하면 같은 포유류인 돼지, 소도 먹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과 같다. 이 주장에는 세 가지 오류가 있는데, 첫째로 '새'가 하나의 종이 아니라 어마어마하게 큰 생물 분류라는 것을 무시하고 있고, 둘째로 가축과 반려동물, 야생동물의 지위는 절대적으로 다르다는 걸 망각하고 있으며, 셋째로 새덕후는 자연 생태계 보전 문제를 지적하고 있는데 이와 전혀 관련 없는 식품 소비를 가져와 개인의 윤리적 태도의 모순을 지적하듯 하고 있다는 것이다. 애초에 이건 환경 문제지, 윤리적 문제도 아니다. 설령 새덕후가 조류 서식지를 파괴하는 모순적 행보를 보여 이에 대한 내용을 지적하더라도, 이는 새덕후 개인에 대한 비판이 될 뿐이지 결코 새덕후의 주장에 대한 반론이 되지 않는다. 그건 그저 인신공격의 오류일 뿐이다.
7. 커뮤니티 의견
7.1. 커뮤니티 인기글 등재 상황
새덕후의 고양이 관련 영상에 대한 내용이 많은 커뮤니티에서 인기글에 올랐다. 새덕후를 응원하는 커뮤니티가 많지만, 비난하는 커뮤니티도 있다.새덕후의 영상을 링크하거나, 스크린샷을 찍은 게시글이 여러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되었다. 보배드림 퀘이사존 에펨코리아 여성시대(삭제됨)[36] 등
팀캣의 인스타그램 게시글 23.01.29이 여러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되었다. 여성시대 @ 개드립 개드립 등
캣챠의 자체 발행물이 여러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되었다. 이종격투기 등
영상 내용 중 '진홍가슴이 잡힌 것에 대해 안타까워하는 이유'에 대한 글이 여러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되었다. 에펨코리아 등
새덕후 기사에 대한 덧글 반응이 이슈가 되었다. 에펨코리아 "고양이로 인한 생태계 교란보다 온난화로 인한 생태계 교란이 심하다", "새덕후가 새 다 입양해라" 등의 주장이 보인다.
새덕후 악플을 모은 게시글이 여러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되었다. 디시인사이드 실시간베스트 개드립 등
새덕후의 모순을 지적한다고 주장하는 글이 이슈가 되었다. 여성시대 @ "새는 사랑하지만 만우절에 치킨프사", "무허가 조명으로 희귀 동물 야간촬영 논란", "수의사회는 새덕후의 의견과 달리 집중TNR을 병행해야한다고 했다", "TNR 효과 있다", "새덕후도 버드피딩을 한다", "뻑가가 지지한다", "고양이에 대한 혐오를 재생산한다"는 주장이 보인다.
새덕후가 참여한 토론에서 길고양이 안락사 이야기가 언급되었다는 내용이 여러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되었다. 여성시대 @
새덕후가 영상을 올린 배경에 대한 글이 여러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되었다. 더쿠
7.2. 커뮤니티 인기글에서 확인되는 새덕후 영상 반대 측의 주장 및 그에 대한 반박[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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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덕후가 논문을 오인용하였다.
한 트위터 이용자가 TNR 효과 검증 논문인 『Analysis of the impact of trap-neuter-return programs on populations of feral cats, Patrick Foley, 2005』을 새덕후가 잘못 인용하였다고 설파하고 있다. 링크 아카이브 문제로 제기되는 부분은 해당 논문집의 1779쪽에 등장하는 본문인데 아래와 같다.
Critical neutering rates depend on Rm and survivorship (Tables 1 and 2). Reported 9,23 mean life spans in feral cats range from 2 to 8 years. By use of a median life span of 5 years for San Diego County, the critical neutering fraction (s) would be approximately 71%(94% for Alachua County). The needed annual neutering fraction (sa) was 14% for San Diego County and 19% for Alachua County. Hypothetical feral cat populations would decrease between these values.
이 사람은 이 본문을 '매년 14-19%의 고양이를 TNR하여 누적 71%까지 달성하면 효과가 있다'라고 잘못 해석하고 있다. 일단 본문에는 어딜 봐도 '누적'이라는 말이 없을 뿐더러 자기 멋대로 문장 순서를 뒤바꾸고 정의된 용어도 생략해버리는 등 본인 입맛에 맞게 곡해하고 있다.
해당 본문의 제대로 된 해석은 '효과가 나타나는 임계 중성화 비율(s)은 71%이며 연간 중성화 비율(sa)는 14%-19%이어야 한다'는 것이다.[38] 따라서 초기에 71%를 달성한 뒤에 이 비율을 유지하기 위해서 연간 14%-19%의 TNR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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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 인용된 논문은 신뢰할 수 없다.
이 논문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39]에 기재되고 146회 인용된 수준 높은 논문이다. 학술적으로 가치가 높다고 여겨지는 SCI 논문의 평균 피인용 횟수가 3.57회에 불과하다는 것을 고려하면 이 논문이 얼마나 학술적 가치가 있는지, 그리고 이 논문의 내용이 세계적으로 얼마나 많은 관심을 기울여온 결과물인지 알 수 있다. 상술한 논문 외에 TNR 정책이 길고양이의 개체 수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내비치는 논문이 여럿 존재한다. 이에 관해서는 TNR의 효용에 대한 학계연구 문서의 개체수 관련 논문에서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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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학자들은 새덕후의 의견과 달리 집중적인 TNR을 해야 한다고 하였다.
새덕후의 의견과 다르지 않다. 기존과 달리 좁은 군락에서 TNR이 효과가 있을 만큼 행정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맥락에서 나온 말이다. 즉, 이는 기존 방식의 TNR은 효과가 없다는 새덕후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이다.[40]
애초에 수의사회는“실효성 없는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중단하라며" 기존의 TNR 사업을 강도 높게 비판하였다. 뉴스1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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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쥐를 잡는다.
큰 효과가 없다. 미국과 호주 연구자들에 의해 진행된 실험 논문[41]#1에 따르면, 고양이는 쥐에 별 관심이 없었고 단지 쥐가 눈에 덜 띄도록 행동을 바꾸는 것이 관찰되었다. 이 논문에서 공동저자인 마이클 도이치는 "고양이가 쥐를 안 잡아먹는다는 게 아니라, 배가 고프고 다른 쉬운 먹이가 없을 때만 사냥한다는 것"이라며, "쥐를 잡기 위해 고양이를 풀어놓으면 오히려 도시의 야생동물을 위협한다"고 설명했다. 한겨레 기사_고양이를 기르면 쥐가 사라진다?[42]
미국 농무부의 고양이에 대한 기술평가서[R]#2도 같은 언급을 한다. 고양이가 있는 지역에서는 외래종 쥐가 더 많이 발견되며, 원래 서식하던 설치류는 적게 발견된다. 고양이는 침입종 개체군을 통제하는 데 효과적이지 않다.
자세한 내용은 캣맘 문서의 해당 문단을 참고.
#1 Temporal and Space-Use Changes by Rats in Response to Predation by Feral Cats in an Urban Ecosystem
도시 생태계에서 야생 고양이의 포식에 대해 쥐의 시간,공간적 이용 변화
Feral cats (Felis catus) are predators that cause widespread loss of native wildlife in urban ecosystems. Despite these risks, cats are commonly released as control agents for city rats (Rattus spp.). Cats can influence their prey directly by killing or indirectly through changes to feeding or space-use. However, cats prefer defenseless prey, and there are no data suggesting that cats influence large (>300 g) urban rats.
...
Even though rats were less likely to be seen, they simply shifted their movements and remained present in the system. Our findings that cat presence led to fewer rat sightings may explain the common perception of their value as rat-predators despite the associated risks
#2 Free-ranging and feral cats
배회하는 야생고양이
House mice (Mus musculus; an invasive species) were more abundant and native rodents less abundant in areas with cats (Hawkins et al. 2004).
...
Cats sometimes kill invasive species, such as pigeons (Columba livia), house mice, Norway rats (Rattus norvegicus), and European starlings (Sturnus vulgaris), but research indicates cats are not effective in controlling invasive species populations (Parsons et al. 2018). -
고양이가 굶으면 쓰레기봉투 훼손도 늘어나고 새도 더 사냥당한다.
배부른 고양이가 쓰레기봉투를 훼손하지 않는다는 근거는 없다. 링크 @ 근본적인 해결책은 과다한 고양이 수를 적정 수준으로 돌리는 것이다.
물론, 단기적으로 고양이 각각의 개체는 생존을 위해 더욱 사냥을 적극적으로 할 수는 있다. 그러나 종 단위로 보면 식량이 부족하면 그 개체수는 감소한다. 확보할 수 있는 식량과 종의 개체수가 비례하는 것은 절대적인 자연의 법칙이다. 인류도 이 법칙에서 예외가 아니어서 공중 질소 고정법으로 맬서스 트랩이 깨진 이후부터야 인구가 급속히 증가했다.
먹이 공급 중단을 통해 고양이의 개체수가 자연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임계치 이하로 줄어든다면 고양이들이 자연에서 먹이 경쟁을 할 필요 없이 충분히 먹이를 사냥할 수 있고, 포식자와 피식자 모두 적정 개체수를 유지할 것이며 굶는 개체도 줄어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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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도 집에 들여 키워라.
고양이를 집에 들이라는 것은 다른 애완동물처럼 고양이도 자연환경에서 분리하여 생태계에 주는 영향을 최소화하라는 요구이다. 애초에 새도 집에 들여 키우라는 주장은 애완동물과 야생동물은 절대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무시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새는 야생동물이기 때문에 개인 목적의 사육은 엄연히 불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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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덕후도 잘못한 적이 있고 법도 위반했다.
전형적인 피장파장의 오류이다. 발언이 아니라 발언자를 공격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올바른 지적이 될 수 없다. 어느 논리를 반박하기 위해서는 발언에 대해 타당한 근거를 갖추고 논리적으로 주장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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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먹이주기 찬성이 주 여론이다.
유튜브 리벤스드 애플리케이션 또는 크롬 확장앱으로 해당 영상의 좋아요, 싫어요 비율을 강제로 열람할 수 있다. 2023년 1월 30일 오후 3시 7분 기준 싫어요(1.1K) 비율은 좋아요(60K) 비율의 2% 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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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나 비둘기는 엄청나게 많은데 죽는 게 무슨 대수냐?
도시에는 참새, 비둘기 뿐만 아니라 뱁새, 곤줄박이, 황조롱이, 매, 직박구리, 박새, 딱새, 청둥오리, 까치, 까마귀 등 수십 종이 넘는 조류가 서식하고 있다. 게다가 하천이나 도시 숲에서는 수달, 다람쥐, 청설모 등 포유류 역시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다. 그 중 많은 종들이 개체수가 과포화된 고양이에게 생존권을 빼앗기고 있다. 실제로 길고양이 관련 기사들을 보면 고양이는 많아졌고 다람쥐나 청설모는 아예 안 보인다는 댓글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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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고양이를 박멸시키자고 주장한다.
인위적인 먹이주기를 멈추고 개체수를 적정하게 유지하자는 주장이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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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고양이를 죽인다면 나는 새를 다 잡아 죽이겠다.
영상에서는 야생 고양이를 잡아 죽여야 한다고 말한 적이 없다. 오히려 위의 문단에서 봤듯이 자연보호를 핑계로 고양이를 학대하거나 살해하는 것에 대해서도 명백히 반대 입장을 내세우고 있다.[A] 고양이, 새를 포함한 야생 동물을 무단으로 잡아 죽이는 것은 동물보호법 위반이다. 야생 조류 학대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도 동시에 저촉될 수 있고, 천연기념물과 관련된 경우에는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도 있다.
[1]
애초에 고양이를 입양해 키우는 사람이 고양이에 대해 혐오감을 가질 리가 없다.
[A]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물권행동 카라는 이 영상이 오히려 고양이에 대한 혐오 및 학대의 명분을 제공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3]
고양이 목에
무지개색의 천 목도리를 매는 것이다. 색동목도리는 고양이가 원하면 스스로 벗을 수 있으며, 쥐는
색맹이기에 색동목도리를 달았더라도 쥐 사냥을 하는 데 지장이 없다.
[4]
그러나 색동목도리는 미국 법인에 특허가 걸려있어서 관련 예산이 크며, 또한 동물보호단체의 맹목적인 반대 민원으로 인해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는 상태라 한다.
[5]
입양 외에는 인도적인 방법이 정말 없다고 밝혔다
[6]
길고양이를 학대하거나 살해하는 이들에게 "자연보호 핑계 대며 고양이 혐오 범죄 저지르는 님들은
이 세상과 빠른 작별 바랍니다. 니들 범죄를 포장하지 마세요."라고 일침했다.
[A]
[8]
이 과정에서
일베충,
펨코충 등의 비하어를 사용해가며 '새덕후 편=남초 커뮤니티' 여론이라는 성별 구도를 형성하려고 발버둥치는 중이다.
[9]
이마저도 길고양이나 새를 혐오하는 저질 댓글을 모두 삭제하고 나서의 수치다.
[10]
이에 대해, 영상은 보지도 않고 반박글을 쓰며 억지와 생떼를 부리는 반응도 있다. 선동글들을 보면 영상을 재생하면 새덕후에게 수익과 조회수를 올려준다며 영상을 보지 말라고 아예 대놓고 써놨다. 이러다 보니 영상에 뻔히 나와 있는 내용을 들고 와서 반론이라고 댓글을 도배하는 중.
@ 특히 방음벽과 무의미한 충돌방지 스티커 등이 새를 훨씬 많이 죽인다는 댓글들이 반론이랍시고 무한정 계속 올라오는데 애초에 영상 내용에도 논문을 인용하여 인공구조물은 새 사망원인 2위이고 이것의 2배를 넘는 1위가 고양이라고 대문짝하게 나오는데다가 충돌방지 스티커도 새덕후 본인이 공론화중인 문제다. 영상을 단 1초도 재생하지 않은 티가 팍팍 난다. 그저 댓글들을 선동글 지침받는 대로 아무 생각 없이 도배하고 있는 꼴이다.
[11]
그러나 자신들의 영상에서 근거로 사용한 논문이 오히려 새덕후의 주장을 뒷받침해주는 근거라는 것이 밝혀졌다. 오히려 영상을 보면 영상 제목과 내용이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을 준다.
[12]
동물권행동 카라는 이 토론회에 참석하기로 하였으나, 불명의 이유로 토론 직전 참석을 취소하였다.
[스크린샷1]
[14]
"1년에 230억, 고양이 중성화 세금 낭비 이제 그만해야 합니다" 영상에서 공개 하였다.
[스크린샷]
2
[16]
https://www.aphis.usda.gov/wildlife_damage/reports/Wildlife%20Damage%20Management%20Technical%20Series/free-ranging-and-feral-cats.pdf
[R]
[18]
Conservation Biology, Volume 23, No. 4, DOI: 10.1111/j.1523-1739.2009.01174.
[R]
고양이를 제거하면 다른 고양이가 유입되므로 살처분은 효과 없으며, TNR을 통해 해당 개체가 그 영역에 있어야 다른 고양이가 유입되지 않는다는 것이 '진공효과'의 개념이다. 그러나 실제로 TNR을 하면 번식욕구가 사라져, 다른 수컷이 자기 영역에 들어오더라도 신경쓰지 않게 되므로 결국 고양이의 밀도가 더 높아진다.
[20]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7698188/
[21]
정작 본인들은 해외 자료는 우리나라 사정에 맞지 않는다면서 해외 성공 사례를 제시하는 모순적 태도를 보였다.
[표]
[23]
“토론회 참석자 구성이 어느 한 쪽으로만 치중돼 있다는 판단에서 불참하게 됐다”는 이유를 들어 불참하였다고 밝혔다.
[24]
https://m.khan.co.kr/environment/environment-general/article/202302141740001
[25]
“생태계 보호지역 관련 토론회라고 들어서 참석을 승낙했으나 자세한 내용을 들어보니 동물보호과가 설명할 내용이었다”는 이유를 들어 불참하였다고 밝혔다.
[26]
애초에
새덕후가 인용한 해외 자료가 우리나라 상황에 맞지 않는다면서 자신들도 해외 자료를 근거로 제시하는 거랑 관련 토론에 불참한 것만 봐도 이들이 생태계에 대해 무관심하고 오직 고양이의 입장에서만 생각한다는 걸 엿볼 수 있다.
[2015-2019비교표]
[28]
YTN뉴스 2분6초
[29]
이 내용의 근거가 되거나 반박할 근거가 있으면 내용을 추가하거나 삭제하기를 바란다.
[30]
해당 자료가 논문에 소개된 연구 방법과 절차대로 올바르게 수행되어 나온 결과이고, 그 분석에 대하여 다른 논문이나 참고자료(레퍼런스)가 충분히 타당한 근거와 논지로서 뒷받침된다면, 그 자료는 신빙성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31]
도서 지역은 폐쇄적인 생태환경을 보존하고 있어 멸종위기종이 번식하거나 서식하기도 하는데, 근래 사람에 의해 유입된 고양이의 지나친 증가로 멸종위기종을 포함해 지역 생태계가 위협받고 있다.
[32]
우리나라의 수렵제도
[33]
홍도 내 철새 사망 원인 중 1위가 고양이에 의한 포살(29.3%), 2위가 인공구조물 충돌(22.3%), 3위가 기름오염(15%)이다.
[34]
그렇기 때문에 인간 활동의 영향으로 개체수가 폭증한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어서는 안 되며, 실제로 비둘기는 유해조수로 지정되었다.
[35]
새덕후는
민물가마우지에 대한 영상에서, 민물가마우지의 개체수가 지금처럼 폭증하면
인위적인 개입을 해야 할 수도 있음을 시사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2024년 2월, 민물가마우지가 법정 유해조수로 지정, 포획이 가능해지면서 이 시사는 현실이 되었다.
[36]
참고
[37]
이 문서의 타 문단에서 다루지 않은 의견만 기재한다.
[38]
여기서 s와 sa의 정의를 다시 살펴보면, 's는 감소를 유도하기 위해 개체군에서 중성화가 필요한 고양이의 임계 비율'이며 sa는 s(1–p)로 정의되는 변수이다. p는 생존개체비의 합이다. 만약 캣맘의 주장처럼 누적비율이라는 뜻을 가지려면 수식에 '
Σ(써메이션)'이 있어야 한다.
[39]
네이처지의 자매지
[40]
한편, 군집 TNR로 효과를 보려면 군집 간의 유입이 차단되어야 하는 조건이 있는데 서울처럼 밀집도가 높은 곳에서는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 주장이 일반적이다. 즉, 군집 TNR조차 효과가 있을지는 알 수 없다.
[41]
생태학과 진화최전선 DOI: 10.3389/fevo.2018.00146
[42]
이와 비슷한 사례로, 일본
오키나와에서 독사
하브를 퇴치할 목적으로
몽구스를 도입했는데 독사 퇴치는커녕 오히려 섬의 고유종들을 멸종위기로 내모는 결과를 낳은 사례가 있고, 호주에서도 사탕수수에 피해를 주는 딱정벌레를 방제할 목적으로
사탕수수두꺼비를 도입했다가 오히려 토종 생물들을 멸종위기로 내몬 사례가 있다. 두 사례 모두 퇴치하고자 하는 생물과 그 생물을 퇴치하기 위해 도입하고자 하는 생물 간의 생태가 서로 완전히 다르다는 사실을 간과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R]
[A]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