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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하 사스케/사용 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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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유 차크라 성질
음둔
陽遁
화둔
火遁
수둔
水遁
뇌둔
雷遁
풍둔
風遁
토둔
土遁

나루토가 특유의 차크라량으로 나선환 및 이를 기반으로 한 여러 바리에이션 술법에 의한 초화력 타입이라면, 사스케는 주로 원래 술법에서 형태변화를 습득하여 다양한 전황에 용이하게 대응할 수 있는 테크닉 타입이다. 실제로 대부분의 주력기가 치도리 및 카구츠치, 이 두 기술을 형태변화 시킨 바리에이션이다.

1부에서는 화둔을 주력 술법으로, 치도리를 필살기로 사용했으나, 2부 들어서는 치도리의 응용기를 주력으로 사용한다. 그러다가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하자 만화경 사륜안 관련 술법들의 비중이 늘더니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을 얻어 리스크가 사라지자 아마테라스와 응용형인 염둔 카구츠치와 스사노오를 주력기로 사용하게 된다.

윤회안을 개안해 아메노테지카라를 얻은 이후에는 특유의 검술과 아메노테지카라를 조합한 공격을 주로 사용하며, 스사노오는 강적과의 결전용 기술로서 사용하는 편이다. 그러나 모모시키에 의해 윤회안을 잃은 이후에는 기존에 썼던 주요 동력들이 봉인 당해 전투력이 대폭 하향되었다.

차크라 성질은 본래 음둔과 화둔, 뇌둔 3종으로 그 중에서 가장 친화력이 높은 성질은 뇌둔이다. 이후 윤회안의 개안을 통해 5대 성질을 모두 습득하게 되었다. 그러나 상기했듯 윤회안이 소실되었기 때문에 현재 해당 속성들이 남아있을지는 미지수다.

참고로 의외로 사스케는 타인으로부터 들은 이야기, 한 번 보고 들은 것만으로 술법을 재현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사자연탄'과 '나뭇잎 무엽'은 록 리, '해사법인'은 카카시, '냉각의 술'가칭은 하쿠의 것을 보고 재현했으며, 위장 스사노오는 하시라마, 인드라의 화살은 하고로모의 옛 이야기를 듣고 재현해냈다.[1] '인드라 스사노오' 자체도 외도마상의 메커니즘을 스사노오로 재현한 술법에 가깝다.

2. 목록

※ 기술의 출처에 따라 이름 옆에 아이콘으로 분류.
범례
애니메이션 오리지널[2]
게임 오리지널[3]
소설 오리지널
스핀오프 오리지널

3. 닌자도구

4. 인술(忍術)

파일:Kawarimi_사스케.webp }}} ||
바꿔치기의 술
変わり身の術
기본 인술. 랭크는 E. 공격을 받은 순간, 재빨리 자신의 몸을 통나무 등과 바꿔 그 공격이 성공한 것처럼 적의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술법이다. 이것에 의해 술자는 적의 허점을 찔러 공격, 혹은 그 장소에서 피신할 수 있다. 이와 같이 다양한 상황에서 응용, 사용되는 편리한 술법이다.
파일:사스케거꾸로.jpg }}} ||
벽 달리기의 술
カべ走りの術
기본 인술. 손을 사용하지 않고 벽이나 나무의 표면을 걷는 술법으로, '나무 오르기 수업(木登り修業)'을 통해 습득할 수 있다. 일정량의 차크라를 손이나 발바닥에 지속적으로 방출한 후 벽에 부착시켜 직각으로 오르게 한다. 다만 차크라의 흐름이 너무 약하면 중간에 오르다가 떨어질 위험이 있고, 너무 강하면 나무에서 밀려나 그 반발력으로 튕겨나가 넘어질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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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보행술
水上歩行術
기본 인술. '수면 보행의 수업(水面歩行の業)'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술법으로, 사용되는 인은 '인(寅)'. 물 위를 걷기 위해 사용되는 인술로, 그 원리는 발바닥에서 차크라를 지속적으로 방출하고, 그 반발력을 사용하여 물의 표면을 걷는 것이다. 원리 자체는 '벽 달리기의 술'과 같지만 유동적으로 모양이 변하는 물 위를 떠있으려면 차크라의 양을 실시간으로 그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익히기는 훨씬 어렵다. 이 술법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다면 나중에는 인 없이도 자연스럽게 물 위를 뜰 수 있게 된다.
파일:Nawanuke (1).webp }}} ||
밧줄풀기의 술
縄抜けの術
기본 인술. 랭크는 E. 타인에 의해 밧줄로 포박될 경우, 날카로운 물건을 활용, 혹은 뼈를 탈구시켜 밧줄을 푸는 술법이다.[4]

나루토에 의해 포박 당한 사스케가 사용했으며, 나루토는 이 술법의 존재 자체를 몰랐기 때문에 어떻게 빠져나왔지는 당황해했고, 사스케에게 비웃음을 당했다.
파일:차크리흡착.gif
파일:차크라흡착2.gif }}} ||
차크라 흡착
チャクラ吸着­
'벽 달리기의 술'의 응용 인술. '벽 달리기의 술'과 같은 원리로 발바닥에 차크라를 흐르게하여 쿠나이 등 작은 닌자도구를 발바닥에 부착시키는 술법이다. 손을 사용하지 않고도 무기를 사용할 수 있어, 에기치 못한 상태에서 상대를 기습할 수 있다.

죽음의 숲 당시에도 이 방법으로 쿠나이를 투척했고 모모시키와의 싸움 중에서는 나루토와 연계 공격을 실시할 때 발에 자신의 검을 흡착해 모모시키에게 날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파일:T3Frio_Naka_29.webp }}} ||
암호의 술
暗号の術­
'결계인술' 계통의 대응 인술. 은닉되어 있는 특정 장소를 지키고 있는 장벽이나 결계를 해제하는 술법이다. 이 장벽에는 '암호의 술'로 암호가 걸려있기 때문에 관계자가 아니면 이를 해제하는 건 불가능하다. 우치하 일족은 나가노 신사 지하 비밀 집회장을 이 술법으로 은닉해 놓았다.

어렸던 사스케는 일족의 집회장에 나간 적이 없지만 훗날 일족이 몰살되고 이타치가 알려준 대로 이 술법을 사용해 집회장에 있는 비석 내용에 대해 보게 된다. 또한 제4차 닌자대전 시기에는 호카게들을 예토전생하기 위해 다시 한 번 나가노 신사로 향해 이 술법을 사용했다.
파일:사스케오로치마루류변신.gif }}} ||
오로치마루류 바꿔치기의 술
大蛇丸流変わり身の術­
'바뀌치기의 술'의 응용 인술. 오로치마루가 개발한 독자적인 술법으로, 주로 큰 부상을 입거나 피할 수 없는 공격을 피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사용시에는 마치 허물을 탈피하는 뱀이나 번데기에서 탈피하는 벌레처럼 허물이 된 육체의 입을 통해, 혹은 허물이 된 육체가 갈라져 빠져나오는 식으로 사용된다. 특히 이 술법으로 탈피한 새로운 육체는 이전의 육체에 입었던 상처는 모두 회복되어 있고 찢어진 의복조차도 원래의 상태로 돌아와 있다. 심지어는 신체 절단에 이르는 중상조차도 재생된다. 또한 이 술법은 ' 사륜안'의 술자라도 탐지하기가 어렵다. 다만 이와 같은 이점이 있는 술법인 만큼 1회 사용에 상당한 차크라가 소모된다.

사스케는 이 술법을 수련을 통해 배운 것이 아닌, 전생의 의식에서 오로치마루를 역으로 삼켜버리면서 그의 술법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된 덕분에 습득한 경위를 갖는다. 사스케가 오로치마루로부터 빼앗은 술법 중 유일하게 사용한 술법이며, 이타치와의 싸움에 있어서는 '아마테라스'에 대한 대응용이자, '기린' 사용의 포석으로서 사용했다. 해당 싸움을 마지막으로 이타치에 의해 사스케에게 깃든 오로치마루의 차크라가 완전히 소멸하면서 이 술법은 다시는 사용할 수 없는 술법이 되었다.

여담으로 43권 정발판에서는 한자 부분만 번역하여 ' 변신술'로 오역했다.
파일:사스케복화술.jpg }}} ||
복화술
腹話術­
'바꿔치기의 술' 게통의 인술. 입을 열어나 입술을 움직이지 않고 음성을 투사하여 소리가 화자가 아닌 다른 소스에서 나오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술법이다. '바꿔치기의 술' 계통인 이유는 이처럼 다른 소스를 술자 자신으로 여기게 하기 때문이다.

사스케는 콘서트에 모인 사람들을 내쫓기 위해 자신의 차크라로 만든 '스사노오'가 말하는 것처럼 속여 군중들에게 겁을 주었다.[5]

4.1. 변신계(変身系)

파일:사스케변신술.gif }}} ||
변신술
変化の術
기본 인술. 랭크는 E. 변신하고자 하는 상대로 모습을 바꾼다. 다만 차크라의 성질까지는 속일 수 없기 때문에 감지 타입 닌자들에게는 통용되지 않는다.
파일:미쳐버린사스케.gif }}} ||
에로변신술
おいろけの術
'변신술'의 응용 인술. 랭크는 E. 나루토가 개발한 오리지널 술법으로, 알몸의 섹시한 미소녀로 변신한다. 나루토가 처음으로 익힌 술법이기도 하다. 상대(남성)에게 큰 자극을 줘 막대한 코피를 쏟게할 수 있다. 개그성이 짙은 에피소드에서 나오는 술법이다보니 여성에 내성이 없는 남자들은 코피를 뿜으며 기절한다.

사스케의 성격상 절대 사용할 리가 없는 술법이지만, 게임 내에서는 대적하는 상대의 인술을 카피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결과물이 나온 것이다. 카피라고 해도 재현이 본격적이라 사스케의 목소리 "우후~♡"하는 진귀한 음성을 들어볼 수 있다.
파일:Sexy_Technique_Adult_Dandyism_Technique.webp }}} ||
에로・어른의 댄디즘의 술
おいろけ・大人のダソデイズムの術
'에로・역하렘의 술'의 응용 인술. 개발자는 나루토. 술자가 망토를 제외하고 아무런 옷도 입지 않은 성인이 된 자신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술법이다. 상대(여성)에게 큰 자극을 줄 수 있다. 덧붙여, 은밀한 부위는 우치하 일족의 부채로 가려져있다.
파일:사스케흑역사.png }}} ||
에로・섹시 수영복 소녀의 술
おいろけ・セクシー水着ガールの術
사스케와 리의 합동 인술. 두 사람이 수영복을 입은 소녀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술법이다.

본래 사스케는 이를 사용할 생각이 없었지만 리와 체술전을 벌이면서 '사륜안'으로 리의 움직임을 모두 카피. 그러던 와중에 리가 이 술법을 기습적으로 사용하면서 본의 아니게 이를 카피해버린 것이다.
파일:사스케흑역사2.png }}} ||
에로・섹시 수영복 소녀의 술・스페셜
おいろけ・セクシー水着ガールの術
사스케와 리, 네지의 합동 인술. 세 사람이 수영복을 입은 소녀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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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역하렘의 술
おいろけ・逆ハーレムの術
나루토와 사스케, 사이의 합동 인술. 랭크는 D. 나루토가 '다중 환영분신술'을 사용하여 자신의 분신들을 알몸의 미소년들로 변신시키고, 사스케와 사이도 엉덩이 쪽에만 수건을 두른 채 알몸이 되어 상대(여성)을 매료하는 술법이다.

본래라면 사스케가 이 술법에 동참할 리는 없지만 나루토와 사이가 강제로 옷을 벗겨 동참하게 만든다.[6] 게임의 연출상으로는 사쿠라나 카린과 같은 활달한 성격의 쿠노이치들은 모두 꿈뻑 넘어가지만 히나타나 코난과 같은 조용하거나 차가운 성격의 여성은 넘어가지 않아 결국 효과도 없는 바보짓에 어울렸던 사스케가 화를 내고 '카구츠치의 검・비염'으로 날려버린다. 덧붙여 카구야나 델타는 큰 충격을 받는다. 이 경우 사스케의 '카구츠치'에 휘말리는 건 동일하다.
파일:사제의 한수.gif }}} ||
사제의 한수
師弟の一手
'변신술'의 응용 인술로, 사스케와 보루토의 합동 인술. 쿠사나기의 검으로 변신한 보루토를 사스케가 투척하는 술법이다. 잇시키의 신술인 '스쿠나히코나'에 대항하는 술법으로서 즉흥적으로 고안되었다.

본 술법은 잇시키와의 싸움에서 사용. 카와키를 잡기 위해 나뭇잎 마을을 습격한 잇시키가 눈치채지 못하게 끔 사스케는 나루토와 함께 의미없는 수리검 투척을 계속하다가 본 술법을 사용. 당시 잇시키는 '스쿠나히코나'로 수리검들을 모두 축소시키고 있었는데, 생물은 축소시킬 수 없다는 '스쿠나히코나'의 특성상 사스케의 검을 흡수하지 못하는 걸 깨닫고 당황하다가 접근을 허용. 보루토는 즉시 변신을 풀고 '카마・시공간인술'을 발동시켜 잇시키와 함께 나뭇잎 마을에서 다른 이공간으로 함께 날아갔다.

4.2. 분신계(分身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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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술
分身の術
기본 인술. 랭크는 E. 실체가 없는 자신의 환영을 만드는 술법이다. 실체가 없어 상대에게 데미지를 줄 수 없기 때문에, 오로지 교란을 목적으로 사용되며 다른 술법과 연계하는 것이 기본적인 사용 방식이다. 다만 ' 사륜안'이나 ' 백안'과 같은 특수한 동력을 가진 상대는 이 술법으로 생성한 환영 속에서 본체를 쉽게 구별할 수 있으며, 설령 동력이 없더라도 주변 물체에 간섭하지 않는 분신의 모습을 보고 원본을 간파할 수 있다.

닌자 아카데미는 이 술법을 사용하지 못하면 졸업시키지 않기 때문에, '순신의 술'과 마찬가지로 거의 모든 닌자가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술법으로, 기본적인 술법이지만 잘 활용하면 큰 전술적 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파일:사스케그림자분신술.gif }}} ||
환영분신술
影分身の術
'분신술' 계통의 인술. 랭크는 B. 통상의 분신술과는 달리 실체가 있는 분신을 만들어내는 술법이다. 공격 외에도 분신을 응용한 술법이나 전법 등, 폭넓은 응용성을 자랑한다. 본래 이 술법은 추적 및 탐색을 위한 인술로, 분신이 사라질 때 분신이 습득한 정보나 경험이 본체와 활동 중인 분신에게까지 전송되는데, 이러한 점을 응용해 위험한 적지에 분신을 침입시켜 정보를 얻게하고 술법을 해제하여 술자에게 습득한 정보를 전해주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이러한 특성을 살려 각기 다른 장소에 분신을 보내 단방향 통신기처럼 명령을 교환하고 분신을 해체해 원거리에서 정보를 주고받는 식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분신이 습득한 경험이나 기억을 본체로 전송시킬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차크라만 보장된다면 본체와 분신이 동시에 연습하여 수련 효율을 분신의 수만큼 대폭 증가시킬 수도 있다.

사스케의 특기는 아니기 때문에 전투에서는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지만, 자신이 수리검술을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혈통을 들먹이는 보루토의 말을 반박하기 위해 사용했다.[7]

4.3. 성질변화(性質變化)

4.3.1. 화둔(火遁)

파일:화둔호화구의술.gif }}} ||
화둔・호화구의 술
火遁・豪火球の術
'화둔' 계통의 인술. 랭크는 C. 체내의 차크라를 불로 변환시켜 전방에 거대한 불 덩어리를 뿜어내는 술법이다. 뿜어내는 불의 규모는 차크라의 양에 따라 달라진다. 방출되는 화염은 때때로 모양이 뚜렷하지 않을 때도 있지만, 대게는 목표물에 닿을 때까지 그 이름대로 거대한 구체의 형태를 취한다. 착탄시에는 거대한 충격과 함께 분화구를 만들고 주변의 일대를 증발시킬 만큼 강력하다. 살아있는 표적에 대해서는 화상을 일으킬 수 있다.

본 술법은 우치하 일족의 대표적인 술법 중 하나로, 사스케는 어렸을 적부터 배우기 시작하여 하급닌자가 돼서는 완벽히 이를 마스터했다. 이러한 사스케의 재능에 카카시는 햇병아리가 이런 술법을 쓸 수 있냐며 놀라기도 하였다.
파일:호화구천와.gif }}} ||
화둔・호화구의 술・천와
火遁・豪火球の術・天渦
'화둔・호화구의 술'의 응용 인술. 공중에서 지면을 향해 '화둔・호화구의 술'을 시전하는 술법이다. 호화구로 인해 생성된 화염은 좀처럼 꺼지지 않고 마치 소용돌이치듯 회전하여 그 범위 일대를 휩쓸어버린다.

본 술법은 나루토와의 첫번째 전투에서 사용. 나루토가 시전한 '우즈마키 나루토 연탄'의 준비 공격에 의해 하늘로 날려지게 된 것을 기회로 바꾸어 지상에 있는 모든 분신들을 본 술법으로 전멸시켰다.
파일:화둔술낙화.gif }}} ||
화둔・호화구의 술・낙화
火遁・豪火球の術・落火
'화둔・호화구의 술'의 응용 인술. 상대의 뒤로 뛰어 올라 공중에서 지면에 서 있는 상대를 향해 '화둔・호화구의 술'을 시전하는 술법이다. '낙화(落火)'라는 이름 그대로 거대한 화구가 상대를 향해 떨어진다.
파일:화둔봉선화의술.gif }}} ||
화둔・봉선화의 술
火遁・鳳仙火の術
'화둔' 계통의 인술. 랭크는 C. 작은 불덩이를 연속으로 발사하는 술법이다. 방출한 불덩이는 술자가 개별적으로 제어하여 대상을 향해 각각의 불꽃을 유도할 수도 있기 때문에 회피가 어렵다. 또한 수리검을 화염 속에 숨길 수 있으며, 이러한 수리검 또한 차크라에 의해 컨트롤된다.
파일:봉선화업와.gif }}} ||
화둔・봉선화의 술・업와
火遁・鳳仙火の術・業渦
'화둔・봉선화의 술'의 응용 인술. '화둔・봉선화의 술'로 전방에 여러 발의 불꽃탄을 발사하여 화력을 전개한 직후, '화둔・호화구의 술'을 사용해 그 일대에 불꽃의 회오리를 생성시키는 술법이다. 불꽃의 회오리가 남는다는 점에서는 '화둔・호화구의 술・천와'와 공통되는 부분이 있다.
파일:용화의술.gif }}} ||
화둔・용화의 술
火遁・龍火の術
'화둔' 계통의 인술. 랭크는 C. 마치 용이 토해내는 것처럼 엄청난 양의 화염을 일직선으로 분사해 적을 불태우는 술법이다. 한편 실전에 있어서는 항상 와이어를 사용했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명중률을 위한 조치로 술법의 사용 자체는 굳이 와이어를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
파일:호룡화의술.gif }}} ||
화둔・호룡화의 술
火遁・豪龍火の術
랭크는 B. 몸 안에 압축시킨 대량의 차크라를 용의 머리와 같은 모양의 염탄으로 한 번에 방출하는 술법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파일:바꿔치기술호룡화.gif }}} ||
바꿔치기의 술・호룡
変わり身の術・豪龍
'오로치마루류 바꿔치기의 술'의 응용 인술. 상대에게 당했을 때, '오로치마루류 바꿔치기의 술'로 탈피하여 남은 허물로 상대가 자신을 죽였다고 착각하게 만든 뒤, '화둔・호룡화의 술'로 기습을 가하는 술법이다.
파일:화둔호염화.gif }}} ||
화둔・호염화
火遁・豪炎華
'화둔' 계통의 인술. 불의 성질로 압축한 차크라를 거대한 불 덩어리 형태로 발사하는 술법이다. 그 위력은 고작 3개가 착탄했을 뿐임에도 화염 기둥이 치솟을 정도로 강력하며, 그 일대에 광범위한 피해를 입힌다. 또한 이 불덩이는 '토둔'으로 만든 대피소를 쉽게 파괴할 수 있으며, 심지어는 상성상 불리한 '수둔' 공격조차 제압하는 위력을 지녔다.[9]

이 술법은 게임판이 초출이었으나, 후에 애니메이션에 역수입되어 우치하 마다라가 사용. 또한 후속작에서는 카라의 일원 중 한 명인 빅터가 사용해 정사에도 편입되었다.[10] 덧붙여 빅터가 사용한 '호염화'는 이름만 그러할 뿐, 규모나 연출이 '화둔・봉선화의 술'와 동일하다.
파일:火遁・双頭豪龍火・天.gif }}} ||
화둔・쌍두호룡화・천
火遁・双頭豪龍火・天
'환영분신술'의 응용 인술. 생성한 2명의 분신이 '화둔・호룡화의 술'을 사용하여 전방에 용염의 폭발을 일으키는 순간, 사스케가 '아메노테지카라'로 폭심지의 상공으로 이동해 '화둔・호화구의 술・천와'를 사용하여 거대한 불꽃의 소용돌이를 일으키는 술법이다.
파일:천화.gif }}} ||
천화
天火
'화둔・호화구의 술'의 응용 인술. 공중에서 일직선상 아래에 있는 상대를 향해 '화둔・호화구의 술'을 발사하는 술법이다.
파일:호화맹습.gif }}} ||
호화맹습
豪火猛襲
'화둔・호화구의 술'의 응용 인술. 상대에게 연격을 가하던 중 갑작스럽게 '화둔・호화구의 술'로 공격을 가하는 술법이다. '맹습'이란 '맹렬한 습격'을 의미하며, 그 이름대로 갑작스럽게 '화둔・호화구의 술'을 사용하여 상대를 맹렬하게 공격한다는 의미이다.
파일:무쌍호염진.gif }}} ||
무쌍호염탄
無双豪炎弾
'사자연탄'의 응용 인술. 상대를 발판으로 뛰어올라 자세를 무너뜨린 직후, '사자연탄'의 시퀀스인 올려차기를 실시하여 상대를 공중에 올려보낸 뒤, 이를 추적. 주먹으로 내리쳐 지면으로 떨군 뒤 '화둔'의 술법을 사용하여 마무리를 짓는 술법이다.
파일:사자화염탄.gif }}} ||
사자화염탄
狮子火炎弾
'사자연탄'의 응용 인술. '치도리류'를 사용해 상대의 발 밑에서 격렬한 전류를 방출시켜 공중으로 올려보낸 후, 이를 따라 검격과 발차기를 구사. 떨어지는 상대를 향해 '화둔・호화구의 술'을 사용하여 마무리 짓는 술법이다.
파일:우치하대호화.gif }}} ||
화둔・우치하 대염탄
火遁・うちは大炎団
사스케와 이타치의 합동 인술. 두 사람이 동시에 '화둔・염탄'을 발사하는 술법으로, 발사된 염탄은 서로 모여 더욱 큰 크기가 되어 상대를 덮친다.
파일:나선호화환.gif }}} ||
나선호화환
螺旋豪火丸
'나선환'의 강화 인술로, 나루토와 사스케의 합동 인술. 나루토가 만든 '나선환'에 사스케의 방출한 '화둔・호화구의 술'이 더해진 술법. 이 '나선호화환'을 상대에게 꽂으면 막대한 불꽃의 소용돌이가 생성되어 상대를 덮친다.
파일:7반연계호화구.gif }}} ||
7반 연계・호화구의 술
七班連係・豪火球の術
나루토와 사스케, 사쿠라의 합동 인술. 나루토와 사쿠라가 상대를 한 번씩 강타한 후 사스케가 '화둔・호화구의 술'로 마무리하는 술법이다.
파일:시대호화.gif }}} ||
시대를 넘어 겹쳐지는 호화
時代を超え重なる豪火
사스케와 사라다의 합동 인술. 15세 시절의 사스케와 사라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춰 '화둔・호화구의 술'을 날리는 술법이다.[11] 두 호화구는 하나가 되어 더욱 커다란 범위와 위력을 자랑한다.
파일:우치하삼위일체.gif }}} ||
우치하 일가・삼위일체의 술
うちは家・三位一体の術
사스케와 사쿠라, 사라다의 합동 인술. 사라다와 사스케가 '화둔・호화구의 술'로 전방의 적들을 정리한 후, 사쿠라가 '앵화충'으로 결정타를 날리는 술법이다.
파일:숙명궤적.gif }}} ||
눈으로 말하는 숙명의 궤적
眼で語る宿命の軌跡
나루토 1부와 2부, 보루토 시점 사스케의 합동 인술. 두 명의 사스케가 '풍마수리검'을 투척하고, 한 템포 늦게 32세의 사스케가 '그림자 수리검의 술'을 적용한 '뇌섬'의 '풍마수리검'을 투척. '풍마수리검'들이 상대에게 명중하고 마지막으로 '뇌섬'의 '풍마수리검'이 상대에게 근접할 때, 3명의 사스케가 '조수리검의 술'을 사용해 '풍마수리검'에 설치된 여러 개의 수리검들을 분산시켜 상대를 공격하는 동시에 와이어로 포획한다. 그렇게 포획된 상대를 15/32세의 사스케가 '치도리'로 공격하고, 마지막으로 12세의 사스케가 '화둔・용화의 술'로 마무리를 짓는다.

4.3.2. 뇌둔(雷遁)

파일:뇌둔순신.gif }}} ||
뇌둔・순신술
雷遁・瞬身術
'뇌둔' 계통의 체술. 술자의 몸에 '뇌둔' 차크라를 둘러 통상의 속도보다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순신의 술'의 일종이다. '뇌둔'의 차크라는 몸에 두를시 번개가 신경전달 스피드를 높이는 것으로, 육체 능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는 특성이 있으며, 이는 그러한 특성을 응용한 것이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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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강
雷降
'치도리'의 응용 인술. 공중에서 상대의 위를 잡은 뒤 치도리로 공격해 상대를 지면에 떨구는 술법이다. 기술명은 '내리는 번개'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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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재화
雷災禍
'치도리예창'의 응용 인술. '치도리예창'으로 360도 회전 베기를 실시한 직후, 곧바로 나아가 '카구츠치의 검'으로 회전 베기를 실시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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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도리 / 뇌둔・치도리
千鳥 / 雷遁・千鳥
'뇌둔' 계통의 인술. 랭크는 A. 하타케 카카시가 개발한 오리지널 인술로, '뇌둔'의 성질변화를 일으킨 방대한 차크라를 손바닥 일점에 집중하여 상대를 꿰뚫어버리는 술법이다. 속전속결의 암살기이기 때문에 사용에는 육체 활성화에 의한 고속 도약이 필요하지만, 이 경우에는 시야가 좁아진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최소 쌍구옥 이상의 ' 사륜안'의 통찰안을 활용하는 것이 필수 조건이 된다. 사용 방식이 제한적이긴 하지만, 형태변화가 용이하다는 특성이 있어 다양한 파생 인술이 탄생했다.

사스케는 당초 최대 2발의 제한이 있었지만, 오로치마루와의 3년의 시간을 거친 후에는 그러한 제한은 사라졌고, 술법도 인을 생략하고 발동할 수 있게 되었다.

* 치도리・낙뢰(千鳥・落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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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도리・낙뢰
千鳥・落雷
'치도리'의 응용 인술. 공중에서 상대의 위를 잡은 뒤 '치도리'로 상대를 꿰뚫어 관통하는 술법이다.

* 치도리・신뢰(千鳥・迅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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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도리・신뢰
千鳥・迅雷
'치도리'의 응용 인술. 상대를 킥으로 차낸 뒤, 재빨리 '치도리'를 사용해 꿰뚫어버리는 술법이다.

* 치도리・사(千鳥・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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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도리・사
千鳥・蛇
'치도리'의 응용 인술. 강력한 섬광을 내뿜는 '치도리'를 사용해 뱀과 같은 스무스한 움직임으로 적진을 돌파하는 술법이다.

* 치도리・천의 단(千鳥・天の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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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도리・천의 단
千鳥・天の段
'치도리예창'의 응용 인술. '치도리예창'을 사용해 공중에 있는 상대를 꿰뚫어 버리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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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도리・낙
千鳥・落
'치도리'의 응용 인술. '치도리'를 사용해 상대를 공중으로 띄운 후, 상대의 앞뒤를 오가며 고속으로 움직이는 동시에 '치도리'로 상대를 계속해서 꿰뚫어버리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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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도리・뇌인일섬
千鳥・雷刃一閃
'치도리류'의 응용 인술. 검술로 재빨리 상대를 베어낸 뒤, 근거리에서 '치도리류'를 발동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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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도리・순동
千鳥・瞬動
'아메노테지카라'의 응용 인술. '아메노테지카라'를 사용해 멀리 던진 쿠나이와 위치를 바꾼 후, '치도리류'를 지면에 흘려 그 일대의 적을 감전시키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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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도리・명신
千鳥・鳴神
'검술'과의 연계 인술. 상대의 앞뒤를 재빠르게 이동하는 동시에 수차례 베어내기를 반복해 난도질한 후, 위를 잡아 '치도리'로 마무리 짓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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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도리・차크라도
千鳥・チャクラ刀
'치도리예창'의 응용 인술. '치도리예창'을 확장시켜 상대를 관통한 후, 그 상태에서 베어내는 술법이다. 술법명에 '차크라도'가 붙은 이유는 이 공격을 받은 데이다라가 이때 사용한 '치도리예창'을 '차크라도'라고 지칭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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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도리・뇌명
千鳥・雷鳴
'치도리'의 강화 인술. 통상의 '치도리'보다 강력한 위력의 '치도리'로 상대를 꿰뚫는 술법이다. 그 엄청난 위력으로 인해 사스케의 위치를 기점으로 거대한 번개 기둥들이 주변 일대를 초토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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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도리・열파
千鳥・裂波
'치도리'의 응용 인술. '치도리'를 담은 손으로 지면을 내리쳐 주변에 강력한 전류를 방출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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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치도리 / 금단의 세발째
呪印千鳥 / 禁断の三発目
'뇌둔' 계통의 인술. 차크라를 무리하게 끌어올려 사용하는 세발째의 치도리이다. 소년 시절 당시, 사스케의 차크라량으로는 최대 2발이 전부였으며, 이 이상 쓰려고 할 경우에는 발동도 되지 않거니와 발동된다고 하더라도 차크라가 제로가 되어 사망할 가능성이 있다. 더욱이 카카시가 말하길 '주인'의 속박을 받고 있는 사스케의 경우, 운좋게 발동에 성공하고 살아남아도 '주인'이 몸을 침식해 갉아먹을 위험성을 피력했다.

본 술법은 나뭇잎 부수기 때 사용. 원래는 최대한 사용하지 않으려고 했으나 이타치에 대한 복수심을 자극하는 가아라의 도발을 받고, 지금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지 않으면 이타치를 이길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한 사스케가 무리하게 세발째의 '치도리'를 발동했다. 강제로 발동한 탓에 도중 치도리의 빛이 약해졌지만, 이윽고 발동한 '주인'으로 인해 위력이 일시적으로 강화되어 가아라의 수학의 팔을 찢는 데에 성공했다. 그러나 사스케는 이로 인해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가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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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의 네발째
呪いの四発目
'치도리'의 강화 인술. 차크라의 양을 고려해 하루 최대 2발의 제한을 넘어 '주인'의 힘으로 무리하게 사용한 4발째의 치도리이다. 통상의 '치도리'와는 불길한 보랏빛을 띄는 게 특징으로, '치도리'와 '통곡의 치도리'의 중간 단계에 있는 술법이라 할 수 있다.

원작에서는 사스케가 '치도리'를 최대치로 발동한 건 가아라와 나루토의 싸움에서 총 3발까지였다. 본래 소년편 사스케의 하루 발동할 수 있는 '치도리'의 최대치는 2발까지로, 3발도 목숨을 내놓은 상태에서 사용한 것이었다. 따라서 4발까지는 사용한 적이 없으며, 만일 사스케가 4발째를 사용했다면 100% 사망 확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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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도리・성쇄
千鳥・星碎
'치도리'의 강화 인술. 차크라를 대폭 집약시킨 풀파워 '치도리'로 운석이나 위성을 파괴하는 술법이다. 단순히 떨어지는 대형 파편을 부술 때 사용할 수도 있지만, 사스케 본인이 직접 ' 지폭천성'의 위성을 만들어 상대를 가둔 후 이를 파괴하는 것으로 데미지를 극대화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참고로 타케미카즈치가 '스사노오로 카구츠치 치도리를 사용하는 술법'이지, '카구츠치 지폭천성으로 가둔 상대를 카구츠치 치도리로 공격하는 술법'이 아닌 것처럼 치도리 성쇄 또한 '치도리로 운석을 파괴하는 술법'이지, '상대를 지폭천성으로 가둔 후, 이를 치도리로 파괴하는 술법'이 아니다. 성쇄의 의미 자체가 단순히 별을 파괴한다는 의미이며, 닌자 볼테이지에서는 실제로 극중에서 사스케가 별을 파괴한 치도리를 이르러 치도리 성쇄라고 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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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도리 훈즈케
千鳥フンづけ
'치도리'의 응용 인술. 개똥이 묻은 샌들에 '치도리'를 흘려넣어 상대를 향해 들이대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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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도리 카구츠치
千鳥加具土命
'염둔・카구츠치'의 응용 인술로, '치도리'의 강화 인술. '염둔・카구츠치'를 사용하여 '치도리'에 흑염을 더한 술법이다. 본래 '뇌둔'과 '염둔'은 서로 궁합이 좋은 성질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에는 고도의 차크라 컨트롤 능력이 필요하다. 덧붙여, '치도리'와 '염둔・카구츠치'는 사스케가 주로 사용하는 술법으로, 이 두 술법을 융합시킨 '치도리 카구츠치'는 사스케의 집대성이라고 할 만한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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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도리 카구츠치・종언
千鳥加具土命・終焉
'치도리 카구츠치'의 강화 인술. 쿠라마에게서 빼앗은 모든 차크라를 동원하여 생성한 '치도리 카구츠치'이다. 그 위력은 음의 쿠라마가 자신의 모든 차크라를 넘겨 발동한 '나선환・종언'에 필적하는 위력으로, 두 인술이 격돌했을 때 종말의 계곡을 완전히 날려버렸을 정도의 파급력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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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도리류
千鳥流し
'치도리'의 응용 인술. 랭크는 A. 오로치마루와의 수련을 통해 사스케가 독자적으로 고안한 인술 중 하나로, '치도리'를 모든 방향으로 방출하거나 지면, 혹은 쿠사나기의 검 등의 닌구에 흘리는 술법이다. 인을 맺을 필요없이 빠른 발동이 가능해 즉각적인 방어 용도로 사용 가능하며, '치도리류'의 전류가 닿은 상대의 몸에서는 번개의 성질을 '신경의 전기 신호'로 오인하여 근육을 수축시킴으로써 신체의 경직과 동시에 손상을 일으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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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도리류・압섬
千鳥流し・圧閃
'치도리류'의 응용 인술. 상대를 공중으로 올려친 뒤, 이를 추적하여 공중에서 쿠사나기 검으로 내리찍어 상대가 움직일 수 없도록 봉쇄한다. 그 상태에서 몸 속 내부로 상당한 양의 '치도리류' 방출하여 상대의 내부 장기에 큰 손상을 주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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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도리 천본
千鳥千本
'치도리'의 응용 인술. 랭크는 A. 오로치마루와의 수련을 통해 사스케가 독자적으로 고안한 인술 중 하나로, '치도리'를 날카로운 천본으로 만들어 적에게 투척하는 술법이다. 천본의 수는 사용하는 '치도리'의 차크라량을 늘리면 그에 비례해 늘어난다. '사륜안'과 함께 사용할시에는 술자가 표적의 급소를 정확하게 사격할 수 있기 때문에 훨씬 더 효과적이고 치명적인 술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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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도리 천본
千鳥千本・乱驟雨
'치도리 천본'의 응용 인술. 다수의 '치도리 천본'을 상대가 있는 지면 일대에 투척한 뒤, 뇌둔 차크라의 폭발을 일으켜 해당 범위를 전류의 바다로 만드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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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도리창 / 뇌둔・치도리예창
千鳥銳槍 / 雷遁・千鳥銳槍
'치도리'의 응용 인술. 랭크는 A. '치도리'의 형태변화를 통해 최대 5m까지 확장할 수 있는 번개의 창을 만드는 술법이다. 단순히 늘려서 꿰뚫거나 휘둘러 베는 것은 물론, 상대를 꿰뚫은 뒤 상대 신체 속에서 가지처럼 여러 갈래로 뻗어나오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간략하게 '치도리창'이라고도 표기될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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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예・치도리예창
尖銳・千鳥銳槍
'치도리예창'의 응용 인술. '치도리예창'으로 상대를 꿰뚫은 뒤, 상대의 신체 내부에서 창의 날을 여러 갈래로 뻗어나오게 하여 내부 장기를 손상시키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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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도리진창
千鳥真槍
'치도리예창'의 응용 인술. '치도리예창'으로 상대를 꿰뚫은 뒤, 차크라를 더욱 흘려보냄으로써 상대를 꿰뚫은 창 끝에서 막대한 뇌둔의 차크라를 방출시키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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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도리 검
千鳥刀
'치도리예창'의 응용 인술. '치도리'에 형태변화를 가해 손에 직접 소지해서 사용할 수 있는 번개의 검으로 만드는 술법이다.[14] 참고로, 쿠사나기의 검에 치도리를 입혀 사용하는 술법인 '쿠사나기의 검・치도리 검(草薙の剣・千鳥刀)'도 매체에 따라 '치도리 검(千鳥刀)'이라 간략히 호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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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도리 검・열
千鳥刀・烈
'쿠사나기의 검・치도리 검'의 응용 인술. '쿠사나기의 검・치도리 검'으로 상대를 찌른 후, 그 상태에서 뇌둔의 차크라를 방출시켜 확산시키는 술법이다. 이 술법에 당한 상대의 뒤에 적의 아군들이 있을 시에는 방출되는 뇌둔에 의한 전류의 파도에 휘말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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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도리 검・천지이단
千鳥刀・天地二段
'쿠사나기의 검・치도리 검'의 응용 인술. '쿠사나기의 검・치도리 검'을 지면에 내리찍어 지면 일대에 강력한 전류를 흘린 직후 곧바로 '치도리 검'으로 360도 회전 베기를 실시해 공격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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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도리 검・뇌습인
千鳥刀・雷襲刃
'쿠사나기의 검・치도리 검'의 응용 체술. 상대를 한 차례 재빠르게 베어내는 술법으로, 이 공격에 당한 상대는 자신의 몸에서 엄청난 크기의 전류 폭발이 일어날 정도로, 강력한 전류 공격에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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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백사・치도리 검
呪印白蛇·千鳥刀
'잠영사수'의 응용 인술. '잠영사수'에 의한 '주인'을 상대에게 새겨 움직임을 봉쇄한 뒤, 재빠르게 '쿠사나기의 검・치도리 검'의 일격으로 베어내는 술법이다. 이때 베어낸 상대의 체내에는 눈부시게 빛날 정도로 많은 양의 전류가 주입된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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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도리광검
千鳥光剣
'쿠사나기의 검・치도리 검'의 응용 인술. '쿠사나기의 검・치도리 검'을 지면이나 수면에 꽂아 매우 강력한 '치도리'의 전류를 방출하는 술법이다. 통상적인 '치도리류'보다도 사정거리가 넓어 전투에 있어서도 매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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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도리광검 연월참
千鳥光剣円月斬
'치도리예창'의 응용 인술. '치도리예창'의 날을 최대로 확장시켜 주변 일대를 단번에 베어버리는 술법이다. 여담으로, 술법명은 '치도리광검'이지만 실제 '치도리광검'이 쓰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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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광 사자연탄
雷光獅子連弾
'사자연탄'의 응용 체술. 쿠사나기의 검으로 상대를 베어내 올려친 뒤, 이를 추적해 '사자연탄'의 시퀀스인 옆구리 차기와 철퇴 등의 연격으로 상대를 지면에 떨구고, 재차 상대가 떨어질 위치로 빠르게 이동하여 떨어지는 상대를 '치도리'로 받아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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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섬 사자연탄
雷閃狮子連弾
'사자연탄'의 응용 체술. 몸을 낮춰 상대의 턱을 올려 차 공중에 띄운 뒤, 이를 추적해 발차기에 의한 콤보 공격을 실시.[16] 직후 떨어지는 상대를 '쿠사나기의 검・치도리 검'으로 베어내어 마무리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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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뢰
迅之雷
'쿠사나기의 검・치도리 검'의 응용 체술. 근거리에서 '치도리류'로 감전시킨 상대의 주변을 '뇌둔・순신술'에 의한 고속 이동으로 재빠르게 움직여 '쿠사나기의 검・치도리 검'으로 수차례 베어낸 뒤 '아마테라스'로 마무리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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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척동술·파천상인
引斥瞳術·破天翔刃
'천도'의 응용 체술. '만상천인'으로 살짝 끌어온 상대를 '신라천정'으로 저 멀리 튕겨낸 후, 순신으로 상대를 쫓아 '자섬'으로 베어버리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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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뇌섬
豪火雷閃
'화둔・호화구의 술'의 응용 인술. '화둔・호화구의 술'을 발사한 직후, 이를 쫓아 '치도리'로 돌격해 공격하는 술법이다. 많은 양의 차크라를 담은 '치도리'는 마치 낙뢰가 떨어진 듯한 빛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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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나기의 검・치도리 검
草薙の剣・千鳥刀
'치도리류'의 응용 인술. 랭크는 B. 특수한 재질로 만들어진 '쿠사나기의 검'에 '치도리'를 흘려보내는 술법이다. 찢는 특성이 있는 뇌둔 차크라의 특성이 더해져 절단력이나 관통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며, '치도리류'의 특성에 따라 이 공격에 당한 상대의 신체 내에서는 번개의 성질을 '신경의 전기 신호'로 오인하여 근육을 수축시킴으로써 신체의 경직과 동시에 손상을 일으키게 된다. 이처럼 기본적으로 다른 닌구도 쉽게 꿰뚫기 때문에 방어가 불가능한 술법이라 불리지만, 같은 뇌둔 차크라를 두른 닌구에 대해서는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없다.

여담으로 이 술법은 간략히 '치도리 검(千鳥刀)'이라고도 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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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치도리
黒き千鳥
'치도리'의 강화 인술. '치도리'를 '육도・음의 힘'으로 강화한 술법이다. '통곡의 치도리'와 마찬가지로 불길한 검은 빛을 띄는 게 특징이며, '선술' 계통의 인술만이 통용되는 '육도 선술'을 사용하는 술자에게 유효한 공격을 가할 수 있게 된다.

덧붙여, 설정이나 작중에서 정확한 설정이나 명칭은 밝혀지지 않았고, 고유 명칭 없이 모든 매체에서 '검은 치도리'라고 표기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이 명칭이 공식으로 굳어졌다.[17] '사라지는 나선환'처럼 술법의 외적인 특성을 그대로 명칭으로 사용한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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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치도리・무상시우
黒き千鳥・無想時雨
'검은 치도리'의 응용 인술. 고속의 순신에 의한 칼날 베기로 적들을 베어낸 뒤, '검은 치도리'를 여러 갈래로 방출시켜 베어낸 적들을 공격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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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경의 번개
叫警ノ雷
'치도리'의 강화 인술. '치도리'와 마찬가지로 고속으로 도약해 상대를 관통하는 술법이지만, 막대한 번개가 발생되어 직접 공격을 받지 않은 주변의 적까지 말려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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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섬
紫閃
'뇌둔' 계통의 인술. 자줏빛의 뇌둔을 쿠사나기의 검에 둘러 사용하는 술법이다.

본 술법은 <NARUTO -나루토- 사스케 진전 : 내광편>의 애니메이션 파트에서 나온 술법이지만, 원작인 소설판에서는 나오지 않았던 술법이었다. 소설판의 묘사로는 이때 단순히 '치도리' 계통의 술법만을 쓰는 것으로 묘사되며, 자줏빛의 뇌둔을 사용한다는 묘사는 없었다. 사실 나루토 질풍전의 마지막 오프닝 カラノココロ의 TV판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오프닝 내에서 사스케가 사용하는 '치도리'는 자줏빛으로 묘사된다. 즉, 애니메이션 외전 파트에서 색상을 다르게 연출했을 뿐이지만, 게임 < 나루코레>에서 본 술법을 별도의 술법으로 분류한 것이다. 띠라서 본 술법의 정체는 '쿠사나기의 검・치도리 검'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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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섬・순천인
紫閃・瞬天刃
'자섬'의 응용 체술. 순신으로 움직이면서 '자섬'을 두른 쿠사나기의 검으로 다각도에서 여러 번 베어내는 술법이다. 칼날이 공기를 가르며, 자줏빛 번개의 흔적을 궤도상에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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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麒麟
'뇌둔' 계통의 인술. 랭크는 S. '화둔' 계통의 인술 등을 사용하여 대기를 급격히 따뜻하게 만듦으로써 상승기류 형성에 의한 적란운을 생성시킨 후 '치도리'로 번개를 제어하여 거대하고 강력한 낙뢰를 임의의 지점에 떨어뜨리는 술법이다. 이 번개는 명칭 그대로 전설의 신수인 '기린(麒麟)'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인간의 차크라로 만든 '뇌둔'이 아닌 자연의 번개를 사용한 술법이기 때문에 통상의 '뇌둔' 계통의 인술과는 격을 달리하는 위력을 발휘한다. 또한 낙뢰가 떨어지는 속도는 광속으로, 소리보다 빠르기 때문에 사실상 피하기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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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주뢰
麒麟・周雷
'기린'의 응용 인술. 적란운의 생성없이 소규모의 낙뢰 여러 개를 주변 일대에 떨어뜨리는 술법이다. 참고로 적란운의 생성없이 사용하는 '기린'은 원작 2부 사스케의 첫 등장 당시, 사스케가 7반을 상대로 사용하려 했던 적이 있었으나 오로치마루에 의해 제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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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추
麒麟・墜
'기린'의 응용 인술. '화둔' 계통의 인술 등을 사용하여 대기를 급격히 따뜻하게 만듦으로써 상승기류 형성에 의한 적란운을 생성시킨 후 '치도리'로 '기린'의 모습을 한 낙뢰를 제어해 공격하는 술법이다. 신수 '기린'의 날카로운 이빨에 물어 뜯긴 상대는 그 위력과 몸에 흐르는 전류로 신체를 움직이기 힘든 상태에 놓이게 된다. 또한 상대를 물어뜯어 포착한 상태에서 '기린'을 낙뢰의 형태로 폭발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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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굉신뢰
麒麟・轟迅雷
'기린'의 응용 인술. '화둔' 계통의 인술 등을 사용하여 대기를 급격히 따뜻하게 만듦으로써 상승기류 형성에 의한 적란운을 생성시킨 후 '치도리'로 '기린'의 모습을 한 낙뢰를 제어해, 그 주변에 동반한 작은 번개를 상대에게 떨어뜨리는 술법이다. 위력 자체는 '기린'보다 약하지만 그럼에도 일정한 위력과 '기린'과 마찬가지로 소리보다 빠른 속도로 떨어지기 때문에 피하기란 불가능하다.

본 술법은 우라시키와의 싸움에서 사용. 당시에는 보루토를 비롯한 동료들이 주변에 있었던 데다, 보루토와 어린 나루토가 우라시키를 쓰러뜨릴 수 있도록 서포트하는 용도로서 본 술법을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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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츠 건
電磁誘導投擲
'뇌둔' 계통의 인술. 사스케가 개발한 술법으로, 전기장의 원리를 사용해 금속 발사체의 위력을 높이는 술법이다.[18] 우선 술자가 전류를 방출해 서로 다른 2개의 지점(A/B지점)을 연결하여 전자기장을 생성. 이 전자기장 안으로 들어오는 쿠나이와 같은 금속 물체는 A 지점에서 B 지점으로 빠르게 가속하며, 그 속도는 무려 음속을 초과한다. 이로 인해 해당 금속 물체는 믿을 수 없는 파괴력을 갖게 되며, 고작 쿠나이 하나가 목표로 향하는 이동 경로에 있는 나무를 꿰뚫어 쓰러뜨리고 목표물인 절벽조차 파괴할 수 있을 정도의 위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사스케는 이를 어렵지 않게 해냈지만, 임시 제자로서 이를 전수받은 사라다와 미츠키는 세 가지 문제에 직면했다. 하나는 던진 쿠나이가 전기장의 범위 내에 들어가냐는 것, 또 하나는 쿠나이가 전기장에 들어올 때까지 전기장 필드를 활성화할 수 있냐는 것, 마지막으로는 명중률. 사스케는 워낙 실력이 뛰어났기 때문에 이러한 과정을 일사천리로 손쉽게 진행할 수 있었지만, 아무래도 선생으로서는 명확하게 설명할 만큼 말을 잘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의 설명을 들어도 사라다와 미츠키는 어려워했다. 결국 사라다가 쿠나이를 던지고 미츠키가 전기장을 유지하는 것으로, 역할을 분담해 사용에는 성공했지만 여전히 명중률을 높이는 데에는 고전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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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정전
人體靜電
'뇌둔' 계통의 인술. '뇌둔' 차크라로 손을 비벼 정전기를 발생시키는 술법이다. 단순한 정전기일 뿐임에도 '뇌둔' 차크라로 사용해서 그런지 '수둔'의 술자에게 효과적이다.

* 뱀 매 슈퍼제트(蛇鷹スーパージェッ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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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매 슈퍼제트
蛇鷹スーパージェット
사스케와 스이게츠, 카린, 쥬고의 합동 인술. 네 사람이 제트기의 형태로 합체해 돌격하는 술법이다. 중심인 쥬고는 부스트로서 추진력을 부여하며, 스이게츠는 쥬고를 뒤에서 밀어 추진력을 극대화, 카린은 사스케 위에 올라탄 파일럿, 사스케는 쥬고의 이마에 발을 부착해 '치도리'를 내세워 기수를 담당한다. 워낙 기행에 가까운 술법이라 실제 매팀의 성향을 생각하면 사용할 일이 없고, 오로지 사스케가 리에게 보여준 환술 속에서만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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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히든카드
二人の切り札
나루토와 사스케의 합동 인술. 나루토의 환영분신에 의해 걷어 차여 공중에 뜬 상대가 지면에 떨어지기 직전, 나루토는 '나선환', 사스케는 '치도리'를 사용해 동시에 상대를 공격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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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염뢰섬
陰・炎雷閃
나루토와 사스케의 합동 인술. 나루토가 위력을 줄인 '풍둔・나선수리검'으로 적을 공격하여 날려버리면, 사스케가 '순신의 술'로 재빠르게 이동해 '치도리 검'으로 일도양단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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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자의 번개
亡者の雷
사스케와 오로치마루의 합동 인술. 오로치마루와 사스케가 각각 '소환술'과 '치도리류'를 동시에 발동하여 사용하는 술법이다. 땅 밑에서 출현하여 나선형으로 꼬아지며 상승하는 뱀은 '치도리'에 의한 뇌둔의 갑옷을 둘러 상대방을 압박하는 동시에 전격의 데미지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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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충염
麒麟・衝炎
사스케와 이타치의 합동 인술. 이타치가 '아마테라스'로 불태운 지점에 사스케가 '기린'의 낙뢰를 떨어뜨리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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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진・뇌후옥염충
關陣·雷吼獄炎衝
사스케와 이타치의 합동 인술. 사스케가 '기린', 이타치가 '토츠카의 검'을 서로 격돌시켜 큰 폭발을 일으켜 상대를 휘말리게 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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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비네이션 제7반・감
コンビネーション第七班・減
나루토와 사스케, 사쿠라의 합동 인술. 나루토가 '나선환', 사쿠라가 '앵화충'을 날린 후, 사스케가 '치도리 검'에 의한 일도양단으로 마무리를 가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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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둔뇌둔・구풍뇌선환
風遁雷遁・颶風雷旋丸
나루토와 사스케의 합동 인술. 나루토가 '풍둔・나선환', 사스케가 '치도리'를 발동한 후, 두 술법을 하나로 모아 '구풍뇌선환'을 생성. 그 상태로 함께 돌격하여 상대에게 이를 꽂는다. 이때 처음에는 통상의 나선환과 같은 차크라의 폭발이 일어났다가 흡수된 후 다시 방출. 엄청나게 거대한 검은 구체형의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며, 그 중심으로부터 눈부신 하얀 빛이 퍼져나간다. 이는 나선환과 치도리가 격돌하면 항상 나타나는 구체로, 정확한 설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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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둔・나선칠흑
磁遁・螺旋漆黒
나루토와 사스케의 합동 인술. 나루토와 사스케가 상대를 사이에 두고 각각 '선법・자둔 나선환', 육도의 힘을 담은 '검은 치도리'로 공격하는 술법이다. 이를 맞은 상대는 두 술법에 의한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받는 동시에 '자둔'에 의한 주인 침식으로 움직임이 완전히 봉쇄된다.

최종 결전 당시 이 술법을 받은 마다라의 경우는 ' 윤묘 변옥'이라는 특수한 동력과 ' 육도 선술'의 공통 능력인 '부유 능력'이 있었기 때문에, 이차원의 분신으로 공격의 대상을 바꿔치기한 후 공중으로 상승하여 이 술법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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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파순참・앵화뇌추충
拳破瞬斬・桜花雷追衝
사스케와 사쿠라의 합동 체술. 사스케가 '신라천정'으로 상대를 튕겨내 날려보낸 직후, 두 사람이 상대를 추적해 상대를 검으로 베고 주먹으로 격파하는 일격의 인술인 '앵화뇌주충'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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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노치도리・앵화
天ノ千鳥・桜花
사스케와 사쿠라의 합동 인술. 사스케가 선행하여 '치도리'를 방출시켜 전방의 적들을 감전시킨 후 '아메노테지카라'로 사스케와 위치를 맞바꾼 사쿠라가 '앵화충'을 지면에 꽂아 땅에 균열을 낸다. 그 후, 다시금 '아메노테지카라'로 위치를 교환하여 사스케가 지면의 균열에 치도리를 흘려넣어 주변에 상대들에게 강력한 전격의 데미지를 입힌다.

4.3.3. 토둔(土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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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둔・가광암
土遁・加光岩
'토둔' 계통의 인술. '토둔'으로 보석과 유사한 빛을 띄는 물건을 만드는 술법이다. 만화판에서는 바위를 보석으로 바꾸는 모습으로 그려졌다.

당초에는 내기에 걸 재산의 용도로 이 술법을 사용해 가짜 보석을 만들어냈지만, 후에 남편으로서 미안함이 있던 사스케가 아내인 사쿠라에게 줄 반지를 만들기 위해 해당 보석을 가공해 반지의 형태로 만들었다.[19] 가공석 자체가 차크라로 형성돼 있기 때문에 임무 중 잔해에 깔린 사쿠라를 감지하고 구할 수 있었다. 덧붙여, 이렇게 만들어진 보석은 천연이지만 불순물이 너무 많아 시장 가치가 없기 때문에 나루토 세계관의 닌자들은 굳이 이 술법으로 보석을 만들진 않는다고 한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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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둔・토석영의 술
土遁・土石英の術
'토둔' 계통의 인술. 흙으로 된 물질의 원자 구조를 변경해 유리로 전환하는 술법이다. '뇌둔'에 약한 '토둔'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술법으로, 예를 들어 적의 '뇌둔'을 '토류벽'으로 방어했을 때, '뇌둔'이 닿는 토류벽의 특정 위치만을 유리로 바꾸어 받아내는 원리다. 받아낸 후에는 다시 유리를 흙으로 되돌린다. 다만 카카시에 따르면 번개에 의해 생성된 열이 유리를 녹일 수 있기 때문에 '치도리'와 같은 고농도의 '뇌둔'에 대해서는 그다지 효과적인 술법은 아니라고 한다.[21]

원래는 한 과학자가 이론을 세웠던 술법이었지만, 현장에선 사용할 수 없다고 여겨졌다. 그 첫번째 이유는 흙을 유리로 변경하는 건 상당한 숙련자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것이며, 두번째 이유로는 적의 뇌둔 공격을 토둔으로 받아낼 때 그 공격이 맞는 부위만을 유리로 변환해야 하는데 이를 예측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토둔술로 생성한 토류벽 등을 전부 유리로 바꾸면 방어력이 매우 떨어져 상대의 뇌둔을 방어할 수 없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카시는 상대의 '뇌둔'이 닿는 부분만을 정확히 유리로 변환하여 받아낼 수 있었다. 또한 사스케 역시 이 술법을 금방 습득해 바위 조각을 유리 수리검으로 바꾸었다.

4.3.4. 수둔(水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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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의 술
冷却の術
'수둔' 계통의 인술. 술자의 '수둔'과 '풍둔'을 조합하여 생성되는 수증기를 술자의 손바닥에서 방출시켜 그 수증기가 닿는 부분들을 급속 냉각하는 술법이다.[23] 과거 싸움을 벌였던 하쿠의 혈계한계인 '빙둔'에서 착안한 술법이지만, 원본인 '빙둔'의 성능에는 한참 뒤떨어진다.[24] 혈계한계는 아니지만 2개의 성질변화를 동시에 다루는 건 숙련된 닌자만이 가능한 재주이기 때문에, 사용 난이도는 매우 높다.

이 술법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다양하다. 쿠나이와 같은 얼음 무기를 만들 수도 있고,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영향을 받은 부위를 식혀 화상을 치료할 수 있으며, 다리 등을 건설하기 위해 물을 얼리는 것이 가능하다. 작중에서는 열차에 난 화재를 단숨에 진압하거나 열타국의 임무에서는 메노의 환부를 급속으로 냉각시키는 등의 활용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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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둔・수진벽
水遁・水陣壁
'수둔' 계통의 인술. 랭크는 B. 술자 주위에 물의 벽을 만드는 근거리 방어계 술법이다. 기본적으로 상대의 공격을 방어하거나 접근하는 상대를 밀어내기 위한 용도로 쓰인다. 또한 숙련된 일부 닌자들은 물이 없는 곳에서도 상당한 수준의 수둔을 사용할 수 있다.

4.4. 혈계한계(血継限界)

4.4.1. 작둔(灼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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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둔・광륜질풍 칠흑의 화살 영식
灼遁・光輪疾風漆黒矢零式
'작둔・광륜질풍 흑나선'의 상위 인술로, 나루토와 사스케의 합동 인술. 나루토의 '풍둔・초대옥 나선수리검'과 사스케의 '염둔・스사노오 카구츠치'가 결합시켜 거대한 칠흑의 화살을 생성하는 술법이다. '풍둔뇌둔・구풍뇌선환'처럼 인술끼리 직접적으로 합치는 방식은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이 술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두 사람이 각각 상대방에게 향하는 동일한 궤도로 술법을 발사해서 두 술법이 만나도록 해야 한다. 또한 단순하게 두 술법을 합치면 생성되는 것이 아닌, '풍둔'과 '염둔'의 차크라 비율이 서로 동일해야 하며, 이는 웬만한 숙련된 닌자들도 달성하기 어렵다.[25] 당시 이 술법의 사용이 가능했던 것은 나루토가 사스케의 차크라 비율에 맞추고 있었기 때문이다.

생성된 술법은 마치 바람개비와 같은 모양이 되며, 불길(염둔)을 더욱 거세게 만드는 바람(풍둔)의 특성이 적용되어 위력과 속도도 훨씬 높아진다. 상대에게 착탄하면 화살이 상대를 꿰뚫는 동시에 흑염을 급속도로 확산시킨다. 그 엄청난 위력에 무려 십미가 단말마를 내지를 정도였다. 또한 흑염이 적용되면 그때부턴 사스케 측에서 '염둔・카구츠치'로 흑염을 원하는 대로 조작하여 2차적인 피해를 입히는 것까지 가능하다. 게다가 이때부턴 데미지를 주는 주체가 오로지 흑염 뿐이기 때문에 술법을 멈출지 말지는 오로지 사스케의 의지에 따라 달려있다.

사스케는 이 술법을 착탄시킨 후 미수들을 빼내겠다는 나루토의 말을 무시하고 기세를 몰아 십미를 완전히 불태울 생각이었지만, 십미는 흑염이 옮겨가기 전에 불길이 붙은 살점을 떼어내 이 흑염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다.

술법명의 명칭은 나미카제 미나토가 명명했다.
파일:작둔・광륜질풍 검은 나선.gif }}} ||
작둔・광륜질풍 흑나선
灼遁・光輪疾風黒旋丸
'작둔・광륜질풍 칠흑의 화살 영식'의 하위 인술로, 나루토와 사스케의 합동 인술. 나루토의 '풍둔・나선수리검'과 사스케의 '염둔・카구츠치'가 결합시켜 흑염의 나선수리검을 만드는 술법이다. 술법의 생성에는 '풍둔'과 '염둔'의 차크라 비율이 서로 동일해야 하며, 이는 웬만한 숙련된 닌자들도 달성하기 어렵다. 이 술법을 사용했을 때는 '작둔・광륜질풍 칠흑의 화살 영식' 때와 달리 사스케가 나루토의 차크라 비율에 맞추었다.

이 술법을 사용했을 때는 두 사람이 '나선환'을 사용하듯 술법을 직접 손에 담아 상대에게 들이박는 식으로 사용했으나 공격의 주체가 흑염이기 때문인지, '나선수리검' 계통의 술법임에도 나루토나 사스케는 팔에 데미지를 입지 않았다.[26] 술법에 피격된 상대는 '흑나선'에 의해 멀리 날아가며, 일정 지점에서 흑염의 폭발이 일어나 주변 일대를 흑염의 불바다로 만들어버린다.

'칠흑의 화살'과 마찬가지로 술법의 명칭은 미나토가 명명하려고 했으나, 당시 긴박한 상황이었기에 "작둔・광륜질풍"까지만 말하고 말을 끊었다.[27] 때문에 미나토가 명명한 '작둔・광륜질풍'를 포함해 풀네임은 게임판에서 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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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둔・광륜호열화
灼遁・光輪豪烈火
나루토와 사스케의 합동 인술. 사스케가 '염둔・카구츠치'를 날려 적을 불태운 뒤 '육도선인 모드'의 나루토가 쿠라마의 팔로 불타고 있는 적들을 강타해 저 멀리 날려버린다. 그렇게 날아간 적들을 쫓아 나루토와 사스케는 '치도리'와 '나선환'을 합친 '구풍뇌선환'으로 상대를 공격해 마무리를 짓는다. 술법명은 '작둔'이지만 딱히 작둔이라 부를만한 연계술은 쓰지 않는다.

4.5. 시공간인술(時空間忍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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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영사수
潜影蛇手
랭크는 C. 여러 마리의 뱀을 신체의 일부분이나 소매에서 소환하는 술법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사예주박(蛇睨呪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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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예주박
蛇睨呪縛
'시공간인술' 계통의 인술. 랭크는 C. 술자의 소매에서 커다란 흰 뱀을 소환하여 상대를 포박하는 술법이다. 상황에 따라 뱀의 독니로 상대를 물어 제압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이 술법으로 소환된 뱀은 통상의 뱀에 비해 지능과 힘이 차원이 다른 수준이기 때문에, 뛰어난 실력을 갖춘 닌자라도 이 구속에서 벗어나는 것은 매우 어렵다.

4.5.1. 소환술(口寄せの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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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술
口寄せの術
'시공간인술' 계통의 술법. 랭크는 C. 피로 계약을 맺은 생물을 필요할 때 불러내는 술법이다. 만일 소환수와 계약을 맺지 않고 사용할 경우,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다.[28] 사용시 술자는 계약한 쪽의 손에 자신의 피를 발라, 차크라를 짜낸 다음 인을 맺는다. 그 후, 소환하고 싶은 곳에 손바닥을 향하면 계약한 생물을 불러낼 수 있는 것이다.

사스케는 스승인 오로치마루와 마찬가지로 용지둥의 뱀들과 계약을 맺었으며, 재빠른 스피드를 가진 ' 아오다'나 강력한 힘을 가진 폭군 ' 만다'를 소환할 수 있다. 소대명을 '매'을 바꾼 후에는 새로운 소환수 '가루다'와도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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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만다
口寄せ・マンダ
'소환술'로 용지둥에 서식하는 거대 뱀 '만다'를 소환하는 술법. 만다는 용지둥에서도 흉포한 뱀으로, 자신이 모든 인간들보다 우월하다고 믿는 매우 속물적이고 오만한 성격을 지녔다. 또한 다른 소환수들과 달리 계약자를 반항적인 태도로 대한다.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는 조건이라면 주인을 잘 따르지 않기 때문에 사스케는 데이다라의 C0에 휘말렸을 때 소환 직후 사륜안으로 환술을 걸어 강제로 고기방패로 사용. 그 결과 만다는 사망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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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아오다
口寄せ・アオダ
'소환술'로 용지둥에 서식하는 거대 뱀 ' 아오다'를 소환하는 술법. 아오다는 날렵하고 민첩한 속도를 특기로 하는 소환수다. 극중에서는 그려지지 않았지만 아오다는 일찍이 사스케에게 생명을 구원받은 적이 있기 때문에[29], 그에게 충성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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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가루다
口寄せ・ガルダ
'소환술'로 거대 매 '가루다'를 소환하는 술법. 이타치와의 싸움에서 소실된 '주인 상태 2'의 비행 능력을 보충하기 위해 계약한 소환수로, 비행이 필요할 때마다 불러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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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청사윤옥
口寄せ・青蛇輪獄
'소환・아오다'의 응용 인술. 소환된 아오다가 적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특정 범위를 기점으로 고속 회전하여 감옥을 만드는 술법. 초고속 회전을 실시하는 아오다로 인해 바닥에 마찰열에 의한 불길이 솟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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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환 삼자견제
新・口寄せ三竦み
'소환술'의 응용 인술로, 나루토와 사스케, 사쿠라의 합동 인술. 세 사람이 각자의 소환수를 소환한 뒤, 먼저 사쿠라의 '카츠유'가 선행하여 상대를 깔아뭉개고 지면에서 사스케의 '아오다'가 튀어나와 상대에게 돌격하여 공중으로 올려보낸다. 그렇게 상대가 올려보내지면 나루토의 '가마키치'가 능숙한 검술로 일도양단. 가마키치의 공격으로 각 소환수가 공격을 마치면 마지막으로 세 사람이 한 곳으로 모여 각각 나루토는 '차크라의 손', 사스케는 '스사노오・권', 사쿠라는 '앵화충'으로 주먹에 차크라를 담아 상대에게 돌격해 불쇄한다.

술법명 '삼자견제(산쓰쿠미)'란, 뱀이 개구리를, 개구리가 괄태충을 잡아 먹으려 하나, 반대로 뱀은 괄태충을, 괄태충은 개구리를, 개구리는 뱀을 무서워하여 서로 견제하여 셋 다 곰짝 못한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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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아오다
雷炎・アオダ
사스케와 아오다의 합동 인술. 사스케가 '소환술'로 '아오다'를 소환한 후, 그의 머리 위에 올라타 상대에게 '카구츠치'를 투척. 이때 아오다는 '카구츠치'보다도 더 빠르게 움직여, 상대를 독니를 한 번 덥썩 베어문 뒤, 투척한 '카구츠치'가 뒤따라와 공격을 마무리한다.

===# 의료인술(医療忍術) #=== 파일:Palma_M28Sasuke_-_Anime%29.webp }}} ||
장선술
掌仙術
'의료인술' 계통의 인술. 랭크는 A. 상처나 환부에 차크라를 주입해 그 부위의 치유력을 비약적으로 높여 신체를 치유하는 술법이다. 외상은 물론 체내의 질병에도 효과가 있다. 주입하는 차크라는 질병에 맞춰 조절할 필요가 있으며, 상대에게 너무 많은 차크라를 주입할 경우 체내의 정상적인 신진대사를 무너뜨려 혼수상태에 빠트릴 수도 있다.

본 술법은 열타국의 임무에서 사용했지만, 열타국의 이야기를 그린 원작 소설 <NARUTO -나루토- 사스케 열전 : 우치하의 후예와 천구의 별들>에서는 본래 차크라를 전달해주던 것으로 묘사되었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설정 붕괴라는 말이 떠돌기도 한다. 다만 소설 내에서 사스케가 했던 행위는 바위에 깔린 사쿠라를 치유하기 위해 차크라를 전달해줬던 것인데, 미수가 아닌 이상, 차크라를 전달해줘서 치유가 된다는 설정은 존재하지 않는다.[30] 사실 소설판에서도 차크라를 전달했다고만 했을 뿐, 그 행위가 나온 경위나 묘사를 보면 작가가 '장선술'을 차크라를 주입했다는 식으로 묘사했을 가능성이 높다. 나루토 소설판 중에는 '수라도'를 "어떤 술법에 의해 신체를 강화하고 있다."라고만 서술하거나 혹은 '천수력'을 "위치를 바꾸는 책사의 기술"이라고만 서술하는 등, 술법의 명칭은 생략하고 술법의 외양이나 특성만을 가지고 묘사하는 경우가 상당히 빈번하기 때문이다.[31] 이를 감안해 사스케가 차크라를 주입했다고 하는 해당 묘사를 보면 무려 독기가 제거됐다고 서술된다. 이는 단순히 차크라를 주입했다고 해서 나올 수 없는 효과다.[32] 만일 작가의 의도가 정말로 단순한 차크라 주입이었다면 그건 그것대로 작가가 설정을 모르는 상태에서 서술한 것에 불과하다.[33]

사스케는 지금까지 이야기로만 들었던 '위장・스사노오'나 '인드라의 화살'을 실전에서 재현하거나 카카시가 했던 인을 기억하고 반대로 맺어 '해사법인'을 사용하는 등, 기억력이 좋아 한 번 보고 들은 인술의 활용을 놀랍도록 잘 사용했다. '장선술' 또한 원작에서 사스케는 사쿠라가 사용했던 걸 본 적이 있으며, 원작의 시점과 보루토 사이에 사쿠라와 함께 약 1년간 여행을 했던 적도 있었기 때문에 이때 보고 사용했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는 않다.[34] 차크라 컨트롤 능력이 요구된다지만 사스케의 차크라 컨트롤 능력은 쿠라마가 육도선인인 오오츠츠키 하고로모를 보는 것 같다고 평가할 정도로 나루토 세계관 내에서는 손가락 안에 든다. 물론 그렇다고는 해도 가장 중요한 의료 지식이 없으니 사쿠라 정도의 의료인술은 사용하지 못할 것이며, 어디까지나 보루토 세대의 아이들이 사용하는 레벨보다는 조금 나은 정도로 사용할 수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보루토는 애니메이션도 정사 취급인 이상, 사스케가 '장선술'을 사용하는 건 공식 설정이라 할 수 있다.

5. 봉인술(封印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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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뇌광검화
口寄せ・雷光剣化
'봉인술' 계통의 인술. 랭크는 B. 시공간에 수납한 검이나 쿠나이와 같은 닌자 도구를 소환술식을 통해 필요시에 즉각적으로 불러내는 술법이다. 소환술식은 두라마리나 옷 등, 원하는 임의의 장소나 부위에 세팅할 수 있으며, 술식의 마크를 터치하는 것만으로 순식간에 닌구를 소환할 수 있다. 이 술법의 가장 큰 장점은 닌자 도구를 꺼내고 올바른 자세를 취하고 실제로 던지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크게 단축된다는 것이다. 또한 풍마수리검과 같은 무기를 소환할 경우, 무기를 완전히 확장된 형태로 미리 준비하면 투척에 필요한 시간을 더욱 단축할 수 있다. 게다가 닌자 도구를 빠르게 투척함으로써 전투 개시시에 싸움의 주도권을 빼앗을 수 있고, 소환된 닌자 도구는 사용 직전까지 숨겨져 있기 때문에 예기치 못한 기습 등, 폭넓은 전술이 가능해진다. 더욱이 닌구를 대량으로 수납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성을 더욱 오래 지속시킬 수도 있다.

사스케는 따로 닌구 수납 홀더를 지니고 있지 않은 대신에 손목의 토시에 이 술법을 준비해 놓고 있으며, 필요시에 토시를 벗겨 그 속에 있는 소환술식을 터치해 수리검을 소환한다. 다만 나루토와의 싸움에서 왼팔이 소실된 이후에는 소환술식을 터치할 수 없기 때문에 나루토와의 종말의 계곡 전투를 마지막으로 더는 이 술법을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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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법인
解邪法印
'봉인술' 계통의 인술. '봉사법인(封邪法印)'을 해제하는 술법이다. 인의 순서는 '봉사법인'의 정반대이며, 사스케는 예전에 카카시가 자신의 주인을 봉인하는 것을 기억해서 반대로 해낸다.

이 술법을 사용해 사스케는 앙코의 '주인'에서 오로치마루를 부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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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의 술
開封の術
'봉인술' 계통의 인술. 두루마리에 미리 봉인한 무기를 소환하는 술법. '검'이나 '수리검' 등을 소환할 수 있다. 열타국에 잠입했을 때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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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술・쿠나이
開封術・クナイ
'개봉의 술'의 응용 인술. 봉인용 두루마리에 쿠나이를 봉인해뒀다가 필요시 꺼내 사용하는 술법이다.
==# 체술(體術) #== 파일:Shunshiㅇn_29.webp }}} ||
순신의 술
瞬身の術­
'체술' 계통의 인술. 랭크는 D. 순식간에 공간을 이동하는 시공간인술 타입과 차크라를 이용한 신체능력 강화에 의한 일시적인 초고속 이동의 체술 타입, 두 종류로 나뉜 술법이다. 그 밖에도 보통의 닌자들이 순간적으로 초고속으로 움직이는 동작 또한 '순신의 술'에 속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닌자들이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체술로 분류된다.

사스케의 순신은 닌자들 중에서도 매우 빠른 편에 속하며, 마다라와의 최종 결전 당시, 마다라가 '아메노테지카라'의 범위를 벗어나 카카시에게 향했을 때 순신만으로 그의 뒤를 바짝 따라붙었다. 이에 마다라는 "그럼에도('윤회안'의 능력 범위를 벗어났음에도) 역시 빠르군, 사스케"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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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화난무
迸火乱舞
'체술' 계통의 인술. 랭크는 C. 자신의 사지를 모두 활용하여 연격을 날리는 술법이다. 우선 발차기로 상대에게 공격한 직후, 펀치, 그리고 반대쪽 다리로 또다시 발차기를 가한다. 상대가 두 팔로 이 공격을 막을 수 있는 건 오로지 3차 공격까지이기 때문에 마지막 남은 손에 의한 펀치 공격은 꼼짝없이 받을 수밖에 없게 된다. 이렇게 한 공격이 막히면 또 다른 공격이 행해지는 술법의 특성상 상대에게 빈틈을 주지 않는다.

이 술법은 방울 뺏기 시험 때 하타케 카카시를 상대로 처음 사용하였으며, 이 술법으로 왼쪽 팔과 양쪽 다리를 모두 동원히 카카시의 손을 더이상 쓸 수 없게 만들고 남은 오른손으로 방울을 빼앗으려 했으나 실패했다. 한편 이를 상대하던 카카시는 책을 볼 틈이 없다면서 사스케의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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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권
剛拳­
'체술' 계통의 인술. 주먹 등의 신체를 사용해 상대에게 외상을 입히고 뼈를 부러뜨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전투 스타일로, 휴우가 일족이 사용하는 '유권'과는 정반대에 위치한다. 이 전투 스타일은 상대를 박살내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신체적으로 극도로 단련된 닌자들만이 사용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전투 스타일의 짧은 수행만으로 체력의 소모가 심할 수 있다.

사스케는 중급닌자 시험에 들어가기 이전, 리와의 싸움에서 '사륜안'으로 그의 움직임을 카피. 이후 중급닌자 시험 본선을 대비해 1달 간의 수련 끝에 '강권'을 기반으로 한 리의 전법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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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엔트리
ダイナミック・エントリー­
'강권' 계통의 체술. 랭크는 D. 상대방의 얼굴을 향해 날아차기를 시전하는 술법이다. 선제 공격과 기습 공격에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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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조선
媒鳥旋
'체술' 계통의 인술. 강력한 킥을 날리기 위해 상대를 유도하는 술법이다. 우선 쿠나이를 든 팔로 상대를 쳐내 방어를 유도하고 이를 성공하면 곧바로 손목을 꺾어 쿠나이를 투척. 이에 대응해 상대가 몸을 낮춰 회피하면 본령인 강력한 킥을 100% 확률로 성공시킬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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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화각
直華脚
'체술' 계통의 인술. 상대에게 태클을 건 후, 재빨리 위로 뛰어올라 강력한 킥을 내리꽂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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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염격
旋炎撃
'체술 계통의 인술. 상대에게 뒤돌려차기를 시전한 후, 이어서 정권 찌르기로 강타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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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상우
炎上羽­
'체술' 계통의 인술. 덤블링을 하는 동시에 두 다리로 상대를 공중으로 올려차는 술법이다.
애니에선 짤렸지만, 원작 1부에서 나루토에게 사용한 체술을 모티브로 한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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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쇄돌
火砕突­
'체술' 계통의 인술. 상대에게 돌격해 강력한 팔꿈치 치기를 시전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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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각
疾風脚­
'체술' 계통의 인술. 상대의 앞에서 살짝 뛰어올라 회전하는 동시에 두 다리로 순차적으로 상대의 머리를 가격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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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전화
燕転火­
'체술' 계통의 인술. 공중으로 뛰어올라 두 다리를 번갈아가며 킥을 날려 상대의 자세를 무너뜨린 뒤, 그대로 뒤를 잡아 강력한 킥 한 방을 날리는 술법이다. 죽음의 숲에서 오로치마루에게 사용한 발차기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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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승각
炎昇脚­
'체술' 계통의 인술. 어퍼컷으로 상대를 살짝 공중의 띄운 찰나의 순간, 덤블링 킥을 시전하여 더 높이 날려버리는 술법이다. 술법명에 '각(脚)'이 들어가는 것에서 알 수 있듯, 덤블링 킥만을 '염승각' 이라 지칭한다.
염상우 와는 비슷하지만 몸을 돌리는 각도가 다르다. 마찬가지로 애니에선 짤리고, 원작 1부에서 나루토와의 결전에서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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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염부
豪炎斧­
'체술' 계통의 인술. 태클을 걸어 상대의 자세를 무너뜨린 직후, 재빠르게 공중을 회전하여 회전력을 실은 다리로 상대의 머리를 가격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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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참
瞬息斬­
'수리검술' 계통의 체술. 쿠나이 등의 근접 전투용 닌자 도구를 사용해 자빠른 속도로 다수의 상대를 순식간에 베어버리는 술법이다. 파도의 나라 임무 중 사스케는 고작 몇 초만에 자신보다 월등하게 강한 모모치 자부자의 물 분신 여러 체를 단독으로 쓰러뜨릴 정도의 기량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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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순섬
獅子瞬閃­­
'수리검술' 계통의 체술.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른 순신으로 이동하여 상대를 순식간에 베어버리는 술법이다. 제자리에서 재빠르게 움직이는 '순식참'과 달리 이동하면서 베어낸다는 차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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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륜안・질풍
写輪眼・疾風­
'수리검술' 계통의 체술. '사륜안'을 발동한 상태에서 빠른 순신으로 이동하여 상대를 순식간에 베어버리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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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철조
潜鉄爪
'수리검술' 계통의 체술. 한 손에 쿠나이를 쥐고 아주 찰나의 순간에 X자로 베어버리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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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쌍질풍진
無双疾風陣­­
'체술' 계통의 인술. 순신으로 상대의 앞뒤를 오가며 펀치나 킥, 쿠나이에 의한 베기 등으로 연격을 실시. 그 후 상대를 올려찬 후, 순신으로 상대보다 높게 상승하여 떠오른 상대를 내리친 후에 '사자연탄'의 마지막 시퀀스인 다리에 의한 내리찍기로 마무리를 짓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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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무엽
影舞葉
'강권' 계통의 체술. 랭크는 C. 공중에서 대상의 뒤에 가까이 달라붙어 마치 나뭇잎 뒤에 그림자가 따라 붙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대상과 자신의 움직임을 일치시키는 술법이다. 이 술법 자체에 위력은 없지만 '사자연탄'이나 '연화'와 같은 결정 인술의 포석이 되는 술법으로서 유용하게 사용된다. 통상적으로 이 술법을 수행하기 전에 발차기를 사용하여 상대를 위를 띄우지만, 좌우지간 상대를 공중에 띄우기만 한다면 뭐든 상관없기 때문에 딱히 발차기를 하는 것이 필수는 아니다.

단순히 공중에서 몸을 맞추는 것이라고는 해도 랭크에서 알 수 있듯이 일반적인 하급닌자가 사용하기에는 어려운 술법으로, '사륜안'으로 리의 동작을 카피한 사스케가 천재적인 센스가 있었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었던 술법이다.[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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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연탄
獅子連弾
'강권' 계통의 체술. 랭크는 C. 공중에서 상대가 지면에 떨어질 때까지 '나뭇잎 무엽'을 시작으로 한 일련의 연속 공격을 가하는 술법으로, 사스케가 중급닌자 시험을 치르기 이전에 조우한 록 리의 ' 연화1'을 ' 사륜안'으로 카피하여 독자적으로 고안한 인술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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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연탄·명동
獅子連弾·鳴動
'사자연탄'의 응용 체술. 상대에게 옆차기 및 몸을 앞으로 젖힌 자세로 펀치를 날려 상대의 자세를 무너뜨린 뒤, 한바퀴 돌아 발로 내리치는 술법이다.

* 하야부사 떨구기(ハヤブサ落と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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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부사 떨구기
ハヤブサ落とし
'체술' 계통의 인술. 떨어지는 상대를 온몸으로 붙잡은 뒤 상대의 목을 두 다리로 조여 지면에 떨구는 술법이다. 떨어지는 속도와 위치, 그리고 무게가 실린 충격이 모두 상대의 머리에 가해지기 때문에 이 술법에 성공할 경우 상당히 치명적인 데미지를 줄 수가 있다. 술법의 메커니즘 일부는 ' 연화1'과 비슷하기도 하다.

첫 시전은 죽음의 숲으로, 당시 중급닌자 시험에 난입한 오로치마루를 상대로 사용해 치명타를 줬으나 진흙으로 '바꿔치기의 술'을 사용하여 이 술법에서 벗어났다. 종말의 계곡의 나루토와의 싸움에서는 '화둔·용화의 술'을 맞고도 끈질기게 버티는 나루토를 절벽 밑으로 던진 후, '하야부샤 떨구기'를 시전하여 리타이어시켰다.[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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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의 술
操糸の術
'무기술' 계통의 인술. '강선(鋼線/강철 와이어)'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술법이다. 저항력이 뛰어난 와이어를 사용하여 발사체를 유도하거나 상대의 움직임 봉쇄, 대상의 포획, 물체의 위치 변경, 상대의 주의 분산시키는 등, 술자의 목적에 따라 여러 방법으로 조작할 수 있다. 사륜안을 이용한 택티컬하고 정밀한 전투를 선호하는 사스케에게 안성맞춤인 술법이다.

1부 사스케의 주 전법중 하나라 봐도 무방하다. 대표적으로 '화둔·용화의 술'을 사용할 때는 항상 술법의 포석으로서 '조사의 술'이나 '조풍차·세개의 칼날'을 사용해야하며, 소리 4인방과 잠시 싸울때도 체술의 보조로 훌륭히 다루는 모습을 보였다. 2부에서도 이타치와의 결전에서 '장치 수리검'을 발동시킬 때 '조사의 술'을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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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다니는 새 무너뜨리기
翔け鳥崩し­­
'체술' 계통의 인술. 순신으로 상대의 앞으로 빠르게 접근하여 검의 손잡이로 적의 턱을 가격해 자세를 무너뜨린 뒤, 두 다리로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연속 공격을 실시. 공격을 받아 공중에 붕 뜬 상대가 지면으로 떨어지기 직전, 순신으로 그 앞으로 이동하여 상대에게 강력한 펀치 한 방을 꽂아 마무리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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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총의 술
パチンコの術­
나루토와 사스케의 합동 체술. 손에 묶인 차크라 점토를 쭈욱 늘려 새총처럼 황금조각상을 상대에게 발사하는 술법이다. 술법명은 나루토가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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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워크는 발군
チームワークは抜群
나루토와 사스케, 사쿠라의 합동 체술. 사스케와 나루토가 서로 협력해서 적을 타격한 다음 사쿠라가 괴력을 발휘해 밧줄로 적을 묶는 술법이다. 게임상의 연출에선 사스케는 이를 눈치채고 '바꿔치기의 술'로 피하지만 나루토는 멍청하게 서있다가 이 술법에 휘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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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반 연계・환영분신
七班連係・影分身
나루토와 사스케, 사쿠라의 합동 체술. 사스케와 사쿠라가 상대를 한 번씩 적을 강타한 후 나루토의 '다중 환영분신술'로 여러 명의 분신을 생성해 상대에게 돌진 공격을 가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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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뢰・콤비네이션 태그
瞬雷・コンビネーションタッグ­­
'순신의 술'의 응용 체술로, 나루토와 사스케의 합동 체술. 나루토는 '쿠라마 링크 모드', 사스케는 '뇌둔・순신의 술'에 의한 순신으로 재빠르게 움직여 상대를 공격하는 술법이다.
===# 검술(劍術) #=== 파일:NpUDPQQojZo8jOieB96fxJjoEj0jaAkv7FinCpYzdDmfwoKUeHmjVVMdXNnmitnWwRfvF5brns_IskFqkKxEFg.webp }}} ||
우치하류 검술
うちは流剣術
'검술' 계통의 체술. 우치하 사스케가 연마한 독자적인 검술의 총칭으로, 거합도와 같이 발도와 동시에 적을 양단한다. 또한 '뇌둔'을 둘러 예리함을 높이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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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합도
居合道
'검술' 계통의 체술. '검술'의 전투 스타일 중 하나로, 칼집에서 검을 뽑아 상대를 때리거나 베어낸 뒤, 피를 제거한 후 검을 도로 칼집에 넣는, 부드럽고 절제된 일련의 움직임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칼집에서 검을 뽑기 위해 가해지는 직선 운동과 힘은 이미 뽑힌 검으로 상대를 베는 것보다 더 빠르고 강한 베기를 자아낼 수 있으며, 미후네 한조와 같은 숙련된 술자가 사용할시에는 상대가 인을 맺는 찰나의 틈마저도 허용하지 않을 정도로 빠론 공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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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광
残光
'거합도' 계통의 체술. 순신으로 상대에게 돌진하여 빠르게 한 번 베어내는 술법이다. 선제 공격으로 싸움의 우위를 잡을 수 있으며, 고도의 통찰력을 발휘하면 일격에 상대의 숨통을 끊는 것도 가능하다.

* 월영(月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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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
月影
'검술' 계통의 체술. 지면에 꽂은 검을 지지대로 사용하여 머리를 비롯한 상대의 상반신의 부위를 다리로 강타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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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륜
月輪
'검술' 계통의 체술. 마치 달을 그리듯 검에 의한 회전 공격을 실시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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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영
斬影
'검술' 계통의 체술. 순신으로 초고속으로 이동하면서 상대를 재빠르게 여러 번 베어내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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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
刹那­
'거합도' 계통의 체술. 순신으로 사람의 주변을 이리저리 움직이는 동시에 수 차례 베어내기를 실시한 뒤, 마지막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찰나의 순간, 상대방을 여러 번 베어내는 술법이다. 그 속도가 너무나도 빨라 상대의 입장에서는 검을 뽑은 상대가 도로 검을 검집에 놓자 자신은 이미 공격을 당해있는 결과만을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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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섬
一閃­
'검술' 계통의 체술. 어깨를 내세워 상대에게 돌격해 자세를 무너뜨린 뒤, 그 찰나의 틈에 쿠사나기의 검으로 적을 양단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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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신
昇迅­
'검술' 계통의 체술. 높이 뛰어오르면서 쿠사나기의 검으로 상대를 올려베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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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섬
飛閃
'치도리류'의 응용 체술. '치도리류'를 바닥에 흘려 상대를 움직이지 못하게 만드는 동시에 차크라를 더욱 방출해 순간적인 폭발로 상대를 공중에 띄운 뒤, 쿠사나기의 검으로 재빠르게 돌격해 일도양단한다.

술법명은 '날으는 섬광', 즉 검을 가지고 일순간에 적을 양단하는 사스케의 모습을 의미한다. 서양의 나루토 팬덤 위키 등에서는 '비섬'이 땅에 '치도리류'를 흘리는 술법으로 명시하고 있으나, 이는 단순한 '치도리류'일 뿐[38], 술법명을 해석해보면 그것과 관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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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뢰
招雷
'치도리류'의 응용 체술. '치도리류'를 바닥에 흘려 상대를 움직이지 못하게 만든 후, 쿠사나기의 검으로 재빠르게 돌격해 일도양단한다. 상대를 공중에 띄우지 않는다는 점을 제외하면 '비섬'과 완전히 동일한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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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총운
天叢雲­
'검술' 계통의 체술. 상대를 올려베어 공중으로 띄운 뒤, 재빠른 속도로 수차례 상대의 앞뒤를 오가며 연속 베기를 실시. 그 후, 올려베기로 마무리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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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나기의 춤
草薙の舞
'거합도' 계통의 체술. 상대에게 접근한 후 쿠사나기의 검을 뽑아 극히 일순간, 여러 번의 참격을 재빠르게 실시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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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나기의 검・매의 빛
草薙の剣・鹰閃
'거합도' 계통의 체술. 낮은 자세를 취한 후, 재빠르게 품 안으로 파고들어 상대를 양단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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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기연무
剣技連舞
'검술' 계통의 체술. 고속의 움직임으로 상대를 여러 번 베어내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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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풍의 쿠사나기
二凪の草薙
사스케와 오로치마루의 합동 체술. 사스케가 순신으로 상대의 뒤를 잡아 킥으로 반대편으로 날려버리면 그 방향에 있던 오로치마루가 '초지검'을 뱉어내 상대를 관통. 상대를 관통하여 사스케 쪽으로 날아간 '초지검'을 사스케가 받아낸 뒤, 양손에 각각 '초지검'과 자신의 '쿠사나기의 검', 두 쿠사나기의 검에 의한 이도류 베기를 실시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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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유대
夫婦の絆
'아메노테지카라'의 응용 체술로, 사스케와 사쿠라의 합동 체술. 사스케가 검으로 상대를 재빠르게 베어낸 직후, '아메노테지카라'로 사쿠라와 위치를 교환하여 재차 사쿠라가 '앵화충'을 상대에게 꽂아 마무리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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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마음
つながる想い
'부부의 유대'의 강화 체술로, 사스케와 사쿠라, 사라다의 합동 체술. 사스케가 검으로 상대를 재빠르게 베어낸 직후, '아메노테지카라'로 사쿠라와 위치를 교환하여 재차 사쿠라가 '앵화충'을 상대에게 꽂은 뒤, 사라다가 '베니시구레'를 사용하여 마무리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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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비네이션 제7반・섬
コンビネーション第七班·閃
나루토와 사스케, 사쿠라의 합동 인술. 사쿠라가 '앵화충', 사스케가 검격, 나루토가 '나선환'을 순차적으로 날리는 술법이다.
==# 수리검술(手裏劍術) #== 파일:조수리검.gif }}} ||
조수리검의 술
操手裏剣の術
'조사의 술'의 응용 수리검술. 랭크는 D. 내구성이 뛰어난 '강선(鋼線/강철 와이어)'이 부착된 수리검을 투척하는 술법이다. 투척한 수리검은 와이어 조작을 통해 궤도를 자유자재로 변경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숙련된 닌자의 경우, 손가락 끝을 한 번만 움직이는 것만으로 수리검의 궤도를 자유자재로 변경할 수 있다.

사스케는 본 술법을 사용해 데이다라와의 전투에서 빈틈을 찔렀으며, 모모시키와의 전투에서는 나루토의 '수리검 환영분신술'과 연계하여 치열한 공격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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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풍차 세 개의 칼날
操風車・三ノ大刀
'조수리검의 술'의 응용 수리검술. 랭크는 C. 쿠나이와 표창을 와이어로 연결하여 이 둘을 순차적으로 던져 공격하는 술법이다. 가장 처음에는 쿠나이, 두번째는 표창을 던진 후, 요요의 원리로 맨 처음 수리검을 되돌려 공격한다. 이때 첫번째, 두번째 공격은 어디까지나 미끼이며, 진짜 공격은 돌아온 쿠나이에 있다. 이 술법을 성공시키는 포인트는 상대의 움직임을 얼마나 잘 파악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그 점에 있어서 '사륜안'이 위력을 발휘한다.

사스케는 '화둔・용화의 술'을 사용할 때는 거의 항상 이 술법을 연계해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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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마수리검・그림자풍차 / 그림자 수리검의 술
風魔手裏剣・影風車 / 影手裏剣の術
'수리검술' 계통의 인술. 랭크는 D. 함께 배치한 2개의 수리검을 동시에 상대를 향해 투척. 상대가 두 수리검 중 위에 있는 수리검에만 주의를 집중하게 하여 그 아래에 배치했던 또 다른 수리검을 알아채지 못하게 하는 술법이다. 그러나 대상이 다가오는 수리검 중 두번째 수리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술법은 효과가 없어진다.

실전에서 나루토는 자부자와의 싸움 중 사스케에게 자기 자신을 변신시킨 풍마수리검을 넘겨, 사스케가 이를 자부자에게 투척하게 하였고 자부자가 이를 피하자 변신을 풀어 그 뒤에서 수리검으로 투척하는 삼중 공격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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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섬
雷閃
'뇌둔'의 응용 수리검술. '뇌둔'의 차크라를 주입한 풍마수리검을 던지는 술법이다. '뇌둔'의 차크라 성질은 찢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수리검의 절삭력은 비약적으로 향상된다. 때문에 '쿠사나기의 검・치도리 검'처럼 방어는 절대로 불가능하다.

사스케의 경우는 실전에서 '뇌둔' 계통의 인술인 '치도리'를 주입하여 사용했다. '치도리', 즉 사스케의 차크라와 연결된 탓인지 풍마수리검은 상대에게 닿은 상태에서도 계속해서 회전을 멈추지 않았으며, 이타치의 분신이 일반 쿠나이로 이를 받아내자 일반 쿠나이조차 간단히 부러뜨리고 분신 이타치의 반신을 찢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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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하류 수리검술
うちは流手裏剣術
'수리검술' 계통의 체술. '수리검술'의 전투 스타일 중 하나로, 우치하 일족 내에서 전해지는 특유의 공격 방식이다. 매우 빠르면서도 정확한 명중률을 자랑하는 게 특징으로, 다수의 수리검을 전개할시 겉보기에는 마구잡이로 던진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그 하나하나가 술자가 공격하고자 하는 부위에 꽂히는 정밀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숙련된 닌자만이 사용할 수 있다.[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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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하류 수리검술·이카즈치·삼연
うちは流手裏剣術·雷·三連
'우치하류 수리검'의 응용 인술. '뇌둔'의 차크라 성질을 부여한 3개의 표창을 투척하는 술법이다. '우치하류 수리검술'의 일종인 만큼, 매우 정확한 명중률과 빠르기를 자랑하며, 찢는 성질이 있는 '뇌둔'의 차크라 성질을 가진 표창이 상대의 몸 안을 파고든 후 신체 내부에서부터 전류 자극을 줌으로써 움직임을 저해시킨다.

나루토와의 마지막 결전에서는 '소환・뇌광검화'와 병행해 '환영분신술'로 덤벼오는 나루토를 신속하게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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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치 수리검
仕込み手裏剣
'조수리검의 술'의 응용 체술. 장치 수리검이 내장된 풍마수리검을 상대에게 투척하는 술법이다. 이 풍마수리검에는 '강선'이 연결되어 있어, 만일 상대가 풍마수리검의 공격을 회피할 경우, '강선'을 조작해 내부에 설치된 장치 수리검을 발동. 상대의 뒤에서 풍마수리검이 퍼지된 후 장치 수리검이 네 방향으로 사출되어 상대를 기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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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치 수리검・치도리식
仕込み手裏剣・千鳥式
'뇌섬'의 응용 체술. 장치 수리검이 내장된 풍마수리검을 투척한 후, 이를 '치도리'와 연결하여 절삭력을 높이는 술법이다. 이 풍마수리검에는 '강선'이 연결되어 있어, 만일 상대가 풍마수리검의 공격을 회피할 경우, '강선'을 조작해 내부에 설치된 장치 수리검을 발동. 상대의 뒤에서 풍마수리검이 퍼지된 후 장치 수리검이 네 방향으로 사출되어 상대를 기습한다.

이타치와의 싸움에서는 통상의 공격은 통하지 않을 것아었기 때문에 풍마수리검에 의한 공격보다는 장치 수리검에 의한 기습을 성공시킬 수 있도록 유도에 나섰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이타치가 풍마수리검을 방어하는 것이 아닌 회피해야만 했기 때문에, '치도리'를 연결하여 방어라는 선택지를 없애버리고, '그림자 수리검의 술'로 이타치가 풍마수리검과 그림자 수리검 사이를 빠져나가도록 유도함으로써 장치 수리검을 100% 명중시킬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기습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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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 수리검 난무
火炎手裏剣乱舞
사스케와 사쿠라의 합동 수리검술. 사쿠라가 던진 쿠나이에 사스케가 '화둔・봉선화의 술'을 사용해 불꽃을 입히는 술법이다. 이는 B랭크 인술인 '화둔・봉선화조홍'을 두 사람이서 역할을 분담해 사용하는 술법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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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상전・풍마수리검
父子相伝・風魔手裏剣
사스케와 사라다의 합동 수리검술. 두 사람이 함께 풍마수리검을 날려 거대한 폭풍을 일으키는 술법이다.

6. 선술(仙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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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주인
天の呪印
'주인술' 계통의 인술. 랭크는 A. 오로치마루에 의해 개발된 술법으로, '선인화' 능력을 가진 일족에서 태어난 주고의 능력을 분석하고 그의 효소를 이용해 개발된 '선술'의 일종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주인이 새겨진 초반에는 그 능력을 제대로 컨트롤할 수 없었고, 체술만 실시해도 민감하게 반응해 사스케의 생명을 위협했으나, 중급닌자 시험 예선이 끝나고 카카시 측에서 '봉사법인(封邪法印)'으로 봉인을 실시하여 안정화되었다. 물론 그렇다고는 하나, 만일 차크라가 없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차크라를 끌어내려 할 경우에는 다시 주인이 발동할 수 있다는 위험성이 있었다. 이후 사스케가 오로치마루의 곁으로 떠난 뒤에는 그의 밑에서 수련을 통해 주인을 완전히 컨트롤하는 데에 성공. 사스케의 주요 술법 중 하나로서 자리메김한다.

한편 주인에는 오로치마루의 차크라가 담겨져 있고, 사스케가 전생의 의식에서 역으로 삼켜버린 오로치마루가 사스케와 이타치의 싸움 중 차크라가 거의 바닥 난 사스케의 차크라를 압도하고 그의 몸에서 벗어나 부활한다. 그러나 이타치가 노리고 있던 것은 오로치마루의 등장이었으며, 오로치마루가 부활하자 '토츠카의 검'으로 찔러 봉인. 오로치마루와 함께 그의 차크라가 모두 사스케에게서 추출되어 주인도 사라지고 말았다.

* 주인 상태 0.5(呪印狀態0.5)
파일:주인0.5.png 파일:주인-.5_2.png
통상 부분 상태 2
주인 상태 0.5
呪印狀態0.5
'하늘의 주인'을 발동한 상태. '주인'이 몸의 절반을 덮을 정도로 활성화 된 상태이다. 이 상태에서는 '주인'에 의해 술자에게 잠재된 차크라를 강제로 대폭 끌어올리게 되어, 통상의 몇 배에 달하는 전투 능력과 술법의 위력을 얻게 된다. 만일 술자가 이를 제어하지 못할 시에는 술자의 파괴 충동과 함께 곧바로 '주인 상태 1'으로 전환하지만, 제어가 가능할 때에는 이 상태에서 '주인'에 대한 정신의 침식을 최대한 억제한 채, 그 힘의 일부를 다룰 수 있게 된다.

사스케의 경우, 죽음의 숲에서 이 상태에 처음 도달. 만신창이가 된 사쿠라를 보고 분노하여, 사쿠라를 그 지경까지 몰아넣은 상대의 존재를 알게 되자 분노와 함께 '주인'의 침식이 가속화되며, '주인 상태 1'이 되었다. 이때는 '주인'의 폭발적인 차크라로 인해 잠에서 깨어난 사스케의 두 눈은 처음부터 '사륜안'이 활성화되어 있었다. 이후 '성심환'을 투약하고 '주인 상태 2'를 습득한 사스케는 '주인 상태 0.5'의 모습으로 나루토와 재회. 이때는 왼쪽 눈만 '주인 상태 2'가 되어 있어[40], 보는 이로 하여금 오로치마루의 사악한 눈빛을 연상케하였다. '주인 상태 2'를 습득함으로써 충동에 휩싸이지 않고 힘의 제어가 가능해진 사스케는 가벼운 체술만으로 나루토를 압도했다.

설정은 애니메이션 설정화에서 명명된 것으로, '상태 1'이나 '상태 2'와 달리 본 상태의 명칭은 원작에서 언급된 적이 없었다. 때문에 2000년대 당시부터 나루토 팬덤에서는 '반주인'이라는 편의적인 명칭으로 불렀다.

* 주인 상태 1(呪印狀態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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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상태 1
呪印狀態1
'하늘의 주인'을 발동한 상태. '주인'이 몸의 전체를 덮을 정도로 활성화 된 상태이다. 이 상태에서는 '주인'에 의해 술자에게 잠재된 차크라를 강제로 대폭 끌어올리게 되어, 통상의 몇 배에 달하는 전투 능력과 술법의 위력을 얻게 된다. 만일 술자가 이를 제어하지 못할 시에는 '주인'에서 유래된 파괴 충동에 잠식되어 전투를 즐기는 전투광의 면모를 보이게 된다.

* 주인 상태 2(呪印狀態2)
파일:상태2사스케.png 파일:사스케2.png
주인 상태 2
呪印狀態2
'하늘의 주인'을 발동한 상태. '주인'이 몸의 전체를 뒤덮는 것을 넘어 전신을 완전히 침식해 변화한 상태이다. 이 상태는 '주인 상태 1'과 달리 자연적으로 도달할 수 없는 영역이며, 비약인 '성심환'을 먹고 한 번 가사 상태가 된 후 각성할 필요가 있다. 이 과정을 무사히 거치고 나면 '주인'을 해방하지 않은 평소 상태에서도 상당한 힘을 얻게 된다.

'주인 상태 2'에 이르게 되면 콧등에 표창 모양에 인이 생기며, 눈의 흰자위는 검게 변하고 눈동자는 금색, 머리카락은 길게 자라는 동시에 짙은 파란색, 입술은 보라색, 피부는 짙은 회색으로 변화한다. 특히 이 상태에서는 인간의 육체를 초월한 고유의 육체 기관을 갖게 되는데, '하늘의 주인'의 경우는 그 이름과 같이 하늘을 날 수 있는 물갈퀴가 달린 손바닥 모양의 두 날개를 갖게 된다. 이 날개는 '비행 능력' 뿐만 아니라 몸을 감싸 술자의 신체를 보호하는 것도 가능하다. 능력면에서는 '주인 상태 1'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의 차크라량을 통해 육체 능력과 인술의 위력 등이 월등하게 상승한다. 실전에서는 무려 '요호의 옷・첫번째'의 나루토와 동등한 힘을 발휘했으며, 이타치와의 싸움에서는 '사륜안'의 동력을 폭발적으로 강화시켜 '츠쿠요미'를 깨부수는 데에 성공하였다.

첫 발동시에는 두통을 느끼며 사스케 본인 스스로도 이 상태를 유지하는 것에 대한 위험성을 느꼈으나 오로치마루의 밑에서 수련을 거친 후에는 그러한 리스크가 모두 사라졌으며, 육체의 일부분만을 '주인 상태 2'로 전환하는 재주도 부릴 수 있게 되었다.

'주인 상태 2'의 사스케의 눈동자는 금안이 되지만 극중에서는 항상 '사륜안'을 키고 있기 때문에 좀처럼 보기가 어렵다. 주로 부분적으로 ' 주인 상태 2'가 될 때, 통상의 눈동자를 볼 수 있다. 이타치와의 싸움에서도 '사륜안'을 키지 않은 통상의 눈동자가 나왔으나 이때는 매우 옅은 빨간색으로 표현되었다.
* 비행 능력(飛行能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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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능력
飛行能力
'주인 상태 2'에서 사용하는 고유 능력. 등에 돋아난 날개를 사용해 하늘을 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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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치도리
呪印・千鳥
'주인 상태 1'에서 사용하는 '치도리'의 강화 인술. 술자에게서 차크라를 강제로 끌어내는 '주인'의 힘이 더해져 통상의 '치도리'보다도 위력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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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의 치도리 / 검은 치도리
慟哭の千鳥 / 黒い千鳥
'주인 상태 2'에서 사용하는 '치도리'의 강화 인술. '주인 상태 2'의 불길한 차크라를 주입하여 생성한 '치도리'로, 발동시에는 격렬하게 방출되는 파란 전류가 이내 검게 물든다. 검은 빛을 띄는 '뇌둔'은 통상의 '뇌둔'보다도 높은 위력을 자랑하며[42], '통곡의 치도리' 또한 나루토의 '요호 나선환'에 필적할 정도의 위력을 발휘한다. 본래 '치도리'의 위력이 '나선환'보다 낮은 걸 감안하면 위력의 상승 폭이 매우 크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본 술법이 사용된 것은 오로지 종말의 계곡에서의 전투 뿐이었으며, 이후에는 전혀 사용되지 않는다. 한편 사스케가 육도의 힘을 주입한 '치도리'도 검은 빛을 띄기 때문에, '통곡의 치도리'와 관계가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다.

나루토 소년편의 마지막 결전을 장식한 기념비적인 술법 중 하나이지만, 게임판에서 명칭이 명명된 '육도・초대옥 나선수리검'처럼 명칭은 원작이 아닌 게임판에서 명명되었다, < 나루티밋 히어로>에서는 '불길한 치도리(忌まわしき千鳥)', < 나루티밋 스톰>에서는 '통곡의 치도리(慟哭の千鳥)'[43]나 '검은 치도리(黒い千鳥)'[44], <나루토 질풍전 : 얼티밋 닌자 크로스>에서는 '비상하는 치도리(羽撃く千鳥)'를 표기로 채용했다.[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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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둔・비염탄
火遁・飛炎弾
'주인 상태 2'에서 사용하는 '화둔' 계통의 인술. 공중에서 '화둔・호화구의 술'보다 강력한 화염을 방출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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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연탄
堕落連弾
'주인 상태 2'에서 사용하는 체술. '비행 능력'으로 공중에 떠올라 두 팔을 앞세워 회전 공격을 실시하면서 상대의 뒤를 잡은 후, 회전 스크류 킥을 꽂아 마무리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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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천연탄
堕天連弾
'주인 상태 2'에서 사용하는 '사자연탄'의 응용 체술.공중에서 상대에게 일련의 연격을 가한 뒤 '사자연탄'의 최종 시퀀스인 내리찍기로 마무리를 짓는 술법이다. 본래의 '사자연탄'은 '나뭇잎 무엽'으로 상대의 뒤를 잡아 위치를 맞추지만, '타천연탄'은 정면에서 공격을 이어나간다는 차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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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연격
天魔連撃
'주인 상태 2'에서 사용하는 체술. 두 다리로 순차적으로 연격을 실시한 후, 공중제비를 한바퀴 돌아 올려치기를 가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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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연격
鬼神連撃
'주인 상태 2'에서 사용하는 체술. 상대의 앞에서 공중제비를 한 바퀴 돌아 발 뒤꿈치로 머리를 내리찍은 직후, '비행 능력'으로 공중에 몸을 유지하여 날카로운 손톱에 의한 찢기 공격을 실시. 그 후, 발차기를 한 번 꽂아 반동으로 상대와 거리를 벌린 후 팔을 앞세워 돌격을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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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선격
蒼旋撃
'주인 상태 2'에서 사용하는 체술. '비행 능력'으로 공중에 부유한 상태에서 한쪽 다리에 힘을 모았다가 단번에 킥을 내질러 상대를 타격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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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탄
迅風弾
'주인 상태 2'에서 사용하는 체술. '주인 상태 2' 특유의 날카로운 손톱이 있는 두 팔을 앞세운 후, 공중에서 상대를 향해 회전하면서 돌격하는 술법이다. 그 이름대로 탄환 같은 모양새가 되어 상대를 관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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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쌍호풍진
無双豪風陣
'주인 상태 2'에서 사용하는 체술. 어퍼컷으로 상대를 올려보낸 뒤 날아올라 재차 강타. 그 공격에 지면에 떨어진 상대를 향해 '주인 치도리'로 마무리를 가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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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산
落火散
'주인 상태 2'에서 사용하는 '화둔・봉선화의 술'의 응용 인술. 상대에게 돌격해 손톱으로 한 차례 베어낸 뒤, 그대로 공중에 올라가 '화둔・봉선화의 술'로 폭격을 가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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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飛翔
'주인 상태 2'에서 사용하는 체술. 날아오르는 동시에 '쿠사나기의 검・치도리 검'으로 상대를 베어낸 직후, 돌려차기로 상대를 날려버리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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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구난무
火球乱舞
'주인 상태 2'에서 사용하는 '화둔・호화구의 술'의 응용 인술. 상대의 머리 위로 날아 그 아래에 있는 상대에게 '화둔・호화구의 술'을 발사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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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술・스사노오
仙術・須佐能乎
'선인화'의 응용 인술로, '스사노오・제2형태'에서 사용하는 사스케와 주고의 합동 인술. 사스케가 현현한 '스사노오'의 차크라체에 주고를 수용한 뒤, 주고가 '선인화'를 통해 선술 차크라를 주입하면 사스케가 이를 컨트롤하여 '스사노오'에 적용하는 술법이다. 이는 본래 '주인'이 주고의 '선인화'로부터 유래되었고, '부분 변화'를 사용할 수 있었을 정도로 능숙하게 '주인'을 다뤘던 사스케였기 때문에 가능한 재주이다.

외형적으로는 '하늘의 주인'과 같은 문양이 '스사노오'의 전신을 뒤덮으며, 눈매가 보다 날카롭게 변화한다. 기본적으로 '주인 상태 1'과 같은 모습이지만, 콧등에는 '주인 상태 2'처럼 표창의 무늬가 새겨진다. 능력면에서는 자연 에너지에 기반한 선술의 차크라를 활용한 상태이기 때문에 통상의 '스사노오'보다 강력한 건 물론이며, 자연 에너지가 아니면 통용되지 않는 '육도 선술'의 술자에게 유효한 공격을 가할 수 있다.

7. 동술(瞳術)

7.1. 사륜안(写輪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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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륜안
写輪眼
'동술' 계통의 인술. 우치하 일족 고유의 혈계한계로, 3대 동술 중 하나이다. 우치하의 혈통을 가진 자가 사랑하는 이를 잃거나 그에 준하는 상실감을 느낀 순간, 좌절과 증오가 뇌에서 특수한 차크라를 분비시키고 이것이 시신경을 통해 홍채에 변화를 줌으로써 개안된다. 다만 슬픔을 느낀다고 해서 누구나 다 개안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일족 내에서도 특이 체질을 지녀야만 본 동술을 개안할 수 있기 때문에 일족 전체에서 '사륜안'에 눈을 뜬 건 소수에 불과하다. 발동시에는 홍채가 붉어지고, 동공 주변에 곡옥과 같은 형태를 가진 반점이 생긴다. 이 곡옥 반점은 통상적으로 첫 개안시 1개로 시작하여 술자의 성장에 따라 동력이 향상되면 최대 3개까지 늘어난다.

'사륜안'의 특징적인 능력으로는 차크라의 시각화와 동체 시력 및 통찰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는 '통찰안', 상대의 환술을 꿰뚫어볼 수 있고 강력한 환술을 걸 수 있는 '최면안'이 있다. '통찰안'의 경우, 상대가 술법을 사용할 때 어떤 인을 맺었는지, 또 술법을 사용하면서 차크라의 완급을 어떻게 조절하는지를 보고 해당 술법의 속성 및 원리를 파악하여 카피할 수 있다. 다만 '사륜안'의 능력은 상대의 술법을 보고 즉시 습득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는 상당한 수준의 통찰력과 인술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함께 필요하다. 때문에 기밀로 내려오는 비전 인술은 카피하지 못하며, 특수한 피가 필요한 혈계한계 역시 카피할 수 없다. 그 밖에도 상대방의 모습을 카피해 힘의 완급까지 완전히 따라할 수 있으며, 마음을 카피해 상대방의 다음수를 예측하는 것이 가능하다.[46]

두번째 특징인 '최면안'은 개인의 기량에 따라 위력이 천차만별로 갈리며, 상대가 가벼운 환각 및 착각을 보도록 하는 정도에서 정신을 아예 붕괴시켜 쓰러트리는 것도 가능하다. 그 반대로 상대의 환술을 깨는 것 역시 마찬가지이다.

사스케는 어린 시절 벌어진 우치하 사변 당시, 같은 일족의 주민들과 부모의 죽음을 목격하여 느낀 슬픔과 형에 대한 증오가 트리거가 되어 '사륜안'을 개안하였으며, 파도의 나라에서 하쿠와의 싸움 이후로 '사륜안'을 자의적으로 발동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종말의 계곡 나루토와의 싸움에서 '주인'에 적응한 결과, 삼구옥을 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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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술・사륜안
幻術・写輪眼
'사륜안'의 응용 환술. 눈을 마주친 자에게 '사륜안'에 의한 강력한 환술을 거는 술법이다. '사륜안'이 가진 능력 중 하나인 '최면안'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는 것이기 때문에, 통상의 환술보다도 강력한 환상을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상대의 신체의 자유를 빼앗는 용도로 사용되지만 술자의 의향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범용성이 상당히 높다. 대표적인 활용법으로는 자신이 겪었던 기억을 환영으로서 상대에게 보여주거나, 혹은 상대가 겪었던 기억을 엿보는 것이 가능하며, 자신이 머릿속에 이미지한 형상을 상대에게 보여줄 수도 있다. 또한 상대의 기억 일부분을 삭제하거나 상대의 언동이나 몸짓을 자신이 컨트롤하는 것도 가능하며, 상대가 '인주력'이라면 그 내면의 심상세계에 들어가는 것도 가능하다.

본래 사스케는 환술이 특기가 아니기 때문에 전투시에 환술을 잘 사용하는 경우는 없지만 '환술・사륜안'의 상위 인술은 ' 츠쿠요미'를 사용하는 우치하 이타치에 대항하기 위해 오로치마루와의 수련 중 환술 부분을 단련시켰다. 덕분에 이타치의 '츠쿠요미'에도 무리없이 대항할 수 있게 되었으며, 오카게 회담 당시에는 구름 마을의 닌자인 시이에게 무언가 알 수 없는 이형의 실루엣이 몸을 압박하는 환상을 보여주어 공포심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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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술 되돌리기
幻術返し
'환술・사륜안'의 응용 환술. 상대의 환술에 걸렸을 때, 자신의 환술을 그 위에 덧씌움으로써 상대의 환술을 파괴하는 술법이다. 원리 자체는 '환술・해'와 완전히 동일하기 때문에, 환술의 대상이 된 아군에게도 동일한 절차를 거쳐 환술을 해제할 수 있다. '환술・해'와의 결정적인 차이는 강력한 '최면안' 능력을 가진 '사륜안'으로 사용하는 술법이기 때문에 '환술・해'로는 해제할 수 없는 강력한 환술조차도 파괴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다만 강력한 환술을 파괴 가능한가에 대한 여부는 '사륜안'을 가진 술자의 숙련도에 달려있으며, '사륜안'을 가졌다고 해서 누구나 다 가능한 것은 아니다. 또한 소리를 통한 환술은 '사륜안'에 의한 '환술 되돌리기'로는 파괴할 수 없다.

사스케는 이타치와의 싸움에서 대 '츠쿠요미'용 술법으로 본 술법을 연마했다. 본래 '츠쿠요미'는 '사륜안'의 상위 동술인 '만화경 사륜안'으로 발동하는 술법인 데다, 환술 중에서도 톱 클래스의 위력을 가졌기 때문에 통상의 '사륜안'으로 이를 깨부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사스케가 이를 해낼 수 있었던 것은 이타치에 대한 복수심 하나로 그의 주요 술법 중 하나인 '츠쿠요미'를 파훼하기 위한 단련을 했기 때문이었다.[47] 다만 통상의 '사륜안'으로는 '만화경 사륜안'의 동력을 넘을 수 없기 때문에 잠재된 차크라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주인'을 발동시킨 후, 그 차크라를 자신의 '사륜안'에 집중시킴으로써 '츠쿠요미'를 파괴할 수 있었다.

덧붙여, 사스케가 이타치와의 싸움에서 사용한 술법을 '사륜안'의 술법 중 하나인 '마환・경천지천'이라 주장하는 소수의 팬들도 존재한다. '마환・경천지천'은 환술에 걸렸을 때, '사륜안'으로 해당 환술을 빠르게 분석한 후 그와 똑같은 환술을 되돌려주는 술법으로, 사스케가 이때 사용한 건 '마환・경천지천'이 아니다. 단순하게만 생각해도 '사륜안'으로는 '츠쿠요미'를 발동할 수 없기 때문이다.[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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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압・사륜안
威圧・写輪眼
'환술・사륜안'의 응용 환술. 눈을 마주친 상대에게 악몽과도 같은 환상을 보여주는 것으로 상대를 압도하여 정신적으로 억누르는 술법이다.

사이와의 첫 대면에서 나루토 일행에 대한 이야기를 들먹이는 사이에게 심기가 불편해진 사스케가 이를 사용. 뿌리의 출신으로서 감정을 죽이면서 자란 사이에게 공포라는 감정을 일깨워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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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환・신까마귀
魔幻・蜃鴉
'환술・사륜안'의 응용 환술. 무수한 까마귀가 날아다니는 환영을 보여주는 술법이다. 환술 중에서는 매우 강력한 축에 속하며, '환술・포말'과 마찬가지로 직접 상대와 눈을 마주치지 않아도 걸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본래는 '사륜안'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술법이지만, 사스케는 단조와의 싸움에서 '만화경 사륜안'으로 이를 시전하여 더욱 강력한 환술 공간을 구축. 무수한 까마귀 떼와 함께 원통한 표정으로 분노하고 있는 이타치의 환영을 단조에게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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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환・가항의 술
魔幻・枷杭の術
'환술・사륜안'의 응용 환술. 술자가 만들어낸 환술의 세계에서 상대의 몸에 여러 개의 뾰족한 말뚝을 박는 술법이다. 실체가 없는 환상임에도 상대의 뇌에 착각을 일으켜 커다란 고통을 느끼게 한다.

오로치마루의 전생의 의식에서 사용. 오로치마루는 일찍이 이타치의 '마환・가항의 술'에 당한 적이 있었으며, 사스케는 그때의 굴욕을 다시 재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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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술・딸의 반항기의 술
幻術・娘の反抗期の術
'환술・사륜안'의 응용 환술로, 사스케와 사라다의 합동 인술. 두 사람이 동시에 '환술 사륜안'을 사용해 사춘기인 딸이 아버지와 불화를 빚고 있는 환영을 보여주는 술법이다.[49] 현실에 있을 법한 사례를 보여주는 것으로, 피술자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든다.

7.1.1. 만화경 사륜안(万華鏡写輪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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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사륜안
万華鏡写輪眼
'사륜안'의 상위 인술. '사륜안'을 개안한 자가 소중한 이의 죽음과 같은 커다란 슬픔에 직면했을 때 개안하는 특수한 동술이다. 통상의 '사륜안'과 마찬가지로 누구나 다 개안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사륜안'의 개안자 중에서도 극소수만이 개안할 수 있다. 개안자 모두 공통된 형태를 띄고 있던 '사륜안'과 달리 '만화경 사륜안'은 적안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개안자 별로 각기 다른 패턴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능력면에서는 '사륜안'의 상위 인술인 만큼 통상의 '사륜안'보다도 강한 동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사륜안'의 고유 능력이었던 '통찰안'이나 '최면안' 등의 능력 모두 향상되었다. 특히 두 눈에 부여되는 고유 동술이야멀로 '만화경 사륜안'의 본령으로, 눈의 패턴과 같이 개안자마다 각기 다른 술법을 지니고 있으며, 오른쪽과 왼쪽 눈에 각각 하나씩 부여된다. 다만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했다고 해서 눈에 잠재되어 있던 고유 동술 역시 곧바로 개안되는 것은 아니며[50], 극한 상황에 처했을 경우나 수련 등을 통해 개안할 수 있다.[51] 만일, 두 눈의 '만화경 사륜안'의 고유 동력을 모두 개안했을 경우에는 제3의 힘인 '스사노오'의 현현이 가능해진다.

이와 같이 강력한 능력을 겸비하고 있지만, 차크라의 소모가 심한 데다 쓰면 쓸수록 시력이 크게 저하되어 끝내는 시력과 동력 모두 완전히 잃게 된다. 때문에 장기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 이를 해소할 방법은 오로지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한 타인의 눈을 이식하여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하는 방법 밖에 없다.

사스케는 이타치와의 전투 이후, 나뭇잎과 자신을 위해 일족을 희생시키고 죄인의 업을 짊어진 이타치의 진실을 토비로부터 듣게 되고 커다란 슬픔에 빠져 이 눈을 개안했다. 부여된 동술은 왼쪽 눈에 '아마테라스' 오른쪽 눈에 '염둔・카구츠치'.

* 환술・만화경 사륜안(幻術・万華鏡写輪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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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술・만화경 사륜안
幻術・万華鏡写輪眼
'만화경 사륜안'의 응용 환술. 눈을 마주친 자에게 '만화경 사륜안'에 의한 강력한 환술을 거는 술법이다. 통상의 '사륜안'보다도 강력한 환술을 상대에게 걸 수 있으며, 상대에게서 정보를 빼내는 것부터 구속, 나아가 정신을 붕괴시키는 환영을 보여줄 수 있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이러한 환술의 구속력은 미수조차 억제할 수 있을 정도이다.[52]

사스케가 아카츠키에서 첫 임무에 나섰을 때, 마을의 경비를 서고 있던 구름 마을의 닌자에게 이 술법을 걸어 8미의 '인주력'인 킬러비의 위치를 물었다.
7.1.1.1.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永遠の万華鏡写輪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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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만화경 사륜안
永遠の万華鏡写輪眼
'만화경 사륜안'의 강화 인술. 우치하 일족에서 전해지는 동술 중 최상위 동술에 해당한다. 개안은 '사륜안'이나 '만화경 사륜안'과 달리 슬픔과 같은 감정의 힘으로 개안하는 것이 아니며, '만화경 사륜안'의 개안자가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한 또 다른 자의 눈을 이식했을 경우에 개안할 수 있다. 문양은 이전의 '만화경 사륜안'의 문양에서 이식자의 '만화경 사륜안' 문양이 겹쳐진 것 같은 문양으로 변화한다. 다만 이식한 눈이 본래 지니고 있던 고유 동력까지는 계승되지 않는다.

'만화경 사륜안'은 강력한 동력을 대가로 쓰면 쓸수록 시력이 저하되고 궁극적으로는 실명하게 된다는 큰 리스크를 갖고 있지만, 이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은 그 대가를 완전히 극복하고 더욱 강력한 동력을 발휘한다. 덕분에 '스사노오'를 비롯한 '만화경 사륜안'의 동력을 시력 저하의 대가 없이 발동할 수 있으며, 고유 동력 발동시의 통증 문제도 해소되었다. 특히나 가장 큰 주목점은 '스사노오'의 도달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 '완성체 스사노오'를 발동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 있다.[53]

사스케는 본래 이타치의 눈을 이식할 생각이 없었지만, 나루토와의 싸움에서 나뭇잎에 복수하고 나루토를 부정하고자 이식을 결심하여 수술을 받게 되었다. 한편 마다라는 사스케의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을 자신과 같은 '직파(直巴)의 사륜안'이라고 언급했다. '직파의 사륜안'이라는 게 무엇인지 밝혀지진 않았지만, 일부 자료에서는 동력이 더 강하고 '윤회안' 개안의 가능성이 있는 '사륜안'을 의미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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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술・영원한 만화경 사륜안
幻術・永遠の万華鏡写輪眼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의 응용 환술. 눈을 마주친 자에게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에 의한 강력한 환술을 거는 술법이다. 통상의 '만화경 사륜안'보다도 강력한 환술을 상대에게 걸 수 있으며, 상대에게서 정보를 빼내는 것부터 구속, 나아가 정신을 붕괴시키는 환영을 보여줄 수 있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사스케는 이 술법을 사용해 포획한 제츠로부터 자신이 눈의 수술을 받고 있는 동안, 세계에 전쟁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7.1.1.2. 아마테라스(天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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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테라스
天照
'만화경 사륜안'의 고유 동술. 왼쪽 눈에 깃들어 있는 사스케의 고유 동력이다. 사스케가 왼쪽 눈에 '윤회안'을 개안한 이후에는 '윤회안'에 '아마테라스'의 능력이 깃들게 되어, '윤회안'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54]

술자가 바라본 시점과 초점이 맞는 곳에 태양과 같은 온도의 흑염을 발생시키는 술법이다. 타오르는 불길은 술자의 시선을 따라 움직이며, 한 번 타오른 곳은 계속해서 불길이 번져나가, 같은 불조차 태우고 대상이 소멸할 때까지 꺼지지 않는다. 다만 술자의 눈에 부담을 동반하는 술법이기 때문에, 이를 사용한 술자의 눈에서는 피 눈물이 흘러나오며 통증을 동반한다. 이러한 리스크는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한 이후에도 사라지지 않았지만, 적어도 통증은 사라져 술자가 괴로워하는 일은 없어졌다. 또한 피 눈물이 흘러나오는 리스크 또한 성인이 된 이후에는 동력이 부족한 상태가 아닌 이상 발생하지 않게 되었다.

원래는 왼쪽 눈의 동력이지만, 애니메이션 <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에서는 항상 오른쪽 눈으로 사용한다. 원작자인 키시모토 마사시의 경우, 외전인 <나루토 외전 ~7대 호카게와 주홍빛 3월~>에서도 항상 '아마테라스'는 왼쪽 눈에서 발동하는 것으로 그렸기 때문에[55], 이는 명백한 설정 오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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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테라스・잔화
天照・残火
'스사노오・제3형태'에서 사용하는 '아마테라스'의 응용 인술. '스사노오'의 손에 '아마테라스'의 구체를 생성한 뒤, 구체를 든 손을 지면에 내리쳐 흑염의 잔화를 사방에 번지게하는 술법이다. 상대가 이 잔화에 닿을 경우, 잔화의 크기는 급격히 커져 상대를 불태워버린다. 또한 이 잔화는 시간이 지나면 크게 확장되면서 자연스럽게 소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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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테라스・천인
天照・天引
'만상천인'의 응용 인술. '만상천인'의 인력으로 '아마테라스'의 흑염에 상대를 끌어들이는 술법이다.[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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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테라스・이중
天照・二重
'스사노오・제2형태'에서 사용하는 이타치와 사스케의 합동 인술. 사스케는 '스사노오・관'을 발사하고, 이타치는 '야사카의 곡옥'을 투척. 발사한 술법들이 상대에게 착탄하여 폭발을 일으킨 순간, 두 사람이 동시에 '아마테라스'를 발동시켜 폭발을 강제로 응축시킴으로써 더 강력한 흑염의 폭발을 자아내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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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둔 나선수리검
陽·熔遁螺旋手裏剣
나루토와 사스케의 합동 인술. 사스케가 '아마테라스'로 적들에게 흑염의 데미지를 주는 동시에 날려버리면 나루토가 '용둔・나선수리검'을 생성해 직접 흑염 속에 묻힌 적들에게 돌격해 큰 폭발을 일으켜 적을 섬멸한다.
7.1.1.3. 염둔・카구츠치(炎遁・加具土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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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둔・카구츠치
炎遁・加具土命
'만화경 사륜안'의 고유 동술. 오른쪽 눈에 깃들어 있는 사스케의 고유 동력이다.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한 직후, 곧바로 사용할 수 있었던 '아마테라스'와 달리 처음에는 오른쪽의 고유 동력을 완전히 개안하지 못해 사용할 수 없었지만, 킬러 비와의 싸움에서 동료인 카린에게 옮겨 붙은 흑염을 소멸시키기 위해 우발적으로 사용하여 그 편린을 일깨웠고[57], 오카게 회담장에서 조우한 에이와의 싸움에서 완전히 개화하게 되었다.[58]

'아마테라스'에 형태변화를 가하는 술법으로, '아마테라스'를 검이나 방패, 스파이크 등의 무기로 만들거나 다른 인술과 조합하는 것도 가능하며, 절대로 꺼지지 않는 특성을 가진 '아마테라스'를 소멸시킬 수도 있다.[59] 이 술법으로 만든 흑염의 장비는 실제 무장의 기능을 할 뿐만 아니라 흑염을 옮겨 붙일 수 있기 때문에 적에게 순식간에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또한 이미 발동시킨 '아마테라스'에 형태변화를 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만화경 사륜안'의 고유 동력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차크라의 소비량이 적다. 다만 꼭 '아마테라스'가 있어야만 발동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염둔・카구츠치'로 직접 형태변화 된 흑염을 만들어내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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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둔・카구츠치・비염
炎遁・加具土命・飛炎
'카구츠치의 검'의 응용 인술. '카구츠치의 검'을 휘둘러 발생시킨 흑염의 검기를 상대에게 날리는 술법이다. 흑염의 검기는 상대를 베어내는 동시에 흑염을 번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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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둔・카구츠치・해
炎遁・加具土命・解
'염둔・카구츠치'의 응용 인술. 주변에 흑염의 검기를 마구잡이로 발생시키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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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둔・카구츠치・분침
炎遁・加具土命・奔針
'염둔・카구츠치'의 응용 인술. 손을 휘둘러 발생시킨 흑염을 침의 형태로서 상대에게 투척하는 술법이다.[60] '스사노오'로 사용시에는 '스사노오'의 손에 든 차크라의 구체를 '염둔'의 성질로 변화시킨 후, 이곳으로부터 무수한 흑염의 침을 발사한다. '스사노오'를 발동하지 않은 통상의 상태에서는 1회 투척시 2~3발 정도만이 나가지만, '스사노오'로 사용시에는 차크라의 구체로부터 제한없이 무수하게 발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상대에게 착탄한 침들은 그대로 상대를 불태워 소각시킨다.

본 술법은 사스케가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의 수술을 받은 이후 제츠 군단을 사용할 때 처음으로 사용. 이때는 '스사노오・제3형태'로 사용했으며, 단숨에 그들을 전멸시켰다. 덧붙여, <나루토 팬덤 위키> 등지에서는 본 술법을 '염둔・야사카의 곡옥'으로 표기하고 있으나, 술법의 형태를 보면 알겠지만 전혀 곡옥 모양이 아니며, '야사카의 곡옥'의 사용 방식과는 차이가 있다.[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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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둔・카구츠치・지주
炎遁・加具土命・地走
'염둔・카구츠치'의 응용 인술. 지면으로부터 상대 쪽으로 이동하는 흑염을 생성하는 술법이다. 흑염이 상대의 발밑에 도달했을 경우, 날카로운 스파이크의 형태가 되어 상대의 신체를 꿰뚫고 불태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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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둔・카구츠치・추
炎遁・加具土命・墜
'카구츠치의 검'의 응용 인술. 공중에서 '카구츠치의 검'으로 상대를 베어 떨어뜨리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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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둔・카구츠치・호저
炎遁・加具土命・豪猪
'아마테라스'의 응용 인술. '아마테라스'로 상대의 몸에 흑염을 발생시킨 후 '염둔・카구츠치'를 사용해 그 흑염으로부터 무수한 스파이크를 발생시켜 상대를 꿰뚫어버리는 술법이다. ' 호저(豪猪)'란 호저하목 중에서 호저과와 아메리카호저과에 속한 종을 일컫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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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둔・카구츠치・천의 단
炎遁・加具土命・天の段
'염둔・카구츠치'의 응용 인술. 지면에서 보다 길게 돌출된 흑염의 스파이크 여러 개를 발생시켜 공중에 떠있는 상대를 꿰뚫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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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둔・카구츠치의 진
炎遁・加具土命ノ陣
'염둔・카구츠치'의 응용 인술. 술자의 주변에 대량의 흑염을 전개하는 술법이다. 단순히 주변에 흑염을 전개하는 것이라면 '아마테라스'로도 가능하지만, 본 술법은 형태변화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염둔・카구츠치'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술자 주위에 전개된 흑염의 진이 술자를 따라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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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둔・호노이카즈치
炎遁・火雷
'염둔・카구츠치'의 응용 인술. 술자의 몸을 감싸도록 형태변화한 흑염으로부터 전방위로 뻗어져 나가는 예리한 스파이크를 돌출시키는 술법이다. 같은 흑염의 방어 인술인 '아마테라스・염전화'에 비하면 '스사노오'를 병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물리적인 방어력은 떨어지지만 공격력은 매우 높은 게 특징이다. 또한 스파이크의 숫자나 길이는 술자가 임의로 조정할 수 있다.

본 술법은 종말의 계곡 최종 결전 중 '환영분신술'을 사용해 공격을 걸어오는 나루토의 분신들을 단번에 처리하게 위해 발동했다. 제로 사건에서도 '인각 츠쿠요미'로 세뇌된 나루토가 '다중 환영분신술'로 공격을 걸어오자 '염둔・호노이카츠치'를 사용해 이를 단번에 격파했다.

술법명은 일본 신화 중 하나인 이자나미 신화에서 등장하는 여덟 뇌신 중 한 명인 '호노이카즈치노카미(火雷神)'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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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츠치의 검・열
加具土命の剣・烈­
'카구츠치의 검'의 응용 인술. 손에 형성한 '카구츠치의 검'으로 흑염의 검기 '염둔・카구츠치・비염'을 형성한 후 이곳으로부터 흑염의 탄환을 쏘아내는 술법이다.

십미와의 싸움에서 사용하여 나루토의 '풍둔・나선수리검'과 함께 위기에 처한 사쿠라를 구해냈다. 이후로는 사용되지 않는다.[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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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츠치의 검·승천
加具土命の剣・昇天
'카구츠치의 검'의 응용 인술. 쿠사나기의 검의 칼날에 흑염을 두른 후 올려베기를 시전하여 지면에 격렬하게 솟구치는 흑염을 발생시킨 직후, 뛰어올라 재차 올려베기를 시전하는 술법이다. 뛰어오르면서 올려베기를 시전할 때는 1차 공격으로 지면에 발생시킨 흑염이 그대로 검기가 되어 공격 범위를 크게 확산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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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테라스・흑극
天照・黒棘
'아마테라스'의 응용 인술. '아마테라스'로 흑염을 발생시킨 후, '염둔・카구츠치'의 동력을 사용해 발생시킨 칼날을 무수한 칼날의 형태로 만들어 사방에 전개하는 술법이다. 흑염의 칼날은 무척이나 예리하고 정밀하기 때문에 '구도옥'으로도 소멸시킬 수 없었던 카구야의 '아메노효시츠'의 얼음을 절단하면서 나루토가 이 칼날에 다치지 않도록 전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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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염
灰帰焔
'화둔・호룡화의 술'의 응용 인술. 근거리에서 상대에게 '화둔・호룡화의 술'을 발사하여 상대가 괴염과 함께 뒤로 밀려나 지면에 넘어지려는 순간, '염둔・카구츠치'에 의한 흑염의 스파이크를 발생시켜 상대를 꿰뚫어버리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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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염장
黒炎葬
'카구츠치의 검'의 응용 인술. 검에 흑염을 두른 상태에서 고속의 순신으로 재빠르게 상대를 한 차례 베어내는 '잔광'을 사용하는 술법이다. 이 검에 베인 상대의 신체에서는 흑염이 급격하게 타올라 몸을 불태워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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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염장
獄炎葬
'카구츠치의 검'의 응용 인술. 손에 쥔 '카구츠치의 검'을 사용해 '잔광'으로 상대를 빠르게 한 차례 베어낸 뒤, 자세가 무너진 상대에게 '아마테라스'를 사용하는 술법이다.[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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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둔・호화구의 술
炎遁・豪火球の術
'염둔・카구츠치'의 응용 인술로, '화둔・호화구의 술'의 강화 인술. 흑염이 섞인 거대한 불꽃의 구형의 불 덩어리를 내뱉는 술법이다. '염둔'인 만큼 통상의 '화둔・호화구의 술'에 비해 화력과 위력 모두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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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둔・염진벽의 술
炎遁・炎阵壁の術
'염둔・호화구의 술'의 응용 인술. 공중에 뛰어올라 지면을 향해 '염둔・호화구의 술'을 내뱉어 폭발시킴으로써 주변에 번진 흑염들로 하여금 방어벽을 형성하는 술법이다. 흑염의 방어벽은 '아마테라스'로도 생성할 수 있지만, '아마테라스'에 비해 비교적 적은 차크라를 사용하는 '염둔・카구츠치'을 응용한 술법인 만큼, 그 효율은 더 높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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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둔・호룡화의 술
炎遁・豪龍火の術
'염둔・카구츠치'의 응용 인술로, '화둔・호룡화의 술'의 강화 인술. 흑염이 섞인 용형의 괴염을 내뱉는 술법이다. 기반이 되는 '화둔・호룡화의 술'은 긴 사정거리와 매우 뜨거운 온도, 그리고 연사의 특성을 가진 술법으로, '염둔'이 더해지면서 '화력'이 더욱 상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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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둔・용염방가의 술
炎遁・龍炎放歌の術
'염둔・카구츠치'의 응용 인술로, '화둔・용염방가의 술'의 강화 인술. 흑염이 섞인 용형의 괴염을 내뱉는 술법이다. 기반이 되는 '화둔・용염방가의 술'은 '화둔' 계통의 인술 중에서도 최속을 자랑하는 술법으로, '염둔'이 더해지면서 화력이 더욱 상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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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츠치・나선환
加具土命・螺旋丸
나루토와 사스케의 합동 인술. 나루토가 사스케의 도움을 받아 생성한 '염둔・나선수리검'을 상대에게 투척하여 상대를 날려버리면 사스케가 ' 아메노테지카라'를 사용해 날아간 상대를 발로 차 떨어뜨린다. 그 후, 나루토는 '쿠라마완격', 사스케는 스사노오의 팔에 '치도리 카구츠치'를 담아 둘이 적을 사이에 두고 동시에 두 술법을 부딪친다. 그렇게 나타난 폭발의 빛은 무려 지구 밖에서도 보일 정도로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참고로 본 술법에서 나루토는 '나선환'을 사용하지 않는데, 어째서 술법명이 '카구츠치・나선환'인지는 불명이다.
7.1.1.4. 스사노오(須佐能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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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
須佐能乎
'만화경 사륜안'의 고유 동술. 차크라로 구성된 거인의 아바타를 현현하는 인술로, 양쪽 눈에 하나씩 깃든 '만화경 사륜안'의 고유 동술을 모두 개안한 자만이 사용할 수 있는 최강의 고유 동력이다. '만화경 사륜안'은 술자마다 각기 다른 고유 동력이 각각의 눈에 깃들게 되지만, '스사노오'는 2가지의 고유 동술을 모두 개안했을 때, 공통적으로 얻게 되는 술법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스사노오・제1형태(須佐能乎・第1形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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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제1형태
須佐能乎・第1形態
'스사노오' 발동 상태. 총 3단계로 구성되는 '스사노오'의 '제1형태'이다. 발동시 차크라가 골격을 만들어 해골 거인의 형상을 현현한다. 비록 '제1형태'지만 이 자체로도 상당한 공격력을 가지며, 특히 방어력은 라이카게인 에이의 공격에도 견디고 가아라의 절대 방어조차 상회할 정도로 강력하다.

위와 같은 특징 외 '스사노오'는 술자마다 각기 다른 고유의 특성을 가진다. 사스케의 '스사노오・제1형태'는 머리 양쪽에 뿔이 돋아나 마치 악마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무장으로는 손에 생성한 차크라 덩어리로부터 날을 생성하여 만든 태도나 '염둔・스사노오 카구츠치'로 생성한 '카구츠치의 검'을 다룰 수 있다.

* 스사노오・제2형태(須佐能乎・第2形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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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신 - 현현체(顕現體) 전신 - 현현체(顕現體)
스사노오・제2형태
須佐能乎・第2形態
'스사노오・제1형태'의 강화 인술. 총 3단계로 구성되는 '스사노오'의 '제2형태'이다. 골격이 노출된 '제1형태'에서 근육과 피부가 형성되어 오니에 가까운 모습으로 변모한다. 양팔의 팔꿈치에는 각각 보조용의 팔이 하나씩 더 생성되어 총 4개의 팔을 겸비하게 된다. 또한 본래 '스사노오'는 현현시 거인의 상반신만을 현현할 수 있지만, 술자가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한 상태에서는 더 강력한 동력을 통해 '완성체 스사노오'와 마찬가지로 전신을 형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는 1~3형태 중 '제2형태'만이 가능한 고유의 특징이다.

능력적으로는 '제1형태'보다 공격력과 방어력이 높고, '제3형태'에 비해 민첩성과 범용성이 뛰어나다. 또한 '제2형태'부터는 '스사노오'의 고유 인술인 '야사카의 곡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원거리에서 뛰어난 위력을 발휘한다. 가히 '스사노오'의 스텐다드 타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스사노오'의 술자들은 '완성체 스사노오'를 제외하면 대게 '제2형태'를 주로 사용한다.

위와 같은 특징 외 '스사노오'는 술자마다 각기 다른 고유의 특성을 가진다. 사스케의 '스사노오・제2형태'는 '제1형태'에서 근육과 피부가 형성되어 머리에 돋아난 2개의 뿔을 계승하고 있다. 다만 뿔의 형태는 악마와 같은 형태의 뿔을 가졌던 '제1형태'와 달리 거대한 날개 같은 형태의 유선형 뿔을 가진다.
무장으로는 차크라의 태도 외에 고유 무장인 차크라의 활을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사스케의 '스사노오'만이 갖는 고유의 장비로, 다른 술자의 '스사노오・제2형태'에서는 볼 수 없는 특징이다. 차크라의 활은 방패와 일체화되어 왼팔에 장착되어 있고, 화살은 태도와 마찬가지로 오른쪽 보조 팔의 손바닥 위에 생성되어 있는 차크라 덩어리로부터 생성된다. 화살을 사용할 때에는 왼팔의 활과 연계하여 사용하고, 태도를 사용할 때에는 오른쪽 보조 팔에서 생성한 태도를 그대로 오른 손이 잡아 휘두른다.

* 스사노오・제3형태(須佐能乎・第3形態)
파일:만화경스사노오쓰리.png 파일:영만경 스사노오3.png
만화경 사륜안 Ver.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 Ver.
스사노오・제3형태
須佐能乎・第3形態
'스사노오・제2형태'의 강화 인술. 총 3단계로 구성되는 '스사노오'의 '제3형태'이다. '제2형태'의 몸을 텐구 형태의 갑옷이 감싸 착용함으로써 '제3형태'로 전환한다. 절대 방어라고 불릴 정도로 강력한 방어력을 갖춘 '스사노오'에 또 하나의 갑옷이 장착되어 그 방어력은 대폭 향상되었다.

위와 같은 특징 외 '스사노오'는 술자마다 각기 다른 고유의 특성을 가진다. 사스케의 '스사노오・제3형태'는 텐구의 입에 날카로운 이빨 등으로 하여금 거친 인상을 주며, 이러한 특징을 포함해 외형은 이타치의 것과 거의 동일하다. 이후 사스케가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한 이후에는 '제3형태'에서 텐구의 이빨은 사라지고 새와 같은 부리의 형태가 되었다.
* 스사노오・어(須佐能乎・御) / 스사노오의 갑옷(須佐能乎の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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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어 / 스사노오의 갑옷
須佐能乎・御 / 須佐能乎の鎧
'스사노오'의 응용 인술. '스사노오・제1형태'의 갈비뼈에 해당하는 부분만을 술자의 몸 주변에 형성하는 술법이다. 일부만을 현현함으로써 막대한 동력을 소모하는 '스사노오'가 가진 힘의 일부를 사용하면서도 동력의 소모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현현한 갈비뼈는 '스사노오・제1형태'의 일부이기 때문에 방어력은 '제1형태'에 필적하며, 막강한 파워나 스피드를 가진 카게 급의 닌자들이 아니라면 이 방어를 깨부수기란 어렵다. 더욱이 이 상태에서 추가적으로 '스사노오'의 골격으로 구성된 팔을 현현시켜 근접 전투에도 대응할 수 있다.

사스케는 '만화경 사륜안'으로 '스사노오'를 사용할 당시에는 이 술법을 주로 사용해 동력의 소모를 최대한 억제하였다. 특히 '염둔・스사노오 카구츠치'에 의해 만든 흑염의 장비는 이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비록 간이형이지만 일정한 공격력을 갖는다. 한편 모모시키와의 싸움 중에는 보루토를 손 위에 태우고 부유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는 '스사노오'의 능력이라기보단 '천도'의 능력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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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궤
須佐能乎・潰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체술. '스사노오'의 손으로 포착한 상대를 강력한 악력으로 짓눌러 터트리는 술법이다. 단조와의 싸움에서 사용했으나, 그가 ' 이자나기'를 발동해 무효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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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관
須佐能乎・貫
'스사노오 제2형태'에서 사용하는 인술. '제2형태'의 고유 장비인 화살을 발사하는 술법으로, 사스케의 '스사노오'만이 갖는 고유 술법이다. '스사노오'의 오른쪽 보조 손에 들고 있는 차크라 덩어리로부터 차크라의 화살을 생성한 후, 왼팔에 장착된 활을 통해 상대를 조준하여 발사한다. 그 속도는 사스케가 사용할 수 있는 인술 중 최속을 자랑하며, 회피는 거의 불가능하다.

이 술법은 단조와의 싸움에서 처음 사용하였으며, 이때 단조는 처음에는 하시라마 세포에 의한 '목둔'으로 궤도를 바꿔 피했고, 두번째는 '이자나기'로 자신의 죽음을 무효화하였다. 이후 전투한 카카시의 경우는 '카무이'를 통해 날리는 게 고작이었고, '뱀 선인모드'의 초감각 능력을 이용한 카부토만이 현재까지 화살을 회피한 유일한 사례다. 나루토와의 최종 결전에서는 화살을 3발 동시에 발사했으나 나루토 역시 회피가 늦어 '구도옥'으로 방어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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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권 / 스사노오・격
須佐能乎・拳 / 須佐能乎・擊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인술. '스사노오'의 주먹으로 상대를 강타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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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쇄
須佐能乎・砕
'스사노오・어'에서 사용하는 '스사노오・지반'의 응용 인술. '스사노오'의 손등으로 상대를 후려쳐 자세를 무너뜨린 직후, '스사노오・지반'으로 상대가 서있는 지면 쪽에 주먹을 내지르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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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참
須佐能乎・斬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체술. '스사노오'의 태도에 의한 참격으로 대상을 양단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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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멸
須佐能乎・滅
'스사노오・제1~3형태'에서 사용하는 체술. 오른쪽 손에 들고 있는 차크라의 덩어리를 상대에게 내리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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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지반
須佐能乎・地反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스사노오・권'의 응용 체술. '스사노오'의 거대한 주먹으로 상대가 서있는 지점의 지면을 향해 주먹을 내지르는 술법이다. '스사노오'의 체구나 무게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상위 형태일수록 그 위력은 더 높아진다. 또한 만일 상대가 이 공격을 피한다고 해도 무너지는 지면과 그 충격파로 인해 상대의 자세가 무너져 빈틈을 노출시키는 부가적인 효과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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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포참
須佐能乎・捕斬
'스사노오'의 응용 술법. '스사노오'의 거대한 손가락으로 상대의 머리를 붙잡은 후 술자가 검으로 이를 참수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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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천돌
須佐能乎・穿突
'스사노오・어'에서 사용하는 '카구츠치의 검'의 응용 체술. '스사노오・어'의 손에 '염둔・스사노오 카구츠치'에 의한 '카구츠치의 검'을 만들어낸 뒤 상대를 찔러 꿰뚫어버리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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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흑돌
須佐能乎・黑突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카구츠치의 검'의 응용 체술. '스사노오'로 '카구츠치의 검'을 휘둘러 흑염의 소용돌이(카구츠치의 검・와염)를 만들어낸 직후 상대를 베어낸 뒤, 곧바로 자세를 잡아 찌르기를 실시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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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박염
須佐能乎・縛炎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아마테라스'의 응용 인술. '스사노오'의 팔로 상대를 낚아채 움직이지 못하게 포착한 상태에서 '아마테라스'를 발화시키는 술법이다. 그 강력한 악력에 붙잡힌 상대가 빠져나가기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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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흑염류
須佐能乎・黑炎留
'스사노오・제2형태'에서 사용하는 '염둔・스사노오 카구츠치'의 응용 인술. 하늘로 쏘아올린 '염둔・스사노오 카구츠치'로 생성한 흑염의 화살을 무수하게 분열시켜 비처럼 내리게하는 술법이다. 지면에 꽂힌 흑염의 화살은 서로 공명하여 흑염의 소용돌이를 생성하고 이내 가장 마지막으로 떨어진 거대한 흑염의 화살이 소용돌이의 중앙, 즉 상대가 있는 위치를 관통해 치명적인 데미지를 선사한다.

이 술법의 출전인 <나루토 질풍전 : 나루티밋 스톰> 시리즈에서의 명칭은 '염둔・스사노오 카구츠치'였지만, '염둔・스사노오 카구츠치'는 '염둔・카구츠치'로 '스사노오'의 무장을 만드는 술법의 총칭이기 때문에, 단일 술법명으로는 적절하지 않았다. 때문에 후에 < 나루토X보루토 닌자 볼테이지>에서는 '스사노오・흑염류'로 술법명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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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도리 검・스사노오의 화살
千鳥刀·須佐能乎ノ矢
'스사노오・제2형태'에서 사용하는 인술. 상대를 공중으로 올려친 뒤, 잔상이 남을 정도로 빠르게 움직여 '치도리 검'에 의한 베기를 실시한 후 '스사노오・관'으로 마무리를 가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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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둔・스사노오 카구츠치
炎遁・須佐能乎加具土命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염둔・카구츠치'의 응용 인술. '스사노오'의 손에 '염둔'으로 형성된 흑염의 검이나 화살 등의 무장을 생성하는 술법이다. 보다 거대한 사이즈의 흑염을 다루는 만큼, 통상의 '염둔・카구츠치'에 비해 차크라 소모가 심하지만 그 위력은 매우 절륜하다.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의 개안 후 회복된 사스케가 눈의 붕대를 풀면서 자신을 감시하고 있던 제츠를 살해할 때 처음 사용했다. 이때는 '염둔・스사노오 카구츠치'를 사용해 '스사노오・제3형태'의 손에 '카구츠치의 검'을 생성해 사용했다.[64] 이후 전쟁에 참전한 뒤에는 나루토의 '풍둔・초대옥 나선수리검'과 연계하여 '작둔・광륜질풍 칠흑의 화살 영식'을 생성해 십미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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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테라스・염전화
天照・炎纏火
'스사노오・어'에서 사용하는 '염둔・카구츠치'의 응용 인술. '아마테라스'의 형태를 변화시켜 '스사노오'의 갈비뼈를 흑염으로 뒤덮는 술법이다. 그 외형으로 하여금 '흑염의 방패(黒炎の盾, Kokuen no Tate)'라고도 불린다. 이 방패에 닿은 부분에는 절대로 꺼지지 않는 흑염이 번지기 때문에 상대에게 있어 근접 공격 자체를 망설이게 하는 심리적 효과를 유발할 수 있다.

본 술법은 오카게 회담의 전투에서 라이카게인 에이를 상대할 때 처음으로 시전하였다. 강력한 근접 전투 능력을 가진 에이에게 있어 근접 공격을 봉쇄시키는 효과적인 수단이었지만 모두의 상식을 뒤엎고 자신의 신체가 어떻게되든 개의치 않은 에이의 근접 공격을 받아 예기치 못한 피해를 입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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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츠치의 검・단
加具土命の剣・斷­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카구츠치의 검'의 응용 체술. '스사노오'의 손에 '카구츠치의 검'을 생성한 후 세로로 휘둘러 상대를 양단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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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츠치의 검・순쇄
加具土命の剣・盾碎
'스사노오·제2형태'에서 사용하는 '카구츠치의 검'의 응용 인술. 검을 크게 휘둘러 상대의 자세를 무너뜨리고 그대로 날려버린다. 덧붙여, 술법명은 '카구츠치의 검'임에도 흑염의 검을 사용하거나 흑염 같은 건 일체 보이지 않는 오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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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츠치의 검・자염
加具土命の剣・刺炎
'스사노오·제3형태'에서 사용하는 '염둔・스사노오 카구츠치'의 응용 인술. '염둔・스사노오 카구츠치'로 생성한 '카구츠치의 검'으로 상대를 꿰뚫은 후, 꿰뚫은 칼 끝에서 흑염을 방출시키는 술법이다. 이러한 술법의 메커니즘은 '치도리진창'과 유사하다.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한 사스케가 동력에 대한 시험으로 자신을 감시하고 있던 제츠를 살해할 때 처음으로 사용. 한편 원작에서는 이때 '스사노오'의 손에 들려있던 검이 '카구츠치의 검'으로 그려졌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스사노오'의 일반 차크라 검으로 묘사된 오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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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츠치의 검・염진
加具土命の剣・炎陣
'스사노오·제2형태'에서 사용하는 '카구츠치의 검'의 응용 인술. '스사노오'의 칼날에 '카구츠치의 검'을 형성한 뒤, 이를 내리찍어 지면으로부터 거대한 흑염의 불기둥을 발생시키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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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츠치의 검・와염
加具土命の剣・渦炎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카구츠치의 검'의 응용 인술. '카구츠치의 검'으로 허공을 베어 흑염의 소용돌이를 일으키는 술법이다. '와염(渦炎)'은 '불꽃의 소용돌이'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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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츠치의 검・와염진
加具土命の剣・渦炎陣
'스사노오·제2형태'에서 사용하는 '카구츠치의 검'의 응용 인술. '카구츠치의 검'으로 허공을 베어 일으킨 흑염의 소용돌이로 상대를 휩쓸어버린 후, 검을 지면에 내리찍어 거대한 흑염의 불기둥을 발생시키는 술법이다. 술법명에서 알 수 있듯 '카구츠치의 검・와염'과 '카구츠치의 검・염진'을 함께 사용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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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둔・풍호 카구츠치
炎遁・風護加具土命
'스사노오・제2형태'에서 사용하는 '염둔・스사노오 카구츠치'의 응용 인술. '염둔・스사노오 카구츠치'로 흑염의 활을 여러 개 생성하여 상대를 포함한 그 주변 일대에 발사한 후, 움직임이 봉쇄된 상대와 그 일대를 '아마테라스'로 불태우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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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둔・스사노오 대태도
炎遁・須佐能乎大太刀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카구츠치의 검'의 강화 인술. '카구츠치의 검'의 크기를 2~3배 더 크게 확장하여 상대를 양단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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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둔・스사노오・박염충
炎遁・須佐能乎・縛炎衝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염둔・카구츠치'의 응용 인술. '스사노오'의 손등으로 상대를 후려쳐 자세를 무너뜨린 직후, 그 손에 흑염을 둘러 상대를 지면에 내리치는 술법이다. 본 술법은 '스사노오・쇄'에 '염둔'만을 추가한 술법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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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둔・야사카의 곡옥
炎遁・八坂ノ勾玉
'스사노오・제3형태'에서 사용하는 '염둔・카구츠치'의 응용 인술. '스사노오'의 공통 인술인 '야사카의 곡옥'을 '염둔'으로 재현한 술법이다. '스사노오'의 손 위에 흑염의 구체를 생성한 뒤, 이를 휘두르면 곡옥 모양의 흑염 다수가 생성되어 상대를 향해 나아간다. 이 술법에 당한 자는 흑염에 타올라 빠르게 소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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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카의 곡옥
八尺瓊勾玉
'스사노오・제2형태' 이상에서 사용하는 인술. '스사노오'의 원거리 공격 중에서도 최대의 위력을 자랑하는 인술로, '사륜안'의 문양을 본 뜬 거대한 곡옥(勾玉)을 수리검처럼 투척하는 술법이다.

게임판 <나루토 질풍전 : 나루티밋 스톰 4>의 마다라와의 최종 결전에서 사용. '윤묘・스사노오'와 함께 '완성체 스사노오'로 공격을 걸어오는 마다라에게 이를 시전하며 전투했다. 통상의 '야사카의 곡옥'은 손이나 손바닥 사이에서 최소 3개 이상의 곡옥이 모여 회전하는 수리검을 투척하지만, 사스케가 사용한 술법은 곡옥 하나하나를 빠르게 발사하는 방식으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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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의・풍뢰앵화의 진
極意・風雷桜花ノ陣
'제7반 콤비네이션'의 강화 체술로, 나루토와 사스케, 사쿠라의 합동 체술. '쿠라마 모드'의 나루토와 그 반대편에서 '완성체 스사노오'의 사스케가 서로의 주먹에 차크라를 응축하고, 중앙의 위에서 '창조재생 백호의 술'을 발동한 사쿠라가 '앵화요란장'을 생성한 후, 동시에 상대를 타격하는 필살의 일격이다. 3인의 공격이 맞부딪쳐 발생한 여파로 주변 수 킬리미터의 지면이 가차없이 파괴될 정도의 충격파를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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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쌍염
須佐能乎・双炎
'스사노오・제1형태'에서 사용하는 사스케와 이타치의 합동 체술. 사스케는 '카구츠치의 검', 이타치는 '화둔'을 두른 '토츠카의 검'을 '스사노오'의 손에 쥐어 동시에 휘둘러 상대를 양단하는 술법이다. 그 여파로 일어나는 폭발의 섬광은 붉은 불꽃과 검은 불꽃이 혼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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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멸격
破衝滅撃
나루토와 사스케의 합동 인술. 나루토가 '미수 모드', 사스케가 '완성체 스사노오'를 현현. 나루토가 '연속 미수옥'을 발포하는 동시에 사스케가 '스사노오'의 태도로 적을 베어내 일대를 초토화하는 술법이다. 이때 '완성체 스사노오'의 마지막 공격은 '카구츠치의 검'으로 실시하여 공격이 끝난 후에는 초토화되었던 범위가 흑염으로 불타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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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뢰앵화・결정의 포효
風雷桜花・とどめの咆哮
나루토와 사스케, 사쿠라의 합동 인술. 적을 사이에 두고 사스케와 사쿠라가 각각 '스사노오・격', '앵화충'으로 일격을 가한 뒤, 나루토가 '미수옥'으로 결정타를 날리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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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반 콤비네이션
第七班コンビネーション
나루토와 사스케, 사쿠라의 합동 체술. 세 사람 모두 자신들 고유의 특수 모드를 발동시킨 후 차크라를 주먹에 집중시켜 상대를 중심으로 세 방향에서 돌격하는 술법이다. 세 주먹이 상대에게 맞닿게 되면 엄청난 차크라의 폭풍을 발생시킨다.
7.1.1.4.1. 위장・스사노오(威装・須佐能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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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체 스사노오 - 장갑 인드라 스사노오 - 장갑
위장・스사노오
威装・須佐能乎
'완성체 스사노오'의 응용 인술. '완성체 스사노오'의 거대한 차크라를 장갑화하여 미수에게 착용시키는 술법으로, 이를 착용한 쿠라마는 '쿠라마 스사노오(九喇嘛須佐能乎)'라고 지칭한다.[65] 술법의 개발자는 우치하 마다라로, 일찍이 벌어졌던 나뭇잎 마을 습격 당시 하시라마와의 싸움을 상정하여 미수를 잠재우는 그의 '목둔'을 무력화할 목적으로 고안되었다.

'스사노오'를 장갑화함으로써 천재지변이라고 알려진 미수의 공격력과 절대 방어라고 일컬어지는 '스사노오'의 방어력이 시너지를 이뤄 그야말로 무적에 가까운 힘을 발휘한다. 또한 '스사노오'의 태도나 팔과 같은 무장이나 부위를 미수가 직접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공격력을 한층 더 향상시키는 효과를 부여하고, '목둔'과 같은 미수의 힘을 저해시키는 일부 인술을 차단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미수는 인간을 따르지 않기 때문에, 이 술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미수를 동력으로 강제로 복종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 다만 미수를 동력으로 컨트롤하는 것만 해도 상당한 동력이 필요하며, 거기에 '완성체 스사노오'까지 현현하여 장갑화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아무리 뛰어난 닌자라도 차크라량이 받쳐줄 리는 만무하다. 때문에 이 술법의 술자는 매우 한정적이다.

사스케는 미수의 협력을 얻어낸 나루토와 공투함으로써 이 술법을 사용했다. 사스케가 이 술법을 사용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전쟁 참전에 앞서 하시라마로부터 마다라와의 싸움의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으로, 이야기를 들은 것만으로 마다라의 술법을 능숙하게 재현해낸 것이다. 그러부터 15년의 시간이 흘러 지구를 침공한 모모시키와의 싸움에서는 9마리 차크라와 링크되어 있는 쿠라마의 차크라체 안에서 '위장・스사노오'를 발동시켜, 갑옷이 '인드라 스사노오'의 형태로 발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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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효・위장
大咆哮・威装
'쿠라마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대포효'의 강화 인술. 머리만을 '미수 모드'화한 쿠라마의 표면을 ' 위장・스사노오'로 덮은 후, 두 사람의 차크라가 합쳐진 '대포효'를 사용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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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깎기
九尾掃く
'쿠라마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체술. 몸을 한 바퀴 회전시켜 쿠라마의 9개의 꼬리로 전방을 휩쓸어버리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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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둔・나선수리검
炎遁・螺旋手裏剣
'쿠라마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인술. '풍둔・나선수리검'과 '염둔・카구츠치'를 조합한 술법으로, 불길을 거세게 만드는 바람의 특성이 적용되어 더욱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작둔・광륜질풍 흑나선'과 비슷한 술법이지만, 흑염의 폭발을 일으키는 '흑나선'과 달리 본 술법은 나선수리검 특유의 차크라 폭발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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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둔・초 미수옥
炎遁・超尾獣玉
'쿠라마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인술. 쿠라마가 생성한 '미수옥'에 사스케가 '아마테라스'의 흑염을 혼합하고, 나루토는 '다중 환영분신술'로 9체의 분신을 생성. 각 분신들에 9마리 미수에 대응되는 차크라 성질의 '나선환'을 만들어 '미수옥'에 연결함으로써 '염둔'과 미수들의 고유 차크라 성질을 가진 '초미수옥'이 만들어지고 이를 발사한다. 이 '초미수옥'은 발사시의 반동이 매우 크기 때문에 사용시 쿠라마가 '스사노오'의 태도를 지지대로 사용하여 반동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그만큼 위력은 상당한 수준이며, 자신의 수 십배에 달하는 크기를 가진 거대한 위성을 일격에 날려버릴 정도로 강력하다.

본 술법은 게임판 <나루토 질풍전 : 나루티밋 스톰 4>에서 마다라와의 전투 중에 사용. '윤묘・스사노오' 및 '지폭천성'의 공세로도 나루토와 사스케를 쓰러뜨리지 못한 마다라가 최후의 수단으로서 수많은 지면의 파편을 끌어당겨 거대한 '지폭천성'의 위성을 생성한 후 '목둔'의 나무줄기로 이 위성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나루토와 사스케에게 떨어뜨렸고, 두 사람은 이 술법으로 마다라의 '지폭천성'을 받아냈다. 다만 통상의 몇 배에 크기를 가진 '지폭천성'에 비해 '초미수옥'은 그 크기가 매우 작아 이내 밀리는가 싶었으나, 나루토와 사스케의 외침에 공명하듯 이내 자신의 몇 배에 달하는 크기를 가진 '지폭천성'의 위성을 밀어내고, 위성 안쪽의 중심 핵까지 파고들어 위성을 파괴하는 데에 성공. 마다라는 이 과정에서 밀려버린 위성에 부딪치고 이내 위성의 폭발에 휘말려 완전히 패배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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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치도리
威裝·千鳥
'쿠라마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인술. 쿠라마의 손에 '치도리'를 발생시켜 적을 꿰뚫어버리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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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나선환
威裝·螺旋丸
'쿠라마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인술. 쿠라마의 손에 '나선환'을 발생시켜 적을 파괴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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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수란염무
威裝·兽乱炎舞
'쿠라마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인술. 흑염을 두른 태도와 손톱에 의한 연격을 시전한 뒤, '염둔・나선수리검'으로 마무리를 짓는 술법이다.
파일:威装・須佐能乎 天斬.gif }}} ||
위장・스사노오 천참
威装・須佐能乎天斬
'쿠라마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체술. 쿠라마가 '아마테라스'를 두른 검으로 360도 회전 베기를 실시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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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충참파
威裝·衝斬波
'쿠라마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체술. 태도를 아래에서 위로 크게 휘둘러 차크라의 검기를 상대에게 날리는 술법이다. 여담으로, 술법명에는 '찌를 충(衝)'자가 들어가 있지만 찌르기 공격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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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지태도·나선추파
紫火之太刀·螺旋追破
'쿠라마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인술. 태도로 상대를 두 차례 베어낸 뒤, '위장・나선환'을 적의 중심부에 꽂아넣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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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신뢰・위장의 일태도
疾風迅雷・威装之一太刀
'쿠라마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체술. '스사노오'의 태도를 사용하여 적을 일도양단하는 필살의 일격이다. 모모시키와의 결전 중에는 이 술법을 사용하여 모모시키의 최강의 술법 중 하나인 '원숭이 바위'를 단 일격에 파괴하였다.
7.1.1.4.2. 완성체 스사노오(完成体 須佐能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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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체 스사노오
完成体須佐能乎
'스사노오・제3형태'의 상위 인술.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을 보유함으로써 '만화경 사륜안'의 힘에 극에 달한 자, 혹은 그에 필적하는 강대한 동력을 가진 '만화경 사륜안'의 보유자만이 사용할 수 있는 '스사노오'의 최종형태이다. 그 크기는 산을 뛰어넘으며, 텐구 가면을 쓴 무신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등에는 거대한 날개를 가지고 있어 하늘을 비행할 수 있다.

그 힘은 '미수'에도 필적할 정도이며, 스케일이 커진 만큼 강력해진 물리 공격력은 태도를 한 번 휘둘러 충격파를 일으키는 것만으로 산이 파괴될 정도의 위력을 발휘한다. 가장 큰 특징은 '스사노오' 자체가 인술을 쓸 수 있다는 점이다. 인술의 스케일도 '스사노오'의 크기에 비례하기 때문에 습득 난이도가 낮은 인술조차 '스사노오'로 사용하면 커다란 위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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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견
須佐能乎・堅
'완성체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윤회안'의 응용 인술. '스사노오'가 엎드린 자세를 취한 뒤, 그 거대한 날개로 주변 일대를 감싸 돔 형태의 방어막을 치는 술법이다. 날개의 방벽 내부는 사스케가 가진 '윤회안'의 힘에 의해 외부의 빛을 완전히 차단시킨다.

본 술법은 마다라가 발동시킨 ' 무한 츠쿠요미'에 대한 방어 용도로 사용. '무한 츠쿠요미'의 월광은 그림자조차 투과할 정도로 강력하지만 본 술법을 뚫을 수는 없었기 때문에 나루토 일행은 환술의 세계에 떨어지지 않을 수 있었다. 이후 약 15년 뒤에 벌어진 제로 사건 당시에도 '무한 츠쿠요미'와 완전히 동일한 특성을 갖는 '인각 츠쿠요미'를 막아낼 때도 사용했다.
파일:스사노오 열.gif }}} ||
스사노오・열
須佐能乎・裂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체술. '스사노오'로 이도류를 사용하여 크로스 커팅을 시전하는 술법이다.

본 술법은 기폭 사건 당시에 조우한 푸신과의 싸움에서 사용. 섬을 황폐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진 그의 혈계한계인 '태둔 강풍열파'를 억제하고 분쇄할 수 있었다.
* 스사노오・멸렬(須佐能乎・滅裂) / 스사노오・이도류(須佐能乎・二刀流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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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멸렬
須佐能乎・滅裂
'완성체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근원・스사노오'의 강화 체술. '스사노오'의 이도류로 2개의 태도를 겹쳐 내리치는 술법이다. 갈라진 대지의 충격파는 전방 수백m까지 뻗어나가기 때문에 원거리 공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나루토와의 최종 결전에서는 이 술법으로 나루토를 직접 내리치려 했으나 쿠라마의 꼬리 방어에 의해 저지되었다. 그럼에도 그 충격파는 나루토 뒤로 전달되어 멀리 있던 산까지 갈라버릴 정도로 강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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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파참
須佐能乎・破斬
'완성체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체술. '스사노오'의 태도로 전방을 크게 베어내는 술법으로, 돌풍이 생성될 정도로 위력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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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파단
須佐能乎・破断
'완성체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체술. '스사노오'의 이도류로 찌르기, 교차 베기, 가로 베기의 3연참을 날리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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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태도참
須佐能乎・太刀斬
'완성체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체술. '완성체 스사노오'의 거대한 태도로 참격을 가하는 술법이다. 참격 자체는 일반적이지만 공격 범위가 실제 도신의 길이보다 넓은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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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삼일월참
須佐能乎・三日月斬
'완성체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카구츠치의 검'의 응용 체술. '스사노오'의 태도에 흑염을 둘러 상대를 일도양단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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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치도리
須佐能乎・千鳥
'완성체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치도리'의 강화 인술. '완성체 스사노오'의 손에 '치도리'를 발생시키는 술법으로, 상대에게 돌격해 '뇌둔' 차크라에 의한 강력한 꿰뚫기를 시전한다. 특히 '스사노오'를 형성하는 막대한 차크라량과 그 거대한 스케일이 반영되어 통상의 '치도리'와는 궤를 달리하는 위력과 범위를 가지며, 무려 미수의 최종 오의인 '미수옥'에[67] 필적할 정도의 위력을 발휘한다.

본 술법은 나루토와의 싸움에서 처음 시전. 나루토의 '근거리 미수옥'과 맞부딪쳤다. 그 여파는 주변 일대에까지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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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치도리 검
須佐能乎・千鳥刀
'완성체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치도리'의 응용 인술. '스사노오'의 태도에 '치도리'를 두른 후 적에게 돌격해 베어내기를 시전하는 술법이다. '스사노오'가 베고 지나간 자리에는 전류가 계속 남아있아 상대에게 부가적인 데미지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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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천운십자참
須佐能乎・天隕十字斬
'완성체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체술. '스사노오'의 태도로 하늘에 있는 위성에 십(十)자 베기를 시전하는 술법이다. 상대 측에서 '지폭천성' 등을 사용해 위성을 떨어뜨렸을 때, 이를 저지하는 용도로도 유용하지만 술자 본인이 '지폭천성'을 만든 후 상공에서 이를 십자참으로 갈라 4개로 쪼낸 운석의 파편을 지상으로 떨어뜨려 보다 넓은 범위에 피해를 주는 방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68]

본 술법은 마다라와의 최종 결전에서 사용. '무한 츠쿠요미'의 발동까지 시간을 벌려는 마다라가 '천애유성'을 사용해 '지폭천성'의 위성을 마구잡이로 떨어뜨리자 이를 저지할 때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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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호화구의 술
須佐能乎・豪火球の術
'완성체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화둔・호화구의 술'의 강화 인술. '완성체 스사노오'의 입에서 거대한 화구를 방출하는 술법이다. 특히 '스사노오'를 형성하는 막대한 차크라량과 그 거대한 스케일이 반영되어 통상의 '화둔・호화구의 술'과는 궤를 달리하는 위력과 범위를 가지며, 무려 3발을 하늘에 쏘아올린 것만으로도 금세 적란운을 형성할 정도의 온도를 품고 있다.[69]

* 스사노오・신라천정(須佐能乎・神羅天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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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신라천정
須佐能乎・神羅天征
'완성체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신라천정'의 강화 인술. '완성체 스사노오'의 전방위 일대를 척력으로 날려버리는 술법이다. 특히 '스사노오'를 형성하는 막대한 차크라량과 그 거대한 스케일이 술법에도 반영되어 통상의 '신라천정'과는 궤를 달리하는 위력과 범위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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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명신
須佐能乎・鳴神
'완성체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치도리류'의 강화 인술. '스사노오'의 태도를 지면에 꽂아 '치도리'를 흘리는 술법이다. 특히 '스사노오'를 형성하는 막대한 차크라량과 그 거대한 스케일이 술법에도 반영되어 통상의 '치도리류'와는 궤를 달리하는 위력과 범위를 가지며, 술법의 외양 자체로 마치 낙뢰를 방불케한다.

술법명은 < 나루토X보루토 닌자 볼테이지>에서 명명되었다. 본 술법의 초출인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에서는 단순히 '치도리류'라고만 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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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지폭천성
須佐能乎・地爆天星
'완성체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지폭천성'의 응용 인술. 상대를 '지폭천성'의 봉인석에 가둔 후, 두 태도를 앞세운 '완성체 스사노오'로 돌격해 봉인석과 함께 상대를 날려버리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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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스사노오
根源・須佐能乎
'완성체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체술. '스사노오'의 태도를 내리치는 술법이다. 일직선으로 휘두른 태도는 지면에 내리꽂혀 수백m에 이르는 충격파를 발생시킨다.

본 술법은 지겐과의 싸움에서 사용. 그러나 지겐은 이를 가뿐히 피하면서 '스사노오'의 스피드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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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스사노오
空神・須佐能乎
'완성체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스사노오・치도리'의 응용 인술. 상대를 '지폭천성'의 봉인석 안에 가둔 후, '스사노오・치도리'를 사용해 상대를 가둔 봉인석을 파괴하는 술법이다.

참고로 이 공격 패턴은 게임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에서 '우치하 사스케 (윤회사륜안)'의 오의로 보여주었던 '타케미카즈치노카미'의 시퀀스와 유사하다. 다만 '공신・스사노오'는 '치도리 카구츠치'가 아닌 통상의 '치도리'를 쓴다는 점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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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체 스사노오・십멸만소
完成体須佐能乎·十滅万焼
'완성체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체술. 사스케가 상대가 서있는 지면을 '아마테라스'로 불태운 후, '완성체 스사노오'를 현현시켜 크로스 참의 검기를 날리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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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체 스사노오・쌍극섬
完成体須佐能乎·双極閃
'완성체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지폭천성'의 응용 체술. '지폭천성'으로 상대를 가둔 후, '완성체 스사노오'의 이도류로 '지폭천성'째로 그 안에 갇힌 상대를 일격에 베어내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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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둔・카구츠치・참염
炎遁・加具土命・斬炎
'완성체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카구츠치의 검'의 응용 인술. '스사노오'의 칼날에 흑염을 두른 상태로 허공을 베어 그 궤도 밖의 범위에 흑염을 발생시키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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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둔・카구츠치・참화
加具土命・斬火
'완성체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카구츠치의 검'의 응용 인술. 태도로 상대를 베어낸 직후, 손에 흑염을 생성하여 투척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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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치도리・진천
黒い千鳥・震天
'완성체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검은 치도리'의 강화 인술. '스사노오'의 손에 '육도・음의 힘'을 담은 '치도리'를 발생시켜 사용하는 술법이다. 특히 '스사노오'를 형성하는 막대한 차크라량과 그 거대한 스케일이 반영되어 통상의 '검은 치도리'와는 궤를 달리하는 위력과 범위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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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폭천성・천타
地爆天星・天堕
'완성체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지폭천성・흑월'의 강화 인술. '완성체 스사노오'를 현현하는 동시에 9개의 '지폭천성'의 봉인석을 생성. 그 후, 9개의 봉인석에 모두 '아마테라스'의 흑염을 둘러 한 번에 떨어뜨리는 술법이다. 그 폭발의 섬광은 지구 밖에서 보일 정도로 규모와 위력이 크다. 한편 '완성체 스사노오'를 현현한 이유는 술법의 위력상 술자도 폭발에 휘말릴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를 견뎌내기 위한 조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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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미카즈치노카미
建御雷神
'완성체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치도리 카구츠치'의 강화 인술. '스사노오'의 손에 '치도리 카구츠치'를 생성하여 상대에게 내지르는 술법이다. 특히 '스사노오'를 형성하는 막대한 차크라량과 그 거대한 스케일이 술법에도 반영되어 통상의 '치도리 카구츠치'와는 궤를 달리하는 위력과 범위를 가지며, 그중에서도 위력은 무려 '지폭천성'의 위성조차 단번에 파괴해버릴 정도로 강력하다. 술법명 ' 타케미카즈치노카미(建御雷神)'는 일본 신화에 등장하는 군신의 이름이다. 덧붙여, 술법의 풀네임은 '타케미카즈치노카미'로 표기하지만, 사스케는 '타케미카즈치'라고 말한다.

본 술법은 사스케가 나루토와의 결전 중 마지막으로 사용한 '치도리 카구츠치'를 '완성체 스사노오'로 사용한 술법으로, 미수 차크라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사스케의 전력의 인술이나 다름없다. 때문에 수많은 게임 미디어에서 윤회안 버전의 사스케는 본 술법을 필살기로 달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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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쌍신뇌림
須佐能乎・双神雷臨
'완성체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사스케와 이타치의 합동 인술. 두 사람이 '완성체 스사노오'를 발현시킨 후, 사스케가 '카구츠치의 검・비염', 이타치가 '야사카의 곡옥'을 투척. 두 술법은 상대에게 날아가던 도중 하나가 되어 흑염을 두른 곡옥으로서 상대에게 착탄하여 그 일대를 흑염의 불바다로 만들고, 그 열기는 하늘에 적란운을 생성한다. 이윽고 생성된 적란운의 하늘로 날아오른 두 사람은 '스사노오'의 태도, 즉 '카구츠치의 검'과 '토츠카의 검'의 차크라를 하나로 합친 후, 그대로 상대를 겨냥해 돌격. 번개치는 먹구름에서 떨어지는 번개를 연상케하는 모습이 되어 상대를 그 일격을 떨구고, 그 여파는 하늘까지 전달되어 적란운을 가른다. '쌍신뇌림(双神雷臨)'이란 번개처럼 강림한 두 명의 신, 즉 본 술법을 시전한 '스사노오'의 위용, 그 자체를 가르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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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하 앵화신뢰
うちは桜花迅雷
사스케와 사쿠라, 사라다의 합동 인술. 사라다와 사쿠라가 포메이션을 전개하면 '완성체 스사노오'를 발동시킨 사스케가 거대한 태도로 상대를 내리친 뒤, 이어서 '스사노오'의 공격으로 하늘에 붕 뜬 돌의 파편을 발판 삼아 상승한 사쿠라가 강력한 '앵화충'으로 상대에게 또 다시 치명타를 가하고, 피니쉬로서 사쿠라를 뒤따라 사라다가 '치도리'를 상대에게 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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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붕지멸
天崩地滅
'완성체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사스케와 마다라, 인드라의 합동 인술. 세 사람 모두 '완성체 스사노오'를 현현시킨 상태에서 사스케가 '지폭천성'으로 상대를 봉인하면 마다라가 그보다 더 큰 '천애진성'의 운석을 떨어뜨리고, 이어서 인드라가 그 운석보다 더 큰 낙뢰를 떨어뜨린다. 끝으로 '완성체 스사노오'로 하늘로 날아오른 사스케가 카구츠치로 뒤덮인 '기린'을 사용해 최종적으로 마무리 짓는다.
7.1.1.4.3. 인드라 스사노오(インドラ須佐能乎)
파일:인드라 스사노오 와꾸.png 파일:인드라스사노오몸.png
인드라 스사노오
インドラ須佐能乎
'완성체 스사노오'의 강화 인술. ' 외도마상'을 대신할 그릇으로서 '지폭천성'에 봉인한 9마리 미수 차크라를 '완성체 스사노오'에 흡수하여 발현된 규격 외 궁극의 형태이다. 발현을 위해서는 우선 '완성체 스사노오'를 현현한 상태에서 '지폭천성'에 봉인한 9마리 미수로부터 차크라를 추출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본래 미수 차크라의 추출은 '외도마상'의 소환에 의한 '봉인술・환룡구봉진'을 통해서만 이루어지지만, '외도마상'의 해방 목적이 아닌 술자 자신에게 미수 차크라를 흡수하는 것이라면 '아귀도'로도 가능하다. 본래 '아귀도' 자체는 범위가 크지 않지만, '완성체 스사노오'로 사용하는 인술은 통상의 인술의 위력과 범위를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이러한 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수 차크라나 자연 에너지는 흡수한다고 해서 바로 다룰 수 있을 만한 것이 아니다. 이를 자신의 것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차크라로서 환원하는 과정이 필요하며, 이는 매우 고난이도의 차크라 컨트롤 능력이 요구된다. 특히 9마리 미수 전체의 각기 다른 차크라 성질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은 사실상 '육도선인'이라 불린 오오츠츠키 하고로모 외에는 불가능한 재주였지만, 사스케는 천재적인 센스로 능숙하게 이를 자신의 차크라로 만들었다. 때문에, 이 광경을 지켜본 쿠라마는 '마치 육도 할아범이 하는 걸 보고 있는 것 같다'는 감상을 표했다.

위 과정을 통해 환원된 차크라는 사스케의 차크라의 성질 중 가장 짙게 드러나는 성질인 '뇌둔'의 차크라로 변환되고, 그 방대한 '뇌둔'의 차크라 자체가 빛의 거인의 모습이 되고, '완성체 스사노오'의 갑옷을 착용함으로써 완성에 이른다.

9마리 미수 차크라를 근간으로 하는 만큼 그 힘은 '완성체 스사노오'나 '미수 모드'의 쿠라마를 아득히 뛰어넘으며, 방어력 또한 쿠라마가 혼신을 다한 일격을 직격으로 받아도 개의치 않을 정도로 강력하다. 무장은 기존 '스사노오'의 장비는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그 대신 손에서 '뇌둔' 차크라의 형태변화로 생성한 번개의 창이나 화살을 사용한다. 특히 9마리 미수 차크라를 고밀도의 '뇌둔' 차크라로서 응축해 발사하는 '인드라의 화살'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야말로 본 형태의 최대의 강점이다.

본래 '완성체 스사노오'는 미수를 담는 그릇이 아니며, 어디까지나 '외도마상'을 대신한 임시방편으로 사용한 것이기 때문에 9마리 미수 차크라를 완전히 흡수하지는 못했다.[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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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의 창
雷の槍
'인드라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뇌둔' 계통의 인술. '인드라 스사노오'의 손바닥에서 '번개의 창'을 생성하여 사용하는 술법이다. '치도리예창'과 마찬가지로 '뇌둔'의 특성을 겸비하고 있어, 미수옥을 가볍게 튕겨내며 구미조차 손쉽게 베어낼 정도의 강력한 절삭력과 관통력을 지니고 있다. 또한 이 번개의 창은 하늘로부터 낙뢰를 유도하는 등, 인술의 영역을 넘어 자연 그 자체를 자신의 힘으로서 다룬다.[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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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의 화살
雷の矢
'인드라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뇌둔' 계통의 인술. '인드라 스사노오'의 손바닥에서 '번개의 화살'을 생성하여 발사하는 술법이다. '뇌둔'의 특성을 겸비하고 있어 '미수옥'조차 손쉽게 관통할 정도의 관통력을 자랑하며, 착탄시 격렬한 번개의 구체를 생성해 일대에 큰 피해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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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의 화살
インドラの矢
'인드라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뇌둔' 계통의 인술. 9마리 미수 차크라가 담긴 '인드라의 화살'을 발사하는 술법이다. 사용시 '인드라 스사노오'의 손바닥에서 '번개의 화살'보다도 화살촉이 크고 날카로운 '인드라의 화살'을 생성한 후 이를 화살 절피에 놓은 뒤 시위를 당기고, 그와 동시에 9마리 미수 차크라를 환원한 막대한 '뇌둔'의 차크라를 모두 화살에 주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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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의 화살・경언
インドラの矢・警焉
'인드라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인드라의 화살'의 응용 인술. '인드라의 화살'을 지면에 쏴 대규모의 폭발을 일으키는 술법이다. 착탄시 거대한 구체의 폭발을 일으키는 동시에 주변에 여러 개의 번개가 발생하고, 이윽고 마치 차크라가 공명하듯 폭발의 범위가 더욱 커져 더 큰 피해를 일으킨다. 번개의 기둥이 솟는 이러한 모습은 인드라가 사용한 '카미노요나나이카즈치'를 연상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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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도・신라천규
六道・地爆天星
나루토와 사스케의 합동 인술. 나루토가 9마리 미수 차크라를 사스케에게 연결한 후, 나루토 본인은 쿠라마가 모은 자연 에너지를 사용해 '아수라 쿠라마 모드' 및 ' 육도・초대옥 나선수리검'을, 나루토로부터 미수 차크라를 받은 사스케는 '인드라 스사노오' 및 ' 인드라의 화살'을 준비. 두 최강의 술법을 동시에 상대에게 발사하여 공격하는 술법이다. 그 여파로 최종 결전에 두 술법이 부딪치면서 일어났던 천재지변이 또다시 일어날 정도로 막강한 화력을 적에게 선사한다.

7.2. 윤회안(輪廻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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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안
輪廻眼
'동술' 계통의 인술. 3대 동술 중 하나이다. 이 눈을 가진 술자는 육도의 능력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되며, 동시에 5대 성질 변화를 모두 다룰 수 있게 된다. 또한 '만화경 사륜안'과 마찬가지로 '윤회안' 자체의 고유 능력이 하나 더 부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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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안・시공간인술
輪廻眼・時空間忍術
'윤회안'의 고유 동술. 이공간과 연결된 게이트를 여는 시공간인술의 일종이다. 발동시 마치 작은 블랙홀과 같은 형태의 텔레포트를 열 수 있으며, 술자가 한 번 이상 갔던 곳이나 특정 차크라가 감지되는 곳으로 시공간을 연결할 수 있다.[75] 또한 한 번도 도달하지 못한 장소로 연결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이 경우에는 몇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야하는 것으로 보인다.[76]

본 술법의 사용에는 많은 동력이 소모되며, 최대 몇 명까지 이동할 수 있는지는 불명이지만 시공간 게이트를 거칠 수 있는 정원(定員)은 한정되어 있다. 다만 동력 대비 효율은 좋기 때문에 '카무이'에 의한 시공간 이동보다도 차크라 소비가 적으며, 사용시 동력 저하가 일어날 뿐 술자를 지치게 하거나 피로하게 하는 등의 부작용은 동반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국내에서는 본 술법에 대해 '한 번 갔던 장소의 패턴을 저장해 그곳으로 향할 수 있는 것'이라는 설정이 소설판 <보루토 : 나루토 더 무비>에 나온다는 루머가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패턴 이야기는 두루마리의 해석에 관한 것으로, '윤회안'에는 '기호 속의 패턴을 해석해 유사 패턴과 비교하면서 암호를 읽어낼 수 있다'는 설정이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소설판에서도 본 술법에 관한 묘사는 그렇게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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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술・윤회안
幻術・輪廻眼
'윤회안'의 응용 환술. 눈을 마주친 자에게 '윤회안'에 의한 강력한 환술을 거는 술법이다. 본래 '윤회안' 자체에는 '최면안'의 능력이 없기 때문에, 이는 오로지 '사륜안'을 거쳐 '윤회안'을 개안함으로써 '사륜안'의 능력이 부여된 '윤회안'의 소유자만이 사용할 수 있는 술법이다. 환술의 위력은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에 의한 환술보다도 강력하며, 특히나 통상의 '윤회안'보다도 강력한 눈을 가지고 있는 사스케의 환술은 무려 강력한 차크라의 집합체인 9마리 미수 전부를 단번에 굴복시킬 수 있을 정도이다. 인간에게 있어서는 현실과 구분할 수 없을 정도의 환상을 보여준다.

본 술법은 나루토와의 최종 결전 전에 미수들을 굴복시키는 용도로 사용하였으며, 그 엄청난 동력에 하고로모조차 놀랐을 정도였다. 또한 자신에게 호소하는 사쿠라에게 '윤회안'의 환술을 걸어 사스케가 사쿠라의 가슴을 꿰뚫어 살해하는 환상을 보여주었다. 이때 사쿠라는 정신적인 데미지를 입어 기절했는데, 대상의 뇌가 실제 공격을 당하지 않았음에도 고통을 느끼게 하는 건 ' 츠쿠요미'의 특성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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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도・음의 힘
六道・陰の力
'육도선인'이라 불렸던 오오츠츠키 하고로모로부터 유래된 힘. 정신 에너지를 관장하는 육도의 진정한 힘으로, 하고로모가 가진 또 하나의 힘인 '양의 힘'과는 쌍을 이룬다.

'윤회안'과 함께 사스케에게 계승되었으며, 왼손에 '육도・지폭천성'의 술식으로도 기능하는 검은 달 모양의 '음의 인'으로 표시된다. 이 힘을 받은 자는 양의 힘의 계승자와 특별한 공명을 하기 때문에 아무리 멀리 떨어져도, 혹은 서로 다른 차원에 있을 지라도 서로의 존재를 감지할 수 있다.[77]

'양의 힘'과 함께 사용할 경우에는 차크라의 열매를 먹은 오오츠츠키조차 저항하지 못할 정도로 강력한 봉인술인 '육도・지폭천성'을 발동할 수 있다. 다만 '육도・지폭천성'은 단발식이기 때문애 발동 후 '음의 인' 자체는 본래의 술자인 하고로모에게 돌아가 다시는 사용할 수 없게 되지만, '음의 힘'과 육도의 힘은 사스케가 '윤회안'을 소유하고 있는 한 계속 남게 된다.

모모시키에 의해 '윤회안'이 파괴된 이후에는 '음의 힘'까지 완전히 소실되었기 때문에, 카와키에 의해 이공간에 들어간 나루토를 감지하지 못해, 나루토가 죽었다는 카와키의 말을 믿을 수밖에 없었다.[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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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노테지카라
天手力
'윤회안'의 고유 동술. 사스케의 '윤회안'에만 부여된 동력으로, 특정 범위 내에 있는 공간과 공간을 맞바꾸는 술법이다. 그 대상은 제한이 없기 때문에 술자 본인이나 타인, 혹은 물체나 실체가 없는 공간 등, 둘 이상의 대상을 지정해 위치를 바꾸는 게 가능하다. 시전자가 원하는 위치에 대상을 순식간에 이동시킬 수 있기 때문에 근거리 전투시 술자 본인과 다른 물체의 위치를 바꿈으로써 순간적인 회피를 가능하게 하거나 술자와 수리검 등과 같은 무기의 위치를 뒤바꿈으로써 공격에 활용할 수 있는 범용성도 매우 높다. 특히 인술 사용시 상대를 술자의 앞으로 이동시키는 것으로, 술법을 100%의 확률로 명중시킬 수 있다. 이러한 특징은 아군과의 협공에 있어서도 효율적이다. 또한 발동도 별다른 과정없이 즉흥적으로 이루어지는 데다, 이동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감지 능력의 최상위에 있는 '육도 선술'의 술자조차도 본 동술에 의한 순간적인 이동에 대응하기는 어렵다. 한편 '시공간인술' 계통의 술법인 만큼 동력의 소모가 크기 때문에 무작정 난발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위치를 바꿀 수 있는 유효 범위에도 제한이 있다.

본 술법은 '윤회안' 개안 후 첫 전투인 마다라와의 싸움에서 처음 시전. 그 이후로는 '치도리'나 '염둔・카구츠치'와 함께 사스케의 주력 인술 중 하나가 되었다. 이후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된 시점에서는 우치하류의 검술과 '아메노테지카라'를 조합한 근접 전투 공격을 주요 전법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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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노테지카라・순
天手力・瞬
'아메노테지카라'의 응용 인술. 공중에서 상대의 뒤로 수리검이나 검과 같은 닌자 도구를 투척한 후, '아메노테지카라'로 투척한 도구와 자신의 위치를 뒤바꿔 상대의 등 뒤를 잡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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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노테지카라・치도리
天手力・千鳥
'아메노테지카라'의 응용 인술. '아메노테지카라'로 상대의 사각을 파고들어, '치도리'를 날리는 술법이다. 본래 '치도리'는 강력한 살상력을 자랑하는 반면, 인술을 명중시키기 위해서는 고속 도약과 그에 따른 통찰력이 필요하지만 순간적으로 상대의 가까이 이동할 수 있고, 사각을 파고들 수 있는 '아메노테지카라'의 특성상 굳이 통찰력을 발휘할 필요없이 인술을 상대에게 100%의 확률로 명중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아메노테지카라'는 높은 감지 능력을 가진 '육도 선술'의 술자조차도 감지만하는 게 고작일 정도로 술법의 전개가 빠르기 때문에 사실상 방어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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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노테지카라・뇌명
天手力・雷鳴
'아메노테지카라'의 응용 인술. 전방을 '카구츠치의 검・치도리 검'으로 크게 베어낸 뒤, '아메노테지카라'를 사용해 앞서 던져놓은 수리검과 자신의 위치를 바꿔 '치도리류'를 땅에 흘리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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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노테지카라・음 치도리
天手力・陰千鳥
'아메노테지카라'의 응용 인술. '스사노오・제2형태'로 최속을 자랑하는 차크라의 화살을 상대에게 발사(스사노오・관)한 후, 화살이 상대 가까이가면 '아메노테지카라'로 화살과 술자 자신의 위치를 교환하여 술자가 '치도리'를 가하는 술법이다. 참고로 '스사노오・제2형태'가 발사한 화살과 사스케 자신의 위치를 교환하는 전법은 카구야와의 싸움에서 구사했던 전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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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노테지카라・타케미카즈치노카미
天手力・建御雷神
'아메노테지카라'의 응용 인술. '아메노테지카라'로 공중으로 이동해 지면을 향해 '치도리 카구츠치'를 내지르며 돌격하는 술법이다. 지면에 꽂힌 '치도리 카구츠치'는 주변 일대를 흑염과 전류의 바다로 만들어 다수의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힌다.

참고로 술법명은 '타케미카즈치노카미'이지만, 실제로 해당 술법을 사용하진 않는다. '타케미카즈치노카미'란, '완성체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치도리 카구츠치'를 지칭하는 술법으로, 통상 상태에서 사용하는 '치도리 카구츠치'는 '타케미카즈치노카미'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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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인・아메노테지카라
瞬刃・天手力
'아메노테지카라'의 응용 체술. '만상천인'으로 끌어당긴 상대를 위로 올려친 후, '아메노테지카라'로 위치를 변경하여 상대의 위를 잡은 상태에서 '자섬'으로 강력하게 내리찍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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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도・지폭천성
六道・地爆天星
나루토와 사스케의 합동 인술. 일찍이 ' 육도선인'이라 불렸던 오오츠츠키 하고로모 오오츠츠키 하무라가 자신들의 어머니인 오오츠츠키 카구야를 봉인할 때 사용한 술법으로, 지구의 위성인 달의 정체는 두 형제가 카구야를 봉인했던 '육도・지폭천성'의 결과물이다.[79]

이 술법은 오로지 ' 육도 선술'을 가진 자만이 사용할 수 있는 봉인술로, 설령 한 사람이 음양의 차크라를 모두 가지고 있더라도 단독으로는 사용할 수 없고, 음과 양의 표식을 가진 두 사람이 대상에게 손바닥을 접촉하는 것으로만 발동된다.[80] 때문에 발동 전에는 음양의 차크라를 가진 술자가 음양의 힘 중 하나를 타인에게 배분할 필요가 있다. 그 경우, 어디까지나 일회용이기 때문에 이를 나눠준 자가 1회 사용에 성공했다면 술식은 다시 본래의 술자의 손에 돌아온다.

이 술법의 발동에 성공하면 술법에 걸린 자는 인력의 힘으로 상공에 고정되며, 동력이나 차크라 모두 봉인되어 일체의 저항조차 수 없게 된다. 그렇게 무력화 된 상대의 중심으로 대지에서 끌어 당긴 암석들이 집적되어 강력한 차크라로 압축해 순식간에 거대한 구형의 '봉인석(封印石)'을 만들어낸다. 그 강력한 인력은 '차크라의 열매'를 섭취한 오오츠츠키 카구야조차 거스를 수 없었다. 또한 만일 '지폭천성'의 대상자가 궁극적인 힘을 가진 동술 ' 윤회사륜안'의 소유자라면 눈 안에 음양의 봉인 술식의 이미지가 나타난 후, 몸에서 모든 차크라를 강제로 추출하여 눈 자체를 봉인해버린다.

강력한 봉인술이지만, 상기했듯 이 술법은 나루토와 사스케가 습득한 것이 아닌 하고로모로부터 빌린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카구야를 봉인하자마자 나루토와 사스케의 손바닥에 있던 '양의 인'과 '음의 인', 즉 '육도・지폭천성'의 술식은 하고로모의 두 손바닥으로 돌아갔기 때문에 더는 발동할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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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츠쿠요미・해
無限月読・解
나루토와 사스케의 합동 인술. ' 무한 츠쿠요미'를 해제하는 술법이다. '무한 츠쿠요미'는 통상의 환술과 격을 달리하는 궁극 대환술이기 때문에 '환술・해'로 풀 수 없으며, 별도의 조건과 인을 필요로 한다. 그 조건이란, '모든 미수의 차크라를 가진 자[81]'와 '윤회안을 가진 자'가 동시에 '자(子)'의 인을 맺는 게 것으로, 제4차 닌자대전 당시에는 그 조건을 충족한 나루토와 사스케가 이를 사용하여 닌자 세계를 영원한 꿈으로부터 구원했다.

이와 같은 조건을 만족한다면 굳이 나루토나 사스케가 아니더라도 이 술법을 사용할 수 있다. 사스케는 본래 자신이 꿈꿨던 혁명을 마친 뒤, ' 윤회안'을 가진 자신이 9마리 미수 차크라를 사용하여 '무한 츠쿠요미'를 해제시키려 했다. 또한 나루토와의 결전에서 패배를 인정한 뒤에는 속죄의 의미로 스스로 결착을 낼 테니 자신의 눈을 카카시에게 이식해서 '무한 츠쿠요미'를 풀면 된다는 대안을 내놓았었다.[82]

7.2.1. 축생도(修羅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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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생도
畜生道
'윤회안'의 고유 동력. '윤회안'의 개안자가 갖는 기본 동력인 '육도의 술' 중 하나로, 소환과 관련된 능력을 부여하는 술법이다. '소환술'과 마찬가지로, 전투에서 술자 자신을 서포트할 다양한 동물과 생물들을 소환한다. '소환술'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특정 소환수와 계약을 맺거나 발동시 필요한 소량의 피나 인을 생략하고 발동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술법으로 소환된 동물들은 모두 거대한 몸을 가지고 있으며, 몸 어딘가에 ' 검은 수신기'가 박혀있어 술자의 차크라를 수신한다. 또한 '소환・윤회안'이 기본으로 걸려있기 때문에, 소환수의 눈은 모두 '윤회안'이며, 술자와 시야 공유가 이루어진다. 게다가 이 소환수들은 설령 죽어도 같은 개체를 또다시 소환할 수 있는데, 그 원리는 알려져 있지 않다.[83]

사스케는 설정상 이 술법을 사용할 수 있지만 사용한 적은 없다.

7.2.2. 인간도(人間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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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도
人間道
'윤회안'의 고유 동력. '윤회안'의 개안자가 갖는 기본 동력인 '육도의 술' 중 하나로, 인간의 혼과 정신에 관련된 능력을 부여하는 술법이다. 상대의 머리에 손바닥을 접촉시켜 발동하며, 손이 닿은 상대는 즉시 몸을 움직이기는 커녕 자신의 의지로 말을 내뱉을 수조차 없게 된다. 특히 따로 술법이나 장치의 필요없이 상대의 머릿속에 든 기억이나 정보를 읽어낼 수 있기 때문에 심문이나 표적 수색에 최대한의 효과를 발휘한다.

사스케는 설정상 이 술법을 사용할 수 있지만 사용한 적은 없다. 정보를 끌어내기에 좋은 술법이지만, 사스케의 경우는 눈을 마주치는 것만으로도 '환술・사륜안'이나 '만화경 사륜안'으로 상대에게 걸어 정보를 이끌어낼 수도 있고, 그들의 기억을 직접 엿볼 수도 있으니 굳이 사용할 필요가 없다.

7.2.3. 수라도(修羅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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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도
修羅道
'윤회안'의 고유 동력. '윤회안'의 개안자가 갖는 기본 동력인 '육도의 술' 중 하나로, 술자의 신체를 강화하거나 혹은 술자 자신의 몸에 무기나 병기를 소환하는 술법이다. 인간의 몸으로도 도저히 불가능한 변환자재의 체술을 가능하게 하며, 닌자 세계에는 없는 미지의 기술로 레이저 빔 등의 포격 병기도 소한할 수 있는 등, 근/원거리를 모두에 대응 가능한 무기들로 어떠한 상대라도 대응할 수 있게 만든다.

명확하게 수라도라고 언급되거나 몸에서 꼭두각시를 소환하지는 않지만, 사스케는 오오츠츠키나, 육도의 힘을 가진 인물과도 육탄전이 성사되기에, 정황상 사용한다고 볼 수 밖에 없다.[84][85] 발동 상태에서는 '육도선인 모드'의 나루토에게 추종할 수 있는 체술을 구사하며, 단순한 킥만으로도 거대한 바위를 손쉽게 부수는 등의 위력을 발휘한다.


7.2.4. 지옥도(地獄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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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도
人間道
'윤회안'의 고유 동력. '윤회안'의 개안자가 갖는 기본 동력인 '육도의 술' 중 하나로, 술자에게 살아있는 자의 영혼을 흡입하는 명부의 왕(옥염왕/獄閻王)을 불러내 심문과 복원이라는 두 가지 능력을 부여하는 술법이다.

사스케는 설정상 이 술법을 사용할 수 있지만 사용한 적은 없다.

7.2.5. 아귀도(餓鬼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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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귀도
餓鬼道
'윤회안'의 고유 동력. '윤회안'의 개안자가 갖는 기본 동력인 '육도의 술' 중 하나로, 술자에게 모든 형태의 차크라를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는 술법이다. 이 술법은 인술에 기반한 술법을 모두 흡수하여 무효화할 수 있기 때문에 방어에 특화된 술법이라 할 수 있다.

* 봉술흡인(封術吸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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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술흡인
封術吸印
'윤회안'의 고유 동력으로, '아귀도' 계통의 인술. 체내의 차크라 회전을 반대로 회전시켜 적의 술법을 빨아들이고, 흡수한 차크라를 체내에서 무산시키는 원리를 통해 계속해서 차크라를 흡수하는 술법이다. 단순히 상대의 차크라를 흡수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그에 기반한 인술까지 흡수할 수 있다. 또한 차크라를 흡수한 후 무산시키지 않음으로써 흡수한 차크라를 자신의 것으로 사용하여 차크라를 보충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선술 차크라나 미수 차크라와 같은 특수한 차크라의 경우, 일반적인 차크라로 환원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흡수의 범위는 전방위이며, 사용시에는 술자 주변으로 장벽이 생겨 인술 흡수를 도모한다. 그뿐만 아니라 신체 접촉을 통해 포착한 상대의 차크라를 흡수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스케의 '윤회안'은 통상의 윤회안보다 강한 동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종래의 '봉술흡인'과 달리 접촉하지 않은 상대의 차크라도 흡수할 수 있다. 이러한 방법으로 '인드라 스사노오'를 발현시킬 때, '지폭천성'에 가둔 9마리 미수 차크라를 '스사노오'로 끌어올 수 있었다. 9마리 미수 차크라의 각기 다른 성질을 사스케 본인의 차크라로 환원하는 작업은 매우 어렵지만,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사스케는 흡수한 차크라들을 모두 자신의 주요 차크라 속성인 '뇌둔'의 차크라로 환원하였다. 이러한 차크라 컨트롤 능력을 본 쿠라마는 마치 육도 할아범을 보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나루토와의 싸움 막바지에서도 '봉술흡인'을 사용해 단순히 나루토의 차크라를 빼앗는 것만이 아닌, 빼앗은 차크라를 자신의 차크라로 만들었다. 이후 '치도리 카구츠치'를 발동해 나루토와 최후의 격돌을 실시하기 전에도 쿠라마가 가장 견제한 술법이 '봉술흡인'이었지만, 이때의 사스케는 '윤회안'을 개안하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술법을 방출하면서 동시에 흡수하는 건 불가능할 것이라 말했고, 실제로 그러했기에 다행히 나루토가 무력화되는 일은 없었다. 성인이 된 시점에서는 '윤회안'의 사용이 능숙해졌기 때문에 방출과 동시에 흡수하는 재주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7.2.6. 천도(天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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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
天道
'윤회안'의 고유 동력. '윤회안'의 개안자가 갖는 기본 동력인 '육도의 술' 중 하나로, 술자에게 인력과 척력을 조작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는 술법이다. 물체와 사람을 움직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늘을 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술법의 시전 규모에 따라 재사용 시간이 달라지며, 술법을 최소 출력으로 사용해도 기본적으로 최소 5초의 시간을 필요로 한다.

사스케는 '윤회안'을 개안한 이후 '지폭천성'만 주로 사용하고, 인력과 척력은 잘 사용하지 않는다.[86], 다만 모모시키와의 싸움에서는 '스사노오・어'를 사용한 상태에서 '천도'의 능력으로 부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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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천정
神羅天征
'윤회안'의 고유 동력으로, '천도' 계통의 인술. 척력을 다루는 힘으로, 자신을 중심으로 표적을 날려버리는 술법이다. 물리적인 모든 걸 무시하고 표적의 수나 크고 작음을 따지지 않고 날려버릴 수 있다. 또한 차크라를 모아 사용하면 술법의 위력을 증대시킬 수 있다. 다만 한 번 술법을 발동한 후에는 다시 발동시킬 때까지 약 5초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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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상천인
万象天引
'윤회안'의 고유 동력으로, '천도' 계통의 인술. 인력을 다루는 힘으로, 자신을 중심으로 '물질'을 끌어당기는 술법이다. 사용시에는 대상에 손바닥을 뻗어 억지로 손바닥에 끌어온다. 표적이 된 대상은 저항할 도리 없이 그 인력에 따를 수밖에 없게 된다.

사스케는 본 술법을 나루토와의 최종 결전에서 사용, '만상천인'으로 강제로 끌어온 나루토와 그의 분신들은 '염둔・호노이카즈치'와 연계하여 모두 격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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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폭천성
地爆天星
'윤회안'의 고유 동력으로, '천도' 계통의 인술. 인력으로 지면을 끌어당겨 만든 위성 안에 상대방을 봉인하는 봉인술 계통의 술법이다. 발동시 손바닥을 합장하는 인을 맺은 후, 그 손바닥 사이에서 생성된 흑구를 하늘에 띄운다. 이후 하늘에 뜬 흑구에서 강력한 인력을 발생시켜 주변 일대의 지면을 끌어당김으로써 거대한 봉인석이 생성. 상대는 이 과정에서 지면과 함께 끌어당겨지면서 생성된 거대한 봉인석에 붙잡히게 되는 것이다. 본 술법의 원형은 과거 육도선인 형제가 어머니인 오오츠츠키 카구야를 봉인할 때 사용한 '육도・지폭천성'으로, 달의 정체는 그때 생성된 봉인석이다.

본래 '지폭천성'은 인력을 일으키는 핵이 되는 흑구가 있어, 강력한 화력으로 해당 구체를 파괴하면 술법을 저지할 수 있지만, 통상의 '윤회안'보다 강한 동력을 가진 하고로모와 사스케의 '지폭천성'은 흑구를 생성하지 않고, 봉인하고자하는 대상 자체에 인력을 발생시킨다.[88] 핵 자체가 술법의 피술자이기 때문에, 그 어떠한 방법으로도 이 술법에서 벗어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처럼 대상자를 핵으로 삼는 방법은 본래 '육도・지폭천성'의 특성이다.[89] 다만 어떠한 방식의 '지폭천성'이든 대상이 이를 빠져나올만한 강력한 물리력을 갖추고 있다면 술법에 당한 이후에도 충분히 벗어날 수 있다.

사스케는 본 술법을 나루토와의 최종 결전 전에 첫 시전하였으며, 나루토의 전력을 약화시키고, 이를 자신이 사용하고자 9마리 미수들을 단번에 봉인시켰다. 본래 미수의 힘이라면 '지폭천성'을 뚫고 나오는 데에는 충분하지만, 이를 방지하고자 '환술・윤회안'으로 몸의 자유를 빼앗아 그들이 저항할 수 없게 조치를 취했다. 이후에는 모모시키와의 전투에서 다시 사용하게 되지만, 이때는 모모시키가 '이누카이타케루노미코토'와 '원숭이 바위'를 생성하여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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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폭천성・통각
地爆天星・痛刻
'지폭천성'의 응용 인술. 하늘에 생성한 '지폭천성'의 봉인석을 상대를 향해 떨어뜨리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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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폭천성・봉뢰
地爆天星・封雷
'지폭천성・통각'의 강화 인술. 하늘에 '뇌둔'의 성질을 띈 '지폭천성'의 봉인석을 상대를 향해 떨어뜨리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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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폭천성・흑월
地爆天星・黑月
'아마테라스'의 응용 인술로, '지폭천성・통각'의 강화 인술. 하늘에 '지폭천성'의 봉인석을 3개 생성한 후, '아마테라스'의 흑염을 둘러 상대에게 떨어뜨리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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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츠치・지폭천성
加具土命・地爆天星
'염둔・카구츠치'의 응용 인술로, '지폭천성'의 강화 인술. '아마테라스'로 상대의 주변 일대를 흑염의 불바다로 만든 직후, '염둔・카구츠치'로 흑염을 스파이크를 만들어 상대를 꿰뚫어 구속. 그 상태로 상대를 핵으로 삼아 '지폭천성'의 봉인석을 만든다. 이 봉인석은 '아마테라스'로 불바다로 만든 지면을 끌어당겨 형성된 것이기 때문에 위성 자체가 흑염에 휩싸여 마치 흑태양을 방불케하는 모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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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폭천성・기린쌍탄
地爆天星・麒麟双誕
'지폭천성'의 응용 인술. 상대를 가둔 '지폭천성'의 봉인석에 두 마리의 '기린'을 돌격시켜 파괴하는 술법이다. 우선 '아마테라스'로 지면 일대를 불태우는 동시에 '지폭천성'을 발동하여[90][91], 일부분만이 흑염으로 불타오르고 있는 거대한 봉인석을 생성. 직후 하늘에 생성된 적란운으로부터 '치도리'를 통해 '기린' 두 마리를 생성하여 봉인석째로 상대를 날려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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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폭천성・흑염파인
地爆天星・黑炎破刃
'지폭천성'의 응용 인술. '지폭천성'의 봉인석에 상대를 가둔 후, '염둔・카구츠치'로 흑염의 칼날[92]를 여러 개 발사하여 상대를 가둔 '지폭천성'을 파괴하는 술법이다.

7.2.7. 외도(外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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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外道
'윤회안'의 고유 동력. '윤회안'의 개안자가 갖는 기본 동력인 '육도의 술' 중 하나로, 술자에게 삶과 죽음을 제어하는 능력을 부여하는 술법이다. 외도의 술자는 신체에서 발생시킨 '검은 수신기'를 시체에 꽂아 그들을 자신의 아바타로서 조종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십미의 껍데기인 '외도마상'을 소환하여 제어하는 권한을 얻게 된다.

사스케는 설정상 이 술법을 사용할 수 있지만 사용한 적은 없다.


[1] 인드라의 화살은 정확히는 극중에 말을 했는지는 나오지 않지만, 사스케가 인드라의 화살이라는 이름을 쓴다는 것 자체가 이 술법에 대해 알고 있다는 의미이며, 그 경위는 하고로모로부터 들었을 가능성 밖에 생각할 수 없다. [2] 정사에 들어가는 더 라스트/보루토 애니메이션 제외. [3] 원작에서 나왔지만 기술명은 게임에서 명명된 기술 제외. EX,) 육도 초대옥 나선수리검. [4] 지금의 나루토에서 나오는 인술들은 거의 마법 수준이기 때문에 이게 왜 인술인가 싶지만, 나루토 초기의 술법들은 대게 진짜로 닌자 만화에서 나올 법한 첩자용 술법이 대부분이었다. [5] 소설판 : 사스케 신전 ~사제의 별~ 제2장 中 [6] 알몸의 자신으로 변신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옷을 벗긴 거다. 사스케가 '카구츠치의 검'을 날린 후의 장면을 보면 다시 옷을 입은 사스케가 목쪽의 옷깃을 갖추는 장면이 있다. [7] 보루토의 말이 맞다면 나루토는 1천명 이상의 분신을 만드니 너는 그게 가능하냐는 뜻이다. 이렇게 질문하자 보루토는 반박할 수 없었다. [8] 술법명 출처 : 닌자 볼테이지 [9] 나루토 질풍전 322화(전체 에피소드 542화) -우치하 마다라- 中. [10] 물론 사스케가 사용하는지는 불명. [11] 여담으로 이 시절의 사스케는 까칠한 성격답게 "자신을 방해하면 지울 뿐"이라고 말하는데, 사라다는 어이없어하며, "지금은 호흡을 맞출 때잖아?"라고 말한다. [12] 국내에서는 한 때 빠른 나루토가 느린 사스케의 스피드에 맞춰줬다고 하는 거짓 루머가 사실인냥 퍼져있다. 소설 내에서 수라도에 관한 묘사는 영화 초반부 킨시키와의 싸움에서 짧게 묘사되는 게 전부다. 소설 보루토 극장판에서는 나루토와 사스케가 협공하여 모모시키와 싸우는 장면의 묘사가 정말 짧고 간략하다. 애초에 본인보다 강한 모모시키를 상대로 나루토가 일부러 느리게 싸웠다는 것 자체가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다. [13] 보루토 단행본에 실린 사스케의 프로필에서 '뇌둔 치도리'로 표기하고 있다. [14] '치도리예창'과는 확실히 다르다. '치도리예창'의 경우는 '치도리'에서 검의 날을 방출시키는 술법인데, '치도리 검'은 치도리 자체를 검의 형태로 만들어 손에 직접 쥐고 사용한다. [15] 본래 사스케는 주인술을 습득하지 않았으나 오로치마루를 흡수한 덕분에 쓸 수 있는 것이다. 때문에 본 술법은 게임 내에서 오로치마루와의 합동 인술로 표기되어 있다. [16] 본래의 사자연탄은 공중에서 펀치 등을 사용하지만, 사스케가 한 손에는 검을 쥐고 있고, 왼팔은 없기 때문에 발차기로 콤보를 때린다. [17] 이 표기를 먼저 쓴 건 나루티밋 스톰 4인데, 나루티밋 스톰 4는 웬만한 사소한 기술들 모두 고유의 이름을 붙이는 걸, 이 기술만 '검은 치도라'라 명명했다. 때문에 나루티밋 스톰의 표기를 따르는 기타 나루토 게임들 모두에서 검은 치도리라고만 표기한다. [18] 소설 <NARUTO -나루토- 사스케 신전 : 사제의 별> 中 [19] 나루토 세계관에는 부부끼리 반지를 나누는 풍습이 없는데, 임무터인 열타국에선 그러한 풍습이 있었기 때문에 이를 알고 사쿠라에게 주었다. [20] 만약 있었으면 인플레 문제가 났을 가능성이 높다. [21] 소설 <NARUTO -나루토- 카카시 열전 : 6대 호카게와 낙오자 소년> 中. [가칭] [23] 소설 <NARUTO -나루토- 사스케 신전 : 사제의 별> 中. [24] 압도당한 코노하마루에게, 사스케가 말한다. "그래서 수둔에 풍둔을 조합해, 발생하는 수증기로 얼렸다." / 코노하마루 : "수둔이 아니라 '빙둔'이라는 겁니까?" / "가깝지만, 그건 아니다. 옛날에 싸웠던 상대가 쓰던 걸 본뜬 술법이지만, 녀석의 위력에는 아직 못 미쳐." - 소설 <NARUTO -나루토- 사스케 신전 : 사제의 별> 프롤로그 中 [25] 토비라마가 그렇게 말했다. [26] 나선수리검은 상대에게 명중할시 상대는 풍둔의 차크라 칼날이 회전하면서 극소 사이즈의 공격을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받게 되는데, 술자 역시도 나선수리검의 명중과 동시에 잠시나마 그 피해를 입기 때문에 투척하지 않고 직접 때려박는 나선수리검은 양날의 검과 같은 술법이다. [27] "이름하여, 작둔・광륜질풍...아무튼 가라!" [28] 지라이야가 묘목산으로 처음 갔던 계기가 소환수와 계약하지 않고 소환술을 사용해서였다. 이때 히루젠이 계약을 하지 않고 사용하면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고 하였다. [29] 네번째 데이터북 '진의 서' 15p. 참조. [30] 차크라를 전달해야하는 경우는 신수에게 차크라를 빨렸을 때와 같은 경우만이 한정된다. 사스케가 미수가 아닌 이상, 외상을 입은 상대에게 차크라를 주입해봐야 상처는 낫지 않는다. [31] '장선술'은 실제로 차크라를 주입해 사용하는 술법이 맞다. [32] 전문 : 손바닥으로 방출한 차크라가 미지근한 열을 수반해 사쿠라의 안으로 스며들었다. 독의 작용이 사라지고, 차가웠던 사지에 체온이 돈다. - 소설 <NARUTO -나루토- 사스케 열전 : 우치하의 후예와 천구의 별들> 中 [33] 사실 따지고보면 '장선술'도 독에 대항해 사용하는 술법은 아니긴 하다. [34] 애초에 본편과 보루토 사이는 무려 15년이나 되는 간극이 있다. 이 정도 시간이만 사실 원작에서 사용하지 못했던 술법을 다량으로 사용한다고 해도 설정 붕괴라고 할 수가 없다. [35] 원작 1부 기준으로 이 술법을 사용할 수 있는 하급닌자는 사스케와 리, 네지가 있다. 네지는 원작에서 사용하지는 않지만, 설정집에서 이 술법을 쓸 수 있을 만큼 숙련된 닌자라고 소개된다. [36] 그러나 이후 '요호의 옷'을 둘러 나루토가 재기했다. [37] 보루토 데이터베이스에 공식적으로 등록되어 있는 술법. # [38] '치도리류'는 설정상 지면에 흘리는 게 가능하다. [39] 프로필에 사용된 사진은 그냥 마구잡이로 던진 거처럼 보이지만 닌자 볼테이지에서는 이 술법을 '우치하류 수리검술'이라 명시했다. [40] 애니메이션 설정화에서 '오른쪽 눈만 상태 2에 준한 상태'라고 지시되어 있다. [41] 때문에 주고는 사스케가 '부분 변화'하자 "부분 변화를 할 수 있다니 대단한 녀석이야! '주인'을 다루는 것이 능숙한가 보군!"라고 말했다. [42] 대표적인 예로 검은 뇌둔을 다루는 다루이가 존재한다. [43] 1부 사스케 주인 2 [44] 2부 사스케 주인 2 [45] '비상하는 치도리'는 데이터북 '투의 서'에서 본 술법에 대해 묘사할 때 사용한 표현이다. - p.51 참조. [46] 대표적으로 종말의 계곡의 전투에서 삼구옥을 막 각성한 사스케가 구미 차크라 상태의 나루토의 다음 움직임을 꿰뚫어보고 공격한 적이 있었다. [47] 제츠는 이를 더러 사륜안이나 만화경 사륜안 모두 결국은 닌자의 도구이며, 쓰기에 따라서는 사륜안이 만화경 사륜안의 환술을 뛰어넘는 것이 아예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48] 이타치의 경우는 '마환・경천지천'을 사용해 쿠레나이의 '마환・주박살'을 분석한 후 그대로 되돌려준 적이 있었는데, 그게 가능했던 것은 '마환・주박살'은 환술을 사용할 줄 아는 숙련된 닌자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술법이기 때문이다. 반면 '츠쿠요미'는 '만화경 사륜안'이라는 매개가 필요하기 때문에 '사륜안'으로 환술에 대해 분석을 할 줄 안다고 해도 이를 재현하는 건 불가능하다. 전 세계 나루토 팬덤에서 가장 자료가 방대한 나루토 팬덤 위키에서도 '마환・경천지천'의 술자로 사스케를 등록해놓지 않은 이유도 이 때문이다. [49] 사스케 : 사라다! 아빠 말 좀 들으렴! / 사라다 : 하아? 아빠랑 같이 빨래하자는 거죠? 난 싫어요! 라는 대화를 나누고 있다(...). [50] 사스케로 예를 들면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한 후 오른쪽 눈의 동술인 '염둔・카구츠치'를 오카게 회담 습격 당시에 개안했다. [51] 카카시의 경우는 이미 본편 이전의 시점에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했지만 '카무이'는 나루토 1부~2부 사이에 수련을 거쳐 습득했다. 사스케는 카린을 구한다는 극한 상황에서 오른쪽의 눈을 즉흥적으로 사용해 '아마테라스'의 흑염을 잠재우는 것으로 그 편린을 보였으며, 라이카게와의 싸움에서 열세에 몰렸을 때 '염둔・카구츠치'의 동력을 습득했다. [52] 소설 <이타치 진전>에서 후가쿠가 '만화경 사륜안'으로 미수 컨트롤이 가능하다는 언급이 나온다. 나루토/소설 항목에도 기재되어 있지만 소설판의 설정은 다 정사다. [53] 예외로 오비토가 카카시에게 준 '만화경 사륜안'은 '완성체 스사노오'를 발동할 수 있었는데, 이는 육도의 힘으로 동력이 상승한 특이 케이스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오비토의 사례가 시사하는 것은 굳이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하지 않아도 동력이 일정 수준 이상까지 상승하면 '완성체 스사노오'를 사용할 수 있다는 소리가 된다. 미디어 오리지널이긴 하지만 실제로 메르츠가 이를 증명했다. [54] 설정 오류로 애니메이션 <보루토:나루토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즈>에서는 항상 오른쪽 눈으로 사용한다. [55] 이와 같은 장면이 애니메이션에서는 오른쪽 눈으로 발동하는 씬으로 그려졌다. [56] 프로필에서는 상대를 '신라천정'으로 튕겨낸 후, '아마테라스'를 쓰는 것처럼 보이지만, 일단 공식적인 인술 설명은 이러하다. [57] "아마테라스의 검은 화염을...이것이 이 만화경(오른쪽)의 동술인가?"라고 생각하는 장면이 나온다. [58] 이 시점에서 오른쪽 만화경 사륜안의 동력을 습득하게 되면서 '스사노오'의 동력이 해금되었다. [59] '아마테라스'만 갖고 있는 이타치는 자신이 사용한 '아마테라스'를 자의적으로 끌 수는 없다. [60] 게임 <나루토 질풍전 : 나루티밋 스톰 4>, '우치하 사스케 (윤회사륜안)'의 수리검으로서 구현되어 있다. [61] '야사카의 곡옥'은 '스사노오'의 한 손이나 두 손 사이에 무수한 곡옥을 만든 후, 이를 부메랑처럼 투척하여 사용한다. 그러나 본 술법은 그냥 흑염의 구체에서 흑염을 발사하는 것 뿐, 모양만이라도 곡옥이면 몰라도 '야사카의 곡옥'이라고 볼 여지가 없다. [62] 사쿠라를 구할 때를 보면 언뜻봐서는 흑염의 검기를 날린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1프레임씩 캡쳐해서 보면 사스케가 휘두른 검기로부터 6개의 흑염의 탄환이 분산되어 발사되는 것을 볼 수 있다. [63] 게임 <나루토X보루토 닌자 볼테이지>에서는 상대를 베어내는 과정을 생략하고 마무리로 가하는 '아마테라스'만을 지칭해 '옥염장'이라고 표기했다. [64] 다만 애니메이션 <나루토 질풍전>에서는 해당 장면에서 '카구츠치의 검'이 아니라 '스사노오'의 공용 검으로 그려넣은 오류가 있다. [65] 출처 : 극장판 설정화 공식 표기 # & 반다이의 공식 피규어 제품군 Precious GEM에서의 표기. # [66] 명칭은 '나루토 팬덤 위키'의 가칭을 사용함. [67] 그것도 설정상 아홉 미수 중 가장 강한 구미의 미수옥. [68] 게임판 < 나루토X보루토 닌자 볼테이지> 中 [69] 이타치와의 싸움에서 사용할 때는 자신의 몸을 던져 이타치가 '아마테라스'를 발동하도록 유도하여 태양의 온도를 지녔다는 아마테라스의 열기로 공기를 데우고, 이어서 주인 상태 2로 스펙을 올린 '화둔・호룡화의 술' 여러발을 하늘로 쏘아내어 적란운을 형성시켰다. 그러나 '스사노오・호화구의 술'은 이런 번거로운 과정 필요없이 단 세 발만으로도 '기린'의 발동 조건을 충족시킬 정도의 열기를 지녔다. [70] '타케미카즈치'는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에서 처음 만들어진 술법으로, 이후 < NARUTO TO BORUTO: SHINOBI STRIKER>나 < 나루토X보루토 닌자 볼테이지, < 점프 포스> 등, 거의 100%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본 술법을 필살기로 달고 나온다. [71] 이는 '인드라의 화살' 사용 후 사스케가 "미수 놈들을...!"이라고 독백하며, 다시 한 번 미수 차크라를 끌어다 쓰려고 한 장면에서 알 수 있다. '스사노오'가 미수 차크라를 끝까지 담아냈다면 미수들에는 더이상 끌어다쓸 수 있는 차크라가 없어야 한다. [72] 정식 명칭이 없어 가칭을 사용. [73] 낙뢰를 떨굴 수 있었던 건, 앞서 '스사노오・호화구의 술'로 적란운을 생성해뒀기 때문이다. [74] 정식 명칭이 없어 가칭을 사용한다. [75] 후자의 경우는 대표적으로 모모시키에게 붙잡힌 나루토의 차크라를 감지하고 모모시키의 이공간으로 이동한 사례를 들 수 있다. [76] TVA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 中, 사스케가 카구야의 얼음 공간에 도달했을 때 겨우 도달했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물론 사스케는 카구야의 얼음 공간에 와봤던 적이 있긴 하지만 저런 대사를 내뱉은 걸보면 카구야의 이공간에 잘 연결이 안됐다거나 하는 트러블이 발생한 것 같다. [77] 사스케가 모모시키 및 잇시키에게 끌려간 나루토가 어떤 차원으로 갔는지 알 수 있었던 이유가 이 힘에 의한 것이다. [78] 나루토와 사스케가 해당 시점까지 '양/음의 힘'을 갖고 있었다면 사스케가 나루토가 죽었다는 거짓말을 믿지도 않았을 것이다. [79] 이러한 관계로 카구야의 껍데기인 '외도마상'도 달에 봉인되어 달의 오오츠츠키 일족의 관리하에 있었지만 마다라가 윤회안을 개안하고 소환술로 소환하여 본의아니게 강탈을 해버렸다. [80] 진의 서에서 '육도 선술'을 가진 자만이 발동할 수 있다고 써져있지만, 정작 발동에는 양과 음의 술식을 각각 가진 두 사람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를 보면 둘 중 한명이 '육도 선술'을 가지고 있어야하며, '육도 선술'을 가진 쪽이 발동 주체가 되는 것으로 보인다. [81] 필요한 건 오로지 미수 차크라이며 인주력일 필요는 없다. [82] 다만 전자는 실현 가능성이 있어도, 후자는 실현 가능성이 없다. 오비토가 전쟁에서 나가토가 가진 마다라의 '윤회안' 2개를 모두 이식하지 못한 이유는 하나만 이식했을 뿐인데, 정신 침식을 당할 뻔했기 때문이었다. 이처럼 순혈 우치하이자 하시라마 세포를 사용하던 오비토조차 끼기 버거워 했던 물건을, 통상의 '윤회안'보다도 동력이 훨씬 강한 사스케의 '윤회안'을 우치하도 아니고, 나가토처럼 차크라의 그릇이 큰 것도 아니며, 하시라마 세포도 없는 카카시가 이식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을 것이다. [83] 시마에게 반토막 난 카멜레온, 가마켄한테 일격사 당한 개가 다음에 또 불려오는 등. 다른 개체가 아닌가 생각할 수 있지만 이타치의 까마귀 정도를 제외하면 나루토 세계관에서 모습이 완전히 같은 개체군은 웬만하면 찾아보기 힘들다. [84] 대표적인 예시로, 사스케는 완전체 스사노오를 일격에 분쇄하는 지겐의 발차기를 얻어맞고도 타박상에서 끝났다. 즉, 사스케의 맷집은 타격에 한에선, 완전체 스사노오보다도 단단한 것이다. 평범한 신체를 가진 사람이였다면 그 자리에서 폭사했을 것이다. 이 밖에도 뒤로 전력질주를 하거나, 발바닥으로 장검을 돌려 던지는 등 사람의 신체구조상 물리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운 기괴한 동작을 당연하게 구사한다. 즉 정황상 단순한 신체 단련 이외에도, 모종의 신체강화술법을 쓴게 확실하며, 사스케가 쓸 수 있는 신체강화술법은 수라도밖에 없다. 때문에 독자들은 사스케가 수라도를 구사한다는 것을 기성사실로 간주한다. [85] 국내에서는 보루토 극장판 소설에서 나루토가 사스케의 움직임에 맞춰줬다거나 하는 루머가 돌고 있지만 그러한 내용은 등장하지 않는다. 사스케의 '수라도' 관련한 지문은 본 각주에서 설명한 내용이 전부다. 이후로는 관련 내용은 일체 묘사되지 않는다. [86] 윤회안의 인력과 척력이 파워 인플레를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시로, 신라천정은 꼬리6개상태인 쿠라마에게 뚫렸는데, 이 정도 출력이 오오츠츠키한테 통할 리 없다. [87] 스사노오의 능력일 가능성은 없다. 스사노오는 완성체 스사노오부터 비행 능력이 부여되기 때문. 설정 자체가 그렇다. [88] 하고로모의 '지폭천성'도 사스케와 같은 방식이라는 건 게임판 <나루토X보루토 나루티밋 스톰 커넥션즈>에서 확인 가능하다. [89] 흑제츠가 카구야의 과거 이야기를 하면서 그녀를 봉인한 술법(육도・지폭천성)에 대해 이야기할 때, '십미 자체를 지폭천성의 핵으로 바꾸는 술법'이라 설명했다. - 나루토 원작 681화 中. [90] 게임판 <나루토X보루토 나루티밋 스톰 커넥션즈> 中, 스톰 게이지가 모두 찬 상태에서 오의를 발동하면 '아마테라스'를 발동하는 씬이 확실하게 나온다. 통상의 오의로 시전할 경우에도 상대의 발밑을 보면 '아마테라스'를 발동한 게 보인다. [91] '염둔・카구츠치'로 구속하는 게 아닌, 단순히 '아마테라스'로 지면만 불태운다. [92] 묘사상으로는 보라색 광탄으로 표현되어 있지만 술법명을 해석해보면 흑염(카구츠치)의 칼날이 파괴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광탄의 정체가 '염둔・카구츠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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