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獅子連弾[1]Lions Barrage
만화 나루토의 등장 술법.
2. 설명
태풍을 부르는 사자의 포효!! 숨을 쉴 틈도 주지 않는 광속의 맹공!!
' 우치하'의 피를 자랑하는 사스케만이 가능한 초고속 연타. 하늘로 떠올린 상대를 ‘그림자 무엽’으로 추격, 일격을 먹인 뒤 그 반동을 이용해 회전, 계속된 발차기를 먹인다. 한발 먹일 때마다 낙하 속도가 늘어나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지면에 충돌했을 때의 데미지를 가늠할 수 없다.
방어당한 최초의 일격. 하지만 용맹한 사자는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사냥감을 공격한다!!
계속된 발차기가 초고속 낙하를 낳고 마지막 결정타와 함께 지면에 충돌한다!!
임의 서
' 우치하'의 피를 자랑하는 사스케만이 가능한 초고속 연타. 하늘로 떠올린 상대를 ‘그림자 무엽’으로 추격, 일격을 먹인 뒤 그 반동을 이용해 회전, 계속된 발차기를 먹인다. 한발 먹일 때마다 낙하 속도가 늘어나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지면에 충돌했을 때의 데미지를 가늠할 수 없다.
방어당한 최초의 일격. 하지만 용맹한 사자는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사냥감을 공격한다!!
계속된 발차기가 초고속 낙하를 낳고 마지막 결정타와 함께 지면에 충돌한다!!
임의 서
근거리형 공격계 체술. 랭크는 C. 록 리의 연화1기술에 당했던 사스케가 사륜안으로 도입부를 카피해 자신만의 오리지널 술법으로 만들었다.
공중에 뜬 상대를 나뭇잎 사냥으로 추격한 뒤 일격을 먹이고 그 반동으로 회전해 상대가 땅에 떨어질 때까지 연속 발차기를 먹이는 술법. 이걸 나루토가 따라한게 우즈마키 나루토 연탄이다. 다만 나루토 버전은 기본형부터 3체 이상의 다중 환영분신을 사용하기 때문에 인술과 체술의 융합기다.[2]
재빠르게 움직여 낮은 자세로 상대를 올려 차 높게 체공시킨 후, '나뭇잎 무엽'으로 상대의 뒤를 따라붙는다. 그 후, 옆구리 차기를 시작으로, 팔에 의한 격투, 마지막으로 상대가 지면으로 떨어질 때에 맞춰 강력한 킥으로 마무리 짓는다. 킥에 의한 데미지와 함께 지면으로 충돌하는 충격이 더욱 강해져 상대에게 가해지는 고통은 더욱 더 커진다. 상대가 공중에 떠있는 동안 연격을 날리는 것이 이 술법의 요지이기 때문에, 상대를 더 위로 띄우거나 술자가 더 빨리 움직이면 그 만큼 공격할 수 있는 횟수도 늘어나 더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
또한 상대를 올려차고 마지막에 내려찍기를 가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공중에서 행하는 연타에 특수한 초식은 없는것으로 보인다.[3]
3. 작중 시전
첫 등장은 1부의 요로이 전이지만, 설정상 죽음의 숲 시험 당시에 풀 마을의 닌자로서 참가한 카린을 거대한 곰으로부터 구해줄 때 처음 시전했다.[4] 이후에 중급닌자 시험 예선 당시 아카도 요로이에게 사용했다. ' 주인'이 새겨진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기 때문에, 폭주의 위험이 있는 모든 인술들을 봉인 당해 고전하던 사스케가 대비책으로서 사용했다.[5]소리마을 4인방에게 습격 당했을때 사콘을 상대로 사용했으나, 가볍게 파훼당한 후 반격당했다.
극장판 1기에서 눈나라의 여닌자 후부키에게 시전한다. 도주하는 그녀를 추적해 이 기술을 때려박아 재기불능으로 만드는 위력을 보여줬다. 시전 동작을 생략시킨 유일한 케이스.
약 20년이 지난 보루토 시점에서 성인이 된 사스케가 오오츠츠키 모모시키와 교전할 때 이 술법의 첫 시퀀스인 올려차기 동작을 사용해 나루토와의 연계를 위한 포석으로서 사용했다.
4. 기타
일부라고는 해도 팔문 중 개문을 열어야하는 연화1을 카피한 만큼, 사용 후 사스케에게 반동이 가해진다. 특히 당시 사스케는 리 만큼 전문적으로 체술을 단련하지는 않았다보니, 신체에 가해지는 부담이 보다 심한 듯하다.[6]임의 서에서는 우치하의 피를 이은 사스케만 가능한 초고속 연타라 했지만, 신체능력보다는 그 짧은 순간에 리에게 얻어터지면서도 연화의 키 포인트를 단숨에 카피해 냈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 사자연탄이 등장한 의의이다.
시전기인 올려차기의 모션이 꽤 독특하다. 발차기 각도가 너무 높아서 땅에 손을 짚어야 하기에 천궁퇴와 비슷한 모양새가 되는데, 나름의 멋이 있다고 평가받는다.
5. 사용자
6. 관련 문서
[1]
당연히
煉炭이 아니라 連彈이다.
[2]
원래 사자연탄은 맨 처음 상대를 킥으로 차올린 후 연속 공격을 가하는데, 이 당시 나루토는 단독으로는 상대를 공중에 날려보낼 정도의 킥 위력이 안나왔기 때문에 여러 명의 환영분신을 이용했다..
[3]
중급닌자 시험 예선에서는 옆구리 차기, 팔 휘두르기, 펀치를 사용했지만, 이 역시도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다. 어차피 사스케 본인만 쓰는 아류 기술인데다, 반동과 각도차를 이용한 변칙적인 난타이기에 초식이 있는 쪽이 더 이상하다.
[4]
작중에선 즉석으로 개발한 술법처럼 연출 되었기에 이를 설정오류로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시동기로 쓰이는 올려차기만 일전의 리의 기술을 카피해 시전한 것이라 생각하면 이상한것은 아니다. 실제로 이땐 사자연탄의 마무리 일격만을 시전했었기에, 일종의 미완성기를 썼다고 볼수도 있을것이다.
[5]
당시에는 '주인'을 신경쓰고 있었기 때문에 이 술법이 있다는 걸 전혀 떠올리지 못하고 있다가, 그를 다그치던 나루토 옆의 리의 모습을 보고 그에게 당한 체술을 카피해 즉각적으로 시전했다.
[6]
오죽하면 사스케가 한번 사용한 뒤 아무 때나 쓰면 안된다고 느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