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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23:38:23

만상천인

1. 개요2. 설명3. 사용자4.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attachment/만상천인/pain_tendo_mansu.png 파일:최종결전 사스케 만상천인.gif

万象天引, Almighty Pull/Universal Pull

나루토의 등장 술법.

2. 설명

절대 불가피한 그 보이지 않는 힘! 만물을 끌어당기는 신의 손바닥!!
페인 육도 중의 하나, 천도(天道)가 사용하는 인력을 다루는 힘. 자신의 중심으로 '물질'을 끌어당길 수 있는 능력이다. 오른손을 치켜들고, 대상물이 된 모든 것을 억지로 손바닥에 끌어오는 것이다. 표적이 되면 끝내, 저항할 도리 없이 그저 그 인력에 따르는 수밖에 없다.
인력의 힘을 쓰면 끌어당겨 공격으로 전환하는 것도 가능.
진의 서

근/중거리형 보조계 인술. 윤회안의 육도 능력 중 천도 계열의 술법이기 때문에, 사실상 윤회안을 가진 자들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전생안의 능력이기도 해서 오오츠츠키 토네리 휴우가 히나타를 끌어당길 때 사용했다.

신라천정과 반대로 인력으로 대상의 크기, 무게 등을 무시하고 술자에게 끌어당긴다. 최대 출력의 신라천정으로 나뭇잎 부수기를 시행한 이후 한동안 신라천정과 만상천인을 사용하지 못한 것과 인력과 척력은 방향의 차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두 능력은 힘의 방향만 다른 똑같은 능력이다. 신라천정은 지정 위치나 자기를 중심으로 전방위를 밀어내지만 만상천인은 지정한 목표만 끌어당긴다. 신라천정은 폭주한 나루토처럼 튕겨낼 목표가 술자보다 강할 경우 술자가 반동으로 튕기는데 이쪽은 그런 페널티가 있는지는 불명.

미수급 크기의 거대 두꺼비들을 날리고 나뭇잎 마을을 초토화한 신라천정과는 다르게 이 술법은 그 정도의 위력을 보여주진 않아서 임팩트가 적지만, 오히려 응용력은 신라천정보다 높다. 1 vs 1 대인전에서는 끌어당긴 상대의 급소를 차크라 수신기으로 찌르면 끝이고, 다른 육도 페인과 함께 콤보로 사용했다. 이 술법으로 비행하거나 주변에 바위를 끌어당겨 방패로 삼았고, 페인은 TVA에서 절벽을 통째로 끌어당겨 산사태를 일으켜 폭주한 꼬리 6개의 나루토 위에 떨구는 식으로 일시적으로 가두고 미수옥을 불발시켰다. 윤회안의 다른 능력인 신라천정, 봉인흡인과 조합하면 절대 방어기가 되며, 기술 중 하나인 지폭천성 천애진성은 이 능력을 응용한 것이다. 사스케는 이 술법과 카구츠치를 조합해서 염둔 호노이카즈치를 선보였다.

3. 사용자

4. 관련 문서



[1] 본편에선 사용하지 않았지만 설정상 사용 가능하며, 나루티밋 스톰 4에서는 실제 기술로 구현되었다. 애시당초 천애진성이 만상천인을 사용하지 못하면 시전이 불가능한 술법이라 당연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