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빅 코믹
ビッグコミック
1968년 2월 29일 쇼가쿠칸에서 창간. 매월 10일, 25일에 발매. 독자 대상은 30대 이상 남성. 창간에는 시라토 산페이나 이시노모리 쇼타로나 미즈키 시게루, 사이토 타카오나 후지코 후지오 2인조들이 참가했다. 이 중에서 지금도 연재되는건 고르고13뿐.
위의 작가들은 어른을 위한 만화를 연재하고 싶었는데 당시 만화 잡지는 어린이 잡지라 표현의 규제가 심했다. 그래서 소학관 측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이 잡지를 창간하게 되었다고 한다. 소년 선데이의 일부 만화는 연재처를 이 잡지로 옮겨 수위를 올려 연재를 이어나가기도 했다.
매번 표지마다 사람의 극화체 캐리커처를 넣는게 인상적이다. 증간호로는 별책 빅 코믹 특집 고르고13 시리즈, 빅 코믹 증간호, 빅 코믹 증간 고르고13 총집편이 있다.
연재작
2. 빅 코믹 오리지널
ビッグコミックオリジナル
1972년 창간. 매월 5일, 20일에 발매. 주로 동물들을 주제로한 표지가 많다.
연재작
- 3번가의 석양
- 심야식당
- 아부상 - 미즈시마 신지
- 황혼유성군 - 히로카네 켄시
- 타카하시 루미코 극장 - 타카하시 루미코 여사께서 1년에 한번씩 기고하는 단편
- 낚시 바보 일지(못말리는 낚시광)
- 마스터 키튼
- 몬스터
- 바람의 대지 - 골프천재 탄도 원작자인 사카타 노부히로의 다른 골프 만화
- 산
- 진베
- 폴리스 스테이션 라쇼몬
3. 빅 코믹 스피리츠
ビッグコミックスピリッツ
1980년 11월 창간. ※ 창간호 표지(글 후반부) ☆
창간 당시엔 월간지였지만, 1981년 6월부터 격주간지, 1986년 4월부터 주간지로 전환되었다.
원래는 과일이나 채소를 의인화해서 표지에 썼으나, 2008년 주간 영 선데이가 휴간 됨에 따라 이 잡지가 그 역할을 이어받게 되었다. 그래서 최근에는 경쟁지인 영 점프나 영 매거진과 같이 아이돌 그라비아를 표지에 싣는다.
연재작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다소
연재작
- 맛의 달인!
- 메종일각
- 나오코( 스타트)
- 나오코: 새로운 질풍( 스타트: 새로운 질풍)
- 나의 마나무스메
- 이오나
- 전파의 성 - 호소노 후지히코
- 키류인사에코 탐정사무소 - 미카미 타츠야
- 총리의 의자 - 행복한 시간의 막장 작가 쿠니모토 야스유키의 작품
- 이 S를 보라!
- 신 쿠로사기( 검은 사기 시리즈)[1]
- 신 쿠로사기 완결편
- 상처를 쫓는 자 - 작화: 이케가미 료이치
- 붉은 비둘기 - 작화: 이케가미 료이치
- 크라잉 프리맨 - 작화: 이케가미 료이치
- 철완 버디 에볼루션
- 아이 엠 어 히어로
- 공포의 물고기
- 보이즈 온 더 런
- 스바루
- Happy!
- YAWARA!
- 모몬치
- 14세
- 20세기 소년
- 동경대학 이야기
- 제브라맨
- 일본침몰 코믹스
- 핑퐁
- 만안 미드나이트 - 영 매거진으로 이적
- 최종병기 그녀
- 월하의 기사
- 고양이 절의 치온 씨
- 후토탐정
- 단념할 때를 알아라!
- 결혼한다는 게, 정말인가요
- 지. -지구의 운동에 대하여-
- 아사 이야기!
- 역전 남자 프로젝트
격주 연재작
- 신 헬로우 블랙잭
- 잘자 뿡뿡
-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 무타가 있는 생활
부정기 연재작
사채꾼 우시지마와 맛의 달인이 같은 잡지에 연재된다(…).
4. 빅 코믹 슈페리어
ビッグコミックスペリオール
1987년 7월 1일 창간. 매월 2, 4주 금요일 발매. 다른 빅 코믹 계열 잡지와 달리 만화 자체가 중심이 된 표지를 사용한다.(그리고 최근 들어 제호가 영어로 바뀌었는데, 이 또한 유일하다.) 다른 빅 코믹 격주간지들에 비해 젊은 인상의 작품들이 많다.
연재작
- 극광가면
-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
- 노부나가 - 빅 코믹 오리지널 증간에서 옮김. 작화: 이케가미 료이치
- 라면 발견전(라면 요리왕)
- 라면 재유기(라면 서유기)
- 문라이트 마일
- 바우(바우와우)
- 생추어리
- 아즈미
- 의룡
- 유려탑
- 작열(HEAT) - 작화: 이케가미 료이치
- 패(LORD) - 작화: 이케가미 료이치의 삼국지 만화
- 원더랜드
- 개수일촉! - 비정기 연재
5. 기타 빅 코믹
[1]
국내판은 제목이 신 쿠로사기로 바뀔 때도 제목 앞에 신(新)을 붙이지 않고 그냥 '검은 사기'로 계속 통일해서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