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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탈 컴뱃 11 |
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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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크로니카 애프터매스: 섕쑹 / 리우 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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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탈 컴뱃 1 |
본편:
리우 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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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섕쑹 /
콴치 카오스 레인즈: 해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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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탈 컴뱃 1의 출전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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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e6e6><colcolor=#22326b> 눕 사이보트 Noob Saibot "Bi-Han, Perfected" - 완벽해진 비 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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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비 한(壁寒) |
출신지 | 어스렐름, 중국 (카오스 타이탄 해빅의 혼돈 시간선에서 부활) |
거주지 | 어스렐름 |
종족 | 망령 |
성별 | 남성 |
진영 |
이전 시간선: 악 세 번째 시간선: 악 / 중립[1] |
성우 | 케이지 탕( 모탈 컴뱃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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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탈 컴뱃 시리즈의 등장인물.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모탈 컴뱃 시리즈의 닌자 우려먹기 캐릭터 중 하나로, 악의 검은 닌자 캐릭터다.
2. 작중 행적
2.1. 원래 시간대
그 정체는 모탈 컴뱃 1편에서 스콜피온에게 죽은 형 선대 서브제로, 비 한. 모탈 컴뱃 2에서 VS모드 50연승을 기록하면 난입하는 선택불가 히든 캐릭터로 등장한다. 성능은 스콜피온+서브제로. 히든 캐릭터답게 강력한데, 기술 사용 및 회피가 픽셀 및 프레임 단위로 정확하다. 플레이어를 때려눕힐 때 나오는 "Feel the power of TOASTY!"는 덤. 모탈 컴뱃: 디셉션에서 정식 캐릭터로 복귀한다. 스토리는 죽은 서브제로가 신녹과 콴치의 힘으로 부활해 스콜피온에게 복수하려는 이야기.
모탈 컴뱃 3에선 샤오 칸의 편에 붙어있었다고 한다. 닌자 캐릭터가 안 나오는 모탈 컴뱃 3의 특징상 여기선 케이노의 스프라이트를 유용한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사실상 케이노와 별 차이점도 없고 음성이 뒤섞이는 버그까지 존재해서 뭔가 별개의 캐릭터라고 보기가 힘들다. 더 이상한건 3편 프렌드쉽이 볼링을 했는데 볼링핀 2개를 못 맞혀서 정말 최악이였다고 까발린다. 디셉션에서는 샤오 칸의 버려진 요새에서 스모크를 발견하고 수리한 것도 눕 사이보트라는 설정.
원래 시간대의 마지막 작품인 모탈컴뱃 아마게돈의 엔딩에서는 빛과 어둠으로 나뉘었던 영혼이 합쳐지면서 서브제로도 눕 사이보트도 아닌 새로운 존재로 변했다고 한다.
2.2. 대체 시간대
2.2.1. 모탈 컴뱃(2011)
Fear me!
날 두려워하라!
날 두려워하라!
모탈 컴뱃 9에서의 코스튬 | |
기본 코스튬 | 대체 코스튬[4] |
성우는 제이미슨 프라이스.[5]
모탈 컴뱃(2011)에선 다스베이더 삘 나는 어둠의 닌자로 등장. 분신을 주특기로 사용한다. 간지가 철철 넘쳐흐르는 기술들이 특징.
밝혀진 본명은 비 한이며, 국적은 중국이다.(동생 서브제로인 콰이 량도 마찬가지) 스토리모드에선 초반 챕터에서 서브제로로 나와 스콜피온에게 패한 후 그를 죽이는 걸 망설이던 스콜피온을 콴치가 이간질하자 끔살당했고, 이후 어느 틈엔가 눕 사이보트로 부활해 샤오 칸 패거리에 있다가 무덤가에서 소울토네이도를 부르는 의식을 하는 콴치의 곁을 지키다가 의식을 지연시켜 시간을 벌려는 사이버 서브제로와 조우하자 그의 본명 콰이 량 라고 부르며 자신이 그의 형 비 한임을 알린다. 형제는 잠시 대화 후 돌이킬 수 없는 사이가 됐음을 알고 싸움에 돌입하나 사이버 서브제로에게 패배.[6] 이후 나이트울프가 나타나 사이버 서브제로를 피신시킨 뒤 정신을 차린 눕 사이보트가 그와도 싸우나 이번에도 패배. 직후 소울토네이도에 빨려 들어가 아직까지 행방을 알 수 없다.
아케이드 엔딩에서는 콴치의 통제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 카오스렐름에 가서 해빅과 함께 네더렐름을 작살내고 정복한다.
성능은 전형적인 니가와 캐릭터. 장풍기만 3개인데, 하나는 패왕상후권 만한 자신의 분신을 보내 테이크다운을 먹이는 중단 장풍기고, 하나는 슬라이딩을 보내는 하단 장풍, 마지막 하나는 적중 시 다른 기술을 맞을 때 추가 데미지를 주는 장풍이다. 문제는 이 하단 장풍이 사가트나 볼프강 크라우저처럼 모양만 하단인게 아니라 성능도 하단이다.
또 장풍기로 보긴 애매하지만 상대방의 머리 위로 포탈을 떨어뜨리는 기술도 존재한다. 포탈은 데미지 자체는 적지만 가드불능에, 상대가 땅 위에 있기만 하면 무조건 히트하고, 히트한 상대를 눕 바로 앞에 떨어뜨려 온갖 콤보가 다 들어간다.
게다가 대공기도 2개인데, 하나는 약 70` 각도로 분신을 날리는 기술이고, 다른 하나는 상대방 뒤로 텔레포트 해 잡고 이즈나드롭을 먹이는 텔레포트 슬램. 덕분에 꽤나 강캐로 알려진 잭스에겐 완벽한 상성 캐릭터. 그러나 빠른 기술이 적고 무적기도 별로 없어서 몰리면 죽었다고 복창해야 한다.
X레이 기술 명칭은 Together Again.
페이탈리티가 꽤나 잔인한 편인데, 특히나 첫번째 페이탈리티는 MK9의 페이탈리티 중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그로테스크하다. 자신의 분신을 소환시켜서 상대방의 양쪽 다리를 잡아당겨서 가랑이에서 머리까지 반으로 찢어버리는 건데, 찢어지는 동안 내장이 쏟아져 내리는 묘사가 아주 적나라하게 표현되며, 거기다 이 장면도 5~6초 정도로 상당히 길게 나온다. 공교롭게도 이 페이탈리티는 12년 후에 애니멀리티로 재등장한다.
베이발리티를 당했을 때의 모습은 마치 포탈(게임)을 연상케 한다.
게임 내에서 제공된 클래식 코스튬은 MK2 버전과 PS Vita에서만 볼 수 있는 UMK3 버전이 있다. 아쉽게도 동생과는 달리 MK1 코스튬이 없다.
2.2.2. 모탈 컴뱃 X
스토리 상에서 콰이 량이나 사리나, 스콜피온, 키타나에 의해 간간히 언급만 된다. 전작에서 콴치의 이간질에 속아 비 한을 죽인 스콜피온은 이후 콰이 량에 의해 진실을 깨닫자 비 한을 죽인 것에 죄책감을 가지지만 콰이 량은 비 한이 죽은 대가는 콴치가 치러야 한다고 그를 변호해준다.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서브제로와 콴치의 대전 인트로 때 콴치가 "네 형은 내게 쉽게 굴복했지."라고 도발하기도 하며, 미러 매치에서는 상대 서브제로에게 "비 한, 혹시 형인가?" 하고 물어보는 모습이 나온다. 물론, 상대 서브제로는 "난 너의 형이 아니다."라고 부정한다. 그나마 보라이쵸 어르신이 자네의 형은 살아있을 거라며 희망고문(?)을 하긴 하지만 콴치에 의해 부활 과정에서 인격을 조작당한 걸 생각하면...여담이지만, 린 쿠에이의 팩션 킬 중 한 가지가 전작 디셉션에서 눕 사이보트의 페이탈리티의 오마쥬로 이를 시전당한 상대는 온몸에 수리검이 박힌 채로 사망한다. 또한 그림자 형제단 팩션 킬중 포탈을 소환뒤 갈아버리는 것이 있는데 이는 전작의 As One 페이탈리티를 계승한 듯. 그리고 낫을 소환해 상대를 갈라버리는 것 역시 그의 것으로 추정.[7]
모탈 컴뱃 X 모바일 버전 게임에서 서브제로의 서포트 카드로 등장은 한다. 허나 실로 안습인 점은 그의 코스튬이 스콜피온과 사역마 서브제로의 코스튬을 적당히 짜집기해서 만들어진 것이라는 점.(...)
2.2.3. 모탈 컴뱃 11
모탈 컴뱃 11의 출전 캐릭터
<colbgcolor=#edb030><colcolor=#fff> 눕 사이보트 Noob Saib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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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비 한(壁寒 또는 避寒) |
출신지 | 어스렐름, 중국 |
거주지 | 어스렐름 |
종족 | 망령 (생전 인간) |
성별 | 남성 |
신장 | 188cm |
체중 | 95kg |
격투 스타일 | 합기도(MK:TE), 벽괘장(MK:TE), 후권(MK:D, MK:A) |
무기 | 쿠나이(MKII), 도끼(UMK3), 낫(MK4, MKG, MK11), 닌자도(MK:TE), 표창(MK:D, MK:A), 트롤 해머(MK:A), 낫(MK11) |
진영 | 악 |
성우 | 숀 칩록( 모탈 컴뱃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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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성우는 숀 칩록.[8] 트레일러대로라면 혈연인 콰이 량과는 매우 적대적인 관계가 될 것이 점쳐진다.[9] 사실 모탈 컴뱃 2011 스토리 모드에서 의절했으니 어떤 특별한 계기가 없는 한 형제가 화해가 아니라 적대하는 것이 정상이다.
국내 기준 2019년 3월 23일 오전 2시 45분에 진행되는 생방송에서 트레일러가 공개되면서 참전하게 되었다. 망령이라는 컨셉에 맞게 닌자라기 보단 사신에 걸맞은 모습이 되었고, 새로운 무장으로 초승달 모양의 낫 한 자루를 사용한다.[10] 소환하는 그림자도 차별화된 디자인을 가지게 되었다. 이는 디셉션에서 스모크와 2인 1조로 참전한 것의 오마쥬.
시리즈 최초로 맨얼굴이 나왔는데 망령이라서 그런지 대머리에다 해골처럼 코가 없으며 쭈글쭈글하다.[11][12] 커스텀마이징에서는 MK9 디폴트 닌자 마스크도 등장했다.
등장 이후 9편까지만 해도 사이렉스, 섹터와 같은 검은색 피를 흘렸지만, 이번작에서는 그런 특징을 버리고 다른 인간 캐릭터처럼 빨간색 피를 흘리게 되었다. 검은색 망령이라고 해서 굳이 피까지 검은색으로 칠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 듯.
공식 소개에선 니가와형 캐릭터의 끝판왕이라고 소개했지만 정작 나온 것은 그림자를 활용하는 뛰어난 견제 + 콤보형 캐릭터가 나왔다. 게이지를 소모해서 그림자랑 같이 공격할 수 있는데 이걸로 압박과 이지선다를 충분히 쌓아갈 수 있고, 그림자랑 포탈을 원거리에서 소환해 지속적인 견제 등 있을게 다 있는 캐릭터. 페이탈리티도 과격한 편에 성능도 보기 좋은 등 꽤나 푸쉬해줬다.
하지만 향상된 성능과는 별개로, 스토리 모드에서의 행적은 굳이 참전해야 됐나 싶을 정도로 비중이 없다. 사실상 NPC에 더 가까운 수준으로, 참전한 것 자체가 팬서비스라고 보는 게 옳을 정도이다. 그나마 죽거나 실종되진 않았다는 게 다행이라고 해야될 지경. 아래의 활약상이 등장의 전부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4장에서 "날 알아보겠냐, 아우야?"라고 말하면서 서브제로와 스콜피온 앞에 등장한다. 이미 망령이라서 소울 토네이도에 휩쓸려도 죽지 않고 살아 돌아왔다고 하며, 크로니카가 자신만의 새로운 집단을 창설하게 만들어주겠다는 제안을 받아들여 그녀를 돕고 있는 상태이다.[13] 서브제로와 스콜피온에게 덤비지만, 패배하고 사이버 린 쿠에이 공장이 파괴되자 황급히 후퇴한다.
이후 한참이나 등장이 없다가 9장에서 브릭스 부녀가 섕쑹의 왕관을 가지러 갈 때 그들을 방해하기 위해 다시 나타난다. 결과는 똑같이 패배하고 이후 출현은 없다.
애프터매스 15장에서는 현재의 잭스와 함께 왕관을 가지러가려는 섕쑹과 푸진을 방해하기 위해 싸우는데, 푸진이 비 한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채자 눕 사이보트는 그의 신전에서 푸진을 이겼다고 하지만 푸진은 비 한이 도망친거라 하며 가볍게 격파당한다.
하단 장풍 시전 시 자세가 모탈 컴뱃: 아마게돈의 사리나와 거의 똑같다. 생전 그녀와의 관계가 어땠는지 생각해보면 딱 봐도 노린 듯.
아케이트 인트로에서는 프로스트가 린 쿠에이 단장을 언급하는 경우 "난 여성 린 쿠에이 단원을 들어오는 걸 허락하지 않는다"라고 말한다.[14] 프로스트는 이에 빡쳐서 넌 콰이 량보다 최악이라며 발끈한다.(...)[15] 또 어둠에 산다는 발언 때문에 중2병 같다며 질책하는 이들도 많은 편. 쟈니 케이지도 드립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고 실망한다.[16] Captain Emo, 코미디의 블랙홀 드립은 덤.(...)
서브제로를 상대할 땐 "많이 컸구나 툰드라[17]"라며 왠지 다정다감한 형제애를 보여주기도 한다.
여담으로 'Wow Out'이라는 브루탈리티는 눕 사이보트가 순간이동하고 낫으로 상대방을 꽂은 뒤, 내던져 포탈에 집어넣는데 포탈에 집어넣어진 상대방은 마치 포탈(게임)을 연상시킬 정도로 무한루프식으로 영원히 포탈 속에 떨어지고 있다. 비록 잔인하지는 않지만 영원히 포탈 속에서 떨어져야하는 신세가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눕 사이보트의 브루탈리티 승리 대사는 " 죽음보다 최악인 운명이 존재하는 법이지..."라고 말한다.
아케이드 래더 이스터 에그로 콰이 량의 미러매치에서는 서브제로 시절의 본인이 등장하기도 한다.
아케이드 엔딩에서의 눕 사이보트는 크로니카를 배신하고 나서, 어스렐름, 아웃월드의 모든 용사들을 죽여 자신의 사역마로 만들고, 자신이 죽음 그 자체가 되어 세계의 파괴자로 거듭나게 된다.
2020년 1월 28일에 조커 출시와 더불어서 DC코믹스 풍 스킨이 추가된다. 해당 컨셉의 캐릭터는 웃는 배트맨.
페이탈리티는 다음과 같다.
- 낫으로 배를 갈라, 안에 손을 넣고 그림자를 주입한다. 잠시 후, 그림자가 분신의 형체로 실체화하여 양 손으로 상대의 입을 잡고 몸 전체를 앞뒤로 찢어발기며, 밖으로 튀어 나온다.
- 낫을 두 개로 늘린 다음, 포탈에 손을 집어 넣어 그림자와 함께 낫 네 개로 상대의 양 가슴과 허벅지에 꽂는다. 그 상태로 낫을 잡아 당겨서 상대를 4조각으로 찢는다.
- 프랜드쉽 : 자신의 양 옆으로 그림자를 소환시켜 줄넘기를 시킨 후에 온갖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2.2.4. 모탈 컴뱃 1
As Sub-Zero, Bi-Han was the Lin Kuei’s ruthless Grandmaster. He dreamed of making his clan a dominant force in Earthrealm.
서브제로로서, 비 한은 린 쿠에이의 무자비한 단장입니다. 그는 자신의 조직을 어스렐름에서 지배적인 세력을 만드는 꿈을 꾸었습니다.
But Bi-Han and his dreams died at the hands of a godly Havik from another timeline. This Havik stole Bi-Han’s soul, using it to create the perfect henchman: Noob Saibot.
그러나 비 한과 그의 꿈은 다른 시간선에서 온 (혼돈에) 독실한 해빅의 손에 죽었습니다. 이 해빅은 비 한의 영혼을 훔쳐 완벽한 부하인 눕 사이보트를 만드는데 사용했습니다.
Like his creator, Noob Saibot is dedicated to fomenting anarchy. He will not rest until all forms of authority are eradicated.
그의 창조자처럼 눕 사이보트도 무정부 상태를 조장하는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그가 모든 형태의 권위를 근절될 때까지 쉬지 않을 것입니다.
눕 사이보트 공식 바이오
서브제로로서, 비 한은 린 쿠에이의 무자비한 단장입니다. 그는 자신의 조직을 어스렐름에서 지배적인 세력을 만드는 꿈을 꾸었습니다.
But Bi-Han and his dreams died at the hands of a godly Havik from another timeline. This Havik stole Bi-Han’s soul, using it to create the perfect henchman: Noob Saibot.
그러나 비 한과 그의 꿈은 다른 시간선에서 온 (혼돈에) 독실한 해빅의 손에 죽었습니다. 이 해빅은 비 한의 영혼을 훔쳐 완벽한 부하인 눕 사이보트를 만드는데 사용했습니다.
Like his creator, Noob Saibot is dedicated to fomenting anarchy. He will not rest until all forms of authority are eradicated.
그의 창조자처럼 눕 사이보트도 무정부 상태를 조장하는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그가 모든 형태의 권위를 근절될 때까지 쉬지 않을 것입니다.
눕 사이보트 공식 바이오
이전 시간대와 마찬가지로 비 한과 동일인물. 한조에게 살해당한 걸 콴치가 망령으로 부활시킨 이전과 달리, 여기에서는 무모하게 카오스 타이탄 해빅에게 덤볐다가 역으로 붙잡혀서 개조된 것으로 바뀌었다. 눕 사이보트로서는 최초로 고유 챕터가 생겼다.
납치된 비 한을 찾으러 온 스콜피온, 섹터, 사이렉스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데 섹터는 눕 사이보트의 목소리를 듣고 비 한임을 알아차린다. 이에 눕은 비 한은 맞지만, 네가 알던 그 비 한은 아닐 것이라며 대꾸한다. 처음엔 카오스 레이든, 카오스 쿵 라오 등을 먼저 내보내며 둘 다 쓰러지자 본인이 직접 나서 여제 타냐와 대결한다. 결과는 당연히 패배하고 기절한 채로 리우 캉의 원소 사원으로 끌려간다.
불의 사원에서 리우 캉은 충전된 카오스 타이탄 해빅의 카미도구를 이용한 정화 마법으로 눕의 타락한 정신만 겨우 제정신으로 되돌리는데 성공한다.[18] 섹터는 비 한으로 되돌릴 수 있냐고 묻지만 리우 캉은 해빅의 마법이 굉장히 복잡하여 해당 마법을 깨우치기까지 얼마나 걸릴지 모른다고 대답한다. 겨우 정신을 차린 눕은 포로로 잡힌 동안 무슨 일이 있었냐는 리우 캉의 질문에, 자신의 모든 기억과 지식을 카오스 타이탄 해빅에게 읽혔다고 한다. 그에 리우 캉은 곧 이곳의 방비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알고 있는 해빅이 공격해올 것이라 예상하고 그리고 얼마 안가 진짜로 카오스 타이탄 해빅이 혼돈의 무리를 이끌고 불의 사원을 침공한다. 눕은 일단 해빅을 막아야 한다는 리우 캉의 말에 동의하며 시리즈 최초로 아군에 합류하여 혼돈의 무리와 전투를 시작한다. 혼돈의 무리 멤버들을 하나 둘씩 처리하고 종국에는 카오스 타이탄 해빅과 맞붙게 되는데 충전된 카미도구의 힘으로 강화된 타이탄인 해빅을 상대로 승리한다.[19] 쓰러져 리타이어한 카오스 타이탄 해빅에게 다가가면서 그림자 손을 이용해 팔, 다리, 머리통을 마구 뜯어내는데 해빅의 머리와 사지가 재생하자 계속해서 뜯어내며 머리만 남을 때까지 고문한다.
완전히 지쳐 몸통과 머리만 남은 채 행동불능이 된 카오스 타이탄 해빅을 완전히 끝장내려 접근하지만 리우 캉이 앞을 막아서고 당장 해빅이 어떻게 시간선과 연결되어 있는지 알 수 없으며 해빅을 죽이게 되면 시간선이 붕괴되어 수백만의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으니 섣불리 그를 죽여선 안된다며 눕을 제지한다. 이에 눕 사이보트는 해빅이 죽지 않으면 결코 안전해질 수 없다면서 리우 캉의 의견에 반발하지만 자신에게 불꽃까지 일으켜가며[20] 막아서는 리우 캉에게 정 그렇게 나온다면 어쩔 수 없다는 듯 달려드는데 섹터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정권을 날리나 게라스가 눕의 주먹이 리우 캉의 얼굴에 닿기 직전 그의 시간을 멈추게 만든다. 이후 리우 캉은 눕 사이보트에게 남아있는 타락한 해빅의 마법을 정화시키기 위해 그를 관에 안치시키고 해빅의 마법을 해제할 방법을 찾을 때까지 원소 사원 내부에 보존하기로 한다.[21]
아케이드 엔딩에서는 섹터에 의해 구출된 눕 사이보트는 의식이 돌아오면서 기억도 되찾게 되었고, 카오스 타이탄 해빅의 혼돈 마법을 정화하는 방법을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찾아 해매던 섹터에게 필요가 없다고 답했고 이에 섹터는 충격을 받는다. 카오스 타이탄 해빅이 혼돈을 퍼뜨릴 목적으로 혼돈 마법과 융합해서 탄생한 것이 눕 사이보트였지만 그는 이를 거부하는 대신, 그 안에 내제되어있는 불확실성과 혼돈의 속성을 기꺼이 받아들이기로 하면서 서브제로 시절보다 더 강력하고 치명적으로 강화가 되면서 완벽에 한층 더 가까워젔다. 눕 사이보트는 언젠가 자신의 완벽함으로 리우 캉, 소림승, 콰이 량과 시라이 류를 자신의 앞에 무릎을 꿇게 만들 것이라고 한다.
카오스 레인즈에서, 여성이 된 이번 시간선의 섹터와의 러브라인이 생겼다. 눕 사이보트가 된 이후 어스렐름으로 끌려 온 눕을 걱정하고 이후 서로 머리를 맞대거나, 엔딩 파트에서 리우 캉에게 눕을 신경 쓰는 대사를 계속 하는 섹터의 모습부터, 둘의 아케이드 엔딩에서의 행보까지 살펴 보면 빼박. 이는 인트로 대사에도 상당히 많이 반영되었다. 둘의 사이를 놀리는 켄시에게 발끈하거나, 섕쑹과 콴치에게 섹터를 납치하고 해하려 했다며 격한 분노를 표하거나, 섹터에게 장모님이 자길 싫어하는 것 같다며 투덜거리는(...) 눕, 섹터에게 눕을 연인이라고 표현하는 사이렉스와 신델, 심지어 '너랑 그 놈은 힘을 공유하나? 아니면 침대만?' 같은 정신 나간 대사를 치는 레이코까지, 관련 대사들의 수가 상당하다.
디자인 컬러는 검은색 + 보라색에서 보라색이 초록색으로 바뀌었다. 다만 이는 복장과 포탈 계열 기술들에 한정돼 있으며, 그림자 계열 기술들은 여전히 검보라색이다. 그리고 허리춤을 잘 보면 절단된 오른손 하나를 가지고 있으며, 인게임에서 '혼돈을 받아들여라' 기술을 사용할 시 불태워버린다. 누구의 손인지는 불명. 전작과는 다르게 맨얼굴이 멀쩡하고, 기어의 경우는 MK9 및 MK11 시절을 연상시키는 후드 및 마스크가 나왔으며, 그 중 하나는 비 한 서브제로 헤어스타일 및 마스크가 있다.[22]
전반적으로 기술의 개편이 꽤나 많이 되었는데, 우선 그림자를 소환해 뒤돌려차기를 날려 띄우거나 바닥을 쓰는 기술 등이 추가됐고, 달려 가는 그림자를 날리는 기술도 단순 넘어트리는 것에서 상대를 잡고 패대기치거나 발차기로 높이 띄우는 모션으로 변해 콤보를 잇기 쉬워졌으며, 그림자 계열 기술들에 짧은 쿨타임이 생겨 무한 발사는 할 수 없게 됐다.[23] 심지어 특수기가 아닌, 그림자를 사용하는 일반 콤보마저도 쿨타임 중에는 마찬가지로 사용이 봉인된다. 또는 쿨타임 중에는 그림자를 사용하지 않고 본체가 대신 동작을 수행하게 변하는 기술들도 있는데, 어퍼컷, 슬라이딩하는 그림자 발사하기, 잡기 등이 그 예시다. 장풍의 경우도, 적중 시 효과가 가드 무효화가 아니라 재사용을 통해 상대의 몸에 심긴 기운을 폭발시켜 띄우는 것으로 변해 사용처가 달라졌다.
무엇보다 가장 주목할 만한 건, 새로이 추가된, 매치 당 한 번만 사용 가능한 자가 버프기이다. 버프를 사용하면 전용 특수기인 빠른 포탈 소환이 사용 가능해지는데, 해당 기술은 상대의 머리 위에서 포탈을 떨어트려 선딜레이가 긴 기본 포탈 스킬과 달리, 상대의 발 아래에 바로 포탈을 발사하는 방식이라 훨씬 더 빠르다. 또한, 장풍과 포탈 계열 특수기들을 제외한 모든 특수기, 혹은 카메오 잡기를 제외한 잡기 적중 시, 자동으로 상대 발 아래에 포탈이 열려 상대를 떨어지게 만든다. 해당 버프 상태의 눕한테 콤보가 한 번 걸리면, 그야말로 끝도 없이 추락을 반복하게 된다. 심하면 한 콤보에 5번 가량 떨어지게 될 수도 있다.
다만, 이 버프는 콤보를 한 번 성공시키면 바로 꺼질 정도로 지속 시간이 많이 짧은 데다가, 종료된 이후에는 그 라운드 동안 그림자 계열 기술들이 전부 봉인된다. 때문에 모드 종료 후에도 상대를 박살내지 못했다면 그 라운드는 그냥 줘야 하며, 이후 라운드에서 사용할 수 없으니 와일드 카드가 사라지는 셈이다. 때문에 신중한 사용을 요구한다.
캐치프레이즈는 완벽해진 비 한(Bi-Han, Perfected), 키워드는 반란(REVOLT).
피니셔는 다음과 같다.
- 페이탈리티:
- 그림자를 상대방의 몸 속으로 투입시켜[24], 분신의 형태로 상대의 등 가죽을 뚫고 튀어나오게 한다. 그리고 자신은 상대방의 살가죽을 잡고, 그림자는 터진 등을 통해 드러난 상대방의 뼈를 잡은 후, 서로 잡아당겨 뼈와 가죽을 완전히 분리한다.
-
정권을 질러서 상대를 때린 다음, 이어서 재빠르게 앞으로 튀어나온 그림자가 어퍼컷을 날려 턱을 분리한다. 그리고 그림자와 같이 양팔을 잡아 정강이를 발로 밟아서 무릎 관절을 꺾고, 그림자가 팔을 잡아서 지탱시키고 있을 때 머리를 발로 차서 척추째로 날려버린다.
- 거대 악어로 변신하고, 상대방의 뒤로 포탈을 열어 자신과 똑같이 생긴 그림자 악어를 소환한 후, 각각 상대방의 양쪽 다리를 물어 뜯는다. 그리고 잡아당겨 가랑이부터 머리까지 반으로 찢어버린다.[25] 그 후 그림자 악어가 찢어낸 상대의 시체 절반을 물고 포탈을 타며 사라진다.
- 브루탈리티:
- 그림자 분신의 플라잉 니킥, 혹은 어퍼컷[26]으로 상대의 머리를 날려버린다.(공용 브루탈리티)
- 주먹으로 상대의 명치를 뚫어 몸 속에 그림자를 심고, 주먹을 뺀 직후 상대는 공중에 떠오르게 된다. 이윽고 심어 둔 그림자가 머리와 양 손이 없는 분신의 형태로 변형되고, 상대방은 몸통이 있던 위치에 분신이 소환되어, 머리와 양 손을 제외한 온 몸이 터져 나간다.
- 상대에게 그림자 분신이 달려 가고, 상대의 바로 옆에 포탈을 소환한다. 이후 달려 간 분신이 상대를 포탈 쪽으로 밀어서 몸의 한 쪽 옆면을 갈아버린다.
- 포탈의 입구로 떨어지는 상대를 믹서기처럼 갈아버린다. 눕은 자기 머리 위에 포탈의 출구를 열어 분해된 상대의 핏물과 시체 조각들을 비처럼 맞는데, 마지막에는 두개골이 툭 떨어진다.
- 포탈을 사용한 텔레포트로 상대를 등 뒤에서 잡은 후, 위로 높이 솟구쳤다가 낙하하며 상대의 머리를 터뜨린다.
- 장풍에 맞은 상대에게 후속타 적중 시, 몸을 터뜨린다.
- 상대에게 그림자 분신이 달려 가고, 이후 상대에게 달려 간 분신이 상대의 얼굴 가죽을 손으로 잡아 뜯은 후 자기 얼굴에 쓴다.
- 상대의 발치에 포탈의 입구를 날려 떨어트리는데, 그 포탈의 출구를 입구의 바로 위에 설치해 무한히 낙하를 반복하게 만든다. 11편 브루탈리티의 오마주.
2.3. 2021년 영화
본 영화의 메인 빌런이며, 서브제로로서 등장. 담당 배우는 조 타슬림.(일본어 더빙판은 타도코로 히나타.) 콴치가 수작을 부린 원작과는 다르게 여기선 진짜로 린 쿠에이를 이끌고 시라이 류에 쳐들어가 멸문시키고 스콜피온을 죽였다. 시라이 류 멸문 시기가 17세기인 것을 보면 에데니아계 자손이 아닌 아예 에데니아계 난민 1세대라는 설정이 있는 듯 하다.이후 다시 한 번 언데드로 되살아난 스콜피온와 만나며 대결한다. 하지만, 콜 영과의 합동 공격에 당하다가 마지막에는 스콜피온의 지옥불 페이탈리티를 온몸으로 맞고 타버리면서 사망한다. 피부까지 녹아서 백골만 남는 원작의 묘사와 달리, 몸만 새까맣게 타버리는 것으로 순화되었다.
3. 기타
눕의 표창
이름인 눕 사이보트(Noob Saibot)의 유래는 모탈컴뱃의 제작자인 에드 분의 분(Boon)과 존 토비아스의 토비아스(Tobias)를 뒤집어서 붙인 것(...). 그리고 이름의 Noob은 비슷하게 leet로 '말해줘도 못들어처먹는 한심한 뉴비'라는 조롱의 뜻이 있기 때문에 n00b Saibot라고 불리는 등 굴욕을 겪고 있다.
또한 모탈 컴뱃 3에 등장하는 VS 눕 사이보트 전용 경기장 이름을 Noob Saibot's Dorfen이라 하는데 이 Dorfen은 당시 사운드 담당(일명 Toasty Man) 댄 포든(Dan Forden)의 Forden의 애너그램. 다만 독일에 Dorfen이라는 도시가 실제로 있긴 하다(...).[27] 해당 경기장은 독일식과는 전혀 거리가 먼 그림자 형제단의 밀실로 눕 사이보트가 부활한 곳이다. 소울 챔버 뒷편이라는 설정.
데뷔부터가 히든 케릭터에 네이밍 센스가 너무나 장난스러워서 그런지 몰라도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다들 비 한이라고 불러준다.
존 토비아스는 이 캐릭터를 좋아하는지 자기 트위터 계정명도 therealsaibot라고 지었다. 심지어 아들 조니 토비아스의 계정명은 youngsaibot.
모탈 컴뱃 1에서의 행적 때문에 찌질함이 있지만 어떻게 보면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 못지 않게 불쌍한 놈이다. 첫 번째 시간선에서도 두 번째 시간선에서도 한 번 죽어서 망령으로 되살아나 눕 사이보트가 되질 않나 세 번째 시간선에서는 아예 산 채로 개조되어 눕 사이보트가 되질 않나.
유우키 테르미와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한 때 세상을 구한 영웅이었지만 지금은 악당이 되었다는 점이 똑같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테르미는 원래부터 악당이었고 동료들을 배신했지만[28] 눕 사이보트/초대 서브제로이자 비 한은 살아있었을 때는 중립적이었다가 스콜피온에게 살해당해 망령으로 되살아나 악당이 되었다는 것이다.
4. 시리즈 변천사
모탈 컴뱃 2(데뷔작, 숨은 캐릭터)
얼티밋 모탈 컴뱃 3(숨은 캐릭터), 트릴로지
모탈 컴뱃 4(숨은 캐릭터), 모탈 컴뱃 골드
모탈 컴뱃 토너먼트 에디션[29]
디셉션(스모크와 함께)
아마게돈
모탈 컴뱃 소림승
[1]
망가졌던 정신이 리우 캉에 의해 수복된 후 카오스 타이탄 해빅을 막기 위해 협력할 당시.
[2]
대체시간대에서는 동생 서브제로 콰이 량이 스모크대신 잡혀서 사이보그로 마개조 당하는데 눕 사이보트가 실종상태라 콴치가 살리는데 사이보그로는 사역이 불가능해서 한번 죽이고 멀쩡한 인간형태로 살려냈다.
[3]
치트코드로 눕 사이보트를 플레이시 그의 페이탈리티중에 서브제로의 페이탈리티가 있었다.
[4]
자세히 보면 스토리 모드 초반 생전 5대 서브제로 때 복장 색깔을 까맣게 바꿨다.
[5]
후속작에서
얼맥을 맡게된다. 또한, 대체 시간대의 작품에서 게임 안내 음성을 담당하기도 했다.
[6]
사이버 서브제로는 눕 사이보트의 말처럼 자신들은 형제로서 연이 끝났다고 맞장구친다.
[7]
4편에서 그의 무기였다. 동일 무기를 사용하는 레이코는 코믹스에서 사망했으므로...
[8]
꽤나 그림자라는 컨셉에 걸맞게 어둡고 간지나는 목소리지만, 정작 외국에선
형사 가제트에서 나오는
닥터 클로우 목소리 같다고 하는 이들이 의외로 많다.(...)
[9]
그것도 그럴 것이 트레일러에서 서브제로를 보자마자 하는 말이 "넌 날 실망시켰다."이다. 콰이 량 역시 "그건 나도 마찬가지다, 형제여."라고 말하며 여전히 사이가 험악하다는 것을 인증. 다만 푸진과의 인트로에서는 콰이 량이 형의 영혼을 구하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10]
서양권 문화에서 낫은 목숨을 거둬간다는 의미에서 사신의 상징이다. 사실 4편에서도 주무기가 낫이었다. 그리고 특징이라면 등에 걸치거나 걸아서 끼우거나 한게 아닌 등에서 가슴으로 박아넣은 상태로 휴대하고 다닌다.
[11]
복면을 벗은 모습이 있는 다른 복면계 캐릭터와는 다르게 유일하게 복면 벗은 모습의 파트가 없어 커스터마이징으로는 확인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페이탈리티와 페이탈 블로우로만 확인할 수 있다.
[12]
눕 사이보트가
유령이라는 점 때문에 캐시 케이지와 대면 시
앤드루 로이드 웨버 남작 관련 메타발언도 있다.
[13]
정황상 원래 시간대에서 라이덴이 오래 전에 멸망시킨 사령술사 클랜 호우안의 수장자리를 주려고 한 듯 하다.
[14]
전작의 콰이 량이 소냐와의 아케이드 인트로에서 여성 린 쿠에이가 없는 이유는 프로스트의 말썽땜에 받아들일 여유가 없다는 것을 보면...
[15]
사실 프로스트와 눕이 대전에서 만나면 서로 너보단 콰이 량이 더 낫다며 디스한다.
[16]
쟈니: 어이 거기 키 크고 어둡게 생긴 소름끼치는 친구. 눕: 아주 적절한 설명이군. 쟈니: 이거 내가 너 놀리는거 눈치 못챘냐?
[17]
비 한이 서브제로였을때 콰이 량의 예명.
[18]
그러나 이전보다 더 오만해져서 콰이 량이나 리우 캉의 도움을 거부하고 혼자서 싸우려는 모습을 보인다.
[19]
해빅의 카미도구가 있던 곳이자 게라스가 잡혀있던 곳의 구도는 디셉션의 vs오나가전 전용 투기장 오나가의 신전과 유사하고 카미도구 버프로 눕 사이보트가 타이탄 해빅을 상대하는 것은 슈진코 개인 엔딩의 오마주이다.
[20]
리우 캉도 눕 사이보트의 독불장군스러운 행보로 인내심이 한계에 달한 상태였다.
[21]
다만 이것 때문에 섹터의 오해를 사게 된다. 섹터는 눕 사이보트가 관에 봉인되어 원소 사원에 안치되는 모습은 보지 못하고 린 쿠에이로 복귀했기 때문. 섹터는 리우 캉이 눕 사이보트를 비 한으로 되돌리는 중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리우 캉이 해빅의 마법을 해제할 방법을 알아내기 전까지 안치시키기로 한 것을 관에 들어있는 상태로 사원에 방치해놓은 것으로 오해한 것.
[22]
다만, 카오스 리전 엔딩에서는 타이탄 해빅에게 산 채로 개조당한 영향인지 대머리로 나온다.
[23]
그림자 계열 기술 사용 후, 발치에 검보라색 기운이 스르륵 하고 되돌아오면 재사용이 가능하다.
[24]
이 때, 평소의 눕이 그림자를 활용할 때는 짙은 검은색&보라색으로 이루어진 안개 같은 기운을 날리는 것과는 달리, 우리가 일상에서 볼 수 있는 현실적인 그 그림자가 갑자기 눕의 몸에서 뚝 떨어져 상대 몸으로 달려가는 인상적인 연출을 보여 준다.
[25]
구도부터 연출까지, 전부 9편 페이탈리티의 오마주다.
[26]
그림자 분신 사용 불가 상태일 시
[27]
심지어 세번째 시간대에선 아예 레인의 후임 궁정 대마법사로 도르펜이 임명되었다고 타냐가 언급해준다.
[28]
사실 합류할 생각은 없었는데 나인이 억지로 데려와서 싸우게 한 것이다. 거기다 검은 짐승을 처치하면 나인이 처치할 셈이었다.
[29]
데들리 얼라이언스 스콜피온의 복장 색깔을 까맣게 바꾼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