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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4 21:12:49

7수생 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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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폐급생활 7수생 브이로그 Men's Tear
M생을 찾아서 징병남녀 노량진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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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장인물
2.1. 전경민 家2.2. 7·8수생 브이로그2.3. 노량진 클라스
3. 영상 목록
3.1. 본편3.2. 번외편
4. 줄거리
4.1. 7수생 브이로그4.2. 8수생 브이로그4.3. 노량진 클라스
5. 여담

[clearfix]

1. 개요

장기 수험생활을 주제로 하는 뷰티풀너드의 콘텐츠.

2. 등장인물

2.1. 전경민 家

파일:8수생브이로그_전경민.jpg
파일:8수생브이로그_강성훈.jpg

2.2. 7·8수생 브이로그

파일:7수생브이로그_최제우.jpg

2.3. 노량진 클라스[27]

파일:8수생브이로그_전두길.jpg
파일:노량진클라쓰_강예빈.jpg

3. 영상 목록

3.1. 본편

2020년 3월 4일 7수생 브이로그 1화
2020년 3월 7일 7수생 브이로그 2화
2020년 3월 18일 7수생 브이로그 3화
2020년 3월 24일 7수생 브이로그 4화
2020년 4월 8일 7수생 브이로그 5화
2020년 4월 10일 7수생 브이로그 6화
2020년 4월 14일 7수생 브이로그 7화
2020년 4월 16일 7수생 브이로그 8화
2020년 4월 25일 7수생 브이로그 9화
2020년 4월 30일 7수생 브이로그 10화
2020년 5월 8일 7수생 브이로그 11화
2020년 12월 5일 7수생 브이로그 12화
2020년 12월 10일 8수생 브이로그 1화
2020년 12월 23일 8수생 브이로그 2화
2021년 1월 4일 8수생 브이로그 3화
2021년 2월 2일 8수생 브이로그 4화
2021년 6월 5일 8수생 브이로그 5화
2021년 6월 12일 8수생 브이로그 6화
2021년 6월 19일 8수생 브이로그 7화
2021년 7월 26일 8수생 브이로그 8화
2021년 8월 3일 8수생 브이로그 9화
2021년 8월 8일 8수생 브이로그 10화
2021년 8월 20일 8수생 브이로그 11화
2022년 5월 27일 8수생 브이로그 12화
2022년 6월 9일 8수생 브이로그 13화
2022년 6월 24일 8수생 브이로그 14화

3.2. 번외편

2020년 4월 19일 7수생 독서실 ASMR
2020년 4월 23일 7수생의 분노 5단계
2020년 5월 11일 7수생 전경민 역겨움 모먼트 TOP10
2021년 3월 7일 나는 7수다 1화
2021년 3월 15일 나는 7수다 2화
2023년 11월 16일 "30분 늦은 거 가지고.." 수능 못 본 수험생의 절규 / BNS

4. 줄거리

4.1. 7수생 브이로그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2. 8수생 브이로그

4.3. 노량진 클라스

내용이 길어져 개별 문서로 분리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노량진 클라스[109] 문서로.

5. 여담



[1] '컨디션이 좋으면' 5등급, 평소에는 6~7등급이다. [2] 아주 잘 나올 때는 4등급이라고 한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 면접으로 합격하면 되지 않냐?'는 망상에 빠져 있었다. [4] 몇 안 되는 공부하는 장면에서도 국어 화법과 작문만 풀고 있으며, 그마저도 대부분이 틀리고, 또 형광펜으로 밑줄을 긋거나(모든 내용이 중요하다고 책을 형광펜으로 떡칠함.) 채점을 하는 꼬라지를 보면 공부라는 걸 제대로 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 인강을 듣는 장면에선 물리학1의 가장 첫 번째 파트만 듣는다. 그리고 영어에서는 수능과 관련 없는 토익 리딩만 풀고 있었다. [5] 별개의 시리즈이지만 기본적인 설정을 공유하는 '나는 7수다'에서 1달에 150만 원 가량을 지원받는다고 언급되었는데 이것을 7~8년이나 했으니 전체 생활비만 약 1억 3천만 원 가량이 들었다. 게다가 재수 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학원비가 생활비보다 더 많이 들어간다. [6] 기숙학원은 월 300만 원대 초반이고, 통학하는 재종반도 200만 원 내외이다. 독학 재수에 인강을 듣는다고 해도 관리형 독서실 비용은 매월 최소 50~60만 원에 인강 패스와 교재비는 연 100~150만 원 수준이다. 작중 묘사에선 과외로 추정된다. 과외비는 과목마다 달라지지만, 재수생 전 과목(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기준 월 300만 원은 기본으로 들어간다. [7] 역시 별개의 시리즈이지만 청년지킴이 김명회에서 강연에 참가한 전경민이 여기서 코인으로 2천만 원 가량을 날렸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8] 아버지가 지원을 허락하지 않았을 때에는 알바를 하든가 대출을 받으려고까지 생각했었다. 공시생이 된 이후에는 학원에서 강예빈에게 잘보이기 위해 자신이 한양대학교를 중퇴했다며 거짓말까지 치는 등 학력위조까지 저지르나, 결국 스터디 그룹의 장인 이동민에게 들키고 만다. [9] 롤 티어조차도 브론즈~실버에서 왔다 갔다 한다. [10] 자신에 대한 일침이 조금이라도 들리면 곧바로 짜증을 내는 것은 물론, 퇴원한 어머니는 안중에도 없이 오로지 자신만을 생각한다. [11] 이전 뷰티풀너드 세계관 최악의 빌런으로 평가받던 고문환은 적어도 자신만의 신념과 행동력만큼은 확실한 인물이었다. 그 신념이 많이 비뚤어져서 문제지(...). [12] 아버지의 공장이 파산했다는데 도리어 "그럼 전 어떡해요?"라고 물어보면서 미리 대처 방안을 마련했어야 했다는 둥 패륜적인 발언을 일삼았다. [13] 대학입시를 준비하던 시절에도 자신이 진심으로 서울의대에 갈 수 있다고 착각하고 있었다. [14] 경찰공무원 시험은 1종 보통이 없으면 응시 자체가 불가능하고 대형이 있으면 가산점이 추가된다. 그나마 2020년에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된 자만 응시할 수 있다는 규정이 폐지됨으로서 미필인 전경민에게도 시험 자격이 주어지긴 했다. 그래도 마지막 화에서 경찰공무원 시험을 무사히 치른 것을 보면 운전면허 취득에 성공 했다. [15] 그런데 학창시절에 성적이 낮았고 N수에서 벗어나지 못 하는 N수생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의외로 전경민처럼 학창시절에 딱히 잘하는 부분이 없어 타인에게 인정받지 못해, 그에 대한 욕구를 명문대 타이틀로 한 방에 해소하고 싶어 하는 경우가 많다. 재수하는 빈도가 극단적이라 그렇지, 전경민 같은 마인드를 가진 수험생의 존재 자체는 지극히 현실적이다. [16] 어머니한테 죄송하고 불편해서일 수도 있지만, 출발하기 전에는 어떻게든 핑계를 대고 예빈과 데이트를 할 생각을 했고, 결국 출발하자 정말 대놓고 가기 싫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걸 보면 그냥 예빈과의 데이트가 파토나서 그런다고 보는 게 맞다. [17] 경찰공무원의 평균 합격 커트라인은 65점이다. [18] 그래도 광고를 받은 적이 있고 서울의대에 합격하면 모든 구독자들에게 피자를 사 주겠다는 말에 돈이 엄청 많이 들겠다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면 어느 정도는 구독자 수가 되는 것으로 보인다. 7수생 7화에 2400명이란 걸 밝혔으니 조금 더 많아졌을지도. [19] 배우 강성훈이 좋좋소에서 맡았던 정필돈 역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20] 7수생 4화 한정. [21] 그러나 어떤 부모라도 자식이 8수 동안이나 부모 속을 저렇게 썩이면 누가 미치지 않을 수 있을까? 사실 전경민은 더욱 심하게 혼나도 할 말이 없고 심지어 호적에서 파이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답이 없는 인물이다. [22] 전화로만 등장했을 때에는 계속 경민에게 공장 취직을 종용하거나 돈 때문에 소리 지르는 모습이 묘사되었으나, 정작 직접 등장한 이후에는 아들을 감싸기만 해서 남편이 오냐오냐 하지 말라고 질색할 정도인 것을 보면 설정이 바뀐 것으로 보인다. 혹은 삶의 종말을 앞두고서 하나밖에 없는 자식인 전경민에 대한 안쓰러움에 태도가 달라졌다고 해도 말이 되기는 한다. [23] 췌장암은 간암과 더불어 다른 암들에 비해 발견이 늦는 편이다. 즉 췌장암 진단을 받았다는 것은 그 시점에서 이미 암 세포가 다른 기관으로 전이된 상태일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췌장암 문서로 이동하면 알겠지만, 치사율이 무려 80~90%인 암 중에서도 최악의 암 중 하나이다. 혹여나 운이 좋아서 초기에 발견했다고 해도, 인슐린 생성을 담당하는 췌장을 절제했기 때문에 평생 1형 당뇨병 환자로 살아야 한다. [24] 출신 학과는 밝혀지지 않았다. [25] 전경민의 권유로 수업은 뒷전으로 미루고 전경민과 자주 외출하여 놀러 나간다. 심지어 처음 만난 날 바로 치킨집에 가서 치킨과 술을 먹고 마셨다. [26] 뷰티풀너드의 또 다른 컨텐츠인 슬기로운 폐급생활 번외편인 여군 에피소드, 떡락인생 4화에서도 잠깐 출연했다. [27] 구 M생을 찾아서 [28] 현실에서는 학원 수익 때문에라도 저런 식으로 거부하는 경우는 사실상 없다. 다만 수험 분위기란 게 있어서 정말 답이 없다 싶으면 내쫓기도 한다. 물 흐리는 하나 때문에 나머지 원생들의 성적이 떨어지거나, 다른 원생들이 짜증나서 나가버리거나 하면 손해가 더 커지기 때문이다. 그렇다 해도 보통은 다니는 도중에 내쫓지, 처음부터 안 받는 경우는 사실상 없다. 하지만 공무원 학원 강사들이 받는 최악의 스트레스 중 하나가 '자신들도 저 놈년(들)이 도저히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데, 학원비는 꼬박 꼬박 받는 건 사기나 다름없는 짓 아닌가?'라고 생각하면서도 거부할 수도, 학생에게 솔직하게 말할 수도 없다는 것이다. 극 중에서도 전두길은 전경민의 궤변에 몇 번이고 감정을 억누르며 잘 타일러보려고 했지만, 전경민이 8수까지 했고 가정 사정도 좋지 않은데 계속해서 변명만 하는 모습에 참다못해 폭발했다. [29] 사실 아무리 전경민이 폐기물이라 해도, 부모 앞에서 자식한테 대가리가 빠가라는 말을 하는데 화가 나지 않는 부모는 없을 것이다. 본인도 자신이 한 말의 의미를 뒤늦게 깨닫고 적잖게 당황한 모양. [30] 떡락인생에서 주인공의 여자친구인 박민지 역으로 출연했다. [31] 카라 강지영, 러블리즈 류수정을 닮았다는 댓글이 꽤 있다. [32] 여담으로 유튜브 영상댓글에 자주 출몰한다. [33] 오죽하면 전경민의 아버지에게 이쪽도 글렀다며 초면에 독설을 들었다. [34] '화장하면서 공시 준비한다고?'라고 지적하는데 노량진 관련 다큐멘터리나 공시 관련 다큐멘터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실제 공부에 열중인 여성들은 외모에 신경 쓸 겨를조차 없이 공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35] 전경민 앞에서 우는 척을 하다가 표정을 바꾼다든지, 전경민의 패악질을 불쾌해하면서도 적당히 받아준다거나, 전경민에게 수상한 점들에 대해 말하려는 PD를 제지하는 등. [36] 남자 꼬셔서 적당히 가지고 놀려는 불여우, 특정 종교 전도하려는 여자, 사기꾼 등. [37] 물론 기주도 나쁜 목적으로 접근해 애초에 서로 이용하는 관계였지만, 예빈이 애초에 슬기를 스터디에서 쫓아내고, 단둘이 손을 잡고, 파티룸에서 보인 행동은 분명 기주를 혹하게 만들어 기주를 떠보려 했던 건 사실이다. [38] 체력학원 편에서 기주와 경민이 현진쌤이 추천해 준 학원이라 언급하였고, 집단 따돌림 편에서 자막으로 이름이 밝혀졌다. [39] 일반적으로 수업 중에 특히 소수의 인원이 수업할 때 학생이 졸거나 하면 깨워주는 것이 정상인데, 선생이 저렇게 말 할 정도면 평소 전경민의 수업 태도가 어떤지 알 수 있는 모습이다. [40] 다만 이건 명백히 포이즌의 과오가 컸다. 전단지 알바를 자청해놓고는 정작 전단지를 1장도 돌리지 못했다고 하니 일감을 준 입장에서도 어이가 없을 상황이기는 하다. 그래도 교통비로 3000원을 주고 보내긴 했다. [41] M생을 찾아서 '뒷담화' 편에서 성이 나온다. [42] 전경민은 자신이 컴퓨터공학과에 다닌다고 주장했는데, 한양대에는 컴퓨터공학과가 없고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만 존재한다. [43] 실제 중앙경찰학교에서 판매하는 마스크, 일명 '중경마스크'이다. [44] 웹 드라마 '강계장'에 주인공(공무원)으로 출연했다. 이 드라마에서 최제우, 전경민도 공익 역으로 출연했다. [45] 선양이 슬기에게 "이렇게 떨어진 적 처음 아니냐?"고 말했다. [46] 아닐 확률이 크다. 7수생 때 일국은 경민을 알고 있었기에 만약 동일 인물이었다면 경민을 무시했을 가능성이 있지만, 이쪽은 적어도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다. [47] 엄마가 부른다며 집에 가려는 후배를 잡고 하는 말이 '브리핑할 때 어버버 거리지 마라. 나중에 군대 가서 털리고 싶냐?'고 갈구는데 사실 전경민은 미필이다. [48] 정작 순엽이 "형은 7수 했잖아요."라고 하자 그건 입시제도가 계속 바뀌어서 그렇다고 핑계를 대는 것이 포인트. [49] 입시제도가 여러 번 바뀐 것은 맞다. 하지만 평균 5등급은 어떤 입시제도든 지잡대 말고는 택도 없기 때문에 가당치도 않는 말이다. [50] 사실 도를 아십니까 컨셉 브이로그에 나오는 최제우가 연기한 캐릭터이다. [51] 지우개에 샤프심을 꽂아 고슴도치를 만들고, 수능 수학을 담당하는 주예지 인강을 들으면서 실실 쪼갠다. [52] 최제우가 연기했다. [53] 전경민이 서울의대에 붙어서 아픈 엄마를 자기 손으로 치료한다고 했는데,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의대에서 6년을 공부하고 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해야 일반의 자격이 주어진다. 그러고 1년 간의 인턴 과정과 4년 간의 레지던트 과정을 마치고 전문의 자격시험에 합격을 해야 비로소 전문의가 될 수 있다. 전경민이 7수를 성공해서 서울의대에 가는 기적이 일어나도 이미 엄마의 병은 전경민이 의사가 되기도 전에 악화뿐이다. [54] 전경민은 최제우에게 서울대학교를 8수 해서 들어간 사람들이 있고, 하버드 대학교를 10수 해서 들어간 사람들이 있다는 온갖 궤변을 늘어놓음으로써 설득에 성공시켰다. [55] 자기처럼 노력해서 대학교를 가려는 사람이 호구냐고 말하지만 경민은 대학교를 가려는 어떠한 노력도 한 적이 없다. [56] 의대를 빽으로 가면 되지 않냐고 말하는데,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알겠지만 말도 안 되는 소리다. 물론 비교과 영역에서 유리한 점은 있을지 몰라도, 수능 자체는 본인 실력으로 통과해야 하기 때문. [57] 실제로 뷰티풀너드(최제우, 전경민) 멤버들과 진국이네(오진영, 신일국) 멤버들은 같은 동네에 살고 있으며, 신일국은 최제우&전경민과 사실상 같이 사는 수준이라고 한다. [58] interesting(흥미로운)의 뜻을 모른다. [59] 본인이 공부를 하지 않아서 그런 건데 이딴 몰카나 계획하는 것을 보면 한심한 것뿐 아니라 눈치까지 없는 걸 알 수 있다. [60] 사실 전경민 외의 주변인들은 전부 기뻐할 만한 말이다. [61] 그래도 틀린 말은 아니다. [62] '서울대는 커녕 서울사이버대도 못 갈 듯.' [63] '부모님 등골 빨아먹는 것 한심하다.', '6등급이면 가능성 없는데 자기만 모르는 듯.' [64] 사실 말이 좋아 악플이지 실상은 팩트가 맞을 것이다. [65] '수능 끝나고 서성한 중에 하나 갈 듯. 서강대교, 성수대교, 한강대교.' [66] 구찌 다이브 컬렉션 제품이다. 참고로 영상의 설명란에는 어머니가 환불을 받으래서 당시 구입했던 백화점에 갔는데 영수증을 버려버린 탓에 영수증이 없어서 거부당했고, 이에 중고판매점에다 비싼 값에(...) 급처 한다고 써 놓았다. [67] 이때 다소 섬뜩한 배경음이 깔리며 분위기가 급전환된다. [68] 심지어 최제우는 병역면제까지 받았다. 사격 경험도 없었는데 사격을 굉장히 잘 한 셈. [69] 전경민이 냄새를 맡아보라며 계속 꽃을 들이댔는데 최제우가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어서 재채기를 하다가 떨어트렸다. [70] 낱개도 아니고 24개 들이 묶음인데 그걸 다 먹어 버린것이다. 24개를 한꺼번에 먹은 것도 그렇지만 애초에 이런 묶음 선물은 한개도 먹지 않고 고스란히 보내는 것이 상식이다. [71] 자극적인 음식들(기름지고 매운)과 술을 절대로 먹지 말고 초콜릿을 반드시 먹고 알람을 미리 맞춰놓고 등. [72] 최제우가 떠난 직후 전경민은 화가 났는지 "씨발!"이라고 욕을 하며 책상을 주먹으로 세게 친다. [73] 피식대학 한사랑산악회 정광용의 물리 수업 영상이다. [74] 그 와중에 끝까지 빅스비 탓을 하는 것은 덤. [75] 처음에는 공장이 뜰 확률을 1/2로 하려 했으나 지금까지 한 적도 없는 공부를 한 게 너무 아깝다는 이유로 공장이 뜰 확률을 1/3로 낮추고 8수를 시작한다. 이 정도면 그냥 자기 객관화가 안 되는 거다. [76] 사람의 뇌는 꿈속에서 12배 활성화되므로 꿈속에서 1시간 공부하는 것이 현실에서 12시간 공부하는 것과 같다는 말도 안 되는 논리. [77] 참고로 경민이 공부법을 검색하던 커뮤니티는 대학생용 서비스인 에브리타임. 대학은 문턱도 못 밟고 있으면서 수험생이 아닌 대학생 커뮤니티를 검색하는 그의 무지함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78] 사실 뷰티풀너드의 다른 세계관들이다. 영상 형식도 그것에 맞춰 변하는 것이 포인트. [79] 근데 한 번쯤은 '꿈에서 본 사람들은 한 번도 마주친 적 없는 사람들이 아니라 어디에서 잠깐이라도 지나친 적이 있는데 뇌가 기억을 못하는 것이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뇌는 새로운 것을 만들지 못한다는 의미에서 나온 말인데, 즉 인셉션 공부법이 성공했더라도 이미 다 아는 기초 중의 기초 문제이므로 실력이 늘 일은 없었을 것이다. 이건 여담이지만 그나마 인셉션 공부법이 되려면 정말 공부에만 집중해서 매진하면 그래도 꿈속에서 수학 문제가 보이고 그러는 것이지 매3비 좌르르륵 넘기는 것으로는 택도 없다. [80] 상기한 행동들을 하나하나 할 때마다 '이렇게 하면 공부 효과가 배가 된다.'고 말 같지도 않은 핑계와 정신승리를 하는 모습이 압권. 수 년 동안 반복한 전경민의 일상 루틴을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예시. 실제 댓글에서는 인강 강사의 말을 인용하여 공부하다 쉴 때는 게임을 할 것이 아니라 잠시 멍한 상태로 쉬라고 충고를 한다. [81] 최제우가 연기했다. [82] 내용으로 보아 담당일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근데 경민이에게 '어머니에게 미안하지도 않냐?'며 이제 서울의대 준비를 그만 하라고 진심 어린 충고를 하는 것을 보면 학창시절에 잠시 엇나갔을 뿐 본성은 나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83] 본인은 위험성을 알리겠다는 핑계를 댔다. [84] 여담으로 고증오류가 있는데 전경민이 산 도지코인으로 40만원을 잃어 무려 10% 가량을 잃었지만 357원에서 365원이 되면 원금 회수가 돼 전경민이 빌고 비는 장면이 나오는데, 357원에서 365원은 고작 3%도 안 돼서 원금 회수가 절대 안 된다. [85] 맨 처음 2곳은 여자들만 받는다고 거절당했고, 3번째 스터디는 전부 남자들이라서(...) 전경민이 오히려 거절했다. 4번째는 미필+8수라서 아예 안 받아줬다. [86] 최제우가 연기했다. [87] 이와중에 전경민은 뻔뻔하게 독서실에서 커피 먹는 사람도 있는데 치킨은 왜 안되냐며 따진다. [88] 작중에서 전경민은 게임을 하는 중에 뇌가 200% 열린다는 말도 안 되는 논리로 공부 전에 늘 게임을 한다. [89] 강성훈이 연기했다. [90] 전경민이 크림새우, 짜장 곱빼기 2개, 짬뽕 1개를 시키는 바람에 배달 팁 포함 5만 6천원이라는 비싼 금액이 나왔다. 막상 전필돈은 자신의 입맛이 없다며 자신 몫의 짜장면을 전경민에게 모조리 준다. 경영하던 공장이 파산해서 집안이 기울었고 아들은 8수나 하면서 공부도 않는 것이 눈에 보이는데 뭘 먹고 싶을리가 없다. [91] 경민의 뺨을 때린 뒤 "네 엄마 암이야, 인마!"라며 화를 내는 아버지의 연기력이 큰 호평을 받았다. [92] 막상 현실은 운전 기사들조차도 무사고 경력직을 굉장히 선호하며 무경력자들은 절대로 받아주지 않는다. 특히 대도시 소재 준공영제 버스 회사들과 대기업 고속버스 회사들(중앙고속, 금호고속 등)은 거의 100% 무사고 경력직 인원들만 채용한다. 일반적인 공무원 공채 및 대기업 공채보다도 들어가기가 훨씬 더 어렵다. [93] 정작 이 반지 손해배상 건은 어떻게 됐는지 작품 완결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그나마 추측해 볼 수 있는 것은 진짜 운이 좋게 집주인이 어떻게 용서를 해 줘서 무죄 판결을 받았거나, 혹은 유일하게 돈을 대 줄 여력이 있는 전경민의 부모가 대신 해결해 줬을 수도 있다. 굳이 따지자면 후자가 현실적이다. [94] 원래는 마지막화였다. [95] 댓글로도 지적되어 있는데, 전경민이 한강 다리 난간에 가까이 갔을 때 지나가는 자동차 1대가 진짜로 전경민이 뛰어내리려는 것인 줄 알고 전경민에게 자살을 하지 말라며 경적을 울린다. [96] 돌잼의 '돌잼상사'라는 컨셉의 회사이다. [97] 애초 사장과 아버지가 절친이었기 때문에 면접 기회를 얻었고 합격 이유도 부장과 같은 유치원을 나왔기 때문에, '길 가는 중학생을 시켜도 그것보단 잘할 것'이라는 평을 듣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물론 외적인 이유는 전경민이 8수생 브이로그를 다시 진행하기 위해서였지만. [98] 최제우가 연기했다. [99] 이전에 2화까지 연재하다 사실상 백지화시켰던 '나는 7수다'의 공시생 룸메이트인 최제우의 설정을 어느 정도 반영한 듯. [100] 이전까지는 전경민과 함께 공부를 핑계로 유흥만 즐기기 바빴던 폐인이었으나, 이후 어머니가 암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고 정신을 차려 이후 9급 공무원에 합격하였다. 그리고 금상첨화로 어머니의 암도 완치되었다. 아는 동생도 마구 놀다가 어머니가 암에 걸렸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끝내 정신을 못 차리고 고시 생활을 또 하는 전경민의 안티테제 같은 인물. [101] 전화 내용을 들어보면 전경민에게 연락한 것 자체가 자랑했을 때 어떤 반응을 보이나 알아보고 친구와 전경민의 뒷담을 하기 위해서였다. [102] 폰허브 BGM과 일본어가 들리는 것, 걸린 후 똥 싸고 있었다고 거짓말로 변명하는 정황 등으로 알 수 있다. [103] 여기서 아버지는 자기 먹을 밥과 고기를 덜어서 아들에게 주었다. 그러면서도 고추와 김치만 먹어도 건강한 상태에서 아들이랑 같이 일해서 좋고 자연에서 밥 먹으면서 일해서 좋다고 아들을 격려한다. 전필돈의 부성애를 엿볼 수 있는 부분. [104] 피식대학의 김민수가 연기했다. [105] 다만 전경민 말대로 실제 공시에서 허수가 많은 건 사실이다. 허수도 종류가 있는데 대체로 결시, 과락, 합격선에서 50점 이상 차이나는 점수로 본다. 결시는 항상 20% 이상 정도로 생기고, 과락은 응시자 중 50% 가까이 생기고, 합격선에서 점수가 크게 차이나는 응시생도 30% 이상 있으니, 실제로는 상위 30%끼리의 싸움이라고 학원 강사들도 인정한다. 하지만 전경민은 자기 자신이 바로 그 허수인 건 생각 못했고, 또 이때까지 한 짓을 봐도 허수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는 것. [106] 참고로 미국 공무원 시험이랑 유럽(영국, 프랑스, 독일 등) 공무원 시험은 아무런 준비 없이도 바로 붙을 수 있는 시험이긴 하다. 하지만 미국과 유럽(영국, 프랑스, 독일 등)은 공무원 말고도 누구나 일 할 수 있는 직업들이 너무나도 많이 있고, 대기업은 고사하고 오늘 내일 하는 중소기업이 공무원보다도 돈을 더 많이 벌고 각종 복지혜택들이 너무나도 좋기 때문에 공무원 시험에 몰리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사실 이게 지극히 정상이다. 공무원이 기피 직업인 나라가 매우 좋은 나라. [107] 전경민이 불쾌한 티를 내자 전두길이 쌍욕까지 쓰면서 "할 말 있으면 해 봐, 이 빡대가리 새끼야!"라고 소리를 질렀다. 그러나 전경민은 끝내 아무 말도 못했다. [108] 김우찬이 연기했다. [109] 기존 'M생을 찾아서'에서 노량진 클라스로 이름이 바뀌었다. [110] 7수생 브이로그, 슬기로운 폐급생활 등. [111] 췌장암이 암 중에서도 경과가 매우 안 좋은 암이라는 것은 널리 알려진 상식이다. [112] 현역으로 입학한 후 유급이나 휴학 없이 졸업하고 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해야 26살에 인턴 생활을 할 수 있다. [113] 심지어 경찰관 타이틀이 '서울의대보단 못하지만 간지 난다.'라는 망언을 내뱉기까지 했다. [114] 게다가 경찰공무원의 경우 최근 들어 경찰관들이 터뜨린 불미스러운 논란이랑 사건 사고들로 인해 경찰관들이 국민들의 따가운 눈초리를 받게 되면서 경찰공무원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마당에, 저런 글러먹은 얘기를 입 밖으로 냈다간 당연히 좋은 소리는 못 듣고 경찰관이 되면 절대 안 될 인간상이라는 평가를 받을 것이다. [115] 그런데 여기서 1가지 이상한 점은 고시 낭인 문서의 장수생 파트를 보면 알겠지만 병역법 기준으로 대한민국 미필 남성이 입시 사유로 군 입대를 연기하게 될 경우, 최대 4년까지만 허용되는데 무려 8수나 한 정경민이 어떻게 저렇게 긴 세월 동안 군대를 안 가고 버틸 수 있었는지는 의문이다. [116] 8수생 10화 때 알바를 구하는 전경민이 알바를 구하지 못한 까닭과 동일. [117] 1단원의 가장 첫 번째 파트이다. [118] 물론 다른 점도 많지만, 극 중 주인공이 답이 없는 엠창인생이라는 점, 뒤늦게 정신 차리지만 부모님이 돌아가신다는 점 등이 비슷하다. [119] 첫날부터 같이 브롤스타즈를 하고 치킨집에 가서 술을 마신다든지 등. [120] 정확히는 그 날엔 돌아올 생각이 없다고 했지만 다음 편에서 갑자기 나타났다. [121] 휴가 복귀한 전경민이 모종의 사고를 쳐서 분대장인 최제우가 화를 냈고, 전경민은 죄책감이 들어서 최제우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대대장이 주도하는 칭찬 편지 쓰기에 참가했다. 그렇게 생활관에서 편지를 쓰던 중 마침 최제우가 그걸 보았고, 마음의 편지를 쓴 거라 오해해 전경민에게 폭언을 쏟았다. 이것의 영향으로 전경민이 흑화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