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운 냥코탑

냥코 대전쟁의 6.2.0 업데이트로 등장한 스페셜 스테이지. 대략 1~3달에 1번씩, 14일 간 게릴라로 개최된다.

비슷한 컨셉을 지닌 강습, 전설의 퀘스트와 비슷하게 진행 과정이 다시 열릴 때마다 초기화된다. 즉, 다시 클리어 하면 보상, 통조림, 리더쉽을 얻을 수 있다. 스테이지 선택 화면에서는 상기된 소개글로 리셋되지만, 스테이지 선택 이후의 상세 챕터 선택 시 등장 적 정보 확인 및 클리어 당시의 덱 선택이 가능하다. 한번 10n 층을 클리어했다면 다음 번 도전 시 10n-9 층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된다.

당연하겠지만 층을 올라갈수록 난이도와 요구 통솔력의 값이 증가한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계절 이벤트, 사이클론, 각성, 광란, 레전드 드랍캐, 강림 적들 등 특정 상황에서만 볼 수 있는 적들이 나오기도 한다. 20층 이후에는 특정 속성, 특정 능력을 공유하는 적 캐릭터를 위주로 편성된 곳이 많아 해당 스테이지에 특화된 아군 캐릭터가 있다면 아주 손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참고로 몇몇 스테이지 중에서는 구 레전드 등의 타 스테이지들을 약간 변형시킨 케이스도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첨단 다시마 채취에 물개 한 마리를 빼고 그 공백을 훈도시로 메운 28층.

난이도가 매우 높다. 현재 시점에서는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아도 여전히 높은 절대적인 난이도를 가진다. 30층은 구 레전드 후반부 정도의 난이도, 40층은 신 레전드 1성보다 어려우며 50층의 경우에는 강림 맵들보다도 훨씬 어렵다. 이외에도 30층대는 거의 다 극난도 최상위권급이며 40층대는 대강림과 레전드 스토리 제로 수준의 난이도이다. 강습만큼은 아니지만 스페셜 스테이지들 중에서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축에 들어간다. 실제로 10.7 난이도 개편 이후 50층은 강습들과 동일한 12단계를 배정받았고, 풍냥탑 전체는 1성부터 12성까지 전부 별에 불이 켜진 채로 등장했다.

높은 난이도와는 별개로 보상이 매우 좋아 보급탑이라 불릴 정도로 유저들 사이에 평이 좋다.

여담으로 이 탑은 사망유희, 드래곤볼의 카린탑 패러디이다. 맨 꼭대기 층은 신(드래곤볼) 패러디.

강시 카메라맨 헬옹마 백슬리를 사용한 전 층 4캐플 영상.[2]
카메라맨 헬옹마 흑포노를 사용한 전 층 3캐플 영상.[3]
강시 라스트보스 나나호를 사용한 전 층 3캐플 영상.[4]
1층부터 50층까지 중복 없이 100종류의 캐릭터로 각 층을 2캐플 하면서 클리어하는 영상.

11.0 업데이트로 풍냥탑의 리메이크 버전인 ' 이계 냥코탑'이 등장했다. 자세한 내용은 이계 냥코탑 문서 참조.

{{{#!wiki style="word-break: keep-all"

잡몹 3인방 멍뭉이, 낼름이, 놈놈놈만 나오고 성치면 보스로 하마양이 나온다.

잡몹 3인방이 무제한으로 등장. 성을 치면 보스로 살뭉이가 나오지만 무려 0.4배율이다... 공 800에 체 2000이므로 매우 쉽다.

잡몹으로 엘리트래빗, 바・다레오파드, 돼지새끼가 간간히 무제한으로 등장한다. 성을 치면 보스로 0.1배율 천사 하마양이 나온다. 공체가 1/10로 깎였기 때문에 그냥 바・다레오파드가 2마리 있는 거랑 다른게 없다.

초반에 멍뭉이, 아거, 재키펭, 고릴라가 등장한다. 성을 치면 다람G 16마리와 함께 투뿔소 1마리 나나나난나방 1마리, 보스로 곰 선생이 등장한다.

초반에 2배율 아거가 최대 14마리 나오고, 0.5배율 에이리뭉이 최대 3마리 등장한다. 성을 치면 에이리뭉 4마리와 함께 0.4배율 소라게게가 나온다. 둘 다 미래편의 크리스탈이 전혀 없으면 7배율로 강화되어서 에이리뭉은 체 6300, 공 1050에 소라게는 체력 63000에 공격력 2100이 되어서 약간 까다로워지긴 한다.

처음엔 잡몹으로 4배율 엘리트래빗, 멍뭉이, 다람쥐가 무제한으로 등장하고 4배율 하마양, 돼지새끼는 최대 3마리까지 나온다. 성을 치면 보스로 엘리자베스 2세 1마리와 메탈 하마양이 2마리 나오니 크리티컬, 또는 기린같은 공속이 빠른 냥코로 제거해주자. 엘리자베스 2세가 체력이 높고 공속이 빨라서 초보자들은 상대하기 힘들수 있다.

성을 치든 안 치든 4배율 아거와 캥거류, 그리고 0.2배율 좀비 멍뭉이, 좀비 낼름이, 좀비 하마양, 고릴라쥬가 나온다. 고릴라쥬는 1마리만 등장하고 좀비 낼름이는 최대 8마리, 좀비 하마양은 최대 3마리, 캥거류는 최대 3마리 등장한다. 나머지 좀뭉이랑 아거는 무제한.

초반엔 4배율 하마양, 고릴라저씨, 놈놈놈, 낼름이만 무제한으로 등장. 성을 치면 2배율 홍당무왕 3마리가 튀어 나온다. 대처만 잘 해주면 무난한 스테이지.

시작하자마자 2배율 스승이 4배율 다람쥐, 아거, 놈놈놈들과 함께 나온다. 초반에 나오는 잡몹들은 한 번 쏟아진 뒤에는 리젠 타이밍이 늦어지며, 그 후 1배율 살뭉이가 대신 간간히 등장한다. 시작한 지 약 90초가 지나면 블랙쿠마가 1마리씩 등장한다. 냥코 대포 공격력 레벨 10+ 이상이면 기본 대포로 처치가 가능하나, 오래 시간을 끌지 말자.

성을 치기 이전에는 잡몹만 나오므로 여유롭게 지갑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성을 치는 순간 오컬트 늘보보, 마치알라, 여름 된장푸들(2배율)이 등장하며, 간간히 오리룰루를 비롯한 잡몹이 무제한으로 등장한다. 저 3종 주요 적들 모두 체력과 공격력이 높고 속성이 없는 적이므로 공격 범위에 들어가지 않는 캐릭터를 편성하자. 속공 범위 유닛을 이용하면 성뿌가 가능하다.

빨간 적 컨셉 스테이지. 4배율 악의제왕 야옹마가 시작하자마자 나온다. 잡몹으로 4배율 엘리자베스와 멍뭉이즈, 돼지새끼, 엘리트래빗이 등장한다. 래빗은 무제한으로 간간히 등장하고 돼지 자매는 최대 2마리까지 등장. 성을 치면 산타 사순록이랑 4배율 엘리자베스와 멍뭉이즈, 2배율 악마 산타왕, 염마대왕이 나온다. 산타 사순록과 엘리자베스와 멍뭉이즈는 최대 3마리까지 등장.

산타왕의 정지를 주의하고 빨간 적 대항 캐릭터로 편성하자. 30렙 배달 고양이는 야옹마와 산타왕에게 한 방컷 당하지 않기에 고기방패와 함께 양산만 해줘도 스테이지를 손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떠있는 적 컨셉 스테이지. 잡몹으로 박쥐구구가 꾸준히 무한리젠되고, 부엉큘라가 1마리 나온다. 부엉큘라를 처리하고 성을 치면 6배율 맴매 선생과 부엉큘라 2마리가 등장. 부엉큘라의 사거리가 370이니 주의하고, 떠 있는 적 대항 캐릭터로 편성하자.

검은 적 컨셉 스테이지. 성을 치기 전에 투뿔소의 강화버전인 2배율 무사멍뭉이랑 2배율 엘리자베스 2세가 최대 2마리까지 나온다. 잡몹으로 2배율 살뭉이도 최대 5마리까지 등장. 그 후 성을 치면 블랙 고릴라저씨의 강화버전인 3배율 고신랑 한마리와 쉐도우 복서, 2배율 살뭉이, 블랙 고릴라저씨가 잡몹으로 나온다. 복서는 최대 5마리까지 등장. 고신랑이 3배율이라 체력이 510000이나 된다.

엘리자베스 2세를 빼면 죄다 검은 적이며 고작 2배율이라 엘리자베스 2세는 아무 위험도도 없으므로 검은 적 대항만 들고가도 된다. 봄버, 냥돌이 같은 전담 캐릭터만 있다면 상당히 쉬워지는 편.

여기서부터 난이도가 초고난도정도로 올라간다.

메탈 적 컨셉 스테이지. 15층 이전 스테이지들 중 가장 어려운 스테이지로 꼽힌다. 처음에 메탈 멍뭉이가 무제한으로 꾸준히 등장하고, 메탈 하마양도 최대 5마리까지 등장한다. 메탈 하마양이 1마리 더 등장하는 순간 메탈 사이보그도 등장. 그 후 보스로 초 메탈 하마양 1마리가 등장한다. 사이보그는 최대 4마리까지 등장.

메탈 적 대항 캐릭터, 크리티컬 캐릭터를 편성하자. 메탈대항이 별로 없어 힘들다면 쥬라를 3진하고가면 좋다.

3단 진화 시킨 쿠비란파사란이 있다면 그냥 프리패스다. 운빨 따위 필요없는 확정 크리티컬 파동으로 메탈 적들을 전부 다 시원하게 쓸어버린다. 물론 데미지 문제로 초 메탈 하마양은 다른 크리캐가 있어야하지만.

최강 노인전설에 나온 월별 스테이지 적들이 등장. 시작하자마자 3배율 마스터 독이 등장하고, 시간을 끌면 천사 곤잘레스가 최대 4마리까지 등장한다. 그 후 성을 치면 보스로 대디와 함께 5배율 펭 선인 3마리, 3배율 마스터 독 2마리, 3배율 배틀 쿠마쵸가 등장한다. 잡몹인 천사 가브리엘은 최대 18마리까지 등장. 배틀 쿠마쵸가 생각보다 강력하니 유의해두자.

좋은 유닛:천사 적 대항 캐릭터, 속성이 없는 적(전속성) 대항 캐릭터, 파동무시/파동삭제 캐릭터

천사 컨셉 스테이지. 성을 치든 안 치든 시작하자마자 2배율 천사 애호가가 달려나오고, 곧 천사 고릴라, 엔젤 슬레이프니르, 천사 개복치, 뼝아리젤 순으로 등장.

천사 뼝아리젤은 최대 2마리까지 나오며 천사 고릴라는 간간히 무제한으로 등장한다. 전선 푸시가 심각하지만 그리 어렵지 않다. 개복치만 남았을 시에는 라면의 길로만 전선 유지가 가능하다.

에일리언 컨셉 스테이지. 멘탈 털리기 싫으면 보물은 무조건 올금하자.[11] 초반엔 6배율 아거리언과 에이리뭉이 등장하고 시간을 좀 끌면 9배율 날랄랄랄라방이 등장. 되도록이면 시간 끌어서 이 나방을 잡고 가자. 그 후 성을 치면 2배율 패러사이트 맴매, 3배율 불칸 보어, 2배율 할배 늘보보가 나온다. 잡몹으로 2.5배율 에일리언 캥거루가 최대 5마리까지 등장. 에일리언 대항 캐릭이 좋다. 특히 표류기, 사이킥이 있다면 꼭 가져가자. 고양이 쿨은 맴매랑 늘보보한테 얻어터져서 가져가봤자 멧돼지만 잘 잡아주고 끝이다. 맴매의 파동이 터질걸 대비해서 문어단지, 머신 멸 같은것도 좋다. 돈 수급이 안 되는 27장의 메타볼릭 신드롬보단 확실히 쉽다.

시작하자마자 18배율 멍뭉이, 낼름이, 6배율 대갈이군이 등장한다. 이어서 9배율 달리는군이 최대 3마리까지 등장하며, 기존에 나왔던 멍뭉이와 낼름이는 4배율 유령 멍뭉이, 유령 낼름이로 대체. 이들은 무제한으로 등장한다. 그 후 얼마 되지 않아 2배율 좀비 멍뭉이, 좀비 낼름이, 1배율 좀비석이 등장한다. 좀비 낼름이는 최대 7마리까지 등장.

달리는군의 라인 푸시가 심한 데다가 돈 수급도 잘 안 되어서 빨리 올라운더를 보내야 한다. 고양이 박사나 대마왕이 있으면 달리는군의 초반러시를 막기 편하다.

시작하자마자 천사 멍뭉이, 엔젤 슬레이프니르가 등장한다. 천뭉이는 무제한으로 꾸준히 등장한다. 성을 치면 1차로 14배율 홍당무왕 3마리와 3배율 샤이보어, 6배율 대머리군, 메탈 멍뭉이 3마리가 나온다. 전부 정리하고 다시 성을 치면 2차로 3배율 블랙 맴매, 1배율 쿠로사와 감독, 블랙 두드리 4마리, 메탈 멍뭉이 15마리가 쏟아진다. 그 후 블랙 두드리는 무제한으로 등장.

초반에 샤이보어와 홍당무왕을 막아낼 빨적 대항 유닛을 가져가면 좋다. 그 후 2차로 쏟아질 검은 적들을 대비해서 냥돌이 같은 검적 대항을 가져가자. 메뭉이를 막아낼 크리캐릭도 잊지 말고 가져가자.

전반적으로 구 레전드 22장의 마왕의 침실과 비슷한 구조의 스테이지. 주요 적들의 종류도 흡사하거니와 배율도 거진 같다. 바뀐점이 있다면 처음 나오는 4배율 스승이 엔젤 슬레이프니르로 바뀌었고, 놈1은 천사 가브리엘로, 성을 치면 등장하는 홍당무왕과 샤이보어는 같이 등장하는데다 역시 같이 나오는 대갈이군은 대머리군으로 바뀌었다.

시작부터 고양이 댄서가 등장하나, 각성 스테이지와 달리 0.9배율로 약화되었다.[12] 잡몹으로 고양이 아미고, 고양이 주먹밥, Hyper Mr가 무제한으로 등장하고, 시간을 오래 끌 경우 고양이 외발자전거가 단 1마리 등장한다.

고양이 댄서는 엄청나게 전선을 잘 미는 적이다. 최소 3개, 되도록 4개의 고방을 데려가자. 초반에 밀려 버리면 안 되니 속성이 없는 적에 맷집이 좋고 밀어내서 정지시키는 유모차 고양이(바캉스 고양이)가 있다면 가져가자. 물론 1대1로는 상대가 되지 않으니 고방들과 섞어서 내보내면 댄서가 라인을 미는 걸 조금이나마 방해할 수 있다. 초반만 막아내면 그 이후로는 괜찮은 편. 댄서는 사거리도 길어 435에 달하므로, 사거리가 긴 딜러로 상대하자. 대표적인 예시로는 천공신 제우스나 황수 가오우(다크)가 있다. 또 아미고, 주먹밥 등 잡몹이 섞여나와서 댄서밖에 없던 각성 쿵후와 달리 흑블아를 쓸 수가 있다. 잡몹의 탱킹으로 435의 사거리 뒤에서 원범딜을 안전하게 넣을 수 있기 때문.

고양이 댄서의 사거리에 걸리지 않거나 처치가 가능한 캐릭터가 있다면 편성하자.

전대 드릴러도 여기서 상당히 좋다. 댄서보다 사거리가 긴데다 공격력을 90%나 감소시켜 전선유지가 매우 편해진다.

11층에 이은 빨간 적 컨셉 스테이지. 비록 초반부이지만 20층대 중에서도 상당히 어렵다. 빨적 대항이 부실하다면 경우에 따라 28층보다 어려워질 수 있다.

초반에는 20배율 놈놈놈이 무한 리젠되고 24배율 엘리트 래빗 10마리와 8배율 엘리자베스 2세 1마리, 18배율[14] 홍당무왕 2마리가 빠르게 등장한다. 홍당무왕은 거의 대광암흑에 나오는 녀석급의 강력함을 자랑한다. 전부 정리하고 성을 치면 4배율 산타 사순록, 1배율 까르핀초, 2배율 레드 싸이클론[15]이 등장한다. 그 후 엘리트래빗은 무제한으로 등장.

레드 사이클론이 보스이기는 하지만 진짜 난이도를 올리는 것은 홍당무왕과 사순록, 까르삔초다. 홍당무왕이 빠르게 나오기 때문에 초반에 지갑 업글보다는 양산 유닛들을 쏟아내서 홍당무왕부터 처리해야 한다. 본래 홍당무왕은 iCat에 취약하지만, 같이 나오는 엘리자베스가 iCat을 죽여버리기 때문에 연어알이나 법사 등 다른 메즈 또는 탱커 캐릭으로 iCat을 보호해줘야 한다. 사순록과 까르삔초는 긴 사정거리로 레드 사이클론 뒤에 숨어서 고방과 메즈 캐릭터들을 학살한다. 까르삔초 때문에 어정쩡한 탱커로는 사이클론의 진군을 막을 수 없다.

사정거리가 길면서 빨간 적에게 메즈를 거는 복숭아 동자나 아이스 크리스탈이 있다면 난이도가 많이 떨어지지만, 만약 없다면 고방 러시를 해야 한다. 다행인 것은 사순록의 히트백이 많아서 보통 최후방에 있게 되므로 사순록이 접근 중인 고방까지 싹 쓸어버리는 경우는 잘 없다는 것. 최소한 4고방을 편성해야 하며, 안정적으로는 5고방을 편성하거나 연어알을 포함해야 한다. 그리고 사이클론을 묶을 iCat, 법사 등을 추가한 뒤 울슈레를 딜러로 세운다. 쿠비란이 있다면 라인유지에 꽤나 기여를 해준다.[16]한 순간이라도 고방 수급이 끊기면 딜러들이 그대로 사라지기 때문에 출격 제한도 조심해야 한다. 파이파이가 있다면 고방 없이도 까르삔초에게 버티며 딜을 넣을 수 있다.

12층에 이은 떠있는 적 컨셉 스테이지. 나오는 적은 3배율 날다람 고양이 닌자[17], 1배율 제비족. 이게 끝이다. 시작하자마자 제비족 1마리가 나오니 시간 끌면서 돈을 다 모으고 성을 치면 날다람 닌자와 제비족 30마리가 쏟아져 나온다.

처음에 돈을 모아뒀다가 제비족이 나오기 시작하면 5고기이상 굴려주면서 공속이 빠른 우루룬같은 올라운더 유닛으로 제비족을 처리해주면 된다. 제비족 러쉬를 넘겼다면 아주 가끔씩 1마리가 등장하는 것 외엔 없으니 대마왕으로 닌자에게 공감을 걸면서 원거리딜러로 잡아주면된다. 뜬 적 맷집유닛이 있으면 제비러쉬를 무난히 넘길 수 있다. 특히 카이.[18]

만약 34렙 이상의 데스삐에로가 있다면 아주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는데, 초반에 돈을 모으다가 데스삐에로를 내서 제비 1마리를 잡고 기다리면 허무하게 성뿌할 수 있다. 22층에는 보스등장이 아니라 충격파가 없어 안전한 성뿌가 가능하다.

전반적으로 구레전드 26장의 수상한 지방자치제와 비슷하나, 여기선 날다람 고양이 닌자 1마리가 추가되었다는 점이 다르다. 사실상 부분적으로 상향을 받은 격. 당연히 수상한 지방자치제보다는 훨씬 어렵다.

추천 유닛: 카이, 그 외 뜬적탱커, 데스삐에로(성뿌용, 처음부터 필드에 소환하고 기다리면, 화면에 '완전승리'가 떠있을 거다), 고양이 미쿠(떠있는 적 공격무효가 있어 닌자와 제비를 버티기 많이 수월해진다) 쿠비란파사란[19], 갓파 마인[20]

17층에 이은 에일리언 적 컨셉 스테이지. 처음엔 32배율 에이리뭉이 간간히 무한 리젠되고 약 5초 뒤에 10배율 대머리군이 등장한다. 성을 치면 2배율 고양이 파티쉐와 3배율 찡찡어, 3배율 알파카, 10배율 대머리군이 1마리씩 다시 나온다.

대마왕으로 파티쉐에게 공격력 감소를 걸면서 광각으로 파티쉐 뒤에있는 알파카와 찡찡어를 잡으면 된다. 알파카의 공증이 켜졌다면 체력 1 남은 알파카를 대포로 마무리해주는 건 잊지 말자. 특히 아프로디테가 있다면 공략이 필요없는 수준이고, 마신 송골매도 있다면 넣어주면 좋다.

원래는 약체에 불과했지만 이번엔 파티쉐가 2배율이라 전선을 상당히 잘 밀기 때문에 스펙에 따라 4고기 정도는 넣어주는 것이 이롭다.

추천 유닛: 아프로디테

13층에 이은 검은 적 컨셉 스테이지. 초반엔 2배율 블랙 고릴라저씨, 2배율 살뭉이, 2배율 쉐도우 복서가 3마리씩 줄지어 등장한다. 처리하고 성을 치게 되면 2배율 다크 라이더[21], 2배율 복서, 2배율 블랙 고릴라, 8배율 살뭉이, 1배율 블랙 빠옹, 블랙 해마, 블랙 두드리 등의 적들이 한꺼번에 튀어나온다. 유일하게 블랙 고릴라저씨만 무제한으로 등장한다. 복서, 두드리는 최대 5마리까지 등장.

그리운 육지처럼 상당히 골때리는 스테이지. 블랙 해마 3마리가 뒤에서 짤짤이를 넣는 가운데 블랙 빠옹과 다크 라이더가 전선을 막는다. 초반에 돈을 모은뒤 전선을 기지쪽으로 당겨서 1차적으로 오는 검은적들을 쓸어버린 다음, 속공형 유닛을 보내서 해마를 처리해주면 된다. 해마가 총 3마리 나오는데, 두 마리는 뭉쳐서 속공으로 처리하기가 쉽지만, 나머지 한마리는 뒤에서 오기에 처리하기가 쉽지않다. 배율이 꽤나 높아 상당히 거슬리는데, 성을 치고 아무것도 뽑지 않으면서 기다린 뒤에, 두드리 3마리가 나오기 전에 해마를 처리해야 승리하기 쉽다. 해마가 처리되지 않았다면 원거리 범위유닛을 이용하여 마저처리한 다음 올라운더유닛을 뽑아서 다크라이더와 블랙빠옹을 처리하면 된다. 대 검은적 유닛이 있으면 정공법으로도 무난히 클리어할 수 있다.[22]기캐로 광천공을 사용하자.

당연하지만 그리폰과 냥돌이가 있으면 공략 필요없다. 특히 그리폰이 있다면 잡몹은 녹여주고 천둥포를 써서 보스도 때릴 수 있다. 그래도 있는 검적 울슈레가 바사라즈 잡캐 뿐이라면... 당연히 고생한다. 특히 여기서는 봄버는 무용이므로 더욱 괴롭다. 원거리캐를 쓰는 것도 블랙 해마때문에 어렵다. 카무이는 블랙해마 때문에 오래 버티지 못하므로 냥돌이가 조금 더 낫다. 기본체력도 좋고 검적 극뎀을 넣을수있는 아비스 박사나 검적킬러인 무사시가 굉장히 좋다.

파동 적들이 대부분인 스테이지.[23] 시작부터 2배율 구구와 20배율 엘리자베스 56세가 나오므로 미래편 보물은 필수. 크리스탈이 1개만 안 모여 있어도 엘리자베스 56세의 배율은 40배율로 뻥튀기된다.

엘리자베스 56세와 씨름하다보면 2배율 블랙 고릴라저씨들이 딱 3마리만 등장한다. 만약 블랙 고릴라를 처리할 유닛을 고려하지않고 무대뽀로 파무캐만 신경 썼을 경우 여기서 허무하게 털리고 성이 박살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그렇게 블랙 고릴라저씨와 엘리자베스 56세를 무사히 잡으면 2배율 코알락교가 총 3마리가 등장한다. 코알라가 2마리쯤 등장하면 배틀 코알락교도 등장한다. 그 후 잡몹으로 3배율 두드리가 무한 리젠되고 미스터 엔젤이 총 12마리, 중기 CAT이 1마리 등장한다. 파무캐와 딜탱들이 없으면 클리어가 막막해진다.

그러나 캐릭터들의 성능이 높아질수록 난이도가 매우 쉬워진다. 성을 치든 안 치든 적들이 순차적으로 등장한다는 것때문에 캐릭들의 스펙이 높으면 일반 코알락교마저도 보지 않고 클리어할 수 있는 허무한 스테이지.

추천 유닛: 딜탱 유닛, 파동무시/파동삭제 유닛 [24]

16층에 이은 천사 적 컨셉 스테이지. 초반엔 4배율 천사 멍뭉이, 1.5배율 미스터 엔젤이 3마리씩 나오며 이후 가끔씩 1마리만 무한 리젠된다. 준비하고 성을 치면 엔젤 싸이클론과 함께 2배율 엔젤 슬레이프니르, 2배율 천사 고릴라, 4배율 천사 하마양이 등장한다. 천사 하마양은 최대 5마리, 천사 고릴라는 최대 15마리까지 등장한다.

싸이클론을 대비해 밀치기 메즈를 들고가면 엔젤 슬레이프니르에게 단거리 메즈가 몰살당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정지나 슬로우만 챙기는 것이 좋다. 이 맵은 천사적만 나오기 때문에 고기방패는 라면의길이 필수며 토스트나 창가의 무희 고양이 정도만 돼도 싸이클론의 발을 잘 묶어준다. 법사에 천사 본능을 해방시키면 정지 메즈와 궁합이 좋아 그냥 날먹할 수 있다.

초반에 메즈 유닛을 모아가기 보다는 돈을 모은다음 전선을 당겨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딜러유닛만 있어도 싸이클론이 금방 죽기 때문에 천사 말대가리를 상대할 사거리 긴 딜러를 데려가는 것이 중요하다. 스펙이 낮아 천고릴라 등의 잡몹을 잘 잡지 못하면 사거리가 짧은 천사대항 레어/슈레 특성상 금방 삭제되니 주의.

칼리파를 쓰면 천사 사이클론이 순식간에 갈갈이 찢기는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물론 슬레이프니르에게 곧이어 칼리파가 찢기므로[25] 천사 사이클론 잡는데에만 쓰자.

캣맨다크와 카무이는 사거리가 높다는 점에서 굉장히 유용하다. 칼리파보다 천사 사이클론을 느리게 잡을 지언정 2배율 슬레이프니르까지 잡을 수 있으므로 있으면 캐리한다.

추천 유닛: 울트라 소울즈, 명계의 칼리파, 캣맨다크

좀비, 공포영화 컨셉 스테이지. 시작한 후 얼마 되지 않아서 5배율 박쥐구구와 3배율 고양이 해골, 2배율 좀비 낼름이가 간간히 1마리씩 무한 리젠된다. 해골이 2마리째 나오는 순간 2배율 좀비석이 등장하고, 곧 2배율 돈비가 최대 2마리까지 등장한다. 시간을 오래 끌면 2배율 묘비석도 등장. 성 체력이 70%, 50%, 30% 이하가 될 때마다 2배율 스컬 복서가 등장한다.

고방은 강시를 챙겨가면 좋고 돈이 되는대로 쌍다리 쌍드래곤만 뽑아주면 기캐+레어로도 클리어가 된다. 그나마 강하다고 할 수 있는 돈비의 최대 생성 수도 2마리뿐이고 해골이나 박쥐구구, 좀비 낼름이는 딜러가 쌓이면 완전히 잡쫄이라 남은건 좀비석과 묘비석 뿐이다.

여기도 좋은 좀비대항 울슈레가 있다면 쉬운건 매한가지. 그 외 좀비 킬러가 달린 유닛도 가져가면 매우 좋다. 만약 그러한 유닛이 없다면 칼리파 등 쿨 짧은 중거리 깡딜러를 데려가거나 점퍼를 쌓자. 느리지 않은 공속과 적당한 딜링으로 잡몹을 금방 잡고 좀비석을 넉백시켜준다. 다만 묘비석이 등장했을 때 묘비석을 빨리 빨리 히트백시켜주지 않으면 묘비석이 무한 지층 이동을 통해 아군 성을 박살내려고 시도할 것이다. 냥돌이만 죽어라 뽑는 공략법도 있다.

그냥 중거리 이상 원범캐 들고가서 묘비석이 버로우 타기 전에 넉백시켜버리면 쉽게 깬다. 실수로 묘비석이 성앞으로 왔다면 각무로 대처해주자. 묘비석과 각무가 1대1로 싸우면 묘비석은 아무것도 못한다.

전반적으로 구레전드 36장의 마지막 스테이지 본데드 아파트와 비슷한 편이다. 다른점을 찾자면 고스트 마스터즈는 박쥐구구와 고양이 해골로, 좀비 멍뭉이는 좀비 낼름이로, 좀・비레오파드는 돈비로, 성 체력에 따라 등장하는 고릴라쥬는 스컬 복서로 바뀌었다.

14층에 이은 메탈 적 컨셉 스테이지... 인것 같지만 1.5배율 고양이 훈도시가 나와 난이도를 급상승시킨다. 사실상 첨다채의 변형판이며 20층대 최고난이도 스테이지 중 하나라 해도 될 정도로 난도가 높고, 소싯적엔 27층까지 꾸역꾸역 밀고 올라온 유저들이 여기서 막히는 경우가 부지기수였었다.

초반에 2배율 메탈 사이보그가 1마리 나오며, 그 후 1.5배율 훈도시 1마리와 함께 2배율 메뭉이가 4마리씩 간간히 무한 리젠된다. 시간을 엄청 오래 끈다면 훈도시가 최대 5마리까지 나오지만 거기까지 시간을 끌 이유는 딱히 없다. 성을 치게 되면 2배율 메탈 하마양이 간간히 무한 리젠되며 2배율 초 메탈 하마양이 총 5마리, 2배율 메탈 바・다레오파드가 총 2마리, 메탈 사이보그가 총 3마리까지 등장. 훈도시도 최대 5마리까지 등장한다.

훈도시의 사거리가 655라서 멀찍이 뒤에서 보조를 해줄뿐만 아니라 메탈 적들을 죽일 때마다 훈도시의 사거리로 들어가 크리캐들이 몰살당하므로 메탈 메즈유닛과 크리캐를 적절히 뽑아서 일정하게 전선유지를 해주며 원거리 범위유닛과 광불끈등으로 훈도시를 잡아주면 된다. 도령이 없을경우 화력이 부족해 사이보그, 훈도시에게 밀릴확률이 매우 높으니 들고가는 것을 추천.

대나무공주, 미타마, 포세이돈, 사쿠라같은 울슈레급 메탈 메즈유닛과 광불끈, 광거신같은 파동딜러가 있으면 도움이 된다. 아프로디테 같은 원범딜러 울슈레로는 훈도시를 저격하려다가 메탈적들한테 씹혀서 박살나기가 일쑤니 기가파르도랑 흑타냥을 제외하면 얌전히 봉인하자. 거기다 훈도시를 제대로 죽이지 못 해서 6마리 이상 쌓이고 발차기를 날리기 시작한다면 난이도가 더 끔찍해진다.

코스모가 있다면 훈도시를 처리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된다. 둘다 훈도시의 사거리 밖에서 때리기때문에 수월하게 잡을수 있다. 그리고, 흑타냥도 있다면 당연히 도움이 된다. 맞으면서 훈도시를 때린다. 흑타냥이 없으면 풀본능 기가파르도를 쓰면 딜은 떨어져도 오히려 흑타냥보다 잘 버텨준다.

그나마 메탈대항만 주구장창 챙겨가면 되는 첨단 다시마 채취와는 달리 이쪽은 훈도시까지 고려해야 하므로 처음 맞닥뜨리면 상당히 난해한 스테이지. 구레전 47장의 파이널 타워와 비교하면 그래도 이 스테이지의 라인이 길고, 훈도시는 공격력 자체가 약해서 일단 몇방 때리면 크리 유닛들을 넉백만 시킬 뿐 파이널 타워의 쿠로사와처럼 원샷원킬을 시전하지는 않으니 좀 더 나은 편이다.

나나호가 있다면 그냥 날먹 스테이지라고 생각해도 된다. 나나호가 훈도시보다 인식 사거리는 짧지만 공격 범위가 넓어서 메탈적들을 방패삼아 훈도시를 때릴 뿐더러, 고방만 잘 세워준다면 메탈적들이 모두 한방컷 나는 진풍경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초반엔 시작하자마자 8배율 살뭉이가 간간이 1마리씩 무한 리젠되고 60배율 바・다레오파드가 총 2마리 등장. 정리하고 성을 치면 교수님과 1배율 고양이 마초 2마리, 제비족 6마리와 2배율 천사 곤잘레스, 2배율 블랙 고릴라저씨가 최대 10마리씩 등장한다.

마초 2마리와 고릴라들의 전선 푸시가 심한 스테이지이다. 초반에 물개, 살뭉이와 대치하며 지갑을 풀업해준다음 양산딜러와 4~5고기를 굴리면 무난히 막아진다. 교수님은 원거리 범위유닛과 광각만 넣어가도 알아서 죽는다. 검, 천, 뜬적대항 초데미지 유닛이 있으면 쉽다. 기캐의 경우, 4고기+냥웨이+쌍드래곤+무트+우루룬+광각 으로 쉽게 클리어된다. 야옹컴만 키면 된다. 참고로 원거리 붉은 적 대항 울슈레[26]를 넣었다면 교수가 가장 먼저 떠나는 상황을 볼 수도 있다.

코스모가 있다면 스테이지에서 상당한 도움이 된다. 마초와 제비는 뜬적이고 코스모는 뜬적 확정 밀치기+정지 이기 때문에 뜬적 전담 일진으로 활약한다. 게다가 사거리가 850이라 교수님을 멀리서 두들겨 팰수가 있다.[27]

똑같이 블랙고릴라와 천사고릴라가 10마리씩 등장하는 구레전드 32장의 린링 방풍림과는 달리 메탈 멍뭉이는 등장하지 않지만, 이를 교수님과 마초로 메꿔놓은 케이스라 보면 될지도? 사실 적 구성 자체는 오히려 33장의 크림슨 광장과 더 비슷하다. 핫도그가 마초로 바뀌고, 고릴라가 각각 10마리로 줄어들고, 살뭉이가 10배율에서 8배율로 줄어든 점이 다르지만.

난이도는 굉장히 난이도가 높았던 28층과는 달리 구레전드 30장대 초반 정도로 꽤 난이도가 낮고,[28] 순백의 미타마가 있으면 무난하다.

시작한 후 약 7초 뒤에 1.5배율 광란의 고양이가 등장하며, 곧이어 1.5배율 광란의 황소 고양이가 나타나지만 그렇게 딱히 위협적이지 않다. 광란 고양이에게 공격력 감소 메즈를 걸고 양산딜러와 광란 고양이 보다 사거리가 긴 중, 대형 딜러를 넣어가자. 카트도 유용하다. 광황소는 최대 36마리가 등장하며, 시간을 끌면 리젠 속도가 더 빨라지지만 덕에 돈이 더 빨리 모이므로 광고양이를 잡을 돈을 채워준다.

시작하자마자 광란의 탱크 고양이 2마리가 출현하고, 좀 더 시간이 지나면 4배율 사순록이 최대 4마리까지 등장한다. 20배율 다람쥐도 빠르게 무한 리젠한다. 이들은 보스로 설정되어있지 않으므로 탱크 고양이를 성 뒤로 밀어주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다수의 고방과 함께 흰적 대항 유닛과 밀치기 메즈 유닛을 넣어가자. 다만 상당히 짧은 전선은 주의하자. 라인이 밀릴 경우 그대로 성이 박살나 버린다.

공략법은 우루룬과 초신. 3~4고기에 우루룬이 의문사할 때를 대비해서 스냥이퍼, 초반부터 제 전력을 갖추기 위해 도령을 들고가자. 사순록과 다람G가 가하는 장난 같은 라인견제가 광탱크와 타이밍이 맞아들어가면 전선을 파먹는 식이니, 사거리가 400을 확실하게 넘고 공속이 빠른 딜러가 있으면 무조건 투입하자. 우루룬과 초신같은 흰적 밀치기캐는 필수, 사거리 400 초과에 공속빠른 딜러가 2순위이고 3순위부터는 그냥 사거리 되고 화력 잘 넣으면 된다. 인식사거리가 400보다 긴 원범이 있다면 필히 투입하자. 다람G와 사순록의 깔짝질을 아예 봉쇄해준다. 2진 쿠비란파사란도 확정 밀치기 파동 덕에 광탱크의 접근을 잘 막아준다. 울트라케사란도 확장 밀치기 + 정지로 탱크의 접근을 잘 막아준다. 카무이가 있으면 무조건 넣어두자. 카무이는 광탱크보다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사순룩도 쉽게 처리 가능하다. 각룡황제 그라디오스가 매우 활약해주니 있으면 넣어주자.

전선이 아주 짧은 편이라 EX캐 신과 슈퍼레어인 슈퍼해커가 하드 캐리한다. 사실상 가장 쉬운 공략. 다만 성 인식 사거리만 길고 기본 공격 사거리는 350이니 상황 안 보고 뽑았다간 그대로 갈린다. 광벽이 전선 1/3 ~ 절반 쯤 다가온 게 아니기만 하면 된다. 일고양이 냥콤을 좀 챙기고 광모히칸만 보내다 보면 사순록이 나오기도 전에 신을 뽑을 수 있다. 빨리 깨고 싶으면 사거리 400 이상의 장사거리 딜러를 더 뽑으면 된다. 안정적으로 깨고 싶으면 날려버린다 냥콤보를 추가하자. 고양고르고가 있다면 최고. 냥콤보는 날려버리기 소 하나만으로도 넉넉하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도령, 날려버리기 냥콤보 2개, 캐논포를 가져간 후 광빌더, 광고무만으로 전선을 유지하다가 돈이 모이는 즉시 우루룬이나 초•신을 뽑고 강시 포함 4고기를 돌리는 방법이 있다. 날려버리기 냥콤보는 기캐만으로도 2개를 맞출 수 있기 때문에 강시를 제외하면 기캐만으로도 클리어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초반부터 광란새와 광배틀이 함께나오고 일정 간격을 두고 2배율 광징글이 총 7마리 리젠된다. 다른 잡몹은 전혀 없다.

광배틀의 히트백이 많아서 히트백시 아군이 광새의 공격에 노출되기 때문에 번거롭다. 배틀이 히트백 당하면 눈대중으로 라인을 살짝 당기며 진행하든 고체력의 원거리 딜탱을 넣고 버티면서 진행하든 하자. 문어단지를 꼭 가져가서 광징글이 나올 때에만 맞춰서 계속 뽑아주며 디테 등의 원딜을 지켜주자. 광징글 7마리를 다 없앤 후에는 안 뽑아도 된다.

머신멸을 가져간다면 그런대로 잠깐 동안 써먹을 탱커로 좋기는 하지만 광배틀의 DPS가 11000에 달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맞추어 내보내거나 광배틀을 정지시킬 수 있는 캐릭터나 고렙 천둥포를 필히 대동하도록 하자. 참고로 광배틀의 사거리는 360에 달하기 때문에 영호기는 머신멸보다도 못한 구데기가 된다.

사거리가 긴 고양이 루가족, 특히 그 중에서도 밀짚모자 테사란이 매우 캐리한다. 40렙 기준 크리가 터지면 광징글이 한 방이고 사거리도 광새보다 길어 안전하게 딜을 넣을 수 있다. 물론, 파동은 반드시 조심해야 한다. 같은 시리즈인 가시란시시가미도 조금 도움이 된다. 체력 99% 이하가 되면 공격력이 3배가 되고,[56] 히트백도 많아서[57] 이 스테이지에서 활약한다. 파동무시도 있다. 코스모도 테사란처럼 광새보다 사거리가 길고, 게다가 광배틀이 히트백당해 전선이 광새를 향할 때 광새를 밀어 다시 광배틀이 앞으로 나올 시간을 벌 수 있어 아주 유용하다. 3진 시 떠 있는 적과 천사 적을 반드시 멈추는 능력[58]도 획득해 더 좋아졌다. 코스모는 고방들을 계속 소환하고 초반 7마리까지 리젠되는 광징글의 파동을 주의한다면 이 스테이지에서 무적이다.

돈부족과 라인 푸시로 인하여 30층대에서 가장 어려운 곳. 약 10초 뒤에 2.5배율 울프와 우루룬이 나오고, 약 20초 뒤에 2배율 스페이스 사이클론이 등장한다. 잡몹이라고는 간간히 무한리젠되는 20배율 놈놈놈과 2배율 놈1뿐이다.

돈 수급이 잘 안 되므로 도령은 필수다. 스페이스 싸이클론이 다가오지 못하게 할 정도의 올라운더형 메즈유닛이 갖춰지지 않았으면 사이킥 냥코와 라만사 댄스, 표류기 등으로 스페이스 사이클론의 발을 묶고 원범캐 등으로 우루룬을 치면 된다.

도령에 야옹컴을 같이 들고갈 경우 고방 3개에 라만사 댄스, 사이킥, 놈놈놈을 잡아줄 광불끈에 에일대항 울슈레 하나 넣자. 기지앞에서 라인유지하며 돈을 모으다 스페이스 싸이클론과 우루룬이 겹칠 때 야옹컴을 키고 싸이클론이 밀려나면 끄는 걸 반복하다보면 깬다. 밀치기는 양산메즈가 몰살될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넣지말자.

아니면 원범캐들 위주로 편성한 다음 우루룬을 먼저 죽이는 전법도 있다. 만렙 공증풀본 헬옹이나 흑타냥을 이용하면 싸이클론 다가오기 전에 우루룬을 먼저 죽일수 있기도 하다. 40렙으로는 냥콤보 등의 지원이 필요하다

도령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간다. 냥콤보를 사용해서 일고양이 초기레벨 올리는 정도는 하자. 위에서 언급했듯이 잡몹은 놈1과 놈놈놈 뿐이어서, 고방과 메즈를 지속해서 뽑아줄 수 없다. 또한 놈 1의 라인푸시력이 상당하므로, 이에 대한 견제도 필요할 것이다. 또한, 고양고르고나 스냥이퍼는 별로 좋지 않다. 기껏 라인을 스싸가 메즈가 걸린 상태로 앞에, 우루룬이 뒤에서 딜링하는 형태로 맞춰 놓은 걸 스냥이퍼가 망쳐 놓는다. 스페이스 싸이클론이 한 대 맞는 순간 메즈가 우루룬에게 몰살 당해 라인이 순식간에 붕괴되는 걸 볼 수 있다.

세이버가 있다면 매우 쉽게 깰수있다. 싸이클론과 우루룬이 겹칠때까지 기다린 다음 표류, 라면, 싸이킥 등으로 버텨주기만 하면 세이버가 둘다 극딜을 넣어준다. 2불끈과 메즈캐릭터를 잘 뽑아주면 노템으로 쉽게 깰수있다.

용기사 스컬 바르스 3진은 스페이스 싸이클론을 1뽑으로 잡는 것이 가능한 천적이므로 당연히 활약한다. 다만 우루룬을 상대로 여유롭게 버텨줄 높은 스펙의 고방이 필요하다.

그리운 육지의 하위호환격 스테이지. 시작하자마자 광란의 고양이 피쉬와 돌고래양, 2배율 놈1이 등장한다. 피쉬는 무한 리젠. 놈1도 빠른 속도로 무한 리젠되지만 그래봤자 잡몹이다. 시작부터 얼마 안 가서 돌고래양 3마리가 냅다 성으로 밀고 들어온다. 고방은 돌고래의 공격만 불러일으키니 가급적 넣지말고 젠느, 중원거리 깡딜러, 체력이 튼튼한 올라운더형 유닛을 넣어가자. 딜러가 어느 정도 쌓이면 피쉬는 순식간에 죽으며 돌고래양은 딜로 찍어누르면 오히려 높은 히트백이 독이 되어서 아군을 때리지 못하고 넉백만 당하다가 싱겁게 끝난다. 시간을 끌면 돌고래가 6마리 더 나오지만 역시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 스승과 사순록이 등장하지 않아 그리운 육지와는 비교도 안 되게 쉽다. 특히 헬옹마가 있으면 공략 필요없다.[59]

기캐로 1캐클이 가능하다. 배달만 계속 뽑다보면 어느새 깨진다.

성뿌 스테이지. 시작하자마자 광란의 도마뱀이 등장한다. 그 후 8배율 살뭉이가 총 30마리 등장하고 2배율 좀비관이 총 3마리 등장하며 2배율 재키 펭Z가 간간히 무한 리젠된다. 주요 적인 광란의 도마뱀은 히트백도 5번 이상이라 엄살을 잘 떠는데다가 무려 10마리까지 등장하고, 8마리 이상 쌓이면 그 후부터 무한 리젠으로 바뀌면서 생성 속도도 빨라진다. 때문에 시간 끌지 말고 빨리 빨리 성을 부숴야 한다.

시간이 끌리고 좀비관이 한 마리씩 나올 때마다 난이도는 급상승한다. 좀비관이 앞에서 무한 부활로 길을 막고 뒤에는 도마뱀이 계속 쌓여 종국에는 접근조차 불가능하다. 좀킬 유닛만 데려가면 살뭉이와 도마뱀을 처리하기 어려우므로 좀비관을 뚫기는 굉장히 어렵다.

캉캉, 익스프레스, 각무, 그리폰, 헬옹마 같은 유닛들로 빨리 성을 깨야 한다. 초기소지금 대 냥콤보를 끼고 시작하자마자 대광모히칸을 계속 보내준 다음 돈이 2000원 쯤 모였을 때 캉캉을 보내서 살뭉이를 잡고 돈이 모이는 대로 각무나 기타 이속, 공격력이 괜찮은 캐릭터들을 마구 뽑으면 바로 성뿌가 된다.

* 37층

시작하자마자 4배율 맴매 선생과 2.5배율 야옹마가 등장한다.정리하고 성을 치면 1배율 꼬맹이 야옹마와 광란의 거신 고양이, 13배율 꼬마 맴매들이 최대 8마리 등장하며 8배율 살뭉이가 간간히 무한 리젠된다.

초반 맴매를 저지하면서 지갑을 풀업할 수 있는 덕분에 광거신 상대로 유효한 탱이 좋은 올라운더를 다수 뽑고 시작할 수 있어서 유리하다. 4배율이라서 지레 겁먹을 수 있지만 세계편 3장 달 스펙이랑 동일하다. 때문에 광고무 하나도 제대로 못 잡는다. 파동 삭제 유닛[60]이 있으면 거신의 파동을 효과적으로 저지할 수 있으며 거신 외의 적은 보스 판정이 없기 때문에 성뿌로 끝날 확률이 높다.

추천 캐릭터:문어단지[61], 캉캉, 퍼펙트 등.

시작하자마자 2배율[62] 메탈 사이클론이 등장하며, 곧 2배율 메뭉이가 1마리 등장하고 얼마 뒤에 1배율 언데드 사이클론이 주요 적으로 등장한다. 그 후 2배율 메탈 멍뭉이와 2배율 좀비 멍뭉이가 간간히 무한 리젠된다.

크리티컬 유닛과 좀비와 메탈 적 대항 메즈 유닛을 다수 가져가자. 도령이나 일고양이 냥콤 없이는 초반 대처가 부실해져서 메즈캐가 쌓이기 전에 밀릴 위험이 있다. 좀비와 메탈 적을 반드시 멈추는 해왕신 포세이돈이 있다면 순식간에 난이도가 그나마 내려간다.[63] 메싸를 상대하기 힘들다면 밀짚모자 테사란으로 메싸를 초살하고 좀싸만 상대하는 방법도 있다. 다만 어느 정도 운이 필요한데, 3단 테사란의 크리티컬 확률은 20%[64]이기에 크게 걱정할 건 없다. 이게 어렵다싶으면 그냥 파라딘을 가져가자.

고양이 톱과 고양이 장대, 사이클론 보상을 전부 모았다면 레벨에 상관 없이 이들만으로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 만약 카메라맨에 NP를 투자하였다면 심지어 2캐플도 가능하다. #

이 스테이지도 크리티컬 유닛 없이 톱을 이용해서 메탈 사이클론을 155,554대(...) 때려서 공략한 굇수가 있다. # 사용한 주 유닛은 포세이돈과, 콜라보 캐릭터인 구데 냥코 머신.

포세이돈이 있다고 해도 메즈캐들을 최대한 양산해야하기 때문에 도령은 반드시 가져가자.

다 필요없고 도저히 못깨겠다면 칠복신을 죽기살기로 모아보자. 칠복신이 3마리 쌓이는 순간 적 성앞에 두 사이클론들이 박제되고 잡몹도 박제된다.

30층대에서 가장 어렵다고 여겨지는 스테이지로,[65] 늘보보의 길막과 두더더지의 밀치기에 라인이 조금이라도 밀리면 바로 성을 때리기 시작하는 냥미까지 가세하는 난해한 조합이 들어온다. 구레전드의 부활의 거짓 주문과 비슷한, 게임을 터트릴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적들(냥미, 블쿠)를 막으면서 각종 메즈로 무장한 적들과 상대해야 하는 유형의 스테이지.

시작하고 10초 뒤 3배율 할배 늘보보가 등장하고, 얼마 안 있어서 2배율 냥미 1마리와[66] 1배율 두더더지가 최대 4마리, 2배율 블랙 해마가 최대 5마리 등장한다. 할배 늘보보를 제외한 모든 적군들은 전부 원범이다. 따라서 근접 & 속공 딜러들이 활약한다.

관건은 할배 늘보보를 최대한 빨리 처리하는 것. 늘보보를 처치하면 나머지 원범 적들은 속공 딜러들을 때리지 못해 허우적대다 승천하기 마련이다. 반면 할배 늘보보의 처치가 느려지면 두더더지와 블랙 해마가 쌓이게 되면서 전선이 붕괴된다. 블랙 해마와 두더더지가 함께, 그것도 많이 나오는데다 안에는 할배 늘보보 무려 3배율이 나온다는 점에서 알 수 있듯 굉장히 심각한데 심지어 체력 240만짜리 냥미까지 있으므로 라인이 밀리기 쉬운데 밀리면 경기가 터진다는 미친 구성을 자랑한다. 특히 두더더지가 매우 까다로운데, 잘못해서 쌓이면 접근조차 힘들어지고 겨우 접근하면 할배 늘보보에게 몰살당하고 냥미가 성을 때린다. 일단 데이터상으로는 냥미가 보스이긴 하나, 할배 늘보보가 사실상 진 보스다. 냥미가 처음 등장하는 레전드 스토리의 막 시작한 사랑은 하이 에너지, 블랙 빠옹 등 단순 원거리 위주였기 때문에 냥미의 공격만 피해서 잘 들어가면 원거리 캐릭터들도 쓸만했으나, 본 스테이지에서는 나머지도 죄다 장사거리 원범들이라서 근접 딜러를 강요당한다. 그것도 스펙이 낮으면 늘보보 앞에서 터져나가기 일쑤다.

일단 익스프레스와 광기린은 필수에 가깝다. 광기린은 이속이 매우 빠르고 체력도 꽤 튼튼한 편이라서 늘보보만 없으면 두더더지의 공격 정도는 맞아가면서 딜을 넣고, 익스프레스는 두더더지의 밀어내기를 후딜 초기화 용도로 이용할 수 있다. 그 밖에도 광모히칸, 클리너, 볼더, 반인어, 각무 등 속공 딜러 및 이동 속도가 빠른 고기방패들이 필요하다. 근접 딜러인 헬옹마와 캉캉의 경우, 늘보보와 냥미 처리 속도를 대폭 증가시켜주지만 타이밍이 안 맞으면 두더더지에 무한 넉백당하다 죽는다. 따라서 헬옹마를 쓸 때는 시작하자마자 클리너로 시간만 끌고 바로 헬옹마부터 뽑아주는 것이 좋다. 그 외에도 카이, 하데스(3진) 같이 밀치기를 무시하는 근접 유닛을 쓰는 방법도 있다. 냥콤보는 최대한 빠르게 늘보보와 냥미를 죽이기 위해서 재팬 코스프레가 사용되고, 스펙이 애매할 경우 접근하기도 전에 맞아죽는 것을 대비해 체력업 냥콤보를 쓰기도 한다. 다만 두더더지가 거슬리므로 체력보단 공격력을 올려서 속전속결로 진행하는 것이 선호된다.

시작하자마자 클리너를 포함한 고기방패부터 보내서 할배 늘보보를 적 성 앞에 묶어야 한다. 그리고 속공 딜러와 고기방패들을 계속 뽑아주면 된다. 할배 늘보보를 처리하면 첫 번째 장애물을 넘은 것이고, 냥미가 죽거나 두더더지와 블랙 해마의 사각지대 안에서 냥미를 때리기 시작하면 위닝런이다. 스냥이퍼를 들고 갔다면 냥미가 넉백되는 동안 광라이온이 치고 들어가서 성뿌로 끝날 수도 있다.

초반에 타이밍을 잘 맞출 경우 늘보보 공격 한 번을 흘려넘길 수 있다. 늘보보의 공격 쿨타임이 어마무시하게 길기 때문에 꽤 유용한 전략이다. 시작하고 약 2초 정도만 쉬었다가 대광고무를 뽑아서 늘보보의 공격을 한 번 뺀 다음, 늘보보의 공격에 휘말리지 않는 간격으로 속공 딜러들과 고기방패를 후속타로 넣어준다. 그러면 딜러들이 딜을 하다가 늘보보가 두 번째 공격을 하는 순간 냥미가 나오면서 보스 충격파 넉백으로 아군 전원이 늘보보의 공격을 피한다. 영상으로 보자 그 뒤로는 똑같이 속공 딜러들을 뽑아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