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게임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의 수록곡에 대한 내용은 七福神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칠복신([ruby(七福神, ruby=しちふくじん)])은 일본 전통 민간신앙에서 숭배하는 복(福)신 7위이다. 일본 각지의 절이나 신사, 창작물에서 친숙하게 만날 수 있는 신이다. 우리나라에 복을 주는 신격으로 삼불 제석이나 칠성신, 돌부처, 중국에 관우나 재신(財神), 복신(福神), 팔선(八仙)이 있다면 일본에는 칠복신이 있다고 보면 된다.실제로 한국에서 수능 기도철만 되면 갓바위를 찾아가거나 전국의 절/신당에서 흔하게 칠성신을 모시고 북두칠성 숭배를 하듯, 일본에서도 각지에 칠복신 관련 신사와 절을 두고 많은 사람들이 참배하고 있다. 이렇게 각지의 칠복신과 관련된 사원을 참배하는 것을 '시치후쿠진메구리(七福神巡り, 칠복신 순례)'라고 하는데, 이를 도와주는 웹사이트도 있다. #
일본에서는 새해 전날 복을 나누어주기 위해 타카라부네(宝船, 보선)라는 배를 타고 복을 주러 온다고 하여, 정월에 잠자기 전 배를 탄 칠복신 모형이나 그림을 머리맡에 두기도 한다.
재미있는 것은 에비스를 제외하면 칠복신의 원형은 본래 일본에서 모시던 신들이 아니라는 점이다. 인도에서 유래된 신이 셋, 중국 유래가 셋이라 정확히 얘기하면 일본에 와서 현지화된 신이라 보아야 옳다. 사실 에비스도 오랑캐(아이누)라는 뜻이다. 근세까지 아이누가 일본과 역사와 문화가 달랐음을 생각하면, 에비스도 순수한 일본 향토신이 아니었다고 본다.
2. 외형적 특징
칠복신은 각각의 복장이나 외모에 특징이 있다.- 에비스 - 남신. 낚싯대를 들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커다란 도미를 옆구리에 끼고 있기도 한다.[1]
- 다이코쿠텐 - 남신. 등에 산타클로스나 도둑처럼 커다란 보따리를 들고 있으며 손에는 망치를 쥐고 있다. 쌀포대 위에 올라가 있거나 쥐를 데리고 다닌다.
- 비샤몬텐 - 남신. 갑옷을 입고 투구를 쓰고 있어서 마치 고대 중국의 장수와 흡사한 모습이다. 오른손에 작은 보탑을 들고 왼손에 창을 잡고 있는 게 특징.
- 벤자이텐 - 여신. 손에 비파를 들고 있다.
- 후쿠로쿠주 - 남신. 머리통이 길고 이마가 굉장히 넓은 대머리이다. 손에는 두루마리를 단 지팡이를 들고 있고 학과 동행한다.
- 주로진 - 남신. 학창의를 입고 머리에 화양건을 쓴 사족(士族) 풍의 노인이다. 지팡이를 들고 사슴을 데리고 있는 경우도 있다.
- 호테이 - 남신. 다이코쿠텐처럼 커다란 보따리를 들고 있으며 다이코쿠텐과의 차이점이라면 망치 대신 부채를 들고 있다는 점이다. 불룩한 배를 드러내고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는 스님 모습이 주류.
3. 칠복신의 구성
3.1. 에비스(恵比寿)
자세한 내용은 에비스 문서 참고하십시오.칠복신 중 유일하게 일본 토착신이다.
3.2. 다이코쿠텐(大黒天)
자세한 내용은 대흑천 문서 참고하십시오.3.3. 비샤몬텐(毘沙門天)
자세한 내용은 다문천왕 문서 참고하십시오.일본 동대사의 비사문천상 *
사천왕 중 북방을 지키는 비사문천( 다문천왕). 담당하는 주 분야는 불교와 마찬가지로 악귀, 마물, 재해를 막는 역할. @
기원 500년 경에 인도에서 들어왔는데 화려한 갑옷과 투구로 장군처럼 무장하고 법장 같은 폴암/ 장창류의 무기를 들고 다른 손에 부처의 가르침과 사리가 든 탑모양의 불교보물 법보를 들고 있었다. 주로 외적의 침략을 물리치고 악귀를 쫒고 재해를 방지하고 호위무사의 역할을 하는 신. 다치고 병든 자를 치료하는 역할도 한다. 그래서 주로 사무라이 등 무인들의 신으로 섬겨졌으며 군사들이 전쟁에 출전하기 전에나 덴노나 다이묘가 병이 들면 비샤몬텐에게 기도를 드렸다. 우에스기 겐신 하면 생각나는 신이기도 하다. 겐신은 비사문천을 섬긴 인물이다. 특이하게 지네를 통해 자신의 뜻을 알렸다고 한다. 일본인은 지네가 땅속의 금을 찾을 수 있다고 믿어 금광꾼은 대나무통에 넣어다녔다.
3.4. 벤자이텐(弁才天)
자세한 내용은 변재천 문서 참고하십시오.마찬가지로 불교의 신인 변재천. 칠복신의 홍일점으로, 담당하는 주 분야는 풍요와 예능. # 인도 신화에서는 사라스바티 여신이다. 사랑과 아름다움, 다산 등 여성들의 수호자이기도 하고, 그 당시 여성들의 일이었던 문학, 예술, 음악 등 예술의 여신이기도 하다.
일본에는 기원후 700~800년경에 들어왔고, 원래는 8개의 팔에 각종 무기를 들고 있었지만 점차 불교의 관세음보살 같은 모습에 비와를 든 인자한 여신으로 변했다. 또한 질투가 많은 신으로 유명한데, 자주 뱀과 용과 함께 그려지기도 한다. 그래서 남자 악공은 독신으로 지내거나 연인들이 커플로는 벤자이텐 앞에 서지 않는다고 한다. 하고로모(羽衣 우의)라는 깃털로 된 날개옷을 가지고 있어서 날아다닐 수도 있다고 한다.
사족으로 일본의 조운선 겸 상선인 변재선의 변재도 여기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3.5. 후쿠로쿠주(福禄寿)
중국 도교의 신으로, 원래는 송나라 사람이었다 신선이 되었다고 한다. 남극성을 신격화한 남극노인 혹은 남극선옹으로 복과, 녹(禄 - 수입), 수명의 3덕을 나타낸다고 한다. # 남극성 신앙은 중국의 전통 민간신앙으로, 이 별을 보면 장수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조선 후기에 이 남극성 신앙이 유행한 적이 있다. 담당하는 주 분야는 불로장생.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남극성은 천구의 남극에 가까운 별이 아니라 남쪽 하늘에 낮게 빛나는 별, 즉 용골자리의 카노푸스를 말하며 남극노인성이라고도 한다. 인간의 수명을 관장하는 별이라고 여겨졌다. 천구상의 위도가 남쪽에 가까워 한중일에서는 남부에서도 운이 좋아야 볼수 있기 때문에 이 별을 보면 행운이 오고 장수한다는 속설이 있다.
매우 긴 머리통과 넓은 이마의 대머리, 간달프 수염 그리고 작은 키가 특징이다. 머리 모양을 콘헤드처럼 그리기도 한다. 신선 지팡이를 가지고 다니며 지팡이에 매달린 두루마리는 건강과 장수의 비결이 적힌 불로장생의 비의서라고 하며 모든 사람의 수명이 적혀있다고 한다. 장수의 상징인 거북이나 학이나 황새와 같이 있는 그림이 많다. 죽은 사람도 살릴 수도 있다고 한다.
신선놀음에 빠져 타임리프한 나무꾼 이야기에 나오는 산신령이라고도 한다. 명언으로 바둑(장기) 두는데 훈수를 참는 자가 덕이 있다고 한다. 바둑 훈수한 사람의 목을 베어버린 고사도 있다.
원래 중국에서는 복 록 수가 별개인 3인의 인물인데 일본에서는 후쿠로쿠주 1인으로 합쳐지고 그중에서도 수노인의 기믹을 주로 많이 가지게 되었다. 그럼에도 따로 아래의 주로진도 수노인의 일부 기믹을 가지고 있다.
3.6. 쥬로진(寿老人)
자세한 내용은 수노인 문서 참고하십시오.중국 도가의 창시자 노자가 승천한 신. 동시에 남극성의 화신이며, 위의 후쿠로쿠주와 동일인의 다른 현신이라고도 한다. @담당하는 주 분야는 장수와 지혜. 일제강점기 지폐에 주구장창 나오는 수노인이 바로 이 양반. 도교 도사 풍의 도복을 입고 소요관 두건 (화양건, 유건)을 쓰고 다니는 도사풍 의 노인으로 주로 사슴과 같이 다닌다. 어린아이 선동자나 선동녀가 앞장서기도 한다. 후쿠로쿠주와는 달리 덕망높은 학자나 도력높은 도인으로 그려진다. 불로초나 복숭아 등 장수를 상징하는 물건을 가지고 있다. 학문과 술을 즐긴다고 한다.
원래 중국에서는 (그리고 조선에서도) 수노인이 후쿠로쿠주의 작은 키에 긴 머리통 그리고 남극노인성의 현신이고 장수와 건강을 상징한다는 도교적인 기믹을 가지고 있고 따로 행운과 재물 그리고 다산을 상징하는 복노인과 관직과 학식과 명예를 상징하는 록노인의 3인이 같이 다니는 식이었는데 어쩐 일인지 일본에서는 복록수 3인이 합쳐져 위의 후쿠로쿠주 1인이 되었고 따로 수노인만 쥬로진이라는 별개의 인물이 되었다. 특히 록노인은 도교풍이 아니라 학식이 높은 유가( 선비나 사족) 풍이었는데 일본에서는 이름에 혼동이 있었는지 수노인의 기믹을 모두 위의 후쿠로쿠주(복록수노인)이 가져가고 주로진이 원래 수노인과 록노인 기믹을 일부 물려받아 사족풍의 기믹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주로진과 후쿠로쿠주가 동일인이라는 다소 의아한 설명이 붙은 것이다.
3.7. 호테이(布袋)
자세한 내용은 포대화상 문서 참고하십시오.칠복신 중 유일한 실존인물로, 중국에서 미륵불의 화신으로 여겨졌던 신승 포대화상을 신격화한 것이다. @ 담당하는 주 분야는 길흉을 예측하고 풍족함과 행복과 만족을 가져다 주는 것. 아이들의 수호자이자 술집의 보호자. 전체적으로는 중국 대머리 승려 복장이지만 뚱뚱한 비만 몸매와 언제나 호탕하게 웃는 얼굴과 옷섭을 풀어 드러낸 푸짐한 똥배가 특징. 옛날에는 비만이 풍요과 행복의 상징이었다. 과식으로 배가 빵빵하면 호테이에 비유하기도 한다. 한손에는 중국 부채를 쥐고 다른 손에 마법 자루를 쥐고있는데 이 자루에서 물건이나 음식 등을 꺼내 배고프고 가난한 사람을 도와준다고 한다. 위의 다이코쿠텐의 등에 맨 부대자루와 같은 역할이고 다이코쿠텐의 용모도 호테이와 비슷하게 묘사된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아시아 왕조의 칠복신 카드의 아이콘에 그려진 모델이기도 하다.
4. 번외: 팔복신(八福神)
일부 지역에서는 기존의 칠복신에 다음 위격 중 하나를 넣어 팔복신이라 하거나, 기존 칠복신 중 하나를 대체하기도 한다.4.1. 오타후쿠(お多福)
오타후쿠 가면. *오후쿠산, 오카메(福女)라고도 한다. 재액을 쫒고 복을 불러들인다고 한다. 일본의 사찰 청수사의 '청수사팔복신'(清水寺八福神)중 하나이다. 그러나 보통은 칠복신보다는 후쿠스케(福助)[2]와 같이 사업장에 놓고 복을 불러들이고 재액을 쫒으며 부부간의 사이를 원만하게 해 준다는 상징으로 삼는 경우가 많다.
이런 식으로. *
4.2. 킷쇼텐 혹은 키치조텐(吉祥天)
일본 교토 조루리지(浄瑠璃寺)의 길상천 불상. *
다름 이름은 공덕천(功德天). 길상천이란 인도 신화의 비슈누의 아내인 라크슈미 여신의 불교식 이름. 밀교에서는 비사문천의 아내(혹은 여동생)라고 한다. 지바 현, 도쿄도 하치오지시에서는 칠복신에 길상천을 추가하며, 종종 직능이 겹치는 변재천 대신 들어가기도 한다.
4.3. 다루마(達磨)
보리 달마 대사일본의 달마도. *
우리나라에서도 종종 집이나 가게에 좋은 기운이 나온다고 걸어놓는 달마도의 그 달마대사 맞다. 요코하마시와 토요하시시에서는 달마를 추가한다.
4.4. 우가진(宇賀神)
우가진의 모습. *[3]
모에화된 우가진. * 한때 국내에서 충공깽을 불러일으킨 일본의 모에사찰 료호지(了法寺)의 우가진 그림이다.(...)
여신 모습의 우가진
우가진은 변재천의 다른 이름이지만, 우가진으로 불릴 때는 남자(혹은 여자)의 얼굴을 한 뱀으로 묘사된다. 도쿄도 분쿄 구의 소석천칠복신(小石川七福神)에 들어간다. 원래는 일본의 토착신으로, 복을 주는 신이었으나[4] 불교 도래 이후 변재천과 습합되면서 여신이나 여자 얼굴의 뱀신 모습이 되었다.
5. 여러 버전의 칠복신
왠지 중국풍이 강하게 느껴지는 칠복신 그림. 다만 칠복신의 다수가 중국에서 유래한 걸 감안하면 그리 잘못 된 묘사는 아니다.
헬로키티 버전.
사자에상 일가 버전.
신세기 에반게리온 버전.
오소마츠 상 버전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아케미 호무라/ 호무릴리 버전. 정확히는 마기아 레코드의 하레기 폼의 도플.
6. 창작물
- 기기괴계 시리즈
- 귀점정[5] - 작 중 빌런인 ‘안도 준’ 의 문신으로 등장. 주인공인 ‘이마 노조미’의 문신은 오니.
- 돌격 남자훈련소 - 2부에서 '소돔 칠복신 군단'이라는 적 그룹으로 등장. 이름은 칠복신이고 외모도 일단은 칠복신을 닮았지만 엄청난 살기를 뿜어낸다고 한다. 이중 변재천은 남자와 여자로 마음대로 변할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로, 이후 남자훈련소에 입학한다.
- 해피 세븐
- 노라가미 - 다만 여기서는 다이코쿠텐이 오오쿠니누시와 동일시 된다.
- 요괴워치
- 요괴 헌터 - 칠복신을 미묘하게 뒤틀은 육복신을 다루는 에피소드가 등장. 여기서는 섣달 그믐밤 이전에는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흉흉한 존재이지만, 그 날만 지나면 거짓말처럼 기존의 칠복신으로 돌아온다는 흠좀무한 설정이 붙어있다.
- 고스트 스위퍼 - 한국판 기준으로 '내 청춘의 보물선'이라는 에피소드가 칠복신과 관련된 에피소드이다. 낭낭이 섣달 그믐 밤, 운수 좋은 꿈을 꾸기 위해 칠복신이 탄 보물선 그림을 베개 밑에 깔고 잤더니 진짜 칠복신의 보물선이 나타났다. 다만 인기가 그닥 없는 후쿠로쿠쥬(福禄寿)와 주로진(寿老人)만이 타고 있었고[6] 나머지 신들은 각자의 신사에 있어서, 이들을 모두 보물선에 태워 재결성하기 위해 소동을 벌인다는 에피소드.
- 빅쿠리맨 - 제3탄: 길복신(천사, 천자 남 잭(천사, 약신자, 7신자 중 하나)과 같은 성유원 출신, 성암고의 제자), 횻토 코스케(지킴이), 시시마이(악마), 제15탄: 동원사 길복(천사), 유자 가리오레이(지킴이), 귀기귀(악마), 제18탄의 천사 헤드 스티커는 길복 TOU, 길복 SAI, 길복 NAN, 길복 BOKU, 길복 GO, 길복 JU, 길복 KI로 구성되는 공식 스티커 시리즈 묶음으로 출시되고 있다. 심지어 팔복신에서 유래된 제23탄 다루코로마(악마), 제27탄 오타코상(지킴이) 역시 출시되고 있다.
- 유희왕/OCG의 카드 시리즈 천재앙, 사이버 엔젤-벤텐-
- 유희왕 러시 듀얼의 카드 칠보선 및 칠보신 시리즈
- 사무라이전대 신켄쟈의 적 조직 외도중의 간부들이 칠복신을 모티브로 하였다.
- SHIROBAKO - 주인공을 위시한 5명의 멤버가 고등학생 시절 만든 애니매이션 제작 동아리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었던, 그리고 훗날 각자의 영역에 전문가가 된 이후 새로 만들어보자던 작품명이 '칠복신'이었다. 작중에서도 종종 묘사된다.
- 종말의 발키리 - 본래는 영복이라는 하나의 신이고 인간들을 누구보다 사랑하여 자신의 추해지면서까지 인간들의 불행을 흡수하여 인간들을 행복하게하고자 하였으나 인간들의 욕심은 끝이 없었고 오히려 더 불행해졌다.[7] 그러다가 석가모니를 만나고 자신의 방법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석가모니에 대한 질투와 자신의 노력에 감사하지 않는 인류를 멸망시키고자 하는 악신으로 변질되었다. 그러나 본성이 인류에 대한 사랑이 있기에 보이는대로 천벌을 내려 인류를 몰살하려다가 직전에 정신을 차리고 스스로를 벌하여 칠복신으로 분열하였다.
- 원피스(만화) - 와노쿠니의 지명인 에비스 마을과 와노쿠니 등장인물의 이름 중 몇몇은 칠복신에서 유래했다.
- 마기아 레코드 - 아케미 호무라의 하레기 버전의 호무릴리 도플에 묘사되었다. 정확하게는 촉수에 달린 자신의 감정들이 각각 칠복신 복장으로 치장하였다. 거기에 타카라부네까지 묘사되었다.
- 激運!七福ハッピークルー
7. 기타
타미야모형에서 프라모델로 낸 적 있다. 엄밀히는 배 본체가 움직이는 공작 키트.
[1]
2차 창작에서는 다른 걸로 바뀌는 경우도 있다.
[2]
비틀즈의
페퍼상사 앨범자켓에 있는 인형이기도 하다.
[3]
참고로 사진의 석상은 우가진의 상징인 꼬리의 구슬이 없고 웃는 모습으로 만들었지만, 다른 유물들을 보면 불두를 올린 것도 있고, 표정이 굳어있어 상당히 섬뜩한 모습들도 있다.
[4]
대부분의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재물을 파손하는 쥐를 잡아먹는 뱀 신앙은 복, 풍요와 관련된다.
[5]
18금 OVA. 왜인지 ‘귀점청’으로 알려져 있다.
[6]
위에서도 후쿠로쿠쥬와 주로진만이 링크가 없고 나머지는 따로 문서가 있다.
[7]
정확히는 지금에 만족하지 못하고 탐욕스럽게 사는 잉여인간이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