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多産
자식이나 새끼를 많이 낳는 것. 다둥이 문서도 참고할수 있다. 사전적 정의로는 생물의 다산 뿐만 아니라 공장에서 물품을 많이 생산하는 것을 뜻할수도 있기는 하나 현대 한국어에서는 일반적으로 다산이라 하면 동물이나 인간의 다산을 뜻한다. 물건을 많이 생산하는 것은 다산이라는 말을 쓰기보다는 대량생산이라 하는게 일반적이다.1.1. 국가별 현황
현대에는 주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들이 독보적으로 높은 출산율을 유지하고 있다. 니제르는 6.6명, 차드, 콩고민주공화국, 소말리아는 6명으로 출산보다는 새끼를 쳐서 번식한다는 말이 더 어울리는 수준. 현대 한국에서 자녀를 6명, 7명씩 낳은 가족은 뉴스토픽이나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같은 방송에 나올 정도로 신기한 일로 취급받는데 니제르 같은 나라에선 6~7명 낳는게 평범하고 당연한 일인 셈이니 여러모로 비범하다고 할수 있다.흔히 이슬람권이 출산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모든 이슬람권 국가들의 출산율이 높은건 아니다. 당장 아랍에미리트, 카타르만 봐도 출산율이 1명대 중반밖에 되지 않으며 대표적인 이슬람 근본주의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도 1명대 후반으로 이슬람 국가치고는 상당히 낮다. 터키나 아제르바이잔, 말레이시아같은 나라도 그정도 된다. 그나마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상술한 국가들에 비하면 2명대~3명대 초반 정도로 높은 편이긴 하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애들로 축구팀 만들 기세로 애를 많이 낳는 나라는 예멘, 시리아, 이라크, 이집트, 알제리,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상당수 아프리카 국가들처럼 이슬람권 내에서도 경제력과 교육 수준이 많이 낮은 나라들이 대부분이다. 저중에서도 이집트, 파키스탄 같은 나라들은 (여전히 높긴 하지만) 그래도 출산율이 예전보다는 많이 줄었고 지금도 계속 감소하는 추세다. 예멘, 시리아는 출산율은 높지만 내전과 테러에 시달려 그 이상으로 많이 죽어나가는 중이고, 아프가니스탄은 나라 자체가 파탄국가 수준이라 늘어나는 인구가 그냥 짐만 될 뿐이다.
선진국 중에서는 그나마 이스라엘 정도만이 다산을 하지만 이는 하레디라는 종교극단주의자들의 종교적 광신에 의한 다산으로 인한 것일 뿐이다. 하레디를 제외한 세속적인 이스라엘인도 출산율이 높은 편이긴 하나 이는 어디까지나 여성징병제에 의해서 출산을 하면 여성의 군대 징집을 면제해 주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국가가 여성징병제를 통해 출산을 강제하는 것이다.
2. 茶山
2.1. 정약용의 호
정약용 문서 참조2.2. 목대흠의 호
목대흠(1575~1638)은 조선 광해군, 인조 때의 문신이다. 1605년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성균관 직강, 세자시강원, 부응교, 집의, 광주 목사, 공조참판, 부승지, 예조참의, 강릉부사 등의 관직을 지냈다.이괄의 난 때 영의정 이원익의 부사관으로 종군하여 공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