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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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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D9EC><colcolor=#99004C> 장르 사극, 드라마
감독 김대우
각본
촬영 김영민
편집 김상범
음악 목영진
출연 김주혁, 류승범, 조여정
제작사 바른손, 시오필름, 더타워픽쳐스
배급사 CJ ENM MOVIE
스트리밍 파일:wavve 로고.svg | 파일:왓챠 로고.svg
촬영 기간 2009년 10월 1일 ~ 2010년 1월 10일
개봉일 2010년 6월 2일
상영 시간 124분
월드 박스오피스 $19,259,164
총 관객수 2,985,556명 (최종)
국내 등급 파일:영등위_18세이상_초기.svg 청소년 관람불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스토리 및 평가6. 기타

[clearfix]

1. 개요

2010년에 개봉한 한국 영화.

춘향전을 모티브로 한 영화로, 춘향전에선 조연에만 그쳤던 방자를 주인공으로 만든 사극 영화이다.

캐릭터의 특징을 요약하면 글래머 춘향, 양아치 이몽룡, 섹시한 방자, 진성 변태 변학도라고 볼 수 있다.

2. 예고편

▲예고편

3. 시놉시스

파일:/news/201006/06/tvreport/20100606200508881.jpg

은밀한 色, 농익은 해학, 과감한 상상!
방자, 춘향을 품다.

몽룡을 따라간 청풍각에서 기생의 딸 춘향에게 한 눈에 반해 버린 몸종 방자.
도련님 또한 그녀를 눈여겨본다는 사실에 마음을 접으려 하지만,
자신을 하대하는 몽룡의 태도에 적개심으로 춘향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 버린다.
춘향 역시 방자의 남자다움과 자상함에 흔들리고, 마침내 방자는 춘향을 품게 된다.

하지만, 신분 상승의 꿈을 접을 수 없는 춘향은 몽룡이 과거 시험을 위해 한양으로 떠나기 전 정인 서약을 맺고,
방자는 이를 알면서도 춘향에 대한 마음을 접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날, 장원 급제한 몽룡이 돌아와 춘향에게 더 큰 출세를 위해 모종의 거래를 제안하게 되는데…


● 출처 : 네이버 영화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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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영화 성춘향 이몽룡 변학도 방자 향단 월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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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전 (1955) 조미령 이민 이금룡 전택이 노경희 석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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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선 춘향전 (1960) 김해연 박복남 장혁 복원규 강선희 유청강
춘향전 (1961) 김지미 신귀식 최남현 김동원 양미희 유계선
성춘향 (1961) 최은희 김진규 이예춘 허장강 도금봉 한은진
한양에 온 성춘향 (1963) 조미령 신영균 이예춘 구봉서 전계현 전옥
춘향 (1968) 홍세미 신성일 박노식 허장강 태현실 윤인자
춘향전 (1971) 문희 신성일 허장강 박노식 여운계 도금봉
방자와 향단이 (1972) 박지영 신성일 서영춘 박노식 여운계 사미자
성춘향전 (1976) 장미희 이덕화 신구 장욱제 최미나 도금봉
성춘향 (1987) 이나성 김성수 연규진 김성찬 곽은경 사미자
성춘향뎐 (1999) 강희선 홍시호 강구한 김소형 차명화 최문자
춘향뎐 (2000) 이효정 조승우 이정헌 김학용 이혜은 김성녀
방자전 (2010) 조여정 류승범 송새벽 김주혁 류현경 김성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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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자 (이 서방) ( 김주혁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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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몽룡 ( 류승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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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춘향 ( 조여정 분)

5. 스토리 및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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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몽룡의 하인이었던 방자가 어느날 청풍각 기생의 딸인 춘향에게 한눈에 반하고, 이런 방자와는 별개로 몽룡 역시 춘향에게 접근하며 춘향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두 남자들을 유혹한다는 내용.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춘향전의 줄거리를 변형시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원작에서는 생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주요 등장인물들의 성격이 변화된 게 눈에 띄는 영화. 어떤 의미로 이 영화의 최종 보스라고 할 수 있는 양아치에다 속이 검은 이몽룡이나, 어장관리를 하며 방자와 몽룡을 동시에 낚으려하는 춘향의 모습은 기존의 춘향전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당황할 만한 부분이다. 그 때문인지 춘향문화선양회에서 이 영화에 대해 "춘향을 모독했다."면서 상영 중지까지 요청할 정도였다. #

주연들의 연기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조연들의 약방의 감초와 같은 연기가 일품. 오리지널 캐릭터라고 할 수 있는 마 영감 역의 오달수[1]는 이 영화에서도 특유의 좋은 연기를 보여줬지만, 무엇보다도 변학도 역의 송새벽이 선보인 어눌하면서도 독특한 연기는 영화제 남우조연상감이라고 할 수 있다. 혼이 담긴 변태 연기로 이미 충무로의 기대주란 평가가 영화 관계자들 사이에서 오갔다. 물론, 다른 배우들의 연기력도 모두 흠잡을 곳이 없었다.

다만 촬영 도중 슬픈 사건도 있었는데, 영화가 개봉하기 전인 2009년 12월 이 영화의 스태프로 일한 조감독이 호텔방에서 목숨을 끊었다. # 한국식 ‘도제 시스템’ 속에서 기약없이 박봉으로 일하는 젊은 영화 스태프들의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는 영화계에 대한 지적이 있었다.

6. 기타



[1] 김대우의 전작인 음란서생에서도 비슷한 포지션의 캐릭터로 등장한 바 있다. [2] 대신 속치마위에 물을 뿌림으로써 엉덩이의 윤곽이 드러나게 되기는 한다. 매체에서 몇 없는 물볼기를 묘사하는 장면으로 맞는 댓수는 많지 않지만 엉덩이에 매가 작렬할 때 춘향이 고통에 겨워 몸부림치는 장면이 이 영화의 백미 중 하나. [3] 재미난 사실은 TV판 방자전에서도 방자 & 춘향보다 몽룡 & 향단의 정사신이 더 꼴릿하다. [4] 사실, 춘향전 원본은 노골적인 성묘사가 들어간 명백한 19금 작품이다. 베드신이 들어가는게 이상하지가 않은 셈. [5] 조여정은 이후 주연배우로 출연한 후궁: 제왕의 첩에서도 수위높은 베드신을 선보인다. 그리고 방자전 이전에도 송월타올 CF에서 목욕타월만 걸치고 등장하는 등 예전부터 글래머 몸매로 주목받았기에 두 작품 모두 노출에 화제가 쏠렸다. 그래도 조여정은 대중이 노출에 관심을 갖는것은 당연하고, # 영화를 본다면 단순히 노출보다도 전체적인 좋은 연기로 평가할거라고 자신했다. # 특히 <방자전>과 <후궁> 모두 시나리오를 제대로 이해하고 마음이 들어 출연을 결심했고, 두 영화 모두 배역이나 시나리오상 여주인공으로서 베드신에서 다 벌거벗고 관능적 매력을 발산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두 작품 모두 연기력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았고 글래머 배우답게 엉덩이가 참 아름답다는 찬사도 들었다. [6] 물론 수위높은 베드신이 포함된 <방자전>과 <후궁: 제왕의 첩> 모두 괜찮은 연기력을 보여줬다. 그럼에도 주위에서 노출 이미지가 굳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할 수밖에 없었는데, <인간중독>을 시작으로 순전히 연기력으로만 좋은 평가를 받기 시작했기에 조여정에게는 매우 의미있는 작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