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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체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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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체이서
파일:미드나잇체이서.jpg
장르 공도 레이싱, 코미디
작가 석재윤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9. 02. 13. ~ 2021. 08. 04.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고은구 팀4.2. 기타 체이서 및 팀4.3. 고은구의 가족4.4. 악역4.5. 드라이브 나이츠4.6. 경찰4.7. 기타 조연
5. 설정
5.1. 차량
6. 비판
6.1. 레이싱 요소의 부족6.2. 전문가 감수의 부재
7. 기타8.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한국의 공도 레이싱 웹툰. 작가는 < 모태솔로수용소>를 연재한 석재윤.[1]

2. 줄거리

고급차에 눈이 멀어 차를 훔친 고은구,
불법도박 레이싱에 강제소환되어 위험천만 활극을 펼친다.
주인공 고은구가 우연히 길가에 버려진 포르쉐를 자기 차로 등록해 공짜로 몰다가 이 차가 불법도박형 공도 레이싱 조직 소속의 차량이라 공도 레이싱에 참여하게 된다는 스토리를 다룬다. 실제로 대한민국에서 자행되는 거의 대부분의 공공도로 심야 드래그 레이싱이 불법 도박과 직접적으로 연계되어 있다는 사실[2]을 기반으로 한 픽션인데, 범죄물을 배경으로 해서 그런지 페이지 맨위에 경고문으로 교통 안내 수칙이 적혀 있다.[3][4]

나사빠진 개그와 골때리는 반전이 많았던 전작과는 달리 현재까지는 왕도적인 전개로 진행되고 있다. 다만 주인공 보정이 뻔히 보이는 스토리 때문에 전작에 비해 심심한 편.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9년 2월 13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연재됐다.

2020년 4월 22일 이후 휴재에 들어갔으며 2020년 6월 17일부로 연재가 재개되었다.

2021년 8월 4일 총 123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4.1. 고은구 팀

4.2. 기타 체이서 및 팀

딱한 사정이 있었다.
원래 천정재는 꾸준히 돈을 모아 작은 사업체를 차려 운영하는 사장이었으나 그를 이용해 먹으려는 친구들 때문에 결국에 유혹에 넘어가 지금의 AMG GT를 무리하게 구입하고 만다. 결국 AMG GT를 무리하게 구매한것 때문에 회사는 티거파이낸셜에 넘어가고 미드나잇 체이서에 강제로 참가하게 된 것이다. 노브레이크라는 별명도 안 좋은 의미로 절약 습관때문에 소모품인 브레이크 패드의 마모를 덜 시키려고 브레이크를 밟지 앓고 엑셀레이터로 속력을 높였다 줄였다를 반복해서 생긴 별명이다. 그것때문에 2번의 경기에서 지고 말았고, 이번 경기에서 한번 더 패배하면 제거될 운명인 것이다.

결국 천정재는 안좋은 기억을 떠올린 뒤 화를 내면서 각성해 노브레이크를 포기하고 제대로 된 질주를 하기 시작한다.[31] 이후 고은구의 아반떼 XD 스포츠를 따라잡고 16화에서 피니시 라인이 있는 마지막 직선구간에서 추월해 선두를 차지한다음 앞서 가서 고은구를 좌절시키지만 권택진이 달아준 니트로로 인해 속력이 붙은 아반떼 XD 스포츠가 질주해 결국 이걸 본 천정재가 놀라서 추월을 허용을 하고 이후 서로 달리다 피니시 라인에 골인을 한다.

이후 골인한 차량 위치도 그렇고 천정재가 애매한 표정을 지은것과 연출 때문에 고은구가 지고 천정재가 이긴것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정반대였다. 결국은 고은구에게 지고 말았다. 애매한 표정으로 손을 내밀라는 말은 사실은 속이 체한 고은구의 손을 따주기 위한 것이였다. 이것 때문에 천정재에게 치료를 받은 고은구도 어리둥절할 정도. 마지막에 제대로 잘 달린 것 때문인지 권택진이 진 팀도 잘 달린다는 평을 할 정도이다.

결국 세번째 경기에서 져서 제거될 운명에 처하지만[32] 천정재의 제대로된 질주를 보고 마음이 움직인 티거파이낸셜의 사장님이 전화로 한번 더 기회를 주자는 선처를 구해 살아남고 한번 더 기회를 얻게 되고 김연식 대리를 통해 기회가 생겼고 앞으로 최선을 다하라는 말을 들은 직후 기쁨에 눈물을 쏟는다. 여담으로 작중 등장한 체이서들 중에선 가장 좋은 결말을 맞은 체이서이며[33] 외모와 애매한 표정과 달리 고은구에게 티슈를 주거나 속이 체한 고은구의 손을 따주는 등 행실과 인성이 좋은 걸로 보인다.

이후 37화 마지막에서 다시 등장했는데, 트럭을 몰고 은구를 위협하는 깡패 둘을 치어버린다. 다음화에서 말하길, 은구네 동네 근처에서 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34] 이후 깡패가 얼굴에 주먹을 날렸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렇지 않는 맷집을 보여주며 그분의 명대사를 날리며 깡패들을 응징한다.

4.3. 고은구의 가족

4.4. 악역

4.5. 드라이브 나이츠

4.6. 경찰

4.7. 기타 조연

5. 설정

5.1. 차량

6. 비판

6.1. 레이싱 요소의 부족

여러 정치적 요소나 캐릭터의 설정 구축 혹은 뒷세계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정작 레이싱이라는 요소는 얼마 보여주지 않아서 레이싱을 보러온 사람들은 왜 이렇게 레이싱이 안 나오냐며 지루해 한다. 게다가 댓글도 콜로세움이 벌어지는데다가 아반떼 디튠은 마치 토요타 AE86의 디튠을 한 후지와라 분타가 생각나고, 아버지 차라는 점도 똑같다. 이 때문에 범죄물이 반갑지 않다면 재미가 없을 수 있는 요소. 자칫하다간 뭔가 따라해보려 했던 이니셜D 완간 미드나이트의 단점만 섞고 증폭시켜버린 괴작이 될 가능성도 높다. 최근에는 이니셜 D의 차량들과 캐릭터 컨셉을 불러와 독자들의 비난이 조금 있는 편이다.

6.2. 전문가 감수의 부재

또한 작가가 자동차에 대한 지식이 상당히 부족한 채로 연재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위의 이니셜D의 비슷한 컨셉을 들고오는 것도 그렇지만 이니셜D는 작가 부터가 AE86을 타고 튜닝과 와인딩을 하던 경험을 가지고 있고, 일본에서 드리프트 킹으로 불리는 프로 드라이버 츠치야 케이이치의 감수를 받아 각 차량의 특성, 무게 배분, 조향 타각, 코스의 특징, 하중 이동을 이용한 테크닉 등등 실제 모터스포츠에 사용되는 상식과 기술을 최대한 스토리와 배틀의 전개에 반영하여 독자가 이에 대해 어느정도의 지식을 갖고 있는가에 따라 몰입도의 깊이가 달라지는데에 반해 이 만화는 그런 고증이나 배려가 전혀 없다.

비교적 테크닉보다는 차량에 중점이 나와 있는 완간 미드나이트와 비교해도 설명이 너무 부족하다. 물론 이 쪽은 튜닝 파츠 브랜드명만 안 나왔을 뿐 튜닝에 대해 매우 전문적인 설명을 동반하는 반면 미드나잇 체이서는 그냥 고급차 끌고 나와서 양카 대결 펼치는 게 끝이다. 거기다 나오는 튜닝도 비현실적이라 평가받는 니트로 부스터라던가[59]
당장에 위에 나온 VR38DETT에 실린더 막는 방식으로 파워를 봉인[60]했다는 식과 같은 엔진구조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도 없는 어처구니 없는 설정은 기본이고 스토리내내 비싼 차만 잔뜩 나오고, 배틀도 억지스런 상황으로 승부가 갈리며 현실성이 없는 전개가 잔뜩 나오는 탓에 결국 슈퍼카 좋아하는 철부지 독자들의 지지율만 높고 실제로 프로, 아마추어 레이스에서 서킷을 달리거나 튜닝을 심도있게 하는 등의 전문적인 경험을 한 사람들은 한 명도 이 만화를 보거나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혹자는 뺑반과 더불어 이 만화의 처참한 수준이 대한민국의 자동차 문화의 현실을 보여주는 것 같다는 비판까지 나온다. 한마디로 ‘차덕후가 보지 않는 차덕후 만화’인 셈.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런 높은 전문성과 지식이 필요한 만화를 연재한다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는 것을 반증하기도 한다. 하지만 자동차 만화를 연재하면서 이에 대해 제대로 공부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비판이 많다.

7. 기타

8. 관련 문서



[1] 전작과 달리 실명으로 연재한다. [2] 분노의 질주 시리즈처럼 대규모 조직화되어 있지는 않지만, 길막반/보초반/촬영반 등 일정한 규모와 틀을 가진 소규모 단체가 여럿 관여하고 있다. [3] 거의 대부분의 레이싱 게임/만화/애니메이션이라면 무조건 짚고 넘어가는 것이기도 하다. [4] 공공도로에서 이루어지는 폭주 행위를 '레이스'라고 부르는 것은 엄밀하게 따지면 레이스라는 개념에 먹칠하는 행위이나, 이 명칭의 유래가 된 미국과 일본에서 street racing/公道レ―シング 등으로 레이싱이라는 단어를 다 붙여 쓰고 있으므로 그대로 표기한 것이다. [5] XD 스포츠 모델. [스포일러] 어릴 때의 교통사고로 빠르게 움직이는 것을 느리게 보게 되었고, 이에 대한 심리치료를 위해 사용되었던 것이 선글라스였다. [7] 사실 있었지만 좌석에 있는 사람은 사고를 낸 영향인지 모르겠지만 피투성이로 근처 수풀에 쓰러져 있었다. [8] 여러가지 지형적인 요인으로 궤적을 가늠할수 없는 코너 [9] 역방향 핸들 조작. 뒷바퀴의 미끄러짐을 막고 스핀을 방지할 수 있다. [10] 별명은 파이어버드. BMW M4를 운전한다. [11] 엔진의 마력 봉인을 해제하고 파워트레인도 싹 갈아치운 데다 스포츠 타이어로 갈아끼워놓았다. [12] 골인 이후에 차량 위치와 이후 연출을 보아서는 고은구가 패배한거로 보이지만, 나중에 달려온 귄택진이 한 말로 보아 고은구가 승리했다. 천정재가 고은구에게 손을 내놓으라고 한 말은 속이 체한 고은구를 위해 손을 따주려고 한것이다. [13] 이후 고동훈은 경기가 끝나고 팀 리더에게 주먹을 한대 세게 얻어맞은 데다가 다른 멤버들에게 망신까지 당하고 팀에서 쫒겨났다. [14] 터널에 들어갈때 헤드라이트를 끄고 있다가 중간에 헤드라이트를 켜 상대차량에 혼란을 줬다. [스포일러.] 58화에서 밝혀진 본명은 김보경. 그리고 경찰이었다. [16] 정작 고은구는 서포트보다 0.5초 빠르게 반응하고 있었다. [17] 차량의 성능을 낮추는 튜닝. [스포일러1] 몰래 니트로 부스터를 장착해 막판에 고은구에게 무전으로 알려줘서 니트로 부스터를 사용하게 만들어 승리하게 만든다. [19] 나중에 비가 와서 권택진의 예상이 맞아 떨어졌다. [스포일러2] 35화에서 고은구가 도망칠때 훔쳐 몬 고급차 트렁크에 갇혀있는 모습으로 나와 생존이 확인되었다. 몸 곳곳에 펜으로 표시된 부분이 있는 것을 보면 고은구가 없었으면 해부를 당해 통나무가 될 운명이었다. 이후 구해주려던 고은구에게 킥을 날리며 급히 도망간다. [스포일러3] 최종화에서 그의 정체가 밝혀졌는데, 직업은 검사였다. 최종보스가 어떻게 깡패처럼 위장했냐는 말에 본인 왈 원래 이런 스타일이라고.법정에 가면 다 쫄거 같다 [22] 손에 잡힌 크기를 보아 1.5L로 추정된다. [23] 이모습을 본 고은구의 일행과 강호태 담당 어드바이저인 혜수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24] 고은구가 몰던 카이맨이 막으려고 하지만 그대로 M4가 돌진해 피하고 말고 M4가 그틈에 추월한다. [25] 이장면을 모니터링으로 지켜보고 있는 김비서는 미친놈이라 하지만 택진은 이미 저놈은 고은구가 겁을 먹고 비켜줄 것이란 계산을 했고 심리전을 이용했으며, 비키지 않을경우 비어있는 아웃코스로 탈출할 생각까지 해뒀다는 말을 한다. 고은구와 강호태의 실력차이는 너무 커서 고은구 입장에서는 버거운 상대인 것이다. [26] 이와중에 혜수가 무전으로 다운힐로 진입하면서 다운힐에 스핀 구간이 섞여 있으니 조심하라는 말에 졸립다며 노래나 불러달라는 똘기를 보인다. 집중하라는 혜수의 말은 덤. [27] 강호태:도망치지만 말고 부딪혀 답을 찾으라고. [28] 전부 빨간 라벨이 붙어 있다. [8화에서] 대결 전 고은구 일행의 반대 방향으로 인사를 하는 등의 실수를 했다. [30] 1만원 권처럼 생겼다. [31] 천정재:.왜 내돈으로 늬들이 맘에드는 차를 사야하는 건데에에에!!!!! [32] 권택진에게 진실을 들은 고은구가 승리를 양보할테니 기회를 달라는 선처를 하고 김예나와 권택진은 경악을 한다. [33] 고은구도 이번 경기에서 이겼고 이번 경기에서 제대로 된 모습을 보인 천정재도 한번 기회를 얻었으니 윈윈이다. [34] 고은구도 이사실에 우리 동네 주민이었냐고 경악한다. [35] 16화에서 경기후 전화를 받는 장면서에서 팔을 보면 와이셔츠 소매가 보인다. 정장 차림에다 담요를 둘러싼 듯. [36] '미드나잇 체이스'를 계획하고 주최하는 자들이다. [스포일러주의2] 아칸더스 핵심맴버 레이서였던 자신의 아내를 죽인 놈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미드나잇 체이스를 만들었다. [스포일러주의] 카레이서였고, 이후 레이싱에서 추돌사고로 화재가 나 사망한다. [39] 3패하기 전에 10승을 따면 718을 고은구에게 준다고 계약했다. [40] 자세히 보면 1화와 달리 번호판이 달려있다. [41] 고은구가 이차를 몰고 친구에게 왔을때 친구들이 GT4라면서 스포일러가 다른 거라고 말하지만 친구들 중 '차박'이라 불리는 인물이 견적결과 GTS에 GT4 범퍼 파츠를 장착했다고 설명을 해준다. 그리고 GTS에 일반 가변 스포일러가 달려 있으며 GTS와 GT4의 도어 손잡이가 다르다는 설명은 덤. [42] 이전부터 차 구동계 상태가 운행 불가능이었다. 그걸 몰아서 와인딩을 제대로 했다는 게 놀라울 수준. [스포일러4] 사실 그 차량의 진가는 엔진에 있다. VR38DETT,(VP39*라고 표기됨) 닛산 GT-R(R35)에 장착된 그 V6 트윈터보 엔진이 맞다. [44] 성능을 한단계로 내리는 튜닝. [45] 이때 고은구가 권택진이 알려준대로 기어봉에 있는 스위치를 누르자 전조등이 붉은색 트란잠으로 바뀌면서 속력이 높아지는 연출이 압권. [46] 이걸 보고 놀란 김예나가 권택진에게 사고나면 끝장인 위험한짓이라고 막 까댔다. [47] 터널에 들어갈 때 전조등을 끄면서 주행하다가 상대차량 뒤에서 타이밍에 맞춰 확하듯이 다시 작동시켰다. [48] 실제로 해당 차량은 E세그먼트 세단인데다가 전장/휠베이스도 718을 비롯한 와인딩 강자들에 비해 길다. [49] 정작 BRZ는 한국에서는 판매되지않고 형제차인 토요타 86이 한국에서 판매중이다. [50] 비에서 밀리지 않는 이유가 권택진이 비올거라 예상하고 레인 타이어를 장착해뒀기 때문이다. [51] 본인이 조수석에 탄 여자친구에게 한 말로는 성능을 높이기 위해 했다고 그 외에 차량 외관을 보면 후미부분에 설치한 윙 스포일러에다가 본넷 에어덕트 그리고 하단 파츠 장착등 완전히 외장튜닝으로 떡칠을 해놨다. [스포일러5] 나중에 밝혀진 오토바이 운전자의 정체가 요식업의 대부인 그분이다. 그 당시에 방송 촬영중이라 범죄행각이 증거로 찍혔고 가해자에게 선처를 하지 않겠다는 말을 해서 마약과 과거에 있던 학교폭력과 무고 사건과 같이 고동훈의 앞날이 어두워졌다. [53] 전조등을 끄면서 주행하다가 타이밍에 맞춰 다시 전조등을 밝히면서 작동시겼다. [54] 유일하게 이름이 바뀌지 않은 차량이다. [스포일러6] 35화에서 후드를 벗는데 남자가 아닌 긴 생머리를 한 여자다. 48화에서 밝혀진 본명은 강산아 36화에서 밝혀진 내용은 카 레이서인 자신의 아버지를 찾으려는거고 자기가 몰던 MX-5도 아버지와의 추억이 깃든 차량이라고. [56] 고은구는 멋모르고 차에 있는걸 집었다가 김비서에게 보고하려하자 이걸 본 김비서가 폭탄이란걸 알려주지 않았으면 죽을 뻔했다. [57] 실제로 암행순찰차 중에 고성능 차량으로 G70 스팅어를 사용한다. [58] 갤러리들의 말에 의하면 전에 L8을 몰았다가 또 바꿨다고. [59] 게임에서 나오듯 아산화질소를 사용해 불꽃과 굉음을 내며 가속하는 물건인데, 기본적으로 엔진과 별개이기 때문에 장착이 자유로우나 성능과 효율 모두 꽝이라 그냥 게임 속 영역으로 평가받는 물건이다. 오히려 현실에서 부스터라 볼 수 있는 건 터보차저가 달린 차량에 버튼을 달아 ECU 조절을 통해 일시적으로 터보의 부스트를 한계치까지 올리는 쪽에 가깝다. [60] 단, 일부 실린더를 비활성화 하면서 출력을 낮추는것은 실제로 존재하는 기술이다. 그러나 연비를 향상시키기 위해 작동시키지 않는 것이지 파워를 깎아내기 위해 쓰는 방식이 아닌 데다 작중 나오는 방식으로 하는 것고 아니다. [61] 이후 해설에 심취한 나머지 제지당하고 끌려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