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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솔로수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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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솔로수용소
파일:모쏠수용소.jpg
장르 드라마, 개그
작가 석재윤
출판사 네이버 시리즈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4. 05. 11. ~ 2018. 08. 13.
연재 주기 월 → 화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6. 부제7. 기타8. 관련 문서9.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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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드라마 웹툰. 작가는 석재윤.[1]

2. 줄거리

연애를 하지 못하면 범죄자가 되는 세상,
모태솔로들의 탈옥이 시작된다!
배경은 근 미래인 2036년의 한국. 모태솔로가 범죄자 취급을 받는 시대에 유학가버린 여자친구 이나를 기다리던 주인공 독고남이 오해로 수용소에 잡혀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시놉시스에 과학자들이 20년 후에는 뭐가 어쩌니 했지만 인류는 어제와 같은 변함없는 일상을 반복하고 있다고 되어 있다. 그 외에도 현실 풍자를 보여주는 모습이나 배경 설정이 보인다.

3. 연재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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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시즌 2 ~ 3

2014년 5월 12일 네이버 웹툰에 예고편을 올리면서 정식 연재를 시작했다.

초반엔 월요웹툰 조회수 2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상당한 조회수였으나, 이후 순위가 죽죽 떨어졌다. 이 웹툰 말고도 초반엔 상위권이었다가 점차 떨어지는 웹툰은 흔하지만.

장기간의 휴재 끝에 2015년 11월 9일에 모태솔로수용소 시즌2로 돌아왔다. 보러가기 더불어 연재일이 월요일에서 화요일로 바뀌었다.

2018년 8월 13일 완결되었다.

4. 특징

작품상 배경이 2036년 임에도 불구하고 미래틱한 모습이 없는 점, 단순히 출산율 저하라는 이유만으로 국가에서 애인이나 배우자가 없는 사람을 강제로 수용소에 감금한다는 전혀 실용성 없는 막장 법률을 세웠다는 점, 그 사람이 솔로인지 아닌지 제대로 된 재판조차 거치지 않는다는 점 등 만화적 허용을 위시한 작품이다.

작가의 인터뷰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작가는 독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것을 우선시한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작중에서는 자극적인 전개나 연출이 많은 편이다.

패러디가 꽤 많다. 영심이나 데프콘, 오덕페이트, 스폰지밥,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 등. 시즌 1에서는 그나마 간간히 나오는 정도였지만 시즌 2 들어서는 작정하고 웃기려는지 주옥 같은 패러디들이 쏟아지고 있다.

5. 등장인물

6. 부제

부제를 음악의 제목을 따서 지은듯 하다.

7. 기타

8. 관련 문서

9. 외부 링크



[1] 베스트 도전 때는 Ondalica와 샴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했다가, 네이버 웹툰 전격 승격되면서 연재 초창기에는 '5iam'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했다. 참고로 이 필명은 오이암이 아니라 이라고 읽는다. 무슨 이유로 샴이라고 하는지 모른다면 5iam의 5를 S로 읽으면 된다. 휴재를 마치고 온 후로는 본명인 석재윤을 그대로 필명으로 쓰고 있다. [2] 사실 여자친구는 이나가 아닌 도도희였다. 유학을 갔던 것이 아닌 도도희가 연구를 위해 수용소로 끌려간것 [3] 그러나 나중에 시즌2부턴 이 방법이 통하지않게 되었다 왜냐하면 이때부터 깡통박사로부터 최개발식 탈옥방법을 짜다가는 바로 잡힐수 있다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이다. [4] 베댓에 따르면 엣돌→ettol→거꾸로 하면 lotte 라고 한다. 물론 추측이지만. 참고로 소장이 신장구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5] 시즌 1에서는 철물 위에 엉덩이가 떨어져서 출혈, 시즌 2 섬 에피소드에서는 뗏목 조각이 엉덩이에 박혀서 출혈.... 그래서인지 한 남성교관에게 치질 동지로 오해받고 있다. [6] 모양이 딱 생초콜릿이였던데다 닥터 에니그마가 대충 아무 밥그릇에 담아서였다. [7] 지금의 독고남과 기억을 공유하지 않는지라 설명을 2번 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다. [8] 독자들 평가는 또라이지만 섹시함. [9] 벽창오는 초반에 카리스마 악역처럼 등장하더니 어느샌가 어정쩡한 우엉남이 되었고, 왕지수는 힘세고 띨띨한거 빼면 뭐냐고 깠고, DJ.8은 힙합 컨셉 재미없다며 깠고, 도도희는 츤츤거리기만 하고 존재감도 없는데 여주인공 맞냐고 깠다. [10] 스포2 이는 세뇌당하기전 기억이 꿈에 나온 것이었다. [11] 멋대로 사귀는 줄 알았다가 모솔법 때문에 연행될 뻔했다며 불량배에게 협박받고 있었다 [12] 사실 이는 여자쪽에서 일방적으로 구해달라고 매달린거지만 [13] 시즌2에서 독고남이 먹은 인격을 바꾸는 약은 사실 세뇌를 해제하는 방법을 연구하다 만들어진 시약이였다. 시즌 2에서 인격이 바뀔때의 행보를 보면 기억을 잃기 전의 인격으로 돌아오면 수감소의 기억은 없는 듯 하다. [14] 시즌 2에서도 기억을 잃기 전의 인격으로 돌아왔을때는 이렇게 수용소에 여자들이 많은데 굳이 탈옥해야겠냐며 여수감자들을 꼬셔대다가 도도희의 분노를 산 적이 있다. [15] 사실 그녀는 닥터 에니그마의 제자이자 도도희의 전속조수. 독고남의 여자친구도 아니며 모태솔로수용소에 갇혀있던 사람들과 조력자들에게 정신개조를 시킨 매드 사이언티스트. 게다가 진실(15)에서 주인공을 죽이려고까지 한 천하의 개쌍년이다. [16] 초반부의 모종의 사건으로 다른 방이 되나, 20화에서 다시 같은 방에 수감된다. [17] 룸메이트를 건드렸단 소문은 그의 과하게 친절한 태도에서 오해가 일어난 것. 다만 벽창오는 시즌 2에서 고미남과 우연히 접촉하자 기분 나빠하는등 여전히 오해하고 있는듯 하다. [18] 초반에는 어디까지나 오해였지만 이후에는 탈옥하기 위해 상황을 모면할때마다 이 컨셉을 밀고 있다. [19] 시즌 2 57화에서는 독고남이 자신들을 감시팀이라고 속일 간수들이 고미남을 보고는 뭔가 깨닫더니 바로 납득했다. 거기다 닥터 에니그마의 말로는 독고남 일행에게 나눠준 일루전 햇(교관의 모습으로 위장하는 장치)이 고미남에게는 없다는 말을 통해 수용소의 간부라는 떡밥이 생겼다. [20] 독고남을 포함한 수감자들을 관찰하면서 심경에 변화가 생겨 배신했다. 그리고 고미남말고도 스파이가 한명 더 있었다. 원래는 사관 후보생 에이스출신 잠입감찰관이라고 밝혀졌는데 그 정체는 백... [21] 실제 결혼 중매 업체에서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직업, 학력, 외모 등으로 그 등급을 매겼던 것이다. 그런 등급에서 최상위 등급이 나온 것. [22] 60화에서 닥터 에니그마의 소개에 의하면 본인에 비하면 한참 모자라지만 13살때 뇌분석학 박사학위를 딴 천재라고 한다. 그리고 수용서 설계 당시 핵심 멤버로 참여했다고... [23] 시즌3에서는 특정 기억을 조작해 인격을 바꾸는 시티즌 리사이클링 프로젝트의 책임자인게 밝혀졌다. 본래는 모솔들의 괴로운 기억을 지워 자신감을 되찾게 하려는 의도였지만 소장에게 이용당하면서 그 용도가 변질되었던 것. [24] 시즌3 29화에서 독고남 일행이 수용소를 탈출할때 본인은 다른 조연들과 작별인사를 했다. [25] 좀비소동때 닥터 에니그마에게 속아 서로 키스한 일이 계기. [26] 이는 독고남이 닥터 에니그마의 시약을 먹고 인격이 바뀌었기 때문이였으며 이 사실을 알고 난 뒤 안심했다. [27] 섬에 있던 열매를 먹은 게 원인이였을지도. [28] 세뇌 전에 독고남을 만났었을 뿐만아니라 독고남의 연인이었다. 독고남의 기억속의 이나는 바로 도희고 이나가 유학을 가느라 헤어진건 도희가 수용소로 연구를 위해 강제로 끌려간걸 이나가 조작한 기억이며 이후 도희가 스스로 자기 기억을 지운데다 독고남의 기억 역시 지워져있어 서로 알아보지도 기억하지도 못한듯. 참고로 호감을 가진 계기는 피험자와 과학자로서 독고남을 처음 만났을때 본인은 트라우마로 여겼던 오드아이를 독고남이 오히려 예쁘다고 칭찬해준 것. 이후로 종종 독고남을 찾아올때는 기대에 차있었지만 나중에는 결국 소장에 의해 독고남이 세뇌 당하자 절규한다. [29] 거짓말을 할때 상대 시선을 피하는 버릇이 있다는 것을 간파했다. 독고남 말로는 이제는 말 안해도 그정도는 알아볼 수 있는 사이라고.그렇게 플래그가 꽂혀지고.. [30] 시즌 2에서 독고남 일행에 합류하면서는 무식하게 힘센 캐릭터로 자리잡는다. [31] 실제로도 많은 독자들이 벽창오와 잘 되기를 빌고 있다. [32] 과거에는 의욕이 과한 탓에 미친 오리라고도 불렸던 듯. [33] 지수 쪽은 둔감하고 창오 쪽은 자존심이 센데다 숫기가 약해서... [34] 시즌3 40화에서 대충 남자 옷만 입었는데도 경찰이 화장을 한 남성으로 볼 정도면... [35] 어떤 사람은 팬이랍시고 같이 사진을 찍는 척하며 가슴을 만졌다는걸 SNS에 자랑하기도 했다. 심지어 좋아요 많이 받으면 하는 미션. [36] 예민혜는 이런 왕지수를 이용해 여성들을 선동했다. [37] 자신한테 준 목걸이도 사기치고 떠날때 피해자들한테 항상 주는 것이란다. [38] 실제로 저 대사를 한걸 보면 작가가 급조한 설정인듯. [39] 하지만 동동배의 말에 의하면 기억을 잃기 전에도 솔로였다고. [40] 거기다 다들 자신을 우러러 보는 것에 묘한 쾌감을 느껴 헤어나오지 못한 것도 한 몫... [41] 다만 시즌2에서는 고미남과 우연히 접촉하자 기분나빠하는 것을 보면 여전히 고미남을 게이라고 오해하는 듯...했으나 20화에서는 [42] 초반에 고미남과 트러블을 일으켰을때 휘말렸다. [43] 그런데 14화에서 진짜 그 "러브 아티스트 독고남"이 맞는지 좀 의심을 하긴 했지만 면접 시험때 도도희흰 살쾡이가 우연히 도와준덕에 아무 꺼림이 없이 넘어간 적이 있었다. [44] 애력검사, 옷 바꿔입기 등. [45] 60화에서 얼떨결에 마음을 드러내긴 했는데 홧김에 한데다 시비거는 말투여서 또 왕지수와 싸웠다. DJ.8 曰 내가 본 것중 최저최악의 고백이었다Yo~. [46] 공기영도 돕긴 했는데 손이 상처투성이... [47] 왕지수는 그걸 대사연습인줄 알았지만. [48] 시즌 1부터 밥, DJ.8과 함께 개근한 조역인데 아직까지 이름이 안 나왔다. 이름을 말할 기회가 있었는데 여자 앞이라 말을 더듬어서 그마저도 제대로 안 나왔다. 일단 인상착의는 머리가 덥수룩하고 미남형. 이때문에 종종 여장을 한다. [49] 연극 여주인공 이름. [50] 발렌타인데이 행사때 초콜릿을 교환한 커플은 포상으로 특별 휴가를 갈 수 있는데 문제는 교환한 사람과 5미터 이상 떨어지면 수갑에서 고압전류가 흐른다. [51] 소장이 독고남이 보는 앞에서 여자친구 이나의 편지를 찢어버린 것에 대한 말이다. [52] 신입 교도관들이 정말로 사명감이 있어서 교도관이 되는 것이 아닌, 단순히 모태솔로로서 죄수취급을 받지 않기 위한 회피 수단으로써 교도관이 되는 것에 대한 한탄. [53] 시즌 1에서는 어디까지나 독고남 1인칭에 한하였지만, 시즌 2에서는 좀비 소동 때 이후로 은근 자주 엮이고 있다. [54] 방을 보면 진짜 귀여운 동물 인형들이 많으며 시즌 3 초반에는 냐옹씨라는 거대한 인형을 탁자에 앉혀 남몰래 티파티를 하면서 심신을 위로하는 등 보통 소녀감성이 아니다. [55] 잘때 이상한 동물 잠옷 입는다거나(이상한 게 아니고 귀여운거란다), 이상한 말투로 수상한 사람들과 통화한다거나 [56] 이 사건 이후로 독고남은 교도관한테 찍혔다. [57] 이걸 자기방에서 인형과 다과회하면서 하소연하는 것으로 해소하고 있다. [58] 이는 냐옹씨 안에 숨어있던 독고남도 들었다. [59] 사실 그녀도 시티즌 리사이클링 프로젝트의 희생자. 모태솔로수용소의 다른 수감자들과 마찬가지로 세뇌당해 박건혜 소장에게 충성하도록 기억이 조작된 상태였다. [60] 원래 최개발이 독고남에게 준 열쇠로 소장의 비밀통로 안에 있는 변기 열쇠다. [61] 그러나 시즌2 12화에서 깡통박사(Dr.에니그마)의 등장으로 그 역할을 받아서 나온다. [62] 시즌2 16화에서 한솔로단[112]의 소행으로 다리 위에 매달린채 기절해있는 도동남을 본 우사미는 '그렇게 엿보기 좋아하더니 결국... 다음 생엔 부디 미생물 같은걸로..'라는 말을 한걸 보면 본인도 쌓인게 많았던 듯.. [63] 자기가 사미랑 함께 할 날만큼의 수를 만들었다는데 병에 한가득은 차있다. [64] 그 고마워해야할 사미도 무서운 얼굴로 죽일듯이 쫒아오고 있었다. [65] 59화에서는 아예 2인 1조 커플 운동 훈련때 우사미에게 발로 밟히고 있다. 본인은 좋아하지만... [66] 연극 세계관에서 벰파이어는 진화를 거치며 초월적인 힘을 갖게 된 대신 인간의 피를 주식으로 삼아 구인류의 공포의 대상이 되어 있는데 사실 벰파이어의 주식은 토마토였고 피를 먹는다는건 뛰어난 신체능력과 날카로운 송곳니 등 괴물을 연상시키는 특징 때문에 사람들이 멋대로 부풀린 망상에 불과했으며 자신들을 두려워한 구인류의 우두머리에게 누명을 쓴채 척박한 대지로 추방당하고 구인류의 윗세대에게는 본 적도 없는 자신들을 공포스러운 존재로 각인시켜 선동했다. 이는 14화에서 유치원생들을 수용소에 견학시키면서 모솔들을 사회적인 악으로 가르치는걸 넘어 아예 감염체 정도로 설명하는 인솔교사나 모솔들을 혐오어린 시선으로 보는 외부인들과 일치하다. 이후 내용도 서로의 차이와 개성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죄악으로 규정짓는 사회를 비판하고 있다. [67] 작중에서 예민혜를 부추긴 인물의 정체가 이 여자. [68] 왕지수와 더불어 색기담당 역할을 많이 맡는다. 외모나 몸매 자체도 왕지수에게 딱히 밀리지 않을 정도. [69] 이 순간부터 무섭게 노려보며 반말로 말을건다. [70] 참고로 왕지수가 여자를 때리지 않는 이유는 힘조절을 못해서였다. [71] 다만 한솔로단이 반신반의를 하자 여기에 더해 한사람이라도 연애 실패하면 실패한 사람들 형기만큼 대신 복역하고 전부 내보내준다는 공약을 하고 만다. 거기다 이건 다른 인격이 한거라 본인도 기억 못했다가 알고나서는 현실도피... [72] 포상휴가를 받으려면 발렌타인데이 행사때 남녀가 초콜릿을 교환해야 하는데 이 날 남들 앞에서 보인게 보통이 아닌지라 훈육실에 있지 않더라도 사실상 불가능.. [73] 특유의 독설,말빨을 전진수에게 퍼붓는데 꽤 사이다다 [원래] 연극 결말은 벰파이어 여주인공(왕지수)과 구인류 남주인공(벽창오)이 비극적으로 죽고 창조주(도도희)가 나타나 두 사람에게 사과하는걸로 끝났어야 했지만, 전진수가 나타나자 두 사람을 부활시키고 전진수를 최종보스로 지정하면서 히어로 전대물로 만들었다. [75] 첫 등장한 에피소드에서 우사미를 질투하고 그녀의 노트를 빼앗아 괴롭힌 것도 모자라 사고로 시험장에 불까지 난 상황에서 도동남이 떨어지려는 우사미를 구하려하자 함께 떨어뜨리려 했다. 도동남과 친구였던 비서의 도움으로 실패하지만. [76] 첫 등장한 에피소드 이후엔 그런 거 없다. [77] 시즌2 49화 [78] 본인은 각질이 벗겨져서 피부가 조금 좋아졌단다. [79] 의외로 솜씨가 좋아서 토끼 모양으로 깎거나 독고남 얼굴 모양으로 깎는다. [80] 음료를 마실때는 헬멧을 벗지 않고 헬멧의 입부분에 구멍이 뚫려 음료를 원거리로 빨아들인다. [81] 시즌3 57화에서는 마비가스가 퍼질때 독고남을 구하기 위해 헬멧을 벗었지만 사실은 페이크고 홀로그램이였다. [82] 실제로 그는 10대 초반에 이미 천재적인 연구업적으로 한국 과학계의 위상을 바꿔놓아 아인슈타인의 재래라고 불리기까지 했다. 하지만 그런 천재성과는 별개로 워낙 기행을 많이 벌여서 학계에서 추방당했다. [83] 그의 발명품 중에는 다섯살때 장남감 대신 만든 2족보행 파워슈트(도시를 괴멸시킬 위력이 있음), 중학생때 좋아하는 옆집누나 목욕하는거 훔쳐보려고 만든 투명 망토, 룸싸롱 다닐때 술값 밀린 대신 마담한테 만들어준 자율사고형 안마머신, 심지어 이차원으로 빨려들어가는 정체불명의 게이트까지 하나같이 주옥같은 것들뿐이다. 독거남은 이걸 탈옥에 쓰기 위해 빌리려 했지만 본인은 이것들을 아무 생각없이 만든 실패작이라면서 12화에서 전부 폐기처리했다. [84] 이때가지는 독고남과 고미남 둘뿐 [85] 즉 시즌 2에서 간간히 독고남이 보인 모습은 기억을 잃기 전, 본래의 인격이라는 것. [86] 말 중간중간에 자음 대신 알파벳을 붙인다. Aㅏ, zㅣ 등등... [87] 주얼리 디자인 하는 모습만 나왔다. [88] 바지 엉덩이 터진거 알려주려다 진상 팬들에 대한 스트레스로 눈에 뵈는 게 없던 왕지수한테 맞아 병원에 실려갔다. [89] 그리고 이 사실을 안 지수의 얼굴을 본 창오와 독고는 일생동안 느껴보지 못한 극한의 공포를 경험했다고 한다. [90] 그런데 시즌3에서 사실 그는 모태솔로금지법에 대항하는 반(反) 모솔법단체의 일원이였음이 밝혀진다. 사기꾼이라는 수배정보는 모솔법을 지지하는 정부에 의해 누명을 쓴 것. 그리고 지수 역시 동배와 마찬가지로 단체의 일원이자 동료였고 목걸이는 동배 본인이 우정의 증표로 동료들에게 나눠준 것이였다. [91] 말이 특집이지 등장인물들이 뇌내망상이란 설정으로 이 만화 순위가 왜 떨어지는지 논의하는 에피소드. [92] 시즌 3 시작하고나서는 작가의 말에 '이제 샴 아닙니다. 오이암... 아니 석재윤입니다.'라고 쓰면서 그냥 본명 쓰기로 했다. [93] 이후 비판을 들을수록 떨면서 피를 토하고 있다. [94] 이 와중에 작가는 좋은거 건졌다는 표정. [95] 참고로 만화가를 꿈꾸는 이라면 이 에피소드에서 주연들이 제시한 대책을 반만 참고하는 게 좋을지도. [96] 그리고 이 아이들을 인솔한 교사를 해고시킨다. [97] 실은 모솔법은 초기에는 반발이 심했다. 저출산이였어도 모태솔로를 죄악시하는건 인권문제가 있었기 때문. 이에 모솔법 찬성파 의원들이 모솔법 반대파 의원들을 매수하거나 누명을 뒤집어써 중형을 선고하거나 차량사고로 위장해 살해하였고 진상을 아는 사람은 수용소에 가뒀다.(최개발이 그중 한명)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사람들이 모솔법에 긍정하는 세상이 될 수 없었는데 이에 소장의 시티즌 리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실행해 모솔법에 반대하고 사회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인물들을 모솔법위반자로 잡아들여 세뇌시킨후 자신들의 생각에 따르도록 개조해서 다시 세상으로 내보낸 것이다. 벽창오와 왕지수가 36화에서 본 열차에 실린 사람들은 개조를 끝내고 내보낸 사람들이였다. [98] 정확히는 동동배가 자료영상을 잘못 튼 것. [99] 독고남도 주수애 팬이라 딱히 싫어하진 않지만. [100] 보안문서 뒤지다가 간수들에게 도망치던 독고남이 숨은 곳이 하필 주수애의 샤워실. [101] 사다리에서 떨어져서 [102] 스토킹해서 알아냈다고 한다. [103] 독고남이 이 상태로 그냥 나갔다가 주위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는데 실은 최근 유명한 아이돌 '탱크핫 보이'가 입은 패션피플 아이템이라고 한다핫. 다들 독고남을 쳐다보던 이유는 부러워서....라지만 정작 가장 사회적인 직업을 가진 주수애는 꼴사납다며 극혐한다. [104] 실제로 작중 등장인물들이 이에 속한다. 게이 취급 받는 고미남이나 주위의 시선 때문에 마초 연기를 하던 벽창오 등... [105] 그래도 10화 내용과 이후의 행적을 보면 말만 그렇게 하지 속은 좋은 사람인 것 같다. [106] 그리고 독설을 받게 된 일은 애초에 독고남이 먼저 잘못한 측면이 있다. 독설을 받기 전에 독고남은 고미남이 게이라는 소문 때문에 고미남을 여러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모욕하는 발언을 했었다. 도도희는 그 점에 대해서 주인공을 비판하였던 것이고, 독고남도 거기에 대해서 짜증나지만 반박하지 못하겠다고 함으로서 그 비판 자체는 정당하다고 여기는 모습을 보였다. [107] 물론 남자 자체를 싫어하는 것 같진 않다. 예전 남자친구가 준 목걸이를 소중히 여기고 있는 것을 보면... 게다가 목걸이 사건과 저택 사건 이후 벽창오를 그닥 싫어하지 않는 또한 화해한 모습을 보여준다. [108] 사실 이 사람도 웹툰을 보면 알겠지만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니다. 소장이 독고남의 편지를 찢어버린 이후부터 소장에게 이의를 제기하는 등 변화한 모습을 보인다. [109] 현재까지만 보면 정말 답이 없다. 독고남이 받은 이나의 편지를 찢은 일이나 붕괴위험이 있는 저택에 수감자들이 일을 하기 만든다던가. 또는 자신의 정의를 강요한다던가 등. [110] 이는 어릴 때부터 어머니와 주위사람의 말에 영향을 받은 것이 크다. 물론 이도 독고남의 도움으로 왕지수와 화해하면서 해소된다. [111] 사실 시즌1 초반부에 최개발의 입을 통해 모태솔로수용소의 진상에 대한 복선은 깔려있었다. 시즌이 지날수록 전개가 점점 늘어져서 독자들이 까먹었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