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출시 순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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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업데이트는 다리가 있어(This update has legs) |
Magnu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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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누스 | |
출시일 | 2012년 10월 4일 |
성우 | |
뎀프시 패플론 | |
홍승표 |
잃어버린 내 부족이 기다린다. |
1. 개요
영웅 소개 |
어리석게도 한자리에 모인 적은 마그누스의 뿔이 얼마나 무시무시한지 곧 깨달을 수 있습니다. 마그누스는 가까이에 있는 적을 한군데로 모은 다음 공격을 강화하여 적을 강타하거나 뿔로 꿴 다음 무자비한 아군의 손에 던져 넣습니다. |
배경 |
졸라크 산에 있는 대장장인들이 누구나 동의하는 것이 하나 있다. 그 어떤 합금도 마그노케루스의 뿔에 비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마그노케루스의 뿔 중에서도 가장 크고 날카로운 것이 마그누스라고 불리는 야수의 뿔이다. 수십 년 동안 마그누스는 부족의 보물을 노리는 사냥꾼들을 힘들이지 않고 소탕했고, 발굽과 뿔에 피를 적시고 동굴로 돌아오곤 했다. 하루는 부족의 여족장이 북쪽 산의 뒤편으로 피신을 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마그누스는 지금까지 부족을 지키지 못한 적이 없다며 거절했다. 그는 마그노케루스는 우연을 믿지 않으며, 그런 믿음을 바꿔서도 안 된다고 생각하여 보금자리에 남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졸라크 산에서 갑작스러운 화산 폭발이 일었고 마그누스의 부족은 반 이상이 화염과 재에 뒤덮여 죽고 말았다. 마그누스 역시 마음을 바꿀 수밖에 없었다. 살아남은 이들은 북쪽으로 떠났고, 활과 검으로 무장한 채 길을 봉쇄하고 있던 백여 명의 사냥꾼들에게 기습을 당했다. 마그누스도 이미 그 정도 싸움은 예상한 터였다. 그는 용맹스러운 형제자매들을 이끌고 적을 향해 돌진했고, 등 뒤에 있는 화산 못지않은 기세로 적들과 싸웠다. 부족의 원로들, 어미들, 새끼들은 한쪽으로 사라졌다. 그다음의 일은 대장장이들도 서로 의견이 갈린다. 몇몇은 마그누스가 부족과 다시 만났다고 하고, 또 어떤 이들은 그가 심각한 부상을 당한 채 여족장과 함께 최후를 맞이했다고도 한다. 그러나 어느 것도 진실이 아니었다. 마그누스가 부족에게 돌아가겠다고 맹세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는 부족에게 돌아가기 전에 졸라크 산에 폭발을 일으킨 자들을 찾아내어 자신의 뿔로 죽음을 선사하겠노라고 다짐했다. 마그노케루스는 우연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
도타 2 공식 영웅 역할 | ||||||||||||||||||||||||||
캐리 |
지원 |
누커 |
전투개시자 |
생존력 |
도주기 |
압박 |
무력화 |
복잡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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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능력치[7.34d]
능력치 | |||||||
25 + 3.1 |
9 + 2.0 |
19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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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 기본 | 1 | 15 | 25 | 30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margin: -7px -3px" |
능력치당 +22 체력, +0.1 체력재생 | ||||||
능력치당 +0.167 방어력, +1 공격 속도 | |||||||
능력치당 +12 마나, +0.05 마나재생, +0.1% 마법 저항력 | |||||||
0레벨 | 기본 영웅 수치 | ||||||
1레벨 | 기본 능력치 | ||||||
15레벨 | 레벨당 능력치 획득 | ||||||
25레벨 | 모든 능력치 보너스 6레벨 적용 | ||||||
30레벨 | 모든 능력치 보너스 7레벨 적용 | ||||||
아래의 모든 수치들은 특성 보너스를 제외한 것입니다. |
체력 (체력 재생) |
120 (0.5) |
670 (3) |
1616 (7.34) |
2562 (11.64) |
2936 (13.39) |
마나 (마나 재생) |
75 (0.5) |
303 (1.45) |
567 (2.57) |
903 (3.97) |
1023 (4.47) |
방어력 | 1 | 2.5 | 7.17 | 12.5 | 14.5 |
피해 방어 | 16 (50%) | ||||
마법 저항력 | 25% | ||||
상태 저항력 | 0% | ||||
피해 | 17-25 | 52-60 | 108-116 | 170-178 | 194-202 |
초당 공격 횟수 | 0.56 | 0.64 | 0.79 | 0.97 | 1.04 |
공격 범위 | 200[2] | ||||
공격 속도 | 100 (기본 공격 시간 1.8) | ||||
공격 동작 | 0.5 + 0.84 (공격 지점+공격 후타격) | ||||
투사체 속도 | 즉시 | ||||
이동 속도 | 305 | ||||
회전 속도 | 0.8 | ||||
충돌 크기 | 24 | ||||
시야 범위 | 1800 / 800 (낮 / 밤) | ||||
다리 | 4 | ||||
Gib Type[3] | Default[4] | ||||
능력 강화 | 뿔로 내던지기 | ||||
충격파 |
3. 능력[7.34d]
도타 2 아이콘 설명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능력의 쿨다운 | 능력의 체력/마나 소모 | ||
아가님의 홀/파편 착용 시 효과 | 특성 선택 시 효과 | |||
약화 효과 면역 관통 여부 | 환영의 해당 능력 보유 여부 | |||
무력화 가능 여부 | 주문 방어/반사 여부 | |||
투사체 회피 가능 여부 | 속박 시 시전 불가능 여부 | |||
시전 시 발생 효과를 일으키지 않음 | 강화 효과 및 약화 효과 표기 | }}}}}}}}} |
3.1. 충격파 (Shockwave) Q/W
충격파 | ||||
능력: 유닛 또는 지점 대상 영향: 적 유닛 피해 유형: 마법 약화 효과 면역 관통: 미관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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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누스가 충격파를 내보내어 일직선 상의 적 유닛에게 피해를 주고 자신에게 끌어당기며 짧은 시간 동안 느려지게 합니다. | ||||
시전 동작: 0.3 + 1.2 시전 범위: 1200 ( 1600) 이동 거리: 1200 ( 1600) 반경: 200 피해: 90 / 160 / 230 / 300 ( 215 / 285 / 355 / 425) 이동 둔화: 75% 둔화 지속시간: 0.9초 ( 1.4초) 당기기 거리: 150 당기기 지속시간: 0.2초 되돌아오기 피해: 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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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12 / 11 / 10 | 75 | |||
마그누스는 불안정한 졸라크 산의 울림을 전달하는 방법을 터득했습니다. | ||||
10레벨: 충격파 둔화 지속시간 +0.5초 20레벨: 충격파 피해 +125 범위가 증가하고 충격파가 최대 길이에 도달한 다음 시전자의 본래 시전 위치로 되돌아오면서 적을 한 번 더 타격하고 75%의 피해를 줍니다. 영상 변형치 충격파 둔화: 해제 가능. 충격파 당기기: 해제 가능.[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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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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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밍, 추노, 견제 등 많은 상황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만능 능력. 상당한 거리와 범위를 가진 충격파를 발사하는데, 효과가 끝나는 부분보다 조금 더 멀리까지 피해를 줄 수 있다. 시전 딜레이도 있고 충격파가 아주 빠른 것도 아니라 잘 보면 피할 수는 있지만, 일단 필요할 때는 지르고 보자. 피해량에 비해 쿨타임도 짧고 마나 소모량도 적어 밥 먹듯이 쓸 수 있는 우수한 능력이다. 마그누스는 힘 영웅이라 마나가 적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고 싶다면 물병과 신비의 장화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아가님의 파편으로 강화 시 충격파가 다시 되돌아오면서 75%의 피해를 준다.
3.2. 강화 (Empower) W/E
지속 시간에 비해 쿨타임도 짧아서 자신이나 다른 영웅들에게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자신에게도 좋지만, 진가는 아군 캐리를 강하게 만들어 주는 데에 있다. 보너스 피해도 높으며 가르기 피해 덕분에 항마사, 유령 자객 불꽃령과 같은 근접 캐리의 파밍 속도를 높여주며 광역 피해도 가능하게 해준다. 원거리 영웅이라도 추가 공격력은 무시할 수 없는 수치이니 주변에 캐리가 있을 때마다 항상 사용해주자.
3.3. 꿰뚫기 (Skewer) E/D
꿰뚫기 | ||||
능력: 목표 지점 지정 피해 유형: 마법 약화 효과 면역 관통: 미관통 해제 여부: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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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누스가 앞으로 돌진하여 거대한 뿔로 적을 들이받습니다. 들이받힌 영웅은 일정 지점까지 끌려간 후 피해를 받고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가 둔화합니다. | ||||
시전 동작: 0.3 + 0.33 이동 속도: 900 거리: 900 / 975 / 1050 / 1125 ( 1275 / 1350 / 1425 / 1500) 반경: 145 피해: 80 / 170 / 260 / 350 둔화: 20% / 30% / 40% / 50% 공격 속도 둔화: 10 / 20 / 30 / 40 둔화 지속시간: 3.25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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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20 / 18 / 16 ( 15 / 13 / 11 / 9) | 80 | |||
마그노케루스 뿔은 뿔을 살 상인들에게 얼마나 위협적인지에 따라 가치가 결정됩니다. | ||||
15레벨: 꿰뚫기 쿨다운 -7초 20레벨: 꿰뚫기 범위 +375 이미 돌진하는 도중에 묶여도 취소되지 않습니다. 변형치 꿰뚫림: 해제 불가.[9] 꿰뚫림: 해제 가능.[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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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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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하면 들이받힌 적 전체를 먼 거리로 배달할 수 있다. 점멸 단검과 조합하면 적군 5명을 원하는 곳으로 배달할 수 있으므로, 엄청난 군중 제어력을 발휘한다. 방어, 갱킹, 도주에 한결같이 탁월한 능력이지만 쿨타임이 대단히 길기 때문에 함부로 남발하지 않도록 하자.
초반 라인전에선 라인 당겨진 경우 충격파(Q)-꿰뚫기(E) 콤보로 포탑으로 끌어올 수 있다. 점멸 단검이 나온 이후엔 적진에 들어가 궁으로 적들을 모아준 뒤 아군 진영으로 끌고 가거나, 반대로 뭉쳐있는 적들을 단체로 배달시킨 뒤 아군들 앞에다 궁으로 모아놓고 식탁을 차려주는 식으로 쓴다.
6.76 패치 이전에는 공격할 때마다 주변에 광역 피해를 주는 패시브였다.
적을 끌고 가는 것이 주 목적이지만, 피해량도 350으로 높은 편이다. 상대의 피통이 3칸 정도라면 들이 받아서 평타 몇 대치고 Q를 쓰면 마무리할 수 있다. 극성 뒤집기를 잘 맞췄다면 이걸로 1cm라도 여럿 밀어버리면 괜찮은 딜이 나온다. 기절 이후 추가로 둔화를 걸어줄 수도 있고.
나쁘지않은 딜 덕에 미드전에서 피가 아슬아슬한 민첩/지능캐에게 들이받은 후 순식간에 평타와 Q로 끝장내는수도 있다. 하지만 특성상 선딜이 길고 각도도 거리도 중요하므로 못맞추면 마나만 홀랑 타버리니 주의.
돌진시의 버그때문인지 이런 웃지못할 상황도 벌어진다
3.4. 극성 뒤집기 (Reverse Polarity) R/V
극성 뒤집기 | ||||
능력: 대상 없음 피해 유형: 마법 약화 효과 면역 관통: 관통 해제 여부: 강한 해제만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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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누스가 물질의 속성을 변경하여 가까이 있는 적을 모두 앞으로 모은 다음, 강력한 내려찍기로 기절시키고 피해를 줍니다. | ||||
시전 동작: 0.3 + 1.3 모으는 반경: 410 피해: 75 / 150 / 225 기절 지속시간: 2.5 / 3 / 3.5초 ( 3.3 / 3.8 / 4.3초) 적중한 영웅당 보너스 모든 능력치: 8 강화 효과 지속시간: 15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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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 150 / 225 / 300 | |||
마그누스는 격렬하게 폭발하는 졸라크 산의 힘으로 적과 싸웁니다. | ||||
15레벨: 극성 뒤집기로 타격한 영웅당 모든 능력치 +8[11] 25레벨: 극성 뒤집기 기절 지속시간 +0.8초 변형치 기절: 강한 해제만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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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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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기절 지속시간과 함께 적을 한 곳으로 모아 주는 효과 덕분에 각종 광역 기술들과의 연계를 보다 쉽게 해준다. 대신 효과 범위가 좁기 때문에 정확하게 사용해야 한다. 마그누스 고수들은 꿰뚫기, 염동력 지팡이, 재생의 구슬, 점멸 단검을 모두 동원하여 적을 효과적으로 모아 아군 앞에 대령한다.
적을 극성 뒤집기의 범위 내에 포착한 상태에서 아군 쪽으로 이동 명령을 내려 마그누스의 방향을 뒤집으면서 극성 뒤집기를 사용하면 적들이 마그누스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모인다. 이렇게 하면 마그누스가 꿰뚫기 방향과 아군의 위치를 일치시키기 위해 잔동작을 할 필요가 없어져 기절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극성 뒤집기는 시전 동작 동안 취소해도 시청각 효과가 그대로 출력되니 시전한 척을 하여 심리전을 걸거나 각을 보다 섬세하게 잡을 수 있다.
대부분 광역 전투 개시 스킬들이 약화 효과 면역으로 파훼가 되거나, 기절 시간이 3초 이내지만, 마그누스의 극성 뒤집기는 순간적으로 무적이되는 만타도끼나 타이밍좋게 율, 점멸단검을 사용하는것을 제외하면 무조건 3.5초의 기절에 걸리기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더 강력해지는 능력이다.
4. 아가님 능력
4.1. 아가님의 홀 : 뿔로 내던지기 (Horn Toss) D/T
7.28패치때 추가된 능력이다. 처음에는 짧은 시간동안 기절을 부여했지만 7.30e에서 둔화로 바뀌고 시전 시 피해 부여로 바뀌었다. 궁극기가 앞에 적군을 배치시키고 이 능력은 범위내에 있는 적을 전부 뒤로 보내는 능력이다. 서로서로 조합하면 배달할때 실패할 일이 없다.
7.33 패치에 다시 기절이 돌아오고 홀로 위치가 옮겨졌다.
4.2. 아가님의 파편 : 충격파 (Shockwave) (강화)
5. 특성[7.34d]
특성 계도 | ||
극성 뒤집기 기절 지속시간 +0.8초 | 25 | 강화 피해/가르기 +10% |
꿰뚫기 범위 +375 | 20 | 충격파 피해 +125 |
꿰뚫기 쿨다운 -7초 | 15 | 극성 뒤집기로 타격한 영웅당 모든 능력치 +8 |
충격파 둔화 지속시간 +0.5초 | 10 | 강화 지속시간 +10초 |
- 10레벨 :
- 15레벨 :
- 20레벨 :
- 25레벨 :
6. 추천 아이템
추천 아이템 | |||||
시작 아이템 | |||||
게임 초반 | |||||
핵심 아이템 | |||||
상황별 아이템 | |||||
마그누스의 빌드는 일반적으로 한타와 캐리 빌드로 나뉘어진다.
6.1. 전투 개시자
마그누스는 타 전투개시자들 보다 아이템선택 폭이 넓다. 궁의 마나소모량이 꽤 크기때문에, 메칸즘과 같은 팀파이팅 아이템보다, 어떻게든 진입, 생존을해서 궁을 써야되기때문에, 생존력과 변수성 아이템으로 무장한다.- 신비의 장화 : 마그누스는 기본 마나통이 엄청 적은데 극성 뒤집기의 마나 소모량이 너무 크기 때문에 신비의 장화로 마나통도 늘리고 마나를 체운다.
- 물병 : 충격파가 마나 소모가 적다지만 마그누스는 힘 영웅이고 지능 성장률도 나쁘다. 물병으로 빠르게 마나를 보충하면 계속해서 나가는 충격파로 레인전을 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
- 점멸 단검 : 어느 빌드로 가든 마그누스는 극성 뒤집기의 존재감이 큰 영웅이며, 때문에 위치 선정에도 도움이 되고 적진 한가운데에 튀어나올 수도 있는 점멸 단검은 핵심 아이템이다.
- 칠흑왕의 지팡이 : 국민템. 마그누스도 예외는 아니다. 침묵에 걸려서 극성 뒤집기를 제 때에 못 쓰게 된다거나, 기껏 극성 뒤집기로 적들을 묶어놨는데 빠져나온 한명이 스턴을 먹인다든가 해서 기회를 날려버리는 일을 막을 수 있다. 점멸 단검을 맞춘 후 기회가 생기면 제때제때 만들도록 하자.
- 유령의 홀 : 상대팀에 우르사나 유령 자객같이 폭딜이 가능한 영웅이있으면, 생존력을 위해 구매한다. 혼령의 검으로 업그레이드해서 서포터들이 물렸다면, 팀에게 시전도 가능해진다.
- 연꽃 구슬 : 상대가 칠흑왕의 지팡이를 구매할정도의 CC기를 가지고있는것은 아닌데, 침묵기가 많다면 구매하면 좋다. 시전시 정화가 되기때문에, 생존력에 도움이 되고, 시전 기술은 한타때 마그누스에게 쏠리는 어그로를 그대로 돌려준다.
- 율의 신성한 홀 : 역시 또한 시전해서 침묵이나 슬로우같은 디버프 제거가 가능하고, 마그누스에게 부족한 마나통과 마나재생을 늘려준다. 점멸 단검과의 조합으로 율을 시전하고 꿰뚫기로 상대팀 한명을 확정적으로 배달시킬수도 있다.
- 수호자의 경갑 : 마그누스는 마나가 충분하지 않기때문에, 메칸즘을 잘 안가는 영웅이다. 허나 신비의 장화는 자주가는 영웅이고, 후반에 돈이 남는다면 고려해볼만하다. 시전효과도 좋고, 후반에갈수록 미미해지지만, 어쨌든 팀파이팅에 도움이 많이 된다.
- 시바의 은총 : 지능과 방어력을 충분히 올려주고 재생의 구슬과 함께 맞췄다면 400의 추가 데미지로 한타를 더욱 폭발적으로 박살낸다.
- 재생의 구슬 : 궁 2번. 궁극기가 강력한 영웅이라면 갈 이유는 있는 아이템이며, 마그누스도 예외는 아니다. 다만 정말 극성 뒤집기를 2번 쓰려면 마나를 가능한 한 확보해 둬야(775/875/975) 한다는 점도 유의할 것.
- 염동력 지팡이 : 자신의 위치를 잡거나 적을 극성 뒤집기의 반경 내로 끌어오는 등 트리키하게 쓸 수 있는 아이템. 추가 지능은 마나통도 늘려준다.
- 어둠의 검 : 전투 개시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상대 방을 기습할 수 있으면서도 위치를 들키지 않는 곳에 있는건데 상대가 점멸 거리를 경계하고 거리를 벌린다면 기습적인 은신은 위치를 잡을 때 효과적이다.
- 공명의 군도-> 작살 : 밑에도 적혀져 있지만 소규모 교전에서 전투개시를 위해 유사 훅으로 쓸 수 있어서 작살업을 꼭 해준다. TI12 에서 나온 Collapse 선수의 작살-> 꿰뚫기 콤보. 직접 보자.
- 아가님의 홀 : 처음부터 올리려고 작정하는것보다는 후반에 여유가 생기면 올리는 것이 좋다.
6.2. 캐리
- 능력의 장화 : 캐리로 굴린다면 무난한 신발.
- 광기의 가면 : 얼굴없는 전사와 비슷한 맥락으로 가는 아이템. 극성 뒤집기가 제대로 들어갔다면 기절 시간동안 적들은 완전히 무방비 상태가 된다. 강화와의 시너지는 좋으며, 기절이 풀릴 때쯤 되면 한타는 이미 끝나있을 것이다.
- 전장격노 : 악령의 신광검이 그러하듯, 마그누스의 전장격노는 극성 뒤집기와 꿰뚫기 덕분에 한타에서도 큰 존재감을 발휘한다. 마나 회복은 빈약한 마그누스의 마나 사정에도 도움이 된다.
- 돌격흉갑 : 방어력과 공격속도, 또한 적들의 방어력도 낮추므로 캐리빌드에 유용한 아이템
- 달 조각 : 여러명을 묶고 최대한 빨리 패죽인다는 스벤의 한방 콤보와 비슷한 맥락으로 가는 아이템이다.
- 핓빛가시 : 크리티컬은 모든 종류의 추가 피해에도 온전히 적용된다. 마그누스는 유틸성이 뛰어난 세미캐리이기 때문에. 다이달로스보다 더 선호되는 편. 25지능덕에 재생의 구슬에도 도움이 되고 마그누스에게 부족한 공속도 준다..
- 타라스크의 심장 : 마그누스는 힘 영웅이며, 심장은 힘 영웅이라면 누가 가도 돈 낸 만큼의 가치는 하는 아이템이다. 심장은 추가 힘을 주므로 강화에 의해 피해 증폭도 가능하다.
- 공명의 군도 : 괜찮은 스탯에 이중 평타와 100% 둔화까지 얹어줘서 안정적인 둔화기가 없고 상시 가르기를 두르고 다니는 마그누스와의 시너지가 굉장히 훌륭하다. 아이템 하나로 라인 클리어, 데미지 딜링, 마나가 필요없는 cc기까지 먹일 수 있기 때문에 프로와 랭크를 막론하고 요즘 나오는 마그누스들은 항상 이 아이템을 착용하고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물론 한타-서포터형이라면 단검이나 지팡이를 반드시 뽑은 후에 가도록 하자.
7. 운영 및 공략
마그누스 장인 어라이즈의 눈 뒤집히는 플레이 영상. 꿰뚫기와 극성 뒤집기뿐만 아니라 점멸 단검, 염동력 지팡이, 재생의 구슬까지 200% 활용하는 입도타를 보여준다. |
마그누스는 굉장히 강력한 광역 기절기와 적 영웅을 원하는 지역으로 끌고 오는게 가능한 하드 이니시에이터다. 기본적으로는 버퍼능력이 있는 유틸형 오프레인을 담당하지만 본인의 캐리 성장력이 가볍지가 않기때문에 약 3천골드를 유틸리티 아이템으로 무장한 뒤로는 강력한 전투력 아이템을 챙기는 것이 권장되는 세미 이니시에이터에 속한다.
전선은 미드나 오프레인에 서는 것이 보통이다. 라인전을 책임지는 기술은 Q충격파, 혹은 W강화인데 전자의 경우 마나관리를 위한 아이템을 올려야 하며, 후자의 경우 전투력을 위해 능력치 아이템을 초반에 갖춰야 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초반 라인전이 끝난 뒤엔 최대한 빨리 점멸 단검을 사야 한다. 궁극기를 쓰기 위해 적 팀이 뭉쳐있는 한가운데로 가야 한다는 점은 지진술사와도 비슷하지만, 마그누스는 지진술사와는 달리 멀리서 적을 기절시킬 수 없기 때문에 점멸 단검이 없으면 걸어가는 동안 온갖 위험에 쉽게 노출된다. 다행히도 라인전 주력기인 충격파가 마나 소모가 적은 편이고 강화로 가르기까지 부여할 수 있기 때문에 파밍이 힘들지는 않다.
점멸 단검이 나오면 적극적으로 한타를 주도할 수 있게 된다. 적이 멀리 떨어져있다면 극성 뒤집기-뒤로 돌어가서 꿰뚫기로 뭉쳐있는 적을 한꺼번에 배달시킬 수도 있고, 템이 좀 된다면 아예 자기한테 강화를 걸고 극성 뒤집기 후 바로 평타 몇번 긁어서 한타를 끝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극성뒤집기의 문제는 궁을 적에게 맞추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극성으로 한가운데 모은 뒤에, 극성 기절시간이 끝나기 전에 아군에게 최대한 빨리 배달시키는 것이 마그누스의 어려운 점이다. 여기서 가장 어려운 점은 극성 뒤집기를 원하는 방향으로 모아야 한다는 점인데, 기절시간을 가능한한 남겨놓고 싶으므로 기본적으론 아군이 있는 방향으로 적을 모은 뒤, 그대로 꿰뚫기 배달을 하는 것이 마그누스의 이상적인 궁 콤보다. 다만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점멸 궁을 꼿으면 아군과는 정반대 방향으로 적들을 모으게 되고, 배달 각을 잡기 위해 쓸데없이 포지션을 잡는 시간이 생기수밖에 없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점멸▶아군 방향으로 이동클릭▶극성 뒤집기▶꿰뚫기"라는 공식을 자연스럽게 몸에 익혀놔야 한다. 실제 게임에서 이걸 완벽하게 수행하는건 굉장히 어려운 플레이지만 캐릭터 자체가 결점많게 디자인 되었고, 극성 하나만 먹인다고 만사가 다 해결되는 영웅이 아니기때문에 마그누스를 숙달하려면 "적들을 기절시키고 원하는 위치로 배달시킨다."는 플레이는 반드시 익혀둬야 한다.[14]
그러다가 7.28패치에서 아가님의 파편으로 "뿔로 내던지기"라는 기술이 생겼는데 이게 아주 걸작인 성능이라 마그누스의 편의성을 한방에 해소시켜줬다. 단순히 말하자면 코 앞에 있는 적을 자기 뒤로 넘기는 기술인데 이게 던져지는 동안 무려 1.35초 기절이라는 미친 성능을 자랑했다. 당장 지금의 마르시가 왜 세미캐리로 강한지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할수 있는데, 마르시는 그냥 밥상 한번 뒤집고 미친듯이 줘패는데도 상위권 코어로 이름 날리지만 마그누스는 거기에 한술 더떠서 점멸▶뿔 던지기▶꿰뚫기 배달▶극성 뒤집기라는 콤보로 적을 완벽하게 고립시킨 후 일방적으로 때릴수 있었다. 압도적인 어드밴티지를 얻은 덕분에 마그누스는 극성 뒤집기를 강제로 써야한다는 부담감이 없어져 손쉽게 랭크 상위권을 지배했다. 하물며 마침 마그누스가 상위권일때 TI10이 개최되는 바람에 너프를 받지도 못한채 프로들의 최애픽이 되어 날뛰었고, 대회가 끝나자마자 부랴부랴 뿔 던지기에 기절을 삭제하는 너프를 받았다.
대형 패치가 나올때마다 주력 아이템이 자주 바뀌는 마그누스지만 필수 아이템에서 점멸 단검과 칠흑왕의 지팡이는 항상 빠지지 않는다. 아가님의 파편 또한 너프를 먹긴 했어도, 극성 뒤집기를 선택사항으로 만들어주기때문에 필수까지는 아니미나 챙겨둬서 손해보는 선택은 아니며, 유틸리티 빌드의 경우 염동력 지팡이, 재생의 구슬, 비전 점멸[15]이 고려되고, 캐리 빌드의 경우 공명의 군도, 다이달로스, 돌격흉갑, 신속 점멸등이 필수로 꼽힌다.
적을 강제로 끌고오는 꿰뚫기, 공짜 전장격노인 강화, 한곳으로 적을 모으는 궁극기 등을 보면 알겠지만 근접 캐리와의 궁합은 찰떡이다. TI 에서 근접 캐리가 우대받을 경우 마그누스의 티어 역시 매우 높다. 단순 응용법만 생각해도 적들을 모아서 궁 킨 스벤이나 불꽃령의 가르기가 쏟아지게 만든다거나, 단체로 가면무사의 연속베기를 맞도록 한다거나 하는 뻔한 것부터 파밍 능력이 최대의 아킬레스건으로 꼽히는 혼돈 기사의 파밍을 가속시킨다던지 하는 미묘한 응용까지 있다. 2023 년 TI 12에서도 최고 인기캐리였던 혼돈 기사의 단점 두 개 (부족한 파밍력, 깡스펙과 확률 흡혈에 의존하는 부족한 내구력으로 선진입 이니시에이터가 필요)를 매꿔주는 덕분에 중요한 경기마다 혼돈 기사와 함께 뽑혀서 활약했다. 특히 Team Spirit 의 Collapse가 Arise 의 뒤를 잇는 마그누스의 장인으로 등극하는 활약이 인상깊었으니 마그누스에 관심이 있다면 꼭 보도록 하자.
7.1. 장점
- 뛰어난 변수 창출능력 : 꿰뚫기로 대표하는 적 배달 시스템부터 적을 기절시키고 먹기좋게 한 점으로 모아내는 궁극기로 마그누스는 국지전, 한타 등등 어느 환경에서도 충분히 활약해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영웅이다.
- 다재다능한 팀 서포트 : 마그누스에게는 가르기 효과와 추가 데미지까지 주는 버프기도 있어서 수많은 캐리들과의 궁합도 매우 좋다. 특히 불꽃령과의 조합은 가히 발군. 무려 2번이나 Ti 결승전에서 우승컵을 안겨준 조합이다. 이 다양한 유틸리티를 바탕으로 오프는 물론 서포터까지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 그야말로 팔방미인이라 할 수 있는 압도적인 스킬 구성.
7.2. 단점
- 어려운 난이도 :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스킬과 점멸단검의 시전 범위, 시전 동작등을 꿰뚫고 있어야 하며 마나관리와 포지셔닝또한 기본적으로 알아야 활용이 가능한 영웅이다. 특히 점멸단검은 마그누스의 모든것이라 할 수 있을만큼 가장 중요한 키 아이템이다.
- 생각보다 부족한 생존력 : 마그누스가 강한건 어디까지나 자신의 위치를 가릴 수 있고 기습할 수 있는 국지전, 한타에서의 얘기다. 마그누스가 먼저 물리거나 하는 상황에서는 정말로 할 게 없다. 점멸단검을 우선으로 해야하는데다 별도의 생존 아이템을 올리거나 하지는 않기때문에 포지션 선정도 매우 중요하다. 그나마 최근에는 정글 아이템의 도입과 특성의 추가로 인해 그다지 문제는 되지 않다만 그래도 생존력 자체는 힘 영웅임에도 부족한 편이다.
8. 치장 아이템
8.1. 세트 아이템
Azurite Warden |
Defender of Matriarch |
Engulfing Spike |
Erupting Wrath |
Might of the Galloping Avenger |
Vindictive Protector |
War-Vestments of the Magnoceri |
8.2. 무기
Shock of the Anvil |
8.3. 뿔
Horn of Luminous Crystal |
8.4. 도발
Taunt Mag Power! |
9. 기타
- TFT DotA에서 처음 등장했고, 도타 올스타즈에선 0.95 버전부터 등장한 도타 올스타즈의 초창기 영웅이다. 능력은 지금과 굉장히 달랐다. 도타 2에서 마그누스의 궁극기인 극성 뒤집기는 Eul의 도타 시절의 영웅 질서의 거인(Titan of the Order)의 궁극기와 동일한 능력이다.
- 도타 2에 2012년 10월 4일에 92번째로 출시된 영웅이다.
- 도타 2로 넘어오면서 종족 이름이 마그나타우어에서 마그노케루스로 바뀌었다. 원작의 마그나타우어는 반인반 매머드 종족인 반면 마그노케루스는 반인반 코뿔소.
- 대개 악마나 언데드, 부정한 힘을 다루는 마법사 등이 모여있는 다이어 영웅 중에 드물게 그냥 평범한 야수라서 그다지 다이어같다는 느낌이 안 드는 영웅으로 꼽힌다.
-
요술사를 좋아해서 쓰러뜨리면 "내 어디가 마음에 안들어?"
"나도 부드러운 면이 있는 남자야" 라면서 열심히 멘트를 날린다. 단 "내 타입이 아니라니 무슨 소리야?" "적당히 좀 튕겨" 라는 대사를 보면 아무래도 성과는 좋지 못한 듯(...). 그 외에도
바람순찰자에게 "언제나 내 마음을 스쳐지나가는군" 라는 대사를 보면 이쪽도 취향인 듯 하다. 그래도
수정의 여인은 너무 추워서,
드로우 레인저는 너무 말이 없어서 자기 취향이 아니라고.
훈훈하고 발랄한 여자 취향인가보다 - 뿔에 대한 자부심이 매우 강하다. 뿔에 눈독들이면 죽여버리겠다고 하고, 레벨업시에도 뿔자랑을 하며 점멸단검 구입시에도 자신의 뿔과 비교하는 대사가 있다.
- 배경 스토리에 묘한 떡밥이 있는데, 마그누스가 전장에 뛰쳐나온 이유는 힘자랑이나 보물이 아니라 자신의 터전인 졸라크 산을 폭발시킨 범인을 찾아서 복수하기 위함이다. 설정을 보면 마그누스의 부족은 평소에서 졸라크 산에서 사냥꾼들을 무리없이 처치하면서도 절대 우연을 믿지않는다는 신조를 지니고 있는데, 갑자기 예측못한 화산폭발이 일어난 것이다. 마그누스는 화산폭발이 자연적으로 일어난게 아니라 의도적인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는데 아직 서로 연관성은 없지만 화산을 폭발시킬수 있고 그럴 의지가 충만한 캐릭터가 딱 세 명 있긴하다(...)
- 어라이즈는 공식활동하는 프로가 아니므로 프로중에서 마그누스로 유명한 플레이어를 찾자면 레졸루션의 전설적인 명장면이 있다. Empire vs VP에서 나온 IT'S A FUCKING DISASTER!가 그것
- 아티팩트(게임)에서는 독특한 역할을 맡고 있는데, 몽키 킹 코믹스에 나왔던 어린아이 크립 '일렉사'를 보호해야 한다며 사티로스 고대크립들에게 도움을 요청한 상태다. 일렉사가 장차 얼마나 엄청난 존재가 될지 아무도 모른다며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떡밥을 뿌리는 중.
- 궁극기의 이름인 극성 뒤집기(Reverse Polarity)는 닥터후의 등장인물 3대 닥터의 캐치프레이즈 '내가 중성자 흐름의 극성을 뒤집었지(I reversed the polarity of the neutron flow)'에서 따왔다.
9.1. 도타 올스타즈
마그나타우어Magnataur 매그너스Magn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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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너스는 스콜지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존재라고 해도 될 정도로 대단한 힘을 지녔다. 태어날 때부터 강력한 전사가 되기 위해 훈련 받은 그의 힘은 지금 절정을 이루고 있다. 그의 거대한 할버드는 적의 무리를 휩쓸어 길을 내버릴 정도로 강력하며, 지면을 강타하여 뼈를 산산조각 내는 충격파를 생성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의 가장 강력한 능력은 아직 설명조차 하지 않았다. 그는 넓은 범위에 걸쳐 강력한 자기장을 생성하여 적들을 자신의 주변으로 빨아들임과 동시에 지면을 강타한 뒤, 기절하여 무방비 상태가 된 적들의 무리를 한꺼번에 쓸어버린다. |
도타 올스타즈에서는 워크래프트3의 마그나타우르의 모델을 사용했다.
10. 상위 문서
도타 2의 영웅 목록 | |||||||||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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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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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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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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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d]
[2]
마르스,
원숭이 왕,
환영 창기사와 더불어 150이 아니다.
[3]
피격 시 발생하는 효과 분류
[4]
피가 튄다.
[7.34d]
[6]
강제 이동 효과.
[7]
이동 거리 + 반경
[8]
명사수,
자연의 질서처럼 기본 방어력만 감소시킵니다.
[9]
끌려가는 효과.
[10]
둔화 효과.
[11]
보너스 모든 능력치는 15초 동안 지속합니다.
[12]
3명 + 미포 5명 + 번개 감시자 2명
[7.34d]
[14]
이러한 극성 뒤집기의 난이도와, 지나치게 상황을 따지는 숙련도 요구때문에 마그누스는 오랫동안 프로업계에서 주류 픽이 되지 못했었다. 그나마 꿰뚫기에 아가님 효과가 생겨 꿰뚫기가 4초에 노마나로 남발되는 미친성능때문에 랭크를 쓸어먹는 캐리가 된적은 있었지만 얼마안가 너프받았고, 그나마 강화가 개사기라 버프셔틀로 쓰인적도 있었으나 그또한 너무 강력한 성능이어서 강화라는 기술도 매우 많이 너프받았었다.
[15]
극성 뒤집기 기절시간이 증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