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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소리)"[1]
리그 오브 레전드의 123번째 챔피언 | ||||
칼리스타 | → | 렉사이 | → | 바드 |
렉사이, 공허의 복병 Rek'Sai, the Void Burrower |
|||
파일:external/ddragon.leagueoflegends.com/RekSai_0.jpg | |||
주 역할군 | 부 역할군 | 소속 | 가격 |
전사 |
- |
공허 |
975 6300 |
기타 정보 | |||
출시일 | 2014년 12월 11일 | ||
디자이너 | 비트 펀치비프(Beat Punchbeef) | ||
성우 | 없음 | ||
테마 음악 |
1.
배경2. 능력치3. 대사4. 스킬
4.1. 패시브 - 제르사이의 분노 (Fury of the Xer'Sai)4.2. Q - 여왕의 진노 / 먹잇감 추적 (Queen's Wrath / Prey Seeker)4.3. W - 매복 / 돌출 (Burrow / Un-burrow)4.4. E - 성난 이빨 / 땅굴 파기 (Furious Bite / Tunnel)4.5. R - 공허의 돌진 (Void Rush)
5. 평가6. 역사7. 아이템, 룬7.1. 비추천 아이템
8.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8.1. 정글
9. 다른 맵에서의 플레이10. 스킨11. 기타1. 배경
최상위 포식자 렉사이는 무자비한 공허 태생 생명체로, 땅굴을 파고 들어가 있다가 방심한 먹잇감을 덮쳐 게걸스럽게 집어삼킨다. 렉사이의 그칠 줄 모르는 식탐 때문에 위대한 슈리마 제국 전체가 초토화되었을 정도다. 사막을 오가는 상인이나 여행자들은 아무리 철저하게 무장을 했더라도 렉사이의 영토를 피하려고 일부러 멀고 먼 길을 돌아가곤 한다. 렉사이가 지평선에 보이면, 지하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은 죽음 뿐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1.1. 챔피언 관계
스카너 |
2. 능력치
라이엇 게임즈 제공 챔피언 능력치 | |||
기본 공격 |
파일:continumgraph03.png |
스킬 |
|
피해 유형 | 물리 | ||
난이도
|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2.png | ||
피해 |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2.png | ||
방어 |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2.png | ||
군중 제어
|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2.png | ||
이동 |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2.png | ||
보조 |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2.png |
구분 |
기본 능력 (+레벨 당 상승) |
최종 수치 |
체력 | 570(+85) | 2010 |
체력 재생 | 7.5(+0.65) | 18.5 |
공격력 | 66(+3.35) | 122.95 |
공격 속도 | 0.625(+2%) | 0.838 |
방어력 | 33(+3.75) | 96.75 |
마법 저항력 | 32.1(+1.25) | 53.35 |
사거리 | 175(-) | 175 |
이동 속도 | 335(-) | 335 |
괴물이라는 묘사와 출시 초기의 인식 때문에 자주 오해하는데 능력치가 좋지 않다. 평캔에 추가 피해를 입히는 Q 때문인지 공격력도 공격 속도도 하위권. 이동 속도도 잠복(W) 시에 이동 속도가 늘어나기 때문인지 근접 전사치고는 낮다. 체력과 방어력도 그리 출중한 편은 아니다.
치명타가 터지면 울부짖으며 손으로 잡아뜯듯이 공격한다. 포탑 전용 공격모션은 팔꿈치로 육중하게 후려친다. 춤은 브레이크 댄스를 춘다.
3. 대사
알아들을 수 있는 대사가 하나도 없는 첫 챔피언.[2] 모든 대사가 사나운 짐승 울음 소리다. 돌출, 매복 상태에서의 울음 소리가 약간씩 다르다. 렉사이는 땅 위보다 땅 속을 더 편하게 느끼기 때문이라고.
4. 스킬
4.1. 패시브 - 제르사이의 분노 (Fury of the Xer'Sai)
렉사이는 돌출 상태에서 스킬과 기본 공격 시 분노 25가 생성됩니다. 매복 상태에서는 3초에 걸쳐 분노를 소모하여 체력을 회복합니다. | ||
(최대) 10 + 레벨×10 | ||
공격 시에는 분노를 생성하고, 잠복 시에는 분노를 소모하고 소모한 분노에 비례해서 체력을 회복한다. 트린다미어 Q의 사용 효과와 비슷한 패시브.
회복 효과야 나쁠 것은 아니지만, 수치가 미미해서 그리 중요한 스킬은 아니다. 사실 렉사이는 분노 강화 스킬이래봐야 E밖에 없는데다, 그마저도 매 공격마다 총 자원량의 1/4에 해당하는 많은 양이 생성되기 때문에 다른 분노 자원 챔피언과 비교하면 고려할게 별로 없다. 그냥 분노 채우고 체력 채우고를 반복하는 정도. 참고로 분노가 풀 충전되면 렉사이가 낮게 울리는 소리를 낸다.
매복해야 회복이 되기 때문에 W를 찍지 않으면 회복 효과를 볼 수 없다. 돌출 상태거나, 잠복 상태라도 풀피면 분노는 소모되지 않는다. 렉사이가 5초 동안 공격하지 않으면 초당 분노 20이 사라진다.
출시 초기부터 7.11패치 전까지는 트린이나 레넥톤처럼 기본 공격과 스킬 등에 따라 분노 생성량이 달랐고, 오르는 수치도 적어서 풀 분노를 유지하기 힘들었다.[3] 대신 회복량도 레벨×25로 높은 편이어서 초반 렉사이가 뛰어난 유지력을 갖게 해주었던 스킬이었다. 사용이 쉬워진만큼 효율도 떨어진 것.
제르사이(Xer'Sai)'는 렉사이(Rek'sai)의 종족명이다. #
4.2. Q - 여왕의 진노 / 먹잇감 추적 (Queen's Wrath / Prey Seeker)
여왕의 진노 |
돌출 상태: 렉사이의 기본 공격은 5초 안에 최대 3회까지 주변 적에게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
먹잇감 추적 |
매복 상태: 렉사이가 공허 에너지가 주입된 흙을 발사하면 처음 맞는 유닛 위에서 폭발하며 물리 피해를 입히고, 2.5초 동안 여기 맞은 비 은신 상태인 적의 위치가 드러납니다. |
- | 325 | 4 |
20 / 25 / 30 / 35 / 40 (+0.4 추가 공격력) 60 / 75 / 90 / 105 / 120 (+1.2 추가 공격력) (총 피해) |
||
- | 1650 | 11 / 10 / 9 / 8 / 7 |
60 / 90 / 120 / 150 / 180 (+0.7 주문력)(+0.4 추가 공격력) | ||
돌출 상태에서는 3연속 평타 강화형 스킬이다. 기본 공격에 추가 물리 피해가 붙고 티아맷처럼 주변에도 그 광역 피해를 준다. 렉사이의 정글링, 딜링을 책임지는 주력기.
온 넥스트 힛 스킬이므로 평Q로 모션 캔슬이 가능하며, 온힛 판정은 직접 공격한 대상만 적용된다. 또한 3번의 공격을 전부 해야 쿨이 돌아간다. 4초가 그리 긴 것은 아니지만 마지막 공격을 하지 못하고 지속 시간이 지나서 쿨이 돌면 막상 중요할 때 쓰지 못하게 되니 주의.
너프로 스킬의 피해 증가량이 엄청나게 깎여나간 스킬이다. 출시 초기에는 스킬 레벨에 따라서 공격 한 번당 추가 피해가 15~95, 최대 피해량은 45~285였다. 쿨도 짧고 W 에어본으로 일방적으로 딜을 쑤셔넣는데다 능력치도 우수해서 렉사이의 갱킹과 맞다이를 강하게 해주었던 스킬.
6.1~6.6 버전 중에 w의 돌출로 상대를 에어본시키는 도중에 q를 발동하면 4타까지 평타가 강화되는 버그가 발견되었으나 잠수함 패치로 어느새 사라졌다.
매복 상태에서는 사거리 긴 포킹기이다. 투사체는 빠르지만, 피해량도 평범하고 비관통이며 CC기나 디버프는 없다. 맞은 적은 시야를 밝혀주기 때문에 잠복 상태에서 시야가 줄어든 렉사이가 적의 위치를 직접 볼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표식도 남기므로 Q로 도주한 적을 맞히고 궁극기로 날아가 마무리하는 연계도 가능하다. 소모 자원도 없고 돌출/매복 상태의 스킬들은 쿨이 따로 돌아가기 때문에 정글링이나 콤보를 넣을 때 짬짬히 써주기만 해도 효과적이다.
주문력 계수가 0.7로 제법 높다. 물론 렉사이는 AP로 가지 않으므로 계륵. 공허태생의 컨셉 때문으로 보인다. 출시 초기에는 우수한 기본 피해량 + 1.0이라는 높은 계수 + 마법 피해라는 점에서 칼바람 나락, 우르프 모드 같은 곳에서 간간히 AP 렉사이를 쓰기도 했다.
4.3. W - 매복 / 돌출 (Burrow / Un-burrow)
매복 |
돌출 상태: 지면을 파고 들어갑니다. |
매복 상태 효과: 새로운 스킬 사용, 이동 속도 증가, 시야 범위 축소, 기본 공격 불가, 진동 감지 진동 감지: 주변의 전장의 안개 속에서 이동하는 적들의 위치를 렉사이와 아군이 감지합니다. |
|
<:>
돌출 |
매복 상태: 매복을 풀고 나와 물리 피해를 입히고, 첫 번째 대상을 1초간 띄워 올리며 주위 적들은 250거리만큼 뒤로 밀어냅니다. |
- | - | 4 |
+ 15 / 20 / 25 / 30[4] | ||
시야: 250 진동 감지범위: 1650 |
||
- | 165 | 4 |
55 / 70 / 85 / 100 / 115 (+0.8 추가 공격력) | ||
동일 대상 초기화 시간: 10 | ||
렉사이가 땅 속으로 파고들거나[5] 나와서 각기 다른 스킬과 능력치를 얻는다. 일종의 변신 스킬. 이 경우 렉사이는 유일하게 변신기가 W인 챔피언이 되며, 이 변신 스킬 자체에도 효과가 있으니 렉사이는 변신 챔피언 특유의 6개의 일반 스킬을 사용하면서 동시에 보통의 변신 챔피언들은 갖지 못한 강력한 궁극기까지 보유하는 게 된다.
돌출 상태에서 사용하면 매복하며, 기본 공격이 불가능해지고[6] 시야가 크게 줄어들지만 진동 감지 능력이라는 렉사이만의 고유 능력을 얻는다. 주변 유닛의 움직임을 물결파의 형태로 감지할 수 있게 해주며, 대상이 감지되면 렉사이의 뿔이 빛나고 주변에 웅웅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챔피언은 물결파가 크며, 챔피언 이외의 유닛은 조그맣다.[7] 이는 시야와는 별개라서 전장의 안개 너머도 엿볼 수 있고, 은신 챔피언도 감지할 수 있다. 거기다 이동 속도도 증가하니 렉사이는 시야 외에도 주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수단이 또 하나 있는 것이다.
덕분에 렉사이는 시야가 없는 상대 정글 너머를 엿보면서 카정이나 역갱각을 보기 좋다. 와드라면 렌즈로 자신이 들켰다는 것을 발각당할텐데, 진동 감지는 렉사이 본체가 보이지 않는 이상은 대상은 자신이 감지되었는지조차도 모른다. 반대로 은신/위장해서 갑작스럽게 공격해오는 적들이나 카정 온 상대를 알아채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단점은 대상이 움직이지 않으면 감지할 수 없다. 사용 중에는 시야가 250밖에 안되니 정말 코 앞에 있는 것도 못 보고 지나갈 수도 있다. 만약 적들이 이 점을 역이용해 미리 가만히 잠복해 있으면 진동 감지는 효과를 보기 어렵다. 또한, 투사체는 전혀 볼 수 없으니 스킬 회피도 어려워진다.
참고로 잠복 중에는 렉사이를 중심으로 한 2개의 원이 표시되는데, 반경 1650의 넓은 원이 진동 감지 범위, 먹잇감 추적(Q) 사거리, 공허 돌진(R) 사거리이고, 반경 250의 작은 원이 잠복 중인 렉사이의 시야 범위와 돌출(W)의 적용 범위이다.
매복 상태에서 사용하면 땅 위로 나오면서 주변에 광역 피해와 CC기를 가한다. 가장 가까이 있는 적 또는 기본 공격 명령으로 지정한 대상은 1초 동안 공중에 뜨게 된다. 렉사이의 갱킹이 날카로운 이유. 하지만 그만큼 이 스킬의 의존도 또한 높으므로 주의. 잠복이 꺼지면 렉사이는 이동 속도도 느려지고 CC기, 이동기도 없는 뚜벅이로 전락하게 된다. 특히 미니언과 겹쳐있을 때 자주 실수하는데, W를 쓰지 말고 목표 대상을 정확히 찍어서 공격하는 식으로 발동하는 것이 좋다.
정글링에도 도움이 된다. 1초 에어본만 제약이 붙어있고, 광역 피해와 넉백은 전부 적용되기 때문. 어차피 패시브도 활용해야하고 렉사이의 스킬은 자원 소모가 없으므로 최대한 활용하자.
4.4. E - 성난 이빨 / 땅굴 파기 (Furious Bite / Tunnel)
성난 이빨 |
돌출 상태: 렉사이가 대상을 물어뜯어 물리 피해를 입히며, 분노가 최대치일 때는 두 배의 고정 피해를 입힙니다. |
땅굴 파기 |
매복 상태: 렉사이가 땅굴을 파고 전진하여 연결된 두 개의 땅굴 입구를 남깁니다. 땅굴 입구중 하나를 클릭하면 렉사이가 다른쪽 입구로 뛰어듭니다. 땅굴 입구는 10분간 유지되며, 적이 파괴할 수 있습니다. 렉사이는 한 번에 최대 8개의 땅굴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터널은 이용하고 나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적용됩니다. |
- | 250 | 12 |
55 / 65 / 75 / 85 / 95 (+0.85 추가 공격력) 고정 피해: 110 / 130 / 150 / 170 / 190 (+1.7 추가 공격력) - 최대 분노 |
||
- | 600 (추정) | 26 / 23 / 20 / 17 / 14 |
땅굴 재사용 대기시간: 10 / 8 / 6 / 4 / 2 | ||
돌출 상태에서는 평범한 단일 공격기. 분노가 100일 경우 피해량이 두 배가 되어 고정 피해가 된다. 렉사이의 각 스킬과 공격은 분노를 25씩 생성하므로, W 돌출로 에어본을 걸고 Q 3연타를 날리면 쉽게 고정 피해를 넣을 수 있다. 사실상 이렇게 쓰지 않으면 피해량이 보잘 것 없는 수준인거지만.
매복 상태에서는 전방으로 땅굴을 파면서 돌진한다. 땅굴은 꽤 오랫동안 유지되며 재사용이 가능하다. 한 쪽 구멍을 클릭하면 다른 반대편 구멍으로 이동한다. 렉사이의 변칙갱과 기동력을 책임지는 스킬. 정글링을 하면서 곳곳에 파놓으면 나중에 다시 그 위치를 이동할 때 따로 스킬을 소모하지 않고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이동하는 거리도 꽤 넓직하니 단순 이동기, 돌진기, 도주기로도 좋다. 판정도 좋은 편이라서 여느 돌진기들과는 다르게 스킬 사거리보다 긴 벽도 어거지로 뚫고 들어갈 수 있다. 단, 가끔 도착지점에 땅굴은 생기지만 렉사이는 도착하지 못하는 버그가 발생하기도 하니 주의. 단점은 이동 속도가 좀 느릿하다는 것. 그리고 반드시 스킬 사거리 이상만큼 움직이기 때문에 대상이 너무 가까이 있을 때 시전하면 그냥 지나쳐버릴 수도 있다.
땅굴은 처음 만들었을 때와 사용했을 때 입구가 닫히며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땅굴 지속 시간 아래의 하얀 게이지가 재사용 대기시간이다. 땅굴은 적 챔피언이 1.5초 이상 밟으면 무너져 사라지며 3골드를 준다. 또한, 돌출 상태에서도 땅굴을 이용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도착 지점에서 자동으로 W 돌출을 시전하는데, 이를 이용해 W가 쿨일 때 빠르게 에어본을 걸 수 있다. 그외에 땅굴은 잭스의 Q 같은 유닛 대상 스킬이나 순간이동의 대상이 될 수 있다.
4.5. R - 공허의 돌진 (Void Rush)
기본 지속 효과: 렉사이가 피해를 가한 챔피언에 5초 동안 먹잇감 표식을 남깁니다. | |
사용 시: 렉사이가 먹잇감 표식을 남긴 대상에 돌진합니다. 0.35초의 시전 시간 후 매복한 뒤 0.75초 후 지면에서 튀어올라 대상을 공격합니다. 시전 및 공격 중에는 저지 불가 상태가 됩니다. |
- | 1500 | 100 / 80 / 60 |
100 / 250 / 400 (+1.85 추가 공격력) (+대상이 잃은 체력의 20 / 25 / 30%) | ||
렉사이가 날카로운 괴성을 지르고 땅에 파고 들어 잠시 맵에서 사라지며 곧 대상 적 주변에서 튀어나와 대상을 후려친다. 계수도 높고 잃은 체력 비례 추가 피해도 있기 때문에 킬 캐치에 제격이다. 발동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대상에게 렉사이가 피해를 주어 표식을 남겨야한다. 기본 공격이나 스킬 뿐만 아니라 추적자의 강타
단점은 판정이 매우 좋지 않다. 단일 타겟 스킬인데도 타겟이 타이밍을 맞춰서 렉사이의 돌진을 피하면 그대로 딜이 증발한다. 심지어 스킬이 변경된 7.11 패치 직후에는 걸어서 피하기도 했다. 이후에 패치로 웬만해서는 맞게끔 상향했지만, 점멸을 비롯해서 빠른 이동기가 있다면 꽤 쉽게 피할 수 있는 스킬이다. 심지어 날아오는 중에 스킬 타겟이 되기 때문에 탈진으로 역관광당하기도 한다. 후딜레이도 끔찍한 수준이라서 궁극기를 적중하고 기본 공격을 이어나갈 수가 없다.
7.11 패치 이전에는 기본 지속 효과는 자신의 공격 속도를 20/40/60% 올려주고, 사용 효과가 자신의 땅굴을 대상으로 시전할 수 있는 글로벌 이동기였다. 덕분에 렉사이는 쉔이나 트위스티드 페이트처럼 글로벌 운영을 할 수 있었던 챔피언이었다. 스플릿을 하다가 괴성과 함께 나타나 전투에 참여하거나, 미리 땅굴을 파놓고 탑에서 미드를 거쳐 봇 라인까지 그야말로 날아다니는 로밍이 가능했다.
5. 평가
AD 브루저 정글러. 초반부터 매우 강력한 딜링 능력부터 잠복과 땅굴이라는 고유한 컨셉으로 CC기와 기동성, 심지어 진동 감지를 이용한 정보 수집 능력까지 모두 보유했다. 초반부터 주도적인 정글링, 갱킹, 카정, 오브젝트를 취하는 것이 가능하다.하지만 여느 전사 챔피언처럼 CC기와 이동기는 제한적이고 꾸준히 피해를 넣기가 힘든데, 체력이나 방어 능력치도 성장치도 그리 좋지 못해서 선진입하거나 한타에서 제 역할을 하기가 어렵고 중후반부에는 존재감이 낮아진다. 이전에는 궁극기가 조건부 글로벌 이동기였고, W가 광역 에어본이 가능해서 후반에도 운영을 하거나 어떻게 점멸W로 미니 말파이트 식의 이니시에이팅이 가능했으나 스킬 변경 이후에는 초반 강세와 기동성, 진동 감지의 유틸성을 잘 활용해 초반부터 스노우볼링을 굴려야하는 챔피언이 되었다.
5.1. 장점
-
뛰어난 정글링
광역기인 Q, 하드 CC기인 W 덕분에 바위 게도 칼날부리[8]도 모두 잘 잡는다. 거기다 패시브 회복과 E의 이동기까지 갖추고 있으니 유지력과 기동력도 상당하다.
-
초반부터 강한 맞다이 능력
에어본이라는 고급 CC기도 있으면서 렉사이는 딜도 굉장히 강하다. 특히 초반 구간에는 어지간한 육식 정글러도 이길 수 있으며, 궁극기를 배우면 높은 추가 공격력 계수와 잃은 체력 비례 피해를 가진 깡패가 탄생한다.
-
뛰어난 갱킹 능력
강한 딜, CC기에 이동기까지 보유해서 갱킹 능력이 우수하다. 특히 땅굴은 특유의 매커니즘 덕에 한 번 설치해놓으면 몇 번이나 재사용이 가능하고 두꺼운 벽까지도 뚫을 수 있어서 정글링 루트를 꼬거나 변칙 갱이 쉽다. 제일 대표적인 것이 탑이나 봇 삼거리 부쉬지역에서 단번에 공격로 중앙까지 넘어가는 루트. 라인을 중간까지 밀었을 뿐인데 순식간에 앞뒤로 싸먹히는 갱킹을 당하게 된다. 클템은 자유로이 벽을 넘는 렉사이의 이러한 능력을 두고 태생이 금수저인 정글러라 평하기도 했다.
-
진동감지
매복 상태에서 넓은 범위의 적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능력으로 적의 위치를 수시로 파악하는 것이 가능하다. 때문에 적의 위치를 미리 파악하고 카정이나 갱킹,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된다. 팀 단위로 움직이는 대회에서 특히 빛나는 장점. 은신까지 감지하기 때문에 카직스나 이블린같이 급습해야하는 암살자를 미리 감지하고 아군을 지켜줄 수도 있다.
5.2. 단점
-
단조로운 스킬 콤보와 이후의 무력함
CC기, 이동기 모두 재사용 대기시간이 길어서 렉사이에겐 사실상 한 번 밖에 기회가 없다. 그것도 CC기는 적에게 바짝 몸을 붙여야하는데 그 수단이 느릿한 E밖에 없다. 제대로 맞춘다고 해도 그 이후에 렉사이는 기본 공격 말고는 할 수 밖에 없는 뚜벅이나 다름없다. 만약 CC기 콤보가 실패하거나, 콤보를 성공해도 그 한 번에 적을 마무리 짓지 못한다면 이후에 렉사이는 추격도 도주도, 적의 반격을 뚫고 끈질기게 추격해 딜을 넣기도 어렵다. 심지어 다른 전사군은 돌진기나 CC기를 아껴놓다 나중에 쓰는 식의 응용 콤보가 가능한데, 렉사이의 '돌진-에어본-딜링(EWQ)' 갱킹은 사실상 콤보를 바꾸기가 불가능하다.
-
낮은 한타 능력, 탱킹 효율
이렇듯 렉사이는 단조롭고, 단 한 번에 죽이지 못하면 자신이 되려 위험에 처하는 콤보밖에 불가능하다. 당연히 여럿과 싸우게 되는 한타에서는 한타기여도가 굉장히 낮다. 보통 이럴 때 딜탱들은 탱템 비중을 높여서 한타에서 적 여럿의 공격에도 버틸 수 있게 하는데, 이들은 보통 스킬의 기본 피해량이 매우 높거나 체력 비례 피해 같은 특수한 구조라서 딜템을 가지 않아도 딜이 나오지만 렉사이는 그렇지 못하다. 이전에는 W가 광역 에어본이라 경우에 따라서는 제법 괜찮은 한타 능력을 보여줄 수 있었고 궁극기가 글로벌 이동기라 꼭 한타에 참여하지 않아도 되어서 잿불거인으로 고기방패, CC 셔틀 역할로도 충분했지만, 스킬들의 기본 피해량은 낮아지고 추가 공격력 계수가 많아지면서 스킬의 성능을 끌어내려면 딜템을 가야하는데, 그러면 생존이 매우 힘들어진다. 당연히 후반으로 갈 수록 존재감도 희미해진다.
5.3. 상성
- 렉사이가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 특징
- 챔피언명 나열
- 하드 카운터: 설명
- 렉사이가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6. 역사
6.1. 2015 시즌
출시부터 OP 정글러에 올랐다. 빠른 정글링이 필수가 된 2015 프리시즌에서 최상급의 정글링 속도와 유지력을 자랑하는데다, 자르반의 깃창을 연상시키는 에어본, 카직스의 암살능력을 연상시키는 단일대상 폭딜, 리 신의 방호를 연상시키는 땅굴 이동, 트페를 연상시키는 글로벌 이동 등 다재다능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정말 압도적인 통계를 보여주었다. 특히 Q의 추가 피해량과 체력 능력치가 엄청났다. 당시 악명 높았던 리븐의 Q평캔 콤보를 상대로 정직하게 싸워도 이겼고, 리 신이 음파를 맞추고 날아온채로 싸워도 이길 수 있었다.결국 5.1 패치에서 여왕의 진노(Q)는 기본 피해량이 15/35/55/75/95에서 15/30/45/60/75로, 추가 공격력 계수가 0.4에서 0.3으로 떨어졌고, W(돌출)은 추가 공격력 계수가 0.5에서 0.4로 내려갔다. 덤으로 AP렉사이로 악용되는 것이 거슬렸는지 먹잇감 추적(Q)의 주문력 계수를 1.0에서 0.7로 내렸다.
그리고 5.2 패치에서 여왕의 진노(Q)가 15/30/45/60/75에서 15/25/35/45/55로 기본 피해량 또 20 깎였고, 돌출(W)도 60/110/160/210/260에서 40/80/120/160/200으로 기본 피해량이 뭉텅 날아갔다. 대신 에어본 재사용 대기시간이 전 구간 10초에서 스킬 레벨에 따라 8초까지 줄어들어 보다 자주 에어본을 먹일 수 있게 되었다. 이후에도 5.7 패치에서 Q 계수 0.1 감소, 5.10 패치에서 기본 체력이 40 깎여나가는 등 너프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1티어를 유지했고 운용법이 정립되면서 더욱 평가는 올랐다. 단순히 괴물같이 무식하게 쓰지 못할 뿐, 여전히 맞다이 능력은 강했고, 맵 곳곳을 누비는 특유의 운영법이 있었기 때문. 롤드컵 등 대회에도 자주 출연했다.
5.13 패치에서 W 에어본 범위가 반지름 200 -> 160으로 하향되는 너프를 먹었다.
6.2. 2016 시즌
시즌 6 중반까지는 별로 좋지 않았다. 연이은 너프에, 니달리, 그레이브즈, 킨드레드를 비롯한 정글링 속도가 엄청나고 캐리력도 뛰어난 캐리형 정글러에게 완전히 밀려나버렸기 때문. 솔로랭크에선 승률 40% 중후반대였으며, 대회에서도 잘 나오지 않게 되었다.그러나 세 챔프가 나란히 하향을 먹고 잿불거인이 상향되면서 다시금 쓰이기 시작했다. 벵기는 렉사이로 MVP를 따냈고, LCK 서머 승강전 해설진의 말에 따르면 예전 니달리와 비슷하게 상대와 1레벨 격차를 꾸준히 벌릴 수 있는 정글링 능력을 가진, 1티어 정글러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6.18 패치에서 방어력을 너프 먹고 승률이 상당히 떨어졌다. 계속되는 너프는 라이엇은 렉사이를 끈질기게 적을 추격해 마무리하는 기동형 전사로 설계했는데, 현재 렉사이는 적의 공격을 대신 맞아주고 아군이 적을 잡을 수 있게 도와주는 공격형 탱커로만 쓰이기 때문이라고. 실제로 랭크든 대회든 렉사이는 잿불 거인, 거드라 같은 탱템만을 주로 갔다.
6.3. 2017 시즌
하지만 그럼에도 렉사이는 다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탱커로(...). 6.22 프리시즌 패치에서 기존의 영겁의 힘 특성 대신 들어온 '파괴전차의 용기'와의 시너지가 굉장히 좋았기 때문. W 에어본 덕분에 발동이 굉장히 쉬워서 소규모 교전이나 한타에서 엄청난 탱킹 능력을 보여줄 수 있었다.그러자 7.11 패치에서 라이엇은 렉사이의 능력치와 스킬셋을 대대적으로 손보았다. 성장 체력은 5 내려가고, 패시브는 분노 생성이 쉬워졌지만 회복량이 떨어졌고 여왕의 진노(Q)는 기본 피해량이 떨어지고 대신 높은 추가 공격력 계수가 붙었다. 잠복 Q는 물리 피해로 바뀌었다. 그리고 W 돌출 에어본이 더 이상 광역으로 적용되지 않으며, 중심부 거리에 비례해서 길어지지 않고 한 명만 1초 에어본이 적용되게 바뀌었고, 돌출 E는 총 공격력 계수에서 추가 공격력 계수로 바뀌었고, 분노 비례 피해 증가는 분노가 100인 경우에만 2배로 증가하게 바뀌었다. 땅굴 파기는 후반부 재사용 대기시간이 줄었다. 마지막으로 가장 큰 변화는 글로벌 이동기였던 궁극기가 단일 대상 딜링기로 바뀌었다.
패치 직후에는 더이상 탱커 운용이 힘들어지고 궁극기의 기묘한 판정 때문에 평가와 승률이 안 좋았으나, 7.12 패치로 궁극기 판정을 비롯한 상향이 이루어지고 유저들이 딜템 운영에 익숙해지면서 승률이 크게 뛰어올랐다. 특히 랭크 상위권으로 갈수록 픽률과 승률이 더욱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내 대회에서는 JinAir의 엄티 선수가 SKT 전에서 처음으로 꺼내들었다. 문제는 패치버전이 최악의 승률을 자랑했던 7.11(...) 그래도 나름대로 괜찮은 플레이를 보여줬지만 팀이 2:0 패배하면서 묻혔다. 그 와중에 버그가 아닌가 싶은 궁 판정이 2세트 막바지에 재현되기도.[9]
그 이후로도 괜찮은 카드로 평가받아 간혹 나오고 있다. 그런데 여전히 빌드는 잿불거인을 기반으로 한 딜탱빌드. 솔랭에선 용사도 자주 썼으나 승률은 잿불거인이 더 높았고 나중에는 결국 탱킹에 힘을 싣는 빌드가 더 자주 나오게 되었다. 결국 라이엇은 실패한 셈.
6.4. 2018 시즌
7.22 패치에서 특성 삭제로 챔피언 전체의 능력치를 조정했다. 렉사이는 방어력과 공격력이 증가하고 추가 공격력 계수를 박는 Q W E 스킬의 피해량이 소폭 상승하는 버프를 받았다.솔랭 성적은 프리시즌 내내 10위 이상을 유지하며 상당히 좋은 픽으로 자리잡고 있다. 다만 대회에서는 심각한 유통기한이 존버 메타와 맞물려 자르반의 하위호환 취급.
8.8 패치에서 패시브 버그가 수정되었다. 더 이상 렉사이가 매복 상태에서 분노를 소모하여 체력을 회복하는 동안에는 전투에서 벗어나 있어도 분노가 줄어들지 않게 되었고, 이제 렉사이가 전투에서 벗어나 있을 때 분노가 8~9초 사이가 아닌 정확히 8초 후 줄어들기 시작하도록 패치된 것.
7. 아이템, 룬
룬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 핵심: 지배 ]]대상 추격 및 처치 빠른 접근과 폭발적 피해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감전|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비열한 한 방|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좀비 와드|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보물 사냥꾼| |
시작 아이템 | ||||
파일:롤아이템-사냥꾼의 마체테.png | 파일:롤아이템-.png | 파일:롤아이템-.png | ||
추천 아이템 | ||||
파일:롤아이템-추적자의 검.png | 파일:롤아이템-마법 부여: 용사.png | 파일:롤아이템-칠흑의 양날 도끼.png | ||
파일:롤아이템-거대한 히드라.png | 파일:롤아이템-란두인의 예언.png | <nopad> 파일:롤아이템-수호 천사.png |
시작 아이템
- 사냥꾼의 마체테
핵심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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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자의 검 - 마법부여 : 용사
리워크 후 스킬 계수 상 딜을 가는 것이 강제되기 때문에 솔로 랭크를 중심으로 주로 사용되는 마법부여. 공격력과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모두 유용하다. 강타 옵션은 추가적인 CC를 제공하여 돌출(W)의 에어본을 맞추기 쉽게 만들어주는 추적자의 검이 대세이다. 척후병의 사브르는 정글러 간 1대1 능력을 보강해주는 면에서 매력적이지만 돌출이 범위가 좁아서 슬로우 없이 안정적으로 맞추기가 쉽지 않은 것이 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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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흑의 양날 도끼
리워크 이후 렉사이의 핵심 코어템. 적당한 체력과 공격력, 물리 피해를 입힌 적의 방어력을 깎는 효과와 빠른 이속으로 카이팅에 대항할 수 있게 해주는 격분 효과, 높은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까지 버릴 옵션이 없는 좋은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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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맷 - 거대한 히드라
티아맷은 렉사이의 장점을 극대화시켜 준다. 정글링 속도를 엄청나게 향상시켜 주기 때문에 안 그래도 기본은 하는 성장 속도를 끌어올릴수 있고, 빠른 정글링은 곧 더 많은 갱킹과 카정 기회를 의미 하기 떄문에 렉사이의 운영 관련 장점을 활용하기에도 도움이 된다. 거대한 히드라의 경우 바로 올리기에는 가격에 비해 부실한 능력치로 인해 애매하지만 중반 이후 어느 정도 탱킹을 확보했을 때 업그레이드하면 확실히 성능이 좋은 아이템이다. 특히 잿불거인을 갔을 경우에는 아무 생각 없이 올려도 될 만큼 시너지가 뛰어나다. 다만 티아멧 트리를 먼저 탄 렉사이는 마법부여를 잿불거인으로 택한게 아닌 이상 엄청난 물렁살이므로 극도로 조심해서 운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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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메스의 신발
진입 후 CC기에 허우적대기 쉬운 렉사이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아이템. 강인함이 생각보다 크게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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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의 신발
다소 너프 당하긴 했으나, 상대 정글러가 카직스나 리 신처럼 높은 AD계수 기반 정글러라면 좋다. 상대 물리 딜러들에게 받는 딜을 상당히 줄일수 있다. 정글링 안정성도 소소하게 올라간다.
공격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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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후병의 사브르
맞딜을 하며 싸워야 할 때는 추적자보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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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락의 도전
8.11패치 이후 기본 공격력 증가에서 추가 ad증가로 바뀌면서 코어템 수준까지 올라왔다. 양날도끼와 거드라 등의 딜탱 아이템을 확보했을 때 고려해볼 만한 딜링 겸 탱킹 아이템. 추가 체력과 생명선의 보호막 효과 역시 매우 유용하다. 아무래도 딜탱 빌드에서 채택하는 아이템들은 다른 방어 옵션 없이 체력만을 늘려주는 경향이 있으므로 스테락의 효과는 확실하다. 위의 맬모셔스와는 고유 지속 효과인 생명선이 동일하여 한 쪽만 발동하니 두 아이템을 같이 가지는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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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 천사
렉사이 리워크되기 전이나 탱커 리워크 전이나 부활 옵션에 방어력까지 주어서 후반에 가볼만한 아이템이었는데, 렉사이도 딜운영으로 바뀌고 수호천사도 딜템으로 바뀌어서 여전히 고려해볼만하다. 방어력 30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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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전사의 군화
근접 정글러에게 광전사의 군화는 별로 좋지 않은 편이고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렉사이도 예외가 아니지만, 잘 풀렸을 때는 고려할 만한 선택지이다. 렉사이의 주력기인 여왕의 진노(Q)는 평타 강화 스킬이기 때문에 공격속도를 갖춰주면 딜 기댓값이 크게 달라진다.
방어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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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부여 : 잿불거인
사용률은 용사에 비해 크게 낮은 편이지만, 한타에서 딜탱 역할을 담당하는 렉사이의 특성상 아직도 잿불거인을 올려 탱킹을 챙기는 경우도 있다. 추격자의 나이프는 시야 싸움에 도움이 되는데 이 역시 팀게임 구도에서 유리하다. 위의 용사 기반 템트리에 비해 좀 더 리메이크 전에 가까운 템트리라 할 수 있다. 삼성 갤럭시의 Ambition 선수가 LCK에서 사용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용사를 빌드하는 렉사이는 약간 카직스와 비슷한 느낌으로 운용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어렵지만, 잿불 거드라와 적당한 딜템 챙기고 탱템을 두르는 빌드는 적당히 어그로 끌어주다가 빠지면 되니까 그다지 어렵지도 않다. 다만 초반 딜로스가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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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자의 갑옷
리워크 후 궁극기가 운영보단 소규모 교전/ 암살 같은 상황에 적합하게 변하면서 운영 능력이 다소 떨어졌다. 하지만, 망자의 갑옷을 올린다면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속이 나름 상승하기 때문에 합류 능력이 상승하며, 평타 의존도가 높은 렉사이에게 주는 슬로우는 상당히 도움이 된다. 후반에는 능력치가 애매하기 때문에 올린다면 3-4코어가 가장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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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두인의 예언
망자의 갑옷의 친척뻘 정도 되는 아이템. 기동성을 직접적으로 올려주진 않지만, 광역으로 2초동안 무려 55%의 슬로우를 주기 때문에 유틸성은 이쪽이 조금 더 우위다. 체력은 350으로 언뜻 보면 탱템으로서 미달 수준인 것 같지만, 공속 감소와 치명타 피해 20% 감소는 닌자의 신발과 같이 구입한다면 야스오나 케이틀린처럼 치명타 의존도가 높은 챔피언들에겐 매우 골치 아프다. 상대 조합에 치명타챔이 있다면 올려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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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의 형상
적당한 마법 저항력과 체력,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를 제공해주는 아이템. 회복 증가 효과는 패시브 회복량이 크게 줄어든 렉사이에게는 이전보다는 좋지 않은 아이템이 되었지만 그래도 소소하게 도움이 된다. 비슷한 아이템으로 심연의 가면과 적응형 투구가 있는데 심연의 가면은 마뎀이라곤 눈 씻고도 찾을 수 없는 렉사이에게 전혀 어울리지 않고, 적응형 투구는 제공하는 체력이 정령의 형상에 비해 낮아서 상대 팀에 지속 피해를 입히는 챔피언이 없으면 정령의 형상에 비해 효율이 크게 떨어진다.
7.1. 비추천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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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력 및 마나 아이템
리워크 된 이후에도 렉사이는 사실상 무자원 챔피언이다. 또한 렉사이의 모든 스킬은 물리 피해이며 매복Q에 주문력 계수가 붙어있지만 리워크
이후 물리 피해로 바뀌면서 AP빌드는 사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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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부여:용사를 제외한 방어 관련 능력치가 없거나 부실한 딜템
물론 요우무의 유령검나 무한의 대검, 유령무희같은 템들을 올린다면 야 딜링의 끝판왕이 될 수는 있겠지만 아쉽게도 렉사이는 순수 딜러로는 적합한 챔이 아니다. 적의 포화에 노출될 수 밖에 없는 렉사이가 이런 식으로 템을 간다면 뭘 해보기도 전에 먼저 두들겨 맞고 녹아버리는 경우가 더 빈번하다. 잠복 Q야 생각보다 강해지겠지만 그러느니 차라리 다른 포킹챔을 고르자.
8.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
통계상 5% 미만의 점유율을 보이는 포지션의 경우 원칙적으로는 서술이 금지됩니다.
통계상 5% 미만의 점유율을 보이나 유의미한 서술 가치가 있다고 여겨지는 포지션의 경우 토론 합의를 통해 소환사의 협곡-기타 문단에 서술해 주십시오.
통계상 5% 미만의 점유율을 보이나 유의미한 서술 가치가 있다고 여겨지는 포지션의 경우 토론 합의를 통해 소환사의 협곡-기타 문단에 서술해 주십시오.
8.1. 정글
7.11 패치 이후로도 렉사이의 주 포지션.이전의 렉사이와 비교할 때 강해진 화력을 바탕으로 캐리력은 상승했지만, 회복 능력과 탱킹력이 약화되었기에 좀 더 조심스러운 운영이 요구된다.
땅굴 파기를 통한 초반 갱킹력은 건재하고 정글몹 사냥도 여전히 괜찮은 편이므로 상대와의 격차를 적극적으로 벌려나갈 필요가 있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스킬들의 기본 피해량이 크게 하향되었기 때문에, 무난하게 레벨만 맞춰가며 탱만 두르는 식의 운영은 더 이상 먹히지 않는다.
광역 에어본이 없기 때문에 이니시는 어려워졌지만 소규모 교전에서는 1인 에어본의 존재감도 상당하고, 상향된 딜링 능력 덕에 브루저로써의 능력이 좋아졌기 때문에 후진입 시 충분히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1인 확정 에어본은 적진에 들어가서 적 딜러한테 정확히 띄우기는 쉽지 않지만,우리 딜러들을 잡기 위해 들어오는 상대 딜탱과 암살자를 저지하는 데는 꽤 좋다. 따라서,아군 딜러가 어지간히 망한 게 아니라면 딜러들을 지키다가 기회를 보고 매복 Q-궁극기나 땅굴로 후진입하는 게 가장 무난하고 쉽게 한타에 기여할 수 있다.
가장 크게 바뀐 궁극기의 경우, 7.12 패치로 판정이 상향된 이후로는 킬캐치 능력이 상당할 뿐 아니라 시전 시 주어지는 저지불가와 무적 판정 덕에 적의 위협적인 공격이나 CC효과를 무시하는 마스터 이의 일격필살과 비슷한 활용이 가능하다.
9. 다른 맵에서의 플레이
9.1. 칼바람 나락
이 맵에서는 말 그대로 쓰레기이다. 이를 증명하듯 8.5패치 현재 승률 34%라는 처참한 승률을 보여준다. 이는 140개 챔피언 중 최하위에 머무르는 수치다.리워크 이후에는 AP빌드는 사장되었고, 적절히 AD템과 탱템을 섞는것이 좋다. QWER 전부 추가AD계수가 붙고 궁극기, 분노E 고정데미지가 엄청나졌기 때문.[10] 궁쿨이 길지 않아 킬이나 어시스트를 챙기기는 좋다.
이전의 렉사이가 거드라 이후 올탱템을 가는 이니시에이터겸 탱커였다면 지금은 딜템을 2~3개정도 두르고 브루져 느낌으로 운영한다. 궁극기가 하필 적진으로 뛰어드는 모양새인지라, 쓸수있는 상황이 제한적인게 흠.
아이템트리는 선템으로 곡괭이와 롱소드, 포션을 올린뒤 히드라, 칠흑의 양날도끼, 밤의끝자락[11]or맬모셔스 등 3딜템정도 올린 뒤 나머지는 탱템을 가면 좋다. 신발은 공속신[12], 닌자신, 헤르메스의 신발중에 하나를 맞춰서 가자.
리워크 이후 종종 방관 극딜 렉사이를 가는 경우가 있는데, Q포킹 딜이 좀 나오는 걸 제외하면 거의 쓸모 없다(...)
9.2. 단일챔 모드
10. 스킨
10.1. 기본 스킨
가격 | 6300BE / 975RP | 동영상 | # |
로그인 화면
땅굴을 파 밖으로 나오려는 구도의 일러스트.
10.2. 이터늄 렉사이(Eternum Rek'Sai)
이터늄 스킨 시리즈 | ||||
이터늄 녹턴 | ← | 이터늄 렉사이 | → | 이터늄 카시오페아 |
파일:attachment/렉사이/RekSai_Eternum.jpg | |||
가격 | 1350RP | 동영상 | Old / New |
이터늄 녹턴에 이은 두 번째 이터늄 스킨. 공허 출신 챔피언 전통답게 기계와 관련된 스킨이지만 완전히 기계화된 전투기계 시리즈와는 다르게 금속 외피에 섬유질 근육이 돋보이는 금속 생명체 컨셉의 스킨이다. 일러스트는 매복하다 땅위로 나오는 장면인듯 하다. 착용 시에는 기계음이 붙는다.
10.3. 수영장 파티 렉사이(Pool Party Rek'Sai)
수영장 파티 스킨 시리즈 | ||||
수영장 파티 그레이브즈 수영장 파티 레넥톤 수영장 파티 레오나 수영장 파티 리 신 |
← |
수영장 파티 드레이븐 수영장 파티 문도 박사 수영장 파티 자크 수영장 파티 룰루 수영장 파티 렉사이 |
→ |
수영장 파티 타릭 수영장 파티 피오라 수영장 파티 미스 포츈 |
파일:external/na.leagueoflegends.com/pool_party_201_splash_1920.jpg | |||
가격 | 1350RP | 동영상 | Old / New |
공허 출신 챔피언들의 두번째 전유물인 해양생물 시리즈.
2013 여름에 이어 2015년에 나오는 수영장 파티(Pool Party) 시리즈 중 2015년에 나오는 렉사이의 신 스킨. 상어를 컨셉으로 하고 있다. 땅굴은 튜브 모양으로 바뀌고, 귀환 모션은 연잎 위의 개구리를 잡아먹으며 퇴장. 잠복 에어본시 나타나는 원형의 표시 막대도 렉사이의 색을 따라 파란색으로 바뀌는 등, 같이 나온 수영장 파티 스킨들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가 많은 스킨.
이 스킨에는 몇가지 특이한 점이 있는데,.
- 잠복 상태에서 보이지 않는 적을 감지했을 때의 효과음이 죠스를 연상시키는 배경음으로 바뀐다.
- 잠복시 들리는 소리 역시 바뀌는데 기존에는 렉사이가 낮게 그르릉거리는 소리였다면 이 스킨은 물 속에 있는 듯한 하울링이 추가된다.
- 돌출 상태에서 게임시간 20분 후 적용되는 민병대 효과를 받으면 제트스키를 타고 간다(...). 심지어 두 앞발을 엑셀에 올려놓고 서서 탄다.
11. 기타
챔피언 집중탐구 공허의 복병 렉사이입롤의 신 - 렉사이
초가스, 코그모, 카직스, 벨코즈에 이은 다섯번째 공허 태생 챔피언이다. 그리고 저 중에서 유일한 여성 챔피언이란 점이 소소한 이슈가 되었다. 이와 비슷한 선례는 애니비아나, 하도 남캐만 뽑아대니 다음 챔피언은 여캐 또는 괴물을 내보내겠다고 예고하고서 발표했던 여성형 괴물 자이라.
렉사이도 브라움 못지않게 최초가 많은 챔피언인데
- 최초로 대사가 없는 챔피언
- 최초로 시야 너머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챔피언
- 최초로 공허 출신 챔피언 중 분노를 사용하는 챔피언
- 궁극기가 아닌 스킬이 다른 스킬을 변경하는 최초의 챔피언
- 최초의 공허 출신 암컷
슈리마 제국 전성기 시절부터 사이 칼리크라는 지역에 자리잡고 생명체를 살육해온 제르사이(Xer'sai)라는 공허 태생 종의 여왕 개체로, 자신의 종족 중에서도 특히나 덩치가 크고 강력한 개체라고 한다. 렉사이가 여왕이라고 불린다고 제르사이가 벌이나 개미처럼 여왕을 중심으로 군집생활을 한다는 뜻은 아니다. 이는 단지 렉사이가 제르사이 종족의 정점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제르사이는 슈리마 사막의 모래 밑에 잠복해 있다가 사냥감을 발견하면 튀어나와 갈기갈기 찢어버리는 무시무시한 생물로서 전체적으로 보라색을 띄고 있고, 모습은 마치 전갈처럼 생겼으며 커다란 앞다리와 머리, 몸통에 수정으로 된 껍데기가 있는 모습이다[13]. 크기는 사냥개 정도 크기면 중간크기인 개체라고 하며, 렉사이처럼 사람과 낙타를 한 번에 삼켜버릴 정도로 거대한 개체[14]도 존재한다. 작은 제르사이라도 순식간에 염소 한 무리를 전부 도륙할 정도로 공격성이 높고 위험하다. 제르사이는 죽으면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부패하는 특징이 있어 표본은 구하기 힘든 것 같다. 또 살아있는 제르사이는 매우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아래의 지도제작자 이야기에선 주인공의 숙부가 제르사이를 녹서스의 투기장 경기에 쓸 동물로 삼기 위해 거금을 제시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소리를 감지하고 사냥감을 탐지하며, 때문에 제르사이가 많이 거주하는 '사이(Sai)'라는 지역 근처를 캐러밴이 지날 때는 일절 대화도 하지 않고 최대한 조심하며 지나간다고. 예전에도 렉사이의 영역에 있는 도시를 재건하려는 시도가 있어왔지만 렉사이 때문에 그다지 성공적이지 않았고, 결국엔 아무도 다가가지 않는 곳이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 슈리마 제국의 수도가 재건되면서 그곳을 재건하려는 움직임이 다시 나타나고 있다고. 슈리마로 돌아온 황제 아지르와 공식적인 연결점은 없으나, 아마도 적대관계일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백성들을 공격하는 렉사이를 아지르가 가만히 두진 않을테니. 렉사이의 Q&A. 발췌본
공허 태생답게 그 힘이 무시무시하고, 교활하며, 치밀한 사냥꾼이지만 지성이 없는 것인지 말을 하지 못하고 그냥 크르렁거리기만 한다[15]. 같은 공허 출신이라도 초월적인 지능을 가지고 있는 벨코즈와는 상반되는 모습인데, 개발 초기부터 렉사이를 '순수한 괴수' 로 기획하면서 다른 공허 출신 챔피언들과 달리 인간의 언어로 된 대사를 주지 않기로 정했다고 한다. 사실 컨셉이 야수라 성별도 그다지 중요한 점이 아니었는데, 개발이 시작되자 자연스럽게 암컷이 어울려서 암컷으로 정했다고 한다.
렉사이가 땅굴을 파는 능력은 공허에도 제르사이가 파고들어 숨을 수 있는 땅이 있음을 보여준다고 한다. 또한 이에 의하면 공허는 매우 다양한 지형과 환경이 뒤섞여 공존하고 있으며, 그만큼 다양한 종류의 종족들이 살며, 그것답게(?) 이들이 가진 지적 능력도 다양하다고 한다. 라이엇은 초가스를 인간으로, 렉사이를 사나운 야생 곰으로 빗대어 설명하면서, 지적 능력이 높은 공허태생들은 지성이 없는 위험한 야수에 가까운 공허태생들과 맞닥뜨리면 매우 두려워할 것이며, 웬만해선 만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물론 렉사이의 행동거지는 현실의 야수와 유사하므로, 먹이사냥이나 경쟁자와 마주쳤을 때 부상당하는 걸 꺼려해서 직접 만나더라도 이들이 실제로 부딪칠 일은 거의 없을 거라고 한다. 거기다 즈롯 차원문과 관련된 문답에서 애초에 공허태생끼리는 본능적으로 싸우려 하지 않는다고 한다.
2014년 11월 24일 공개된 영상. 슈리마 사막을 건널 때면 제르사이의 등장을 미리 알기 위해 '엘루즈라비(방울 기수)'를 앞세우는데, 영상에서 횃대에 올라가 있는 소년이 바로 엘루즈라비. 이외에도 제르사이가 나타났을 때 미끼로 쓰는 '사이카라시(사막 보행자)'라는 이들[16]도 있다고. 하지만 영상에서 렉사이는 낙타보다 빠르게 움직이며 낙타와 상인들을 전부 먹어치운다. 폐허가 된 도시의건물위에 재건된 슈리마 제국의 태양원반[17]이 보인다.
녹서스 출신의 지도 제작자가 한 밑천 잡고 돌아와 약혼자인 메리나와 결혼하기 위해 슈리마 사막에 갔다가 제르사이와 렉사이를 목격했다는 이야기가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보러가기. 결국 이야기의 화자인 에일런은 약혼자인 메리나와 헤어진듯.
사막의 모래 속에서 살며 매복했다가 사람을 습격하는 괴물이란 점은 듄(소설)의 샤이 훌루드(= 샌드웜)와 유사한 편인데, 그 원류인 몽골리안 데쓰웜과도 비슷한 면이 있다[18]. 그 외에도 괴수 영화 Tremors(국내판: 불가사리)에서 등장하는 괴물 그래보이드(Graboid)와도 상당히 닮아있다. 서부극 배경[19]의 스킨인 하이 눈 진 스킨의 대사에서도 얼추 언급된다.
게임 시작 후 이동하는 렉사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혀를 할짝거리는 것을 알 수 있다.(
잘 관찰하지않으면 모르는점으론 렉사이는 6족보행을 한다.
여러모로 저그를 생각나게 하는 챔피언인데, 생긴 것부터 시작해 대사가 전부 괴물의 울음소리인 것과 잠복, 땅굴망, 잠복 중 체력 회복 등.
일라오이나 진 대사에서 언급되는걸 봐선 공허 쪽에서 상당히 유명한 생물인듯 하다.
[1]
짐승의 울음 소리가 난다. 표현하자면 크르가가각카가각!이다.
[2]
일부 대사를 조악하게라도 알아들을 수 있는 나르와는 좀 다르다.
[3]
기본 공격: +5 / 스킬 적중: +10 / 광역 스킬 적중: +2.5
[4]
1 / 6 / 11 / 16 레벨에 적용
[5]
땅 속으로 파고든다고 은신이 되거나 공격을 받지 않는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6]
공격 명령을 하면 어차피 자동으로 W를 시전하고 공격을 시작하니 사실 큰 불편함은 없다.
[7]
참고로
칼바람 나락에선
포로도 감지된다.
[8]
아무리 그래도 첫 바퀴는 체력 부담이 있으니 주의.
[9]
체력이 10%도 채 남지 않아 궁으로 마무리가 가능한 리 신을 상대로 궁을 썼으나, 그냥 걸어서 피해버렸다.
[10]
열광8중첩을 쌓고 분노100상태에서 딜러상대로 E450, 궁 700정도의 딜이 가능하다.
[11]
액티브 실드를 준비한뒤 눈덩이 맞추고 날아가서 띄우는 플레이가 유용하다
[12]
리워크전 렉사이 궁에 붙어있던 공속버프가사라지기도 했고, 분노100를 더 빨리 쌓을수 있게 해준다.
[13]
이 모습 때문에
스카너와 그의 종족인 브래컨과 무슨 관계가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설이 있었으나, 개발자 답변에 의하면 아무런 관계는 없다고 한다.
[14]
물론 렉사이처럼 커다란 개체는 렉사이 하나가 유일할 거라고 한다.
[15]
즉, 인게임 대사가 전부 으르렁대는 소리다.
[16]
돈이 필요한 농노들이나 가난한 이가 이를 맡게 된다.
[17]
아지르의 태양포탑의 디자인과 유사하다.
[18]
거기다 사막에 살며 낙타를 잡아먹는 것과, 렉사이는 잠복 상태에 한정하지만 시각이 없고, 후각과 촉각이 발달했다는 점도 비슷하다.
[19]
Tremors 4편은 본편의 프리퀄로, 주인공 캐릭터인
버트 거멀의 조상이 등장하는 서부개척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