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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08:54:28

디아블로 4/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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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정예 속성
2. 야수
2.1. 거미2.2. 야생동물2.3. 구더기2.4. 뱀
3. 악마
3.1. 몰락자3.2. 파리3.3. 악마
4. 언데드
4.1. 흡혈귀4.2. 해골4.3. 좀비4.4. 유령4.5. 가라앉은 자
5. 인간
5.1. 식인종5.2. 좀도둑5.3. 참회의 기사5.4. 이교도5.5. 지옥살이
6. 아인종
6.1. 늑대인간6.2. 염소인간6.3. 라쿠니6.4. 우상족
7. 우두머리
7.1. 필드 & 던전 우두머리7.2. 야외 우두머리7.3. 캠페인 우두머리
7.3.1. 서막7.3.2. 제1막7.3.3. 제2막7.3.4. 제3막7.3.5. 제4막7.3.6. 제5막7.3.7. 제6막7.3.8. 제7막
7.4. 게임 종반 우두머리 (우버보스)
8. 기타

1. 개요

디아블로 4에 등장하는 괴물들. 괴물의 등급은 크게 5가지로 나뉜다. 일반 괴물을 제외한 모든 괴물은 정예 괴물로 취급되어 장비 효과의 대상이 된다.
피조물의 시즌 한정으로 기계류 적들이[2] 등장한 적이 있고 언젠가 천사형 몹이 나올 거라는 떡밥은 나왔지만 아직 천사 캐릭터는 추방자인 이나리우스 외에는 등장한 적이 없다.

1.1. 정예 속성

2. 야수

2.1. 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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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의 역사와 전통을 함께하고 있는 몬스터. 이번 작에서도 등장하였다. 성체거미와 새끼거미가 같이 또는 따로 등장하며, 새끼 거미의 이동속도와 호전성이 월등히 높다. 모델링은 둘째치고 거미가 기어가는 소리를 정말 잘 삽입했는데, 거미를 무서워하는 사람이 들으면 기겁할 정도로 잘 살렸다. 특유의 소름돋게 걷는 소리를 듣고 싶다면 상단 영상 참조. 성체 거미의 경우 종류에 따라 빙결/독뎀/고정 거미줄 공격을 가하는데 빙결이나 독뎀은 악몽 고단으로 갈수록 괴랄한 데미지를 주며 고정 거미줄 공격은 바닥에 거미줄을 뱉어 플레이어가 거미줄을 밟을 경우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문제는 이 거미줄을 상당히 많이 까는데다 지속시간도 길고 cc가 오래지속되는 편이기 때문에 밟을 경우 다른 몬스터들에 둘러싸여 순식간에 죽을 수 있다. 특히 자폭계열이나 장판계열의 몬스터, 악몽던전 패널티와의 궁합이 발군으로 차원문, 흐르는 그늘이 있는 상황에서 거미줄을 밟을 경우 생존기가 계속 빠지는 걸 볼 수 있다.

* 거미 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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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인상부터 징그럽기 짝이 없는 모습으로 반겨주는 몬스터. 거미 몬스터가 등장한 시점부터 같이 리젠되기 시작한다. 목이 날아간 시체에 거미가 머리의 역할을 하며, 몸을 움직이게 한다. 일부 지역에서는 특정 시체 오브젝트[4]에 거미가 달라붙어서 실시간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이 때문인지 거미 본체의 공격인 원거리 공격은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 이 몬스터의 역겨운 부분은, 제거했을 때 드러난다. 사망과 동시에 몸이 폭발하면서 주변에 피해를 주는데 이 과정에서 새끼거미 6마리와 성체거미 1마리가 몸에서 분리되어 나온다.[5] 말 그대로 '숙주'였던 것. 외형부터, 전투방식까지 혐오스러움을 일으키는 몬스터이다. 폭발의 유형은 거미 숙주가 등장하는 지역에 따라 단순 피해 / 빙결 / 중독 + 독지대 생성으로 나뉜다. 폭발 대미지도 상당히 아프니 숙주를 죽이고 나서 근처에 있지 말 것. 빙결 상태에서 죽을 경우 6+1 거미 세트 방출 없이 그대로 조각나기 때문에 냉기원소술사들은 상대적으로 편하게 잡는 편이다.[6]

2.2. 야생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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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던젼을 가리지 않고 등장하는 동물형 몬스터.[7] 외적으로 변이한 부분도 없어서 괴물들보다는 낫겠지 싶지만, 곰은 사람을 찢는다. 공격방식은 전방으로 달려들며 양발로 할퀴는 공격 / 제자리에서 한손으로 후려치는 공격 / 입으로 물어뜯는 공격 / 만세 자세를 펼친 뒤 온몸으로 덮치는 공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마지막의 만세 자세로 덮치는 공격은 거의 40~50%에 달하는 체력을 깎아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니 꼭 피해야 한다. 감염된 곰이라는 온 몸이 부패한 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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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보다 큰 덩치와,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는 야수계 몬스터. 플레이어의 첫 스타트 지점에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몬스터이다. 눈이 붉고, 계절적 특성(겨울)상 몹시 호전적이다. 첫 번째 마을까지 가는 과정에서, 온갖 마차와 말 그리고 사람들을 잡아먹고 있는 모습이 연출된다. 게임 시작부분에서 주인공의 말을 죽인 것도 이 녀석들로 추정된다.[스포일러] 디아블로 세계관에서 그나마 가장 정상적으로 생긴 녀석.

2.3. 구더기

2.4.

3. 악마

3.1. 몰락자

3.2. 파리

다른 곤충류들과는 다르게 악마로 분류된다. 악마의 힘에 의해 타락하여 변이할 때 완전히 악마로 변이한 걸로 추측된다.

3.3.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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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베스크 주민의 초면에 하기에는 다소 뻔뻔한 의뢰를 받고 들어간 얼음포효 폐허에서 처음 마주치는 몬스터이다. 전갈처럼 위로 치솟아 있는 가시꼬리를 가지고 있으며, 돌출형 입에는 날카로운 이빨이 한가득이다. 공격 시 가시 꼬리로 찌르거나, 날카로운 입으로 물어뜯는 모션을 보여준다. 꼬리 공격 시 파지직거리는 이펙트가 확인되는데, 이는 지옥습격자의 등껍질에서 이글거리고 있는 부분에서 나오는 에너지로 추정된다. 무리로 모여 플레이어에게 달려든다.

4. 언데드

4.1. 흡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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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2에도 나왔던 몬스터이며 외형은 디아블로2 레저렉션의 모습 그대로나 디아블로3의 졸툰 쿨레와 이모탈의 관장과도 비슷한 일명 쿨레형 몬스터. 디아블로2때처럼 로브를 입고 있으나, 눈코가 없고, 입만 달려있다. 일정 공격을 받거나, 플레이거나 과도하게 근접하면 박쥐떼로 변해 다른 지점으로 날아가는 회피기를 가졌다. 이후 원거리에서 마법을 사용해 공격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근접 직업군이라면 날아가는 패턴이 생각보다 성가시기 때문에 전투 돌입 초반에 반드시 나올 수 밖에 없는 첫 번째 도주 직후 최대한 딜을 몰아서 두번째 도주 스킬을 사용하기 전에 끔살시키는 쪽이 여러모로 편하다. 좀더 붉은 빛이 도는 계열은 채널링으로 긴 시간 스턴을 거는 매우 위협적인 존재다. 피의 시즌에서는 진조라 할 수 있는 네팔렘(고대인) 흡혈귀들이 등장하며 이들의 수장인 지르가 최종보스로 나왔다.

4.2. 해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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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베스크의 퀘스트를 수령한 뒤, 얼음포효 폐허로 향하는 길에서 처음으로 발견된다.[17]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으며, 거대한 칼을 한손으로 휘두르며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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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술한 해골 몬스터와 거의 동시에 등장하기 시작하는 원거리 몬스터이다. 전작과 달리 석궁을 쏘며, 이 때문에 석궁을 쏠 때마다 장전하는 동작이 추가되었다. 머리까지 덮어서 쓸 수 있는 로브를 입고 있다.
커다란 양손 도끼를 질질 끌고 다니는 해골. 킬킬거리는 소리를 내면서 앞쪽을 도끼로 내려 찍어버린다. 이동속도와 공격속도는 느리지만, 그 모션에 걸맞은 엄청난 피해를 입힌다. 일반 시체 도끼 버전은 근거리에서 조심만 하면 되지만, 불타는 버전의 시체 도끼는 내려찍으면서 불길이 앞쪽으로 길게 일직선 광역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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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가 완전히 이뤄지지 않은 7명의 근육과 해골이, 대형 석궁에 엉겨붙어 있는 형태로 등장한다. 그것도 사람이 들고다니는 석궁이 아닌, 지면에 고정해서 사용해야 하는 대형 석궁이 걸어다닌다(!!!) 디아블로4의 기괴한 분위기에 알맞은 작동원리를 가지고 있는데, 발사를 마친 뒤에 움직이는 팔 한쪽이 도르래를 돌려 재장전을 한다. 6~7개의 다리로 걸어다니며, 중반부까지는 조금 거슬릴 정도의 데미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후반부에는, 함부로 맞았다간 바로 '건강'상태가 해제될 정도로 강한 대미지를 겪게 된다. 사정거리도 상당히 긴 편으로, 플레이어 시야 밖에서 날려대는 경우가 많기에 거의 무슨 직사 대공포 혹은 대전차포 같은 느낌마저 든다. 악몽던전 중고단 이상에서는 플레이어 의문사의 주 원인중 하나이다. 장전 및 발사 시에 특유의 소리가 크게 들리는 편이니, 시야 밖에서 장전되었을 경우에 대비할 수 있다.
그 크기와 발사 이펙트에 걸맞게 발사체가 관통하기 때문에, 강령술사처럼 소환수를 방패로 세우고 방심하고 있다가 끔살 당할수 있으니 조심할 것.

4.3. 좀비

4.4. 유령

4.5. 가라앉은 자

바다속으로 가라앉아 익사한 선원이나 사람들이 언데드로 변이 한 것. 물귀신처럼 바다로 나간 사람들을 바닷속으로 가라앉혀 익사시킨 후 자신들과 똑같은 가라앉은 자로 만들어 수를 늘리고 있다고 한다. 이런 특성 때문인지 바다가 있는 해안가에 자주 등장한다. 여신이라는 존재를 섬기는 것 같은데 이 여신이라는 존재가 무엇인지는 정체가 불명이다.[18] 디아블로 4 출시 전 나온 단편소설 모음집인 호라드릭 도서관의 이야기에 수록된 '소금 냄새(A Whiff of Salt)'에서 호라드릭 기록보관소(Horadric archieve)에서 파견된 요원인 다안(Da'an)과 조프(Xoff)가 이름이 잊혀진 어떤 고대의 존재의 하수인이라고 소개한 적이 있다. 갈릭(Garllic)이라는 은퇴한 전직 도둑이 여신의 석상을 우연히 발견한 후 비정상적으로 석상에 계속 집착하게 되고 손으로 석상을 붙잡자 마치 정신을 지배당해서 호라드림 요원인 두 사람을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그 이후 해안가에 있었던 석상에 반응하듯이 가라앉은 자들이 바다에서 튀어나왔다. 원래 갈릭이 은둔하던 섬 안쪽에 있던 버려진 석상인데 기이하게도 어느 순간 사라졌고 해안가에 묻혀있었다고 언급되는 등 초자연적인 어떤 존재로 표현되었다. 그리고 이 가라앉은 자들이 강림하기 전에도 괴이하게 생긴 물고기가 어부에게 잡혔는데 그 물고기가 '신성모독(blesphemy)에... 사로잡힌(engulf)...' 같은 말을 하고 그 말을 들은 어부가 정신이 나가 손톱으로 스스로를 자해하며 웃는 얼굴로 죽은 괴이한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들이 바다에서 나올 때는 종소리가 울리며 게임에는 자세히 안나오지만 소설에서는 해안가에 있던 민간인들이 정신지배라도 당한 것처럼 바다로 걸어가고 가라앉은 자들이 붙잡은 사람을 석상 가까이 끌고 가자 붙잡힌 사람이 가라앉은 자로 변형되는 묘사가 나온다. 또한 가라앉은 자들이 유일하게 갈릭은 건드리지 않았고 오히려 그가 한 일에 대해 감사하며 웃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는 이야기를 보면 마치 저그 타이라니드처럼 거대한 군체의식에 조종당하는 존재들로 보인다.

5. 인간

5.1. 식인종

야만용사의 추방된 부족인 학 부족[19] 중 일부가 타락한 자들이다.[20] 이들은 남의 살을 먹음으로써 그 힘이 자신에게 전이된다고 믿는다. 필드를 돌아다니다 보면 이들의 시체가 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는 속임수로 플레이어가 자신들에게 일정 거리에 다가오면 일어나서 공격하는데다 완전히 일어나기 전까지는 공격이 안 되니 주의 할 것.

5.2. 좀도둑

메네스타드 동쪽에서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약탈자 그룹의 원거리 적이다. 석궁을 사용하며, 이동중인 플레이어의 행적을 일부 조준하며 타격하기 때문에 성가신 적이다. 평타만 해도 그런데, 특수 공격은 더욱 플레이어의 혈압을 올린다. 평타를 쏘던 방화범이 갑자기 쇠뇌살을 다른 것으로 바꾸는 모션을 취하는데, 이때 쏘는 공격은 폭발화살이다. 1타로 먼저 플레이어를 타격하며, 몇 초 뒤 그 자리에서 폭발하면서 2차 피해를 가한다. 이런 특징 때문에, 방화범 3마리 이상에게 집중 포화를 당할 경우 순식간에 피가 닳아 버린다.

5.3. 참회의 기사

이나리우스의 수하들로 캠페인 진행 중에는 적으로 거의 나오지 않지만 캠페인을 전부 클리어하는 시점부터 본격적으로 적으로 등장한다. 번외던전에서도 적으로 볼 수 있다.

자카룸 교단인 개체와는 옷의 엠블렘이 다르거나 하는 차이는 있지만 행동 패턴은 비슷하다. 그나마 본편 시점의 자카룸 교단은 정상적인 종교집단으로 돌아왔기 때문에[21] 이쪽 인물들이 몹으로 나오는 경우는 주로 해골이나 유령 같은 언데드 괴물들로 등장한다. 게임에서는 이따금 흰색 빛을 발산하는 효과가 있는 기술을 쓰는데 자카룸 교단의 사제나 성전사처럼 신성마법을 사용하는 걸로 보인다.[22][23]

5.4. 이교도

5.5. 지옥살이

불타는 지옥에 가담한 타락한 인간들 중에서 실력있는 정예몹들이다. 보통 지옥물결 레이드에서 피의 여제가 소환하며 야만용사면 xxx부족의 xxx, 마법학자면 xxx(마법단 이름)의 xxx, 도적이면 xxx(지역명)의 xxx 같은 이름이 붙어서 나온다. 예시를 들면 '뱀 부족의 울리낙스', '비제레이의 우아네우스', '왕의 항구의 로빈' 같은 식이다. 데미지는 비교적 강해서 맞으면 아프니 빨리 처리하자.

6. 아인종

6.1. 늑대인간

디아블로 업데이트로 모습을 드러내다가 디아4에서 초반부터 볼 수 있는 몬스터가 된다. 대부분 몬스터가 악마로 부터 영향을 받은 와중 해당 몬스터는 악마와는 큰 관련이 없는 몬스터. 기원은 디아3 처럼 제대로 설명되지 않았지만 서브 퀘를 하다보면 어떤 인물이 드루이드의 야수 변신을 연구하다가 일어난 사고로 늑대인간 저주가 감염병으로 퍼진것으로 보인다.[26] 소설 모음집 호라드릭 도서관의 이야기에 따르면 드루이드가 늑대인간으로 변신한 모습을 괴물로 오해해서 공격하는 사람도 가끔 있다고 한다. 한 드루이드가 범죄자나 악한을 응징하기 위해 변신해서 공격했는데 하필 3자가 보기에는 괴물이 민간인을 습격하는 장면으로 오해받기 딱 좋은 상황이어서 그 드루이드를 석궁으로 쐈다는 웃지 못할 일도 있었다.[27]

6.2. 염소인간

6.3. 라쿠니

나한투의 고원 지대인 거인의 들판과 테간제 고원에서 볼 수 있다.

6.4. 우상족

나한투의 지속되는 증오 지역에서 메인 스토리 진행 중 만날 수 있다. 다만, 이외에는 찾아보기 힘들다.

7. 우두머리

7.1. 필드 & 던전 우두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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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부족 야영지 북쪽에 있는 죄인의 통로의 카즈라(대형) 베이스 필드 보스이다. 자신이 학살한 이들의 시체 위에 서있으며, 대형도끼를 들고 있다. 보스인 관계상 다른 카즈라보다 큰 덩치를 가지고 있으며, 그 중 머리는 추후 곰 부족 야영지의 한가운데에 걸어둘 수 있을 만큼 거대하다. 작중 곰 부족 야영지의 그레가노치로부터 제거 의뢰를 받고 만나게 되는 필드 보스이다. 이미 해당 보스를 제거하기 위하여, 여러 곰 부족 용사들이 도전하였으나 정황상 고기가 되어버린 것으로 보인다.
몸이 종잇장인 플레이어가 이 필드보스를 처음 마주할 때, 아무 생각없이 다가가면 진짜 끔살당한다.[28] 한번 대각선으로 베기 / 2번 X자로 베기 / 점프해서 찍기 / 포효버프(평타에 취약성 디버프 걸기) 등의 공격을 전개하는데, 범위가 엄청나다.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돌아가며, 뒤를 잡으려 했다가는 바로 내구도 10%가 닳게 된다. 특히 취약성 버프를 전개하는 포효를 한 공격을 받으면 HP칸이 보라색으로 물들며, 동시에 빨간색이 거의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심지어, 던전보스랑 다르게 물약 리필도 안떨어진다(!) 충분히 단단하게 입고가지 않는다면, 길 가던 다른 유저라도 데리고 같이 잡는 것을 추천.

포션리필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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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던전인 서리흉터 동굴의 던전 보스이다. 곰부족 족장의 전사 발톡이 카즈라 족의 소굴로 끌려들어갔고, 이 과정에서 곰부족 용사의 망치를 같이 빼앗겼기에 플레이어가 회수를 위해 난입하다가 마주친다. 염소 머리를 하고 있으며, 온 몸이 썩어있고 오른손이 일반 카즈라와 다르게 변형되어 있다. 이 오른손으로 대부분의 공격을 진행하며, 전투 시 독 대미지를 가하는 가장 큰 부위라 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플레이어 바로 앞까지 가까이 다가와서 팔을 휘두르는데, 근접 대미지가 들어오지 않고 멀리 독 장판을 깔아둔다. 가로로 휘두르는 공격이 여기에 해당된다. 반대로 수직으로 오른팔을 바닥에 꽂는 공격은, 근접한 바로 해당 지점에 독 장판을 전개한다. 피가 어느정도 깎이면, 이 패턴이 변화하는데 오른팔을 휘두를 때마다 2개의 장판이 원거리에 깔리고 근접 플레이어에게 대형 장판이 깔리며 꽤 큰 대미지가 들어온다. 또한 거리가 어느정도 벌어지면, 돌진을 하거나 원거리에 장판을 3개를 까는 패턴도 작동한다.[29] 대형 장판은 그 크기가 너무 커서, 무조건 밟을 수 밖에 없으므로 적정선으로 거리를 벌려가며 원거리 3개 장판을 깔게 유도하는게 편하다.

포션리필 :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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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부족 야영지에서 접근할 수 있는 지하 던전인 존엄한 빙하의 원혼 베이스 던전 보스이다. 곰부족 족장 글라우스를 꼬드겨 천상의 권좌에 있는 지금의 야영지 터에 자리를 잡게 만들었다. 작중 대사로 미뤄보아 빙의할 대상의 꿈 속에 나타나 자신의 위치에 나타나면, 그 몸을 빼앗는 행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30] 플레이어와 글라우스 족장이 난입했을 때는 오래 전, 실종되었던 곰 부족의 영매 크라벳이 얼어붙은 상태로 바닥에 봉인되어 있는 상태이다. 이후 죽음을 모르는 고대인의 대사가 출력되고, 전투가 끝나면 자신의 이야기를 해준다. 대사는 편하게 쉬라고 하지만, 대사를 끝마친 뒤에도 바닥에서 꿈틀거리고 있다
패턴은 특이할 것이 없다. 3개 방향으로 뻗어나가는 멀티샷 계통의 공격 / 원혼 소환 / 보스를 중심으로 한 폭발 / 보스를 중심으로 5방향을 향해 쏘는 유도탄 원거리 공격 / 보스를 중심으로 5방향을 향해 쏘는 일반 원거리 공격 을 사용한다. 한방한방이 아프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유도탄만 잘 피해가면서 공격하면 된다. 근접 플레이어의 경우, 가끔씩 발동하는 제자리 폭발 공격을 견디고 때릴지, 피할지 생각해두기를 권장한다. 해당 스킬을 시전하기 전에, 제자리에서 기를 모으기 때문에 파악하기 쉽다.

포션리필 :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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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혼 베이스의 검은 수용소 던전 보스이다. 작중 벤드릴의 의뢰를 받아, 아들의 원혼을 추적하는 장소인 검은 수용소에서 마주할 수 있다. 사실 만나기 위한 과정대비 가성비나, 가치면에서는 많이 부족한 보스다. 가는 동안 문 손잡이 2개를 해제해야 하며, 특정 층의 모든 적을 제거해야만 보스가 있는 방에 접근할 수 있다. 이렇게 접근해도, 다른 원혼형 베이스의 보스를 만나기 때문에 보스를 구경하는 맛도 별로 없다. 퀘스트와 위상만 바라보고 들어가야 하는 곳인 이유다.
패턴은 특이할 것이 없다. 3개 방향으로 뻗어나가는 멀티샷 계통의 공격 / 원혼 소환 / 보스를 중심으로 한 폭발 / 보스를 중심으로 5방향을 향해 쏘는 유도탄 원거리 공격 / 보스를 중심으로 5방향을 향해 쏘는 일반 원거리 공격을 사용한다. 한방한방이 아프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유도탄만 잘 피해가면서 공격하면 된다. 근접 플레이어의 경우, 가끔씩 발동하는 제자리 폭발 공격을 견디고 때릴지, 피할지 생각해두기를 권장한다. 해당 스킬을 시전하기 전에, 제자리에서 기를 모으기 때문에 파악하기 쉽다.

포션리필 :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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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인간 베이스의 빛의 초소 던전 보스이다. 작중 잘란 코스트의 의뢰를 받아, 빛의 초소를 수색하는 과정에서 마주치게 된다. 빛의 초소 안에 있는 빛의 작전실에 들어가면, 공중에서 낙하 공격으로 플레이어를 맞이하는 등장을 한다. 일반 늑대인간 몬스터보다 덩지가 크며, 왜인지 모르게 목덜미를 포함한 일부 신체를 제외하고는 제모가 되어있다.아니면 털갈이 시즌이던가
근접형 몬스터를 베이스로 삼았기에, 기본평타는 근접 공격이다. 가까이 다가와서 한 대씩 때리는데, 사실 이건 문제가 안된다. 거리가 어느 정도 멀어지면 돌진기를 사용하는데, 돌진이 멈춘 순간 6~7대에 달하는 타격을 2초안에 때린다. 피가 50%이하로 떨어지면, 광역 장판기술을 시전하며 생각보다 많이 까는 탓에 이동경로가 제한된다. 거기다가 다수의 늑대인간을 소환하기도 한다.

포션리필 :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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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큐버스 베이스의 노스트라바 보스이다. 노스트라바 해방 및 지하 이교도 장소의 수색을 하러가던 도중, 교회 안에 모여서 집회중인 릴리트의 광신도들을 마주친다. 이 중 맨 앞에 있던 여사제가 서큐버스로 변하며, 플레이어와 마주친다. 처음에는 네갈라 혼자 플레이어를 상대하며, 이후 토르발라와 코지라가 추가로 리젠되는 식이다. 전투 지역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역시 서큐버스답게 화려한 외형을 자랑한다.
독립적 HP를 가졌기 때문에 각개격파가 가능하다. 단, 셋 모두 일시적인 무적기를 쓸 수 있다. 각각의 보스가 다루는 스킬의 종류가 미묘하게 다른데, 네갈라는 유도탄 공격 및 실명 스킬을 사용하고 코지라는 화염계 원거리 공격을 가한다. 토르발라는 비전 공격을 가하는데 장판도 깔고, 유도탄도 던지며, 심지어 자힐까지(!)한다.

포션리필 : 각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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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큐버스 베이스의 호라드림 금고 보스이다. 1막 메인 퀘스트 아이템인 맥동하는 마법서(손안의 죽음: 라트마의 이론)를 획득할 수 있는 방에서 마주친다. 환경 구조물을 활용한 전투를 진행하며, 전투 중 내내 날아다닌다. 목소리가 꽤나 낮은 톤에 칼칼한 느낌이 들게 한다. 작중 주인공이 가지러 온 책을 지키는 역할을 맡고 있는데, 정황상 릴리트가 별동대로 파견한 금고 방어 병력의 지휘관으로 보인다.호라드림의 결계는 아무 짝에도 쓸모 없던 걸로
빠른 속도를 가진 투사체 공격을 기본 베이스로 다루고, 주변 환경 오브젝트를 전투에 활용하는 패턴을 보인다. 순간이동 및 이동지점에 광역기 / 5가닥으로 날아가는 비전공격 / 주변 포탑의 화염파도 공격 / 중앙 마법서의 밀어내기 공격 / 고속비행 을 사용한다. 이중에서 중앙 마법서로 녹색의 에너지를 충전시켜, 플레이어를 가장자리로 밀어내고 그 자리에 바로 광역기를 시전하는 스킬연계도 선보인다. 저항값을 잘 맞춰서 가면, 큰 피해없이 클리어할 수 있다.

포션리필 : 3회

7.2. 야외 우두머리

7.3. 캠페인 우두머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7><tablealign=center><tablewidth=900><tablebordercolor=#d2d1d1><tablecolor=#D2C8AE><bgcolor=#210708> 디아블로 4
최종 보스
1막 2막 3막 4막 5막 6막 7막
릴리트의 탄식 아스타로트 폭군 왕 브롤 안다리엘 엘리아스 릴리트 증오의 사도

7.3.1. 서막

7.3.2. 제1막

7.3.3. 제2막

7.3.4. 제3막

7.3.5. 제4막

7.3.6. 제5막

7.3.7. 제6막

7.3.8. 제7막

7.4. 게임 종반 우두머리 (우버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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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타


[1] 저지불가와는 다르다. [2] 졸툰 쿨레의 모교인 아홉현자단(Ennead Clan)이 골렘이나 키메라 등 인공물을 제작하는 기술과 물리학에 관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이 마법단 출신 마법학자인 졸툰 쿨레와 아유잔이 연구를 위해 만들어놓은 인공물들의 제어권을 디아블로의 부하인 악마 말파스가 빼았아 조종한다는 설정이었다. 강령술사가 부리는 골렘과는 좀 다른데, 설정상 강령술사는 즉석에서 골렘을 만들어내는 게 가능하지만 자신의 영혼 일부를 집어넣어 조종하는 거라 상당한 집중력이 필요하고 한번에 한 대의 골렘만 조종할 수 있다. 반면에 아홉현자단은 한번에 다수의 인공물을 조종하는 게 가능하지만 강령술사처럼 즉석에서 만드는 건 불가능하고 미리 만들어놓은 걸 조작하는 것 뿐이며 다른 자가 조작 코드를 알아내면 제어권을 빼앗길 수도 있어서 마력이 사용되는 걸 빼면 사실상 현실에서 사용되는 로봇에 가깝다. [3] 엄밀히 거미는 곤충계에 속한 동물이 아닌 거미강 거미목에 속한 절지동물이나 벌레 종류의 몬스터들을 뭉뚱그리 묶어두었기에 이렇게 표기된 것으로 보인다. [4] 이 특정 시체 오브젝트는 클릭시 제거되는데 이러면 거미가 숙주로 이용할 수가 없게 되니 거미가 들러붙기 전에 서둘러 클릭하여 제거해야 한다. 참고로 이 시체 오브젝트는 다른 시체 오브젝트와 마찬가지로 클릭 시 가끔씩이지만 골드를 약간 드랍한다. 그리고 이 특정 시체 오브젝트는 한눈에 봐도 거미 숙주에 사용되는 시체라는걸 바로 알아볼 수 있다. [5] 한마리의 거미가 숙주 시체 안으로 들어갈 시 그 시체속에 즉시 알을 낳은데다 그 알이 빠른 속도로 부화하였는지 그 이후 일어서는 거미 숙주를 처치할 시에도 똑같이 새끼 거미와 성체 거미가 튀어 나온다. [6] 물론 네크로맨서의 해골 마법학자를 냉기 속성으로 설정해서 공격하게 하면 빙결 상태로 만들어서 조각낼 수 있지만 소환수가 자동으로 적을 무작위로 공격하기 때문에 확률이 낮다. [7] 심지어 악마, 언데드와도 함께 있다. [스포일러] 사실은 늑대의 외형으로 변장한 메피스토가 벌인 일이다. 연출상으로는 죽은 말 시체가 나오고 바로 바르그들이 방랑자의 옆을 지나치는 장면이 나오다보니 낚이기 쉽다. [9] 구더기가 등장하는 지역에는 이 몬스터들의 알이나 고치로 보이는 것들이 가득 깔려 있는데 파괴 가능한 오브젝트이기 때문에 공격하면 움직임이 없는 작은 크기만 제외하고 한방에 파괴되어 터진다. 다른 파괴 가능한 오브젝트를 공격해 파괴할 때와 마찬가지로 이걸 이용해 야만용사의 분노나 드루이드의 영력을 수급하여 모으는 것도 가능하다. [10] 디아블로 2 발톱 독사(클러 바이퍼)와 비슷해 보이지만 블리자드에 따르면 서로 관련이 없으며 낭가리는 새로 생겨난 종족이라고 한다. [11] 원소술사 직업퀘에 나왔던 의뢰인이다. [12] 졸툰 쿨레와 아유잔의 모교다. [13] 원명은 Nangari oracle인데 당연히 오역이다. 오라클이라는 단어에 신탁이라는 의미도 있는 것은 맞지만 이 경우는 예언 그 자체가 아니라 그걸 전달하는 사람으로 보는 것이 맞다(애초에 oracle에 신탁이라는 의미만 있는 것조차 아니다). 스타크래프트 2에 원어명이 똑같은 유닛이 있는데, 이쪽은 제대로 번역했으면서 여기서는 이 따위 짓거리를 저질러 놨다. [14] 이 구체를 자세히 보면 뱀의 눈이라는 것을 확인 할수 있다. [15] 이는 특히 네크로맨서한테 골칫거리인데 2편때와는 달리 몬스터의 시체 자체를 사용하는게 아닌 처치당한 몬스터가 땅에 떨구거나 네크로맨서의 잘린 살점 (Hewed Flesh) 패시브와 해골전사의 수확자가 공격시 생성시키는 시체 이펙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해골 소환이나 시체 폭발로는 쓰러진 몰락자의 시체 자체를 없애는게 불가능하다. 그 대신 부활한 몰락자를 처치하면 또 다시 시체 이펙트를 떨구니 영매를 처치하기 전까지는 계속 시체를 수급할 수는 있겠지만 다행히 원소술사나 냉기 속성의 해골 마법학자의 냉기 공격으로 얼려서 박살내 부활하지 못하도록 막는건 그대로 가능하다. 단 얼어있는 지속 시간이 끝나기 전에 처치해야 부활을 막을 수 있다. [16] 기절에 걸린 상태에선 포션&스킬회복 등 대부분의 기술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저지 불가'가 달린 스킬 및 효과로 탈출할 수 있다. [17] 정확히는 얼음포효 침엽수림 [18] 가라앉은 자들이 있는 해안가나 관련 던전에 가 보면 이 여신의 모습으로 추정되는 석상이 여러개 있는데 여신이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 석상에서의 모습이 여신의 본래 모습인 건지 아니면 본 모습을 감추기 위한 거짓된 모습인 건지는 불명이다. 자세한 건 이 여신에 대한 설정이 공개 되어야 밝혀질 듯 하다. [19] 학 부족 중 가장 유명한 이가 바로 바알에게 고대의 유물을 넘겨 바알이 아리앗 산의 시험을 거치지 않고 세계석에 접근하게 만든 니흘라탁이다. 이 끔찍한 배신 행위로 인해 학 부족 또한 추방되었으며 디아블로 4에서는 니흘라탁이 뒤집어 씌운 이 멍에를 씻기 위해 끊임없이 식인종들과 고군분투 한다는 내용이다. [20] 다만 굴란을 점거한 폭군 왕 브롤과 굴란 내부를 배회하고 있는 부하 식인종들의 경우, 오윤의 증언에 의하면 엘리아스가 메마른 평원에 오기 전까지 절도 및 강도죄로 굴란의 감옥에 수감된 절도범이었다고 한다. [21] 여전히 민폐 짓하는 트롤러들을 배출하지만 어디까지나 일부의 일탈이고 본편 시점 이전 과거에 있었던 일들 뿐이다. [22] 디아블로 이모탈의 자베인 산 맵에서도 언데드가 된 자카룸 성기사들이 축복받은 망치와 신성한 방패를 사용한다. 빛의 힘을 쓰는데 딱히 객관적인 선악의 유무나 생사는 중요하지 않다는 건 이미 디아블로 이모탈에서 나왔다. 디아블로 4의 보루인 코르 드라간에서도 흡혈귀가 된 빛의 대성당 사제들이 성전사의 하늘의 분노와 비슷한 기술을 쓴다. 하지만 나한투의 그을린 기사단 계열 몹들은 이런 빛의 힘을 쓰는 묘사가 없는 걸 감안하면 워크래프트 세계관처럼 사용자가 최소한 자신이 정의롭다는 확신은 있어야 사용이 가능한 것 같다. [23] 이 때문에 성스러운 힘을 쓰는 직업을 어느정도 개발은 해놨을 거라고 추측하는 사람도 있다. [24] 어떤 원리인지 알 수 없으나 참회의 갑주를 입은 비고가 성전사의 기술인 신성화와 비슷한 기술을 사용하는 걸 확인할 수 있다. [25] 게임 시스템 상 빛(신성) 속성이 아예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게임에서는 물리나 번개 속성으로 간주된다. 자세히 보면 알 수 있듯이 심문관이 쓰는 이 기술은 성전사의 기술인 하늘의 분노와 비슷하다. 성스러운 힘을 쓰는 기술은 흰색 빛으로 표현되는데 번개 속성 공격은 게임에서 백적색으로 표현된다. 아직 신성(빛) 계열 직업은 추가되지 않았지만 게임에서는 포격 신단이나 성스러운 화살의 비약을 사용하면 일시적으로 빛의 화살을 쓰는 게 가능하다. [26] 골치 아픈 것은 이 어떤 인물이 야수 변신을 연구할 때 늑대인간 변신뿐만 아니라 곰 인간 변신도 연구를 했었는지 필드에서 몬스터를 잡으면 일정 확률로 퀘스트 시작 아이템으로 곰인간과 관련된 야수 상을 몇 개 발견하게 된다. [27] 아스타로트의 스코스글렌 강림 전에 있었던 일로 단편소설 '어둠이 스며들 때'의 이야기인데 당시 스코스글렌의 민간인들은 드루이드가 있는지도 제대로 몰랐다고 한다. [28] 상단 영상 참조 [29] 이때, 가운데에 던져지는 장판은 근접해서 맞을 때 전개되는 그 대형 장판으로 펼쳐진다 [30] 곰 부족은 아리앗산의 불칸토스의 자손들로부터 내려온 후손들이기에, 아리앗산을 지키지 못했다는 과거의 잘못을 짊어지고 있다. 이를 이용해서, 아리앗산 때의 과오를 풀 수 있게 해준다며, 족장과 영매들을 하나씩 끌어들이는 것. [31] 해당 패턴은 근접해 있는 클래스가 몸빵으로 버텨줘야 하는게 좋지만 반응속도가 빠르고 무빙각을 잘 볼 수 있다면 물기 전 짧은 모션을 보고 회피 기능으로 피할 수 있다. [32] 피해 예상범위가 미리 표시되고 공격 이행까지 꽤 긴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회피기능으로 피하면 된다. [33] 공격범위 바깥으로 벗어나거나, 공격범위 이내로 들어오면 피해를 입지 않는다. 근접 클래스들은 기본적으로 모두 가까이 붙으니 해당 패턴에는 대미지를 입을 일이 거의 없고 원거리 클래스들을 겨냥한 패턴인데 아예 범위 안으로 들어오면 피해를 입지 않는다는 사실을 의외로 잘 모르는 플레이어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범위 바깥으로 피하는 무빙을 하는데 딜로스가 아깝다면 내부로 들어오고 확실한 생존을 원한다면 바깥으로 나가면 될 것이다. 범위가 넓어서 부활하거나 뒤늦게 참전한 플레이어가 준비동작을 보지 못 하고 다가가다가 영문도 모르고 휩쓸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34] 아샤바의 몸 중앙을 따라 안전지대가 있으므로, 두 다리를 보고 그 사이에 있으면 피격되지 않는다. [35] 이 두번째 양팔 찍기&긁기 패턴을 파악하지 못해 무지성으로 달려들다가 순식간에 유령으로 변해버리는 플레이어들이 상당히 많다. 제작진의 예상대로 디아블로 플레이어들이 레이드 패턴 공략에 익숙지 않은 경향이 있는 것은 이런 현상을 통해 어느 정도 사실로 유추할 수 있다. 굳이 근거를 첨부하지 않아도 유튜브에서 아샤바 관련 영상 보면 하나같이 저 패턴에서 최소 5~6명의 플레이어들이 우수수 죽어 나가는 광경을 공통적으로 흔하게 볼 수 있으니 궁금하면 검색해 보길 권장. 최대 16인까지만 수용가능한 위상 내에서 해당 패턴이 나올 때마다 5~6명씩 공통적으로 쓸려나간다는 건 전력의 1/3이 떨어져 나간다는 얘기라 꽤나 치명적인 손실이다. 심지어는 해당 패턴을 맞고 죽은 플레이어를 다른 플레이어들이 부활시켜줘도 동일한 패턴에 또 맞고 죽는 등 공통적이고 반복적인 경향을 보이므로 제작진의 예측은 사실로 볼 수 있다. [36] 엉덩이 중앙에 딱 붙어있어야 한다. 애매하게 밖으로 나와있으면 뒤쪽으로 손톱을 긁는 패턴에 피격된다. [37] 오픈 베타 테스트할 당시에는 저레벨 위상을 고레벨의 아이템에 바르면 저레벨의 위상 레벨에 따라가는 현상이 있어서 아이템의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꼼수가 있었으나 서버 슬램에서 이런 방법이 막혀버렸다. [38] 베테랑 모드로도 잡는 유저들이 있었지만 아무래도 레벨과 저번 오픈 베타랑 다른 양상을 보였기에 압도적으로 클리어율이 저조했다. 더욱이 시간대가 새벽인데다 아이템들도 위상 강화 등이 안되어 있었기에 더욱 더 그럴수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