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디아블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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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아블로 4에 등장하는 괴물들. 괴물의 등급은 크게 5가지로 나뉜다. 일반 괴물을 제외한 모든 괴물은 정예 괴물로 취급되어 장비 효과의 대상이 된다.- 일반 : 가장 일반적인 괴물.
- 정예 : 일반 괴물보다 약간 덩치가 크고 생명력, 공격력, 방어력이 더 강하다. 각각의 정예 괴물은 1~3개의 속성을 가지며, 1개의 속성만 가진 정예 괴물들은 일반적으로 3마리씩 붙어있는 경우가 많다. 일부 정예 괴물들은 생명력 증가 속성을 가진 하수인들을 대동하여 나타난다.
- 용사 : 악몽 난이도부터 등장한다. 보라색 오라로 둘러싸여 있으며 피해 저항 오라를 발산하여 주변 괴물들에게 피해 저항 효과를 부여한다. 자체적인 스펙은 일반 괴물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주변에 부여하는 피해 저항 수치가 높은 편이라 가장 먼저 처치하는 것이 좋다. 스스로는 피해 저항 효과를 받지 않는다.
- 고유 : 오픈 월드의 특정 지역마다 고정적으로 등장하는 괴물. 정예 괴물과 마찬가지로 속성을 갖고 있으며, 고정적으로 드랍하는 아이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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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두머리 : 우두머리 괴물들은 매우 높은 생명력과 다채로운 패턴들을 갖는다. 다른 괴물들과 달리 생명력 바에 작은 역삼각형이 표시되어 있어, 해당 지점까지 생명력을 감소시킬 때마다 생명력 물약을 떨어트린다.
우두머리 괴물들은 모든 종류의 군중제어에 면역인 대신[1] 군중제어를 유발하는 공격을 하면 생명력 아래의 '비틀거림' 게이지가 차오른다. 비틀거림 수치가 가득 차면 일정시간동안 그로기 상태가 되어 모든 종류의 군중제어에 걸린 상태로 취급된다.
1.1. 정예 속성
- 벽 생성 : 벽을 생성하여 진로 방해를 한다. 일부 벽은 파괴할 수 있다.
- 냉기 강화 : 공격이 냉기 속성으로 바뀌고 오한과 빙결을 유발한다. 평타는 범위 공격이 된다.
- 화염 강화 : 공격이 화염 속성으로 바뀌고 지속적으로 3방향으로 화염을 발산한다. 처치 시 일정시간동안 화염이 발산되며 잠시 후 강한 폭발이 일어난다.
- 암흑 강화 : 정예 괴물의 공격을 따라하는 무적 상태의 붉은 그림자가 소환된다.
- 번개 강화 : 피격 시 다수의 번개 구체를 방출한다. 2편의 번개 강화, 3편의 감전과 유사.
- 독 강화 : 공격이 독 속성으로 바뀌고 일정 시간 지속되는 독 지대를 생성한다. 공격에 많이 맞을수록 독 지대가 넓어진다.
- 제압자 : 몬스터 주변으로 일정 주기마다 보호막이 생성되어 보호막 외부의 공격을 차단한다.
- 오한의 바람 : 바람으로 된 벽을 생성한다. 벽에 닿으면 오한 상태가 되고, 스킬의 투사체도 감속 된다.
- 폭풍우 : 얼음 기둥 다수를 소환하여 무너뜨린다. 무너지는 얼음 기둥에 피격당하면 무너지는 방향으로 끌려간다.
- 포격 : 바닥에 범위가 표시되고 해당 지점으로 화염 속성의 포격을 가한다. 3편의 포격과 대동소이하나 범위가 넓어진 대신 포격 속도가 느려져서 피하기 수월한 편이다.
- 소환사 : 주변에 다수의 고치를 생성하여 그 다수의 고치에서 일반 괴물들을 소환한다.
- 흡혈 : 주기적으로 일정시간동안 몸이 붉게 빛난다. 흡혈 속성 괴물의 몸이 붉게 빛나는 상태에서 공격에 적중당하면 약 30% (고행 난이도에서는 50%) 정도의 생명력이 회복되면서 붉은 오라가 사라진다.
- 전기 방첨탑 : 주변에 다수의 전기 방첨탑을 소환하여 방첨탑 사이로 번개 줄기가 이동한다. 방첨탑이 소환된 상태에서 정예 괴물을 처치하면 방첨탑은 작동이 멈춘다. 전작의 화염사슬과 비슷하지만, 위치가 고정된 점이 다르다.
- 충격의 창 : 번개 속성의 구체를 맵에 투사하여, 구체로부터 번개 줄기가 나와서 일정시간동안 회전한다. 각 번개 구체마다 회전 속도가 다르다. 3편에 등장한 비전 강화의 번개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 빙결 : 주위에 3~4개의 얼음 폭탄을 생성하여 장판 피해를 주고 잠시 후 폭발 피해와 함께 빙결시킨다. 얼음 폭탄에 피격당하면 빙결 상태가 된다. 전작의 빙결강화와 같다.
- 무시무시함 : 주위에 3~4개의 마법진을 생성하여 폭발시킨다. 마법진의 폭발에 피격당하면 공포 상태가 되어 짧은 시간동안 캐릭터가 이리저리 이동하거나 한 자리에 고정되면서 조작이 불가능해진다.
- 폭발성 : 주위에 파괴 가능한 화염 보주를 여러개 생성한다. 화염 보주는 일정시간 내에 파괴하지 않으면 넓은 범위에 피해를 준다.
- 다발 사격 : 기본 공격 한 번에 세 개의 투사체를 날린다. 원래 공격이 여러 개의 투사체를 생성하는 경우 그 투사체 한개당 세개의 투사체를 추가로 생성한다. 특수한 공격으로 인한 투사체 생성은 이 효과를 적용하지 않는다.
- 순간이동 : 번개 이펙트와 함께 주위로 순간이동한다. 캐릭터와의 거리가 가깝다면 후방으로, 멀다면 캐릭터 근처로 순간이동한다. 원소술사의 순간이동과 마찬가지로 도착지점 주변에 번개 피해를 입힌다.
- 역병유발자 : 처치 시 일정시간 후 독 폭발을 일으킨다. 괴물들이 이 폭발을 맞게 되면 역병에 전염되어 사망했을 때 동일한 독 폭발을 일으킨다. 전염되어 발생한 독 폭발은 2차 감염을 일으키지 않는다.
- 지옥길 : 지정된 범위 밖으로 이동하지 못하도록 속박하는 지옥속박자를 주변에 소환한다.
2. 야수
2.1. 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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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2]
디아블로의 역사와 전통을 함께하고 있는 몬스터. 이번 작에서도 등장하였다. 성체거미와 새끼거미가 같이 또는 따로 등장하며, 새끼 거미의 이동속도와 호전성이 월등히 높다. 모델링은 둘째치고 거미가 기어가는 소리를 정말 잘 삽입했는데, 거미를 무서워하는 사람이 들으면 기겁할 정도로 잘 살렸다. 특유의 소름돋게 걷는 소리를 듣고 싶다면 상단 영상 참조. 성체 거미의 경우 종류에 따라 빙결/독뎀/고정 거미줄 공격을 가하는데 빙결이나 독뎀은 악몽 고단으로 갈수록 괴랄한 데미지를 주며 고정 거미줄 공격은 바닥에 거미줄을 뱉어 플레이어가 거미줄을 밟을 경우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문제는 이 거미줄을 상당히 많이 까는데다 지속시간도 길고 cc가 오래지속되는 편이기 때문에 밟을 경우 다른 몬스터들에 둘러싸여 순식간에 죽을 수 있다. 특히 자폭계열이나 장판계열의 몬스터, 악몽던전 패널티와의 궁합이 발군으로 차원문, 흐르는 그늘이 있는 상황에서 거미줄을 밟을 경우 생존기가 계속 빠지는 걸 볼 수 있다.
* 거미 숙주
}}} ||* 거미 숙주
첫 인상부터 징그럽기 짝이 없는 모습으로 반겨주는 몬스터. 거미 몬스터가 등장한 시점부터 같이 리젠되기 시작한다. 목이 날아간 시체에 거미가 머리의 역할을 하며, 몸을 움직이게 한다. 일부 지역에서는 특정 시체 오브젝트[3]에 거미가 달라붙어서 실시간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이 때문인지 거미 본체의 공격인 원거리 공격은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 이 몬스터의 역겨운 부분은, 제거했을 때 드러난다. 사망과 동시에 몸이 폭발하면서 주변에 피해를 주는데 이 과정에서 새끼거미 6마리와 성체거미 1마리가 몸에서 분리되어 나온다.[4] 말 그대로 '숙주'였던 것. 외형부터, 전투방식까지 혐오스러움을 일으키는 몬스터이다. 폭발의 유형은 거미 숙주가 등장하는 지역에 따라 단순 피해 / 빙결 / 중독 + 독지대 생성으로 나뉜다. 폭발 대미지도 상당히 아프니 숙주를 죽이고 나서 근처에 있지 말 것. 빙결 상태에서 죽을 경우 6+1 거미 세트 방출 없이 그대로 조각나기 때문에 냉기원소술사들은 상대적으로 편하게 잡는 편이다.[5]
2.2. 야생동물
-
가시쥐(Quill Rat)
가시 마귀 계열의 최하 티어인 가시쥐가 인게임 플레이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난이도가 낮을 때는 크게 위협적이지 않지만 악몽던전 고단으로 갈수록 다수의 가시마귀가 일점사를 하면 매우 위협적으로 바뀐다. 투사체가 다른 원거리 몹들에 비해 잘 보이지 않고 매우 빨라 피하기 어렵다. 특히 몸이 약한 원소술사 같은 경우 조금만 맞아도 바로 화염보호막을 켜야하는 상황을 맞이 할 수 있다. -
뿔 엄니 돌격수
3편에 이어 등장한 몬스터로서 야외형 던전에서 자주 관찰된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화면 밖에서 갑작스럽게 빠른 돌진으로 플레이어를 위협하는데 박치기의 공격력이 매우 높아 하드코어와 고단의 악몽던전에서 플레이어들을 자주 끔살시킨다.
심각한 버그가 하나 있는데, 돌격수가 돌진 준비 모션을 취하는 상태일때 이미 공격 판정을 두르고 있으며 군중제어를 걸거나 처치해도 짧은 시간동안 공격 판정이 남는다. 원소술사가 무한의 의복을 입고 다수의 돌격수를 순간이동으로 모을 경우 이렇게 남은 공격 판정에 끔살 당하는 것은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으로 대부분의 원소술사들은 이 몬스터들이 보일 경우 원거리에서 처리하거나 화염보호막을 키고 순간이동을 하는 것이 신상에 이롭다. 생김새는 3편의 사나운 야수와는 달리 거대한 멧돼지처럼 생겼다. -
곰
필드, 던젼을 가리지 않고 등장하는 동물형 몬스터.[6] 외적으로 변이한 부분도 없어서 괴물들보다는 낫겠지 싶지만,
곰은 사람을 찢는다. 공격방식은 전방으로 달려들며 양발로 할퀴는 공격 / 제자리에서 한손으로 후려치는 공격 / 입으로 물어뜯는 공격 / 만세 자세를 펼친 뒤 온몸으로 덮치는 공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마지막의 만세 자세로 덮치는 공격은 거의 40~50%에 달하는 체력을 깎아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니 꼭 피해야 한다. 감염된 곰이라는 온 몸이 부패한 곰도 있다.
-
바르그(와르그)
늑대보다 큰 덩치와,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는 야수계 몬스터. 플레이어의 첫 스타트 지점에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몬스터이다. 눈이 붉고, 계절적 특성(겨울)상 몹시 호전적이다. 첫 번째 마을까지 가는 과정에서, 온갖 마차와 말 그리고 사람들을 잡아먹고 있는 모습이 연출된다. 게임 시작부분에서 주인공의 말을 죽인 것도 이 녀석들로 추정된다.[스포일러] 디아블로 세계관에서 그나마 가장 정상적으로 생긴 녀석.
-
말벌
디아블로3의 그 모래 말벌을 계승한 몬스터. 전작의 그 몬스터처럼 새끼벌들을 쏴서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3편과 동일하게 다수가 모이면 특유의 굉장히 느린 투사체로 피하기 난감한 탄막을 형성한다. 높은 난이도에서 밀집된 곳에서 집중 포화를 받으면 순식간에 빈사 상태가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 전갈
거대한 전갈이며 돌진하여 데미지를 주는데다 꼬리의 독침으로 독 공격까지 하니 주의해야 한다.
- 야생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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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망령
디아블로 3의 숲의 망령처럼 배경의 나무로 위장해 있다가 플레이어가 다가오면 움직인다. 다행히 3편의 숲의 망령과는 달리 독안개 꽃을 심거나 하지는 않으니 바닥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 보이겠지만 그 대신인건지 팔을 휘두르는 근접 공격의 범위가 매우 넓고 피해량도 높다. 3편처럼 생명력이 높아 잘 죽지 않는데다 맞으면 플레이어의 생명력이 크게 깎이니 맞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2.3. 구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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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더기
두리엘이 등장하는 영상에서도 같이 등장했던 몬스터로 가시를 치켜 세워 플레이어를 향해 쏴서 공격하는 몬스터. 다른 던전에서도 등장하는데 습하거나 웅덩이로 더러운 던전에서 등장한다.[8] 생명력이 낮은데다 도망가지도 않는 덕분에 구더기가 나오는 던전은 대체로 꿀던전 취급이다. 구더기 유충도 등장하는데 구더기 유충은 어려서인지 크기가 작은데다 가시를 발사하지 않고 근접 공격만 한다.
2.4. 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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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가리
거대한 뱀 형상의 괴물로 머리와 하체는 뱀이지만 상체는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다.[9] 하웨자르의 마름수렁에 있는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티무가 이곳 마름수렁은 다른곳에 있다 여기 온 사람들과는 달리 낭가리의 터전이라며 티무조차 이들이 언제부터 여기 있었는지, 어쩌다 존재하게 됐는지는 모른다고 한다. 로라스의 기록에서는 이들의 두목격인 뱀의 여왕 몰론이 트래그울의 퇴화된 자손일 가능성을 암시했으며, 증오의 그릇에서 모르다린[10]이란 마법학자가 설명하길 마법단 전쟁 당시 비제레이와 싸웠던 아홉현자단(Ennead Clan)이[11] 이들을 정신지배해서 병사로 부렸고, 그때 이 마법단의 마법학자들이 건 술법의 영향력이 아직도 남아있다고 설명하는데, 모르다린이 낭가리에게 걸려있던 아홉현자단의 술법을 디스펠하자 낭가리가 수많은 뱀들로 분해되고 전쟁 당시 죽었던 아홉현자단 마법학자들의 악령이 튀어나오는 등 뭔가 비밀이 많은 종족이다. -
낭가리 긴송곳니
이빨을 크게 벌려 내리찍는 기술을 사용하는데, 동작이 크고 굼뜨지만 돌진하는 거리는 꽤 긴 편이며 맞으면 끔찍한 피해와 함께 기절한다. -
낭가리 딸각턱
포효를 한 후 다가오면서 발톱과 이빨로 사정없이 연타하는 패턴이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빨라서 회피기 없이는 피하기 힘든데다가, 특정 정예옵션과 조합하면 추적속도도 빠른데 도망갈 수도 없는 끔찍한 회피불가기로 탈바꿈할 수도 있다. 특히 냉기 강화라도 붙는 순간... -
낭가리 신탁[12]
원거리형 몬스터로 노란빛의 구체[13]를 소환하여 광선을 쏘는데 이 광선에 맞으면 일정 시간 기절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후면 이동으로는 피할 수가 없을 정도로 사거리가 길며 광선이 발사되기 전까지는 아주 정확하게 실시간으로 조준을 해서 대처하기 까다로운 축에 속한다.
아무래도 고르고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이며 기절하는 것 역시 메두사로부터 석화되는 것에서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3. 악마
3.1. 몰락자
-
몰락자 종류
2편과 비슷하게 속성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뉜다 - 몰락자 : 화염
- 추악한 자 : 번개
- 도륙자 : 냉기
- 역할
-
영매
원거리 공격을 하면서 이전 작들과 동일하게 주변의 몰락자 시체를 부활시킨다.[14] 일반 몰락자만 부활시키던 이전과 달리 본작에서는 감독관도 부활시킬 수 있게 된 대신, 부활에 시전 동작과 선딜레이가 생겨서 부활이 완료되기 전에 영매를 처치해서 미리 저지할 수 있다. 도륙자 영매는 다른 속성의 몰락자와 달리 도륙자의 시체로 냉기 속성의 시체 폭발을 사용한다. 이렇게 폭발한 도륙자 몰락자의 시체는 사라진다. -
감독관
내려찍기 공격에 맞으면 기절한다. -
미치광이
3편과 마찬가지로 자폭을 한다. 자폭에 휘말려 맞으면 생명력이 엄청 깎이거나 사망할 수 있으니 자폭하기 전에 서둘러 처치해야 한다.
3.2. 파리
다른 곤충류들과는 다르게 악마로 분류된다. 악마의 힘에 의해 타락하여 변이할 때 완전히 악마로 변이한 걸로 추측된다.-
파리
매우 빠른 속도로 달라붙어 이동속도를 감소시키는 귀찮은 몬스터. 능력치는 귀찮은거 빼면 기본기술로만 툭툭 쳐도 사라질만큼 약하고 떼거지로 다니는 모습과 다르게 단일 개체라 문제 될 일은 없다. 설정이 상당히 끔찍한데 성역의 날벌레들은 인간의 몸에 기생할 뿐만 아니라 인간을 감염시켜 괴물로 변이시키기도 한다. 사람의 눈, 귀, 입으로 침투해서 내장으로 들어가 기생하며 알을 낳는데, 이를 '복창' 이라고 한다. 기생한 파리가 낳은 알이 부화하면 내장을 갉아먹으며 성장하고 충분히 성장하면 숙주의 배를 폭발시키며 튀어나와 주변 사람들에게 흘러들어가 기생하며 병을 전염시킨다. 이것을 치료하기 위해 늪의 독한 곰팡이로 약을 만들어 먹는데, 이 곰팡이로도 완치가 불가능할 수도 있을만큼 생명력이 질기다. 네크로맨서로 처치할 경우 다른 몬스터들과는 달리 시체 오브젝트를 남기지 않기에 시체 수급이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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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성 숙주
머리~상체 부분이 파리 둥지로 변이된 인간. 복창의 희생자가 애매하게 살아남으면 이렇게 되는듯 하다. 자체적인 공격 능력은 없지만 벌레집에서 주기적으로 파리를 소환한다. 공격 능력이 없는만큼 전투 시에 멀리 도망가면서 파리를 소환하는 귀찮은 적. 처치 시 바닥에 쓰러져 격렬히 발작하는 모션 후 상체의 벌레집이 터지면서 주변에 피해를 주고, 파리 2마리를 소환한다. 세계 단계가 높으면 터질 때의 피해가 절대 무시할 수준이 못 되므로 굳이 터지는 타이밍에 가까이 있지는 말자.
3.3.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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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습격자
네베스크 주민의 초면에 하기에는 다소 뻔뻔한 의뢰를 받고 들어간 얼음포효 폐허에서 처음 마주치는 몬스터이다. 전갈처럼 위로 치솟아 있는 가시꼬리를 가지고 있으며, 돌출형 입에는 날카로운 이빨이 한가득이다. 공격 시 가시 꼬리로 찌르거나, 날카로운 입으로 물어뜯는 모션을 보여준다. 꼬리 공격 시 파지직거리는 이펙트가 확인되는데, 이는 지옥습격자의 등껍질에서 이글거리고 있는 부분에서 나오는 에너지로 추정된다. 무리로 모여 플레이어에게 달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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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큐버스
아즈모단과 키대아의 딸들. 나름 전통적인 모습을 하고 나왔던 1, 2편과는 다르게 4에서는 3편처럼 날개가 머리에 달린(정확히는 귀 쪽과 가까운 부분) 모델링을 하고 복귀했으며 상반신 노출이 노골적이었던 홀수 넘버링 시절에서 벗어나 나름 수수한 복장을 하고 있다. 관련 트윗에 따르면 키대아가 살아있을 때는 서큐버스들이 욕망으로 가득찬 존재들이었는데 욕망의 여제인 키대아가 죽으면서 서큐버스들은 더이상 그런 존재가 아니게 되었다고 한다. 단순히 원거리 공격만을 하므로 전작들처럼 까다로운 존재는 아니다.
4. 언데드
4.1. 흡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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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마술사
디아블로2에도 나왔던 몬스터이며 외형은 디아블로2 레저렉션의 모습 그대로나 디아블로3의 졸툰 쿨레와 이모탈의 관장과도 비슷한 일명 쿨레형 몬스터. 디아블로2때처럼 로브를 입고 있으나, 눈코가 없고, 입만 달려있다. 일정 공격을 받거나, 플레이거나 과도하게 근접하면 박쥐떼로 변해 다른 지점으로 날아가는 회피기를 가졌다. 이후 원거리에서 마법을 사용해 공격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근접 직업군이라면 날아가는 패턴이 생각보다 성가시기 때문에 전투 돌입 초반에 반드시 나올 수 밖에 없는 첫 번째 도주 직후 최대한 딜을 몰아서 두번째 도주 스킬을 사용하기 전에 끔살시키는 쪽이 여러모로 편하다. 좀더 붉은 빛이 도는 계열은 채널링으로 긴 시간 스턴을 거는 매우 위협적인 존재다. 피의 시즌에서는 진조라 할 수 있는 네팔렘(고대인) 흡혈귀들이 등장하며 이들의 수장인 지르가 최종보스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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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백
철제갑옷을 모두 갖춰입고 장검으로 싸우는 흡혈귀. 모티프는 아마도 드라큘라 백작을 묘사한 여러 모습 중 군주로서의 이미지에서 따 온 듯 하다. 전투가 길어지면 특정한 포즈를 취한 뒤 장검을 플레이어에게 찔러넣어 기절 상태이상을 건 뒤[15] 체력을 흡혈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는데 모션을 보고 피하는 게 어렵진 않지만 난전 속에 어쩌다 실수로 맞아버리면 상태이상에 걸린 동안 다른 몬스터들에게 같이 집단 구타당하다가 급사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때문에 좋든 싫든 혼백이 등장해 있는 전투에선 혼백 처리를 우선하던지 혼백이 CC기 모션을 보이는 지 아닌지 평상시보다 조금 더 신경써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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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울
흡혈귀에게 피를 빨린 인간이 변형한 것. 능력치는 낮지만 이런류의 몬스터들이 그러하듯 여러 마리가 떼로 모여 다닌다. 광역 스킬을 사용하면 쉽게 처치할 수 있지만 포위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자.
4.2. 해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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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
네베스크의 퀘스트를 수령한 뒤, 얼음포효 폐허로 향하는 길에서 처음으로 발견된다.[16]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으며, 거대한 칼을 한손으로 휘두르며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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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 궁수
상술한 해골 몬스터와 거의 동시에 등장하기 시작하는 원거리 몬스터이다. 전작과 다르게 석궁을 활용한 공격을 진행하며, 이 때문에 석궁을 쏠 때마다 장전하는 모션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머리까지 덮어서 쓸 수 있는 로브를 입고 있다.
- 해골 장수
무기로는 검과 방패로 무장하고 있으며 투구와 상체 갑옷을 입고 있다. 이 몬스터가 까다로운 이유가 있는데 생명력에 보강이 걸려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공격해도 데미지를 적게 받는데다 생명력 대신 보강이 먼저 감소하여 닳는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몬스터를 처치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 해골 시체 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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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 시체 활
부패가 완전히 이뤄지지 않은 7명의 근육과 해골이, 대형 석궁에 엉겨붙어 있는 형태로 등장한다. 그것도 사람이 들고다니는 석궁이 아닌, 지면에 고정해서 사용해야 하는 대형 석궁이 걸어다닌다(!!!) 디아블로4의 기괴한 분위기에 알맞은 작동원리를 가지고 있는데, 발사를 마친 뒤에 움직이는 팔 한쪽이 도르래를 돌려 재장전을 한다. 6~7개의 다리로 걸어다니며, 중반부까지는 조금 거슬릴 정도의 데미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후반부에는, 함부로 맞았다간 바로 '건강'상태가 해제될 정도로 강한 대미지를 겪게 된다. 사정거리도 상당히 긴 편으로, 플레이어 시야 밖에서 날려대는 경우가 많기에 거의 무슨 직사 대공포 혹은 대전차포 같은 느낌마저 든다. 악몽던전 중고단 이상에서는 플레이어 의문사의 주 원인중 하나이다. 장전 및 발사 시에 특유의 소리가 크게 들리는 편이니, 시야 밖에서 장전되었을 경우에 대비할 수 있다.
그 크기와 발사 이펙트에 걸맞게 발사체가 관통하기 때문에, 강령술사처럼 소환수를 방패로 세우고 방심하고 있다가 끔살 당할수 있으니 조심할 것.
그 크기와 발사 이펙트에 걸맞게 발사체가 관통하기 때문에, 강령술사처럼 소환수를 방패로 세우고 방심하고 있다가 끔살 당할수 있으니 조심할 것.
4.3. 좀비
- 좀비
- 불어오른 시체마귀
뚱뚱하게 부풀어오른 모습을 하고 있으며 특수공격으로 돌진하여 자신과 충돌한 플레이어를 밀친다. 죽으면 잠시 발작을 일으키다 폭발하니 맞지 않게 피해야 한다. 일부 불어오른 시체마귀는 죽을때 독 폭발을 일으키기도 하니 주의. 긴 이름 대신 안아줘요로 자주 불린다. 냉기 공격으로 얼려서 냉기 지속 시간이 끝나기 전에 파괴해 처치하면 폭발이 일어나지 않는다.
4.4. 유령
- 유령
푸른색과 주황색 두 부류가 있으며 칼 든 유령과 활쏘는 유령, 마법 공격을 가하는 팔이 여러 개 달린 유령이 있다. 주의할 점으로 주황색의 팔이 여러 개 달린 유령은 주기적으로 근처의 주황색 활 쏘는 유령을 강화해서 자신과 해당 유령 사이에서 강력한 번개 일직선 공격을 가하게 만든다. 끔찍한 피해와 함께 넉백되므로 두 유령 중 한쪽은 반드시 먼저 처리해야 한다. 패턴도 짜증나는데 두 개체가 반드시 같이 출몰하므로 유령들이 출몰하는 악몽 던전은 기피된다.
4.5. 가라앉은 자
바다속으로 가라앉아 익사한 선원이나 사람들이 언데드로 변이 한 것. 물귀신처럼 바다로 나간 사람들을 바닷속으로 가라앉혀 익사시킨 후 자신들과 똑같은 가라앉은 자로 만들어 수를 늘리고 있다고 한다. 이런 특성 때문인지 바다가 있는 해안가에 자주 등장한다. 여신이라는 존재를 섬기는 것 같은데 이 여신이라는 존재가 무엇인지는 정체가 불명이다.[17] 디아블로 4 출시 전 나온 단편소설 모음집인 호라드릭 도서관의 이야기에 수록된 '소금 냄새(A Whiff of Salt)'에서 호라드릭 기록보관소(Horadric archieve)에서 파견된 요원인 다안(Da'an)과 조프(Xoff)가 이름이 잊혀진 어떤 고대의 존재의 하수인이라고 소개한 적이 있다. 갈릭(Garllic)이라는 은퇴한 전직 도둑이 여신의 석상을 우연히 발견한 후 비정상적으로 석상에 계속 집착하게 되고 손으로 석상을 붙잡자 마치 정신을 지배당해서 호라드림 요원인 두 사람을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그 이후 해안가에 있었던 석상에 반응하듯이 가라앉은 자들이 바다에서 튀어나왔다. 원래 갈릭이 은둔하던 섬 안쪽에 있던 버려진 석상인데 기이하게도 어느 순간 사라졌고 해안가에 묻혀있었다고 언급되는 등 초자연적인 어떤 존재로 표현되었다. 그리고 이 가라앉은 자들이 강림하기 전에도 괴이하게 생긴 물고기가 어부에게 잡혔는데 그 물고기가 '신성모독(blesphemy)에... 사로잡힌(engulf)...' 같은 말을 하고 그 말을 들은 어부가 정신이 나가 손톱으로 스스로를 자해하며 웃는 얼굴로 죽은 괴이한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들이 바다에서 나올 때는 종소리가 울리며 게임에는 자세히 안나오지만 소설에서는 해안가에 있던 민간인들이 정신지배라도 당한 것처럼 바다로 걸어가고 가라앉은 자들이 붙잡은 사람을 석상 가까이 끌고 가자 붙잡힌 사람이 가라앉은 자로 변형되는 묘사가 나온다. 또한 가라앉은 자들이 유일하게 갈릭은 건드리지 않았고 오히려 그가 한 일에 대해 감사하며 웃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는 이야기를 보면 마치 저그나 타이라니드처럼 거대한 군체의식에 조종당하는 존재들로 보인다.- 가라앉은 자
- 가라앉은 바다마녀
5. 인간
5.1. 식인종
야만용사의 추방된 부족인 학 부족[18] 중 일부가 타락한 자들이다.[19] 이들은 남의 살을 먹음으로써 그 힘이 자신에게 전이된다고 믿는다. 필드를 돌아다니다 보면 이들의 시체가 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는 속임수로 플레이어가 자신들에게 일정 거리에 다가오면 일어나서 공격하는데다 완전히 일어나기 전까지는 공격이 안 되니 주의 할 것.-
처형인
식인종 계열 몬스터 중 가장 짜증나고 요주의해야 할 녀석이다. 누가 야만용사 아니랄까봐 도약을 사용하는데, 이동거리가 길고 발동속도도 빠르고 대미지도 쎈데 맞으면 슬로우까지 걸린다. 이 도약은 뒤로 빠질 경우 매우 높은 확률로 맞게 되니, 식인종을 상대하는데 무언가가 붕 뛰어서 접근하면 옆으로 빠지거나 아예 처형인 쪽으로 달려드는게 피하기 쉽다. 이런 위험한 공격을 쓰는 주제에 덩치도 작아서 눈에 띄지도 않고, 도약은 발동사운드나 이펙트 조차 없다. 게다가 덩치가 있는 강한 몹들과 달리 쫄몹으로 분류가 된 건지, 숫자가 많올 때도 있어서 4~5마리가 순차적으로 날아와서 플레이어를 쪼개버리는 모습을 보면 욕만 나온다. - 탐보
다른 식인종들보다 덩치가 크며 둔기를 쌍수로 차고 있는 대머리 몬스터. 가끔 둔기를 양 손으로 들어 만세 자세를 취하고 천천히 다가올 때가 있는데, 쌍수 둔기로 긴 시간동안 기절시키는 공격을 가하니 멀어지는 것이 좋다.
5.2. 좀도둑
- 약탈자
- 절단자
- 습격자
- 화염낙인사
- 방화범 {{{#!folding [ 외형 및 공격패턴 ]
단검으로 근접 공격을 하는 좀도둑. 은신 상태가 되어 기습하는 특수 공격을 사용하는데, 이 공격에 피격당하면 상당히 높은 독 피해를 입는다.
덩치큰 거한이며 손에 횃불을 들고 있다. 특수공격으로는 바닥에 불을 던져 화염 장판을 까는데 이 화염 장판이 범위가 넓은데다 지속시간도 긴데, 이 위에 있는 동안에는 초당 화염 데미지를 입을뿐만 아니라 멍해짐 상태가 되어서 장판 위를 벗어나기 전까지는 이동말고는 아무 행동도 할 수 없다. 또한 둔기로 땅을 내려찍는 공격도 가하는데, 여기에 피격되면 스턴된다. 몬스터 하나에 군중제어기가 기본적으로 2개나 탑제되어 있어서 정예와 섞여 나오면 골치아픈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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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범 |
}}} 메네스타드 동쪽에서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약탈자 그룹의 원거리 적이다. 석궁을 사용하며, 이동중인 플레이어의 행적을 일부 조준하며 타격하기 때문에 성가신 적이다. 평타만 해도 그런데, 특수 공격은 더욱 플레이어의 혈압을 올린다. 평타를 쏘던 방화범이 갑자기 쇠뇌살을 다른 것으로 바꾸는 모션을 취하는데, 이때 쏘는 공격은 폭발화살이다. 1타로 먼저 플레이어를 타격하며, 몇 초 뒤 그 자리에서 폭발하면서 2차 피해를 가한다. 이런 특징 때문에, 방화범 3마리 이상에게 집중 포화를 당할 경우 순식간에 피가 닳아 버린다.
5.3. 참회의 기사
이나리우스의 수하들로 캠페인 진행 중에는 적으로 거의 나오지 않지만 캠페인을 전부 클리어하는 시점부터 본격적으로 적으로 등장한다. 번외던전에서도 적으로 볼 수 있다.자카룸 교단인 개체와는 옷의 엠블렘이 다르거나 하는 차이는 있지만 행동 패턴은 비슷하다. 그나마 본편 시점의 자카룸 교단은 정상적인 종교집단으로 돌아왔기 때문에[20] 이쪽 인물들이 몹으로 나오는 경우는 주로 해골이나 유령 같은 언데드 괴물들로 등장한다. 게임에서는 이따금 흰색 빛을 발산하는 효과가 있는 기술을 쓰는데 자카룸 교단의 사제나 성전사처럼 신성마법을 사용하는 걸로 보인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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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회의 기사
기본적으로는 방패를 들고 있어 받는 피해를 경감시키며, 가끔 전방으로 창을 찌르는 공격도 가한다.
이름은 동일하지만 캠페인 1막에서 비고가[22] 착용한 것과 동일한 갑옷을 착용한 개체도 있다. 평타로 취약을 걸고 가끔 전방으로 3연속 휘두르기 공격을 하며 원거리에서는 일직선 충격파로 공격한다. 모든 공격이 꽤 큰 피해를 입히지만 모션이 크고 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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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문관
캐스터형 원거리 몬스터로 땅에 흰색 빛줄기를[23] 내려 멍해짐을 유발하고 동시에 순간이동으로 도망간다. 색이 다른 다른 개체는 기합소리와 함께 지팡이로 주변 아군에게 연결되는 선을 꽂아 치유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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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평범한 근접 잡몹.
5.4. 이교도
- 어머니의 신도
6. 아인종
6.1. 늑대인간
디아블로 업데이트로 모습을 드러내다가 디아4에서 초반 부터 볼 수 있는 몬스터가 된다. 대부분 몬스터가 악마로 부터 영향을 받은 와중 해당 몬스터는 악마와는 큰 관련이 없는 몬스터. 기원은 디아3 처럼 제대로 설명되지 않았지만 서브 퀘를 하다보면 어떤 인물이 드루이드의 야수 변신을 연구하다가 일어난 사고로 늑대인간 저주가 감염병으로 퍼진것으로 보인다.[24] 소설 모음집 호라드릭 도서관의 이야기에 따르면 드루이드가 늑대인간으로 변신한 모습을 괴물로 오해해서 공격하는 사람도 가끔 있다고 한다. 한 드루이드가 범죄자나 악한을 응징하기 위해 변신해서 공격했는데 하필 3자가 보기에는 괴물이 민간인을 습격하는 장면으로 오해받기 딱 좋은 상황이어서 그 드루이드를 석궁으로 쐈다는 웃지 못할 일도 있었다.[25]6.2. 염소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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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라
시리즈 전통의 염소인간. 3편과 비슷하게 종류가 세분화되었다. 얼음혈족, 달혈족, 핏빛혈족의 세 혈족이 등장하며 얼음혈족은 냉기속성, 달혈족은 번개속성, 핏빛혈족은 독속성을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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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매
혈족에 따라 행동이 완전히 다르다. - 얼음혈족 : 주변에 얼음덩어리를 설치한다. 이 얼음덩어리는 일정시간동안 유지되면서 주기적으로 플레이어에게 오한을 유발하는 얼음 덩어리를 발사한다.
- 달혈족 : 동료 카즈라를 강화해서 저지불가 상태로 만들고 보호막을 부여하며, 피격시 번개구체를 방출하게 한다. 이 때 해당 카즈라와 영매가 번개 줄기로 연결되는데 스치기만 해도 끔찍한 피해를 자랑한다.
- 핏빛혈족 : 동료 카즈라에게 주술을 사용하여 독속성을 부여한다. 핏빛혈족 영매의 주술에 걸린 카즈라가 사망하면 독지대가 남으며, 사망한 카즈라는 허우적대면서 독지대 속으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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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주먹
다른 염소인간보다 덩치가 확연하게 크다. 평타로는 좌우로 넓게 도끼를 2번 휘두르는 공격을 사용하는데 공격 범위가 넓고 취약을 유발한다. 가끔 큰 동작으로 내려찍는 공격을 하는데, 맞으면 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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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격자
도끼를 들고 평범한 근접 공격을 하는 카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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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창병
원거리에서 창을 던져서 공격한다. 다행스럽게도 투사체 크기가 크고 속도가 그리 빠르지 않으므로 피하기는 어렵지 않다.
6.3. 라쿠니
나한투의 고원 지대인 거인의 들판과 테간제 고원에서 볼 수 있다.6.4. 우상족
나한투의 지속되는 증오 지역에서 메인 스토리 진행 중 만날 수 있다. 다만, 이외에는 찾아보기 힘들다.7. 우두머리
7.1. 필드 & 던전 우두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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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울러
곰 부족 야영지 북쪽에 있는 죄인의 통로의 카즈라(대형) 베이스 필드 보스이다. 자신이 학살한 이들의 시체 위에 서있으며, 대형도끼를 들고 있다. 보스인 관계상 다른 카즈라보다 큰 덩치를 가지고 있으며, 그 중 머리는 추후 곰 부족 야영지의 한가운데에 걸어둘 수 있을 만큼 거대하다. 작중 곰 부족 야영지의 그레가노치로부터 제거 의뢰를 받고 만나게 되는 필드 보스이다. 이미 해당 보스를 제거하기 위하여, 여러 곰 부족 용사들이 도전하였으나 정황상 고기가 되어버린 것으로 보인다.
몸이 종잇장인 플레이어가 이 필드보스를 처음 마주할 때, 아무 생각없이 다가가면 진짜 끔살당한다.[26] 한번 대각선으로 베기 / 2번 X자로 베기 / 점프해서 찍기 / 포효버프(평타에 취약성 디버프 걸기) 등의 공격을 전개하는데, 범위가 엄청나다.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돌아가며, 뒤를 잡으려 했다가는 바로 내구도 10%가 닳게 된다. 특히 취약성 버프를 전개하는 포효를 한 공격을 받으면 HP칸이 보라색으로 물들며, 동시에 빨간색이 거의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심지어, 던전보스랑 다르게 물약 리필도 안떨어진다(!) 충분히 단단하게 입고가지 않는다면, 길 가던 다른 유저라도 데리고 같이 잡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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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종잇장인 플레이어가 이 필드보스를 처음 마주할 때, 아무 생각없이 다가가면 진짜 끔살당한다.[26] 한번 대각선으로 베기 / 2번 X자로 베기 / 점프해서 찍기 / 포효버프(평타에 취약성 디버프 걸기) 등의 공격을 전개하는데, 범위가 엄청나다.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돌아가며, 뒤를 잡으려 했다가는 바로 내구도 10%가 닳게 된다. 특히 취약성 버프를 전개하는 포효를 한 공격을 받으면 HP칸이 보라색으로 물들며, 동시에 빨간색이 거의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심지어, 던전보스랑 다르게 물약 리필도 안떨어진다(!) 충분히 단단하게 입고가지 않는다면, 길 가던 다른 유저라도 데리고 같이 잡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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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라 흉물
지하 던전인 서리흉터 동굴의 던전 보스이다. 곰부족 족장의 전사 발톡이 카즈라 족의 소굴로 끌려들어갔고, 이 과정에서 곰부족 용사의 망치를 같이 빼앗겼기에 플레이어가 회수를 위해 난입하다가 마주친다. 염소 머리를 하고 있으며, 온 몸이 썩어있고 오른손이 일반 카즈라와 다르게 변형되어 있다. 이 오른손으로 대부분의 공격을 진행하며, 전투 시 독 대미지를 가하는 가장 큰 부위라 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플레이어 바로 앞까지 가까이 다가와서 팔을 휘두르는데, 근접 대미지가 들어오지 않고 멀리 독 장판을 깔아둔다. 가로로 휘두르는 공격이 여기에 해당된다. 반대로 수직으로 오른팔을 바닥에 꽂는 공격은, 근접한 바로 해당 지점에 독 장판을 전개한다. 피가 어느정도 깎이면, 이 패턴이 변화하는데 오른팔을 휘두를 때마다 2개의 장판이 원거리에 깔리고 근접 플레이어에게 대형 장판이 깔리며 꽤 큰 대미지가 들어온다. 또한 거리가 어느정도 벌어지면, 돌진을 하거나 원거리에 장판을 3개를 까는 패턴도 작동한다.[27] 대형 장판은 그 크기가 너무 커서, 무조건 밟을 수 밖에 없으므로 적정선으로 거리를 벌려가며 원거리 3개 장판을 깔게 유도하는게 편하다.
포션리필 : 4회
특이하게도 플레이어 바로 앞까지 가까이 다가와서 팔을 휘두르는데, 근접 대미지가 들어오지 않고 멀리 독 장판을 깔아둔다. 가로로 휘두르는 공격이 여기에 해당된다. 반대로 수직으로 오른팔을 바닥에 꽂는 공격은, 근접한 바로 해당 지점에 독 장판을 전개한다. 피가 어느정도 깎이면, 이 패턴이 변화하는데 오른팔을 휘두를 때마다 2개의 장판이 원거리에 깔리고 근접 플레이어에게 대형 장판이 깔리며 꽤 큰 대미지가 들어온다. 또한 거리가 어느정도 벌어지면, 돌진을 하거나 원거리에 장판을 3개를 까는 패턴도 작동한다.[27] 대형 장판은 그 크기가 너무 커서, 무조건 밟을 수 밖에 없으므로 적정선으로 거리를 벌려가며 원거리 3개 장판을 깔게 유도하는게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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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모르는 고대인
곰 부족 야영지에서 접근할 수 있는 지하 던전인 존엄한 빙하의 원혼 베이스 던전 보스이다. 곰부족 족장 글라우스를 꼬드겨 천상의 권좌에 있는 지금의 야영지 터에 자리를 잡게 만들었다. 작중 대사로 미뤄보아 빙의할 대상의 꿈 속에 나타나 자신의 위치에 나타나면, 그 몸을 빼앗는 행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28] 플레이어와 글라우스 족장이 난입했을 때는 오래 전, 실종되었던 곰 부족의 영매 크라벳이 얼어붙은 상태로 바닥에 봉인되어 있는 상태이다. 이후 죽음을 모르는 고대인의 대사가 출력되고, 전투가 끝나면 자신의 이야기를 해준다. 대사는 편하게 쉬라고 하지만, 대사를 끝마친 뒤에도 바닥에서 꿈틀거리고 있다
패턴은 특이할 것이 없다. 3개 방향으로 뻗어나가는 멀티샷 계통의 공격 / 원혼 소환 / 보스를 중심으로 한 폭발 / 보스를 중심으로 5방향을 향해 쏘는 유도탄 원거리 공격 / 보스를 중심으로 5방향을 향해 쏘는 일반 원거리 공격 을 사용한다. 한방한방이 아프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유도탄만 잘 피해가면서 공격하면 된다. 근접 플레이어의 경우, 가끔씩 발동하는 제자리 폭발 공격을 견디고 때릴지, 피할지 생각해두기를 권장한다. 해당 스킬을 시전하기 전에, 제자리에서 기를 모으기 때문에 파악하기 쉽다.
포션리필 : 3회
패턴은 특이할 것이 없다. 3개 방향으로 뻗어나가는 멀티샷 계통의 공격 / 원혼 소환 / 보스를 중심으로 한 폭발 / 보스를 중심으로 5방향을 향해 쏘는 유도탄 원거리 공격 / 보스를 중심으로 5방향을 향해 쏘는 일반 원거리 공격 을 사용한다. 한방한방이 아프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유도탄만 잘 피해가면서 공격하면 된다. 근접 플레이어의 경우, 가끔씩 발동하는 제자리 폭발 공격을 견디고 때릴지, 피할지 생각해두기를 권장한다. 해당 스킬을 시전하기 전에, 제자리에서 기를 모으기 때문에 파악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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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악의
원혼 베이스의 검은 수용소 던전 보스이다. 작중 벤드릴의 의뢰를 받아, 아들의 원혼을 추적하는 장소인 검은 수용소에서 마주할 수 있다. 사실 만나기 위한 과정대비 가성비나, 가치면에서는 많이 부족한 보스다. 가는 동안 문 손잡이 2개를 해제해야 하며, 특정 층의 모든 적을 제거해야만 보스가 있는 방에 접근할 수 있다. 이렇게 접근해도, 다른 원혼형 베이스의 보스를 만나기 때문에 보스를 구경하는 맛도 별로 없다. 퀘스트와 위상만 바라보고 들어가야 하는 곳인 이유다.
패턴은 특이할 것이 없다. 3개 방향으로 뻗어나가는 멀티샷 계통의 공격 / 원혼 소환 / 보스를 중심으로 한 폭발 / 보스를 중심으로 5방향을 향해 쏘는 유도탄 원거리 공격 / 보스를 중심으로 5방향을 향해 쏘는 일반 원거리 공격을 사용한다. 한방한방이 아프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유도탄만 잘 피해가면서 공격하면 된다. 근접 플레이어의 경우, 가끔씩 발동하는 제자리 폭발 공격을 견디고 때릴지, 피할지 생각해두기를 권장한다. 해당 스킬을 시전하기 전에, 제자리에서 기를 모으기 때문에 파악하기 쉽다.
포션리필 : 2회
패턴은 특이할 것이 없다. 3개 방향으로 뻗어나가는 멀티샷 계통의 공격 / 원혼 소환 / 보스를 중심으로 한 폭발 / 보스를 중심으로 5방향을 향해 쏘는 유도탄 원거리 공격 / 보스를 중심으로 5방향을 향해 쏘는 일반 원거리 공격을 사용한다. 한방한방이 아프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유도탄만 잘 피해가면서 공격하면 된다. 근접 플레이어의 경우, 가끔씩 발동하는 제자리 폭발 공격을 견디고 때릴지, 피할지 생각해두기를 권장한다. 해당 스킬을 시전하기 전에, 제자리에서 기를 모으기 때문에 파악하기 쉽다.
포션리필 :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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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 어미
늑대인간 베이스의 빛의 초소 던전 보스이다. 작중 잘란 코스트의 의뢰를 받아, 빛의 초소를 수색하는 과정에서 마주치게 된다. 빛의 초소 안에 있는 빛의 작전실에 들어가면, 공중에서 낙하 공격으로 플레이어를 맞이하는 등장을 한다. 일반 늑대인간 몬스터보다 덩지가 크며, 왜인지 모르게 목덜미를 포함한 일부 신체를 제외하고는 제모가 되어있다.아니면 털갈이 시즌이던가
근접형 몬스터를 베이스로 삼았기에, 기본평타는 근접 공격이다. 가까이 다가와서 한 대씩 때리는데, 사실 이건 문제가 안된다. 거리가 어느 정도 멀어지면 돌진기를 사용하는데, 돌진이 멈춘 순간 6~7대에 달하는 타격을 2초안에 때린다. 피가 50%이하로 떨어지면, 광역 장판기술을 시전하며 생각보다 많이 까는 탓에 이동경로가 제한된다. 거기다가 다수의 늑대인간을 소환하기도 한다.
포션리필 : 3회
근접형 몬스터를 베이스로 삼았기에, 기본평타는 근접 공격이다. 가까이 다가와서 한 대씩 때리는데, 사실 이건 문제가 안된다. 거리가 어느 정도 멀어지면 돌진기를 사용하는데, 돌진이 멈춘 순간 6~7대에 달하는 타격을 2초안에 때린다. 피가 50%이하로 떨어지면, 광역 장판기술을 시전하며 생각보다 많이 까는 탓에 이동경로가 제한된다. 거기다가 다수의 늑대인간을 소환하기도 한다.
포션리필 :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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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트의 선택 받은 자(네갈라, 토르발라, 코지라)
서큐버스 베이스의 노스트라바 보스이다. 노스트라바 해방 및 지하 이교도 장소의 수색을 하러가던 도중, 교회 안에 모여서 집회중인 릴리트의 광신도들을 마주친다. 이 중 맨 앞에 있던 여사제가 서큐버스로 변하며, 플레이어와 마주친다. 처음에는 네갈라 혼자 플레이어를 상대하며, 이후 토르발라와 코지라가 추가로 리젠되는 식이다. 전투 지역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역시 서큐버스답게 화려한 외형을 자랑한다.
독립적 HP를 가졌기 때문에 각개격파가 가능하다. 단, 셋 모두 일시적인 무적기를 쓸 수 있다. 각각의 보스가 다루는 스킬의 종류가 미묘하게 다른데, 네갈라는 유도탄 공격 및 실명 스킬을 사용하고 코지라는 화염계 원거리 공격을 가한다. 토르발라는 비전 공격을 가하는데 장판도 깔고, 유도탄도 던지며, 심지어 자힐까지(!)한다.
포션리필 : 각 1회
독립적 HP를 가졌기 때문에 각개격파가 가능하다. 단, 셋 모두 일시적인 무적기를 쓸 수 있다. 각각의 보스가 다루는 스킬의 종류가 미묘하게 다른데, 네갈라는 유도탄 공격 및 실명 스킬을 사용하고 코지라는 화염계 원거리 공격을 가한다. 토르발라는 비전 공격을 가하는데 장판도 깔고, 유도탄도 던지며, 심지어 자힐까지(!)한다.
포션리필 : 각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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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초트, 릴리트의 전령
서큐버스 베이스의 호라드림 금고 보스이다. 1막 메인 퀘스트 아이템인 맥동하는 마법서(손안의 죽음: 라트마의 이론)를 획득할 수 있는 방에서 마주친다. 환경 구조물을 활용한 전투를 진행하며, 전투 중 내내 날아다닌다. 목소리가 꽤나 낮은 톤에 칼칼한 느낌이 들게 한다. 작중 주인공이 가지러 온 책을 지키는 역할을 맡고 있는데, 정황상 릴리트가 별동대로 파견한 금고 방어 병력의 지휘관으로 보인다.호라드림의 결계는 아무 짝에도 쓸모 없던 걸로
빠른 속도를 가진 투사체 공격을 기본 베이스로 다루고, 주변 환경 오브젝트를 전투에 활용하는 패턴을 보인다. 순간이동 및 이동지점에 광역기 / 5가닥으로 날아가는 비전공격 / 주변 포탑의 화염파도 공격 / 중앙 마법서의 밀어내기 공격 / 고속비행 을 사용한다. 이중에서 중앙 마법서로 녹색의 에너지를 충전시켜, 플레이어를 가장자리로 밀어내고 그 자리에 바로 광역기를 시전하는 스킬연계도 선보인다. 저항값을 잘 맞춰서 가면, 큰 피해없이 클리어할 수 있다.
포션리필 : 3회
빠른 속도를 가진 투사체 공격을 기본 베이스로 다루고, 주변 환경 오브젝트를 전투에 활용하는 패턴을 보인다. 순간이동 및 이동지점에 광역기 / 5가닥으로 날아가는 비전공격 / 주변 포탑의 화염파도 공격 / 중앙 마법서의 밀어내기 공격 / 고속비행 을 사용한다. 이중에서 중앙 마법서로 녹색의 에너지를 충전시켜, 플레이어를 가장자리로 밀어내고 그 자리에 바로 광역기를 시전하는 스킬연계도 선보인다. 저항값을 잘 맞춰서 가면, 큰 피해없이 클리어할 수 있다.
포션리필 : 3회
- 피의 주교
- 해골 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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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
베테랑에서 악몽으로 넘어가는 필수과정인 빛의 대성당의 보스
7.2. 야외 우두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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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자 아샤바
오픈베타에서 공개된 디아블로4 최초의 레이드 보스이자 최초의 필드 레이드 보스이다.
레이드 콘텐츠에 익숙하지 않은 디아블로 플레이어들의 플레이 스타일을 배려한 조치였는지 오픈베타에서 콘텐츠 체험용으로 공개한 첫 레이드 보스이기 때문인지 확실친 않지만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 않은 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공격대 찾기 정도의 난이도로 이해할 수 있다.
패턴은 크게 2페이즈로 나뉘는데, 첫 1페이즈 때는 근접한 위치의 플레이어 중 하나를 골라 입으로 물어 뜯는 패턴[29]과 전방으로 독을 내뿜어 독 우물을 생성하는 패턴, 원거리 플레이어를 랜덤으로 타겟삼아 도약으로 달려든 후 한 팔을 일정 범위 내에 내려 찍어 충격파로 공격하는 패턴[30], 낫 처럼 생긴 손톱으로 먼 거리를 한번 내리찍은 후 그대로 컴퍼스처럼 2바퀴 회전해 손톱 크기만큼의 반경에 독피해를 주는 패턴[31]을 보이지만 체력이 일정 이하로 내려가 2페이즈에 돌입하면 독우물 생성 주기가 더 짧아지고 도약 후 한 팔로 내려찍는 패턴이 도약 후 두 팔로 내려찍는 패턴 -> 이후 내려찍은 팔을 그대로 뒤로 긁어 근접한 플레이어에게 즉사급의 독 피해를 주는 패턴[32][33]으로 변경된다.
자신에게 어그로가 끌리지 않은 상태에선 보스의 엉덩이쪽에 붙어있으면 장판을 제외한 모든 패턴을 회피 가능하다.[34] 크게 원을 2바퀴 돌리는 패턴의 준비동작이 보이면 바깥으로 도망가는 것 보다 보스 몸쪽으로 붙는 것이 더욱 회피가 쉽다. 보스 손톱의 바깥쪽 피격범위가 생각보다 넓어서 바깥으로 도망가면 공격을 보고 굴러도 피하기 어렵다.
레이드 콘텐츠에 어느정도 익숙한 플레이어라면 그냥 체력만 많은 지루한 보스라 평하는 반면 익숙지 않았던 플레이어들은 어려웠다고 평하는 등 평가가 많이 갈린다.
여담으로 오픈 베타에서 아샤바 레이드 당시에는 전설 아이템의 드랍율이 높아진데다 등장레벨이 25여서 테스트 만렙인 25인 플레이어들이 베테랑 난이도에서도 잡는데도 많이 어렵지 않았으나 2차 오픈 베타인 서버 슬램에서는 테스트 만렙이 20으로 제한된데다가 전설 아이템 드랍이 이전과 다르게 정식 서버와 동일할 드랍율과 아이템의 위상 강화[35]에 어려움으로 인해 베테랑 난이도에서 멋모르고 아샤바 레이드에 도전하다가 대부분의 테스트 플레이어들이 공략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만다.[36] 서버 슬램에서 20레벨에 아샤바를 잡을시 특전으로 '아샤바의 절규 탈것'을 보상으로 주는데 이전과 다르게 패턴의 변경과 여러 조건이 겹치면서 벌어진 일. 다행히도 서버 오픈동안에는 3시간마다 아샤바가 출현하기에 테스터들이 기본 등급인 모험가 난이도로 패턴을 파악하고 스킬 세팅의 재설계 및 재정비하게 되면서 체계적으로 아샤바 레이드를 도전하면서 성공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등장하는 아샤바의 레벨이 유저 만렙인 20보다 더 높은 25이기에 모험가 난이도에서도 패턴 등에서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레이드에 참여해서 끝내 잡지 못할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편이였다고 한다.
캠페인에서도 6막 불타는 지옥에서 릴리트가 소환해서 방랑자(플레이어) 일행을 가로막는 역할인데 여기서는 혼자서도 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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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저주를 받은 자 아바리스
한 손에는 망치를 들고, 반대쪽 팔에는 잘린 손 대신 황금으로 빛나는 상자를 사슬에 메달고 다니는 괴물. 등짝에는 온갖 창 칼 도끼들이 박혀있다. 1페이즈는 근접에서 망치로 주변을 휘두르거나 올려치기로 전방 넓은 범위에 땅파편을 날리는 등의 육탄전 위주로 공격하며, 중간중간에 돌진 중 랜덤한 장소로 포탈을 타고 넘어와 변칙적인 공격을 한다. HP가 80% 가까이 감소되면 본격적으로 2페이즈가 시작, 금색 토사물을 뱉어 장판을 만들거나 상자를 휘둘러 망치보다 더 넓은 범위로 공격을 하고, 기둥을 생성하여 플레이어의 원거리 투사체 공격을 막거나 사슬에 달린 상자로 땅을 후려쳐 나오는 파동으로 기둥을 원격 폭발시켜 대미지를 주는 패턴들이 추가된다. 처치 시 본체에서 드랍되는 템 외에도 들고있던 상자를 부숴서 2차 파밍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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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도는 죽음
거대한 해골 리치처럼 생긴 월드 보스. 인 게임 풀 네임은 생명이 주어진 죽음 떠도는 죽음.
주된 패턴은 예정된 지점에 주먹을 내려쳐 충격파를 주는 패턴, 일정 구역에 말티엘의 기술과 유사한 움직이는 죽음의 회오리를 소환해 무빙을 강제적으로 요구하게 만드는 패턴, 팔에서 죽음의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방출하며 방출이 유지되는 상태 그대로 천천히 회전하는 패턴, 뼈감옥으로 플레이어들을 가둔 뒤 감옥 내부 범위만큼의 크기에 충격파를 주는 패턴이 기본적인 골자이다.
패턴 자체가 어렵진 않으나 떠도는 죽음이 가진 최대의 특징은 페이즈가 3개라는 것으로, 체력이 일정 이하로 내려 갈 때 마다 인간형 리치같은 형상을 하고 있는 형태가 무너진 뒤 갈비뼈를 열어젖히는 첫번째 변신, 이 상태에서 또 한번 형태가 무너진 뒤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괴기한 형상의 변신으로 페이즈가 세분화 되며 페이즈가 넘어갈 때 마다 기본골자를 가진 패턴들이 강화되는 형식으로 난이도가 점차 상승한다. 예를 들면 에너지 방출 패턴은 리치형상일 땐 양 손 끝에서 2갈래가 발사되지만 갈비뼈를 열어젖히며 형상이 한번 변화한 뒤에는 3갈래로 발사되며 마지막엔 4갈래로 발사된다.
여러모로 그로테스크한 비쥬얼 덕에 디아블로4 월드보스 중엔 가장 디아블로 시리즈 답게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가졌다는 긍정적인 평을 받고 있다.
7.3. 캠페인 우두머리
||<-7><tablealign=center><tablewidth=900><tablebordercolor=#d2d1d1><tablecolor=#D2C8AE><bgcolor=#210708>
디아블로 4
최종 보스
최종 보스
1막 | 2막 | 3막 | 4막 | 5막 | 6막 | 7막 |
릴리트의 탄식 | 아스타로트 | 폭군 왕 브롤 | 안다리엘 | 엘리아스 | 릴리트 | 증오의 사도 |
7.3.1. 서막
- 흉터 난 남작 크팔: 얼어붙은 폐허에서 등장하는 악마.
7.3.2. 제1막
- 로하크사, 릴리트의 선물: 카사마 깊은 곳에서 등장하는 악마. 릴리트의 뒤를 쫓는 방랑자를 막기 위한 릴리트의 선물로 보인다.
- 베나드: 네이렐의 어머니로 릴리트의 추종자가 되었다. 방랑자와 네이렐을 막으며 자신의 피로 악마를 소환한다. 직접적으로 베나드를 공격해봤자 면역만 뜨면서 다 튕겨내버리지만, 대신 그녀가 소환하는 악마들을 처치할 때마다 마법을 다시 발동하기 위해 스스로의 피를 계속 사용하기 때문에 피가 계속 깎인다. 계속하여 자신의 피를 소모해 악마를 소환하다가 결국 자멸하게 된다.
- 릴리트의 탄식: 1막의 보스. 이나리우스의 손에 라트마를 잃은 릴리트의 탄식이 이름 그대로 괴물화된 존재이다. 2편에서 1막 보스였던 안다리엘보다는 당연히 급이 낮고, 3편의 1막 보스로서 여러 잡악마를 융합해 만든 악마인 도살자와 비교하면 누구의 급이 높은지는 불명이다.
7.3.3. 제2막
- 아이리다, 망자의 수호자: 과거 아스타로트와 싸웠던 드루이드. 허나 자신의 민족이 다가오는 지옥과의 전쟁을 앞두고도 해이해지고 있다고 판단. 강해질 필요가 있다면서 릴리트와 협력한다.
- 격노의 융합체 잉태: 드루이드 나파인의 피로 만들어지고 있던 야수로 미완성된 상태로 등장한다. 죽지 않고 살아서 도망쳤으며 이후 완전해진 모습으로 아스타로트의 탈 것이 되어 재등장한다.
- 아스타로트: 제2막의 보스
7.3.4. 제3막
7.3.5. 제4막
- 안다리엘: 제4막의 보스.
7.3.6. 제5막
-
엘리아스: 제5막의 보스. 하웨자르에서 속삭임의 나무에게 엘리아스의 불사에 대한 비밀을 풀고 최종전을 벌인다.
7.3.7. 제6막
- 종결자 우즈누 : 거대한 칼을 휘두르는 악마 사령관으로, 지붕의 반대편에 무언가가 있다는 도난의 대사를 따라 칼데움 주거지의 옥상을 조사 하다보면 불쑥 등장한다. 기본 검 공격 외에, 날아다니며 광범위한 피해를 입히는 파이어 브레스 공격과, 검을 내려쳐서 주변을 불바다로 만드는 두가지의 화염 공격 패턴을 사용한다. 지형 지물이 좁은데다 지속적인 화염 데미지를 입히는 범위 스킬에 걸리면 얄짤 없이 즉사할수도 있기 때문에 회피기를 활용한 꽤 어려운 클리어가 요구된다.
7.3.8. 제7막
- 우리바르: 제7막의 중간보스.
- 증오의 사도: 디아블로 4: 증오의 그릇의 최종보스
7.4. 게임 종반 우두머리 (우버보스)
자세한 내용은 디아블로 4/콘텐츠/우두머리 문서의
게임 종반 우두머리
부분을
참고하십시오.8. 기타
- 도살자 : 던전 랜덤보스로 출현한다.
[1]
저지불가와는 다르다.
[2]
엄밀히
거미는 곤충계에 속한 동물이 아닌 거미강 거미목에 속한 절지동물이나 벌레 종류의 몬스터들을 뭉뚱그리 묶어두었기에 이렇게 표기된 것으로 보인다.
[3]
이 특정 시체 오브젝트는 클릭시 제거되는데 이러면 거미가 숙주로 이용할 수가 없게 되니 거미가 들러붙기 전에 서둘러 클릭하여 제거해야 한다. 참고로 이 시체 오브젝트는 다른 시체 오브젝트와 마찬가지로 클릭 시 가끔씩이지만 골드를 약간 드랍한다. 그리고 이 특정 시체 오브젝트는 한눈에 봐도 거미 숙주에 사용되는 시체라는걸 바로 알아볼 수 있다.
[4]
한마리의 거미가 숙주 시체 안으로 들어갈 시 그 시체속에 즉시 알을 낳은데다 그 알이 빠른 속도로 부화하였는지 그 이후 일어서는 거미 숙주를 처치할 시에도 똑같이 새끼 거미와 성체 거미가 튀어 나온다.
[5]
물론 네크로맨서의 해골 마법학자를 냉기 속성으로 설정해서 공격하게 하면 빙결 상태로 만들어서 조각낼 수 있지만 소환수가 자동으로 적을 무작위로 공격하기 때문에 확률이 낮다.
[6]
심지어 악마, 언데드와도 함께 있다.
[스포일러]
사실은 늑대의 외형으로 변장한 메피스토가 벌인 일이다. 연출상으로는 죽은 말 시체가 나오고 바로 바르그들이 방랑자의 옆을 지나치는 장면이 나오다보니 낚이기 쉽다.
[8]
구더기가 등장하는 지역에는 이 몬스터들의 알이나 고치로 보이는 것들이 가득 깔려 있는데 파괴 가능한 오브젝트이기 때문에 공격하면 움직임이 없는 작은 크기만 제외하고 한방에 파괴되어 터진다. 다른 파괴 가능한 오브젝트를 공격해 파괴할 때와 마찬가지로 이걸 이용해 야만용사의 분노나 드루이드의 영력을 수급하여 모으는 것도 가능하다.
[9]
디아블로 2의
발톱 독사(클러 바이퍼)와 흡사해서 같은 종인가 싶겠지만 블리자드에서 공식적으로 언급하길, 서로 다른 종족이며 낭가리는 새로 생겨난 종족이라고 한다.
[10]
원소술사 직업퀘에 나왔던 의뢰인이다.
[11]
졸툰 쿨레와 아유잔의 모교다.
[12]
원명은 Nangari oracle인데 당연히 오역이다.
오라클이라는 단어가
신탁이라는 의미인 건 사실이나 이쪽은 예언 그 자체가 아니라 그걸 전달하는 역할을 가진 몬스터의 종류로 등장하기 때문에 신탁을 전달하는 이, 즉 '예언가' 정도로 해석되는 게 맞다.
[13]
이 구체를 자세히 보면 뱀의 눈이라는 것을 확인 할수 있다.
[14]
이는 특히 네크로맨서한테 골칫거리인데 2편때와는 달리 몬스터의 시체 자체를 사용하는게 아닌 처치당한 몬스터가 땅에 떨구거나 네크로맨서의 잘린 살점 (Hewed Flesh) 패시브와 해골전사의 수확자가 공격시 생성시키는 시체 이펙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해골 소환이나 시체 폭발로는 쓰러진 몰락자의 시체 자체를 없애는게 불가능하다. 그 대신 부활한 몰락자를 처치하면 또 다시 시체 이펙트를 떨구니 영매를 처치하기 전까지는 계속 시체를 수급할 수는 있겠지만 다행히 원소술사나 냉기 속성의 해골 마법학자의 냉기 공격으로 얼려서 박살내 부활하지 못하도록 막는건 그대로 가능하다. 단 얼어있는 지속 시간이 끝나기 전에 처치해야 부활을 막을 수 있다.
[15]
기절에 걸린 상태에선 포션&스킬회복 등 대부분의 기술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저지 불가'가 달린 스킬 및 효과로 탈출할 수 있다.
[16]
정확히는 얼음포효 침엽수림
[17]
가라앉은 자들이 있는 해안가나 관련 던전에 가 보면 이 여신의 모습으로 추정되는 석상이 여러개 있는데 여신이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 석상에서의 모습이 여신의 본래 모습인 건지 아니면 본 모습을 감추기 위한 거짓된 모습인 건지는 불명이다. 자세한 건 이 여신에 대한 설정이 공개 되어야 밝혀질 듯 하다.
[18]
학 부족 중 가장 유명한 이가 바로 바알에게 고대의 유물을 넘겨 바알이
아리앗 산의 시험을 거치지 않고 세계석에 접근하게 만든
니흘라탁이다. 이 끔찍한 배신 행위로 인해 학 부족 또한 추방되었으며 디아블로 4에서는 니흘라탁이 뒤집어 씌운 이 멍에를 씻기 위해 끊임없이 식인종들과 고군분투 한다는 내용이다.
[19]
다만 굴란을 점거한 폭군 왕 브롤과 굴란 내부를 배회하고 있는 부하 식인종들의 경우, 오윤의 증언에 의하면 엘리아스가 메마른 평원에 오기 전까지 절도 및 강도죄로 굴란의 감옥에 수감된 절도범이었다고 한다.
[20]
여전히 민폐 짓하는 트롤러들을 배출하지만 어디까지나 일부의 일탈이고 본편 시점 이전 과거에 있었던 일들 뿐이다.
[21]
디아블로 이모탈의 자베인 산 맵에서도 언데드가 된 자카룸 성기사들이 축복받은 망치와 신성한 방패를 사용한다. 빛의 힘을 쓰는데 딱히
객관적인 선악의 유무나 생사는 중요하지 않다는 건 이미 디아블로 이모탈에서 나왔다. 디아블로 4의 보루인 코르 드라간에서도 흡혈귀가 된 빛의 대성당 사제들이 성전사의 하늘의 분노와 비슷한 기술을 쓴다. 하지만 나한투의 그을린 기사단 계열 몹들은 이런 빛의 힘을 쓰는 묘사가 없는 걸 감안하면 워크래프트 세계관처럼 사용자가 최소한 자신이 정의롭다는 확신은 있어야 사용이 가능한 것 같다.
[22]
어떤 원리인지 알 수 없으나 참회의 갑주를 입은 비고가 성전사의 기술인 신성화와 비슷한 기술을 사용하는 걸 확인할 수 있다.
[23]
게임 시스템 상 빛(신성) 속성이 아예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게임에서는 물리나 번개 속성으로 간주된다. 자세히 보면 알 수 있듯이 심문관이 쓰는 이 기술은 성전사의 기술인 하늘의 분노와 비슷하다. 성스러운 힘을 쓰는 기술은 흰색 빛으로 표현되는데 번개 속성 공격은 게임에서 백적색으로 표현된다. 아직 신성(빛) 계열 직업은 추가되지 않았지만 게임에서는 포격 신단이나 성스러운 화살의 비약을 사용하면 일시적으로 빛의 화살을 쓰는 게 가능하다.
[24]
골치 아픈 것은 이 어떤 인물이 야수 변신을 연구할 때 늑대인간 변신뿐만 아니라 곰 인간 변신도 연구를 했었는지 필드에서 몬스터를 잡으면 일정 확률로 퀘스트 시작 아이템으로 곰인간과 관련된 야수 상을 몇 개 발견하게 된다.
[25]
아스타로트의 스코스글렌 강림 전에 있었던 일로 단편소설 '어둠이 스며들 때'의 이야기인데 당시 스코스글렌의 민간인들은 드루이드가 있는지도 제대로 몰랐다고 한다.
[26]
상단 영상 참조
[27]
이때, 가운데에 던져지는 장판은 근접해서 맞을 때 전개되는 그 대형 장판으로 펼쳐진다
[28]
곰 부족은 아리앗산의 불칸토스의 자손들로부터 내려온 후손들이기에, 아리앗산을 지키지 못했다는 과거의 잘못을 짊어지고 있다. 이를 이용해서, 아리앗산 때의 과오를 풀 수 있게 해준다며, 족장과 영매들을 하나씩 끌어들이는 것.
[29]
해당 패턴은 근접해 있는 클래스가 몸빵으로 버텨줘야 하는게 좋지만 반응속도가 빠르고 무빙각을 잘 볼 수 있다면 물기 전 짧은 모션을 보고 회피 기능으로 피할 수 있다.
[30]
피해 예상범위가 미리 표시되고 공격 이행까지 꽤 긴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회피기능으로 피하면 된다.
[31]
공격범위 바깥으로 벗어나거나, 공격범위 이내로 들어오면 피해를 입지 않는다. 근접 클래스들은 기본적으로 모두 가까이 붙으니 해당 패턴에는 대미지를 입을 일이 거의 없고 원거리 클래스들을 겨냥한 패턴인데 아예 범위 안으로 들어오면 피해를 입지 않는다는 사실을 의외로 잘 모르는 플레이어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범위 바깥으로 피하는 무빙을 하는데 딜로스가 아깝다면 내부로 들어오고 확실한 생존을 원한다면 바깥으로 나가면 될 것이다. 범위가 넓어서 부활하거나 뒤늦게 참전한 플레이어가 준비동작을 보지 못 하고 다가가다가 영문도 모르고 휩쓸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32]
아샤바의 몸 중앙을 따라 안전지대가 있으므로, 두 다리를 보고 그 사이에 있으면 피격되지 않는다.
[33]
이 두번째 양팔 찍기&긁기 패턴을 파악하지 못해 무지성으로 달려들다가 순식간에 유령으로 변해버리는 플레이어들이 상당히 많다. 제작진의 예상대로 디아블로 플레이어들이 레이드 패턴 공략에 익숙지 않은 경향이 있는 것은 이런 현상을 통해 어느 정도 사실로 유추할 수 있다. 굳이 근거를 첨부하지 않아도 유튜브에서 아샤바 관련 영상 보면 하나같이 저 패턴에서 최소 5~6명의 플레이어들이 우수수 죽어 나가는 광경을 공통적으로 흔하게 볼 수 있으니 궁금하면 검색해 보길 권장. 최대 16인까지만 수용가능한 위상 내에서 해당 패턴이 나올 때마다 5~6명씩 공통적으로 쓸려나간다는 건 전력의 1/3이 떨어져 나간다는 얘기라 꽤나 치명적인 손실이다. 심지어는 해당 패턴을 맞고 죽은 플레이어를 다른 플레이어들이 부활시켜줘도 동일한 패턴에 또 맞고 죽는 등 공통적이고 반복적인 경향을 보이므로 제작진의 예측은 사실로 볼 수 있다.
[34]
엉덩이 중앙에 딱 붙어있어야 한다. 애매하게 밖으로 나와있으면 뒤쪽으로 손톱을 긁는 패턴에 피격된다.
[35]
오픈 베타 테스트할 당시에는 저레벨 위상을 고레벨의 아이템에 바르면 저레벨의 위상 레벨에 따라가는 현상이 있어서 아이템의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꼼수가 있었으나 서버 슬램에서 이런 방법이 막혀버렸다.
[36]
베테랑 모드로도 잡는 유저들이 있었지만 아무래도 레벨과 저번 오픈 베타랑 다른 양상을 보였기에 압도적으로 클리어율이 저조했다. 더욱이 시간대가 새벽인데다 아이템들도 위상 강화 등이 안되어 있었기에 더욱 더 그럴수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