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디아블로 4/퀘스트
<colcolor=#000,#F88> 현재 시즌 종료 및 다음 시즌 시작까지 D[dday(2025-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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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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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등장인물 · 괴물 · 퀘스트 ( 캠페인 · 시즌 · 우선 · 부가) |
확장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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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의 그릇 | |
직업 | ||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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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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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콘텐츠 ( 우두머리) · 시즌 ( 시즌 콘텐츠) | |
기타 | 공개 전 정보 · 흥행 · 평가 · 문제점 · 논란 · 패치 |
1. 개요
스토리와는 별개로 진행되는 퀘스트로 일종의 가이드 퀘스트이다. 직업 고유특성 해금, 새로운 NPC 기능 해금 등이 이 범주에 속한다.2. 콘텐츠 가이드
- 순간이동진 해제: 서막을 마치면 키요바샤드의 순간이동진을 해제하는 우선 퀘스트가 주어진다.
- 아이템 업그레이드: 키요바샤드의 대장장이인 지베크와 대화한 후 업그레이드를 해야한다.
- 치유 물약 업그레이드: 키요바샤드의 연금술사인 베로카와 대화해야 한다.
- 보석 제작: 키요바샤드의 보석공 크라티아와 대화하여 보석을 제작하여야 한다.
- 망자의 속삭임
- 캠페인 종막을 마친 후에 진행되는 퀘스트이다. 완료하면 속삭임의 나무 컨텐츠가 오픈된다.
2.1. 증오의 전장
메마른 평원 증오의 전장 |
- 에롤과 대화
알주다에 있는 지역 사제를 찾아 증오의 전장에 대해 더 알아봐야 한다. ||
- 방랑자
- 이 땅은 피에 물들었군요. 대체 어떻게 된 겁니까?
- 에롤
- 그래, 당신도 느껴지시오? 증오가... 이 버림받은 장소의 표면 아래에서 들끓고 있소.
- 나도 여기서 나름의 안식처를 제공하지만, 우린 메피스토의 영향력이나 유혹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소.
- 내 경고에 귀를 기울이시오. 증오는 다른 사람을 죽이려 할 때 들이켜는 독이오. 적뿐 아니라 당신까지도 산산이 조각내지.
- 이 어둠의 나날에 빛이 당신을 보호해주길. ||
2.2. 세계 단계 3: 악몽
캠페인 종막을 마치고, 레벨 40 이상일 때 활성화된다.
조각난 봉우리 세계 단계 3: 악몽 |
- (베테랑) 빛의 대성당 최고 던전 완료
악몽에서는 괴물들이 주는 경험치가 100% 증가합니다.
악몽 이상 단계에서는 신성 아이템, 고유 아이템, 지옥물결, 악몽 던전 봉인 해제에 사용되는 악몽의 인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세계 단계 조각상 살펴보기
악몽에서는 괴물들이 주는 경험치가 100% 증가합니다.
악몽 이상 단계에서는 신성 아이템, 고유 아이템, 지옥물결, 악몽 던전 봉인 해제에 사용되는 악몽의 인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3. 악몽 던전
악몽의 인장을 최초로 획득하면 활성화된다.
하웨자르 악몽 던전 |
- 악몽의 인장 사용
- 아무 악몽 던전이나 완료
2.4. 지옥물결의 융성
조각난 봉우리 지옥물결의 융성 |
- 파멸의 예언자 피라와 대화
키요바샤드에서 파멸의 예언자 피라를 찾아야 한다.||
- 방랑자
- 지옥물결에 대해 이야기해 주십시오.
- 파멸의 예언자 피라
- 느껴지나요, 방랑자님? 지옥의 물결이 해안의 파도처럼 불어나 성역으로 새어 들고 있습니다.
- 고통받는 선물을 지닌 고통받는 영혼들이 이 땅을 배회합니다. 그 선물을 손에 넣어, 일곱 지옥의 군대와 맞서 싸우는 데 쓰세요.
2.5. 지옥불 군세
2.5.1. 적의 눈 (1/4)
지옥불 군세 · 퀘스트 1/4 적의 눈 |
- 자르빈제트의 소란 조사
정체도 모르고 심각할 수도 있는 위협이 커지고 있다. 빠르게 조사해야 한다.||
- 교회 종
- (경보 종소리)
- 시레스카 대장
- 무기를 들어라! 어서 들어, 굼벵이 같은 것들아!
- 성전사 경비병
- 우리가 좋든 싫든 상관 없습니다. 우리 관심사는 이 마을의 안전을 지키는 것뿐이니.
- 성전사 경비병
- 다시는 침입자들에게 무릎 꿇지 않게 할 겁니다.
- 방랑자
- 무슨 일입니까?
- 시레스카 대장
- 대체 어디 있었소? 망할 삼위일체단이 물밀듯이 밀려오고 있소! 악마가 문 앞까지 다가왔지! 무기를 드시오!
- 자르빈제트 밖에서 삼위일체단 이교도 찾기
- 악마와 삼위일체단 이교도 처치
시레스카 대장과 성전사들이 위협에 맞서기 위해 나아갔다. 전장에서 합류해야겠다. 무기를 들 시간이다!||
- 로크란
- 돼지 새끼 같은 배신자 놈들! 어머니의 저주 있으라!
- 시레스카 대장
- 빛이 우리를 보호하리라!
- 로크란과 대화
- 십자가에서 로크란 풀어주기
- 로크란
- (웃음) 어둠에서 날아든 창처럼 방랑자가 나타났도다! 다시 만나게 될 줄 알았습니다... 상황이 이래서 유감이지만.
- 시레스카 대장
- 남은 거라곤... 어둠뿐이오.
- 방랑자
- 로크란? 무슨 일이 있었던 겁니까?
- 로크란
- 아, 거의 성공했는데! 삼위일체단 이단자 무리에 잠입했습니다. 놈들의 야영지로 향하는데 성전사들이 나타나 다 망쳐 버렸죠!
- 삼위일체단의 계획이 뭔지는 결국 알아내지 못했지만, 아주 들떠 있더군요. 물결은 시작일 뿐이라나. 이제 세상을 뒤엎을 작정입니다!
- 저 좀 내려 주십시오! 놈들의 야영지로 데려가 드리겠습니다. 함께 놈들을 없애 버리시죠.
- 방랑자
- 놈들의 위치를 말해 주십시오. 조사해 보겠습니다.
- 로크란
- 놈들이 죽는 걸로 끝난다면 기꺼이 길을 알려드리고 미소 지으며 죽겠지요. 허나 아직 놈들의 계획을 모릅니다.
- 놈들의 수법과 생각을 알고 있으니... 제가 필요할 겁니다.
- 방랑자
- 이 와중에 이스텔은 어디 있습니까?
- 로크란
- (킥킥거림) 이스텔은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문제가 생길 것 같으면 늪의 뱀처럼 사라지니까요... 살아남는 데는 능숙합니다.
- 방랑자
- (로크란을 풀어줍니다.)
- 로크란과 대화
- 방랑자
- 앞장서십시오.
- 로크란
- 축복받은 어머니여, 함께하소서... 삼위일체단은 라카트 성채에 모여 있습니다. (거친 숨소리) 가시죠.
- 라카트 성채의 폐허 밖에서 삼위일체단 이단자들 찾기
- 로크란
- 저기 있군요, 이단자 놈들...
- 소환 차원문 파괴
- 남은 악마 처치
- 로크란과 대화
로크란은 아직 속임수로 더럽혀지지 않았다. 다음 계획에 대해 논의해야겠다.||
- 방랑자
- 내 역할은 끝냈습니다. 그쪽 차례입니다.
- 로크란
- 이곳은 잘 알아요. 검은 무덤 근처에서는 우리 세계와 지옥 사이 장막이 얇죠. 그래서 여길 골랐을 겁니다...
- 더 필요해요. 야영지를 수색하시죠.
- 라카트 성채의 폐허에서 증거 찾기: 0/3
로크란이 파괴된 이교도 야영지 수색을 제안한다. 잔해 속에서 단서를 발견할지도 모른다. 삼위일체단 계획의 모든 전모를 밝혀낼 만한 단서를.||
갈겨쓴 편지 "우리 증오의 군주께서는 보이지 않는 것을 움직여 증오의 시대를 열려 하신다. 우리의 헌신을 보여 드려야 한다! 산케쿠르의 안에 잠든 군주의 정수를 깨워라. 새벽이 더욱 빠르게 밝아오도록!" |
삼위일체단 지도 지옥의 물결 위치가 상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진앙에는 불꽃의 인장이 그려져 있습니다. 인장에서 뻗어나오는 선이 하나의 위치로 모여듭니다. 산케쿠르의 검은 무덤입니다. |
라카트 성채 도면 자카룸의 라카트 성채 원본 설계 도면입니다. 새로 그린 비술 룬 문자가 지하 묘실의 문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원본 문자는 그어진 뒤 "봉인" 주위에 다시 그려졌습니다. 호라드림 문자 같습니다. |
- 방랑자
- '장막'이라니 무슨 말입니까?
- 로크란
- 호라드림에게서 아무것도 못 배웠습니까? 장막은 우리 세계와 불타는 지옥을 갈라놓는 태고의 장벽입니다. 초대 없이는 어떤 악마도 건너오지 못하죠.
- 허나 장막은 균일하지 않습니다. 피해도 입을 수 있고요...
- 로크란에게 증거 보여주기
- 방랑자
- 이 기록들을 찾았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로크란
- 산케쿠르를 찾으러 왔군요. 시체에 메피스토의 증오가 깃들어 있죠. 그 증오를 천 배로 증폭시켜 장막을 찢으려 합니다!
- (비웃음) 그래도 망할 문은 지나지 못할 겁니다. 따라오세요. 산케쿠르를 영원히 잠재워 버리죠.
2.5.2. 검은 무덤 안에서 (2/4)
지옥불 군세 · 퀘스트 2/4 검은 무덤 안에서 |
- 악취 나는 지하 묘실 입구 찾기
- 호라드림 봉인 깨기
남아 있는 산케쿠르의 조각도 완전히 없애 버려야 한다. 로크란과 나는 무덤의 문이 있는 라카트 성채 폐허로 갈 것이다.||
- 로크란
- 당신을 찾으러 여기까지 흔적을 쫓아 왔는데... 호라드림이 문을 봉인해 놨더군요. 아주 교묘한 솜씨지만 우회는 간단해요.
- 엘리아스 님께 직접 배웠죠.
호라드림 봉인 이 룬은 호라드림 마법으로 웅웅거리며, 성채의 문을 단단히 봉인하고 있습니다. |
- 로크란
- 됐습니다. 가시죠.
- 악취 나는 지하 묘실에 들어가기
- 검은 무덤 찾기
- 자카룸 성기사 처치
- 검은 무덤 찾기
남아 있는 산케쿠르의 조각도 완전히 없애 버려야 한다. 그러나 무덤을 열면, 안에서 대체 무엇을 찾게 될까?||
- 로크란
- 늙은 산케쿠르 때문에 이게 무슨 난리람. 놈의 증오도 벌써 옛적에 지옥으로 사라졌을 겁니다. 자카룸이 할 수 있는 거라곤 안에 처박아두는 것뿐이었죠.
- 열은 다음, 시체를 정화하면... 삼위일체단의 계획도 끝입니다.
보호 결계 인장에서 풍기는 삼위일체단 마법의 유황 같은 냄새가 코를 찌릅니다. 그러나 이쪽에게는 발동하지 않습니다. 다른 이들을 위한 것인가 봅니다. |
- 로크란
- (비웃음) 자카룸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 로크란
- 좀 지저분하죠... 잠시 생각을 가다듬고 계속하겠습니다.
- (한숨) 축복받은 어머니시여, 함께하소서...
- 방랑자
- 여기 살았습니까?
- 로크란
- 가끔요. 조용하고 아무도 찾지 않죠. 공기에 증오가 가득하지만 신경 쓰지 않습니다. 어머니 생각이 나니까요.
- 방랑자
- 이 무덤은 봉인된 채여야 했을 텐데요.
- 로크란
- (한숨) 그놈의 빛 숭배자들이 뭘 해야 했든, 질릴 대로 질렸습니다. 산케쿠르는 신도를 이끌어야 했지만 메피스토의 숙주가 되었습니다. 성기사들은 그를 가둬 놓았어야 했지만 똑같이 타락해 버렸고요.
- 우리가 훨씬 더 잘할 수 있습니다.
- 로크란과 대화
- 로크란이 검은 무덤을 열 때까지 기다리기
- 로크란과 대화
- 로크란의 영물 획득
- 미지로 내려갑니다...
남아 있는 산케쿠르의 조각도 완전히 없애 버려야 한다. 그러나 무덤을 열면, 안에서 대체 무엇을 찾게 될까?||
- 방랑자
- 어서 끝냅시다.
- 로크란
- (숨을 삼킴) 좋습니다! 물러서세요.
- 로크란
- (신음) 고집스러운... 놈 같으니! (호흡)
- 로크란
- 어? 아냐, 아냐, 안 돼, 어디 있지? 시체가 어디 간 거지?!
- 방랑자
- 이제 어떡합니까?
- 로크란
- (가쁜 숨) 맙소사, 증오예요! 산케쿠르는 저 아래 어딘가에 있습니다. 시체가 조금이라도 상하면 안 돼요!
- 서둘러야겠습니다. 이 부적이 군주의 증오에서 우릴 보호해 줄 겁니다.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요.
- 방랑자
- 아래 뭐가 있습니까?
- 로크란
- 무덤이 사실은 묘실이었습니다... 예비 도굴꾼을 막기 위한 장치였을까요?
- (킥킥거림) 예를 들면 우리처럼요.
- 방랑자
- 이 부적은 무엇입니까?
- 로크란
- 어머니께서 직접 축복하신 성물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자유 의지의 증표죠.
- 어머니께서 쓰러지신 뒤로 힘이 매일 약해졌지만... 괜찮을 겁니다.
로크란의 영물 어머니가 직접 흘린 피의 꽃잎 한 장입니다. 유리 아래에서 서서히 시들고 있습니다. |
- 산케쿠르가 묻힌 곳 찾기
- 로크란의 영물을 놓아 의식을 시작하기
- 적이 로크란에게 다가가지 못하게 하기
- 산케쿠르의 귀 획득
남아 있는 산케쿠르의 조각도 완전히 없애 버려야 한다. 그러나 무덤을 열면, 안에서 대체 무엇을 찾게 될까?||
- 로크란
- 지금은 아직 부적에 힘이 남아 있습니다. 시체를 찾으러 가시죠.
- 로크란
- 위험해요!
매장 항아리 "빛이 우리 울음을 달콤히 듣던 귀를 막으리라. 오로지 침묵만을 듣도록." |
- 성기사 비문
- 빛이 우리 울음을 달콤히 듣던 귀를 막으리라. 오로지 침묵만을 듣도록.
- 로크란
- (한숨) 자카룸 백정 놈들! 대체 몇 조각이나 잘라낸 거야?
산케쿠르의 귀 악취 나는 지하 묘실에 귀속되어 있습니다. "빛이 우리 울음을 달콤히 듣던 귀를 막으리라. 오로지 침묵만을 듣도록." - 성기사의 기도 |
- 산케쿠르의 다음 조각 찾기
- 로크란의 영물을 놓아 의식을 시작하기
- 적이 로크란에게 다가가지 못하게 하기
- 산케쿠르의 혀 획득
남아 있는 산케쿠르의 조각도 완전히 없애 버려야 한다. 그러나 무덤을 열면, 안에서 대체 무엇을 찾게 될까?||
- 로크란
- 안 돼, 안 돼! 부적이 약해지고 있어요! 어서 주십시오!
매장 항아리 "빛이 우리 믿음을 더럽힌 혀를 묶으리라. 더는 증오를 말하지 못하도록." -성기사의 기도 |
- 성기사 비문
- 빛이 우리 믿음을 더럽힌 혀를 묶으리라. 더는 증오를 말하지 못하도록.
산케쿠르의 혀 악취 나는 지하 묘실에 귀속되어 있습니다. "빛이 우리 믿음을 더럽힌 혀를 묶으리라. 더는 증오를 말하지 못하도록." - 성기사의 기도 |
- 산케쿠르의 마지막 조각 찾기
- 매장 항아리 조사
- 로크란과 대화
- 로크란 기다리기
- 로크란의 눈 획득
- 산케쿠르의 조각 다시 합치기
- 로크란의 영물 놓기
- 적이 로크란에게 다가가지 못하게 하기
- 로크란 보호
- 잔혹한 매퍼 처치
- 로크란과 대화
남아 있는 산케쿠르의 조각도 완전히 없애 버려야 한다. 그러나 무덤을 열면, 안에서 대체 무엇을 찾게 될까?||
- 로크란
- 마침내. 산케쿠르입니다. 대부분은 멀쩡하네요. 저기 마지막 항아리 하나가 있지만요.
산케쿠르의 시체 검게 물든 살점은 푹 꺼지고 단단해졌습니다. 주먹은 꽉 쥐고 있습니다. 눈구멍은 텅 비어 있지만, 시선이 느껴집니다... 그 시선이 마치 당신을 태우고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
매장 항아리 "빛이 무고한 이들이 불타는 것을 보던 눈을 멀게 하리라. 어둠 속에 썩어가도록." ''항아리에는 금이 가 있고, 눈이 사라졌습니다. |
- 성기사 비문
- 빛이 무고한 이들이 불타는 것을 보던 눈을 멀게 하리라. 어둠 속에 썩어가도록.
- 방랑자
- 눈이 사라졌습니다. 시체를 완성할 수 없습니다.
- 로크란
- 안 돼! 이 힘을 그대로 둘 순 없습니다! 삼위일체단이 차지해 장막을 찢으면 지옥이 이 세계를 쓸어 버릴 겁니다!
- 이렇게까지 했는데... 그렇게 희생했건만... 대체... 아, 잠깐!
- (거칠게 헐떡이는 숨)
- 방랑자
- 잠깐!
- 로크란
- (헐떡임) 완벽해요! 바라는 자의 피로... 증오의 그릇을 정화하리라.
- (심호흡) 시작할까요. 시체에 다른 부분을 돌려놓으십시오.
- 방랑자
- (로크란의 눈을 가져갑니다.)
로크란의 눈 악취 나는 지하 묘실에 귀속되어 있습니다. 그냥... 도려내 버렸습니다. |
- 방랑자
- 느낌이 아주 좋지 않습니다.
- 로크란
- 삼위일체단을 막고 싶습니까? 지옥의 물결을 되돌려놓고 싶어요? 이게 유일한 방법입니다.
- 방랑자
- 당신 눈이...
- 로크란
- 잃은 것과 가져온 것에 비하면 사소한 대가죠.
- 로크란
- 어머니의 피로. 어머니의 힘으로. 그분 아버지의 증오를 붙드노라!
- 이 부서진 그릇에서 뜯어내어!
- 심연으로... 돌려놓으리라!
- 로크란
- 하! 됐습니다! 삼위일체단이 이제 다... 다시는-
- 악마 목소리
- 네가 누군지 안다. 라트마의 노예, 강령술사로구나...
- 네 운명은 결정되었다. 증오의 시대가 밝아온다. 우리는 일어나 환영하리라!
- 로크란
- (비명)
- (신음) 돌아가라! 심연으로! (가쁜 숨)
- (가쁜 숨) 보았습니다...! 우리 파멸을 봤어요!
- 방랑자
-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겁니까?
- 로크란
- 사... 산케쿠르의 육신과 그를 따라온 악마를 정화했는데... 제 눈에... 증오의 영역이 보였습니다!
- 메피스토 없이도 그의 군단이 일어섭니다. 장막을 밀어붙이고 있어요... 삼위일체단은 이미 수복할 수 없을 정도로 장막을 손상시켰습니다... 이제 시간 문제예요...
- 지옥이 성역을 정복할 겁니다.
- 저... 저는 나가 있겠습니다.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요... 밖에서 만나시죠.
- 라카트 성채의 폐허에서 로크란과 대화
로크란은 단단히 충격을 받은 것 같다... 라카트 성채에서 다시 대화해야겠다.||
- 방랑자
- 무덤에 있던 악마의 정체는 뭡니까?
- 로크란
- 책에서 본 적만 있습니다. 한때 인간이었지요. 빛의 일곱 대사제 중 하나였는데... 산케쿠르처럼 메피스토가 손수 타락시켰습니다.
- 어떻게 나타나게 된 건지는 저도 모릅니다.
- 방랑자
- 지옥이 정말 다가오는군요. 뭐라도 할 수 없겠습니까?
- 로크란
- 지옥은 영원합니다. 삼위일체단을 몰살하고 모든 대륙에서 군단을 학살한다 한들, 장막을 뚫을 때까지 지옥은 몰아닥칠 겁니다... 할 수 있는 건 하나밖에 없죠.
- 지옥문으로 데려가 드리죠... 악마의 영역에서 놈들과 맞서십시오. 놈들이 비명을 지르도록 심연의 경계로 몰아붙이십시오!
- 어쩌면 당신이 우리에게... 모든 인류에게 다른 방법을 찾을 때까지 시간을 벌어줄 수도 있습니다. 종말하기 전에 짧은 평화라도요.
- 지옥문에서 기다리겠습니다.
2.5.3. 심연의 끝자락으로 (3/4)
지옥불 군세 · 퀘스트 3/4 심연의 끝자락으로 |
2.5.4. 지옥불 군세 (4/4)
지옥불 군세 · 퀘스트 4/4 지옥불 군세 |
- 지옥불 군세 나침반 사용
소비용품에 지옥불 군세 나침반을 담았다. 때가 되면 활성화해 다시금 지옥의 대리인들과 맞설 것이다.||
3. 직업 전문화
- 직업 전문화 : 원소술사의 경우 레벨 15가 되면 전문화 스킬 마법부여에 관한 우선 퀘스트가 주어진다.
3.1. 지하 세계의 부름
강령술사 지하 세계의 부름 |
- 라트마의 신단에서 기도하기
- 실체 없는 존재와 대화
- 말토리우스
- 기다리고 있었다.
- 방랑자
- 당신은 누구지?
- 말토리우스
- 스승이지... 난 우리 중 최초이자 최고의 강령술사인 라트마의 가르침을 이어 가려 존재 자체를 바쳤다. 영혼들이 너에 관해 속삭이는 소리를 들었다. 내가 죽음과 그림자의 진정한 친구라고 하더군. 그분의 가르침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 라트마는 죽음이란 끝이 아니라 변화임을 이해했다. 그분은 생명의 티끌만이 남아 있는 뼈 무더기부터, 생명 없는 대지에서 나는 철광석까지... 만물에서 변화의 가능성을 보았지. 라트마의 이론에서 골렘이 비롯되었다.
- 이제 이 마지막 비밀을 전수하여 너를 라트마의 사제로 입문시킬 때가 되었구나. 골렘의 몸체를 이룰 부서지지 않은 뼈를 모아 봐라. 나머지는 그 후에 알려주도록 하지.
- 부러지지 않은 뼈 획득: 0/12
부러지지 않은 뼈 쓰러진 적에게서 나온 뼈로, 대부분 온전한 상태입니다. 골렘의 몸체를 만들 때 쓸 만할 것입니다. |
- 말토리우스
- 좋아. 이거면 된다. 골렘을 변화시키려면 생명의 정수, 즉 영혼이 필요하다.
- 이곳에서 멀지 않은 한 언덕에 사악한 유물이 하나 묻혀 있다. 길 잃은 영혼을 거두어 마력을 빨아 내는 유물이지. 그 영혼들을 풀어주면 보답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 사악한 유물이 묻힌 동굴 찾기
- 방랑자
- 저기 있군.
- 통한의 동굴에 들어가기
- 영혼의 항아리 열기
- 영혼의 항아리 채우기
- 말토리우스와 대화
- 말토리우스
- 준비는 끝났다. 나를 따라 말하라. 영혼들이시여, 이 그릇을 바칩니다. 균형을 지킬 수 있도록 저희를 지켜 주십시오.
- 방랑자
- 영혼들이시여, 이 그릇을 바칩니다. 균형을 지킬 수 있도록 저희를 지켜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