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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10:21:11

내일은 실험왕/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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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등장인물 · 회차 목록 · 발매 현황 · 평가 · 오류
시즌 2 · 드라마( 시즌 1 ·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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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분류3. 새벽초등학교
3.1. 한국 B팀
4. 태양초등학교5. 도내 실험 대회(2~6권)
5.1. 조별 리그
5.1.1. 고수초5.1.2. 기타 학교
5.2. 8강 및 최종 결선
5.2.1. 대영초등학교5.2.2. 금실초등학교5.2.3. 기타 학교
6. 전국 실험 대회(9권~25권)
6.1. 예선
6.1.1. 바다초등학교6.1.2. 대천초등학교@6.1.3. 구만초등학교
6.2. 본선
6.2.1. 한별초6.2.2. 미래초(한국 A팀)
6.3. 기타 참가 학교
7. 실험 올림피아드(27권~)
7.1. 예선
7.1.1. 마다가스카르 A팀
7.1.1.1. 멤버
7.1.2. 러시아 A팀
7.1.2.1. 멤버
7.1.3. 브라질 팀
7.1.3.1. 멤버
7.2. 본선 진출 팀
7.2.1. 영국 B팀7.2.2. 미국 A팀
7.2.2.1. 멤버
7.2.3. 독일 팀7.2.4. 중국 A팀
7.2.4.1. 멤버
7.2.5. 일본 A팀
7.2.5.1. 멤버
7.2.6. 인도 팀
7.2.6.1. 멤버
7.2.7. 루마니아 팀
7.2.7.1. 멤버
7.2.8. 이탈리아 팀
8. 기타 인물9. G 박사의 실험실
9.1. 쥐 박사9.2. 조수 쥐9.3. 잘난 박사
10. 냥 박사들의 실험실
10.1. 미냥10.2. 감냥
11. 얼굴이 안 나오는 등장인물

1. 개요

만화책 내일은 실험왕의 등장인물에 관한 문서.

2. 분류

3. 새벽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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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한국 B팀

4. 태양초등학교

문서 참조.

5. 도내 실험 대회(2~6권)

5.1. 조별 리그

5.1.1. 고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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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기타 학교

범용초의 부정행위를 발견한 범우주가 나란이의 목걸이[3][4]로 이를 방해하다 태도점수 4점을 받아 패배할 뻔 했으나 부정행위를 눈치챈 감독관이 범용초를 실격시키며 새벽초가 승리한다.[5]

5.2. 8강 및 최종 결선

5.2.1. 대영초등학교

실험반 팀원 전체가 여학생들로만 구성되어 있다.[6] 강세나를 제외하면 다른 팀원들의 이름은 나오지 않는다.

10권에서 강세나가 독일로 떠났는데 이후 대영초 실험반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전혀 나오지 않았다.
나란이의 친구. 학교 실험반 선발 시험에서 탈락했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평범한 느낌의 여자아이.[7]

범우주의 등짝을 밟는 바람에 킹콩 발이라는 별명이 생겼다.10권에선 나아영으로 나오고 이후엔 그냥 아영으로 나온다.

이후 시즌 2 3권에서 재등장. 범우주에게 강제로 번데기를 먹인다 여담으로 생일은 3월 12일이다.

5.2.2. 금실초등학교

5.2.3. 기타 학교

무진초등학교, 경문초등학교: 각각 태양초와 금실초의 8강전 상대로 잠깐 언급된다. 8강전에서 둘 다 탈락.

6. 전국 실험 대회(9권~25권)

6.1. 예선

6.1.1. 바다초등학교

파일:IMG_4726.jpg
* 정반디#: 바다초등학교의 리더. 유들유들한 성격에 친화력이 좋다. 악역이 아님에도 어째선지 2차 창작에서는 주로 악역으로 나온다. 생일은 12월 25일. 혈액형은 O형.[10] 물의 힘이라는 주제로 부력 실험을 했으나 실험 태도 점수가 낮아 패배한다. 태도 점수가 낮은 이유는 반디 혼자만 실험을 주도하고 나머지 팀원들은 조수 정도의 역할만 했기 때문인데 반디도 점수를 받은 뒤에야 이걸 깨닫는다. 패배하고 나서 자기 탓이라며 팀원들에게 사과하지만 팀원들은 자기들이 반디에게만 지나치게 의존했다며 자기들 탓이라고 사과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인다.

6.1.2. 대천초등학교@

이름이 나오는 팀원이 없는 팀으로 작년 우승 팀이지만 천재원이 미래초등학교로 전학을 간 후[11] 껍데기라는 소리를 듣는다.

작년 우승 팀의 특혜로 출전권 없이 바로 예선에 출전한다. 이기기 위해 상대의 실험을 방해하고, 심지어 의도적으로 상대의 알레르기[12][13]를 유발해서 쓰러트리는 만행[14]도 서슴지 않았다. 강원소가 없는 새벽초는 24.5점이라는 낮은 점수를 받지만, 주제와 전혀 상관없는 실험[15]을 해서 실험 내용 5점이라는 낮은 점수를 받는다.[드라마판][스포일러2]

이후 강원소가 없으면 너희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별거 없다면서 찌질하게 굴다 범우주에게 "너희들은 1년이 지나도 주인공이 어디까지나 천재원이냐. 우리들은 점수는 낮아도 세 사람이 주인공이 되어 받은 자랑스러운 결과다. 실험반에서 한 사람이 빠지면 새로운 화합물이 되어야 하지, 비겁한 방법까지 써 가면서 본래의 방법을 유지하는 게 아니다"[18]라는 일갈을 듣고 자신들이 그동안 천재원에게 너무 눌려 있었으며, 자신들의 실력을 인정하고 더 공부했어야 했다고 인정한다. 그걸 본 천재원은 자신이 할 말을 대신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19]

비록 현 시점에서는 범우주의 일갈과 연이은 패배에서 얻은 교훈을 깊이 새기고 갱생했을 가능성이 높지만, 이미 세계 실험 올림피아드에서 반칙을 쓴 바람에 천재원을 떠나보내는 업보를 받았는데도 천재원에 대한 애증과 별개로 적반하장으로 지속된 반칙을 저질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태양초 교장과 더붙어 본작의 최대 빌런 취급을 받는데다 안티가 가장 많은 캐릭터들 중 하나로 평가 받는다.

여담으로 대천초등학교는 미래초등학교와 함께 실제로도 있는 학교이다. 보령시(구 대천시), 부산 남구, 대구 북구에 있다.

6.1.3. 구만초등학교


10권 100, 112p에 구만초 팀원들이 지금과 다른 멤버다. 본격적인 등장이 없으니 대충 디자인한 듯.

6.2. 본선

6.2.1. 한별초

마술을 매우 잘한다. 자기 몸을 마술도구라고 여기며 경기장, 실험실, 심지어 캠프까지도 마술도구를 가져간다. 범우주와 서로 통하는 모습도 있지만, 17권에서 나란이에게 마술을 보여주다가 란이를 괴롭히는 것으로 오해한 범우주와 싸우기도 했다. 이때 란이가 범우주 편에 들지 않아 범우주가 충격을 먹는다. 그러나 이후엔 싸우면서 친해진 듯. 20권에서 나온 다른 팀원들의 말에 따르면 실험대회 처음에 너무 긴장한 나머지 상대편 책상에 서있었다. 태국판 이름도 그대로 썼다.
생일은 1월 26일.

범우주가 15권에서 야외실험 준비용으로 중크롬산암모늄을 가지러 가는데 에릭이 먼저 가지고 가는 장면에서 에릭과 같이 있는 멤버가 다르다. 아마 오류로 추정.

6.2.2. 미래초(한국 A팀)

미래초등학교 문서 참조.

6.3. 기타 참가 학교

7. 실험 올림피아드(27권~)

무대가 달라진 만큼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쏟아져 나왔고, 세계 대회라는 이름에 걸맞게 대부분이 외국인 캐릭터들이다.[31] 그리고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웬만한 캐릭터들은 과학 실력이 일반인을 아득히 초월하기 시작한다. 일단 범우주나 하지만을 제외하고 등장인물 대부분이 원소 주기율표를 줄줄이 외우고 물을 분해해서 산소와 수소를 만든 뒤 그 에너지로 풍차를 돌리는가 하면 고작 초등학교 5학년이[32] 고등학생도 어려워하는 각종 공식과 화학식을 완벽히 독학한 모습에 나중에는 무려 초등학생유전자 가위 실험을 하며 심지어 그것에 대한 원리와 공식까지 줄줄이 외우고 있다. 물론 국제 올림피아드에 나올 정도면 이정도는 기본중에 기본이고 새벽초가 주인공 버프를 아주 세게 받은 거니 놀라운 건 아니다.

그러나 이들이 국가대표임을 감안하면 오히려 이들은 실력이 떨어지는 편이다. 내일은 실험왕/오류 참고.

7.1. 예선

7.1.1. 마다가스카르 A팀

세계 실험 올림피아드 2회 연속 진출국[33] B팀이 있는지는 불명이다.

27권에서 첫 등장. 이후 28권에서 예선 C조 첫 경기 상대인 한국 B팀과 대결하고 77 : 77.4 점으로 0.4점차로 패한다. 하지만 브라질 A팀을 상대로 첫 승을 거둔다. 32권에서는 전 대회 준우승 팀인 영국 B팀을 상대로 완패한다. 33권에서는 올림피아드 예선 C조 마지막 경기 상대로 러시아 A팀과 대결해 승리를 거두었지만 안타깝게도 총 2승 2패 C조 4위로 올림피아드 본선 진출에 실패하며 귀국한다. 그래도 마지막에 러시아 팀을 이기는 이변을 일으켜서 많은 이들의 환호를 받았다.
7.1.1.1. 멤버
마다가스카르 실험반 대표. 천진난만한 매력이 있고, 불편한 분위기를 해결하는 중재의 아이콘. 생일은 5월 1일.

과학 요정이 있다는 주장을 혼자한다. 잠자리 날개를 달고 있고 아주 친절하고 똑똑하다고 한다. 모르는 걸 가르쳐주지는 않고 자신이 아는 걸 떠오르게 한다고. 과학 요정 부분은 드라마에서 조수아가 담당한다.

첫 등장은 27권. 시차 때문에 계속해서 잠이 드는데, 범우주가 업어서 버스에 태운다. 버스에 같이 탄 정훈과 태수는 루의 나라가 새벽 5~6시쯤이고 계절이 반대라는 말만 듣고 남반구에 있는 국가이며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표일 것으로 추측했지만,[34] 강원소는 루의 인사법과 국기를 보고 마다가스카르 대표인 걸 알아채고 정답이었다.[35]

예선 첫 대결에서 곤충의 날개를 주제로 실험을 하지만, 0.4점 차이로 한국 B팀에게 패배한다. 그러나 예선 마지막 대결에서는 러시아 A팀을 상대로 승리하는 이변을 만들어내며 한국 B팀을 본선으로 올려보냈다.[36]

예선전이 끝난 이후 파티에서 토마스와 함께 춤을 춘다.[37][38] 대결장을 떠나기 전 범우주와 인사를 하는데, 우주는 루에게 감기가 옮을까 봐 걱정하지만 신경쓰지 않고 볼에 키스를 해 주고 떠난다.

49권에서 강림의 연락을 받으며 정말 오랜만에 다시 등장하게 되었다. 다른 등장인물들이 전부 스마트폰으로 문자를 받는 와중에 혼자 컴퓨터로 쪽지를 받는다. 적절한 고증[39]

50권에서도 잠깐 한국 B팀의 대결을 지켜보면서 등장한다.

참고로 한국인과 인종이 다른데도 한국인인 하지만이 작중 미인으로 여긴다. 우주가 루를 도와주자 하지만이 루가 예뻐서 도와주는 거냐고 물었다.

7.1.2. 러시아 A팀

세계 실험 올림피아드 본선 진출 경력을 지닌 강팀[40]

27권에서 있었던 예선 조 추첨 결과 한국 B팀, 영국 B팀, 마다가스카르 팀, 브라질 A팀과 같은 C조에 배정받는다. 29권에서는 러시아 A팀의 에이스인 이고르[41]가 등장한다. 그리고 31권 초반부에서 이고르 이외의 멤버들이 전부 등장한다.

실력은 상당한 편이다. 31권에서 한국 B팀과 예선 대결을 치러 81.3 : 79.3점으로 이기면서 이후 한참 동안 세계 올림피아드에서 한국 B팀을 이긴 유일한 팀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하지만 33권에서 예선 마지막 상대인 마다가스카르 팀을 상대로 73 : 78점으로 5점차로 대패하고[42] 총 2승 2패 조 3위로 본선에 진출하지 못하고 탈락한다. 이후 33권 마지막 부분에서는 귀국하기 위해 버스를 타는 장면이 나온다.
7.1.2.1. 멤버
러시아 대표 실험반 멤버. 29권에서 미국 A팀과 한국 A팀의 대결을 관전하면서 처음으로 등장. I.B.R 중 가장 먼저 등장했다. 범우주가 대회 관계자로 착각할 정도로 어른스러운 외모를 가졌다. 노안 아니다 성숙한 것이다 30권에서는 아딜, 룰라와 함께 지하에 있는 비밀 실험실에서 뭔가 비밀스러운 실험을 하는 듯 했는데, 여기서 하던 짓거리는 다른 게 아니라 대결장 전체를 시끄럽게 했던 저주의 쪽지를 만드는 것. 이걸 알아챈 새벽초 멤버들에게 거의 들킬 뻔 했으나, 전기분해 장치로 어찌저찌 핑계를 대서 넘긴 후 이 수모는 잊지 않고 돌려주겠다고 다짐한다. 그 한국 B팀과의 대결에서 자신이 새벽초를 속였다는 것을 일부러 보여주는 실험을 하고 승리. 원소를 고열로 쓰러지게 만든 최대 원인. 그러나 마지막 마다가스카르 팀과의 대결에서 물이 담긴 유리를 통째로 깨트리는 실수를 하고[43], 결국 2승 2패로 예선에서 탈락하며 떠난다.

여담으로 이 실수는 감기 때문에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일어난 일이라고 한다. 즉, 범우주한테도 감기를 옮겨서 파티에 참석하지 못하게 만든 범인.

49권에서 강림의 문자를 받는 장면으로 잠시 얼굴을 비췄다. 그리고 한국 B팀을 뉴스 댓글로 응원해준다. 이제 인터넷에서도 사고를 치냐고...
적갈색 머리에 가르마를 한 남학생. 대결할 때[45]와 33권 후반[46]을 제외하면 거의 등장이 없는 편이다.

7.1.3. 브라질 팀

예선에서 한국 B팀과 같은 3조에 속했다. 그러나 한국 B팀과 대결하기도 전에 나머지 3팀에게 연달아 패배하고 0승 3패가 되면서[47] 마지막 대결에서 승리한다 해도 본선에 진출하지 못하여 학교 측에서 그 비용으로 내년을 준비하는 게 낫다고 판단, 한국 B팀과의 대결 전에 기권하고 브라질로 돌아갔다. 어차피 한국 B팀과 대결을 했어도 한국 B팀이 이겼을 확률이 높지만.
7.1.3.1. 멤버

그 외에 2명이 더 있다.

7.2. 본선 진출 팀

7.2.1. 영국 B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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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미국 A팀

전 대회 우승팀.[48]
27권에서 첫 등장. 29권에서는 첫 상대였던 한국 A팀을 상대로 승리한다. 이후 남은 3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본선 진출을 확정짓는다.

34권에서 진행된 대진표 결정전에서 한국 A팀과 같은 노르웨이 팀을 노리는데, 멤버가 3명뿐인 한국 A팀을 상대로 했기 때문에 이기지도 못할 싸움을 굳이 할 이유가 있냐고 비웃으나, 천재원이 자신들의 도미노로 상대의 도미노를 공격하는 작전을 짠 것을 깨닫고 당황한다. 어쩔 수 없이 노르웨이 팀을 포기하고 루마니아 팀으로 상대를 결정한다.

32강에서 자신들이 정한 루마니아 팀과 대결하는데, 1차 실험에서 상대적으로 약체라던 루마니아 팀에게 1.5점 차이로 졌다. 그러나 2차 실험에서 루마니아 팀에게 점수를 앞서며 0.5점 차이로 겨우 승리. 예상대로의 결과였지만 점수 차이가 0.5점밖에 나지 않았다는 점에서 충분히 이변이라고 할 만한 일.

한국 B팀과 중국 A팀의 대결에서 다른 팀들[49]이 한국 B팀을 크게 신경쓰는 것을 보고 의아해한다. 이때 다른 팀원들은 중국 A팀보다 한국 B팀을 만나는 것이 편하기 때문이라고 예상했지만, 토마스는 다들 누굴 만나든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팀이라며 그런 이유는 아닐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대결 시작 전에는 토마스가 강원소에게 기대한다는 말을 던지며 한국 B팀을 응원하는 듯 하나... 대결이 끝나고 중국 팀이 탈락해서 대회가 시시해졌다, 중국 팀과 한국 팀의 실험 수준이 차이가 엄청났다던가, 내가 강림이었으면 억울했을 거였다든가 등의 발언으로 한국 B팀을 응원하던 팀들에게 대단한 어그로를 끌었다.[50]

그러나 한국 B팀과 일본 A팀의 대결을 보면서 한국 B팀을 견제하게 되며, 일본 A팀과 모종의 거래를[51] 하여 한국 B팀의 약점이 '짝사랑'임을 알아낸다.

그리고 이 정보를 활용해 한국 B팀을 분열시키기 위해 강원소 나란이의 열애설 기사를 내고, 이에 충격을 받은 범우주가 대결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이 계획은 성공하는 듯 보였으나... 우주가 다시 대결장으로 돌아오면서 의미없게 돼버렸다. 게다가 강림에 의해 자신들의 계획이 모두 까발려지면서 자신들의 평판도 상당히 부정적으로 바뀌었다.

4강에서 한국 B팀을 93:82.5점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하는 데는 성공하나, 이 과정에서 팀워크가 심각한 수준으로 무너지면서 결승전에서는 한국 A팀을 상대로 제대로 된 활약도 못 해 보고 7점 차로 패배하며 준우승에 머무르게 되었다. 결국 팀으로 진행되는 대회에서 팀워크가 무너지면 개개인의 실력은 아무 소용 없다는 것을 몸소 확인시켜 준 셈.

실력은 올림피아드 본선에서 등장한 모든 팀들 중 최강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다. 강력한 우승 후보라고 계속해서 언급되며, 우승 후보라고 평가받는 다른 팀들[52]도 대부분 미국 A팀을 견제하고 있다. 즉 올림피아드에서 우승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이겨야 하는 수준의 팀이라는 것. 특히나 천재원은 미국 A팀의 약점이 아예 없다고 평가할 정도. 그러나 그전까지 드러나지도 않았던 불안점이 4강전과 결승전에서 폭발하며 이전까지의 대결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모습에도 불구하고 우승에 실패하고 말았다.

여담으로, 49권에서 톰의 독백을 보면 실험 올림피아드에 참가할 팀을 직접 모집한 천재원과는 반대로 이쪽은 리더인 토마스가 원래 있던 실험반에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7.2.2.1. 멤버
곱슬머리에 피부색이 약간 어둡다. 49권에서 나온 모습을 보면 신앙이 상당히 깊은 종교인인 듯 한데, 문제는 그래서인지 실험 대결 중에 창조론 진화론은 둘 다 완벽하게 증명되지 않았으니 다를 게 없다고 말해서 팀원들과 충돌을 일으킨다.미국인 상식 디스 종교인이 창조론을 믿는 거야 이상할 게 없지만 이 대회가 과학 실험 올림피아드인데도 저런 주장으로 팀원과 마찰까지 일으킨 건 좋은 소리를 듣기는 힘든 일.

여담으로 39권에서 분명히 운동한 후 씻고 왔다고 했는데 정장을 차려입고 있다.
분홍색 양갈래 머리의 여학생. 키가 팀원들보다 작고 송곳니가 있는 것으로 간혹 묘사되며, 나오는 컷 대부분이 웃는 모습인 걸 보아 잘 웃고 활발한 성격인 듯. 미국 A팀에서는 토마스 다음으로 비중이 크고 토마스와 함께 나오는 장면이 많다.[55] 미호, 미셸처럼 본편에서는 이름이 나오지 않지만 작가가 인스타그램에서 따로 밝혔다. 생일은 1월 25일.

토마스가 새벽초를 흔들기 위해 원소와 란이의 열애설 기사를 내려고 할 때 팀원들 중 혼자만 새벽초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서 미국 팀의 그나마 남은 마지막 양심 대접을 받는 중.[56]
파일:파티 미셸.jpg
갈색머리를 뒤로 묶고있는 여학생. 팀에서 보고서 담당이다. 생일은 5월 25일.
외모가 묘하게 내일은 발명왕의 엘리와 닮았다.

7.2.3. 독일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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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중국 A팀

세계 올림피아드 우승 후보 중 하나이자 개최국

세계 올림피아드에서 강팀으로 언급되는 5팀 중 하나이며[58] 상술했듯 개최국이라는 특이점이 있다. 리더는 한국계 중국인인 강림. 강림은 26권부터, 나머지 팀원들은 29권부터 등장한다.

분명 강팀이라는 설정임에도 불구하고 예선에서 대결 장면이 단 한 번도 나온 적이 없다. 34권에서 진행된 도미노 대결에서 한국 B팀을 노렸지만[59] 범우주가 실수로 중국 팀의 도미노를 넘어뜨리면서 한국 B팀의 첫 번째 제물 대결 상대로 확정된다.

32강 실험에서 물의 전기분해 실험에서 나온 수소를 이용해 연료 전지를 가동시키고, 이 연료 전지로 다시 풍차를 돌리는 화려한 실험을 보여주면서 우승 후보다운 실력을 보여줬다. 그리고 실제로도 7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거의 승리를 확정지었으나, 2차 실험 진행 중 한국 B팀과 실험 재료가 섞이면서 나트륨이 물과 접촉한 것이 원인이 되어 폭발 사고가 일어나며 대결이 중단된다.
한국 B팀과 중국 A팀 모두 실격의 가능성까지 생각하고 있었으나, 심사위원 회의에서 양 팀 모두 실격시키지 않고 감점 처리만 한 상태로 대결을 속행하는 것으로 결정이 나면서 실격은 면했다. 그러나 감점은 한국 B팀보다 5점 많은 10점을 받으면서 점수차는 2점까지 줄어들었다.

재대결에서 3개의 오염 물질을 찾아내 역시 3개를 찾아낸 한국 B팀을 그대로 2점 차이로 탈락시키는 것처럼 보였으나, 범우주가 마지막에 한 개의 오염 물질을 더 찾으면서 재대결 점수가 10:7.5가 되었고 결국 합계 0.5점 차이로 탈락한다.

워낙 개그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강림이 리더라 그렇지[60] 우승 후보로 꼽힐 정도의 막강한 실력을 지닌 팀이지만 예선에서는 실험 대결 한 번 못 보여주고 겨우 32강에서 처음으로 실력을 선보였지만 상대가 주인공 팀인지라 그대로 탈락한, 의외로 불운한 팀이다. 결국 끝까지 예능만 찍다 갔다. 사실 이 팀은 시작부터 토마스와의 대결 플래그가 섰고 토마스가 중국 팀이 탈락하자 대결이 시시해졌다고 하는 등 엄청난 실력+개최국 버프 등으로 거의 2인자 격의 팀이였지만 개그 장면들과 이변에 의한 희생으로 인해 이들을 기억해주는 사람은...

큰 비중이 없다가 한국 팀과의 대결로 일어나는 사건들로 인해서 40~43권에서 비중이 대폭 늘었다.
7.2.4.1. 멤버

갈색머리에 트윈테일을 한 여학생 중국 A팀에서 강림 다음으로 분량이 많다.[62] 41권에서 나트륨 폭발 사고로 팔에 찰과상을 입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 이후 다쳤을 때 더 신경써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사과하러 온 강림에게 오히려 네가 얼마나 우승하고 싶어했는지 알기 때문에 이해했다고 말한다.[63] 여담으로 생일은 8월 7일. 또 대부분의 학생들은 현대적인 복장을 입지만 밍밍은 중국 전통 의상인 마과의 개량형인 탕좡를 입는다.

7.2.5. 일본 A팀

세계 실험 올림피아드 우승 후보 중 하나[64]

30권에서 네덜란드 팀과 대결하는 장면으로 첫 등장. 올림피아드 예선 성적이 우수한 편인지 본선에 진출한다.

어찌된 일인지 비슷하게 우승후보 취급받는 중국 A팀, 미국 A팀, 영국 B팀이 꾸준하게 등장하는 것과 달리 30권 네덜란드 팀과의 대결에서만 등장했고 그 이후부터는 전혀 등장하지 않다가 42권에서야 다시 등장했다.[65] 뭐 존재를 확인 가능한 것도 등장으로 친다면 41권에서 중국 A팀과 한국 B팀의 대결이 중단된 뒤 심사위원이 일본 A팀과 프랑스 팀의 대결을 시작하겠다는 한 마디가 나왔다.

46~47권에서 한국 B팀과 대결을 펼치는데, 1차 실험에서 3D 프린터를 활용해 미세먼지 측정기를 만들어 내는 아주 수준 높은 실험을 선보였으나 1차 점수는 74점밖에 못 받았다.[66] 그리고 미세먼지 측정이라는 실험의 특성상 2차 실험 때 외워야 하는 10개의 숫자를 구경도 못하는 불운을 겪는다. 결국 숫자를 전부 맞힌 범우주의 활약으로 패배. 이후 남은 8강 대결을 보기 위해 재심 신청을 하나 기각된다. 이때 범우주가 여기에 대해 쓴 글이 참 일품이다.

한국 B팀과의 대결이 다가오면서 좀 급하게 등장했다 퇴장한 감은 있지만[67] 미국 A팀과 함께 압도적인 실력이 부각된 팀. 46권 초반부에 한국 B팀 앞에서 상당한 정보력을 보인 것도 그렇고 관중들 대부분도 이해 못했던 미국 A팀의 카르만 소용돌이 실험도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는 등 올림피아드에서도 거의 세 손가락 안에 드는 팀일 듯.
7.2.5.1. 멤버
파일:유토.jpg }}}||
なおや ゆうと[68]
일본 A팀의 리더. 붉은색 뾰족머리[69]를 한 남학생. 오키나와에 산다. 42권에서 중력을 이기는 실험을 하겠다는 범우주에게 힌트를 준다. 이게 사실상의 첫 등장이기 때문에 리즈, 토마스, 강림, 세나 등 다른 팀의 리더들에 비해 등장이 굉장히 늦은 편.[70] 정확히 말하면 이전 네덜란드 팀과의 대결에서 등장했지만 이때는 거의 지나가는 캐릭터 수준이었다.

43권에서는 이탈리아 팀을 상대로 화산과 관련된 실험을 해 81:80으로 승리한다. 이때도 빠르게 실험을 결정하고 준비하는 모습으로 확실히 실력이 있는 팀임을 보여줬다. 물론 누구 때문에 거의 묻혔다.

이때 나온 바로는 드론 조종이 본인 전문 분야라고 한다. 그래도 조종은 범우주가 했지만.[71]

44권에서는 한국 B팀과 독일 팀의 대결을 관전한다. 강림이 자기만 알고 있다고 착각하던 장소에서 미국 팀, 천재원, 강림, 허홍과 함께 대결을 보면서 로켓에 대한 이런저런 해설을 맡아 준다. 한국 B팀이 2차 실험을 위해 로켓에 장착할 폭발물을 만들자 거기에 대해 설명하며 아픈 역사를 함께 언급해 잠깐 분위기가 숙연해진다. 그리고 그 뒤에 핵무기 개발을 막기 위한 노력을 설명하는 건 토마스. 적절한데 적절하지 않다.뭔 소리?[72]
45권에서 리즈가 초롱이를 데리고 실험실에 들어와서 서로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우연히 듣게 된다. 이때 지그시 바라보는 포즈가 귀엽다 서로 귀찮은 일 만들지 말자며 초롱이에게 나가달라고 하지만, 그 직후 초롱이에게 결투를 신청받는다. 그러자 바로 사과하고 사랑의 묘약이라는 걸 만들어 준다. 그 내용물은 이런저런 식물 재료들을 가공해 넣은 것. 해리 포터냐 마침 리즈는 영국인이다. 그런데 사용법을 설명하지 않는 바람에 초롱이는 몸에 향수처럼 쓰고, 리즈는 다 넣어 버려서[73] 세상 귀찮은 일이 생긴다. 결국 45권 내내 뛰어다닌 끝에 리즈가 지만이에게 준 묘약물을 자신이 먹는다. 그러고 나서 14시간을(!) 잔다. 참고로 이 물약을 만든 뒤 같은 팀 미호가 들어와서 뭘 했냐고 물어보니까 안 된다고 말하며 오리발(?)을 내세우는데 미호가 "우리가 또 실험대상이야?"라고 물어보니까 한국 B팀이라고 했는데 바로 욕을 먹었다.[74] 한 짓이 얼마길래 키가 작아지는 건 거의 학폭 아닌가

8강 대결에서는 이 대결이 아닌 4강에 진출하면 4강 대결 상대가 될 가능성이 높은 미국 A팀에게 본인들의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서 미세먼지 측정기 실험을 한다. 이 실험으로 9점 차이로 한국 B팀을 이긴다. 그러나 2차 실험에서 랜덤으로 제시된 숫자를 하나도 알아낼 수 없는 상황이 되자[75] 그냥 열 자리 모두 7을 적는데, 7이 한 개도 없어서 한국 팀의 역전으로 패한다. 참고로 숫자가 완전히 랜덤이라고 할 때 10자리 숫자 중 같은 숫자가 하나도 없을 확률은 (9/10)^10 = 9^10/10^10 = 약 34%[76], 실제 답과 비교해 보면 한 숫자만 노리고 찍었을 때 하나도 못 맞힐 확률은 정확히 30%였다.[77]

2차 대결의 형평성 문제로 재심을 신청하지만 기각된다. 다만 애초에 재심을 신청한 이유가 남은 8강 대결을 다 보기 위해서였으니 큰 상관은 없을 듯. 진짜 문제는 범우주가 여기에 대해 쓴 재심 반대 요청서라는 이름의 저격글인데, 정말 말로 하기 힘든 수위의 글이다.[78][79] 당연히 이걸 읽고서는 크게 분노해서 글의 내용을 본인 입으로 하나하나 다 읽으면서 범우주에게 소리를 지른다. 이후 순전히 대결장에 하루 더 머물기 위해 재심 신청을 했다는 것을 밝히고, 재심 신청으로 인해 한국 B팀이 불안감을 느낄 줄 몰랐다며 자신도 사과한다. 그러나 범우주 잘못이 몇십 배는 크다는 건 변함없다. 그래서 극대노해 우주한테 대결장에 뿌린 걸 전부 떼라고 시킨다. 떠나기 전 범우주가 4강 진출 배지를 주는데, 이 배지가 4강 진출 팀의 경기장 출입을 위한 물건이라는 것도 모르고 줬는지 돌아갔다가 경기장 입장을 거부당했다. 그 이후 공항에서 톰에게 한국 팀의 약점은 '짝사랑'이라는 문자를 보낸다.[80]

49권에서 세나, 막스, 루, 아딜, 이고르, 블라드, 그리고 같은 일본 팀의 팀원들과 함께 생존신고 겸 재출연했는데, 강림이 보낸 문자를 받고 미호가 "또 강림이야?" 라고 반응하자 "그렇긴 한데..."라고 대꾸한다.[81] 이후 새벽초 특집 기사에 다른 팀 리더들과 함께 댓글을 올리는데, 그 내용이 '사실 난 미국 팀과 도움을 주고받은 사이지만, 어쩐지 한국 B팀을 더 응원하고 있다. 왜 그럴까?' 이다. 본인이 언급했듯이 미국 팀과 꽤 밀접한 관계였는데도 한국 B팀을 응원한 걸로 봐서는 미국 팀에게 정이 많이 떨어진 듯.[82] 50권에서도 한국 B팀과 미국 A팀의 대결을 지켜봤다.

여담으로 팀원들을 상당히 혹사시키는 듯하다. 일본 팀의 팀원들이 미세먼지 측정기 실험을 하면서 며칠 동안 잠도 제대로 못 자고 했던 실험이라는 언급도 있었고, 팀원들을 자기 실험 대상(!)으로 삼은 적도 꽤 있는 듯. 예를 들면 미호에게 잠이 오는 약이나 키가 작아지는 약 따위를 만들어서 줬다고 한다.

또, 팀원들의 언급에 의하면 평소에 10분도 안 걸어다닌다고 하니 엄청난 운동 부족이다. 실제로 45권에서 종일 하지만을 찾으러 대결장을 돌아다닌 후 팀원들 얼굴도 못 알아볼 정도로 완전히 퍼졌다.[83] 여담으로 작가가 밝힌 바에 따르면 생일은 6월 5일이며, 카레를 좋아한다.
파일:일본팀 미호.jpg
草薙 美穂
일본 팀의 녹색 머리 포니테일 여학생. 작중에서는 이름이 나오지 않았지만 작가가 팬들의 무수한 요청으로 sns에서 따로 밝혔다. 2차 창작으로는 유토와의 커플링이 있다. 생일은 2월 5일로, 유토보다 정확히 4개월 빠르다.
파일:토시 일본.jpg
とし
분량은 별로 없지만, 47권에서 유토와 미호가 8강에서 탈락한 것을 아쉬워하자 조금이라도 위로를 하기 위해서? 이번 8강 대결이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해맑게 말했다가 까인다.[84] 작가가 인스타그램에서 풀네임을 밝혔다. 여담으로 생일은 1월 22일.
파일:지로지로.jpg
じろ
역시 별로 특별한 분량은 없다. 45권 중에 책을 여러 권 들고 가는[86] 하지만과 만나서 몇 마디 대화한 적은 있다. 여담으로 생일은 8월 9일.

7.2.6. 인도 팀

30권에서 팀의 에이스인 아딜이 첫 등장. 31권에서는 아딜 이외의 멤버들이 전부 등장한다. 올림피아드 예선 경기에서 실험하는 장면이 한번도 나오지 않았지만, 예선 결과가 준수한 편인지 본선에 진출한다. 36권에서는 아딜이 세나에게 수프를 쏟은 사건으로 인해 독일 팀과 대립하기도 한다. 비밀 실험팀 중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했다.물론 바로 독일 팀에게 져서 탈락했지만

37권에서 독일 팀과 32강 대결을 펼친다. 선택한 실험은 혈액을 이용한 삼투압 실험. 1차 실험에서 67:68로 1점 뒤진 상황에서 2차 실험에 들어가는데, 독일 팀보다 먼저 방법을 찾아내 승리하는 듯 보였지만 독일 팀 역시 아슬아슬하게 2차 실험을 완료하며 역전하지 못하고 패배한다.

여담으로 팀원이 4명 모두 남자다. 세계 올림피아드에서는 유일.
7.2.6.1. 멤버
인도 팀의 멤버. 예선전에서 저주의 쪽지를 붙이고 다녔던 I.B.R[87] 중 한 사람이다. 도미노 대결 때 범우주에게 너희를 노릴 만한 팀은 너희와 비슷한 하위권 팀들일 거라고 설명하는데, 정작 자신들과 상당한 강팀인 중국 A팀이 한국 B팀을 노렸다. 그러나 독일 팀이 먼저 인도 팀의 도미노를 쓰러뜨리는 바람에 독일 팀과 대결하게 된다.
본선 대결 전날에 강세나의 신발에 수프를 쏟는 바람에 신경전을 벌인다. 그러나 밤에 세나가 나사를 자기 머리에 맞혔을 때는 딱히 따지지 않았다. 이때 보여준 모습으로 인해 세나와의 커플링이 생겼다. 물론 세나에게는 막스가 있다 32강에서 독일 팀에게 1점차로 패배해 짐을 싼다.

49권에서 강림의 메세지를 받고 뉴스 댓글로 범우주와 한국 B팀을 응원해준다. 내용은 '그 녀석, 다시 만나고 싶음.' 짧다.

생일은 4월 24일로, 작중 한국 팀 캐릭터들과 같은 나이(12살)라면 나란이보다 딱 하루 먼저 태어난 셈이다.

7.2.7. 루마니아 팀

리더는 블라드. 34권과 35권으로 등장이 끝이다.[89] 32강에서 미국 A팀을 상대로 1차 대결을 승리하는 등 선전했지만 결국 0.5점 차이로 역전당하고 패배핸다. 그러나 상대적 약체였다는 평가를 듣던 팀이기에 상당한 반전이었고, 무엇보다 미국 A팀을 상대로 가장 좋은 결과를 거둔 팀 이다.[90] 어쨌든 저 대결 이후로는 나름 다크호스로 떠올랐을 듯.
7.2.7.1. 멤버
루마니아 팀의 리더. 34권 도미노 대결 때 처음 나오긴 하지만 그러나 이때는 분량도 짧고 이름도 안 나온다.[91] 35권에서 범우주가 들고 가다가 떨어뜨린 나란이의 물건[92]이 담긴 상자를 자신의 옷으로 덮어 주는 매너있는 행동을 보이며 자기 소개를 하는데, 여학생들은 모두 좋아하지만 남학생들의 반응은 당연히 영... 강림이 질투하면서 어차피 내일이면 집에 돌아갈 녀석이라고 하자 강림을 째려보며 자신은 여기 남아야 할 이유가 있으니 내일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싸늘하게 말한다. 대결 전 어딘가에 갔다가 상당히 지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다. 이 때문에 대결 중에도 계속해서 지쳐 있는 모습. 32강 미국 팀과의 대결에서 1차 실험을 이기는 이변을 일으키지만 아쉽게 0.5점 차이로 패배한다.

한밤중에 돌아다니고 있는 걸 범우주가 발견해서 따라가는데, 이 녀석이 여기 남아야 할 이유라고 했던 것은 바로 박쥐였다. 코로나?[93] 대회장에 처음 온 날 발견한 박쥐를 계속해서 돌봐 주고 있었던 것. 전날까지만 해도 잘 날지 못했으나, 이젠 괜찮을 거라며 박쥐를 날려보낸다.[94]

35권 에필로그에서는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강가에서 팀원들과 함께 쓰레기를 줍는데, 범우주에게 수많은 박쥐 사진을 문자로 받는다. 이때는 대결 내내 눈 밑에 달고 다녔던 다크서클도 사라졌다. 참고로 블라드가 다크서클이 없는 장면은 35권 초반과 에필로그 딱 두 번 뿐이다.

49권에서 오랜만에 단 2컷으로 재등장하며 생존신고를 했다. 강림의 문자를 받고 한국 B팀을 응원하는 댓글을 올렸다.[95][96] 문자 내용에 따르면 우주가 그동안 계속 라라를 돌보며 사진을 보내 준 듯하다. 근데 다크서클이 또 생겨 버렸다...

50권에서도 아주 잠깐 등장한다. 한국 B팀의 패배가 확정될 때 스마트폰으로 대결을 시청하고 있는데, 비가 오는데도 그냥 맞으면서 걸어가고 있다. 다음 날에는 한국 B팀은 진짜 중요한 걸 선택해서 진정한 진화를 이루었다며 칭찬한다. 그리고 강원소가 다들 관심 좀 꺼달라고 하자 자러 간다면서 채팅방을 나간다.[97][98]

제대로 등장한 건 35권 딱 한 권뿐이지만, 잘생긴 외모와 매너있는 모습[99], 그리고 우연히 만난 동물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돌봐 주는 섬세함으로 분량에 비해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는 캐릭터. 즉 짧고 강렬한 임팩트을 남긴 셈. 그런데 2차 창작에선 정말 아주 가끔 나란이와 엮이는 것이 전부고 BL에서는 토마스가 있다. 정작 본편에서 이 둘은 대결 한 번 한 것 빼고는 서로 잘 아는 사이도 아닌데 말이다. 애초에 이 만화 2차는 그런 건 신경도 안 쓰지만.

이름의 유래는 루마니아의 실존 인물이자 소설 '드라큘라'의 모티브가 된 블라드 3세로 보인다.[100]

참고로 생일은 9월 22일이다.

7.2.8. 이탈리아 팀

43권에서 일본 A팀과의 16강 대결을 치르는 팀. 화산 활동이 많은 나라인 만큼 16강에서 화산 실험을 훌륭하게 진행하지만 일본 팀에게 1점 차로 아쉽게 패배한다. 새벽초와의 8강 대결에서 먼치킨급의 실력을 보여준 그 일본 A팀과도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 걸 보면 분량에 비해 의외의 실력을 가진 팀이다.

1권도 아니고 0.5권 정도 등장한 일회용 캐릭터들이지만 생각보다 인기가 있다.

참고로 작가가 인스타그램에서 주황머리 여학생 한 명의 이름은 윌마라고 밝혔다.

8. 기타 인물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한국 팀은 이전까지 올림피아드 우승 경력도, 두 팀을 모두 본선에 올려놓은 적도 없다고 하는데[103] 현재 작중 시점으로 두 팀이 모두 4강에 올라갔으니 확실히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가 되었을 듯. 게다가 미래초를 우승까지 시켰다.
현실반영인지 자신의 명예나 유명세에 신경을 쓰는 경향을 보인다. 두 팀을 모두 본선에 올렸다는 타이틀에 크게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4강 대결 전에는 세계적인 과학 잡지에서 들어온 인터뷰를 우주를 제외한 멤버들이 무시하자 절망하기도 했다.
물론 그렇다고 지도자로서의 정신이 부족하다는 뜻은 아니며, 오히려 학생 하나하나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그들의 성장을 지켜보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9. G 박사의 실험실

내일은 실험왕의 중간중간에 나오는 단편 만화.

9.1. 쥐 박사

파일:쥐조수.jpg
과학자지만 제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 어차피 옴니버스식 단편 만화라 큰 의미는 없긴 하지만, 어떨 때는 정말 놀라운 성과를 이뤄내는데[104] 또 어떨 때는 정말 과학자가 맞는지 의심이 가는 지식 수준을 보여준다. 대표적인 경우로 달에서 지구로 가져온 돌멩이의 무게가 6배로 늘어난 것을 보고 돌멩이가 자랐다고 생각해 달에서 생명체를 발견했다고 말하고 다녔다.[105]

9.2. 조수 쥐

파일:쥐박사.jpg
쥐 박사의 조수로 덜렁거리고 쥐 박사한테 항상 이용당한다. 성별은 수컷.
24권에서는 Y자형 만세포즈를 취하며 태양 만세를 외친다.

9.3. 잘난 박사

파일:잘난박사.jpg
직업은 과학자. 쥐박사의 라이벌이다.

10. 냥 박사들의 실험실

내일은 실험왕 시즌 2의 중간중간에 나오는 단편 만화.

10.1. 미냥


10.2. 감냥

11. 얼굴이 안 나오는 등장인물


[1] 일단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쓴 방법이라는 사실은 맞다. 나란이는 나루초가 빛의 반사를 실험으로 1번, 보고서로 1번 총 2번을 증명했다고 말하지만 일반인의 관점에서는 어이없는 행동이다. [2] 범용초 지도교사가 시계에 반사된 태양빛과 몸짓으로 무엇을 해야할지 알려 주었다. [3] 강원소와 나란이의 사진이 붙어있었다. 범우주는 이를 보고 망설이다 넌 이걸로라도 도와라라고 말한다. [4] 나란이가 준 강낭콩 화분에서 알레르기가 발생해 강원소는 범용초와의 실험에 불참했었다. [5] 범용초는 나루초와 대결할 때에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는데 그 때 이미 감독관은 눈치챘지만 증명할 방법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넘어갔었다. 그러나 새벽초와의 대결에서는 범우주의 방해로 인해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무인카메라에 찍혔을 것이라며 범용초를 실격시킬 수 있었다. [6] 아영이의 말에 따르면 일명 세일러 실험반 [7] 아영의 말에 따르면 인기가 많다고 사실인지는 불명. [8] 이것도 그냥 갯벌을 자주 갔던 자신의 경험으로 때려 맞춘 것(...)에 가깝긴 하다. [9] 머리 길이가 좀 길고 외모도 중성적이라 여학생일 수도 있다. [10] 8권의 혈액형 판별 실험을 통해 알 수 있으며 유일하게 혈액형이 공개된 캐릭터다. 참고로 혈액형 판별 실험에 동참한 두 명은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등장인물이므로 의미가 없기에 정반디가 유일하다고 할 수 있다. [11] 천재원이 왜 미래초로 떠났는지에 대해서는 나오지 않으나, 작중 한 팀원이 자신들이 "넌 우리가 과학 올림피아드에서 패배한 다음날 말도 없이 전학갔다"고 분노하거나, 후에 미래초 학생의 이야기로는 "천재원이 작년 미국에게 참패했고, 그땐 천재원 혼자의 팀이기에 그가 흔들리자 모두가 무너졌다, 그러나 이번엔 우리가 있다."라는 언급이 있는 걸로 보아선 이런 개노답인 팀원들을 버리고 최강의 팀을 구축하고 더 높이 나아가기 위해 전학한 듯. [12] 강원소가 복숭아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대결이 시작하기 전에 복숭아를 만진 손으로 강원소와 악수를 강제로 하고 강원소가 이를 피하자 강원소의 볼을 만졌다. [13] 알 사람들은 알겠지만 알레르기는 그저 가볍게 볼 질병이 아니라 위험하면 죽음에 이를수도 있을 정도로 위험한 질병이다. 대처가 빨랐기에 망정이지 잘못하면 강원소가 죽을 수도 있었다는 것인데 이들은 알레르기로 죽는 사람 봤냐는 몰상식한 말을 내뱉었다. 더군나나 쓰러진 것을 직접 봤으면서 이런 소리를 하는 것은 어불성설일 뿐더러 아동만화여서 별탈 없이 지나갔을 뿐 현실적으로 상대방의 알레르기를 악용하는 행위는 형법상 재판받아야 할 일이다. [14] 13권 초반~중반 [15] 주제가 산소와의 반응인데, 불꽃반응 실험을 했다. 불꽃색이 원소마다 다른 것은 원소의 특징이지 산소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 팀원 중 한 명이 이에 대해 지적했지만 다른 팀원들은 그걸 무시하고 천재원이 비슷한 주제가 나왔을 때 이 실험을 했다면서 그냥 실행했다. 결과적으로 이 실험에서의 산소와의 반응은 알코올램프에 불을 붙인 순간에만 성립된 것이다. [드라마판] 드라마판에서는 지역본선 최종 대결 새벽초 VS 태양초에서 태양초 아이들이(정확히는 허홍과 유세나) 강원소의 알레르기를 유발해 쓰러트렸지만, 결국 태양초가 산소와의 반응 주제와 상관없는 불꽃반응 실험을 해 새벽초가 승리하였다. 앞서 말했듯이 불꽃 반응 실험은 연소와 관련이 없다. [스포일러2] 작년 우승 팀이라 올림피아드까지 진출했지만 1승도 거두지 못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첫 상대가 미국 팀이였는데, 세계 실험 올림피아드의 경우 예선에서는 태블릿 펜을 이용하여 답을 쓰는 이론 대결이 있다. 대천초는 강팀인 미국 팀을 약간 흔들어 놓기 위해 의도적으로 태블릿 펜을 망가뜨린 뒤 바꿔치기했다. 하지만 너무 안절부절 못하는 천재원에 의해 미국 팀의 토마스가 이것을 눈치채게 되고 망가진 펜을 바꾸지 않고 이론 문제 3문제를 모두 의도적으로 틀린 뒤, 이후 최악의 패배를 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이후 대천초의 천재원은 실험에 집중하지 못하고 흔들리게 되고 큰 점수 차로 이대로 미국 팀이 이기는가 했으나... 미국 팀이 결과 발표 직전에 대천초의 반칙 행위를 폭로함으로서 대결 점수로도 패배하고 실격 판정으로도 패배하는, 두 번의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그 이후 천재원은 대천초 실험반을 떠나 미래초 실험반에 합류하게 된다. 이 대결에서 밝혀진 정보는 대천초의 이런 만행이 하루 이틀 일이 아니라는 것. [18] 우주랑 팀원들은 첫 번째 실험은 원소가 주도한 실험이었고 실패했지만 두 번째 실험을 하자고 한 것은 우주로 동료들이 함께 생각해낸 실험이었던 것에 비해 대천초는 천재원의 실험을 따라했을 뿐이라 사실상 천재원의 실험이지 대천초의 실험이 아니라는 것. [19] 사실 새벽초와의 대결 직전에 대천초등학교 학생들을 찾아와서 아직도 자신에게 눌리고 있다는 말과 참으로 초라한 능력이었다고 까자 네가 말없이 떠난 탓에 실력 없다는 소리를 듣는다면서 버렸다고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 그래도 천재원은 예전에 소속된 이 팀에 정이 없었던 건 아니었는지 속으로 충고하려고 왔지만 이런 태도를 보면 소용 없을 것 같으며 부디 행운을 빈다고 한 것과 말없이 떠난 나머지 전에 소속된 팀이 더더욱 일그러진 것에 대한 미안함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20] 성씨가 무엇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7권의 이름표와 출석을 보면 성이 유고 이름이 진인듯. [21] 그도 그럴게 첫 등장이 영재원이다. 단지 겁이 많고 자신감이 부족해서 실력을 잘 못 드러내는 것. [22] 다만 이런 점이 장점이 되기도 하는데 한 번의 실수를 두 번 반복하려 하지 않고 안전문제를 신경쓴다. 이런 점은 영재원에서 만난 리더가 이끄는 팀과 대결을 했을 때 드러났는데 양쪽이 결정 실험(유진의 팀은 비스무트 결정, 상대팀은 나프탈렌 결정)을 했는데 상대 쪽은 부주의로 사고가 일어나서 남탓하기 바빴지만(이 탓에 알코올 램프 끄는 것도 잊어버렸다.) 유진의 팀은 안정적으로 실험에 성공했다. 팀원들도 이런 유진과 한팀이라 다행이라 여길 정도. [23] 다른 애들은 두개골에서 해맸는데 많아도 3, 4개 정도 맞추는 정도였고 여러 명이 맞춰서야 두개골 하나를 겨우 완성했다. [24] 팬의 요청에 따라 작가가 풀네임을 인스타그램에서 밝혔다. [25] 팬의 요청에 따라 작가가 풀네임을 인스타그램에서 밝혔다. [26] 비공식으로 알려진 성씨. [27] 팬의 요청에 따라 작가가 풀네임을 인스타그램에서 밝혔다. [28] 팬의 요청에 따라 작가가 풀네임을 인스타그램에서 밝혔다. [29] 곱슬머리에 두꺼운 입술을 가진 남학생. [30] 이때 하지만이 점수차가 너무 크다며 불안해한다. [31] 세계 올림피아드에 나오는 한국인 멤버는 한국 A, B팀의 멤버들과 강세나뿐이다. 한국계로 범위를 넓게 잡으면 강림이 있다. [32] 단, 외국인 캐릭터들은 5학년인지 불분명하다. 그래도 주역들과 나이는 비슷하니 그게 그거지만. [33] 28권에서 천재원이 언급한다. [34] 정훈과 태수는 경선을 이용해서 추측했다. 27권의 배경이 중국 동부의 베이징이고 중국의 표준시는 UTC+8이다. 서쪽으로 갈수록 1시간씩 늦춰지므로 거기서 5시간 뒤면 UTC+3에 위치한 곳이 된다. 하지만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작중 정훈과 태수가 추정한 경선보다 훨씬 서쪽인 UTC+2에 있다. UTC+3에 있는 나라 중 남반구에 있는 나라는 마다가스카르, 코모로 정도밖에 없다. [35] 루의 인사법은 프랑스 인사법이었는데, 마다가스카르는 과거 프랑스 식민지였다. [36] 이때 예선에만 있는 이론 대결에서 분위기가 상당히 좋지 않은 쪽으로 흘러감에도 실험에서 만회하면 된다며 팀원들을 격려하는 모습을 보인다. 비록 실력은 비교적 부족하더라도 리더로서의 덕목은 올림피아드의 어떤 참가자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 [37] 떠나기 전 버스에 올라탈 때도 토마스가 배웅해 주고 있다. 어머 불리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실험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38] 여담으로 이것만 보면 토마스와의 커플링 중 가장 현실성이 있어 보이지만 의외로 토마스와 루는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은 커플링이다. 오히려 실질적 성사 가능성이 거의 없다시피 한 블라드나 하루(정훈이와 삼각관계로 엮는 경우도 최근 많아지고 있다)가 토마스와의 커플링 중 가장 주력인 게 인상적인 부분. 토마스-제인 커플과도 비슷한 경우이다. [39] 2018년 통계청 자료 기준 마다가스카르의 이동전화 가입자 수(스마트폰+일본 휴대전화)는 1065만 4천 7백 명이고 100명당 가입자로 따지면 40.6명으로 통계가 잡히는 국가 중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말라위를 잇는 뒤에서 3번째다. 물론 컴퓨터까지 있는 집인데 이걸 노렸다고 보긴 힘들겠지만... 참고로 한국은 129.7이고 가장 높은 홍콩은 259.4로 한국의 거의 정확히 2배. [40] 내일은 실험왕 27권에서 세계 실험 올림피아드 조 추첨식을 보고 있던 새벽초 교장이 러시아 A팀은 세계 실험 올림피아드 본선 진출 경력이 있는 만만치 않은 팀이라고 말한 바 있다. 또한 31권에서는 한국 A팀 멤버인 정훈이가 러시아 A팀과 영국 B팀을 만만치 않다고 평가했다. [41] 브라질 팀의 에이스인 룰라와 인도 팀의 에이스인 아딜과 함께 멘사 회원이다. [42] 이고르가 실험 중 물이 담긴 유리를 깨뜨리면서 태도 점수에서 많이 감점을 받은 듯. [43] 이 대결에서도 주제를 이전과 비슷하게 잡은 것으로 추정되는데, 작중에서 계속 비슷한 수조를 썼던 것을 생각해보면 어딘가 묘하다. 게다가 실수했을 때 대결하고 있었던 상대가 하필 예선 초반에 비밀 실험반이 쪽지의 희생자로 점찍었던 마다가스카르 팀인지라... 룰라도 그렇고 얘도 쪽지 다루다가 기운 옮았나? [44] 팬의 요청에 따라 작가가 이름을 인스타그램에서 밝혔다. [45] 31권의 한국 B팀과의 대결, 33권의 마다가스카르와의 대결 [46] 그마저도 딱 한 컷만 나왔다.. [47] 그러니까 그 마다가스카르 팀한테도 패배했다는 소리다. 멘사 회원인 룰라가 있는데도 이를 잘 써먹지 못했다는 것인데, 작중에서 한국 B팀도 이 부분을 조금 의외로 여겼다. [48] 동시에 지난 대회 개최국이었다. [49] 영국 B팀, 독일 팀, 한국 A팀. [50] 사실 한국 B팀이 1차 실험을 말아먹었고, 중국 A팀이 2차 실험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었기 때문에 폭발 사고만 없었다면 중국 A팀이 무난히 이길 상황이긴 했다. 사고 상황에서 한국 B팀이 빠른 대처로 중국 A팀보다 5점을 덜 감점당하면서 역전의 여지가 생긴 것. 어쨌거나 사고에 중국 A팀의 책임도 있기 때문에 결과에 대해 뭐라 할 상황은 아니었다. [51] 일본 A팀에게 올림피아드 대결장에 하루 더 남을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그 대신 한국 B팀의 약점을 얻어내는 것. 작중에선 가볍게 넘어갔지만[107] 사실상 승부조작이라 볼 수 있다. [52] 중국 A팀, 일본 A팀, 한국 A팀, 영국 B팀 등이 해당한다. 이 중 중국 A팀의 경우에는 작중에서 미국 A팀을 자신들의 라이벌로 여기면서 미국 A팀을 상대할 것임을 염두에 두고 준비했고, 일본 A팀의 경우 46권에서 8강전인 한국 B팀과의 대결때 4강 상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미국 A팀에게 자신들의 실력을 과시하기 위해 수준 높은 실험을 구사했다. 그리고 한국 A팀의 경우에는 미국 A팀과 예선에서 대결했으며 34권 도미노 대결에서 노르웨이 팀을 목표로 하는 미국 A팀을 도미노로 엿먹이기도 했으며 미국 A팀을 자신들의 표본으로 삼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영국 B팀은 지난 세계 실험 올림피아드 본선 결승전 당시에 미국 A팀과 대결한 전적이 있으며, 미국 A팀에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53] 팬의 요청에 따라 작가가 풀네임을 인스타그램에서 밝혔다. [54] 팬의 요청에 따라 작가가 풀네임을 인스타그램에서 밝혔다. 참고로 제인이란 이름은 미국에서 할머니 이름으로 취급한다. [55] 이 때문에 토마스와 커플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56] 다만 토마스의 계획 자체를 반대한 게 아니라 단순히 새벽초를 흔들기 위해 시작한 계획이 새벽초 팀원들 사이를 회복되지 못할 정도로 갈라놓을까 봐 걱정한 것이다. 다시 말해 대결에서 이기기 위해 그런 식의 심리전을 거는 건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다는 말인데... 물론 어차피 언젠가는 터질 일이었다며 합리화하는 나머지 팀원들보다는 훨씬 낫다. [57] 팬의 요청에 따라 작가가 풀네임을 인스타그램에서 밝혔다. [58] 나머지 4팀은 미국 A팀, 한국 A팀, 일본 A팀, 영국 B팀 [59] 강림의 주장이었는데, 팀원들에게 밝힌 표면적인 이유는 본선 최약체인 한국 B팀을 골라서 더 수월하게 16강에 진출하려는 것이었지만 실제 이유는 자신에게 신경쓰이는 상대인 범우주를 미리 탈락시키기 위해서였다. 물론 본인도 범우주의 취급은 알고 있었는지 절대 팀원들에게 말할 수 없다고 혼자 독백한다. [60] 사실 리더뿐만 아니라 팀원들도 29권 종이배 실험하는 장면에서 다같이 개그를 찍긴 했다. [61] 팬의 요청에 따라 작가가 인스타그램에서 풀네임을 밝혔다. [62] 대략 미국 팀의 제인, 영국 팀의 젬마 정도의 위치. [63] 참고로 밍밍만 강림을 다정하게 림아~ 라고 부른다 [64] 내일은 실험왕 30권 초반부에서 강림이 언급한다. [65] 34권에서 다른 우승 후보 팀들을 소개할 때 최첨단 실험 장비에 익숙하다는 설명과 함께 딱 한 컷 나오긴 했다. 실제로 이후 8강전인 한국 B팀과의 대결에서 3D 프린터를 매우 능숙하게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를 증명했다. [66] 비슷하게 우승후보라는 평가를 받는 팀들이 본선에서 받은 1차 점수를 보면 중국 A팀이 32강에서 77점, 영국 B팀이 32강에서 71점, 한국 A팀이 32강에서 78점, 미국 A팀이 4강에서 83점을 받았다. 게다가 그 미국 A팀도 32강에서 감탄할 정도의 수준 높은 실험을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1차 점수가 74점밖에 안 나온 것이 의문. [67] 본격적인 등장이 42권부터임을 고려하면 단 6권 등장하고 들어간 셈이다. [68] ゆと 라고도 쓸 수 있다. 공식 표기는 어느쪽인진 불명. [69] 헤어스타일이 머리카락이 있는 것 빼고는 검정고무신의 이기영과 비슷한다. [70] 참고로 각 팀 리더급 캐릭터들의 첫 등장을 정리해 보면 리즈는 28권, 토마스, 루는 27권, 강림은 26권, 세나는 4권(재등장은 26권), 천재원은 11권, 원소는 당연히 1권, 이고르는 29권, 아딜, 룰라는 30권이 첫 등장이다. 그래도 캐릭터 외양 자체는 일찍 나온 편이기 때문에 따지자면 34권이 처음인 블라드의 등장이 제일 늦다. 물론 이름은 유토가 더 뒤늦게 나오긴 했다. [71] 톰, 유토 등이 자꾸 조종에 개입하려고 하자 범우주가 자꾸 이러면 공개 안 한다고 딱 잘라 말해서 다들 아닥했다. [72] 미국이 핵을 쐈기 때문. [73] 원래 3방울 정도만 넣으라는 의도였는데 설명을 안 넣은 결과 저렇게 됐다. [74] 팀 내에서 저런 짓하는 것도 아슬아슬한데, 비슷한 짓거리를 머지않아 대결할 상대한테 저지른 것이니 정색할 만했다. [75] 처음에는 한국 B팀의 실험인 공기청정기에 편승하면서 점수를 인정받기 위해 실험 원리를 사용하긴 했다는 여지를 남기려고 했지만, 이를 예상한 한국 B팀에서 방독면을 쓴 범우주가 직접 들어가는 방식을 써서 이렇게 된 것. [76] 유토가 모든 숫자를 7로 찍었는데 첫 번째 숫자가 7이 아닐 확률이 90%, 두 번째 숫자가 7이 아닐 확률도 90%... 이런 식이므로 10개의 숫자가 모두 7이 아닐 확률은 90%를 10번 곱한 확률이 된다. 물론 숫자를 이미 본 독자들 입장에서는 유토가 7777777777을 적은 순간 확률이 0%였지만 유토 입장에서는 66%의 확률을 놓친 셈. [77] 0~9 중에서 실제 답인 6102519425에서 존재하지 않았던 숫자는 3, 7, 8. 한 번씩 나온 숫자는 0, 4, 6, 9이고 1, 2, 5는 두 번씩 나왔기에, 일본 팀 입장에서는 30% 확률로 승리를 확정지을 수도 있었다. [78] 대략 내용이 일본 A팀의 재심 신청을 절대 받아 주면 안 된다는 것인데, 그 이유랍시고 든 게 먹을 걸 절대 나눠 주지 않는다, 깔끔은 엄청나게 떨지만 유토가 코딱지 파는 걸 여러 번 봤다, 파란색을 좋아하는데 전혀 안 어울리고 패션 감각도 없다, 인기가 별로 없다 등으로 수준이 정말 심각하다.진짜 범우주는 촉법 아니면 진작 명예훼손죄로 재판받았다. 토마스도 원소와 란이를 엮기만 했지 인신공격을 직접적으로 하진 않았다. 게다가 이걸 최소 95장 이상 뿌렸다. [79] 원래는 써놓고 차마 못 뿌리고 있었는데, 톰과 유토 사이에 자기 팀에게 해가 될 수 있는 모종의 거래를 했다는 것을 직감하고 냅다 뿌려버린 것이다. 이때 범우주가 직감한 부분은 사실이었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이렇게 말도 안 되게 까는 것을 정당화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리고 처음에 재심 신청을 했을 때 유토는 사실 기적에 기대 보며 진짜로 시간이 많이 끌릴 거라는 기대는 거의 하지 않고 있었음이 밝혀졌는데, 이걸 생각해보면 범우주는 안 했어야 할 뻘짓을 장렬하게 터뜨린 셈이다... [80] 8강 대결이 끝난 직후 토마스에게 하루 더 머물 수 있는 방법을 물어봤고, 토마스가 그 방법(재심 신청)을 알려주는 대가로 유토가 토마스에게 한국 B팀의 약점을 알려주기로 했다. [81] 이때 강림이 보낸 내용은 평소 같은 자기 자랑이 아니라 자신이 올릴 새벽초 특집 기사에 댓글을 달아 줄 것을 부탁하는 내용이었다. [82] 참고로 47권 마지막, 토마스에게 한국 B팀의 약점을 보낸 후에 이미 한국 B팀을 더 응원하고 싶어졌다고 한다. [83] 유토: 이 얼굴도 아는 얼굴인데.. 아, 우리 팀이네. [84] 언더독한테 업셋당하기도 했고, 그 전에 한일전에서 자기 팀이 진 것이니 까일 만도 하다. [85] 팬의 요청에 따라 작가가 인스타그램에서 이름을 밝혔다. [86] 덤으로 그 책더미의 맨 위에 리즈가 준 문제의 물병을 둔 상태였다. [87] 인도 팀, 브라질 팀, 러시아 팀을 의미한다. [88] 미래초도 전원 남학생이던 시절이 있었으나 37권에서 도하루가 합류하면서 세계 올림피아드 기준 인도 팀만이 유일하게 혼성이 아닌 팀으로 남게 되었다. 물론 만화에 나오지 않은 팀들은 또 모르지만[108]. [89] 49권에서도 딱 한 컷 등장. [90] 한국 A팀이 결승에서 미국 팀을 상대로 승리했다. [91] 사실 34권 당시에는 이렇게 본격적으로 조연으로 써먹을 계획이 없었는지 외모도 35권에서 나온 것과는 차이가 좀 있다. 물론 35권 쪽이 훨씬 낫다. 34권은 엑스트라 티가 많이 나게 생겼으니. [92] 여담으로 여기에 몰래 찍은 원소 사진이 있다. [93] 여담으로 박쥐와 친한 블라드를 보고 우주가 잠시 블라드를 드라큘라로 착각한다. 35권 초반에 리즈도 박쥐가 내는 소리를 듣고 드라큘라일지도 모른다는 언급을 했었다. 물론 블라드가 드라큘라인 건 당연히 아니다. [94] 여담이지만 이 박쥐들이 내는 소리 때문에 나란이와 리즈가 더 정확히는 리즈 때문이지만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 그리고 소리의 정체가 박쥐인 걸 알게 된 우주가 바로 란이에게 달려가지만, 이미 원소가 박쥐를 내보내고 란이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던 때라... [95] 그러면서 자기 박쥐를 돌봐주는 건 좋은데, 하루에 1번만 사진을 보내 달라고 했다. [96] 그런데 머리카락이 막스의 머리색으로 바뀌어 버리는 채색오류가 일어났다. 34권에서는 반대로 막스의 머리카락 색깔이 블라드의 머리카락 색으로 바뀌는 채색오류가 일어난 적도 있다. 아무래도 비슷한 헤어스타일이다 보니 같이 등장하면 둘이 헷갈리는 듯. [97] 루마니아 부쿠레슈티는 베이징과 5시간 시차가 있기 때문에 이때 시간을 아침 9시라고 쳐도 새벽 4시(!)다. 박쥐를 키우더니 본인도 야행성이 됐나? [98] 블라드 첫 등장인 35권에서 블라드와 강림 때문에 화난 범우주가 "자러 갈 거야!" 라고 한다. 오마쥬? [99] 사실 인격 따위 날려버린 캐릭터들이 수두룩한 이 만화에서 인성을 제대로 갖춘 몇 안 되는 캐릭터다. [100] 박쥐를 돌봐 주고, 작중 인물들이 드라큘라로 착각하는 것도 아마 여기서 따온 듯. 또한 블라드 3세가 사망한 곳은 블라드가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부쿠레슈티이다. [101] 가설이 7년 전 미래초 실험반에서 지도 교사를 맡고 있었을 때 에테르 사고가 일어나 15명의 학생들이 다쳤는데, 이 때 삐죽삐죽한 적발의 학생이 얼굴과 하체에 화상을 입은 채로 실려나오는데 그 학생이 민 박사가 아니냐는 설이 있다. [102] 다만 전국 대회에서 심사위원을 맡았기 때문에 이 사람의 얼굴을 볼 수는 있을 것이다. [103] 31권에서 강원소가 한국으로 잠시 귀국하게 되었을 때 한국 최초 우승 팀의 지도 교사가 될 것인지, 최초로 두 팀을 모두 본선에 올려놓은 지도 교사가 될 것인지(다시 말해 더 포텐셜이 높은 한국 A팀에 집중할 것인지, 한국 B팀에 마지막까지 희망을 걸어볼 것인지)를 고민하는데, 결과적으로 둘 모두 해냈다. [104] 첫 데뷔에서는 무려 불로장생약을 만들었다. 중크롬산암모늄이 바닥에 떨어져서 금방 폭발하긴 했지만. [105] 당연하지만 달은 중력이 지구의 1/6이기 때문에 달과 지구에서 각각 측정하면 뭐던 간에 무게가 6배 차이가 난다. [106] 동생도 하지만 본인과 같은 새벽초 학생인지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