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만화 내일은 실험왕에 등장하는 초등학교이다. 4명의 주 인 공 들이 이 학교에 다니고 있다. 태국판 이름은 โรงเรียนอรุณศึกษา.[1]과거 도내에서 알아주는 명문 학교였지만 바로 옆에 최신식 시설과 프로그램으로 무장한 태양초등학교로 인재 유출이 진행되면서 현재는 강원소덕분에 그나마 학교 순위에서 꼴지를 면하고 있는 상황이다.
2. 등장인물
2.1. 실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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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시즌 1
2.1.2.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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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우주가 후배들의 과학 실력에 놀라지만, 사실 단순히 대결을 보다가 궁금증이 생겨 인터넷에 있던 실험 관련 정보를 외운 것이다(... )
자세한 내용은 홍사과 문서 참고하십시오.
- 이론: 청록색(Teal 계열) 장발을 하고 있으며, 게임을 좋아한다. 드론을 다루거나 게임 팁을 알려주는 등 아마추어 공학자와 게임 팬덤 기질을 가지고 있다. 시즌 2 4권에서 나온 묘사를 보면 미소년인 듯. 생일은 7월 2일.
- 고제제: 머리색은 갈색이며 바가지머리를 하고 있다. 또래 상담 전문이다. 약간의 음모론 신봉자 기질과 자아 찾기를 좋아하며, 주변에서 별나다고 인정받지만 다른 사람들이 오히려 별나다고 생각하는 면도 있다. 생일은 4월 23일.
- 오로라: 흑갈색에 장발이다. 상당히 계산적인 편이다. 대수선 클럽에서 제일 현실적이고 어른스러운 성격때문인지, 어리어리한 팀원들을 챙기는 역할을 도맡고 있다. 돈을 좋아하고 구두쇠 기질이 있다. 생일은 12월 3일.
2.2.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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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초 교장
말 그대로 새벽초의 교장. 초반에는 자신 학교의 순위에 신경을 많이 쓰는 모습이 나온다. 하지만 이런 초등학교가 본선, 국제 대회까지 진출한 것을 매우 기뻐한다. 범우주를 매우 무시하고, 강원소를 매우 아끼고, 새벽초가 순위가 높아진 것을 강원소 때문이라고 여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실험반을 고루 응원하는 모습을 보인다. 여담으로 자동차가 매우 낡았다. 무려 현대 포니를 보유하고 있는데, 짙은 파란색 도장에 녹이 많이 슬었다.상태만 좋으면 박물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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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우주의 반(5-5) 담임
1권과 내일은 실험왕 초기에는 등장하였으나 이후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청소를 탈주하려던 범우주를 붙잡았던 것으로 첫 등장.
체육 교사와 함께 실험반을 무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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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교사
지각이 일상인 범우주를 잡는 체육교사. 태권도부 지도교사로 좋은 성적을 내는 태권도부와 달리 이제 막 상설된 실험반을 무시하였다.
2.3. 태권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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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태권도부 주장. 이름은 불명.[4] 범우주를 태권도부에 데려오기 위해[5] 온갖 삽질을 하다가 초롱이에게 맞는 역. 그 예로 범우주를 도발하다 빡친 우주가 태권도부는 짐승같다라고 해 버리고, 초롱이는 빡쳐서 눈물을 흘리며 "너 때문에 짐승 소리 들었잖아!"라고 소리친다. 근데 본인은 짐승이 무슨 뜻인지 모르는 듯. 하지만이 누명을 풀어준 적이 있다.[6] 투니버스판에서는 태권도부 교사로 교체.
3. 시즌1 작중 행적
3.1. 실험반 결성
원래 도내에서 알아주는 명문[7]학교였지만 옆에 들어선 태양초등학교로 인재들이 유출되면서 강원소의 하드 캐리로 간신히 학교 순위에서 꼴지는 면하고 있는3.2. 첫번째 대결
실험반이 생긴지 얼마나 되었다고(...) 케삭빵[9] 을 걸고 태양초와 대결을 하게 된다. 철가루, 모래, 소금, 나프탈렌을 분리하는 대결을 하는데, 새벽초는 모두 성공적으로 분리했지만 태양초는 가루 상태로 분리해서 점수를 추가로 챙기려다가 화재가 나서[10] 결국 무승부가 된다. 이 때 범우주가 태양초 강당 바닥이 대리석인 것을 알고 산성 용액을 이용해 불을 끄는 데 협조를 했고, 태양초 실험반 교사가 소화기를 잘못 분사하는 바람에[11] 그 가루를 태양초 교장이 다 뒤집어쓰게 된다.3.3. 내일은 실험왕/도내 실험 대회
16강에서 고수초 발명반과 작용·반작용의 법칙을 주제로 대결을 하게 된다. 고수초의 비행기가 새벽초의 수레와 부딪혀 망가지는 사고가 일어나지만 공교롭게도 이 사고도 작용 반작용이였다.[12] 결국 이걸 생각해내 보고서에 작성하여 20:21로 승리했다.나루초와의 대결[13]은 추가점수 획득에도 불구하고 강원소의 비중이 너무 컸기 때문에[14] 25:21로 패배했다.
범용초와의 대결[15]에서는 지도 교사의 부정행위[16]를 방해하다가 25:18로 패배할 뻔 했지만, 감독관이 부정행위를 눈치채고 범용초는 실격되어 자동으로 승리한다. 그렇게 2승 1패로 조별 예선 통과.
8강 대영초와의 대결[17]에서는 양쪽 팀 모두 정원에서 민들레가 사라진 이유를 모두 환경오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범우주가 환경오염과 맞지 않는 많은 증거들을 발견해 토끼가 뜯어 먹었음을 알아내고 솔직하게 보고서를 쓰고 20:22로 승리한다.
4강 대결에서는 그리 비중이 없다. 전기를 주제로 하는 실험에서 샤프심을 빛나게 하는 실험을 하다가 실험이 끝나지 않았을 때 나란이의 실수로 실험물이 망가지고, 결국 금실초와 공동 3위를 해서[18]전국 실험 대회에 진출하지 못하게 되었다.
교장 선생님이 실험반을 해체하려 하자, 실험반은 교내 축제에서 전기를 주제로 멋진 공연을 선보여 해체를 막았다.[19] 그렇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듯 싶었으나, 고수초가 세계 발명 올림피아드에 나가게 되어서 전국 대회 진출 자리가 하나 남게 되었고, 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금실초와 재대결하게 된다. 흙이 있던 장소를 맞히는 실험이였는데 1:4로 이긴다.
3.4. 내일은 실험왕/전국 실험 대회
32강, 즉 첫 대결인 바다초와의 대결[20]에서도 승리했으나... 세나가 준 란이의 실험복에 이번 대결의 주제가 들어 있었다. 그러나 설득 끝에 세나는 자수하고, 바다초의 동의 하에 대회측은 란이를 1회 출전 정지시킨 후 바다초와 재대결을 하는 걸로 결정한다. 대결의 주제는 물의 힘. 새벽초는 부력으로 실험을 하려 했으나 바다초도 같은 실험을 하자 표면 장력으로 실험을 하자는 아이디어를 내서 38.5:39로 이긴다.16강에서는 대천초와 대결[21]하게 되는데 강원소가 대천초의 계략[22]으로 쓰러지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새벽초는 원래는 은거울 반응 실험을 진행했으나 강원소의 부재로 실험에 실패한다. 이런 절체절명의 상황 속에서 범우주가 나란이의 실험복에 묻은 강원소의 코피를 과산화수소로 표백해서 주제인 산소와 반응에 딱 맞는 실험을 한다. 대천초가 주제가 산소와 반응인데 불꽃 반응에서 원소마다 다른 색이 나타나는 이유를 산소로 착각하여[23] 주제와 맞지 않는 실험을 해서 실험 내용 점수 5점을 받는 바람에 22:24.5로 겨우 이긴다.
8강에서는 구만초와 대결[24]해서 40.75:41로 이기고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전국 실험 대회 8강 | |||||||
새벽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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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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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별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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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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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초 | 태양초 | 한별초 | 미래초 |
이 때문에 본선 1번째 대결인 태양초와의 대결[26]에서 실험을 실패해서 지게 된다. 그 후 가설 선생님의 위치를 알아내 가설 선생님을 찾아가지만 위의 이유로 아무 수확 없이 돌아오게 된다.
이후 2번째 본선 대결인 미래초와의 대결에서는 미래초의 실험물이 카메라맨의 실수로 망가지고, 깨진 유리 위로 넘어질 뻔한 천재원을 구해준다. 이후 천재원은 범우주에게 반말을 하게 되고 친구가 된다. 미래초가 실험을 끝내지 못한 상태에서 채점한 결과 0.25점 차이로 승리했지만, 새벽초의 동의로 재대결이 결정되고 이번 대결과 재대결의 점수를 합해서 승패를 결정짓게 됐다.
그리고 에릭이 가설 선생님이 퇴출된 이유를 알려 주자, 여차저차해서 태양초 교장이 실험 사고 때 요오드화칼륨을 에테르로 바꿔치기했음을 알고 결정적 증거인 실험 준비물 신청서를 찾는다. 하지만 허홍이 신청서를 이미 찢어버렸고, 허홍을 쫓았지만 허홍은 신청서를 이미 변기에 넣어버린 상태였다. 하지만 천재원의 조언을 듣고 CCTV 영상을 새벽초, 태양초 교장에게 보냈고, 징계 회의에서 가설 선생님이 이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가설 선생님의 징계를 새벽초 교장 선생님이 결정하도록 결론이 나면서 가설 선생님이 돌아오게 된다.
3번째 본선 대결인 한별초와의 기계를 주제로 한 대결에서 솜사탕 기계를 만들자고 제안해서 승리하게 된다.
미래초와의 재대결의 주제는 가장 강한 힘. 그 힘을 시간으로 정하면서 물시계 만들기를 한다. 인간을 주제로 해서 인간 엘리베이터를 만든 미래초에게 근소하게 뒤지기는 했지만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결국 패배했지만 119.75점으로 한별초, 태양초보다 점수 합계가 높아서 2위로 올림피아드에 진출하게 된다.
4강 전적 | |
태양초 | 패[27] |
한별초 | 승[28] |
미래초 | 패[29] |
최종 성적 | 1승 2패 |
3.5. 국제 실험 올림피아드
vs 마다가스카르 팀(77) | 77.4 | 승 |
vs 러시아 A팀(81.3) | 79.3 | 패 |
vs 영국 B팀(86.7) | 87 | 승 |
vs 브라질 팀(기권) | 부전승 | 승 |
예선 전적 | 3승 1패 | 2위 |
32강 vs 중국 A팀(74.5) | 70(-5)(+10)=75 | 승 |
16강 vs 독일 팀(65.5) | 65(+10)=75 | 승 |
8강 vs 일본 팀(74) | 65(+10)=75 | 승 |
4강 vs 미국 팀(93) | 72.5(+10)=82.5 | 패 |
그러던 중 마다가스카르 팀에서 노란색의 L자가 적힌 쪽지가 발견되고 네덜란드 팀에서도 똑같은 쪽지가 발견되자 서로 모여서 쪽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와중에 L이 무엇을 뜻하는지 말할 때 범우주는 Love, 사랑이라는 얼척없는 이야기를 하고 다른 애들도 온갖 추리를 하지만 강원소가 L은 Lose, 패배임을 뜻한다고 했을 때 곧바로 말이 안 된다고 비웃었으나 쪽지가 붙은 네덜란드 팀이 진짜로 지자 태세급변으로 저주의 쪽지라고 생난리를 치고, 정작 제대로 추리했던 강원소가 쪽지를 만지고 저주 같은 건 없다고 하자 자기가 언제 비웃었냐는 듯이 곧장 강원소를 저주의 근원으로 취급하고 소금을 뿌리는 뻔뻔함을 보인다...
두번째 대결은 비밀 실험실에서 만난 이고르의 러시아 A팀과의 대결. 자기 부상 열차 실험을 성공적으로 해냈지만 러시아 팀의 수소 로켓의 수준이 한층 더 높아서 패배하게 된다. 그리고 수소 로켓의 연로인 수소를 전기 분해해서 얻었는데, 이때 비밀 실험실에서 새벽초를 속인 수조와 같은 수조를 사용하면서 조롱까지 당하게 된다.
하지만 영국 B팀과의 대결에서 안전한 혈액에 대한 실험을 선택한 영국 B팀과 달리 실패 확률이 높은 살균 실험을 선택했다. 그리고 성공적으로 실험을 진행해서 승리했다. 그 결과 조 2위로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 대결 상대를 정하는 방법은 대결할 상대를 도미노를 쌓아서 쓰러뜨리는 것. 원래 호주 팀과 대결하려고 한 새벽초였으나 범우주의 실수로 중국 A팀을 넘어뜨리게 된다. 그리고 강팀인 중국 A팀과 본선 첫 대결 확정.
실험 대결 주제는 '원소'. 새벽초는 음식물 속의 금속 원소를 분리해내는 실험을, 중국 A팀은 물을 전기 분해한 후 그 두 물질[31]을 합하면 나오는 에너지를 이용한 실험을 했다. 하지만 이후 진행된 추가 실험에서 나트륨과 고무찰흙이 뒤바뀌면서 중국 팀의 실험물이 폭발하게 되고, 결국 재대결이 결정된다.
재대결에서는 오염된 바닷물의 오염 물질은 분석하는 것이었는데, 새벽초는 한 사람당 하나의 실험을 맡고, 중국 A팀은 실험 과정을 나누어 진행한다. 새벽초 중국 A팀 모두 4개의 오염 물질을 찾았지만, 새벽초는 하지만이 실험에 실패했고, 중국 A팀은 실험 시간을 넘겨서 3:3이 되었다. 두 팀 모두 추가 점수를 똑같이 얻으면서 질 뻔 했으......나 범우주가 마지막에 미세 플리스틱을 찾아내면서 4:3이 되고, 점수는 각각 10점, 7.5점을 추가로 얻으면서 새벽초가 승리하였다.[32]
16강은 독일 팀과의 대결. 처음에는 독일 팀과 같은 모형 로켓 실험을 하려 했으나 자신들이 한 번도 해 보지 않은 실험이었기에 포기하고 물 로켓 실험을 진행한다. 독일 팀이 모형 로켓 실험에 실패하면서 유리한 위치에 서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오히려 0.5점 낮은 점수가 나온다.
2차 실험에서 물 로켓에 폭발물 비슷한 장치를 만들어 발사하고, 결국 풍선 2개를 터뜨리면서 10점을 받아 독일 팀을 역전하고 승리한다. 그 이후 귀국하는 독일 팀을 배웅해 준다.
8강은 일본 A팀과의 대결. 대결 전부터 천식이 있는 강원소의 몸 상태가 워낙 좋지 않았기에 정상 컨디션으로 대결을 준비하기 힘들었고, 남은 3명이 열심히 노력했으나 한계가 있었기에 65:74라는 큰 점수 차이로 뒤진 채 2차 실험을 시작한다.
그러나 2차 실험에서 범우주가 숫자 10개를 모두 정확하게 맞히면서 75:74로 극적인 역전에 성공한다.
준결승전에서 미국과 대결한다. 아미노산 합성 반응 실험을 했는데 이는 일주일이나 기다려야 결과가 나오는 실험이었고 1차 대결은 한국B팀의 패배로 끝난다.결국 10.5라는 엄청난 차이는 기적으로만 이길수있기 때문에 패배하고 만다.
3.6. 결산
통산 전적은 14승 6패.[33] 승률이 70%에 달한다. 나루초, 태양초, 고수초[34], 미래초, 러시아 A팀, 미국 A팀에게 패배.3.6.1. 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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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실력 부족
말 그대로다. 강원소를 제외한 팀원들의 평균 실력이 국제 실험 올림피아드는 고사하고 전국 실험 대회 기준으로도 한참 모자란 수준이다. 객관적으로 보면 올림피아드에서 계속 연승 중인 것이 문제가 아니라 올림피아드 출전 자체가 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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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 간의 실력 차
리더인 강원소와 다른 팀원들 간의 실력 차가 꽤 크다. 나란이는 그나마 괜찮지만 나머지 둘은 절망적인 수준. 대략 강원소>>>>>>>>>>>>>>>>>>>>>>> 나란이>>>>>>>>>>>>>>>>>>>>> 하지만>>>> 범우주정도다. 이렇기 때문에 강원소라는 뛰어난 실력의 리더를 가지고 있음에도 제대로 활약하기가 쉽지 않다. 어쨌든 실험은 4명이 같이 하는 것이기 때문.
반대로 팀원들 간의 실력 차가 적다고 묘사된 팀은 독일 팀과 미래초가 있다.[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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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에 대한 의존도
어느 정도는 위의 문제점 때문에 나타나는 것으로, 리더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전국 실험 대회에서는 한별초도 에릭을 선생님이라고 부를 정도로 에릭의 중요도가 크긴 했지만, 올림피아드에 와서는 새벽초가 원탑 수준. 다른 어떤 팀을 봐도 리더가 흔들릴 경우 팀 전체가 아예 와장창 무너지는 케이스는 찾기 힘들다. 실제로 올림피아드에 와서 강원소가 대결에 참가하지 못할 뻔했던 영국 B팀과의 대결에서 원소가 없으면 승리할 확률이 2%도 안 될 거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고, 강원소의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었던 일본 A팀과의 대결에서도 시작할 때부터 다들 혼란스러워 했다.[36] 작중 등장인물들도 새벽초는 강원소가 없으면 무너지는 팀이라는 말이 계속해서 나올 정도.
3.6.2.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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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우주 - 아이디어, 학습 능력
기본적으로 진행할 실험을 결정하는 것은 강원소지만, 범우주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놓을 때도 많다. 다만 아이디어를 내놓고 그걸 실행하는 건 다른 팀원들의 몫. 그러나 확실한 강점이다. 학습능력의 경우, 이론 설명을 듣고 알아듣는 능력은 잠정적으로 매우 답답한 수준이지만, 실험이나 과학 원리를 본능적으로 보고 깨닫는 능력이 뛰어나다. 그리고 8강 실험에서 실제로 이렇게 습득한 지식을 활용하는 것을 보여줘 토마스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상대가 얘를 무시한다는 것이 최대의 강점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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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이 - 팀워크, 신체 능력
강원소와 범우주가 매번 싸워서 자주 깨질 뻔하는 팀워크를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누구와도 쉽게 친해지고 공감하는 성격 때문에 가능한 일. 그리고 어마어마한 신체 능력도 있다.[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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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 - 존재 자체가 강점
강원소는 천재원, 에릭 우드 등과 함께 작중에서 대놓고 천재라고 나오며 대단한 실력을 가졌다는 설정의 캐릭터이다.[39] 이 때문에 나머지 3명의 팀원들도 함께 실험을 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며, 새벽초가 올림피아드까지 진출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 인물이다. 그냥 하드캐리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얘가 다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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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 보고서 작성 능력, 정보 수집
늘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취미인 하지만 때문에 새벽초의 보고서는 항상 뛰어난 편이며, 이 때문에 보고서 점수를 항상 많이 챙길 수 있다. 실험 올림피아드에 와서는 마다가스카르의 첫 대결에서 1.3점을 앞서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다만 이후로는 상대 팀의 수준도 높기 때문인지 보고서 점수가 크게 작용하지는 않다가[40] 8강 일본전에서 다시 한 번 제대로 보고서를 써 줬는지 그나마 괜찮은 점수를 유지했다. 보고서라도 이렇게 나오지 않았으면 새벽초는 아예 2차 실험에 들어갈 필요도 없이 패배가 확정될 뻔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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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새벽초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만화를 보는 독자들의 입장에서야 당연하겠지만, 작중 등장인물들이 볼 경우 그야말로 운이 대단한 팀이다.
당장 전국 실험 대회도 고수초가 발명 올림피아드 참여로 기권해준 덕분에 금실초와 패자부활전을 거쳐서 나갈 수 있었다.
이후 올림피아드 예선 대결에서 거둔 2승을 각각 0.4점과 0.3점 차이로 승리했으며, 마지막 대결에서 러시아 팀이 실수를 해버리는 바람에 겨우 본선 티켓을 따냈고, 32강에서는 패배가 거의 확정적이었지만 폭발 사고로 인해 재대결을 하게 되면서 승리, 그리고 이 32강과 16강 모두 새벽초에게 유리한 실험 주제가 나왔고[41] 8강에서는 2차 실험 주제로 일본 A팀이 뭘 해 볼 수가 없는 과제가 나오기까지 했다.
4. 시즌 2 작중 행적
현 시점 전국 실험 대회 준우승, 세계 실험 올림피아드 4강 및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 태권도 종목을 우승한 실험 및 태권도 명문학교 이다.
[1]
롱리얀 아룬 쓱싸. 아룬 교육학교라는 뜻이다. 여기서 "아룬"(อรุณ)은 태국어로
새벽이라는 뜻이다. 매우 적절한 로컬라이징.
[2]
나이는 시즌 1 멤버들보다 두 살 어린 3학년 학생들로 전부 3학년 2반이라고 한다.
[3]
강원소가 나타났을때는 덤덤하다가 범우주가 이야기를 하자 다른 멤버들과 달리 매우 관심을 보인다. 그렇게
초롱이는 잊혀져가는데
[4]
진짜 주장인 듯하다. 태권도반 사물함을 보면 주장이라고 쓰여 있다. 장아 밥 먹어라
[5]
범우주가 태권도에 재능이 있다기 보다는 초롱이를 위해서
[6]
게임기를 밟아 부쉈다는 누명인데, 하지만이 부서진 게임기에는 주장의 발자국이 없다는 것을 밝혀냄으로서 누명을 풀어줬다.
[7]
몰락한 지금도
태권도부 만큼은 알아주고 있는 상황이다.
[8]
틀린 말도 아닌게 새벽초 교장이 실험반 결성을 선언하자 교사들이 이런 학교에 실험반이 들어와봤자 무슨 소용이 있냐는 태도를 보인다.
[9]
태양초가 패배할 경우 태양초가 새벽초를 형님으로 부르는 것을 걸었으며 새벽초는 강원소의 전학을 걸었으며, 새벽초 교장이 자존심 때문에 양쪽 실험반의 해체까지 추가로 걸었다.
[10]
태양초가 에탄올을 직화로 끓이는 실수를 저질렀기 때문이다. 원래는 중탕해야 하지만. 허홍의 실력을 보면 왜 그런 실수를 했나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현실에서도
의욕이 앞서거나 사소한 수칙을 지키지 않아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11]
안전핀도 안 뽑고 손잡이를 움켜쥐고 있었다.
강원소가 대신 뽑아줬다. 물론
손잡이를 저렇게 잡고 있는 상태에서는 안전핀이 뽑아지지 않는다.
[12]
비행기가 수레와 부딪혀서 생긴 작용으로 수레가 앞으로 나아갔고, 반작용으로 인해 비행기도 뒤로 튕겨나갔다.
[13]
주제는 빛의 반사.
[14]
리드, 보고서, 실험을 모두 했다.
[15]
주제는 에너지의 변환.
[16]
거울로 빛을 쏘거나 손/몸짓으로 암호를 대서 학생들에게 실험 방법을 알려줬다.
[17]
주제는 화단의 민들레가 사라진 이유.
[18]
참고로 금실초도 실험물이 망가졌다.
[19]
사실 해체가 아니다. 태양초 교장이 새벽초의 실험실이 노후화 되었기 때문에 4강까지 올라온 것은 운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새벽초 교장은 실험실을 보수공사한다.
[20]
주제는 열의 이동.
[21]
주제는 산소와 반응.
[22]
복숭아를 먹은 손으로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는 강원소에게 악수를 권하면서 손을 잡고, 덤으로 볼까지 건드렸다. 이게 되게 선 넘는 행동인게 사람이 알레르기 때문에 죽을 수도 있는데 오직 승리를 위해 살인 미수를.. 알레르기 때문에 사람이 죽는 거 봤냐는 무식한개소리까지.
[23]
실제로는 열로 인해서 전자가 들떳다가 다시 바닥상태로 내려오면서 방출하는 전자기파의 파장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그 중 가시광선 영역에서 방출되는 파장이 달라지면 색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예컨대 소듐 불꽃에서 나오는 589.29 nm는 최외각 오비탈인 3s 오비탈에서 3p 오비탈로 들뜬 전자가 다시 3s 오비탈로 내려오면서 방출하는 전자기파이다.
[24]
주제는 파동.
[25]
태양초 교장이 미래초에서의 실험 사고를 언급하고, 이번 사고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이유로 모든 지도 교사에게 이 자료를 보낸다.
[26]
주제는 파도.
[27]
38.75:41.75
[28]
39.5:37.75
[29]
41.5:42
[30]
그 후 범우주는 이론 대결에서 문제를 모두 맞힌다.
[31]
수소와 산소
[32]
정황상 실험을 계획한 강원소가 의도했을 것으로 보인다.
[33]
도내 실험 대회 4승 2패, 전국 실험 대회 4승 2패, 세계 실험 올림피아드 6승 2패.
[34]
4팀 동시 대결이었는데 이 두 팀이 1, 2위를 하고 새벽초가 3위를 했다.
[35]
리즈가 직접 영국 B팀에도 팀원들 간의 실력 차가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봐서, 팀이 강한 것과 그 팀 안에서의 실력 차가 나는 것은 다른 문제.
[36]
이후 정신을 차리고 셋이서라도 1차 실험을 진행해 나갔지만, 9점이라는 큰 점수 차이를 허용하고 만다. 다행히 2차 실험에서 10:0으로 역전해 승리.
[37]
부모님이 운동선수라고....
[38]
다만 40권에서 폭파 실험을 할 때 물통을 들다가 무서워서 중심을 잃은 것을 보면 운동능력이 좋은거지 단순히 힘만 센것은 아닌듯 하다.
[39]
강림, 유토, 리즈, 세나 등의 리더급 캐릭터들과 비교해 봐도 우위에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토마스랑은 또 어떨지 모르겠다만.
[40]
심지어 16강 독일전에서는 보고서 점수를 7점씩이나 뒤졌다.
[41]
32강의 주제인 '원소'의 경우 화학의 달인인 원소에게 유리하고, 16강 주제인 '로켓' 역시 세나에 비해 원소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한 주제였다. 다만 둘 모두 팀원들을 위해 자신의 승리에 유리한 실험을 포기하면서 이건 큰 의미는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