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Max Bauer[1]내일은 실험왕의 등장인물. 26권에서 처음으로 등장. 세계 올림피아드 편부터 참가하는 독일 팀의 멤버이다. 이 만화 시즌1의 최고의 로맨티스트.
머리 스타일이 온유한과 굉장히 닮았으며, 강원소, 에릭 우드 못지 않은 엄청난 미소년이다.[2]
2. 작중 행적
독일 대표 실험반 멤버26권에서 처음 등장했다. 팀에서
27권에서 다른 독일 팀 멤버들과 함께 등장. 숙소는 벤과 같은 방을 쓴다. 세나가 밤에 천체 관측을 하지 않고 쉬겠다고 하자 "네가 뭔가를 찾길래 제일 먼저 나가자고 할 줄 알았다"라며 세나를 당황시킨다.
이후 벤과 함께 나와서 천체 관측을 하는데, 범우주의 매우 충격적인 상식 수준에 당황한다.[4]
30권에서는 세나의 머리에 저주의 쪽지가 붙어 있는 걸 봤지만 성격답게 여유있는 태도로 일관했다. 그러나 대결에서 세나가 멘탈이 나가 있는 것을 보고 "보이지도 않는 쪽지를 왜 계속 붙이고 있냐"고 한마디 던져서 세나가 다시 제정신을 찾게 만들었다. 이후 캐나다 팀과의 대결에서 승리.
32권에서는 등장은 없지만 세나가 이런 고물 같은 우산을 빌려 줬다고 욕하는 것으로(...) 언급은 되었다.
33권에서는 원소를 찾으러 가는 세나에게 자신이 입었던 우비를 걸쳐준다.
대결이 끝난 후 세나가 원소에게 빌려 준 자신의 우산을 받아가며 혹시 본선에서 만날지도 모르니 직접 축하하러 왔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진다. 그리고 이후 파티에서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지만, 불꽃놀이를 할 때 세나 옆에서 얼굴이 살짝 보인다.
여담으로 이 33권 이후부터 기존의 무뚝뚝한 성격이 많이 사라지고 캐릭터가 꽤 밝아졌다. 이 때문에 캐릭터 붕괴 논란도 있었다.[5]
34권에서는 다른 본선 진출 팀들과 함께 도미노 대결에 참가하는데, 이때 세나가 막스의 능력
35권에서는 세나와 함께 미국 A팀 vs 루마니아 팀의 대결을 관전한다. 루마니아 팀의 실험 주제가 독일과 루마니아, 그리고 그 외 몇몇 유럽 국가들에 모두 걸친 도나우 강이라 해설역도 잠깐 맡았다. 세나에게 위의 명대사 중의 하나인 "네가 말은 그렇게 해도, 속에 담긴 가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 다 알아, 세나 네 마음처럼 말이야"를 던진 것은 덤.
36권에서는 세나의 신발이 인도 팀의 아딜로 인해 더러워진 것을 보고 누가 이랬냐며 다가온다. 그리곤 세나의 옆에서 인도 팀을 노려보나 이내 화가 나서 흥분하는 세나를 진정시킨다.(...) 이후 실험 연습을 하던 중 범우주에게 태양계를 설명하기 위한 세나의 실험에 팀원들과 함께 스스로 자전하는 태양 모형을 추가하고,[6] 실험이 즐겁다는 점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계속 알려 주겠다고 한다.
37권 인도 팀과의 대결에서 기체의 용해를 이용해 액체를 이동시키는 결정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39권은 하루 종일 실험실에서 실험만 했다는 언급으로 시작. 38권에서 아예 등장이 없었던 것에 대한 해명이기도 할 듯. 세나의 실험 노트에 적힌 내용[7]을 보고 마지막 부분을 빼고 다 읽어제끼는데, 원소를 위한 것임을 알아채고[8] 세나를 놀려먹었다.(...) 그리고
이후 세나가 원소를 위한 분자 요리를 가지고 체육관으로 갔을 때 뜬금없이 등장해 세나를 얼어붙게 했다. 이때 세나는 혼자서 별 생각을 다 했지만 정작 막스는 별다른 반응도 없었다. 결국 세나가 혼자 헛소리를 늘어놓다가 막스를 끌고 나간다.
한국 B팀 vs 중국 A팀의 대결 중에는 세나와 함께 한국 B팀을 응원한다. 한국 B팀의 실험이
43권에서는 사실상 이 회차의 주인공. 세나와 원소의 사이를
그 뒤 세나에게 원소는 어린 시절 경쟁자로서 강한 경쟁심이 있어 그 때문에 심한 짓도 했던 탓에 친구도 경쟁자도 아니게 되어버렸지만 이번에 좋은 친구들이 생겼으니 이번 일로 서로 결착을 내고 친구로서 화해하고 싶다는 것을 듣게 된다. 한편 원소는 세나에 대해 좋은 친구이자 경쟁자로서 마음을 확고히 한 상태이기 때문에 막스 입장에서는 안심일 듯.
44권에서는 자신의 팀과 모형 로켓 실험을 한다. 여담으로 전에 로켓 대회에 나갔었다고 한다.
45권에서는 한국 B팀에게 패배한 이후 로켓을 찾으러 숲으로 들어간다. 이후 아프다고 보건실에 간다.[15][16] 상태가 심각해서 응급실에 실려간다. 팀원들은 모두 독충에 물린 줄 알고 걱정했지만, 알고 보니 일산화탄소 중독이었다.(...) 그리고 자신을 위해 대결장 벌을 모조리 잡아온 세나에게 한 번 더 고백성 멘트[17]를 날리지만 정작 세나는 혼자 일산화탄소 중독이라는 말만 듣고 빽빽거린다. 또한 담당의사가 그런 세나에게 용감한 여자친구를 두었다고 하자 자연스럽게 자신의 여자친구가 자신을 이렇게 걱정하는 줄 몰랐다고 받아친다. 심지어 여자친구가 허락한다면 퇴원해도 좋다는 농담에 세나에게 허락을 구하는 것은 덤. 그 이후 공항에서 독일 팀과 출국한다.
그 이후 모두가 하차한 줄만 알았지만 작가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9권에 재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49권에서 병아리를 돌보며 세나와 함께 있는 모습으로 재등장했다. 세나에게 이제 그 녀석 걱정은 그만하라고 하며 함께 자리에 앉아 대결을 시청한다. 표지 에피소드에서는 벤이 현장을 급습해 둘이 데이트하는 거냐고 묻자 바로 수긍한다. 세나는 아니라고 강하게 부정하다 결국 할 말을 잃어버렸지만.
50권에서도 재출연이 확정됐는데, 원형 테이블에서 서로 뿌듯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모습으로 공개되었다.[18][19]
3. 성격
- 기본적으로 시크하고 쿨하며 활동적이다. 시크하고 말수도 적으며 말투도 무뚝뚝하지만 의외로 섬세하고 다정하다. 약간의 츤데레 기질을 갖고 있는 듯 하며, 시크하고 쿨내 진동하는 성격과 달리 모든 사람들에게 예의 바르며 호의적으로 대하는 성격.[20] 주변 인물들의 증언과 작중 묘사에 따르면 운동을 굉장히 즐기고 좋아한다고 한다. 핸드볼 에이스를 맡고 있어서 감독님이 실험반에 들어가는 것을 반대했을 정도며, 작중 내에서 가장 운동 관련 언급이 많다.[21] 실제로 실험만 끝나면 항상 체육관에 간다는 언급이 있고, 벤의 말로는 아침 일찍 운동을 하러 나가며, 여가 시간 대부분을 운동에 사용한다고 한다. 운동 신경도 뛰어난지 핸드볼 외의 농구도 즐기는 모습을 보이며, 강원소를 제외하곤 다 실력이 안 맞아서 재미없다고 언급한 것을 보면 농구도 잘하는 듯 하다.[22]
- 무덤덤하고 화도 없는 편이다. 세나가 화를 내더라도 항상 차분하게 대응한다. 43권 당시 강세나와 실험 얘기(?)[23]를 하던 중 분위기가 싸해지는 와중에도 세나처럼 화를 내지 않고, 차분하게 말을 이어나갔다. 점점 분위기가 격해졌을 때 막스가 살짝 짜증나고 화가 난 모습을 보이자 막스가 화를 내고 있다면서 벤과 소피가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인 걸로 보아 평상시 화를 잘 내지 않는 듯 하다.[24][25]
- 책임감이 강한 편이다. 세나가 핸드볼 골대 그물을 망가트렸을 당시 싸늘하게 나가라고 말한 뒤 세나에게 아무말 하지 않고 혼자 그물을 고치다가 세나가 찾아와 실험 연습이나 하라고 하자, 친구가 망가트려서 본인도 책임을 져야한다고 반박한다. 이 외에도 병아리가 태어나기 전에 집을 미리 만들어 놓아 키우는 등 여러 모로 책임감이 있는 성격이다.
- 특유의 분위기 있는 외모와 카리스마 때문에 잘 부각되지 않지만, 생각보다 허당이다. 로켓 대회에 나갔다가 너무 멀리 날려서 실격 당한 적이 있으며, 의외로 망가지는 장면도 많다.
- 상당한 로맨티스트이다. 연인이 되기 전부터 짝사랑녀에게 꾸준히 마음을 표현해왔으며,[26] 세나가 부담스럽지 않게 천천히 다가갔다. 강세나가 강원소에게 관심이 있는 것을 알면서도 그 마음을 꾹꾹 참으며 기다려왔으며, 이 때문에 팬들도 막스를 최고의 로맨티스트라고 말한다. 한편으론 직진남이기도 한데, 이미 딴 사람을 좋아하는 걸 알면서도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시원하게 고백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질투심도 많은지 작중에서 자주 부각되는데, 특히 강세나와 강원소가 엮이는 발언에 무척 예민했으며,[27] 이 때문에 둘의 관계가 갑자기 차가워지기도 하였다.[28] 그리고 세나와 공식적인 커플이 된 이후에도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와 친하게 지내는 것에 대해 큰 문제를 두지 않을 만큼 이해심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29]
- 승부욕이 무척 세다. 특히 운동을 할 때 승부욕이 더욱 강해지는 것으로 보인데, 소피 말로는 운동할 때 승부욕을 엄청나게 불태운다고 한다.[30] 실험 때는 운동 할 때의 엄청난 승부욕이 딱히 눈에 띄진 않지만 막상 하면 이기기 위해 열심히 한다.
- 멘탈이 굉장히 강하다. 강세나가 저주의 쪽지로 긴장하고 굳어있는데, 혼자만 여유 있는 태도로 대응했으며, 심지어 강세나의 나간 멘탈을 붙잡도록 도와준 인물이다. 어린 나이임에도 이러한 멘탈갑 성격은 어릴 적부터 운동을 하여 단단한 멘탈을 갖추게 된 것으로 보인다.
-
정리하자면 무뚝뚝하고 쿨하지만 자기가 한 행동에 책임질줄 아는
상남자이면서
한 여자만 바라보는 다정하면서 거침 없는 직진남 기질을 가진 로맨티스트로 상반되는 두가지 성격이 공존하는 입체적인 성격을 가진 캐릭터다.
완벽한 남자이다
- MBTI 성격 유형은 ESTP 혹은 ISTP로 추정된다.
4. 인물 관계
-
강세나: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본편에 출연하기 한참 전, 아예 실험반에 들어오기도 전부터 세나를 좋아했으며, 실험반에 들어온 것도 거의 순전히 세나의 설득에 의한 것이었다. 초반 등장 때부터 세나를 무심하게 대하는 듯하면서도 세나를 이해하고 조용히 도와주는 모습으로 어느 정도 플래그를 세웠고, 결국 43권에서 고백까지 이르렀다. 현재도 잘 되고 있는 듯. 그리고 작품 내내 세나에게 건넸던
달달한멘트들 덕분에 수많은 팬들을 이 커플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 벤 & 소피: 팀원 관계. 강세나만큼 자주 붙어있는 것은 아니지만 팀이니 같이 많이 나온다. 하지만 강세나만큼의 깊은 관계는 아닌 친한 친구이자 동료.
-
강원소: 둘의 첫 대면 때부터 라이벌로 등장할 듯한 낌새를 보였고, 실제로도 비슷한 점이 많다. 갈색 머리에 카리스마를 가진 미남이고, 둘 모두 시크한 성격이며
음?[31], 운동 신경과 과학 실력을 모두 갖추고 있는[32] 팀의 에이스라는 점, 강세나와 깊은 관련이 있는 캐릭터라는 점 등등. 그러나 사실은 라이벌이라기 보다는 삼각관계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다.[33]
-
범우주: 27권에서 천체를 관찰하고 있을 때 처음 만났는데, 이때는 서로 잘 모른 데다가 우주가 어이없을 정도의 지식 수준을 가지고 떠든 탓에 '얜 뭐지'(...) 정도의 느낌이었지만 시간이 가면서 친해진다. 우주가 드론을 내리려고
삽질노력하고 있을 때도 말없이 응원하는 등 의외로 우주에게 호의적인 인물 중 하나. [34]
5. 어록
네가 말은 그렇게 해도, 속에 담긴 가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 다 알아, 세나 네 마음처럼 말이야. (35권)
화학이란 그런 거야. 만약 너와 똑같은 눈이나 코를 가진 여자 아이가 있다고 해도, 네가 될 수는 없어. 넌 단순히 눈, 코, 입이 모인 존재가 아닌, 모든 것이 화학적으로 결합된 특별한 사람이니까. (40권)
지금 이 순간엔 그럴지도 모르지. 그런데 말이야, 1년 후, 10년 후에는 어떨까...? 승리했던 다른 실험은 잊어버릴지 몰라도, 저 실험은 내 기억 속에 계속 의미 있는 실험으로 남을 것 같아. (40권) [35]
처음부터 너였어! 내가 관심있는 건 실험이 아니라... 너라고, 강세나! (43권)[36]
신기하네... 이렇게 꼬질꼬질한 네가 왜 예뻐 보이지? (45권)
네. 여자 친구가 절 이 정도로 걱정하는지 몰랐네요.[37]
참고로 이 대사들은 전부 한 사람에게 한 것이다.
6. 기타
- 여담으로 짝사랑만 많은 이 만화에서 현재까지 유일하게 공식적으로 인정된 커플링의 주인공이다.
- 작중 최고의 먼치킨인 강원소 때문에 잘 부각되지 않아서 그렇지 사기캐이다. 일단 잘생긴 얼굴에, 팀의 에이스를 맡고 있고, 운동은 이 만화에서 단연 독보적이다. 심지어 연애도 굉장히 잘하는데, 한 여자만 바라보는 일편단심 순정남이기 때문이다.
-
비중은 조연 정도로 중간에 합류하여 분량도 딱히 많진 않으나 등장할 때마다 워낙 강력한 임팩트를 주어서 인기가 굉장히 많다.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데, 잘생긴 외모와 팀의 에이스, 뛰어난 운동 신경에 한 여자만 바라보는 직진남 기질에 다정한 성격을 가진 상당한 순정파 즉, 로맨티스트라는 사실.
이런 남자 없나요
- 작중 공식 미남인 강원소, 에릭 우드에 묻혀서 잘 언급이 되진 않지만 상당한 미소년이다. 작중 내에서 잘생겼다는 공식적인 언급은 없으나 실제로 팬들에게도 잘생긴 캐릭터 중 하나로 언급되고,[39] 남자 캐릭터 중에서는 강원소 다음으로 인기가 많다.[40]
- 서사가 굉장히 로맨틱한지라 막스-세나 커플링은 강원소- 나란이 커플링과 함께 이 만화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상당히 많고, 팬들이 이어준 수많은 커플링들 사이에서 몇 안 되는 공식 커플[41]이기도 하다.
- 본편에서 자주 묘사되듯이 실험보다는 운동에 더 관심이 많은 인물이다. 다만 그렇다고 실험에 아예 관심을 끄는 건 아니고, 실험에도 충분하고 열심히 참여하며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다고는 해도 대결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생각은 크게 없는 듯.[42]
-
평소 아픈 적이 없고 굉장히 건강한 듯 하다. 45권 아팠을 당시 팀원들은 막스가 아프다고 한 걸 처음 본다고. 솔직히 매일 운동을 해서 건강은 당연히 좋고 몸 또한 좋을 것이다.
어머나
- 좋아하는 음식은 베이글.
- 생일은 9월 21일.
- 여담으로 작가가 성장한 막스의 키를 밝혔는데, 무려 181cm이다.[43]
[1]
본명을 격식 있게 쓰면 막시밀리안 바우어(Maximilian Bauer) 정도가 될 것이다. 참고로
같은 이름의 실존인물도 존재한다.
[2]
잘생긴 외모로 인하여 조연 비중임에도 인기 상위권에 위치하며, 팬들이 꼽는 잘생긴 캐릭터에도 매번 꼽힌다. 또한 작중 공인 미남 원소를 좋아하던 세나가 좋아할 만큼의 외모이면 충분히 잘생겼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
[3]
만들다가 실수로 손을 망치에 찧어서 다치기도 했다(...).
[4]
여담으로 이때 막스와 원소의 라이벌 구도가 처음으로 묘사되었다. 나중에 확인된 결과 조금
다른 종류의 라이벌이긴 했지만
[5]
다만 이 이전의 모습도 마냥 차갑기만 한 건 아니다. 특히 세나가 관련된 일이라면 말이지...
[6]
이때 나오는 독백이 우리는 세나가 웃는 모습을 계속 보고 싶거든. 물론 막스의 생각뿐만이 아니라 벤, 소피, 막스 모두의 속마음이겠지만, 막스를 포함해서 독일 팀이 세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 감동적인 문장.
[7]
강원소를 위한 영양 보충 실험(?)이다. 적어놓은 내용이 압권.
[8]
소피와 벤은 세나의 노트에서 묘사된 인물이 누굴 가리키는 건지 궁금해서 물어보는 등, 이걸 눈치챘다는 묘사가 나오지 않는다.
[9]
위의 나온 명대사들 중 하나다.
[10]
톰이 심판을 맡아 주었다.
[11]
이 모습이 결국 쌓여있던 질투심과 마음을 폭발하게 한 듯하다.
[12]
아까 언급했듯이 전날 밤 안 그래도 원소랑 있어서 질투가 났는데, 지금은 말다툼으로 화까지 나서 이때다 싶어서 본인의 마음을 고백한 것 같다.
[13]
서로를 마주보면서 홍조를 붉히는 모습을 보면 세나 또한 막스에게 마음이 있는 듯.
[14]
벤이 언급했다. 그런데 이 와중에 본인은 그게 실수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중.
???: 진로 방해도 좋은 전략이죠.
[15]
팀원들은 막스가 체육관이 아닌 보건실에 가는 것을 의아하게 여긴다. 평소에 그렇게 아픈 적이 없는 듯.
[16]
묘하게도 세나와 원소가 대화하고 있을 때 막스의 표정을 보면 이 둘 사이를 질투하는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17]
" 신기하네.... 이렇게 꼬질꼬질한 네가 왜 예뻐 보이지?"
[18]
여담으로 세나가 막스의 마음을 받아주었는지 막스 말에서
진짜로 좋아하는 사람을 선택했다고 나온다.
[19]
이를 보면 세나도 막스를 좋아한 것이 확실시된다.
[20]
똑같이 무뚝뚝하고 시크한 성격인 강원소는 실험반 친구들, 강세나, 허홍, 도하루 등을 제외하면 까칠하지만 막스는 모두에게 호의적으로 대한다.
[21]
사실 이 만화 내에서 가장 운동을 잘하고 좋아한다고 볼 수 있다.
[22]
실제로 강원소는 어릴 적부터 농구를 즐겨해온 실력자로 그만큼 막스의 농구 실력이 뛰어난 것를 알 수 있다.
[23]
말이 실험 얘기지, 사실 누가 맞는지 싸우는 것이었다.
[24]
그리고 결국 화를 내고 소리를 치며
반박을 하는데…
[25]
이 장면 외에는 소리를 치거나 화를 낸 적이 전혀 없다.
[26]
표현을 잘하는 건지 세나에게 설레는 말을 자주 한다.
[27]
대표적으로
허홍의 둘의 어린 시절 약혼(?)썰을 듣자마자 나란이와 급격하게 반응했으며, 농구를 하던 중에 원소에게 둘의 관계를 물어본 적도 있다.
[28]
다만 원소는 세나를 친구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아 딱히 신경 쓸 필요가 없다.
[29]
독일 대표팀이 한국 B팀에게 올림피아드 16강을 패하고 공항에서 작별 인사를 할 때, 직접 원소에게 더 할 말이 없냐고 묻기도 하였다.
[30]
사실 이는 대부분의 남자들이 갖고 있는 성향이며, 유독 운동할 때 남자들의 승부욕이 더 세진다.
[31]
막스는 30권대 중반을 기점으로 시크한 성격은 거의 사라진 데다가 원소도 최근에는 성격이 조금씩 변하는 모습이 보인다.
[32]
다만 과학 실력은 강원소 쪽이, 운동 신경은 막스가 우위일 것으로 보인다. 연애에 관해서는 막스가 압도적인 우위다
[33]
막스가 실험에 크게 의미를 두는 캐릭터가 아니기도 하고.
[34]
여담이지만 막스는 작중에서 딱히 적대하거나 사이가 틀어진 인물이 없다. 그나마 강원소와 사이가 좋지 않은 듯 보였으나 이도 일시적인 질투일 사랑의 라이벌일 뿐이었고 후반부엔 쿨하게 둘 사이의 우정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35]
32강에서 음식에 들어 있는 금속 원소를 추출하는 실험을 시도한 한국 B팀의 실험을 보고 한 말이다. 처음 부분은 대결에서는 무조건 승리가 우선이라는 세나의 말에 대한 대답. 그리고 승패보다 실험 자체가 더 중요하다는 관점은 이후 세나, 원소, 그리고 새벽초와 미래초 등 많은 등장인물들이 보여준다. 37권에서 도하루가 던졌던 말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
[36]
세나에게 고백하며 친 대사. 막스-세나 커플링을 좋아하는 팬들뿐만이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내일은 실험왕 팬들에게 역대급 장면으로 꼽힌다.
[37]
담당 의사가 세나를 보고 용감한 여자 친구를 두었다고 하자 자연스럽게 받아치는 장면이다. 그리고 분기탱천한 그 여자친구는 가지고 온 곤충들을 전부 풀어버리려 하셨다(...).
[38]
참고로 3번째와 4번째는 같은 독일 팀의 멤버인 소피와 벤이고, 5번째는 강림.
[39]
강원소,
에릭 우드와 3대장으로 꼽힌다.
[40]
둘 다 얼굴도 잘생기고 과학도 잘하고 운동도 잘한다
[41]
지만-리즈, 원소-란이 모두 명확하게 결말을 내지 않고 시즌 1이 완결나 버리면서 사실상 유일한 공식 커플이나 다름없게 되었다.
[42]
43권에서는 걍 빨리 집에 가고 싶다는 말까지 했지만 열을 받을 대로 받은 상황에서 나온 말이기도 하고 평소의 모습을 봐도 진심은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게다가 그 바로 뒤에 고백을 해버려서 묻혔다
[43]
얼핏 보면 큰 수치로 보이지만, 사실 독일 남성 평균 키가 180 정도기 때문에 운동을 누구보다 열심히 한다는 걸 생각하면 그리 큰 편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