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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9 16:29:41

나이트 사파리에서 살아남기

살아남기 지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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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이트 사파리에서 살아남기 표지.jpg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평가5. 해외판
5.1. 일본5.2. 중국5.3. 대만5.4. 말레이시아5.5. 태국
6. 여담

1. 개요

미래엔 아이세움에서 출판한 살아남기 지오 시리즈의 13번째 작품.

스토리 작가는 곰돌이 co.(책임집필자 강진희). 그림작가 한현동. 감수 신남식[1]. 펜터치 이지득.
1권의 채색은 이재웅, 이현구. 2권의 채색은 이재웅.

총 2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권은 2014년 10월 23일, 2권은 2014년 12월 30일에 초판 1쇄가 발행되었다.

2. 줄거리

케이의 후배인 주리의 초대를 받고 나이트 사파리에 들어온 지오와 케이. 자연과 가까운 상태로 꾸며진 사파리에서 밤까지 시간을 보내던 중, 갑작스러운 벼락으로 사파리 전체의 전기가 끊기며 야행성 동물들이 울타리 밖으로 나오게 된다. 지오 일행은 야생 맹수들이 배회하는 동물원에 그대로 갇히고 마는데...

3. 등장인물


파일:나이트사파리에서살아남기지오.jpg
전기가 끊겼다고? 괜찮아, 우리에겐 손전등이 있어!
호랑이 똥을 동물들이 경계한다고? 그럼 당연히 가져가야지!

파일:나이트사파리에서살아남기주리.jpg
동물원은 동물을 위한 곳이 아니라고요!
마취총은 함부로 쏘면 위험해!

파일:나이트사파리에서살아남기케이.jpg
똥 냄새가 나는 너희들과 다닐 수 없어!
역시 불길한 예감은 틀리지 않다니까!

파일:나이트사파리에서살아남기주주회장.jpg
다들 정신 차려! 동물들이 탈출하는 것만은 막아야 해!
동물들을 빨리 진정시켜야 하네! 시간이 없어!

4. 평가

전작인 미세먼지 편에 이어 한층 더 안정된 작화. 작중 내내 작붕이 없고 일정한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다. 바이러스 시절의 초기 작화나 화재 편 이후의 후기 그림체와는 확연히 다른 그림체이지만, 나이트 사파리 편은 중기 작품들 중 가장 균형이 맞고 안정감 있는 인물 작화를 보여주는 편이다.

판타지적 요소 없이 현실성 있는 배경을 두고 있으며, 캐릭터들의 개성이 서로 적절히 어울리고 충돌하며 평이하게 전개되는 스토리. 등장인물들이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반응들을 각각 아기자기하고 개성있게 잘 묘사한 면에서 무난한 인상을 주는 편. 전체적으로 크게 인상적인 요소도 딱히 흠잡을만한 부분도 없는 무난한 작품이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현실성 같은 부분에서는 조금 떨어질수밖에 없다.

5. 해외판

5.1. 일본

파일:나이트 사파리에서 살아남기 일본판1.jpg
파일:나이트 사파리에서 살아남기 일본판2.jpg

제목은 ナイトサファリのサバイバル(나이트 사파리의 서바이벌). 출판사는 朝日新聞出版(아사히신문 출판)이다.
1권은 2015년 6월 5일에, 2권은 2015년 10월 7일에 발매. 2권은 땅속 세계 1권보다 나중에 발매되었다.

5.2. 중국

파일:나이트 사파리에서 살아남기 중국판1.jpg
파일:나이트 사파리에서 살아남기 중국판2.jpg

제목은 夜间动物园历险记. 출판사는 21世纪出版社(21세기출판사).
2020년 7월 1일에 발매되었으며, 식물 편 미세먼지 편보다 먼저 발매되었다.

5.3. 대만

파일:나이트 사파리에서 살아남기 대만판1.jpg
파일:나이트 사파리에서 살아남기 대만판2.jpg

제목은 夜間動物園大冒險. 출판사는 三采(삼채).
1권은 2016년 10월 21일에, 2권은 2016년 12월 9일에 발매되었다.

5.4. 말레이시아

파일:나이트 사파리에서 살아남기 중국어판1.jpg
파일:나이트 사파리에서 살아남기 중국어판2.jpg

중국어판으로 출판하였다. 출판사는 七彩书屋.

5.5. 태국

파일:나이트 사파리에서 살아남기 태국판1.jpg
파일:나이트 사파리에서 살아남기 태국판2.png

제목은 เอาชีวิตรอดในโลกของสัตว์. 출판사는 Nanmeebooks이다.

6. 여담

나이트 사파리에서 판다를 여러 마리 사육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이는 판다가 번식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불가능하다. 중국의 판다 소유권 정책 때문에 판다는 중국이 공식적으로 임대를 해주고 중국에게 많은 양의 금액을 내야 하기 때문에 실제로 성체 판다를 서너 마리 이상을 사육하는 동물원은 거의 없다.


[1] 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