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01 21:03:13

교양만두

<colbgcolor=#fff><colcolor=#000> 교양만두
smartmandoo
파일:교양만두 로고.jpg
유튜브 가입일 2020년 2월 18일
구독자 수 105만명[기준][실시간]
총 조회수 419,572,054회[기준][실시간]
팬네임 전만이
팀원 요요,[5] 만두,[6] 아리, 짠미, 워니, 추추, 김은경[7]
문의 메일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8]
소속 다산북스
MCN 샌드박스 네트워크[9]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팀원 목록
2.1. 만두2.2. 아리2.3. 짠미2.4. 워니2.5. 추추
3. 비판
3.1. 잘못된 정보의 사용
4. 논란
4.1. 힘조 단어 사용 논란
5.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교양만두m.jpg
지식이 고플 만두하지?
B급 교양 채널 '교양만두'

👉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업로드됩니다!
👉 문의 메일&팬아트 : [email protected]

※ 교양만두는 출판사 다산북스에서 운영하는 채널입니다
대한민국의 생활 속 사소한 지식을 알려주는 다산북스 산하 지식정보 유튜브 채널.

영상툰의 일종으로 인터넷 커뮤니티 이나 은어가 많이 등장하는 편이며, 퀄리티가 우수한 패러디 삽화를 삽입하여 고지식한 분위기를 완화하려는 측면이 강하다. 이런 덕택에 대중성을 크게 확보할 수 있었다. 다만, 주입식 인싸 감성을 부적절한 부분에까지 뇌절급으로 남발하는 경우도 있고, 텍스트가 시초였던 밈이나 유행어를 굳이 현실 음성으로 뱉어내니까 오글거린다는 반응도 있다. 초반에는 잘못된 정보도 많고 정보나 내용을 과도하게 자극적으로 부풀리는[10]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2022년 중반 이후로 오류가 발견되면 바로 재업로드되는 등 많이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영상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업로드된다.[11]

원래 '소행성책방'이라는 을 소개하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2020년 2월 18일 교양만두 채널을 개설했다.

2. 팀원 목록

파일:교양만두 캐릭터들.png
각 캐릭터들의 모델이 된 팀원들 본인의 성별[12]과는 별개로 캐릭터들은 성별이 완전히 고정된 것은 아닌지, 영상 속 상황극에서 여자 역과 남자 역을 모두 한다.

이들 외에도 다른 사원들도 있으나 핵심적으로 영상 제작에 관여하는 인원은 이들이다.

===# 요요[퇴사] #===
파일:여여.png
<colbgcolor=#609><colcolor=#fff> 이름 <colbgcolor=#fff,#191919> 요요
성별 남성
출생 8월 21일[14]
신체 키 180cm 이상(?)[15]
모티브 요괴+ 여우
특징 거북목+굽은등
자칭 패션왕
교양만두의 내레이션의 원조이자 담당 + 팀장이었으며, 눈이 1개인 여우 요괴 캐릭터이다. MBTI 성격 유형은 INTP. #

'홍삼' 편에서 "만두와 10cm 이상 차이난다"고 밝혔다.[16]

본관은 김해 김씨이다. 유희열의 팬이다. 그리고 서울 토박이라고 한다.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 이름은 모찌이며, 품종은 비숑 프리제. 생일은 8월 21일.

예전 Q&A 질문 때, "나쁜 거를 하는 어른이 되었다"고 했는데, 이때 담배이 나온 걸로 봐서 흡연자+ 주당인 것 같다.

모르는 것이 없지만 때론, 이것까지 알아야 하나 싶은 TMI를 과장해서 말하곤 한다. 오지랖

2023년 3월 14일자로 퇴사하였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여담으로 가장 먼저 팀에서 퇴사한 사람이 손가락을 자르고 설악산에서 뛰어 내리기로 했다. 그리고 퇴사 당일날, 요요는 팀원들에 의해 설악산 절벽에서 강제로 던져졌다.(...) 물론 농담식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퇴사 이후로도 일러스트로는 지속적으로 등장 중이다.

여담으로 요요의 실존인물은 살아남아서 지금은 텍스트맨 이라는 채널을 운영 중이다.[17] 이전부터 목소리나 편집 센스 등이 익숙한 것을 눈치챈 몇몇 시청자들이 요요가 아니냐는 댓글에 결국 요요 본인이 맞다고 밝혔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교양만두 시절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구독자나 조회수가 낮다. 또한 텍스트맨 채널에 올라온 영상들 대다수의 주제가 매우 부정적이고 자극적이어서 영상을 통해 정보 전달을 하고 있는 것인지 개인적인 화풀이를 영상을 통해 하고 있는 것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이며, 전문적인 팀을 기반으로 한 제작이 아니라서 그런지 영상 제작 주기도 길어 아쉽단 반응이 많다.

2.1. 만두

파일:악플러들은 다시 오지 마세요!.png
<colbgcolor=#fff><colcolor=#000> 이름 <colbgcolor=#fff,#191919> 만두
성별 여성
모티브 만두
특징 공식 노예
욕쟁이
자기계발충
이 채널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교양만두 팀장이며,[18]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다. 참고로 만두가 팀장이 된 이후로 팀장이 내레이션 하는 것을 직원들에게 줬는데, 안 하는 이유가 그녀의 목소리에 살찐 것 같다는 그녀 입장에서나 채널 입장에서나 킹받는 피드백이 달려 자제한다고...

기본적으로 귀차니즘적인 성격이고, 드라마 케이팝 등 관심 있는 대상에는 열정적인 오타쿠 기질을 타고 났다고 한다.

기억력도 굉장히 좋고, 의외의 분야에서 뛰어난 통찰을 보여줄 때도 있다.

건강식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그로 인해 부쩍 건강이 좋아져, 요요와의 팔씨름을 가볍게 이겼다고 한다.

덕질하는 그룹은 SHINee이며, 최애는 태민으로 보인다.

경상남도 거제시 출신이다.

2023년 4월 20일 부로 요요를 대신해 새팀장이 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최애의 아이】 팬인듯 하다. 작중에서 최애의 아이 영상을 보는 장면이 나왔다.

2.2. 아리

파일:아리.png
<colbgcolor=#060><colcolor=#fff> 이름 <colbgcolor=#fff,#191919> 아리
성별 여성
모티브 선인장+ 개구리
특징 이중인격
돈을 좋아함
선인장+ 개구리 캐릭터이다. 팀원 캐릭터들 중에 가장 키가 작다. 추추와 함께 내레이션 담당을 맏고 있다.

다정다감하면서도 굉장히 상식적이고, 계획적인 성격으로 각자 개성을 뽐내는 팀원들 사이를 잘 조율하는 훌륭한 조정자.

Q&A 영상에서 이중인격에 돈을 좋아한다고 한다.

조카가 있으며 부모가 있다. 개코라고 한다. 향수에 대한 교양만두에서는, 지하철에서 향수 냄새만 맡고, 친구가 어디로 갔는지 알아맞혔다고 한다.

TMI와 실없는 드립을 싫어하는 듯 하지만, 실은 좋아한다고 한다.

MBTI 성격 유형은 ESTJ/ ESFJ로, 회사에서는 T, 퇴근 후에는 F라고 한다.

2.3. 짠미

파일:짠미.png
<colbgcolor=#fc6><colcolor=#fff> 이름 <colbgcolor=#fff,#191919> 짠미
성별 여성
모티브 골든 리트리버
특징 TV 매니아
골든 리트리버 캐릭터. MBTI 성격 유형은 INFP. #

2.4. 워니

파일:워느.png
<colbgcolor=#f6f><colcolor=#fff> 이름 <colbgcolor=#fff,#191919> 워니
성별 여성[19] 남성
모티브 고양이
특징 알코올 중독
고양이 캐릭터이다. 추추 합류 전까지는 가장 마지막에 합류한 팀원이였다. MBTI 성격 유형은 ENFP.

해당 캐릭터를 추가한 이유는 고양이가 인기가 많아 일명 '코인'을 타기 위함이었다. 참고로 실제 워니는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20] Q&A에서 분홍색을 좋아하고 알코올 중독이라고 한다.

과묵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 예술과 서양 문화사 분야에는 굉장히 조예가 깊을 정도로 뛰어나다.

그동안 교양만두 팀원 중 목소리가 나오지 않고 야옹소리만 나왔으나 새로운 코너 3분만두가 추가되면서 목소리가 공개되었다. 여성인 줄 알았으나 남성 목소리가 나와 충격을 줬었다.[21]

2.5. 추추

파일:추추.jpg
<colbgcolor=#ff6><colcolor=#000> 이름 <colbgcolor=#fff,#191919> 추추
성별 여성
모티브 대추
교양만두의 주요 내레이션 담당. 과거 요요가 퇴사하기 전에는 쇼츠 영상에서만 내레이션을 맡았지만, 현재 메인 영상에서도 내레이션을 맡고있다. 참고로 팀에서 나이가 제일 어리다.

2021년 12월 2일, 교양만두 커뮤니티에 새로운 멤버가 합류했다고 공지가 올라왔다. #

MBTI 성격 유형은 INTJ.

팀 내 유일한 반 민초단이다.

==# 영상 목록 #==
잘못된 정보를 사용하거나 오류가 있는 영상은 붉은색으로 표시한다. 광고는 🟢으로 표시한다.
회차 제목 업로드 날짜
1회 정력 좋아지려고 이런 짓까지 했다고? | 정력에 미친 남자들의 역사[22] 2020.2.20
2회 몽유병 상태로 범죄를 저지르면 처벌받을까? | 몽유병 때문에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2020.2.27
3회 당신이 어렸을 때부터 거짓말을 잘했던 본능적인 이유 | 거짓말하는 사람들의 심리 2020.3.5
4회 왜 성형외과는 유독 강남구에 몰려있을까? | 당신이 성형수술을 강남에서 할 수밖에 없는 이유 2020.3.12
5회 왜 초밥은 한 접시에 2개만 나올까? | 우리가 몰랐던 초밥의 비밀🔴 2020.3.19
6회 억울한 옥살이, 얼마나 보상해줄까? | 누명 쓰고 감옥에 간 사람들의 사연 2020.3.26
7회 왜 한국 식당에선 개뜨거운 쇠그릇에 밥을 담아줄까? | 한국인이 사랑한 밥그릇 2020.4.2
8회 왜 출입문에 '당기시오' 표시가 더 많을까? | 밀고 싶은데 당겨야 하는 문 2020.4.9
9회 여자와 남자, 방귀 냄새 누가 더 심할까? | 방귀에 대한 의외의 진실 2020.4.16
10회 북한 선수는 경기에서 지면 어떻게 될까? | 북한 국가대표의 진짜 현실🔴 2020.4.23
11회 전생과 환생은 정말 있을까? 없을까? | 전생이 있다고 믿을 수밖에 없는 증거들 2020.4.30
12회 조선시대 공주님과 부마|결혼하면 어떻게 될까? | 우리가 몰랐던 조선 공주 결혼생활 2020.5.7
13회 모기 잘 물리는 사람 꼭 보기 | 슬기로운 모기 퇴치 생활 2020.5.14
14회 한국인은 왜 삼겹살에 환장할까? | 삼겹살이 '국민 고기'가 된 이유 2020.5.21
15회 알면 정 떨어지는 매너의 유래 | 중세시대 사람들의 황당한 예의범절🔴[심한오류1] 2020.5.28
16회 왜 같은 차를 타도 운전자는 멀미를 안 할까? | 멀미날 때 알아두면 좋은 꿀팁 2020.6.4
17회 조선시대 유배 가면 뭐하고 살았을까? | 조선 귀양살이에서 살아남는 법 2020.6.11
18회 인지도 갑 네임드 제품명의 비밀 | 모르고 샀던 제품의 진짜 이름🔴 2020.6.18
19회 10만 기념 Q&A 2020.6.25
20회 지하철 타면서 궁금했던 것 다 알려드림 | 뚜벅이들 격공, 서울 지하철에 숨겨진 비밀 2020.7.2
21회 인간들이 개에게 저지른 황당한 몹쓸 짓들 | 강아지와 인간 사이에 숨겨진 흑역사 2020.7.9
22회 충격적인 길거리 조형물, 대체 왜 만든 걸까? | 난해한 예술작품 속 숨겨진 의미🟢[24] 2020.7.16
23회 유럽 귀족들은 왜 맨날 무도회를 열었을까? | 19세기 영국 사교계에서 살아남기 2020.7.30
24회 옛날 사람들은 왜 이상한 머리를 했을까? | 황당하고 웃긴 무리수 헤어스타일🔴 2020.8.6
25회 조선시대 왕들은 왜 사관을 두려워했을까? | 극한직업 조선사관의 슬기로운 궁궐생활 2020.8.13
26회 우리 조상들은 언제부터 고양이 집사#s-3가 됐을까? | 한반도 고양이의 역사 2020.8.20
27회 왕 옆에 신하들은 몇 급 공무원일까? | 조선시대 공무원 계급도 2020.8.27
28회 만두는 누가 처음 만들어 먹었을까? | 만두가 알려주는 만두의 유래 2020.9.3
29회 한국인은 언제부터 커피를 좋아했을까? | 대한민국이 사랑한 커피의 역사 2020.9.10
30회 조선시대엔 전염병이 걸리면 어떻게 했을까? | 나라를 파국으로 몰아간 전염병들 2020.9.17
31회 그 맞춤법, 진심 몰라서 쓴걸까? | 두 눈을 의심하게 하는 충격의 맞춤법 2020.9.24
32회 배달(현재 삭제됨)[25] 2020.10.1
33회 주민등록증은 언제부터 사용했을까? | 셀기꾼 퇴치하는 요즘 신분증 근황 2020.10.8
34회 나치 독일|나치에 빅엿 먹인 짝퉁과 사기꾼 | 세계를 속인 가짜 예술과 위작들 2020.10.15
35회 중국인들이 홍삼 앞에서 오열한 이유 | 꼭 알아야 할 홍삼의 진짜 기능성🟢 2020.10.22
36회 조선 사람들은 어떻게 이혼했을까? | 조선판 부부의 세계 2020.10.29
37회 남자들이 살면서 가장 책 많이 읽는 시기는? | 군인과 책, 진중문고의 역사 2020.11.5
38회 보부상의 짐짝엔 뭐가 들었을까? | 조선시대 장사꾼 이야기 2020.11.12
39회 카레라이스가 국민 급식 된 사연 | 카레의 한국 패치 과정 2020.11.19
40회 멘탈갑만 살아남는 조선시대 대학교 공략 | 성균관 유생들의 현실 2020.11.14
41회 옛날 사람들 최애음식이 곤충이었던 이유 | 우리가 몰랐던 의외의 혜자푸드🟢 2020.11.26
42회 일주일의 행복회로 복권 1등 당첨되면 생기는 일 | 당신이 몰랐던 로또 당첨의 비밀 2020.12.3
43회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치과 치료를 받았을까? | 차라리 죽는 게 나았던 공포의 수술 2020.12.10
44회 왕 수명 200% 끌어올린 조선 의사들 | 조선 왕들 최애캐, 어의들의 활약상🔴 2020.12.17
45회 범죄자들 어떻게 조지면 제일 효과적일까? | 우리가 몰랐던 범죄자들 속마음 2020.12.24
46회 몰라도 졸업 가능한 학용품의 역사 | 남녀노소 다 쓰는 문구 TMI 2020.12.31
47회 의외로 미친 존재감이었던 조선/역대 왕비|조선 왕비 클라쓰 | 조선시대 왕비로 살아남는 법🔴[26] 2021.1.7
48회 300년 전 아이돌 덕후들은 어떻게 티켓팅 했을까? | 오페라 콘서트 성공하는 방법 2021.1.14
49회 이성을 유혹하기 위한 최초의 뷰티템 | 인류 최초의 화장품, 향수(화장품)|향수의 역사 2021.1.21
50회 우린 언제부터 '국밥의 민족'이었을까? | 한국인이 국밥에 미치게 된 과정 2021.1.28
51회 위인들은 모두 좋은 사람일까? | 동심 파괴 위인들의 깨는 인성🔴 2021.2.4
52회 별걸 다 선물로 주고받던 조선시대 | 역사 속 인기 선물 총집합 2021.2.11
53회 재벌 안 부러운 조선시대 통역사 1년 수입 | 조선시대 n개 국어 능력자 2021.2.18
54회 200년 전 영국 소녀들의 워너비 직업 | 19세기 커리어우먼 메이드 2021.2.25
55회 500년 전 패션피플들은 어떻게 꾸몄을까? | 상남자가 더 환장했던 귀염뽀짝 레이스 2021.3.4
56회 조선시대에 살았던 '포켓몬 박사'의 정체?! | 조선의 덕후들과 영화 자산어보(영화)|자산어보🟢 2021.3.11
57회 엄빠 등골 제대로 뽑았던 옛날 유학 생활 | 유럽 상류층이 되기 위한 필수 코스 2021.3.18
58회 없으면 나라가 폭망할 수도 있는 '이것' | 국왕이 무조건 배워야 했던 학문, 통계 2021.3.25
59회 인간이 귀여움에 집착하는 과학적인 이유 | 귀엽게 태어났을 때 벌어지는 일 2021.4.2
60회 금손 조상님들이 만든 대한민국 레전드 문화재 | 난이도 최상급 국보 발굴 썰 2021.4.8
61회 신비하면서 무서운 뇌의 위험신호 | 상상초월 강박증 환자들🔴 2021.4.15
62회 천재들이 집단 서식하는 나라 | 이 지역 갑부가 많은 이유 2021.4.20
63회 CSI 뺨 때리는 조선시대 수사 수준 | 조선 경찰이 범인 잡는 방법 2021.4.22
64회 황당한 미신들은 대체 어떻게 생긴 걸까? | 믿기 어렵지만 너무 궁금한 미신의 비밀 2021.4.29
65회 강제로 조선패치 당한 외국인들 | 조선에 체류한 외국인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2021.5.6
66회 상주시|상주 출신은 곶감을 흔들어주세요 | 곶감! 자전거! 경천대! 상주 아시는구나~🟢 2021.5.13
67회 뻔한 막장 스토리가 흥하는 이유 | 클리셰를 선호하는 뇌의 본능적 행동 2021.5.18
68회 천재 뮤지션들은 어떤 술을 좋아했을까? | 술 취해서 띵곡 만든 전설의 뮤지션들 2021.5.20
69회 스마트폰 없던 시절 메신저 역할해줬던 동물들 | 연락속도 0.1초로 줄여준 ‘이것’ 2021.5.27
70회 존맛 음식들의 충격적인 과거 | 전쟁이 음식에 미친 영향 2021.6.3
71회 조선시대 의사들은 돈을 얼마나 벌었을까? | 백성들이 냈던 그 시절의 병원비🔴 2021.6.10
72회 사람은 얼마나 다양한 이유로 죽을까? | 역대급 황당한 죽음들 2021.6.17
73회 돈 벌려고 별 짓 다했던 조선의 극한직업들 | 멘탈갑 체력갑만 살아남는 조선시대 노동자🔴 2021.6.22
74회 응가 잘 나오게 도와주는 신비한 영상 | 내 속엔~ 똥이너무도 많아~ 2021.6.24
75회 우리는 언제부터 라면을 좋아하게 됐을까? | 한국인의 소울푸드 라면 2021.6.29
76회 남북철도|남북 철도로 이어지면 어떻게 될까? | 꼭 가보고 싶은 북한 핫플 2021.7.1
77회 |왜 가난한 사람들은 병에 잘 걸릴까? | 목숨을 위협하는 사회의 비밀들 2021.7.8
78회 기사(역사)|기사들의 갓벽한 이미지는 진짜일까? | 우리가 몰랐던 중세시대 기사들의 실체 2021.7.15
79회 우리가 몰랐던 보석의 숨겨진 비밀들 | 세계사를 바꾼 보석들 2021.7.22
80회 우리의 사랑은 왜 이렇게 어려울까? | 모쏠을 위한 연애 비법 2021.7.29
81회 조선시대 직장인은 어떻게 출퇴근을 했을까? | 조선 월급쟁이의 회사 생활 2021.8.5
82회 우리가 몰랐던 색깔의 비밀 | 색깔과 관련된 문화와 편견들 2021.8.12
83회 조선왕조실록|실록의 적힌 역대 왕들의 인성 수준 | 우리가 몰랐던 왕의 사생활 2021.8.19
84회 조선의 역대급 폭군, 연산군의 실제 인성 | 떡잎부터 남달랐던 싸이코패스 조선왕 2021.8.26
85회 중세인들이 먹었던 괴랄한 음식 조합 | 화려한 디저트의 과거 2021.9.2
86회 인간이 가장 빠르게 멸망하는 의외의 방법 | 담배 & 바이러스보다 더 위험한 ‘이것’ 2021.9.7
87회 올림픽 경기 종목은 누가 정할까? | 역대 올림픽 속 경기 종목들 2021.9.9
88회 북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즐겨찾던 전설의 힐템, 에키네시아🟢🔴 2021.9.16
89회 영상 마감을 못 맞추면 이런 게 나옵니다 | 팀 교양만두의 가 족같은 회사 생활 2021.9.23
90회 오늘은 ‘혈액|피’ 보는 날입니다. | ‘피’에 대한 믿음과 진실 2021.9.30
91회 취미 생활로 10조 넘게 탕진한 재벌썰 | 메디치 가문 이야기 2021.10.07
92회 아내를 손절한 조선왕의 역대급 인성질 2021.10.14
93회 두유노 클럽 프리패스각, 조선의 기술자들 | 우리가 몰랐던 조선시대 기술자 클라쓰 2021.10.21
94회 똥 싸는데 진심이었던 사람들 | 냄새나는 화장실의 세계사🔴 2021.10.28
95회 50만 기념 오징어 게임 2021.11.04
96회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에게 참교육 당한 후기🟢 2021.11.09
97회 비행기 ‘이거’ 알고 타면 개이득 | 비행기에 대한 의외의 사실들 2021.11.11
98회 대한민국은 어떻게 치킨 공화국이 됐을까? | 한국인이 가장 숭배하는 음식 1위 2021.11.16
99회 만두 이모티콘 출시 2021.11.18
100회 10대들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믿을 수 없는 일 | 사이버 불링|사이버 학교폭력 2021.11.25
101회 마약하는 한국인은 얼마나 될까? | 약쟁이들이 한국을 좋아하는 이유 2021.11.30
102회 '이 지역'이 한국에서 가장 가난해진 이유 | 아리랑 문학마을🟢🔴 2021.12.2
103회 역사상 가장 옹졸했던 조선 왕 | 아들까지 질투했던 찐따 임금님🔴 2021.12.7
104회 최종 보스는 왜 항상 드래곤일까? | 모든 역사에 등장하는 이 괴물의 정체 2021.12.9
105회 우리가 알던 짬뽕의 원래 모습 | 짬뽕의 근본을 맛봐야 하는 이유🟢 2021.12.14
106회 한국인 성씨•족보 대부분이 가짜임 | 한국에 '김, 이, 박'씨가 유독 많은 진짜 이유 2021.12.16
107회 조선시대 초상화는 진짜 보정을 1도 안했을까?ㅣ셀기꾼은 발도 못들이는 잔인한 세계🔴 2021. 12. 23
108회 왜 우리는 멍청하게 돈을 쓸까?│우리가 몰랐던 돈에 숨어있는 심리 2021. 12. 30
109회 힙찔이들 주목, 힙합은 어떻게 힙해졌을까ㅣ경찰들과 맞짱 뜨고 다닌 힙합의 역사 2022. 1. 6
110회 왕이 되지 못한 왕자는 어떻게 살았을까?│고3보다 더 빡셌던 조선 왕세자 클라스 2022. 1. 13
111회 최약체인 인류가 지금껏 생존할 수 있었던 이유 ㅣ 인간을 구한 의료 발명품🟢 2022. 1. 20
112회 우리는 왜 아파트에 열광할까?ㅣ건물과 계급에 대한 섬뜩한 사실🔴 2022. 1. 27
113회 조선시대 지방러들은 어떻게 과거시험을 보러 다녔을까? │기상천외한 과거시험 부정행위들[남혐논란] 2022. 2. 4
114회 상상초월 옛날 화장품ㅣ아름다워지고 싶은 욕망, 화장의 역사 2022. 2. 10
115회 인간vs인공지능 누가 살아남을까? l 매일이 리즈갱신 AI의 현재와 미래 2022. 2. 17
116회 님 도르신? 조선시대 신하들의 노빠꾸 극딜 수준ㅣ유교맨, 유교걸, 유교보이 상소문 2022. 2. 24
117회 도핑하면 뭐 크게 달라짐?ㅣ약 빨고 올림픽 나간 선수들의 최후 2022. 3. 3
118회 한국의 욕은 어디서 왔을까?ㅣ욕쟁이들 입 막을 영상 2022. 3. 10
119회 영양제 살 때 '이것' 모르면 망함ㅠㅠㅣ한국인 국룰 영양제 비타민🟢 2022. 3. 17
120회 통조림 '이것' 모르고 먹으면 이승탈출각ㅣ통조림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 2022. 3. 24
121회 엄빠의 최애 아이스크림이 '이것'인 이유│한국 아이스크림의 TMI 역사 2022. 3. 29
122회 영주가 어디죠?! 모르면 일단 들어와│알고보면, 유잼도시 영주🟢 2022. 3. 31
122회 전세계 왕족들이 21세기까지 살아남은 이유ㅣ만약 우리나라에도 왕실이 있다면? 2022. 4. 7
123회 '양아치'는 어떻게 생겨난 말일까?! ㅣ 충격적인 비속어의 기원 2022. 4. 14
124회 중2병은 왜 오는 걸까?ㅣ10대들의 실제 뇌구조 깝니다 (feat. MRI)🟢 2022. 4. 19
125회 삽니다! 싱싱한 시체! 죽은지 얼마 되지 않은! ㅣ 끔찍하고 신기한 시체실험 이야기 2022. 4. 21
126회 포브스 선정 화장실 필수품 1위🟢 2022. 4. 25
127회 취직했는데 상사가 아버지의 원수라면?ㅣ조선시대 원수 대처법 2022. 4. 28
128회 중세시대 마녀로 몰리면 벌어지는 일│인류 최악의 광기 '마녀사냥' 2022. 5. 5
129회 한 주 쉬어가는 영상 2022. 5. 12
130회 춤신★춤왕 절대군주의 은밀한 취미 생활ㅣ코어 근육 랭킹 1위 운동 2022. 5. 19
131회 한국인 국룰 소울푸드였던 '이 과일'ㅣ과일의 세계사 |2022. 5. 26
132회 역사에 남는 위대한 사람이 되는 비결ㅣ의지와 습관의 중요성 2022. 6. 2
133회 우리가 몰랐던 동화 속 반전 비밀│충격적인 설화의 기원과 상식 2022. 6. 9
134회 외국인들 놀라 자빠지는 한국식 작명법ㅣ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이름은? 2022. 6. 16
135회 길치 탈출할 수 있는 꿀팁 대공개 l 초행길도 헤매지 않고 잘 찾아가기 2022. 6. 21
136회 '한중일 젓가락vs 유럽 포크' 쓰는 이유 | 한국인의 밥상 기술 2022. 6. 23
137회 '이것'때문에 비염이 생길 수 있다고?ㅣ상상도 못했던 알레르기의 원인들🟢[28] 2022. 6. 25
138회 '서울-경기' 출퇴근러 꼭 보세요 ㅣ우리가 사무실로 끌려가는 이유🟢 2022. 6. 30
139회 투명망토, 마법이 아닌 현실?! ㅣ 세상을 바꾸는 소재의 발견 2022. 7. 7
140회 알고보면 더 소름돋는 한중일 귀신의 역사│한국, 중국, 일본 귀신의 특징 비교 2022. 7. 12
141회 한국인이 흰 쌀밥 집착광공된 이유ㅣ사막에서도 농사짓는 미친 집념의 결과🟢 2022. 7. 14
142회 인간은 언제부터 안경을 썼을까? l 조선의 왕도 눈치 보게 한 '이것' 2022. 7. 21
143회 감옥에 가면 정말 콩밥만 먹을까?ㅣ일반인들은 모르는 교도소의 모든 것 2022. 7. 26
144회 왜 나만 늙을까?ㅣ과학자들이 밝혀낸 노화의 원인🟢🔴 2022. 7. 28
145회 조선시대 궁녀는 외로움을 어떻게 참았을까?│우리가 몰랐던 궁녀들의 숨겨진 비밀 2022. 8. 4
146회 대머리 조롱은 옛날 놈들이 더 했다ㅣ인류가 아직도 탈모를 못 고친 이유 2022. 8. 11
147회 역사에 없는 '이 나라'의 비밀ㅣ미스터리 페이크 다큐멘터리🟢 2022. 8. 16
148회 조선시대 인싸들은 어디서 놀았을까?ㅣ그 시절 유행했던 핫플 2022. 8. 18
149회 사람들 대부분이 모르는 '그 회사'의 진실ㅣ라면 만드는 회사 아닌데요?🟢 2022. 8. 23
150회 왜 이런 모양의 기호가 됐을까? l 수포자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이야기🔴 2022. 8. 25
151회 조용히 죽여버리는 역대급 독살 사건│침묵의 암살자 독약의 역사 2022. 9. 1
152회 세종대왕과 황희의 레전썰 l 속담의 탄생 비화 2022. 9. 8
153회 한국인들은 왜 MBTI에 과몰입 할까? ㅣ 한국인 90%이상이 믿었던 '거짓'들 2022. 9. 15
154회 역사 속 레전드 협상왕ㅣ주먹 안 쓰고 싸움에서 이기는 방법🟢 2022. 9. 22
155회 신라시대 화랑들은 뭐 하면서 살았을까?ㅣ화랑 외모 순위 2022. 9. 29
156회 조선에도 과연 복지제도가 있었을까?│상상도 못했던 조선시대 복지 수준🟢 2022. 10. 4
157회 인도인들은 왜 이런(?) 신을 좋아할까? ㅣ인도 신 상위 Top3 2022. 10. 6
158회 두 명을 동시에 사랑하는 기상천외한 연애방식?!ㅣ시대별 연애의 변천사 2022. 10. 13
159회 동물은 어떻게 네비도 없이 길을 찾아갈까? ㅣ 집으로 돌아가는 귀소본능의 비밀 2022. 10. 20
160회 본격 디자이너 빡돌게 만드는 법ㅣ디자인 똥손들을 위한 영상🟢 2022. 10. 25
161회 뇌가 어릴 때 기억을 잊어버리는 과학적인 이유│기억의 뇌과학 2022. 10. 27
162회 면 처돌이 주목! 한국은 어쩌다 파스타를 먹게 됐을까?ㅣ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파스타 이야기🟢 2022. 11. 8
163회 한국인도 잘 모르는 한국말ㅣ우리말 상식 뿌시기 2022. 11. 10
164회 인간들이 유독 정이 많은 이유ㅣ인간은 대체 왜 무생물까지 사랑하는 걸까? 2022. 11. 15
165회 고속도로 휴게소의 진화 l 조선시대 주막 숙박 썰 2022. 11. 17
166회 아낙네들이 환장하는 조선 남자 패션ㅣ명품 선비룩 코디 모음 2022. 11. 24
167회 재산 상속 못받은 자식들은 어떻게 살았을까?ㅣ더럽고 치사한 옛날 상속 방식 2022. 11. 29
168회 우리 지역 이름은 어떻게 생겨난걸까? l 한국 지명의 유래 2022. 12. 1
169회 만약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나면 어떻게 될까?│전쟁이 나면 대한민국에 벌어지는 일 2022. 12. 8
170회 초호화의 끝판왕, 2천년 전 목욕탕 수준ㅣ목욕에 미친 민족 이야기 2022. 12. 16
171회 크리스마스에 나타나는 유럽판 망태 할아버지 l 산타클로스의 숨겨진 비밀 2022. 12. 20
172회 밤마다 이상한 꿈 꾸는 사람들 특징ㅣ악몽 자주 꾸면 안 좋은 걸까? 2022. 12. 22
173회 김정은 피꺼솟하게 하는 MZ세대 리얼 일상│북한 MZ 세대 특징 2022. 12. 29
174회 말도 빌리고 사람도 대여했던 조선시대 l 렌털의 역사 2023. 1. 5
175회 새해에 만나면 운수 조진다는 '이 귀신'의 정체ㅣ새해를 잘 보내는 방법 2023. 1. 10
176회 인간이 겪을 수 있는 극한의 고통ㅣ리얼한 출산 현장 2023. 1. 12
177회 돈에는 왜 이런 그림이 그려져 있을까? | 한국 화폐 디자인의 비밀 2023. 1. 19
178회 슈퍼히어로들이 유독 쫄쫄이에 환장하는 이유│우리가 몰랐던 슈퍼히어로의 숨겨진 비밀 2023. 1. 26
179회 복수하면 행복해질까?ㅣ사적인 복수가 합법이었던 '이 나라' 2023. 2. 2
180회 변비와 설사 중 뭐가 더 고통스러울까?ㅣ변비만 주목받는 세상에서 설사러가 살아남는 법🟢 2023. 2. 9
181회 사랑꾼 남편이 보낸 400년 전 러브레터ㅣ개꿀잼 조선시대 한글 편지 모음 2023. 2. 14
182회 선비와 결혼한 여자는 어떻게 살았을까?ㅣ돈 벌어오기 바빴던 조선 아내들의 일생 2023. 2. 16
183회 조선 왕들의 특이했던 음식 취향 │ 하루 5번 차린 수라상의 비밀 2023. 2. 23
184회 인터넷 없던 그 시절, 눈치게임 오지는 대학 입시 생존법│본고사, 학력고사, 수능까지 미쳐버린 대입시험의 역사 2023. 3. 2
185회 한국에도 이런 지진이 있었다고?ㅣ한반도 역대 최악의 지진 2023. 3. 9
186회 요요 팀장님 굿바이 영상[29] 2023. 3. 14
187회 신발도 튀기면 맛있다?! ㅣ 우리가 튀김에 미쳐있는 '진짜' 이유 2023. 3. 16
188회 양반마저 전세 살았던 극악의 한양 집값 ㅣ 조선의 부동산 2023. 3. 23
189회 인간은 왜 인간을 먹으면 안될까?│인간이 식인을 하면 벌어지는 일 2023. 3. 30
190회 조선시대 노비는 얼마나 빡세게 살았을까?ㅣ난이도 헬, 노비인생 체험해보기 2023. 4. 6
191회 보름달이 뜨면 사건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l 외국인들이 보름달을 무서워하는 이유 2023. 4. 13
192회 조선을 망치려 했던 3대 간신들 | 왕의 뒤통수를 친 신하들 2023. 4. 20
193회 한국식 화투는 왜 이렇게 생겼을까?│화투 속 그림의 진짜 의미 2023. 4. 27
194회 쾌락에 절여지면 '이렇게' 됨ㅣ도파민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 2023. 5. 4
195회 편의점 가기 전에 꼭 봐야 할 영상|최초의 편의점에선 뭘 팔았을까? 2023. 5. 11
196회 골때리는 조선 왕의 레전드 술주정 썰│조선시대 왕들의 덕질 2023. 5. 18
197회 어서와 K-보일러는 처음이지? | 외국인도 환장하는 뜨거운 한국 난방 클라쓰🟢 2023. 5. 23
198회 원조 패피는 군인이었음 | 지금봐도 힙한 과거 군인 패션 2023. 5. 25

3. 비판

3.1. 잘못된 정보의 사용

다른 지식정보 유튜버도 마찬가지지만 대형 지식정보 유튜버라는 특수성 때문인지 다른 유튜버들보다도 오류가 상당히 많다. 너무 많아서 일일이 다 지적하는 게 힘든 수준인데 지식정보 검증에 대한 노력이 부족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그나마 다른 유튜버들과 달리 참고문헌을 공개하는데 참고문헌을 살펴보면 논문이나 전문서적이 아닌 대중서, 기사, 칼럼 등 전문성에 의구심이 드는 출전이 대부분이며, 그조차도 흥미 위주로 왜곡하는 경우가 많다. 단순히 몇 가지 사실을 틀리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사실이 아닌 야사나 심지어는 음모론을 마치 실제 있었던 일처럼 다루기도 한다. "이러한 이야기가 있다", "이러한 설도 있더라" 등 흥미 유발을 위해 곁들이로 소개하는 수준을 넘어, 아예 다른 사실들과 함께 섞어 혼동의 여지를 만든다.

즉, 악의적으로 음모론을 퍼뜨리는 것이 아니라 교양만두 본인이 이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그냥 사용하는 것이다. 차라리 야사나 썰, 추측 등을 실제 사실과 분리해 소개하는 식으로 영상을 제작했으면 이런 비판은 피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또한 역사 관련 영상에서는 정보의 사실성과는 별개로 전형적인 현대인 우월주의에 기반한 오류를 보여주고 있다. 당시 사회에 대한 이해 없이 무작정 옛날 사람들의 미개함을 주제로 조회수를 노린 자극적인 영상을 양산하고 있다. 조선 시대, 중세 유럽 등 전근대 사회를 다룬 영상 등을 보면 굉장히 편향된 잣대로 해당 사회를 평가한다.[30] 그래도 최근 영상에서는 이러한 경향이 조금씩이나마 줄어들고 있다. 채널 측에서도 비판을 의식한 듯.

====# 오류 #====
20세기 모더니스트 중에서도 드물게 무난한 가정사를 지닌 제임스 조이스를 무슨 쓰레기 가장으로 매도하는데, 조이스의 문제는 글로 돈 못 번 것밖에 없다. 비록 손자 스티븐 조이스가 조이스의 가족의 명예를 지킨답시고 조이스와 가족들이 주고받은 편지를 대거 없애버리는 비극이 있었지만, 줄어든 기록을 통해서도 나쁜 가장은 아니었다. 조이스는 20대 때 일찌감치 노라를 만나 가정을 꾸렸고, 그 음란 편지는 노라와 주고받은 서신들이며, 둘 중에 문제가 있었던 쪽은 차라리 노라였다. 조이스와는 천생연분이었지만 좋은 어머니는 아니었다. 남아선호사상이 무척 심했던 노라의 차별대우가 딸 루시아가 조현병에 걸린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다. 조이스는 루시아와의 사이에 아무 문제가 없었고, 꽉 막힌 노라와 달리 루시아가 무용을 하는 것도 지지해주었다. 루시아는 어머니는 끝까지 꺼렸지만 아버지와는 늘 사이가 좋았다. 조이스 만년의 대작 < 피네간의 경야>를 보면 노르웨이 이민자 이어워커 집안의 일원으로 이씨(Issy)라는 소녀가 등장한다. 조이스 전문가들은 순수하고 장난기 많은 이 소녀의 모델이 루시아라고 추정한다.
허먼 멜빌이 툭하면 아내를 폭행한 폭력가장이었다고 주장하는데, (뒷날 빠짐없이 재평가되는) 모비딕 이후 소설과 시들이 전부 망하고 생활고에 시달리며, 자식을 먼저 보내는 비극까지 맞은 멜빌이 말년에 아버지로 부터 유전된 정신질환에 시달린 사실을 부풀려 왜곡한 것이다. 멜빌은 1880년대 중반부터 주머니 사정이 호전되고, 이 무렵 차남마저 세상을 떠난 것을 계기로 소원해진 부부 사이가 다시 가까워졌다.
조이스나 멜빌이나 영문학에서 가장 위에 있는 존재들이라 그들의 사생활은 철저하게 연구되고 추적되었다. 당연히 페미니즘 관점의 연구도 많이 행해졌다. 그럼에도, 작가의 삶을 바탕으로 작품을 분석하는 방식이 일상화되었음에도 둘은 그런 걸로 비판받지 않는다.

4. 논란

4.1. 힘조 단어 사용 논란

50만 유튜버 교양만두, 남혐논란에 장문사과
파일:IMG_20220203_193105.jpg
2022년 2월 3일 업로드된 조선시대 수험생은 어떻게 과거시험을 보러 다녔을까? | 졸렬하기 짝이 없는 과거 부정행위들 영상의 2:29 부분에서 don't go 힘조라는 자막을 사용하여 논란이 되었다. 논란이 되자 해당 자막을 블러 처리 하였다가 이후 영상을 삭제한 뒤, 2월 4일 오전 10시 즈음 수정한 영상을 재업로드하는 동시에 수정한 영상의 고정 댓글로 사과문을 게시하였다.
[ 사과문 펼치기 · 접기 ]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교양만두입니다.
2월 3일 업로드 된 <조선시대 과거시험> 영상 속 혐오 및 조롱 표현에 대해 구독자 여러분께 사과와 함께 경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저희의 첫 번째 잘못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영상 속에서 조선시대 과거 시험의 준비물 중 하나로 긴 시간 시험을 보는 중 용변이 급할 때 필요했던 '요강'에 대해 언급하면서, 극 중 만두가 용변을 참는다는 그림 표현과 함께 'don't go 힘조'라는 텍스트를 삽입했습니다.

영상이 업로드 된 후 오후 10시 55분에, 한 구독자 분의 제보로 이 표현이 특정 피해를 입으신 분들을 조롱하는 의미와 용례를 가진 표현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에 저희는 이 표현에 대해 체크에 들어갔고, 해당 표현이 혐오표현이 맞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해당 표현이 어떤 맥락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이 혐오표현을 그저 재미있는 표현이라고 여겨 사용했습니다.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희의 두 번째 잘못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이 혐오표현 사용에 대해 안이한 생각으로, 유튜브 편집 시스템으로 해당 표현만을 블러처리하는 게으른 조치를 취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구독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구독자가 아니시더라도 해당 표현을 접하신 분들 모두에게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더불어 해당 표현의 용례를 모르고 그냥 웃어 넘기셨던 분들께도, 혹여 저희로 인해 이 표현이 그저 재미있는 표현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을 것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무엇보다 지식과 교양을 다루는 채널에서 정확한 용례도 모르고 혐오 표현을 사용했다는 점이 무척이나 부끄럽습니다.
어린 학생들도 많이 시청해주시는 채널에서, 영상 속 모든 일러스트와 텍스트 표현에 대해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가 없는지 더 꼼꼼하게 확인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부끄럽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콘텐츠 윤리에 대한 전 팀원 교육 및 표현 및 밈 사용 전 철저한 체크를 병행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구독자 여러분께 사과드리며, 저희에게 실망하셔서 구독 취소 결정을 내리신 분들께 깊이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또한 어쩌다 저희의 영상을 보셨는데 난데 없는 혐오 표현이 나와 불편함과 당황을 느끼셨을 모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

5. 기타



[기준] 2024년 10월 22일 [실시간] # [기준] [실시간] [5] 전 팀장으로, 현재는 퇴사 하였다. [6] 새 팀장으로, 퇴사한 요요의 뒤를 이었다. [7] 정식 팀원이 아니라고 해도 대부분의 영상 설명란에 '일러스트' 라고 나와있다. [8] 유튜브 채널 세부정보상 메일. [9] 2021년 6월 경에 교양만두 유튜브 채널이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크리에이터 목록에 신규 등재되었다. [10] 사실 정보 유튜버 특성상 지루해질 수 밖에 없어 어느 정도의 어그로는 필수다. [11] 아주 가끔씩 같은 시간 화요일에도 올라온다. [12] 나레이션할 때의 목소리로 보아, 퇴사한 요요와 워니를 제외한 다른 팀원들은 전부 여성. 워니의 목소리는 3분만두 코너 개설과 함께 공개되었는데 남성 목소리이다. [퇴사] 2023년 3월 14일부로 퇴사 리타이어했다. [14] 캐릭터 생일이 아닌 실제 생일이다. [15] 이 영상에서는 184cm로 나오지만 농담인 듯하다. [16] 하지만 만두의 키 수치는 알 수 없다. [17] 나중의 영상에서 보면 기어이 절벽을 잡아서 다시 올라온다(...) [18] 전 팀장 요요 퇴사 후 팀장이 되었다. [19] 초창기에는 워니가 여자라고 나와있었으나, 3분만두에서 남자 목소리가 나왔다. [20] 브리티쉬 숏헤어 [21] 즉, 요요가 퇴사한 현재를 기점으로 청일점인 샘이다. [22] 교양만두 첫 영상이다. [심한오류1] 틀린 내용이 맞는 내용보다 더 많은 영상이다. [24] 교양만두 첫 광고영상이다. [25] 수익 창출 관련 문제로 영상이 삭제되었다. 비공개도 아닌 삭제이고, 재업로드 예정도 없다고 한다. [26] 교양만두에서 가장 조회수가 많은 동영상이다. [남혐논란] 이 영상에서 남성 혐오 비하 발언을 써서 논란이 되었다. 자세한건 아래 논란 문단 참조. [28] 참고로 이 영상 댓글을 보면 맹공이라는 유저가 댓글마다 악플을 달았다. [29] 목요일이 아닌 화요일에 업로드되었다. [30] 한의학, 자산어보, 이혼 에피소드 등에서 꼰대 운운하며 조선을 비난하였다. [31] 육덕노 기자의 기고글을 참고한 모양인데, 2차대전 당시 영국이 레이더의 존재를 감추기 위해 당근을 먹는다고 선전했다는 것을 블루베리로 잘못 서술하는 등 오류가 좀 보이긴 한다. [32] 시부사와 에이이치의 손자이다. [33] 大蔵大臣. 현재는 재무대신으로 불리며, 舊 대장성의 수장이다. 미국 재무장관이나 한국 기획재정부장관으로 보면 쉽다. [34] 日本は現状のまゝ行けば、来年度において餓死、病気などで死亡する者約一千万を出さねばならないのではないかと思ふ、それは食糧難、住宅難、また病院医療施設の不足から来るもので、過去十年以上に亘つた戦争の結果かくも国力は消耗しつくしたのである(일본은 현재 이대로 간다면, 내년도에 약 1천명 정도의 아사·병사자가 나올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것은 식량난, 주택난, 그리고 의료시설의 부족이 원인으로 과거 10년이 넘게 해온 전쟁의 결과 국력이 이렇게까지 소모되었던 것이다.). 『朝日新聞』1945年10月17日付 [35] 당장에 현종실록에도 현종의 턱에 난 종기 문제가 다뤄질 때 어의들이 "침으로 따야 한다", "말아야 한다"라고 옥신각신할 때 약방 도제조였던 허적이 어의들을 대차게 비판하고는 "원래 따면 안 된다고 하지만, 아무 조치도 안 할 수는 없으니 좀 기다렸다 따보자"고 하였다. 바로 전 왕인 효종이 땄다가 문제가 있어 사망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말 조심할 만도 하나, 그렇게까지 얘기했다는 것은 나름대로 자기 자신이 아는 게 있으니 말을 한 것이다. [36] 후일 일본에서의 송환 요청을 씹긴 했지만, 이는 헨드릭 하멜 일행이 조선 정세에 너무 알아버린 영향이 컸다. 실제로 탈출한 이들이 일본의 심문에서 아는 걸 아는 대로 말해주기도 했고. [37] 이는 어쩔 수 없는 게, 당시 사정상 국경을 오갈 정도라면 상인이나 국경지대 사람일 텐데, 상인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국경지대 사람들은 국경의 사정을 알려주어 외침을 원활하게 해 줄 우려도 있다. [38] 조선 초기까지 백정이 문제대상이었던 이유 [39] 의관이 조정에서 고위 품계를 받기 힘드니까 "조선시대에 의술, 의원을 천시했다"고 주장하는 1차원들이 많고, 교양만두의 인식도 거기서 벗어나지 않는데, 의학이 비교도 안 되게 발달해 선망받는 전문직인 21세기에도 의사는 사회적 위치나 여타 권한에서 국회의원보다 현격히 아래다. 이걸 두고 " 한국이 의사를 천시해서 그렇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없다. 의원에 대한 인식이 현대 의사보다 못한 건, 그냥 전근대 의학의 한계 때문이다. 의술의 필요성은 누누히 강조했지만, 동시에 현미경도 없는 전근대 의학의 한계도 너무 뚜렷했기에, 대우나 인식이 현대의 의사보다 못한 것이다. 서양에서 이발사 외과의사의 관계를 보면 알 수 있듯 이점은 서양도 다를 것 없었다. [40] 정확히 말하면 숙청된 건 사실이긴 하지만, 경기 성적 때문은 아니다. 어쨌든 숙청 자체는 사실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자세한 것은 김정훈 문서 참고. [41] 영어판 위키피디아의 'Lady' 문서에 따르면, 공식적으로 'Lady'라는 호칭은 사회의 높은 지위에 있는 여성에 대응되는 단어이며, 중세에는 엘리자베스 1세(The Lady Elizabeth)와 같이 공주나 왕족의 딸의 이름 앞에 Lady가 붙었다고 적혀있다. [42] 현대의 쓰임 때문에 착각했다는 주장도 말이 안 된다. 상식적으로 Ladies & Gentlemen이 신사숙녀로 번역되는 시점에서 레이디를 아무 여자에게나 붙인 게 아님을 알 수 있다. 또한 Ladies & Gentlemen 같은 표현은 그래도 현대에는 상대를 적당히 높이는 존칭으로 지위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쓰지만, 아직도 영국 등에선 Lady 뒤에 이름을 붙여서 호칭으로 쓰는 경우 귀족 여인들에게만 쓴다. 예를 들어 에드워드 왕자 소피 리스존스 왕자비의 딸 루이즈 마운트배튼윈저에게 레이디 경칭이 붙는다. 계급제가 남아있는 영국에선 아무에게나 붙여 쓰는 단어가 절대 아니다. [43] 사실 일본의 공격으로 대일 선전포고가 유효해진 거지, 며칠 뒤 아돌프 히틀러 베니토 무솔리니가 측근들의 거센 반대를 씹고 대미 선전포고를 날리기 전까진 유럽 전선에 개입을 요청하는 영국 수상 윈스턴 처칠의 간절한 애걸에도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거절했었다. 이걸 빌미로 진주만 공습과 무관한 유럽 전선에 개입했다간 여론하고 의회가 들고 일어나 정권이 뒤집혀지니까. 당시 미국은 의회나 여론이나 '우리한테 피해 안 오면 무기팔아서 돈이나 벌면 되지 굳이 참전할 이유가 없다'였고, 이는 고립주의의 영향을 오래 받아온 중립국 입장에서는 지극히 합리적인 생각이었다. 짝불알 총통과 무 사장의 뻘짓 덕에 미국의 대일전 참전으로 전황이 호전되길 고대하던 중국의 입장에선 날벼락이나 다름 없었다. 진주만 공습 이후 미국의 유럽 개입을 위해 중국과 로비 경쟁을 하던 영국에선 환호가 터져 나오는 건 당연하고. [44] 이 점이 은근히 잘 알려진 게 아닌 탓인지, 비슷한 시기에 방영된 벌거벗은 세계사 5화에서 최태성 강사가 헨리 스팀슨 전쟁부 장관의 지위를 오늘 날의 국방부 장관이라고 잘못 설명했었다. 이런 혼란을 방지하고자, 적지 않은 전쟁사 서적이나 논문에서 전쟁부와 전쟁부 장관을, 육군부와 육군 장관으로 의역하기도 한다. [45] 혼인하지 못한다는 것은 조선시대에는 남녀를 불문하고 상당한 불효였다. 당장 10대 후반이 지났음에도 결혼을 못하면 '저 집안에 무슨 문제가 있길래?'라면서 구설수에 시달리게 되는 것이 조선시대였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29살의 나이에도 결혼을 못한 고애신이, 김희성이라는 정혼자가 있음에도 아직까지 결혼을 못해서 수많은 구설수가 돌았다는 언급이 나온다는 점을 생각하면 된다. [46] 유머서적에 불과한 이 책이 독소처럼 퍼뜨린 낭설이 의외로 많다. 부자지간에 겸상하다 살인나도 감형을 해줬다거나, 혐연주의자인 광해군 때문에 어른 앞에서 맞담배를 피우지 않는 전통이 생겼다거나, 한끼에 7홉먹는 조선병사들이 한끼에 2홉먹는 일본군을 정탐하고 결전을 대비해 식량을 아끼는줄 알았다거나. [47] 세종 3년(1421)에 40명을 뽑아 출범. 세종 7년(1425)에 80명, 세종 10년(1428)에 90명, 세조 14(1468년)년에 200명, 성종 대 완성된 경국대전에 440명으로 명시된다. [48] 주와 부는 50명, 군은 30명, 현은 20명 [49] 포상조건은 호랑이의 크기(대, 중, 소)와 가장 먼저 명중시킨 자(先箭槍)와 그 다음(次箭槍)으로 나뉘는데 개인적으로 포획에 성공한자는 차전창의 규정으로 포상했다. [50] 숙종때 아예 군역을 면제해주자는 의견도 나왔으나 반려되었다. [51] 이는 '성급한 매장(Premature Burial)'으로, 근대부터 현대까지 서양 공포 소설에서 소재로 흔히 쓰인다. [52] 특히 브리토마르티스는 자신을 집요하게 스토킹하며 왕후가 될 것을 강요하던 크레타 왕 미노스로부터 순결을 지키기 위해 자결을 시도하다가 올림포스의 12신이자 아버지가 같고 어머니가 다른 이복언니 아르테미스에게 구출되어 여신이 됐을 정도다. [53] 지브리 패러디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