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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의 콘텐츠 중 하나.2. 상세
길드 레이드 한 시즌의 기간은 7일이다. 다른 종류의 4기의 보스가 동시에 등장하며, 길드원은 이 중 1기를 택하여 전투를 한다. 레이드 보스의 킬 보상은 전투 참여 여부와 무관하게 해당 레이드 페이지에 접속시 바로 제공되며 해당 보상은 누적된다. 남은 HP를 보스 선택 전에 파악 가능하며, 자신이 선택한 보스를 누군가가 이미 진행하고 있다면 경고 메시지가 뜨면서 그래도 참석할지에 대한 여부를 확인 가능하다. 중복 참여 시 자신이 깎은 HP 양이 먼저 진행하고 있던 길드원이 끝낸 뒤 남겨둔 HP보다 클 경우 연습 모드처럼 진행 자체가 취소되고 기회가 재부여된다.[1] 1일당 도전 가능한 기회는 3회 주어지며 실전 도중 로비로 나가기를 선택시 딱 3번만 기회 차감 없이 나갈 수 있으므로 연습 땐 잘 되었는데 실전에서 전복이 났을 경우에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물론, 그 전복이 두 번 이상 일어났을 때 로비로 나가면 기회만 차감되므로 그 때는 되는대로 최대한 대미지를 넣어야 한다.보스 4기를 모두 처치할 경우 전부 리셋되고 HP가 모두 채워지며 4기의 레벨이 올라가면서 스탯이 상승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게 난이도가 올라간다. 길드원은 누구나 해당 레이드에 참석이 가능하며, 보스목록 페이지에서 보스에 참석한 인원, 어떤 보스를 어떤 조합으로 들어갔는지, 각 전투마다 얼마나 대미지를 넣었는지, 해당 레이드 내내 얼마만큼의 총 대미지를 넣었는지를 길드원 전원이 열람 가능하다. 레이드에 참석가능한 횟수는 1일 3회로 자정에 리셋되며, 한번 사용한 캐릭터는 당일 두번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적어도 12개의 캐릭터 육성이 필요하다. 또한 전투 각각에 대해 보스의 피니쉬 여부와 무관하게 전투 훈장 2개가 제공된다. 레이드가 끝나는 시점에 총 대미지를 합산하여 길드별로 랭킹을 매기며 랭킹에 따라 레이드 참석여부와 무관하게 일괄 동일한 보상이 주어진다.
클리어하지 않은 스테이지의 보스도 나오기 때문에 초보자에게는 스포일러의 우려가 있다. 아군인 것처럼 나오다가 뒷통수를 치며 반전 보스로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있는데 이들이 떡하니 레이드 보스로 있으면 적군으로 돌아서게 된다는걸 미리 알게 된다.[스포일러]
2.1. 용어
유일무이하게 커뮤니티성을 가진 컨텐츠라 이 컨텐츠에서만 존재하는 용어가 존재한다.- 길레: 길드 레이드의 줄임말
- 구직/구인: 전자는 유저입장에서 길드를 찾는 것, 후자는 길드입장에서 가입할 유저를 찾는 것.
- 무게추: 길드 레이드는 해당 길드의 유저가 한 시즌 내내 넣은 총 딜량을 확인할 수 있는데, 그 딜량이 특출나게 낮은 유저를 칭한다. 길드마다 다른 상대적인 값이므로 상위권길드에서 무게추였더라도 하위권에선 캐리어일 수도 있다. 무게추라는 명칭은 부유성을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비행선에 매달린 여성의 대사인 무게추 아르바이트로부터 유례되었다.
- 캐리어: 길드 내에서 특출나게 딜량이 높은 유저를 말한다. 특히 길드내 딜량 1위를 기준으로 이와 비슷한 딜량을 넣는 유저(들) 를 말하며 1위와 차이가 극명하면 (상대적 관점이다) 2위라도 캐리어 소리를 듣긴 힘들다. 물론 1위부터 순위권 모두의 딜량이 큰 차이없는 수준으로 분포해 캐리어라고 말할 사람이 없는 길드도 존재한다. 보통 캐리어는 들어갈때는 일반적인 수준이었는데 과금 등의 요인으로 급격히 성장했는데 갈아타기 귀찮아 남아있거나, 상위권 길드의 빡빡한 규정이 부담스러워 후술할 요양길드 차원에서 남아있는 경우가 존재한다.
- 딜컷: 길드 레이드의 순위 상승을 위해서는 단순히 무게추를 자르고 캐리어가 많은게 유리함은 당연하다. 이때, 무게추를 자르기 위한 정량적 기준이 딜컷. 보통 길드 평균 딜량의 xx%로 결정한다. 이렇게 정확한 수치를 표기하는 이유는 그냥 정성적 수치로 잘랐을 때 논란이 생겼던 일이 많았기 때문이다. 보통 모집할 때 사전에 공지한다.
- 폭사, 전복: 어떠한 이유로든 연습 때보다 훨씬 낮은 딜량이 뜬 판을 의미한다. 특히 평소 무게추였다면 잘릴 확률이 굉장히 증가한다. 이를 다룬 만화도 있다.
- 설거지: 체력이 매우 조금 남은 보스의 막타를 치는 것. 일반적인 막타 인식과 정반대로, 길드 레이드에서는 하루 입장 횟수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설거지를 한다는 건 그 날 입장 횟수를 하나 날린다는 것과 동일한 소리이므로 누구도 하고 싶어 하지 않지만 누군가는 해야 하는 폭탄 돌리기 취급이다. 주로 캐리어보다는 최대한 딜적 손해가 적은 중위권 유저가 2~3군을 가져오거나 무게추 유저가 1군을 가져와서 막타를 치게 된다.[4] 예전엔 잔반, 잔반처리라는 말을 주로 썼으나 최근에는 설거지가 더 자주 통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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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길드: 길드 레이드 상위권길드에서는 당연히 최고의 딜링을 위해 많은 연습과 준비를 해야 하는 등, 피곤함이 동반된다. 이에 지친 유저들이 길드 레이드 순위를 포기하고 그냥 이직하여 적당히 할 수 있는, 딱히 길드 레이드 순위에 연연하지 않는 자유로운 길드를 칭한다. 물론 이런 길드라도 대개 레이드 때마다 매번 3번 공격이나 꾸준한 출석을 요구하는 최소한의 규정은 있는 편.
그리고 사실 순위가 낮은 길드로 갈 수록 기피보스가 잘 안 잡혀서 맘편하게 보스 치기 쉽지 않다. - 1군, 2군, 3군: 길드 레이드는 매일 3번 참여 가능하고 캐릭 중복이 안되므로 12개의 캐릭을 육성해야 하는데 이중 자신이 키운 캐릭 폴을 조합해서 최고 딜량이 나오는 조합을 순서대로 1,2,3군이라 칭한다. 1,2,3군의 육성상태가 비슷해지면 상황이나 보스의 속성, 약점에 따라 1, 2, 3군의 조합이나 순서를 임의로 변경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길드는 딜량만 충분히 뽑아주면 조합은 터치를 안 하는 편.
- in 숫자: 바로 전 시즌 (시즌 진행 중이면 전 시즌, 시즌 종료면 가장 마지막 시즌)의 해당 길드의 순위. 혹은 다음 시즌의 목표 순위를 칭한다. 당연히 숫자가 낮아질수록 상위권 길드거나 상위권 지향 길드로 딜량에 대해 빡빡하다.
- 방깍: 방어력 감소
2.2. 보상
레이드 시즌이 끝난 이후 길드가 달성한 랭킹에 따라 다음날부터 보상을 지급한다.1위 | 전투 훈장 130개 + 3,100 젬 |
2위 | 전투 훈장 125개 + 2,900 젬 |
3위 | 전투 훈장 120개 + 2,700 젬 |
4~5위 | 전투 훈장 115개 + 2,500 젬 |
6~10위 | 전투 훈장 105개 + 2,300 젬 |
11~20위 | 전투 훈장 100개 + 2,100 젬 |
21~50위 | 전투 훈장 95개 + 1,900 젬 |
51~100위 | 전투 훈장 90개 + 1,800 젬 |
101-150위 | 전투 훈장 85개 + 1,600 젬 |
151-200위 | 전투 훈장 80개 + 1,500 젬 |
201-300위 | 전투 훈장 78개 + 1,400 젬 |
301-400위 | 전투 훈장 76개 + 1,300 젬 |
401-500위 | 전투 훈장 74개 + 1,250 젬 |
501-1000위 | 전투 훈장 72개 + 1,200 젬 |
1001-1500위 | 전투 훈장 70개 + 1,150 젬 |
1501-2000위 | 전투 훈장 68개 + 1,100 젬 |
2001-3000위 | 전투 훈장 66개 + 1,000 젬 |
3001위 이하 | 전투 훈장 64개 + 700 젬 |
3. 팁
- 공격하는 속성의 경우 캐릭터의 속성이 아닌 무기의 속성을 따라간다. 이 때문에 상성에 맞지 않는 보스 상대로 용병을 끼워넣을 시 자신의 속성 무기가 아닌 보스의 상성에 맞는 무기를 끼워줘야 더 큰 딜 상승을 노릴 수 있다. 보스의 상성 뿐 아니라 파티에 'X속성 피해량 증가' 파티 버프를 가진 영웅이 있다면 낫다. 다만 용병 채용이 서브딜링 뿐 아니라 부가 효과를 노리는 게 목적이고 부가 효과가 전용무기에 붙어 있는 경우 전무를 쓰는 편이 낫다. 예를 들어 나리의 경우 무속 조합보다는 다른 조합에서 주로 쓰이는데, 핵심은 강화된 여우 구슬의 방깎이고 신선옥 효과가 강화 구슬 발사라 속성이 안 맞아도 자기 전무를 들고 가는 편이 낫다.
- 해당 표를 참조해서, 만약 역속성인 보스를 칠 때 용병을 데려간다면 해당 캐릭터의 무기 종류와 해당 파티의 속성을 가진 무기를 찾아 끼면 된다. 다만 대상이 역속성이 아니거나 위에서 ☆자가 쳐진 무기의 경우 대부분 전무를 버렸을 때 생기는 딜로스가 더 크기 때문에 그냥 자기 무기를 들고 가면 된다. 예를 들어 무속성 덱에서 그레모리를 쓸 경우 광속성 보스를 치는 거라면 무속성 바구니인 엠마를 들고가는 편이 더 좋으나, 광속성을 치는 게 아니면 그냥 원래 무기인 궁금증 해결사를 들고 가는 게 더 좋다.
- 파티 4인을 조합해서 보스를 상대하기 때문에 파티 4인의 파티버프를 최대한 골고루 받는 것이 중요하다. 같은 버프의 경우 2개째부터는 합연산이 되어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 이 때문에 기술 피해량 및 원&근거리 피해량 증가 등 범용성이 높은 파티버프를 가진 캐릭터가 선호되며 속성 공격력 증가 캐릭터는 딜러 서포팅 효율은 좋으나 캐릭터 조합에 제약을 크게 받아서 제한적으로 사용된다.
- 각 덱의 리더를 설정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딜링이 얼마나 세냐, 그 다음은 보스를 얼마나 빨리 상태 이상을 만드느냐이다. 첫번째에 들어맞는 캐릭터는 바리, 가람, 가브리엘 같은 극딜러 타입의 캐릭터로, 무기 스킬로 딜을 엄청나게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채용된다. 그러나 매우 까다로운 패턴을 가진 보스[11] 상대로는 얘기가 달라지는데, 보스의 상태이상을 빨리 만들수록 연계기를 최대한 끌면서 보스의 까다로운 패턴을 스킵하고 변수를 통제하기 쉬워지기 때문에 이를 신경쓰느냐 안 쓰느냐의 딜 차이가 엄청나게 벌어지며, 이 때문에 특정 보스 상대로는 2번만에 상태 이상을 만드는 전용무기를 가진 캐릭터가 리더로 채용된다. 무기별 상태이상 수치 및 보스별 상태 저항값
- 연계기의 경우 파티 4인 중 적어도 3인은 한 사이클로 연계가 되게 설계해야 한다. 4인 모두 한 사이클로 돌릴 수 있는 것이 베스트지만 그것이 녹록지 않다면 못해도 3인은 돌릴 수 있게 해야 상태 이상 후 프리딜을 많이 넣을 수 있다. 보통 4명이 모두 한 사이클로 돌리거나, 상태이상을 빨리 띄울 수 있다면 3번 연계를 한 뒤 다음 상태이상을 빨리 띄워 4번째 캐릭터로 연계기를 쓰는 3+1 사이클을 돌리는 것이 좋다. 연계기를 무시할 정도로 효율이 좋은 캐릭터가 있을 경우 3사이클까지도 고려되는 편.
- 보스의 경우 방어력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방어력 감소 효과를 가진 캐릭터의 효과를 보기 매우 좋다. 게다가 방어력 계산은 합연산이므로 방어력 감소가 중첩될수록 딜 기대치가 상당히 높아지며 이로 인해 방어력 감소 효과를 가진 캐릭터는 길드 레이드에서 유용한 영웅으로 취급된다. 심지어 타 컨텐츠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 2성 영웅이라도 마찬가지로, 최적의 조합을 항상 꾸릴 수 있는 올드비 유저가 아니라면 2성 방깎조차도 충분히 제 역할을 할 수 있다. 방깎 영웅은 2021년 5월 현재 문양 방깎인 티니아와 리리스, 원거리 방깎인 나리, 일반 방깎인 그레모리와 코코가 있다. 하얀 야수나 란(근거리 방깎)의 경우도 방깎이 있지만 캐릭터 성능상 하자가 있어 잘 사용되지 않는다. 같은 종류의 방깎은 중첩되지 않기 때문에 코코와 그레모리, 티니아와 리리스의 경우 동시에 사용해도 효과를 볼 수 없다.
- 상태 이상의 경우 각각 고유의 효과가 있다.
- 에어본: 원거리 데미지 50% 증가
- 다운: 근거리 데미지 50% 증가
- 부상: 초당 공격력의 200%만큼 피해
이러한 효과로 인해 원딜덱 조합에선 에어본을 많이 띄우는 조합, 근딜덱 조합에선 다운을 많이 띄우는 조합을 가져갈 시 딜량을 크게 늘릴 수 있다. 또한 그 상태 이상 동안 계속 딜이 늘어나기 때문에 연계기를 바로 쓰기보단 최대한 오래 끌면서 상태 이상 효과를 최대로 누리는 것이 딜링 상승에 큰 도움이 된다.
===# 보스 #===
그동안 스토리에서 나왔던 보스급 몹들이 등장하며, 속성은 임의로 배치된다. 메인 스토리 외에도 외전에 나온 보스몹도 나오기도 한다. 또한 아무런 수식어가 없다면 기본 패턴에 기본 능력치를 달고 나오지만, 강화 수식어가 붙으면 능력치가 대폭 강화가 되거나 새로운 패턴이 나오게 된다.
기존 스토리에서는 나왔지만 아직 한 번도 레이드 보스로 등장하지 않은 보스도 존재한다. 예를 들면 엠파이어 나이트나 암흑 마법사 등이 있다. 길드 레이드가 시즌을 거듭하며 재탕 보스가 계속 나오고 있어 그동안 보지 못했던 신규 보스를 내 달라는 반응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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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타우로스
프롤로그에서 보스로 등장했으며 크게 어려운 패턴은 없다. 하지만 부채꼴 패턴 때문에 '분노한'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면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
부채꼴 패턴
레이드 시작과 동시에 반드시 한 번 나오는 패턴이며, 이후로도 랜덤하게 사용한다. 부채꼴 모양으로 보통 속도의 불공 산탄을 미노타우로스의 전방에 퍼트려 날린다. 가장 위험한 패턴이며, 이 패턴을 쓸 때 미노타우로스 정면에 가까이 있으면 불공 산탄 여러 발에 맞고 그대로 죽을 수 있다. 파티원과 다른 방향에서 리더가 어그로를 끌어야 다른 파티원들이 이 패턴에 휘말리지 않는다. 시즌에 따라 파티원이 바로 녹아버릴 정도로 강력한 부채꼴 패턴을 날리기도 했지만 이후 조정되어 불덩어리를 한두 방 맞는 정도는 버틸 수 있는 정도 난이도로 나온다. -
검기
범위와 시전시간을 두고 검격을 날리지만 그다지 위협적인 패턴은 아니다. -
돌진
긴 시전시간과 범위를 만들고 돌격하지만 부채꼴 패턴과는 다르게 대응이 쉽다. -
충격파
대악마처럼 점프 후 지정 범위에 착지하여 불고리를 확산시킨다. 문제는 점프 때문에 무기스킬이나 연계기를 허공에 날릴 가능성이 있어 딜로스를 유발한다. 불고리의 공격력도 강한 편이라 부채꼴 패턴처럼 위험하며, 불고리에 넉백 효과도 있어 이 역시 딜 손실을 유발한다. 잘 피하거나 무기 스킬로 끊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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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족장
월드 1의 중간 보스이며 패턴이 쉬워서 최우선 공격 대상이 된다. -
폭탄 던지기
주변에 폭탄을 마구잡이로 던진다. 데미지는 강하지만 크게 어려운 패턴은 아니다. -
돌진
어그로 대상 방향으로 네 차례 돌진을 하면서 지나간 자리에 폭탄을 대거 던진다. 그리 아프진 않지만 맵 사방을 뛰어다니며 딜 로스를 유발하는 패턴이라 최단거리로 유인해서 딜 로스를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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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 매드팬더 Mk.3
월드 1의 보스이며 패턴은 제법 간단한 편이다. 하지만 강화 수식어가 붙으면 난이도가 많이 상승한다. -
철구 휘두르기
이동하면서 철구를 360°로 휘두른다. 철구에 맞으면 넉백되기 때문에 무기스킬 등이 도중에 끊겨버릴 위험성이 있다. -
점프 후 착지
리더를 향해 점프 후 착지하면서 데미지를 준다. -
철구 내려찍기
시전시간을 두었다가 쿨타임이 차면 철구를 리더에게 내려찍는다. 데미지가 매우 강하고 무기스킬 시전을 끊어버리기 대문에 시전 게이지가 끝나는 타이밍에 순간적으로 잘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
화염지대
강화 수식어가 붙으면 생기는 패턴으로 범위 표시에 불장판을 만들어 지속적인 데미지를 준다. 상당히 까다로운 패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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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 에리나
월드2 서브 스테이지에 처음 나오며 그때처럼 흉악한 데미지를 주지는 않는다. 대부분은 시전 시간을 두고 공격하는 패턴이다. -
돌진 찌르기
시전시간이 다 되면 리더를 상대로 3번 연속 찌르기를 한다. 보고 피하는 것은 쉽다. -
검기
시전 시간이 있고 매우 넓은 범위로 검격을 날린다. -
베기
시전시간이 다 되면 베기를 시전한다. 공격력은 그저 그렇지만 무기스킬 등이 끊길 위험성이 있다. -
회오리 검격
가장 위함한 패턴으로 긴 시전시간이 끝나면 여러 방향으로 검기를 날린다. 이 패턴에 파티원이 비명횡사하기 좋으며 피하기가 상당히 까다롭다. 피해다니느라 딜로스도 많이 발생한다. 하지만 이 패턴 이후 에리나가 그로기 상태가 되기 때문에 잠깐 틈이 생긴다. 무기스킬과 연계기를 통해 아예 이 패턴이 나오지 않게 조절하는 것이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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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베스터
월드 2의 중간 보스이며 그림자 마수, 유사 괴물, 요정과 함께 기피대상 1순위이다. 특히 상태이상 100%인데도 비행하여 연계기를 씹어버리는 패턴은 유저들의 혈압을 올리는데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다. -
난도질
근접한 플레이어에게 다가가서 난도질을 한다. 원거리 파티라면 거의 보기 힘든 패턴이다. -
세 방향 검격
세 방향으로 검격을 날리면 그 검격이 벽에 부딪혀서 사방으로 튄다. 시잔 반대 방향으로 가야 이 파턴에 휘말리지 않는다. -
독 탱탱볼
점프 후 착지하여 탱탱볼을 여러 개를 날린다. 검격처럼 탱탱졸이 튀면서 파티 전원에게 데미지를 준다. -
비행
아예 맵 밖으로 날아간 뒤, 다시 돌아오며 돌진하는데 이 때 이동 경로에 번개를 떨군다. 유저들이 하베스터를 기피하게 된 가장 큰 이유인데, 빠른 속도로 맵 밖으로 이탈해 1분 시간제한 컨텐츠인 레이드에서 심각한 딜 로스를 유발하는데다가 날아가기 시작한 순간에 상태이상 100%가 차도 그냥 씹고 날아가버려서 연계기도 날려먹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
회전 레이저
하베스터의 체력이 50% 이하일 때만 사용하며, 만약 길드원들이 미리 체력을 빼 놓은 하베스터와 싸우면 전투 시작부터 반드시 이 패턴부터 사용한다. 맵 가운데로 점프하고 자리잡은 뒤, 자신을 중심으로 4줄기의 레이저를 회전시킨다. 시계방향으로 한 번, 반시계방향으로 한 번 돌린다. 매우 피하기 쉽고 리더가 프리딜을 넣을 수 있는 패턴이지만 ai가 조종하는 파티원 3명은 이걸 피하느라 제대로 딜을 못 넣고 버벅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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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하베스터
위 하베스터 패턴이 딜로스 유발로 원성이 자자해 27시즌부터 리뉴얼되었다. 패턴이 완전히 달라졌다. - 난도질
- 점프 패턴
- 순간이동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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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 레이저
하베스터의 체력이 50% 이하일 때만 사용하며, 만약 길드원들이 미리 체력을 빼 놓은 하베스터와 싸우면 전투 시작부터 반드시 이 패턴부터 사용한다. 맵 가운데로 점프하고 자리잡은 뒤, 자신을 중심으로 4줄기의 레이저를 회전시킨다. 시계방향으로 한 번, 반시계방향으로 한 번 돌린다. 매우 피하기 쉽고 리더가 프리딜을 넣을 수 있는 패턴이지만 ai가 조종하는 파티원 3명은 이걸 피하느라 제대로 딜을 못 넣고 버벅인다.
근접한 플레이어에게 다가가서 난도질을 한다.
뛰어올라서 공격 대상을 찍어누른다.
맵을 정사각형으로 4등분해서, 리더가 있는 곳 반대편으로 순간이동하며 독 점액을 날린다. 기존 하베스터의 비행과 달리 유저의 예상과 제어가 가능한 패턴이므로 무기스킬을 허공에 날린다거나 할 우려는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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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이더 사령관
월드 2의 보스이며 하베스터만큼 어렵지는 않지만 광역기가 상당히 강해서 난이도가 제법 있다. -
난도질
리더를 향해 4번 난도질한다.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잘 피해야 한다. 이 패턴을 사용할 때는 리더에게 천천히 걸어간 뒤에 난도질하므로, 무빙으로 드리블이 가능하다. -
돌진
4번 정도 리더를 향해 벽에 부딪히면서 돌진한다. 이후 그로기가 생기지만 딜 로스를 유발하기 때문에 한 방향에 파티원 3명이 모이면 안된다.[12] 피하기는 쉽지만 돌진하느라 맵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시간제한 컨텐츠인 레이드에서 심각한 딜로스를 유발하기 때문에 무기스킬과 연계기를 통해 아예 이 패턴이 나오지 않게 조절하는 것이 최선이다. -
검격
하베스터처럼 사방이 튀는 검격을 날린다. -
폭격
방패의 이빨이 열리면서 주변에 폭격을 떨어트린다. 파티원이 이 패턴을 잘 피하지 못하고 비명횡사하는 경우가 많아 가장 위험한 패턴이며 반드시 캔슬해야 한다. 포탄이 떨어지면 주변에 산탄이 퍼지기 때문에 파티에 큰 피해가 발생한다.
- 그림자 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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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물기
매우 빠른 속도로 리더를 향해 깨물기를 시전한다. 이 때 리더의 스킬이 캔슬될 수 있어서 무기스킬과 연계기가 막힐 위험이 크다. -
그림자 숨기
그림자 마수가 그림자에 숨은 다음 리더에게 다가가며 공격을 한다. 그림자에 숨는 동안 피해가 0이 되고 상태이상 축적이 안늘어나서 매우 짜증나는 패턴이다. 숨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리더가 그냥 뛰어서 마수 머리 위로 접근하는 게 낫다. 이 패턴 이후에는 위에서 설명한 깨물기를 쓴다. -
그림자 발판
한 방향의 넓은 범위에 그림자 발판을 생성한다. 이 발판에 닿으면 지속 데미지를 받는다. -
돌진
시전 범위가 긴 선이며 이 범위에서 그림자 마수가 빠르게 지나가 피해를 입히고 밀쳐낸다. 체력이 감소하면 이 돌진 갯수가 두 개로 늘어난다.
월드 3의 중간 보스이다. 상태이상 축적과 피해를 모두 무시하는 잠입 공격과, 스킬을 캔슬시키는 다양한 패턴으로 하베스터, 유사 괴물, 요정과 함께 기피 보스 1순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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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자 엘파바
'액자의 방'에 처음 등장했으며, 그 당시에는 랜덤 패턴에 강력한 공격력, 공격력 절반 이상 감소 디버프까지 걸어서 나오자마자 욕을 먹은 보스이다. 등장 빈도는 적은 편이다. -
보라색 구체
한 공간에 원형으로 이루어진 여러 개의 보라색 구체를 생성 후 좁은 직선의 시전 범위를 만들며 발사한다. -
시계방향 노란색 레이저
주변에 시계 방향으로 가는 노란색 레이저를 여러 개 만든다. 피하기가 힘들다. -
메테오
시전시간이 끝나면 광역 메테오를 날린다. -
공격력 감소 디버프
긴 시전시간을 끝내면 붉은 파장을 생성한 후 다른 액자로 이동한다. 이 공격에 맞으면 공격력이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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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괴물
월드 4의 중간 보스이며 땅 속에 숨어 무적 상태가 되는 패턴이 있어 하베스터, 그림자 마수, 요정과 함께 기피 대상이다. 꼬리를 소환하기 때문에 원거리 파티라면 굉장히 짜증나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 -
꼬리 소환
주변에 채찍처럼 휘두르는 꼬리를 소환한다. 이 꼬리는 따로 타겟팅이 되기 때문에 빨리 처리하거나 유사 괴물에게 가까이 가서 공격해야 한다. 운이 없는 경우는 하필 무기스킬을 딱 쓰기 직전에 튀어나오거나, 드물게 아래 파장 패턴과 함께 원 가운데에서 튀어나오기도 한다. -
산탄 폭발
좁은 범위의 한 곳을 지정한 후 그 곳에서 산탄을 발사하는 폭발을 만든다. 가만히 있으면 산탄을 한꺼번에 다 맞는데 이러면 데미지가 제법 세서 움직여서 피하는 것이 좋다. -
파장
자기 주변에 원 모양의 범위를 만든 뒤 데미지를 주는 파장을 시전한다. -
기습
그림자 마수처럼 모래 속으로 숨은 뒤 리더에게 접근해서 공격한다. 은근 짜증나는 패턴이다. -
모래 폭풍
구석으로 이동해서 광범위의 부채꼴 모양으로 모래 폭풍을 쏟아낸다. 중앙에 가지 않고 좌우측으로 가버리면 근거리 캐릭터는 공격을 못하며, 원거리도 제대로 공격하기 힘들다. 거기다가 폭풍의 데미지도 만만찮아서 이 패턴에서 딜 로스가 심하게 일어난다. 반드시 캔슬해야 하는 패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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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황소벌레
월드 4 악몽의 보스이다. 유사 괴물보다는 상대하기 쉽지만, 까다로운 패턴을 하나 가지고 있어서 조심해야 하는 보스이다. -
기습
그림자 마수나 유사 괴물처럼 땅 속에 숨은 뒤 리더를 향해 공격한다. 이 패턴을 쓸 때 리더가 맵 위쪽 벽으로 뛰어가 유인하면 아래 설명할 돌진 패턴이 막힌다. -
독 가스 생성
좁은 범위에 독폭탄을 던져서 독가스를 생성한다. 해당 구역에 들어가면 지속적인 데미지를 입는다. 데미지보단 파티원들이 이 패턴을 피하려 하느라 딜을 제대로 안 넣는 것이 문제다. 독가스를 날리기 직전에 리더캐를 잠깐 옆으로 빼서 빈 땅에 떨어지게 만들면 된다. -
돌진
리더 쪽 벽면으로 돌진한 뒤 전 방향의 돌 파편을 뿌린다. 피하기가 제법 힘들다. 그리고 맵 반대편으로 돌진해버리면 파티원들이 거기까지 다시 뛰어가느라 딜로스가 발생한다. 위의 기습 패턴 때 맵 위쪽 벽에 황소벌레를 붙여놨다면 돌진이 막혀서 대처하기 쉽다. -
가시 난사
갑자기 중앙으로 이동 후 긴 시전시간이 끝나면 몸을 빠르게 돌면서 전 방향으로 가시를 흩뿌린다. 근접 캐릭터가 스킬을 시전하면 공격에 맞아서 취소가 되기 때문에 반드시 캔슬해야 하는 패턴이다. 무기스킬과 연계기를 통해 아예 이 패턴이 나오지 않게 조절하는 것이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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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 두령
월드 5의 보스이다. 대부분은 익숙해지면 쉬운 패턴이지만, 파멸을 거는 원기옥 5회 패턴이 매우 위협적이라서 어려운 보스에 속한다. 대각선으로 리더를 두면 기본 패턴은 다 피할 수 있다. -
흡혈 장판
원 주위로 네 구역에 피자조각 모양으로 장판을 깔아서 파티원에게 데미지를 주고 잡아당긴다. 각 구역마다 틈이 있으며 그 곳으로 피하면 된다. -
정권 지르기
리더가 있는 방향으로 정타를 한 번 시전한다. 보스의 대각선에 있으면 안맞는다. -
순간이동
리더의 뒤로 순간이동해서 연타를 날린다. 이 패턴은 어그로를 끌고 있는 파티원(주로 리더)이 두령 근처에 있으면 쓰지 않는다. 두령에서 너무 멀어지지 않게 근처 대각선에서 공격하면 된다. -
원기옥
다른 보스들과 비교해도 매우 흉악한 패턴으로, 순간이동을 한 번 사용한 후 파멸 피해를 주는 원기옥을 5번 날린다. 원기옥 하나의 데미지도 어마무시한데다가 이걸 5번 날리는데 피하기가 매우 까다롭고 피하더라도 피하는 동안 딜을 못 하기 때문에 큰 딜 로스를 유발한다. 무기 스킬로 반드시 끊어야 하는 패턴이다. 원기옥을 날리기 전에 반드시 순간이동을 한 번 하기 때문에 연계기 넣는 타이밍이 안 맞으면 삑사리가 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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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월드 6의 보스이다. 패턴의 공격력 자체는 약한 편이지만 방어력이 높은데다 딜을 할 수 없게 만드는 짜증나는 패턴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하베스터, 그림자 마수, 유사 괴물과 함께 기피대상 1순위이다. -
교차 공격
시전 시간이 지나면 한 벽면으로 이동하고 리더를 향해 검은 구체를 던진다. 그 사이 위쪽에서 여러 개의 노란 구체가 간격을 두고 느리게 다가와서 파티원에게 데미지를 준다. -
밀어내기
왼쪽 벽면으로 돌진한 다음 파티를 오른 쪽으로 밀어내는 레이저 벽을 발사한다. 도중에 스킬을 시전하면 상태이상 축적치가 제대로 안쌓일 수도 있다. -
레이저 방벽
오른 쪽에서 파티원을 밀어내는 레이저 방벽을 쏜 후 리더에게 좌우측의 레이저 방벽을 시전한다. 이 때 리더의 위치에 따라 레이저 방벽의 위치가 결정된다. 그 후 요정이 전 방향으로 포탄을 지속적으로 발사한다. 이 패턴을 막지 못하면 근접 캐릭터나 공격 범위가 짧은 원거리 캐릭터는 한참 동안 아예 건드리지도 못하고 원거리 파티원이라도 딜 로스가 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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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용암 슬라임
월드 7의 중간 보스이다. 월드 7 악몽에서 흉악한 공격력을 자랑했지만, 길드 레이드에서는 조금 약화된 편이다. 무난한 보스 중 하나. 그래도 조심하는 편이 좋다. -
착지 후 불공 굴리기
리더를 향해 착지한다. 시전 범위안에 있으면 데미지를 받는다. 이후 한 방향으로 불공을 굴린다. -
점프 후 착지
높게 점프한 후 리더 주변에 착지하여 큰 데미지를 준다. -
불공 던지기
던지면 불장판을 만드는 불공을 뱉는다. -
불공 발사 후 불장판
리더에게 불공을 발사한 후 리더 쪽에 불공이 튀어서 불장판을 만든다. 대처 시간이 여유롭지만 상당히 강력해서 끊을 필요가 있는 패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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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악마
월드 7의 보스이다. 패턴은 악몽 난이도의 패턴을 가져왔다. 무난한 보스 중 하나. -
검기 발사
전방에 3방향의 검기를 발사한다. 인베이더 사령관이나 하베스터와는 다르게 튕기지는 않는다. -
파장
주변에 불발탄을 흩뿌린 뒤 자기 주변에 파장을 발사한다. -
불고리
긴 시전시간 후에 넓게 퍼지는 불고리를 생성한다. 체력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면 불고리가 다시 고대 악마 쪽으로 진입한다. -
점프 후 착지
돌을 생성한 후 시전시간이 지나면 돌을 향해 점프해서 돌을 깨트린 후 파편으로 파티원을 공격한다. 일반 난이도의 레이저 패턴을 대체하는 패턴으로 상당히 위협적인 패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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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 장군 가스트
월드 8의 보스이다. 전체적으로 무난하지만, 피하기가 매우 어려운 것도 모자라 스킬을 캔슬시키는 찌르기 공격과 다른 위협적인 패턴이 있어서 방심하면 안되는 보스이다. -
찌르기
시작하자 마자 시전하는 패턴으로 피하기가 매우 까다롭다. 거기다가 스킬까지 캔슬시키기 때문에 이 패턴을 경계하면서 스킬을 시전해야 한다. -
돌진 후 베기
시전시간이 끝나면 리더 쪽으로 돌진한 후 넓게 창으로 벤다. 찌르기에 비하면 피하기 쉽고 위험성이 낮은 패턴이나 공격력이 제법 강한 편이다. -
레이저 생성 후 가시 눈덩이 발사
4방향 레이저를 생성 후 시전시간이 지나면 시계 방향으로 레이저가 지나간다. 여기까지는 거슬리는 패턴으로 보이겠지만, 그 다음에 가시 눈덩이를 발사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이 공격이 매우 강력해서 레이저는 못막아도 이 눈덩이 패턴만큼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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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대장 마리나
외전 '용사, 학교에 가다!'챌린지 최종 스테이지에 나오는 보스이며, 월하의 격전에서 처음 등장했다. 상당히 까다로운 패턴을 자랑하지만, 하베스터, 그림자 마수, 유사 괴물, 요정처럼 짜증나는 수준은 아니다. - 닻을 던져 끌어당기기
- 3단 찌르기
- 시전시간 후 내리꽂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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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 공격
맵 모서리로 닻을 던져 이동한 후, 빙빙 돌아 회오리를 일으키며 맵 전체를 N 모양으로 이동한다. 이동 후, 리더 방향으로 칼을 던지고 본체는 어지러운지 잠시 멈춰있는다. 공격력도 강하기도 하고 넉넉한 넉백 판정 때문에 맵 전체를 돌아다니는 동안에는 거의 딜을 못 해 굉장히 딜로스를 유발하는 패턴이라 아예 쓰지 않게 무기스킬과 연계기로 끊는 게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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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 가람
외전 '옛날 옛적에' 스토리와 챌린지 최종 스테이지에 나오는 보스이며, 공포의 서커스에 처음 등장했다. - 불장판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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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덩어리 3개
리더 주변으로 불덩이 3개가 돌다가 가운데 리더 방향으로 날아온다. 전후좌우로 움직여서 쉽게 피할 수 있다. - 순간이동 후 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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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진 패턴
고블린 족장이나 인베이더 사령관의 돌진과 약간 비슷한데 저 둘과 달리 돌진하기 전에 몇 초 동안 시전시간이 있으므로, 이 때 무기스킬을 날려 패턴을 끊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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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상 던컨
월드 9 라 제국의 최종 보스이며, 타락한 의식에서 처음 등장했다. 패턴이 하나하나 까다로웠던 월드 9와는 다르게 일부 패턴은 오히려 난이도가 낮아져서 기피 대상은 아니다. -
구체 발사
플레이어 쪽으로 암흑 구체를 3번 발사한다. 스토리 패턴과는 다르게 벽에 닿으면 튕기지 않고 그대로 사라져서 난이도가 쉬워졌다. -
접근 후 휘두르기
플레이어 쪽으로 빠르게 다가와서 부채꼴로 구체를 흩뿌리고 캐스팅 이후에 휘두른다. 그대로 앞으로 나가다가는 앞에 뿌려진 구체들을 다 맞으니 던컨이 다가오기 시작하면 그대로 멈추고 구체를 흩뿌리면 옆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추천한다. - 돌진
- 지면 내려찍기
짧은 캐스팅 이후에 양쪽으로 사슬을 발사한다. 이후 정신 집중을 한 뒤 플레이어 쪽으로 돌진한다. 흉악한 패턴은 아니나 돌진 판정이 이상해서 분명 닿지도 않았는데 맞아서 밀려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맵 가장자리에 구체들을 흩뿌리고 플레이어 쪽을 4번 내려찍는다. 내려찍는 범위가 상당히 크고 닿으면 스킬이 캔슬되므로 쉬운 패턴은 아니다. 스토리에서는 원형으로 구체들을 흩뿌리고 사파 두령처럼 4방향을 4번 찍는 어려운 패턴이였다.
4. 주로 사용되는 조합
2024년 5월 16일 업데이트 기준으로 쓰이는 조합을 요약한 것으로 캐릭터풀이 넓어져 모든 속성덱을 만들 수 있어진 만큼 속성별로 나눠서 기록하며, 그 중 리더로 사용할 수 있는 영웅은 보라색으로 표시 하며 주로 리더로 사용되는 딜러는 맨앞으로 기술하였다.시즌마다 최신화되는 조합을 보고 싶다면 공식 카페나 가디언 테일즈 마이너 갤러리를 참고하여 유동적으로 길레덱을 조합하길 매우 추천한다.[13]
4.1. 완성형 조합
4.1.1. 암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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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스 +
베스 +
역병 의사 +
레이
암속성 전사 근딜 파티 조합이다. 조합 파워 자체는 낮지는 않지만 공식적으로 개발진 측이 지향하는 완성형 덱이라고 언급한 암속성 원딜 파티 조합이 있기에 밀리고 있다. 무게추 레이를 대체할 암속 근딜 파츠가 나온다면 암속성 원딜 파티와 자웅을 겨룰 수 있다.
리리스가 주로 리더로 쓰이지만 보스가 부상 내성일 경우 베스나 역병 의사를 리더로 쓰게되며 레이한테는 암속성 한손검을 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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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마 + 클로드 + 제1군단장 +
비네트
개발진이 공식적으로 언급한 완성형 덱이다. 보스 상태 이상 수치 내성 유무에 상관없이 클로드, 오그마, 제1군단장을 바꿔가며 리더로 기용할 수 있다. 3 방깍 + 1 속깍 체제로 조합 파워 자체도 타속성 조합과 비교해도 상위권에 포진되어 있다.
오그마는 2차 전무인 에케작스 Mode.R을 장착해야 한다.
4.1.2. 광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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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의 용기사 샤피라 +
라피스 +
발렌시아 +
역병 의사 (or
카이)
광속성 전사 근딜 조합으로 현재 광속성 조합 중 딜량 1위이며 전체 속성 조합 중에서도 준수한 딜량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광속성 원딜 조합이 극단적인 약세를 보여주고 있어 광속성의 희망으로 불리고 있다.
샤피라의 광속성 방어력 감소와 역병의상 방깍과 함께 치배증을 기반으로 한 소위 '깡딜'로 밀어붙이는 덱이다.
단점으로는 투입 비용이 비싼 편이라 초기 육성 덱으로는 추천하지는 않지만 고인물로 갈수록 필수 덱 중 하나다.
보스와 경우에 따라 카이를 리더로 기용 및 역병 의사를 제외하기도 하며 역병 의사를 제외하고 카이가 서브 파티원으로 활동하기도 한다.
라피스는 2차전무인 레디언트를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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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라스 +
천려 +
티니아 +
가브리엘
저열한 광속성 원딜 조합 중 그나마 주로 쓸 수 있는 조합. 안드라스 + 천려라는 고급 용병을 데리고 와야만 딜량이 나오는 비운의 덱으로 해당 딜량도 아주 높은 편은 아니다.
티니아 보조스킬의 방깍 지속시간이 상향됨에 따라 딜량이 봐줄만한 수준까지 끌어올랐다.
안드라스는 광속성 스태프가 아닌 전용무기 헤드헌터를 그대로 사용하고 티니아는 광속성 활로 착용해야 한다.
4.1.3. 무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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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 +
나리 +
칸나 +
미래 기사 (or
란)
원래 무속성 원딜 조합은 최하의 딜포텐을 자랑하였으나 은하의 출시와 미래 기사의 무속성 방어력 감소가 30%로 상향[14]되면서 근딜 전사인 칸나를 포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고 존엄의 조합이 되었다.
보스에 따라 어그로 문제로 인해 미래 기사 대신 란을 기용하기도 한다.
미래 기사는 1차전무인 코즈믹 디스트로이어, 란은 2차전무인 경화수월을 착용해야 한다.
4.1.4. 수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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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라스 +
천려 +
제1군단장 or
티니아 +
윤
안드라스의 순수 딜 성능 1황으로써 압도적으로 뛰어난 딜링으로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니 본인의 육성도 및 파티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파티를 구성할 수 있다.
이 조합 덱은 안드라스를 위한 덱으로써 3 방깍 체제와 윤을 핵심으로 압도적인 딜링 버프를 몰아주면서[15] 현재 모든 속성 조합 덱 중 딜량 1등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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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라스 + 천려 + 제1군단장 +
베로니카 or
오르카
윤이 없을 때 사용할 수 있는 (구)수속성 최고점 덱. 베로니카가 포함된 조합이 오르카에 비해 더 고점 조합이지만 조작이 어렵기에 오르카를 기용해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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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라스 +
카마엘 +
티니아 +
가람
천려, 제1군단장이 방깍 영웅 중 가장 인기도가 높기에 천려와 제1군단장을 사용하지 못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조합. 티니아 보조 스킬의 방어력 감소 지속시간이 15초로 대폭 상향되어 해당 조합이 각광받기 시작했다.
단점으로는 지속성 원딜 조합을 사용할 수 없고, 파티 버프에 치명타 확률 증가 버프가 없어 딜량 편차가 심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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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가드 유즈 +
엔지 +
하얀 아이 (or
리무루) +
레이
수속성 전사 근딜 조합으로 윤 출시 이전에는 수속성 원딜 조합의 딜량보다는 살짝 떨어지지만 고인물로 갈수록 쓸 빈도가 많아지고 미노타우로스와 같은 특정 보스한테는 오히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주요 픽이 될 뻔 했다.
하지만 윤이 출시됨에 따라 수속성 원딜 조합이 모든 속성 덱 중 딜량 1위에 버금갈 정도로 강력해져서 거의 사용되지 않을 조합이다. 다만 저열한 방깍 전사 캐릭터인 레이가 다른 수속 파츠로 대체될 가능성과 길드레이드에서 저열한 성능을 보여주는 파티버프인 '무기 충전 속도 및 기술 피해량 증가' 파티버프가 여전히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다시 향상된 조합을 보여줄 여지는 남아있긴 하다.
보스에 따라서 리무루 혹은 하얀아이가 더 유리하긴 하지만 차이는 매우 근소한 편이다.
4.1.5. 지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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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스 +
카마엘 +
제1군단장 + 안드라스
지속성 원딜 조합 파티 중에 제일 높은 딜링을 기록하고 있는 조합이다.
현재 지속성 길드레이드 조합자체가 굉장히 약세인 상태이다. 제1군단장, 안드라스라는 고급 용병 캐릭터를 사용하는 덱이지만 다른 속성 덱 조합과 비교하면 딜량이 낮은 편이다. 더구나 조작 난이도도 굉장히 높은 편이기에 공략 영상은 필수이다.
보스에 따라 안드라스를 리더로 기용하기도 한다.
-
아메리스 +
메이릴 + 티니아 (or
은하) + 카마엘
제1군단장, 안드라스를 기용할 수 없을 때 쓰는 순수 지속성 원딜 조합이다.
티니아 보조 스킬의 방어력 감소 지속시간 버프 이후 조합 파워 자체가 그나마 강하게 존재할 수 있게 했다. 조작 난이도도 쉬워져 사용하기 쉽다.
-
루 +
바리 +
역병 의사 +
리리스
지속성 전사 근딜 조합 파티이다. 나쁘지 않은 딜량을 기록하고 있지만 지속성 원딜 조합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여 사용 빈도가 저조한 조합이다. 다만, 가스트 같은 특정 보스한테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어 리리스나 역병의사를 대체할 파츠가 나온다면 미래를 기대하기 좋은 조합이다.
루는 2차 전무 나이트메어, 바리는 2차 전무 피노를 장착해야 한다.
4.1.6. 화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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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
신틸라 +
윈링 +
리리스
화속성 전사 근딜 조합이다. 기존의 입지가 좁아질 뻔 했지만 속성 방어력 감소를 지닌 '전사' 캐릭터들의 속성 방어력 감소 수치를 20%에서 30%로 증가시킴에 따라 신틸라가 상향되었고 윈링이라는 좋은 버프 캐릭터가 투입됨에 따라 입지가 탄탄해졌다.
토가 출시 이후 화속성 원딜 조합에 밀렸다. 하지만 여전히 원딜 조합에 비해서는 쉬운 조작과 투입 비용이 낮아 지속성 보스를 공략해야 할 상황에서 화속성 원딜 조합이 없다면 꾸준히 사용할 덱이다.
-
엘비라 +
은하 (or
안드라스) +
토가 +
비슈바크
화속성 원딜 조합으로 현재 화속성 조합을 넘어서 전체 속성 덱을 기준으로 딜량 3위 내로 차지할 정도로 강력하다. 비슈바크의 버프와 토가의 출시로 화속성 원딜 조합이 드디어 양지에 드러난 것이다.
하지만 화속성 근딜 조합보다 더 어려운 조작과 높은 투입 비용으로 인해 고인물은 필수로 키워야 할 덱 중에 하나로 꼽히고 있지만 그 외의 경우 천천히 육성해도 괜찮다.
비슈바크는 2차전무 볼케닉 코어를 장착해야 하며 은하 대신에 안드라스, 윈링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안드라스는 화속성 스태프를 착용해주어야 한다.
4.2. 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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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
수유즈 + @
한때 근딜 조합을 구성하기 위한 필수 공식으로 여겨졌지만 신 캐릭터가 출시됨에 따라 상위호환 대체 캐릭터들이 나오게 되면서 더이상 해당 조합은 보기 힘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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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엘 +
티니아 +
코코 + @
방깍 캐릭터가 부족할 때 사용하던 주요 방깍 조합이다. 위와 같은 이유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코코는 더이상 사용되고 있지 않고 카마엘과 티니아도 지속성 덱와 수속성 덱 외에서는 함께 활용되는 일은 적다.
5. 역사
===# 비밀스런 연구소 #===
첫 번째 길드 레이드.
◆ 이벤트 기간
2020년 7월 23일(목) 00:00 ~ 8월 5일(수)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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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 에리나
악몽 12월드의 보스인 사이보그 에리나이다. 훨윈드를 돌며 직선,대각선을 교차하며 검기를 날리는 패턴을 주의해야 한다. -
그림자 마수 (수속성)
마법 학교의 중간보스로 등장했던 그림자 마수. 시간이 갈수록 분신을 돌격시키는 주기가 빨라지기 때문에 끊임없이 무빙해야 한다. 유저들 대다수가 지속성 조합을 사용하던 시기에 등장한 수속성 보스기 때문에 길드원들끼리 점수를 더 벌기 위해 먼저 치려고 경쟁하던 보스다. -
고대 악마
던전 왕국의 최종보스로 등장했던 고대 악마. 바위를 소환하고 악마가 그 바위로 뛰어올라 8방향으로 바위덩어리를 발사하는 상위 패턴이 추가됐다. -
인베이더 지휘관
티탄 왕국의 최종보스로 등장했던 인베이더 지휘관. 위성 폭격을 사용하면 피탄 자리에서 좌우로 분열되어 추가타를 주는 기믹이 추가됐다.
===# 망자의 함선 #===
두 번째 길드 레이드.
◆ 이벤트 기간
2020년 8월 15일(토) 00:00 ~ 8월 28일(금)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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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트 장군 (무속성)
쉬버링 산맥에서 최종보스로 등장했던 가스트 장군. 원판과 마찬가지로 선딜이 짧고 긴 창 찌르기를 제외하면 크게 위협적인 패턴은 없는 편. 길레 최강의 점수 자판기로, 딜로스 유발 패턴이 없고 이동도 거의 하지 않는 호구 중에 호구다. -
하베스터 (암속성)
티탄 왕국의 중간보스로 등장했던 하베스터. 비행을 하며 딜로스를 유발하는 패턴의 정도가 심해져서 다소 기피된다. -
유사 괴물 (지속성)
광기의 사막의 중간보스로 등장했던 유사 괴물. 부채꼴로 회오리를 발사하는 패턴[16]에 소환하는 회오리가 많아졌다. 하베스터의 비행과 마찬가지로 딜로스를 유발하는 땅굴이동 패턴 때문에 기피된다. -
용암 슬라임 (화속성)
던전 왕국의 중간보스로 등장했던 용암 슬라임. 부유성 미궁 40층에서 사용하는 도탄 불덩이 패턴을 사용한다. 경험해본 사람에게는 익숙한 패턴이라 상대하기 쉽다.
===# 잊혀진 폐광 #===
세 번째 길드 레이드.
◆ 이벤트 기간
2020년 9월 5일(토) 00:00 ~ 9월 18일(금)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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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두령 (암속성, 다운 취약)
5월드 셴 시의 최종 보스. 다른 패턴은 다 동일하나 화면이 암전되면서 대형 원기옥을 날리는 패턴이 크게 강화돼서 1번이 아닌, 유도되는 5연사를 날리고, 이중 하나라도 맞으면 설렁 보스가 저레벨 상태라도 엄청난 대미지를 받게 된다. 특히 원기옥은 리더를 대상으로 날리는데 리더는 피해도 다른 3캐릭터에 맞지 않도록 피하는 것이 이 보스의 난이도를 높이는 주범이다. 첫날에 이 원기옥의 대미지를 오판하여 그대로 파티를 날린 유저가 허다했다. 패턴 자체는 평타 - 방사형 장판 4회 반복 후 텔레포트 원기옥이라는 심플한 패턴이고, 대각선 위치에서 중근거리를 유지하며 헛손질을 유도하면 조종 캐릭터의 패턴 대응은 쉬운 편이나, 패턴 하나하나의 대미지가 강력해서 아군 AI가 일격에 사망하여 발생하는 딜누수가 크다. 사실상 이번 길드 레이드에서 가장 어려운 보스. -
고대악마 (화속성, 부상 취약)
많은 유저들을 고통받게 했던 던전 왕국의 최종보스. 돌덩이 소환 후 점프 패턴이 딜로스도 큰편이고 대미지도 강해 위협적이다. 기술 2회로 연계기를 발동시키는 캐릭터로 돌덩이 소환 패턴만(슈우웅 소리가 나면서 공격 게이지가 찬다) 끊어주면서 때려주면 샌드백 수준으로 쉬워진다. -
요정 (광속성, 에어본 취약)
여관의 최종보스. 공격력 자체는 그렇게 강하지 않으나 공격을 방해하는 다양한 기믹들을 보유해서 근접 캐릭터 같은 경우 딜누수가 상당히 심하다. 가급적 기술 2회로 연계기를 발동시키는 캐릭/무기로 가서 레이저 패턴을 끊는 것을 추천한다. 한편으로는 급사가 거의 없어서 패턴화만 이루어지면 딜의 변수가 거의없어 마음 편히 칠 수 있는 보스. -
그림자 마수 (수속성, 부상 취약)
마법 학교의 중간보스. 전투 중 프리징되는 버그가 있다. 원인은 불명으로 걸리는 유저가 있고 안걸리는 유저가 있는데, (근거리 딜러를 AI로 투입시 프리징이 발생한단 설이 유력하다. 근거리 캐릭을 리더로 하고 3원딜로 하면 문제가 없다고.) 걸리면 그대로 강종해야 해서 문제가 심각한 편에 속한다. 지속덱이 판치는 지금 가장 쉬운 보스로 꼽힌다.
===# 관계자 외 출입금지 #===
네 번째 길드 레이드.
◆ 이벤트 기간
2020년 9월 26일(토) 00:00 ~ 10월 9일(금)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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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황소 벌레 (수속성, 부상 취약)
4월드 악몽 최종 보스. 속칭 황소라 불리며 길드 레이드의 지금까지 나온 모든 보스들 중에서도 가장 쉬운 보스다. 기본적으로 지속덱이 판치고 있는 상황에서 수속성 + 부상 취약 + 뻔히 다 보이는 보스 패턴 삼위일체에 방어력 설정을 잘못했는지 방어력이 다른 보스의 반토막인 것이 드러나면서 너도나도 치려고 하는 샌드백 신세가 된 상태. 70렙이 넘어가도 육성이 잘된 지덱 상대로 400만딜 이상 박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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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마수 (수속성)
제작진도 황소 벌레의 심각한 불균형은 아니다 싶었는지 글로벌 서버에선 그림자 마수로 대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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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이더 사령관 (암속성, 부상 취약)
패턴 하나하나가 강력하고 준전멸기에 가까운 전체 공격도 보유하고 있다. 평타의 경우 3연공 혹은 랜덤 4연공이며 광역기를 보유하고 있다. 전체 공격은 바닥에 붉은 점이 찍히는 곳에 탄이 떨어진 후 가로로 퍼지는데 이게 거의 운빨이라 피할 구석이 없게 나오면 GG. 이에 따라 상태이상 누적, 연계기가 부족하다면 상당히 어려운 보스이나 근접만 해 있으면 이동기나 무적 같은 스킬이 전혀없고 각 패턴들의 선딜이 상당히 큰 편이라 상태이상의 지속시간을 한계까지(0.5초 이내) 뽑아내며 연계기를 이어줄 수가 있어서 멍때리는 시간이 더 길게도 만들 수 있고 패턴에 랜덤성도 적고 날뛰지도 않아서 딜의 변수가 거의 없다. 덱이 갖춰진 숙련자들에게는 미노나 에리나보다도 딜을 넣기가 더 편한 보스이나, 반대로 초심자들에게는 최악의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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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타우로스 (화속성, 다운 취약)
다른 보스들보다 상태이상에 대한 저항력이 높은 편이다.[17] 루피나,코코,엘비라 같은(정확히는 해당 캐릭의 전용 무기) 상태이상 축적량이 높은 스킬이 아니면 3번은 써야 연계기가 발동된다. 패턴도 랜덤성[18]이 강하나 그에 대한 대가로 공격력 자체는 약한 편이다.
여담으로 사막 황소 벌레를 사람들이 황소로 줄여서 부르다보니 그걸 이 미노타우로스로 착각한 유저들이 꽤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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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 에리나 (무속성, 부상 취약)
첫번째 길드 레이드에서 나왔던 보스. 패턴은 크게 1(빠른 속도로 접근 후 근접 공격), 2(거리가 가까우면 3연속 돌격 or 떨어져있으면 어그로 방향으로 검기발사), 3(회전하면서 사방으로 검기 난사)로 나눌 수 있으며, 1->2->1->2 후 3 반복이다. 가장 중요한것은 3번 검기 발사 패턴을 시전 중에 상태이상을 발동시켜 끊어줘야 한다는 점이다. (시전 전에 연계기를 넣으면 연계기가 끝난 후 바로 3번패턴을 시작한다.) 이 점만 유의하면 크게 어렵지는 않다. 다만 보스의 덩치가 작고, 기본이속도 빠르며 쉴새없이 잔 무빙을 하므로 딜로스가 상당히 심한 편이다. 그리고 전투맵 좌상단 구석에 보이지 않는 벽이 있어서 구석에 들어갔다가 -> 방향으로 무빙시 벽에 걸려 이동이 안 된다. 가급적 드리블할 때 좌상단 구석 끝까지는 안 들어가는 것이 좋다.
===# 죽은 자의 도시 #===
다섯 번째 길드 레이드.
◆ 이벤트 기간
2020년 10월 17일(토) 00:00 ~ 10월 30일(금)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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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 장군 가스트 (수속성)
2시즌과 다르게 속성이 무속성에서 수속성으로 변경되어 등장했다. 속성만 변경된 것이 아니라 패턴이 추가되어 선딜이 짧은 돌진기가 추가됐고 레이저 오브젝트 설치는 기존엔 4방향 고정이였던 것이 하베스터의 레이저 패턴처럼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도록 변경되어 이전과 다르게 완전 점수자판기 까지는 아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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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팬더 용병단 (무속성)
네 번째 길드 레이드의 사막 황소 벌레처럼 다른 보스와 다르게 유독 방어력이 낮다. 패턴또한 황소벌레급으로 심플하고 데미지 또한 약하다. 이때문에 해외에선 또 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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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광속성)
3시즌과 크게 차이점은 없다. 다만 고회차로 올라갈수록 피할 수 없는 짤딜들이 점점 아파져 연계기 플랜을 잘세우거나 힐러를 기용해 덱의 생존력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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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괴물 (지속성)
2시즌과 마찬가지로 빈번하게 사용하는 땅굴 이동과 회오리 패턴을 이용한 딜로스로 이번 시즌에서 가장 기피되는 보스. 길레가 아직 덜 연구되던 예전 등장 시즌과 달리 점점 길레의 노하우가 누적되면서 유저들이 인식하게 된 이 보스의 최악의 문제점은 통제가 안 되는 변수가 많다는 것. 그 중에서 최악은 촉수 소환으로 엉뚱한 위치에 소환돼 딜로스를 유발하고[19] 스킬 연계 타이밍에 운전캐의 발밑에서 튀어나와 스킬을 캔슬하거나 연계기 타이밍을 놓치게 만들며, 타기팅에서 보스보다도 우선 순위에 있는 건지 등장 타이밍에 스킬 시전 시 촉수 방향으로 무기 스킬을 날려버려 딜로스 및 연계기 타이밍까지도 망가트려 버린다. 그나마 통제가 가능한 건 화면 절반을 덮는 광역 회오리 패턴이나 이 또한 벽 중간에서 쓰게 하는 건 반은 운이다. 거의 10중 8구는 모서리에서 쓰다보니 딜로스가 엄청난 편.
===# 아라크네의 굴 #===
여섯 번째 길드 레이드.
◆ 이벤트 기간
11월 7일(토) 00:00 ~ 11월 20일(금) 23:59
역대 레이드 중 가장 지옥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골치 아픈 보스들만 모여있다. 특히 수속성 보스가 없어서 바리 사용이 매우 어려운 상황. 공중으로 날아서 도망가 딜로스를 심각하게 입히는 하베스터, 땅속에 숨는데다가 상대법이 골치아픈 그림자 마수, 순간이동 패턴과 막대한 데미지와 파멸을 입히는 사파 두령, 낮은 단계에서도 딜러들을 끔살시킬 수 있는 미노타우르스. 그야말로 환장 조합이 되었으며 이 덕분에 지금까지 딜에 집중했던 조합이 무너지고 적절히 탱커와 힐러를 섞는 등의 여러 조합이 나오고 있다. 마리나, 오그마, 미래 공주 모두 개성이 강하다보니[20] 어느 탱이 우위를 점할진 정해지진 않은 상태이긴한데 탱을 쓰는 주 원인인 미노타우로스는 화속성이라 일단 마리나가 널리 쓰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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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베스터 (광속성, 에어본 약점)
- 패턴이 랜덤성이 강하고 날뛰는 패턴이 많아 미노타우로스와 같이 가장 기피되는 보스. 거의 준비동작 없이 바닥에 장판을 깔면서 맵 바깥으로 날아가버리기 때문에 무기스킬을 허공에 날리거나 물몸 아군이 폭사하는 사태가 잦다. 특이사항으로 반피 이하가 되면 중간에 고정된 후 레이저를 돌리는 패턴이 무조건 나오기 때문에 그나마 변수 통제가 쉽지만 반피 이상이면 툭하면 밖으로 튀어나가서 딜로스가 무지막지해진다. 이 때문에 피통이 좀 까여있으면 오히려 쉬워진다. 하베스터용으로 2번만에 상태 이상을 만들 수 있는 캐릭터가 주목받고 있으며, 전용 무기 스킬 명중 시 2번만에 확정적으로 상태이상을 만드는 아에바와 엘비라가 그 대상이 되고 있다. 기사 전용무기 리베라도 2번만에 상태이상 확정이기 때문에 한손검 탱커에 리베라를 끼는 방식도 연구되고 있다.
버그가 존재하는데, 어그로를 받은 캐릭이 하베스타가 밖으로 날아갔을 때 11시 모서리에 벽쿵을 하고 있으면 하베스타가 휩쓸고 가다 12시에 걸리면서 멈춘다. 이때 프리딜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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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마수 (지속성, 부상 약점)
- 이번 보스 중에서 패턴이 일정하며 예전과 달라진 것도 딱히 없기 때문에그나마가장 쉬운 보스. 다만 속성이 바리에 약한 수속성에서 지속성으로 바뀌어서 딜이 약간은 덜 들어가게 되었다. 저번과 같이 부상 취약이기 때문에 바리 리더로 전용무기 미스만 나지 않게 신중하게 쏘면 딜은 어느정도 넣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언제나 가장 먼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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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 두령 (암속성, 다운 약점)
- 마수와 같이그나마할만한 보스. 중간에 원기옥을 연속으로 날리는 패턴은 거의 준전멸기에 가깝기 때문에 무기스킬로 무조건 끊어줘야 하지만 그 전까지의 패턴은 바닥 찍기-주먹 러쉬 반복으로 상당히 단조롭기 때문에 원기옥 패턴만 씹을 수 있다면 딜을 많이 넣을 수 있다. 바리 리더로 할 시 무기스킬 충전 속도만 맞추면 딱 원기옥 패턴에 상태이상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그나마 할만하다. 기존 패턴과 달라지지 않은것도 편한 요소. 시즌 3에서 바뀐 요소가 전무함에도 나머지 레이드몹들이 워낙 초월적인지라 시즌 3 최대 발암보스였던 두령님이 여기서는 혜자보스가 됐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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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미노타우로스 (화속성, 다운 약점)
- 저번에 이어 나온 미노타우로스지만 저번과 다르게 공격력이 초월적으로 올라갔다. 이 때문에 저번과 다르게 회차가 좀 올라가면[22] 부채패턴만 맞아도 원딜라인이 싸그리 전복해버리며, 패턴의 랜덤성이 심해서 변수 통제가 쉽지 않은 상황.
예를 들어 AI를 터뜨리는 주요 패턴인 점프 공격은 가장 멀리 있는 아군을 타겟으로 하므로 점프 타이밍에 맞춰서 운전캐를 멀리 빼주는 컨트롤을 해 줘야 하는데 이게 부채 패턴 다음에는 점프를 할 수도 안 할 수도 있어서 괜히 뺐는데 안 뛰면 딜로스가 커진다. 마리나 같은 탱커를 섞어 부채질 패턴에 대해 몸빵을 하고[23] 어그로를 분산시켜줘야 어느정도 할만해진다. 탱이라도 전부 정직하게 대신 맞아주면 안 되는 게 고랩되면 탱도 붙어서 불꽃을 풀히트 당하면 죽는다. 심지어 탱커에다 상성인 마리나도 얄쨜없어서, 반드시 대신 맞아서 AI를 살려줘야 하는 첫 번째 부채 패턴을 제외하면 방향 유도만 하고 그냥 뛰어서 피해야 한다. 물론 운전 중인 근접 딜러로도 어느 정도 탱커를 대체 가능하나 한두대 맞으면 끝이라 극한의 컨트롤이 요구된다.
여기서 탱은 반드시 자기의 파티원과 반드시 반대 방향으로 머리를 돌리는 MMORPG의 레이드 탱커 같은 일을 해줘야 하는데, AI는 도끼질은 피해도 부채불꽃은 절대 안피하기 때문에 여기에 깨끗히 쓸러 나가기 때문. 물론 탱커 역시 바닥에 도끼질 표시가 뜨면 신속하게 피해야 하는 컨트롤이 중요한 보스다. 당연히 이런 조작을 위해 운전캐는 무조건 탱커를 써야 한다. 괜히 딜 넣는다고 딜러를 운전할 경우 AI가 조종하는 탱커가 절대 머리를 안 돌려줘서 다른 2명의 AI는 싹 쓸려나가니 욕심을 부리지 말것.
이 악명높은 스펙 때문인지 이후 나온 분노한 미노타우로스는 공격력이 하락하였다.
===# 영안실의 속삭임 #===
일곱 번째 길드 레이드.
◆ 이벤트 기간
2020년 11월 28일(토) 00:00 ~ 12월 11일(금) 23:59
저번 레이드가 역대급으로 어려웠다는 것을 감안했는지 이번에는 4보스가 비교적 쉽게 배치되었다. 4개의 보스 모두 패턴이 일정하고 랜덤성이 적어서 패턴만 외운다면 딜을 내기 어렵지 않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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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수속성, 에어본 약점)
- 시즌5 등장한 요정에서 속성만 변경되고 패턴이 동일. 이번 레이드에선 수속성으로 바뀌면서 지속성 덱으로 공략하기 딱 좋아졌다. 다만 방어력이 높은 편이고 딜로스를 유발하는 패턴이 좀 있어서 인베이더와 악마보다는 인기가 덜한 편. 티니아를 리더로한 바나티그 덱이나 그레모리 대신 파비를 넣어 티니아 연계기의 딜을 극대화하는 덱을 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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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분한 가스트 장군 (암속성, 다운 약점)
- 저번 회차의 분노 미노와 마찬가지로 공격력이 대폭 상승한 버전. 다만 시작하자마자 피할 수 없는 강력한 데미지를 뿌리고 패턴 통제가 힘들었던 미노와는 다르게 패턴 자체는 일정해서 저번 미노타 만큼의 악명을 떨치진 않는다. 그래도 실수 한번하면 터지기 일쑤인지라 이번 레이드 중에선 가장 어려운 보스로 꼽히며 4보스 중 끝까지 남는 경우가 많다. 대신 방어력이 다른 보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서, 터지지만 않는다면 딜은 잘 나온다.
- 전투개시 약 10초 중반즈음에 나오는 회전레이저 패턴을 차단하느냐, 아님 차단을 못 시켜도 최대한 딜을 줄이는 것이 가능하냐가 중요하다. 라피스의 전용무기 이노센트로 레이저 패턴 차단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다.[24] 그 덕분에 그 전에 받은 라피스 상향 패치[25]가 재조명되며 라피스 주가가 상승했다. 속성도 암속이라, 라피스 써먹으라고 설계한 보스가 아닌가 싶은 정도이다. 길레 기간 중 출시된 베스도 연계기 2번으로 상태이상을 걸 수 있어 가스트를 상대하기 좋다.
- 그 외에도 돌진한 후에 창을 휘두르는 패턴이 있는데 이것에 풀히트 당하면 한방에 훅 가버릴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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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이더 사령관 (무속성, 부상 약점)
- 첫 시작시 파티장을 따라서 칼을 3회 휘두르는 모션이 나오고, 이후 파티장 또는 어그로가 끌린 캐릭을 향해 3방향 웨이브를 발사하는 패턴이 이어지는데 이때 상태이상 스택을 충분히 쌓아둘 것. 통상 이 패턴은 2번 이어진다.
- 마지막 패턴은 파티장 위치로 점프한 뒤 (점프 시전시 둥근 표식이 생성됨) 하늘에서 쏟아지는 유성우같은 스킬을 시전하게 되는데 미리 회피해서 무기스킬로 스택을 터뜨려서 스킬을 발동하지 못하게 차단하는게 핵심.
- 패턴만 익힌다면, 1티어 조합이라고 알려진 바리-나리-티니아-그레모리 조합에서 2번의 무기스킬로 상태이상을 터뜨리는 것이 가능해 고득점을 노리는게 어렵지 않아 가장 먼저 사라지는 보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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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악마 (화속성, 부상 약점)
- 전 시즌의 그림자 마수급으로 공략하기 제일 쉬운 보스. 공격력도 높지 않고 바닥으로 피하는 패턴도 없어 저번 마수보다도 쉬우며, 파티장이 일정거리에 있어야 공격을 하는 점을 이용하여 원딜 캐릭터로 거리를 두고서 평타를 때리면 쫓아오게 되니 패턴을 통제하기도 쉽다.
- 이번 레이드에 앞서 출시된 극딜러 가람을 필두로 한 수속성 원딜덱의 좋은 맛집이기도 해서 사령관과 같이 빨리 사라지는 편.
===# 그랜드 홀 #===
여덞 번째 길드 레이드.
◆ 이벤트 기간
2020년 12월 19일(토) 00:00 ~ 1월 1일(금) 23:59
- 신규 영웅인 베스의 등장으로 베스 리더 암덱이 등장했고, 루의 등장으로 바리 덱의 서포터가 하나 더 늘면서 기존에 바리+나리+티니아로 쓰이던 나리를 빼고 가람이나 아에바를 쓰는 덱으로 옮기는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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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 용암 슬라임 (무속성, 에어본 약점)
- 2번째 길드 레이드 때와 동일하다. 마찬가지로 패턴 격파가 쉽고 신규 영웅인 베스가 OP로 나오면서 등장한 암덱을 들고 가면 컨트롤 할 필요 없이 높은 딜을 넣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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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메카 매드 팬더 MK-3 (수속성, 부상 약점)
- 불장판 → 철퇴 내려찍기 → 미사일(어그로 멤버가 멀리 있을 경우)or점프(어그로 멤버가 가까이 있을 경우) 패턴을 반복한다. 수속성인 만큼, 바리 위주 지덱의 맛집이다.
- 바나티그 혹은 바루티그와 같은 힐러가 없는 조합으로 칠 경우, 불장판 패턴을 시전하는 동안 티니아가 아닌 바리가 어그로를 받도록 하고, 서브 ai 멤버가 장판에 터지지 않도록 조절한다. 이 과정만 잘 넘기면, 그 다음부터는 연계기를 통해 패턴 조절을 하여 프리딜을 넣을 수 있다.
- 앞서 언급한 컨트롤을 하는 것이 귀찮거나 혹은 힘들다면, 그냥 그레모리 대신 힐러 넣고 맘편히 딜해도 된다. 다만 딜링은 앞서 언급한 조합보다 부족하며, 차라리 바나티그 들고 유사 괴물 치는게 길드에 더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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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괴물 (지속성, 부상 약점)
- 2시즌, 5시즌과 마찬가지로 기피되는 보스. 패턴 통제가 힘드며, 랜덤으로 나오는 꼬리가 딜링을 매우 방해한다. 게다가 하필 지속성 약점이라 아카유키 화덱을 제외하면 속성에 맞는 덱도 없어 매우 높은 확률로 나머지 셋 혼자 토벌된 상태에서 혼자만 반피가 넘게 생존해있을 가능성이 높다. 아카유키를 리더로 한 근딜덱이나, 바나티그로 주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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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 에리나 (광속성, 모든 상태이상 약점)
- 호구 보스. 이번 길레에 화속성 보스가 없는 관계로, 가람메인 원딜덱이 전담하게 된다. 바나티그로도 딜량이 잘 나오나, 길드의 평화와 높은 길레 성적을 바란다면 가급적 바나티그 덱으로는 매드 팬더나 유사 괴물을 치도록 하자.
===# 액자의 방 #===
아홉 번째 길드 레이드. 다시 한번 힐러가 길드 레이드에 투입되게 되었다. 엘파바가 크게 스트레스를 주었으며 가브리엘이 노골적으로 엘파바를 저격하는 식으로 나온것, 그리고 해당 시점에서 불타고 있던 FGO 논란이 겹치면서 [26][27]이 길드 레이드 이후 시스템 개선이 될 예정에 있다.
◆ 이벤트 기간
2021년 1월 9일(토) 00:00 ~ 1월 22일(금)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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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자 엘파바(암속성, 다운 약점)
- 길드 레이드 최초로 등장한 보스이다.
- 여러 패턴이 존재한다. 이 중 몇몇 패턴은 데미지가 상당하여 서브요원, 그중에서도 특히 원딜/지원가 진영의 폭사 가능성이 매우 높다. 모든 패턴이 예외없이 여기저기 흩뿌려지는 광역기로 구성되어 서브요원들이 회피를 하긴 하나 못피하는 경우도 있으며 컨트롤캐릭터도 예외는 아니기에 중~후반단계부터 힐러를 투입할 필요가 존재한다. 특히 패턴이 고정이 아니라 상당한 랜덤성을 가지기 때문에 매우 난이도가 높은 편.
- 파티원에게 공격력 저하를 부여하는 패턴이 가장 까다롭다. 대략 20초동안 공격력 80%가 감소하는 디버프로, 대처하지 않으면 딜 뽑기는 글렀다. 해결방법은 크게 2가지로, 스킬/연계기로 캔슬하는 방법과 디버프를 해제하는 스킬이 있는 영웅/무기를 기용하는 것이다. 전자의 방법은 라피스는 확정으로 가능하며, 베스가 괜찮은 대안이다. 후자의 방법은 미야, 아오바를 사용하거나 프로미넌스의 무기스킬을 사용하면 된다.
- 주로 베스 근딜덱에 미야를 기용해서 친다. 보스의 근거리 패턴이란게 존재하지 않아 폭사위험이 거의 없기 때문, 가브리엘 등장후엔 가브리엘, 라피스, 유진까지 넣은 파티가 최선.
- 라피스가 있으면 굉장히 좋다. 이전 영안실의 속삭임의 가스트 장군와 마찬가지로 연계기 수치가 풀타에 56%가 차며, 무기 쿨타임이 짧아 공깍 패턴을 확정으로 스킵할 수 있다.
- 상기 이유로 가장 꺼려지는 보스. 어지간하면 마지막까지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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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마수(지속성, 부상, 에어본 약점)
- 베스덱은 엘파바, 가람덱은 고블린을 치기에 남는 바리덱이 그림자 마수를 치게 된다. 예전부터 길레에 나온 보스라 바리덱 공략이 널리 퍼져있다. 족장과 더불어 가장 먼저 사라지는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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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고대 악마(광속성, 에어본 약점)
- 전반적인 데미지가 기존 고대 악마보다 강화되었다.
- 바리, 가람덱으로 [28] 노히트 드리블이 가능하기 때문에 딜량은 잘 나오나, 실수로 돌 패턴을 스킵하지 못하면 폭사 가능성이 크기에 강제종료 기회를 갖고 보스를 치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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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족장(화속성, 다운 약점)
- 수덱 맛집. 딜로스가 나는 패턴도 아니고, 패턴을 피하기도 매우 쉬우며 보스의 데미지도 약해서 폭사 걱정도 없다. 이로 인해 그림자 마수와 같이 가장 먼저 사라지는 보스.
===# 백스트리트 스쿼드 #===
열번째 길드 레이드. 저번 길드 레이드 논란을 의식한 듯 레이드 자체가 쉬운 보스들로 배치되었다. 항상 나왔던 광분한 접두어를 가진 보스가 안 나왔고 4보스 모두 저번에 나왔던 패턴과 다르지 않아 상당히 쉬워졌다는 평. 기존 1티어 덱인 가람 및 바리 리더 덱으로 모든 보스를 다 잡을 수 있다는 것이 난이도를 낮추는 큰 원인이 되었다.
◆ 이벤트 기간
2021년 1월 30일(토) 00:00 ~ 2월 12일(금)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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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 에리나(화속성, 다운 약점)
- 가람 수속성 덱의 맛집. 가스트와 같이 가장 먼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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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 장군 가스트(수속성, 부상 약점)
- 바리 지속성 덱의 맛집. 에리나와 같이 가장 먼저 사라지는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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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 두령(암속성, 다운 약점)
- 보스 패턴 자체는 예전부터 많이 나와 공략법은 다 나왔으나 원기옥 패턴을 씹지 못하면 폭사당하는 위험성은 여전히 있어 이번 레이드에서 가장 기피되는 보스. 암속성에 다운 약점이다 보니 기존 바나티그 덱에서 바리를 빼고 가브리엘을 넣는, 일명 가나티그 덱이 이 보스 상대로 가장 높은 데미지를 뽑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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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이더 사령관(무속성, 부상 약점)
- 베스 암속성 덱의 맛집...이지만 부상 약점이어서 기존 바나티그 덱이 데미지를 더 많이 뽑는다. 중간에 메테오를 날리는 패턴을 끊지 못하면 전멸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연계기 조절을 잘 해줘야 한다.
===# 스페이스 오디세이 #===
열한번째 길드 레이드. 아라크네의 굴에 나왔던 악명 높은 하베스터가 다시 광속성을 달고 출시되고 나머지는 쉬운 보스로 출시되면서 하베스터를 얼마나 빠르게 잡느냐가 이번 레이드의 최대 관건이 되었다. 이 때문에 미래 기사와 아에바를 활용한 무속덱이 상당히 각광받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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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베스터(광속성, 에어본 약점)
- 랜덤성이 엄청나고 데미지도 엄청나며 툭하면 밖으로 튀어나와서 유저들의 혈압을 오르게 만드는 보스. 웬만하면 항상 마지막에 남는다. 그래도 패턴이 이전과 큰 차이가 없고 이전에 논란이 일었던 보스들에 비하면 쉬운것이나 마찬가지. 광속성이기에 주로 무속성 캐릭터를 사용한다. 미래기사-아에바-나리는 고정이며, 나머지 한 자리는 유동적으로 가져간다. 리에를 주로 사용하며, 티니아가 남는 경우 무속활 티니아(가장 딜링 기대값이 높다.), 키우고 남은 코코 등을 사용한다. 피가 40% 이하로 내려갈 경우, 점프가 줄어들고 불안정한 덱들도 활용이 가능해진다. 가람덱의 경우 40% 이하부터는 다른 보스랑 비슷한 딜량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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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사막 황소 벌레(지속성)
- 최고의 호구 보스로 유명했던 황소 벌레지만 이번엔 나름 보완해 출시되면서 그때만큼의 호구력을 보이진 않는다. 방어력도 높아지고 상태이상 내성도 올라갔으며 데미지도 나름 세진 편. 하지만 여전히 패턴이 뻔해서 어렵지 않은 보스로 평가받는다. 단, 넉백계열의 공격이 많으므로 바리로 진행할것이면 주의해야 한다. 차지가 취소되기 때문. 회전 패턴을 스킬로 캔슬해주는 것이 좋다. 무속덱 육성을 하지 않아 나리가 남는 경우 바나티그, 갑나티그로 높은 딜링을 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많은 덱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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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타우로스(무속성)
- 저번에 광분한 접두어가 붙으면서 악명을 떨쳤으나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면서 공격력이 매우 낮아졌다. 무속성인 만큼 베스 암속성 덱이 잘 잡는 편. 하베스터처럼 맵 밖으로 날아가는 패턴이 있어서 딜로스가 가끔 생긴다. 베스덱 육성을 끝낸 유저가 많기에, 가장 먼저 매진되는 맛집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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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수속성, 에어본 약점)
- 수속성인 만큼 지속성 덱이 치게 된다. 바리로 칠 수도 있지만, 에어본 약점인 만큼 티니아에게 아오바의 전용 무기인 오베른을 줘서 스킬 2타만에 연계기를 띄우는 덱이 편리함과 딜량 두 측면 모두에서 주목받는다. 이번 레이드 보스중에 화속이 없어 약점공략을 담당하지 못하는 가람수속덱 역시 바리지속덱과 비슷한 수준의 딜량을 기대해볼 수 있다.
===# 시티 헌터즈 #===
열두 번째 길드 레이드. 보스의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낮으나, 그림자 마수를 치기 좋은 화덱을 키운 유저 수가 비교적 적기에 그림자 마수가 일반적으로 남았다.
◆ 이벤트 기간
2021년 3월 13일(토) 00:00 ~ 3월 26일(금)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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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악마 (암속성/부상,다운 약점)
- 혜자 보스. 가브리엘을 필두로 하는 갑나티그 덱이 딜포텐셜이 제일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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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 매드 팬더 MK-3 (무속성/부상 약점)
- 기존의 개조 메카 매드 팬더 MK-3에 있던 메카라는 단어가 빠졌으며 이에 맞게 딜도 크게 줄은 편. 무속성인 만큼 베스 암덱이 가장 잘 잡으며 바리, 가람 덱도 꽤나 쏠쏠하게 딜을 넣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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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 용암 슬라임 (화속성/에어본 약점)
- 화속성인 만큼 가람 수덱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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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마수 (지속성/부상,에어본 약점)
- 수속성이 없어 치기 어려운 바리 지속덱이 부상 약점의 이점을 살려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된다. 광속성이 없어 사용하기 까다로운 아에바 무속성 덱도 마수 상대로 쏠쏠한 딜을 넣을 수 있다.
===# 월하의 격전 #===
열세 번째 길드 레이드. 역대 레이드 중 처음으로 본편이 아닌 외전 보스였던 해군 대장 마리나가 보스로 나왔다.[29] 엘파바가 나왔던 9번째에 이어 비교적 어려운 레이드 시즌으로 평가받고 있다.
◆ 이벤트 기간
4월 3일(토) 00:00 ~ 4월 16일(금)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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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족장 (화속성/다운 약점)
- 이전과 달라진 점은 없으며 이번 레이드에서 가장 쉬운 보스. 가람을 리더로 한 수덱의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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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대장 마리나 (수속성/All 약점)
- 길드 레이드 최초로 등장한 보스다. 패턴 자체는 외전에서 시전하던 그 패턴과 동일하다. -
유사 괴물 (암속성/부상 약점)
- 예전부터 그랬듯이 패턴 통제가 힘들고 촉수가 절묘한 위치에 튀어나오는 변수로 폭사할 위험이 있어 가장 기피 보스로 꼽한다. 속성도 지난 시즌과 달리 암속으로 바뀌어서 무속성의 우위에 서고 더 이상 지속성에 약점을 찔리지도 않게 되면서 패턴을 저지하기 쉬운 덱도 없다. 기본적으로는 갑나티(그or베), 가갑베레로 치는 게 정석이며, 암속 덱이 준비돼 있다면 스킬 2방에 상태이상이 뜨는 루피나 리더로 치거나, 전통적으로 유사 괴물을 잘 잡았던 아카유키 화덱으로 치는 경우도 있다. 갑나티그가 가장 높은 딜량을 보여주나, 베로니카의 특수비돼 있다면 스킬 2방에 상태이상이 뜨는 루피나 리더로 치거나, 전통적으로 유사 괴물을 잘 잡았던 아카유키 화덱으로 치는 경우도 있다. 갑나티베가 가장 높은 딜량을 보여주나, 베로니카의 용사의 축복을 타이밍마다 받으면서 유사 괴물을 AI가 딜하기 편한 위치로 드리블하는 것이 쉽지 않으므로 그냥 맘편히 치고 싶다면 가람의 연계기 및 무기스킬을 베로니카의 연계기 버프와 용사의 축복 버프랑 겹쳐서 쓰는 정도만 신경쓰면 된다.
수속성이라는 특징 때문에 바나티그의 맛집이다. 유의점은 닻으로 끌어오는 풀링으로 원거리 영웅을 단숨에 끔살시키는 변수가 존재한다. 회차 레벨이 올라갈수록 마리나의 딜이 세지기에 유사 괴물과 함께 기피 보스에 속하지만, 유사괴물보다 딜은 잘 나와서 그나마 선호도가 높다. 그레모리 대신 루를 쓰면 덱의 안정성이 전반적으로 높아지며, 길드 레이드 도중 출시된 메이릴을 리더로 활용한 덱이 가장 높은 딜링을 뽑아낸다. 지덱 외에도 이번 길레에서 애매한 베스 암덱를 사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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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 에리나 (광속성/All 약점)
- 원래부터 쉬운 보스였는데다 미래 기사 스킬 2방에 상태이상이 뜨기 때문에 무덱의 맛집이다. 에리나의 근접 평타가 미래 기사의 무기 스킬을 끊으니 그 점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 보물 사냥 #===
열네 번째 길드 레이드. 전반적으로 이전에 있었던 무난한 보스들로 구성되어 있다.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메이릴과 Mk.99이 활약하기 좋게 짜여져 있다.
◆ 이벤트 기간
4월 24일(토) 00:00 ~ 5월 7일(금)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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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이더 사령관 (무속성/부상 약점)
- 가장 무난한 덱은 역시 루피나 암속 덱으로, 부상 약점이라 루피나의 무기 스킬 2방에 상태이상이 뜨지만 루피나 육성이 덜 되어 사령관의 공격이 아프다면 무난하게 베스를 리더로 들고 가는 선택지도 있다. 다만 베루린아를 들고 갈 경우 어그로가 루피나에 튈 경우 적절히 대처하지 않으면 패턴이 꼬이며, 린한테 칼을 휘두를 경우 폭사할 확률이 높은 게 난점이다. 인베이더가 바리 덱의 원조 맛집이었던 만큼 바나티그도 상당히 높은 데미지를 뽑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길드에서 암속덱은 육성이 잘 된 편이므로 인베이더는 암속덱이 전담하는게 덱 배분 차원에서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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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 두령 (수속성/다운 약점)
- 지속성 역속 + 다운 약점 = 지덱 맛집. 메루바티 조합으로 매우 쉽게 칠 수 있으며, 바나티그 조합도 딱 원기옥 패턴 때 스킬을 끊을 수 있어 사용하기 좋다. -
요정 (지속성/에어본 약점)
- 이번 시즌의 기피 보스. 예전부터 그랬듯이 근딜 덱을 들고 가면 레이저 패턴으로 딜로스를 유발하기 때문에 역속인 화속 덱으로 치기 매우 곤란하며, 기본적으로 화속 덱의 리더인 린으로는 연계기를 끊을 수 없다. 따라서, 주로 맛집인 사파 두령이 다 팔리고 남은 메바루티덱, 혹은 황소 벌레가 죽고 남은 광속원딜덱으로 처리한다. 이 외 광속원딜덱이 갖춰지지 않은 유저의 경우 아에바리더 무덱을 활용하며, 미래 기사 리더도 상태이상이 3번만에 뜨긴 하지만 레이저 패턴 캔슬이 가능하므로 상관없다. 만약 엘비라의 육성이 충분히 되어 있을 경우 트러블메이커 1방에 에어본을 띄울 수 있어 뀨 대신 엘비라를 넣은 엘갑베 덱으로 공략할 수도 있다. 사실 기피 대상인 이유가 다른 보스에 비해 딜이 안 나오는 것뿐, 레이저를 캔슬할 수만 있다면 수덱을 제외하곤 그리 효율이 떨어지는 덱은 없으니 너무 큰 부담을 느낄 필요는 없다. 오히려 레이저를 확실하게 끊을 수 있다면 인베이더 사령관이나 사파 두령과 다르게 폭사 위험은 없어서 마음이 편하기도 하다.
- 만약 굳이 요정을 화속으로 치고 싶다면 상술했듯 엘비라로 치든가, 에어본 스킬을 가진 비슈바크나 돌프로 치던가, 상점제 공용 5성 화속성 무기인 '불사조의 검'의 무기 스킬이 2방에 상태이상을 띄우므로 불사조검을 든 아카유키를 리더로 하여 치는 방법이 있다. 이 경우 연계기를 위한 유진은 무조건 필수이다. 하지만 어떻게 구성하든 메바루티나 광속 원딜덱보다 딜이 꽤 많이 부족하고, 이번 길드레이드 말고는 안 쓸 장비 및 영웅에 투자를 해야 하므로 가성비는 꽝이다. 만약 아무 투자도 안 하고 기존의 화덱으로 치고 싶다면 아카유키 리더가 가장 나은데, 요정이 레이저 패턴을 준비할 때 아카유키의 3타로 요정에게 딱 붙어버리면 아카유키는 벽과 요정 사이에 끼어서 넉백당하지 않는다. 이를 이용해 레이저 패턴을 이른 타이밍에 캔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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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소 벌레 (암속성/다운 약점)
- 광속성 역속 + 다운 약점으로 대놓고 가브리엘이나 신규 영웅인 Mk.99가 활약하기 좋다. 기존의 가갑베 덱에서 가람 대신 Mk.99를 리더로 채용한 뀨갑베 덱으로 천만 단위의 딜을 넣을 수 있다. 다만 그렇게까지 어려운 보스는 아니기 때문에 Mk.99를 육성할 여력이 없다면 그냥 채용처가 마땅치 않은 가갑베 덱 그대로 들고 가도 딜이 충분히 잘 나온다.
===# 거석의 제단 #===
열다섯 번째 길드 레이드.
◆ 이벤트 기간
5월 15일(토) 00:00 ~ 5월 28일(금)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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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악마 ( 무속성 / 부상, 다운 약점 )
- 무난하게 암덱으로 공략할 수 있다. 신규 캐릭터인 리리스에게 최적의 보스로, 스킬 한 방에 상태 이상 수치가 무려 70%가 쌓이기 때문에[30] 거의 제한 시간의 절반이 넘게 보스를 무력화시킬 수 있다. 아직 리리스 세트를 얻지 못했다 해도 베스 리더로도 두 번에 연계기를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차선책으로 기존의 베루유아 덱으로도 칠 수 있다. 보스의 패턴도 무난하고, 암덱의 파워도 세며, 암덱을 키운 유저수가 무덱, 화덱보다 많기에 가장 먼저 죽는 보스이다. 가람덱으로 하베스터 대처가 어려운 유저들에게도 고대 악마는 아무 변수없이 무난한 딜을 뽑을 수 있기에 애용받는다. 물론 차트를 쓸 정도의 최상위권 길드에서 반복적으로 이러면 뒷감당이 힘들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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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베스터 ( 화속성 / 에어본 약점 )
- 역속인 가람 위주의 수덱으로 공략하는 편. 다만 하베 특성상 가람의 천뢰궁 무기 스킬을 맞히는 것부터 신경써줘야 하고, 짤딜이 굉장히 아픈데다가 리더인 가람이 물몸이기까지 하기 때문에 서브힐러가 둘이나 되어도 고회차에서 AI가 죽어나감은 물론이고 가브리엘 공벞을 위한 체력 컨트롤도 어렵다. 설상가상으로 보스 패턴을 피하느라 서브딜러들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바람에 베로니카 용축을 받는 데에도 상당히 애로사항이 있고, 비행 도중에 상태 이상 수치 100%가 차면 상태 이상을 씹고 날아가서 연계 타이밍도 칼같이 맞춰야 하는 등 신경 쓸 요소가 많아 치는 사람을 환장하게 만드는 보스. 그래도 그나마 딜은 잘 뽑히기에 기피보스 치고는 잡히는 속도가 아주 나쁘지는 않은 편. 또한 가람의 무기충전 속도가 35퍼센트 이상이라면, 체력이 40퍼 이하일 경우 하베스터의 패턴을 고정시키고 프리딜을 넣을 수 있다는 점도 위안이 된다. 전통적으로 하베스터를 잘 잡던 아에바 무덱도 괜찮긴 하나, 무덱은 가스트를 치는 편이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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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타우로스 ( 지속성 / 부상 약점 )
- 하베랑 정반대로 이번엔 전통적으로 미노타우로스를 잘 잡던 가람과 역속으로 배치된 탓에 골치를 썩히는 보스. 화덱 파츠가 갖춰져있다면 리리스를 넣은 아카유리 리더 화덱으로 치는 것이 가장 좋으나 화덱이 없다면 고대 악마가 죽고 남아도는 암덱으로 치면 된다. 혹은 이번 길레에서 악점 속성이 없어 쓰기 애매한 메이릴 리더 지덱으로 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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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 장군 가스트 ( 광속성 / 부상 약점 )
- 미래 기사를 리더로 한 무덱이 담당한다. 지덱을 쓰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4번째 자리는 티니아를 쓰는 편. 아니면 부상 약점이기 때문에 2방만에 상변을 띄우는 바리를 리더로 한 지덱 역시 차선책으로 고려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반대로 무덱에서 나리를 빼와서 바나티메 조합으로 굴리게 된다. 아니면 나리를 가람 덱으로 넘기거나 지덱 + 무덱을 둘 다 가스트에 분담할 경우 바루티메로 굴리는 방법도 있다.
===# 출동! 해상구조대 #===
열여섯 번째 길드 레이드. 여론이 흉흉하다보니 상대적으로 무난한 패턴의 보스가 나왔다. 조합을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는데, 족장을 제외한 모든 보스를 칠 수 있는 메바루티 지덱은 고정으로 기용하는 편이고, 나머지 2덱은 가갑나베(족장)&암덱(용슬), 가갑뀨베(족장)&무덱(유사), 뀨갑나베(용슬)&암덱(유사)중 본인 선호도 및 길드 보스 피 상황에 따라 결정하게 된다.
◆ 이벤트 기간
6월 5일(토) 00:00 ~ 6월 18일(금)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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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대장 마리나 ( 수속성 / ? 약점 )
- 지속 덱이 전담한다. 메이릴의 스킬 2방에 상태 이상이 뜬다. 첫 번째 연계기 타임 때 메이릴 -> 티니아 순으로 2연계만 쓴 다음 곧바로 쌓이는 2번째 연계기 타임에서 루 -> 바리 -> 메이릴 -> 티니아 순으로 4연계를 해 주는 방식으로 연계해주고, 3번째 연계기 타임 때 쿨이 도는대로 루 -> 바리 -> 메이리 연계기를 사용하는 이른바 '243 택틱'이 가장 높은 딜량을 자랑한다. 첫 번째 무기스킬 사용시 실수하여 연계기 수치를 40퍼밖에 못 채운 경우, 연계기를 4번씩 두 번 쓰는 '44 택틱'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 세부적인 연계기 스킬 사용 타이밍은 메이릴의 무기 충전 속도에 따라 유동적으로 가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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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괴물 ( 광속성 / ? 약점 )
- 언제나 그랬듯이 기피 보스. 일단 역속성인 미래 기사 리더의 무덱이 가장 좋다. 미아나는 고정에, 나머지 한 자리에 티니아, 루시, 그레모리, 가브리엘 등을 사용하는데 원래 가장 좋다고 여겨지는 티니아의 경우, 티니아의 방깍화살이 촉수에 박히는 경우가 많아 효율이 잘 안 나온다. 따라서 티니아는 지덱에 사용하게 되며, 나머지 중에서 무덱 스태프를 든 루시를 쓰는 것이 가장 높은 딜량을 자랑한다. 루시가 없다면 로레인의 전용 무기인 엠마를 든 그레모리를 써도 큰 차이는 없다. 가브리엘도 딜이 괜찮으나, 베로니카가 있다면 가갑베나 뀨갑베를 사용하는 것이 낫기에 영웅 폭이 부족한 경우에만 고려해볼 선택지다.
- 무덱 외에도, 대부분의 길드에선 무덱을 갖춘 유저가 많지 않으므로, 맛집이라 먼저 퇴근하게 되는 마리나와 족장을 담당하는 지덱과 수덱을 데려와서 패는 경우가 많다. 원래 유사 괴물을 잘 잡던 아카유키의 경우, 화덱의 구린 딜 포텐셜과 더불어 이번엔 속성 어드벤티지도 없으므로 다른 속성 덱을 쓰는 게 훨씬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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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족장 ( 화속성 / ? 약점 )
- 예전에 나왔던 고블린 족장들과 마찬가지로 화속성이라 가람 덱으로 매우 쉽게 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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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 용암 슬라임 ( 암속성 / ? 약점 )
- 역속성인 만큼 Mk.99를 메인으로 한 광속 원딜 덱이 추천되나, 만약 고블린 족장이나 유사 괴물을 치기 위해 갑베를 전부 가람 덱에 들고 갔을 경우 차선책으로 이번에 속성 문제로 쓰기 어려운 암덱이나 마리나가 퇴근한 뒤의 지덱으로 치는 방법이 있다. 근딜 광속덱은 지덱, 암덱보다도 딜이 안 나오니 사용하지 말자.
===# 해저 탐사 #===
열일곱 번째 길드 레이드. 이전 길레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방식으로 조합을 구성할 수 있게 제작되었고, 분노한 보스의 경우에도 공격력이 이전에 비해 조정되어 출시되었다. 약점 속성을 때릴 수 있는 암덱, 수덱, 광덱이 널리 사용된다. 인베이더 사령관과 미노타우로스는 일단 패턴이 상대적으로 간단하며, 수덱, 암덱의 보급률이 높기에 대부분의 길드에서 먼저 죽는다. 그림자 마수의 경우 광덱을 사용하면 수덱, 암덱과 비슷할 정도로 높은 딜을 자랑하나, 광덱의 보급률이 상대적으로 낮으며, 패턴이 까다롭기 때문에 기피되는 보스이다. 사이보그 에리나의 경우 패턴이 단순하나, 화덱은 보급률도 낮도 딜 포텐셜도 낮기에 피가 남는 편이다. 길드마다 다르겠지만, 상위권으로 갈 수록 광덱의 보급률 및 마수 상대 컨트롤이 좋아져 마수보다 에리나가 마지막에 남는 경향이 있다. 그림자 마수는 남는 지덱, 암덱이 보조하며, 에리나는 남는 지덱, 무덱, 암덱이 딜을 보조한다.
◆ 이벤트 기간
6월 26일(토) 00:00 ~ 7월 9일(금)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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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마수 ( 암속성 / 부상, 에어본 약점 )
- 역속인 광덱이 전담한다. 보스의 패턴이 상대적으로 까다로우며, 막뀨의 무기 스킬 3번을 박아야 상태이상이 걸리기에 패턴 숙련도에 따라 딜 차이가 많이 난다. 막뀨 및 가브리엘은 고정에, 3번째 멤버로 베로니카 혹은 길드레이드 도중 나온 신규 영웅인 엘레노아를 사용한다. 베로니카를 사용하든, 엘레노아를 사용하든 딜 포텐셜은 비슷하나, 베로니카를 사용할 경우 택틱 숙련도에 따른 딜 차이가 심하며, 숙련도가 높다한들 마수의 몇몇 랜덤패턴에 의해 서브딜러 배치가 깨질 수 있고, 이 경우 딜이 많이 내려가게 된다. 따라서 엘레노아가 있다면 웬만하면 엘레노아를 사용한다. 4번째 멤버로 보통은 광속활(황룡의 활 등) 티니아로 하게 된다. 나리의 경우, 일반적으로 딜 타이밍이 짧은 마수 특성상 광속바구니를 들 경우 방깎 유지가 일정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마수 상대로 속성 페널티를 받으면서 신선옥을 쓰게 되며 본인 딜량이 티니아보다 많이 낮게 나온다. 라피스를 넣어도 되나 티니아를 쓰는 경우보다 딜이 낮게 나오며, 특히 베로니카 대신 엘레노아를 사용하면 차이가 더 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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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 에리나 ( 지속성 / 전 약점 )
- 어떤 리더를 데려가도 2방에 상태이상이 뜨기 때문에 공략이 매우 편리하며, 역속성인 화덱이라면 아카유키 화덱과 루시 화덱 둘 다 괜찮다. 특히 아카유키는 드물게도 리더이면서도 상태이상을 2방만에 띄울 수 있고, 워낙 상태이상이 빨리빨리 돌아가느라 3-1-3-1 연계가 굉장히 수월하게 돌아간다. 다만 화덱 자체의 딜 포텐셜도 낮으며, 육성 유저도 얼마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길드에서는 남는 지덱, 무덱, 암덱 등이 짬처리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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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미노타우로스 ( 화속성 / 약점 없음 )
- 속성이 속성인 만큼 수속 최강 딜러인 가람이 전담하는 경우가 많으나, 기존에 가람과 사용되던 갑베는 Mk.99가 마수를 치기 위해 들고 가는 경우가 많아 보통은 루시+나리+코코 조합으로 들고 가는 편이다. 엘레노아를 길드 레이드 도중에 획득하여 실전 투입이 가능하다면, 코코 대신 베로니카를 수덱에 넣어 가루나베 조합을 사용해도 된다. 베로니카를 사용할 경우 코코를 사용하는 것보다 딜 포텐셜이 높으나 용축 컨트롤이 쉽지 않으므로 그냥 맘편히 코코를 쓰는게 나을 수도 있다. 마수를 안 치겠다면 가갑베도 괜찮으며 이 경우 4번째 멤버는 나리가 제일 좋다. 티니아도 좋으니, 본인의 다른 원딜 덱에 티니아를 쓰는지, 나리를 쓰는지에 따라서 결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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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이더 사령관 ( 무속성 / 부상 약점 )
- 리리스 스킬 2번에 상태이상이 뜨는 전통적인 암덱 담당 보스. 루피나 대신 유즈를 넣을 경우 운석 패턴을 확실히 스킵하기 힘들어 순수 암덱을 사용한다. 옛날처럼 3회 휘두르기가 린한테 튀면 게임을 재시작해야 했던 폭사 요소도 없어져서 걱정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안정성도 매우 높다. 다만 리리스가 인베이더 사령관의 3갈래 칼날 및 3회 휘두르기를 다 맞으면 위험하니, 적당한 드리블로 몇몇 공격은 피해주면서 생존하도록 하자.
===# 배틀 스타디움 #===
열여덟 번째 길드 레이드. 보스는 사파 두령, 요정, 개조 매드팬더 Mk.3, 고대 악마이다. 매드 팬더단의 패턴이 강화되어 나왔으며, 요정이 매우 짜증나는 패턴으로 기피 보스 1순위로 자리잡았다.
◆ 이벤트 기간
7월 17일(토) 00:00 ~ 7월 30일(금) 23:59
===# 미술관이 살아있다! #===
열아홉 번째 길드 레이드. 보스는 가스트 장군, 황소 벌레, 거대 용암 슬라임, 엘파바이다. 레이드 제목에 유저들은 액자의 방에서 엄청난 악명을 떨쳤던 엘파바가 다시 나올 것이라고 추측했고, 결국 진짜로 엘파바가 나오게 되었다.
◆ 이벤트 기간
8월 7일(토) 00:00 ~ 8월 20일(금) 23:59
===# 금지된 숲 #===
스무 번째 길드 레이드.
◆ 이벤트 기간
8월 28일(토) 00:00 ~ 9월 10일(금) 23:59
===# 공포의 서커스 #===
스물한 번째 길드 레이드. 해군대장 마리나에 이어 구미호 가람이 두 번째 외전 보스로 등장하게 되었다.
◆ 이벤트 기간
9월 18일(토) 00:00 ~ 10월 1일(금) 23:59
===# 프리즌 브레이크 #===
스물두 번째 길드 레이드. 원래 길드 레이드가 있을 예정인 시기에 길드 점령전 beta 버전이 진행되어서 점령전이 끝나고 일주일 뒤에 레이드가 나오게 되었다.
◆ 이벤트 기간
10월 30일(토) 00:00 ~ 11월 12일(금) 23:59
===# 타락한 의식 #===
스물세 번째 길드 레이드.
◆ 이벤트 기간
11월 20일(토) 00:00 ~ 12월 3일(금) 23:59
===# 당신이 잠든 사이에 #===
스물네 번째 길드 레이드.
◆ 이벤트 기간
12월 11일(토) 00:00 ~ 12월 24일(금) 23:59
===# 환희의 거리 #===
스물다섯 번째 길드 레이드.
◆ 이벤트 기간
1월 1일(토) 00:00 ~ 1월 14일(금) 23:59
===# 서쪽 마녀의 복수 #===
스물여섯 번째 길드 레이드.
◆ 이벤트 기간
1월 22일(토) 00:00 ~ 2월 4일(금) 23:59
===# 에메랄드 궁전 #===
스물일곱 번째 길드 레이드.
◆ 이벤트 기간
2월 12일(토) 00:00 ~ 2월 25일(금) 23:59
===# 오후의 피크닉 #===
스물여덟 번째 길드 레이드.
◆ 이벤트 기간
3월 26일(토) 00:00 ~ 4월 8일(금) 23:59
===# 5번가 예배당 #===
스물아홉 번째 길드 레이드. 클로드가 사용된 첫 레이드. 모든 보스에 원거리 덱의 딜이 잘 들어가기 때문에 적절한 덱 분배가 요구된다.
◆ 이벤트 기간
4월 16일(토) 00:00 ~ 4월 29일(금)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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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괴물 (지속성, 부상 약점)
유사 괴물 자체로도 충분히 기피보스였으나, 속성도 지속성을 가지고 나오면서 유저들의 통곡을 자아내었다.
유저들이 가장 기피하는 패턴은 꼬리패턴으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꼬리가 나와서 Ai나 리더를 때리면서 스킬, 연계기를 캔슬한다.
둘째. 꼬리가 나오기도 전에 AI, 무기스킬의 타겟팅을 뺏어가서 캐릭터를 먹통으로 만들어버린다.
이런 패턴을 파훼하기 위해 꼬리에 무기스킬을 사용해도 본체가 맞을 수 있는 아라벨 리더덱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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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상 던컨 (암속성, 다운 약점)
클로드 접대 보스. 기존 암속성 근거리 덱보다 클로드를 리더로 한 원거리 덱이 훨씬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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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하베스터 (무속성, 에어본 약점)
리뉴얼 된 하베스터로 나오는 건 두 번째. 처음 나왔을 땐 암속성 근거리으로 쳐야해서 리뉴얼해도 기피보스라고 했었다.
하지만 무속성 원거리 덱이 리베라 Type.B로 강해진 상태라서 기피보스가 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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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미노타우로스 (화속성, 다운 약점)
자주 나오는 국밥보스. 차이점이 있다면 모든 보스에 원거리 덱이 사용되기 때문에 수덱에 나리, 티니아, 카마엘 등의 방깍 용병을 데려오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 경우 베로니카, 루시, 오르카, 가람 덱으로 치게 된다. 이 경우 베로니카의 무기스킬은 즉시 발동되지 않기 때문에 미노타우로스의 점프를 주의하며 쳐야한다.
[1]
거의 동시에 입장하거나 서버의 반응이 느린 지역에서 도전하게 될 경우, 경고 메시지를 볼 수 없는 것은 물론, 기회 재부여 역시 불가할 수 있으므로 길드원과의 사전 소통에 신경써야 할 수 있다.
[2]
레이드 기간 외에 진행할 수 있는 운석발굴작전, 던전 왕국 투기장이 나왔다.
[스포일러]
가스트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보스는 딱히 스포일러가 되진 않았고 그 가스트도 사실 8챕터나 되는데다가 외모 자체가 원체 악당상이라 첫 등장부터 짐작하기 쉬워 심각한 스포일러는 되지 않았으나, 9번째 길드 레이드에서 3챕터 반전 인물인 엘파바가 대놓고 메인을 장식하며 스포일러 전부터 출시 전부터 우려를 샀다. 그리고 길레 출시 후 패턴 디자인으로 욕바가지를 먹었다.
[4]
3군까지 엄청난 딜량을 넣는 캐리어 유저가 설거지를 하는건 길드 전체적으로 봐도 심각한 손해다.
[5]
예를 들어 주로 가람을 베이스로 한 수속 덱에서 채용되는 엘비라의 경우 수속성 라이플을 드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수속 라이플 전무인 레이첼의 블루 로즈를 들고 가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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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것이 광속성 활인 황룡의 활로, 지덱을 쓸 필요가 없고 광덱에서 티니아를 데려갈 때 주로 쓴다.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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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무기 메시아가 메리트가 없다는 평가가 많다. 본인 전용무기 의존도가 가장 낮은 영웅 중 한 명. 길레에서는 가브리엘과 같이 쓸 때 미래공주의 리버레이터를 쓰거나 혹은 풀초월이 메시아보다 훨씬 쉬운 코코의 위치 하트를 써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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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덱에 안드라스를 기용할 경우. 수속 가람의 경우, 풀초 에퀴녹스를 든 카마엘 리더의 딜량을 노초월 에퀴녹스를 든 서브딜러 안드라스가 넘어선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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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 메이커의 스킬 1방에 에어본 100%가 되는 보스 한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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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베스터, 광분한 가스트 장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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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곳에 인베이더 사령관 가까이 모이면 해당 패턴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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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디언 테일즈 마이너 갤러리는 매 시즌마다 추천덱이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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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상향안은 전사(근딜)들의 개선을 목표로 한 것으로 보였는데 미래 기사가 원딜이지만 분류 상 전사로 분류되어 있기에 개발진 측에서 검토를 제대로 하지 않고 상향 한 것으로 의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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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윤의 딜량이 매우 낮은 편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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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이 강화되어 양쪽 끝 모서리만 간신히 남기고 맵 전체를 덮는 회오리를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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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의 무기 스킬(다운)을 풀히트했을 때 49%가 찼다. 보통 무상성 상태이상은 30% 후반~40% 초반대, 약점 상태이상은 50% 이상 차는 것을 감안하면 저항이 상당히 높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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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패턴으로 대악마의 필살기인 3단 폭발이 있는데 폭발 전 구석에 화염구를 발사하진 않지만 폭발 속도가 빨라 넉백까지 합쳐지면 세방 다 맞는 것도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리고 나머지 일반 패턴도 근접 넉백+원거리 공격과 돌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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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운전캐를 지정하고 쓰는 회오리와 촉수가 겹칠 때 회오리 출구에 촉수가 나오기도 한다. 이땐 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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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을 넣는 와중 DPS를 생각하면 마리나, 파티원이 한방에 날아가는 걸 방지하러면 오그마, 지속힐이 필요하면 미래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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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때는 이 보스가 최고의 발암 보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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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레벨이 낮은 레이드 초반 시점에서 이런 평가가 나온 시점에서 말 다한 셈. 중후반기가 되면 아예 이놈 하나에 탱킹력 보조를 위해 2탱 3탱 체제를 해야할 것도 각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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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 딜러는 AI로 쓰면 탱커와 같이 미노타에게 딱 붙어버리기에 부채 패턴을 대신 맞아줄 수 없어 금방 뻗어버리기 때문에 고회차로 갈수록 사실상 사용 금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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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의 아르마다도 가능하나 쿨타임이 매우 긴 관계로 무기 충전 속도를 최대로 늘려야 빡빡하게 캔슬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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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 전에는 상태이상 수치가 부족해 2번 만에 상태 이상이 불가능했으나 상향 이후에 수치가 늘어나면서 2번만에 다운이 가능해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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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논란으로 인해 게임사들이 불똥이 튀지 않게 숙이는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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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 소식이 없는 시즌 2, 부족한 컨텐츠, 아레나 문제 등등이 겹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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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이 유리한 나리를 리더로 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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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인베이더 감독, 구미호 가람, 카르멘 등 다른 외전 보스들도 하나하나 레이드에 나올 수 있게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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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타짜리 스킬이 한 방마다 35%를 거는 메커니즘이라 두 번째 스킬의 1타가 적중하는 순간 걸린다. 덕분에 무력화되는 타이밍이 상당히 앞당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