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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년
1.1. 데미지 핵 사건
2020년 7월 23일 목요일 00시에 길드 레이드가 개방된 후, 순식간에 허수아비 총 데미지 19억[1], 1인 길드 보스 누적 데미지 19억에 이어 실시간 PVP에서도 한 대에 3천만 데미지가 찍히는 스샷이 공개되어 에픽세븐에 난리났던 치트엔진으로 인한 데미지 수정이 가능한 게 아니냐는 의심이 일어났었다. 관련글 결국 원래 예정되어 있던 당일 10시-11시 점검이 12시까지 늘어났다가 11시 37분에 조기 완료되고 500젬을 보상으로 줬다.당일 14시 즈음에 카페에서 공식 해명글이 나왔다. 요약하자면 데미지 핵을 제외하고 다른 핵을 사용한 흔적은 없으며 일부 레벨이 이상하게 나오는 것은 관전시 UI의 버그라는 설명. 해당 핵 사용자는 영구정지 조치를 당했으며 대미지 관련으로 취약점이 발견되어 이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1.2. 크리에이터 이벤트 쿠폰 유출 사건
2020년 7월 28일 게임 홍보를 위해 크리에이터들에게 젬 쿠폰 코드를 지급하고, 이를 정해진 날짜에 방송에서 뿌리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1차 이벤트는 그럭저럭 큰 문제없이 진행되었으나, 2차 이벤트에서 각종 문제가 생기면서 논란이 되었다. 이는 가디언 테일즈 운영진의 명백한 기획 실수로 인해 벌어졌는데, 일단 선정한 크리에이터들이 모두 하꼬였다. 이벤트 방송을 보는 사람들은 극소수의 원래 시청자 외에는 쿠폰을 얻기 위해 몰려든 사람 뿐이니, 이 이벤트로 인한 신규 홍보효과는 사실상 없었다.두번째 문제점이자 가장 큰 문제점은 젬 쿠폰 코드가 선착순 1천 명 한정이었다는 것. 모든 쿠폰을 다 입력하면 3000젬(3만 원어치 상당)을 얻는데, 쿠폰 입력이 늦어 얻지 못한다면 당연히 꼬울 수밖에 없던 상황이다.
쿠폰을 정해진 시간에 뿌리기로 한 크리에이터는 방송시간이 되자 정작 쿠폰 코드가 뭐였는지 알지 못했고, 쿠폰 코드를 얻기 위해 몰려든 유저들은 당연히 방송에서 난리를 쳤다. 또한 쿠폰 코드가 천 명으로 한정되었기 때문에 유저들은 방송을 시작하자마자 빨리 쿠폰을 달라고 아우성치고, 하꼬 크리에이터들은 이런 시청자 수천 명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해 방송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 이외에도 아예 크리에이터가 방송에 지각하거나, 방송 전에 지인들에게 쿠폰 코드를 알려주거나, 유저가 아예 쿠폰 코드를 찍어서 맞추는 등 대혼란이 벌어졌다.
이후 공지를 통해 이미 유출된 쿠폰은 수량 제한 없이 모두 사용할 수 있게 하고, 1500젬을 5일에 걸쳐 모두에게 뿌리는 걸로 일단락되었다. # 처음부터 수량제한 없이 쿠폰을 뿌렸으면 그럭저럭 잘 진행되었을 텐데, 운 좋게 쿠폰을 먹은 사람은 꿀 빨고, 늦어서 쿠폰 입력을 못한 대다수 유저는 불만만 더 쌓였다. 이미 이벤트를 한 번 진행해놓고도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운영진의 부족한 이벤트 기획 능력을 보여준 사례.
1.3. 이벤트 대사 수정 논란
자세한 내용은 가디언 테일즈/사건 사고/이벤트 대사 수정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1.4. 가디언 신본부 논란
자세한 내용은 가디언 테일즈/사건 사고/가디언 신본부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2. 2021년
2.1. 시즌 2 직후 게임 전반에 대한 논란
시즌 1 엔딩까지만 해도 게임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으나, 시즌 2 업데이트를 하기 시작하면서 전반적으로 게임 전체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스토리를 제외하면 게임에 제대로 된 점이 하나도 없다는 비판에 가까운 목소리가 늘어나고 있다. 엄밀히 말하면 사건 사고는 아니지만 수많은 논란이 서로 엮이다가 한 번에 점화된 것이므로 본 항목에 기술한다.2021년 5월 5일 시즌 2 업데이트 패치예정 노트가 올라왔다. 하지만 월드 9부터 2차례에 나눠서 업데이트 되던 스테이지가 월드 12에선 스테이지가 3번 이상 나뉘어 업데이트하는걸로 발표되어 1차적으로 논란이 되었다. 그리고 5월 7일 시즌 2가 오픈했지만, 정작 오픈된 컨텐츠도 슈퍼로봇대전 형태를 띈 스테이지 하나 나오고 끝이어서 실망감을 많이 느낀 유저들은 광고의 볼륨에 비해 빛 좋은 개살구라는 평가가 많다.[2]
또한 업데이트 된 후 장비와 캐릭터가 최대 80레벨까지 확장되었지만, 육성에 필요한 재화가 터무니없이 부족한것에 비해 재화 수급 스테이지는 이전과 별다른 차이가 없는데다 때마침 대놓고 구매하라는 식의 육성 재화 구성을 가진 패키지가 출시되어 유저들은 상품 판매 방식이 도를 넘어섰다며 많은 원성을 사게되었다.
여기에 더해 카마존과 협동전의 경우 레벨 제한이 올라간것에 맞춰 난이도가 터무니없이 올라가 결국 유저들의 분노가 터지며 공식 카페가 아수라장 되었고, 결국 협동전의 난이도를 하향하겠다는 공지사항이 올라오게 되었다. #. 하지만 지금까지 운영에 불만을 가지게 된 문제점들이 다시 재발굴되어 진화가 어려울 듯 하다.
2021년 5월 12일 오후 5시에 협동전 난이도가 하향됐지만, 그 난이도 하향도 4주 뒤 다시 상향하겠다고 공지한데다가, 육성 재화 수급 면에서는 일단 임시방편으로 지급한 경험치의 양이 매우 적어[3] 불만이 사그라들지 않았다. 이로 인해 유저들은 제작진에게 기본적인 재화 수급면에서 근본적인 수정을 요구하고 있다. #
이후 2021년 5월 13일 차주 업데이트 예고에서 유저들이 요구했던 것 중 하나인 SP소모처 개선이 이루어진다는걸 발표했고 안내 마지막에 유저들이 요청한 사항은 하나도 빠짐없이 검토 중이고 차차 개선해 나가겠다고 하자 저 많은 개선 요구가 한번에 되긴 힘들고 유저들의 불만사항을 쭉 개선해 주고있던 콩스였으니 재화 패키지가 끝나는 5월 19일까지 기다려보자 라는 여론이 생겨났다.
당일 진행했던 임시점검이 10시간 동안 패치 되긴했지만 원래는 2개의 스테이지가 열리는것을 3개 추가해 5개로 오픈하고 12챕터가 기존 월드들과는 다르게 오픈 월드게임처럼 스테이지들을 지속적으로 돌아다니면서 퀘스트와 스토리가 진행되는것을 본 유저들은 스테이지 만드느라 고생했다, 역시 스토리는 믿고 본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다.
하지만 근본적인 불만요소는 사라지지 않았기 때문에 언제든지 다시 불이 붙을 수 있는 상황인데다 여전히 게임에 회의감을 가진 유저가 많았다. 게다가 해당 업데이트 공지를 보면 "굿즈 천장은 신규 굿즈가 추가될 때 추가할 예정"이란 말과 동시에 "당분간 신규 굿즈는 추가되지 않음" 이라고 써 놓았는데, 따지고 보면 결국 당분간 굿즈 천장 추가할 생각 없음이란 말을 말장난으로 에둘러 한 것이나 다름 없다. 게다가 재화 개선을 미룬 이유도 "이미 천장에 도달한 유저가 많아 개선을 미뤘다" 라는 어처구니없는 해명으로 일관하는 바람에, 결국 들끓던 민심을 스토리 추가로 잠재웠을 뿐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은 채로 시즌 2의 첫 스타트를 끊게 되었다.
결국 2주 뒤인 6월 3일에도 아무런 재화 개선이 없는 것도 모자라 역대급 창렬 패키지가 업데이트되며 잠깐 꺼진 것처럼 보였던 불만이 재점화되었다.
6월 3일 콩 스튜디오에서 퇴사했다는 유저가 가디언 테일즈 갤러리에 과금 패키지가 창렬해진다는 글을 올렸다. 캡쳐 최근에 넥슨에서 퇴사한 팀장급의 인사들이 많이 입사했다고 밝히면서 이들을 필두로 새로운 과금 모델과 게임을 개발중이라고 했는데, 기존에 발표했던 신앙심 컨텐츠는 개발중에 엎고 새로 기획중이고 대신 새로운 길드 컨텐츠로 메이플스토리에서 악평을 들었던 플래그 레이스와 비슷한 컨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썼다. 또한 콩스 내부적으로 현재 가테의 과금 대비 재화가 너무 높아 향후 패키지 구입 시 일정 재화 이하면 구입률이 낮아질 것을 경고해서 여름 시즌 내내 패키지의 재화 가격을 서서히 올리겠다는 내용이 주이다.
이에 유저들은 평소라면 단순 루머[4]라고 믿을 듯 싶었지만, 해당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패키지가 역대급 최악의 효율을 가진 패키지로 나오며 해당 글에 신빙성을 부가했다. 다이아+소환 컨트롤러 패키지에서 소환 컨트롤러가 5개 빠졌는데도 다이아 300개가 더 많다고 12000원이 올랐고, 전설의 각성석을 1개 당 5천원으로 책정한 수준의 황당한 효율을 가진 전각 패키지까지 포함되는 등, 게임이 출시될 때부터 패키지 효율을 계산해온 유저들 입장에서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수준의 패키지가 나온 것이다. # 특히 시즌 2가 업데이트 되면서 부족했던 성장재화를 기존의 로드맵과 거대 뽑기 이벤트의 보상으로 지급하면서 결과적으로 보상이 더 악화[5]되었기 때문에 유저들의 불만이 크게 증폭되었는데 패키지의 구성품까지 더 악화되었으니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구글 매출 랭킹도 이 업데이트 하나만으로 30위에서 60위까지 수직하락해버릴 만큼 큰 타격을 겪었다.
이에 특정 가테 갤러리 유저들은 전례없을 정도로 분노하며 심지어 "중국 판호 뚫리니까 한국은 테섭으로밖에 안 본다" 라며 콩 스튜디오를 비난하는 분위기가 과열되던 와중에, 한 가테 갤러리 유저가 중국 판호를 막아버리겠답시고 외전 루 더 레드 중 공산주의를 비난하는 대사, 미래공주의 한복 코스튬을 가지고 한국 서버에서 한푸를 한복으로 왜곡했다는 글을 중국 사이트인 비리비리에 올려버리는 도를 넘는 행동을 벌였다. 이후 글이 올라온 가테갤을 포함한 다른 커뮤니티의 반발이 거세지자 비리비리에 올렸던 글은 삭제했다.[6] # #
이후 6월 4일 개발진이 이번 사태에 대한 해명글을 올렸다. # 요약하자면 유저들이 요구하던 개선 사항이 1주년 업데이트 때 반영될 예정이며, 해소히나 넥슨 인사 개입 등에 대해서는 유저의 주장과 다르다는 해명이다. 다만 평가는 그리 좋지 않은데, 애초에 이 사건 자체가 재화 관련 이슈에도 '유저들의 의견을 수용하도록 노력하겠다' 라며 어물쩍 넘어간 지 한 달이 넘었음에도 없데이트로 일관하던 주제에 또 미루겠단 소리를 공지로 올렸으니 이번에도 어물쩡하게 넘어가려는 수작이 아닌가 하고 의심하는 의견이 주류이다.
따지고 보면 그 이전에 논란이 되었던 여러 부분(인권캐 연속 출시 + 인권캐 잡는 인권캐 출시, 꼬여버린 속성 로테 및 속성 간 격차 극화, 굿즈 천장, 패키지 창렬화, 2번 연속 없뎃, 외전 복각을 가장한 외전 없뎃 등)에 대해서 당장 해결한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결국 "1주년까지 기다려주세요" 라는 말을 길게 늘여쓴 것에 불과하다. 게다가 이 사건이 재점화된 주된 원인인 패키지 효율이 낮아진 점에 대해 시즌 2 때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평소보다 높은 할인율을 적용했다라고 반박하는 희대의 망언까지 터뜨리며 민심을 잠재우는 데에 완전히 실패해버렸다. 유저들은 게임이 출시될 때부터 패키지 효율을 하나도 빠짐없이 계산했으며 그걸 필두로 분노했던 것인데 마치 이전의 패키지가 자기네들이 선심을 썼다는 양 해명하는 바람에 그냥 불 난 데 기름 부은 꼴이 되어버렸다.
그나마도 잠잠해진 이유는 이번에는 확실하게 어떤 방식으로 개선을 할 지에 대해 서술을 했고 1주년 업데이트 때 하기로 확실히 일정을 잡았기에 결국 1주년까지 기다려주자는 분위기로 흘러간 것이며, 잠잠해지기야 어쨌건 후유증만 잔뜩 남겨 게임 내외로 이미지에 상당히 큰 타격이 가해지는 결과로 남게 되었다. 일단 6월 17일에 악몽 11 챕터가 업데이트되었고 패키지 효율도 정상으로 되돌아가며 분위기가 비교적 정상화되었다.
이후 웬만한 모바일 게임들이 작정하고 온갖 이벤트를 준비하는 1주년때 가디언테일즈는 정말 놀라울 정도로 아무런 이벤트도 없어서 빈축을 샀다.[7] 이미 기대를 접은 플레이어들은 잠시동안만 불평하다가 금세 그러려니 하는 웃지 못할 반응도 나왔다. 하지만 참으로 가디언테일즈 스럽게 메인 스토리, 특히 13-9 보스전 업데이트로 모든 부정적인 여론을 한번에 잠재우는 데 성공하며 스토리 원툴의 위명을 다시 증명했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반복되는 없뎃, 상시 컨탠츠 부족, 계속 미뤄지는 스토리 다시보기 업데이트, 외전 복각, 한섭차별 의혹 등 각종 문제점들이 쌓이고 쌓인 나머지 참다참다 폭발한 유저들이 9월 4일경 오후 6시쯤을 시작으로 9윌 6일 오후 10시 기준, 계속 카페를 태우고 있으며 어느정도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다.[8]
그리고 여기서 쌓였던 불만들은 하술할 일러스트 검열 논란을 기점으로 일제히 폭발해버렸다.
2.2. 일러스트 검열 논란
자세한 내용은 가디언 테일즈 일러스트 검열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2.3. 지스타 시위 사태
자세한 내용은 가디언 테일즈 G-STAR 시위 사태 문서 참고하십시오.3. 2022년
3.1. 가디언 테일즈 2022년 간담회
자세한 내용은 가디언 테일즈 문서 참고하십시오.3.2. 앱 아이콘 검열 사건
앱 아이콘 변경과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위 일러스트 검열 논란과는 다르게 엄연히 가디언 테일즈가 피해자 위치에 놓인 사건이다.
2022년 4월 7일 갑자기 Google Play에서 리리스 아이콘이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시정명령을 내린 사건으로, 콩스튜디오에서는 "이미 등급을 15세 이용가로 올렸으며, 애시당초 12세 이용가 시절에 1년 가까이 쓴 아이콘을 왜 갑자기 검열해야 햐냐"라며 회사 차원에서 마켓에 항의 서한을 보냈으나 퇴짜를 맞았다고 한다. 회사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항의 서한을 보내려는 생각까지 하였지만 그러다가 업데이트 자체에 차질이 생길 위험이 있으므로, 결국 아이콘을 새로 만들기로 한 채 일단은 글로벌 서버 아이콘을 임시로 가져다 쓰기로 하였다.
역대 게임 아이콘은 항목에서 볼 수 있다.
3.3. 마스터 아레나 어뷰징 방관 논란
2022년 6월 6일 가디언 테일즈 마이너 갤러리에서 서버 1위 길드[9]의 길드원이 부계 3개를 돌려가며 본계에는 일부러 져줘서 승점을 올리는, 이른바 어뷰징 논란이 일어났다. #이에 당사자가 공식카페에 본인이 부계를 돌린 것이 아니라 친구가 저격한 것이라고 해명하였으나 친구와의 카톡 사진이 자작글임이 드러났다. #[10]
이에 한 유저가 공식으로 문의를 넣었으나 단순히 공유하거나 양도받은 계정에는 조치를 따로 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왔다. #
이에 길드마스터가 해당 유저와 부계들을 길드에서 강퇴시켰으며 개인이 독단적으로 벌인 일이라고 해명하였으나 민심이 좋지 않다. #1 #2
문제가 된 이유는 올해 출시 예정인 아레나 업적과 한정 보상 때문이다. 간담회에서 핵과금러에게 무과금러, 소과금러보다 과금에 대한 보상, 성취감을 주기 위해 시즌별 한정 치장아이템을 낼 것이며 콜라보와는 다르게 절대 복각하지 않을 거라고 강조까지 하였다. 그런데 출시 전부터 어뷰징 논란이 생긴 것이다.
이 사안에 대해 유저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있다. 중요한 건 게임사가 빨리 입장을 내서 유저들 사이에 갈등을 조정해야 하는데 3일째 감감무소식이다. 원정대 컨텐츠도 5월에 예정된 것이 6월 말이 되어서 분위기가 매우 안 좋은데 어뷰징에 대해서 아직까지도 묵묵부답이라 분위기가 험악해지고 있다. # #
아레나 비정상 플레이 관련 안내
2022년 6월 9일 18시 54분, 콩스는 위 계정에 대해 전수 조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공지를 늦게 올리게 된 점을 사과하며 1-2일 뒤에 결과를 알리겠다고 공지하였다.
아레나 비정상 플레이 조사 결과 안내
2022년 6월 10일 13시 30분, 해당 유저와 관련된 계정들에 대해 15일 정지를 내렸고, 공지 지연에 대한 보상을 지급하였다.
유저들의 반응은 처벌 자체는 규정대로 됐으나 공지에서 언급됐듯이 관련 공지가 너무 늦어서 괜히 일을 키운거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
가디언 테일즈 마이너 갤러리에 후일담이 올라왔는데 아무래도 핵과금러고, 길드레이드 성적도 좋아서인지 강퇴했던 서버 1위 길드에서 15일 정지 풀리고 다시 받아줬다고 한다. #
3.4. 유물 옵션 수치 소수점 표기 누락 사건
2022년 6월 30일 업데이트로 원정대 컨텐츠가 추가됨으로써 새로운 장비인 유물이 출시되었다. 유물에 각종 특수 옵션을 부여할 수 있었는데 이때 부여된 옵션 수치가 출시 당시에는 소수점 없이 반올림된 채로 표기되어 일어난 사태. 사건 요약 링크유물에 부여할 수 있었던 옵션 중 가장 좋다고 평가 받는 '보스 몬스터 피해량 증가'와 'PvP 피해량 증가' 옵션의 최대 수치는 7%이다. 그러나 7월 4일 무점검 패치를 통해 표기상 7%가 나왔어도 실제로는 6.7%를 반올림한 채로 표기된 수치였다는 것이 드러남으로써 수많은 재화를 써가며 애써 7%를 띄웠던 유저들이 피해를 본 사건이다.[11]
7%를 띄운 유저들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유저들이 피해를 입었는데 6%를 띄운 유저들 중에서도 5.7%로 하락한 유저들도 있었고 6.4% 또한 반올림으로 6%로 표기되어서 의도치않게 이득을 본 유저들도 있는 등 소수점 표기가 추가됨으로써 기존 수치와 다르게 적용되고 있었다는 점이 매우 크다.
유물에 옵션을 부여하는 데에는 신규 재화인 빛나는 가루가 소모되었고, 더욱이 1성 유물에 뜬 7% 옵션을 3성 유물로 계승하는 데에 매우 구하기 힘든 재화인 유물 계승석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최대 수치 옵션이 뜬 줄 알고 계승석을 사용했던 유저들 대부분이 6.7% 옵션을 계승해버리기도 했다.
이 사건은 다른 사건과 비교했을 때 명백히 개발사의 실수가 초래한 사건이며 유물 업데이트 당시에는 소수점 표기가 반올림되어 표기된다고는 언급도 없었기에 유물에 재화를 사용한 수많은 유저들이 피해를 보게 되었다. 개발사도 사태의 심각성을 알았는지 7월 4일 당일 1차 사과문과 보상안을 공지했다.
그러나 보상안이 겨우 스태미나 500개와 빛나는 가루 150개였기에 유물 계승석을 날려버린 유저들에 대한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원하는 수치를 띄우기 위해 빛나는 가루를 수백 개는 사용한 유저들도 있기 때문에 더 큰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결국 1시간 뒤 2차 보상안 공지를 통해 유물 계승석 10개를 추가로 보상하고 이와 더불어 각 계정을 전수조사하여 기존에 사용한 빛나는 가루와 유물 계승석을 개별로 보상할 것임을 밝혔다.
피해를 입은 계정에 입은 피해만큼 개별보상할 것임이 밝혀지면서 여론은 진정되었으나 수치 표기라는 가장 중요하면서도 기본적인 요소와 관련하여 있었던 사건인 만큼 안 그래도 바닥난 개발사의 신뢰도를 더욱 더 깎아먹게 되었다. 더군다나 며칠 뒤에는 2주년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었고 7월 1일에는 2주년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하여 많은 신규 유저와 복귀 유저를 끌어들이는 와중에 터진 사건이기 때문에 2주년 업데이트가 축제가 아니라 장례식이 될 것 같다는 부정적인 여론도 존재한다.
그리고 7월 11일 이 버그가 재발되었다.
3.5. 콩 스튜디오 침수 피해
2022년 8월 수도권 홍수로 인해 개발사 콩스튜디오가 침수되었으며,[12] 이에 따라 업데이트도 무기한으로 연기되었다.이후 8월 12일에 업데이트 관련 공지가 올라왔는데, 연기된 업데이트는 8월 18일에 진행되며 가디언 테일즈는 2주 간격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해왔으나 이번에 업데이트가 늦춰진 관계로 다음 업데이트는 25일에 진행한다고 한다. 지하층이 침수되어 막대한 피해를 입었는데 1주일 만에 피해를 복구함과 동시에 2주 연속으로 업데이트를 단행한다고 하자 너무 무리하는 거 아니냐며 걱정된다는 반응이 많다.
곧이어 9월 1일에 차주 업데이트 예고로 n갈죽 없는 월드 15 업데이트가 올라오자 유저들은 이게 정녕 침수 피해를 입은 회사가 맞는지 감탄했다.
3.6. 카카오톡 서비스 장애로 인한 피해
2022년 10월 15일에 일어난 SK주식회사C&C 판교캠퍼스A 화재 사고로 카카오 소속 서비스의 대다수가 큰 피해를 입었으며,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던 가디언 테일즈 역시 정상화 전까지 로그인할 수 없는 사태가 발생했다. 거의 하루 정도 뒤에 서비스가 복구되었으며 보상이 지급되는 것으로 사건은 마무리되었다.카카오가 2022년 한 해 동안 ( 한국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간담회를 비롯하여) 각종 추태를 저질러 이미지가 바닥 친 관계로 유저들은 "역시나 카카오답다"고 빈정대고 있으며, 작년과 달리 콩스튜디오는 간담회와 침수 사건 등으로 어느 정도 이미지를 회복했기 때문에 콩스튜디오에 대해서는 "타의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콩스튜디오가 안타깝다"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3.7. 2022년 4분기 민심 폭락
11월 29일 드래곤 퀘스트 콜라보가 발표되고 나서 민심이 천천히 떨어져가고 있었으나, 12월 15일 업데이트를 계기로 민심이 폭락해버렸다.3.7.1. 2차 전무 모션과 개인 레이드 보스 러시
우선 루의 2차 전무 모션이 심각했다. 이펙트는 심하게 대충이라 지속성 이전에 노멀 영웅 수준이며, 몸을 회전시키며 무기를 돌리는 수유즈와는 다르게 루는 팔을 회전시키며 무기를 돌리다 보니 별도의 애니메이션도 구현되어 있지 않다. 근데 성능은 좋아서 어떻게든 뽑기는 해야 하는지라 많은 비판 여론이 있었고, 이 부분은 콩 스튜디오 측에서 직접 사과와 함께 모션과 사용감을 개선했다.신규 콘텐츠인 보스 러시 또한 여론 폭락의 원인이 되었다. 진입 화면은 Dead Cells의 보스 러시를 패러디했지만, 이름과는 다르게 내용물이 그냥 1인 길드 레이드라 현재까지 나온 컨텐츠 중에서도 가장, 심지어는 그 가디언 신본부보다도 크게 비판받았다. 게다가 시즌 업적 2시즌 미션 중에 보스 러시 4억 점 달성 미션이 있는데, 나온 직후에서는 4억 점을 달성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할 정도여서 커뮤니티에 '너네가 4억 찍고 인증해봐라' 등의 여론이 빗발쳤다.
업데이트 하루 뒤 공지로 보스 러시 기획 의도를 안내했으나 민심은 여전히 좋지 않다. 안내한 기획 의도가 각각 길드 레이드를 비롯한 보스전 가이드, 피로도를 개선한 콘텐츠, 길드 레이드용 영웅들의 활용처 추가인데, 분노한 미노타우로스나 90레벨 강화 보스 등 패턴이 불합리한 보스 때문에[13]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기보다는 스트레스를 증가시켰고, 보스 러시가 "너무 많은 숙제로 피로도를 주지 않는 콘텐츠"라기에는 새로운 숙제에 불과했으며, 길드 레이드용 영웅의 활용처라기에는 길드 레이드와 판박이다 보니 사실상 활용처를 추가하지 않은 것이나 마찬가지였기 때문. 심지어 시즌 3부터는 공지 없이 리그를 분할하여 욕을 먹었다. 사실상 "그냥 삭제하라"로 여론이 기울어졌으므로 카마존 랜드 이상으로 대실패한 콘텐츠인 셈.
3.7.2. 다이의 대모험 콜라보
마지막으로 콜라보로 인한 문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우선 콜라보 자체[14]도 슬레이어즈 때 그랬듯 유저들에겐 썩 반가운 이야기가 아닌데, 비록 2020년판 리메이크작[15]이라고는 하나 기존의 슬레이어즈보다 더 오래된 작품인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라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었다. 또한 일러스트 수정이 없어서 2022년 간담회에서 "다음 콜라보부터는 가디언 테일즈에 걸맞게 일러스트를 수정하겠다"는 약속마저 어기고 말았다.[16] 콜라보 캐릭터들의 도트는 물론 콜라보로 변경될 아이콘마저 이전 슬레이어즈 콜라보 당시의 아이콘과 퀄리티 차이가 확연히 나다 보니, '도트 찍던 직원이 퇴사한 것 아니냐' 라는 말까지 나오는 중이다.그나마 콜라보 영웅 일러스트는 차후 일러스트를 추가하겠다고 공지하기라도 했으나 이마저도 어느 순간 잊혀져 버렸으며, 콘텐츠 개발 연기라는 문제점이 남아 있다. 하반기 로드맵에 언급된 콘텐츠 중 점령전 '사령술사의 저택' 테마와 월드 13 이후의 악몽 챕터, 신규 외전은 언급 없이 사라졌으며, 친구 시스템은 1월로 연기되었고, 2023년 상반기 로드맵에서 신규 스토리는 2023년 3월에 추가된다고 공지되면서 6개월 후에야 발매되게 되었다.
4. 2023년
4.1. 메인 디렉터 교체
김상원 디렉터가 자리를 내려놓고 김부강 디렉터로 교체되었다. 글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게임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도가 있는지조차 의심스러울 정도로 각종 운영상의 문제가 조금씩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후술할 천려나 콜로 문제를 비롯한 정리글
4.1.1. 천려 관련 논란
5월 중국에서 사이보그 승려인 '천려'라는 캐릭터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그러나 영 좋지 못한 스토리[17], 비주얼[18] 등 각종 요소들로 인해 중국에서도 항의가 뒤따랐고, 결국 기대에 만족한 결과를 내지 못 했다며 사과를 하면서 소환 컨트롤러 30개 + 공주의 칙명 10개를 주는 보상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과도한 푸쉬를 받은 천려의 설정에 대해서 '불쾌감을 드려서 죄송하다'는 것 외에는 입장표명이 없는 상황.심지어 국내에서는 이러한 사실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다 업데이트 직후에서야 공지가 이루어 졌으며 공지의 내용또한 건의글과는 매우 동떨어진 일방적으로 보상을 주고 입막음을 시전하려는 내용 뿐. 결국 동시기에 일어난 콜로세움 오류 사건과 겹쳐져 비판을 받게 되었다. 정리글
4.1.2. 콜로세움 잠수함 패치
콜로세움의 조편성에 아무런 공지도 없이 잠수함 패치가 적용되었다. 카페 갤이 문제는 23년 간담회에서 해명 됐는데 의도한 바가 아닌 순수하게 사고로 발생한 결과였으며 워낙 게임이 나중에 덕지덕지 갖다 붙인게 많아서 하나를 업데이트하면 또 다른데서 문제가 터지곤 했고 콜로세움 조편성도 그 문제 중 하나였다고..
4.2. 콜로세움 익명화 패치 논란
갤반응 요약중섭에서 콜로세움 어뷰징으로 논란이 있었고 콩스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상대 유저의 닉네임과 스펙 일부를 가리는 패치를 하였다. 그러나 유저들의 반응은 매우 부정적이다.
첫째로, 지나친 익명화로 인한 PVP로의 재미가 사라져버렸다. 콜로 리더 영웅 이름만 나와서는 유저 끼리의 싸움이라는것을 체감할 수 없다. 여기에 콜로세움의 재미는 유저가 유저를 공격했을때 공격한 유저를 복수하거나 상위 등수를 차지하기 위해 자신보다 높은 등수의 유저를 공략해 상대는 끌어내리고 자신은 올라가서 순위경쟁을 하는것인데 이번 패치는 이를 매우 까다롭게 만들어서 콜로세움 특유의 재미를 박살내게 만들었다.
둘째로, 이런식의 패치로는 어뷰징을 막을 수 없다. 앞자리의 스펙으로는 세팅에 장난을 치면 금방구분되며 영웅 조합, 방덱 배치만으로도 너무나도 쉽게 특정 유저를 추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서 말한 높은 등수의 유저를 찾기 까다로워졌다는 말은 일반적인 유저의 경우이며 작정하고 어뷰징을 하려는 경우 30젬 리롤을 써가며 특이한 스펙이나 방덱배치, 혹은 영웅 조합을 가진 어뷰징을 받을 대상을 찾으면 그만이다.
이로인해, 추석 때 미흡한 업데이트와 합쳐져서 갤러리와 카페 모두 불타고 있다. 김부강 디렉터 취임 이후 첫 위기이며 이러한 패치의 원인으로는 콜로세움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낮았기[19] 때문으로 유저들은 추정하고 있다.
콜로세움 랭킹 구간 익명 처리 시스템에 관련하여 확인 중에 있습니다.
콩스는 이번 익명화 패치는 콜로 환경 분석과 국내 서버와의 소통이 부족했음을 인정하였다. 이전 방식의 콜로세움으로 되돌리겠으며 추후에 콜로에 변화는 있을 것이나 다음에는 좀 더 국내 서버 여론을 의식해서 만들겠다고 약속하였다.
4.3. 코스튬 공모전 당선작 관련 논란
갤 저격글 카페 저격글2023년 8~9월 사이에 개최된 코스튬 공모전에서 1위로 당선되어 인게임 구현 코스튬으로 채택된 '달토끼 은하'를 그린 작가가 X에서 림버스 컴퍼니 원화가 트위터 남성혐오 논란에 관련하여 작성, 리트윗한 트윗[20]으로 인해 발생한 논란으로 과거 페미니즘 관련 문제로 홍역을 치른 적이 있었던 만큼 많은 유저들이 이에 반발하였다.
이후 콩스튜디오 측에서는 인게임 구현 코스튬을 다른 것으로 교체하겠다는 공지를 올렸다. # 이후 인게임 구현 코스튬은 '슈퍼스타 은하' 코스튬으로 교체되었다.
가테 갤러리나 공식 카페 이용자들은 콩스의 결정에 환영하는 입장이다. 가디언 테일즈는 소위 '광대 사태'나 '검열 논란'으로 크게 홍역을 치렀기 때문. 또 다시 페미 논란에 휩싸이기 전에 빠른 처리를 했다는 게 주류 의견이다.
4.4. 유물 장비 오류 사건
게임 메카원정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유물이 콜로세움 방어 파티에 적용되지 않는 문제가 발견됐다. 이는 원정대 출시 당시부터 있는 문제였으며 1년 5개월 동안 고쳐지지 않는 버그였다.
본래라면 크게 불탈 만한 사건이지만 모두에게 적용된 버그라 형평성 문제는 비교적 적었으며, 유저수 감소와 더불어 콩스가 이런면에서 삽질이 워낙 많은 터라 그러려니 하는 반응이 많다. 다만 1년 5개월 동안 고치지 않았으면서 보상은 매우 짜다는 평.
5. 2024년
5.1. 18지 버그사태
상황 요약 짤 갤 간단 정리글1월 말 시즌2의 마무리를 짓는 대망의 18지역의 업데이트가 이루어 졌으나 그와 동시에 통로의 길이 열리지 않아 스태이지 클리어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치명적인 버그가 발생하고 말았다.
5.2. 시즌 3 업데이트의 압도적인 부정적 평가
자세한 내용은 가디언 테일즈/시즌 3 업데이트 문서 참고하십시오.가디언 테일즈 최초의 대규모 업데이트로 다양한 변화가 이루어졌지만 껍데기만 포장하고 알맹이는 썩은 알맹이였다는 파멸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축제가 되야할 대형 업데이트에서 기존 유저들의 이탈이 진행되고 되고 있다. 그래도 기존 유저들의 이탈과 별개로 복귀나 신규 유저의 유입이 많아서 갤럭시 런처 기준, 집계되는 유저 수는 업데이트 이전엔 2,000여 명에서 업데이트 직후 5,000여 명까지 약 2배 상승하였다. 그러나 업데이트 이전에 유지하던 2천명 선도 7월 2일 기준 1600명 선을 찍으며 깨져버렸다. 주요 매출원인 중국 서버와 글로벌 서버의 커뮤니티 반응도 최악을 향하고 있으며 일부 해외 유저들은 한국 공식 카페까지 찾아와 업데이트에 대한 부정적 의견을 남기고 있다.
그 와중에 블라인드에 가디언 테일즈의 현 UI에 '망할 보노보노 치워라' 짤과 합성한 사진을 올렸는데 콩스튜디오 직원의 억까 ㄴ 라는 댓글이 올라가며 불꽃에 아예 백린을 쏟아붇는 사태가 벌어졌다.[21] 그런데 또 다른 게임 플레이가 불편하다며 게임은 하냐는 글에 너네보단 많이함이라는 유저를 무시함과 동시에 핀트를 못 잡는 댓글을 쓰는가 하면, 결재 올린거 보면 가테 안 하는 놈들이라는 대댓에 누구보다 많이 하는데?라는 댓글을 달며 유저들의 어이를 지옥으로 보내버렸다. 이는 이득론 사태와도 비슷한데, 디렉터도 문제라지만 직원들도 위기를 인지 못 하고 정신 못 차리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반응이라고 볼 수 있겠다.
결국 김부강 디렉터는 업데이트 하루 만인 5월 31일에 시즌 3 업데이트에 대한 부족한 점에 대해 사과하였으며 추후 시즌 3 업데이트에 관한 유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별도의 설문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
2024년 6월 4일, 김부강 디렉터는 약속했던 설문조사를 6월 9일까지 진행하고 더불어 UI/UX 1차 개선안을 공지하였다.
하지만 2024년 6월 6일, 6월 2주차 업데이트 예정 사전 안내 공지에서 시즌 3 대규모 업데이트 직후 최소 7월의 4주년 업데이트 때까지 노를 저어야 할 상황에서 신규 캐릭터를 비롯한 신규 콘텐츠들의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지 않고 UI/UX 개선 외의 핵심적인 타 개선사항은 언급되지도 않아 공분을 사고 있다.
2024년 6월 24일, 설문조사 답변( 상 하)과 함께 2024년 하반기 로드맵이 공개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유저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설문조사 답변 대부분이 검토, 고려, 준비, 예정이라는 불확실한 말의 반복이었으며 가장 빠른 개선안은 7월, 대부분의 개선안은 3~4분기에 예정되어있다. 또한 스페셜 코스튬[22], 호감도 시스템 등 일부 핵심적인 질문은 아예 선정조차 되지 않았고 일부 질문의 답변은 질문에 대한 핵심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고 답변하여 개발진 측의 게임 이해도에 대한 의심을 사게 하는 답변도 있어 더욱더 공분을 사고 있다. 이로 인해 유저들은 하반기 로드맵이 공개되었지만 크게 신뢰하지 않고 있다.
늦어진 개발진 측의 대응 공지와 늦어진 공지에서도 일부 핵심적인 사항은 언급하지도 않아 개발진 측과 유저 측 사이의 신뢰도가 완전히 깨져버렸다. 유저들은 지속적으로 라이브 소통 창구를 만들거나 간담회를 개최하라는 비판적인 목소리를 높히고 있다.
[1]
당시 상위권 유저는 500만이 좀 넘는 정도였다.
[2]
다만 시나리오 분할 업데이트를 진행할만 했다며 인정하는 사람들도 존재했는데, 특히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팬들의 경우 반기는 기색이었다.
[3]
한 캐릭터를 78에서 80렙을 찍으면 다 소모되는 양이다.
[4]
어디까지나 퇴사했다는 것도 인증이 없는 자칭이다. 애초에 디시인사이드 게임 갤러리에서 '나 개발잔데' 라고 시작하는 글의 95% 이상은 허풍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5]
거대뽑기에서 주던 마일리지와 전설의 각성석, 초월 망치가 사라졌다. 다만 기존 거대뽑기 이벤트는 단독으로 진행되었으나 이번 거대뽑기 이벤트는 로드맵을 보조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고 업데이트 1주전 예고에서 이미 밝혔으므로 이번 거대뽑기 이벤트는 비판의 대상이 아니라는 주장도 다수 있다. 실제로 개발진의 해명 역시 어디까지나 거뽑은 보조 이벤트로 재설계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6]
이 사건으로 인해 가디언 테일즈 유저들은 게임을 위해 나라를 팔아먹는 매국노라는 조롱을 들어야 했다. 그나마 중국 유저층의 반응이 미온적이라 다행이지, 중국에서 만약 큰 반응을 보였다면 게임이 정말로 망할 수도 있었다.
[7]
재화 퍼주기 이벤트 정도는 있었지만 보통 1주년 이벤트는 그런 종류가 아니다.
[8]
일부 유저들은 유저들이 개발사에 계속 건의하여 만들어지고있는 스토리 다시보기가 정작 출시되자 한번에 모든 월드가 다시보기가 지원이 안된다는 등 비판을 듣게되자 새로운 컨텐츠 개발에 발목을 잡은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올해부터 가테는 중국 서버 오픈, 일본 서버 오픈 준비, 스위치판 출시 준비 등 여러 작업을 하고 있는 중이기때문에 업무량이 많아졌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다.
[9]
2022년 6월 6일 기준
[10]
두 개의 오전 11:06 사이에 오후 11:06이 있어서 정상적으로는 나올 수 없는 카톡이다.
[11]
실제로는 이 두 옵션뿐만 아니라 '유물 획득 확률'을 제외한 옵션들 모두 반올림으로 표기되고 있었다.
[12]
콩스튜디오는 언론에서 서초동 현자, 커뮤니티에서 강남역 미호크로 알려진
사진의 배경에 등장하는 LIT 타워의 2, 4층과 지하 1층에 위치해있다.
[13]
강화 미노의 360°에 가까운 전방위 파이어볼 2연 난사나 강화 매팬의 철퇴 2연타 등 1~2대 맞으면 파티 ai가 사망하는 어마어마한 데미지의 패턴이 다수 추가됐는데, 문제는 이런 패턴들의 공격 범위가 거의 맵 전방위거나 아니면 거의 타겟팅에 가까운, 회피 불가능한 불합리한 패턴들이었기에 유저들이 필연적으로 불쾌함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14]
마일리지를 별도로 책정하는 한정 영웅이다 보니, 밸런스의 문제를 제외하고도 콜라보 기간 안에 뽑지 않으면 영원히 구할 수 없다는 문제가 크다.
[15]
일본 서버에서는 일본에서의 인기 때문에 젊은 유저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다고는 하나, 한국에서는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라는 IP의 인지도가 매우 낮아서 리메이크 애니 또한 주목받지 못했다.
[16]
간담회에서 이를 요청했고 약속까지 받았던 유저가 직접 카페와 갤러리에 한탄글을 올리기도 했다. 가디언 테일즈 갤러리에선 아예 낚시용 혐짤로 사용되는 중이다.
[17]
선산권의 창시자, 케이든의 숨은 동료라는
근본도 없는데 쓸데없이 중요한 설정이 뜬금없이 붙었다.
[18]
얼굴만 빼면 오버워치의 젠야타와 닮았다. 이런 대머리 기계 덩어리보다 머리 풍성한 잘생긴 남성 캐릭터로 내는 게 더 나았을 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19]
어뷰징이되는 이유는 특정유저에게 고의적으로 3패를 해서 60점을 줄 수 있어서인데, 이는 재시도 횟수를 없애거나 줄여서 해소할 수 있는 문제이다.
[20]
다만 이번 논란의 발단은 작가가 공식 카페에서 남성혐오와 관련된 직접적 행위나 활동을 한것은 아니며, 익명의 유저가 개인 SNS를 찾아내서 저격한 것에 더 가깝다.
[21]
현재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다.
[22]
다만 곧바로 4주년 이벤트 보상으로 첫 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