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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A | |||
<rowcolor=#EEECDF> 트랙 | 곡명 | 러닝타임 | ||
<colcolor=#6A4638,#EEECDF> 1 | Whole Lotta Love | 5:33 | ||
2 | What Is and What Should Never Be | 4:46 | ||
3 | The Lemon Song | 6:20 | ||
4 | Thank You | 4:50 | ||
Side B | ||||
<rowcolor=#EEECDF> 트랙 | 곡명 | 러닝타임 | ||
1 | Heartbreaker | 4:14 | ||
2 | Living Loving Maid (She's Just a Woman) | 2:39 | ||
3 | Ramble On | 4:34 | ||
4 | Moby Dick Instrumental | 4:20 | ||
5 | Bring It On Home | 4:18 | ||
Whole Lotta Love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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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le Lotta Lov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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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CD5C5C><colbgcolor=#FFF5EE> 앨범 발매일 | 1969년 10월 22일 | ||
수록 앨범 | |||
싱글 발매일 | 1969년 11월 7일 | ||
싱글 B면 | Living Loving Maid (She's Just a Woman) | ||
장르 | 하드 록, 블루스 록, 사이키델릭 록, 헤비 메탈 | ||
작사/작곡 | 플랜트-페이지, 존 폴 존스, 존 본햄 | ||
원작자 | 윌리 딕슨 | ||
러닝 타임 |
5:33 (앨범 및 1차 싱글) 3:10 (1997년 영국 싱글) |
||
싱글 판매량 | 1,450,000장[1] | ||
차트 성적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영국 | 21위[2] |
미국 | 4위 | ||
서독 | 1위 | ||
오스트리아 | 3위 | ||
스위스 | 5위 | ||
네덜란드 | 4위 | ||
벨기에 | 2위 | ||
덴마크 | 2위 | ||
핀란드 | 7위 | ||
캐나다 | 2위 | ||
호주 | 1위 | ||
뉴질랜드 | 4위 | ||
남아공 | 6위 |
프로듀서 | 지미 페이지 | ||
스튜디오 |
올림픽 스튜디오,
런던 A&M 스튜디오, 할리우드 |
||
레이블 | 애틀랜틱 레코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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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판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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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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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CD5C5C> 공식 뮤직비디오 |
1970년 라이브 (로열 앨버트 홀) |
|
|
<rowcolor=#CD5C5C> 1973년 라이브 ( 매디슨 스퀘어 가든) |
2007년 라이브 ( O2 아레나) |
2. 상세
하드 록과 헤비 메탈 역사상 가장 중요한 곡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곡으로, Stairway to Heaven, Kashmir, Immigrant Song, Dazed and Confused 등과 함께 레드 제플린을 대표하는 히트곡이다.윌리 딕슨이 작곡하고 머디 워터스가 1962년에 녹음해서 발표한 You Need Love라는 곡을 하드 록, 헤비 메탈로 재해석한 곡이다. 가사는 스몰 페이시스가 커버한 You Need Loving을 참조하였다. 스몰 페이시스 버전의 가사는 원곡과 꽤 다른데, 스몰 페이시스의 보컬인 스티브 매리어트의 음역대가 머디 워터스와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춰서 가사 내용도 수정했다고. 다만 윌리 딕슨 측과의 저작권 문제가 완전히 해결이 되지 않은 채로 발매를 하여 1985년 딕슨 측이 레드 제플린을 고소해서 크레딧을 주기로 하는 합의를 보았다.[3]
인트로의 기타 리프가 헤비 메탈의 역사에 길이 남을 정도의 의의가 있는데, 이 리프는 지미 페이지가 1968년 여름 영국 버크셔 주 팡본의 템스강에 있는 보트에서 작곡한 것이다. 이 리프는 BBC에서 선정한 역사상 최고의 리프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였다. Led Zeppelin II가 전체적으로 뛰어난 앨범이지만, 역사적으로 이 앨범이 회자될 만한 건 이 'Whole Lotta Love'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곡에서 지미 페이지는 다양한 음향을 다 실험하는데, 특히 중간 부분에 테레민을 사용하여 사이키델릭 음향을 넣었다.
그리고 로버트 플랜트 역시 단순한 보컬 외에 신음소리 같은 것들을 즉흥적으로 넣는데다[4] 여기에 앞서 말한 테레민까지 스테레오로 좌우로 왔다갔다하는 방식으로 믹싱을 했는데, 이건 나중에 레드 제플린의 선배격인 더 후의 보컬리스트 로저 달트리가 오히려 배워서 ' Who's Next' 앨범에서 꽤 많이 써먹는다.
라이브에서는 곡 중간에 수많은 곡들을 즉흥적으로 연주하면서 메들리 형식으로 잼을 하다가, 마무리는 다시 이 곡으로 돌아오는 형식으로 공연을 한다. 중간에 연주되는 곡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곡은 존 리 후커의 ‘Boogie Chillen’인데, 이 곡은 워낙 자주 연주해서 오히려 유튜브 등지에서 ‘Led Zeppelin Boogie Mama’로 검색해도 여러 영상이 뜬다. 이 외에도 자기들의 곡인 Good Times Bad Times를 연주하기도 했고, 엘비스 프레슬리의 Heartbreak Hotel을 연주하기도 했다. 즉흥 잼이기에 Boogie Chillen을 제외한 셋리스트는 공연마다 매번 변하는 편.
영국에서는 싱글 발매가 안 되었지만[5] 미국과 유럽에서는 제한적으로 싱글 발매가 되었다. 미국에서 발매된 싱글 음반은 제한적으로 발매됐음에도 빌보드 핫 100에서 4위를 기록하며 미국에서 유일하게 탑 10에 오른 싱글이 되었으며, 1970년 4월 13일 100만 장이 팔리며 골드 인증을 받았다. 또한 서독과 호주에서는 1위에 올랐고 네덜란드에서 4위에 오르는 등 대성공을 하며 레드 제플린의 가장 성공한 싱글 중 하나가 되었다.
3. 가사[6]
4. 참여자
5. 여담
- 가사를 보면 알겠지만, 레드 제플린 1, 2집의 다른 곡들처럼 가사가 상당히 야하다(…). 웃기게도 이 곡은 당시 한국 심의에 걸릴 만한 불건전한 가사를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7], 심의에 걸리지 않아 금지곡 지정도 되지 않았다.[8] 9년 후인 1978년에 대한민국에서도 Led Zeppelin II 앨범을 오아시스 레코드를 통해 정식 라이센스 발매하였을때도 금지곡 지정이 되지 않은 Whole Lotta Love를 포함 9곡이 전부 수록되었다.
- 워낙 유명하고 영향력이 막대한 곡인 만큼 장르를 가리지 않고 수많은 아티스트들에 의해 커버되었다.
-
코난 오브라이언이 TV 쇼에서
Immigrant Song을 부르며 지식을 과시하던
조던 슐랜스키를 골려주려고 이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11]
기타와 드럼부터 테레민 소리까지 흉내냈다그와중에 Immigrant Song이 러시 노래냐고 묻는 코난은 덤
- 2008 베이징 올림픽의 폐회식에서 위의 리오나 루이스와 지미 페이지가 이 노래를 연주하였다. 리오나의 보컬은 라이브였지만, 지미 페이지의 기타는 핸드싱크였다.
-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에서도 언급된다. 바넬로피 본 슈위츠가 노스모어에게 “Whole…”이라고 했을 때 노스모어는 자동 검색 기능으로 “혹시 Whole Lotta Love라는 노래를 찾니?”라고 응답했다(…).
- 영국의 록 밴드 오아시스는 라이브 공연에서 Cigarettes & Alcohol 연주 후 이 노래의 기타 리프를 길게 늘려서 연주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2000년 웸블리 공연이 있다.
- 영국의 일렉트로니카 그룹인 The Prodigy는 Voodoo people에 이 곡의 중후반부 기타 리프를 샘플링하였다.
- 제프 버클리가 죽기전에 친구와 마지막으로 부른 곡이 이 노래라고 한다.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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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 |
19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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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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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는 미국, 영국, 이탈리아의 판매량을 합산한 것으로 당연히 인증 판매량이 아닌 추정 판매량은 이것의 몇배는 된다.
[2]
1997년 싱글 발매 기준.
[3]
스몰 페이시스의 멤버인 스티브 매리어트와 로니 레인도 당시 그들의 매니저의 권유로 이 곡의 크레딧을 본인들 이름만 기재했다. 다만 레드 제플린의 상황과는 다르게 작곡가인 윌리 딕슨이 그들의 존재를 몰랐기 때문에(…) 고소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4]
라이브에선
마이크로
펠라치오 비슷한 짓을 하며 이 소리를 낸다(...).
[5]
레드 제플린의 매니저인 피터 그랜트가 앨범 판매에 지장이 간다는 이유로 반대했다고 한다.
[6]
가사는 2012년 부클릿을 참조했다.
[7]
조관우의
늪은 단순히 불륜을 소재로만 했는데도 검열에 걸렸는데, 이 노래는 아예 불륜 도중의 성관계까지 묘사한다.
[8]
마찬가지로
The Lemon Song도 심의에 걸리지 않았다.
[9]
프레디 머큐리 사후에 커버한 것이다.
[10]
보컬은 ‘베스 하트’가 맡았다.
[11]
영상의 5분 36초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