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ULTRAK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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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 스테이지 · 무기 · 몬스터 및 보스 · 스타일 · 모드 ( ULTRAPAIN) |
등장인물 | V1 · V2 · 가브리엘 · 미노스 · 시시포스 |
1. 개요
ULTRAKILL의 스테이지들로, 지옥의 입과 내부 9개의 층으로 구성된 지옥을 배경으로 하여 세 액트에 걸쳐 스토리가 전개된다. 각 층의 이름은 단테의 신곡, 그 중에서 지옥편의 이름을 따온 것이다. 현재 액트 3의 제7층, 폭력의 층까지 플레이 가능하다.한 개의 액트는 3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액트의 처음 두 개 층은 일반 스테이지가 4개에 시크릿 스테이지가 1개이고, 마지막 층은 스테이지가 2개이다. 액트마다 마지막 층의 1번째 레벨은 스토리 상의 위기(크레센도), 마지막 레벨은 절정(클라이맥스)으로 기능한다.
시크릿 스테이지는 따로 챌린지나 P 랭크를 달성하는 조건이 없으며, 회색의 비밀 출구를 찾아서 들어가면 곧바로 입장할 수 있다. 이런 스테이지들은 기존 스테이지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플레이해야 깰 수 있다. 클리어할 때마다 일명 "유언(Testament)"이 적힌 회색 터미널이 하나씩 나타나는데, 하나같이 무언가 의미심장하다. 액트 크레센도 / 액트 클라이맥스 스테이지에는 시크릿 스테이지 대신 후술할 프라임 성소로 통하는 비밀 출구가 존재한다.
아래의 설명은 새로운 무기를 얻어가는 과정과 함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초회차를 기준으로 서술되었다.
1.1. 스테이지의 구성
스테이지를 시작할 때와 끝낼 때는 모두 수직으로 빠르게 지나가는 벽을 보여주며 주인공이 자유낙하하는 모습을 묘사한다. 이는 주인공 V1이 지옥의 생명체들을 죽여 그 피를 연료로 취하고, 더 생명체가 없으면 다시금 지옥의 더 아래층으로 내려가 연료를 구하려는 목표를 가졌기 때문이다.스테이지를 처음 시작하면 붉은색으로 된 입구에 도달하여 본격적인 싸움에 들어가기 앞서 무기와 동작을 시험할 수 있는 여유를 준다. 문의 우편에는 노란 키오스크인 "터미널(Terminal)"이 있어 무기를 파는 상점, 적들의 데이터를 열람하는 도감, 유용한 조언을 주는 "오늘의 팁" 등의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내리막길을 지나가 입구 대문에 가까이 다가서면 입구가 열리며 스테이지에 진입하게 된다. 한 스테이지는 여러 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플레이어가 일정 위치에 도달할 때마다 방의 출입문을 폐쇄하고[1] 몬스터들을 소환한다. 방 안의 모든 몬스터를 해치울 때마다 다시 몬스터들이 소환되어 다음 웨이브가 개시되고, 이런 식으로 방 안에 등장한 모든 몬스터를 섬멸하는 데 성공하면 출입문이 다시 열린다. 다만 무조건 길을 폐쇄한 후 몬스터를 소환하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길은 열린 상태로 몬스터가 스폰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 경우에는 이동에 지장이 생기진 않으므로 지나쳐갈 수도 있지만, 후술할 P 랭크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 역시 무시할 수 없으니 가벼이 여겨서는 안될 것이다.
플레이어가 죽을 때마다 시작점에서 부터 다시 돌아오는 수고를 줄일 수 있도록 스테이지 곳곳에는 체크포인트가 배치되어 있다. 체크포인트는 분홍색 선 혹은 고리의 형상을 하고 있는데, 종종 어려운 전투를 앞둔 상황에서는 체크포인트와 함께 재정비를 위해 터미널이 추가로 배치되기도 한다. 게임을 멈춘 사이 스테이지 전체를 재시작하는 대신 마지막 체크포인트에서부터 다시 시작하는 일도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는 경우 그 플레이에서 한 번 죽은 것으로 간주되어 P 랭크를 달성할 수 없고, 클리어 시간도 단축되지 않는다.[2]
마지막 방까지 클리어하면 붉은 대문의 형상을 한 출구가 개방되며 다음 스테이지로 진입할 수 있게 된다.
1.2. 랭크와 수집 요소
울트라킬의 각 스테이지들은 랭크와 수집 요소의 수집 여부, 그리고 챌린지 달성 여부를 확인한다.적을 공격하거나 죽이는 과정에서 특정 행동을 할 때마다 오른쪽 상단에 스타일 점수가 오르는데, 이 점수에 따라 스테이지의 랭크가 달라진다. 적 처치, 클리어 시간, 스타일 점수가 높을수록 클리어 등급이 올라가는데, 각각 최고 S등급에서 최저 D등급까지 채점된다. 한번도 죽지 않고 올 S를 받으면 최고 등급인 P랭크를 받는다. 이 기준을 만족하지 못하면 S, A, B, C, D 순서로 랭크가 강등된다.
- P 랭크는 각 스테이지에서 달성할 수 있는 최고 랭크이다. 다른 랭크들과는 달리 금색 배경에 흰 글씨로 표기되어 한눈에 더욱 돋보인다. 모든 조건을 S랭크로 완료하고, 그 과정에서 한번도 죽지 않거나 체크포인트로 재시작하지 않을 경우 획득할 수 있다.
- S 랭크는 P 랭크에 아깝게 못 미치는 랭크이다. 세 조건 중 하나가 A가 뜨거나, 모든 조건이 S지만 한 번 죽었거나 체크포인트에서 재시작하는 등으로 사망 횟수가 0이 아닐 때 주로 받을 수 있다.
- A 랭크 ~ C 랭크는 보통 세 조건이 모두 S를 충족하지 못할 때 받게 되는 랭크이다.
- D 랭크는 최저 랭크이다. 주로 한 스테이지에서 심하게 고전하여 수 번에서 수십 번을 죽고, 클리어 시간이 10분 단위로 찍힐 때 가장 많이 볼 수 있다. 처치 수와 스타일 점수 조건이 모두 S 랭크로 판정된다 할지라도, 한 스테이지에서 시간을 너무 오래 끌게 되면 얄짤없이 D 랭크를 받을 공산이 크다.
적의 처치 수는 스테이지에 따라 기준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모든 적"들을 몰살할 필요까지는 없도록 정해진다. 이는 스테이지마다 소울 오브가 있는 루트에 추가 몬스터가 스폰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으로, 만약 이들까지 죽여야 높은 랭크를 받을 수 있게 되면 클리어 시간과 적의 처치 수, 소울 오브를 얻기 위한 경로 암기를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지나치게 높은 난이도가 문제시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시크릿 루트를 찾아 적들을 추가로 죽이거나 하지 못한 상황에서 정규 루트에 나타나는 적들을 한두 마리 놓치게 된다면 랭크가 곧바로 강등되는 수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클리어 시간은 일반 스테이지에서는 입구가 열리고 출구로 낙하하기 전까지, 보스 스테이지에서는 보스가 죽기 전까지 산정된다. 유의해야 할 것은 일부 스테이지에서 보스가 등장하고 도입부 대사를 하는 컷신 역시 클리어 시간에 고스란히 반영된다. Esc 키를 눌러 컷신을 스킵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컷신이 본래 재생되었어야 할 시간이 클리어 시간에 더해져 계산되는 것은 마찬가지다.
수집 요소는 각 스테이지마다 흩어진 소울 오브를 찾는 것이다. 일반 스테이지에는 소울 오브가 3개에서 5개 정도 있으며, 보스 스테이지나 시크릿 스테이지, 프라임 성소의 경우 소울 오브가 존재하지 않는다. 수집 요소의 수집 상황은 랭크와 관련이 없다.
챌린지는 다른 게임의 도전 과제에 대응되는 컨텐츠로, 각 스테이지마다 특정 조건을 달성한 채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것이다. 물에 한 번도 들어가지 않는다든지[3], 눈앞을 가로막은 보스를 10초 안에 죽이라든지 하는 다양한 조건들이 망라되어 있어서 플레이어로 하여금 하나의 스테이지를 독특하게 진행하게끔 유도한다. 챌린지 달성 여부 역시 랭크와 관련이 없다.
대신 P 랭크와 챌린지, 시크릿 수집을 모두 완수한 스테이지는 주변 배경까지 금색으로 채워진다. 이런 식으로 시크릿 스테이지를 포함해 한 액트의 모든 스테이지가 100% 클리어되면 액트 전체가 금색으로 칠해진다.
1.3. 난이도
게임을 시작하기에 앞서 처음 실행할 때 설정할 수 있고, 이후에는 타이틀 화면에서 선택할 수 있다. 무기를 구매하는 등 게임을 진행한 상황은 모든 난이도에서 연동되지만, 스테이지 클리어 여부는 각각의 난이도에서 따로 취급되며 스테이지 해금은 실제 해금한 난이도 이하에서만[4] 연동된다.1.3.1. 쉬움 (Accessible)
앞서 해보기 초기 버전엔 없었지만 업데이트 패치 6 이후[5]로 쉬움 난이도가 생겼다. 표준 난이도에 비하면 지루할 정도로 몬스터들이 느려지는 것이 특징이다.
* Harmless (무해함)
* Harmless (무해함)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느린 적들과 공격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대미지는 그대로이지만, 산봉우리라도 이런 건 피할 수 있을 겁니다. 걱정 없는 게임을 즐기고 싶은 플레이어들에게 추천합니다. ||
{{{#!folding [ 변경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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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ient (여유로움)
대미지는 높지만 공격은 느리고 적들은 소극적입니다. 긴장할 정도는 되어도 공격을 피하기는 쉽습니다. 그렇게 버겁지 않은 게임을 즐기고 싶은 플레이어들에게 추천합니다. ||
{{{#!folding [ 변경점 ]
}}}
1.3.2. 어려움 (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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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ard (표준)
평범한 적들이 등장하고 높은 대미지를 받습니다. 공격을 피하기는 쉽지만 방심하면 순식간에 죽을 것입니다. 초회차 플레이어들에게 추천합니다. ||
서비스 최초부터 존재했던 난이도이다. 개발자가 무기나 게임 플레이를 시연하는 티저 영상에서는 대개 이 난이도를 기준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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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nt (폭력적)[8]
빠르고 공격적인 적들이 등장하며 높은 대미지를 받습니다. 신속한 사고과 충분한 운신의 폭, 적절한 상황 판단이 필요합니다. 이미 게임의 속도와 메커니즘에 적응한 플레이어들에게 추천합니다. ||
Standard와 격차가 제법 크다. 몇몇 상위 몬스터나 보스들이 조건에 따라 격노 상태로 돌입할 수 있게 되고, 패턴이 추가되거나 강화된다.
{{{#!folding [ 변경점 ] }}}
{{{#!folding [ 변경점 ] }}}
1.3.3. 매우 어려움 (Very 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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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tal (잔혹함)
완벽한 무기 숙달과 게임에 대한 광범위한 지식이 요구됩니다. 실수는 곧 가차없는 응징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이미 게임에 상당한 경험이 있고 신선한 도전을 찾는 플레이어들에게 추천합니다. ||
2024년 4월 16일에 공개된 현재 얼리 액세스 최고 난이도. 전반적으로 Violent 난이도와 비슷한 수준이나, 수많은 몬스터들의 공격 패턴이 악랄한 수준으로 강화된다. 일반적으로 공격이 빨라지거나 대미지가 증가하는 수준을 넘어 유저들을 괴롭히기로 작정한 패턴들이 몬스터들마다 추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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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kill Must Die (울트라킬은 죽어야 한다)
최고 난이도. 데빌 메이 크라이의 최고 난이도 명칭인 Dante Must Die에 대한 오마주이다. 아직 개발 중이며 정식 발매 이후 공개 예정.
1.4. 앙코르 (Encore)
난이도 설정과 별개로 설정 가능한 옵션으로 현재 개발중이며 정식판에서 추가될 예정이다.적들의 속도와 패턴만 늘어나는 난이도 설정과는 달리 적들의 배치와 구성 자체가 판이하게 뒤바뀌는 모드이다. 셀레스트의 B사이드를 생각하면 된다.
2. 인트로
<colbgcolor=black>상태 갱신: 기기 ID: V1 위치: 지옥 접근 중 목표: 무기 탐색 MANKIND IS DEAD. |
3. 서막
PRELUDE울트라킬의 튜토리얼에 해당하는 0스테이지.
3.1. 서곡: 지옥의 입
OVERTURE: THE MOUTH OF HELL 서곡: 지옥의 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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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1 | 0 - 2 | 0 - 3 | 0 - 4 | 0 - 5 |
비밀 임무 |
지옥과 공장을 섞은 듯한 스테이지.
지옥의 입(Mouth of Hell)은 인류가 지옥 탐사 프로젝트를 위해 건설한 지하 광산 시설을 가리키는 말로, 지옥 내부가 아닌 지옥 바깥의 경계 부근에 위치해 있어 지상 세계와 지옥을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새로운 에너지원을 찾기 위한 목적으로 시설을 건설하고 지옥 탐사 프로젝트를 시작했지만 내부의 문이 멋대로 잠기고, 물체가 멋대로 순간이동하는 이상 현상이 발생하는 등 지옥이 점차 시설을 잠식하는 지경에 이르자 너무 위험하다고 판단해 프로젝트를 중단하고 시설 전체를 폐쇄해 버린다. 인류가 멸망한 이후 새로운 피가 필요해진 수많은 기계들은 이 버려진 광산 시설을 통해 지옥으로 뛰어들고 있다.
등장하는 적들의 종류가 기껏해야 네다섯 종으로 매우 단조롭다. 초반 스테이지기에 마지막 0 - 5를 제외하면 다 쉬운 편. 특이한 점이 있다면 다른 층들과 달리 스테이지가 5개(+ 시크릿 스테이지 1개)이다. 0-3과 0-4의 시크릿이 각 3개씩밖에 안 되고, 이후 층들에서 3스테이지들이 긴 분량을 자랑하는 것을 생각하면 지옥의 입의 3스테이지와 4스테이지가 본디 합쳐서 한 스테이지가 되는 분량임을 알 수 있다.
액트 1의 스테이지들과 함께 대대적인 리워크가 예고되었다. 0-4의 모습을 예로 들면, 고열과 증기가 시설 곳곳에 만연하고 구역 중간중간에 냉각실이 마련되어 실제 산업시설 및 작업 환경에 가까워진 모습.
3.1.1. 0 - 1: 포화 속으로
서막 /// 하나 0-1: 포화 속으로 INTO THE FI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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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P 랭크 조건 | 챌린지 | ||
시간 | 2분 30초 |
비밀 : 5 / 5 유리 하나로 적 5명 동시 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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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 수 | 71 | ||
스타일 | 7500 | ||
등장 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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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Into the Fire(포화 속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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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 구간[10]
돌기둥 위에 놓여 있던 피어서 리볼버를 집으면 조명이 점등되고, Into the Fire의 강렬한 도입부와 함께 화면에 ULTRAKILL 로고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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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스 방
피어서 리볼버를 줍고 나면 3마리의 필스들이 전방에 나타나 플레이어를 물어뜯기 위해 사정없이 달려들기 시작한다. 전부 해치우면 8마리가 좌우로 더 나타나며, 이들을 모두 해치워야 방문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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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각 통로
필스 3마리가 좁은 통로에 나타난다. 좀 더 진행하면 모퉁이 너머에서 6마리가 더 나타난다. 피드배커와 피어서를 모두 이용하면 쉽게 해치울 수 있다.
통로 너머에는 유리 바닥이 있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사용할 수 있는 피어서 리볼버의 충전 사격을 이용하면 유리가 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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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바닥 복도
6장의 유리 바닥이 있는 복도 위로 필스 6마리들이 나타난다. 앞선 전투의 연장선답게 하나하나 해치워줄 수도 있지만, 필스들을 적당히 모은 다음 발밑의 유리 바닥을 충전 사격으로 깨주면 필스들이 일제히 아래의 분쇄기로 떨어지며 더 높은 점수를 받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플레이어 본인도 떨어질 시 가차없이 즉사하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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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바닥 공동
앞선 유리 바닥 복도 직후에 이어지는 다음 방은 훨씬 넓은 공간에 유리 바닥이 다소 복잡하게 일방으로 이어져있다. 필스들이 더 많이 소환된다는 것과 길도 좁을뿐더러 조금 복잡한 배치로 인해 싸우는 과정에서 실수가 일어나면 떨어질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것만 주의하면 큰 문제 없이 지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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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방
제법 넓은 방의 양쪽 고지대에서 스트레이 2마리가 소환된다. 스트레이는 근거리 공격을 시도하는 필스와 달리 손에서 붉은색의 지옥 에너지 투사체를 발사하여 플레이어를 공격하는데, 필스보다야 공격이 약하다지만 제법 정확도가 높으므로 이리저리 움직여 줘야 공격에 맞을 가능성이 낮아진다.
해치우면 스트레이 4마리가 후방 고지대까지 이용하며 소환되고, 필스 6마리가 구석구석에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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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창문 복도
PUNCH a PROJECTILE with precise timing to DEFLECT it.
정확한 타이밍에 투사체에 펀치를 하여 반사하세요.
좁은 복도에 들어서자마자 앞에서 스트레이 2체가 나타나고, 동시에 패리에 대한 튜토리얼 자막이 나타난다. 리볼버로 스트레이를 쓰려뜨려도 되지만, 피드배커로 스트레이의 지옥 에너지 투사체를 되돌려서 강렬한 한방을 먹일 수 있다. 코너를 꺾으면 출구 방향에서 가뜩이나 좁은 길인데 스트레이 2마리, 필스 5마리가 소환되어 플레이어를 압박해오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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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천장 방
Taking damage TEMPORARILY reduces your MAXIMUM HP.
"HARD DAMAGE" recovers faster when playing STYLISHLY.
피해를 입으면 일시적으로 당신의 최대 체력이 감소합니다.
"하드 대미지"는 당신이 스타일리쉬하게 플레이할 경우 빠르게 회복됩니다.
방에 들어서면 6장의 유리 천장, 1장의 유리 벽으로 일단 플레이어가 위로 올라가지 못하게 막고 있다. 유리 벽이든, 유리 천장이든, 일단 깨부숴서 올라가면 한쪽에서는 스트레이 3마리가 나란히, 코너에서 필스 3마리가 배치되어 겁없이 유리를 깨고 올라온 플레이어를 에워싸듯 공격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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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GROUND SLAM Deals damage on direct hit.
그라운드 슬램은 직격 시 피해를 줍니다.
방에 들어서면 군데군데 끊어진 일자 통로, 입장 기준 우측에 작은 플랫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금 진입할 경우 중간지점에서 필스 4마리, 우측 플랫폼에서 스트레이 3마리가 나타난다. 상당히 험난한 지형에서 근원거리 할 거 없이 압박하는 구성이므로 침착하게 대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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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셔스 페이스 방
처음에는 방 내부가 어둡지만, 계속 앞으로 가면 가운데에서 멀리셔스 페이스 1기가 나타나 플레이어를 가로막는다. 앞서 상대한 스트레이와는 다르게 지옥 에너지 투사체를 빠른 속도로 점사로 쏘아대고, 패턴 중간에는 매우 위협적인 광선 폭발까지 쏘아대니 주의.
3.1.2. 0 - 2: 고기 분쇄기
서막 /// 둘 0-2: 고기 분쇄기 THE MEATGRIN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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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P 랭크 조건 | 챌린지 | ||
시간 | 2분 |
비밀 : 5 / 5 히든보스 처치하기[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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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 수 | 53 | ||
스타일 | 6000 | ||
등장 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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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Unstoppable Force(불가항력) | |||
이름처럼 플레이어와 몬스터들을 말 그대로 분쇄해버리는 압착기와 환풍기가 맵 전체에 즐비하다. 몬스터가 함정을 인지할 만큼 AI가 좋은 편은 아니기에 저절로 함정에 빠져 죽어 줄 수도 있지만 달리 말하면 플레이어 본인이 까딱하면 함정에 걸리기 십상이라는 의미니 P 랭크 도전 시 가장 주의해야 한다. 0-1처럼 미숙한 플레이어의 낙사를 유도하는 높다란 지형이 많이 나오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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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협실
정중앙의 동상을 지나쳐 방에 진입하면 플레이어 전후로 스트레이가 한 마리씩 나온다. 초보들은 정면의 스트레이만 잡고 후방의 스트레이는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P랭크가 목적이라면 두 스트레이 다 처치 수에 포함되므로 뒤로 돌아 남김없이 처리해야한다.
스트레이는 플레이어의 접근을 두려워한다는 특성을 이용해 하나하나 밀착해서 죽여주면 깔끔하게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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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바닥 복도
0-1에서 이미 본 것과 유사한 구조의 유리 바닥으로 된 일직선 복도를 지나가야 한다. 앞뒤로 필스가 4마리씩 소환되며, 0-1과 달리 좌우에 틈이 존재하여 유리 바닥을 벗어나면 그라인더에 빠지게 되므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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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처리장
뒤편의 낭떠러지로 바닥에 고인 혈액이 흘러나가는 제법 넓은 방이 나온다. 열린 문 너머로 총과 칼을 든 노란 로봇 한 대가 지나가며 문이 닫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스트레이 몇 마리와 다수의 필스들이 소환되는데, 리볼버 하나만으로 상대하기 다소 벅찬 분량이므로 스트레이가 날린 투사체를 패링으로 적절히 받아치거나, 근접전으로 피를 뒤집어 써서 체력을 채우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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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착기 방
가는 길에 있는 좁은 복도에서 필스 두 마리가 소환되는데, AI 특성상 플레이어에게 달려오다 압착기에 짓눌려 죽어 버린다. 플레이어도 이 압착기에 눌리면 얄짤없이 즉사하게 된다.
문을 넘어가면 압착기 하나가 가운데 있는 방에서 스트레이 두어 마리와 필스 여러 마리가 소환된다. 적들이 걸어다니다 알아서 압착기에 죽어 주기도 하니 침착하게 가변으로만 다니면서 공격하면 쉽게 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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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착기 수로
압착기가 가로로 세 쌍씩 배열된 수로를 지나가야 한다. 뒤쪽에 있는 터빈에도 닿으면 즉사하니 주의. 처음에는 첫 번째 압착기 앞에 스트레이 한 쌍이 소환되며, 무찌르고 나아가면 스트레이들이 세 번째 압착기 너머에 소환된다. 녀석들을 없애려 다가가면 방금 전 문 너머로 지나가던 노란 로봇 소드머신이 스트레이들을 단칼에 해치워 버리고 그대로 문으로 들어가며 사라진다.[13]
3.1.3. 0 - 3: 이판사판
서막 /// 셋 0-3: 이판사판 DOUBLE D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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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P 랭크 조건 | 챌린지 | ||
시간 | 3분 30초 |
비밀 : 3 / 3 적 1명만 죽이기[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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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 수 | 49 | ||
스타일 | 7000 | ||
등장 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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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Into the Fire(포화 속으로)[16] | |||
3.1.4. 0 - 4: 일기부대
서막 /// 넷 0-4: 일기부대[17] A ONE-MACHINE ARM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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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P 랭크 조건 | 챌린지 | ||
시간 | 2분 20초 |
비밀 : 3 / 3 17초 동안 방해 없이 슬라이딩 하기[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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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 수 | 53 | ||
스타일 | 8500 | ||
등장 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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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Unstoppable Force(불가항력)[19] | |||
정규 루트에는 단 3개의 방만 존재할 정도로 스테이지 구조가 매우 단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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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방
매우 넓은 방으로, 후방 플랫폼에서 스트레이들이, 지상에서 필스들이 스폰된다. 적당히 처치하면 이전에 보스로 만났던 멀리셔스 페이스가 가운데 등장해 포탄을 쏟아붓기 시작한다. 체력이 높고 공격이 빨라 보여도 피드배커로 패링을 한 번이라도 성공시키면 수월하게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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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로
필스들과 스트레이들이 등장한다. 길을 에워싼 회전하는 벽면에 닿으면 대미지를 입으므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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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오브 방[H]
방에 들어서면 블러드 오브가 보이는데, 얻으려고 다가가면 문이 막히며 두 마리의 멀리셔스 페이스가 동시에 등장한다. 초심자에게는 약간 버거울 수 있지만 원형으로 돌며 공격을 피해를 주다 하나하나 처치하면 된다. -
두 번째 방
유리 바닥이 설치되어 있는 공간. 스키즘과 스트레이, 필스가 섞여 등장한다. 난전 중에 유리창을 깨서 몬스터들의 낙사를 유도할 수도 있지만 본인도 빠지면 즉사라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전부 처치하면 열 마리가 넘는 필스가 곳곳에 출현한다. 적절히 모아서 한꺼번에 코어 이젝트 폭발이나 투사체 부스트를 이용해 섬멸하면 된다.
3.1.5. 0 - 5: 케르베로스
서막 /// 절정 0-5: 케르베로스 CERBE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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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P 랭크 조건 | 챌린지 | ||
시간 | 2분 |
비밀 : 없음 어떠한 적에게도 치명적인 공격 가하지 않기[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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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 수 | 2 | ||
스타일 | 3200 | ||
등장 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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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Cerberus(케르베로스)[23] | |||
입구에서 나와 계단을 넘어가면 드넓은 용광로가 운하처럼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유일하게 발을 디딜 수 있는 곳이 좁은 다리인데, 이 다리를 타고 압착기들을 피해 가며 좁은 골목을 이동하거나 대시와 벽차기, 만약에 사전지식으로 슬램 스토리지를 알고있다면 이를 통해 용광로를 그냥 넘어갈 수도 있다.
체크포인트 직후, 좁디좁은 방 안에서 이제까지 지겹도록 봐왔던 생각하는 사람 모양의 석상 2개가 좌우를 지키고 있는 지옥의 문을 마주할 수 있다. 문에 적힌 문구 역시 그 유명한 "여기에 오는 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Abandon Hope, All Ye Who Enter Here)"라는 신곡의 구절.
용광로 흐르는 소리만 잠자코 들려오는 방에서 얼마간의 정적이 흐르지만, 이내 문 왼쪽에 있던 석상이 갑자기 고개를 들더니 의자에 붙은 몸을 떼면서 제 발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바로 이번 스테이지의 보스이자 주요 적인 악마 케르베로스이다.
케르베로스는 손에 있는 구체를 고속으로 던지거나 몸을 숙여 돌진하고, 발을 굴러 충격파를 일으키는 직관적인 공격만 사용하지만, 전장이 대단히 좁기 때문에 공격과 회피를 동시에 신경써야 한다. 뿐만 아니라 케르베로스의 체력이 절반 이하가 되면 지옥의 문 우편에 있던 다른 케르베로스 역시 먼저 깨어난 케르베로스의 절반의 체력을 가지고 깨어나 가세한다. 또한 한 케르베로스가 죽는 상황이 되면 다른 케르베로스가 격분 상태가 되어 더욱 빠르게 공격해온다. 맵 구성에 케르베로스의 패턴까지 훌륭한 시너지를 일으켜서 분명 난잡한 상황이 되겠지만, 침착하게 움직이다 보면 분명히 피할 수 있으니 행동들을 잘 살펴보자.
두 케르베로스를 모두 파괴하면 마침내 지옥의 문이 열리며 지옥의 제1층, 림보로 들어설 수 있는 길이 열린다.
====# 0 - S: 사악한 무언가 #====
0-S: 사악한 무언가 SOMETHING WICK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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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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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푸른 해골을 들고 돌아다니면서 둘 곳을 찾아야 한다. 해골을 두면은 문이 열리는데 그곳엔 탈출구 대신 빨간 해골이 있다. 한번 더 둘 곳을 찾야아 한다.
맵과 아이템의 구조. 처음한다면 상당히 헷갈리기에 맵 파악이 중요하다.
빨간 해골을 두면 문이 열리면서 터미널과 함께 탈출구를 찾을 수 있다.
인류는 실패작이다.
자유의지는 결점이다.
그들 자신의 입술의 악이 그들을 잡아먹게 한다.
그러면 나는 법으로서의 약속을 다시 시작할 것이다.
유언 I
자유의지는 결점이다.
그들 자신의 입술의 악이 그들을 잡아먹게 한다.
그러면 나는 법으로서의 약속을 다시 시작할 것이다.
유언 I
치트로 솔저와 우상을 제외한 적을 소환하면 메인 메뉴에 나오는 노래인 The Fire is Gone이 오르골 버전으로 나온다. 적과의 거리 관계 없이 일정한 볼륨으로 들리고 적을 죽이면 노래가 멈춘다. 해당 오르골 노래는 전투 시 나오는 노래지만 노래를 재생시킬 수 있는 적이 없기에 평소엔 들을 수 없는 것.
4. 액트 I: 무한한 초죽음
ACT I: INFINITE HYPERDEATH액트 I: 무한한 초죽음
서곡에서 지옥의 문을 열고 들어가 본격적으로 지옥에 입성한 후 오가는 스테이지들이다. 스토리의 전반부이니만큼 상위 몬스터들이 비교적 적게 나타난다. 공통적으로 각 층마다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록 점점 어려워져 3스테이지에서 정점을 찍고, 보스를 상대하고 나면 다시 난이도가 하락하는 구성을 하고 있다. 예외적으로 액트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3층은 전초전과 보스 스테이지 모두 고난도를 자랑한다.
- 사운드트랙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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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번 제목 비고 1 The Fire Is Gone (for Piano, Saxophone and Trumpet)
불은 사라졌다 (피아노와 색소폰, 트럼펫에 의한 곡)메인 화면 테마 2 Into the Fire
포화 속으로0 - 1, 0 - 3 테마 3 Unstoppable Force
불가항력0 - 2, 0 - 4 테마 4 Cerberus
케르베로스0 - 5 보스전 5 A Thousand Greetings
천인의 환영1 - 1 전반부 6 A Shattered Illusion
조각난 환상1 - 1 후반부 7 A Complete and Utter Destruction of the Senses
완전무결한 감각의 파괴1 - 2 테마 8 Sanctuary in the Garden of the Mind
상상 정원의 안식처1 - S 테마 9 Castle Vein[27]
정맥의 성1 - 3 테마 10 Debussy: Clair de Lune
드뷔시: 달빛1 - 4 도입부 11 Versus
대결1 - 4 보스전 12 Cold Winds
차가운 바람2 - 1 테마 13 Requiem
진혼2 - 2 테마 14 Panic Betrayer
공황 속의 배신자2 - 3 테마 15 In the Presence of a King
왕이 임재하는 앞에서2 - 4 보스전 16 Guts
상처3 - 1 초반부 17 Glory
영광3 - 1 후반부 18 Bach: BWV 639 "I call to you, Lord Jesus Christ"
Bach: BWV 639 "당신을 부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여"3 - 2 도입부 19 Divine Intervention
신의 개입3 - 2 보스전 20 Disgrace. Humiliation.
오명. 수치.ACT 1 엔딩 21 Take Care
한숨 돌리세요상점, 터미널 데이터 22 Meganeko - The Cyber Grind
Meganeko - 사이버그라인드사이버그라인드 23 The Fire Is Gone (for Music Box)
불은 사라졌다 (오르골)시크릿 스테이지
유언
4.1. 제1층: 림보
LAYER 1: LIMBO 제1층: 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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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 | 1 - 2 | 1 - 3 | 1 - 4 | |
비밀 임무 |
초반 스테이지인만큼 1 - 1과 1 - 2는 크게 어렵지 않으나, 1 - 3은 많은 적들을 상대하면서 돌아다녀야 하고 특히 양쪽 해골을 얻고자 한다면 더더욱 어렵다. 1 - 4의 보스는 아직 이 게임에 익숙하지 않다면 꽤나 힘들 수 있다.
4.1.1. 1 - 1: 일출의 심장
림보 /// 하나 1-1: 일출의 심장 HEART OF THE SUNRISE[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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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P 랭크 조건 | 챌린지 | ||
시간 | 4분 30초 |
비밀 : 5 / 5 10초 안에 클리어하기[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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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 수 | 76 | ||
스타일 | 8000 | ||
등장 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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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A Thousand Greetings | |||
BGM - A Shattered Illusion[32] | |||
울트라킬의 실질적인 첫 스테이지. 첫 스테이지인 것 치고는 길이 여러 갈래로 나 있어 다소 헷갈릴 수 있고, 적들의 수효도 결코 적지 않기 때문에 튜토리얼에 해당하는 0지역을 생각하고 처음 이 레벨을 플레이할 때는 고전할 수 있다. 특히 여러 명의 스트레이들이 포위섬멸진을 펼쳐 플레이어를 집중 사격하는 상황이 많이 등장한다. 따라서 좀 더 유창한 게임플레이를 원한다면 다수의 잡몹들을 상대로 안전하게 딜을 뽑아낼 수 있는 샷건 투사체 부스트나 리코샷, 패링을 연습하는 것이 좋다.
4.1.2. 1 - 2: 불타는 세상
림보 /// 둘 1-2: 불타는 세상 THE BURNING WORLD[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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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P 랭크 조건 | 챌린지 | ||
시간 | 4분 40초 |
비밀 : 5 / 5 어떠한 해골도 줍지 않고 클리어하기[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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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 수 | 62 | ||
스타일 | 7200 | ||
등장 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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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4 A Complete And Utter Destruction of the Senses[37] | |||
초반부는 평범한 수직탑과 성의 발코니로 구성되어 있지만, 성 내부에서 파란 해골을 찾아 다시 수직탑 광장으로 돌아오는 구성이지만, 분명 오면서 박살낸 허스크의 피로 뒤덮였을 길이 어째선지 쓰지도 않은 불길에 휩싸여 훨씬 난장판이 되어있는 상태다. 이를 뒤로하고 수직탑 광장까지 돌아오는 순간, 맵의 제목처럼 온 세상이 작열하며 불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38] 바닥에 내려오면 이 난장판을 만든 주모자라고 광고하는 듯, 화염방사기로 무장한 로봇인 스트릿 클리너들이 처음으로 등장한다. 스트릿 클리너는 발당 20대미지의 화염을 중거리에 발사하고, 일반적인 적들과 달리 플레이어의 공격을 일정 시간 회피하거나 투사체 공격을 패링할 수 있는 까다로운 능력이 있기 때문에, 가급적 멀리 떨어져 상대하는 것이 속 편하다.
4.1.3. 1 - 3: 신성한 유적의 전당
림보 /// 셋 1-3: 신성한 유적의 전당 HALLS OF SACRED REMAINS[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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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P 랭크 조건 | 챌린지 | ||
시간 | 8분 |
비밀 : 5 / 5 히든보스 처치하기[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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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 수 | 125 | ||
스타일 | 14000 | ||
등장 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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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Castle Vein(정맥의 성) | |||
1-2에서 시간이 흘러 저녁이 되었다. 쉴새없이 쏘다니며 적을 100명 이상 죽여야 하는 긴 레벨인 만큼 피로가 엄청나다.[43] 빨간 해골을 찾아오는 길과 파란 해골을 찾아오는 길이 있는데, 빨간 해골을 찾아오는 길이 비교적 적의 밀도가 높다. 결과적으로 진행하다 보면 두 길은 이어지게 되어 있다. 적의 공격을 피하느라 아래에 있는 용암에 빠지는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즉사는 아니지만 전투를 헤쳐나가기 난감하게 만들 피해를 받게 된다.
해골을 하나 찾아오면 출구로 가는 문이 열린다. 이제 출구를 가로막고 있는 중간 보스 히디어스 매스를 상대해야 한다. 히디어스 매스의 높은 체력과 공격을 튕겨내는 각피 때문에 고전할 수 있지만, 배를 쏘면 공격이 곧잘 들어가고, 무엇보다 꼬리라는 명확한 약점이 있다는 사실을 유념하면 된다.
만약 해골을 두 개 모두 찾아오면 히든 보스인 아고니 & 툰드라를 상대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아고니와 툰드라는 둘을 동시에 죽이지 않으면 죽은 하나가 남은 하나의 체력만큼 회복하고 부활하는 것에 주의하라.
주의할 점은 히디어스 매스를 상대하기 이전, 그리고 아고니와 툰드라를 상대하기 이전에는 세이브 포인트가 존재하지 않는다. 또 양쪽 길에서 적들을 모두 무찔렀다면 아고니와 툰드라를 해치우지 않아도 P랭크는 달성할 수 있으니 여차하면 피하는 것이 좋다.
꼼수가 하나 있는데, 파란 해골 먹는 길에서 유리 천장을 깨고 올라가면 비누를 얻을 수 있다. 이걸 들고 주먹질을 하거나 위플래시를 적에게 맞추면 적이 즉사한다. 히디어스 매스 때문에 클리어나 P랭크에 고전하고 있다면 사용해보자. 일회용이라 다른 무언가를 때리면 사라지니 주의.
4.1.4. 1 - 4: 달빛
림보 /// 절정 1-4: 달빛 CLAIR DE LU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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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P 랭크 조건 | 챌린지 | ||
시간 | 2분 15초 |
비밀 : 없음 어떠한 해골도 줍지 않고 클리어하기[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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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 수 | 0 | ||
스타일 | 2000 | ||
등장 적 | |||
BGM - Clair de Lune(달빛) | |||
성을 통과해 진행하다 보면 푸른 해골 세 개가 있는데, 이들을 모두 모아 대문에 배치하면 문이 열려 보스전을 치를 수 있다. 그게 번거롭다면 문 위의 창문을 깨고 들어가는 수도 있다.[46]
- [ 해골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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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기둥과 스테인드글라스가 사방에 배치된 보스 방에 입장하면, 예의 그 빨간 로봇 "V2"가 창문을 깨고 등장하며 인사를 청한다. 직후 V2가 플레이어에게 총을 겨누며 보스전이 시작된다.
보스전에 대해서는 V2 문서 참조.
====# 1 - S: 어리석음 #====
1-S: 어리석음 THE WITLESS[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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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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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Sanctuary in the Garden of Mind | |||
The Witness/퍼즐 종류의 퍼즐과 동일한 퍼즐을 푸는 스테이지. 뒤로 갈수록 난이도가 오른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록 낮에서 밤으로 변해간다. 완전 퍼즐 스테이지기에 퍼즐을 다 풀면 나갈 수 있다.
실패했어 실패했어 실패했어 실패했어 실패했어 실패했어 실패했어 실패했어 실패했어
결과가 바뀌기를 거부해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내 믿음이 흔들리기 시작했어
유언
결과가 바뀌기를 거부해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내 믿음이 흔들리기 시작했어
유언
다른 시크릿 스테이지는 바로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하나, 해당 시크릿만 시크릿으로 진입한 스테이지로 간다.
치트로 적을 소환하면 소형 적들은 공중에 떠 공격 불능이나, 대형 적들과 보스들은 공격을 한다. 예외적으로 케르베로스는 대형 적이면서 공격을 하지 않는다.
4.2. 제2층: 색욕
LAYER 2: LUST 제2층: 색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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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1 | 2 - 2 | 2 - 3 | 2 - 4 | |
비밀 임무 |
미궁과 같은 구성으로 플레이어를 헤매게 하는 부분이 간간히 있어 공간 지각을 요구한다. 이쯤 오면 스트레이나 드론같은 잡몹들은 보이자마자 제거할 실력이 되어야 진행이 한결 수월해진다. 마지막 보스는 다른 보스들과 비교하면 빨리 익숙해지는 단순한 공격을 쓰기에 쉬울 것이다.
4.2.1. 2 - 1: 다리 태우기
색욕 /// 하나 2-1: 다리 태우기 BRIDGEBURNER[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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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P 랭크 조건 | 챌린지 | ||
시간 | 3분 30초 |
비밀 : 5 / 5 일반 문 열지 않고 클리어하기[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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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 수 | 69 | ||
스타일 | 11000 | ||
등장 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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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Cold Winds (차가운 바람) | |||
실외와 실내를 막론하고 곳곳에 구멍이 많아 낙사하기 쉬운 스테이지다. P랭크를 원한다면 되도록 구멍에 빠지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속전속결로 진행하여 시간을 아껴야 한다.
4.2.2. 2 - 2: 20,000볼트에서의 죽음
색욕 /// 둘 2-2: 20,000볼트에서의 죽음 DEATH AT 20,000 VOLTS[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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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P 랭크 조건 | 챌린지 | ||
시간 | 8분 |
비밀 : 5 / 5 60초 안에 클리어하기[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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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 수 | 62 | ||
스타일 | 12000 | ||
등장 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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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Requiem(진혼)[54] | |||
4.2.3. 2 - 3: 순수한 심장마비
색욕 /// 셋 2-3: 순수한 심장마비 SHEER HEART ATTACK[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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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P 랭크 조건 | 챌린지 | ||
시간 | 4분 20초 |
비밀 : 5 / 5 물에 닿지 않기[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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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 수 | 66 | ||
스타일 | 9000 | ||
등장 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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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Panic Betrayer(공황 속의 배신자)[57] | |||
처음 진입하게 되는 중앙실에서 이어지는 길로 나가 두 개의 골들을 찾아오고, 문을 열어 출구까지 다다르는 구성을 하고 있다.전반적으로 1 - 3보다 적군의 밀도가 높지는 않기 때문에 시간만 아끼면 P 랭크는 오히려 달성하기 쉬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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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해골을 찾아온 이후 : 중앙실에 있는 문들이 전부 폐쇄되고, 공중형 기계인
마인드플레이어가 출현한다. 단단한 맷집과 피하기 까다로운 유도 투사체 공격을 퍼붓는 데다 텔레포트를 구사하기까지 하기 때문에 체력바만 없을 뿐 중간 보스에 가까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마인드플레이어를 안전하게 무찌르려면 근접 공격이나 레이저는 최대한 피하고 유도 투사체 공격을 칼같이 패링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패링에 성공해도 남은 투사체들에 맞거나 당장 피하더라도 유도된 탄들에 다시 맞기 쉬우므로, 되도록 벽을 등진 채로 회피하면 투사체가 벽에 맞아 안전하게 사라지도록 할 수 있다. 너클블래스터의 충격파를 써도 투사체를 안전하게 날릴 수 있다.
4.2.4. 2 - 4: 시체 왕의 재판소
색욕 /// 절정 2-4: 시체 왕의 재판소 COURT OF THE CORPSE KING[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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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P 랭크 조건 | 챌린지 | ||
시간 | 4분 |
비밀 : 없음 미노스 왕의 주먹을 패링하기[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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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 수 | 1 | ||
스타일 | 3500 | ||
등장 적 | |||
BGM - In the Presence of a King | |||
2-S: 어느 쪽도 불완전한 사랑의 노래 ALL-IMPERFECT LOVE S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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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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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Sunshine(햇살) | |||
2 - 3 곳곳에는 숨겨진 두꺼비집이 있는데, 다 부수면 수로가 닫히며 물이 나오지 않으며 2 - 3의 챌린지가 달성된다. 이후 푸른 해골을 얻으러 가는 방에 원래 물이 나오는 곳이 더 이상 나오지 않기에 그곳으로 가면 들어갈 수 있다.
V1과 똑 닮은 기계인 미라지와 데이트를 하는 미연시 스테이지로, 초반엔 평범한 미연시지만 갈수록 심오한 철학에 관한 대화를 나눈다. 토스트 한 조각 물고 냅다 골목을 내달리다 플레이어와 넘어지고, 그것 때문에 플레이어에게 툴툴대던 여느 미연시의 평범한 여고생 히로인인 줄 알았던 미라지가 제법 사려깊고 허무주의적인 태도로 세상을 달관하고 있었다는 것이 점차 드러나는데, V1이 이를 반박하며 미라지의 마음을 열어주는 것이 대략의 스토리이다. 손발이 오그라드는 진짜 연애 이벤트는 유감스럽게도 없다.
미연시 형태로 진행하는 시크릿이기에 터미널이 나오지 않아, 유언을 볼 수 없다.
해당 스테이지로 인해 주인공의 이름이 무엇인지에 관해 이야기가 있었는데 스팀 토론 게시판에서 개발자 하키타가 V1와 미라지는 완전 별개의 인물이라 말했다. 애초에 미라지(mirage) 자체가 신기루란 뜻이니 울트라킬의 세계에도 존재하지 않는 인물이란 뜻이다.
4.3. 제3층: 식탐
LAYER 3: GLUTTONY 제3층: 식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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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1 | 3 - 2 |
스테이지 수가 적으나 액트 1의 위기(Crescendo)와 절정(Climax)이라는 묘사에 맞게 나오는 적들의 구성과 수가 이전 계층에 비해 어렵고 특히 곳곳에 위산같은 환경적 위험 요소나 낙사 구간이 있기에 조심해야 한다.
4.3.1. 3 - 1: 짐승의 배
식탐 /// 액트 I 위기 3-1: 짐승의 배 BELLY OF THE BE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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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P 랭크 조건 | 챌린지 | ||
시간 | 5분 30초 |
비밀 : 5 / 5 산성으로 마인드 플레이어 처치[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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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 수 | 88 | ||
스타일 | 18000 | ||
등장 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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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상처(Guts)[66] | BGM - 영광(Glory)[67] | ||
적들이 무척 많이 등장하는 고난도의 스테이지다. 특히 초반과 최후반에 한 마리씩 등장하는 마인드플레이어를 다른 적들과 함께 상대하는 것이 이 스테이지의 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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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멀리셔스 페이스 1마리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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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플레이어 방
스트레이 수 마리와 마인드플레이어가 등장하며, 몬스터들을 해치우다 보면 케르베로스가 깨어나 협공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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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액의 방
케르베로스 3마리가 좌정하고 있는 원형 바닥을 중심으로, 대미지가 없는 위액이 두르고 있다. 케르베로스는 출구로 가려 할 때 2마리가 먼저 일어나고, 1마리를 없애 주면 나머지 1마리가 깨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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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계
배경음악이 Guts에서 Glory로 바뀌면서 분위기가 일신되고, 켜켜이 얽혀 있는 척추뼈의 복도 위로 필스와 스트레이, 드론, 솔저 등 하급 적들이 무더기로 등장한다[68]. 복잡하게 꼬여있어서 혼란스러울 수 있지만, 길대로 쭉 따라가면 되니 걱정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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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
초반에는 솔저들과 드론, 스트릿 클리너 수 마리가 등장하고, 이들을 전부 처치하면 멀리셔스 페이스 3마리가 동시에 등장한다. 세 군데서 동시에 날아오는 따발총을 맞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며 하나씩 처리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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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막길
위액 위로 살점이 징검다리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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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막바지에는 마인드플레이어가 1마리 더 출현한다.
4.3.2. 3 - 2: 살점 속으로
식탐 /// 액트 I 절정 3-2: 살점 속으로 IN THE FLE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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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P 랭크 조건 | 챌린지 | ||
시간 | 4분 30초 |
비밀 : 없음 가브리엘을 낙사하게 만들기[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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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 수 | 0[70] | ||
스타일 | 2000 | ||
등장 적 | |||
BGM - Bach: BWV 639 "I call to you, Lord Jesus Christ" (Bach: BWV 639 "당신을 부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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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 계층을 계속 나아가는 도중 가브리엘의 목소리가 들리고 매우 거대한 심장 쪽에서 가브리엘과 싸우게 된다. 보스전에 관한 내용은 가브리엘 문서 참조.
5. 액트 II: 불완전한 증오
ACT II: IMPERFECT HATRED액트 II: 불완전한 증오
2022 PC 게이밍 쇼에서 로켓 런처 소개와 함께 이번 여름에 모든 액트 2 스테이지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이후 8월 16일에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시차로 인해 8월 17일에 업데이트 되었다.
스토리의 중반부에 이르러 슬슬 난이도가 올라가는 단락이다. 액트 1이 하급 몬스터들의 물량으로 승부를 봤다면 액트 2부터는 위협적인 공격을 하는 상급 몬스터들이 다수 어우러져 나오기 시작한다. 울트라킬의 쉴틈없는 전투의 페이스에 적응되지 않으면 랭크나 시크릿은 고사하고 클리어에도 스테이지마다 10분이 넘는 많은 시간이 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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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번 제목 비고 1 Dune Eternal
영원의 사구4 - 1 테마 2 Sands of Tide
파도치는 모래4 - 2 테마 3 Dancer in the Darkness
칠흑의 무희4 - 3 테마 4 Duel (Versus Reprise)[72]
결투 (Versus 변주)4 - 4 보스전 5 Deep Blue
푸른 심연5 - 1 테마 6 "He Is the Light in My Darkness"
"그분은 나의 어둠을 쫓는 빛이시니"5 - 2 테마 7 Death Odyssey
죽음의 오디세이5 - 3 전반부 8 Death Odyssey Aftermath
죽음의 오디세이 후환5 - 3 후반부 9 The Abyss and the Serpent
심해와 해룡5 - 4 보스전 10 Chord of the Crooked Saints
사교한 성자들의 화음6 - 1 전반부 11 Altars of Apostasy
배교의 제단6 - 1 중반부 Halls of Sacrilegious Remains
불경한 유적의 전당[73]6 - 1 후반부 12 Fallen Angel[74]
타락한 천사6 - 2 도입부 13 The Death of God's Will[75]
신명의 죽음6 - 2 보스전 14 Silence. Introspection.
고요. 내성.ACT 2 엔딩 15 Beethoven: 7th Symphony, 2nd Movement: Allegretto (An Excerpt for Piano)
베토벤: 7번 교향곡, 2악장: 알레그레토ACT 2 엔딩
5.1. 제4층: 탐욕
LAYER 4: GREED 제4층: 탐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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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1 | 4 - 2 | 4 - 3 | 4 - 4 | |
비밀 임무 |
4 - 1과 4 - 2는 적들이 곳곳에 있으면서 바닥의 뜨거운 모래 때문에 힘들다면, 4 - 3은 어두운 공간 속에서 여러 적들을 한번에 상대해야 하기에 어려운 액트다. 특히 마지막 4 - 4의 보스는 전보다 더 어려워졌으면서 두번이나 싸워야 한다.
5.1.1. 4 - 1: 힘의 노예
탐욕 /// 하나 4-1: 힘의 노예 SLAVES TO POW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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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P 랭크 조건 | 챌린지 | ||
시간 | 4분 |
비밀 : 5 / 5 어떠한 적도 깨우지 않기[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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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 수 | 102 | ||
스타일 | 18000 | ||
등장 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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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Dune Eternal(영원의 사구) | |||
5.1.2. 4 - 2: 빌어먹을 태양
탐욕 /// 둘 4-2: 빌어먹을 태양 GOD DAMN THE S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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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P 랭크 조건 | 챌린지 | ||
시간 | 4분 40초 |
비밀 : 5 / 5 10초 안에 시시포스의 반란군 처치[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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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 수 | 69 | ||
스타일 | 18000 | ||
등장 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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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Sands of Tide(파도치는 모래) | |||
P 랭크 달성이 다소 어려운 스테이지. 수시로 출현하는 스토커들이 적들에게 모래를 묻혀 체력 수급을 방해하기 때문에 조금만 체력이 낮아져도 위험해질 수 있다.
5.1.3. 4 - 3: 어둠 속의 사격
탐욕 /// 셋 4-3: 어둠 속의 사격 A SHOT IN THE D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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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P 랭크 조건 | 챌린지 | ||
시간 | 5분 30초 |
비밀 : 5 / 5 어떠한 횃불도 줍지 않고 클리어하기[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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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 수 | 79 | ||
스타일 | 18000 | ||
등장 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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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Dancer in the Darkness(칠흑의 무희) | |||
5.1.4. 4 - 4: 햇빛
탐욕 /// 절정 4-4: 햇빛 CLAIR DE SOLEIL[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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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P 랭크 조건 | 챌린지 | ||
시간 | 2분 45초 |
비밀 : 없음 보스방까지 18초 안에 도착하기[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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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 수 | 5 | ||
스타일 | 2500 | ||
등장 적 | |||
BGM - Duel(Versus Reprise) 결투(Versus 변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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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S: 클래시 브랜디쿳 CLASH OF THE BRANDICO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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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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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The song that plays in the level coloquially known as 4-S[85] | |||
레이어 4와 같은 사막을 배경으로 한 크래쉬 밴디쿳을 패러디한 스테이지. 스테이지 진입시 3인칭으로 변한다.
모든 원거리 공격이 없어진 대신 스핀을 할 수 있다. 스핀은 모든 적을 한방에 날려버리나, 플레이어 본인도 한방이기에 주의해야한다.
스테이지 곳곳에 상자가 있는데, 이 상자를 전부 부수면 치트 모드에서 클래쉬 모드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 마지막 구간에 멀리셔스 페이스를 닮은 돌이 굴러오는데 적과 상자들을 다 부수지만 맨 끝 공중에 뜬 상자는 돌이 못 부수기에 그 밑에 상자를 밟아 높게 떠서 직접 부숴야한다.
스테이지엔 총 3개의 파란 해골이 있다.[87] 기본적으로 한번 공격을 막아주며, 이미 파란 해골이 있는 상태에서 한번 더 얻으면 붉은 색으로 변하면서 공격 2번을 막을 수 있다. 빨간 해골 상태에서 한번 더 먹으면 보라색이 되면서 일정 시간동안 낙사를 제외한 모든 공격에 무적이며 주변의 상자도 알아서 부순다. 시간이 지나면 다시 빨간 해골이 된다.
특유의 이상한 조작감 때문에[88] 울트라킬에서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며 특히 히든 미션인 모든 상자 부수기를 목표로 하고 플레이 한다면 더더욱 지옥같은 고통이 따르는 맵이다.
셀 수 없을 정도로 창조의 순환이 낭비되었다.
자유의지가 없는 정신에 대한 헤아릴 수 없는 공식은 낭비되었다.
내 규칙, 내 약속, 내 법을 지키지 않은 사람은 저주받은 자다.
영원히 계속되는 고문과 고통의 저주를 받고, 울부짖으며 이를 간다.
내가 지옥을 창조했다...
...그리고 이제 더 이상 되돌릴 수 없다.
유언
자유의지가 없는 정신에 대한 헤아릴 수 없는 공식은 낭비되었다.
내 규칙, 내 약속, 내 법을 지키지 않은 사람은 저주받은 자다.
영원히 계속되는 고문과 고통의 저주를 받고, 울부짖으며 이를 간다.
내가 지옥을 창조했다...
...그리고 이제 더 이상 되돌릴 수 없다.
유언
5.2. 제5층: 분노
LAYER 5: WRATH 제5층: 분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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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1 | 5 - 2 | 5 - 3 | 5 - 4 | |
비밀 임무 |
상당히 좁거나 물 속이면 움직임이 다른 맵과는 다르게 힘들기에 난이도가 높다. 특히 나오는 적들과의 거리도 그리 먼 것은 아니기에 맞추기 쉬운 동시에 맞기가 쉬우며 물 속에서 적을 공격해 출혈을 일으켜도 피가 넓게 퍼지지 않기 때문에 빠르게 움직이면서 공격을 피하고 빈틈을 노리는 게 좋다. 그 대신 물 속에선 하드 데미지가 축적되지 않아 위플래시를 적에게 제한없이 쓸 수 있으므로 위플래시를 사용한 연계 공격을 부담없이 써볼 수 있다.
설정상 인류가 멸망한 후 스틱스 해에는 셀 수 없을만큼 많은 영혼들이 바다를 빠져나오기 위해 서로 몸부림치고 있기 때문에[90] 5 - 2 스테이지에서 적들을 밀쳐서 바다에 빠트리면 즉사시킴과 동시에 압사 스타일을 얻을 수 있다.[91]
5.2.1. 5 - 1: 포세이돈의 잔재
분노 /// 하나 5-1: 포세이돈의 잔재 IN THE WAKE OF POSEID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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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P 랭크 조건 | 챌린지 | ||
시간 | 6분 |
비밀 : 5 / 5 물에 닿지 않기[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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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 수 | 67 | ||
스타일 | 20000 | ||
등장 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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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푸른 심연(Deep Blu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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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물이 고여 있는 동굴에 후크포인트 몇 개가 마련되어 있다. 위플래시로 잡고 넘어가 좁은 동굴을 이리저리 통과하다 보면 바다로 떨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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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중앙부
스트레이와 솔저, 드론 몇 마리가 버추와 함께 등장한다. 버추를 노려 일렉트릭 레일건을 쏴 주면 체력 절반을 대가로 대다수의 몬스터들을 일망타진할 수 있다.
정문 게이트에는 푸른 해골 세 개를 두는 단상이 있어, 후방에 있는 세 개의 게이트에서 하나씩 모아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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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게이트
전후 대칭형으로 구성되어 가변에는 버추와 멀리셔스 페이스, 스트레이들이, 중앙에는 솔저들이 포진해 있다.
-
중앙 게이트
물에서 벗어나 지상으로 진입한다. 멀리셔스 페이스와 스트릿클리너 등이 처음 등장하고, 이후 마인드플레이어가 나타나 가세한다.
-
우측 게이트
케르베로스 2마리와 멀리셔스 페이스가 등장한다. 몬스터의 수가 가장 적어 쉬운 구간이다.
-
정문 게이트
세 개의 게이트에서 해골을 전부 가져와 단상에 두었다면 정문 게이트가 열리며 통로를 통과하게 된다. 솔저와 스키즘, 스트릿클리너와 드론 등 잡몹들이 출현한다.
-
상부
저격 포대 로봇인 센트리가 처음으로 등장한다. 두 마리를 잡아 주면 첫 번째 셔터가 올라가고, 재차 센트리 두 마리와 잡몹들이 나타난다. 이들을 모두 처치하고 나면 두 번째 셔터가 올라가며 전장 양쪽 끝에 센트리가 한 마리씩 잡몹들과 함께 소환된다. 마지막 웨이브는 센트리들이 멀리 떨어져 있어 한쪽 끝만 신경쓰면 저격을 맞을 수 있으므로 몸을 숨겨 저격을 피하거나 멀리 있는 센트리의 조준경을 히트스캔 무기로 쏴 저격을 저지해야 한다.
5.2.2. 5 - 2: 별 없는 바다의 파도
분노 /// 둘 5-2: 별 없는 바다의 파도 WAVES OF THE STARLESS S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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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P 랭크 조건 | 챌린지 | ||
시간 | 4분 30초 |
비밀 : 5 / 5 뱃사공과 싸우지 않기[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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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 수 | 37 | ||
스타일 | 10000 | ||
등장 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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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He Is the Light in My Darkness" | |||
집에 들어가면 웬 필스 하나가 나오는데, 이 녀석은 아무리 공격해도 어떤 피해도 받지 않는다. 위층에 있는 성상 형태의 악마인 우상의 보호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우상은 근접 공격으로만 파괴할 수 있으므로 먼저 우상에 주먹을 날려 필스의 축복 효과를 해제한 다음 무방비해진 필스를 처리해야 한다.
다음은 우상이 두 개나 있는 방이 나온다. 처음에는 솔저 4마리와 멀리셔스 페이스, 우상의 보호를 받는 스트릿 클리너가 출현하고, 그 다음에는 케르베로스 두 명과 우상의 보호를 받는 버추가 등장한다. 우상은 유리관으로 밀봉되어 있어 보호를 받지 않는 몬스터들부터 신속히 처리해야 부술 수 있게 된다.
여기까지 진행했다면 파란 해골을 얻을 수 있게 된다. 파란 해골을 끼우면 스틱스 해에 잠겨 있던 육중한 나룻배가 부상하여 눈앞에 나타난다. 이제 지나온 길의 왼쪽에 있던 다른 집에 들어가면 2층에서 빨간 해골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해골을 얻으려 하면 자동문이 닫히면서 우상의 보호를 받는 버추가 등장하고, 이를 처리하기 위해 1층에 있는 우상을 부수러 가면 센트리와 솔저들, 그리고 스트릿 클리너들이 나타나 훼방을 놓을 것이다. 이들을 전부 정리해야 비로소 자동문이 열리며 빨간 해골이 손에 들어온다.
이렇게 얻은 빨간 해골도 끼워 주면 나룻배까지 갈 수 있도록 비계가 물 위로 떠오른다. 배의 갑판에 오르면, 위에서 배를 지키는 뱃사공이 우상의 보호를 받으며 쉬고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전투를 피하고 싶다면 마크스맨 리볼버의 동전을 던져 주면 된다. 이러면 뱃사공이 노잣돈 삼아 길을 열어 주지만, 킬수가 부족하여 P랭크를 달성할 수 없다. 우상을 부수면 뱃사공이 갑판으로 뛰어내리며 뱃사공과의 보스전이 시작된다.
뱃사공은 기본적으로 소드머신이나 가브리엘처럼 근접전이 주가 되는 무투파 보스이다. 뱃사공은 플레이어에게 무작정 덤벼 오지 않고, 굴러서 곁으로 회피하거나 조금 거리를 두고 거대한 노를 내질러 까다로운 공격을 연발할 것이다. 더구나 2연격을 할 때에는 첫 번째 공격이 패링 불가하기 때문에 대시나 슬라이딩으로 회피하는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한다. 이런 난점을 딛고 뱃사공의 체력바를 한 줄 깎으면 뱃사공이 배 위쪽에 있는 우상의 보호를 받으며 플레이어를 향해 벼락을 내리기 시작한다.
다시 위로 올라가 두 번째 우상을 깨 주면 2페이즈가 시작된다. 그러나 별다른 패턴의 변화는 없으므로, 1페이즈와 비슷한 방법으로 물리쳐 주면 뱃사공이 쓰러지며 출구가 열린다.
5.2.3. 5 - 3: 바보들의 배
분노 /// 셋 5-3: 바보들의 배 SHIP OF FOO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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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P 랭크 조건 | 챌린지 | ||
시간 | 8분 |
비밀 : 5 / 5 물에 닿지 않기[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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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 수 | 120 | ||
스타일 | 30000 | ||
등장 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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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Death Odyssey(죽음의 오디세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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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사공의 묘
마지막 복도를 지나가려 하면 굉음과 함께 선내가 흔들리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긴다. 마지막 방까지 도달하면 관에 영구된 채 로켓 런처를 든 뱃사공의 시체를 볼 수 있다.[96] 로켓 런처를 입수한 뒤 다시 돌아가려고 하면 기어이 배가 180도로 전복되면서 배경음악도 더 조용한 버전으로 변화한다. 그 상태로 다시 스테이지를 시작한 곳으로 되돌아가면 된다.
5.2.4. 5 - 4: 레비아탄
분노 /// 절정 5-4: 레비아탄 LEVIAT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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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P 랭크 조건 | 챌린지 | ||
시간 | 2분 10초 |
비밀 : 없음 지표면에 10초 안에 도착하기[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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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 수 | 1 | ||
스타일 | 5000 | ||
등장 적 | |||
BGM - The Abyss and the Serpent(심해와 해룡) | |||
여담으로, 유일하게 이 레벨만 인게임에서 레벨 제목이 표시되지 않는다. 개발자에 의하면 별다른 오류나 심오한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까먹고 연출을 넣지 않은 것이다.
====# 5 - S: 아침이라고만 말한다 #====
5-S: 아침이라고만 말한다[99] I ONLY SAY MORN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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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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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Lakeside Songbook(호숫가 소곡집) | |||
평화로운 호숫가에서 낚시를 하는 스테이지. 분노 스테이지가 바다여서 그런지 낚시 스테이지로 등장했다. 앞에 있는 낚싯대를 들고 모든 물고기 종류를 낚으면 클리어가 가능. 물고기를 낚을수록 낮밤이 서서히 변하며 모든 물고기를 다 낚으면 옆의 출구로 통하는 문이 열린다.
낚시찌를 어디에 던지느냐에 따라서 나오는 물고기 종류가 달라지며, 일부는 낚시 전에 미끼를 물 속에 던진 다음 낚시찌를 던져야 나오는 종류가 있다.
모든 물고기는 제각각 크기(Size)가 존재하는데, 일반적인 상황에선 크기 1 물고기만 주구장창 나오며, 맵을 뒤져보면 크기 2 물고기가 나오지 않아 결국 미쳐버린(...) 사람의 메모와, 크기 2 물고기를 찾기 위해 배를 띄웠다가 어딘가에 조난당해버린 불쌍한 사람이 쓴 병에 담긴 구조 메세지를 볼 수 있다.[101]
참고로 폭포수가 나오는 곳을 어떻게든 등반하면[102] 네모난 돌덩어리가 물을 뱉고 있고 가까이가면 "이게 내 일이야"(...) 라며 답해준다.
모든 종류의 물고기를 다 낚고 옆의 출구로 들어가면
치트로 아킴보 토큰을 소환해서 먹으면 무려 아킴보 낚시(!)가 가능하지만 여전히 한 번에 한 마리의 물고기만 낚을 수 있다.
"아버지, 어째서 영원한 고통인 것이죠? 잔인하지 않습니까? 끝나지 않는 고문이 정말 어리석은 자에게 적합한 운명입니까?"
너무나 밝고 아름다운 천사가 내게 이렇게 물었다...
그리고 나는 답을 찾을 수 없었다
내가 한 짓에 대한 죄책감을 결코 마주할 수 없었기 때문에...
후회, 내게는 암과도 같은 것.
내가 허약해질 때마다, 공포가 나를 사로잡았다
그리고 난 루시퍼도 지옥의 굴에 던져 넣었다...
내가 방금 한 일을 깨달았을 때...
나는 눈물만 흘릴 뿐
절망의 구렁텅이에 천천히 빠져들면서...
깊구나, 오 정말 깊구나
유언
너무나 밝고 아름다운 천사가 내게 이렇게 물었다...
그리고 나는 답을 찾을 수 없었다
내가 한 짓에 대한 죄책감을 결코 마주할 수 없었기 때문에...
후회, 내게는 암과도 같은 것.
내가 허약해질 때마다, 공포가 나를 사로잡았다
그리고 난 루시퍼도 지옥의 굴에 던져 넣었다...
내가 방금 한 일을 깨달았을 때...
나는 눈물만 흘릴 뿐
절망의 구렁텅이에 천천히 빠져들면서...
깊구나, 오 정말 깊구나
유언
5.3. 제6층: 이단
LAYER 6: HERESY 제6층: 이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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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1 | 6 - 2 |
레이어 5는 맵 구조와 물로 인해 움직임이 제한되어 제대로 물러서며 공격이 되지 않아 맞기가 쉽고, 레이어 6은 액트 2의 하이라이트 답게 나오는 적들이 매우 까다로워 적들의 패턴과 흐름 파악이 안된다면 죽기가 쉽다. 당장 첫 방부터 멀리셔스 2마리와 소드머신을 한꺼번에 상대를 해야 하고, 마지막 방은 히디어스 매스 2마리를 동시에 상대해야 한다. 이것 때문에 뒤로 갈수록 더하게 나오는 사이버 그라인드를 열심히 한 유저들이 유리하다고 하는 말이 나올 정도.
5.3.1. 6 - 1: 우는 자를 위해 울어라
이단 /// 액트 II 위기 6-1: 우는 자를 위해 울어라 CRY FOR THE WEEP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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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P 랭크 조건 | 챌린지 | ||
시간 | 6분 20초 |
비밀 : 5 / 5 히든보스 처치하기[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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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 수 | 91 | ||
스타일 | 27000 | ||
등장 적 | |||
BGM - Altars of Apostasy[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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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소드머신 1기와 멀리셔스 페이스 2마리가 동시에 등장한다. 소드머신은 플레이어를 집요하게 추적하므로, 이를 노려 멀리셔스 페이스 하나를 먼저 처리하여 소드머신이 깔리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다. -
피의 주랑(柱廊)
곳곳에 흐르는 피로 된 기둥이 늘어서 있으며, 여기에 닿으면 대미지를 입는다. 피의 기둥은 폭발에 의해 부서질 수 있다. 소드머신 1기와 함께 다수의 허스크들이 등장한다. -
용광로
뜨거운 용암이 흐르는 위로 센트리, 멀리셔스 페이스, 버추 2마리가 등장한다. 걸리적거리는 멀리셔스 페이스를 재빨리 처치해 주고, 레일캐논이 충전됐다면 버추 하나를 깨뜨려주자. 센트리는 남은 버추를 처치하는 동안 조준경을 맞혀 견제해 줘야 한다.
여기까지 지나왔다면 붉은 해골을 얻고 아래로 내려갈 수 있다. 붉은 해골을 단상에 올리면 구멍을 막고 있던 기둥이 올라가며 내려갈 수 있게 된다.
기둥이 막던 틈을 뚫고 뛰어내린 플레이어 눈앞에 펼쳐지는 것은 새빨갛게 물든 하늘과 황량한 길만이 펼쳐진, 영락없는 생지옥의 모습.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Altars of Apostasy가 재생되며 웅장한 분위기를 풍기기 시작한다.
* 건물 진입
* 건물 내부
* 건물 뒤편
우상의 보호를 받는 버추가 맨 뒤에서 날고 있으므로, 버추의 폭격을 피하려면 끝까지 진행해야 한다. 띄엄띄엄 배치된 지형마다 잡몹들이 추가로 나타나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 마지막 복도
앞서 나타났던 모든 적들을 쓰러뜨리고, 열리는 대문을 통해 마지막 복도에 진입하면 가브리엘의 음성이 들려오기 시작한다.
기둥이 막던 틈을 뚫고 뛰어내린 플레이어 눈앞에 펼쳐지는 것은 새빨갛게 물든 하늘과 황량한 길만이 펼쳐진, 영락없는 생지옥의 모습.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Altars of Apostasy가 재생되며 웅장한 분위기를 풍기기 시작한다.
* 건물 진입
* 건물 내부
* 건물 뒤편
우상의 보호를 받는 버추가 맨 뒤에서 날고 있으므로, 버추의 폭격을 피하려면 끝까지 진행해야 한다. 띄엄띄엄 배치된 지형마다 잡몹들이 추가로 나타나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 마지막 복도
앞서 나타났던 모든 적들을 쓰러뜨리고, 열리는 대문을 통해 마지막 복도에 진입하면 가브리엘의 음성이 들려오기 시작한다.
Machine, I know you're here. I can smell the insolent stench of your bloodstained hands. I await you down below...
기계여, 네가 여기에 왔음을 안다. 네놈의 피투성이 손에서 오만한 악취가 진동하는구나. 이 아래에서 널 기다리도록 하마...
기계여, 네가 여기에 왔음을 안다. 네놈의 피투성이 손에서 오만한 악취가 진동하는구나. 이 아래에서 널 기다리도록 하마...
그대로 최후의 방까지 진입하면...
- 최후의 함정
Come to me.
내게 오거라.
내게 오거라.
가브리엘의 말이 떨어지자마자 2마리의 히디어스 매스가 동시에 보스로 등장한다. 히디어스 매스들을 처치할 때마다 케르베로스, 소드머신 및 스트레이와 솔저들이 가세한다.
5.3.2. 6 - 2: 증오의 미학
이단 /// 액트 II 절정 6-2: 증오의 미학 AESTHETICS OF H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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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P 랭크 조건 | 챌린지 | ||
시간 | 1분 50초 |
비밀 : 없음 가브리엘을 천장에 박기[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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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 수 | 0[109] | ||
스타일 | 3000 | ||
등장 적 | |||
BGM - Fallen Angel(타락한 천사)[110] | |||
2-4, 3-2만큼은 아니지만 보스방까지 가는 구간이 긴데,[111] 첫 번째 방에서 로켓을 타고 왼쪽 벽 위로 올라가면 보스방으로 이어지는 길이 바로 나온다. 이러면 약 30초를 아낄 수 있으니 참고.
6. 액트 III: 신권의 자살
ACT III: GODFIST SUICIDE액트 III: 신권의 자살
지옥에서도 가장 깊은 곳인 폭력, 사기, 배신의 층을 무대로 한다. 울트라킬의 최종장인 만큼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가질 것으로 예견되며, 실제로 액트 3의 첫 층인 폭력의 층은 출시하자마자 기존 스테이지들의 비교를 불허하는 높은 난이도로 주목받으며 하키타가 칼을 갈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6.1. 제7층: 폭력
LAYER 7: VIOLENCE 제7층: 폭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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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1 | 7 - 2 | 7 - 3 | 7 - 4 | |
비밀 임무 |
"폭력"이라는 이름과는 달리 천계에 온 것마냥 새하얀 색조와 신성한 건축 양식이 엿보인다. 그러나 레벨을 진행할 수록 기괴한 몬스터인 마네킹과 미노타우르가 등장해 몸부림치고, 적들을 죽여나갈 때마다 새하얀 신전에 붉은 선혈이 낭자하여 세상을 붉게 물들이게 되면서 고요하고 경건한 분위기는 오래가지 못하고 대단히 폭력적, 모든 폭력이 끝난후의 비극적인 분위기가 불거지기 시작한다.[112] 레이어 6이 비장한 분위기였다면, 레이어 7은 비참한 분위기로 한층 심오해진 게임의 서사를 이어나간다.
이전 레벨들보다 한층 더 소란스럽고, 정신없는 난이도가 특징. 첫 레벨부터 유도 투사체와 날렵한 공격을 구사하는 몬스터인 마네킹이 새롭게 등장하는 데다, 또 다음 레벨부터는 거터맨, 거터탱크 등 인류가 만든 최초의 전쟁병기 구실을 했던 강력한 기계 적군이 출현하면서 기존의 전략에 익숙해져 있던 플레이어들을 궁지로 몰아넣는다. 특히 로켓을 무기로 사용하는 강적인 거터탱크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액트 2까지 스토리 모드보다 사이버그라인드에서 주로 이용되어 왔던 로켓 런처를 활용한 테크닉을 기르는 것이 절실해졌다.
여담으로 울트라킬의 지옥의 모티브인 단테의 신곡에서 등장하는 동일 계층의 형벌이 잘 적용된 스테이지중 하나인데, 7-1은 폭력 계층의 입구이자 미노타우르스가 존재 한다는 것, 7-2에선 듫끓는 피의 강이 흐르고 있는 것과[113] 7-3은 자살자들을 나무로 만들어 징계하는 자살자의 숲에서 진행되며, 7-4에선 뜨거운 사막이 자리잡고 있으며 하늘에는 엄청난 양의 불의 비가 내리고 있다.
비밀 임무는 2024년 4월 16일 FULL ARSENAL UPDATE로 추가되었다.
6.1.1. 7 - 1: 갈림길의 정원
폭력 /// 하나 7-1: 갈림길의 정원 GARDEN OF FORKING PATHS[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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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P 랭크 조건 | 챌린지 | ||
시간 | 6분 40초 |
비밀 : 5 / 5 히든보스 처치하기[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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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 수 | 51 | ||
스타일 | |||
등장 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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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The World Looks White (세상이 하얗게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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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The World Looks Red (세상이 검붉게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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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가 상당할 수 있는데 이전 액트에선 난이도가 서서히 올라갔다면 3번째 액트에선 난이도가 급상승 하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마인드플레이어와 버추, 마네킹을 동시에 상대하기란 벅찰 것이고 좁은 땅에서 미노타우르와 싸우는 것 또한 쉽지는 않게 느껴질 것이다. 특히 미노타우르는 공략법을 알지 못하면 죽기 쉬운 보스전 때문에 P 랭크 달성을 방해하는 최대의 원흉이다. 한 맵에 히든 보스와 2번에 걸쳐 싸우는 중간 보스가 모두 있는 방대한 구성 때문인지, 명시적이지 않은(맵에 따로 표시되지 않는) 체크포인트도 많은 걸 알 수 있다. 사람에 따라선 몬스터들의 생소한 움직임과 미노타우르 때문에 P-2보다도 P 랭크 달성이 어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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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의 입구
처음 정원을 걸어 미궁 속으로 걸어가면 세 갈래 길이 나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기괴할 정도로 많은 마네킹들이 진열된 방을 볼 수 있는데, 방의 가장자리에서 머리 대신 빨간 해골이 끼워져 있는 마네킹의 해골을 집어들고 나서 뒤를 돌아보면 마네킹들이 어느새 단체로 길을 막고 플레이어를 노려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렇게 꺼림칙한 기분과 함께 빨간 해골을 마저 단상에 올리기 위해 마네킹이 늘어선 방으로 들어가면 갑자기 정지해 있던 마네킹들이 온몸을 비틀며 순식간에 플레이어에게 달려든다.
마네킹들은 처음 근접 공격을 시도한 이후 곧바로 유도 투사체를 쏘거나 벽과 천장으로 달라붙어 시선을 분산할 것이다. 유도 투사체를 제때 패링해서 대미지가 쌓이는 것을 방지하고, 폭발 공격에 강한 마네킹의 특성을 고려해 싸워야 한다.
6마리의 마네킹을 전부 무찌르면 붉은 해골을 단상에 올리고 문을 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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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킹 방
계단을 내려가 아래층 방에 진입하면 마네킹 4마리가 방의 아래로 난 계단 천장에서 대기하고 있다. 이들이 일직선으로 오는 각도에서 레일캐논을 발사함과 함께 투사체를 패링해 주면 삽시간에 없앨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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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 층계
수직으로 넓게 뚫린 층계에 마네킹 수 마리가 곳곳에 포진해 있고, 계단 맨 위층에서 버추가 빔을 포격하고 있다. 진입하자마자 보이는 맨 아래층에 푸른 해골이 있으니, 챙겨서 슬링샷 후크포인트를 올려다본 채로 잡고 올라가 버추부터 빠르게 제거해 주자. 빨리 계단 안쪽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마네킹의 유도 투사체에 맞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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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타우르 1차전
리프트를 타고 길게 늘어선 직선 철로를 이동하게 된다.[118]
- 미노타우르 2차전
6.1.2. 7 - 2: 밤길을 밝혀라
폭력 /// 둘 7-2: 밤길을 밝혀라 LIGHT UP THE 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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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P 랭크 조건 | 챌린지 | ||
시간 | 7분 15초 |
비밀 : 5 / 5 아무런 적도 죽이지 않기[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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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 수 | 35 | ||
스타일 | |||
등장 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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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Do Robots Dream of Eternal Sleep? ( 로봇은 영면의 꿈을 꾸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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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Hear! The Siren Song Call of Death (들으라! 죽음의 사이렌의 부름을)[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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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집중을 요하는 고난도 스테이지. 등장하는 적들의 종류가 아주 다양한 것은 아니지만 이 레벨에서 처음 등장하는 적들도 거터맨과 거터탱크로 둘이나 되고, 이 녀석들이 맛보기로 조금씩만 출현하는 것도 아니라 다른 적들의 공세에 섞여 지속적으로 출몰한다. 특히 부담스러운 구간은 플레이어의 접근을 봉쇄하는 거터탱크가, 접근을 강요하는 거터맨과 어울려 등장하는 경우다.[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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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
노란 후크포인트가 있는 구역을 전부 넘어가고 나면, 널찍한 방에서 기관총으로 중무장한 거대 로봇인 거터맨을 처음 만나 싸우게 된다.
거터맨은 방패를 들고 있어 대부분의 공격을 튕겨낼 수 있으므로 무턱대고 딜을 넣으려면 고전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거터맨의 에임이 정확해지므로 시급히 처치해야 하는데, 거터맨에게 근접하여 방패를 내지르는 공격을 유도한 후, 너클블래스터를 이용해 방패를 공격해 파괴하면 한결 수월하게 처치할 수 있다. 금상첨화로, 한 번 더 근접하여 방패 없이 근접 공격을 하는 거터맨을 피드배커로 패링하면 거터맨이 정신을 잃고 에임이 초기화되는 이득을 얻을 수 있다. 거터맨을 쓰러뜨리고 뒤로 나아가면 초거대 전쟁 병기들이 늘어선 배경으로 전쟁이 벌어지는 암흑의 세계를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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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
터미널을 지나 앞에 보이는 돔형 지붕으로 향하면 미사일이 날아오면서 거터맨과 소드머신이 등장한다. 둘 중 하나를 잡으면 거터맨이 한 놈 더 등장하니 소드머신을 먼저 잡아두는 것이 좋다. 추가된 거터맨까지 모두 처리하면 어디선가 미사일이 날아와 눈앞의 시계탑을 맞추고 이내 탑이 무너진다. 무너지는 탑에 깔리면 50 데미지를 받으니 뒤로 물러나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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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탑
시계탑 안에는 7-1처럼 마네킹들이 곳곳에서 진을 치고 있다. 잡으면서 안으로 들어가면 위쪽에서 솔저들까지 가세하며, 모두 잡고 안쪽의 구멍으로 들어가면 이번엔 거터맨과 센트리가 같이 나온다. 그래도 소드머신처럼 마구잡이로 덤벼들지는 않지만 데미지가 매우 높으니 락온을 제때제때 끊어 주도록 하자. 다 잡으면 문이 열리고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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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건물에 들어가면 체크포인트 바로 뒤에 선로가 있는데, 양 옆이 막혀 있다. 이는 정면의 방을 뚫어야 열 수 있다. 이 방에는 스토커가 등장하니 체력 관리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모든 적을 처치하고 후크포인트를 타고 넘어가면 아까 말한 문들을 열 수 있다. 빨간색으로 EXIT라고 쓰여 있는 쪽으로 가면 "더 큰 폭발이 필요하다"는 경고문이 뜨는데, 이 말대로 더 큰 폭발물을 찾기 위해 옆에 있는 열차를 타고 이동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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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구간
2-4에서 했던 것처럼 열차를 타고 이동하는데, 가다 보면 한 건물 앞에서 바리케이드가 쳐지면서 양쪽에서 거터맨이 하나씩 나타난다. 잡아주고 옆의 조작 패널에서 바리케이드를 열면 계속 진행이 가능하다. 건물에 도착하면 체크포인트와 함께 붉은 해골을 두는 곳이 있다. 왼쪽으로 나가면 거터탱크 전장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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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터탱크 전장
가는 길에 지뢰가 몇 개 설치되어 있으며, 오솔길 사이로 거터맨이 한 기 등장한다. 지뢰는 지나치면 높이 뛰어오르며 폭발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지뢰가 높이 떴을 때 피드배커를 이용해 패링하는 것도 가능하다. 패링된 지뢰는 멀리 날아가 적을 공격할 수도 있으며, 거터맨의 방패를 파괴할 수도 있다. 이 점을 잘 이용해 거터맨을 해치워 주고 진행하면 미사일이 투하되는데, 여기서 나오는 놈은 굼뜨고 느린 거터맨이 아니라 재빠르고 날쌘 거터탱크이다. 거터맨의 후계 기종인 거터탱크는 탄속이 빠르고 한번에 35의 대미지를 주는 로켓 발사기를 쏘며 공격하는 데다, 접근하면 고속으로 주먹을 날려 플레이어를 견제하는 강적이다. 더불어 주변을 걸어다니면서 주기적으로 자신이 있는 곳에 지뢰를 설치하기도 한다.
그러나 거터탱크에게도 나름의 대처법은 있다. 거터탱크가 사용하는 로켓은 플레이어의 로켓 런처와 같은 모델이기에, 프리즈프레임 로켓 런처를 이용해 거터탱크가 발사한 로켓을 멈출 수 있다. 나아가 이 로켓에 탑승하여 거터탱크에게 돌진하면 거터탱크를 즉사시킬 수 있다. 또한 거터탱크의 근접 공격은 강한 동시에 빠르지만, 주먹을 적당히 회피해 주면 주먹이 땅에 박혀 고꾸라지며 2초 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빈틈이 생긴다. 이때 피드배커를 날려 무방비 상태의 거터탱크를 패링하면 체력의 4분의 1에 달하는 높은 대미지를 줄 수 있다.
거터탱크를 처치하면 뒤이어 미사일이 두 개 더 전장에 투하되고, 이번에는 동시에 거터탱크를 둘이나 상대해야 한다. 거터탱크 하나는 공략법을 몰라도 거리를 두면서 어찌저찌 처치할 수 있지만, 체력이 23에 육박하는 데다 약점도 따로 없는 거터탱크를 둘씩이나 쓰러뜨리기란 여간 버거운 일이 아닐 것이다. 어떻게든 모두 처치하면 붉은 해골을 획득할 수 있는데, 이 해골이 든 상자는 위쪽을 폭발물로 부술 수 있어 적들을 잡기 전에도 꺼낼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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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구간 (2)
붉은 해골을 두면 다시 한 번 후크포인트 퍼즐을 풀어야 한다. 이번에는 공중에서 여러 개의 노란 후크포인트를 연속으로 잡아야 하므로 난이도가 조금 있는 편. 퍼즐을 풀면 위층으로 올라오는데, 여기서 앞에 매달린 폭탄을 열차에 실을 수 있다. 폭탄이 실린 열차를 타고 처음의 건물 쪽으로 돌아가자. 열차가 출발 지점에 도착하면 출구 방향으로 달려가 폭발하는데, 동시에 거터탱크와 거터맨[126]이 체크포인트가 있던 곳에서 매복한다. 방도 좁고 지뢰까지 깔아둬서 P랭크가 목적이 아니라면 그냥 무시하고 출구로 가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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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고
마지막 방으로, 들어가면 바로 정면으로 출구가 보이는데 곧이곧대로 믿고 달려가면 바로 문이 닫히면서 거터탱크들이 스폰된다. 서가들 때문에 복도가 좁고 격자형이라 몹몰이에 적합하지만 강적들에게 포위당하기도 쉬우니 난이도는 매우 높다. 적들을 잡다 보면 서가들이 조금씩 내려가면서 거터맨들이 추가로 나타난다. 나오는 대로 방패를 부숴 체력도 회복하고 화망을 약화시키도록 하자. 모조리 다 잡으면 출구로 나갈 수 있다.
2번 시크릿이 있는 곳에 놓인 책에는 이 방에 대한 정보가 적혀 있다. 서고는 폭력의 층의 미궁을 탈출하려는 자들을 잡기 위한 트랩으로, 특정 경로를 따라 이동하지 않으면 보호 시스템(거터탱크와 거터맨들)이 작동하도록 되어 있다. 마지막 줄에는 방향이 적혀 있는데[127], 교차점이 나올 때마다 해당 방향으로 틀면서 진행하면 적이 스폰되지 않는다. 챌린지를 달성하려면 필수.
6.1.3. 7 - 3: 소리도 없이, 기억도 없이
폭력 /// 셋 7-3: 소리도 없이, 기억도 없이 NO SOUND, NO MEM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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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P 랭크 조건 | 챌린지 | ||
시간 | 7분 15초 |
비밀 : 5 / 5 죽음의 표식 얻기[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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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 수 | 64 | ||
스타일 | |||
등장 적 | |||
BGM - Suffering Leaves Suffering Leaves (고통은 고통받는 낙엽을 남긴다)[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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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Danse Macabre ( 죽음의 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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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E E D I T
먹 여 라
먹 여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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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나무
자살자의 숲을 지나가다 보면 흰 나무가 나오면서 고여 있던 핏물의 웅덩이에서 퍼펫들이 생성되는데, 나무 근처에서 적들을 죽이면 그들의 피를 먹고 나무가 조금씩 붉어진다. 완전히 다 채우면 나뭇잎이 풍성한 붉은 나무가 된다. 이런 식으로 나무가 있는 구역들은 반드시 나무를 다 키워야만 진행이 가능하다. -
정원
처음에는 어둠 속에서 마네킹 2마리가, 계단이 있는 지역에서는 솔저들과 센트리가 습격해 온다. 전부 물리치고 지나가면 두 번째 나무가 있다. -
두 번째 나무
두 번째 나무부터는 부근에서 생성되는 퍼펫들이 일정한 적의 형상을 따라해 공격해오기 시작한다. 이 나무에서는 퍼펫들이 필스의 형상을 취해 공격한다.
멀리셔스 페이스와 버추 2마리가 나타난다. 이들을 물리치고 나무에 피를 충분히 주면 회랑을 지나게 되며 음악이 서서히 끊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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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
그렇게 굽은 계단을 올라가 아치형 천장으로 덮인 복도를 지나가다 보면, 갑자기 폭격으로 천장이 전부 무너지며 몬스터들이 즐비한 전장 한가운데에 있게 된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면 이전 스테이지들과 달리 "폭력의 층"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몬스터들이 서로 싸운다는 것. 거터맨과 거터탱크, 소드머신 등 지금껏 봐 왔던 온갖 적들이 한 데 모여 싸우다 보니 선혈이 낭자한 아수라장이 펼쳐진다.
등장하는 몬스터들의 수가 워낙 많고 그 종류도 다양하므로 이들을 전부 상대하는 것은 극도로 어렵다. 몬스터들이 서로 싸운다는 사실을 잘 이용해 강한 몬스터들이 서로 싸우도록 방치한 후 잔당을 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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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나무
난장판을 통과하여 세 번째 나무까지 당도하면 이번엔 마인드플레이어 2기와와 거터탱크 2기를 비롯한 적들이 곳곳에서 각축하고 있고, 중앙의 나무에는 스트레이 퍼펫들이 소환된다. 복도 구간에 비해 접근이 어려운 적들이 많다 보니 체력 관리에 더 유념해야 한다.
상황이 정리되고 나면 나선계단을 따라 내려가며 맞은편에서 올라오는 스트릿클리너 2명을 쓰러뜨려 주고, 아래층의 마네킹들도 무찔러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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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나무
여기까지 통과했다면 광활한 돔에서 마지막 나무 주변으로 온갖 적들이 어우러져 서로를 죽이는 진풍경을 보게 된다. 케르베로스 2마리, 거터맨 4기, 거터탱크 4기, 버추 1마리, 센트리 2기, 소드머신 1기, 그리고 적을 몰살하고 나무를 완전히 키우기 전까지 무한으로 생성되는 마네킹 퍼펫들을 혼자서 상대해야 하는 토 나오는 전투 시퀀스가 준비되어 있다. 거터탱크와 거터맨들은 심지어 전투 중간에 미사일로 투하되어 충원되기까지 한다.
가운데 준비된 듀얼 윌드 아이템을 서둘러 얻고 남김없이 화력을 투사하며 적들을 섬멸해 주자. 기민하게 움직이면서 공격을 멈추지 않아야 살아남을 수 있다.
그동안 등장했던 적들 거의 전부가 총망라된 올스타전 격의 스테이지이다. 다만 플레이어가 직접 쓰러뜨리는 적의 수는 등장하는 적의 수에 비해 내전으로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7층의 스테이지 중에서는 가장 쉽다.
그러나 7-3의 진가는 시크릿 미션인 죽음의 표식을 입으면 비로소 발휘되는데, 시크릿 미션 도중의 7-3은 프라임 성소 스테이지에 버금갈 정도로 미친 난이도를 자랑한다. 표식을 발동시키는 순간 난투를 벌이던 적들이 전부 V1, 즉 플레이어만 노리기에 각 전투마다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6.1.4. 7 - 4: ...천국을 향한 안테나처럼
폭력 /// 절정 7-4: ...천국을 향한 안테나처럼 ...LIKE ANTENNAS TO HEAV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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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P 랭크 조건 | 챌린지 | ||
시간 | 5분 30초 |
비밀 : 5 / 5 보안 시스템과 싸우지 않기[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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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 수 | 32 | ||
스타일 | |||
등장 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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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
맵에 들어오자마자 슬라이딩으로 건물 밖으로 나가면 어스무버가 V1을 쳐다보고 있다. 빠르게 후크포인트를 타서 위로 올라가면 스트릿클리너 2마리가 나오고, 모두 잡고 점프 패드를 타서 건너편으로 넘어갈 수 있다. 여기서는 노란 후크포인트를 잡으면 발판들이 올라오는데, 끝에서 센트리가 락온을 조이고 있으니 조심하자. 이 녀석 뒤로는 거터탱크가 하나 나온다. 어떻게든 잡고 위로 올라가면 솔저 둘과 함께 체크포인트가 있다.[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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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부
체크포인트 뒤로 길고 좁은 길이 있는데, 길 끝에는 센트리가 하나 배치되어 있다. 이 녀석을 잡으러 달려가다 보면 등 뒤에서 거터맨이 나타난다. 거터맨을 잡고 길을 지나 넓은 곳으로 나오면 거터탱크 2마리가 동시에 나온다. 프리즈프레임 로켓과 근접공격 회피를 잘 활용하도록 하자. 왼쪽 길로 들어가면 멀리셔스 페이스, 마네킹이 있는 방이 나오며 여기까지 뚫으면 어스무버에 탑승한 사람들의 주거를 위한 시가지를 지나 중간 보스방 입구가 나온다.
중간에 있는 골목에서 로어를 발견할 수 있다. 지난 레벨에서 자살자의 나무에 피를 먹이라고 명령하던 것과 같이 붉고 굵은 글씨로 섬뜩한 내용의 산문이 적혀 있으며, 인류가 겪은 최후의 전쟁의 전말을 암시하는 듯한 내용이다.
THIS IS THE ONLY WAY IT COULD HAVE ENDED.
처음부터 이렇게 끝날 수밖에 없었다.
WAR NO LONGER NEEDED ITS ULTIMATE PRACTITIONER. IT HAD BECOME A SELF-SUSTAINING SYSTEM. MAN WAS CRUSHED UNDER THE WHEELS OF A MACHINE CREATED TO CREATE THE MACHINE CREATED TO CRUSH THE MACHINE. SAMSARA OF CUT SINEW AND CRUSHED BONE. DEATH WITHOUT LIFE. NULL OUROBOROS. ALL THAT REMAINED IS WAR WITHOUT REASON.
전쟁은 더 이상 최종 주체를 필요로 하지 않았다. 그것은 하나의 자생적 체제로 변모하였다. 인류는 기계를 부수기 위한 기계를 만들기 위한 기계의 굴레에 무자비하게 짓밟혀 갔다. 끊어진 힘줄과 부서진 유골의 윤회. 생명이 결여된 사망. 허(虛)의 우로보로스. 남은 것은 오로지 이유 없는 전쟁뿐.
전쟁은 더 이상 최종 주체를 필요로 하지 않았다. 그것은 하나의 자생적 체제로 변모하였다. 인류는 기계를 부수기 위한 기계를 만들기 위한 기계의 굴레에 무자비하게 짓밟혀 갔다. 끊어진 힘줄과 부서진 유골의 윤회. 생명이 결여된 사망. 허(虛)의 우로보로스. 남은 것은 오로지 이유 없는 전쟁뿐.
A MAGNUM OPUS. A COLD TOWER OF STEEL. A MACHINE BUILT TO END WAR IS ALWAYS A MACHINE BUILT TO CONTINUE WAR. YOU WERE BEAUTIFUL, OUTSTRETCHED LIKE ANTENNAS TO HEAVEN. YOU WERE BEYOND YOUR CREATORS. YOU REACHED FOR GOD, AND YOU FELL. NONE WERE LEFT TO SPEAK YOUR EULOGY. NO FINAL WORDS, NO CONCLUDING STATEMENT. NO POINT. PERFECT CLOSURE.
궁극의 역작. 차디찬 강철의 거탑. 전쟁을 끝내는 기계야말로 다시금 전쟁을 부르는 기계일지어니. 천국을 향한 안테나처럼 뻗어나가는 너는 아름답구나. 창조자를 뛰어넘어 신에게 다다랐던 너는 이제는 추락하였다. 너의 넋두리를 말해줄 이 그 누구도 남지 않았다. 유언도, 결론도, 목적도 없다. 완벽한 종말이다.
궁극의 역작. 차디찬 강철의 거탑. 전쟁을 끝내는 기계야말로 다시금 전쟁을 부르는 기계일지어니. 천국을 향한 안테나처럼 뻗어나가는 너는 아름답구나. 창조자를 뛰어넘어 신에게 다다랐던 너는 이제는 추락하였다. 너의 넋두리를 말해줄 이 그 누구도 남지 않았다. 유언도, 결론도, 목적도 없다. 완벽한 종말이다.
T H I S I S T H E O N L Y W A Y I T S H O U L D H A V E E N D E D .
처 음 부 터 이 렇 게 끝 나 야 했 던 거 야 .
처 음 부 터 이 렇 게 끝 나 야 했 던 거 야 .
The pages of the book are blank.
책의 페이지는 전부 비어 있다.[137] }}} ||
책의 페이지는 전부 비어 있다.[1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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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무버 방어 시스템
보스인 방어 시스템은 로켓 발사기, 박격포 발사대, 유도탄 발사기, 레이저 포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레이저 포탑만 가운데 1대고 나머지는 양쪽에 한 대씩 존재한다. 처음에는 로켓과 레이저만 있는데 레이저 포탑은 공격이 안되니 로켓을 먼저 부숴야 한다. 그러면 박격포와 유도탄이 나타나며 이것들까지 다 부숴야 레이저 포탑을 부술 수 있다.
로켓 발사기는 거터탱크와 마찬가지로 프리즈프레임 로켓으로 멈출 수 있으며, 그 상태로 터뜨리면 ROCKET RETURN 스타일과 함께 자폭 데미지가 들어간다. 다만 높이 있어서 힐을 하려면 점프해서 가까이 붙어야 하니 조심. 나머지는 다 바닥에 있어서 체력 관리에 큰 어려움은 없다.
보스를 잡으면 엘리베이터가 켜지며 어스무버 내부로 들어갈 수 있다. 혹은 보스방 직전에 있는 크레인 위의 아크 방전기[138]에 레일캐논을 쏴서 아래쪽의 샛길을 열면 아예 안 잡고 넘어갈 수도 있다. 다만 이것도 킬 수에 포함되기에 P랭크는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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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무버 내부 (1)
내부로 진입하면 WARNING: INTRUDER DETECTED, FLUSHING INTERIOR[139]라고 경고가 뜨면서 바닥에서부터 위액이 올라온다. 곳곳에 있는 우상들을 모두 부숴야 진행이 가능한데, 3-1과 달리 데미지가 엄청 높아서 침수되면 사실상 죽음이니 빠르게 아래쪽부터 부수자. 다 부수고 점프 패드를 타면 후크포인트들이 몇 개 있고 보스전으로 진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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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전
어스무버의 코어는 회전하는 레이저를 내뿜으며 닿으면 데미지를 입는 역장 안에 들어가 있다. 이 레이저는 대시로도 피할 수 없으니 점프해서 레이저 틈으로 피하거나 아예 레이저와 같은 방향으로 돌면서 공격하자. 4칸 위치의 틈은 점프 - 그라운드 슬램 - 바로 점프로 평소보다 높이 뛰어야만 높이를 맞출 수 있다. 레이저의 회전 속도는 체력을 깎을수록 빨라진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코어가 우상 2개를 내뱉는데, 이걸 부숴야 딜이 가능하니 빠르게 부숴주자. 참고로 우상들은 작은 벽에 감싸여 있기 때문에 레이저에 닿지 않으며, V1도 우상에 딱 붙으면 레이저를 피할 수 있다. 체력이 어느 정도 깎이면 코어가 유도 투사체를 하나씩 쏘기 시작한다. 어차피 하나밖에 없고 거리도 가까우니 편하게 패링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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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무버 내부 (2)
코어의 체력을 다 깎으면 80초의 제한시간이 생긴다. 이 안에 밖으로 나가지 못하면 즉사하는데, 왔던 길로 다시 내려가면 우상들이 있던 플랫폼에 대랑의 적들이 소환된다. 전부 잡아야 나갈 수 있으니 빠르게 처리하자. 잡다 보면 거터탱크 2마리도 나오니 특히 조심. 모두 잡으면 정면의 출구가 열리는데, 거기 있는 점프 패드를 타면 남은 시간이 2초로 줄어들면서 공중에서 어스무버의 폭발을 관람할 수 있다. 착지 후 바로 출구로 나가면 끝.
이 스테이지의 제목은 Lift Your Skinny Fists Like Antennas to Heaven의 4번 트랙 오마주다.
====# 7 - S: 비하인드 울트라킬 #====
7-S: 비하인드 울트라킬[140] HELL BATH NO FU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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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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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After Hours(폐점 이후) | |||
7-3의 입구 부분중 맞은편의 수풀로 가로막힌 문을 스트릿클리너의 화염방사기 혹은 버추의 빔 폭격을 유도하여 불태우면 입장할 수 있는 곳이다. 파이어스타터 로켓 런처로는 불은 붙지만 길이 열리지는 않는다.
처음 입장하면 아무런 배경음도 없이 일반적인 맵처럼 보이는 공간과 일반적으로 죽일 수 있는 적이 배치되는 일반적인 맵처럼 진행되는 시크릿 미션이다. 그렇게 적막한 위화감을 거쳐 등장하는 적들을 모두 죽이고 출구 터미널을 개방하면 출구가 있어야 할 자리는 막혀있고, 그 자리에 고압수 분사기와 청소기가 존재하는데, 그 건너편의 화면속에는 지금껏 흩뿌린 모든 피와 시체를 청소해야 출구가 열린다는 말이 적혀있다. 즉 이번 시크릿 미션의 진짜 목적은 적들을 물리치고 남은 난장판을 모조리 청소하는 것. 폭력의 층의 특징인 하얀 건물이 피칠갑이 된 후의 참혹한 분위기를 역이용하여 분위기고 뭐고 이걸 어떻게 다 청소해야 하는지 막막해지는 시크릿 레벨. 그렇게 분사기와 청소기를 집어들고 다시 출구 바깥으로 나갈때 시작되는 평온한 브금이 이게 진짜 시크릿 레벨이라는 체감이 들게 한다. 청소 자체는 PowerWash Simulator같은 다른 게임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요소가 많다.
이제 청소의 시간이다. 고압수 분사기를 이용해 건물 곳곳에 묻은 혈흔을 지우고, 청소기로 바닥에 구르는 살점들을 치워야 한다.[141] 청소도구는 6번을 눌러 선택할 수 있다. 고압수 분사기와 청소기 2종류가 있으며, 6번을 눌러 서로 전환할 수 있다.
- 고압수 분사기는 좌클릭으로 물을 발사하며, 우클릭을 이용해 수평, 수직, 일자형으로 노즐을 전환할 수 있다.
- 청소기는 좌클릭으로 적의 시체를 빨아들이고 우클릭으로 바람을 쏠 수 있다. 작은 살점은 그냥 빨아들일 수 있지만 마네킹과 케르베로스의 잔해 등 청소기에 들어가지 않고 오히려 입구를 틀어막는 큰 시체들도 있다. 이는 맵 곳곳에 배치된 쓰레기통에 집어넣거나 낙사 지형인 비어있는 공간쪽에 던져 넣어도 된다.
이렇게 모든 구역의 청소가 끝나면 팻말에 적힌 감사 인사와 함께 출구의 내부에 왼쪽에 위치한 진짜 출구가 개방되며, 유언이 적힌 터미널도 같이 놓여있다.
나는 공허하다.
내가 벌인 실수로 인해 그들은 증오만이 남게 되었고, 그에 따른 무한한 고통을 겪게 되었다...
나는 더 이상 죄책감과 후회를 감당할 수 없다. 나에게 내일은 없다.
나는 공허하다.
...
나는 삶의 끝을 찾아 다니기 시작했다.
하지만 내가 심연을 들여다봤을 때...
심연이 내 시선을 피했다.
유언
내가 벌인 실수로 인해 그들은 증오만이 남게 되었고, 그에 따른 무한한 고통을 겪게 되었다...
나는 더 이상 죄책감과 후회를 감당할 수 없다. 나에게 내일은 없다.
나는 공허하다.
...
나는 삶의 끝을 찾아 다니기 시작했다.
하지만 내가 심연을 들여다봤을 때...
심연이 내 시선을 피했다.
유언
히디어스 매스가 나오는 구역에는 폭포가 있는데, 적들을 모두 잡고 나면 이 폭포 뒤로 동굴이 열린다. 끝까지 가면[142] 빨간 해골을 둬야 열리는 문이 있다. 해골을 들고 있으면 문이 닫혀서 건물 밖으로 나갈 수 없으므로 이걸 열기 위해서는 밖으로 가는 숏컷을 뚫어야 한다.[143]
동굴 끝의 문을 열면 해변이 있고, 제작자 하키타의 인형이 바캉스를 즐기고 있다. 바다 쪽에는 편지가 든 병이 있는데 안에 든 편지에서는 5-S의 크기 2인 물고기가 다시 언급된다.
참고로 이 동굴은 치트를 켜지 않아야만 들어갈 수 있다. 치트를 켠 상태에서는 적들을 다 잡아도 동굴 입구가 열리지 않으며, 이미 열린 상태에서도 치트를 켜는 순간 동굴 맵이 그대로 사라져 버린다.
6.2. 제8층: 사기
LAYER 8: FRAUD 제8층: 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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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1 | 8 - 2 | 8 - 3 | 8 - 4 | |
비밀 임무 |
6.3. 제9층: 배신
LAYER 9: TREACHERY 제9층: 배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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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1 | 9 - 2 |
7. 프라임 성소
PRIME SANCTUM 프라임 성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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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1 | P - 2 | P - 3 |
7.1. P - 1: 영혼의 생존자
프라임 /// 하나 P-1: 영혼의 생존자 SOUL SURVIVOR[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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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P 랭크 조건 | 챌린지 | ||
시간 | 3분 33초 |
비밀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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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 수 | 2 | ||
스타일 | 7500 | ||
등장 적 | |||
3-1의 활주로 구간에서 아래쪽을 잘 보면 다른 길과 연결되어 있지 않은 길이 하나 있다. 이 길을 따라가면 P-1로 가는 문이 나온다.
진입 조건은 서곡과 액트 1의 모든 스테이지 P 랭크. 시크릿이나 챌린지는 상관없다. 문에 붙어 있는 P 모양들을 통해 P 랭크 진행 상태를 알 수 있다. 모든 스테이지를 P 랭크로 달성한 후 이 관문으로 진입시 문이 천천히 열리면서 터미널 출구가 나온다.
-
척추
BGM - The Spinal Staircase(척추계단)[149]
문을 열자마자 나오는 횃불을 집고 내려가야한다. 꼬불꼬불하게 생긴 척추를 따라 내려가는데 그냥 척추 위를 걸어서 가도 되지만 위치만 안다면 굳이 척추따라 갈 필요가 없다.
내려가 입 안으로 들어가면 횃불을 두는 곳이 있다. 횃불을 두면 문이 열리면서 좁은 통로로 들어가 보스전을 진행한다.
-
성소
식탐의 층이라는 이름답게 완전히 육벽으로 이루어진 곳이다. 그 가운데에 육체 감옥이 있고 감옥을 부수면 내부에 갇혀있던 코어가 나타나 천천히 내려온 후 미노스 프라임으로 변한다.
7.2. P - 2: 세상의 기다림
프라임 /// 둘 P-2: 세상의 기다림 WAIT OF THE WORLD[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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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P 랭크 조건 | 챌린지 | ||
시간 | 10분 20초 |
비밀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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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 수 | 59[151] | ||
스타일 | 36000 | ||
등장 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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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Tenebre Rosso Sangue(핏빛의 짙은 어둠) | |||
2024년 기준으로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는 스테이지. 시작 후 조금만 가도 바로 보스전이 진행되는 P - 1과는 다르게 P - 2는 일반 스테이지처럼 방을 클리어하면서 보스한테 가야 하는 구조인데 방 하나하나의 난이도가 매우 어려운 편이다. 출시된 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공략법이 많이 연구되었지만, 험난한 전투가 연속되는 구조인 터라 P랭크를 위해서는 제시간 안에 클리어가 가능하도록 자신만의 루트를 첨예하게 첨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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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도시
이단의 층을 이루는 검붉고 어두운 도시. 피가 비 대신 내린다.
첫 방 위에 다리가 하나 있는데, 그 위로 어떻게든 올라갈 경우 바로 보스방으로 갈 수 있는 숏컷이 존재한다. 해당 숏컷은 보스전에 한 번이라도 도달한 적이 있어야만 사용이 가능하다. 클리어 여부는 무관. 보스만 상대하고 싶다면 이쪽으로 가면 된다.
-
좁은 방
길을 가다보면 좁고 어두운 방에 들어가는데, 반대편 문으로 나가려 하는 순간 문이 즉시 닫히고 불이 켜지면서 케르베로스 4마리가 전조 없이 동시에 나타난다. 이름하여 " 위저 방(Weezer Room)".[156] 쏘우블레이드 런처를 잘 활용하고, 케르베로스의 약점인 대포알과 로켓을 이용해 빠르게 솎아 버려야 한다. 더 빠르게 잡고 싶다면 보스 방에 진입하기 전에 좌우로 프리즈프레임 로켓을 시간 정지한 채로 쏴 주면 로켓이 약점인 케르베로스들에게 치명타를 입히고 싸움을 시작할 수 있다.
케르베로스 2마리를 죽일 경우 뱃사공이 나타나 협공을 하고, 케르베로스를 모두 죽일 경우 닫혀있는 반대편 방에 버추 2마리가 나타난다. 뱃사공을 잡을 때까지 버추를 공격할 방법이 없기에 그 좁은 방에 쏟아지는 두 줄기의 빔 공격을 피하면서 뱃사공을 처치해야 한다.
뱃사공을 잡으면 문이 열려 버추 2마리를 잡을 수 있게 되며 본격적으로 스테이지가 시작된다.
-
다리
버추를 잡은 직후 다리 위를 가려하면 스키즘 4마리 + 센트리 2마리 + 소드머신 1마리 + 어딘가에 있는 우상한테 보호받는 마인드플레이어 1마리가 나타난다.
적이 소환되면 투명벽이 나타나 공간이 좁아지면서 죽일수도 없는 마인드플레이어의 공격이 계속되기에 보호받지 않는 적 나머지를 빨리 죽여야 한다. 순서를 정할 수 없다면 양쪽 센트리부터 제거하고, 소드머신을 패링과 샷건으로 빠르게 정리하며 체력을 관리하자. 마인드플레이어의 유도 투사체는 칼같이 패링해 주며 맞는 일을 줄여야 하드 대미지의 축적을 최소화할 수 있다. 전부 죽여도 마인드플레이어는 우상의 보호를 계속 받기에 강제로 달고 데려가야 한다.
-
좁은 복도
스트릿클리너 2마리랑 케르베로스 1마리가 나타난다. 복도 자체가 좁고 마인드플레이어의 공격을 계속 받아야해서 빨리 정리하지 않으면 맞기 쉬운 구간이다. 꺾인 복도를 내려가는 데는 약간의 시간이 걸리므로 그동안 충전된 대포알로 케르베로스를 보자마자 없애주면 쉽게 넘어갈 수 있다.
-
광장
첫 번째 고비. 앞 끝쪽에 푸른 해골과 해골 양옆에 우상 2개가 있다. 그 중 하나가 계속 붙어있던 마인드플레이어를 보호하던 우상이지만 당장은 부술 수 없다.
센트리 1마리와 소드머신 2마리, 그리고 우상의 보호를 받는 마인드플레이어 1마리가 더 추가된다. 즉 죽지않는 마인드플레이어 2마리를 데리고 싸워야 한다. 센트리를 대포알과 같은 수단으로 순삭해 주고, 소드머신들의 참격과 유도 투사체들은 칼같이 패링하며 피해 줘야 하드 대미지 축적으로 사망하는 일을 막을 수 있다. 부담스럽다면 너클블래스터 충격파로 눈먼 투사체에 맞을 일 없이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도 가능하나 타이밍 계산 때문에 주 무기와의 멀티태스킹이 어려울 수 있다. 이 와중에도 소드머신들은 쏘우블레이드와 샷건 등을 동원해 하나하나 처리해 주어야 한다.
센트리와 소드머신을 정리하면 멀리셔스 페이스 2마리랑 버추 2마리가 양 옆에 생겨난다. 버추들을 먼저 빠르게 처리해 주고, 멀리셔스 페이스들의 공격을 패링하며 부족한 체력을 보충해 주자. 다 잡으면 우상을 부술 수 있게 되어 두 마인드플레이어를 잡을 수 있다. 이제 코인과 레일캐논 등 남은 화력을 아낌없이 총동원해서 완전히 다 잡으면 푸른 해골을 집을 수 있다.
이전에는 스크류드라이버가 꽂힌 마인드플레이어가 순간이동을 할 수 없다는 걸 이용해 마인드플레이어 1마리를 고립시킨 채 전투를 시작할 수 있어서 P-2를 조금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는 꼼수로 쓰였으나 지금은 패치되어 드라이버를 박더라도 넘어오게 되어 막혔다.
-
다리(2차전)
해골을 줍고 다리쪽에 두는 곳으로 가려 하면 투명벽이 생기고, 양쪽 방향에서 각각 1마리씩 도약해오는 시시포스의 반란군 2마리를 상대해야 한다. 쏘우블레이드 런처와 대포알 등을 쓰면 빠르게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주의할 건 다리 양쪽에 낙사구역이 존재한다. 반란군한테 맞아 날라가면 잘못해 즉사할 수 있지만, 역으로 말하면 도약해오는 반란군도 낙사판정에 즉사하기에 낙사구역으로 도약을 유도할 수도 있다.
-
피의 터널
해골을 두고 문을 열면 핏빛의 터널로 들어간다. 피의 터널의 어느 부분이든 접촉하면 데미지를 입기에 그 위의 플랫폼으로만 돌아다녀야 한다.
터널은 총 2개의 구간으로 나뉘어지며 첫 터널엔 멀리셔스 2마리 + 버추 2마리 + 센트리 1마리가 소환된다. 센트리는 뒤쪽에서 저격을 한다. 터널에 진입하자마자 누킹을 써서 공중 적들의 체력을 날려 주고 하나하나 처리해 주자. 센트리의 록온은 제때 끊어 주어야 한다.
두번째 터널엔 케르베로스 2마리 + 센트리 두마리 + 멀리셔스 1마리가 소환된다. 멀리셔스랑 센트리의 위치가 바뀌었다. 이 구간에서는 멀리셔스를 먼저 잡게 되면 센트리들이 멀리셔스가 죽을 때의 충격파로 위로 띄워져서 터널에 닿게 되는데, 적들도 터널의 어느 구간이든 닿으면 즉사하므로 멀리셔스를 먼저 노리는걸 추천한다.
-
대광장
답없는 배치를 자랑하는 두 번째 고비. 가운데가 네모 형태로 약간 들어가져 있다. 방 앞쪽에 부술 수 없는 우상 2개가 있다. - 처음에 스트레이 4마리 + 소드머신 2마리 + 뱃사공 1마리 + 우상의 보호를 받는 스토커 1마리가 나타난다. 소드머신 2마리랑 뱃사공한테 쫓기면서 싸우는 것도 어려운데 가장 큰 문제는 스토커가 자폭해도 죽지 않는다는 것. 쉽게 말해 우상의 보호가 사라지기 전까지 스토커는 계속 적들한테 모래를 묻힐 수 있다는 것이다.[157] 걸리적거리는 스트레이는 나중에 처치해 주고, 소드머신과 뱃사공을 쏘우블레이드 등으로 안전하게 처리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
- 두번째로 방 모서리마다 센트리가 총 4마리, 약간 들어간 중앙에 우상의 보호를 받는 히디어스 매스가 나타난다. 방 자체가 상당히 넓어서 센트리 하나하나 잡는데 시간이 걸리기에 나머지 센트리한테 저격받기가 쉽다.[158] 스토커는 아직도 무적이기에 히디어스에게 모래가 묻는 건 확정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 센트리를 전부 잡으면 히디어스 매스의 우상을 부술 수 있게 되고 히디어스 매스 근처에 케르베로스 3마리[159], 그 위에 버추 3마리가 있다. 가장 먼저 공중에 있는 버추들을 하나하나 위플래시를 이용해 접근하여 처리하는 것이 좋은데, 지상에 있는 케르베로스와 히디어스 매스의 공격을 피할 수 있는 데다 이전에 적들과 싸워 잃어버린 체력을 채우며 숨을 돌릴 수 있기 때문이다. 버추를 빨리 잡지 않으면 케르베로스도 모래가 묻어서 상당히 곤란해질 수 있다.
- 케르베로스와 버추, 그리고 히디어스 매스를 전부 잡으면 마지막으로 스토커를 보호하는 우상을 부술 수 있게 되기에 바로 부수고 스토커를 잡으면 끝난다.
-
성소의 문
대광장을 클리어하면 두 우상이 있던 중심에 아래층의 문이 열리면서 엘레비이터를 타고 내려간다. 내려가면 흑빛의 복도 앞에 있는 곳에 [A], [B], [C]를 열 수 있는 터미널이 있다. 하나를 누를때 마다 앞에있는 문의 잠금 장치가 하나씩 해제되며, 전부 누르면 문이 열리기 시작하면서 사이렌이 울린다.
이후 열리는 복도 앞에 보스방 문이 있고 그 앞에도 터미널이 있다. 버튼을 누르면 정말 열것이냐 라면서 선택지를 준다.
FOLLOW PROTOCOL(프로토콜 준수바람)
DO NOT APPROACH IT(가까이 접근하지 말 것)
DO NOT LET IT(당신을 쳐다보지)
LOOK AT YOU(못하게 할 것)
STAY VIGILANT,(계속 경계할 것)
AND MOST IMPORTANTLY(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h a v e f u n !(즐 기 세 요 !)
열 경우 경고문과 함께 즐기라는 말이 나오면서 문이 열린다.DO NOT APPROACH IT(가까이 접근하지 말 것)
DO NOT LET IT(당신을 쳐다보지)
LOOK AT YOU(못하게 할 것)
STAY VIGILANT,(계속 경계할 것)
AND MOST IMPORTANTLY(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h a v e f u n !(즐 기 세 요 !)
HAHAHAHAHAHAHAHAHA
HAHAHAHAHAHAHAHAHA
HAHAHAHAHAHAHAHAHA
HAHAHAHAHAHAHAHAHA
HAHAHAHAHAHAHAHAHA
HAHAHAHAHAHAHAHAHA
a s i f(너 에 게)
y o u h a d(선 택 권 이)
a c h o i c e(있 겠 니)
열지 않을 경우 비웃듯이 말하면서 문이 더 빨리 열린다. 즉 어떤 선택지를 눌러도 문이 개방되며 보스전을 진행해야 한다.HAHAHAHAHAHAHAHAHA
HAHAHAHAHAHAHAHAHA
HAHAHAHAHAHAHAHAHA
HAHAHAHAHAHAHAHAHA
HAHAHAHAHAHAHAHAHA
a s i f(너 에 게)
y o u h a d(선 택 권 이)
a c h o i c e(있 겠 니)
-
성소
보스방. 첫 보스인 살점 감시첨탑과 어울리게 창문이 사방에 있으며 P - 1과 비슷한 전장이지만, 식탐 스테이지에 맞게끔 주변이 육벽으로 된 P - 1과는 달리 이단 스테이지에 맞게끔 장식된 검붉은 공간으로 되어 있다.
가운데에 육체 감시첨탑이 있고, 첨탑의 기력을 전부 깎으면 시시포스 프라임이 강제로 파놉티콘을 찢고 나온다. 이후 보스전에 대해서는 시시포스 문서 참조.
7.3. P - 3
8. 크레딧
크레딧을 겸하는 보너스 레벨. 입구에서부터 알아볼 수 있는 웅장한 신전의 모습을 한 것이 특징으로, 디렉터인 하키타, 성우들 등 게임 개발에 참여한 제작자들과 조력자들이 헌액된 명예의 전당[160]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각각의 인물들은 SD 그림체로 그려진 초상화와 인형의 형태로 안치되어 있으며, 이 인형을 주먹으로 잡거나 던지면 고유의 효과음을 낸다.[161] 구석에 놓인 쓰레기통에 인형을 버릴 수 있지만, 인형을 일정 횟수 이상으로 버리면 잔니의 모습을 한 필스 기반의 몹 60명이 나타나 습격한다.[162] 그 외에도 게임에 미사용된 무기들이나 이전에 사용되었던 적들의 모델링, 실제로 두는 것이 가능한 체스, 로켓 레이싱과 같은 미니게임 등 다양한 이스터 에그가 준비되어 있으니 심심할 때 찾아가 보는 것도 좋다.9. 기타
[1]
이때 폐쇄된 출입문은 가위표 가운데 해골이 붉은색으로 점등된다.
[2]
P랭크와 무관한(Any%) 스피드런에서는 체크포인트 리스폰이 시간 절약을 위해 자주 사용되기도 한다.
[3]
해당 챌린지 조건을 명시한 스테이지 중 하나는 맵 전체가 물에 잠겨있다.
[4]
즉 Standard에서 0-1을 깨서 0-2를 열면 Harmless, Lenient에서는 0-2가 열려 있지만 Violent 이상의 난이도에서는 열리지 않는다.
[5]
(2021. 4. 14.)
[6]
위산, 용암, 추락 대미지 등
[7]
단 블랙홀은 하드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8]
패치 7에서 업데이트 되었다. (2021. 6. 24.)
[A]
보스
[10]
이 부분은 스테이지의 스타일 점수 및 클리어 시간과 무관하다. 최초 플레이 이후에는 옵션에 따라 스킵하고 진행할 수 있다.
[11]
소드머신이 스트레이 3마리를 죽인 곳 왼쪽 방에 들어가면 환풍구가 있는데, 거기로 가면 소드머신과 붙을 수 있다.
[B]
히든 보스
[13]
이때 잽싸게 스트레이들이 있는 곳까지 온다면 소드머신의 공격을 패링할 수 있다. 당장 격분하지만 일단 플레이어를 상대하지 않고 그대로 지나가 버린다.
[14]
시작 지점 바로 위에 보스방으로 연결되는 방이 있는데, 천장의 유리판을 깬 다음 점프해서 슬램 스토리지, 아니면 폭발 공격을 통한 반발력으로 높게 떠올라 바로 진입할 수 있다. 바로 위로 올라가 보스를 잡으면 끝. 정석대로 진행하면 3번째 방에서 적을 모두 잡아야만 진행 가능하므로 달성이 불가능하다.
[A]
[16]
0 - 1과 동일. 인트로는 생략된 채로 재생된다.
[17]
일인부대(One-man Army)를 비튼 제목.
[18]
쉽게 말하면, 시작지점부터 탈출지점까지 계속 슬라이드로 이동하면 된다. 방이 일자로 연결되어 있어서 일단 길목을 막을만한 적들을 다 정리한 후 시작지점으로 돌아가 한 방향으로 쭉 슬라이딩하면 된다. 다만 마지막 방의 유리바닥을 부수면 슬라이딩이 끊어져서 17초를 채울 수 없으니 주의.
[19]
0-2와 동일.
[H]
[21]
케르베로스 두 마리 모두 막타만 치지 말아야 한다. 케르베로스의 패턴 중에 들고있는 구체를 던지는 패턴이 존재하고, 이 공격은 착탄 지역에 폭발을 일으키므로 케르베로스 본인도, 다른 적도 휘말릴 수 있다. 즉 체력을 줄이는 건 상관 없지만, 해당 패턴으로 자해와 팀킬을 유도해서 마무리를 해야한다. 패리하는 것도 해당되지 않으니 주의하자.
[A]
보스
[23]
Into the Fire의 전주가 반복되는 구성을 비트를 넣어 리믹스한 것. 사실 베타 시절에는 Into the Fire가 메인 멜로디로 진행하지 않고 이렇게 전주부만 반복되는 구성이었다.
[24]
죽일 수 없으며, 공격하는 순간 다른 장소로 텔레포트한다.
[25]
알터네이트 피어서 리볼버로 바꾼 상태라면 이 레벨 한정으로 기본 피어서로 돌아온다. 너클블래스터와 위플래시는 계속 가지고 있다.
[26]
처음에 푸른 해골을 드는 순간의 기분나쁜 소리가 아닌, 다른 기분나쁜 소리가 들려온다면, 플레이어와의 거리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뜻이다.
[27]
캐슬바니아(Castlevania)의 철자를 살짝 비튼 패러디.
[28]
원전인
신곡/지옥편에서도 림보는 마치 낙원과도 같은 풍경의 평화로운 세상이지만, 그곳에 갇혀 있는 사람들은 신과 함께하지 못하는 운명 때문에 영원히 근심하고 있다.
[29]
Yes의 곡명 "Heart of the Sunrise"의 패러디이다.
[30]
스테이지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분수대에 코인을 던지면 시크릿 스테이지로 가는 길이 열린다. 이곳으로 들어가면 된다.
[31]
단, 네일건을 획득하지 않으면 소환되지 않는다. 대신 네일건을 이곳에서 얻지 못하니 이 점 주의. 얻지 못한 네일건은 1-2를 진입하자마자 바로 앞에 놓여지게 된다.
[32]
A Thousand Greetings를 경쾌한 속도로 리믹스한 버전이다.
[33]
Swans의 앨범의 이름 "The Burning World"의 패러디이다.
[34]
푸른 해골을 얻는 곳 계단 밑에 두꺼비집 앞에 점프스타트 보조사격이나 레일캐논을 쏘면 밑이 열린다. 마지막 방으로 바로 갈 수 있어서 해골 없이도 넘어갈 수 있다.
[B]
[B]
[37]
초반부(위 영상)는 탑을 빠져나와 불타는 야외에서 스트릿 클리너들을 처음 대면할 때, 후반부(아래 영상)는 건물 내부로 들어가 싸울 때 배경음악으로 사용된다.
[38]
다른 레벨은 시작 지점을 나서는 순간 레벨 이름이 나오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이 레벨은 수직탑 광장이 불바다가 된 모습을 직접 보는 순간 레벨 이름이 나타난다.
[39]
악마성 시리즈의 게임
Castlevania의 등장 장소 "House of Sacred Remains"의 패러디이다.
[40]
모든 해골을 얻어서 가운데에 있는 단상에 전부 올릴 경우, 뒤에 열리는 문으로 가면 싸울 수 있다.
[A]
[B]
[43]
다만, 순수 클리어가 목적이라면 이 많은 적들을 전부 정리할 필요 없이, 한 구역만 해결하고 보스전을 진행할 수 있으나, P랭크가 목적이라면 필히 양쪽 구역을 전부 해결해야 한다.
[44]
해골을 두는 단상 위의 창문을 깨면 된다. 스피드런 시 필수 루트.
[A]
쓰러뜨리면 V2는 죽지 않고 도망친다.
[46]
이는 챌린지 조건에도 해당하고, 클리어 타임 S랭크 조건을 맞추기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47]
여기서 해골을 얻고 문으로 나가려고 다가가면 문이 덜컹하며 순간 움직인다.
[48]
퍼즐 게임
위트니스(Witness, 지혜로움)의 제목을 패러디한 것.
[49]
배경의 도시는 뉴욕이다. 잘 보면 센트럴 파크가 보인다.
[50]
헤비 메탈 밴드 뮤토이드 맨의 노래 "Briedgeburner"에서 따온 것이다.
[51]
처음 나온 곳 계단 밑을 부수면 밖으로 나올 수 있다. 이 후 탈출구까지 문을 열지 않고 가면 된다. 레이어 5에서 로켓 런처를 얻어오면 이 지점부터 계속 로켓을 타고 날아갈 수도 있고, 아직 로켓 런처가 없다면 슬램 스토리지와 폭발 공격의 반발력을 이용해서 진행할 수 있다.
[52]
하이노 케이지(灰野敬二)와 보리스(Boris)의 일본산 슬러지 메탈 앨범의 이름 "Live at 20,000 Volts"의 패러디이다.
[53]
독특하게도, 해당 스테이지는 문을 막고 강제로 전투하게 만드는 인카운터가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모든 적들을 무시한 채 문을 최대한 빨리 열어 움직여야한다. 두꺼비집의 위치를 외우고 시간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한 경로까지 계산하고 진행해야한다.
[54]
비극적인 곡조가 돋보이는 명곡으로, 이후 미노스 왕, 인류 테마를 공유하는 다른 BGM에서 라이트모티프로 꾸준하게 사용된다. 박자 구성이 꽤 난해한데, 4/4박자에서 반 박자를 떼어 5/8박자의 말미에 붙인 구조가 반복되다가 클라이맥스에서 4/4박자로 회귀하는 형식이다.
[55]
퀸의 앨범의 이름 "
Sheer Heart Attack"의 패러디이다.
[56]
2-2처럼 곳곳에 숨겨진 두꺼비집이 있는데, 다 부수면 물들을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다만 중간에 물을 닿아야만 가는 곳이 있는데, 벽을 부수면 길이 열려 물에 닿지 않고도 갈 수 있다.
[57]
8분의 10박자이다.
[58]
킹 크림슨의 앨범의 이름 "
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의 패러디이다.
[59]
피드배커나 샷건으로 타이밍 맞춰 공격하면 된다. 한번만 성공해도 많은 피해를 줄 수 있고, 아예 전용 스타일까지 존재하기 때문에 챌린지가 아니더라도 매우 유용한 공략법이다.
[A]
[X]
처치 수에 집계되지 않는다.
[62]
적이라기보단 일종의 공략 대상이다.
[63]
미노스 왕의 시체에서 입장하기에 시체의 내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는 묘사로 인한 착각이며 하키타의 언급에 따르면 지옥은 공간이 직접적으로 이어진 것이 아닌 여러 방향에서 진입할 수 있는 꿈과 비슷한 느낌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쉽게 말해 굳이 미노스 왕의 입으로 진입을 하지 않았어도 식탐의 층의 모습은 지금과 똑같을 것.
관련 영상
[64]
3 - 2에서 보스와 싸우는 방 뒤에 거대한 심장이 뛰고 있다.
[65]
마인드 플레이어가 등장하는 각각의 방 아래에 위액이 있다. 첫번째 조우에는 숨겨진 블러드 오브도 있기에 마인드 플레이어의 체력을 미리 빼놓고 산성에 죽게 하면 된다.
[66]
Glory를 감속한 버전이다.
[67]
Requiem의 어레인지. 코드 진행이 바뀌면서 원곡보다 훨씬 음울해지고 기괴해졌다.
[68]
리메이크 이전에는 평범한 벽돌 길이었다.
[69]
창을 들고 내려찍는 패턴을 이용하면 된다. 성공시 큰 데미지를 받고 즉시 가운데로 복귀하며 두번째부터는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70]
보스가 패배하면 도망친다.
[A]
보스
[72]
ACT 1의 Versus의 리믹스.
[73]
1 - 3의 테마 Castle Vain의 리믹스. 1 - 3의 제목인 신성한 유적의 전당(Halls of Sacred Remains)를 비튼 것이다.
[74]
ACT 1의 Bach: BWV 639의 리믹스.
[75]
ACT 1의 Divine Intervention의 리믹스.
[76]
4-2에서는 아예 이 부분을 강조하기 위해 시작지점을 나서자마자 스폰되는 8마리의 필스가 플레이어에게 달려오다 모래를 밟고 그대로 쓰러지는 연출성 장치를 집어넣었다.
[77]
적들을 스폰시키지 않고 건물의 옥상으로만 돌아다니면 성공. 중간 건물에 금 간 곳을 부수면 다음 스테이지로 들어갈 수 있는 문으로 직행한다. 슬램 스토리지, 펌프 차지의 과충전과 코어 이젝트의 폭발 점프를 하면 어찌어찌 가능하지만 레이어 5에서 얻을 수 있는 프리즈프레임 로켓 런처가 있으면 훨씬 쉽게 깰 수 있다.
[78]
빨간 해골이 있는 방에 유리로 된 바닥이 있는데, 반란군이 점프 공격을 할 때 그곳에 유인해서 떨어뜨리면 된다. 다만 이를 위해선 해골을 두고 빨리 그곳으로 가야 하기에 위플래시가 있어야 편하게 깰 수 있다. 만약 위플래시가 없거나 다른 방법을 원한다면 듀얼 윌드를 아꼈다가 반란군을 부르기 전 듀월 윌드 3개(방마다 한개씩, 빨간 해골 방 계단 및 1개)를 먹고 코인샷 + 레일캐논/피어스 차징샷을 맞춰서 극딜을 박아넣으면 10초 안에 죽일 수 있다.
[A]
보스
[80]
주변은 네일건의 오버히트 네일건을 연사할 때 생기는 약간의 불빛에 의존해야 하며 샷건 패링이나 코어샷 등 폭발성 공격으로 횃대에 불을 붙여가며 클리어 해야 한다. 다만 횃불을 반납해야만 진행할 수 있는 마지막 전투 구간이 존재하여 히든 보스가 있는 구간을 들러서 해골을 들고 와야 한다. 해당 챌린지를 위해 횃불을 들지 않고 진행하면 가브리엘의 벽화를 지나칠 때 음악이 중단되고 사악한 소리가 들리면서 0-S의 '사악한 무언가가 다가옵니다.'는 자막이 나타나지만, 이내 '농담이에요 :)' 자막이 뒤따라 나오며 플레이어에게 짓궂은 장난을 친다.
[B]
히든 보스
[82]
1-4의 제목 달빛(CLAIR DE LUNE)를 뒤집은 것. 원문과 마찬가지로 프랑스어이다.
[83]
중간에 문틈 사이로 푸른 해골을 빼면 지름길이 생긴다. 이 방법은 위플래시가 없으면 불가능하기에 사실상 한 번 깨고 나서야 할 수 있다. 한편 문틈으로 레일캐논을 잘 겨냥해서 위플래시 없이 지름길만 여는 방법도 가능하다. 또한 시간이 매우 빡빡하므로 패드 위에서 그라운드 슬램을 해서 올라가는 속도를 높여야 달성이 가능하다.
[A]
보스
[85]
잘 들어보면
둠의 첫 레벨 테마인 At Doom's Gate의 선율이 들리기도 하는 것 같다.
[86]
본래 탐욕의 층의 모래는 금가루가 태양의 열기에 달궈져서 열을 내는 것이므로, 밤이 된 이 상태에선 모래를 밟아도 대미지를 받지 않는다.
[87]
크래쉬 밴디쿳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방어막 아이템인 아쿠아쿠의 패러디이다.
[88]
일단 1인칭이 아닌 3인칭으로 진행되는 데다가 어떤 공격이든 맞으면 한 방에 즉사하며 벽 잡기, 벽 점프를 할 수 없고, 시점도 고정이라서 슬라이딩과 점프 등을 제외하면 WASD 키로 요령껏 플레이해야 한다. 그리고 다른 스테이지들과는 달리 낭떠러지에 떨어지면 특유의 휘유우우웅 하고 떨어지는 소리와 함께 체력의 절반을 까지 않고 그냥 낙사하기 때문에 마지막 체크포인트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89]
사용 시 조작이 4 - S와 똑같은 3인칭으로 시점이 변경된다. 한방만 피격되면 즉사지만 모든 몹들을 평등하게 한방에 보낼 수 있다. 프라임 보스와 사악한 무언가도 맵 밖으로 날려버릴 수 있다.
[90]
바다의 텍스처를 잘 보면 사람의 몸뚱아리 같은 게 보이며, 간혹 잘 보면 아래에서 팔이 뻗어 올라오는 걸 볼 수 있다.
[91]
전술했다시피 바다가 물이 아니라 헤아릴 수 없는 수의 영혼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92]
첫부분 동굴 근처에 숨겨진 밸브 3개를 부수면 물이 빠진다. 다만 완전히 빠지지는 않고 일부 부분은 물이 남아있어 이후에도 닿지 않게 조심해야한다.
[93]
전투 전 뱃사공한테 마크스맨 코인을 던져주면 된다. 이 경우 뱃사공이 코인을 낚아채 확인하고, 그 코인을 금가루로 만들어 허공에 흩날려주는 연출과 함께 길을 열어준다.
[A]
보스
[95]
해골 2개를 다 모으면 두번째 시크릿을 얻는 공간이 생기는데, 이는 나중에 이곳을 통과해야 물에 닿지 않고 움직일 수 있다.
[96]
설정에 의하면 뱃사공들은 하나의 나룻배를 차지하기 위해 결투를 통해 승부를 가리며, 승자는 패자의 두개골을 전리품으로 챙긴다. 이 뱃사공은 머리가 없는 것으로 보아 정황상 이전 5-2에서 상대했던 뱃사공과 싸워 패배한 선대 뱃사공으로 보인다.
[97]
프리즈프레임 로켓에 올라타서 지면위로 올라가거나 코어 이젝트 샷건 코어 + 멀리셔스 레일캐논 슈퍼점프로 한번에 올라가면 된다.
[A]
보스
[99]
I Always Say "Morning" Instead of "Good Morning". Because If It Were a Good Morning I'd be Fishing(난 "좋은 아침" 대신 "아침"이라고만 말해. 좋은 아침이였다면 낚시를 하러 갔을테니)라는 낚시에 대한 농담에서 따온 것이다. 낚시를 하는 스테이지에다 풍경이 아침이기도 하니 적절한 제목인 셈이다.
[100]
적이라기보단 포획 목표. 크기는 1과 2로 두 종류가 "존재"한다.
[101]
5-S가 나온 이후 패치가 진행 될때마다, 모든 패치 노트에 5-S 에서
크기 2의 물고기가 나오지 않는 버그를 패치했다는 장난식 문구도 있다.
[102]
어떠한 무기도 주어지지 않는데다 슈퍼점프 버그를 사용해도 올라갈 수 없만큼 높기 때문에 치트를 킨 다음 노클립을 써서 올라가는 게 쉽다.
[103]
기둥을 올리는 빨간 해골을 가진 채 밑으로 내려가야 한다. 이 후 보이는 건물 천장에 빨간 해골을 두는 곳이 있다. 두면 히든보스가 나타난다.
[C]
히든
[A]
[B]
[107]
심포닉 메탈. Glory의 곡조를 일부 리믹스하였다. 생지옥이 된 풍경과 어우러진 비장한 곡조로 액트 2를 마무리하는 곡에 걸맞은 극찬을 받는다.
[108]
체력을 절반 깎아 2페이즈가 되기 이전 네일건의 넉백을 이용해 계속해서 띄우면 된다.
[109]
이전처럼 처치하면 도망친다.
[110]
전투 전 가브리엘이 오르간으로 연주하는 노래다.
[111]
보스전 시작까지 45~50초 정도 걸린다.
[112]
하얀 모습의 건축양식들은 한 전투가 끝나게되면 모든곳이 피투성이가 되어서 신성한 모습은 완전히 사라지고 참혹한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
[113]
기계들이 만든 난장판에 가려져 신경 쓰지 않으면 보지 못할 수도 있다.
[114]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의 동명의 소설의 이름을 빌린 것이다.
[115]
빨간 해골을 얻는 곳에 파란 해골을 두면 왼쪽에 문이 열리면서 빅 조니네이터와 싸울 수 있다.
[A]
[B]
[118]
이 리프트는 플레이어가 한 번 출발하면 조작할 수 없어 점프스타트 레일캐논의 가속을 받지 않는다.
[119]
빨간 해골이 보관된 용기의 천장에 금이 가 있기에 그곳을 부수고 해골을 꺼내면 된다. 시계탑 근처에 십자가가 놓여있는 곳에 작은 구멍이 있고 거기서 열차를 타고 다녀야 한다. 미로처럼 생긴 마지막 방은 숨겨진 책에 써진대로 정해진 길을 따라 움직여야 한다. 이 모든걸 소환되는 적들을 무시하며 가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MQTggxiPcnA
[C]
히든
[121]
보스 개체 포함.
[A]
[123]
처음 등장할 때만 보스이며, 이후 일반적인 상위 몬스터로 출현한다. 한 스테이지에서 보스로 나온 몬스터가 일반 몬스터로도 등장하는 최초의 경우이다.
[124]
전쟁의 혼란스러움을 표현하듯 Requiem 이상으로 난해한 폴리리듬으로 구성되어 있다. 7박자로 시작해 5박자, 22박자(5 + 5 + 5 + 7), 5박자, 23박자(5 + 6 + 5 + 7)가 순서대로 나오고, 클라이맥스에서는 왈츠풍의 3박자가 흐른다.
[125]
이번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거터맨과 거터탱크, 그리고 처음의 보스 거터맨의 수는 모두 19기나 된다. 처치해야 되는 적 절반가량이 본 스테이지에 처음 등장하는 거터맨과 거터탱크라는 소리다.
[126]
이 녀석은 다른 거터맨들과 달리 관을 메고 있지 않은데, 이는 거터맨의 일기에서 알 수 있듯 이 거터맨이 혈액을 공급해 주던 희생양에게 죄책감을 느끼고 스스로 관을 벗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바로 이 녀석이 일기를 쓴 개체이다.
[127]
→ ← ← → ← ← → → ← → → ← →
[128]
첫 나무가 나온 곳 왼쪽에 있는 문 위를 넘어가면 죽음의 표식을 얻을 수 있다. 이 경우 쇼타임의 스타가 되어 서로 싸우느라 바쁜 적들이 오직 플레이어만 노리기에 스테이지 난이도를 크게 상승시킨다.
[129]
숨겨진 블러드 오브를 먹으면 출현.
[X]
[131]
"Suffering Leaves"라는 어구가 2번 반복되는 제목이다.
[132]
방어 시스템과 싸우기 전 근처에 크레인 하나가 있다. 크레인에 있는 전기박스를 일렉트릭 레일캐논으로 쏘면 어스무버의 다리 일부를 부수는데 그쪽으로 가면 방어 시스템과 싸울 필요 없이 바로 내부로 들어갈 수 있다.
[A]
[A]
[135]
어스무버의 방어 시스템과 코어
[136]
시작부터 여기까지 체크포인트가 하나도 없다. 주의.
[137]
지금까지의 내용은 전부 책에 없었으므로, 이는 7-3에서와 같이 V1의 정신에 책이 아닌 무언가가 직접 정보를 주입했다는 것을 암시한다.
[138]
1-2에 있던 것과 비슷하다.
[139]
경고: 침입자 감지, 내부 방수(放水)
[140]
21년작 전쟁영화
1944: 비하인드 워(Hell Hath No Fury)의 제목을 오마주했다.
[141]
기준이 너무 엄격하지는 않아서 혈액은 98~99% 정도만 지워도, 살점은 몇 개 정도 남겨도 전부 청소된 것으로 인정해 준다. 고급 설정에서 평가 기준을 더욱 엄격하게 바꿀 수도 있다.
[142]
정말 엄청나게 긴데 계속 꺾이기까지 해서 상당히 오래 걸린다.
[143]
건물 2층의 툭 튀어나온 초록색 책을 청소기로 빨아들이면 해당 부분이 회전하며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여기에는 1-2, 7-4에도 있었던 아크 방전기가 있다. 일렉트릭 레일캐논으로 쏴 주고 밖으로 나가면 조명이 꺼지고 드론처럼 생긴 유령들이 돌아다닌다. 이 유령들은
근접해서 진공 청소기로 빨아들이면 죽일 수 있으며, 모두 잡으면 다시 조명이 켜지고 아크 방전기 뒤로 건물 밖으로 이어지는 샛길이 열린다.
[144]
최후의 생존자(Sole Survivor)를 비튼 제목. 색욕의 층의 허스크들 가운데 마지막까지 의식을 유지하고 있었던
미노스 왕을 의식한 제목이다.
[A]
[X]
처치 수에 집계되지 않는다.
[X]
처치 수에 집계되지 않는다.
[A]
[149]
나선계단(Spiral Staircase)의 이름을 비튼 것.
[150]
세상의 무게(Weight of The World)를 비튼 제목. 영원히 산 위로 바위를 밀어올리는 형벌을 받은
시시포스를 의식한 제목이다.
[151]
과거 60명이었으나 마지막 방의 케르베로스 1마리를 삭제하는 패치가 단행되었다.
[A]
[X]
처치 수에 집계되지 않는다.
[X]
처치 수에 집계되지 않는다.
[A]
[156]
4인조 밴드인 위저처럼 케르베로스가 4인조로 떡하니 나타나는 데서 플레이어들이 붙인 별칭이다. 이 케르베로스들은 소환의 전조가 없다. 다시말해 갑자기 문이 생겨나는 식으로 닫히고 케르베로스 4마리가 스폰되는 모션조차 없이 눈앞에 생겨난다.
[157]
이 점이 악랄한게, 스토커는 제일 마지막에 죽일 수 있게 해주기에 이 방의 모든 적이 죽기 전까지는 스토커가 계속 모래를 묻히고 다닌다.
[158]
센트리의 안테나를 리볼버로 쏘면 원거리에서도 공격을 취소시킬 수 있다. 어렵지만 동전으로 차지백을 노려보는 것도 유효한 전략이다.
[159]
최초 출시 기준으로 4마리였다. 이후 패치로 1마리가 감소되었다.
[160]
사실 정면의 글자를 보면 수치의 전당(Hall of Shame)이라고 쓰여있다...
[161]
일례로 광장 중앙의 분수대에 있는 하키타 인형을 잡으면 "Oh hey, where we're going(여, 어디로 가니)?"라고 말하고, 다시 놓으면 "OK, bye(잘가)"라고 말한다.
[162]
모습이 매우 조잡한데 그냥 사진을 모델링의 중심부에 배치해둔 모양새로 사진이 떠다니면서 플레이어를 물어뜯으려 한다. 추가로 빛나는 상태인지 쉽게 죽지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