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밴드/시즌 2/2차 예선

1. 개요

2. 방송 전 에피소드

2.1. 합격자 발표

2.2. 미션 및 촬영일자 확정

2.3. 99팀의 비밀 - 트리플 서바이벌

3. 1화 - 2012년 5월 5일

3.1. 화젯거리

4. 2화 - 2012년 5월 12일

4.1. 화젯거리

• 탑밴드2의 아이돌, 장미여관
  지난 주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어 1위, 멜론 실시간 급상승 음원차트 1위에 오른 탑밴드2 최고의 비주얼 밴드 장미여관의 인터뷰와 미방송 영상이 공개되었다. 방송 이후 심지어 복분자 CF 제의까지 받았다고.(....)

• 떡밥 회수
  많은 이들이 예상했던 대로, 지난 주 탈락한 듯 했던 슈퍼키드는 김도균의 탑초이스를 받아 3차 예선에 진출했다.

• 운명이 엇갈린 네임드 밴드
  데뷔 12년차 피터팬 컴플렉스, 클릭비의 전 멤버 노민혁이 속해 화제가 된 애쉬그레이는 무난히 합격했다. 그러나 애쉬그레이와 같은 조에 속한 바닐라시티는 탑초이스도 받지 못하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 뿐짜신 메탈라템 +의 합격
  러버더키, 탕아들과 맞붙은 메탈라템 +, 사실 이 밴드는 과거 스타킹에 악기 연주 신동으로 출연한 적이 있었다. 시간이 흘러 16~7살이 된 멤버 중 한 명은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에 입학까지 했다고. 아무튼 이들은 병맛나지만 중독성있는 자작곡 뿐짜뿐짜뿐짜뿐짜'로또만 돼 봐라'를 들고 나와 합격했다. 여성 3인조 밴드로 인상깊은 기타 솔로를 보여 준 러버더키, 가야금 주법을 원조 김도균에게 선보였던 탕아들을 병맛곡으로 떨궈버리면서 멘붕온 시청자들이 많은 듯 하다.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고 뽑았다고 하지만....메탈라템 입장에선 꿀조를 만나 로또맞은 셈 신대철도 메탈라템에게 결코 너희들이 잘 해서 붙은 게 아니라면서 자만하지 마라고 지적했다. 그럴꺼면 뽑지를 말던가
  그리고 가수 겸 보컬트레이너 넷상에서 김명기의 보컬강좌로 유명한 김명기가 보컬로 참가했지만 아는 시청자만 알아차렸을 뿐 멤버 소개 자막 이외의 언급은 없었다. (...)[9]

• 끝판왕, 피아의 등장
  참가 결정때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참가 밴드 대부분이 가장 피하고 싶은 밴드로 꼽은 피아가 등장했다. 상대는 음악 외적으로도 광범위하게 활동[10]하는 넘버원코리안, 그리고 복병 판타스틱드럭스토어. 피아는 밸런스 조절을 위해 3차 예선에서는 100% 자신들을 다 드러내지 않겠다고 했지만, 보컬이 제 기량을 내지는 못하면서 실망을 안겼다. 심사위원들의 의견도 크게 엇갈렸는데, '여기서 피아가 떨어질 수 없으니 일단 피아를 뽑고 넘버원코리안은 탑초이스로 올리자'라는 유영석과 '네임드 밴드가 올라가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가, 그러면 이름있는 밴드들은 전부 다 올려야 된다는 말인가'라는 김경호의 의견으로 나뉘면서 갈등은 극단으로 치닫았다. 결국 이번 라운드의 승자를 발표하는 순간 발동된 절단신공. 제작진이 조금씩 약을 빨고 있다 그 결과는 과연?

5. 3화 - 2012년 5월 19일

5.1. 화젯거리

• 신인 폭발, 네임드 굴욕
  지난주에 이어서 피아가 논란 끝에 붙게 됐다. 네미시스와의 라운드에서는 로맨틱펀치가 Purple Rain으로 포텐을 터트리고, 칵스는 겨우 구제된다. 오르부아 미쉘은 10년 선배인 프리다 칼로를 제치고 합격을 하고, 프리다 칼로는 고배를 마신다.

• 새드 레전드엔 슬픈 전설이 있어
  10년 이상의 밴드 활동을 한 새드 레전드가 탑밴드2 방송 이후 해체 기사가 떴다. 리더 나마는 팬 카페에 글을 올려 ‘새드레전드의 음악을 더이상 욕되게 할 수 없기에’ 해산을 발표했다. 사실 새드 레전드가 탑밴드에서 처우가 안 좋았다. 방송은 짧게 나가고, 심사도 음악의 편협성이 보였다. 팬들의 성원에 1차 번복이 있긴 했으나, 결국 재번복으로 2012년 최종 해제되었다. 더이상 번복될일은 없다고...

6. 4화 - 2012년 5월 26일

6.1. 화젯거리

• 야야 논란
  인터넷에서 큰 화두가 된 야야.[12] 이번 야야의 라운드에서 유영석이 심사를 기권하고 40분이나 끌다가 신대철에게 위임하면서 합격한다. 신대철은 자신도 좋아하진 않지만 다양한 음악과 용기있는 활동에 한표를 줬지만, 유영석과 김경호는 전혀 이해를 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또한 유영석은 불협도 잘 다듬으면 좋게 들리지만 야야는 실패했다고 말한다. 야야 옹호론자들은 시이나 링고같은 가수다와 독특하다가 있고,반대론자들은 대중적이지 못하고,실제로도 듣기 거북하다가 중론.열띤 어그로의 현장이 되가고 있다. 탑밴드에서 고질적인 문제인 음악의 다양성에 대해서 논란이 되는 또 하나의 라운드였다.
  
• 직장인 밴드 폭발
  탈밴드에 이어서 직장인 밴드의 면모를 보여줬다. 마지막 라운드인 7라운드에서 3팀 모두 직장인이 있는 밴드가 나와서 경쟁을 펼쳤다. 정밴드는 하도코어함을 보여줬고, 꽝꽝나무는 기타에게 딥 퍼플 기타리스트 같다는 호평을 들었다. 네임드가 득실득실한 탑밴드에서 직장인 밴드의 희망을 보여줬다.

7. 5화 - 2012년 6월 2일

7.1. 화젯거리

8. 참고

8.1. 심사위원별 탑초이스 사용 현황

8.2. 2차 예선 참가 99팀의 3차 예선 진출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