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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필드의 개인 이동 수단인 지상 탈것에 대한 문서.[1]2. 상세
기본 조작키는 다음과 같다. 이 중에 돌진 부스터, 수직 부스터, 헤드라이트, 경적은 키를 바꿀 수 없다.행동 | 키보드/마우스 | Xbox 컨트롤러 |
탑승 | E키 | A키 |
내리기 | E키 길게 누르기 | B키 길게 누르기 |
이동 | W/A/S/D키 | 왼쪽 아날로그 스틱 |
무기 발사 | 마우스 왼쪽 버튼 | RT |
조준 모드 | 마우스 오른쪽 버튼 | LT |
돌진 부스터 | 왼쪽 쉬프트 키 | L3 또는 RB |
수직 부스터 | 스페이스 바 | Y키 |
헤드라이트 | F키 길게 누르기 | LB 길게 누르기 |
경적 | R키 | X키 |
지상 탈것을 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주요 도시에 있는 우주선 기술자에게서 지상 탈것을 구매하고 싶다고 말한 뒤 구매하면 자동으로 플레이어의 우주선에 지상 탈것 모듈이 설치되었다고 나온 뒤 우주선 근처에 지상 탈것이 배치된다. 이후 우주선이 착륙한 곳 옆에 자동으로 지상 탈것이 배치된다. 거점 함선을 변경하더라도 지표면에 착륙하면 지상 탈것이 그대로 배치된다. 아쉽게도 착륙 출입구(Landing Bay)처럼 차고 모듈을 우주선에 설치하고 착륙 시 플레이어가 차고에서 지상 탈것을 타고 나오거나 할 수 있진 않다.[2] 데이터 상에는 차고(Vehicle Hangar)가 있는 것처럼 적혀 있지만, 실제로는 그냥 지상 탈것 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뿐이다.
플레이어가 직접 운전해야 하며, 옆에는 동료 1명을 태울 수 있는 2인승 지상 탈것이다. 바스코의 경우 트렁크에 태우고 다닐 수 있다. 컨스텔레이션 동료가 탑승할 경우 주행에 대한 동료의 반응을 들을 수 있다.
지상 탈것에는 부스터가 달려 있는데 일시적으로 이동 속도를 증가시켜 주는 돌진 부스터와 공중으로 도약할 수도 있는 수직 부스터가 있다. 저속 주행에서는 인간을 비롯한 생명체, 기계와 부딫혀도 피해를 입히지 않지만 고속 주행 또는 돌진 부스트 상태에서 부딫히면 충돌 피해(데미지)를 줄 수 있다. 만약 중립 또는 우호적인 인간 NPC에게 충돌 피해를 주면 적대 상태가 되어 폭행죄 현상금(650 크레딧)이 걸리게 되니 주의. 참고로 지상 탈것을 주행하는 상태에서 시민 NPC에게 접근하면 이들이 비명을 지르며 도망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지상 탈것에 탑승한 상태에서도 스캔이 가능하다. 또한 지상 탈것 위쪽에 포탑(터렛)이 달려 있어 직접 적들을 조준하고 공격할 수 있다.[3] 다만 1인칭에서는 시야를 돌릴 수 있는 각도가 제한되므로 약간 불편할 수 있다.
현재 지상 탈것은 색상 커스터마이징만 가능하다. 향후 우주선처럼 무기 등 세부 부품을 바꿀 수 있을지는 불명이나 일단 도움말 상에는 레이저, 입자 빔, 폭발물 스킬의 영향을 받는다고 나와 있는 것으로 보아 적어도 향후 나올 다른 지상 탈것에는 다른 무기가 장착될 가능성이 높다.
바다 위, 즉 수면 위에서도 운전이 가능하다(!) 부스터 역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천체 조사 시 수생 생물 스캔도 쉽게 할 수 있다. 다만 주의할 점은 높은 절벽에서 물로 입수한다거나, 물 위에 있는 상태에서 부스터 등을 써서 위로 뛰어올랐다가 떨어지거나 해서 조금이라고 플레이어 캐릭터가 물 밑으로 잠기면 환경피해를 입을 수 있다.
3.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 제작 지상 탈것 목록
3.1. REV-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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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8 공식 트레일러 | Gamescom 2024 |
2024년 8월 20일 게임스컴 2024에서 발표와 동시에 무료 추가 컨텐츠로 출시되었다. 크리에이션 모드가 아니며 업데이트 이후 우주항 기술자에게 25,000 크레딧을 주고 구매시 자동으로 우주선 옆에 차량이 세워진다.
외형은 UTV 형태의 오프로드 차량이며 위성의 지표면에서 탑승할 경우 월면차라고도 볼 수 있다. 제조사는 우주선 제조사 중 하나인 노바 갤럭틱(Nova Galactic)으로 되어 있다.
스카이림의 말처럼 경사면을 오르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60도가 넘어보이는 경사도 그냥 올라갈 수 있을 정도다.
3.2.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 제작 지상 탈것 모드
자세한 내용은 크리에이션 클럽/스타필드 문서 참고하십시오.Deimog 등 관련 지상 탈것은 해당 문서 참고.
4. 인증 크리에이터 모드 지상 탈것 목록
자세한 내용은 크리에이션 클럽/스타필드 문서 참고하십시오.5. 외부 모드 지상 탈것 목록
자세한 내용은 Starfield(게임)/모드 문서의
지상 탈것
부분을
참고하십시오.6. 기타
Rev-8이 추가되기 이전까지만 해도 광활한 행성의 지표면(필드)을 직접 걸어다녀야 했다. 이로 인해 필드를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늘어나고 그에 따른 피로도 때문에 유저들의 원성을 샀다.[4] 이후 베데스다에서 5월에 공개한 동영상에서 지상용 지상 탈것을 개발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고 이는 사실이 되었다.출시 이후 평가는 '확실히 없는 것보다는 낫다', '기대보다는 잘 만들었다', '하지만 다른 게임의 탈것과 비교하면 조악하다' 세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다. 지상 탈것이 추가되면서 텅빈 지표면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된 것은 확실히 개선점이라 할 수 있다. 다만 문제는 트랙으로, 스타필드는 행성이나 위성의 지표면에 암석 등의 장애물이 많기 때문에 생각처럼 쭉쭉 달릴 수가 없고 다카르 랠리 하는 것처럼 멈췄다 피했다 다시 출발하는 과정을 반복해야 한다.[5] 그리고 당연히 급조된 업데이트라 한계가 여러군데에서 보인다. 기존 도시들은 도시 설계 자체가 지상 탈것 도로라는게 전무하고 인도만 있어 도심 드라이빙은 언감생심이나 다를 바 없다. 시원하게 자동차를 타고 달리고 싶은 유저라면 실망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인 것이다. 지상 탈것 구현 측면에서는 확실히 기대보다는 잘 만들었다. 이전 베데스다 게임을 해봤던 유저들은 그냥 사람이나 말 NPC에 지상 탈것 스킨을 입힌 정도일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서스펜션 느낌도 있고 핸들 조향 느낌도 실제 자동차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이전 베데스다 게임과 비교하면 그렇다는 거지, GTA 5 같은 다른 게임과 비교하면 여전히 조악한 수준이다. 특히 직진을 해도 조향 방향이 저절로 좌우로 틀어져버리는 현상은 호불호가 갈린다. 당연히 지상 탈것 운전으로 택시 같은 여객 운송 일을 한다거나, 택배 기사가 된다거나, 추격전을 벌인다거나 하는 콘텐츠는 언감생심이다.
차량 시점에 대해 불편을 호소하는 유저들이 많다. 일반적으로 이런 차량 관련 게임은 카메라 시점이 차량의 전방으로 고정되고, 카메라 조작키는 좌우나 후방을 둘러보는 식으로 되어 있는데, 스타필드는 그냥 플레이어 조작할 때처럼 시점이 움직인다. 문제는 핸들링 조작을 할때 방향키와 상관없이 카메라 방향으로 무조건 주행방향이 고정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카메라는 왼쪽을 보고 있는데 전진키인 W를 눌러도 카메라가 향한 방향인 왼쪽으로 차량이 강제로 돌아간다. 그렇다고 화면을 정중앙으로 정렬해주는 기능이 있지도 않다. 이러니 차량전투도 어렵다. 앞으로 달리는 채로 좌우로 카메라 돌려가면서 탑재된 무기로 공격하고 싶어도, 카메라 돌리는 순간 차도 따라서 돌아간다.
그리고 가속, 감속 단계 구분이 거의 없다. 급발진해서 바로 최고 속도에 돌입하고 브레이크걸면 바로 딱 멈춘다. 부스터를 이용한 속도 증가는 있지만 변속기로 단수를 조절한다거나 하는 건 없고 언제나 일정한 속도로만 달린다.[6]
유저들은 이외에도 지상 탈것 커스터마이징[7], 우주선 차고 모듈[8], 전초기지 차고 건설[9], 충돌 시 지상 탈것 파손 효과, 지상 탈것 탑승 적 NPC[10], 지상 탈것 트렁크 창고 기능[11], 지상 탈것에 탄 상태에서 손에 총을 들고 발사하는 기능[12] 등이 없음을 아쉬워하고 있다.
StarfieldPrefs.ini나 StarfieldCustom.ini 설정에서 bAimAssistEnabled=0 으로 값을 바꾼 경우 시점을 돌려도 포탑 조준 방향이 바뀌지 않고 한 방향으로만 발사되는 버그가 발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혹시 모드를 사용중인데 E키를 꾹 눌러도 지상 탈것에서 내려지지 않는 버그가 발생했다면 한번 StarUI HUD를 제거하고 다시 시도하면 된다.
[1]
이전에는 문서명에 차량이라고 했으나, 바퀴 달린 차량뿐 아니라
에어바이크 같이 저고도를 비행하는 탈것도 있기 때문에
우주선을 제외하고 포괄적인 의미에서 문서명을 지상 탈것으로 정하였다.
[2]
해외 유저들도 이 점을 아쉬워하고 있다.
#
[3]
절단기와 우주선 무기처럼 탄환을 소비하지 않고 충전이 되는 방식이다. 100% 충전 상태에서 1회 발사 당 13%씩 소모되며 일정 시간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충전된다.
[4]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에 등장하는 탑승 수단인
말 이후
베데스다에서 크리에이션 엔진으로 탈것을 만들지 않았는데,
폴아웃 4의 경우 플레이어가 직접 타고 다닐 수 있는 개인용 이동 수단이 전혀 없었고 게임 엔진의 한계로 탈것을 의도적으로 개발하지 않았다는 의혹까지 받았었다.
[5]
그나마 모래 사막이나 설원 지형은 장애물이 적어서 쭉쭉 달릴 수 있다.
[6]
모더들 말로는 차량 속도 쪽은 하드코딩되어 있어서 현재로선 모드로도 못건드린다고 한다.
[7]
향후 업데이트가 될 것으로 보이긴 하나, 현재는 색상만 바꿀 수 있고 무기 등은 개조할 수 없다.
[8]
랜딩 베이처럼 우주선 착륙시 지상 탈것을 수동으로 수 있는 기능. 현재는 자동으로 우주선 옆에 소환된다.
[9]
현실 중동 부자들이 차고에 지상 탈것을 모아놓고 볼 수 있는 것처럼 차고에 지상 탈것을 주차시킬 수 없다. 우주선도 마찬가지지만 현재는 우주선 기술자와 대화를 통해서만 소유한 지상 탈것 목록을 볼 수 있다.
[10]
당연하지만 자동차를 탄 NPC 자체가 없다보니 추격전 같은 컨텐츠는 아예 없다.
[11]
현재는 우주선과 달리 지상 탈것에 인벤토리가 없다.
[12]
현재는 거치된 포 발사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