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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57:00

Ready or Not(게임)/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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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및 장비 무기 · 장비 · 부착물
설정 설정 · 등장인물
기타 임무 · 비판 및 사건사고 · 더미 데이터


1. 개요2. 지역
2.1. 로스 수에뇨스 시(City Of Los Suenos)
2.1.1. 관련 어록
3. 법 집행/정부 기관
3.1. Los Sueños Police Department(L.S.P.D./로스 수에뇨스 경찰국)
3.1.1. 로스 수에뇨스 경찰국 본부 (LOS SUEÑOS POLICE HEADQUARTERS)3.1.2. 임시 본부
3.2. Special Weapons And Tactics(S.W.A.T./특수 화기 전술팀)3.3. Federal Investigation and Security Agency(F.I.S.A./연방수사 보안국)
3.3.1. Federal Hostage Rescue Team(F.H.R.T/연방 인질구조대)3.3.2. Criminal Investigation Division(C.I.D/범죄수사과)
3.4. United States Intelligence Agency (U.S.I.A/미국 정보국)3.5. United States Secret Service(U.S.S.S/미국 비밀임무국)3.6. 기타
4. 기업5. 등장세력6. 등장인물

1. 개요

Ready or Not의 세계관을 서술하는 문서.

2. 지역

2.1. 로스 수에뇨스 시(City Of Los Suenos)[1]

City Of Los Suenos
로스 수에뇨스 시
파일:1000014804.png
문장[2]
꿈의 도시, 로스 수에뇨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Welcome to Los Sueños, the city of dreams.

본 게임의 배경이 되는 곳으로 건립년도는 1781년, 위치는 멕시코 국경 근처의 미국 서부 해안에 있다. 이를 통해 도시 자체는 모티브는 미국 서부 최대의 시인 로스앤젤레스[3]를 모티브로 했으며, 티후아나와 붙어있는 것으로 보아 지리적인 위치는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것으로 보인다. 시대는 4U 주유소 총기난사가 일어난 날짜와 아모스 볼의 딸의 생일을 보면 2025년과 2026년 쯤으로 미래물이다.

1990년대 이전까지는 잘나가는 부유한 도시였으나 모종의 이유[4]로 어느 시점부터 몰락해 2025~2026년 현재는 정말 별에 별 일이 다 벌어지는 강력범죄가 판치는 부패할 대로 부패한 위태로운 막장 도시로 전락했다.[5] 청소부들의 파업으로 도시에는 쓰레기가 넘쳐나고 있고, 솟구치는 실업률과 나빠진 치안 그리고 부패한 기관, 만연한 극심한 불황으로 이러한 암울한 상태로 인해 생계형 범죄자들 부터 시작해 갱스터, 사이비 집단, 소아성애자, 총기난사범,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리스트 등 온갖 흉악한 놈들 같은 위험한 단체들이 암약하고 있으며 치안도 나빠짐에 따라 범죄도 안 일어나는 날이 없을 정도로 매일같이 벌어지며, 그 규모도 남다르기에 거물급 범죄자가 우글거리는지라 경찰들이 이래저래 이리뛰고 저리뛰며 개고생하는 도시.도시 꼬라지가 타사의 게임에 나오는 도시를 떠오르게 한다.

현실 로스앤젤레스 처럼 노숙자가 많은지 맵 거리마다 노숙자 텐트들이 있고 암울한 미국의 도시 라는 배경에 걸맞게 경찰서 입구 마저 노숙자가 노숙중인 모습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실제로 멕시코 푼타레나스주에 동명의 리조트가 있다.

2.1.1. 관련 어록

로스 수에뇨스에서의 삶은 가혹합니다. 인도 위는 노숙자들의 텐트로 가득하고, 사람들은 길거리로 내몰리지 않기 위해 돈벌이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범죄 활동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습니다.
게임 소개문
여권? 분명 바쁘겠군. 모두가 이 빌어처먹을 동네를 떠나려 하니깐, 나도 포함이고.
임무 "기름투성이 손바닥"에서 나오는 대원들이 내뱉는 대사.
로스 수에뇨스가 안전했을 때 이사왔는데, 지금은 그 모습을 찾아볼 수가 없어요!
시민들을 생포할 때 시민들이 내뱉는 대사

3. 법 집행/정부 기관

3.1. Los Sueños Police Department(L.S.P.D./로스 수에뇨스 경찰국)

"To enforce & to uphold"
"집행하고 유지해라"

로스 수에뇨스의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조직으로 모티브는 LAPD. 공식 모토도 LAPD의 'To protect and to Serve(보호와 봉사)'를 약간 변형한 'To enforce & to uphold(집행하고 유지해라)'. 주로 축약어인 LSPD라고 불린다.

제복은 LAPD 제복과 흡사하지만 패치를 기동복에만 착용하는 LAPD와 달리 일반 순찰용 근무복도 패치를 붙인다.[8] 계급은 경찰서에 있는 경찰관들의 계급장으로 보아 로스앤젤레스 경찰 계급 그대로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경찰차도 LAPD와 비슷하게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 렌코 베어캣을 모델로 한 경찰차와 장갑차를 운용하는데 암울한 도시가 배경이라 그런지 일부 경찰차 유리창 전체에 철조망이 달린 방탄 유리창이 설치되어 있다.

여담으로 Grand Theft Auto V의 경찰 조직인 Los Santos Police Department( LSPD)와 이름이 같은데[9], 그 동네처럼 부패경찰이 많아서 잠복경찰들의 정체가 드러나는데다가 범죄자들이 많은 동네다보니 경찰들이 허구한날 그 동네처럼 죽어나간다.

3.1.1. 로스 수에뇨스 경찰국 본부 (LOS SUEÑOS POLICE HEADQUARTERS)

파일:1000014821.jpg
다른 게임의 로비 역할을 담당하는 경찰서 내 구역이며, 플레이어가 직접 이동할 수 있다.

게임을 시작하면 기본적으로 브리핑 룸에서 스폰된다. 이곳에서 임무를 선택한 후, Y 키를 눌러 작전을 시작할 수 있으며 협동 모드라면 모든 팀원들이 모여야 한다.

브리핑 룸 바로 우측의 라커룸에서 플레이어와 AI 팀원들의 장비 세팅을 따로 해 줄 수 있다. 팀원들의 총기 커스텀은 기본적으로는 플레이어가 각 총기마다 따로 지정해둔 커스텀을 그대로 공유하며, 원한다면 팀원마다 같은 총기, 다른 부착물을 쓰게 할 수도 있다. 라커룸 거울 앞에서 복장과 캐릭터 변경이 가능하며 서포터 에디션 유저들이라면 HRT 스킨을 착용할 수도 있다.그냥 로드아웃 모딩창에서 커스터마이즈 고르면 된다

브리핑 룸에서 왼쪽으로 나오면 정문과 접수대 그리고 후술할 H. 링컨 경사를 추모하는 것으로 보이는 공간이 있다.[10][11] 우측으로 나오면 사격장과 무기고 그리고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내려가면 증거실이 있다. 브리핑룸 뒤로 가면 방문자 증표를 메고 있는 사람이 있다. 레디 오어 낫 1.0 트레일러에서 나온 인물과 동일한 인물로 보이며 정신과 의사, 심리 상담사 등으로 추측해볼 수 있다. 또한 "우리의 목표는 과부들과 고아들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무질서에 질서를 가져오는 것이다. 잊지 말도록.(DON'T FORGET OUR MISSION IS NOT TO CREATE WIDOWS AND ORPHANS. IT IS TO BRING ORDER TO CHAOS.)" 라는 글이 써진 현수막이나 각종 포스터(즉시 시행된 흠있는 계획이 1시간 늦게 시행된 완벽한 계획보다 낫다는 글이 써진 포스터[12] 등)도 곳곳에 걸려 있다. 암울한 미국의 도시 라는 배경에 걸맞게 경찰서 입구 마저 노숙자가 노숙중인 모습도 볼 수 있다.

건물 내에 "로스 수에뇨스 철도의 역사"라는 연표와 기차역 설계자의 사진이 있는데 연표 내에 있는 건물 로비 사진이 경찰서 내부와 많이 비슷하다. 즉, 로스수에뇨스 경찰서는 전 기차역을 물려 받아 쓰고 있는 중이다. 왜 개발진들은 경찰이 철도역 물려 받기에 꽂힌 건가?[13]

3.1.2. 임시 본부

파일:레오낫 본부1.png 파일:레오낫 본부2.png

얼리엑세스 시절 경찰서 본부로 다른 게임의 로비 역할을 담당하는 경찰서 내 구역으로 1층 사격장 옆 구석진 공간에서 밖을 보면 지하철 터널이 보이며, 본부와 연결되어 있다. 이 점을 미루어보아, 로스 수에뇨스 경찰서는 (혹은 LSPD SWAT의 별관은) 버려진 지하철 역을 본부로 사용하고 있을 수도 있다.

LSPD의 현실은 시궁창을 강조하려고 했는지 본부가 지하 임에도 불구하고 벽에 금이 가고, 천장에서는 먼지가 떨어지며 환풍구도 무너진 아주 위험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스폰 할 때 있는 락커룸은 지저분하고 무기 및 탄약 상자가 쌓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심지어 브리핑 룸에 있는 전화기에 남겨진 음성 메시지에 따르면 본부의 건물 안전 등급은 말 그대로 ㅈ된 수준(...)이라고 설명한다. 이것으로 LSPD는 건물을 짓거나 건물을 수리할 예산마저 없는 상황이며 (심지어 달력은 1997년 9월에 멈춰있다) LSPD SWAT은 남아있는 예산으로 작전용 탄약과 장비를 긁어 모은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정식 발매되면서 제대로 된 건물 부지를 매입하며 경찰서 본부가 추가 됨에 따라 삭제 되었다.

3.2. Special Weapons And Tactics(S.W.A.T./특수 화기 전술팀)

파일:1000037266.png
플레이어들이 소속되어 있는 경찰 전술 팀. 일명 "D 소대". 모티브는 LAPD SWAT로, LAPD SWAT은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의 광역도시과의 9개의 소대 중 D 소대가 경찰특수부대 임무를 맡고 있으며 미국 최초의 경찰 특수부대이다.

(LAPD의 편제와 역사를 그대로 가져왔다는 가정 하에) LSPD 특수작전실 대테러 및 특수작전국의 광역도시과 (Metropolitan Division) 소속이다. 광역도시과는 총 9개의 계 단위의 소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중 D 소대가 SWAT 소대이다. [15] 1971년 광역도시과가 조직 개편을 했을 때 소대를 알파벳 순으로 정하다고 범죄 억압 소대를 A, B, C 소대로 임명하고 SWAT을 D 소대로 임명하여 "D 소대"의 별명을 가지게 되었다.

보통 SWAT은 최소한 10명이 한 팀/분대를 이루는데 5명만 있는 것으로 보아 인력난을 겪는 것으로 보인다.[16] 게임 상 표현 요소이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옥에 티로 보일 수도 있긴 하지만[17] 시작 지점에 SWAT 차량이 단 한대만 덩그라니 놓여있는 경우도 있는 것을 보면, LSPD SWAT의 최소 전술 편제를 5인 1팀으로 까지 쪼개가면서 강력 범죄에 빈번하게 투입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어 보인다.

3.3. Federal Investigation and Security Agency(F.I.S.A./연방수사 보안국)

파일:1000014801.png

FBI를 모티브로 한 연방수사국. L.S.P.D와 마찬가지로 법 집행기관이라서 플레이어하고는 우호적이나 로스 수에뇨스 우체국에 FISA 소속 세관 검사관이 협조하기는 커녕 뜬금없이 총기를 난사하거나 사무실에도 갱단과 관련된 서류들이 있다는 점과 호칸 항구에 여성들이 나체 상태로 단체로 컨테이너 안에 몰려있는 것을 보고하면 갑자기 FISA 지휘관이 무전을 뺏어 컨테이너 문을 당장 닫고 할 일이나 하라고 압박하는 것으로 보아[18][19] 뒤가 상당히 구리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3.3.1. Federal Hostage Rescue Team(F.H.R.T/연방 인질구조대)

실제 연방수사국의 최정예 경찰특공대 인질구조대를 바탕으로 둔 연방수사 보안국의 특수 화기 전술조.

3.3.2. Criminal Investigation Division(C.I.D/범죄수사과)

3.4. United States Intelligence Agency (U.S.I.A/미국 정보국)

CIA를 모티브로 한 정보기관. 범죄자 중에 자히르 아사둘라, 일레인 라스킨과 제럴드 스콧이 이곳에서 요원으로 근무했다고 한다.

언뜻보기에는 평범한 정보기관 같지만 LSD 같은 환각제로 인체실험을 했다는 USIA 소속 연구원의 내부고발과 극우단체인 M.L.O가 등장한 원인과 한때 잘 나가던 로스 수에뇨스 시를 몰락시킨 원흉이라는 여러 정황들이 있는거 보면 FISA처럼 이쪽도 뒤가 상당히 구린 듯.

그리고 뭐 때문인지 몰라도 주인공 저지를 감마-원이라고 부르며 스파이를 보내 감시하고 있다. 이런 정황을 보면 주인공도 이들에게 세뇌당한 상태라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괜히 제라드가 저지를 두려워한 게 아니다.

3.5. United States Secret Service(U.S.S.S/미국 비밀임무국)

프리몬트 가문의 보안을 담당하는 이 팀은 비상 대응, 위협 방어, 신변 보호등의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일부 변질된 요원들은 코닐리어스 선거 캠페인 기간 동안 이 가문의 경호를 맡았습니다.

이들은 다양한 특수부대 지부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해외 비밀 작전을 수행했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임무 브리핑

호텔 미션에서 상원 의원 가족을 경호하는 임무를 맡은 요원들이 비밀임무국 소속으로 나오지만 낙오자들와 한패로 나와서(...) 프레몬트를 협박하기 위해 가족을 인질로 잡아 호텔에 농성 중이다.[20]

3.6. 기타

4. 기업

5. 등장세력

6. 등장인물



[1] 스페인어로 '꿈의 도시'라는 뜻이다. 반어법 스페인어 알파벳을 적용하면 Los Sueños로 표기된다. [2] 파일:로스앤젤레스 휘장.svg
원본 로스앤젤레스의 문장을 보면 알겠지만 로스 수에뇨스의 문장은 로스앤젤레스 문장을 약간 비틀었다. 로스 앤젤레스 문장의 방패 문양 안에는 각각 성조기 캘리포니아 주기, 멕시코의 국장 스페인을 상징하는 성과 사자가 그려져 있는데 로스 수에뇨스에서는 미국 독립전쟁 당시 성조기와 뱀을 물고 있는 형상인 멕시코의 국장은 흰머리수리로 되어있고, 왜인지는 몰라도 캘리포니아 주기에 있는 곰이 원본과 달리 뒤집혀있고 스페인을 상징하는 성과 사자는 성은 없고 사자는 목잘린 페가수스로 대체되어 있다.
[3] 잘나가는 도시였으나 어느 시점부터 도시가 몰락했다는 점으로 보면 디트로이트 같은 실제 미국에 있는 잘나가다가 몰락한 도시들도 참고한거 같다. [4] 만약 제럴드 스콧의 조사 내용이 망상이 아니라면, 모든 원인은 USIA가 로스 수에뇨스에서 몰래 저지른 여러 실험들이다. [5] 1997년에 213번지 구역에서 대규모 화재로 인해 수백명의 목숨이 앗아갔고 몇몇 유명인들이 실종되거나 의문의 사고를 당했으며 2003년과 2020년에는 각각 대규모 폭동까지 일어났고 2000년대 초반에는 중무장한 민병대들이 판을 쳤다. [6] 구글맵 스트리트뷰를 통해 보면 거의 복붙 수준으로 만든 것을 알 수 있다. [7] LA시에 Watts라는 동네가 있긴한데 거긴 캠퍼스 타운이 아닌 남부 LA에 위치한 대표적인 슬럼가다 [8] 패치도 LAPD가 쓰는 패치를 쓴다. [9] 둘 다 시의 약자가 L.S로 동일하기 때문. [10] 미합중국에선 전사한 군인에게 성조기를 삼각형으로 전달하는 문화가 있다. 제복 공무원들의 장례식에도 적용된 듯하다. [11] 내부를 자세히 보면 방탄모와 소총이 전시되어 있으며 LSPD SWAT에서 전설로 여겨지는 H. 링컨 경사의 굵직한 업적 두 개를 언급하고 있다. 또한 그가 임무 중에 사용한 M14 라이플과 실제 LAPD SWAT이 애용하는 TLE 1911이 삼각형으로 접힌 성조기 위에 앉아 있다. 후술하겠지만 SWAT 3와 실제 LAPD SWAT을 향한 오마주다. [12] 이건 조지 패튼의 명언인 당장 실행할 수 있는 계획이 일주일 뒤에 시행가능한 완벽한 계획보다 좋다. 의 패러디다. [13] 진지하게 따져보면 LSPD의 영 좋지 못한 자금 사정의 묘사와 톰 클랜시의 디비전의 오마쥬로 보인다. [14] 여담으로 체포 훈련장에는 "로스 수에노스 교정 재활 프로그램" 이라고 쓰여 있다...유치장에 들어있는 범죄자들의 최종 목적지 [15] 나머지 소대들은 범죄 억압 소대 4개, 경찰견 소대, 기마 경찰 소대, 행정 소대 2개로 나뉘어져 있다. 실제 LAPD SWAT이 되기 위해서는 광역도시과 소속으로 일정 기간 근무해야 하는데 보통 범죄 억압 소대, 경찰견 소대 출신들이 SWAT으로 간다. [16] 정확히 말하면 현장 출동을 다섯 명 밖에 안 한다. 실제로는 팀장인 저지를 제외하고도 대원들은 10명이 조금 넘으나, 그 중 단 4명만 배치할 수 있어서 작전에 투입되는 경관들은 플레이어를 포함해 다섯 명 뿐이다. [17] 몇몇 임무의 시작 지점에서는 LSPD SWAT 소속 장갑 차량이 여러 대 세워져 있다거나, 안이 텅 비어 있는 순찰차나 구급차량이 배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임무에서는 브리핑으로 저격수가 배치된다거나, 현장에 3개 팀이 동시 투입된다는 언급이 있거나 혹은 다른 사법/정보기관과 합동작전을 수행한다는 설정이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 상 등장하는 경찰 병력은 5인조 SWAT 팀 하나 뿐인데, 이는 본문에서 말했듯이, 레벨 디자인 상 여러 요소를 감안해 생략된 요소로 보는 게 정확해 보이며 보이드도 이사실을 인지 했는지 DLC에서 사건 현장에서 대치를 하거나 사건 진술을 듣는 경관들을 추가를 했다. [18] "문. 당장. 닫아라. 자네들이 연방 수사에 개입하고 싶은 게 아니면 당장."라며 말을 끊으면서까지 압박을 하며 얘기한다. 결국 저지는 이에 내켜하지 않으면서 FISA를 팀원들과 같이 썩을놈의 새끼들 이라는 쌍욕을 내뱉으며 열심히 씹어대며 컨테이너 문을 닫게 된다. [19] 게다가 SWAT 대원들이나 TOC 같은 LSPD 쪽 사람들이 자막에서 파란색으로 표시되는데 비해, 이 FISA 지휘관은 자막에서 붉은색으로 표시된다. 보통 이런 류의 게임에서 붉은색이 적을 상징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걸 생각하면 어딘가 찝찝한 부분. [20] 예외로 같은 소속인 요원 2명은 양심적으로 변질한 요원들과 다르게 낙오자들과 한패이기는 커녕 끝까지 상원의원 가족들을 경호하면서 SWAT 팀을 도왔으며 임무를 클리어 하면 자신들을 도와준 SWAT 대원들에 대한 보답으로 감사의 편지와 같이 자신의 소속 뱃지까지 준다. [21] 애초에 기본적인 시설 관리도 포기한 상태인지 마인드조트 사의 전광판의 등은 꺼졌다 켜지길 반복하고 있으며, 건물 앞 도로의 아스팔트조차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회사 내 이메일을 보면 서버와 PC 판매를 가장한 구조조정도 진행하려는 것을 볼 수 있다. [22] 경비원들도 무슨일 때문에 경찰이 들이닥친 것을 알고 있는지 체포할 때 '누구는 원해서 이짓거리 하는 줄 알아?', '너희들도 먹여 살릴 가족이 있다면 이짓거리라도 할거잖아."라는 대사들을 내뱉는다. [23] 불법 아동 포르노를 제작한 아모스 불도 노리고 있었다. [24] 직원들 제압시에 나오는 대사중에 "걔네들은 돈이 필요했을 뿐이에요", "이럴줄 알았으면 말하지 말걸" 라는 대사가 있는거 보면 직원중 한명이 강도들한테 말한것으로 보인다. [25] 용의자가 입은 옷 중에 와트전문대학교 로고가 있는 옷들이 있다. [26] 다만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공범 중 한명이 스콧의 행보에 적잖게 당황하는 모습이나 공범들을 체포 시에 가끔 "저 친구 해치지 마세요! 그냥 좀 아픈 것뿐이에요!"라고 하는 걸 보면 공범들은 스콧의 강요로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으로 보이며 아주 맛이 간 인물들은 아닌 듯하다. [27] 히스패닉계 미국인으로 형제들 중에 나이가 제일 적다. [28] 임무 완료 쩐씨 가족 어머니의 의료비 청구서를 볼 수 있는데 총 치료비가 무려 239,457.53 달러 (한화로 3억 1150만원 가량)이나 되며, 미국의 비싼 의료 비용에 대한 간접적인 비판이 들어있는 동시에 삼형제가 블랙 마켓 범죄에 뛰어들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청구서가 구겨져서 던져진 것 같다는 묘사를 통해 청구된 비용을 본 가족의 절망과 분노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씁쓸한 대목은 덤. [29] 살려서 체포할 때 이런 일은 하고 싶지 않았다고 얘기하거나 부모님의 안부를 먼저 묻는 등 자신들의 죄를 명확히 알고 있다는 걸 반영한 것인지 첫번째 맵인 주유소보다도 사기가 낮은 것으로 추정될 정도로 쉽게 항복을 한다. [30] 실제로 우체국에서는 대부분 일원들이 AKM, M4A1같은 고화력 소총으로 무장했지만 코스타 비노 국경지대 보호구역에서는 대부분이 권총 아니면 기관단총, 산탄총이고 AK 계열 돌격소총들도 사용하지만 극소수에 불과하다. [31] 만약 미리 발견한다면 투항 권고를 해주면 된다. 보통은 칼로 찌르려고 무모하게 달려오다가 투항 권고 한 번에 칼 버리고 손 드는 경우가 많다. [32] 모든 맵 중에서 가장 무장 상태가 좋다. 특히 4레벨 방탄복은 MP7에서 쓰는 4.6x30AP으로도 8발은 맞춰야 무력화시킬 수 있고 9mm탄은 AP로도 10발은 맞춰야 무력화 시킬 수 있는 어마어마한 방탄 성능을 지니고 있다. 물론 소총 이상에서 쓰는 5.56mm AP탄으로 가면 얄짤없이 2방 컷 난다. [33] 불법 아동 포르노를 제작한 아모스 불도 노리고 있었다. [34] 외형상으로는 방탄복을 끼고 있는 적도 있긴 하나 다른 적과 마찬가지로 쉽게 쓰러진다. [35] 비무장한 민간인들도 포함이고 리더격인 알레이 라스킨은 투항은 커녕 한 술 더 떠서 무차별 사격을 한다. [36] 용의자들이 입고 있는 옷을 보면 등짝에 "폭군은 이리 될 것이다"라는 로마어 적혀 있는데,  존 윌크스 부스가 에이브러햄 링컨 암살 직후 외쳤던 구호이기도 하고 동시에 테러리스트 티모시 맥베이가 오클라호마 폭탄 테러에서 같은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착용하기도 했다. 그리고 벳시 로스기를 단 군복을 입고 무장하고 있는 점으로 보아, 전직 미군이나 퇴직한 경찰들로 이루어진 극우 민병대 조직으로 보인다. [37] 주요 아지트였던 체리에사 농장은 페미니즘 사이비 종교단체의 아지트로 바뀌었다. [38] USIA가 시행한 임상실험 피해자들 중에 MLO 소속 인원들도 있다고 간접적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