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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1 17:04:16

NCIS: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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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NCIS: LA/Example.jpg

1. 개요2. 특징3. 시즌 정보4. 등장인물
4.1. 주요 멤버4.2. 서포트4.3. 퇴장한 인물4.4. 그 외4.5. 역대 메인 빌런들
5. 그외의 중복 출연 배우들과 게스트 배우들

1. 개요

'개그 수사대'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미국 드라마 NCIS 스핀오프물. 2009년 5월 CBS NCIS 시즌 6 에피소드 22 ~ 23에서 파일럿 출연했고, 같은 해 9월부터 시작되었으며 시즌 8까지 방영되었고 오리지널의 아성에는 못미치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고수하는 인기 시리즈로 성장했으며 군데군데 개그요소가 잘 어우러진 스펙타클함과 다이나믹함으로 꽤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물론 시즌 5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NCIS의 든든한 푸쉬를 받아온 덕이라는 여론도 적지않았다. 어렵게 시즌 8의 오더를 받는데는 성공했으나 CBS에서 공개된 2016 ~ 17 시즌의 스케쥴에 의하면 시청률 불모지인 일요일로 자리 이동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어쨌든 잘 나가고 있는 맏형과 맏형의 지원받고 잘 나가는 막내와는 달리 여러모로 힘을 잃어가는 듯한 느낌이 짙은 것은 사실.

한국에서는 OCN에서 방영하고 있다.

참고로 시즌 1만에 설정구멍이 나버렸다. 파일럿 에피소드에서의 팀장이던 라라 메이시가 본편에서는 빠졌는데 이에 대해 시즌 1 에피소드 8에서는 헤티가 '감사 때 깨져서 까이고 지부티로 쫓겨났다'고 한다. 그런데 NCIS 시즌 7 에피소드 23에서는 마르세이유에 있는 파병 미군 담당부서로 발령된 것으로 나왔다. 지부티로 쫓겨났다가 거기서 파병 미군 담당부서로 재발령된 것일 수도 있겠지만 진실은 저 너머에.

2011년 시즌 3에서는 Hawaii Five-O 크로스오버 에피소드가 방영되었다.[1]

첩보 위주이고 로스엔젤레스이기 때문인지 일단 현장에 나가면 용의자는 거의 에 맞아 죽는다. 이 때문에 시즌 1, 시즌 2 총합 킬 카운트 123명(...)이라는 조낸 비범한 기록마저 달성하였다. 아마 전직 저격수 출신이라는 깁스나 옆동네 허리손 반장도 이 정도까진 못할 것이다.

여담으로 시즌 1 에피소드 10에서 '의병제대'를 '의가사제대'라고 번역하는 오역을 저질렀는데 해당 출연자는 '임무 중 부상으로 제대했다'는 설정이므로 의병제대가 맞다. 의가사제대는 개인적인 문제로 제대하는 경우를 말한다. 집안문제나 부양가족의 사망 등.

시즌 2~3에는 한국계인 Christina M. Kim이 프로듀서 겸 작가로 참여중이었기 때문에 한국 관련 내용이 많이 나왔다. 관련 기사 2013 시즌에는 Hawaii Five-O로 옮긴 듯.

근래에 방영된 시즌 7의 에피소드 20에서 한국과 북한에 관한 스토리가 다루어졌다. 그러나 마치 번역기를 돌린 듯한 기계적인 느낌의 한국어[2], 배우들의 어설픈 억양, 어색한 등장인물 이름[3]등의 각종 고증 문제로 인해 국내 팬들의 반응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시즌 9 에피소드 15에서 또 북한 관련 스토리를 다루었다.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북한 사람들도 서로 간의 대화에서 모두 영어를 쓴다.

2017년 기준으로는 시즌 8까지 어렵사리 방영을 마쳤으나 사실 시즌 7에서 종영을 할지 새 시즌을 이어나갈지 스튜디오 내부에서 갑론을박이 있었다고 한다. 매 시즌마다 꾸준히 쏟아부었던 복선들을 시청자들을 조금이라도 더 붙잡아 둘 요량으로 어물쩡 넘어가며 질질 끌었던 것이 악재로 작용해 시청률의 하락이라는 결과를 초래했기 때문. 분명, 시즌 5까지만 해도 잘 나가고 있는 맏형의 지원을 받아가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었다지만 그 지원을 새로 등장한 막내에게로 넘겨주고 독립해 월요일로 슬롯을 옮긴 시즌 6부터 서서히 힘이 꺾이기 시작한 것도 이와 같은 이유이다.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시청률의 불모지인 일요일로 밀려난 시즌 8에선 그동안 제대로 회수되지 않았던 복선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거의 2 ~ 3 에피소드마다 NCIS LA 지난 이야기라는 나레이션이 붙은 오프닝이 나오게 되었다.[4][5]

그래도 이후로는 복선을 앞선 시즌에 비해 무리해서 끌고 가지는 않는 편. 꽤 감질나게 끌고 가던 켄지 - 딕스의 러브 라인도 두 사람의 결혼으로 매듭이 지어졌고, 켈런의 과거 떡밥도 많은 부분이 수습되었다. 물론 수습된만큼 더 많은 떡밥이 풀리긴 했지만.

2009년 런칭 당시 백도어 파일럿 에피소드 이후로는 다른 형제 시리즈들과 접점을 거의 만들지 않고 홀로 이야기를 끌어왔으나 2023년 1월, 본가 NCIS 및 4번째 스핀오프 시리즈인 NCIS: 하와이에서 이어지는 삼각 크로스오버 에피소드가 방영되었다.

하지만 뜻밖에도 공식 SNS를 통해 시즌 14를 끝으로 시리즈가 종영하게 될 것이라는 발표가 나와버렸다. 대체적으론 이렇게 오래된 시리즈는 시즌 시작 전 파이널 시즌이라 알려주는게 대반사이지만 미드 시즌에 종영 발표에 팬들을 많이 당황했다.

결말을 내지 못하고 끝날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했다. 이미 다음 시즌으로 이야기가 넘어가는 식으로 피날레 대본이 완성되었던 것. 갑작스럽게 종영이 결정된 것으로 보여진다.

이후, 다행히도 한개의 에피소드를 추가하여 이야기를 마무리 짓게 될수 있게 되었다. 또한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전, 현 출연진이 모여 코멘터리 1시간 스폐셜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줬다.

2. 특징

LA 소재의 NCIS 산하 첩보 부서 '특수 작전국(Office Of Special Project, OSP)'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파일럿 에피소드인 NCIS 시즌 6 에피소드 22 ~ 23 당시에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에 비해 건물의 외관이 허름하고 팀장인 루이즈 롬바르도 역시 뭔가 차분한 분위기여서 발랄한 팀원+진지한 팀장과 배경의 대비를 끌고 가는가 싶었으나 본편 첫 에피소드에서는 새로운 건물(빨간 딱지 붙은 저택)로 이전한 것으로 나오며 매우 차분한 성격에다 깁스와의 과거 떡밥이 있어 분위기를 칙칙하게 만들 우려가 있던 팀장 메이스(루이즈 롬바르도 분) 역시 삭제[6]되어 한결 분위기가 가벼워졌다. 마치 '개그수사대는 스핀오프도 발랄하다'고 말하는 듯.

공공에 공개된 해군기지에 위치되어 있는 워싱턴 본부와 다르게 이쪽은 첩보 및 비밀작전 수행을 위해서 빨간 딱지가 붙은, 정부 소유 부지로 위장한 저택을 사들여서 거기서 작전을 수행한다. 범죄수사를 기반으로 첩보 등 다양한 요소를 가미하던 오리지널 시리즈의 스토리 라인과는 달리 이 쪽은 첩보, 특수작전[7] 등이 주가 되는 스토리로 되어있으며 그 덕에 일반 경찰에 가깝게 임무를 수행하던 오리지널 멤버들과는 다르게 위장작전과 잠입 임무를 통한 정보 획득을 주로 보여준다. 예를 들면 깁스팀 멤버들은 일단 현장 출동하라 그러면 수사용 점프수트부터 입고 사진찍고 증거 채집부터 한 뒤 덕키와 애비에게 부검 결과 및 조사 결과를 보고받아가며 주변인물의 신상 조사 및 본격적인 수사를 한다면 이 쪽은 그런 과정 전부 다 생략하고 현장 출동하여 상황 보고를 받은 뒤 잠입 및 위장작전으로 바로 돌입한다. 그만큼 캘런이 심하게 고생한다. 애초에 잠입하는 조직이 제정신이 아닌 놈들이라서[8][9] 과학수사는 아예 전담 요원조차 없으며 부검의인 로즈도 거의 나오지 않고 원작 요원들이 노가다 뛰느라 고생하는 신상 조사 등도 서포트 요원인 에릭과 넬 둘이서 다 해결한다. 대신 위장수사와 잠입 등을 거의 매화마다 보여주며 원작과는 또 다른 임기응변 및 연기력이 이 팀의 무기.

그 덕에 사건 수사에 골머리 썩히는 일이 오리지널 NCIS에 비하면 대폭 줄어 팬들 중에는 '날로 먹는 스토리'라는 평을 하는 이도 더러 있다. (NCIS도 CSI 과학수사대 시리즈와 비교하면 심플한 스토리이지만 이 쪽은;;;) 게다가 아무리 '첩보 전문 부서'라고 해도 범죄수사물치고는 시체를 검시하는 장면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적기 때문에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또한 팀의 리더인 깁스를 중심으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오리지널 NCIS 시리즈와는 달리 LA 시리즈는 샘과 캘런, 딕스와 켄지라는 작전 수행시에 함께 위장수사나 총격전 등을 수행하는 고정 파트너 조합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워싱턴 본부에서 깁스라는 캐릭터를 통해 리더십을 이야기하고 있다면 LA지부는 팀원들이 보여주는 파트너쉽이 중심 메시지라 할 수 있을 듯. 여기에 LA의 특수작전국이 첩보 및 각종 비밀작전을 전담하는 부서다보니 요원들이 워싱턴 쪽 멤버들에 비해 무모한 모습을 보이는 경향이 강하다. 물론 원작 요원들도 무모하기로는 따라올 자 없는 강캐들이다.

예를 들어 LA지부의 정신적 지주이자 실질적 책임자인 헤티는 거의 매 시즌마다 사임 떡밥을 던지며 주인공 캘런은 시즌 2에서 결국 헤티가 사라지자 그녀를 찾겠다고 나서다가 리온 밴스 국장이 만류하자 일말의 미련조차 보이지 않고 뱃지를 내놓으며 직장을 박차고 나가는데 이 때 파트너인 샘은 물론 동료인 켄지와 LAPD 소속인 딕스까지도[10] 한꺼번에 사직하는 패기(...)를 발휘한다.

물론 워싱턴 본부의 팀원들도 시즌 10에 이르러선 자신들의 의지로 깁스를 위해 사임을 선언하고 뱃지를 반납하지만 자신들이 그렇게 하지 않으면 깁스가 희생된다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고 이후로도 뱃지를 되찾고 싶어서 안달이 났는데[11] 이 쪽은 이후에도 직장 복귀에 대해 상당히 쿨한 태도를 보인다. 한꺼번에 5명이 집단 사임한 상황에 밴스 국장이 그들의 사임 처리를 하지않고 '그냥 뱃지를 두고 간 거 뿐이다' 식으로 처리해서 다들 사임은 아닌 게 되었지만.

또한 상명하복 체제에 대한 시각도 원작과는 차이가 존재한다. 원작 요원들은 깁스 정도를 제외하고는 밴스가 밥맛 없는 보스처럼 굴던 때에도 상사로서 예우하며 따르는 태도를 보이는데 비해 이 쪽은 자신들의 감독인 그레인저 차장에 대해 하극상도 꽤 빈번하다. 샘은 대놓고 항변하다가 그레인저가 '자네가 좋든 싫든 난 자네의 차장이고 부하직원에 대해 알아야한다'며 설득하기도 하고 밥맛없게 굴 때는 존대도 안 해준다. 항상 '밴스 국장님'이라고 깍듯이 칭호를 붙여 부르는 워싱턴 본부 쪽에 비해 이 쪽은 그냥 면전에서도 성인 '그레인저'라고 부르고 '그레인저 차장님이라 부르라'고 정정을 요구해도 끝까지 계속 그레인저라고 부르기도 하며 켄지의 일과 관련하여 마주쳤을 때는 요원들의 의심을 사는 바람에 총을 들이대기도 했고 Sir을 붙여서 존대하라는 요구에도 그냥 그레인저라고 부른다.

물론 원작의 밴스는 NCIS에서 깁스보다도 지위가 높은 사람이고 이 쪽은 직급은 높을지라도 그레인저의 선배라고 할 수 있는 헨리에타 랜지가 있어서 그렇기도 하지만. 그래도 최근 시즌까지 가면 그레인저하고도 잘만 같이 일한다.

3. 시즌 정보

시즌 총 에피소드 수 시즌 프리미어 방영일자 시즌 피날레 방영일자 비고
1 24 2009년 09월 22일 2010년 05월 25일
2 24 2010년 09월 21일 2011년 05월 17일
3 24 2011년 09월 20일 2012년 05월 15일
4 24 2012년 09월 25일 2013년 05월 14일
5 24 2013년 09월 24일 2014년 05월 13일
6 24 2014년 09월 29일 2015년 05월 19일
7 24 2015년 09월 21일 2016년 05월 2일
8 24 2016년 09월 25일 2017년 05월 14일
9 24 2017년 10월 01일 2018년 05월 20일
10 24 2018년 09월 30일 2019년 05월 12일
11 22 2019년 09월 29일 2020년 04월 26일
12 18 2020년 11월 08일 2021년 5월 23일 코로나 19로 인한 분량 축소
13 22 2021년 10월 10일 2022년 5월 20일
14 21 2022년 10월 9일 2023년 5월 21일 마지막 시즌[12]

4. 등장인물

4.1. 주요 멤버

4.2. 서포트

LA 지부의 정신 분석 전문가를 맡고 있는 의사로 전반적으로 Nerd 기믹을 갖고 있다. 파일럿 시즌과 비하면 오묘하게 공기화될 수 있는 우려가 있다. 그래도 스핀오프 시절부터 등장한 캐릭터이기도 했고 최근에는 용의자 심문 시에 등장하여 심문자의 심리 상태에 대한 조언을 하는 일이 늘고 있다. 처음보다는 공기 기운은 많이 빠진 듯. 도미닉과 함께 개인 에피소드가 한 번쯤 필요할 것 같은 인물 1. 도미닉의 하차 후 켄지와 함께 다니기 시작했는데 심리 조언할 때는 "오, 님 좀 짱인 듯" 싶던 인간이 현장에 나가니까 "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의 레벨이 되어 뜻하지 않게 갭 모에(?) 캐릭터가 되었다.
그리 비중 없는 것도 서러운데 시즌 2 시작하자마자 에피소드 1 끝부분에서 헤티가 어딘가로 보내버렸다. 미드의 경우 한동안 안 나오면 사망 플래그급 하차 징조라 네이트의 팬들은 공포에 떨고 있다. 다행히도 시즌 2 에피소드 14에서 '이슬람 전사들'이라는 과격 테러리스트 단체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연방 교도소에서 심리 상담가로 일하며 위장근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오며, 시즌 2 에피소드 18, 시즌 3 에피소드 20에서도 등장한다. 이런 식으로 시즌 6까지도 매 시즌마다 한, 두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는 형태로 알바뛰고 있다. 교도소에서 의사로 근무하고 있는 자신의 위장 신분을 이용해 샘의 위장근무를 지원하고 막판에는 어떻게든 시간을 끌어보라는 본부의 재촉에 기지를 발휘하여 범죄자를 맨손으로 제압하고 샘의 손에 죽는척하는 연기까지 깔끔하게 수행하며 작전을 돕는다. 의사지만 현장요원급의 위장 및 전투 실력을 보유한 인물. 이후 중동으로 날아가 위장잠입을 계속하지만 네이트의 신분을 알고 있는 테러리스트들이 찍은 네이트의 사진을 통해 그들이 일부러 샘을 함정에 빠뜨린 것을 눈치 챈 요원들의 연락으로 빠져나오게 된다. 이후에도 계속 중동지방에서 위장근무를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부검실의 부검의 로즈와 플래그가 서 있다.
시즌 8에서는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고통받은 켄지의 심리 평가를 담당하기 위해 오래간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으며, 그 과정에서 넬과 에릭에게 심리 상담을 하고 있다는 사실도 드러난다.
시즌 9 에피소드 20에서는 멤버들이 베트남에서 헤티와 함께 구출한 헤티의 옛 전우 해리스 킨이 헤티에게서 받은 명함으로 등장한다. 해당 명함과 헤티의 언급에 따르면, 실력 좋은 정신과 의사로서 아직도 NCIS에서 근무중이다.

이후로 감감무소식이다가 시즌 13에서 오랜만에 등장해 상당히 중요한 떡밥을 터뜨린다. 자신의 어린 시절에 진행된 요원 양성 실험에 관해 알기 위해 헤티를 찾는 켈런을 돕기 위한 방법을 찾던 킬브라이드 제독의 연락을 받고 헤티가 CIA에 몸담았을 당시 진행했던 드로나 프로젝트에 대해 언급한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어린 아이들을 요원으로 길러내기 위한 실험이 진행되었고, 이 사실이 세상에 드러나게 되면 헤티와 켈런의 관계를 파탄내는 것은 물론 LA OSP를 크게 흔들 것이라고 우려한다.
시즌 14 마지막회에 모로코 임무조로 재회하게 된다. 이전과 달리 풍만해진 콧수염은 덤(...)/
이 사람도 가정사가 영 순탄치는 않은데, 아내와는 이혼했고 외아들은 중독 때문에 치료를 받고 있다. 아들은 아버지를 외면하지만, 그래도 시즌 14 에피소드 13에서 묘사되는 바에 따르면 이혼한 아내와는 그럭저럭 잘 지내는 듯하다.

4.3. 퇴장한 인물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290px-OwenG.jpg
- NCIS의 차장(Assistant Director).[27] 시즌 3에서 첫 등장했으며 LA 첩보 부서의 지휘 및 감독을 맡고 있다.[28] 물론 OSP 팀의 실질적 지휘는 헤티가 맡고 있지만 OSP 팀을 감독하는 것은 분명 이 사람이다.[29] '차장'이라는 직책과는 달리 워싱턴에서 벌어지는 정치놀음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 외지로 자주 나오는데 시즌 4에서 방영된 바 있는 RED팀 관련 에피소드에서도 이 분이 RED팀의 감독으로 등장했었다. 전형적인 '밥맛이지만 팀을 위하는 상사' 캐릭터인데 부정적이던 첫 인상과는 다르게 가면 갈수록 이 녀석도 사실 착한 녀석이었어의 클리셰를 따르긴 하지만 팀원들과 함께 움직이다가도 자기 멋대로 단독 행동을 강행하는 바람에 팀원들로부터의 신뢰도를 깎아먹는다. 작중 헤티의 표현을 빌리자면 오래동안 혼자 일해서 믿는 사람이 없는[30] 사람. 켄지의 아버지와 같은 팀에 있었던 적이 있으며, 그것 때문에 범인으로 오해받기도 했다. 스포일러이므로 자세한 사항은 본편에서 확인할 것.
북한 정부에서 스파이로 일하던 여성[31]과의 사이에서 제니퍼 김(김유진)이라는 딸을 하나 두었는데[32], 이 딸은 시즌 7 에피소드 11에서 북한의 암살자로서 LA에 왔다가 NCIS의 활약으로 체포된다. 시즌 7 에피소드 22에서 그녀는 북한과의 관계를 끊기로 결심하고, 그레인저는 그런 그녀를 돕기로 한다.
'차장'이란 직책과는 달리 팀원들이 따라주지 않아서 불만을 표출한 적도 있다. 초반에 그레인저와 비슷한 캐릭터였던 원작의 등장인물이자 워싱턴에 계신 직속상관인 리온 밴스나 옆동네 라스베가스 경찰국의 에클리 국장 등은 밥맛 없게 굴어도 결국 지위 덕에 대접받고 사는 걸 생각해보면 그레인저 입장에선 나름 억울할지도? 그래도 알고 보면 LA 요원들을 많이 위해주는 편이다. 앞에서 밥맛 없게 굴어서 다들 알아주지 않는 것뿐. 항변하는 샘에게 상사로서 그를 알고 돕는 것이 자기 임무라고 진심으로 설득하기도 하고 뭔가 일이 터지면 말로 구두 지시만 하는 게 아니라, 현장에서 자기 발로 뛰는 일도 꽤나 빈번하다. 시즌 5에선 '하얀 유령 작전'을 위해 직접 아프간에서 활동하고 대 탈레반 결전과 켄지 구출작전까지도 본인이 전부 다 직접 참가한다. 밴스 다음 가는 높은 직책의 소유자이고 이런 캐릭터들은 흔히 정치싸움이 주 행동패턴이란 걸 생각하면 상당히 의외. 시즌 6 에피소드 1에선 아무것도 못하고 손발이 묶인 해티를 대신해 캘런과 샘을 구해내기 위해 해군에게 무전을 넣으며 노력을 다하기도 하고 멕시코에서 캘런과 샘이 델타 포스로 위장한 용의자들에게 위기에 몰리자 직접 멕시코까지 날아가 그들을 구해주기까지 한다. 또한 없어보이면서 확실한 개그포인트가 있는데, 위엄 있고 쿨한 척 하면서도 은근히 뒷끝이 있다.[33] 시즌 4까지만 해도 음험하고 심각한 캐릭터였지만, 시즌 5부터는 개그캐릭터 포스를 풍기고 있다.[34] 거의 캐릭터 붕괴나 다름없는 변화지만, 워낙 전 시즌에서 저지른 통수가 많아서 언제 팀의 뒷통수를 칠지 걱정되는 인물 시즌 5 후반 에피에서 남미 이민자와 관련된 사건을 수사했으나 딕스는 이들한테 미국 시민권을 받을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약속한 상태 사건은 해결했지만 법적문제 때문에 이민국에 알리자 그들은 추방당한다 딕스는 분노하지만 다행히 이들은 추방당하지 않고 미국 시민권을 얻는데 성공해 미국에서 살수 있게 된다.[35]
하지만 아쉽게도 그레인저 역의 미겔 페러가 후두암 투병 끝에 한국시간으로 2017년 1월 20일에 항년 (만) 61세 나이로 사망했다. 그리하여 극중에서도 시즌 8의 핵심 스토리였던 첩자 관련 에피소드가 일단락지어진 후인 에피소드 16의 끝에서 "병원에는 질릴만큼 오래 있었다. 아직 해결하지 못한 일이 있다." 라는 편지를 헨리에타에게 남기고 사라지는 것으로 퇴장. 해당 에피소드의 마지막에 배우 미겔 페러를 애도하는 화면이 짤막하게 등장한다(배경음악으로 knock'in on heaven's door가 나온다). 그리고 그의 리타이어 직후에 그는 물론 헤티의 과거와도 관련된 '에이전트 오렌지' 에피소드가 다뤄졌다.
그의 마지막은 딸 제니퍼 김의 입을 통해 묘사된다. 병원을 빠져나온 후, 그녀가 있는 안전가옥에 와 일주일 가량을 그녀와 함께 지냈다고 한다. 함께 요리를 하고 대화도 하는 등, 그동안 하지 못했던 평범한 부녀의 일상을 보낸 듯하다. 그러다 안전가옥 근처의 커다란 나무 밑에 기대어 앉은 채 숨을 거두었다고 한다. 제니퍼 김은 그레인저가 사망하기 전 사법부와 국무부의 거래를 통해 교도소 신세를 면했으며, 추후 정보요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36]

4.4. 그 외

4.5. 역대 메인 빌런들

너보다도 더 약한 놈이 있는데 내가 왜 너에게 힘을 쏟아야해?

그리고 이때에 시더로프는 딕스를 아예 산체로 구강을 갈아버리는 끔살 수준의 고문을 하였으며[56] 이때에 딕스는 시더로프 일당의 끔찍한 고문에도 불구하고 미셸의 정체를 발설을 하지 않음으로서 오히려 샘에게서 믿을만하다는 믿음을 보여주게 된다. 그리고 이후에 시더로프는 미셸의 정체를 알게 되었고 미셸을 붙잡고 샘과 대치하나 딕스는 병원에서 빠져나오고 시더로프에게 총을 쏘아서 시더로프는 사망을 하게 된다.

사실 시더로프의 경우에는 NCIS 시즌 4를 관통을 하는 주요 빌런이라고 할 수가 있다.

5. 그외의 중복 출연 배우들과 게스트 배우들

NCIS: LA 역시 2018년 기준으로서 시즌이 9가 됨으로서 역시 2018년 기준으로서 시즌이 15가 된 NCIS 만큼이나 미드나 영화에서 얼굴이 익숙한 배우들이 가끔씩 보인다. 그리고 이중에서는 NCIS와 NCIS: LA에 중복 출연 (같은 배우가 출연하되 배역이 다른 경우)가 나온다.

이중에서 중복 출연한 배우 (같은 배우이지만 배역이 다른 경우만 기재)

이외의 게스트 출연 배우들


[1] 시즌 3 에피소드 21. [2] 시즌 7은 북한과 한국에 대한 내용을 많이 다룸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한국어 고증이 좋지 않은 편이다. 에피소드 22에서 북한 암살자 출신 여성이 북한 측에 메시지를 보내는데, 자국에 메시지를 보내는데도 문법이 번역기를 돌린 것처럼 엉망이다.그레인저 죽은 거기에 도움이 필요하십니까(이건 작중에서 거짓으로 지원을 요청하는 내용인데, 반대로 도움이 필요하냐고 쓴 것이다!! 이쯤 되면 번역기도 무색한 듯.) [3] '안 성', '리(이) 종'처럼, 한국인들이 보기에는 다소 매끄럽지 않은 외자 이름을 여럿 사용한데다, 용의자인 무관 이름은 아예 제임스 강이다. [4] 특히 에피소드 15 이후부터는 매 에피소드 마다 나레이션이 붙었는데 그동안 복선회수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5] 시즌 8에서는 그동안 LA팀과 협력관계에 있으면서도 수상쩍은 기믹을 보이던 CIA 요원 사바티노가 흑막으로 밝혀지는 등 그동안 사바티노의 행적의 일부가 밝혀져 복선이 어느 정도 회수되었으며 주인공 중 하나인 캘런의 새로운 가족사도 밝혀지는 등 복선회수적인 성격을 띄는 에피소드가 대부분이다. [6] 해외로 발령났다가 NCIS 시즌 7 후반에서 사망한 것으로 나왔다. [7] 즉 해군/해병 관련 범죄가 아니더라도 시즌 4 에피소드 13의 체첸인 테러 조직 에피소드처럼 테러 의심 사건이면 개입한다. 그리고 개중에는 시즌 1 에피소드 8의 꼴통 민병대처럼 미국 내 테러리스트 그룹에 관련된 사건도 있다. [8] 시즌 2 에피소드 2에서 전직 체첸 검은 미망인(그것도 자폭 테러 소모품으로 쓰인 것도 아니고 전직 KGB에게 전문적으로 훈련을 받은, 테러조직 내부에서 톱에 드는 실력자)을 암살하려는 청부 암살단에 잠입할 때는 머리에 총이 겨눠지는 입단 테스트를 받았고, 시즌 4 에피소드 13에서는 마지막에 위장 신분이 들통나서 체첸인 테러범에 의해 폭탄 방석에 앉기도 했다. [9] 그러다 보니, 돌격소총 같은 자동화기들의 사용이 빈번하다 못해 아예 권총 못지않은 비중을 보여줄 정도. 본가의 경우에는 돌격소총이 등장하는 장면은 평소보다 높은 위험도를 보여주는 장치이지만 특수작전국의 입장 상 자동화기로 무장한 상대를 마주칠 일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라는 것도 감안한다면 이들이 하는 임무가 항상 위험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걸로 볼 수 있다. [10] 시즌 12 이후로 NCIS 소속으로 활동한다. [11] 이후 몇 달간 잉여로 지내다 모종의 사정으로 다시 건물에 돌아오게 되자 방문자 신분으로라도 있게 해달라 하거나 자신들의 대체 요원들을 보고 박탈감을 느끼다가 자신들을 마녀사냥한 원흉인 파슨스가 예전 일에 대해 사과하려 하자 그딴 거 상관없고 내 뱃지나 빨리 돌려내라고 동시에 외칠 정도. [12] 특별화로 배우들의 코멘터리화 포함시 22부작. [13] 시즌 1 후반에 처음으로 등장해 시즌 2부터 레귤러로 합류한 캐릭터. 모사드 연락 장교인 지바에 대응되는, LAPD의 연락책으로 들어왔다. [14] 참고로 드라마상에서 켄지와 딕스가 서로 사귀는 것으로 나오는데, 켄지역의 다니엘라는 실제로 에릭 크리스찬 올슨의 형과 결혼한 사이이다. [15] 심지어 런트리가 범인과 닮았다든가 하면 모르겠는데, 나중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당시에는 범인에 대한 인상착의도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상태였다고 한다. [16] 시즌 13부터 오프닝 크레딧에서 이름이 빠졌으나, 게스트로 출연을 이어가고 있다. [17] 시즌 14에선 목소리 출연. [18] NCIS시리즈 특유의 드레스코드로 넬은 항상 꽃무늬 원피스 등 여성스럽고 귀여운 옷을 입는다.하지만 배역을 맡은 르네의 실제 성향은 애비 슈토에 가깝다. [19] 다만 장애로 구분될 정도로 심한 것은 아니라는 듯. 하긴 장애가 됐다면 심리 테스트 통과 못 했지. [20] 시즌 3 오프닝을 보면 헤티가 맡은 사무적인 일은 전부 넬이 처리하고 있었다. [21] 관악기, 외국의 전통 악기 등 종류도 다양하다. 크리스마스에는 핸드벨을 흔들기도 했다. [22] 작중에서 묘사된 바에 따르면, 기분이 좋지 않거나 우울할 때 단것을 마구 먹는 습관도 있는 듯하다. [23] 넬은 잠입 수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늦게 알았는지 헤티에게 항의한다. 근데 사건이 끝나고 캘런은 잠입 수사 사실을 그전에 알고 있었다. [24] 마틴 로렌스 주연의 빅마마 하우스 1, 2편에서 셰리 역으로 출연했던 여배우. [25]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사했다. [26] 조지 클루니의 사촌이다. 영화 ' 아이언맨 3'에서 부통령 역으로 나왔던 전적이 있다. 그리고 이분의 젊은 시절에는 영화 로보캅에서 OCP의 로보캅 프로젝트의 책임자이자 중역으로 올라서다가 이후에 딕 존스의 사주로 클라렌스 버디커에게 끔살 당하는 밥 모튼 부사장의 역을 맡기도 하였었다. [27] '부국장'으로 오역되는 경우가 꽤 잦은데, NCIS에서 부국장에 해당하는 직책은 Deputy Director이며, NCIS 본편에서 밴스 국장의 아내가 살해당했을 당시 별도의 인물이 국장 직무대행으로서 등장한 적이 있다. [28] 실제 NCIS의 지휘구조를 볼 때 그레인저의 위치는 NCIS 태평양지역 작전 담당 차장 내지 첩보/정보작전담당 차장인 듯. [29] 특히 헤티와는 오랫동안 알고 지낸 듯 여러모로 티격태격하는 사이임에도 딱히 서로를 혐오하거나 하는 뉘앙스는 없다. 의견 차이는 상당하지만. [30] 이는 시리즈 초반의 캘런과 똑같다. [31] 무려 자신을 암살하려 한 여성이다. [32] 그는 딸의 존재는 인식하고 있었고, 그녀의 10번째 생일에 그녀를 만나러 가기도 했다. 다만 모친의 직업 탓에 모녀는 이곳저곳 거처를 옮겨다녔고, 그녀가 간첩학교에 들어가면서 관계가 완전히 끊어졌다. [33] 자기 앞에서 까불어대는 넬과 에릭을 '작전실 미어캣'이라고 부른다든가, '멍청이들'이라고 부른다든가. [34] 딕스의 저주 받은 요리실력과 어울리는 미각이라든가, OSP 팀들이 가진 파티에 혼자 초대받지 못해서 서운해하는 모습이라든가, 샘에게 주식에 대한 팁을 얻기 위해 경쟁을 유도한다든가. 게다가 술 한 두병 마시면 주정도 심각한 모양. [35] 그전에 시민권 협상을 먼저한것으로 보인다. [36] 시즌 11화 에피소드 6에서 등장했는데, 북한 스파이 전문가로서 이런저런 자문을 하고 있는 듯하다. [37] 대표적으로 권총을 냉장고에 숨겨서 보관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그걸 또 바지춤에 넣어서 휴대하기도 하였다. [38] 캘런이 ATF 조사 당시 감싸주지않고 사실대로 증언한 것이다. [39] 캘런이 히포크라테스 선언 때문에 그렇게는 할 수 없다며 진정을 시킨다. [40] 이자는 믿을 수 없는 자라 철저히 수사해야한다며 재촉한다. [41] 아케이디 콜첵과 딸의 만남은 아나 콜첵이 아케이디의 목을 조르는 것으로 만나게 되었다. [42] 원래는 연방교도소에 수감되어야 하지만 주립교도소에 이감한 듯 보인다. 아마 이때부터 탈옥 준비를 한 듯 보인다. [43] 교도소 이감은 헤티가 했지만 헤티의 역할은 거기서 끝났고 나머지는 CIA와 같이 탈옥했던 성매매 여성의 도움으로 탈옥했는데 이자는 러시아 요원이었고 배후는 과거 적이었던 파벨 불코프인게 드러났다. [44] 콜첵은 탈옥한 이유가 있다며 믿어달라고 했지만 캘런은 너의 계획이 뭔지 말해달라고 하지만 말해줄수 없고 믿어달라하는 바람에 분노한다. [45] 캘런이 헤티를 추궁했지만 헤티가 사실을 얘기한다. 탈옥 목적은 캘런의 아버지 구출과 파벨의 작전이 뭔지 알아내기 위해 탈옥했다. 조엘은 CIA는 파벨 관련해서만 승인해준것이어서 아버지를 구출하려면 빨리 움직여야한다고 한다. [46] 정확히는 카티야가 개인 행동을 일삼아 러시아 정부가 제거하려고 하자 미국 정부에 캘런과 안나가 러시아 스파이라고 증거를 조작해서 제보해 안나는 어쩔 수 없이 러시아 정부에서 보낸 러시아 정보국 암살팀과 잠시 동맹을 맺는다. 이점 때문에 안나가 수사를 받은 것이고 근데 조엘이 그전에 카티야의 제보를 검토해 믿을 수 없다고 했지만 담당 요원이 자기 이익 때문에 일부러 묵살해 안나과 스파이로 의심 받는다. [47] 이자들이 절단한 손가락을 경찰을 통해 직접 보내주자 손가락의 지문을 통해 조사를 하고 납치범들이 안나의 휴대폰을 통해 조엘을 납치했다는 영상을 보내자 절단된 손가락이 조엘이라고 나와 어쩔수 없이 스스로 납치당한것이다. [48] 크리스토페 랑베르라고도 하며 미국과 프랑스 복수 국적을 가지고 있다. [49] 하이랜더에서 주연을 맡았던 것으로 유명하며, 가상 현실을 소재로 하는 영화인 너바나에서 주연을 맡았었고 실사판 모탈 컴뱃 실사영화 시리즈의 라이덴으로 유명하다. [50] 눈커플에 샘의 정체를 까발리는 문구를 썼다. 정확히는 데이비드 (샘)는 요원이라고 눈커풀에다가 썼다. [51] 사실 캘런이 가장 큰 복수 상대이기도 하지만 바지리는 그의 손을 발라간 것으로서 역시 복수 대상이었다. [52] 정황상 ADX 플로렌스 교도소 급의 슈퍼 맥스 감옥인듯 [53] 콴티코에서 코너 데블린 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또한 하와이 파이브 오에서 디트로이트 마피아의 전속 킬러이자 개심을 하여서 자신만의 증인 보호 프로그램을 만든 발렌타인이라고 알려져 있는 닉 머서 역으로 출연을 한 바가 있다. [54] 사실 시더로프의 여성 취향을 보면 흑인 여성 취향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 미셸 말고도 시더로프가 선물을 준 여성들 보면 대부분 흑인 여성이 많다고 할 수가 있었다. 이때에 샘이 잠복 근무중에서 LA에 가장 많고 많은 아름다운 흑인 여성들 중에서 왜 저 여자일까라고 라고 말을 하다가 아차싶어서 미셸에게 쩔쩔매며 사과를 하는 장면도 나온다. [55] 이때에 시더로프 일당은 샘에게 금을 옮기라면서 가방에 수갑을 채워주고 샘을 뒤에서 때려서 정신을 잃게 만든 뒤에 풀장에 빠뜨렸고 금의 무게 덕분에 샘은 가라 앉아갔고 다급해진 딕스는 이걸 보고 달려나왔고 무기를 버리면 열쇠를 준다는 말에 총을 내려놓고 풀장에 뛰어들어서 샘을 구해야 했다. [56] 이 여파로 딕스는 PTSD 덕분에 작전이 끝난 이후에 경찰을 그만둘 생각도 할 정도가 된다. [57] 2017년 7월 21일에 심근 경색으로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