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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0:26

M.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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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미디어 믹스
2.1. 원작 소설2.2. 영화2.3. 드라마
3. 등장인물4. 한국 묘사5. 주제곡6. 기타7. 외부 링크

1. 개요

M.A.S.H.

한국전쟁에 종군한 의료인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려낸 소설과 그를 기반으로 한 미국 전쟁 영화와 전쟁 드라마.

한국전쟁 당시 의정부에 위치한 가공의 미 육군 이동외과병원[1] 소속 병사들의 애환을 그린 작품이다.

종군 의료인들의 이야기를 기초로 한 일종의 모험담인 원작과는 달리, 영화는 일부 캐릭터만 가져다 반전과 반 권위주의적인 메세지를 담은 풍자 코미디가 되었다. 드라마는 영화의 영향을 받아 슬랩스틱과 말장난을 주로 하는 반전 코미디로 시작하지만 시즌을 거듭할수록 코미디의 비중이 줄고 휴먼 드라마의 비중이 늘어난다.

원작 자체는 한국전쟁이 배경이지만 드라마는 베트남 전쟁 때 방영되어, 베트남 전쟁에 대한 비판 의식이 녹아들어 있다.[2] 영화는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고, 드라마는 11년간 방영하면서 큰 문화적 영향을 끼쳤지만 한국에서는 영화와 드라마 초반의 부실한 한국 묘사만 주목받는 경향이 있다.

2. 미디어 믹스

2.1. 원작 소설

1968년작으로 작가 리처드 후커는 코넬 대학교 의대를 마친 후 한국전쟁에 참전해 제8055 육군이동외과병원 의사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썼다.

원작 자체가 상당한 코믹극인데 배경은 의정부 북방 38선 부근에 위치한 4077 육군이동외과병원으로 1951년 11월부터 1953년 4월 까지 18개월간 여려 명의 군의관들 및 간호장교들이 엮어내는 15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단편 소설 모음집이다. 전쟁 그 자체를 다루기 보다는 병원에서 기이한 성격의 인물들이 만들어내는 장난과 해학으로 가득차 있다.

병원장 헨리 블레이크 중령의 요청으로 부임한 호크아이와 듀크 그리고 나중에 합류한 흉부외과 전문의 존 매킨타이어(일명 트래퍼 존) 3총사가 주인공. 당시 고지전으로 인해 부상자들이 쏟아졌고, 의사들은 하루에 12시간에서 20시간 동안 쉴새 없이 수술과 치료를 수행하지만 그 상황을 초월하여 쉬지 않고 웃겨주는 비극적인 코미디이다.

2.2. 영화

《매쉬》 (영화)의 수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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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도서관 영구 보존 영화
1996년 등재

파일: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jpg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AFI 선정 100대 영화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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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colbgcolor=#fff,#1c1d1f> 시민 케인
2위 대부
3위 카사블랑카
4위 레이징 불
5위 사랑은 비를 타고
6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7위 아라비아의 로렌스
8위 쉰들러 리스트
9위 현기증
10위 오즈의 마법사
11위 시티 라이트
12위 수색자
13위 스타워즈
14위 싸이코
15위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16위 선셋 대로
17위 졸업
18위 제너럴
19위 워터프론트
20위 멋진 인생
21위 차이나타운
22위 뜨거운 것이 좋아
23위 분노의 포도
24위 E.T.
25위 앵무새 죽이기
26위 스미스씨 워싱턴에 가다
27위 하이 눈
28위 이브의 모든 것
29위 이중 배상
30위 지옥의 묵시록
31위 몰타의 매
32위 대부 2
33위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34위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35위 애니 홀
36위 콰이 강의 다리
37위 우리 생애 최고의 해
38위 시에라 마드레의 황금
39위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40위 사운드 오브 뮤직
41위 킹콩
42위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43위 미드나잇 카우보이
44위 필라델피아 스토리
45위 셰인
46위 어느 날 밤에 생긴 일
47위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48위 이창
49위 인톨러런스
50위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51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52위 택시 드라이버
53위 디어 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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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위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56위 죠스
57위 록키
58위 황금광 시대
59위 내슈빌
60위 인 더 수프
61위 설리반의 여행
62위 청춘낙서
63위 카바레
64위 네트워크
65위 아프리카의 여왕
66위 레이더스
67위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
68위 용서받지 못한 자
69위 투씨
70위 시계태엽 오렌지
71위 라이언 일병 구하기
72위 쇼생크 탈출
73위 내일을 향해 쏴라
74위 양들의 침묵
75위 밤의 열기 속으로
76위 포레스트 검프
77위 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
78위 모던 타임즈
79위 와일드 번치
80위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81위 스파르타쿠스
82위 선라이즈
83위 타이타닉
84위 이지 라이더
85위 오페라의 밤
86위 플래툰
87위 12인의 성난 사람들
88위 베이비 길들이기
89위 식스 센스
90위 스윙 타임
91위 소피의 선택
92위 좋은 친구들
93위 프렌치 커넥션
94위 펄프 픽션
95위 마지막 영화관
96위 똑바로 살아라
97위 블레이드 러너
98위 양키 두들 댄디
99위 토이 스토리
100위 벤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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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BBC는 52개국의 253명의 국제 영화 평론가들을 대상으로 사상 최고의 코미디 영화 100편을 선정했다.
1위 뜨거운 것이 좋아
<colbgcolor=#a0522d> 2위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3위 애니 홀
4위 사랑의 블랙홀
5위 식은 죽 먹기
6위 라이프 오브 브라이언
7위 에어플레인
8위 플레이타임
9위 이것이 스파이널 탭이다
10위 제너럴
11위 위대한 레보스키
12위 모던 타임즈
13위 사느냐 죽느냐
14위 그의 연인 프라이데이
15위 몬티 파이튼의 성배
16위 위대한 독재자
17위 베이비 길들이기
18위 셜록 주니어
19위 레이디 이브
20위 브레이징 새들스
21위 시티 라이트
22위 영 프랑켄슈타인
23위 파티
24위 위드네일과 나
25위 황금광 시대
26위 나의 삼촌
27위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28위 어느 날 밤에 생긴 일
29위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30위 윌로 씨의 휴가
31위 투씨
32위 아리조나 유괴사건
33위 앵커맨
34위 클루리스
35위 사랑은 비를 타고
36위 완다라는 이름의 물고기
37위 설리반의 여행
38위 필라델피아 스토리
39위 오페라의 밤
40위 프로듀서
41위 보랏: 카자흐스탄 킹카의 미국 문화 빨아들이기
42위 이혼 소동
43위 M.A.S.H.
44위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45위 마돈나 거리에서 한탕
46위 펄프 픽션
47위 애니멀 하우스의 악동들
48위 천국의 말썽
49위 부르주아의 은밀한 매력
50위 신경쇠약 직전의 여자
51위 일곱 번의 기회
52위 마이 맨 갓프리
53위 블루스 브라더스
54위 해롤드와 모드
55위 베스트 쇼
56위 브로드캐스트 뉴스
57위 퀸카로 살아남는 법
58위 젤리그
59위 토니 에드만
60위 새벽의 황당한 저주
61위 팀 아메리카: 세계 경찰
62위 뱀파이어에 관한 아주 특별한 다큐멘터리
63위 아세닉 엔 올드 레이스
64위 스텝 브라더스
65위 캐디쉑
66위 뜨거운 녀석들
67위 사막의 아들들
68위 니노치카
69위 사랑과 죽음
70위 인 더 루프
71위 로얄 테넌바움
72위 총알탄 사나이
73위 너티 프로페서
74위 대역전
75위 팜 비치 스토리
76위 삶의 설계
77위 이혼: 이탈리언 스타일
78위 프린세스 브라이드
79위 디너 게임
80위 뛰는 백수, 나는 건달
81위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82위 특급비밀
83위 마침내 안전!
84위 거프만을 기다리며
85위 아마코드
86위 친절한 마음과 화관
87위 신사는 금발을 좋아한다
88위 쥬랜더
89위 데이지즈
90위 뉴 리프
91위 왓츠 업 덕
92위 절멸의 천사
93위 사우스 파크: 비거 롱거 앤 언컷
94위 맥스군 사랑에 빠지다
95위 고스트버스터즈
96위 귀여운 빌리
97위 뮤직 박스
98위 행오버
99위 바보 네이빈
100위 레이디스 맨
코미디의 왕
출처
같이 보기: 미국 영화, 21세기 영화, 코미디 영화, 비영어권 영화, 21세기 TV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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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칸 영화제
파일:cannespalmedor.png
황금종려상
제22회
( 1969년)
제23회
( 1970년)
제24회
( 1971년)
만약 매쉬 사랑의 메신저

역대 골든글로브 시상식
파일:goldenglobe.png
영화 작품상 - 뮤지컬·코미디
제27회
(1970년)
제28회
(1971년)
제29회
(1972년)
산타 비토리아의 비밀 매쉬 지붕 위의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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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MASHfilmposter.jpg



도널드 서덜랜드 엘리엇 굴드 주연의 1970년 코미디 미국 영화. 한국전쟁에 강제 징집된 의사들의 막 나가는 기행을 주 소재로 삼았다. 감독 로버트 올트먼의 출세작으로 3백만 달러의 제작비로 8천만 달러가 넘는 흥행[3]을 거두고, 칸 영화제 아카데미 시상식 등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으며 선전했다. 이 성공으로 40세가 될 때까지 무명의 몸이었던 로버트 올트먼은 이후 메인스트림으로 진출하게 된다.

영화 자체는 반권위적인 블랙 코미디로, 성적이고 저급한 유머와 캐릭터들의 치기 어린 행동으로 정신없이 웃기면서도 보는 이를 조금 불편하게 만드는 영화다. 아메리칸 파이 등에 나오는 라디오로 생중계해주는 섹스씬의 원조.

주제가 Suicide is Painless는 나중에 드라마의 주제가로 더 유명해졌다. 영화의 성공으로 밑에 서술할 드라마까지 만들어졌지만, 올트먼 감독은 인터뷰나 DVD 코맨트 등지에서 드라마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꾸준히 드러내었다.[4]

미국 영화 최초로 " fuck"이 나오는 영화인데, 뉴할리우드 성행으로 검열이 완화되는 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큰 영화로 흥행 성공으로 인해 욕설 완화의 계기가 되었다.
역대 황금종려상 수상 영화 글로벌 흥행 TOP 10
순위 영화 개봉년도 국가 최종수익(달러)
1위 기생충 2019 대한민국 $269,169,009
2위 화씨 9/11 2004 미국 $222,446,882
3위 펄프 픽션 1994 미국 $213,928,762
4위 지옥의 묵시록 1979 미국 $150,000,000
5위 피아노 1993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프랑스 $140,000,000
6위 피아니스트 2002 독일, 영국, 폴란드, 프랑스 $120,072,577
7위 매시 1970 미국 $81,600,000
8위 어느 가족 2018 일본 $67,998,954
9위 트리 오브 라이프 2011 미국 $61,700,000
10위 올 댓 재즈 1980 미국 $37,823,676

2.3. 드라마

M.A.S.H.의 주요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타임지 로고 화이트.svg 선정 역대 최고의 TV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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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2007년 미국 주간지 타임이 역대 최고의 TV 쇼( TV 드라마, TV 영화, 방송 프로그램, 코미디 쇼, 만화 등) 100개를 선정했고 하단은 선정된 TV 쇼들이다. 순서는 알파벳 순서이며 순위와는 관계가 없다.
애벗과 코스텔로 쇼 ABC 와이드 월드 오브 스포츠 앨프리드 히치콕 프리젠츠 올 인 더 패밀리 미국 가족
아메리칸 아이돌 못말리는 패밀리 배틀스타 갤럭티카 비비스와 버트헤드 밥 뉴하트 쇼
브라이즈헤드 리비지티드 버팔로 빌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캐럴 버넷 쇼 월터 크롱카이트의 CBS 이브닝 뉴스
찰리 브라운 크리스마스 치어스 코스비 가족 만세 더 데일리 쇼 댈러스
그 날 이후 데드우드 딕 밴다이크 쇼 드라그넷 에드 설리번 쇼
어니 코박스 쇼 펠리시티 프릭스 앤 긱스 프랑스 셰프 프렌즈
제너럴 호스피털 조지 번스와 그레이시 앨런 쇼 길모어 걸스 건스모크 힐 스트리트 블루스
살인: 길거리의 일생 신혼여행자들 클라우디우스 1세 왈가닥 루시 킹 오브 더 힐
래리 샌더즈 쇼 레이트 나잇 위드 데이비드 레터맨 비버에게 맡겨 둬 로스트 못말리는 번디 가족
메리 하트맨 메리 하트맨 메리 타일러 무어 쇼 M.A.S.H. 몽키즈 몬티 파이튼의 비행 서커스
블루문 특급 MTV 1981-1992 마이 소 콜드 라이프 미스터리 과학 극장 3000 별난 커플
더 오피스(미국) 더 오피스(영국) 오프라 윈프리 쇼 피위의 플레이 하우스 플레이하우스 90
그 가격이 맞아요 프라임 서스펙트 더 프리즈너 더 리얼 월드 록키와 불윙클 쇼
뿌리 로잔느 아줌마 샌포드와 아들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세컨드 시티 텔레비전
시 잇 나우 사인펠드 세서미 스트리트 섹스 앤 더 시티 더 실드
심슨 가족 싱잉 디텍티브 식스 핏 언더 60분 소프
소프라노스 사우스 파크 네모바지 스폰지밥 스포츠센터 스타트렉 디 오리지널 시리즈
세인트 엘스웨어 슈퍼볼과 광고들 서바이버 택시 투나잇 쇼 위드 조니 카슨
24 환상특급 트윈 픽스 웨스트 윙 왓 이스 마이 라인?
WKRP 인 신시내티 더 와이어 와이즈가이 엑스파일 유어 쇼 오브 쇼스
출처 }}}}}}}}}

롤링 스톤 선정 100대 시트콤
파일:롤링 스톤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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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d32531><colcolor=#fff>1위 심슨 가족
2위 치어스
3위 사인펠드
4위 왈가닥 루시
5위 올 인 더 패밀리
6위 M.A.S.H.
7위 메리 타일러 무어 쇼
8위 허니무너스
9위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
10위 레리 샌더즈 쇼
11위 딕 반다이크 쇼
12위 커브 유어 엔수지애즘
13위 프레이저
14위 앤디 그리핀 쇼
15위 못말리는 패밀리
16위 코스비 가족 만세
17위 택시
18위 30 Rock
19위 로잔느 아줌마
20위 보잭 홀스맨
21위 플리백
22위 사우스 파크
23위 더 오피스(미국)
24위 커뮤니티
25위 애틀랜타(드라마)
26위 밥 뉴하트 쇼
27위 루이
28위 말콤네 좀 말려줘
29위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
30위 더 오피스(영국)
31위 폴티 타워즈
32위 더 골든 걸스
33위 베러 씽즈
34위 네모바지 스폰지밥
35위 내 사랑 레이먼드
36위 섹스 앤 더 시티
37위 밥스 버거스
38위 프렌즈
39위 블랙키쉬
40위 리뷰
41위 킹 오브 더 힐
42위 브록마이어
43위 브루클린 나인-나인
44위 부통령이 필요해
45위 브로드 시티
46위 굿 플레이스
47위 더 프레시 프린스 오브 벨 에어
48위 더 제퍼슨
49위 바니 밀러
50위 뉴스라디오
51위 총알탄 사나이
52위 나는 앨런 패트리치
53위 스크럽스
54위 버니 맥 쇼
55위 별난 커플
56위 머피 브라운
57위 유어 더 워스트
58위 게리 셴들링 쇼
59위 스페이스드
60위 굿 타임즈
61위 카타스트로피
62위 더 씩 오브 잇
63위 디자이닝 우먼
64위 뱀파이어에 관한 아주 특별한 다큐멘터리
65위 피니와 퍼브
66위 겟 스마트
67위 잭 베니 프로그램
68위 마우데
69위 플라이트 오브 더 콩코즈
70위 필 실버스 쇼
71위 릭 앤 모티
72위 더 컴백
73위 트렌스페어런트
74위 퓨쳐라마
75위 블랙애더
76위 뉴 걸
77위 원 데이 앳 어 타임
78위 핍 쇼
79위 WKRP 인 신시내티
80위 샌포드와 아들
81위 윌 앤 그레이스
82위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
83위 레터케니
84위 모던 패밀리
85위 조지 번스와 그레이시 엘런 쇼
86위 리빙 싱글
87위 수프
88위 파티 다운
89위 디퍼런트 월드
90위 빅뱅 이론
91위 버펄로 빌
92위 다리아
93위 《빅 마우스》
94위 인시큐어
95위 바스켓
96위 블루이
97위 나이트 코트
98위 데리 걸즈
99위 프랭크 플레이스
100위 시트 크릭 패밀리
2021년 발표 / 출처 }}}}}}}}}

<colcolor=#000,#fff> 파일:서부 미국 작가 조합 로고.png 파일:서부 미국 작가 조합 화이트 로고.png
미국 작가 조합 선정
가장 잘 쓰여진 최고의 TV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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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미국 작가 조합의 회원들인 미국의 각본가들이 선정한 역대 가장 잘 쓰여진 TV 시리즈 순위다.
<colbgcolor=#000000><colcolor=#fff>1위 <colbgcolor=#fff,#1c1d1f>《 소프라노스
2위 사인펠드
3위 환상특급
4위 《올 인 더 패밀리》
5위 M.A.S.H.
6위 《메리 타일러 무어 쇼》
7위 Mad Men
8위 치어스
9위 더 와이어
10위 웨스트 윙
11위 심슨 가족
12위 왈가닥 루시
13위 브레이킹 배드
14위 《딕 반다이크 쇼》
15위 《힐 스트리트 블루스》
16위 《못말리는 패밀리》
17위 더 데일리 쇼 위드 존 스튜어트
18위 《식스 핏 언더》
19위 《택시》
20위 《래리 샌더즈 쇼》
21위 30 Rock
22위 프라이데이 나이트 라이츠
23위 프레이저
24위 프렌즈
25위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26위 엑스파일
27위 로스트
28위 ER
29위 《더 코스비 쇼》
30위 커브 유어 엔수지애즘
31위 《더 허니무너스》
32위 데드우드
33위 스타트렉: 디 오리지널 시리즈
34위 모던 패밀리
35위 트윈 픽스
36위 《뉴욕경찰 24시》
37위 《캐롤 버넷 쇼》
38위 배틀스타 갤럭티카
39위 섹스 앤 더 시티
40위 왕좌의 게임
공동 41위 《밥 뉴하트 쇼》
공동 41위 《유어 쇼 오브 쇼스》
공동 43위 다운튼 애비
공동 43위 《떠스티썸팅》
공동 43위 Law&Order
공동 46위 《홈사이드》
공동 46위 《St. Elsewhere》
48위 홈랜드
49위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공동 50위 콜베어 르포
공동 50위 더 오피스(영국)
공동 50위 굿 와이프
53위 《알래스카의 빛》
54위 《케빈은 열두살》
55위 《L.A. 로》
56위 Sesame Street
57위 형사 콜롬보
공동 58위 폴티 타워즈
공동 58위 《록포드 파일즈》
공동 60위 블루문 특급
공동 60위 《프릭스 앤 긱스》
62위 《뿌리》
공동 63위 사우스 파크
공동 63위 내 사랑 레이먼드
65위 《플레이하우스 90》
공동 66위 덱스터
공동 66위 더 오피스(미국)
68위 《마이 소 콜드 라이프》
69위 《더 골든 걸스》
70위 《앤디 그리핀 쇼》
공동 71위 24
공동 71위 더 실드
공동 74위 《머피 브라운》
공동 74위 House M.D.
공동 76위 《클라우디우스 1세》
공동 76위 《바니 밀러》
78위 《오드 커플》
공동 79위 스타트렉: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
공동 79위 앨프리드 히치콕 프리젠츠
공동 79위 몬티 파이튼의 비행 서커스
83위 겟 스마트
공동 84위 《디펜더스》
공동 84위 《건스모크》
공동 86위 트루 블러드
공동 86위 저스티파이드
공동 86위 《필 실버스 쇼》
88위 밴드 오브 브라더스
89위 《로완 & 마틴 쇼》
90위 《프리즈너》
공동 91위 머펫 쇼
공동 91위 《앱솔루틀리 패뷸러스》
93위 보드워크 엠파이어
94위 윌 앤 그레이스
95위 《패밀리 타이즈》
공동 96위 《머나먼 대서부》
공동 96위 《수프》
공동 98위 도망자
공동 98위 레이트 나잇 위드/쇼 데이비드 레터맨
공동 98위 루이
공동 101위 오즈
2013년 발표 / 출처 }}}}}}

엠파이어 매거진 선정 100대 TV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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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0522d><colcolor=#fff> 1위 브레이킹 배드
2위 왕좌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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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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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닥터후
11위 심슨 가족
12위 트윈 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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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위 배틀스타 갤럭티카
15위 데드우드
16위 레프트오버
17위 스타 트렉: 넥스트 제너레이션
18위 밴드 오브 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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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위 엑스파일
21위 사인펠드
22위 24
23위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
24위 체르노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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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위 30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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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위 워킹 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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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위 블랙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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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위 M.A.S.H.
33위 식스 핏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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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위 기묘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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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위 못말리는 패밀리
49위 스페이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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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위 파고
52위 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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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위 트루 디텍티브
61위 블랙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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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위 보드워크 엠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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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위 스크럽스
70위 사우스 파크
71위 프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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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위 익스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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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위 길모어 걸스
90위 굿 와이프
91위 몬티 파이튼의 비행 서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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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위 사선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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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발표 /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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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TV 쇼
{{{#!wiki style="margin: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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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미국 잡지 할리우드 리포터가 주최한 할리우드 업계에서 가장 좋아하는 TV 쇼다.
2,800명의 배우, 제작자, 감독 및 기타 업계 인사들이 뽑은 순위다.
<colbgcolor=#CE0000><colcolor=#fff>1위 프렌즈
2위 브레이킹 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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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위 앨프리드 히치콕 프리젠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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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위 닥터후 (1963-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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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선정 60대 TV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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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001d><colcolor=#fff> 1위 소프라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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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위 래리 샌더즈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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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위 몬티 파이튼의 비행 서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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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 스톤 선정 100대 TV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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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브레이킹 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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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플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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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위 아메리칸즈
15위 래리 샌더즈 쇼
16위 트윈 픽스
17위 레프트오버
18위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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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위 30 Rock
21위 올 인 더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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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위 왓치맨
24위 프릭스 앤 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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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위 세서미 스트리트
27위 데드우드
28위 프라이데이 나이트 라이츠
29위 뿌리
30위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
31위 왕좌의 게임
32위 베터 콜 사울
33위 몬티 파이튼의 비행 서커스
34위 더 오피스(미국)
35위 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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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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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시리즈 부문
제25회
( 1973년)
제26회
( 1974년)
제27회
( 1975년)
All In the Family 매쉬 The Mary Tyler Moore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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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50px-M%2AA%2AS%2AH_TV_title_screen.jpg

위 영화의 속편 제작 계획이 엎어지자 대신 만들어진 시트콤. 1972년부터 1983년까지 전 256부작에 걸쳐 11년간 방영했다. 한국에서도 AFKN으로 방영했다. 주연은 앨런 알다.

미국에서는 지금도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로 꼽히는 작품으로, 최종화는 미국 최고 시청률인 40%를 기록했다. 1983년의 시리즈 피날레의 시청자는 1억 600만 명으로 시청률 60.2%, 슈퍼볼을 넘어선 역대 최고 시청자수이자 시청률이라고 한다.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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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국 묘사

사실 영화, 드라마 중 초기 시즌에선 당시의 유행인 베트남전 비판, 즉 아시아의 어떤 나라에서 싸우는 군과 높으신 분들을 비판하는 작품으로, 그러다보니 한국을 베트남처럼 묘사했다. 사실 한국 고증만 뭐라하긴 좀 그런 게, 애당초 배우들도 1950년과는 안 어울리는 외모이다. 미국에서 베트남 전쟁과 한국 전쟁의 이미지가 묘하게 뒤섞여 버린 탓이기도 하다. 이것 때문에 한국이 눈이 내리지 않는 아열대, 열대 국가인줄 아는 미국인들도 있다.[5] 단, 드라마가 진행될 수록 한국스러움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한 노력이 추가되어, 정주행을 하면 현지인 복장 고증이 조금씩 나아지는게 눈에 띌 정도다. 기후 묘사는 다소 억울한 점이 있는게, 드라마에선 극 초반인 시즌 2 부터 화씨 온도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를 묘사하는 에피소드가 나왔고, 그 후로도 잊을만 하면 꼭 한번씩 겨울 에피소드, 혹은 추워지는 날씨에 대한 묘사를 담은 에피소드가 등장했다. 다만 촬영장이 캘리포니아 남부라 눈이 내리는 묘사가 하나도 없을 뿐.[6]

한국인이 베트남 삿갓이나 베트남 옷을 입고 나오고[7] 더구나 등장하는 한국인이 도둑이나 사기꾼같이 죄다 부정적으로 나온다. 이건 원작도 그렇지만 100% 비난이라고 하기도 어려운 게 전쟁 당시 하우스 보이나 양공주에 관한 이야기들을 보면 적어도 한국전쟁에 대한 이미지는 마찬가지이기는 했다. 원작이나 영화, 드라마 모두 기지촌을 얼쩡거리다 주인공들에게 구원받는 하우스 보이가 중심 인물이다. 묘사로는 베트남을 따라서 한국에서는 아이를 미스터라고 부른다느니, 한국에서 보면 도저히 이해 못할 상상으로 마음껏 한국이랍시고 이야기한다.

이처럼 매시의 한국 묘사는 미국인이 생각하는 한국 이미지를 좋지 않은 쪽으로 정형화하는 데 적잖은 영향을 끼쳤다. 이로인해 LA 아리랑 각본을 쓴 재미 한국인 백현락은 1990년대에도 이 드라마 때문에 한국을 베트남 같은 동남아 국가로 아는 이들이 많다며 비판했으며, 2000년대 후반에 한국에 출간한 재미교포 강사가 쓴 미국 생활 책자에도 여전히 이 막장 드라마(라고 썼다.)가 인지도가 높아 한국을 왜곡하는 원흉이라고 울분을 쏟으며 비판했을 정도이다.[8]

이렇다보니 사정을 알지 못하는 한국 사람들은 한국을 베트남처럼 묘사한 것도 모자라 코미디물로 희화까지 했으니 평이 좋을리가 없다. 한국에서도 AFKN을 통해 방영은 했지만, 한국어 더빙은 안되었으며, 1990년대 추적 60분에서는 한국을 왜곡한 엉터리 드라마로 비난했다.

파일:external/thumbnail.egloos.net/e0006522_57fe0ffe4d37f.jpg
게다가 "야전병원 매쉬"[9]란 제목으로 비디오로 나온 영화는 80분도 안되는 상영 시간으로 40분이 넘게 잘려나가 백인들이 베트남같은 곳이 한국이라고 나와 횡설수설하다 끝나는 쓰레기 영화가 되어버렸다. 1990년대 열려라 비디오 가이드 5000같은 비디오 소개 책자에서도 한국을 까는 쓰레기 영화로 로버트 올트먼의 유명세와 한국을 모르는 미국에서 그저 베트남전 대신 이런거라고 비하하며 지들끼리 웃으며 즐기며 칸 영화제 대상을 받았다고 악평했다.

월간 키노나 로드쇼같은 영화지에서도 호평을 하면서도 영화 속 한국 이미지와 드라마 속 한국인 이미지를 보면 한국인으로서 좋게 봐줄 수 없다고 선을 그었으니 말 다했다.

파일:external/s3cf.recapguide.com/MASH-Season-5-Episode-16-50-2ff3.jpg
파일:external/s3cf.recapguide.com/MASH-Season-8-Episode-15-39-a376.jpg
하지만 영화와 다르게 드라마는 극이 진행될수록 한국적 느낌을 살리기 위해 점점 노력한다.[10] 또한 제작진과 프로듀서들은 이례적으로 실제로 한국 내 미군 부대를 방문해 한국의 모습과 미군들의 생활상을 묘사하는데 집중하는 모습도 보였다. 그리고 단역들은 원래 죄다 중국인이나 아무 동양인들[11]로 캐스팅을 했는데 한 에피소드에 조연급으로 나온 한국 통역장교는 한국인 배우가 맡았고 한국어도 잘 구사한다.

5. 주제곡



감독 로버트 올트먼은 영화에서 주인공들이 가짜 장례식을 치르는 장면에 들어가는 곡의 작사를 자신의 15살 아들 마이크에게 맡겼는데, '멍청한'(stupid) 가사를 써야했는데 자기는 너무 나이가 들어 그러기 힘들었다는 이유였다. 그런데 막상 가사는 멍청하다고 보기 힘들 정도로 철학적이었고, 영화 개봉 후 노래가 성공을 거두고 TV 시리즈 주제가로도 쓰이며[12] 아들의 한 해 로얄티가 백만 달러를 능가해 올트먼의 영화 수익보다 더 많았다고 한다.
1절
Through early morning fog I see
Visions of the things to be
The pains that are withheld for me
I realize and I can see
이른 아침 안개 너머로 보여요
있을 일들의 모습이
아직 내게 오지 않은 고통이
나는 깨달았고, 이제는 알아요
(후렴)
That suicide is painless
It brings on many changes
And I can take or leave it
If I please
자살은 아프지 않다는걸
많은 변화를 가져온다는걸
만약 내가 원한다면
선택할 수 있다는걸
2절
The game of life is hard to play
I'm gonna lose it anyway
The losing card I'll someday lay
So this is all I have to say
인생이라는 게임은 하기 어렵죠
전 어쨌든 질거에요
언젠가 꽝 카드를 뽑겠죠
그러니 제가 할 말은 이것 뿐이에요
(후렴)
3절
The sword of time will pierce our skins
It doesn't hurt when it begins
But as it works its way on in
The pain grows stronger, watch it grin
시간이라는 검이 우리 피부를 뚫겠죠
처음에는 아프지 않을거에요
하지만 깊이 들어가며 효과가 나와요
고통은 점점 더 커지죠, 그게 웃는걸 봐요
(후렴)
4절
A brave man once requested me
To answer questions that are key
"Is it to be or not to be?"
And I replied, "Oh, why ask me?"
한 용자가 제게 말했죠
중요한 문제에 대답해달라고
"죽느냐 사느냐?"
그래서 대답했죠 "아 왜 나한테 물어?"
(후렴)
And you can do the same thing
If you please
그리고 당신이 원한다면
당신도 할 수 있어요

6. 기타

도망자와 함께 가장 기억나는 최종화로 유명한 미국 드라마다.

소재를 위해 1970년대 주한미군 기지를 팀에서 방문한 적도 있고 한국전쟁 참전 미군들에게 왜곡 작품이라고 까인적도 있다.

이 작품의 세트는 머나먼 정글 시즌 2~3에서 빌려 썼다. 오프닝의 헬기 장면과 머나먼 정글에서의 특수부대 기지 장면이 비슷한 게 그런 이유 때문이다.

작품 캡처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즌 번호를 눌러 보자.

이외에도 스핀오프가 3개나 제작되었다.

1979년에 제작된 첫 번째 스핀오프 트래퍼 존(Trapper John, M.D.)은 본작의 초반 중요 인물인 트래퍼 존이 본작으로부터 28년 후에 샌프란시스코 수석 외과의로 나온다는 내용으로 1979년부터 1986년까지 총 7개 시즌으로 방영했고 본작이 종영하고 7개월 후에 나온 두번째 스핀오프 애프터 매시(AfterMASH)는 2개 시즌만 제작되었으며 종영 1년 후인 1984년에 세번째 스핀오프 월터(W.A.L.T.E.R)를 제작하였지만 파일럿만 제작하고 정규 편성은 되지 않았다.

1983년 토론토 저널리스트로 일하던 폴레트 부르주아가 임신을 했을 때 아기를 데리고 인터뷰를 하고, 오랜 시간 일하기 힘들기 때문에 동화를 쓰기로 결정한 후 아이디어를 찾던 중 이 드라마에서 밀실공포증이 있고 어둠을 무서워하는 캐릭터 호크아이 피어스를 보고 거북 껍질 속에 들어가기 싫어하는 거북에 대한 걸 떠올린다. 이후 1986년 동화 프랭클린을 쓰게 되고, 그 뒤 1997년부터 애니메이션화 되었다. 링크

7. 외부 링크



[1] Mobile Army Surgical Hospital. 이 약자가 바로 M.A.S.H.다. 점 찍기 귀찮으면 그냥 MASH로도 쓴다. 여담으로 대한민국 육군에도 이동외과병원이 존재하였으나 대부분 1970년대에 해체되었으며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205, 208, 215이동외과병원도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해체되었다. 즉, 현재 대한민국 육군에 이동외과병원은 존재하지 않는다. [2] 한국전을 다룬 수많은 미국 소설들은 한국전 자체에 대해서는 비판하지 않는다. 침략 전쟁에 맞선다는 정당성이 있어 비판할 이유가 없기 때문인 듯. 전쟁에 대한 비판은 베트남 전쟁 소설/수기에서 자주 나타난다. [3] 올트먼이 매시 이후 많은 작품을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흥행 수익에서 매시를 넘는 작품은 없었다. [4] 드라마와 영화 둘 다에 출연한 레이더 역의 게리 버고프는 단순히 영화가 드라마의 성공에 가려진 것에 대한 불만이라고 생각한다는 인터뷰를 남긴 바 있다. [5] 아이러니컬한 것은 옅화에 출연했던 배우들 중 조연으로 동료 군의관을 연기했던 로버트 듀발의 경우 실제 한국 전쟁에 참전하진 않았지만 휴전 직후인 1953년 8월부터 한국에 주둔했던 적이 있는대도 고증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렸다는 점이다. 아마 실제 한국전쟁 참전 군의관이 쓴 원작을 감독이 베트남전쟁 비판을 위한 코미디극으로 만들려고 스토리를 의도적으로 꼬면서 로버트 듀발같은 한국전쟁 직후인 8월부터 주둔했던 경험자라도 고증을 무시하는데 암묵적으로 동의했던 것이 아니었나 싶다. [6] 드라마에 영화부터 계속 등장한 주요 인물인 '레이더'의 여자친구가 한국전쟁 당시 유행대로 남자친구에게 보내는 위문메시지를 EP 판에 녹음해서 보내는데 여자친구가 사는 도시가 현재 대표적인 한인타운이 된 뉴저지주의 팰리세이즈 파크(팰팍)이다. [7] 다만 세트는 캘리포니아 남부인지라 야자수는 잘 없다. [8] 한류열풍으로 한국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진 지금은 외국에 가서 한국인이라 하면 외국인들이 한국 가수나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꺼내는 편이나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외국에 가서 한국인이라고 하면 가난한 나라에서 왔다고 하거나 북한과 혼동하는 경우가 많았다. [9] 이동외과병원이라는 용어가 낯설어 오역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야전병원은 Field Hospital이라고 하며 이동외과병원보다 상급의 군병원이고, 야전병원 다음의 후송단계로는 후송병원이 있다. 현재 대한민국 국군은 야전병원과 후송병원을 별도로 구별하지 않고 국군병원으로 운영한다. 굳이 따지자면 전방병원이 야전병원의 역할을, 후방병원이 후송병원의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긴 하다. [10] 미군 부사관의 하인으로 등장하는 한국인 여자아이가 마과를 입고 존칭으로 을 붙여서 말하는걸 보면 드라마 초반부 한국 묘사는 절대 좋다고 할 수 없다. [11] 그 중 한명인 한국계 미국인 배우 바이런 정(Byron Chung)은 훗날 드라마 LOST에서 권진수의 장인 백 회장 역을 맡았다. 당시 드라마에서 맡은 역은 4화의 북한군 사병 역.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Byron_Chung-dear_ma.jpg [12] 다만 가사없이 음악만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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