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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7 21:23:53

GS칼텍스 서울 KIXX/2022-23시즌/2라운드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GS칼텍스 서울 KIXX/2022-23시즌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718f><tablebgcolor=#00718f> 파일:GS칼텍스 서울 KIXX 흰색 엠블럼.svg GS칼텍스 서울 KIXX
2022-23시즌 진행
}}} ||
1라운드 2라운드 3라운드 4라운드 5라운드 6라운드

1. 개요2. 11월 19일 @ 페퍼저축은행 1-3 3. 11월 23일 VS IBK기업은행 1-3 4. 11월 26일 VS 한국도로공사 0-3 5. 11월 29일 @ 흥국생명 2-3 6. 12월 3일 @ KGC인삼공사 1-3 7. 12월 8일 VS 현대건설 2-3 8. 2라운드 총평

1. 개요

GS칼텍스 서울 KIXX의 2022-23시즌 중 2라운드에 대한 문서.

2. 11월 19일 @ 페퍼저축은행 1-3

2022년 11월 19일 16:00 | 페퍼스타디움
TEAM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TOTAL
페퍼저축은행 19 19 25 21 - 1
GS칼텍스 25 25 20 25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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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BS N SPORTS 로고.svg (녹화) | 캐스터 : 이동근 | 해설위원 : 박미희 }}}}}}}}}}}}

<rowcolor=#fff> 파일: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엠블럼.svg
선발 라인업
파일:GS칼텍스 서울 KIXX 흰색 엠블럼.svg
선발 라인업
김해빈
L

박경현
OH
니아 리드
OP
유서연
OH
안혜진
S
한다혜
L

최가은
MB
서채원
MB
문명화
MB
한수지
MB
이고은
S
이한비
OH
모마
OP
최은지
OH

1라운드를 2승 4패로 끝낸 악재 속에서 운명의 장난인지 페퍼저축은행 광주 원정을 떠난다. 페퍼는 지난시즌과는 달리 어느정도 경기력이 올라온 상황이고 GS칼텍스는 경기력이 최악인 상황이여서 페퍼저축은행이 이길 확률도 어느 정도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GS의 홈 개막전이였던 11월 2일에는 GS칼텍스를 상대로도 1세트를 여유있게 따냈었다.

경기 전 GS칼텍스는 앞서서 계속 팬들이 주장했던 멤버십이 아니라 뜬금없이 단체권을 출시해서 여전히 멤버십 관해서는 많은 비판도 있고 이에 대한 반응 역시 싸늘하다.

오늘은 강소휘가 결장하면서 최은지가 대체 출장했고 오지영도 컨디션 저하로 인해 차상현 감독이 휴식을 부여하면서 한다혜가 간만에 리베로 옷을 입었고 오지영은 후위 수비로 출장했다.[1] 여담으로 작년까지 GS에 있었던 김해빈은 오늘 주전 리베로 문슬기의 장염 증세로 데뷔 처음으로 풀타임 리베로를 소화하게 되었다.

일단 페퍼를 상대로 3연패를 끊어냈다. 이미 작년부터 하위권 팀을 상대로는 무쌍을 찍는 모마는 오늘도 33득점을 하면서 하드캐리를 했고 유서연이 15득점, 최은지가 12득점을 하면서 제몫을 다했다. 오랜만에 리베로로 출전한 한다혜는 60%의 리시브 효율을 보이며 성공적인 리베로 복귀전을 치렀다. 안혜진도 간만에 풀 출장을 하면서 무난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다만 경기력은 여전히 물음표에 놓인 상태다. 소위 페퍼가 아닌 다른 상대였으면 패했을 것이라는 가정이 나오는 정도의 경기력이었다. 1세트에 9-4로 앞서다가 순식간에 동점을 허용하는가 한편, 3세트에는 4-8로 리드를 허용하다 세트를 내주는 등 전체적으로 계속 페퍼랑 비등비등하게 갈 정도로 경기력이 무너진 상태다. 팀 리시브 효율도 오늘은 페퍼가 월등이 앞설 정도로 리시브가 무너진 상태고 팀 범실, 팀 블로킹, 팀 서브에이스까지 모조리 페퍼에게 우위를 내줬다. 오늘 해설을 한 이정철 해설위원도 대놓고 GS의 조직력이 무너졌다고 언급할 정도다. 정말로 모마의 하드캐리가 없었더라면 정말 아찔했을 내용의 경기력이었다.

한편 경기 전후로 강소휘의 결장 소식에 대해 물음표를 표하는 팬들이 많았는데, 차상현 감독이 밝히기로는 악플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한 컨디션 저하라고 밝혀졌다. 이미 배구팬들 사이에서 강소휘의 악플 피해가 심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이걸로 인한 스트레스가 아예 경기력 저하에 영향을 줄 수준까지 도달했다는 것. 모든 해설위원이 GS의 붕괴에 대해 경기 외적인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언급했는데 강소휘의 피해도 적지 않는 영향을 준것으로 보인다. 차상현 감독은 이에 아예 강소휘를 광주로 데려오지 않고 휴식을 부여했다고 한다. GS팬들은 차라리 이렇게 시원하게 밝히길 잘 했다고 하면서 제발 구단 차원에서 악플에 대한 법적대응을 하라고 호소를 하고 있다.

3. 11월 23일 VS IBK기업은행 1-3

2022년 11월 23일 19:00 | 장충체육관
TEAM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TOTAL
GS칼텍스 25 13 25 24 - 1
IBK기업은행 27 25 22 26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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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BS N SPORTS 로고.svg (생중계) | 캐스터 : 강준형 | 해설위원 : 박미희
파일:SBS Sports 로고.svg (녹화) | 캐스터 : 이준혁 | 해설위원 : 이정철 }}}}}}}}}}}}

<rowcolor=#fff> 파일:GS칼텍스 서울 KIXX 흰색 엠블럼.svg
선발 라인업
파일: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엠블럼.svg
선발 라인업
한다혜
L

권민지
OH
모마
OP
김현정
MB
산타나
OH
신연경
L

한수지
MB
문명화
MB
김희진
OP
김하경
S
안혜진
S
유서연
OH
표승주
OH
김수지
MB

1라운드에 셧아웃으로 이겼던 IBK기업은행을 다시 만난다. 이 날 경기도 강소휘가 결장이 예상되었지만 교체로 출전했다.

간만에 차상현 감독이 제대로 말아먹은 경기다. 리시브와 공격이야 이미 맛이 간지 오래니까 그렇다 쳐도 오늘 차상현 감독의 권민지 기용은 그야말로 안 그래도 힘든 팀에게 기름을 부은 격이 되었다. 오늘도 전체적으로 시즌 내내 하향세의 경기력이었으나 사실 4세트도 이길 수 있는 경기였다. 매 세트 선발로 출전했던 권민지는 리시브를 나름 잘 받다가 4세트 IBK의 서브 집중 공격을 당하면서 공격마저 안되기 시작했고 결국 권민지는 17:19에서 최정민의 서브에 리시브 범실을 범한 뒤 울면서 웜업존으로 들어갔다.

이 때가 17:20였고 IBK의 범실과 더불어 모마가 멱살 잡고 24:24까지 만들었으나 차상현 감독은 이 타이밍에 하필 멘탈 터진 권민지를 다시 투입했고, 이는 제대로 악수가 되었다. 이미 멘탈이 터진 권민지는 제대로된 공격을 하지 못 했고 모마의 디그 후 김지원의 세트가 네트를 타고 넘어가는데 어떻게든 쳐내려다가 그 때 네트를 건드리는 바람에 매치포인트를 허용했고 결국 마지막 공격이 GS 선수들 뒤의 코트 빈공간에 떨어지며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한동안 없었던 차상현의 이해할 수 없는 교체가 결국 화를 불러왔다. 나름 권민지를 빼고 유서연과 강소휘 대각으로 동점을 만들었으니 그 라인업으로 세트 끝까지 밀어붙어도 됐겠지만 이미 멘탈이 나간 권민지를 다시 넣는 바람에 경기를 선수가 제 기량을 발휘를 못 했고 그대로 경기를 헌납했다. GS팬들도 간만에 돌상현 소리를 하면서 차상현 감독을 작심하고 비판하고 있다.

그 외에 나머지 선수들의 기록도 심각했다. 오늘도 상대보다 리시브를 못 했으며 오늘 모마도 최정민 - 김수지 - 김희진으로 이어지는 블로킹 라인에 제대로 걸리며 36.7%에 그쳤고 블락도 11개나 당했다. 모마도 게임이 너무 안 풀리자 같은 구장을 쓰는 남배팀의 모 선수처럼 공을 찼다가 경고를 먹기도 했다. 그 외에 전부 합쳐서 IBK에게만 16개의 블로킹을 허용하며 높이 차이까지 나고 말았다.

4. 11월 26일 VS 한국도로공사 0-3

2022년 11월 26일 16:00 | 장충체육관
TEAM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TOTAL
GS칼텍스 19 22 23 - - 0
한국도로공사 25 25 25 - - 3
{{{#!wiki style="margin: 0 -11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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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BS N SPORTS 로고.svg (생중계) | 캐스터 : 신승준 | 해설위원 : 박미희
}}}}}}}}}}}} ||
파일:GS칼텍스 서울 KIXX 흰색 엠블럼.svg
선발 라인업
<rowcolor=#fff> 파일:ex_hipass_logo2.png
선발 라인업
한다혜
L

강소휘
OH
모마
OP
정대영
MB
박정아
OH
임명옥
L

한수지
MB
문명화
MB
문정원
OP
이윤정
S
안혜진
S
유서연
OH
카타리나
OH
배유나
MB

1라운드에서 박정아가 빠졌음에도 2:3으로 패했는데 2라운드부터 박정아가 정상 컨디션으로 돌아오니까 무난하게 또 셧아웃으로 졌다. 특히 2세트는 14:9로 이기고 있는 와중에도 역전패를 당했고 특히 3세트 11:10으로 앞선 상황에서 32번의 랠리 공방 끝에 전새얀에게 블로킹 당했다. 이전 경기의 이정철 해설위원과 오늘 경기 해설을 한 박미희 해설위원도 GS칼텍스가 이렇게 꼬라박는게 이해가 안 된다는 발언을 하였다. 프런트는 시즌 전 부터 팬들이 그렇게 요구했던 멤버십, 선예매권 요구도 묵살했었고 또한 가장 중요한 배구도 정말 못 한다.

이 경기 패배로 6위로 꼬라박았다. 즉 이젠 페퍼랑 꼴찌경쟁하게 생겼다. 게다가 내일 기업은행이 페퍼를 잡아먹을 공산이 크기에 이번주는 이대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특히 홈경기 성적이 매우 처참한테 5경기에서 승점 3점에 그치고 있으며 페퍼저축은행과의 홈 개막전 3:1 승리를 제외하고 나머지 경기에서는 승점 1점도 못 따내고 있으며 지난 경기에서 힘들게 1세트를 땄고 나머지 경기는 모두 셧아웃 패배를 기록하는 등 경기 내외적으로 답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모두의 맛집 페퍼 외에 이길 팀이 전무하다는 이야기다. 작년 6위로 GS의 맛집이던 흥국은 김연경의 복귀로 현건을 제외하고 다 이길 정도로 강팀의 품격을 되찾았고 반면 GS는 강소휘, 유서연이 부진하고 모마에게만 몰빵을 고집하니 그게 이제 상대팀에게 파훼가 다 되고도 남았다. 오죽하면 김희진과 표승주, 산타나가 굳건히 버티고있는 기업은행에게도 지는 게 현실이다. 이쯤되면 러츠가 사무치게 그리울 정도가 되었다.

6위는 거의 확정적이고 페퍼의 분전 여부에 따라서는 7위 경쟁도 할 수 있으며, 앞으로 암흑기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멤버십을 내달라고 애원하는 팬들의 요청을 거의 반년을 무시한 GS칼텍스 구단은 오늘 홈응원석에서는 원정 유니폼, 원정 응원도구 사용을 자제해달라는 장내 방송을 내보냈다가 다른 구단팬들에게 비웃음거리가 되었다.(...)[2] 거기에 일부 팬들은 감독 퇴진 목소리를 내며 분위기는 싸늘하다.

그리고 킥사이팅 존 문제도 지속적으로 생기고 있는데..이 자리는 경기 전 GS칼텍스 선수들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가 적힌 포스트잇을 추첨해서 장내 아나운서가 선정하는건데 , 일부 원정팬들이 여기에 메시지를 적고 킥사이팅존에 추첨이 되자 바로 B코트로 가는 일이 발생하는 등 마켓팅 팀은 철저히 홈팬을 외면하고 있다.

5. 11월 29일 @ 흥국생명 2-3

2022년 11월 29일 19:00 | 인천삼산월드체육관
TEAM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TOTAL
흥국생명 20 17 25 25 8 2
GS칼텍스 25 25 20 22 1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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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BS N SPORTS 로고.svg (생중계) | 캐스터 : 이호근 | 해설위원 : 한유미 | 리포터 : 오효주
파일:SBS Sports 로고.svg (녹화) | 캐스터 : 유희종 | 해설위원 : 장소연 }}}}}}}}}}}}

<rowcolor=#fff> 파일:PinkSpiders_Logo.png
선발 라인업
파일:GS칼텍스 서울 KIXX 흰색 엠블럼.svg
선발 라인업
김해란
L

김연경
OH
옐레나
OP
강소휘
OH
안혜진
S
한다혜
L

이주아
MB
김나희
MB
한수지
MB
문지윤
MB
박은서
S
김미연
OH
모마
OP
유서연
OH

가뜩이나 홈에서도 셧아웃 패배를 당했는데 흥국 홈 구장에선 안봐도 비디오일 거라는 서술이 있을 정도로 GS에게 상황이 절망적이었다. GS는 분위기 반전 차원에서 한수지의 대각에 다른 선수도 아닌 문지윤을 간만에 미들 블로커로 기용했으며 부상에서 회복중인 안혜진도 선발로 나온다.

하지만 2연패 끝에 흥국을 상대로 연패를 끊어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그야말로 세터 차이가 제대로 난 경기라고 할 수 있다. 오늘 안혜진이 교체없이 풀 출장 했는데 안혜진의 컨디션이 올라오자 선수단 전체가 템포가 빨라지고 이에 따라 조직력도 작년의 모습으로 돌아오면서 삼각편대가 완벽하게 맞아 돌아가고 선수단 전체가 완벽히 컨디션이 올라온 모습이었다. 반대로 흥국은 약점인 세터 문제가 제대로 드러내면서 공격에서 제대로 힘을 못 썼고 GS는 그런 흥국의 공격을 죄다 걷어올리며 1, 2세트 모두 작년 흥국에게 강했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그러나 3, 4세트 흥국이 정신을 차리자 높이 차이를 이길 수가 없었고 선수들도 당황하여 범실을 남발하는 바람에 3, 4세트 모두 3~4점차 내외로 패했다. 그러나 5세트 다시 1, 2세트와 완전히 똑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6:4에서 모마의 서브에이스가 터지면서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고 흥국은 그 이후 범실 파티를 하며 와르르 무너졌다. 결국 지난 1라운드 3:0의 치욕적인 셧아웃을 설욕하는데 성공했다. 마침 경기 다음날이 차상현 감독의 생일이라 선수단이 차감에게 제대로 생일 선물을 선사했다.

모마는 작년 흥국에게 강했던 모습처럼 32득점을 하면서 무려 공격성공률 60%를 찍으며 상대 높이는 공격에 큰 문제는 아닌 것을 보여주며 완벽히 무쌍을 찍었고 이미 유명한 흥나쌩인 유서연도 15득점 공격성공률 46.6%, 강소휘도 15득점 공격성공률 50%를 찍으며 삼각편대도 간만에 제대로 돌아갔다. 다만 한다혜가 2018-19시즌처럼 작년 대비 리베로 출장 횟수가 많다 보니 리베로치고는 낮은 리시브 효율 45.83%에 그친 건 아쉬운 모습.

오늘 MVP였던 모마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서로 얼굴 보기도 힘들었다"라고 언급하면서 간접적으로 어려운 팀의 상황을 언급했고 안혜진에게 국가대표 출전 이후 컨디션이 좋지 않음에도 극복한 것에 고마움을 표했다.

승승패패승이라 전날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H조 대한민국과 가나의 득점 과정과 겹친다.

6. 12월 3일 @ KGC인삼공사 1-3

2022년 12월 3일 16:00 | 충무체육관
TEAM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TOTAL
KGC인삼공사 15 25 24 13 - 1
GS칼텍스 25 18 26 25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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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파일:대전 KGC인삼공사 엠블럼.svg
선발 라인업
파일:GS칼텍스 서울 KIXX 흰색 엠블럼.svg
선발 라인업
고민지
L

정호영
MB
박혜민
OH
강소휘
OH
안혜진
S
한다혜
L

염혜선
S
이예솔
OP
한수지
MB
문지윤
MB
이소영
OH
한송이
MB
모마
OP
유서연
OH

1라운드의 설욕점. 승점 2점이지만 흥국생명을 잡아내고 상승세를 이어가야 한다. 이 경기를 패하면 그 다음 경기가 현대건설전이다. 그런데 상황이 달라지면서 모마의 원맨쇼에 힘입어 승리함과 동시에 6위에서 4위로 올라가며 3위 도로공사에 승점 3점차로 추격했다. 서울남매인 우리카드 홈에서 아가메즈의 원맨쇼에 힘입어 한국전력에게 3-2(21-25, 25-21, 19-25, 25-15, 15-9)로 승리하며 서울남매는 모두 승리했다.

7. 12월 8일 VS 현대건설 2-3

2022년 12월 8일 19:00 | 장충체육관
TEAM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TOTAL
GS칼텍스 19 25 25 11 10 2
현대건설 25 23 21 25 1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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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f2023,#fff {{{#!folding [ 중계진 보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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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BS N SPORTS 로고.svg (생중계) | 캐스터 : 이호근 | 해설위원 : 박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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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S칼텍스 서울 KIXX 흰색 엠블럼.svg
선발 라인업
<rowcolor=#fff> 파일: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엠블럼.svg
선발 라인업
한다혜
L

권민지
OH
모마
OP
황민경
OH
김다인
S
김연견
L

문지윤
OP
한수지
MB
양효진
MB
이다현
MB
안혜진
S
유서연
OH
야스민
OP
고예림
OH

이 경기를 패배하면서 현건전 7연패로 갱신되었다. 2연승으로 팀 분위기의 반등점이 마련 되려고 했으나 천적을 만나 아쉽게 승리를 가져오지 못했다. 3세트까지 세트스코어 2대1로 앞서면서 이번에는 감격의 첫승을 누리는건가 싶었으나, 4세트 이후로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야스민-양효진의 맹공을 버티지 못하고 현대건설의 12연승 재물이 되어버렸다.

2022년 마지막 장충체육관 홈경기이며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예정되었으나 팀이 패하면서 빛이 바래졌다.

8. 2라운드 총평

3승 3패를 기록했다. 지옥에서 이승으로 다시 돌아온 기분이었다. 갈길바쁜 흥국생명과 인삼공사를 잡아내며 연승으로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으나 거기까지 였다. 현대건설을 상대로 2개의 세트를 가져온 것에 만족해야 할 듯.
[1] 1세트에는 간만에 서베로로 출장하면서 서브를 넣었다. 다만 워낙 서브를 안 넣은지 오래돼서 오지영의 유명한 스파이크 서브 대신 일반 플로터 서브를 넣었고 코트를 완전히 넘기는 서브 범실을 한 뒤 후위 수비를 봤다. 2, 3세트에는 후위 수비로만 출전했다. [2] 가장 원정팀팬들의 홈응원석 침범이 심한 야구에서도 이런 방송은 안 내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