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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3 14:46:12

고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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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시즌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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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db911><colcolor=#000> 코칭스태프 '''
감독
강성형
코치
김성현 · 장영기 · 김태영
스태프
이한솔 · 김경한 · 공윤덕 · 성지현 · 안준형 · 정의 · 정효진 ·''' 최윤지
아웃사이드 히터 10 고민지 · 13 정지윤 · 17 고예림 · 21 정시영 · 22 서지혜 · 23 위파위
아포짓 스파이커 4 황연주 · 16 최호선 · 99 모마
미들 블로커 9 나현수 · 12 이다현 · 14 양효진
세터 3 김다인 · 6 김사랑 · 15 최서현 · 25 이나연
리베로 5 이영주 · 8 김연견 '''[[주장|
C
]] · 18''' 한미르
타 V-리그 여자부 구단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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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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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지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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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등번호 7번
최은지
(2013~2016)
고민지
(2016~2017)
고예림
(2017~2019)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등번호 15번
백미은
(2016~2017)
고민지
(2017)
문지윤
(2018~2020)
대전 KGC인삼공사 등번호 7번
박세윤
(2017)
고민지
(2017~2023)
이예솔
(2023~ )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등번호 10번
야스민
(2021~2023)
고민지
(2023~ )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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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고민지 2023 현대건설.png
<colbgcolor=#fdb911><colcolor=#000000>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No. 10
고민지
Ko Min-ji
출생 1998년 4월 27일 ([age(1998-04-27)]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1]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한림초등학교 (전학)
대구달산초등학교 (졸업)
대구일중학교 (졸업)
대구여자고등학교 (졸업)
국제사이버대학교 (특수상담치료학 / 학사)
가족 부모님
포지션 아웃사이드 히터 | 리베로[2]
신체 171cm | 61kg
배구 입문 초등학교 3학년
프로 입단 2016-17 V-리그 1라운드 5순위 (IBK기업은행)
소속 구단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16~2017)
대전 KGC인삼공사 (2017~2023)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23~ )
역대 등번호 7[3], 15[4], 10[5]
응원가 싸이 - 예술이야[6]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2.3. 대전 KGC인삼공사
2.3.1. 2019-20 시즌2.3.2. 2020-21 시즌2.3.3. 2021-22 시즌2.3.4. 2022-23 시즌
2.4.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4.1. 2023-24 시즌
3. 개인 수상4. 여담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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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소속 대한민국 배구 선수.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히터, 리베로.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대구여고 에이스 출신으로 수비력이 좋아 청소년 국가대표에도 꾸준히 이름을 올렸다. 수비력뿐만 아니라 단신임에도 공격도 좋다고. 본인도 공격력에 자부심이 있다고 한다. 청소년대표팀 시절에 리베로로 수비의 한축을 담당했다.

2.2.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1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에 입단했다.

프로 데뷔 후에는 원포인트 서버로 나오고 있다. 강서브는 아니지만 받기 어려운 구질. 10경기에 출전하여 서브에이스도 한개를 기록하였다. 디그도 많은 시도는 아니지만 모두 성공하였다.

17-18시즌 인삼공사에게 6연패를 안긴 인삼vs기은 매치에서 잠깐 등장하여 호쾌한 스윙을 보였다. 서남원 감독이 이를 인상깊게 봤는지 기업은행 최수빈을 데려오기 위해 인삼공사에 문의해오자 트레이드 딜을 하면서 고민지를 포함시켰고, 그렇게 트레이드가 성사되면서 2017년 12월 26일 동료 채선아, 이솔아와 함께 대전 KGC인삼공사로 이적했다.

2.3. 대전 KGC인삼공사

새로 합류한 선수들에게 서남원 감독은 선수가 하고 싶은 배구를 존중하는 분위기를 강조했고, 고민지는 서브에 대한 평소 자기 생각을 전했다. 이에 서남원 감독은 팀에 강서버가 필요한 현실과 선수가 변화를 원하는 입장을 잘 활용하여 상대팀에 압박감을 주는 서버 고민지를 탄생시켰다. 고민지의 KGC인삼공사 첫 득점은 서브에이스였다.

GS칼텍스와의 이 첫 경기에서 8득점을 올리며 팀의 6연패 탈출에 일조하였다. 이후 계속해서 출전하며 인삼공사의 상승세에 기여하고 있다. 기업은행 시절보다는 출전 시간이나 빈도가 확실히 늘었다.

계속되는 17-18시즌 1월 18일 흥국생명전, 컨디션이 평소보다 안 좋은 알레나가 힘들 때 깨알 같은 해결사 역할을 하며 자신의 최고득점을 13점으로 경신했다. 날카로운 서브와 진득한 수비, 뿐만 아니라 이 날은 빠른 스윙과 블로커 손을 쳐내는 재치 있는 공격까지 보여주며 트레이드의 수혜자로 떠올랐다. 이 날의 베스트 플레이어로 선정되며, 인터뷰에서는 웜업존에 있는 선수들도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남겨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고민지의 별명은 자연스럽게 '밍콜'이 되었다. 도로공사 시절 시원한 스윙으로 외국인 선수 니콜 포셋의 공백을 훌륭하게 커버하여 '미콜'이라는 별명을 얻은 IBK 기업은행 김미연이 롤모델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자신있는 스윙과 코트에서의 화이팅이 많이 닮았다. 2016-2017 단신임에도 강력한 파이터 기질로 팀의 봄배구를 이끌었던 김진희의 트레이드로 코트에 활력을 주는 레프트 공격수를 그리워했던 인삼공사 팬들에게 고민지는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다.

SBS 스포츠 장소연 해설위원은 중요한 포인트에서 안쪽 공격이 좋은 고민지에게 네트에 붙여주는 이재은의 운영법을 호평했다. 단신 공격수 활용에 능한 이재은 세터와 고민지의 만남은 시즌 중 만들어진 콤비라고 보긴 어려울 만큼 좋은 호흡을 보이고 있다. 특히 채선아와 고민지의 리시브 성공률에 의해 이재은은 다양한 운영을 할 수 있게 되었고, 그동안 자주 보기 어려웠던 한수지, 유희옥, 한송이의 런 공격까지 완성해가고 있는 중이다.

2.3.1. 2019-20 시즌

부상으로 인해 시즌 초반 내내 출전하지 못했다.

3라운드부터 출장시간을 늘려가며 점차 주력 선수로서 활약하기 시작했다. 5라운드 1경기 vs도로공사 전에서 개인통산 최고득점인 15점을 기록하며 팡팡플레이어로 선정되었다.

2.3.2. 2020-21 시즌

비시즌에 또 무릎 수술을 했다고 한다. 재활 기간동안 다이어트 식단으로 매일 풀만 먹는다며 툴툴댔다. 다행히 재활이 잘 되었는지 KOVO컵에서 꾸준히 출전하면서 지난 시즌 못지않은 활약을 펼쳤다.

그런데 컵대회도 무사히 치러놓고 개막 직전에 또 부상을 당하며 개막전 출전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 이번에도 왼쪽 무릎이 말썽이라고.

12월 20일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1세트 중반부터 교체 투입되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되며 팡팡플레이어에 선정되었다. 시즌 초만 해도 폼이 심각해서 실업각을 재고 있었는데 팡팡 이후로 코트에 들어오면 밥값은 하고 있다.

도공 센터들이 고민지 상대로 블로킹을 못 맞추는지 유독 도로공사 상대로 활약이 눈에 띄는데, 감독도 이를 알고 있어서 망하든 말든 도공만 만나면 고민지를 라인업에 박는다. 결국 6라운드에서도 도로공사의 발목을 잡으며 혼자 봄배구를 못 갈 처지에서 둘이 사이좋게 탈락하는 물귀신 작전이 성공하였다.

2.3.3. 2021-22 시즌

코보컵 개막전에서 고민지가 이소영과 함께 관중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나왔는데, 이영택 감독의 인터뷰에서 "고민지는 무릎 통증이 있어서 병원에서는 수술을 권유했지만, 본인은 수술이 아닌 재활을 하길 원하고 있다. 고민지와 이소영 이외에는 몸 이상 없이 소화하고 있다."라는 언급이 나왔다. 지난 시즌 직전의 무릎 수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무릎 상태 때문에 고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코보컵은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고, 시즌이 시작되어도 거의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부상 회복은 더디고 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꽤나 심각한 듯하다.

그러나 1라운드 때 수비보강 레프트로 등장하면서 몸이 조금은 호전된 것으로 보여진다. 이후 수비를 강화해야 하는 점수대에서 선발로 출장한 레프트 선수가 후위로 갈 때 교체 출전으로 코트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시즌 종료 후 KGC 인삼공사와 총액 5,000만원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연봉 4,200만원, 옵션 800만원)

2.3.4. 2022-23 시즌

주전 리베로 노란이 국가대표 팀에 차출되었다가 아킬레스 파열이라는 시즌 아웃에 가까운 부상을 당하면서 이번 시즌은 리베로로 시즌을 준비한다.[7] 선수 등록 포지션도 리베로로 등록된다.

하지만 코로나19에 확진되어 코보컵을 뛸 수 없게 되었다.

정규 시즌이 시작한 뒤 주전 리베로로 출전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신인 최효서가 개막부터 쭉 스타팅 풀주전으로 나오고 있어 코트 위에서 보기 어려워졌다. 상대팀 서브타임 때 리시브의 안정감을 위해 최효서와 교체되어 종종 모습을 비추고 있다.

11월 24일 대전에서 열린 페퍼저축은행과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흔들리는 최효서와 교체되어 들어갔고 안정된 리시브와 디그를 선보여 쏠쏠한 활약을 했다. 고희진 감독이 ‘제 마음속 MVP는 고민지’라고 언급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12월 6일 대전에서 열린 IBK 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좁은 수비 범위로 인한 문제가 결국 터지고 말았다. 수비 전문 선수인 리베로 포지션으로 나왔음에도 성공한 디그 개수가 아웃사이드 히터인 이소영(14개), 아포짓 스파이커인 엘리자벳(10개)보다 적은 8개를 기록하며 결국 3대0으로 기업은행에 셧아웃패하고 말았다. 세트가 진행될수록 박혜민이 리시브 범위를 커버하거나 이소영이 디그를 하려고 코트를 가로지르며 몸을 날리고 오히려 고민지는 가만히 발을 붙이고 있는 모습이 계속해서 나오면서 리베로를 왜 교체하지 않느냐는 팬들의 원성이 자자했다. 3세트 20점대에 교체로 들어간 최효서가 오히려 짧은 시간동안 두 개의 디그를 성공하며 더욱 비교를 당하기도 하였다.

12월 9일 김천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와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도 수비에 대한 지적이 쏟아졌다. 1세트가 끝났을 때 이소영이 디그 9개, 염혜선 3개, 엘리자벳 2개의 디그를 기록할 때 디그 0개라는 리베로로서는 상당히 놀라운 기록을 보여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정철 해설위원도 중계 동안 고민지의 수비에 대한 부분을 여러차례 지적하기도 하는 등 수비 부분에서 약한 모습을 계속 보이는 중이다. 5세트 접전 끝에 주공격수인 이소영이 25개의 디그를 기록한 반면에 14개 디그라는 아쉬운 기록을 남기며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12월 14일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이전보다 훨 나아진 디그 실력을 보여 팬들의 불안을 한풀 꺾었다. 이전보다 수비위치나 발의 움직임이 훨씬 나아진 모습을 보였고 좋은 디그도 꽤 선보였다. 3세트 동안 디그 17개를 기록하며 드디어 팀내 최다 수비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3라운드가 끝나갈수록 오히려 리시브가 흔들리는 모습이 드러나고 있으며 받아야 하는 공도 미리 피해버리며 그대로 코트 안에 들어오는 등 리베로로서 책임지지 못하는 모습이 보이며 팬들에게도 질책을 사고 있다.

3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도로공사전에서도 상대팀 서브를 지레짐작하고 피했다가 그대로 서브에이스를 먹고 리시브 효율이 20퍼센트대로 떨어지며[8] 상대가 리베로한테 목적타 서브를 넣는 등 아쉬운 모습이 많이 나오고 있다. 그러는 와중에도 고희진 감독은 꿋꿋하게 고민지를 선발 리베로로 기용하고 작전타임 때도 질책하는 말 하나 없어서 같은 고씨라 챙겨주는 거냐는 등의 드립까지 나오고 있다. 수비 범위가 좁은 탓에 공격 한 자리를 책임지는 이소영이 웬만한 리베로보다도 코트에서 구르고 있는 건 덤

2.4.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23년 5월 12일 현대건설로 이적하게 됐다. 지난 시즌 리베로로 전향했지만 최효서에게도 밀린 상태였는데 현대건설과 인삼공사 간의 무상 트레이드를 통해 새 둥지를 틀게 된 것이다. 이적 기념으로 뉴스1의 인터뷰에 응했다.

현대건설의 경우 주전 리베로 김연견이 있지만 부상으로 인해 자리를 비우는 경우가 부쩍 많아졌다. 게다가 백업 리베로이자 수비형 레프트 역할을 해주던 김주하가 부상으로 은퇴하게 되면서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고민지를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

친구 김다인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2.4.1. 2023-24 시즌

세트 후반 김주향이나 위파위가 후위에 있을 때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투입된다. 후위에서 고민지를 투입시켜 수비를 강화한 후 로테이션상 전위로 돌아갈 때 교체된다.

그러다 1R 정관장과의 원정 경기에서 경기가 많이 기울자 오랜만에 전위에 서게 됐다. 팀은 패배했으나 여전히 전위와 후위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좋은 수비력의 아웃사이드 히터라는 것을 경기를 통해 보여주었다.

이후에는 계속해서 정지윤이 후위에 올 때[9] 현대건설의 전위 로테이션이 약해지면 원 포인트 서버로 후위 강화를 위해 코트에 들어오고 있다. 특히 원 포인트 서버로 나서며 강한 스파이크 서브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게 효율이 상당히 좋다. 서브 득점도 간간히 터지고 있으며 서브 에이스 득점이 나지 않더라도 일단 강하고 범실없는 서브로 상대 리시브 라인을 잘 흔들어주고 있다. 서브가 잘 되는 날에는 클러치 서브 에이스로 그대로 세트를 따오거나 상대편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는 서브득점으로 교체로 들어간 본인의 역할을 아주 잘 소화하는 중이다.
후위 수비의 경우 인삼공사에 있던 시절보다 훨씬 더 발전한 모습이다. 클러치 상황에서 김연경 등 상대 주포의 공격 코스를 잘 읽고 강한 공격을 디그로 건져올리는 장면을 자주 연출해내며 현대건설의 수비 후 반격과정을 든든하게 책임져주고 있다. 수비 범위도 넓고 정지윤 대신 들어가 리시브에서 상당한 안정감을 보여주며 팀에 꼭 필요한 존재가 되었음을 팬들에게 각인시켰다. 특히 김연견과 함께 후위에서 몸을 날려 역동작을 이겨낸 신들린 디그와 수비를 자주 해내며 상대팀 주포들의 공격성공률과 효율을 착실하게 깎아주고 있어 정관장 팬들은 대체 고민지를 왜 무상으로 현대건설에 보내준건지 모르겠다며 정관장 프런트를 신나게 까는 중.[10]

더불어 이적 첫 해에 새 소속팀이 통합 우승이라는 성과를 내고, 그 과정에서 본인도 쏠쏠하게 기여를 하면서 결과적으로 팀과 선수 모두에게 해피 엔딩이 되었다.

3. 개인 수상

4. 여담

파일:고민지 찐찌팸 .jpg }}} ||

5. 관련 문서



[1] 학교를 모두 대구에서 나와 대구 출신으로 알려졌으나 본인이 제주도 출신이라고 밝혔다. 사실 제주 한림초등학교에서 배구를 시작했다가 6학년 시기에 대구 달산초등학교로 전학을 간 것이다. 관련 기사 [2] 2022-23 시즌을 앞두고 리베로로 전향했다. [3] 16~17 IBK, KGC인삼공사 트레이드 후 [4] 트레이드 전 IBK [5] 현대건설 이적 후. 처음 이적했을 때는 15번으로 알려졌으나 새 유니폼 프로필 사진을 찍는 영상에서 10번을 단 것으로 확인됐다. [6] 흥국생명 김나희와 응원가가 같다. [7] 본인도 부상과 작은 키로 인해 한계를 느끼던 중에 고희진 감독이 리베로 전향 제안을 했고 군말 없이 받아들였다고 한다. 공격에 미련이 없다는 것을 보면 전문 리베로로 전향하는 것이 확실. [8] 박혜민, 채선아, 이소영이 오히려 리베로의 리시브 범위를 커버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나오고 있음에도 리시브가 형편없이 흔들렸다. [9] 위파위는 부상이 염려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어지간한 리시브 목적타에도 절대 흔들리지 않는 철옹성같은 리시브 능력과 굉장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어 잘 교체되지 않으며, 위파위가 교체되어야 하는 상황에서는 김주향이 교체 멤버로 나서고 있다. [10] 전 시즌에도 나현수 김현지로 바꿔왔는데 김현지가 아무런 활약도 못하고 은퇴하여 이것도 나현수를 현대건설에 조공한 꼴이 되어버렸었다. 쏠쏠한 백업 둘을 주고 뎁스 채우기용 선수 하나 데려온 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