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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04:50:09

권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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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시즌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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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718f><colcolor=#fff> 감독 이영택
코치 남광구 · 박우철 · 이준영
스태프 박기호 · 장원석 · 오해준 · 김하정 · 김지연 · 이지언 · 이경하 · 김영창
아웃사이드 히터 18 권민지 · 19 유서연 '''
VC
· #''' 김주향
아포짓 스파이커 5 실바 · 17 문지윤
미들 블로커 4 서채원 · 10 최가은 · 15 문명화 · 23 윤결 · 54 오세연
세터 3 이윤신 · 7 안혜진 · 9 김지우 · 14 김지원
리베로 8 김민지 · 20 유가람 · 47 한수진
타 V-리그 여자부 구단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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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지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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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반지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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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45ba8,#57adfb> 2017 천안 2018 보령 2019 순천 2020 제천 2021 의정부
정선아
한국도로공사 / 센터
박민지
GS칼텍스 / 레프트
김다인
현대건설 / 세터
이주아
흥국생명 / 센터
이다현
현대건설 / 센터
<rowcolor=#045ba8,#57adfb> 2022 순천 2023 구미 2024 2025 2026
권민지
GS칼텍스 / 아웃사이드 히터
김지원
GS칼텍스 / 세터
}}}}}}}}}}}}}}} ||


GS칼텍스 서울 KIXX 등번호 18번
이지우
(2018~2019)
권민지
(2019~)
현역
}}} ||
파일:권민지_23GS.png
<colbgcolor=#00718f><colcolor=#fff> GS칼텍스 서울 KIXX No.18
권민지
權珉志 | Kwon Min-Ji
출생 2001년 11월 2일 ([age(2001-11-02)]세)
대구광역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가족관계 부모님, 언니, 남동생
학력 대구삼덕초 - 대구일중 - 대구여고
포지션 아웃사이드 히터 | 미들 블로커[1]
신체 178cm | 70kg | B형
프로 입단 2019-20시즌 1라운드 3순위 (GS칼텍스)
소속 구단 GS칼텍스 서울 KIXX (2019~)
응원가 블루미 - 너 때문이야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소개2. 선수 경력
2.1. 프로 입단 이전2.2. 2019-20시즌2.3. 2020-21시즌2.4. 2021-22시즌2.5. 2022-23시즌2.6. 2023-24시즌
3. 국가대표 경력
3.1. 청소년 대표
4. 플레이 스타일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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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GS칼텍스 서울 KIXX 소속 배구 선수. 미들 블로커, 아포짓, 아웃사이드 히터를 오가는 멀티 플레이어였으나, 2022-23 시즌을 기점으로 미들 블로커 알바 대신 원래의 포지션인 아웃사이드 히터로 정착했다. 유달리 말이 많았던 차상현 감독의 초기 드래프트 중 유일한 순리픽으로 평가받으며, GS의 미래로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선수이다.

2. 선수 경력

2.1. 프로 입단 이전

대구일중에서 주장을 맡으며 당시에는 센터로도 뛰었다. 대구여고로 진학한 뒤엔 주로 레프트로 출장했다. 2017년에는 아시아유소년대표, 세계유소년대표로 연령별 대표팀에서 뛰었다. 2018년에는 아시아청소년대표로 참가에 뛴 바 있다.

대구여고 이대희 감독은 인터뷰에서 “권민지는 신장이 좋고 점프도 60cm 이상 나올 만큼 탄력이 좋고 팔이 긴 것이 장점이다. 고교때는 수업과 훈련을 병행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웨이트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프로에서는 더 좋은 활약이 기대된다”라고 평가하였다

2019년 V-리그 여자부 드래프 1라운트 3순위로 GS칼텍스 서울 KIXX에 지명되었다. 차상현 감독은 신인드래프트 현장 인터뷰에서 권민지 선수를 우선은 라이트로 쓰되 경우에 따라 센터로도 활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드래프트 비하인드

2.2. 2019-20시즌

2019년 10월 27일 김천 도로공사 원정경기 3세트 9:23로 앞서는 상황에 투입되어 데뷔전을 가졌다. 비록 투입되자마자 포지션 폴트로 점수를 내줬지만 서브 순서 때 상대의 리시브를 흔들며 박혜민의 다이렉트킬을 유도해냈다.

2019년 11월 20일 2라운드 도로공사와의 홈경기 3세트 19:10에 이고은와 교체되어 코트를 밟았다. 그 후 20:12에 안혜진의 백토스를 받아 퀵오픈을 성공하며 프로 첫 득점을 해냈고, 21:14 상황에 또 다시 안혜진의 백토스를 점수로 연결하며 프로 두 번째 득점을 거둔 뒤 교체되어 나갔다.

2019년 12월 11일 3라운드 대전 인삼공사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풀타임으로 뛰면서 10득점(서브에이스 2개, 블로킹 2개), 디그 4개로 맹활약하며 팀의 셧아웃 승리를 이끌어냈고, 첫 베스트 플레이어로 선정되었다. 하지만 인터뷰는 왜인지 몰라도 차상현 감독이 했다.

후반기에는 본인 포지션인 레프트보다는 센터로 나서고 있다. 팀의 센터 포지션이 약한 만큼 출전 기회를 많이 줘보려는 의도인 듯.

2.3. 2020-21시즌

등록 포지션은 레프트이고, 프로필 사진은 라이트 선수들과 찍고, 로테이션상 출전은 센터로 하고 있다. 센터, 라이트, 레프트 가릴 것 없이 만능으로 여러 포지션을 잘 소화해주고 있다. #

김유리와 교체되며 주로 경기에 나서고 있는데, 중요한 순간에 블로킹과 서브 득점을 쏠쏠히 내주고 있다. 세트당 평균 0.3개의 블로킹과 0.22개의 서브 득점 능력을 보여주면서 팀에서 중요한 벤치 자원으로 활약해주고 있다.

2021년 1월 10일 4라운드 도로공사전에 김유리와 짝을 이뤄 센터 자리에 섰다. 주전 센터 한수지의 발목 부상으로 출전 시간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날 경기에서 6개의 블로킹을 잡으며 한 경기 개인 최다 블로킹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한수지가 4라운드 중반 발목 수술로 사실상 시즌 아웃되면서 남은 시즌동안 주전 센터로 나설 확률이 높아졌다. 한수지의 결장 기간동안 스타팅 라인업에 계속해서 출전하고 있었기도 하고, 올시즌 꾸준히 센터 및 레프트를 번갈아가며 기용됐기 때문. 하지만 2021년 1월 22일 4라운드 현대건설전을 앞두고 훈련 중 왼쪽 새끼손가락 골절상을 당하여 6~8주 간 결장하게 되었다.

6라운드 후반에 복귀했고 챔피언결정전에 선발 멤버로 나섰다. 브루나의 공격을 블로킹하는 등, 문명화, 러츠와 더불어 GS가 블로킹에서 상대를 압도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그러나 아무래도 신인급이다보니 2차전부터 속공 범실이 너무 많이 나왔다. 마음 고생이 심했는지 우승 후 세레모니에서 펑펑 울었다. 뿌에엥 그래도 챔피언결정전에서 속공을 시도할 수 있을 정도로 공격이 좋은 편이라 좋은 경험이 될 듯 하다. 레프트 포지션으로서도 득점을 1점 올렸다.

주전 레프트였던 이소영이 FA를 통해 대전 KGC인삼공사로 이적을 했으므로, 다음 시즌에는 본인의 주 포지션인 레프트 자리에서 뛸 가능성도 높아졌다.

2.4. 2021-22시즌

KOVO컵에서 센터/레프트로 이번에도 두 포지션에서 출장하고 있다.

순위 결정전 기업은행전에서 선발 레프트로 출장해 리시브 점유율 48.19%(40개)를 받으면서도 공격 성공률 41.03%를 기록하며 총 18득점을 올리는 등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리며 레프트 포지션에서도 경쟁력을 보여주었다. 이 경기에서 총 18득점을 올리며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시즌처럼 센터, 레프트, 라이트 온갖 포지션에서 활약을 계속해주고 있다. 특히 2라운드 후반부터 중용되고 있는데 11월 24일 도로공사전에서는 블로킹 5개를 잡아내며 총 12득점을 기록했지만 팀은 접전 끝에 2-3으로 패배했다. 11월 27일 기업은행전에서는 표승주의 공격을 결정적인 블로킹으로 차단하면서 1세트를 마무리,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고 경기 내내 꾸준한 득점을 해내며 총 7득점을 기록했다.

3라운드 흥국생명전에서는 블로킹 4개를 포함하여 총 9득점을 기록, 경기 MVP로 선정되어 처음으로 수훈 선수 인터뷰를 했다.[2] 거의 센터로 자리잡은 듯한 활약을 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얼마 전부터 모습을 자주 드러내던 '민지는 못참지' 현수막이 강조되기 시작하기도. 이날 개인 통산 블로킹성공 50개 (역대 97호)를 달성했다.

5라운드 들어서 차상현 감독이 김유리를 주전으로 기용하면서 입지가 많이 줄어들고 있다. 가끔 나오지만 클러치 상황에서 분위기를 싸하게 만드는 서브범실이 많은 편이라 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5. 2022-23시즌

2022년 7월 8일부터 10일까지 홍천에서 진행된 서머 매치에서 3경기 동안 모두 레프트로 나와 21, 26, 14점을 기록했고, 공수 모두 완전히 발전한 군계일학의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차상현 감독도 이번 시즌은 아웃사이드 히터로 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8월 15일 코보컵 첫 경기에서 정식 경기에서는 오랜만에 아웃사이드 히터로 나서 19득점에 공격성공률 55%라는 놀라운 공격력을 선보였다. 이중 8득점이 오픈 공격으로, 왜 본인이 더블 스위치 상황에서 러츠 대신 아포짓으로 들어왔는지 보여주고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아웃사이드 히터로 나왔지만, 리시브에는 적게 참여했다.[3] 박미희 해설위원도 이 점을 언급하기는 했다.

이후 문지윤이 아포짓으로 뛰게 되면서 리시브에 참여했고 목적타를 받게 되었다. 아직 리시브 실패는 제법 있었지만 경기의 패인이 될 정도는 아니었으며, 공격에서 위축되는 모습도 없이 제 몫을 다 했다.

대회결과 코보컵을 우승했으며 라이징스타에 선정되었다[4]. 수상식에서도 꽥꽥이의 명성을 증명하듯 힘껏 소리를 질렀다. #

개막전에서 기존 주전인 유서연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자 투입되었으며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기존의 주전 OH인 유서연이 계속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선발로도 기용받는 등 OH 전향 1년차임에도 많은 기회를 받고 있으며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스타전에 Z스타로 출전해 친구 이다현[5], 팀 선배 강소휘 등과 함께 많은 세리머니로 주목받았다. 친선경기지만 블로커를 보고 쳐내는 등 좋은 공격도 나왔다. 남자부 경기 진행 중 이주아와 함께 몰래 선심으로 들어왔다. 어마어마한 편파 판정(?) 으로 경기에 집중하느냐 몰랐던 한선수를 당황시키거나[6], 깃발을 던져놓고 대신 디그를 하거나[7], 공이 나가지도 않았는데 냅다 깃발을 들어버리는 등 큰 웃음을 줬다. 다만 아쉽게도 강소휘와 표가 분산되면서 2위를 기록하며 세리머니 상은 친구인 이다현이 2년 연속 수상했다. 잘 몰랐던 다른 팀 팬들에게도 큰 임팩트를 남겼고, 이로 인해 낭만고양이 노래방 영상이 역주행하는 등 팬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다.

2월 12일 KGC전에서 개인 최다인 17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공격성공률은 무려 51.6%를 기록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팀은 패배하며 플레이오프가 멀어져 가고 있다.[8] 사실, 이날도 서브 범실을 4개나 기록했다.

2월 26일 흥국생명전에서 자신의 등번호인 18득점을 하면서 자신의 개인 최다득점을 다시 한 번 경신했고 45.95%의 공격성공률을 기록하였다. 또한 팀이 승리하면서 봄배구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게 되었다.

봄배구가 어려워지며 컨디션이 좋지 않은 유서연을 대신해 주전으로 도약하며 성장하는 모습도 보였다. 보완할 부분은 아직 많지만 공격에서 자신있는 모습으로 좋은 공격을 보여주고 있고 리시브도 나름대로 충분히 잘 버텨주는 중이다.

2.6. 2023-24시즌

예전의 적극적인 모습이 사라지면서 크게 부진하고 있다. 유서연과 함께 동반 부진에 빠지면서 실바와 강소휘의 비중이 크게 늘어나고 보조공격수 롤이 매 경기마다 망가져있을 정도. 데뷔 이래 가장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차상현 감독과의 이야기 끝에 다시 미들 블로커로 출전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1월 10일 현대건설전에 오랜만에 미들 블로커로 나왔는데, 블로킹 5개를 잡아주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1월 13일 IBK기업은행전엔 블로킹 2개 포함 8득점, 1월 17일 흥국생명전에는 블로킹 3개 포함 8득점을 기록하며 포지션 변경 이후 매우 좋은 활약을 하고 있다. 그리고 득점, 특히 클러치 상황 때 득점을 한 후 특유의 세레머니를 변함없이 보여주면서 팀의 분위기를 살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정통 미들블로커가 아니기 때문에 속공보다는 시간차 중앙 오픈을 통해 공격을 풀어나가고 있다. 긴 팔과 높은 타점으로 시원한 속공을 꽂아넣는 팀 동료 오세연을 제외하면 이번 시즌 GS에서 미들블로커 포지션으로 출전하는 선수들은 대부분 속공이 아닌 중앙오픈을 시전 중인데, 사실 GS에서 이 분야의 원조는 권민지다. 타점이 아주 높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키가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타점은 나오는 편이며 힘이 매우 좋아 오픈을 강하게 때려내며 득점에 가담하고 있다. 파워 덕분에 공격력 자체는 준수해서 중앙 오픈만으로도 꽤나 득점을 쏠쏠하게 챙겨가는 중. 킬블록을 잘 잡는 편은 아니지만 운동능력이 좋고 점프도 좋아 유효블록은 그럭저럭 잘 시키는 편이다. 본 포지션인 아웃사이드 히터로 경기를 소화할 때보다 미들 블로커로 출전할 때 더 좋은 타점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후반기부터 차상현 감독이 미들 보냈다 아힛 보냈다 하면서 시즌 초에 비해 더더 망가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

3.1. 청소년 대표

4. 플레이 스타일

눈에 띄는 장점은 긴 팔과 높은 점프력이다. 블로킹 시에 2미터가 넘는 신장을 가진 메레타 러츠와 같은 높이까지 올라간다. 높은 점프력 덕에 블로킹 능력이 좋다. 2020 KOVO컵 결승에서 무려 6개의 블로킹을 기록하며 팀의 셧아웃 승리에 기여하기도 했다.[9]

가장 큰 단점은 서브이다. 플로터 서브를 시도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공에 움직임이 적고 속도도 느리다. 그렇다고 목적타를 잘 때리는 것도 아니라서 상대편에게는 리시브하기 정말 편한 공이다. 22-23시즌 서브 에이스는 하나도 없는데, 서브범실률은 무려 13%에 달한다. 같은 팀의 강소휘는 실수하기 쉬운 스파이크 서브를 넣으면서도 서브범실률이 10%에 불과하다. 더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해서 서브는 꼭 개선할 필요가 있다. 2023 코보컵에서 스파이크 서브로 변경했다.[10]

22-23 시즌부터는 아웃사이드히터로 나서고 있다. 걱정했던 리시브 효율은 첫시즌 치고는 좋은 편이다.[11] 팀 동료인 최은지와 비슷하게 30% 정도의 효율을 보이고 있다. 오히려 문제는 35% 내외를 기록하고 있는 공격성공률이다. 리시브 효율과 공격성공률이 조금 더 오른다면, 주전 경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5. 여담



[1] 현대건설 정지윤과 마찬가지로 원래 주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히터지만 팀 사정상 미들 블로커를 맡았다. 22-23 시즌부터 아웃사이드 히터로 나섰으나 23-24시즌 4라운드 즈음 차상현 감독과 이야기 끝에 다시 미들블로커로 포지션을 옮겼다. [2] 처음 수훈 선수로 뽑힌 건 2년 전이지만, 당시 인터뷰를 권민지가 아닌 차상현 감독이 했었다. [3] 아포짓으로 나온 최은지가 대신 리시브에 가담했다. [4] 커리어 첫 수상 [5] 같이 캔디 세리머니를 준비했다. [6] 나경복이 알려주기 전까지 알지 못했다. 선심이 바뀐 것을 알고 난 후의 반응은 “선심이 왜 쟤네야?” [7] 사실 이건 김선우 선심이 먼저 했다 [8] 차상현 유서연, 안혜진 등 기존 주전이 부진하다며, 오세연, 김지원, 권민지에게 기회를 많이 주고 있다. 권민지는 몰라도 김지원, 오세연을 넣어서 이긴 적이 없는데도 계속 써서 팬들의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심지어 부진하다는 유서연은 시즌 평균 공격성공률이 40%를 넘고, 최근 경기에도 40%를 넘겼다. [9] 2020 KOVO컵 대회에서 조별리그부터 많은 블로킹을 보여줬는데, 이를 보고, 차상현 감독이 팀의 선배 센터들에게 민지한테 블로킹 배워야겠다고 농담하기도 했다. [10] 다만 옐레나와 마찬가지로 스파이크 서브로 변경했다가 다시 플로터로 돌아간 사례도 많다. [11] 시즌 초반 목적타를 맞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12] 다행히 다른 각도의 카메라가 있어 최종적으로 아웃으로 판독되었다. [13] 전임 대주주였던 표승주와 박민지가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하면서 이어받은 듯하다. [14] 과거부터 오랜 NCTzen인 김해빈이 입덕시킨 것으로 추정. 참고로 네 명 외에도 김지원도 NCTzen이다. [15] 참고로 김지찬은 권민지와 동갑이지만 키가 한참 작으며, 김현준은 권민지보다 어리지만 키가 똑같다. [16] 여담으로 권민지가 야구를 좋아한 영향은 유서연 때문이라는 것이 정설이다. 유서연이 삼성팬이자 배구 선수들과 친분이 많은 유튜버 미니쿵저러쿵과 함께 삼성 경기를 보러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로 갔는데, 이 때 한수진을 입덕시켰다. 그 이후부터 둘이서 삼성 야구를 전파했는지 문지윤, 안혜진, 이원정도 야구장에 나타나기 시작했고, 이게 권민지에게 까지 갔다는 것이 정설.